다이어트 중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정체기’라는 슬럼프에 빠진다. 비만클리닉에 내원하는 의료소비자들도 그렇다. 다이어트만 하면 살이 쭉쭉 빠질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체중계 숫자가 주춤거린다.
정체기는 보통 자신의 체중의 10% 이상 감량한 경우에 나타난다. 철저한 식단관리, 운동에 나서도 몸무게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는 몸이 본래의 체중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정체기는 짧게는 1주, 길게는 한 달도 이어진다. 오히려 체중계 숫자를 지나치게 신경 쓰다 포기하기도 하니, 마음을 편하게 먹자.
정체기에는 평소 먹고 싶었지만 제한하던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며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는 게 좋다. 이를 통해 식탐을 통제하는 힘을 기르는 것도 한가지 방안이 될 수 있다. 먹고 싶던 음식을 먹되 양을 반으로 줄이고, 잠들기 8시간 전에는 공복을 유지한다.
평소 하던 운동법을 바꿔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다이어트 정체기의 원인 중 하나는 기초대사량 저하다. 식사량을 줄이고, 체중을 줄임으로써 근육이 줄며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 운동법을 바꿔 대사량을 높이고 근력을 키우는 게 유리하다. 평소 가볍게 산책만 했다면 그룹운동, 야외에서 자전거 타기, 등산, 테니스 등 재미있지만, 강도는 높은 운동을 골라보자. 운동 강도를 높이면 휴식 시 대사율을 더 많이, 오래 높일 수 있다.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근육을 키워 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계란 한 알, 닭가슴살 한쪽, 우유 한 컵, 생선 한 토막, 소고기 한 토막 중 선호하는 것을 추가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체중의 정체기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오래 해도 허벅지나 복부, 팔뚝 사이즈는 왜 그대로일까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의료소비자에게 항상 설명하는 부분이지만, 체중이 줄어든다고 해서 원하는 부위의 살을 골라서 뺄 수는 없다. 어느 정도 체중을 줄였음에도 특정 부위가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눈에 띄는 효과를 위해 지방흡입수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이어터들은 ‘정체기’, ‘신체사이즈’와의 싸움을 이어간다. 비만클리닉 의사로서 말하고 싶은 점은 체중조절점이 바뀌는 데에는 적어도 6개월이 걸린다는 것이다. 체중조절점은 말 그대로 신체가 기억하는 ‘기준 체중’이다. 예컨대 60㎏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2개월에 걸쳐 8㎏을 감량했다면 이를 적어도 6개월을 유지해야 ‘진짜 내 몸무게’가 된다는 의미다.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의료소비자도 비슷하다. 지방흡입은 체중 자체를 가볍게 하는 것이 아닌, 체형의 라인을 정리해주는 수술인 만큼, 체중계에 지나치게 집착해서도 안된다. 달라진 체형 라인을 보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유지하도록 노력하자. 살 찌는 이유는 분명 어딘가 도사리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를 뽑지 않는다면, 다시 옛날 몸무게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 문제다.
정체기는 보통 자신의 체중의 10% 이상 감량한 경우에 나타난다. 철저한 식단관리, 운동에 나서도 몸무게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는 몸이 본래의 체중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정체기는 짧게는 1주, 길게는 한 달도 이어진다. 오히려 체중계 숫자를 지나치게 신경 쓰다 포기하기도 하니, 마음을 편하게 먹자.
정체기에는 평소 먹고 싶었지만 제한하던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며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는 게 좋다. 이를 통해 식탐을 통제하는 힘을 기르는 것도 한가지 방안이 될 수 있다. 먹고 싶던 음식을 먹되 양을 반으로 줄이고, 잠들기 8시간 전에는 공복을 유지한다.
평소 하던 운동법을 바꿔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다이어트 정체기의 원인 중 하나는 기초대사량 저하다. 식사량을 줄이고, 체중을 줄임으로써 근육이 줄며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 운동법을 바꿔 대사량을 높이고 근력을 키우는 게 유리하다. 평소 가볍게 산책만 했다면 그룹운동, 야외에서 자전거 타기, 등산, 테니스 등 재미있지만, 강도는 높은 운동을 골라보자. 운동 강도를 높이면 휴식 시 대사율을 더 많이, 오래 높일 수 있다.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근육을 키워 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계란 한 알, 닭가슴살 한쪽, 우유 한 컵, 생선 한 토막, 소고기 한 토막 중 선호하는 것을 추가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체중의 정체기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오래 해도 허벅지나 복부, 팔뚝 사이즈는 왜 그대로일까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의료소비자에게 항상 설명하는 부분이지만, 체중이 줄어든다고 해서 원하는 부위의 살을 골라서 뺄 수는 없다. 어느 정도 체중을 줄였음에도 특정 부위가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눈에 띄는 효과를 위해 지방흡입수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이어터들은 ‘정체기’, ‘신체사이즈’와의 싸움을 이어간다. 비만클리닉 의사로서 말하고 싶은 점은 체중조절점이 바뀌는 데에는 적어도 6개월이 걸린다는 것이다. 체중조절점은 말 그대로 신체가 기억하는 ‘기준 체중’이다. 예컨대 60㎏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2개월에 걸쳐 8㎏을 감량했다면 이를 적어도 6개월을 유지해야 ‘진짜 내 몸무게’가 된다는 의미다.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의료소비자도 비슷하다. 지방흡입은 체중 자체를 가볍게 하는 것이 아닌, 체형의 라인을 정리해주는 수술인 만큼, 체중계에 지나치게 집착해서도 안된다. 달라진 체형 라인을 보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유지하도록 노력하자. 살 찌는 이유는 분명 어딘가 도사리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를 뽑지 않는다면, 다시 옛날 몸무게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 문제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방흡입과 전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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