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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규가 “오장육부에 좋다”며 추천한 운동, 뭐지?

    이경규가 “오장육부에 좋다”며 추천한 운동, 뭐지?

    방송인 이경규(65)가 승마 체험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이경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말의 해를 맞아 목장을 방문해 직접 말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규는 “말을 타고 달리면 오장육부에 좋고 하체에도 아주 좋다”며 승마의 장점을 말했다. 이경규가 “오장육부에 좋다”고 말한 이유는 승마 시 코어 근육을 사용하며 장을 자극해 변비 해소와 장 운동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승마는 상하체 근력 강화, 자세 교정, 심리적 안정 등의 효과가 있기도 하다.승마는 단순히 말 위에 타서 앉아 있는 것 이상의 집중력과 신체 능력을 필요로 한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전신 운동이다. 말이 걷거나 뛸 때 리듬에 맞춰 일어났다 앉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하체 근력을 사용하고, 고삐를 잡고 안정적으로 말 위에 있기 위해 허리, 코어 등 상체 근력도 함께 사용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25 15:00
  • 한가인, 겨울 보양식으로 ‘이 음식’ 추천… 뭘까?

    한가인, 겨울 보양식으로 ‘이 음식’ 추천… 뭘까?

    배우 한가인(43)이 겨울 보양식으로 오리 요리를 먹었다.지난 22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남 목포 맛집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리탕과 오리 주물럭을 맛보며 “오늘은 보양식으로만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익숙한 맛인데 끝 맛이 상큼하다”며 “추어탕은 텁텁한데 오리탕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한가인이 선택한 오리 요리는 추운 날씨로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과 기력을 보충하는 데 좋다. 오리고기는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고 만성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 A 함량이 높아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점막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좋다.또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다. 한국축산식품과학회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20~25세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하루 600g의 오리고기를 섭취하게 한 후 성인병 위험인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체중·체지방량·BMI 등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었으며, 오히려 혈중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5.86% 감소하고 혈중 요소 질소(BUN) 농도와 적혈구 수치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한편, 오리고기는 부추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부추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오리고기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한다. 성질이 비교적 서늘한 오리고기와 따뜻한 성질의 부추가 어우러지면 소화 부담을 줄이고 체내 균형을 맞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 부추는 오리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 음식의 풍미를 더한다.
    푸드최소라 기자2026/01/25 11:00
  • 매일 라면·과자·빵 먹던 30대 여성, ‘이 방법’으로 50kg 감량 성공​

    매일 라면·과자·빵 먹던 30대 여성, ‘이 방법’으로 50kg 감량 성공​

    비만 치료제를 사용해 약 1년 6개월 간 50kg을 감량한 30대 영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2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든버러에 거주하는 린지 맥파디언(32)은 10대 시절 호르몬 피임약을 복용한 뒤부터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는 살이 가장 많이 쪘을 때 체중이 137kg에 달하기도 했다.맥파디언은 살을 빼기 전까지 습관처럼 과식·폭식을 반복해왔다. 한 끼 식사로 라면 두 봉지에 빵 네 조각, 과자 두 봉지와 사탕 등을 먹고, 간식으로 초콜릿, 에너지음료 등도 즐겨 먹었다. 특히 그는 에너지음료를 좋아해 식사나 간식으로 매일 다섯 캔씩 마셨다. 맥파디언은 “점심 식사 전에 설탕이 듬뿍 든 에너지음료를 두 병씩 마시곤 했다”고 말했다.설상가상으로 맥파디언은 20대 중반 경계성인격장애까지 겪었다. 경계성인격장애는 자아상, 대인관계, 정서가 불안정해지는 성격장애로, 매우 충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맥파디언의 경우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이 심해져, 전보다 더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모든 생각이 음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건강에 좋은 식사를 하려고 노력해도, 항상 적정량이 아니었다”고 했다.결국 맥파디언은 살을 빼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비만 치료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체중을 재고 충격을 받았다”며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 약을 구매했다”고 말했다.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예전과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어도 식사량이 줄면서 체중이 감소했다. 그는 “체중이 줄기 시작했고, 즐거웠다”며 “어떤 부작용도 겪지 않았다”고 말했다.현재 맥파디언의 체중은 83kg이다.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던 때와 비교하면 50kg 이상 빠졌다. 바뀐 건 체중만이 아니다. 그는 이전처럼 고열량 식품을 자주 먹거나 폭식을 반복하지 않는다. 매일 마시던 에너지음료도 끊었다. 대신 무설탕 음료를 마신다. 맥파디언은 “비만 치료제 사용 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균형”이라며 “여전히 햄버거, 피시 앤 칩스, 중국 음식, 인도 음식 등을 먹지만, 볶음밥 대신 채소 반찬을 곁들인 흰쌀밥을 먹는 등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6/01/25 10:00
  • 빅토리아 베컴 건강 유지 비결… 매일 아침 ‘이것’ 두 스푼

    빅토리아 베컴 건강 유지 비결… 매일 아침 ‘이것’ 두 스푼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50)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51)이 자신의 건강 비결로 사과 식초를 꼽았다.지난 21일(현지시간) 외신 미러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아침 공복에 사과 식초를 두 스푼 정도 섭취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도 엄격한 식단으로 자기 관리를 이어오고, 자신의 건강 비결을 SNS로 자주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빅토리아 베컴이 매일 먹는다는 사과 식초, 어떤 효능이 있을까?사과 식초는 발효된 사과즙으로 만든 식초의 한 종류다. 사과를 으깨고 즙을 발효시켜 알코올을 만든 뒤, 이를 신맛을 내는 아세트산으로 변환시켜 만든다. 사과 식초는 주로 요리의 드레싱이나 밑간에 사용되며, 건강과 미용을 위해 오랫동안 민간요법으로도 활용됐다.사과 식초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혈당 조절이 꼽힌다. 아세트산 성분이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인슐린 과다 분비로 인한 지방 축적, 특히 복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또한 사과 식초는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 덕분에 소화와 장 건강에도 좋고, 아세트산이 있어 음식이 위를 떠나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사과 식초에 많이 함유된 펙틴은 장 건강 개선, 유기산은 피로 해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영양학 최신 연구'에 발표된 버지니아대 연구팀의 단기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에게 고탄수화물 식사와 함께 사과 식초를 섭취하게 한 뒤 포만감과 에너지 섭취량 변화를 분석했다.그 결과, 사과 식초를 함께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식사 직후부터 최대 두 시간까지 포만감 점수가 높았고, 식후 간식을 찾는 빈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과 식초는 산도가 매우 높아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15~30mL이며, 물에 희석해 마시는 것이 좋다. 원액을 그대로 마실 경우 식도나 위 점막 손상, 속쓰림 등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치아 법랑질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빨대를 사용하거나 섭취 후 물로 입을 헹구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만성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체내 산 처리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섭취 전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사과 식초 섭취가 체중을 감량해준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가 된 바 있으나, 통계 분석 방식이나 데이터 신뢰성 등의 이유로 최근 해당 논문은 철회됐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6/01/25 08:00
  • ‘31kg 감량’ 서하얀, 달걀에 ‘이것’ 같이 먹던데… “다이어트 효과 톡톡”

    ‘31kg 감량’ 서하얀, 달걀에 ‘이것’ 같이 먹던데… “다이어트 효과 톡톡”

    과거 31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방송인 서하얀(34)이 관리할 때 먹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달걀을 활용한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영상에서 서하얀은 “달걀 한 판은 빠르면 3일 길어야 7일이면 다 먹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입맛 없을 때나 관리할 때 주식으로 양배추 달걀전을 먹는다”며 레시피를 소개했다. 양배추를 포함한 당근, 양파 등을 썰고, 달걀물에 체 썬 채소를 넣는다. 이후 코인 육수를 넣어 섞은 후 프라이팬에 올리면 된다.서하얀이 달걀과 함께 먹은 양배추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식품 자체 열량은 적고, 소화 과정에서 쓰이는 열량이 커 체내에 열량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약 40kcal로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열량이 적다.양배추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호주 윌런공대 연구팀이 과체중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양배추를 포함한 채소 섭취량을 높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비교했다. 그 결과, 양배추를 포함한 채소 섭취를 늘린 그룹은 평균 6.5kg의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서하얀이 주식처럼 즐겨 먹는다는 달걀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E 등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식품이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달걀과 양배추를 함께 섭취하면 양질의 단백질에 식이섬유가 더해져 단백질 흡수 효율이 높아지고 혈당 상승이 완만해진다. 또 두 식품 모두 포만감이 큰 만큼 다이어트 중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1/25 00:01
  • 와인 마실 때 느껴진 ‘이 증상’ 덕분에 혈액암 발견… 무슨 사연?

    와인 마실 때 느껴진 ‘이 증상’ 덕분에 혈액암 발견… 무슨 사연?

    와인을 마시면 느껴지던 찌릿한 통증이 림프종의 신호였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현지시간) 외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선덜랜드 지역에 사는 홀리 서스비(28)는 2024년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귀 뒤쪽과 목 옆쪽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식사 때마다 와인을 두 잔 정도 마시곤 했는데, 특히 스파클링와인을 마시면 속이 불편하고 목에 통증이 느껴졌다”고 말했다.서스비는 이와 함께 가려움증과 극심한 피로감을 느꼈지만, 당시에는 자신의 두 어린아이를 돌보느라 생긴 피로의 여파라고 여겼다. 2025년 1월, 가려움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으나, 의료진은 출산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증상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목 옆에서 멍울이 만져지기 시작했고, 다시 병원을 찾은 그는 CT(컴퓨터단층촬영) 결과 림프절이 크게 뭉쳐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후 조직 검사 끝에 혈액암의 일종인 2기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현재 서스비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두 아들을 마음껏 돌볼 수 없는 것이 가장 힘들다”며 “내가 나아지는 것이 아이들을 지키는 길이라고 믿고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림프종이란 면역 세포가 종양으로 변하면서 체내 조절 작용과 상관없이 증식하는 질환으로, 림프 조직에서 발생한다. 조직 형태에 따라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며, 이 중 호지킨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젊은 연령대에서 발생하며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하나의 림프절에서 시작해 점점 인접한 림프절로 퍼지며, 전체 림프 순환 경로로 확산되는것이 특징이다. 가장 흔한 증상은 림프절 비대로, 전체 환자의 약 70%가 이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다. 이 외에도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림프절이 커질 수 있으며, 림프절은 통증 없이 단단하게 만져지는 경우가 많다.특히 와인을 마실 때 나타나는 통증은 실제로 호지킨 림프종의 부작용 중 하나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음주 시 목, 겨드랑이 또는 사타구니 통증을 호지킨 림프종의 증상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는 알코올 섭취로 혈관 확장되면서 병변이 있는 림프절이 부어 일시적으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서스비 역시 “담당 전문의로부터 와인을 마신 후 목에 느껴지는 통증은 알코올의 산성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전문의가 17년 동안 일하면서 이런 사례는 단 한 번밖에 못봤다 했다”고 말했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으로 치료하며,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재발할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을 진행하기도 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다른 혈액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은 편으로, 조기 발견·치료 시 완치 가능성이 높다. 통증이 없으면서 단단한 멍울이 몸에 나타나 서서히 커지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주기적으로 진단받는 것이 좋다.
    암일반최소라 기자2026/01/24 22:00
  • “혈관 건강 고민 많아”… 박준규, 심장에 ‘이 시술’도 받았다는데?

    “혈관 건강 고민 많아”… 박준규, 심장에 ‘이 시술’도 받았다는데?

    배우 박준규(61)가 과거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결혼 36년 차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출연했다.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 박준규는 “혈관 건강이 고민이 많이 된다”며 “10년 전에 방송에서 건강검진을 하다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뇌졸중, 심근경색 위험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CT 촬영이 어렵다고 해 관상동맥 조영술을 진행한 뒤 심장 스텐트 시술을 했다”고 말했다. 박준규가 받은 심장 스텐트 시술은 어떤 치료일까.심장 스텐트 시술은 좁아지거나 막힌 심장 혈관에 미세 와이어를 삽입해 병변을 통과시킨 뒤,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합금으로 만든 금속 지지대(스텐트)를 넣어 혈관을 다시 넓히는 시술이다. 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예방·치료 목적으로 시행된다. 심혈관이 좁아져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흉부 절개 없이 진행돼 회복이 비교적 빠르고, 시술 직후 혈류가 즉시 개선된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시술 기술이 발달해 수술과 결과가 유사하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강도윤 교수팀이 12년간 스텐트 시술과 수술적 치료를 비교한 연구에서도 두 치료법 간 사망률 차이가 없었다는 결과가 보고됐다.다만 스텐트 시술은 혈관을 물리적으로 넓혀주는 치료로, 동맥경화와 같은 근본적인 원인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시술 후 재협착을 막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다. 재협착 방지를 위해서는 시술 후 처방받은 항혈소판제 등 약물을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또한 만성질환을 철저히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통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교정도 필수적이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소·돼지고기 기름기, 버터, 튀김류 섭취는 줄이고, 귀리, 콩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울 수 있다. 무엇보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전을 유발하므로 금연은 필수다. 과체중인 경우 체중 감량만으로도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 3회 이상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절주 역시 혈관 건강 관리에 중요한 요소다. 식습관과 운동만으로 개선이 어렵다면 전문의와 강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혈관일반최소라 기자2026/01/24 13:00
  • 51세 김준희, 갱년기 극복하려 '이 운동' 시작했다… 뭘까?

    51세 김준희, 갱년기 극복하려 '이 운동' 시작했다… 뭘까?

    배우 출신 사업가 김준희(51)가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력 운동을 하는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갱년기 증상으로 의욕이 떨어지고 체력이 약해졌다는 그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 했었는데, 근육이 점점 빠져 체중이 줄면서 말라가는 할머니가 되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김준희는 “50대가 되면 살이 찌고 빠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근육이 약해져 각종 뼈 질환이 생길 수 있고, 근육이 없어지면 체력도 고갈돼 만성피로가 생기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여성은 50대를 전후해 골다공증, 근감소증 등 여러 신체 변화를 겪는다.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골밀도와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근감소증은 심폐 기능 등 신체 능력을 저하시키고, 낙상과 기능 장애는 물론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을 불러온다. 근육량은 골격계에 자극으로 작용해 골밀도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근육량 지수가 1 상승할수록 여성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0.65배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근력이 적다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걷기다. 땀이 날 정도로 빨리 걸으면 근육의 이완, 수축이 빨라져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단련되고,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계속 빠르게 걷기가 어렵다면 5분간 평소 속도로 걷다가 3분간 전신에 힘을 주고 빨리 걷기를 반복하는 ‘인터벌 걷기’도 좋다. 걸을 때는 배꼽을 척추 쪽으로 당겨 코어 근육을 활성화하고, 발뒤꿈치부터 발끝까지 순서대로 내딛으며 자연스럽게 걷는다. 팔은 90도 각도로 가볍게 흔든다. 빨리 걷는 것이 처음이라면 짧은 거리를 걷는 것부터 시작해 점차 속도와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발 아치를 잘 지지해 주는 신발을 신어야 부상 없이 걸을 수 있다.스쿼트도 하체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스쿼트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단련시키고 고관절의 안정성도 기를 수 있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후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가 일어난다. 이때 허리와 등을 곧게 펴야 상체의 균형을 잡고 허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려울 경우,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다만 어깨너비의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갱년기증상김보미 기자2026/01/24 11:00
  • “내년 1월까지 안 나갈 것” 자가격리 다이어트 돌입한 美 남성… 방법은?

    “내년 1월까지 안 나갈 것” 자가격리 다이어트 돌입한 美 남성… 방법은?

    심각한 과체중으로 고통받던 미국 남성이 1년간 스스로를 방에 가두는 ‘자가격리 다이어트’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1일(현지시간) 외신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스킵 보이스(49)는 불규칙한 생활과 정신적 무력감 속에서 체중이 142㎏까지 증가했다. 그는 13년간 유전에서 일하며 28일 근무·28일 휴무를 반복해왔고, 일을 그만둔 뒤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2년 동안 정체성 상실과 정신 건강 문제를 겪었다.그는 50세를 앞두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 그는 쇠약해지는 자신의 부모님을 보며 “나 역시 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6월 첫 손주가 태어나자, 손주에게 건강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1년 격리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스킵의 진지한 결심과 설명에 가족들도 그를 지지했고, 가족의 동의를 얻은 뒤 건강 검진 트레이너 상담을 거쳐 계획을 세웠다. 보이스는 부부 침실을 개조해 격리 공간을 만들고, 생중계용 카메라 장비와 워킹 패드, 저항 밴드 등 운동 기구를 설치했다. 조리를 위해 전기 그릴과 밥솥 등 조리 도구도 갖췄다.그는 2027년 1월 12일까지 1년간 방 밖으로 나가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아내는 문 앞에 식재료를 배달하고, 대화는 문 너머로 짧게 하거나 화상으로만 이뤄진다. 이 모든 과정은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시간 생중계되고 있다. 그의 목표 체중은 92kg으로, 체중 감량과 함께 외국어 습득, 독서를 병행해 신체·정신 개조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방식이 정신 건강과 장기적인 체중 관리 측면에서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영국의 공인 심리치료사 샐리 베이커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 연결은 인간의 정신 건강에 필수적”이라며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직접적인 대인 접촉 없이 지내는 것은 우울감과 정서적 불안을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립된 환경은 지루함과 외로움을 유발하고, 뇌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한 보상을 찾게 된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교류로 채워져야 할 결핍이 음식으로 대체되면, 오히려 폭식이나 고열량 음식에 대한 갈망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UCLA 연구팀은 성인 여성 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외로움을 강하게 느끼는 집단과 아닌 집단으로 나눴다. 이때 외로움을 강하게 느끼는 집단은 고열량 음식 이미지를 봤을 때 뇌의 보상 중추가 더 강하게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를 외로움이 ‘감정적 식사’를 촉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이 특히 우려하는 부분은 ‘사회 재통합’ 과정이다. 격리된 공간에서는 유혹을 차단할 수 있지만, 이는 현실에서의 스트레스와 유혹을 견디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과는 다르다. 1년 뒤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외식, 인간관계, 업무 스트레스 등을 마주하면 그동안 쌓은 습관이 무너져 심각한 요요 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샐리 베이커 심리치료사는 “진정한 회복력은 모든 장애물이 제거된 환경이 아니라, 유혹과 변수가 많은 실제 삶 속에서 만들어진다”며 “극단적인 격리보다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 개선이 장기적인 건강에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최소라 기자 2026/01/24 08:00
  • 두통 없애준다는 말에… 생선 ‘이 부위’ 먹고 입원한 女, 무슨 일?

    두통 없애준다는 말에… 생선 ‘이 부위’ 먹고 입원한 女, 무슨 일?

    두통에 좋다는 말을 듣고 민물고기의 쓸개를 먹었다가 병원 신세를 진 50대 중국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은 생선 쓸개를 먹으면 열을 내리고 몸의 독소를 제거하며 편두통을 완화할 수 있다는 민간요법을 접한 뒤, 2.5kg짜리 잉어목 민물고기의 쓸개를 날것으로 먹었다. 여성은 그로부터 두 시간 후 구토, 설사, 복통 증세를 호소하며 중환자실로 옮겨져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았다. 여성은 혈장에서 유해한 성분을 제거하고 보충액을 주입하는 혈장 교환술과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투석치료를 하는 지속적 신대체요법 치료를 받고 닷새만에 퇴원했다.여성을 진료한 후전쿠이 박사는 “민물고기의 쓸개는 비소보다 독성이 강하다”며 “쓸개 성분은 단 몇 그램만으로도 사람을 중독시킬 수 있으며, 무게가 5kg 이상인 생선의 쓸개는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그는 쓸개를 익히거나 술에 담그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독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며 민간요법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민물고기의 쓸개를 먹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바닷고기와는 달리 잉어, 붕어, 은어 등 민물고기의 쓸개에는 독소 C27이 들어 있는 담즙산이 있다. 이를 섭취할 경우 독소가 혈액과 생식 기관으로 퍼져 2~3시간만에 복통, 구토, 설사 등 중독 증상이 발생한다. 중독 이후 6시간이 지나면 급성 신부전으로 인한 배뇨 감소와 부종이 나타난다. 간의 해독 기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급성 간부전이 발병할 경우 의식이 나빠지거나 행동의 변화가 생기는 간성 뇌증이 진행돼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 혼수상태까지 진행되면 자연 회복률은 10%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다. 만약 나도 모르게 민물고기의 쓸개를 먹었다면 섭취 즉시 토해낸 후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1/24 06:00
  • 김빈우, 지방 태우는 비결 ‘이것’이었나… 비키니 입고 한 행동은?

    김빈우, 지방 태우는 비결 ‘이것’이었나… 비키니 입고 한 행동은?

    배우 김빈우(43)가 비키니 몸매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0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첫 콜드 플런지”라며 “영상 3~4도 물이 이렇게 찬 거였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비키니를 입은 채 차가운 물로 입수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가 한 콜드 플런지는 몸을 매우 차가운 물에 담그는 행위다.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먼저 콜드 플런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 센트럴랭커셔대 연구팀은 차가운 물 온도가 부기를 완화하고 근육통을 줄여준다고 전했다.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차가운 물에 물을 담그면 신체는 지방조직이나 체지방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 아디포넥틴을 분비한다. 우리 몸의 지방 중에는 갈색지방이 있는데, 이 갈색지방은 몸에 있는 지방을 소모하는 역할을 한다. 아디포넥틴은 이 갈색지방을 활성화한다.콜드 플런지와 비슷한 ‘냉수마찰’이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킨다는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냉수마찰을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를 섭씨 10~15도의 냉에 담그는 것으로 정의했다. 냉수마찰 시간은 최소 30초였으며 샤워, 목욕 등도 포함했다. 연구 결과, 냉수마찰은 스트레스 수준과 질병으로 직장 등에 결석한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과 관계없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수치는 냉수마찰 후 12시간 후에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심혈관질환자와 같이 심장이나 혈관 건강이 좋지 못한 사람은 콜드 플런지나 냉수마찰 등을 피하는 게 좋다. 갑자기 찬물이 닿으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에 들어갈 때는 준비운동을 하고 심장과 먼 곳부터 찬물로 몸을 적시는 것이 안전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1/24 00:01
  • 선글라스 끼고 연설하는 마크롱 대통령… ‘이것’ 가리려는 목적?

    선글라스 끼고 연설하는 마크롱 대통령… ‘이것’ 가리려는 목적?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48)이 한 쪽 눈이 심하게 충혈된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0일 마크롱 대통령은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선글라스를 벗고 충혈된 오른쪽 눈을 공개하며 “보기 흉한 제 눈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프랑스 군 장병들에게 신년사를 건네는 자리에도 한쪽 눈 흰자가 충혈된 모습으로 등장해, 일각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얼굴을 가격 당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프랑스 당국은 마크롱 대통령의 눈 혈관이 파열된 상태라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5월,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의 얼굴을 밀치는 듯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프랑스 당국은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다만 이번 건과 관련해 유사한 사건이 최근에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안과 전문의인 음파조 호브 박사는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크롱 대통령의 증상을 ‘결막하 출혈’로 분석했다. 결막하 출혈은 눈을 덮고 있는 결막에 출혈이 발생해 결막 아래 혈액이 고여 흰자가 붉게 보이는 현상이다. 외관상 눈이 빨갛게 충혈 되는 것 외에는 뚜렷한 통증이나 시력 저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간의 이물감이나 눈이 뻑뻑한 느낌이 동반되기도 한다.결막하 출혈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재채기를 심하게 하거나 배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 복압과 안압이 상승해 발생하기 쉽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혈액 응고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또 불면, 스트레스, 피로 누적 등이 원인이 된다. 눈을 세게 비비는 물리적 자극에 의해서도 나타난다. 호브 박사는 외상에 의한 결막하 출혈 가능성에 대해서는 “외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눈꺼풀과 주변 피부에 멍이 함께 든다”며 “멍 없이 흰자위만 충혈된 것이라면 외상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결막하 출혈은 특별한 조치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된다. 보통 1주에서 2주 정도 지나면 고여 있던 혈액이 점차 흡수되면서 붉은색이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다가 사라진다. 다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 통증이 동반될 경우에는 다른 안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23 18:00
  • “고지혈증 있고, 간 수치도 높아” 김연경, 은퇴 후 건강 상태 왜 이럴까?

    “고지혈증 있고, 간 수치도 높아” 김연경, 은퇴 후 건강 상태 왜 이럴까?

    전 배구선수 김연경(38)이 은퇴 후 건강이 나빠졌다고 밝히며 그 이유를 고백했다.지난 22일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지혈증에 간 수치가 높아졌다”며 “은퇴하니까 확 변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놀았나 보다”라며 “요즘에는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건강이 좋아지지 않은 이유로는 은퇴 후 참았던 야식과 술을 꼽았다.실제로 김연경처럼 술을 즐겨 마시면 간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간세포가 손상돼 간 수치가 상승한다. 특히 과음이나 잦은 음주는 간 수치 상승을 반복시켜 지방간과 간염 등 만성 간질환 위험을 높인다.간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으로는 과체중이나 비만도 꼽힌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송병근 임상강사, 신동현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3년에서 2019년 사이 병무청 징병검사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 535만5941명의 검사 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간 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었다. 또 간 수치가 높았던 사람은 80.8%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간 수치 상승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갑상선 기능 이상 등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한편, 김연경이 진단받은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한다. 특히 김연정은 야식으로 치킨을 즐겨 먹었다고 했는데, 기름지고 튀긴 음식을 많이 먹으면 걸리기 쉽다. 튀김 옷에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많기 때문이다. 트랜스지방은 액체 상태인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 상태로 만들 때 생겨나는 지방이다. 식물성 지방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데, 가열 온도와 시간이 증가한다. 이를 많이 섭취하면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반면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23 17:41
  • 윤혜진, 샐러드에 ‘이것’ 넣던데… “폭식 막는 데 좋아”

    윤혜진, 샐러드에 ‘이것’ 넣던데… “폭식 막는 데 좋아”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방송인 윤혜진(45)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집밥을 만들었다. 그는 “오늘은 채소 파티”라며 “각종 채소를 썰어주면 사실상 거의 끝”이라고 했다. 브로콜리, 버섯, 피망 등 채소를 모두 썬 후 닭가슴살을 준비했다. 이를 본 윤혜진의 딸은 “너무 건강하다”고 말했고, 윤혜진은 “살 빼고 싶다고 해서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윤혜진처럼 각종 채소를 즐겨 먹으면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크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특히 식전에 채소를 먼저 먹으면 더 좋다. 미국 코넬대에서 2015년 ‘국제 당뇨병 관리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했을 때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식사한 지 한 시간 지났을 때 혈당 수치가 3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닭가슴살을 추가하면 폭식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채소만 먹었을 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 정도 들어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더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1/23 14:44
  • “계속 가려웠는데”… 80대 女 몸에서 발견된 ‘이 벌레’

    “계속 가려웠는데”… 80대 女 몸에서 발견된 ‘이 벌레’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던 80대 여성의 몸에서 진드기가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스위스 클로텐메디컬센터 가정의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83세 여성이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고 이틀 후 다리에 가려움증을 느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했지만, 가려움증이 지속되자 여성은 병원을 찾았다.검사 결과, 살아있는 진드기가 발견됐다. 몸이 부풀어져 있던 진드기는 피부 속으로 파고들어 있었다. 일반적인 진드기 제거 도구로는 완전 제거가 어려웠다. 이에 의료진은 국소 마취 후 피부를 작게 절개해 진드기를 제거했다.의료진은 “진드기가 수일간 부착되면 단순 피부 표면이 아니라 진피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며 “방치하면 염증, 이물 반응, 감염 위험이 있어 빨리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진드기는 마취 성분이 있는 타액을 분비해 처음 물렸을 때는 통증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게다가 크기가 3~5mm로 눈에 잘 띄지 않아 초기 발견이 어렵다. 다만 진드기가 피부에 붙어 며칠 동안 피를 섭취한 경우에는 크기가 커져 발견하기 쉬워진다. 몇몇 경우에는 진드기에 물린 부분이 붓거나 가렵고 물질이나 멍이 생기기도 한다. 맨살이 드러난 채로 야외활동을 했다면 외출 직후 피부를 꼼꼼하게 확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육안으로 진드기를 발견해 제거할 때는 진드기를 쥐어짜거나 으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깨끗하고 가느다란 핀셋 등의 도구를 활용해 진드기를 떼내야 한다. 진드기가 붙어있는 피부 양쪽을 누른 채 피부가 위로 당겨지지 않도록 핀셋으로 진드기를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이때 핀셋을 비틀거나 세게 잡아당기지 않게 주의해야 진드기 속 질병 유발 유기체가 피부에 남지 않는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이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2일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1/23 13:43
  • 최화정, 만둣국에 ‘이것’ 넣어 먹던데… 추운 날 제격?

    최화정, 만둣국에 ‘이것’ 넣어 먹던데… 추운 날 제격?

    배우 최화정(66)이 겨울철에는 매운 음식이 당긴다며 청양고추가 들어간 만둣국을 소개했다.지난 22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에 '추운 겨울이면 꼭 먹는다는 청양고추 얼큰 만둣국'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청양고추가 들어간 매운 만둣국을 먹으며 "날씨가 추울 때는 얼큰한 게 최고"라고 했다. 매운 찐만두는 들기름에 찍어 먹었는데, "들기름이 매운맛을 중화시키면서 고소하다"고 말했다.겨울철이 되면 최화정처럼 유독 매운 음식을 찾게 되는 이유가 있다. 매운맛은 추운 계절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고추 속 캡사이신, 후추 속 피페린, 마늘 속 알리신 등 매운맛 성분은 혀나 피부 세포 표면에 있는 TRPV1 수용체를 자극해 매운맛으로 인식된다. TRPV1은 원래 43도 이상의 열에 반응하는 온도 센서로, 실제 열이 없어도 자극받으면 뇌가 ‘뜨겁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나고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심박수가 증가하는 등의 생리적 반응이 나타난다. TRPV1 자극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해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고, 이 과정에서 체내에서 열이 발생해 실제 체온이 올라갈 수 있다. 또 매운맛이 교감신경을 자극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땀 배출과 함께 체온 상승 효과가 나타난다.TRPV1이 자극되면 뇌에는 가벼운 통증 신호도 전달된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뇌는 엔도르핀과 도파민을 분비하는데, 이에 따라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느낌을 받게 된다.여기에 교감신경 자극으로 심박수가 증가하고 각성 상태가 만들어지면서, 일종의 ‘러너스 하이’와 비슷한 아드레날린 효과도 나타난다. 매운맛은 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이화여대 영양식품 경영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캡사이신 처리 시 지방세포 내 지방 함량이 감소했으며, HSL, UCP2 등 지질 대사와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캡사이신의 매운맛이 지방 축적을 줄이고 지방 분해를 촉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다만 매운맛은 중독성이 있어 식욕을 돋우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장 건강에 좋지 않다. 지속적인 자극은 위 점막 염증을 유발해 만성 위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위산 역류로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이 우려된다. 매운 음식은 유제품 등 자극을 완화하는 음식과 함께 먹고, 매일 섭취하기보다는 2~3일 간격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1/23 11:41
  • 62세 김장훈, ‘이것’ 했더니 혈당 수치 정상으로… 비결 뭐였을까?

    62세 김장훈, ‘이것’ 했더니 혈당 수치 정상으로… 비결 뭐였을까?

    가수 김장훈(62)이 정기 검진에서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되돌아갔다는 결과를 들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김장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좋아졌다. 당뇨 전 단계였는데 당화혈색소 등 모든 수치가 정상화됐다”며 “악성 고지혈증이었는데 피의 모든 수치가 정상화됐고, 간 기능도 개선됐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주치의 선생님이 크게 기뻐하시면서 이대로만 계속 관리해 달라고 당부하셨다”며 “안 좋다고 해서 하는 동기부여보다, 좋아졌으니 더 좋아지자는 동기부여가 더 크다”고 했다. 이어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 가수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앞서 김장훈은 운동과 식단 관리 등을 통해 10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혈당을 낮추는 데 어떤 운동을 하는 게 효과적일까?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 좋다. 근력 운동 시 근육량이 증가하면 근 글리코겐 저장량이 늘어난다. 이때 포도당을 근육에 저장하는 양이 증가해 혈액의 당을 근육으로 저장하는 양이 많아져 혈당 조절에 용이해진다. 특히 하체 근력 운동을 할 것을 권한다.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전신에 근육량이 많아야 하는데,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허벅지 모여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연세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이면 43cm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네 배 낮았다. 반면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자는 8.3%, 여자는 9.6% 증가했다.대표적으로 스쿼트와 런지가 있다.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넓게 벌리고 엉덩이를 수직으로 앉아 무릎이 90도에 가깝도록 구부린다. 이때 무릎이 발끝 앞으로 과도하게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런지는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며 무릎을 90도로 구부린다. 뒷다리 무릎은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 내려가야 한다. 이때 상체는 곧게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보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23 11:00
  • ‘70kg 감량’ 박수지, “살 안 찌는 부침개” 소개… ‘이 음식’ 잔뜩 넣는다고?

    ‘70kg 감량’ 박수지, “살 안 찌는 부침개” 소개… ‘이 음식’ 잔뜩 넣는다고?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37)가 살찌지 않는 음식 레시피를 소개했다.지난 22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안 찌는 부침개 레시피 알려드릴게요”라며 “부침개나 마찬가지이지만 부침가루도 필요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거 저는 3일을 먹어봤는데, 양배추를 잔뜩 먹으니 배불러서 음식 생각이 잘 안 난다”며 “이거 때문에 양배추 한 통을 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박수지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준비물은 양배추, 청양고추, 달걀, 치즈다. 먼저 양배추를 썰어서 달걀에 적셔주고, 기름에 청양고추를 볶는다. 다음에 달걀에 적신 양배추를 팬에 올려 익히고, 치즈를 올려 냄비 뚜껑을 덮어 치즈를 녹이면 완성된다.박수지가 부침개 주재료로 쓴 양배추는 실제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100g당 열량이 40kcal이다. 소화 과정에 쓰이는 열량이 커 체내에 열량이 거의 남지 않는다. 게다가 양배추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열량이 적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호주 윌런공대 연구팀이 과체중인 성인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양배추를 포함한 채소 섭취량을 높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비교했다. 그 결과, 양배추를 포함한 채소 섭취를 늘린 그룹은 평균 6.5kg의 체중이 감소했다.다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요오드 부족으로 인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는다면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섭취했을 때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0년 ‘암의 원인과 통계’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요오드 결핍이 있는 여성의 경우 십자화과 채소 섭취가 갑상선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1/23 10:53
  • “노화 늦추는 식단” 이영애, 아침에 ‘이것’ 먹던데… 뭘까?

    “노화 늦추는 식단” 이영애, 아침에 ‘이것’ 먹던데… 뭘까?

    배우 이영애(54)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아침 식사를 준비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이영애는 토마토, 애호박, 당근 등 각종 채소를 활용한 파스타와 함께 삶은 달걀, 땅콩버터, 사과를 아침 식단으로 준비했다.이영애가 아침 메뉴로 선택한 사과와 땅콩버터,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사과와 땅콩버터는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좋다. 풍부한 영양소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사과는 주로 탄수화물, 칼륨, 비타민C 등이 풍부하며 땅콩버터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니아신,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함께 먹으면 땅콩버터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고, 반대로 땅콩버터가 사과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춘다.특히 땅콩버터는 설탕, 소금, 식용유 등이 첨가돼 건강에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오히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갖춘 음식이다. 버터에 땅콩만 첨가한 것이 아니라 땅콩을 곱게 갈아 버터처럼 부드럽게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혈당 조절에 특히 좋다. 사과와 땅콩버터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도록 도움을 준다. 그래서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한편, 이영애가 먹는 삶은 달걀 역시 아침으로 추천하는 음식이다. 삶은 달걀은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한데, 꾸준히 먹으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좋다. 특히 흰자에 풍부한 각종 아미노산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재료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1/23 04:00
  • 50대 女, 임신 막으려다 腸 절제… 무슨 일?

    50대 女, 임신 막으려다 腸 절제… 무슨 일?

    자궁 내 장치는 피임을 위한 기구 중 하나로, 자궁 내에 ‘루프’라고도 불리는 주로 플라스틱과 구리로 된 T자형 기구를 넣는 피임법이다. 드물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중국 허버이대 부속병원 일반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57세 여성이 2일간의 복통과 함께 소화불량과 변비 증상으로 내원했다. 여성은 31년 전에 출산을 했었고, 출산 1년 뒤 고리 모양의 루프를 삽입했다고 전했다. 삽입 이후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다.여성은 루프를 제거하려고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은 자궁에서 발견하지 못했다. 당시 루프가 자연 배출된 거라고 판단돼 추가 검사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복강 내 이물질이 보였고, 고리 모양의 루프인 것으로 밝혀졌다.응급 개복술을 시행한 결과, 이동된 루프가 약 100cm 길이의 회장을 조여 괴사시킨 상태였다. 다행히 자궁은 정상이었다. 여성은 루프를 제거했고, 괴사된 장 절제 후 문합술을 시행했다.의료진은 “자궁 내 장치는 널리 사용되는 피임 방법이지만 드물게 장치가 이동하면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루프 삽입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환자라도 복통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루프로 인한 합병증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자궁 내 장치를 삽입한 후에는 반드시 정기적인 추적 검사로 제 위치에 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제거 시도를 했는데 자궁 내 장치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이동 가능성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용 기간이 끝났을 때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다.이 사례는 ‘Frontiers in Medicine’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1/2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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