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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 할리우드 男 배우, 서핑 중 상어 물려 사망… 자세한 내막 보니?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 할리우드 男 배우, 서핑 중 상어 물려 사망… 자세한 내막 보니?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프로 서퍼로 활동한 타마요 페리(49)가 사망했다.지난 2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페리는 지난 23일 미국 하와이에서 서핑을 하던 도중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현지 응급구조대는 오후 1시쯤 인근 해변에서 한 남성이 상어에게 물린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페리의 시신을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리는 2011년 인기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서 해적(퀸 앤스 파이럿) 역을 맡았다.상어를 만났을 때는 침착하고 조용히 물 밖으로 나오는 게 최선이다. 상어가 특히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주위에 상어 지느러미가 나타났다면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기다리는 게 최선이다. 움직이지 않는다면 톡톡 건드리다가 그냥 갈 수도 있지만 물장구를 치거나 발버둥을 치면 먹이라는 걸 확인하고 주변을 돌면서 공격할 수 있다.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밤에 수영하는 것이다. 상어는 기본적으로 야행성 동물이다. 보통은 수심이 깊은 곳에서 활동하지만 밤에는 먹이를 찾거나 산란을 위해 얕은 물까지 올라올 수 있다. 게다가 밤에는 상어의 접근을 눈치 채지 못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탁한 곳에서는 수영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만약 깊은 바다에서 상어를 마주했다면 자신과 상어 사이에 바위 같은 엄폐물을 놓는 게 최선이다. 바위나 바닥에 달라붙어 상어가 떠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눈이나 코 등 안면부를 때리는 건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 빠르게 움직이는 상어를 제대로 가격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울뿐더러 안면부를 맞은 상어가 도망갈지, 흥분해서 더욱 공격성을 띨지는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06/25 17:19
  • 현아, 46kg 불과한 실제 몸무게 공개 '충격'… 살 뺀 이유 들어보니?

    현아, 46kg 불과한 실제 몸무게 공개 '충격'… 살 뺀 이유 들어보니?

    가수 현아(32)가 46.6kg에 불과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지난 24일 현아는 본인의 SNS(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현아의 몸무게는 46.6kg으로 측정됐다. 현아는 앞서 엄정화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건강을 위해 살을 8kg 찌웠지만, 옷이 맞지 않아 다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결심을 밝힌 바 있다. 현아의 몸무게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너무 말라서 무대에서 쓰러지는 거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처럼 저체중 상태일 때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골밀도 떨어져 골다공증 위험저체중은 골다공증 위험을 높인다. 체중이 지나치게 적게 나가면 뼈에 무게를 가하지 못해 골밀도가 감소한다. 골밀도가 떨어지면 골다공증이 생기고, 이는 골절·퇴행성 척추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문제는 특별한 증상이 생기기 전까지 골밀도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평소 칼슘과 비타민D가 함유된 멸치 등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골절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 골다공증 환자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는 걸 권장한다.◇치매 발병 위험 34% 더 높아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 뇌 활동에 필수적인 비타민D‧E가 부족해지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 특히, 지방 섭취가 부족할 경우 신경세포 보호와 인지 기능에 관여하는 렙틴 호르몬이 결핍될 수 있다. 영국 위생대학 연구팀이 45~66세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낮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높았다. 또 비만지수가 20㎏/㎡ 미만인 저체중군은 비만지수가 20~24.9㎏/㎡인 정상체중군보다 치매 발병률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저체중인 사람들은 콩, 호박, 생선, 계란 등 비타민D‧E 급원 식품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면역력 떨어져 감염 질환 취약저체중인 사람은 결핵이나 간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다. 영양분 섭취가 부족하면 면역 세포의 기능이 저하돼 정상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없어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폐결핵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저체중자의 폐결핵 발생 위험도가 정상 체중자의 2.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고, 쉽게 살이 찌지 않는다면 식사나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C, 비타민E, 알리신 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보충하는 게 좋다.저체중이라면 근육을 늘려 체중을 증량하는 걸 권장한다. 무조건 식사량을 늘려 살을 찌우는 것은 오히려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근육량을 늘려야 체중을 건강하게 늘릴 수 있다. 다만,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면 골절 위험이 있다. 처음에는 저강도 근력운동을 30분씩 1주 3회 이상 한다. 이후 기초체력이 어느 정도 다져졌다면 어깨 주변, 허벅지근육을 포함한 하체근육 중심의 몸의 큰 근육을 이용해 근력운동을 한다. 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때도 욕심 내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여러 번 들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6/25 16:47
  • 아기 좋아하면 나이 들었다는 증거? 심리학자에게 물어보니 [별별심리]

    아기 좋아하면 나이 들었다는 증거? 심리학자에게 물어보니 [별별심리]

    아기를 좋아하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라는 말이 있다. 어렸을 때는 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이 들어가면서 아기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다. 실제로 엄마들의 휴대전화 알고리즘에 아기 영상이 잔뜩 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심리적인 이유를 살펴봤다.먼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여유가 그 원인일 수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비교적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는 젊은 층은 아기를 볼 때 자신이 돌봐줘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해 부담을 가지게 되는 반면, 나이가 들면 젊을 때보다 심리적인 안정감과 여유로움을 갖게 되면서 더 이상 아기들이 부담의 대상으로 느껴지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또 아기를 보면서 과거 젊었을 때는 추억하기도 한다. 곽 교수는 “아기를 보면서 옛날 좋았던 추억이나 젊었을 적의 나를 회상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아기를 볼 때 우리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뭘까? 곽금주 교수는 “나이가 들면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더 많아진다. 그러다 보니까 젊은 층을 볼 때 그들의 젊음이나 생기, 뭐든지 할 수 있는 생생함과 에너지 등을 느끼게 된다”며 “특히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를 보면 더욱더 신선함을 느끼게 되면서 부정적인 분위기보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감정이 가까이 와 닿을 수 있다”고 말했다.또 본능적으로 갖고 태어난 이들의 외모도 영향을 미친다. 곽금주 교수는 “인간뿐 아니라 모든 종들의 아기를 볼 때 우리는 귀여움을 느끼게 된다. 그 이유는 돌봄과 같은 혜택을 받기 위해 본능적으로 그들만의 얼굴 비율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기처럼 이마가 넓고 튀어나오면 성인이 돼도 동안으로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심리이아라 기자 2024/06/25 16:32
  • 71세에 美 미인대회 출전… "여성 넷 중 누구일까요?"

    71세에 美 미인대회 출전… "여성 넷 중 누구일까요?"

    미국의 71세 여성이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역대 최고령 참가자로 기록됐다.지난 23일 (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엘패소 출신 마리사 테이요(71)가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한 최고령 여성이 됐다. 테이요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대회 참가자의 나이 제한 기준이 폐지됐기 때문이다. 미스 유니버스는 1958년부터 이어졌던 '18~28세' 나이 제한 규정을 올해부터 '18세 이상'인 여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바꿨다. 결혼, 이혼, 임신한 여성도 대회 참가가 가능하다. 테이요가 이 대회에서 승리하면 2024년 8월 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테이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여성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테이요는 자신의 SNS에 꾸준히 운동하며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과 더불어 테이요처럼 동안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꾸준한 운동=운동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세포 노화를 유도한다. 또한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다만 근육 피로도를 높이는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중등도 강도로 하는 게 좋다. 운동은 피부 건강 효과도 있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근육과 피부 등 신체를 구성하는 구성성분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단백질이나 근육이 점점 줄어들고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데 영양이 부족하면 이런 손실이 더 커지게 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 ▲두부 ▲닭가슴살 등을 섭취하면 영양 부족으로 인한 탄력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음식으로 필요한 양을 다 섭취할 수 없다면 가루 형태의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다.▷​소식=소식은 필요 열량의 70~80% 정도만 섭취하는 식사법이다. 미국 페닝턴 생의학연구소 연구팀은 건강한 남녀 5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2년간 15% 열량을 줄이고 다른 그룹은 평소 식생활을 유지하게 했다. 그 결과, 섭취 열량을 줄인 그룹은 같은 몸무게의 사람보다 대사 속도가 약 10% 느려졌다고 나타났다. 연구팀은 열량 섭취를 줄이면 대사와 노화 진행 속도가 느려져 관련 질병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6/25 16:14
  • 미자, 4일 만에 3kg 감량 '급찐급빠' 성공… 어떻게 이런 일이?

    미자, 4일 만에 3kg 감량 '급찐급빠' 성공… 어떻게 이런 일이?

    개그맨 미자(39)가 급찐급빠(급하게 찌고 급하게 빠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일 만에 눈바디 복구 완료'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의 몸무게는 4일 전 53.11kg였으나 현재 49.99kg으로, 4일 만에 약 3kg를 감량했다. 앞서 미자는 일본 여행 등으로 살이 갑작스레 쪘다며 다이어트를 예고한 적이 있다. 어떻게 하면 미자처럼 급찐급빠가 가능한 걸까?◇글리코겐·부기로 인해 몸무게 갑자기 늘어여행처럼 단기간에 많이 먹어서 늘어난 몸무게는 모두 지방이 아니다. 근육에 글리코겐이 쌓이고 몸속에 수분이 증가해 몸무게가 올라갔을 뿐이다. 음식 속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남은 포도당은 글리코겐 형태로 바뀌어 간과 근육 등에 저장된다. 이 글리코겐이 쌓인 채로 1~2주가 지나면 지방으로 변해 체내에 쌓이기 시작한다. 갑자기 오른 체중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 역시 약 2주가 지난 후부터다.◇운동으로 글리코겐 소모해야갑자기 쌓인 글리코겐은 운동을 통해 소모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운동할 때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글리코겐은 탄수화물,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글리코겐은 운동할 때 지방보다 더 빠르게, 많이 사용된다. 특히 스쿼트, 팔굽혀 펴기, 데드리프트 등 고강도 운동할 때는 그만큼 빨리 소모된다. 여기에 러닝,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수분으로 인한 부기를 빼는 것도 좋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 역시 원활해진다.◇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늘리기음식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외식이나 배달 등 단기간에 과식하면 몸에 탄수화물이 가득 찬다. 이 상태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이미 축적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소모하게 된다. 단백질의 경우 소화 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양인 '식품 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TEF, Thermic Effect of Food)이 가장 높다. TEF가 높아질수록 우리 몸이 쓰는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고단백 음식만 먹으면 TEF가 전체 섭취 열량의 15~30%까지 오르지만, 지방은 3~4%에 불과하다.◇칼륨 많은 음식 섭취해 부기 제거하기팥, 바나나 같은 칼륨이 많은 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팥에는 100g당 1520mg의 칼륨이 들어있다. 팥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도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과 부기를 제거한다. 바나나를 먹으면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바나나는 100g당 335mg의 칼륨을 함유한 칼륨 급원 식품으로,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6/25 15:30
  • 슬림 몸매 한예슬, 한 주먹도 안 되는 '식단' 공개… 아침·점심·저녁 메뉴 뭐였길래?

    슬림 몸매 한예슬, 한 주먹도 안 되는 '식단' 공개… 아침·점심·저녁 메뉴 뭐였길래?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아침·점심·저녁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아침, 점심, 저녁 식단 사진을 게시했다. 한예슬은 아침으로 소량의 밥과 고기·방울토마토·오이 등을 먹었다. 점심으로는 밥과 멸치볶음·달걀프라이·시금치 등을, 저녁엔 치즈를 곁들인 빵을 먹었다. 네티즌들은 "저 정도 먹어야 몸매를 유지할 수 있구나" "나도 따라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아침→고기, 방울토마토, 오이▷고기=고기의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미국 메이요 의과대 앰버 셰퍼 임상영양사는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높인다"며 "더 많은 단백질 섭취는 더 큰 포만감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단백질은 분해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서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만든다.▷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 방울토마토 한 알은 약 2kcal 정도로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채소다. 하루 권장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20알 정도로 알려졌다. 수분이 많아 포만감이 크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토마토를 꾸준히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오이=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오이의 100g당 칼로리는 11kcal다.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9kcal인 토마토보다 열량이 낮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점심→멸치, 달걀프라이, 시금치▷멸치=멸치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나타날 수 있는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갑작스럽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한 가지 음식만을 먹는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칼슘 등 영양소가 뼈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게 한다. 멸치는 칼슘 함량이 높아 섭취 시 골다공증 예방이 가능하며 비타민D가 풍부해 관절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달걀 두 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시금치=시금치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시금치에 든 ‘틸라코이드’ 성분은 포만감을 유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방 소화를 늦춰 지방이 위장관에서 느린 속도로 소화되게 도와준다. 다만 시금치로 식욕 억제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시금치를 그냥 먹지 말고 압축해 짜낸 원액을 원심분리기로 걸러 마시는 게 좋다.◇저녁→치즈▷치즈=유제품인 치즈 역시 멸치 못지않게 칼슘이 풍부해 다이어트로 인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치즈 속 칼슘은 소화흡수율이 높아 배고플 때 다이어트 중 가볍게 먹기 좋다. 치즈에는 비타민B2가 함유돼 있어 근육 조직 유지와 세포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6/25 14:00
  • '이곳' 마사지하다 우연히 혹 발견… 20개 암 덩어리로 악화돼 퍼져, 어떤 사연?

    '이곳' 마사지하다 우연히 혹 발견… 20개 암 덩어리로 악화돼 퍼져, 어떤 사연?

    평소 괄사 마사지는 즐겨 하던 20대 미국 여성이 마사지 중 혹을 발견해 암까지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 앨라배마주에 거주하는 헬렌 베일리(28)가 미용 목적으로 괄사 마사지를 하던 중 혹을 발견해 4기 흑색종을 진단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2022년부터 얼굴의 염증을 줄이기 위해 괄사 마사지를 해왔다. 그렇게 목 마사지를 하던 중 같은 해 베일리는 혹을 발견했다. 괄사 마사지는 작은 도구를 사용해 얼굴과 목 등을 누르고 밀며 마사지하는 것이다. 작았던 혹은 금세 커져 베일리는 곧장 병원에 방문했고, 생존 확률이 희박한 '전이성 흑색종' 4기를 진단받았다. 진단 이후 베일리는 고열과 떨림,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을 겪었으며 내출혈로 수개월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앞서 베일리는 등에 생긴 암 조직을 제거한 적 있었다. 의료진은 이때 암 조직이 모두 제거되지 않고 피부에서 림프샘으로 퍼져, 몸 전체로 확산됐다고 의료진은 추정했다. 이로 인해 베일리의 흑색종은 20개의 종양으로 성장해 여러 장기로 전이됐다. 암 세포 제거를 위해 베일리는 여러 차례 수술을 받으면서 새로 개발된 면역 요법 치료를 받았다. 생존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도 불구하고 베일리는 수술 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베일리는 "그때 (마사지하면서) 혹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과도한 햇빛 노출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흑색종은 피부색을 관장하는 '멜라닌' 세포에 생기는 피부암이다. 과한 햇빛 노출 등으로 멜라닌 세포의 DNA가 손상되면 돌연변이가 일어나 암으로 진행된다. 일부 흑색종은 점에서 시작되지만,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어 예측이 어렵다. 최근 흑색종의 발생빈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기후 변화로 인해 오존층이 얇아지면서 자외선에 노출이 더 잘 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흑색종은 대부분 피부에서 발생하지만, 안구, 점막, 중추신경계 등에서도 발견된다. 또한 두드러진 증상이 없어 초기에 피부 검사를 통해 일반 점과 흑색종을 구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흑색종은 수술 치료가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외부로 전이되지 않았을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베일리처럼 암 발생 부위에서 뇌, 간 또는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확인되면 항암제 치료, 방사선 요법 등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흑색종은 전이된 경우 5년 생존율이 30%에 불과하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필수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6/25 13:54
  • 톱모델 한혜진, 라면 먹을 때 ‘이 규칙’ 지킨다… 나트륨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은?

    톱모델 한혜진, 라면 먹을 때 ‘이 규칙’ 지킨다… 나트륨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은?

    모델 한혜진(41)이 라면을 끓이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또간집 아님! 한혜진 홍천 별장 털러 먹방 천재 풍자 출동|자매 토크, 술먹방, 여름 보양식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홍천 별장을 방문한 방송인 풍자와 라면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한혜진은 “제 기호로 끓여보도록 하겠다”며 “굉장히 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량보다 물 한 컵을 더 넣었다. 앞서 한혜진은 라면 수프를 반만 넣어 먹는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 나트륨이 가득한 라면은 어떻게 조리해야 나트륨 섭취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까?라면의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싶다면 수프를 적게 넣으면 된다. 라면의 나트륨은 수프에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국물을 남기지 않고 다 마시거나 밥을 넣어 먹으면 그 국물 속 나트륨을 몸에 전부 흡수시키는 셈이다. 처음부터 수프를 다 넣지 않으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라면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품을 넣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배추, 해조류, 양파를 넣어 먹으면 나트륨 과잉 섭취와 그로 인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양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준다. 해조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수분과 함께 흡수되지 않은 나트륨을 배출시킨다. 특히 다시마 속 알긴산 성분은 나트륨 배출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 역시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준다.한편, 라면을 조리할 때 물을 많이 넣는 방법은 라면 맛을 싱겁게 할 수는 있어도 나트륨 함량에 큰 차이를 주지 않는다. 조리할 때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싶다면 ‘면 세척 조리법’을 활용하면 된다.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국물을 따로 끓여 넣어 먹는 방식이다. 실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이 조리법으로 라면을 끓였을 때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6/25 13:00
  • ‘20대 몸매’ 원조 청춘스타 김청, 칼로리 걱정 없는 음식 공개… 어떤 식단 먹길래?

    ‘20대 몸매’ 원조 청춘스타 김청, 칼로리 걱정 없는 음식 공개… 어떤 식단 먹길래?

    배우 김청(62)이 칼로리 걱정 없는 음식으로 월남쌈을 꼽았다.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한 김청은 원조 청춘스타들을 위한 건강한 요리를 준비했다. 김청은 “두 분이 워낙 몸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라 칼로리 걱정 없는 유기농 음식을 준비했다. 마음껏 먹어도 된다”며 직접 만든 월남쌈과 샐러드를 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청은 비키니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청이 준비한 월남쌈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월남쌈은 당근, 오이, 양배추 등 각종 채소를 간을 하지 않고 사용해 열량이 낮다. 또한 월남쌈 안에 들어가는 채소와 고기는 영양분 균형을 이룬다. 특히 채소들을 골고루 쓰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월남쌈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채소로는 양파, 당근, 적채 등이 있다. 양파 속 케르세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혈액 속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크롬 성분도 있어서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당근에는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눈 건강에 좋다. 칼륨도 풍부해 몸속 나트륨이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적채에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많아서 면역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건강에 좋은 월남쌈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월남쌈에 사용되는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가 80 정도다. 혈당지수는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혈당 식품, 56~69는 보통,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피자의 혈당지수가 80인 것을 생각하면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도 결코 낮은 것은 아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몸에 좋다고 월남쌈을 많이 먹기보다는 싱싱한 내용물 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한편 김청이 준비한 샐러드 역시 생채소가 들어가 건강에 좋다. 다만 샐러드를 먹을 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샐러드드레싱이다. 대표적으로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인 시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acl에 달한다. 저지방 드레싱도 안심할 수는 없다. 부족한 지방을 보완하기 위해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많이 함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하기 어렵다면 ‘신맛’이 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100g당 열량이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지방 분해를 돕는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6/25 12:30
  • 유명 배우 나오미 왓츠 “36살부터 폐경 시작됐다” 고백… ‘조기폐경’ 얼마나 위험하길래?

    유명 배우 나오미 왓츠 “36살부터 폐경 시작됐다” 고백… ‘조기폐경’ 얼마나 위험하길래?

    영화 ‘킹콩’으로 유명한 배우 나오미 왓츠(55)가 폐경기에 겪은 고통에 대해 고백했다.지난 2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나오미 왓츠는 36세부터 폐경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왓츠는 “남들보다 10년은 일찍 시작했다”며 “너무 충격이었고, 창피했고 패닉이 왔었다”고 말했다. 그는 “생리 주기가 불규칙했고, 밤에 자다가 땀을 많이 흘렸다”며 “병원에서도 36세에 폐경이 올 것이라 생각 못해 단순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40대 초반에 왓츠는 폐경기 증상이 악화해 피부 발진이 계속 나타났다. 그는 “피부가 말 그대로 날뛰기 시작했다”며 “폐경기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왓츠는 “폐경과 그 증상에 대해 많은 사람이 교육을 받고,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오미 왓츠가 30대부터 겪은 폐경에 대해 알아봤다.폐경은 여성이 나이가 들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통 45~55세 사이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난소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고, 결국 폐경에 이르게 된다. 폐경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불규칙한 생리다.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져 안면 홍조, 빈맥, 발한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폐경기 증상이 심하다면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는 방법은 폐경 후 발생하기 쉬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나오미 왓츠가 겪은 조기 폐경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나타날 수 있다고 추정한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난소의 수를 감소시킨다고 알려졌다. 스트레스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이는 난소에서 생성되는 난자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국 시안자오퉁대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비명 소리에 노출된 암컷 쥐는 그렇지 않은 암컷 쥐보다 난자의 수가 감소하고 난소의 생식 능력이 떨어졌다. 이는 만성 스트레스가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따라서 조기 폐경을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또 기름진 음식이나 유제품, 카페인 음료는 피해야 한다. 콩, 두부,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여성일반임민영 기자 2024/06/25 11:31
  •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 "코인 투자로 전 재산 80% 잃어"… '중독' 진단 내려질까?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 "코인 투자로 전 재산 80% 잃어"… '중독' 진단 내려질까?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정지현(41)이 투자 실패로 많은 돈을 잃었다고 밝혔다.정지현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투자를 잘못해서 집안이 휘청이는 상황이 왔다"고 말했다. 이날 레슬링 체육관을 7개월째 운영 중이라고 밝힌 그는 체육관 창업 이유에 대해 "투자를 잘못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코치 월급만으로는 부족하겠다' 싶어서 (체육관을 열었다)"고 고백했다. 정지현은 암호화폐 등에 투자하며 전 재산의 약 70~80%를 잃었다고 했다. 그는 "그걸 (암호화폐 투자)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더라"라고 회상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아내 정지연은 "저는 투자를 반대했다. 제가 반대하니 상의하지 않고 투자를 해서 손해를 많이 봤다"며 속상해했다. 정지현은 "제가 투자에 있어서 공격적이었다. 앞으로는 (아내 말을) 잘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정지현의 투자 행위가 일종의 중독에 의한 것이라 볼 수 있을까? 중독은 특정 행동을 그만두는 데 반복적으로 실패해 일상에 문제가 생긴 상태를 말한다. 자제력을 잃어 자신에게 해로운 행동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면 중독일 가능성이 크다.다만, 주식·코인 중독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을 뿐, 의학계가 공인한 '정신 질환'은 아니다. 그럼에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이들 증상이 향후 질환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해외에선 이미 고위험 주식 거래와 암호화폐 거래가 도박과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도박에 친숙한 사람일수록 고위험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할 가능성도 크다는 게 근거다. 2019년 '펍메드(Pubmed)'에 게시된 논문에 따르면 도박 중독 상태가 심각하고, 스포츠 도박과 고위험 주식 거래에 적극적인 사람일수록 암호화폐 거래 빈도가 높았다. 거꾸로 고위험 주식 거래에 적극적인 사람일수록 도박에 참여하는 빈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주식·코인 투자에 과몰입하는 사람 대부분이 운이 아닌 본인 능력으로 돈을 벌었단 믿음에 빠져있는 게 문제다. 물론 분석력과 투자전략이 있다면 투자에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큰 돈을 벌려면 운이 따라야 한다. 투자자들이 분석력과 전략을 통해 이득을 볼 가능성을 과대평가한다는 것이 오류의 핵심이다. '머리를 잘 쓰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착각은 도박꾼뿐 아니라 주식·코인 투자자들에게서도 나타난다. 2016년 '도박 경영경제학(gambling business and economics)' 저널에 게시된 논문에 따르면, '분석력'에 따라 성과가 좌우된다고 여겨지는 ▲포커·블랙잭 등 카지노 테이블 게임 ▲스포츠 배팅 ▲경마 베팅을 더 선호하는 도박꾼들이 주로 고위험 주식이나 코인 투자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들 게임은 ▲슬롯머신 ▲인터넷 빙고 등 100% 운에 의존하는 게임과 비교했을 때 분석력이 개입할 여지가 있을 뿐, 고수익을 내는 데 투자자 능력이 결정적이라 보긴 어렵다.적당한 주식·코인 거래는 좋은 투자이지만, 투자에 매몰돼 거래 행위에 과도하게 몰입하면 정신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주식·코인 가격 등락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일과 중에 반복적으로 거래하는 정도라면 이미 과한 상태다. 주식·코인 차트를 확인하느라 일상에 지장이 생기거나, 투자에 쓰는 시간을 줄여야겠다고 다짐해도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주식·코인 과몰입 치료를 위해 내원하면 약물을 통한 치료보다는 인지 행동 치료와 같은 정신 치료 기법이 시행될 확률이 높다. 도박이나 알코올 중독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을 쓰면 투자 충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임상 연구가 더 많이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 2024/06/25 11:28
  • 2개월 만에 16kg 뺀 강남, 슬림해진 근황 공개… ‘이것’ 안 먹은 게 비결이었다

    2개월 만에 16kg 뺀 강남, 슬림해진 근황 공개… ‘이것’ 안 먹은 게 비결이었다

    방송인 강남(37)이 2달 만에 16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80만까지 한 걸음! 유튜브에 못 올렸던 비하인드 풀겠습니다(+다이어트 비법은 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강남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키토 다이어트를 꼽았다. 이어 그는 갸름해진 턱선과 날씬한 허리 라인을 뽐내며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2달 동안 16kg을 감량했다는 강남은 “키토 다이어트를 하면 배가 말랑말랑해지고, 체력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고기 먹을 때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밥 빼고 고기만 먹고, 채소와 함께 먹는다. 그래야 배가 빨리 부른다”고 밝혔다. 강남이 밝힌 키토 다이어트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키토제닉(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키토 다이어트는 운동 없이 식단만으로 체중을 감량시킨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탄수화물을 장기간 제한하면 혈중 케톤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케톤산증이 발생해 복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키토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않는 게 좋다.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면서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몸에 지방이 많아지면 이 효소는 혈액으로 지방을 유입한다. 이에 따라 혈액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한편, 강남처럼 고기를 먹을 때 채소를 함께 먹으면 지방을 억제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당귀, 치커리, 적근대 등이 있다. 당귀 속 데커신은 몸속 활성산소 제거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지방 세포 성장을 억제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된다. 치커리 역시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졌으며 동물 단백질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칼륨‧칼슘 섭취 효과가 배가 된다. 적근대는 줄기와 잎맥이 붉은 근대로, 모양이 비트 잎과 비슷하지만 비트 잎보다 넓고 광택이 있다. 적근대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기와 함께 먹을 경우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6/25 10:58
  • 오연수, 피부 건강 위해 365일 '이 규칙' 지킨다… 일상 속 피부 관리 비결은?

    오연수, 피부 건강 위해 365일 '이 규칙' 지킨다… 일상 속 피부 관리 비결은?

    배우 오연수(52)가 피부 관리를 위해 매일 선크림을 바르고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연수는 "피부가 중요해서 365일 선크림 바르고, 히터를 안 튼다"며 "추워도 차 시트에 엉덩이 부분만 켜고 다닌다"고 말했다. 김종국 모친이 "선크림을 겨울에도 바르냐"고 묻자, 오연수는 "자연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집에서도 바른다"고 말했다. 오연수의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다. ◇실내서도 선크림 바르기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기에 산책, 공원 운동 등 야외 활동하면 자외선 차단에 꼭 신경 쓰는 게 좋다. 실내도 마찬가지다. 실내에만 있더라도 자외선A의 공격을 피하기는 어렵다. 자외선A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며 기미를 유발한다. 창문이 어느 정도 자외선을 막아 준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은 창문을 쉽게 통과해 피부까지 닿는다. 심지어 얇거나 밝은색의 커튼도 일부분 통과할 수 있다. 따라서 창가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선크림을 더 꼼꼼히 발라야 한다.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있다. 아침에 발랐다면 정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다시 발라주는 게 좋다. 선크림을 계속해서 덧바르기가 불편하다면 햇빛이 차단되는 암막 커튼을 이용하거나, 햇빛이 들지 않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겨울철 히터 틀지 않기뜨거운 공기를 내보내 차량 실내 온도를 높이는 히터는 건조감이 가장 큰 적이다. 히터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과 노화 ▲호흡기 점막 건조로 인한 호흡기 면역 저하 ▲안구 건조 등이 생길 수 있다.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선 평소 보습 크림을 듬뿍 바르고 수분 팩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도움 된다. 세안이나 목욕할 때는 뜨겁지 않은 미온수를 사용한다. 피부에서 '뽀득뽀득' 소리가 날 정도로 과도하게 세수하지 말고, 목욕 후에는 전신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여름철엔 에어컨 과도하게 틀지 않기한편 여름철 에어컨 사용은 피부에 어떤 영향을 줄까? 에어컨을 틀면 온도가 내려가면서 습도도 함께 내려간다.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도 자연스레 건조해진다. 에어컨 바람을 자주 쐬면 피부 각질층 내 수분이 증발해 서서히 잔주름이 생기고, 이 잔주름은 시간이 지나 눈에 보이는 깊은 주름으로 나타날 수 있다. 과도한 냉방은 외부와의 온도 차를 만든다. 이는 신체 피로감을 증가시켜 피부 기능을 떨어뜨려, 피부가 거칠어지는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수시로 물을 마셔 몸속 곳곳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아무리 피부 표면에 수분을 공급해도 속에서 부족하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6/25 07:30
  •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방법 알아두세요[멍멍냥냥]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방법 알아두세요[멍멍냥냥]

    반려동물은 언어로 자신의 몸 상태를 표현할 수 없다. 따라서 반려인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반려동물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빠른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호흡곤란 ▲맥박이 너무 약하거나 너무 빠름 ▲체온이 섭씨 40도 이상으로 높거나 36도 이하로 낮음 ▲마비 ▲발작 ▲잇몸이 창백하거나 핑크빛 잇몸으로 되돌아오는 데 3초 이상 소요 ▲의식 없음 등이다. 반려동물이 위와 같은 응급상황에 처했다면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동물병원에 내원하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병원에 내원하기 전에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게 하려면 반려인이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반려동물이 숨쉬기 어려워하고 맥박이 약하다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 전 반려동물의 눈이나 발 등을 건드리거나 이름을 불러 의식이 돌아오는지 확인한다. 반려동물의 반응이 없다면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곧바로 시작하면 된다. 반려동물의 호흡은 옆으로 눕혔을 때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오는지를 보면 되고 맥박은 반려동물의 뒷다리 허벅지에 손을 대보면 된다. 반려동물의 왼쪽 가슴이 위로 오게 옆으로 눕힌 뒤 가슴을 압박해주면 된다. 대형견은 양손으로 소형견은 한손으로 1초당 두 번씩 총 30회 반복하면 된다. 가슴을 30회 압박한 뒤 숨을 두 번씩 불어넣는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한다. 반려동물의 입을 손으로 감싸 막은 뒤 코로 숨을 불어넣으면 된다. 이때, 숨을 너무 세게 불면 폐포가 터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심폐소생술 후에 맥박이 다시 뛰는지 확인하면 된다.
    건강과펫최지우 기자2024/06/25 00:01
  • 나이 70대지만, 외모는 20대인 美 유명 가수… 동안 비결로 ‘이 음식’ 끊은 것 꼽아

    나이 70대지만, 외모는 20대인 美 유명 가수… 동안 비결로 ‘이 음식’ 끊은 것 꼽아

    미국 유명 가수이자 배우 셰어(78)의 동안 관리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CNBC에서는 1964년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한 셰어가 70대에도 건강하게 활동하는 비결을 분석했다. 1991년 해외 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셰어는 “치즈는 몸에 가장 안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소화도 잘 안되고, 지방이 많고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유를 적게 마시고, 치즈를 먹지 않는 식단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셰어는 “흰쌀밥보다는 현미밥을 먹는다”며 “사탕이나 과자 같은 달달한 간식보다 바나나, 복숭아 등으로 당을 충전해서 건강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려 한다”고 말했다. CNBC는 “32년간 실천해온 식습관이 셰어를 동안 연예인, 건강한 연예인으로 만들어준 것”이라고 전했다. 70대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셰어의 건강 관리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치즈, 과하게 먹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치즈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포화지방산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된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혈관 벽에 쌓이는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게 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키운다. 우유도 칼슘, 마그네슘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관절 등에 좋지만, 사람에 따라 마시지 않는 게 좋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유당을 소화하지 못해 설사, 복부 팽만감 등을 겪을 수 있다.◇현미밥, 과식 방지에 효과적셰어가 먹는다는 현미밥도 건강에 좋다. 현미밥의 핵심은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는 데 있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음식을 평소 먹던 대로, 한입에 10초씩, 한입에 30초씩 씹은 후 삼키게 했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이 먹은 양의 절반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바나나·복숭아,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에 도움바나나나 복숭아를 먹는 습관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덜 익은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복숭아도 노화 방지에 도움 되는 과일로 유명하다. 복숭아에 든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여름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6/24 20:15
  • 아주 작은 상처였는데… '이 병' 악화로 피부 괴사, 수술 일곱 번이나?

    아주 작은 상처였는데… '이 병' 악화로 피부 괴사, 수술 일곱 번이나?

    50대 영국 여성이 화단을 가꾸다가 난 작은 상처 하나로 발이 괴사할 뻔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은 영국에 사는 루이스 포셋(58)이 평소처럼 집 앞 화단에서 꽃밭을 가꾸다가 '괴사성 근막염'이 발생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4월 화단을 가꾸던 중 실수로 조약돌을 밟았는데, 그 부위가 며칠 새 급속도로 붓기 시작했다. 포셋은 "신발을 신지 못할 정도로 발이 부었고 걷기 힘들 정도였다"고 했다. 그녀는 부은 발이 불편해 병원에 갔지만, 당시 의사는 봉와직염으로 인한 감염으로 진단해 항생제만 처방해 줬다고 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남편 마크(59)는 그녀가 고통을 호소할 뿐 아니라 발에 생긴 빨간 자국이 점점 퍼져나가는 것을 보고 그녀를 즉시 다른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이날 포셋을 담당했던 외과의는 혈액 검사를 진행했고 괴사성 근막염을 진단했다. 이후 곧바로 감염된 조직을 잘라 내는 수술을 진행했다. 포셋은 "고통이 극심해져 발을 잃는 줄 알았다"며 "(화단에서 조약돌을 밟았을 때 생긴)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된 것 같은데, 당시엔 작은 상처여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았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집중 치료실에서 3일간 있으면서 총 7번의 수술을 받았고, 치료 3주 후 퇴원할 수 있었다. 괴사성 근막염이란 피부 아래 조직인 '근막'과 이를 덮고 있는 피하 지방의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사망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전신으로 빠르게 퍼진다. 짧으면 한 시간에서 최대 며칠 사이로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항생제를 처방하고 손상된 조직을 빨리 제거해 즉시 치료해야 한다. 괴사성 근막염을 유발하는 원인균은 다수일 수도 단일 균일 수도 있다. 다수의 원인균으로 인해 발생했다면 주로 당뇨병을 포함한 기저 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경우에서 발생한다. 단일 균으로 인한 감염이라면 기저 질환 여부 관계없이 모든 연령대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다. 괴사성 근막염에 걸리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고통과 환부 주위의 무감각함, 부기 등이 있다. 때때로 고열이나 두통 등 감기 증상도 같이 나타날 수 있다. 병과가 악화하면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그럼에도 괴사성 근막염의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조직은 금세 파괴되고 장기 부전 등이 발생해 생명에 지장을 준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외부 활동을 할 때 특히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작은 상처라 해도 세균이 충분히 침투할 수 있다. 특히 포셋처럼 흙이나 모래를 밟을 땐 되도록 양말이나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손으로 화단을 가꾸는 등의 활동을 할 때는 장갑을 끼는 게 좋다. 만약 상처가 생기면 즉시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를 닦고, 깨끗이 소독을 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6/24 19:15
  • 앤 해서웨이, 도톰한 입술 비결 ‘이것’이라 밝혔는데… 의사에게 물었더니 의외의 답변이?

    앤 해서웨이, 도톰한 입술 비결 ‘이것’이라 밝혔는데… 의사에게 물었더니 의외의 답변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도톰한 입술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8일(현지시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도톰한 입술의 비결로 ‘머리핀’을 보였다. 영상에서 앤 해서웨이는 “스타일링을 받다가 윗입술이 약간 없어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스타일리스트에게 ‘바비 핀’을 받았다. 이어 그는 “바비 핀 말고 다른 머리핀도 괜찮다. 머리핀이기만 하면 된다”며 “머리핀으로 이렇게 입술을 톡톡 찔렀다”고 말했다. 해서웨이는 설명과 함께 입술을 여러 차례 찌르듯이 두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렇게 자극을 줘서 입술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영상 마지막에서 해서웨이는 과도하게 찌르지 말라며 경고했다. 그는 “과도하게 찌르거나, 너무 세게 두드릴 수도 있지만, 부드럽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피가 나온다면 너무 심하게 한 것이고, 우리는 뱀파이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서웨이가 올린 영상은 조회수가 약 300만 회를 넘으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해서웨이가 추천한 방법은 도톰한 입술을 만들 때 효과가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효과 있다고 보기 어렵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입술에 머리핀을 찌른다고 입술이 두꺼워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입술이 두꺼워지는 방법으로는 입술 필러 시술이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입술 필러 시술은 피부 구성 성분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을 주입하는 시술이다. 다만, 입술은 민감한 부위라 부작용을 줄이려면 시술 전 알레르기 검사와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한편, 입술을 관리할 때는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립밤, 립크림 등 제품을 최대한 자주 바르면 도움이 된다. 임이석 원장은 “자극 있는 음식이나 치약이 입술에 오래 남아있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혀로 입술에 침을 자주 묻히면 피부가 더 건조해져서 좋지 않다”고 말했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06/24 17:06
  • 48세 야노시호, 완벽한 레깅스 핏 화제… 평소 '이 운동'으로 관리한다 밝혀

    48세 야노시호, 완벽한 레깅스 핏 화제… 평소 '이 운동'으로 관리한다 밝혀

    모델 야노시호(48)가 완벽한 레깅스 핏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한국에서의 야외 이벤트. 많은 분이 참가해 주셔서, 기쁘고 감동받았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한국의 서울숲에서 요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야노시호는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동안 야노시호는 SNS를 통해 필라테스하고 베리 주스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왔다. 완벽한 레깅스 핏을 위한 야노시호의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꾸준한 필라테스로 체형 관리 필라테스를 정확하고 꾸준히 한다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유지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 보통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데,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또한 필라테스는 근육 단련에 좋은 운동이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 기립근 등 코어근육의 힘을 키운 뒤 상‧하체 균형을 잡는다. 특히 상‧하체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자세를 만들어 버티기 위한 노력을 하면 틀어져 덜 발달한 근육들이 단련된다. ◇블루베리 주스 만들어 노화 예방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생긴 활성산소는 각종 질병과 노화 진행의 원인이다. 활성산소가 직접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는 심장병,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한다. 특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의 2.5배, 토코페롤의 약 6배 이상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안토시아닌 효과는 식후 4시간 이내에 나타나 24시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20~30개(40~80g)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껍질까지 먹어야 효과가 크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6/24 15:57
  • 악역 전문 배우, 도박에 빠져 장모님 돈까지 탕진… ‘도박 중독’ 얼마나 위험하길래?

    악역 전문 배우, 도박에 빠져 장모님 돈까지 탕진… ‘도박 중독’ 얼마나 위험하길래?

    배우 고태산(62)이 도박 중독 때문에 장모님 돈까지 사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2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고태산이 출연해 아내와 3년째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고태산은 “돈이 조금 모아져서 종로 금은방에서 중간 상인 역할을 했었다며”며 “돈을 많이 벌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게를 직접 차릴 생각이었다. 고태산은 “돈을 너무 벌다 보니 점점 정신 상태가 안 좋아졌다”며 “그래서 도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 도매상 권유로 카드 게임을 하게 됐는데, 3일 만에 3억 원이 날아갔다”며 “장모님에게 돈을 빌렸다”고 말했다. 당시 그가 잃은 돈은 현재 시세로 약 40억 원 정도 되는 돈이다. 고태산은 “5000만원으로 시작해 열심히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올라갈 수가 없었다”며 “다 무너지고 다 끝이 났고, 그 뒤로는 노름을 안 했다”고 말했다. 고태산이 겪은 도박 중독에 대해 알아봤다.많은 사람이 도박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승리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이다. 도박 자체가 주는 재미와 승부에서 이길 경우 발생하는 쾌감이 중독 원인이 되는 것이다. 실제 도박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도박중독 과정에 관한 질적 연구’ 논문에서 참여자들은 도박을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돈을 잃어도 손실보다 승리를 경험한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도박을 할 때 행복감·쾌감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이 과다하게 분비되는데, 이에 중독돼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고 충동조절이 어려워지는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다.도박 중독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질병관리청은 다음 중 4개 이상 해당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할 것을 권하고 있다. ▲원하는 흥분을 얻기 위해 액수를 늘리면서까지 도박하려는 욕구가 있거나 ▲도박을 줄이거나 멈추려할 때 안절부절못하거나 ▲도박을 멈추려 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실패한다거나  ▲종종 도박에 집착하거나 ▲괴로움을 느낄 때 도박하거나 ▲도박으로 돈을 잃은 후 만회하기 위해 또 도박하거나 ▲도박에 관여된 정도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도박으로 인해 대인관계, 일자리 등에 문제가 생길 때 도박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도박중독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환자 스스로 자신이 도박중독자임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도박중독 환자들은 자신이 도박중독자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치료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이 사용된다. 인지행동치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기타임민영 기자2024/06/24 15:40
  • 구성환, 입에 ‘이것’ 쏟아붓는 역대급 구강 관리법 공개… 따라 하다간 ‘병’ 위험까지?

    구성환, 입에 ‘이것’ 쏟아붓는 역대급 구강 관리법 공개… 따라 하다간 ‘병’ 위험까지?

    배우 구성환(43)이 구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구성환은 치실로 구강 관리를 한 후 폭풍 양치질을 했다. 헛구역질이 나올 때까지 혀를 닦은 구성환은 대용량 가글을 통째로 입에 들이붓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실제로 구성환이 공개한 구강 관리 루틴을 따라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헛구역질하는 습관, 역류성식도염 위험양치 중 헛구역질을 하는 현상은 ‘구역 반사’ 때문에 발생한다. 구역 반사는 9번 뇌신경인 설인 신경과 관련 있다. 설인 신경은 혀 뒤쪽의 미각 등을 담당하는 신경이다. 이물질이 목뒤로 넘어가는 상황이 생기면, 설인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서 구토 또는 헛구역질을 하게 되는데, 이를 구역 반사라고 한다. 구역 반사는 건강 문제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 중 하나다. 양치 중 헛구역질을 하는 것도 구역 반사의 사례 중 하나다. 혀를 닦는 과정에서 칫솔이 혀 뒤쪽 인두를 건드리면 설인 신경이 반응하고, 이 자극이 미주 신경으로 넘어가면서 구역 반사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인두가 수축하고 혀가 위로 올라가면 헛구역질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헛구역질을 해야 더 개운하다는 생각에 일부러 양치 중 헛구역질을 유도하는 습관을 위산 역류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위산이 역류할 경우, 치아 부식이나 역류성식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헛구역질을 습관처럼 하게 되면 비교적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되면서 괴로움을 느낄 수 있다. ◇과도한 가글 사용, 입냄새 유발구강청결제는 빠르고 간편하게 입을 상쾌하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는 건 좋지 않다. 가글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구강청결제에는 알코올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사용 후 알코올과 수분이 같이 증발하면서 입안이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입냄새가 심해지고, 정상 세균총이 파괴돼 충치‧잇몸 질환 위험까지 커진다. 일부 구강청결제에 포함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이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결합하며 치아 변색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가글은 1일 1~2회 정도가 적당하며 구강청결제 10~15mL 정도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후 뱉어내는 게 좋다.
    치아일반이아라 기자2024/06/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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