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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직접 죽이고 장례 치른 동물 장묘 업체, ‘불기소’ 처분? [멍멍냥냥]

    울산의 한 동물 장묘 업체가 장례 전 반려동물 수십 마리를 임의로 직접 죽이고 장례를 치러 논란이다. 해당 장묘 업체는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동물 보호 단체에 고발당했으나 최근 검찰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대한수의사회는 3일 “수의사가 아닌 자가 약물을 주사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를 사실상 용인한 결정”이라며 “안락사가 수의사만이 수행할 수 있는 진료 행위라는 법적·사회적 인식에 부합하는 판단이 내려지기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동물 보호 단체는 불기소 처분 이후 검찰에 항고한 상태다. 안락사는 “동물이 질병 또는 상해로부터 회복될 수 없거나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으며 살아야 할 것으로 수의사가 진단한 경우” 등에 한해, 수의사가 보호자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동물의 생명과 복지를 고려해 결정해야 하는 의료 행위다.그러나 지난해 8월, 울산 소재 동물 장묘 업체 전 직원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거동이 가능하거나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동물들까지도 장례를 이유로 장묘 업체에서 임의로 안락사한 사례가 있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당시 업체에서는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려고 근육 이완제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수의사회는 “이는 수의학적인 안락사의 개념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동물 학대”라며 “근육 이완제만을 투여하는 경우 동물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고통을 표현하지 못할 뿐,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수의사가 불가피하게 안락사를 시행하는 경우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히 마취한 후에야 심장 정지와 호흡 마비를 유도한다. 수의사회는 사용된 약물의 유통 경로에 대한 수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해당 약물은 위험성이 커 엄격히 관리·유통되어야 할 동물용 의약품이나, 장묘 업체 관계자가 손쉽게 구할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대한수의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동물용 의약품 유통 체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검찰이 항고 절차에서 동물의 생명 보호와 안전 보장,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동물보호법’의 입법 취지와, 동물의 생명에 대한 처치는 수의사만이 수행해야한다는 ‘수의사법’의 정신을 고려한 판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펫뉴스이해림 기자2026/02/04 16:55
  • 김영희, “송영길에게서 항상 우유 비누 냄새 났다”던데… 무슨 사연?

    김영희, “송영길에게서 항상 우유 비누 냄새 났다”던데… 무슨 사연?

    개그맨 송영길(41)이 후각 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니맘내맘’에 출연한 송영길은 김영희, 고은영과 함께 싱글 대디의 자기 관리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희는 “송영길은 덩치가 크고 땀이 많은 편임에도 항상 우유 비누 냄새가 났다”며 “향을 관리하는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영길은 “내가 후각 장애가 있다”며 “내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모르니까 아침, 저녁으로 잘 씻는다”고 말했다.송영길은 후각 장애를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고3 때 실습으로 엘리베이터 설치 일을 하다가 얼굴을 내민 상태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오며 사고가 났다”며 “그 이후로 후각 신경이 끊어졌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그래서 맛도 잘 못 느끼더라”라고 말했다.후천적 후각 장애는 주로 비부비동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축농증, 비염 등이 대표적이며,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통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유증으로 후각 신경이 손상되는 사례도 보고됐는데, 이 경우 자연 회복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송영길처럼 두부 외상 이후 발생한 후각 장애는 회복이 어렵다. 후각 신경은 코 상부의 얇은 뼈판인 사판의 작은 구멍을 통과해 뇌와 연결돼 있다. 머리에 강한 충격이나 압박이 가해지면 이 부위에서 신경 다발이 끊어질 수 있으며, 한 번 완전히 손상된 후각 신경은 재생이 매우 어렵다.후천적 후각 장애 환자들은 체취에 대한 불안으로 위생 행동이 달라지는 경향도 보인다. 일본 가나자와대 의과대·미국 버지니아대 의과대 공동 연구팀이 후천적 후각 장애 환자 4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자신의 냄새를 인지하지 못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이전보다 샤워 횟수가 늘었다고 답했다.한편, 후각 장애가 발생하면 송영길처럼 음식 맛을 느끼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다. 우리가 인지하는 ‘맛’의 약 80%는 코 뒤쪽으로 전달되는 음식의 향에 의해 결정된다. 혀의 미각 기능이 유지되더라도 향을 감지하지 못하면 음식의 풍미를 알지 못해 맛을 제대로 느끼는 게 어렵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04 15:14
  • 전갈·메뚜기도 거침없이… 이세희 먹은 곤충 속 ‘의외의 영양가’

    전갈·메뚜기도 거침없이… 이세희 먹은 곤충 속 ‘의외의 영양가’

    배우 이세희(34)가 거침없는 ‘곤충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해’에 출연한 이세희는 상하이의 길거리 푸드코트를 방문했다. 꼬치 전문점에서 전갈, 지네, 메뚜기 등 곤충 꼬치를 발견한 이수지가 “이거 잘 먹는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이세희는 “나 이거 먹겠다”고 답하며 곧바로 도전에 나섰다.꼬치를 받아 든 이세희는 전갈을 한입 베어 물며 “이건 확실히 즙이 더 있다”고 말했고, 이어 메뚜기 꼬치까지 맛본 후에는 “이건 진짜 맛있다”며 “바삭거리기만 해서 안에 살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런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표했다.곤충 식품은 아직 국내에서는 다소 낯설지만 영양이 풍부한 식량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900종 이상이 식용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는 이미 일상적인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유럽과 북미에서도 대체 단백질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식용 곤충은 가축에 비해 온실가스와 암모니아 배출량이 적고 물과 사료 소비량도 낮아 친환경적인 고단백 식량 자원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총 10종이 식품 원료로 인정돼 분말이나 환, 건조 형태 등으로 소비되고 있다.식용 곤충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영양가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식용 곤충 식량 및 사료 안보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식용 곤충은 열량과 지방, 단백질, 섬유질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아연·철분·칼슘 같은 미량 영양소도 풍부하다. 또한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의 영양 공급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특히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인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시중 유통되는 갈색거저리(고소애), 쌍별귀뚜라미 등 식용 곤충의 단백질 함량은 100g 당 39.8~72.2g으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 일반 육류의 평균 함량 19~23g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근육 합성을 돕는 분지쇄아미노산(BCAA)가 풍부해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세희가 먹은 메뚜기 역시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벼메뚜기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약 67.8g으로 식용곤충 가운데서도 높은 수준이다. 예로부터 영양 간식으로 섭취돼 왔으며 동의보감에서도 감기, 소아 경기, 허약 체질 등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다만 식용곤충을 섭취할 때는 알레르기 반응을 주의해야 한다. 갑각류나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피부 발진이나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처음 섭취할 때는 소량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검증된 시설에서 생산된 식용 목적의 곤충인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식용 가능 종인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 야생 곤충은 중금속이나 미생물 오염 위험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푸드최수연 기자 2026/02/04 14:56
  • “간 문제 있다더니”… 고지용 야윈 근황 공개, 모습 보니?

    “간 문제 있다더니”… 고지용 야윈 근황 공개, 모습 보니?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46)이 마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지난 3일 고지용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고지용은 회색 후드티에 안경을 쓴 차림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살이 거의 없어 볼이 패인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일부 팬들은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며 걱정했지만, 고지용은 이에 대해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고지용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2년 전 간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며 “키 180cm인데 당시 체중이 63kg까지 빠졌다”고 했다.간은 우리 몸속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을 대사해 에너지로 바꾸고,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전환해 저장한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식욕, 영양 흡수 감소, 소화 장애 등의 증상으로 지방과 단백질 대사 장애가 발생해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간 기능 저하가 지속되고 몸이 마르고 근육량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간경화, 간암 등 간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실제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비정상적인 체중 감소는 간 기능의 스트레스와 연결될 수 있다.간은 기능이 절반 이하로 저하돼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간 전반에 걸쳐 이미 손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간 손상 증상에는 피로, 메스꺼움, 구토, 식욕 감소, 소화불량,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된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다 복부가 팽창하고 오른쪽 복부에서 덩어리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암이나 간경변증을 의심해야 한다.식이조절이나 운동을 따로 하지 않는데 6~12개월간 기존 체중의 5~10% 이상이 감소하거나 기관에 상관없이 체중의 10%가 감소했다면 비정상적인 체중 감소로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간 기능을 지키기 위해서는 음주,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통곡물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적당한 단백질 섭취는 간세포의 재생을 통해 간 기능 회복을 돕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단백질 속 암모니아가 간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뇌로 이동하는 간성뇌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루에 몸무게 1kg당 1.0~1.2g을 넘지 않는 선에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2/04 14:39
  • ‘33kg 감량’ 강재준, 피자도 특별하게… “단백질 보충에 최고”

    ‘33kg 감량’ 강재준, 피자도 특별하게… “단백질 보충에 최고”

    최근 3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강재준(43)이 피자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 강재준은 가족과 함께 먹을 피자를 만들었다. 강재준은 감자를 채썰어 팬에 올린 후 달걀을 한가득 넣었다. 이어 익힌 소고기를 넣은 후 치즈를 올려 완성했다. 이에 아내 이은형은 "맛있어 보인다"며 "고단백이네 고단백"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강재준이 피자에 듬뿍 넣은 달걀과 소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고, 소고기 100g에는 약 20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도 살 빠진다. 게다가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만 두 식품 모두 주의할 점이 있다. 달걀은 어떤 형태로든 익혀서 먹는 게 좋다. 날달걀을 섭취하면 흰자의 단백질 성분 아미딘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기기 쉽다. 달걀을 익히면 아미딘이 활성화되지 않아 비오틴 흡수가 잘 이뤄진다. 날달걀에는 단백질은 분해하는 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있어 체내 단백질 흡수와 근육 생성에도 좋지 않다.소고기는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일반 성인은 하루 100~150g,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하는 경우 150~500g 섭취가 적당하다. 조리할 때는 고온에서 너무 오래 굽지 않는 것이 좋다.또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부족해질 수 있어 채소를 추가해 먹는 게 좋다. 우송대 글로벌조리학부 신유리 교수는 “소고기와 달걀 위주의 피자는 단백질과 지방은 충분하지만,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부족해지기 쉽다”며 “시금치와 토마토를 더하면 영양 균형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금치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 달걀과 궁합이 좋고, 토마토는 산미와 감칠맛으로 고기의 풍미를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케일이나 상추도 좋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위와 같은 피자에는 식이섬유 밀도가 높은 케일과 부담없이 보충할 수 있는 상추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2/04 14:31
  • 기안84, ‘이것’ 하고 정신 몽롱… 운동 후 하면 더 좋다는데?

    기안84, ‘이것’ 하고 정신 몽롱… 운동 후 하면 더 좋다는데?

    기안84와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도운이 참숯 불가마를 다녀왔다.지난 1월 30일 MBC ‘나혼자산다’에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이 출연했다. 기안84는 “평소에도 찜질을 즐겨 한다”며 “추운 날 도운과 (찜질을)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불가마 안으로 들어가 찜질하며 땀을 흘렸고, 산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었다. 기안84는 “산행 후 사우나에 가는 코스가 괜찮다”며 피로 해소에 좋다고 추천했다.실제로 기안84처럼 운동 후 피로 해소를 위해 사우나를 찾는 사람이 많다. 사우나는 단순한 휴식뿐 아니라 최대 산소 섭취량을 증가시켜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최대 산소 섭취량이 올라가면 몸이 운동 중 더 많은 산소를 사용할 수 있어 심폐지구력이 향상되고, 그 결과 운동 수행 능력과 회복력이 좋아진다. 핀란드 이위베스퀼레대 스포츠 및 건강 과학 학부 연구팀은 일주일에 세 번 운동한 뒤 15분씩 사우나를 이용하는 것을 8주간 지속하면, 운동만 했을 때보다 최대 산소 섭취량이 더 향상된다고 보고했다. 또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운동 후 3주간 사우나를 병행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32% 더 오래 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우나로 인한 최대 산소 섭취량 증가, 심혈관 건강 개선, 혈액량 증가를 통해 지구력이 향상되는 것이다.사우나는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차대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4~7회 사우나를 하는 남성이 일주일에 한 번 사우나를 이용하는 남성보다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65% 낮아진다. 사우나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원활해지면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이 공급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사우나가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키고 일시적으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사우나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우나를 처음 이용하는 경우, 5분 정도로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이 나면 사우나방에서 나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04 14:04
  • ‘이것’ 안 했다가 하룻밤 새 실명… 30대 女, 대체 무슨 일?

    ‘이것’ 안 했다가 하룻밤 새 실명… 30대 女, 대체 무슨 일?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렌즈를 제대로 빼지 않고 착용했다가 실명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이티 캐링턴(36)은 10대 후반부터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사용해왔다. 외출 후 렌즈를 빼지 않고 잠드는 일이 반복됐다. 심지어 렌즈가 눈 뒤로 말려 들어가 손으로 직접 꺼내기도 했다. 어느 날, 케이티 캐링턴은 극심한 안구 통증과 눈물 증상을 보였고 다음 날 아침에는 오른쪽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병원을 찾았다. 그는 “통증이 출산보다 심했고, 눈을 칼로 찌르는 느낌이었다”며 “의사들조차 시력이 회복될지 확신하지 못해 무서웠다”고 말했다.의료진은 콘택트렌즈에 남아있던 세균이 각막에 감염을 일으켜 일시적인 실명 상태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막을 긁어내는 시술을 받았고, 한 달간 안대를 착용한 채 지냈다. 케이티 캐링턴은 “운전을 하지 못해 직장에 출근도 못했고, 집안일과 육아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감염 치료가 효과를 보이면서 5주 후 시력은 정상적으로 회복됐다. 그는 “앞으로 콘택트렌즈를 다시는 착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는 동안 렌즈를 착용하거나 적절히 소독하지 않으면 각막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렌즈를 세척·보관할 경우 식염수 대신 소독 기능이 있는 다목적 렌즈 관리 용액을 사용하는 게 좋고, 사용한 렌즈는 곧바로 세척하도록 한다. ​렌즈를 씻을 때는 깨끗이 세척한 손에 렌즈를 올리고 다목적 렌즈 관리 용액을 4~5방울 떨어뜨린 뒤 다른 손으로 20초 정도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하루에 8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렌즈가 각막을 덮어 공기 접촉을 막으면 눈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래 렌즈를 착용해 눈에 산소가 부족하면 눈물 순환이 잘 안 돼 안구건조증에 걸리기 쉽다. 산소를 더 공급받기 위해 눈에 새로운 혈관들이 생겨 각막 안쪽을 파고들 경우 각막이 혼탁해질 우려도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2/04 13:59
  • 권은비, ‘이것’ 이후 코·입술에 화상 입었다… 무슨 일?

    권은비, ‘이것’ 이후 코·입술에 화상 입었다… 무슨 일?

    가수 권은비(31)가 킬리만자로를 등반한 후 코와 입술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지난 3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과 사진 같은데 내 얼굴, 킬리만자로 등반 후 코와 입술 2도 화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화상을 입은 권은비의 코와 입술이 담겼다.이어 권은비는 “맨날 하루도 빠짐없이 연고 바르고 가리고 다녔다”며 치료 과정을 담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후 그는 치료를 마친 뒤 회복된 모습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권은비가 겪은 증상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일광화상이다. 초기에는 피부가 붉게 변하고 열감이 느껴지며, 만졌을 때 따가운 통증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물집이 잡힌다. 화상 범위가 넓으면 오한, 발열, 두통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후 회복기에 접어들면 피부 허물이 벗겨지고 가려움증이 생긴다.권은비처럼 고도가 높은 산을 등반할 때 평지보다 일광화상 위험이 커진다. 우선 고도가 1000m 높아질 때마다 자외선 강도는 10~12%씩 강해진다. 또 산에 쌓인 눈은 자외선 반사율을 높여, 지면에서 반사된 자외선이 코와 턱 밑 등 얼굴 하부까지 영향을 미친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피부가 뜨겁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일광화상이 발생했다면 우선 화상 부위의 열기를 식히는 것이 중요하다. 냉찜질과 보습제를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물집이 생겼다면 임의로 터뜨리지 말고,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 2차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산행 시에는 챙이 넓은 모자, 긴 소매 옷, 마스크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흐린 날에도 자외선의 80% 이상이 지표면에 도달하므로 날씨와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04 12:00
  • “11자 복근 뚜렷” 트와이스 모모가 공개한 ‘운동법’ 뭘까?

    “11자 복근 뚜렷” 트와이스 모모가 공개한 ‘운동법’ 뭘까?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29)의 11자 복근이 화제다.지난 3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의 화보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모는 촬영 포즈를 취하거나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었는데, 접어 올린 티셔츠 사이로 공개된 11자 복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모모는 과거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해 11자 복근 비결로 ‘트위스트 플랭크’를 꼽은 바 있다. 당시 모모는 트위스트 플랭크를 손쉽게 시연하며 “50번씩 몇 세트만 반복하면 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트위스트 플랭크는 기본 플랭크 자세에서 몸통을 좌우로 회전시키는 동작을 더한 변형 운동이다. 복부 전면 근육뿐 아니라 측면근육인 외복사근까지 자극해 탄탄한 허리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척추를 지탱하는 심부 근육을 단련하여 자세 교정과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정적인 플랭크보다 활동량이 많아 체지방 감소, 기초대사량 증진에도 유리하다. 기구가 필요 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우선 양 팔꿈치를 어깨너비로 벌려 바닥에 대고 엎드린 플랭크 자세를 잡고, 코어에 힘을 준다. 힘을 유지한 상태로 엉덩이를 좌우로 천천히 회전시켜 바닥에 닿을 듯 내렸다가 중앙으로 돌아오고, 반대쪽으로 비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상체는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초보자는 20~30회씩 3세트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다.운동 중에는 허리가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복부 긴장을 유지해야 하며, 엉덩이가 움직일 때 어깨와 팔꿈치가 바닥에서 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지지해야 한다. 엉덩이를 내릴 때 숨을 내뱉고, 중앙으로 돌아올 때 들이마시면 복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복압이 유지되지 않으면 오히려 척추에 부담이 가해져 허리 통증이 악화할 수 있다.다만, 복근 운동만으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왕(王)자, 11자 복근을 보기 어렵다. 좋은습관PT 구로점 박진수 코치는 “복근 운동만 해서는 일시적으로 배에 힘이 들어간 느낌에 그칠 뿐 체형이나 기능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코어 안정화와 본인에게 맞는 가동범위, 호흡, 골반·척추 움직임이 함께 동반돼야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즉 단순 반복 운동보다 올바른 자세와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신체 기능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이와 함께 복근을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서는 체지방 감소도 필요하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중심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걷기나 러닝, 사이클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체지방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복근만 과도하게 단련하고 대항근인 기립근(허리 근육) 운동을 소홀히 할 경우 체형이 무너지거나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운동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2/04 11:26
  • 86세 전원주, ‘500만원’ 들여서 20년 젊어졌다… 어떤 시술 받았을까?

    86세 전원주, ‘500만원’ 들여서 20년 젊어졌다… 어떤 시술 받았을까?

    배우 전원주(86)가 피부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일 유튜브 ‘전원주인공’에는 ‘피부과에서 20년 젊어지는 수백만 원짜리 피부 리프팅 시술 받고 온 전원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전원주는 시술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늙는 것도 좋지만 곱게 늙는 게 소원”이라며 “얼굴이 빨래판처럼 쭈글쭈글해 보이면 ‘TV에서 안 쓰겠구나, 늙었다고 안 쓰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날 전원주는 피부과 상담 중에 “고령 환자들은 어떤 시술을 많이 받느냐”고 했다. 이에 의료진은 “고령 환자는 티가 덜 나고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전원주는 볼에 생긴 흑자 제거를 포함해 울쎄라, 티타늄, 온다 시술 등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는 시술이 진행되는 동안 통증을 견디며 “아파서 이를 악물고 참았다”고 말했다. 시술이 끝난 후 전원주는 만족감을 드러내며 “내가 봐도 예뻐졌다”고 했다. 피부과에 동행한 서유림도 “나보다 동생이 됐다”며 “매끈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전원주는 시술비 500만 원을 결제했다.전원주가 시술받은 흑자 제거는 자외선 노출이나 노화로 인해 표피층에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침착된 갈색 반점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주로 레이저를 활용해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이 시행된다. 시술 후에는 파괴된 색소가 딱지가 돼 떨어져 나가거나 체내로 흡수되면서 피부가 환해진다.주름 개선을 위해서는 주로 리프팅 시술을 시행한다. 고강도 초음파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울쎄라', 여러 파장 에너지로 리프팅 효과를 주는 '티타늄', 마이크로웨이브 기술로 윤곽 개선을 돕는 '온다' 시술 등이 대표적이다.다만, 리프팅 시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부기, 홍반, 따끔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은 노화로 인해 피부가 얇고 약해진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툴레인대 의과대 피부과 연구팀은 수십 년간의 사례를 메타 분석해, 고령층은 표피와 진피 사이의 결합력이 약해 리프팅 시술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조직 손상이 쉽게 유발된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시술 전에 환자의 약물 복용 여부와 피부 질환 여부를 파악해 에너지를 조절하는 맞춤형 시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2/04 11:10
  • 한채아, ‘이 생각’하면서 컵라면 먹어… 살 안 찌는 비결 뭔가 봤더니?

    한채아, ‘이 생각’하면서 컵라면 먹어… 살 안 찌는 비결 뭔가 봤더니?

    배우 한채아(43)가 여행 중에도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행 중 컵라면을 먹으며 "평소에는 라면을 잘 안 먹는데 여행 와서 먹는 라면은 왜 이렇게 참기 힘든지 모르겠다"며 "'먹고 운동하면 되지'라고 타협한다"고 말했다. 운동으로 빼겠다는 그는 다음 날 오전 헬스장을 찾았다. 한채아는 "여행 전 꼭 확인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헬스장"이라며 러닝머신을 타기 시작했다. 이어 "원래 밖에서 뛰는 걸 좋아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여기만큼 좋은 게 없다"며 "혼자 여유롭게 러닝머신을 타니 몸도 마음도 가뿐해진다"고 말했다.한채아가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절제한다는 라면은 실제로 살찌기 쉬운 음식이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 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는데, 이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든다. 결국 총 섭취 열량이 많아지면서 살이 찌기 쉽다. 게다가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져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라면을 이미 먹었다면 한채아처럼 운동하면 된다. 특히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체지방을 태울 뿐 아니라 심폐 기능을 향상하며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러닝머신 위를 달릴 때는 심박수를 높이고 땀을 흘릴 수 있는 강도로 가볍게 뛰어야 한다. 적당한 강도를 찾았다면 이 패턴을 한동안 유지하다 편해지는 느낌이 들 때 조금씩 속도나 경사를 높이거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변화를 준다. 처음에는 30분으로 시작해 40분, 45분, 한 시간까지 늘리면 된다.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뒤로 걸어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떼블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04 10:44
  • “마시면 살 빠진다”… 28kg 감량 진서연이 추천한 ‘이 음료’, 뭐지?

    “마시면 살 빠진다”… 28kg 감량 진서연이 추천한 ‘이 음료’, 뭐지?

    과거 40일 만에 2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배우 진서연(43)이 새해 목표로 매일 레몬수 마시기를 꼽았다.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의 다짐”이라며 2026년 목표를 공개했다. 그중 하나는 “나는 매일 레몬수를 마신다”였다. 이에 한 누리꾼은 “레몬수는 어떻게 드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진서연은 “무조건 생레몬즙을 드셔야 효과가 있어요”라고 답했다. 진서연이 마시는 레몬수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팀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피부 건강에도 좋다. 레몬에서 우러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이 풍부하고,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레몬 같은 감귤류 과일이 피부 상태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미국임상영양학저널 연구 결과도 있다.레몬의 건강 효능을 톡톡히 보고 싶다면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게 가장 좋다. ‘식품 연구와 기술’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몬을 95도의 뜨거운 물에서 우릴 때 비타민C를 제외한 항산화 물질이 가장 많았다.다만 위장이 예민한 사람은 아침에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레몬은 산성도가 높다. 이에 빈속에 레몬수를 마시면 위 점막이 자극될 수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속 쓰림 등을 경험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레몬 물을 마신 직후엔 맹물로 입안을 헹구는 게 좋다. 산성을 띠는 레몬 물에 치아가 부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2/04 04:00
  • '25kg 감량' 풍자, 요요 무서워 ‘이 음식’ 꾹 참았다… 살찌는 지름길?

    '25kg 감량' 풍자, 요요 무서워 ‘이 음식’ 꾹 참았다… 살찌는 지름길?

    25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풍자(37)가 다이어트를 위해 라면을 꾹 참았다.지난 2일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혼자 캠핑을 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풍자는 “지금 눈앞에 라면이 하나 있는데 참는 걸로 하겠다”며 “요즘에 댓글로 ‘다이어트 해서 많이 안 먹는 것 같다, 더 먹어줬으면 좋겠는데’라는 글이 많은데, 먹을 때는 확실히 먹는다”고 말했다.최근 요요도 겪었다는 풍자는 “살을 진짜 잘 빼다가 열흘 정도 먹고 싶은 거 다 먹었더니 바로 살이 찌더라”라며 “안 되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과일을 선택한 풍자는 “최근에 다시 식단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것도 많이 먹으면 안 되는데 라면보단 낫겠지”라고 했다.이날 풍자가 참은 라면은 실제로 살찌는 지름길이다. 기본적으로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 평균적으로 1500~2000mg 들어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점을 고려하면 라면 한 개로 하루 권장량을 채우거나 초과하게 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 1g이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고혈압도 유발할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라면이나 우동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크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 결과,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나 컸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04 02:00
  • 김준호, 설렁탕에 ‘이것’ 넣어먹는다는데… “선수 시절 관리 비결”

    김준호, 설렁탕에 ‘이것’ 넣어먹는다는데… “선수 시절 관리 비결”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31)가 선수 시절 몸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일 김준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작진과 함께 회식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준호는 원래 관리를 열심히 하느냐는 질문에 “선수 때는 빨간 음식 자체를 안 먹었다”며 “그게 그냥 몸 관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설렁탕처럼 흰 국물을 먹어도 물 타서 먹었다”며 “예전에 어떤 선배님이 ‘물도 짜다고 할 애’라고 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탄산은 지금도 안 먹는다”며 “군것질을 아예 안 한다”고 했다.김준호처럼 짠 음식을 피하는 식습관은 혈관 건강과 부종 관리에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류량이 늘어나 혈압이 상승하고, 이는 고혈압·심혈관 질환·뇌졸중 위험을 높인다. 저염식은 신장 부담을 줄여 체내 수분 정체로 인한 부종을 완화하고, 위 점막 자극을 줄여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도 긍정적이다. 다이어트 시에는 불필요한 식욕 자극을 줄여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된다.다만 나트륨 섭취를 무염식에 가깝게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나트륨은 체내 수분 균형과 신경·근육 기능에 필수적인 전해질이다. 섭취가 부족하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 구토, 설사, 근육 경련, 무력감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운동량이 많은 경우 땀으로 인한 전해질 손실이 커 적절한 염분 보충이 필수적이다.한편, 김준호처럼 탄산음료 섭취를 피하는 것도 건강에 좋다.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당분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비만과 당뇨병 위험을 키운다. 또 탄산음료의 강한 산성 성분은 치아 법랑질을 손상해 충치 발생률을 높인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2/03 22:40
  • 설현, '이것' 들어간 차 마시던데… “숙취 해소 효과도”

    설현, '이것' 들어간 차 마시던데… “숙취 해소 효과도”

    가수 겸 배우 설현(31)이 민들레차를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월 24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많이 먹고 포동해진 요즘”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사진 속에서 민들레가 들어간 차를 마시고 있다. 민들레는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먼저 민들레는 국화과의 다년생 풀이다. 민들레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 등이 풍부해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민들레에 풍부한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 보호, 재생에 도움을 줘 간 질환 예방과 숙취 해소에 좋다. 또 민들레 속 칼륨은 이뇨 효과가 뛰어나 체내 나트륨, 노폐물, 과도하게 분비된 담즙 등을 배출하고 부기를 완화한다. 게다가 민들레의 모세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혈액 순환,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민들레차는 카페인이 없어 임산부나 아이들도 섭취하기 좋다.다만, 민들레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만성적으로 찬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민들레의 이눌린 성분은 장기간 섭취하면 위장 점막을 상하게 해 주의해야 한다. 민들레차를 많이 마시면 혈압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저혈압인 사람들은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민들레는 보통 차로 우려먹는다. 꽃, 잎, 뿌리를 채취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나 햇빛에서 바짝 말린 뒤 약한 불에서 약 7분 정도 볶아 구수한 맛을 더해주면 민들레차가 완성된다. 이 외에도 술, 나물 등으로도 만들 수 있다. 민들레 담금주는 민들레의 꽃과 뿌리를 30도 이상의 담금주 소주와 함께 1~2개월 숙성하면 완성된다. 숙성할 때 설탕, 꿀 등을 넣어주면 풍미와 맛을 더할 수 있다. 민들레잎을 양념장에 무치거나 장아찌로 담가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2/03 22:20
  • 혈당에 좋대서 먹었는데… 급성 중독사 30대 男, 원인은?

    혈당에 좋대서 먹었는데… 급성 중독사 30대 男, 원인은?

    중국에서 30대 남성이 직접 만든 한약을 먹고 급성 중독으로 사망했다.중국 관영매체 해방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상하이 양푸구에 거주하던 35세 샤(夏)씨는 집에서 직접 끓인 한약을 마신 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가족이 그를 급히 응급실로 데려갔을 때, 샤씨는 일시적으로 심장이 멈춘 상태였다.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샤씨는 약 6년 전부터 혈당이 높은 상태였다. 그는 한약이 혈당을 낮춰줄 수 있다고 믿고 이후부터는 자신의 증상에 맞춰 온라인에서 한약재를 사 모았다. 이에 여러 종류의 한약재가 모은 그는 온라인이나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하는 한약재를 구입해 직접 달여 마시는 방식으로 복용했다.사건이 발생한 당일에도 샤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구입한 ‘부편(附片)’을 뜨거운 물에 불려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한방에서 사용하는 부자(附子, 투구꽃 뿌리)를 편(片) 형태로 가공하면 부편이다. 이는 강력한 독성을 가진 아코니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병원 측은 “샤씨가 복용한 잔에 남아 있던 한약을 확인한 결과, 부자의 용량이 안전 기준을 크게 초과했고, 끓이는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투구꽃 뿌리로 알려진 ‘초오’는 2mg 이상 섭취 시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독성분인 아코니틴과 심전도장애를 일으키는 메스아코니틴 등이 함유되어 있다. 중독 시에는 입과 혀가 굳고, 손발이 저리며, 두통과 현기증, 복통과 구토, 가슴 떨림 증상을 동반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 4월, 50대 남성이 ‘초오’의 뿌리를 땅두릅으로 오인해 지인들과 나눠 먹었다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기도 했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2/03 17:30
  • 송혜교, 겨울철 별미 ‘이 음식’ 즐기던데… 피로 해소에 최고?

    송혜교, 겨울철 별미 ‘이 음식’ 즐기던데… 피로 해소에 최고?

    배우 송혜교(44)가 새조개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식탁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가 올린 사진 속 식탁에는 새조개와 여러 쌈 채소, 고추, 당근 등이 올라와 있었다.송혜교가 먹은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는 육질이 쫄깃하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조개 속살이 새의 부리와 닮아서 새조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바닷속에서 부리를 닮은 부분으로 땅을 박차며 이동하고 새처럼 빠르게 움직여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새조개는 냉동, 양식이 불가능해 12~3월에만 잡힌다. 수확량이 많지 않고 수송, 보관 과정에서도 청정한 바닷물이 계속 공급되지 않으면 상품성이 쉽게 떨어져 가격이 비싸다. 새조개는 100g당 단백질 21.5g을 함유해 고단백 상품이나 조개 중에서 콜레스테롤 함량은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국립수산과학원이 새조개 100g의 성분을 분석했는데, 필수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타우린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미노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 게다가 새조개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데, 타우린은 간, 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피로 해소에도 좋다. 이 밖에도 철분, 칼슘이 풍부해 빈혈,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새조개는 껍데기가 얇고 크기가 고르며 윤이 나는 것이 좋다. 조갯살이 두껍고 부리 부분이 초콜릿색을 띠는 것이 질이 좋은 것이다. 새조개는 채소, 버섯 등과 함께 육수에 살짝 담가 데쳐 먹는 샤브샤브나, 초밥, 회 등으로도 먹을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03 15:32
  • 하희라, 50대 나이에도 매일 '이 운동'… 단순하지만 효과 좋아

    하희라, 50대 나이에도 매일 '이 운동'… 단순하지만 효과 좋아

    배우 하희라(56)가 꾸준히 실천 중인 운동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매일 매달리기, 하루하루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하희라는 문틀에 고정한 철봉에 매달리는 동작을 수행하고 있었다.하희라가 꾸준히 실천하는 ‘철봉 매달리기’는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전신의 긴장을 완화하고 자세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특별한 기술 없이 철봉에 매달리는 ‘데드행’ 동작만으로도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도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다.특히 척추와 어깨 주변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력에 눌려있던 척추 마디 사이가 이완되면서 디스크 압력을 줄이고 요통을 덜어준다. 또한 장시간 앉아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굽어있던 어깨와 등이 자연스럽게 펴지는 데 기여하는데, 이는 거북목, 라운드 숄더 등 자세 교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또 철봉에 매달렸을 때 어깨 주변 근육과 전완근, 손가락 근육이 함께 사용돼 체중을 지탱하는 과정에서 상체 근력과 악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다만 이러한 효과는 본격적인 근력 강화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매달리기 운동을 체형 교정이나 근력 강화를 위한 핵심 운동으로 보기보다는, 올바른 자세 아래 근육과 신경계의 긴장을 완화하는 보조적 동작으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한다. 헬스보이짐 행신점 이준석 트레이너는 “단순히 매달리기만 하는 것은 스트레칭에 가깝다”며 “어깨를 하강하거나 날개뼈 움직임이 함께 동반돼야 교정이나 운동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매달려 몸을 늘어뜨리는 것만으로는 교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늘어진 뒤 다시 근육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움직임을 익히는 동작 재학습이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 등 어깨 관절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어깨 관절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질 수 있어 매달리기 운동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상 방지를 위해 운동 전에는 어깨·목·허리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하며, 초보자의 경우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10~30초씩 나누어 실시한 뒤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복부에 가볍게 힘을 주어 몸을 수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아귀 힘이 부족하다면 헬스 스트랩이나 고무 밴드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2/03 15:24
  • “맛있는데 뇌 건강에도 좋아” 카리나도 즐겨 먹는 ‘이 음식’, 뭘까?

    “맛있는데 뇌 건강에도 좋아” 카리나도 즐겨 먹는 ‘이 음식’, 뭘까?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5)가 가오리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에 강릉 여행 사진을 올렸다. 카리나 올린 사진 중 한 사진에는 빨갛게 양념한 가오리찜이 놓여있었다. 카리나가 즐긴 가오리,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가오리는 연골어류 홍어목의 물고기를 총칭하는 말이다. 홍어와 혼동하기도 하지만 홍어는 주둥이가 뾰족한 마름모꼴인데, 가오리는 코 부분이 둥글고 오각형에 가깝고, 살이 부드러워 삭히지 않고 뼈째 먹는다는 차이가 있다. 가오리는 콜라겐, 황산콘드로이친이 풍부해 피부 미용, 연골 형성 촉진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가 풍부해 어린이의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100g당 단백질 13~21g, 지방은 약 0.5~0.6g을 함유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며, 오메가3, 비타민B, 미네랄, 셀레늄 등도 들어있어 심혈관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가오리 근육의 비단백질성 질소 성분이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는 호주, 태국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가오리는 크기가 크고, 만졌을 때 부드럽고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가오리는 찜, 탕, 무침 등 다양하게 활용해 먹을 수 있다. 가오리찜은 손질한 가오리를 찜솥에 넣고 대파, 생강 등을 올려 약 15분간 찐 뒤 고춧가루, 마늘, 대파, 간장 등을 넣은 양념장을 올려주면 된다. 가오리탕은 가오리의 몸통 부분을 손질한 후 멸치육수에 호박, 당근, 양파 등 기호에 맞는 채소를 손질해 함께 넣고 간을 해 끓이면 완성이다. 다만, 가오리의 꼬리에는 독이 있어 손질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 손질이 된 가오리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2/03 13:52
  • "탈수라더니 시한부"… '치명적 오진' 탓 뇌종양 놓친 男 사연

    "탈수라더니 시한부"… '치명적 오진' 탓 뇌종양 놓친 男 사연

    단순 탈수 증상이라는 진단을 믿고 귀가했던 30대 남성이 결국 공격적인 뇌종양 판정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시각) 외신 미러에 따르면 영국 서리주에 거주하는 목사 조슈아 베인스(34)는 2021년 무더운 여름날 아침 화장실에서 극심한 현기증을 느껴 바닥에 쓰러졌다. 당시 그의 4살 딸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그를 발견했고, 이를 본 아내가 급히 구급차를 불렀다.조슈아는 전날 밤 친구들과 술을 마신 상태였고, 의료진 역시 단순한 탈수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 진단을 믿고 별다른 정밀 검사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그러나 이후 몇 주 동안 조슈아는 침대 발치에 누군가가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환각을 겪기 시작했고, 몇 주 뒤 침대에 누워 있던 도중 극심한 발작을 일으켰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받은 결과, 뇌에서 상당한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다. 진단명은 공격적인 뇌종양인 성상세포종이었다.사실 조슈아는 이전부터 인지하지 못했을 뿐, 이상 신호를 겪고 있었다.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던 중 찬송가 가사를 잊거나, 찬양 도중 갑자기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혼란을 느끼는 등 기억상실과 건망증 증상이 반복됐다. 이러한 상태에서 발생한 극심한 현기증이 결국 쓰러짐으로 이어진 것이었다.조슈아는 이후 수술과 함께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한동안 암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암이 뇌 뒷부분으로 전이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는 현재 암으로 인해 시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종양 위치상 추가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다.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고가의 비급여 치료제를 통해 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치료비 모금에 나선 상황이다.조슈아는 이후 적극적인 항암·방사선 치료와 수술을 받아 암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암이 뇌 뒷부분으로 전이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는 현재 암으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종양 위치상 제거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다.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고가의 비급여 치료제를 통해 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치료비 모금에 나선 상황이다.성상세포종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대뇌에서 발생한다.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사선 노출이나 면역 저하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뚜렷한 원인이나 위험 인자를 특정하기 어렵다.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간질 발작이 있으며, 아침에 심해지는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진행됨에 따라 성격 변화, 국소 신경학적 결손, 팔다리 마비, 언어 장애 등도 나타날 수 있다.성상세포종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분류 체계에 따라 조직 검사상의 악성도에 따라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분류되며, 분류에 따라 치료와 예후가 달라진다. 1~2등급은 상대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린 반면, 3등급(역형성 성상세포종)과 4등급(교모세포종)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주변 뇌 조직으로 침윤성이 강하다. 이 경우 수술로 가능한 한 많은 종양을 제거한 뒤 방사선·항암 치료를 통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저등급에 비해 예후가 나쁘며, 특히 교모세포종은 재발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질환최수연 기자2026/02/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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