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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먹는다"던 곽튜브 돌변시킨 영양만점 '이 음식'… 뭘까?

    "안 먹는다"던 곽튜브 돌변시킨 영양만점 '이 음식'… 뭘까?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4)가 팥을 안 먹는다고 했다가 생각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줬다.13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18회 예고에서 곽튜브와 전현무가 경기도 의왕과 과천의 맛집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첫 메뉴는 다들 들른다는 맛집”이라며 팥칼국수와 팥옹심이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곽튜브를 안내했다. 이에 곽튜브는 “제가 팥을 잘 안 먹는다”고 했다. 그러나 한 숟갈 맛본 뒤 곽튜브는 “이건 진짜 킥이다”며 “대한민국 1등으로 뽑아도 될 정도”라며 팥에 대해 생각이 달라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에도 들어가는 팥은 건강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먼저 팥은 비타민, 칼륨, 사포닌이 많아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 예방에도 좋다. 곡류 중 비타민B1 함량도 가장 높다. 비타민B는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퇴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팥 껍질에 풍부한 안토니아신은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방지한다. 또 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팥은 알이 크고 광택이 나며 붉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알이 굵더라도 표면이 고르지 않은 것은 피한다. 팥은 죽, 밥, 차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팥죽을 만들 때는 깨끗이 씻은 팥을 물에 끓이다가 끓인 물을 한 번 버리고 새 물을 넣어 팥이 으깨질 때까지 삶는다. 이후 팥을 체에 내려 껍질을 걸러내고, 남은 앙금에 팥 삶은 물을 부어 다시 끓이며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이다. 팥죽이 손이 많이 간다면 더 간단한 팥 수프가 있다. 삶은 팥이 더는 뜨겁지 않을 때까지 식힌 후 우유 한 컵을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간다. 냄비에 옮겨 담은 후 우유 한 컵을 더 붓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 뒤, 되직해질 때까지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다만, 칼륨은 신장을 자극해 신장 질환자는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2 13:38
  • “매일 소변 한 컵씩 마신다” 40대 女, 이유 들어보니?

    “매일 소변 한 컵씩 마신다” 40대 女, 이유 들어보니?

    피부 관리를 위해 소변을 마신다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호주에 거주하는 루시 아우라(44)는 2021년부터 ‘소변요법’을 실천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피부가 얼룩지고 염증과 트러블이 자주 올라왔지만, 소변요법 이후에는 피부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또 루시 아우라는 매일 컵에 받은 소변을 바로 마시고, 남은 소변은 보관했다가 머리카락과 피부에 바른다고 밝혔다. 귀, 코, 눈에도 사용하고 관장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독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는 숙성된 소변을 하루 종일 마신다”고 말했다.하지만 이런 행위는 위험할 수 있다. 소변은 신장이 혈액에서 걸러낸 불순물이 포함된 물이다. 90% 이상은 수분이지만 요소, 요산, 무기염류, 각종 노폐물 등이 포함돼 있다. 소변에는 암모니아라는 독성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암모니아를 인체 밖으로 내보내는 형태가 요소와 요산이다. 그런데 소변에 포함된 요소와 요산을 다시 마신다는 것은 독성물질을 다시 섭취하는 것과 같다. 소변을 피부에 바르는 것도 위험하다. 소변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순간 소변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세균이 가득한 소변을 피부에 바르면 패혈증이나 중증 피부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건강 개선을 원한다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대신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2 13:36
  • 안젤리나 졸리 "유방 절제술 후회 없어, 내 가슴 흉터 사랑해"

    안젤리나 졸리 "유방 절제술 후회 없어, 내 가슴 흉터 사랑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50)가 유방 절제술로 생긴 자신의 흉터를 사랑한다고 밝혔다.지난 10일(현지시각) 프랑스의 공영 라디오 방송사 프랑스 앵테르와의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나는 사람들이 짊어지고 살아온 삶의 흔적과 흉터에 늘 관심이 많았다”며 “흉터 하나 없는 완벽한 삶이라는 이상향에는 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 흉터는 내가 아이들과 최대한 오래 함께하기 위해 내린 선택”이라며 “그래서 나는 내 흉터를 사랑하고,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그는 지난해 12월 타임 프랑스 창간호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수술 흉터를 공개하며 "내가 사랑하는 다른 여성들과 이 흉터를 공유한다“며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상처를 공유하는 것을 볼 때마다 늘 감동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졸리는 2007년 어머니 마르셀린 베르트랑을 난소암과 유방암으로 잃었다. 이후 그는 유방암과 난소암 발생 확률을 높이는 BRCA1 유전자 변이를 확인했고, 가족력으로 인한 유전적 위험 요인을 고려해 2013년 5월 양측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이후 2015년에는 난소 절제술도 시행했다. 당시 87%에 달했던 유방암 발병 확률은 수술 이후 약 5%로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받은 선제적 난소 절제술 또한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을 차단해 유방암 발생과 난소암 발생 위험을 낮추며, 사망률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CA 유전자 검사는 유전성 유방암 관련 유전자인 BRCA1과 BRCA2 유전자에 발생한 병적 변이를 검출하기 위해 핵산을 분석하는 검사다. BRCA1, BRCA2 유전자에 병적 변이가 있을 경우 유방암, 남성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췌장암, 흑색종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질병력과 가족력으로 비추어 볼 때 병적 변이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라면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전에 유방암을 진단받은 환자 ▲유방암·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남성 유방암 환자 ▲양측성 유방암 환자 ▲가족 내 BCRA 유전자 병적 변이가 발견된 경우 검사가 권장된다.유방암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여성암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20명 중 1명에서 유방암이 진단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암지식정보센터의 ‘암종별 암유병률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여성 유방암 유병자 수는 35만3411명으로, 갑상선암(47만948명)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한편, 졸리는 흉터 공개의 목적이 유방암 검진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선제적 유방 절제술 사실을 공개한 이후 프랑스에서는 유방암 검진이 20%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방암최수연 기자 2026/02/12 13:34
  • 독감 걸린 장윤정, '이 음식'이 링거보다 낫다… 뭐길래?

    독감 걸린 장윤정, '이 음식'이 링거보다 낫다… 뭐길래?

    가수 장윤정(45)이 몸보신 음식으로 오리고기를 먹었다.지난 11일 장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목소리가 안 나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윤정은 독감에 걸린 근황을 전하며 몸보신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장윤정은 몸보신을 위해 베이징 덕 요리를 먹으러 향했다. 장윤정은 “좋은 것을 먹어야 한다”며 오리고기를 쌈으로 싸 먹었다. 이어 “껍질이 맛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링거 몇 개 맞는 것보다 이런 단백질 먹는 게 훨씬 좋다”며 "이거 먹고 나아야지"고 말했다.장윤정이 선택한 오리고기는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해 기력 회복을 돕는다. 특히 독감으로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단백질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오리고기에는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고 만성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 A 함량이 높아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점막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좋다.또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혈액 순환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한국축산식품과학회지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20~25세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하루 600g의 오리고기를 섭취하도록 한 뒤 성인병 관련 위험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체중·체지방량·BMI 지표에는 부정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5.86% 감소했고, 혈중 요소 질소(BUN) 농도와 적혈구 수치가 개선됐다.다만, 오리고기는 찬 성질을 지녀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인 함량이 높아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도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2/12 13:28
  • 선우용여, 아침에 일어나 ‘이것’ 한 잔 마셔… “변비 해소·다이어트 효과”

    선우용여, 아침에 일어나 ‘이것’ 한 잔 마셔… “변비 해소·다이어트 효과”

    배우 선우용여(80)가 아침에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11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침에 꼭 하는 게 있다”며 “물 한 컵을 꼭 마신다”고 밝혔다. 이어 “물을 미지근하게 마신다”며 “250mL 정도 된다”고 말했다. 또 꿀을 꺼내며 “아침에 한 숟가락씩 먹고 나가면 좋다”고 했다.선우용여처럼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습관은 건강에 좋다. 기본적으로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신진대사도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캐나다 퀸스대가 비만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사 전 물을 500mL 정도 12주간 마시면 2kg을 감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공복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심근경색과 뇌경색의 발병 위험도 줄어든다. 자는 동안에는 땀, 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1L까지도 배출된다.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져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혈액의 점도가 낮아진다.다만, 기상 직후 찬물을 마시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찬물 섭취는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기초대사량이 낮은 고령자는 찬물을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고, 위장 혈류량이 줄어 소화 기능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아침에 먹는 꿀은 활력을 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꿀은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로, 체내 흡수가 빨라 에너지화되는 속도도 빠르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 효과도 있다. 다만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꿀 섭취는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성인 기준 하루 1~2티스푼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2 10:38
  • "고문 수준"… 마고 로비 선보인 패션, 모습 봤더니?

    "고문 수준"… 마고 로비 선보인 패션, 모습 봤더니?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35)가 12cm 굽의 하이힐을 신고 나타나 화제다.지난 6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피플’은 마고 로비가 영화 프로모션 투어 현장에서 입은 패션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로비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함께 신은 하이힐이 화제가 됐다. 발이 90도로 꺾인 것 같은 12cm의 힐을 신었는데, 팬들은 이에 대해 “보기만 해도 발 아프다”, “저건 고문 수준이다”, “저런 걸 신고 어떻게 서 있을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높은 굽의 구두를 신으면 다리가 예뻐보여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7cm가 넘는 높은 굽의 구두는 발 모양을 변화시켜 건강을 해칠 수 있다.실제로 구두 굽이 높아지면 걸을 때 몸무게가 뒤꿈치가 아닌 발 앞부분에 실린다. 이 상태로 계속 걸으면 발가락, 앞발 뼈에 과도한 압박이 지속돼 염증성 통증, 신경 압박으로 이어진다. 또 하이힐의 좁은 지면으로 서 있으면 발바닥, 다리 인대에 긴장이 지속돼 발바닥 굴곡을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족저근막에 손상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발과 발가락 모양도 변형시킬 수 있다. 특히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 새끼발가락이 튀어나오는 소건막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굽이 높은 경우 척추에도 무리가 간다.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상체가 자연스레 뒤로 젖혀져 척추의 곡선이 휘어지고, 척추전만증으로 이어진다. 심해지면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이를 예방하려면 굽이 4~5cm 이하인 구두를 선택해야 한다. 7cm 이상의 높은 하이힐을 신고 싶다면 하루 3~4시간 이하로 가끔 착용하자. 또 굽이 얇을수록 발바닥을 지지할 면이 줄어들고 구두 앞코에 몸무게가 쏠리는 현상이 심해지니 통굽처럼 굽이 넓은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신은 후에는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거나, 발목과 종아리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2 10:37
  • “스테이크 먹으며 뺀다” 70kg 감량 박수지, 식단 사진 봤더니?

    “스테이크 먹으며 뺀다” 70kg 감량 박수지, 식단 사진 봤더니?

    70kg 감량 후 요요를 겪고 다시 관리 중인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37)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배추 스테이크’를 만드는 영상을 게재했다. 박수지는 스테이크 크기로 두툼하게 양배추를 썰었다. 이후 프라이팬에 구운 후 달걀을 올려 완성했다. 그러면서 박수지는 “양배추와 달걀이 다이어트 중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실제로 양배추와 달걀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먼저 양배추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식품 자체 열량은 적고, 소화 과정에서 쓰이는 열량이 커 체내에 열량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이다. 100g당 약 40kcal로 열량도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열량이 적다.달걀 역시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E 등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식품이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특히 양배추와 달걀을 함께 먹으면 양질의 단백질에 식이섬유가 더해져 단백질 흡수 효율이 높아지고 혈당 상승이 완만해진다. 또 두 식품 모두 포만감이 큰 만큼 다이어트 중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12 10:22
  • “탄산음료 줄이면 괜찮을 것” 의사 말에, 6개월 방치된 암… 28세 男 사연은?

    “탄산음료 줄이면 괜찮을 것” 의사 말에, 6개월 방치된 암… 28세 男 사연은?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위산 역류라는 오진으로 약 6개월간 치료 시기를 놓친 끝에 희귀암 판정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외신 미러에 따르면 영국 체셔주에 거주하는 톰 헤이먼(28)은 2024년 여름부터 식욕 저하와 극심한 복통을 겪기 시작했다. 그의 약혼녀 메리 쿠퍼는 “갑자기 음식을 전혀 먹고 싶어 하지 않았고, 억지로 먹더라도 심한 복통에 시달려 체중이 많이 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톰은 약 6개월 동안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은 증상의 원인을 과도한 탄산음료 섭취로 판단했다.메리는 “의료진은 위산 역류가 발생해 톰이 불편을 느낀 것이라고 말했지만, 고통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며 “톰은 심각한 병일까 봐 걱정했지만 의료진은 웃으면서 그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릴 리는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톰의 불안이 계속되자 담당 의료진은 추가 검사를 권유했고, 지역 병원 검사에서 간 혈전이 발견됐다. 이후 런던에서 진행한 정밀 검사 결과 간에는 이미 췌장에서 전이된 신경내분비종양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톰은 2025년 5월 클래터브리지 암센터에 의뢰됐으며 현재 치료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영국 내에서 적절한 치료 옵션을 찾지 못해, 독일에서 치료받기 위해 기금을 모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신경내분비종양은 호르몬을 생성하는 신경내분비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 연간 발생률은 약 10만 명당 2.5~5명 수준으로 추정되며, 최근에는 진단 기술의 발달로 발견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신경세포가 존재하는 신체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어 췌장암·위암·직장암 등 다른 암과의 구분이 어렵고, 다른 질환으로 오인되기 쉽다. 대한소화기암학회에 따르면 신경내분비종양의 65~75%는 위장관을 포함한 소화기계에서, 나머지는 호흡기계에서 발생한다. 소화기관에 생기면 복통·설사·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폐에 발생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흉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일부 종양은 증상이 거의 없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치료 방법 역시 종양의 위치, 크기, 분화도, 전이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암이 한 곳에 국한된 경우 수술적 절제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된 종양에는 항암치료나 표적치료,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등이 활용된다. 신경내분비종양은 모든 종양이 제거된다면 장기 생존율은 높지만 5-10년 후 재발하는 경우도 있어 장기 추적 관찰이 요구된다.현재까지 신경내분비종양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금연과 절주, 균형 잡힌 식사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암일반최수연 기자 2026/02/12 08:20
  • 이경실, 밤마다 ‘이것’ 먹었더니 금세 살쪘다… 대체 뭐야?

    이경실, 밤마다 ‘이것’ 먹었더니 금세 살쪘다… 대체 뭐야?

    개그우먼 이경실(60)이 과자를 먹고 살이 쪘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서 이경실은 과자 폭식 습관을 고백했다. 그는 “갱년기가 오면서 잠이 자주 깨고 새벽에 잠이 안 와 영화를 본다”며 “영화를 보면서 먹은 과자 봉지를 보고 나서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이어 이경실은 “김혜수가 ‘과자를 먹으면 살이 안 예쁘게 찐다’라고 표현했던데, 내가 볼 때는 정말로 ‘더럽게’ 찌더라”라며 “내 몸을 내가 볼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이경실이 살찐 주범으로 꼽은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다. 또 내장지방을 만드는 트랜스지방이 풍부하며 고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은 것도 문제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특히 이경실처럼 ‘밤에’ 과자를 먹으면 살이 더 쉽게 찐다. 섭취한 열량을 소비하는 방향으로 대사가 이뤄지는 낮과 달리 밤에는 섭취한 열량을 지방으로 전환해 몸에 축적한다. 이에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밤에 먹으면 낮에 먹는 것보다 살이 찔 가능성이 크다.과자를 끊기 힘들다면 무설탕 껌을 씹어보자. 미국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식후 15분 내로 무설탕 껌을 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군것질 욕구가 줄었다. 껌을 씹으면 음식을 씹을 때와 마찬가지로 포만중추가 자극돼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12 03:30
  • 건강하던 30대 男, ‘이 씨앗’ 한번 먹고 응급실행… 대체 뭐지?

    건강하던 30대 男, ‘이 씨앗’ 한번 먹고 응급실행… 대체 뭐지?

    39세 남성 A씨가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생호박씨를 다량 섭취한 뒤, 심한 통증과 변비로 응급실을 찾은 사건이 캐나다에서 발생했다.A씨는 응급실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폴리에틸렌글리콜(PEG, 삼투성 완화제) 투여, 식염수 관장 등 표준적인 처치를 시행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이에 영상 및 내시경 검사 결과, 직장에서 대량의 호박씨가 발견됐다. 응급실을 방문하던 당시 A씨는 증상 발생 나흘 전, 할로윈 행사 중 호박 3개에서 나온 여러 개의 생호박씨를 먹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이틀 간 다른 병원을 두 차례 방문했으며, 매번 물리적인 방식으로 호박씨를 꺼내 제거하려 했으나 일부만 가능했다. 이후 통증이 심화되거나 발열, 오한, 항문 주위 농양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시 내원할 것을 권고 받았다. 그러다가 배설 후에도 통증이 여전히 심하자 A씨는 세 번째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허시 박사에 따르면 A씨는 혈변, 흑변, 구토, 복통, 오한, 배뇨 장애, 흉통, 호흡곤란은 없었고 정신과적 질환 병력도 없었다. 체온과 맥박, 혈압도 모두 정상이었으며, 복부 팽만이나 압통도 없었다. 다만 내시경 검사에서는 직장 내 단단한 덩어리와 호박씨가 확인되었다. 의료진은 내시경으로 호박씨 일부를 분쇄 후 로스망(용종 등 이물질 제거 장치)과 몇 차례의 관장으로 약 절반 정도 호박씨를 제거했다. 동시에 PEG를 지속해서 투여하고 다음 날 내시경을 재시행했다.이후 자연 배변 중에 호박씨 여러 개가 배출되었다. 이어 직장 검진과 대장내시경을 시행했으나 남은 씨앗은 발견되지 않아, 자연 배출된 것으로 의료진은 판단했다. 환자는 수분섭취를 하며 증상이 호전되었고 퇴원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응급의학과의 알리샤 허시 박사 연구팀은 이 사례 보고에서 “직장 내 이물질의 조기 인지와 신속한 제거가 합병증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침습적 처치를 줄이는 데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했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2/12 01:40
  • 딘딘, 캐나다에서 “네 시간 동안 출혈” 경험… 무슨 일?

    딘딘, 캐나다에서 “네 시간 동안 출혈” 경험… 무슨 일?

    가수 딘딘(34)이 과거 캐나다 유학 시절 상처가 나, 네 시간 동안 피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9일 딘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머니, 누나와 함께 식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딘딘은 캐나다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 딘딘은 “캐나다에서 파티했을 때 손에 병을 들고 있었는데 넘어져서 병이 그냥 꽂혔다”며 “놀고 싶어서 병을 뺐는데, 피가 너무 나서 휴지인가 수건으로 감싸서 계속 놀았다”고 했다. 이에 딘딘의 누나는 “결국 응급실에 갔는데 네 시간을, 피를 계속 흘렸다고”고 말했다.딘딘처럼 출혈이 몇 시간 이어지면 혈액량이 빠르게 감소할 수 있다. 그러면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장기 손상으로 이어지거나 혈압 유지 능력을 잃는다. 신체 혈액량의 30% 이상이 빠져나가면 쇼크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유리병 조각, 칼 등에 찔렸을 때 적절한 응급조치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금속이나 유리 파편, 칼로 신체 부위를 찔렸을 때 생기는 상처는 겉보기에는 작아도 내부 손상이 더 심할 수 있다. 팔다리나 목을 찔렸다면 압박을 통해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을 응고시켜야 한다. 상처 부위에서 심장 방향으로 5~10cm 떨어진 지점을 압박한다. 팔, 목의 자상은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다리는 양 주먹으로 압박한다. 흉부나 복부를 찔렸다면 압박하다가 호흡을 방해하거나 내출혈, 갈비뼈 골절로 인한 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환자를 눕힌 뒤 전문 구급 인력을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 또 찔린 물건을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게 낫다. 제거하는 과정에서 출혈이 더 심해지고 내장이나 혈관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깨끗한 천, 거즈 등으로 상처 부위 주변을 잡고 찔린 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해야 한다. 어렵다면 주변을 꾹 눌러 압박해 지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2/11 23:00
  • 곽튜브, 출산 임박 아내와 다비치 콘서트 방문… “시끄러운데 태교에 괜찮나”

    곽튜브, 출산 임박 아내와 다비치 콘서트 방문… “시끄러운데 태교에 괜찮나”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3)가 출산 임박한 아내와 함께 다비치 콘서트를 관람했다.지난 10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비치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아내와 함께 다비치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이날 곽튜브는 “결혼식 때 다비치가 축가를 불러줬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린다”며 “공연이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너무 시끄러웠을 텐데 태교에 지장은 없었느냐”고 묻자, 곽튜브는 “출산이 얼마 안 남았는데, 최고의 태교였다”고 말했다.곽튜브의 아내처럼 음악 공연을 관람하면 태교에 좋다. 음악은 임산부의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태아의 정서 발달을 돕는다. 태아의 청각 기관이 발달하는 임신 20주부터는 외부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해 좋은 자극이 된다. 유산 위험이 있는 임신 초기(16주 미만)까지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안정기에 접어든 뒤 관람하는 것이 좋다.다만, 소음이 지나치게 큰 공연은 피해야 한다. 록 콘서트처럼 강한 소음이나 진동이 발생하는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태아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스피커 근처의 높은 음압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미국 소아과학회(AAP)는 임신 중 85~95dB 수준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태아의 고주파 청력 손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지나친 소음 환경은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태교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산부의 컨디션이 최우선이다. 좌석이 확보된 공연장을 선택하고, 인파가 몰려 부딪힘 사고나 호흡 곤란 위험이 있는 스탠딩석은 피해야 한다. 복부를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옷을 착용하고, 공연 중에는 틈틈이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몸에 무리가 느껴진다면 즉시 공연장을 나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11 21:40
  • 추성훈, 10시간 일하더니 곧바로 운동… “건강해지는 것 맞나?”

    추성훈, 10시간 일하더니 곧바로 운동… “건강해지는 것 맞나?”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농사일 후 쉬지 않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8일 tvN ‘헬스파머’에서 추성훈은 멤버들과 함께 단무지 무 수확 작업을 했다. 10시간가량의 노동 후 집에 들어온 추성훈은 곧바로 스트레칭 후 운동하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기존 팔굽혀펴기는 난이도가 낮다며 점프 팔굽혀펴기로 강도를 높였다. 팔굽혀펴기뿐 아니라 스쾃도 50개씩 세트로 진행하며 운동을 이어갔다. 이준은 “10시간 일하고 나서 목에서 피 맛 난다”며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지만,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추성훈처럼 과도하게 운동하는 것, 건강을 해치진 않을까?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과도한 운동은 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회복할 시간이 없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근육통이나 팔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고, 피로감이나 우울감이 동반될 수 있다. 이전과 같은 수준의 운동을 수행하기 어렵거나 감기에 더 자주 걸린다면,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2/11 19:00
  • 수중 분만한 러 인플루언서, 아기 사망… 알고 보니 ‘사기꾼 조산사’

    수중 분만한 러 인플루언서, 아기 사망… 알고 보니 ‘사기꾼 조산사’

    1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러시아 유명 인플루언서가 무자격자와 함께 자택에서 수중 분만을 시도하다가 아이를 잃는 비극이 발생했다.지난 9일(현지시각) 외신 더 선에 따르면 러시아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아이샤 라카에바(27)는 지난해 12월 모스크바 자택에 공기 주입식 수영장을 설치하고 수중 분만을 시도했다. 그의 아이는 태어난 지 불과 한 시간 만에 숨졌다. 현지 법 집행 전문가에 따르면 아기의 사인은 ‘양수 흡입에 의한 익사’로 밝혀졌다.분만을 도운 나탈리아 코틀라르(59)는 사고 직후 체포됐다. 그는 자신을 경험 많은 심리학자이자 육아 문화 센터 책임자, ‘순산’ 과정 강사로 소개해 왔다. 수중 분만 관련 서적까지 출간하고 다수의 해외 국가에서 초청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코틀라르는 조산사 서비스나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어떠한 정식 자격증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그는 ‘불법 의료 행위’와 ‘안전 요건 미충족 서비스 제공’ 혐의로 기소됐다.라카에바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며 다시 일어설 힘을 찾지 못하겠다”며 “앞으로도 수많은 청문회, 조사, 장례식이 남아있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러시아 산부인과 전문의 류보프 예로페예바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틀라르는 제대로 된 의학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출산의 원인과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며 “출산 교육에는 방대한 이론뿐 아니라 광범위한 실습 기술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있었다면 의사들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즉각 파악하고 아기를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 했다.실제로 출산 과정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의학적 변수들이 존재한다. 태아는 자궁 안에서 탯줄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다가 세상 밖으로 나와 공기에 노출되는 순간 첫 호흡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폐에 남아 있는 체액이 자연스럽게 흡수되지 않는 ‘신생아 일시적 빈호흡’이 발생하거나, 태변이 섞인 양수를 들이마실 경우 자궁 밖에서 호흡할 수 있는 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 태변을 흡입한 신생아는 출생 직후 흡인과 산소 공급 치료가 필요하다. 다만 라카예바의 아이가 이 질환을 겪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첫 아이를 출산하는 여성이 가정분만을 선택할 경우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1000명당 9명으로, 병원 분만 1000명당 5명보다 약 두 배 가까이 높다. 또한 자택에서는 무통 주사를 사용할 수 없고, 태아 질식이나 산후 출혈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전문 의료 장비와 인력이 부족해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한편, 대한민국의 가정분만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2021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가족과출산조사’에 따르면 전체 분만의 99% 이상이 종합병원·병원·의원에서 이뤄졌다. 제왕절개 분만율이 60%를 넘어서는 등 의료기관 중심의 출산이 일반화되면서 가정분만은 더 감소하는 추세다.
    출산최수연 기자 2026/02/11 14:24
  • 태진아, “치매 아내 위한다”며 홀로 뉴욕行… 무슨 일?

    태진아, “치매 아내 위한다”며 홀로 뉴욕行… 무슨 일?

    가수 태진아(72)가 7년째 치매로 투병 중인 아내의 상태가 악화했다는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는 태진아가 아내와 함께 치매 전문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의료진은 태진아에게 “현재 아내는 중증 치매 단계”라며 “의미 있는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치료 방법으로 ‘회상 치료’를 언급하며, 과거의 기억을 자극할 수 있는 장소를 다시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태진아는 “예전에 기억했던 곳에 가서 영상을 찍어오려 한다”며 홀로 뉴욕으로 향해, 아내와 함께 살았던 아파트와 생계를 위해 행상을 했던 거리 등을 촬영했다. 태진아는 “아내의 기억을 되돌릴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며 기도를 하던 중 결국 오열하는 모습도 보였다.태진아가 아내를 위해 실천한 회상 치료는 치매 환자의 남아있는 과거 기억을 자극해 심리적 안정과 인지 기능 유지를 돕는 비약물적 치료법이다.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해 환자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불안감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영국 뱅거대 밥 우즈 교수팀은 치매 환자 1972명을 대상으로 4주 이상의 회상 치료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인지 기능 측면에서 간이 정신 상태 검사 점수가 평균 1.87점 상승했다. 또한 환자들의 삶의 질 지표와 의사소통 능력도 유의미하게 향상됐다.회상 치료는 환자의 생애 주기에 맞춘 1대 1 개인 회상과 비슷한 연령대가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집단 회상으로 나뉜다. 단순히 대화에 그치지 않고 사진, 옛 소품, 익숙한 노래, 당시 즐겨 먹던 음식 등 오감을 자극하는 매개체를 활용하면 뇌신경 세포 활성화에 더 효과적이다. 타인과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언어 능력과 의사소통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다만 모든 과거 기억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환자가 고통스러운 경험이나 트라우마를 떠올려 정서적 충격을 받지 않도록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기억을 억지로 끌어내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환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뇌질환김영경 기자2026/02/11 14:07
  • ‘솔로지옥5’ 최미나수, 과거 밝혀… 드러난 반전, 대체 뭘까?

    ‘솔로지옥5’ 최미나수, 과거 밝혀… 드러난 반전, 대체 뭘까?

    ‘솔로지옥5’에 출연한 모델 최미나수(26)가 과거 다이어트 경험을 밝혔다.과거 최미나수는 ‘유어바이브’와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하기 전 체중이 최대 72kg였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생활하던 당시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으면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독하게 마음먹고 2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으며, 당시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하루 800kcal만 섭취하며 식단 조절 위주의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일반적으로 적정 체중 감량 속도는 1주일에 0.5~1kg다. 한 달 기준으로는 체중의 7~8% 이내가 적당하다. 최미나수처럼 식이 조절에만 의존한 단기 다이어트는 건강에 좋지 않다. 이는 근육 손실을 초래하고 기초대사량을 낮춰 요요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또한 다이어트 중이라 하더라도 여성은 하루 최소 1000~1200kcal, 남성은 1200~1500kcal 정도의 열량을 섭취해야 한다. 하루 800kcal만 섭취하는 것은 매우 극단적인 식이 제한에 해당한다. 식단을 제한하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기 쉬우며, 심할 경우 자가면역질환 발생 위험도 높일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은 체내 항체가 정상적인 장기나 세포를 공격하는 질환으로, 아토피 피부염이나 원형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영양 균형을 갖춘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되, 기존 식단에서 하루 500kcal 정도만 줄여도 충분한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일주일에 약 0.5kg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난다.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근육량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예방하고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함께 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1 14:06
  • “살 안 찌는 음식” 강소라, 두쫀쿠에 ‘이것’ 넣던데… 뭐지?

    “살 안 찌는 음식” 강소라, 두쫀쿠에 ‘이것’ 넣던데… 뭐지?

    배우 강소라(35)가 다이어트 두쫀쿠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6일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쫀쿠 하나 열량이 한 500kcal에 달한다”며 “너무 먹고 싶은데 칼로리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다이어트식 두쫀쿠를 만든다는 강소라는 카다이프 대신 콩으로 만든 면을 활용하고, 월남쌈으로 피를 만든 뒤 코코아가루를 입혀 완성했다.두쫀쿠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를 섞은 후 버터에 녹인 마시멜로우로 감싸 만든 디저트다.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크기와 속 재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개의 열량은 400~500kcal에 달해 쌀밥 한 공기보다 열량인 300kcal보다 높다.열량이 걱정된다면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강소라가 활용한 콩담백면은 콩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유지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밀가루 면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장 건강과 대사 개선에도 좋다. 열량도 100g당 20~30kcal로 낮은 편이다.먹고 나서는 30분 이내 운동이나 산책으로 몸을 움직여주는 게 좋다. 국제학술지 당뇨병학회지에 게재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식후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2/11 13:58
  • 오상진, 배추 이용해 ‘의외의 요리’ 선보여… 면역력에 좋다던데?

    오상진, 배추 이용해 ‘의외의 요리’ 선보여… 면역력에 좋다던데?

    방송인 오상진(45)이 배추 수프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6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상진은 임신 중인 아내 김소영을 위한 배추 수프 요리를 선보였다. 오상진은 “요리 과정은 정말 간단하지만, 한 번 맛보면 반하게 될 맛”이라며 추천했다. 먼저 버터에 알배추와 밀가루를 넣어 볶은 뒤, 물과 생크림을 넣고 끓이면 완성된다. 그는 고명으로 곁들일 청양 기름도 직접 만들어, “매운맛을 원하면 기호에 따라 뿌려 먹으면 된다”고 했다.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아보카도 기름과 함께 갈면 청양 기름이 완성된다. 김소영은 “배춧국 같은 맛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정말 맛있다”고 했다.오상진이 수프 재료로 선택한 배추는 흔한 재료지만 영양소가 풍부하다. 배추에는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다.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배추의 비타민C는 열과 나트륨에 쉽게 손실되지 않는다. 또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변비 완화와 장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뇨 작용이 있어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오상진이 첨가한 청양고추 또한 특유의 매운맛으로 어느 요리든지 잘 어울린다. 청양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은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하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 뇌 건강에 좋다.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다만 과도하고 섭취할 경우, 위장을 자극해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2/11 11:36
  • “40대인데 23kg 감량” 김세아, 백미 대신 ‘이 밥’ 먹으며 뺐다던데

    “40대인데 23kg 감량” 김세아, 백미 대신 ‘이 밥’ 먹으며 뺐다던데

    개그우먼 김세아(44)가 40대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2’에 출연한 김세아는 “최고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다”며 “놔두면 세 자릿수가 될 것 같아서 큰맘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23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2년째 요요 없이 유지 중이라는 김세아는 이날 식단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덜 짜게, 덜 자극적인 저염식단을 한다”며 “백미 대신 잡곡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2/11 11:33
  • 美 보건장관, “저탄고지로 조현병 완치” 주장… 가능한 일일까?

    美 보건장관, “저탄고지로 조현병 완치” 주장… 가능한 일일까?

    미국 보건복지부(HHS)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장관의 케토 다이어트로 조현병을 ‘완치’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이 확산하면서 전문가들이 진화에 나섰다.지난 5일(현지시각) 케네디 장관은 미국 테네시주 의사당에서 열린 연설에서 “하버드대의 한 의사가 케토 다이어트를 이용해 조현병을 완치했다”며 “새로운 정부 영양 지침은 사람들에게 진짜 음식을 먹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권고한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케네디 장관이 언급한 ‘새로운 정부 영양 지침’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단 지침’을 뜻한다. 이 지침은 단백질과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품 섭취를 강조하고, 오랜 기간 유지돼 온 포화지방 제한을 일부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케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려, 신체가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케톤 상태’를 유도하는 식이요법이다. 단기간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얻었지만, 케토 다이어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연구 결과가 엇갈리고 있다.케네디 장관이 언급한 연구는 하버드대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크리스토퍼 팔머 교수의 연구들로 추정된다. 팔머 교수는 지난 6일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보건부 장관이 내 연구에 관심을 보여준 것은 감사하지만, 나는 발표나 연구 과정에서 ‘완치’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일부 환자에게서 개별적인 성공 사례는 있었지만, 모든 환자에게 통용되는지 확인하려면 대규모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케토 다이어트가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일부 조현병 환자에게 부가적인 대안이 될 가능성은 인정했다. 뇌전증 환자의 발작 조절에 활용되는 케토 식이요법의 원리를 정신질환 치료에도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정신과 크리스티아누 차베스 교수는 AFP에 “조현병 환자의 뇌 일부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며 “지방을 태워 만든 ‘케톤’이 뇌에 새로운 에너지원을 공급해 세포 내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높이고 염증을 줄일 수 있다는 가설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식단이 기존 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완치법으로 오인돼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팔머 교수는 “케토 요법을 시도하는 환자들도 최소 초기 3개월 동안은 기존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하며, 반드시 전문의의 엄격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했다.장기적인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고지방 식단을 오래 지속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신장 기능 저하, 영양 불균형,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번 정부 지침에서 강조된 ‘고단백 식단’은 실제 케토 다이어트의 본래 목적과 차이가 있어 대중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정신질환최수연 기자 2026/02/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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