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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이것’ 7그릇 뚝딱”… 강남 5700kcal ‘폭풍 먹방’, 건강엔 문제 없을까?

    “하루에 ‘이것’ 7그릇 뚝딱”… 강남 5700kcal ‘폭풍 먹방’, 건강엔 문제 없을까?

    방송인 강남(37)이 당일치기로 일본에 가 우동을 7그릇 먹는 먹성을 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나미가 낉여주는 일본 당일치기 우동 로드 카가와 1일 5우동 도장 깨기. '그 분' 시청 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남은 갑작스럽게 우동을 먹고 싶다며 제작진과 함께 새벽 비행기로 일본 카가와현의 다카마쓰에 갔다. 강남은 “일단 세 군데는 섭외됐고 나머지 두 군데는 가서 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동에 대해 “카가와 사람들은 거짓말 아니라 하루에 우동을 두 번 먹는다”며 “목 넘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게마다 면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공항에서부터 김치찌개 먹방을 마친 그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 식당에서 봉지에 담아주는 우동을 두 개 먹었다. 이어서 두 번째 식당에 간 강남은 카레 우동과 카시와텐(닭튀김), 맥주를 먹었다. 이후 세 번째 식당에서는 냉우동, 네 번째 식당에서는 가케우동(기본 우동)을 먹었다. 다섯 번째 식당에서는 싯포쿠우동(당근·무·우엉 같은 뿌리채소를 듬뿍 얹은 우동)을 먹었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그는 첫 번째 식당에서 포장한 봉지우동을 한 개 더 먹은 뒤 우동 먹방을 마무리했다. 자막에는 강남이 하루 동안 먹은 김치찌개, 우동 등을 나열하며 하루 동안 총 5700kcal 정도 섭취했다고 밝혔다. 강남처럼 하루 종일 우동 같은 밀가루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삼가는 것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게다가 우동에는 나트륨도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 발생 위험을 키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면류의 나트륨 평균 함량은 우동이 1724mg으로 가장 많았고 라면 1586mg, 칼국수 1573mg 순이었다.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이 2000mg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우동 한 그릇에 기준치의 86%가 들어있는 셈이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우동, 라면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크다. 연구 결과,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 컸다.나트륨은 부기도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21 16:47
  • “외계인 머리 아니야?” 종양서 치아 자라난 10대 소녀, 정체 뭐였을까?

    “외계인 머리 아니야?” 종양서 치아 자라난 10대 소녀, 정체 뭐였을까?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복통을 겪은 후, 난소에서 기형종이 발견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네슬리 메이어(17)는 지난 1월 과테말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오른쪽 아래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앓았다. 곧바로 병원을 찾은 네슬리 메이어는 CT를 찍었는데, 난소에서 거대한 기형종이 발견됐다. 종양의 크기는 7cm로 테니스공 크기였다. 그는 “난소 쪽에서 덩어리가 발견됐는데, 너무 커서 당황했다”라며 “그 안에서 치아가 자라고 있었고, 추가 검사 결과 안구 조직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는 네슬리 메이어는 “지금도 통증이 너무 심하다”라며 “난소 전체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무섭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CT 사진을 SNS에 공유했는데, 1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일부 네티즌은 “아기 외계인 같다” “눈이 거기서 자라면 제3의 눈처럼 볼 수 있는 거냐”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난소기형종은 난소 속 줄기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분화하면서 머리카락과 피부, 치아 등이 내부에 발생하는 종양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 종양이 커지면 생리통이 심해지고 주변 장기를 압박해 복통, 요통, 빈뇨, 변비 등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실어증이나 정신착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기형종이 ‘항-NMDA 수용체 뇌염’을 유발하는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항-NMDA 수용체 뇌염이란 뇌 속에 위치한 NMDA 수용체의 항체가 뇌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NMDA 수용체는 세포 간 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해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기형종이 분비하는 항체는 NMDA 수용체의 결합을 방해한다. NMDA 수용체가 제대로 결합하지 못하면 항-NMDA 뇌염이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기형종은 기본적으로 수술을 통해 제거한다.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등을 진행한다.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경화술이 있다. 경화술은 초음파에 특수장비를 부착해 난소 낭종 내부의 액체를 흡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경화술은 기형종 안에 있는 액체가 고체 성분보다 많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기형종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가임이 여성이라면 정기 검진을 통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게 유일한 예방법이다. 또한, 생리 관련 문제가 발생한다면 초음파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생리통이 극심할 때는 종양과 난소가 꼬이는 염전일 수 있어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희귀질환이아라 기자2025/02/21 16:06
  • “하루에 화장실 10번, 23kg 급감”… 세계 1위 유튜버, ‘이 병’ 투병 중 고백

    “하루에 화장실 10번, 23kg 급감”… 세계 1위 유튜버, ‘이 병’ 투병 중 고백

    3억64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26)가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스터비스트는 영국 기업가 스티븐 바틀렛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Diary of a CEO’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스터비스트는 과거 어려운 집안 형편 속에서 크론병 투병생활을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싱글맘인 우리 엄마는 나와 형을 키우며 항상 일했다”며 “크론병을 앓아 유년 시절에 많이 아팠다”고 했다.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면역세포가 자신의 장 세포를 공격해 장에 염증을 일으킨다. 이에 그는 15살 때 86kg에서 63kg까지 체중이 줄었다. 미스터비스트는 “15살 때 하루에 8~10번 화장실을 갔다”며 “위장관(소화 기관)이 스스로를 공격해 음식을 전혀 소화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위장관 염증이 심해지고 누군가 배를 계속 찌르는 것 같아서 정말 아팠다”고 했다. 현재 미스터비스트는 치료와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면서 체중을 92kg까지 늘렸다. 다만, 사용 중인 크론병 치료제(레미케이드) 부작용으로 면역력이 약해졌다고 했다. 그는 약을 사용한 후 “코로나에 여섯 번 걸렸고, 대상포진도 앓았다”며 “최근에는 독감 합병증으로 남아프리카의 병원에서 4일간 입원했다”고 했다. 미스터비스트가 앓고 있는 크론병은 어떤 질환일까?크론병은 면역 체계 이상으로 구강에서 항문까지 위장관(소화 기관) 전체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설사, 복통, 식욕 감퇴, 미열 등이 일어난다. 관절염, 포도막염, 신장 결석, 자반(붉은 반점) 등 소화 기관과 관련 없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항문 직장 주위에 농양이 생겨 치핵, 치루 등 항문 질환이 동반될 수도 있다. 크론병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소화 기관 속 세균에 과도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 발병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외에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으로도 발병될 수 있다. 특히 흡연은 크론병 발생을 촉진할 수 있으며, 치료 후의 재발률을 높이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크론병은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 대신, 증상을 완화하고 염증과 조직의 파괴를 지연시켜 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약물치료에는 ▲항염증제 ▲면역억제제 ▲항생제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등이 활용된다. 최근에는 분자생물학 기술을 활용한 치료법이 개발돼 효과성을 입증했다. 특히 종양괴사인자(TNF) 항체인 인플릭시맵을 활용한 치료법이 많이 알려졌다. 미스터비스트가 투여한 레미케이드 주사도 인플랙시맵에 해당한다. 약물치료는 약물마다, 환자마다 나타나는 부작용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 수술적 치료는 약물치료 효과가 미미하거나 장 협착,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시행된다. 염증 부위를 절제하거나 협착 부위를 성형하는 등 환자 상태에 맞는 수술을 진행한다. 수술을 해도 재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필요한 상황에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크론병은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아 예방법도 아직 없다. 다만,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인 위험 요소인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을 피하는 게 좋다. 경구피임약 복용도 자제할 것을 권한다. 피임약에 함유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익한 장 박테리아를 감소시키며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크론병 발병의 최적 조건을 만들어 준다.
    위장질환임민영 기자2025/02/21 16:02
  • “‘축구공’ 크기 종양”… 수술로 턱 90% 제거한 男 인플루언서, 무슨 사연?

    “‘축구공’ 크기 종양”… 수술로 턱 90% 제거한 男 인플루언서, 무슨 사연?

    멕시코의 한 남성이 얼굴 아래쪽에 여러 개의 종양이 생겨 턱의 90%를 절제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인 헤르넬 드 소사는 턱뼈에 종양이 생겨 골육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처음에 턱에 여러 개의 덩어리가 느껴졌는데, 나중에 축구공 크기의 덩어리로 커졌다”며 “보디빌더로 일을 하면서 교육을 받고 있었는데, 모든 교육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헤르네 드 소사는 결국 아래턱의 거의 90%를 제거한 후 가슴에서 피부를 이식했다. 하지만, 암 세포가 그의 몸에 계속해서 남아있어 건강이 악화됐다. 헤르넬 드 소사는 “암 세포가 몸 전체로 퍼지기 시작해 35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며 “치료 중에는 액체로만 음식을 섭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그에게 암 세포는 사라졌으며, 안면 재건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골육종은 뼈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10대 성장기에 주로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골육종의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흡연과 잘못된 식이습관 등은 골육종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드물게 과거 진행한 방사선 치료에 의해 골육종이 발병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유전질환에 의해 암이 잘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골육종은 대부분 무릎 관절 주위에서 발생한다. 고관절 주위, 어깨 관절 주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골육종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증상이 있을 경우, 뼈가 약해져서 뼈나 관절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통증은 주로 밤에 악화한다. 쉽게 멍이 들거나 골절되는 경우도 있다. 암이 진행되면 해당 부위가 붓는 증상도 나타난다. 골육종은 암이 발생한 부위와 전이 여부,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전이가 없는 골육종은 수술 전 항암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종양을 제거한 뒤 항암 약물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팔다리 이외의 부위에 암이 발생했다면 절제술을 시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항암 약물 치료만 진행하는 편이다. 골육종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전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 후 치료하면 완치율이 70~80%에 달하지만, 전이되면 완치율이 50% 수준에 불과하다. 뼈가 상당 부분 파괴되기 전까지는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발견하기 어렵다. 따라서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어도 4주 이상 한쪽 뼈가 아프면 MRI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5/02/21 15:22
  • “마른 이유 있었네” 표예진, 휴가 중에도 ‘이 운동’ 삼매경… 어떤 효과?

    “마른 이유 있었네” 표예진, 휴가 중에도 ‘이 운동’ 삼매경… 어떤 효과?

    배우 표예진(33)이 휴가 중에도 러닝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21일 표예진은 자신의 SNS에 휴가를 떠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힐링”이라는 글도 게재했다. 사진 중에는 휴가 중 러닝을 하는 표예진의 뒷모습도 나왔다. 표예진은 과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휴가 중에도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는 표예진이 한 러닝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게다가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좋은 운동이다. 러닝을 하면 ‘러너스 하이’에 도달할 수 있다. 러너스 하이는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주로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을 완화해준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2/21 15:16
  • ‘건강에 진심’ 박진영… ‘이 운동’으로 아이돌급 몸매 관리, 뭘까!?

    ‘건강에 진심’ 박진영… ‘이 운동’으로 아이돌급 몸매 관리, 뭘까!?

    가수 박진영(53)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12시, 내일 공연을 위해”라며 “내일 일본 콘서트 오시는 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헬스장에서 기구를 활용해 데드리프트와 턱걸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박진영은 아침마다 데드리프트, 턱걸이, 플랭크와 같은 근력 운동 루틴을 꾸준히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진영이 즐겨 하는 운동의 효과는 어떨까?◇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등 근육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턱걸이턱걸이는 접근성이 좋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으로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한다. 턱걸이를 할 때는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올려야 한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턱걸이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무작정 턱걸이에 도전하면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가 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것을 권장한다.◇플랭크플랭크는 코어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core)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 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2/21 15:02
  • "'이 운동' 10년 한 결과?"… 美 40대 남성, '빨간 반점' 잔뜩 올라온 의외의 이유?

    "'이 운동' 10년 한 결과?"… 美 40대 남성, '빨간 반점' 잔뜩 올라온 의외의 이유?

    약 3일 이내에 다리에 붉은 반점이 한꺼번에 올라오는 '색소성 자반증'을 겪은 40대 킥복서 남성 사례가 공개됐다.미국 텍사스 건강 과학센터(Texas Tech University Health Sciences Center) 의대 의료진은 지난 2024년 7월, 10년 경력 41세 남성 킥복서 A씨가 양쪽 발목 주변에 붉은 반점이 올라왔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집중 훈련을 받은 후 3~4일간 붉은 반점이 점차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며 발목 안쪽에서 증상이 특히 두드러졌다고 했다. 통증, 가려움증, 부기 등은 없었다. 과거 특이 병력이 없었고, 약물이나 보충제를 복용하지도 않았으며, 알레르기도 겪은 적이 없다고 했다. 의료진은 조직검사, 피부경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색소성 자반증(pigmented purpuric dermatosis)인 것으로 진단했다. 그리고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치료 없이 관찰하며 보수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색소성 자반증은 피부의 가느다란 혈관들이 터지면서 혈액이 혈관 바깥으로 유출돼 여러 개의 자주색 멍이 생기는 것이다. 의료진은 "조직학적으로는 혈관 주위 림프구(백혈구의 일종인 면역세포) 침윤, 적혈구 유출, 헤모시데린(생체 내 색소 중 하나) 침전, 내피 부종, 모세혈관 확장 등의 특징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색소성 자반증이 생기는 경우는 다양한데, 충격이 큰 활동을 계속 함으로써 반복적으로 입은 미세 외상이 모세혈관을 취약하게 만든 게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강도 높은 운동 중 염증과 정맥 압력이 증가하는 것이 모세혈관 파열을 악화할 수 있다. 의료진은 "A씨의 경우 고강도 킥복싱으로 인한 반복적인 미세 외상이 자반증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A씨처럼 무증상 환자는 약을 쓰지 않는 보수적 접근을 할 수 있다"며 "이상 증상이 있거나 미용적으로 우려되는 환자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등의 사용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고 했다. 또한 킥복싱 등 몸에 강한 충격을 입을 수 있는 운동을 할 때는 밴딩 등의 보호 장비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7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2/21 14:48
  • “방시혁 맞아?” 얼굴 반쪽, 홀쭉해진 모습 화제… 다이어트 비법 추측 난무

    “방시혁 맞아?” 얼굴 반쪽, 홀쭉해진 모습 화제… 다이어트 비법 추측 난무

    방시혁(52) 하이브 의장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방시혁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그가 재계 주요 인사들이 모이는 해당 총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 의장은 이날 검은색 뿔테 안경에 슈트를 입고 자리에 참석했다. 방 의장은 지난해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힐스의 한 거리를 걷는 모습이 한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체중을 많이 감량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방 의장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각종 추측도 나오고 있다. 방시혁처럼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건강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체중 감량은 ▲암 위험률 감소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혈압 조절 ▲당뇨 예방 ▲관절 건강 개선 ▲수면 개선 등의 효과를 준다. 미국암연구소(AICR)와 세계암연구기금(WCRF)는 식도암, 췌장암, 담낭암, 대장암, 폐경 후 유방암, 자궁암, 신장암 등과 비만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밝혔다. 특히 복부 비만은 췌장암이나 자궁암, 유방암(폐경기)과 관련이 있다. 체내에 과도한 체지방이 축적되면 에스트로겐이 보다 강력한 에스트라디올로 전환되면서 유방암을 촉진하고, 내장지방이 많으면 지방세포가 대장을 공격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 내에서 고도비만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암 위험률은 수술 전에 비해 상당히 감소됐다. 체중을 줄임으로 체내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 조절도 가능하다. 체지방 감량은 HDL이 이상적인 수치(1㎗당 60㎎ 이상)에 가까워지도록 만드는 방법 중 하나다. 또 체중이 늘면 혈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혈압 수치가 상승하고, 심장 부담이 커진다. 건강한 식단과 함께 체중을 감량하면 혈류가 안정화되고, 혈압도 낮출 수 있다. 특히 체중 조절은 당뇨 환자의 혈당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 당뇨 환자는 체중을 조절함으로 혈당 개선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체중이 약 5kg 늘면 관절로 가해지는 압박은 약 18kg 정도 증가한다. 몸무게가 늘면 관절이 쉽게 마모되고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 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체지방이 쌓이면 불필요한 지방이 목으로 축적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잠을 잘 때 기도가 눌려 원활한 호흡이 힘들고,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수면 무호흡증은 심장 건강에도 안 좋다. 체중을 줄이면 호흡이 보다 안정되고, 심장 질환 위험도 낮출 수 있다. 한편, 고도비만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동반할 수 있는 심각한 비만 질환이다. 고도비만 환자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고도비만 환자는 체계적이고 장시간에 걸친 체중 감량을 통해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 고도비만일 경우 운동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식단을 통해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이 우선이다. 운동이 제한적인 이유는 몸무게로 인해 관절에 심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하고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가벼운 산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면서 근력 운동을 더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외에 고도비만 환자들은 ▲하루 세 끼만 섭취 ▲간식 섭취 금지 ▲채소와 단백질 골고루 섭취 ▲반찬은 적당히, 많이 먹지 않기 ▲물 많이 마시기를 생활화하며 식단을 관리할 것을 권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2/21 14:38
  • 김옥빈, 요즘 ‘이것’ 많이 먹었더니 손 노래져… 실제 가능한 일?

    김옥빈, 요즘 ‘이것’ 많이 먹었더니 손 노래져… 실제 가능한 일?

    배우 김옥빈(38)이 귤을 많이 먹어 손이 노래졌다고 밝혔다.21일 김옥빈은 자신의 SNS에 헤어메이크업을 받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그는 “손은 왜 계속 노라냐며 귤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옥빈은 2021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손과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귤을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3일에 한 박스씩 먹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겨울철 대표 간식인 귤을 먹다 보면 김옥빈처럼 손끝이 노랗게 물든 것 같다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런 걸까?귤,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이 음식들은 모두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있는 식물 색소다. 귤, 당근, 단호박 같은 음식에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 그런데, 과다섭취하면 일부가 남아서 축적되고, 얼굴의 피지나 손·발바닥의 땀을 통해 분비되기도 한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피부 밖으로 배출될 때 각질층에 붙어있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노랗게 보일 수 있다. 특히 손바닥·발바닥은 각질층이 다른 곳보다 두꺼워서 잔여물이 많이 남아 노랗게 변한 것이 눈에 잘 띈다.카로틴혈증은 귤 같은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음식이 아니어도 발생할 수 있다. 케일과 같은 초록색 채소에도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서 과다섭취하면 손·발바닥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노란 음식 외에도 케일, 시금치와 같은 초록색 채소나 토마토, 수박 같은 빨간색 음식 등에도 들어있다.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섭취량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된 음식이라면 과다섭취 시 피부색이 변할 위험이 있다.다행히 카로틴혈증으로 인해 특정 질환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얼굴색이 변했을 때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든 음식 섭취를 중단한다. 그리고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전부 배출되는 데 최소 한 달 이상 걸리지만, 전부 배출하면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한편, 피부가 노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귤은 적당히 먹는 게 좋다. 하루에 한두 개만 먹어도 충분하다. 중간크기의 귤(100g) 하나당 비타민C가 55~60mg 정도 들었다. 한국영향학회가 정한 비타민 C의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은 60~100mg이어서 중간 크기의 귤을 하루에 한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또, 귤을 좋아한다 해도 공복에는 피하는 게 좋다. 공복에 먹는 귤은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속쓰림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공복에 귤을 먹으면 귤의 산 성분 때문에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귤과 마찬가지로 산도가 높은 오렌지, 자몽, 레몬 역시 공복 섭취는 피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21 14:36
  • “24kg 감량 성공” 서유리, ‘이 음식’ 자주 먹으면서 뺐다… 뭘까?

    “24kg 감량 성공” 서유리, ‘이 음식’ 자주 먹으면서 뺐다… 뭘까?

    성우 겸 배우 서유리(40)가 2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서유리는 “과거에 갑상샘 쪽에 질환이 있어서 약을 복용했었다”며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고 싶었던 간식을 더 많이 먹게 되고, 살도 많이 쪄서 제 얼굴을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살을 빼기로 다짐했다는 그는 “70kg에서 46kg까지 24kg 감량에 성공했다”라며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간 정도다”고 밝혔다. 이날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운동과 식단을 공유했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려면 공복 필라테스가 좋다고 해서 주로 하고 있다”라며 “보기에는 동작들이 쉬워보이는데 절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힘도 많이 들고 쓰지 않는 근육을 많이 써서 다이어트에 굉장히 효과적인 운동이다”고 말했다. 또 운동 후에는 양배추 달걀 덮밥을 만들어 먹는다며 “당 독소 제거에 도움 주는 식재료를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 양배추가 되게 좋다고 해서 자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서유리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양배추, 간 독소 배출 돕고 다이어트에 효과적 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이다. 마이너스 열량 식품은 기본적으로 저열량 식품이다. 여기에 소화될 때 손실되는 양이 많아 체내에 열량이 거의 남지 않는다.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섬유질도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 그대로 배출되는 식이섬유 덕분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도 있다.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양배추에는 간 독소 배출을 돕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비타민C 등도 풍부하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유방암 발생 위험을 낮추기도 한다. 미국 미시간주립대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먹은 여성의 유방암 진단 확률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72% 낮다.◇필라테스, 몸 정렬하면서 체지방 줄여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21 13:56
  • “아기 뱃속에 태아가 2명?” 35주차에 들은 충격적 소식… 생후 3일 아기 배 열었더니?

    “아기 뱃속에 태아가 2명?” 35주차에 들은 충격적 소식… 생후 3일 아기 배 열었더니?

    인도의 한 아기 뱃속에서 태아 2명이 발견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인도의 한 32세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이 여성은 지난 1일 임신 35주차에 정기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이전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번 검사에서 의료진은 태아의 복부에서 뼈를 발견했다. 추가 검사 결과, 태아의 뱃속에 기형 태아 두 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걸 알아차려서 다행이다”며 “매우 드문 현상인 ‘태아 속 태아(fetus in fetu)’가 발생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성은 곧바로 아들을 출산했다. 의료진은 아기의 뱃속에 있는 기형 태아 두 명을 제거했다.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은 “태어난 지 3일 된 아기의 뱃속에는 손발을 가진 태아 두 명이 있었다”며 “두 태아를 성공적으로 제거했고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태아 두 명은 아기의 뱃속에서 어느 순간 성장이 멈춘 것으로 추정된다.‘태아 속 태아’는 아기의 몸에서 태아가 자라는 것을 말하며, ‘기생 태아’라고도 부른다. 출생아 50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매우 드문 현상이다. 현재까지 보고된 사례는 약 200건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일란성 쌍둥이가 임신 초기에 완전하게 분리되지 못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쌍둥이 중 상대적으로 큰 배아에 작은 배아가 흡수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세포 분열이 지연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아기의 몸에서 자라는 태아는 드물게 몇 주, 또는 몇 달씩 발육 과정을 지속하기도 한다. 이번 사례처럼 아기의 복부에 태아가 남는 사례는 10명 중 8명꼴로 발생한다. 이 경우 사례 속 아기처럼 태어난 후 수술을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는 편이다. ‘태아 속 태아’는 다른 신체 부위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2023년 국제학술지 ‘신경학’ 저널에는 수술을 통해 두개골에서 약 10cm 크기의 태아를 제거한 중국 1세 아기의 수술 사례가 보고됐다. 당시 아기의 부모는 아기의 운동 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머리 크기가 커져 아기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CT 검사 결과, 아기의 머릿속에 태아가 자리 잡아 뇌가 눌리고 척수액이 축적됐다. 의료진은 수술로 이를 제거했으며, 아기는 이후 건강하게 회복했다.
    임신임민영 기자 2025/02/21 13:45
  • “아들 구하려다, ‘염산 공격’ 시력 상실”… 40대 男, 대체 어떻게 된 일?

    “아들 구하려다, ‘염산 공격’ 시력 상실”… 40대 男, 대체 어떻게 된 일?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염산 공격을 받아 각막이 손상되고 시력을 잃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폴 래스키(43)는 강도가 들었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 그를 보호하기 위해 달려갔다. 하지만, 강도는 폴 래스키의 얼굴로 병에 들어 있는 염산을 뿌렸다. 이로 인해 그는 심각한 화학적 화상을 입었다. 풀 래스키는 “각막이 손상돼 시력을 잃었다”며 “각막 표면을 복구할 수 없었고, 눈의 신경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8개월 동안 응급 각막 이식 2회와 양막 이식 3회를 받았다. 하지만, 시력 회복을 되찾지는 못했다. 현재 그는 시력 일부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줄기세포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폴 래스키처럼 염산이 피부나 눈에 닿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염산이 피부에 닿으면 본능적으로 닦으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지양해야 한다. 염산이 묻은 피부를 문지르면 이미 손상되고 있는 표피와 진피 사이가 벌어지는데, 피부 손상 범위가 넓혀지거나 병원균 침투가 쉬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염산이 닿았다면 119에 신고한 뒤 빠르게 물을 부어주는 게 방법이다. 수돗물은 pH가 7 정도인데 산 성분을 중화시킨다.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양의 물을 환부에 계속해서 뿌려주는 게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또한, 용액이 닿은 옷은 빠르게 제거한다. 섬유를 통과해 피부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염산이 눈에 들어갔다면 통증과 함께 눈이 안 떠질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때는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눈 역시 물을 부어준다. 간혹 세제나 베이킹파우더 등 pH가 높은 알칼리성 용액을 도포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명백히 잘못된 방법이다. 산성 용액이 알칼리성 용액과 만나면 중화열이 발생하는데 피부 화상 범위가 커질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2/21 13:32
  • "젊어지려 '모발이식' 했는데, 황당"… 고름·탈모 유발하는 '이 부작용' 발생, 30대 男 무슨 일?

    "젊어지려 '모발이식' 했는데, 황당"… 고름·탈모 유발하는 '이 부작용' 발생, 30대 男 무슨 일?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가 두피에 고름이 차고, 딱지가 생기고,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는 드문 합병증이 발생한 30대 멕시코 남성 사례가 보고됐다.멕시코 종합병원 Pango Dermatología 피부과 의료진은 31세 남성 A씨가 탈모로 인해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1년 뒤부터 두피에 홍반성 반점 등이 생기는 이상 증상이 18개월 지속됐다고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두피 검사 결과, 홍반성 반점, 노란 딱지가 있는 궤양, 모발 이식을 한 부위 고름 등이 발견됐다. 이후 조직검사 등을 통해 두피에 생긴 '침식성 농포성 피부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의료진은 몇 차례 치료 실패 후 고효능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 의료진은 "모발이식은 보통 모발을 다시 성장시키는 이로운 결과를 가져오지만, 드물게 A씨처럼 염증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며 "다만, 이런 합병증은 모발이식 환자의 약 0.08%에서 나타날 정도로 희박하다"고 했다. 이어 "이 전에 모발이식 합병증으로 침식성 농포성 피부병이 생긴 사례는 4건 보고된 적 있다"며 "모발이식 후 발병까지 기간은 평균 10.1개월이었다"고 했다. 모발이식 후 침식성 농포성 피부병이 생기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모발이식을 하면서 두피 표피 장벽을 파괴시키는데 이 과정 중 우리 몸에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원인 중 하나로 추정한다. 의료진은 "침식성 농포성 피부병은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성 탈모증과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의료진은 모발이식 전 환자에게 두피와 모발을 확대해서 관찰하는 비침습적 검사인 트리코스코피 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합병증이 생기기 쉬운 염증 상태는 아닌지 파악하는 게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9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2/21 13:13
  • “V라인 된 거 같죠?”… 이다해가 일주일 전 받았다는 ‘피부 시술’, 뭘까?

    “V라인 된 거 같죠?”… 이다해가 일주일 전 받았다는 ‘피부 시술’, 뭘까?

    배우 이다해(40)가 피부 관리를 위해 받은 시술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 모녀의 은밀한...아..아니 대놓고 피부과 시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해는 “저 한 일주일 전에 티타늄 시술도 하고, 피부과 시술을 굉장히 오랜만에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뭐 달라진 것 없어요?”라며 “약간 V라인 된 것 같지 않나요?”라고 했다. 이어 “저는 이곳에서 티타늄이라는 레이저를 좀 했고요, 그리고 피부 약간 좋아지라고 콜라겐 재생을 하는 리쥬란 시술을 몇 년 만에 했다”고 말했다. 또 “제 피부가 워낙 약하다 보니까 약간 부기와 멍이 있다”면서 부기를 위해 재생 레이저 관리를 받았다. 이다해가 피부 관리를 위해 했다는 티타늄 레이저와 리쥬란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티타늄 레이저, 한 번 시술만으로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 볼 수 있어티타늄 리프팅은 레이저를 이용한다. 고주파나 고강도 초음파처럼 피부 깊숙이 열전달은 안 되지만, 3가지 파장(755㎚, 810㎚, 1064㎚)의 레이저가 동시에 조사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 파장이 다양한 만큼 피부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선택적으로 열전달이 가능하다. 티타늄 레이저는 늘어진 유지인대를 바로 잡아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콜라겐을 동시에 채워 불필요한 지방을 감소하고 작고 선명한 얼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한 번 시술하는 것으로도 피부 탄력의 핵심인 콜라겐 세포를 재생하는 효과가 있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떨어지는 피부 탄력이 고민인 경우 ▲피부 톤 개선이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경우 ▲통증이 적은 리프팅 시술을 찾는 경우 티타늄 레이저 시술이 적합할 수 있다. 티타늄 레이저 시술은 비교적 통증이 없고 안전한 시술로 알려져 있다. 다만 경우에 따라 드물게 일시적인 부기와 멍, 피부 자극, 화상 정도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시술 후 회복 기간은 1~2일 정도다. 티타늄 레이저 시술 후에는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음주나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피부가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피부 탄력·주름 개선·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리쥬란, 통증은 극심한 편리쥬란은 ‘리쥬란 힐러’로 불리는 스킨 부스터 주사 시술이다. 리쥬란은 연어나 송어 DNA에서 추출한 생체 적합 물질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을 피부층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겉에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의 재생을 유도한다. 리쥬란 시술은 ▲피부 탄력 ▲수분 공급 ▲주름 개선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폴리뉴클레오타이드를 사람 피부에 주입하면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리쥬란 시술은 얇고 건조한 피부,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나 입가, 홍조 있는 사람의 경우 효과가 더 좋다. 리쥬란은 통증이 극심한 시술로도 유명하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마취 크림을 발라도 통증을 참기 어려울 정도다. 리쥬란 힐러 주사를 찌르는 진피층에 감각 세포가 더 몰려 있기 때문이다. 리쥬란 시술이 끝난 후에는 피부 시술 부위에 올록볼록한 엠보싱 자국이 생기고, 멍이나 부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보통 자국은 시술 후 2~3일이 지나면 사라져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시술 효과는 일반적으로 일주일 후부터 체감할 수 있다. 빠르게는 3일 후부터 피붓결이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고, 1주 후부터는 시술 부위의 전반적인 주름 개선, 탄탄하고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리쥬란 시술 주기는 2~3주 정도가 적당하다. 길게는 약 한 달 간격으로 3~4회 시술한다. 리쥬란 시술을 받은 뒤에는 얼굴을 비비거나 화장하면 세균 감염으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음주와 흡연은 삼가야 회복이 빠르고 시술 후 2주는 사우나, 찜질방 등은 피하는 게 좋다. 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2/21 11:33
  • “조금만 먹어도 배 아파”… 의사는 음식 탓했지만 20대 女 ‘대장암 4기’였다, 무슨 일?

    “조금만 먹어도 배 아파”… 의사는 음식 탓했지만 20대 女 ‘대장암 4기’였다, 무슨 일?

    의사가 글루텐 불내증이 있다고 진단했다가 뒤늦게 대장암 4기로 밝혀진 캐나다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샤닌 디스로치스(27)와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디스로치스는 2023년 10월부터 극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처음에는 과식했을 때만 통증을 겪었지만 간단히 먹어도 증상이 나타나자, 그는 주치의를 찾았다.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진행했지만, 검사 결과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디스로치스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의사한테 가서 CT나 초음파 검사 같은 거라도 해보면 안 되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의사는 글루텐 불내증(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며 “CT 검사를 예약해준다면서 1년 뒤에 할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결국 디스로치스는 여러 병원을 방문했고, 지난해 4월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디스로치스는 대장암을 진단받았으며, 상태가 위중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곧바로 입원했다. 이후 6시간의 수술을 진행한 디스로치스는 대장암 4기였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결장에 생긴 종양은 완전히 떼어냈지만 그 과정에서 림프절도 13군데 제거해야 했다”며 “간에도 암세포가 많이 발견됐지만, 너무 상태가 심각해 거기까지 제거하진 못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디스로치스는 수술로 없애지 못한 암을 마저 제거하기 위해 항암화학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는 스무 번 이상 항암화학치료를 진행했다. 디스로치스는 “진단 당시 난 겨우 26살이었는데 의사가 나한테 3년 정도 남았다고 했다”며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우선 할 수 있는 치료는 하고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샤닌 디스로치스가 겪고 있는 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 중 10~30%는 유전성 요인에 의해 발병하지만, 이외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특히 대장암은 생활 습관과 관련이 깊다.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가공육) 등이 대장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의학저널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9% 더 높았다. 비만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피지 생성인자인 ‘IGF-1’이 증가해 장 점막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잦은 음주나 흡연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환자들은 주로 혈변이나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를 겪는다. 그리고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구토 등도 나타난다. 특히 어느 날부터 찔끔찔끔 설사처럼 변이 나온다든지, 변을 잘 보던 사람이 변비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때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내시경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면 환자에 따라 항암 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할 수 있다. 대장암은 간 전이가 잘 생기는데, 대장의 혈액과 림프액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간 전이는 대장암 4기에 발생한다. 다만, 다른 4기 암들과 달리 대장암 4기 환자 중 일부는 대장암과 간의 전이 부위를 같이 절제할 수 있다. 암을 진단받으면 전이암 유무를 검사받아야 한다. 암의 전이 여부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때 중요하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침투하면 혈관 벽이 손상되고, 증식하면서 주위의 정상조직이 파괴된다. 전이암은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장암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도 20~50%에서는 재발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꾸준한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한편,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장암은 3만2751건 발생해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병했다. 특히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20~40대에서 증가세가 컸다. 또한 한 국제의학 저널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42개의 조사 대상국 중 1위로 나타나기도 했다.
    대장암임민영 기자 2025/02/21 11:31
  • ‘48kg’ 미자, 야식은 살 안 찌는 ‘이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최적?

    ‘48kg’ 미자, 야식은 살 안 찌는 ‘이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최적?

    개그우먼 미자(40)가 야식으로 건강식을 먹었다.21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릭요거트+그래놀라+꿀, 최애 조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그래놀라가 뿌려져 있는 그릭요거트에 꿀을 뿌렸다. 앞서 미자는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48kg을 유지 중이다. 미자가 야식으로 즐겨 먹는 음식들의 효능은 어떨까?◇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가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은 적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한편, 그릭요거트 역시 과다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배탈을 일으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100~200g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유당불내증(장점막에 있는 젖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우유와 같이 젖당이 풍부한 음식을 소화하는 데 장애를 겪는 증상)이 있는 경우 그릭요거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그래놀라그래놀라는 귀리, 견과류, 꿀 또는 시럽 등을 섞어 구운 시리얼 형태의 식품으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을 돕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돼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도 좋다. 그러나 당 함량이 높은 제품이 많아 섭취 시 영양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칼로리도 높아 과도한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꿀꿀은 벌이 꽃의 꿀샘에서 채취한 당분을 농축한 천연 감미료로, 달콤한 맛과 점성이 특징이다. 항균‧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피로 해소와 소화 촉진에도 좋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 관리에 활용되기도 한다. 다만, 당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 급상승을 일으킬 수 있다. 한편 꿀에는 보툴리누스균 포자가 포함될 수 있다. 보툴리누스균은 성인이나 어린이의 장에서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만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만 1세 미만의 영아는 장내 미생물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보툴리누스균 감염 위험이 크며,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되면 근육 마비와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만 1세 미만의 아기는 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21 11:03
  • “급속도로 살 빠지더니, 말도 제대로 못 해”… 60대 男, 알고 보니 ‘이 병’이었다

    “급속도로 살 빠지더니, 말도 제대로 못 해”… 60대 男, 알고 보니 ‘이 병’이었다

    영국의 한 60대 남성이 자주 넘어지고 살이 급속도로 빠지는 증상을 겪은 후, 락트-인 증후군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전직 보디빌더였던 토니 맥큐(63)는 2023년 중반부터 평소보다 자주 넘어지고, 물건을 쉽게 떨어뜨렸다. 체중도 급속도로 빠졌다. 그는 “너무 많이 넘어져서 혼자 힘으로 걷지 못할 정도가 됐다”라며 “병원을 갔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1년 반이 지난 작년 10월에서야 그는 락트-인 증후군 진단을 받게 됐다. 그의 아내는 “토니 맥큐는 수년에 걸쳐 보디빌딩을 해왔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매우 건강한 사람이었다”라며 “하지만, 1년 반 기간 동안 그는 혼자서 식사도 못 하고, 말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30kg이 넘게 빠지면서 외모도 크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현재 토니 맥큐는 돌봄 비용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맥큐가 겪고 있는 락트-인 증후군은 의식은 있지만 전신마비로 인해 외부자극에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외부와의 소통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고, 남의 도움 없이 평생 방안에 갇혀 살 수밖에 없어 ‘감금 증후군’ 또는 ‘잠금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락트-인 증후군 호나자는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못해 외관상 혼수상태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혼수상태와 달리 락트-인 증후군 환자는 각성이 유지되고 운동기능만 차단된다. 감각 신경은 정상이기 때문에 신체 감각이나 청각 자극은 느낄 수 있다. 락트-인 증후군 환자들은 눈동자를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깜빡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옆으로 움직이지 못한다. 락트-인 증후군은 뇌 손상이 생겼을 때 발병할 수 있다. 뇌 손상은 사고 때문에 일어날 수 있고, 색전이나 혈전에 의해 기저 동맥이 막히거나 출혈이 생겨 발생할 수도 있다. 뇌의 한 부위인 교뇌에서 뇌경색이 발생하면 운동 신경이 손상돼 얼굴을 포함해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락트-인 증후군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락트-인 증후군을 치료할 때는 우선 기도를 확보하고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발병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혈관에 생긴 문제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 락트-인 증후군 환자들은 대부분 만성적으로 증상을 겪는다. 드물게 발병 후 한 달 이내에 재활 치료를 시작해 운동기능을 일부 회복하기도 한다. 이때 재활 치료는 물리치료, 발성 및 호흡치료로 진행된다. 락트-인 증후군은 대부분 뇌경색이나 뇌졸중으로 발생하는데, 두 가지 모두 예측하기 힘들다. 따라서 만약 관련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고, 신속히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희귀질환이아라 기자2025/02/21 10:50
  • ‘174cm·56kg’ 최은경, 완벽한 다이어트 음식 공개… “살찌는 거 하나도 없어” 뭘까?

    ‘174cm·56kg’ 최은경, 완벽한 다이어트 음식 공개… “살찌는 거 하나도 없어” 뭘까?

    방송인 최은경(52)이 건강한 식사를 선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롤모델 최은경의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 (+몸매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방송인 장영란과 김새롬은 최은경의 집을 방문했다. 최은경은 이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를 본 김새롬이 “나는 한국에서 이런 밥상 처음 본다”고 하자 장영란도 “나도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식탁에는 방울토마토, 오이, 굴, 새우 등을 활용한 요리가 준비됐다. 김새롬이 “놀라운 사실은 이거 다 다이어트식이다”라고 하자, 최은경은 “그래서 내가 차린 거다”라며 “너네 마음 놓고 먹으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최은경은 “살찌는 거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이러니까 언니가 이렇게 (날씬하다)”며 몸무게를 묻자, 최은경은 “어제 쟀을 때 55.8kg였다”라고 말했다. 김새롬이 키를 묻자 “174”라고도 답했다. 김새롬은 “이 언니가 건강한 이유가 신선한 재료에 설탕, 간장 같은 이런 거를 (안 써서)”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요리에 사용한 음식들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준다.◇굴굴은 겨울철 대표 건강식품이다. 굴의 영양소 중 수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단백질이다.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린다. 또한, 굴 100g당 5g 정도 함유된 당은 대부분 글리코겐이라 섭취하자마자 체내에 흡수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굴은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과 비타민A·B·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굴 속 아연은 피부 조직을 재생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여드름도 예방할 수 있다.◇새우새우에는 타우린, 아스타잔틴 등의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이런 영양소는 머리와 꼬리에 집중돼 있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타우린은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등의 갑각류 껍질에 분포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지닌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머리와 꼬리 부분에는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 ▲두뇌 발달에 좋은 DHA 성분 ▲관절에 좋은 칼슘 등이 풍부하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21 10:37
  • 김세정, 부기 뺄 때 커피 대신 ‘이 음료’… 지방 분해에도 도움?

    김세정, 부기 뺄 때 커피 대신 ‘이 음료’… 지방 분해에도 도움?

    가수 김세정(28)이 최근 건강을 위해 커피를 끊고 차를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김세정이 닳고 닳도록 사용한 아이템은? 관리 아이템이 쏟아지는 그녀의 최근 소비 목록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세정은 관리 아이템으로 티백을 꼽았다. 김세정은 “올해 건강해지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라며 “그래서 커피를 좀 줄여보자 하는 마음과 물을 좀 많이 마셔보자 하는 마음으로 차를 마셔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즐겨하는 차 종류로는 녹차와 캐모마일이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캐모마일이 몸을 워낙 편안하게 해준다고 해서 힘들거나 지칠 때는 캐모마일 한 잔 마신다”며 “아침 부기 뺄 때는 녹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김세정이 건강을 위해 끊은 커피의 부작용과 최근 마시고 있다는 차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커피, 자주 마시면 위 건강에 해로워커피를 많이 마시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먼저 위장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또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도 촉진하는데, 과도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게다가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녹차, 부기 제거에 실제 도움김세정처럼 카페인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차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캐모마일티는 속 쓰림을 개선하고 소화를 돕는다. 오래전부터 소화기 질환의 치료에 쓰여왔다. 2006년 분자의학보고서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 추출물이 위 산도를 낮춰준다. 캐모마일에 든 항염 성분이 위와 장에 생기는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21 10:14
  • “살 안 찌는 안주 있다”… 소유 ‘이 음식’ 다이어트 중 식사 대용으로도, 뭘까?

    “살 안 찌는 안주 있다”… 소유 ‘이 음식’ 다이어트 중 식사 대용으로도, 뭘까?

    가수 소유(33)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맛있게 먹고 살 빼는 비법! 소유의 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유는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는 “많은 분들이 ‘너는 술 먹을 땐 (안주) 아예 안 먹어?’라고 물어보시더라”며 안주나 저녁 대용으로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소유는 오이탕탕이와 브리치즈구이를 자주 먹는다고 전했다. 오이탕탕이를 만들면서 소유는 “오이 양이 많아 보일 수도 있는데 오이가 칼로리도 낮고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으면 진짜 좋다”고 말했다. 또 소유는 브리치즈구이를 소개하면서 “저는 치즈를 진짜 좋아한다”며 “그래서 여러 종류의 치즈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소유는 “어떤 분들은 ‘저게 다이어트식이라고?’ 할 수도 있다”며 “그렇지만 저는 키토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에 대한 제한이 없고 오히려 당이나 탄수화물을 조심해야 해서 저는 이게 다이어트식이다”라고 말했다. 소유가 소개한 다이어트식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소유가 추천한 다이어트 안주▷오이탕탕이=소유가 추천한 오이탕탕이의 주요 재료인 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준다.▷브리치즈구이=브리치즈는 숙성치즈 중 하나로, 단백질이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이미 분해돼 소화하기 쉽다. 소유처럼 안주로 치즈를 먹으면 알코올을 분해할 때 도움이 된다. 치즈에 함유된 유익한 박테리아는 간 효소를 촉진해 신체가 아세트알데히드를 더 빨리 분해하도록 도와준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몸에 들어온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면서 생기는 독성물질이다. 치즈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도 풍부해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브리치즈는 지방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키토 다이어트소유가 하고 있다는 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키토제닉(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키토제닉 식단은 원래 소아 뇌전증 환자 중 약물로 조절이 안 되는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에게 시도되는 식이요법이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제한하고 지방 섭취량을 늘리면 뇌에 필요한 탄수화물이 부족해 케톤체가 생성된다. 케톤체는 경련발작을 억제할 수 있어 아이의 경련발작을 조절하게 된다. 최근에는 이 원리를 활용해 체중을 감소시키려는 사람이 많다. 탄수화물을 제한했을 때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몸이 지방을 분해하고, 이것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키토제닉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게 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키토 다이어트 초기에는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 총 열량 섭취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키토제닉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면 지방이 과도하게 산화해 혈중 케톤체도 과하게 상승할 수 있다. 이는 ▲구토 ▲두통 ▲탈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키토 다이어트는 당 섭취를 감소시켜 저혈당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그리고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지 않다. 저탄고지 식단 때문에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몸에 지방이 많아지면 이 효소는 지방을 혈액으로 유입하고, 이로 인해 혈액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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