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최은경(52)이 건강한 식사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롤모델 최은경의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 (+몸매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방송인 장영란과 김새롬은 최은경의 집을 방문했다. 최은경은 이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를 본 김새롬이 “나는 한국에서 이런 밥상 처음 본다”고 하자 장영란도 “나도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식탁에는 방울토마토, 오이, 굴, 새우 등을 활용한 요리가 준비됐다. 김새롬이 “놀라운 사실은 이거 다 다이어트식이다”라고 하자, 최은경은 “그래서 내가 차린 거다”라며 “너네 마음 놓고 먹으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최은경은 “살찌는 거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이러니까 언니가 이렇게 (날씬하다)”며 몸무게를 묻자, 최은경은 “어제 쟀을 때 55.8kg였다”라고 말했다. 김새롬이 키를 묻자 “174”라고도 답했다. 김새롬은 “이 언니가 건강한 이유가 신선한 재료에 설탕, 간장 같은 이런 거를 (안 써서)”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요리에 사용한 음식들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오이
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준다.
◇굴
굴은 겨울철 대표 건강식품이다. 굴의 영양소 중 수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단백질이다.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린다. 또한, 굴 100g당 5g 정도 함유된 당은 대부분 글리코겐이라 섭취하자마자 체내에 흡수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굴은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과 비타민A·B·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굴 속 아연은 피부 조직을 재생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여드름도 예방할 수 있다.
◇새우
새우에는 타우린, 아스타잔틴 등의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이런 영양소는 머리와 꼬리에 집중돼 있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타우린은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등의 갑각류 껍질에 분포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지닌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머리와 꼬리 부분에는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 ▲두뇌 발달에 좋은 DHA 성분 ▲관절에 좋은 칼슘 등이 풍부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롤모델 최은경의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 (+몸매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방송인 장영란과 김새롬은 최은경의 집을 방문했다. 최은경은 이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를 본 김새롬이 “나는 한국에서 이런 밥상 처음 본다”고 하자 장영란도 “나도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식탁에는 방울토마토, 오이, 굴, 새우 등을 활용한 요리가 준비됐다. 김새롬이 “놀라운 사실은 이거 다 다이어트식이다”라고 하자, 최은경은 “그래서 내가 차린 거다”라며 “너네 마음 놓고 먹으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최은경은 “살찌는 거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이러니까 언니가 이렇게 (날씬하다)”며 몸무게를 묻자, 최은경은 “어제 쟀을 때 55.8kg였다”라고 말했다. 김새롬이 키를 묻자 “174”라고도 답했다. 김새롬은 “이 언니가 건강한 이유가 신선한 재료에 설탕, 간장 같은 이런 거를 (안 써서)”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요리에 사용한 음식들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오이
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준다.
◇굴
굴은 겨울철 대표 건강식품이다. 굴의 영양소 중 수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단백질이다.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린다. 또한, 굴 100g당 5g 정도 함유된 당은 대부분 글리코겐이라 섭취하자마자 체내에 흡수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굴은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과 비타민A·B·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굴 속 아연은 피부 조직을 재생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여드름도 예방할 수 있다.
◇새우
새우에는 타우린, 아스타잔틴 등의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이런 영양소는 머리와 꼬리에 집중돼 있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타우린은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등의 갑각류 껍질에 분포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지닌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머리와 꼬리 부분에는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 ▲두뇌 발달에 좋은 DHA 성분 ▲관절에 좋은 칼슘 등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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