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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뇌염’ 모기 발견됐다… 이제부터 야외 나갈 땐 ‘이런 옷’ 입어야

    ‘일본뇌염’ 모기 발견됐다… 이제부터 야외 나갈 땐 ‘이런 옷’ 입어야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제주도와 전라남도에서 확인되며 전국에 주의보가 발령됐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4~26일까지 제주도와 전라남도에서 채집된 42마리의 모기 중 10마리가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됐다. 이에 질병청은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올해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3월 30일)보다 3일 이르다. 제주와 전남 완도 지역의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 6.2도나 오르면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추정된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다.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5~15일 이후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발열,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에서 회복되더라도 환자의 30~50%는 손상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일본뇌염 매개 모기 물림을 예방하려면 4~10월까지 야간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이때 외출한다면 밝은 색 긴 옷,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한다. 또 집에서는 실내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는 게 좋다. 집주변의 물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은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고인 물을 없애도록 한다.한편, 질병청은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2012년 이후 출생자에게 일본뇌염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또 과거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 중 ▲논이나 돼지 축사 인근의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일본뇌염이 유행하지 않는 지역에서 이주해 국내에 거주할 외국인 ▲일본뇌염 위험 국가(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네팔 등)를 여행할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이 권장된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해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향후 모기 활동기간 동안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며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5/03/28 20:03
  • “악플 많지만, 끝까지 도전할 것”… ‘모델 꿈꾸는’ 55세 女, 실제 사진 보니?

    “악플 많지만, 끝까지 도전할 것”… ‘모델 꿈꾸는’ 55세 女, 실제 사진 보니?

    외국의 한 50대 여성이 모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는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55세 여성 수는 꾸준히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수는 “내 꿈은 모델이다”며 “55세에도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꿈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며 “지금 시작해서 안 되는 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는 “악플도 많이 달린다”며 “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할머니 아니냐, 드레스 입고 관심을 끌려고 그러냐고 한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모델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한다는 수는 평소 관리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수는 소금과 같은 나트륨과 술 섭취를 줄이고, 평소 많이 걷는 게 그 비법이라고 밝혔다. 각 비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금주하기=술은 몸매 관리에 적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을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따라서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술을 끊는 게 좋다. ▷나트륨 섭취 줄이기=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뱃살이 늘어날 수 있다. 세포 외부에 있는 체액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현상(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이 일어나 세포 안에 있던 수분이 세포 밖으로 이동하면서 부종이 생긴다. 부종이 생기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신진대사가 떨어져 체지방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다만, 나트륨을 너무 적게 먹으면 신체 기능이 저하돼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인 2300mg(1티스푼) 정도는 챙겨 먹는 게 좋다.▷많이 걷기=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쓴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은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0.23kg/㎡ 감소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28 19:35
  • 전 세계 ‘운동량 꼴찌’인 韓 청소년… “사회적 손실로 이어진다”

    전 세계 ‘운동량 꼴찌’인 韓 청소년… “사회적 손실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신체활동이 최근 10년간 늘었지만, 여전히 외국 청소년과 비교하면 현저히 적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소폭 증가했지만 OECD 꼴찌 여전질병관리청은 27일 연례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토대로 '청소년 신체활동 추이 관련 요인'을 주제로 한 요약통계를 처음 발간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4~2025년) 국내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신체활동 실천율은 하루 60분 주 5일 이상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한 비율을 뜻한다.남성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4년 20.5%에서 2024년 25.1%로 늘었다. 여성 청소년은 7.4%에서 8.9%로 소폭 증가했다. 학교 급별로는 중학생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2015년 16.8%에서 2024년 21.5%로, 고등학생은 11.9%에서 12.9%로 늘어났다.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외국 청소년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6년 146개국을 대상으로 국가 간 청소년 신체활동 부족률을 비교한 결과, 한국 청소년의 신체활동 부족률은 94.2%로 조사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전체 평균(81.0%)보다는 13.2%p 높았다. 미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조사 결과와 비교해도 2023년 기준 한국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13.4%)은 미국 청소년(46.3%)보다 32.9%p 낮다.한국 청소년 중에서는 짧은 시간 걷기 등 최소한의 신체활동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2022년 신체활동 심층조사 결과 '매일 1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한 청소년은 남자 59.8%, 여자 55.2%에 불과했다. 학교 체육수업 시간에 주 1회 이상 운동을 한 경우는 남자 82.3%, 여자 79.3%였다.◇“고도비만·거식증으로 이어지기도”청소년 신체활동량 부족은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 소아청소년의 비만은 성인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소아 비만의 50%, 청소년 비만의 80%가 성인기까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2012년 9.7%였던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2021년 19.3%로 약 2배 증가했다. 학회는 “한국 남아 과체중·비만의 현저한 증가는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고 신체 활동을 늘리며 효과적인 공중 보건 정책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더 큰 문제는 최근 고도비만이나 거식증처럼 심각한 식이장애를 겪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역시 적은 신체활동과 연관이 있다는 게 전문가 견해다.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류일 교수는 “최근 남아는 고도비만, 여아는 거식증때문에 내원하는 사례가 많다”며 “신체활동량이 적은 아이들은 전자기기 사용량이 많은 편인데 실내에만 있으니 우울감은 높아지고 식습관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아청소년 시기에 겪는 식이장애는 전생애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고 말했다.◇학교가 청소년 신체활동 보장해야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특히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데에는 ▲과도한 학업 부담 ▲학교 체육 교육의 한계 ▲부족한 방과 후 체육 프로그램 등이 꼽힌다. 청소년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신체활동량을 보장해야 하지만 부족한 게 현실이다. 류일 교수는 “지금과 같은 입시 제도 아래에서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결국은 학교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예컨대 청소년 신체활동 실천율이 높은 미국은 주정부에서 종합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학교를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체육 수업의 규모 및 교사 대 학생 비율이 다른 과목과 비슷한 지 확인하고 신체활동을 보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 ‘프레지던트 챌린지’ 등의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체활동 과제를 달성했을 때 수상함으로써 신체활동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 있기도 하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3/28 19:30
  •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 급여 조건은? [이게뭐약]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 급여 조건은? [이게뭐약]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는 2023년 1월 국내 허가된 이후, 같은 해 10월 약 9개월 만에 보험급여를 적용받았다. 급여 적용 후 환자들은 약 7만원의 약제비를 부담하면 바비스모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일부 환자는 조건이 맞지 않아 여전히 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급여 약가 7만원… 진료비 다 합치면 20만원 이내바비스모는 비급여로 사용할 당시 환자가 회당 약 70만원의 높은 약가를 부담해야 했다. 이에 출시 후 급여가 적용되기 전까지는 환자 개인이 가입한 의료실비보험의 지원을 받아 사용하거나, 바비스모 대신 다른 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개는 15만원 정도의 비용을 부담하고 다른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습성 황반변성에 급여가 적용된 이후부터는 국가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환자 부담금이 회당 7~8만원으로 줄어들었다. 습성 황반변성은 국가에서 중증 난치성 질환으로 지정한 질병으로, 산정특례 제도를 통해 약가 이외의 검사·진료비를 대폭 경감해주기 때문이다.급여 비용으로 검사를 받더라도 약가와 비슷한 수준의 검사비는 여전히 부담해야 한다. 다만, 바비스모는 최대 투약 간격이 동일 계열의 다른 약제 대비 약 1개월 길어, 투약할 때마다 필요한 망막 CT 촬영 등의 안과 검사비 부담도 줄어들었다고 평가받는다.현재 환자들은 급여 적용 이후 약가와 검사·진료비, 의료행위비 등을 모두 합쳐 회당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부담하면 된다. 김안과병원 김재휘 전문의는 "검사마다 급여·비급여 항목이 있어 환자마다 차이는 있다"면서도 "급여에 해당하는 검사만 받고 바비스모를 투여받을 경우 검사비, 약제비, 의료행위비를 포함해 20만원 이내에서 모두 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첫 3번 투약 내 효과 없으면 급여 어려워급여 적용 이후 과반수의 환자는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었으나, 모든 습성 황반변성 환자가 바비스모를 급여 약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급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규정을 충족해야 한다.가령 이미 많이 반흔화(섬유화) 또는 위축돼 투약하는 의미가 없는 환자들은 급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초기 3회 투여 이후에도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이후 투여부터는 비급여에 해당한다. 이 조건은 처음부터 바비스모를 투약하는 게 아니라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나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 비오뷰(성분명 브롤리시주맙) 등 다른 약제에서 바비스모로 약을 바꾸는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또한, 5회 투여 이후부터는 교정시력이 0.1 이하일 경우 급여가 인정되지 않는다.이 중 가장 어려운 조건은 초기 3회 투여 이후에 치료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는 내용이다. 급여 조건과 임상 시험 설계 내용이 서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임상 시험을 진행할 당시에는 환자들에게 첫 4회분을 4주에 1번씩 투여한 후 반응 여부를 평가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투여 간격을 늘리기 전까지는 4주마다 1번씩 총 4회를 투여하도록 용법을 설정했다.그러나 급여 조건을 설정할 당시에는 기존의 약제들과 기준을 똑같이 맞추도록 고려됐다. 실제로 아일리아, 루센티스, 비오뷰 등 기존의 약제들은 임상 시험에서 초기 투여를 3회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원래 임상시험 내용과 달리 3번 안에 치료 효과를 입증하도록 급여 조건이 맞춰졌다.바비스모 개발사인 한국로슈에 따르면, 실제 의료진들로부터 바비스모를 급여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전달받고는 있으나, 아직 이러한 환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은 논의 전이다. 한국로슈 관계자는 "더 많은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를 받고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3/28 19:04
  • 동료 신상 ‘블랙리스트’에 공개하면, 의사 자격 1년간 정지한다

    동료 신상 ‘블랙리스트’에 공개하면, 의사 자격 1년간 정지한다

    복귀 전공의 등을 비방하고 이들의 신상을 노출한 ‘블랙리스트’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앞으로 동료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공개한 의료인은 1년간 자격이 정지될 전망이다.28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복지부는 시행령 일부 개정을 통해 의료인의 품위 손상 행위의 범위에 ‘의료 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인터넷 매체·SNS 등에 다른 의료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행위’를 추가했다. 해당 행위를 할 경우 자격 정지 12개월의 처분을 받는다.현재 의료법 시행령에는 의료인 품위 손상 행위로 ▲학문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진료 행위 ▲비도덕적 진료 행위 ▲거짓 또는 과대 광고 행위 ▲불필요한 검사‧투약‧수술 등 지나친 의료 행위를 하거나 부당하게 많은 진료비를 요구하는 행위 ▲전공의 선발 등 직무 관련 부당한 금품 수수 행위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하려는 환자를 영리 목적으로 자신이 종사하거나 개설한 의료기관으로 유인하거나 유인하게 하는 행위 ▲자신이 처방전을 발급해 준 환자를 영리 목적으로 특정 약국에 유치하기 위해 약국개설자나 약국에 종사하는 자와 담합하는 행위 등이 명시돼 있다.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 직후 전공의들이 일제히 사직했고, 블랙리스트는 바로 다음 달 처음 등장했다.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았거나 복귀한 전공의들을 압박하기 위해 신상을 공개한 것이다. 그 중심에는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가 있었다. 이 때문에 메디스태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신상정보 유포 방조 혐의로 폐쇄 위기에 놓였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메디스태프의 서울 강남구 본사를 이달 10일 압수 수색하기도 했다.한편, 복지부는 이번 입법 예고에서 환자의 요청에 따라 의료기관 간에 진료 기록을 전송하는 경우 진료기록 전송 지원시스템 및 정보통신망, 전자우편, 팩스 등 의료기관장이 정하는 방법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3/28 19:00
  • “54세 맞아?” 맷 데이먼, 나이 잊은 근육질 몸매… ‘3가지’ 운동 꼭 한다는데

    “54세 맞아?” 맷 데이먼, 나이 잊은 근육질 몸매… ‘3가지’ 운동 꼭 한다는데

    영화 ‘굿 윌 헌팅(1997)’ ‘마션(2015)’ 등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54)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오디세이’의 이탈리아 파비냐나 섬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맷 데이먼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이먼은 54세임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영화 ‘오디세이’의 주인공 오디세우스를 맡아 고대 영웅으로 분장한 상태였다. 데이먼은 첩보 영화 시리즈인 본 시리즈(2002, 2004, 2007, 2016 개봉)에서 제이슨 본 역을 맡아 10년 넘게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왔다. 유명 잡지사 에스콰이어, 멘즈헬스 등과의 인터뷰에서 데이먼은 근력 운동을 강조하며 “트레이너와 여러 운동을 시도했는데 기본적으로 바벨 스쿼트, 런지, 덤벨 데드리프트는 꼭 한다”고 말했다.▷바벨 스쿼트=맷 데이먼이 한다는 바벨 스쿼트는 바벨을 승모근에 올려둔 채 스쿼트 자세를 하는 운동이다.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바벨을 올린 채 스쿼트를 하면 중심을 잡기 위해 코어 근육에도 자극을 주는 효과가 있다.▷런지=런지 자세는 균형감각을 키우고 지방을 태울 때 효과적이다. 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덤벨 데드리프트=맷 데이먼이 꼭 한다는 덤벨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덤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하체 근육을 포함해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덤벨 리프트를 올바르게 하려면 우선 덤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허리를 똑바로 세워 차렷 자세를 취하듯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치켜든다.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덤벨을 내린다. 이때 복부와 등을 꼿꼿하게 유지해 해당 부위의 근육이 긴장하도록 유지한다. 다시 등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원위치하면서 일어선다. 이때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3/28 18:55
  • CT, 꼭 필요했나? ‘과잉 의료’ 병원들 덜미

    CT, 꼭 필요했나? ‘과잉 의료’ 병원들 덜미

    국내 일부 병원에서 불필요한 검사가 과도하게 시행된 것으로 드러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지난 27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초고령 사회, 슬기로운 건강관리'를 주제로 의료 과다 이용과 과잉 검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건보공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환자에게 시행된 병원별 CT (컴퓨터단층촬영)검사 비율을 확인했다. 그 결과, 몇몇 병원은 코로나19로 병원을 찾은 환자 열 명 중 세 명 꼴로 CT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3/28 18:32
  • MSD, '키트루다' 피하주사 임상 3상 결과 공개… "10월 1일 출시 예정"

    MSD, '키트루다' 피하주사 임상 3상 결과 공개… "10월 1일 출시 예정"

    글로벌 제약사 MSD(미국 머크)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폐암학회(ELCC)에서 펨브롤리주맙 성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 제형(SC) 관련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키트루다 피하주사에는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일부 변형한 'ALT-B4'가 적용됐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조직의 점성(끈끈한 성질)을 낮추고 약물이 체내에 잘 퍼질 수 있도록 돕고, 정맥주사(IV) 방식의 항암제를 피하주사 형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키트루다 피하주사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3475A-D77' 시험을 통해 평가됐다. 환자들은 2대 1 비율로 키트루다 피하주사 또는 정맥주사(IV) 제형을 6주에 한 번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투여받았다.그 결과, 키트루다 피하주사는 기존 정맥주사 대비 효능과 안전성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객관적 반응률(ORR)은 피하주사 투여군이 45.4%, 정맥주사 투여군이 42.1%로 비슷했다. 특히 피하주사의 투약 시간은 정맥주사 대비 49.7% 감소했고, 병원 체류 시간도 47.4% 줄었다. 의료진의 치료 준비·투여·투여 후 관찰에 걸리는 시간도 45.7% 단축됐다.회사는 아직 키트루다 피하주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허가 시 출시 예정일을 먼저 발표했다. FDA는 키트루다 피하주사의 승인 목표일을 오는 9월 23일로 정했으며, MSD는 허가 시점 1~2주 뒤인 10월 1일에 미국 시장 내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MSD는 미국 이후 내년 초 유럽 시장에서도 키트루다 피하주사를 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키트루다 피하주사가 출시되면 키트루다 사용 환자의 30~40%가 피하주사를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MSD 종양학 부문 조앤 모나한 부사장은 "승인 후 1~2주 내로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라며 "초기에는 단독요법이나 경구용 항암제 병용요법을 받는 환자와, 초기 암 환자를 중심으로 피하주사를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3/28 18:24
  • “설레는 첫 MT” 잘못된 음주 습관 탓 ‘이 질환’ 생기지 않게 주의

    “설레는 첫 MT” 잘못된 음주 습관 탓 ‘이 질환’ 생기지 않게 주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MT 시즌이 다가왔다. 신입생들은 성인이 되었다는 해방감과 함께 음주를 즐기게 되지만 과도하거나 잘못된 음주 습관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질환은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에 손상을 주고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술을 마신 뒤 곧바로 눕거나 소위 ‘토마토(토하고 마시고를 반복하는 습관)’처럼 습관적으로 구토하는 등 잘못된 음주 습관으로 발병할 수 있다.◇하부식도괄약근 기능 저하될 수도위식도 역류질환의 핵심 원인은 하부식도괄약근 기능 저하다. 하부식도괄약근은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도록 방어하는 장벽 역할을 한다. 음주, 흡연, 탄산음료, 커피, 비만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이 기능이 약해지면 역류가 발생한다. 특히 알코올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을 낮추고 근육 긴장도를 감소시켜 역류 가능성을 높인다. 맥주 등 탄산이 함유된 술은 식도 점막을 더 자극하고 위 내부의 압력을 증가시켜 역류 위험을 더욱 높인다. 게다가 알코올 섭취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 속도를 늦춰 위가 제대로 비워지지 않아 역류 위험을 증가시킨다. 강릉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상진 교수는 “반복되는 위산 역류는 단순히 불편한 증상에 그치지 않고 식도 점막을 만성적으로 손상시킨다”며 “이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음주 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위식도 역류질환의 대표적 증상은 신물이 넘어오는 느낌, 가슴 쓰림, 만성 기침, 쉰 목소리, 목에 이물감 등이다. 음식물 섭취 후 증상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으며 심한 경우 수면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 속 쓰림과 위식도 역류질환은 증상만으로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위내시경이나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 등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는 산도를 측정하는 가느다란 관을 코를 통해 식도 끝자락에 삽입해 24시간 일상생활 후 측정관을 제거해 분석하는 검사다.◇최악의 경우 ‘식도암’ 유발위식도 역류질환을 방치할 경우 단순히 불편한 증상에서 그치지 않고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반복적인 위산 역류는 식도염, 식도 궤양, 식도협착으로 진행될 수 있다. 식도협착의 경우 식도가 좁아져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며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된다. 특히 지속적인 위산 자극으로 식도 점막이 소장 점막과 유사하게 변형되는 ‘바렛식도’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완치가 안 되고 식도암이 생길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최대 30배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철저한 관리가 필수다.◇조기 진단과 생활습관 개선이 핵심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 목표는 역류를 최소화하여 식도 점막을 보호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산분비 억제제를 활용한 약물 치료가 진행되며 생활습관 개선과 식이요법도 필수적으로 병행된다. 약물 치료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 내시경 시술이나 복강경 수술 등의 방법이 시행될 수 있다. 이상진 교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 진단과 생활습관 개선이다”며 “증상을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워지고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위식도 역류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음주와 흡연을 최소화하고 탄산음료, 커피, 기름진 음식, 주스(오렌지, 레몬 등), 초콜릿 등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 반복적으로 구토하는 잘못된 음주 습관은 식도 점막 손상뿐 아니라 식도 천공 등 응급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비만은 위식도 역류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므로 체중을 적정하게 관리하고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않고 최소 두세 시간 소화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옷이나 허리띠를 지나치게 조이지 않고 잘 때는 상체를 약간 높여 역류를 방지하는 것도 권장된다.이상진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과 증상 조절이 가능한 질환이다”며 “대학 시절 형성된 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장질환최지우 기자2025/03/28 17:41
  • “채소 속 비타민, 가장 잘 보존하는 조리법”… 끓이기 아닌 ‘이것’이라는데?

    “채소 속 비타민, 가장 잘 보존하는 조리법”… 끓이기 아닌 ‘이것’이라는데?

    채소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같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을 위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식품이다. 채소 속 영양소는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뉜다. 수용성 영양소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의 영양소, 지용성은 물이 아닌 기름에 녹는 성질의 영양소를 말한다. 이 성질을 고려해 채소를 조리하면 영양소를 더 잘 흡수할 수 있다.◇비타민C·E, 전자레인지 조리 가장 좋아전자레인지 조리법은 채소 속 수용성 영양소를 잘 보존하는 방법이다. 수용성 영양소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B군(비타민B1, B2, B3, B6, B12 등), 폴리페놀(항산화 성분) 등이 있다. 2023년 방글라데시 샬랄대 연구에 따르면 전자레인지 조리법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채소를 가열하기 때문에 수용성 영양소가 물에 녹아 손실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열이 채소의 표면에서 내부로 전달되면서 과도한 열 노출로 인한 영양소 파괴가 적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채소를) 끓이는 방법이 영양소 보존에 가장 취약했고 전자레인지 조리법은 비타민C, 총 폴리페놀 함량의 대부분을 유지했다”고 했다. 물론 전자레인지를 사용해도 고온에서 과도하게 가열되면 수용성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시간과 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용성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파프리카 ▲케일 등이 있다.◇비타민A·D·E·K, 기름과 함께 조리해야지용성 영양소는 가열해도 파괴가 잘 안 돼 볶거나 굽는 방식으로 조리해도 영양소 손실이 적다. 오히려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지기도 한다. 지용성 영양소에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A·D·E·K 등이 있다.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지용성 영양소가 지방과 결합해 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특히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오일 같은 건강한 기름을 사용하면 흡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다만, 과도한 기름 사용은 칼로리 섭취를 늘릴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름을 너무 고온에서 오래 가열하면 산화돼 영양가가 떨어질 수 있어 중간 정도의 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용성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는 ▲당근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호박 ▲상추 등이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3/28 17:20
  • 장애를 승화한 화풍… 발달장애인에게 ‘미술’이 필요한 이유 [조금 느린 세계]

    장애를 승화한 화풍… 발달장애인에게 ‘미술’이 필요한 이유 [조금 느린 세계]

    올해 초 발달장애인 작가 지원 단체 아트림에서 주최한 ‘경계를 넘어, 한 걸음 더(New Year, Boundless)’ 전시회장은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가득했다. 참여 작가 보호자들은 “자폐 장애가 있는 작가들은 선명한 원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일상에선 이것이 장애의 특성이겠지만, 예술에선 개성이자 화풍이다”고 설명했다.일반인도 되기 어려운 전업 미술 작가. 그 일을 직업으로 택한 발달장애인들이 있다. 이은수 작가와 김태환 작가가 그렇다. 어떤 그림을 주로 그리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이은수 작가는 “무지개 그림, 아크릴로, 그리고 있습니다”라고, 김태환 작가는 “동물, 동물과 공룡,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려요, 사파리 동물도 그려요”라고 답했다. 짧은 대답 이후에 다시 자신만의 세상으로 들어갔다.소통이 어려울 뿐, 이들은 누구보다 선명하게 두드러지는 그림을 그린다. 발달장애인 그리고 발달장애 작가에게 미술은 어떤 의의를 지닐까. 이들이 작가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짚어봤다.◇무지개·동물 마음껏 그리다 작가로 거듭나이은수(26) 작가는 무지개를 주로 그린다. 그림 그리기 전, 조색에만 몇 시간을 들일 정도로 색에 민감하다. 이은수 작가 어머니 정양숙(55)씨는 “가끔은 나까지 달려들어 조색을 돕는다”며 “이 색도 섞어보고, 저 색도 섞어보길 한참 하다가, ‘이 색이다’ 싶으면 은수 작가가 작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2005년에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진단받았다. 2016년도 꿈틔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오전 9시부터는 성인 대상 주간 활동 서비스 센터에서 시간을 보낸다. 현재 포스코홀딩스 소속 작가라 오후 2시부터 6~7시까지 재택근무로 그림 작업을 한다. 
    정신질환이해림 기자2025/03/28 17:00
  • "충격" 유명 훠궈 맛집, 중독성 위해 '진짜 마약' 넣었다가 적발​

    "충격" 유명 훠궈 맛집, 중독성 위해 '진짜 마약' 넣었다가 적발​

    중국에서 훠궈 맛집으로 유명한 한 식당에서 마약류인 양귀비를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각) 중국 샤오샹 모닝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후베이성 이창시 공안과 시장감독관리국이 지역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점검을 하던 중 한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에서 마약 성분인 모르핀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당국은 즉시 해당 식당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주방에서 수상한 가루가 담긴 투명한 양념통을 발견했다. 식당 주인 리모씨는 “양념은 직접 만든 것”이라며 향신료를 넣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이 현장에서 마약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념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됐다. 이후 전문 분석기관에서 검사하자, 양념에서 모르핀·코데인·티바인·날코틴 등 아편 성분이 검출됐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리씨는 지난해 2월부터 양귀비 열매를 갈아 향신료와 섞어 음식에 사용했다. 리씨는 “훠궈에 양귀비를 조미료로 넣으면 더 맛있어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음식 맛을 더 좋게 만들어 손님을 끌기 위해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양귀비 열매를 갈아서 쓰면 쉽게 들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법원은 리씨에게 유해 식품 생산 및 판매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판매 금액의 10배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했다. 또 평생 식품 제조·판매업에 종사할 수 없도록 처분했다. 양귀비 열매에서 추출한 아편은 모르핀, 헤로인 같은 중독성이 강한 마약을 만들 때 쓰일 수 있다. 중국은 철저히 단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 내 많은 식당에서 양귀비를 조미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마약은 중독성이 술이나 담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게다가 술과 담배보다도 뇌 손상을 빠르게 일으킨다. 마약에 중독되면 내성이 생겨 중독성이 더 강한 마약을 찾는다. 금단 증상의 괴로움도 심하다. 초기 금단 증상은 보통 일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현상,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중국 훠궈 식당에서 발견됐다는 모르핀은 뇌에 있는 엔도르핀 수용체와 결합하고,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엔도르핀이 몸속에 가득 찬 착각을 하게 만든다. 몸과 머리를 마비시켜 괴로움과 통증을 잊게 한다. 그런데, 내성으로 인해 다량으로 사용하면 호흡마비와 심장마비로 사망할 위험이 있다. 중국에서 양귀비를 향신료로 쓰다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타이장현 경찰은 드론으로 순찰을 하다 아파트 옥상에서 양귀비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옥상에 있던 양귀비꽃은 900여 그루에 달했으며, 양귀비를 재배한 여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훠궈 식당의 향신료로 쓰기 위해 재배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이 여성은 불법 마약 식물 재배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3000위안(약 56만 원)을 선고받았고, 재배했던 양귀비를 모두 정부에 반납했다.한편, 한국에서는 양귀비를 재배하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마약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든, 아니든 소지만 하고 있어도 처벌받을 수 있다. 100그루 이상 재배할 경우에는 기소하여 처벌한다. 하지만 털양귀비, 두메양귀비, 개양귀비 품종은 마약 성분이 없어서 합법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3/28 16:57
  • ‘최후의 수단’이라는 인공관절, 수술만큼 중요한 건 ‘재활’

    ‘최후의 수단’이라는 인공관절, 수술만큼 중요한 건 ‘재활’

    심한 무릎 통증으로 잠들기 어려웠던 박모(75)씨는 최근 정형외과에서 퇴행성관절염 말기를 진단받았다. 퇴행성관절염 말기 때는 연골이 소실돼 다리 변형이 심해지고, 극심한 통증과 보행 장애가 생긴다. 이에 인공관절 수술(슬관절치환술)을 권유받은 박씨는 수술만 하면 편안한 노후를 즐길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주변에서 들려오는 “수술 후에도 재활치료를 꾸준히 해야 하며,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에 덜컥 걱정이 앞섰다. 인공관절 수술의 예후와 관리법을 알아본다.◇인공관절 수명, 20~25년으로 늘어퇴행성관절염 초중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증상의 진행을 더디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지만, 연골이 다 닳은 말기에는 인공관절 수술만이 답이다. 인공관절은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인공연골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보통 65세 이상의 환자에게 권하고 있지만, 젊은 나이에도 연골이 모두 닳아 통증이 심하다면 진행하기도 한다.문제는 인공관절에도 수명이 있다는 것이다. 본래 인공관절 수명은 최대 15~20년으로, 상당수는 80대 이후에 재수술을 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장 정구황 원장은 "요즘은 소재와 수술법 등의 발전으로 인공관절 수술 후 20~25년은 거뜬하다"며 "실제 논문 결과에도 20년 이상 쓰는 경우가 95%, 25년 이상 쓰는 경우가 90%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인공관절 소재의 변화가 한몫한다. 과거 플라스틱 위주였던 인공관절의 소재는 마모가 적은 세라믹, 금속 등 다양해졌으며, 내구성도 크게 강화됐다. 수술 기법 발전도 빼놓을 수 없다.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이 많이 보편화됐다. 3D 시뮬레이션으로 정확히 인공관절을 삽입하게 되면서, 의사의 경험에 의존했던 과거보다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과 손상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정확한 위치에 인공관절을 심을 수 있어, 수술 후 움직임이 원활해졌다.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인공관절이 닳아 재수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뜻이다.◇걸을 수 있을 때까지 재활 치료해야수술법과 소재가 진화하면서 수술 성공률은 높아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실밥만 뽑으면 바로 힘차게 걸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빠르게 회복하고 인공관절을 오래 쓰려면 수술 후 재활 치료에 신경 써야 한다. 서울예스병원 정형외과 김형구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 직후에는 통증·부기가 있고 발을 디디고 서는 게 어렵다"며 "무릎이 굳는 것을 막고 관절 운동 범위가 회복되게 하려면 6개월 정도는 재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활을 통해 무릎 주위 근력을 강화하며 보행 능력을 키우면, 균형 감각이 생겨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보통 재활은 수술 이틀 차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진행된다. 김형구 원장은 "▲1~2주까지는 회복기 ▲2~6주까지는 초기 재활 ▲6~12주까지는 중기 재활 ▲3~6개월은 후기 재활 치료로 나뉜다"며 "이때 가장 중점을 두는 건 허벅지 근육 강화다"고 말했다. 허벅지 근육이 약하면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압력이 심해지므로, 결국 이 근육을 키워야 인공관절을 지켜준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초기에는 통증 관리와 함께 기계를 통한 지속적 수동 운동(CPM), 보행기를 이용해 걷기 등의 치료가 진행된다. 다리 근육을 골고루 키우는 운동들을 점진적으로 하면서 이후에는 수동이 아닌 환자가 능동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한다. 초기 재활 단계에서는 무릎을 120도까지 구부리는 게 목표다. 김형구 원장은 "이 기간에는 독립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앉아서 무릎 펴기, 미니 스쿼트 운동, 보조 계단 오르내리기 등 적극적인 근육 운동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정구황 원장 역시 "근력을 키우기 위해 2주차 때는 실내자전거 타기를 많이 권한다"며 "수술 후 소위 '뻗정다리'가 되지 않으려면 관절 각도를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어느 정도 근육이 생기는 중·후기 재활 땐 보행기와 약물을 중단하고 적극적으로 걸으며, 균형 잡는 연습에 집중한다. 그럼 결국 관절이 정상 각도인 130~140도까지 구부러지며, 정상적인 일상 생활로 복귀할 준비가 된다. 정구황 원장은 "수술 후 두달 째부터 관절 각도가 정상에 가까워지면, 걷거나 살살 뛰는 운동, 계단 오르내리기, 여행, 등산 등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영은 상처에 물이 들어가면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수술 한 달 후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김형구 원장은 "수술 후에도 평소 좌식 생활이나 쪼그려 앉기, 러닝 등은 무릎에 충격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며 "지속해서 관리를 잘하면 인공관절의 수명은 더 길어진다"고 말했다. ◇드물게 재치환술도… 숙련된 전문의에게 받아야한편, 인공관절 후에도 약 5~10%에서 재치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인공관절이 닳아 무릎 통증이 다시 시작되면, 결국 인공관절을 새로 끼워 넣는 재치환술을 해야 한다. 정구황 원장은 "매우 드물지만, 골다공증 때문에 뼈를 점점 파고들거나, 인공관절 사이에 넣는 플라스틱이 닳는 경우 등에 재치환술을 한다"고 말했다. 만약 인공관절 후 무릎 주변에서 압통이 느껴지거나 휘청거림, 휘어짐,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해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특히 이미 과거에 인공관절을 한 환자 대부분은 고령이어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다. 만성질환자는 수술 부담이 클 뿐 아니라, 재치환술은 첫 번째 인공관절 수술보다 염증에 의한 뼈 용해 등으로 수술 자체가 복잡하다. 위험을 줄이기 위해선 치환술이든 재치환술이든 충분한 숙련도를 갖춘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게 중요하다. 정구황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 병원을 고를 때는 의료진의 경험이 많고 수술 건수가 많은 곳을 선택해야 하며, 주변에 실제로 수술한 환자들의 경험을 듣고 가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신소영 기자 2025/03/28 16:20
  • “눈동자에서 ‘꿈틀’”… 눈 안보여서 검사받았다가, 충격적인 일이?

    “눈동자에서 ‘꿈틀’”… 눈 안보여서 검사받았다가, 충격적인 일이?

    시력이 갑작스럽게 떨어지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기생충 감염이 원인일 수 있다. 실제 시력 저하 때문에 안과 검사를 받다가 기생충을 발견한 사례가 보고됐다. 인도의 CL 굽타 안과 연구소 의료진에 따르면, 31세 남성이 4일 동안 왼쪽 눈의 시력 저하와 이물감 등의 증상을 느낀 후 병원을 찾았다. 이 남성은 곧바로 눈 검진을 받았는데, 충격적이게도 살아있는 벌레가 발견됐다. 의료진은 벌레의 정체를 낭미충으로 진단했다. 낭미충증은 갈고리촌충 유충인 낭미충에 의한 감염병이다. 그가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자세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이 기생충에 감염된 덜 익은 돼지고기나 기생충의 유충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한 것을 원인으로 추정했다.낭미충증은 장, 근육, 피하지방, 뇌, 척수, 안구 등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발열, 구토, 식욕 감퇴 등이 있으며 뇌에 감염된 경우 발작, 뇌염, 뇌압 증가, 수두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사례처럼 안구에 감염된 경우에는 ▲눈 통증 ▲복시 ▲눈 염증 ▲시력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방치하다간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낭미충증 진단 방법으로는 ▲대변 검사 ▲연부 조직 엑스레이 ▲CT나 MRI ▲뇌척수액 검사(허리에서 뇌척수액을 뽑아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조직 검사 등이 있다. 치료 방법은 병의 경중에 따라 다르다. 가벼운 경우라면 구충제인 알벤다졸이나 프라지콴텔을 투여하고, 감염으로 인한 물혹 제거가 필요할 때는 외과적 수술을 진행한다. 낭미충증을 예방하려면 돼지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식수와 음식을 섭취할 때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이 사례는 ‘미국안과학회’ 사이트에 게재됐다.
    감염질환이아라 기자2025/03/28 16:20
  • "예뻤던 얼굴이 '쭈글쭈글'"… 스스로도 못 알아봐, 30대 女 공격한 '이 병' 뭘까?

    "예뻤던 얼굴이 '쭈글쭈글'"… 스스로도 못 알아봐, 30대 女 공격한 '이 병' 뭘까?

    아직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인데 지방조직 분포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 생겨 얼굴에 과도한 주름이 생기는 등의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 사례가 공개됐다.시리아 알레포대학교 의료진은 34세 여성 A씨가 지난 5년간 얼굴에 주름이 심해지는 등 큰 변화가 생겨 스스로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얼굴이 변했다며 피부과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A씨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어려웠고, 자존감이 크게 떨어졌다고 했다. 의료진 검사 결과, A씨는 배와 다리에 지방이 과도하게 증가하고, 가슴과 팔은 지방이 빠지는 이상 증상을 겪고 있었다. 또한, 광대뼈가 눈에 띄게 드러나고, 눈 주위가 움푹 패인 상태였다. 알레포대학교 의료진은 A씨에게 '지방이영양증' 진단을 내렸다. 지방이영양증은 체내 지방조직이 정상적으로 생성되거나 유지되지 못하는 질환이다. 지방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분포되고 퇴화한다는 특징이 있다. 의료진은 "지방이영양증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3배 정도로 더 흔하게 발생한다"며 "얼굴, 목, 팔, 가슴에서 점진적으로 피하 지방이 사라지고, 얼굴 지방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윗니가 튀어나와 보이고 눈이 꺼지는 등 조로증(정상인보다 일찍 늙으며 조기 노화를 보이는 질환) 환자 얼굴처럼 변한다"고 했다. 이어 "병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질환과 관련 있을 수 있고 가족력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전해진다"고 했다. 지방이영양증이 있으면 지방세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질저하제, 당뇨병약을 필수로 복용해야 한다. 의료진은 "지방이영양증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기 위해 병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3/28 16:03
  • “뼈 말라 되고 싶다” 앙상한 몸 공개… 최준희, 심각한 ‘저체중’ 위험성은?

    “뼈 말라 되고 싶다” 앙상한 몸 공개… 최준희, 심각한 ‘저체중’ 위험성은?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앙상하게 마른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나한테 너무 많이 살 뺐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다”며 “가시 같은 뼈 말라(뼈가 보일 정도의 마른 몸매)가 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브라톱과 짧은 반 바지를 입었다. 특히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준희는 직접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가 44.7kg을 인증하는 영상도 게재했다. 한편,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45kg까지 감량했다”며 “목표 몸무게가 43kg이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키 170cm에 몸무게가 44.7kg으로 저체중에 해당한다. 다만, 과도한 다이어트로 저체중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저체중은 정상 체중보다 10~20% 적게 나가는 상태로, BMI(체질량지수)가 18.5 미만인 상태다. 최준희처럼 저체중을 오래 지속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근육량 적으면 ‘골절’ 위험 높아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량을 공개했는데, 근육량이 표준 이하로 나왔다. 이처럼 근육량이 적으면 낙상을 당했을 때 골절 위험이 더욱 크다. 적당한 근육은 뼈의 보호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없어지면서 뼈가 충격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것이다. 또한, 활동량 저하로 인한 만성피로, 무기력증 위험도 커진다. 또한 체중은 뼈에 무게를 가해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체중이 약해지면 그만큼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 고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홍재영 교수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골절 위험이 약 2.33배 높다. 저체중인 사람은 단백질·칼슘·비타민D 등의 영양소 섭취가 제대로 안 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근육세포가 위축되고 근육량이 줄어든다.◇영양 공급 안 돼 뇌에도 악영향저체중인 사람들은 대부분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아 영양 공급이 잘 안될 수 있다. 최준희는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 않고 단백질 쉐이크만 먹었다고 한다. 이렇게 영양 공급이 부족하면 당장 면역 세포의 기능이 떨어진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취약해진다. 실제로 저체중인 사람은 결핵이나 간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 것으로 보고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의 폐결핵 발생 위험이 정상 체중인 사람의 2.4배나 됐다. 또한 저체중은 치매 위험을 높인다. 영양분이 적어서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E가 부족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45~66세 성인 195만8191명을 15년간 추적 관찰했는데, BMI가 낮은 사람일수록 치매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 20 미만인 저체중군은 20~24.9인 정상체중군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34% 높았다.◇지방량 적어 ‘생리불순’ 겪을 수도 최준희의 지방량은 6kg으로 표준이하에 속한다. 최준희처럼 지방량이 과도하게 적어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덜 분비된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 세포에서도 일부 생성된다. 특히 갑자기 살이 빼서 저체중이 된 경우에는 여성호르몬 균형이 심하게 깨져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진다. 이로 인해 배란 장애와 생리불순도 겪을 수 있다. 정상 체중으로 돌아오면 생리불순은 사라질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3/28 15:50
  • “3주만 4kg 감량” 슬림 배우 차정원, ‘이 음식’ 절대 먹으면 안 된다는데… 뭘까?

    “3주만 4kg 감량” 슬림 배우 차정원, ‘이 음식’ 절대 먹으면 안 된다는데… 뭘까?

    배우 차정원(35)이 3주간 실천한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오로지, 정원’에는 ‘차정원 다이어트! 그리고 드디어 옷방 공개..? 몸무게도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차정원은 “패션위크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며 “혼자 하면 게으를 것 같아서 카메라를 켜고 3주 동안 진행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차정원은 3주간의 다이어트 루틴을 소개했다. 차정원은 3주 전 56kg이었던 몸무게가 52kg까지 총 4kg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차정원의 대표적인 다이어트 루틴 3가지를 꼽아봤다.▷반신욕=차정원은 제일 먼저 반신욕을 꼽았다. 그는 “첫 시작으로 오늘 1일 차니까 가볍게 반신욕을 하겠다”고 말했다.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신체 부위를 물에 적시는 정도에 따라 전신욕‧반신욕‧족욕으로 구분한다. 반신욕을 할 때는 보통 욕조의 3분의 2만 물을 채운다. 물 온도는 온탕 39~40도 5분, 열탕 41~43도 5분, 냉탕 18~20도 1~2분으로 맞춰서 온탕→열탕→냉탕 순으로 순환하면 좋다. 반신욕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몸 밖에서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해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지방 분해 속도가 빨라진다.▷천국의 계단=차정원은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아 천국의 계단을 탔다. 차정원은 “러닝머신을 10분 탔는데, 크게 운동이 되는 것 같지 않아서 천국의 계단을 타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운동 기구 스텝밀은 유산소 운동 기구 중 열량 소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는 러닝머신은 85kcal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계속 계단을 오르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계단에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받아서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를 본다. 다만, 너무 빠른 속도로 진행하면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천천히 운동하는 게 좋다.▷빵 섭취 절제하기=차정원은 다이어트를 위해 빵도 절제했다. 카페를 찾은 차정원은 빵을 들며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것”이라며 조금만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실제로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28 15:30
  • “지하철 2호선서 당당히 음란물 시청” 20대 男… 승객들 ‘경악’, 이 정도면 병?

    “지하철 2호선서 당당히 음란물 시청” 20대 男… 승객들 ‘경악’, 이 정도면 병?

    서울 지하철 안에서 20대 남성이 대놓고 음란물을 시청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5일 오전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부근에서 20대 남성과 나란히 탑승했다. 남성은 자리에 앉자마자 휴대전화를 들여다봤는데, 휴대전화 화면이 알몸 여성으로 가득 찼다. A씨는 “몇 정거장이 지나도록 뭘 볼지 고르는 느낌으로 사이트에 접속해 음란물을 봤다”며 “텔레그렘에도 접속해 음란물 시청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해코지당할까 현장에서 신고하지 못했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론화하고자 제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지열 변호사는 “제정신인가”라며 “공연음란죄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공장소에서도 음란물을 포기하지 못하는 행위는 음란물 중독일 가능성이 있다. 음란물에 중독되면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 독일 뒤스부르크대에서 2012년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음란물을 많이 시청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이 13%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뇌에서 계산·​기억 등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이 쪼그라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충동성이 커지기도 한다. 음란물에 중독되면 억제하는 전전두엽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즉각적인 ‘보상’에 매달리게 되면서 보상이 바로 주어지지 않는 학업이나 업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음란물 외에 다른 것으로부터 기쁨을 느끼지 못하면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발기부전이나 조루증을 겪을 위험도 커진다. 미국 군의학저널에 실린 20~40세 비뇨기의학과 환자 설문에 따르면, 파트너와의 성관계보다 음란물을 선호하는 사람은 발기부전 발생률이 78%로 가장 높았다. 음란물을 보지 않고 파트너와의 성관계를 선호하는 그룹은 발기부전 발생률이 22.3%로 가장 낮았다. 음란물 속 자극적인 성관계와 실제 성관계의 괴리감 때문에 발기가 잘 안 되는 것이다.음란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음란물을 바로 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게 어렵다면, 시청 시간을 10~30분씩 점차 줄여야 한다. 정해진 시간에만 보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음란물 대신 운동, 악기 등 건강한 쾌락을 줄 수 있는 것을 찾아 시도하는 게 좋다. 스스로 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28 15:01
  • 추성훈, 냉장고에 ‘이 음식’ 꼭 쟁여둬… “밤에 출출할 때 먹기 좋아” 뭘까?

    추성훈, 냉장고에 ‘이 음식’ 꼭 쟁여둬… “밤에 출출할 때 먹기 좋아” 뭘까?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이 냉장고에 달걀을 꼭 쟁여둔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사나의 냉터뷰] 사나쨩 만나러 온 사랑쨩 아버지 l EP.8 추성훈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출연한 추성훈은 MC인 트와이스 사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추성훈은 냉장고 속 음식들을 소개하면서 “달걀 같은 건 무조건 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사나는 “마트를 가시면 꼭 사시는 게 달걀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밤에 새벽에 배고파서 일어날 때가 있다”며 “삶은 달걀을 두 개 정도 먹으면 좀 괜찮아져서 더 잠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달걀을 무조건 사고 있다”며 “7분 30초 딱 (삶으면)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밤에 배고플 때 먹는다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게다가 달걀에는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도 풍부해 야식으로 먹기 좋다.한편, 추성훈처럼 달걀을 삶을 때 7분 30초만 삶으면 반숙란이 된다. 반숙란은 쫀듯한 식감 때문에 인기가 있지만, 영양소 흡수를 생각하면 권하지 않는다. 달걀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흰자 속 아비딘 성분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B7로,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생성에 관여한다. 따라서 비오틴이 심하게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다행히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아비딘이 불활성화된다. 비오틴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려면 달걀을 익혀 먹는 게 좋다. 완숙 달걀은 삶는 시간이 11~12분 걸린다.추성훈이 추천한 달걀 외에 우유도 야식으로 먹기 좋다. 우유는 비교적 적은 양과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야식으로 먹을 땐 따뜻한 상태에서 먹는 게 좋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는 유당불내증인 사람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 역시 멜라토닌의 분비를 도와 수면을 유도한다. 해바라기씨 같은 씨앗류도 건강에 좋은 야식이다. 씨앗류는 트립토판 외에도 아연,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단, 시중에 파는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저염 또는 무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밤에 음식 자체를 섭취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 야식을 습관적으로 먹다 보면 비만해질 수 있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야식을 먹었을 때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낮아졌다. 반대로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올라갔다. 또, 늦은 시간에는 소화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음식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고 누우면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위염 등 위장장애도 겪을 수 있다. 식사 리듬이 깨져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살이 찐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3/28 15:00
  • [제약계 이모저모] 일동제약,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영양제·상처관리용품 기부 外

    □ 일동제약,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영양제·상처관리용품 기부일동제약은 영남 산불 사태와 관련해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물품 기부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기부를 통해 일동제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성군청, 경북약사회 등과 협력해 자사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의약외품 등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재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기부 품목은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 ▲마이니 슈퍼비 스트레스 피로케어 ▲지큐랩 장건강 생유산균 코어 ▲비타민 음료 아로골드 ▲고품질 상처 밴드 케어리브 ▲창상 관리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해열·진통·소염제 캐롤 나이트 연질캡슐 등이다. 해당 물품들은 각 지역 관계 기관·시설로 보내져 피해 지역 주민들과 화재 대응 인력을 위한 구호품·위문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HK이노엔, 해수부와 ‘어업인 복지 사업’ 업무협약HK이노엔은 지난 26일 해양수산부와 섬·어촌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복버스(어촌 복지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복버스’ 사업은 도심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섬 지역 어업인들에게 의료, 생활, 행정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원격진료를 제공하는 ‘비대면 섬 닥터’와 어업인의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가 있다.HK이노엔은 업무협약을 통해 원격진료 서비스인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의 기금 출연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삼성제약 ‘삼성우황청심원’ 판매 시작제일헬스사이언스는 삼성제약의 ‘삼성우황청심원’ 2종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제일헬스사이언스는 작년 7월부터 삼성제약 일부 제품의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추가로 삼성제약에서 생산을 재개한 삼성우황청심원 2종도 판매하게 됐다.삼성우황청심원은 L-무스콘이 함유된 ‘삼성우황청심원액 50ml’와 우황 14mg과 천연사향 5mg이 함유된 ‘삼성우황청심원 현탁액 50ml’ 두 종류다.□ 삼진제약-KBO, ‘디지털 스폰서십’ 체결삼진제약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디지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시리즈’ 등에 대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 브랜드와 연계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KBO 소셜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3/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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