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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10년간 불금에 ‘이것’ 먹다가 통풍 왔다… 어떤 음식이었길래?

    박명수, 10년간 불금에 ‘이것’ 먹다가 통풍 왔다… 어떤 음식이었길래?

    방송인 박명수(53)가 통풍을 앓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통풍을 겪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금요일 저녁에 밖에 잘 안 돌아다닌다. 대신 만 원에 4개짜리 맥주 8개를 사서 치킨 같은 거랑 같이 먹었다”며 “10년을 거의 한 달에 두 번 정도 먹었더니 통풍이 왔다. 통풍이 오니까 그 이후로 맥주를 잘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즐겨 마신 맥주와 통풍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실제로 치맥은 통풍이 발생할 위험을 키운다. 통풍은 ‘요산’이라는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는 질환이다. 요산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란이 분해된 것으로, 퓨린이 풍부한 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요산도 많이 생기게 된다. 퓨린은 닭고기 등 기름진 음식이나 맥주와 같은 술에 많이 포함돼 있다. 게다가 술은 콩팥이 배설하는 요산의 양은 줄이면서 몸에서 새로 생성되는 요산의 양은 늘린다. 여기에 치킨을 곁들이면 몸에 더 해로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치맥은 살이 찌기 쉬운 것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마시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과잉된 에너지는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는데 치킨과 같은 고열량 안주는 지방으로 쌓일 위험이 더 커진다. 한편 비만 남성은 통풍의 고위험군으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내장 지방이 많으면 신진대사를 저해해 통풍이 걸릴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연구에 따르면 통풍 환자는 동 연령대의 건강한 사람보다 내장지방 면적이 23㎠ 정도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아디포카인이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통풍을 일으킨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03 15:00
  • 아이브 가을, 식사 전 '양상추 3조각' 꼭 먹는다… 어떤 효과 때문에?

    아이브 가을, 식사 전 '양상추 3조각' 꼭 먹는다… 어떤 효과 때문에?

    아이브 가을(21)이 최근 '혈당 스파이크'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그룹 아이브의 가을과 이서가 출연했다.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김재중의 질문에 가을은 "요새 혈당 스파이크 조절에 빠져 있다"며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면 살도 찌고, 식곤증에 당뇨병까지 올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아보니 식사를 하기 전 채소를 먼저 먹으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며 "양상추 3조각을 식사 전 꼭 먹는다"고 말했다. 가을이 말한 관리법은 실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까?혈당 스파이크란 공복 상태에서 특정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일본의 한 의대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다시 혈당이 떨어지면서 저혈당 상태가 돼 졸음을 유발한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하면 피로감이 커질 뿐 아니라 당뇨병 발병 위험도 커진다.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가 지쳐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과도한 당분은 체내 지방축적을 도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혈당 조절을 위해선 가을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좋다. 식이섬유는 천천히 소화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탄수화물 체내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도 적게 상승시킨다. 식사 순서도 중요하다. 채소를 섭취한 이후 탄수화물 음식을 먹으면 먼저 섭취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장에 그물망을 형성한다. 이 그물망은 체내에 흡수되는 포도당의 양을 줄이고 혈당 상승 속도를 감소시킨다. 또 탄수화물 먹기 전 채소를 섭취하면 장에서 GLP-1 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GLP-1 호르몬은 식욕 억제와 체내 열량 소비 증가 효과가 있어 당뇨병 치료제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채소 이외에도 콩,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도 소화, 흡수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를 줄인다.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밀가루,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는 게 좋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 저항성을 키우기 때문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인슐린이 분비돼도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다. 현미밥, 보리, 통밀 등의 비정제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줄여 혈당 조절에 보다 효과적이다.
    당뇨이해나 기자2024/05/03 13:42
  • 디스크로 다리 마비된 구조견, ‘줄기세포 치료’로 걸을 수 있게 돼 [멍멍냥냥]

    디스크로 다리 마비된 구조견, ‘줄기세포 치료’로 걸을 수 있게 돼 [멍멍냥냥]

    줄기세포 치료가 후지 마비 동물의 보행 개선에 큰 효과를 보여 화제다.동물권행동 카라는 2022년 파주의 한 공장에 쓰러진 채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반려견을 구조했다. 구조견 ‘둥둥이’는 당시 디스크 수술과 재활 치료를 통해 걸을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했으나 수술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후지 마비 판정을 받았고, 스스로 배변조차 할 수 없게 됐다.카라 동물병원은 중증 질환과 외상으로 고통받는 구조 동물 집중 치료를 위해 메디펫 동물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디펫 동물재생의료센터는 둥둥이에게 지난 2024년 3월부터 줄기세포 치료 2회와 수중 재활 치료, 사이클링, 레이저 치료를 진행했다. 그 결과, 마비된 다리에 신경과 근육 조직이 복구돼 힘이 생기더니 다리를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됐다. 메디펫 동물병원 재생의료 전문가는 줄기세포 치료가 중증 희귀·냔치성 질환을 가진 동물에게 새로운 치유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카라 전진경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의 성공은 동물 복지 분야에서 중대한 진전을 의미하며,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더 많은 동물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카라는 번식장, 방치 현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통받는 동물을 계속해서 구조하는 한편, 메디펫 동물병원과의 협력 진료를 통해 둥둥이의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카라 동물병원 김현정 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는 나이가 많거나 학대와 사고로 고통받는 동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증상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양되지 못하는 노령 동물의 복지를 한층 더 향상하는 방법이기도 하므로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5/03 13:14
  • 원더걸스 출신 선예, 모유수유 중 ‘이 증상’으로 고생… 젖몸살 대체 왜 생기는 걸까?

    원더걸스 출신 선예, 모유수유 중 ‘이 증상’으로 고생… 젖몸살 대체 왜 생기는 걸까?

    가수 겸 뮤지컬배우 선예(34)가 젖몸살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선예는 자연 분만부터 모유 수유까지 생생한 육아기를 전했다. 선예는 “모유 수유를 했다”며 “누구나 꿈꾸기는 하는데, 쉽지는 않다. 다행히 저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젖몸살을 했었다”고 밝히며 “출산 전에는 있는 줄 몰랐다. 열이 나고 몸살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선예가 겪은 젖몸살은 무엇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젖몸살은 분만 후 수유 중에 발생하는 유방의 통증이나 전신적 발열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즉, 수유와 관련한 몸살이라는 의미로, 수유 중의 유방울혈이나 유방염이 젖몸살에 포함될 수 있다. 먼저 유방울혈은 젖이 생길 때 여분의 혈액과 림프액이 유방으로 들어오는데, 젖의 양이 급속도로 증가하거나 적당한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발생한다. 울혈이 생기면 젖이 잘 나오지 않고, 그 결과 부종이 더 심해져서 유방이 화끈거리고 단단해지며 통증이 생긴다. 유방의 울혈에 기인한 산욕열은 출산 직후부터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양쪽 유방의 전체적인 열감과 통증이 특징으로 체온이 39도까지 상승하나, 한나절 이상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유방울혈은 아이스팩을 이용해 찜질을 하고 단단하게 뭉친 부분을 나선형으로 마사지를 하고 자주 수유를 하면 저절로 가라앉는다. 유방염은 일반적으로 출산 후 10일 이후에 갑작스럽게 한쪽 유방의 부분적인 통증과 국소 발열이 생기며 감기 몸살과 같은 전신적인 증상이 흔하다. 황색포도알균이나 대장균과 같은 병원체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빨리 투여하고, 심한 감염에 의한 농양(고름)으로의 발달을 막는 게 중요하다. 젖몸살을 예방하기 위해선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모유의 흐름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유 전 따뜻한 물수건으로 온찜질을 5분 정도 하는 게 좋다. 유방의 통증과 부기가 느껴지면 수유 후나 수유 중 찬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를 이용해 냉찜질을 하면 효과적이다.한편 모유 수유를 할 때는 하루 세 끼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엄마가 먹는 음식은 모유에 영향을 미치고 그대로 아이가 흡수하기 때문이다. 불규칙한 식사는 모유 분비량을 줄인다. 무조건 식사량을 늘리기보단 신선한 채소와 과일, 미역국, 철분과 칼슘 등 영양가 있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게 좋다. 또 지방이 많은 음식, 자극적인 음식, 술과 커피는 피하는 게 좋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 2024/05/03 11:31
  • 10년 전 상처 때문에 머리에 ‘구멍’ 난 英 40대 여성… 사연 들어보니

    10년 전 상처 때문에 머리에 ‘구멍’ 난 英 40대 여성… 사연 들어보니

    영국 40대 여성이 머리에 구멍이 생긴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앨리나 실바나비슈트(44)는 지난 3월 두개골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앨리나는 “10년 전 밤에 시멘트 계단 9개를 굴러서 머리가 찢어진 적이 있다”며 “그때 상처가 벌어지면서 뼈가 감염됐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11월부터 머리에 남아있는 흉터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검사 결과, 의료진은 골수염을 발견했고, 지난 3월 두개골 일부를 제거해야 했다. 다만, 곧바로 인공 두개골을 이식하지 못해 머리에 구멍이 있는 채 최대 6개월을 지내야 한다. 앨리나는 “(병원에서는) 6개월 내로 인공 두개골을 이식받을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했다”며 “그때까지 뇌가 무방비인 상태로 항생제에만 의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앨리나가 겪고 있는 골수염에 대해 알아봤다.골수염은 뼈 조직 자체와 골수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감염은 보통 혈액으로 들어온 세균에 의해 발생하지만, 골절이나 수술 등으로 세균이 직접 뼈와 골수에 침투하기도 한다.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은 대표적으로 황색포도상구균이 있다. 이외에도 결핵균이 뼈를 감염시키면 결핵성 골수염이 발생할 수 있다. 폐나 요로에 감염을 일으켰던 세균이 혈액을 타고 뼈를 감염시키는 경우도 있다.골수염은 급성 골수염과 만성 골수염으로 나뉜다. 급성 골수염이 있으면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 환자들은 감염된 부위에 열감과 통증을 느끼고, 피부가 부어오른다. 소아의 경우 팔, 다리가 움직이지 않기도 한다. 만성 골수염은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 발견하기 쉽지 않다. 환자들은 체중 감소와 미열을 겪는다. 뼈에 고름이 생기고, 심할 경우 뼈에서 피부까지 이어지는 구멍이 생겨 고름이 새어 나오기도 한다.골수염은 세균이 감염된 상태여서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치료 전 균 배양 검사에서 확인된 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만성 골수염이라면 이미 농양과 부골(감염된 죽은 뼈)이 많아져서 항생제만으로 치료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괴사한 부위를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 앨리나처럼 제거한 뼈의 부위가 크다면 뼈 이식 수술도 진행해야 한다.골수염은 감염이 진행될수록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이 걸려 초기에 발견해야 한다. 만약 극심한 피로와 식욕부진, 발열, 사지가 부어오르는 증상 등을 겪는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검사받는 것을 권장한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 2024/05/03 11:03
  • 57세 이승철, 2년 전보다 남성 호르몬 수치 상승… 그가 밝힌 ‘비결’ 뭐였을까?

    57세 이승철, 2년 전보다 남성 호르몬 수치 상승… 그가 밝힌 ‘비결’ 뭐였을까?

    가수 이승철(57)이 남성 호르몬 수치 상승 비결을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남성 출연자들이 남성 호르몬 검사를 실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이승철은 가장 연장자로서 2년 전보다 수치가 좋아졌다. 비결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이승철은 “즐거운 생각과 꾸준한 운동”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술을 마셨어도 다음 날 꼭 해독을 시킨다. 운동으로 땀복을 입고 30분 뛴다. 그것만 해도 몸이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운동과 남성 호르몬 수치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실제로 하체의 근력을 단련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활성화시킨다. 근육에는 DHEA라는 대사물질을 남성 호르몬으로 바꾸는 효소가 있다. DHEA는 남성 호르몬으로 바뀌어가는 중간 물질로, 다른 호르몬이 될 가능성도 지닌 상태다. 이런 미완성 상태의 DHEA는 부신에서 만들어져 온몸을 순환하고 근육 속에서 여러 효소를 만나 남성 호르몬으로 변화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은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발기와 지속력에도 효과적이다.다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정자의 운동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일본 연구팀은 강한 강도로 운동하는 남자의 정자 활동이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나친 운동으로 인해 뇌가 정자 생성에 관여하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것이 연구진의 분석이다. 또 고강도 운동으로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면 정자를 저장하는 고환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운동은 다음 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만 하는 게 좋다.한편 술에 든 알코올은 고환에 영향을 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다. 고환에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담당하는 ‘라이디히’ 세포가 있다. 알코올은 이 라이디히 세포를 위축시켜,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줄인다. 미국 알코올중독연구학회지 ‘알코올리즘’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3주간 매일 알코올 40g을 섭취한 남성 집단은 그렇지 않은 남성 집단에 비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최대 1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알코올은 뇌세포도 파괴하는데, 이때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하라고 지시하는 뇌하수체 시상하부 부분 세포도 파괴될 수 있다. 
    비뇨기질환이아라 기자 2024/05/03 10:49
  • 한 알씩 꾸준히 먹으면 구취 완화된다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사실일까? [이게뭐약]

    한 알씩 꾸준히 먹으면 구취 완화된다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사실일까? [이게뭐약]

    최근 ▲이삼오구 클리너리 오라밸런스 브레스 케어 ▲바이오가이아 프로덴티스 로젠지 ▲일양약품 센스오리진 프레쉬민트 ▲오라틱스 그린브레스 등 다양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가 판매되고 있다. 섭취하면 구취가 완화되거나 구강 건강이 개선된다고 홍보하는데, 사실일까?◇장 건강,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와 균주 크게 다르지 않아프로바이오틱스는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을 총칭한다. 흔히 아는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다. 우리 몸엔 유해균과 유익균이 공생하는데, 이 비율이 일정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의 기본 근거다.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식해 균형이 깨지면, 프로바이오틱스로 유익균을 보탬으로써 유해균을 억제하는 것이다.장 건강, 질 건강을 위해 먹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구강 건강을 위해 먹는 프로바이오틱스가 균주 측면에서 크게 다르지는 않다. 차이가 있다면 제형이다. 일반의약품연구회 회장 오인석 약사는 “장 건강,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위를 거쳐 소장, 대장까지 내려가야 해서 캡슐 형태지만,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려면 입에 직접 닿아야 하므로 대부분의 구강 프로바이오틱스가 가루나 사탕 형태”라며 “제형 차이는 있지만, 균주 차이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현재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로 판매되는 제품 대부분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당류가공품, 캔디류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는 구강유산균 제품도 기능성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받았다.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제품은 아직 없다. 게다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홍보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데이터베이스에 검색되지 않는 제품도 있다. 오인석 약사는 “일부 제품이 특허를 내세우며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선전하는데, 특허와 기능성을 인정받는 것은 별개이므로 아직은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미흡한 편”이라고 말했다.◇이미 생긴 구강 질환 낫지 않아… 치과 치료가 우선이미 잇몸병 등 구강 질환이 있는 사람이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한다고 해서 질환이 낫진 않는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는 “구강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은 이미 진행된 구강 질환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아니다”며 “잇몸병이 발생했다면 치과에서의 전문적 치주관리가, 충치가 생겼다면 썩은 부분을 제거하고 치과재료로 해당 부분을 수복해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연희 교수는 이어 “구취 역시 원인에 따라 항진균제, 항균제 등의 전문적인 약물사용이 필요하므로 치과에 내원해야 한다”고 말했다.더욱이, 구강유산균에 관한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효능이나 부작용에 대한 연구 논문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다. 국립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 마득상 교수는 “근거논문이 많지 않고, 있는 논문도 대부분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라 뚜렷한 효과가 있다 없다 명확하게 얘기하기엔 아직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해 임상시험을 직접 해 보고 있지만, 프로바이오틱스 덕분에 구강 건강이 극적으로 개선됐다기보다는 치주질환이나 구취 증상이 약간 완화되는 정도로 결과가 나온다”며 “이에 연구자마다 이 결과를 두고 효과가 있다고 보는지 없다고 보는지 해석이 갈릴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로서는 구강 상태가 이미 양호한 사람이 섭취했을 때 ‘이론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에 가깝다. ▲구강 내 유익균과 유해균 균형 유지 ▲구강 내 산성도 중화 ▲향균 물질 생성 등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조영단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제’이기 때문에 잘 맞는 사람이 있는 한편 별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연희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그 효과를 완전히 이해하고 가장 유익한 균주와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부작용 거의 없지만, 효과 지속하려면 평생 복용해야구강 프로바이오틱스에 큰 부작용이 있지는 않다. 강릉원주치과대학 예방치과교실 마득상 교수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도 이미 다 알려진 균으로 만든 제품이므로 인체에 큰 위해는 없을 것”이라며 “다만 배에 가스가 찬다든지 설사를 한다든지 사소한 부작용은 사람에 따라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연희 교수는 “대부분 사람에게 안전하지만, 처음 섭취하면 구강내 미생물 환경이 변화하며 일시적 불편감, 이상 감각, 구취가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한치의학회 김영수 감사(전 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는 “원래부터 구강 내에 존재했던 좋은 세균의 수를 늘리는 게 구강프로바이오틱스의 목적이기도 하고, 여러 문헌을 고찰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진 않다는 게 학자들의 잠정적 입장”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임상 연구와 관찰은 필요하다”고 말했다.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를 봤다면, 그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황우진 홍보이사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입안에서 며칠밖에 생존하지 못하며, 복용해보니 효과가 있어서 그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려면 평생 먹어야 한다”며 “대장에 문제가 있으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기 전에 치료부터 받아야 하듯,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역시 복용하기 전에 치과 치료로 건강한 구강 상태를 회복한 후에 보조제로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연희 교수 역시 “많은 연구에서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의 긍정적인 효과는 섭취를 지속하는 동안에만 나타나며, 섭취를 중단하면 원래의 미생물 상태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개인의 구강 환경은 생활 습관, 음식 선호도, 건강 상태, 유전적 요인 등 여러 요소에 의해 결정되므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것만으로 균형 잡힌 미생물군을 조성하고 영구히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제약이해림 기자2024/05/03 09:44
  • “물인 줄 알고…” 아기​ 분유에 ‘와인’​ 타서 먹인 伊 할머니

    “물인 줄 알고…” 아기​ 분유에 ‘와인’​ 타서 먹인 伊 할머니

    이탈리아에서 4개월 아기가 와인이 들어간 분유를 먹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더 미러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브린디시에 살고 있는 이 아기는 지난달 29일 오후 12시쯤 할머니가 타 준 분유를 먹었다.아기는 분유를 입에 대자마자 먹기 싫어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함을 느낀 할머니는 젖병 냄새를 맡았고, 자신이 물이 아닌 와인에 분유를 탄 사실을 알게 됐다.실수를 눈치 챘을 때 아기는 이미 분유를 조금 마신 상태였다. 할머니는 치료를 위해 곧바로 ​아기를 데리고 인근 병원을 찾았다.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된 아기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기는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었다. 현재 안정을 되찾았으며, 점차 호전되고 있다.아기의 할머니는 어두운 병에 담긴 와인을 물로 착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접수한 현지 검찰은 아기의 의료기록을 검토해 형사고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경찰에서도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육아전종보 기자2024/05/02 21:30
  • 30대 여성 방광에서 나온, 560g 거대 덩어리… 정체가 뭐였을까?

    30대 여성 방광에서 나온, 560g 거대 덩어리… 정체가 뭐였을까?

    30대 여성의 방광에서 500g이 넘는 거대 결석이 발견된 사례가 공개됐다. 시리아 다마스커스대의대 비뇨기과 의료진은 35세 여성 A씨가 심한 골반 통증과 소변이 나오지 않는 요폐 증상으로 병원 비뇨기과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방광 초음파 검사 결과, 방광 내부에 아주 큰 단일 방광 결석이 있었다. 의료진은 바로 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방광 절개술을 시행했다. 수술로 제거한 결석의 무게는 560g이나 됐으며, 크기는 7.4cm×8.6cm×7.9cm에 달했다. 결석이 100g을 넘을 때 보통 '거대 결석'이라 칭한다. 발견된 거대 결석은 전체가 칼슘 옥살산염 성분으로 구성된 것이 확인됐다. 환자는 수술이 끝나고 48시간 후에 퇴원했고, 수술 후 1개월 이내에 정상적인 배뇨 기능이 돌아왔으며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회복됐다. 의료진은 방광에 작은 결석이 생겼고, 이 기존 결석 위에 다른 이물질이 쌓이며 침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아시아 대상 자료에 따르면, 요로 결석(방광을 포함해 소변이 지나가는 길에 생기는 결석)은 주로 30~60세에 발견되며 유병률은 1~19% 정도다. 방광 결석은 전체 요로 결석의 5%를 차지한다. 요로 감염, 소변 요산 농도 증가, 고칼슘뇨증 등이 방광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보통 방광 결석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한데, 남성에서 알코올 섭취, 육류 소비가 더 많고 테스토스테론이 결석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반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결석 생성을 어느 정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다마스커스대의대 의료진은 "사람들이 균형잡힌 영양의 식사를 하고 항생제가 발전하면서 방광 결석 발생률이 낮아졌지만, 방광 결석 예방을 위해 식이요법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칼슘, 옥살산염, 나트륨, 단백질 섭취를 적정량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국제외과학회지 사례 보고서'에 게재됐다. 
    비뇨기질환이해나 기자2024/05/02 17:47
  • 반려동물 ‘의식주’ 너머 ‘행복’ 관리하는 서비스 등장 [멍멍냥냥]

    반려동물 ‘의식주’ 너머 ‘행복’ 관리하는 서비스 등장 [멍멍냥냥]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이 향상되며 반려동물 서비스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기본 의식주나 반려인을 우선 고려했던 과거와 달리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생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물보호법에 대한 인지도는 202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국민의식은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반영됐다. 동물자유연대 조사에 따르면, 지난 선거 지역구 출마 699명 중 35.8%(250명에 달하는 후보자가 동물복지 공약을 내놓았다.산업계 역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AI 기반 건강관리 앱부터 펫 택시, 펫 시터 등 반려동물 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수의료 문턱 낮춘다… AI 건강검진과 비대면 진료 등장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포펫의 ‘티티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티티케어 앱 사용자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반려동물의 눈, 치아, 걸음걸이, 피부 등을 촬영하면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이상 징후를 판단, 건강 이상 여부를 알려준다.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도 일부 가능하다. 수의사 대면 초진을 받은 안과 질환 재진에 한해서다. 동물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수술 이후 회복 경과나 응급 내원 필요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급여량, 음수량 등 건강 관련 세부 항목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능도 있다.◇돌봄·위탁·장례 서비스와 문화공간 등장으로 반려동물 복지 높아져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편의를 모두 고려한 펫 돌봄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반려동물 전용 택시인 ‘그랫 펫 택시’는 보호자 없이 반려동물만 단독으로도 탑승할 수 있다. 펫 시터가 집으로 방문해 배변 처리나 사료 급여, 산책, 훈련 등을 대신해 주는 펫 시터 서비스 ‘도그메이트’는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집을 비우는 반려인의 돌봄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공항에서 제공하는 반려동물 위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3월부터 ‘애견 호텔링 위탁 서비스’와 ‘펫가든’을 열어 해외 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도 여럿 등장했다. 최근 반려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피터펫 논현점’은 반려동물 용품 구매부터 유치원·트레이닝·미용·호텔 등 반려동물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을 제공한다.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제대로 맞이하기 위한 장례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2017년 처음으로 문을 연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반려동물의 안식과 반려인의 마음 회복을 위해 일대일 책임 장례지도사제도, 추모보석 ‘루세떼’, 보호자 맞춤형 차량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5/02 16:26
  • 장영란 부부 난임, ‘이 음식’ 먹고 극복해 임신 성공… 비결 뭐였을까?

    장영란 부부 난임, ‘이 음식’ 먹고 극복해 임신 성공… 비결 뭐였을까?

    방송인 장영란(45)이 난임 극복 비결을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남성 출연자들이 남성 호르몬 검사를 실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을 본 장영란은 “저희도 난임 부부였다”며 “그때 둘이 굴을 엄청 많이 먹었었다. 굴이 아연이 많아서 남성 호르몬에 좋다더라”라고 말했다. 장영란 부부가 챙겨 먹은 굴은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실제로 굴이 남성 정력에 좋다는 옛말은 사실이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하다. 아연은 황체형성 호르몬(성호르몬을 조절하고 생식세포를 성숙시키는 단백질 호르몬) 생성을 도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돕고 정자를 형성한다. 또 아연은 피부 조직을 재생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피부가 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고, 여드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일반 남성은 한 번 사정할 때 약 5mg의 아연이 배출되는데, 굴 100g에는 약 90mg의 아연이 들어 있어 부족해진 아연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굴은 기력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굴은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 타우린,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하다. 그래서 면역력 향상과 기력 회복에 좋다. 또 굴은 열량이 낮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주고 굴 속 철분과 구리는 빈혈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굴은 피부 미용에도 좋다. 굴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동의보감’에는 ‘굴을 먹으면 향기롭고 유익하며, 피부의 살갗을 가능케 하고 얼굴색을 아름답게 하니 바닷속에서 가장 귀한 물건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외에도 굴에는 타우린도 많이 함유돼 있다. 타우린은 뇌세포의 안과 밖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해 뇌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다만 굴은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는 게 좋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번식력이 떨어지는 일반 바이러스와 달리,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 따라서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굴을 익혀 먹는 게 안전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02 14:00
  • 박수홍도 아프다 호소한 어깨 '이 질환'… 방치하면 만성돼 위험하다고?

    박수홍도 아프다 호소한 어깨 '이 질환'… 방치하면 만성돼 위험하다고?

    개그맨 박수홍(54)이 최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꾸준히 고통받았던 질환이 있으니 바로 '오십견'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우동살이'​에 출연해 개그맨 김경식, 이동우와 이야기 나누며 오십견으로 팔을 올릴 수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어린 아내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오십견은 여성에게 다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장년 남성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난다. 박수홍뿐 아니라 정준하, 김구라 등 여러 중장년 남성 연예인들도 오십견으로 인해 고생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오십견은 과연 어떤 질환인지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이다. 영문으로는 'Frozen Shoulder'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굳어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평균적으로 50대를 중심으로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해 오십견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실제 2022년 오십견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99만1480명 중 50대 이상 환자가 82만2276명으로 전체 환자의 약 83%에 달했다.오십견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어깨 관절과 붙어 굳어지며 발생한다. 이는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고 어깨의 가동범위를 제한하는데, 원인은 다양하다. 어깨 관절 퇴행과 더불어 운동 부족이나 잘못된 자세 습관이 오랜 기간 지속돼 혈액순환과 노폐물이 쌓여 나타날 수 있고, 가사노동이나 직업적 요인 등으로 인한 어깨 근육과 신경의 손상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오십견은 증상이 유사한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른 어깨 질환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십견의 특징은 타인이 도와주더라도 뻣뻣하게 굳은 어깨가 올라가지 않고 야간통이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또한 팔을 움직이는 특정 방향에 상관없이 어깨에 통증이 찾아온다. 단순한 근육통이나 순간적인 결림 현상으로 생각해 오십견의 악화를 방치하는 환자가 많은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화될 위험이 있어 의심 증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진료받는 게 좋다.한의학에선 침·약침치료를 중심으로 한 한의통합치료가 진행된다. 침치료는 어깨 주변 경직된 근육을 풀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낸다. 견우, 견료, 견정 등의 혈자리에 진행되며 저주파를 활용한 전침 치료도 활용된다. 실제 침치료는 SCI(E)급 국제학술지 '침술의학(Acupuncture in Medicine)'에 게재된 자생한방병원의 논문에 따르면 어깨질환 수술률을 약 7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침치료는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정제해 체내에 직접 주입하는 침법이다. 오공약침, 중성어혈약침 등을 사용해 염증과 통증을 낮추고 손상된 주변 연부조직의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추나요법을 통해 굳은 어깨로 인해 틀어진 척추와 주변 관절을 바로잡아 기능적 회복을 돕고,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으로 약해진 근육, 관절 등의 조직을 강화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기자 2024/05/02 11:16
  • 장성규, 검진 결과 신장 안 좋아 ‘이것’ 5주째 끊었다… 신장 건강 강화하는 방법은?

    장성규, 검진 결과 신장 안 좋아 ‘이것’ 5주째 끊었다… 신장 건강 강화하는 방법은?

    방송인 장성규(41)가 건강검진 결과 때문에 금주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장성규가 와이프한테 사과해야 하는 것들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데, 의사가 결과가 나오자마자 빨리 오라고 했다”며 “간이랑 신장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지금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신장이 안 좋아져 병원에서 안내한 대로 식단 관리 등을 한다고 밝혔다. 또 “이제 건강을 살필 나이”라며 “술을 안 마신 지 5주가 넘었다”고 말했다. 장성규처럼 신장이 안 좋아졌다면 어떤 생활 습관을 실천해야 할까?◇금주·금연우선 신장 건강을 생각한다면 과도한 음주는 피해야 한다. 특히 술을 거의 매일 마시고 1회 음주량이 5잔 이상이면 신장 기능이 악화할 위험이 2.19배 커진다. 술을 마시면 혈압이 올라가고 단백뇨가 많이 생긴다. 단백뇨는 하루 500m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말한다. 잦은 알코올 섭취는 신장 기능을 떨어뜨려서 단백질이 여과되고, 단백뇨를 일으킨다. 신장 건강에는 금연도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매일 담배 한 갑씩 15년간 흡연한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비흡연 환자보다 1.48배, 30년 이상 흡연한 환자는 1.94배로 신장 기능 악화 위험도가 증가했다.◇흰 쌀밥신장이 좋지 않다면 흰 쌀밥을 먹는 게 좋다. 흔히 흰 쌀밥보다 현미밥이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졌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장질환이 있으면 칼륨과 인을 많이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체내에서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은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에 쌓이게 된다. 체내에 축적된 칼륨은 근육 쇠약, 부정맥 등의 위험을 키운다. 인은 신장질환을 악화시키고, 신성골이영양증(신장질환에 따른 대사 이상이 원인인 골병변)을 유발할 수 있다.다만, 당뇨병이 있는 신장질환 환자라면 의사와 상의해 현미밥과 흰 쌀밥 중 어느 것이 좋은지 결정해야 한다.◇물 적당히 마시기신장질환이 있다면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수분이나 나트륨, 칼륨 등의 전해질 조절 능력이 낮아서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과 구역질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의식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다.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전날 소변량보다 500mL 정도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된다. 소변량 측정이 힘들면 목이 마를 때 물을 한 잔씩 마시는 게 적당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02 11:09
  • 홍현희, 들쑥날쑥 혈당 관리하려 ‘이 음식’ 챙겨 먹는다… 실제 효과 어떨까?

    홍현희, 들쑥날쑥 혈당 관리하려 ‘이 음식’ 챙겨 먹는다… 실제 효과 어떨까?

    개그우먼 홍현희(41)가 콜라비와 달걀을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월 3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말하는 족족 특종투척! 홍현희와 한 차로 가 | EP.0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홍현희는 “작년에 빵을 너무 많이 먹어서 혈당이 들쑥날쑥해서 요즘 당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요즘에 콜라비랑 달걀 같은 거를 많이 먹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가 챙겨 먹는 콜라비와 달걀은 실제로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콜라비, 피로 해소와 당뇨에 도움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 만든 이색적인 채소다. 콜라비에는 칼슘, 비타민C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에 따르면, 콜라비는 칼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며 비타민C 함유량도 높아 피로 해소와 노화, 당뇨에 효과가 있다. 또 콜라비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라비의 맛은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하다.크기에 따라 당도가 다른데, 너무 크면 육질이 지나치게 단단해 적당한 크기를 고르는 게 좋다. 콜라비는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고, 과일처럼 깎아서 바로 먹어도 괜찮다.◇달걀, 근육 성장시키고 식욕 억제해달걀은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먼저 근육 성장에 매우 효과적이다. 달걀 하나의 흰자에는 단백질이 3.5g 함유돼 있고, 지방은 거의 없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또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달걀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빵, 혈당 빠르게 올려 당뇨병 유발한편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지나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 저항성을 키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인슐린이 분비돼도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는 보고가 있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5/02 10:49
  • “나를 시험해보고 싶었다” 얼음 속에서 4시간 버틴 남성

    “나를 시험해보고 싶었다” 얼음 속에서 4시간 버틴 남성

    얼음 속에 들어가 4시간 이상을 버틴 폴란드 남성이 기네스북에 올랐다.지난달 19일(현지 시간) 기네스 세계기록은 폴란드 남성 루카스 슈푸나르(53)가 4시간 2분으로 전신(全身)과 얼음이 가장 오랜 시간 접촉한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이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측정 내내 머리와 목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얼음에 잠겨야 한다. 수영복 이외의 옷은 착용할 수 없으며, 치아가 떨려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우스피스를 사용한다.루카스는 이전 기록을 50분 이상 연장했다. 안전요원들은 그가 아이스박스 안에 있는 동안 체온과 의식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했고, 4시간을 넘긴 뒤 건강을 우려해 측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루카스는 “처음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천천히 사라졌고, 마지막에는 다시 힘들어졌다”며 “추위를 좋아하기 때문에 얼음에 앉아 내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루카스는 과거에도 추위를 이겨내는 여러 대회에 참가해왔다. 반바지만 입은 채 폴란드 최고봉 4곳을 오르는가 하면, 최근엔 폴란드 '바다코끼리 챔피언십'(얼음물이 담긴 욕조에 들어가 버티는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 달에 한 번씩 일출 시간에 맞춰 호수에 몸을 담금으로써 소아암 환아 기부금을 모으는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그는 “극한의 도전은 내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5/01 20:00
  • “출산 후 아기 못 알아봐… 환청·불면까지” 美 여성이 겪은 ‘이 병’

    “출산 후 아기 못 알아봐… 환청·불면까지” 美 여성이 겪은 ‘이 병’

    영국의 한 여성이 과거 출산 후 아기를 못 알아보고 환청, 불면증, 강박증 등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에든버러라이브에 따르면, 에든버러에 거주 중인 에일라니아 프레이저(35)는 2019년 첫 아이를 출산했다.퇴원 후 집에 돌아간 프레이저는 며칠 뒤 이상 증세를 겪기 시작했다. 아기를 알아보지 못하고 환청을 듣는가 하면, 불면증, 강박증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 시간이 갈수록 증상은 악화됐고 망상장애 증상까지 나타났다. 그는 “출산 후 몇 주가 지나기 전까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며 “증상이 악화되면서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 들리기 시작했고, 모든 사람들의 대화가 나를 향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 내 아기조차 알아볼 수 없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지만 죽고 싶었다”고 했다.몇 주 후 병원을 찾은 프레이저는 ‘산후정신증’ 진단을 받았다. 산후정신증이란 출산 후 산모가 겪을 수 있는 정신건강질환 중 하나로, 환각, 망상, 조울증과 함께 자제력을 잃고 계속 안절부절 못하는 등 일반적인 산후우울증보다 증상이 심각하다. 증상을 방치하면 자신이나 아기 또는 다른 사람을 해칠 위험도 있어 빠른 진단·치료가 매우 중요하다.프레이저는 7주 동안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후로도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함께 병원을 찾았으며, 현재는 증상이 모두 사라진 상태다. 그는 “2년 동안 약물 치료를 받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행동 치료도 받았다”며 “이제 괜찮아졌다.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프레이저는 사람들에게 산후정신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는 “누군가 이런 일을 경험할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지금이 그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산전종보 기자2024/05/01 08:00
  • 30년간 목 뒤에 '9kg' 거대 종양 달고 산 여성… 어떤 희귀질환이길래?

    30년간 목 뒤에 '9kg' 거대 종양 달고 산 여성… 어떤 희귀질환이길래?

    목에 망토 모양의 거대한 종양을 달고 산 독일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몸 절반 크기의 종양을 목에 달고 살아온 독일 알렉산드라(30)의 사연을 공개했다. 알렉산드라는 신경 조직에 양성 종양이 생기는 신경섬유종 1형을 앓고 있다. 알렉산드라가 초등학생 때부터 종양이 자라기 시작했고 30세가 됐을 때 종양은 망토처럼 목에서 허벅지까지 늘어져 무게가 9.1kg에 달했다. 알렉산드라는 "종양이 체중의 20%를 차지해, 목에 가방을 얹은 듯한 느낌이고 숨 쉬는 것도 어려웠다"며 "움직이고, 옷을 입는 등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실제 알렉산드라는 움직일 때마다 종양의 무게를 지탱하고 고정하기 위해 목에 장치를 착용해야 했다.알렉산드라는 미국 두경부외과 전문의 라이언 오스본 박사에게 수술받았다. 오스본 박사는 "종양이 이렇게까지 자란 걸 본 적이 없다"며 "종양을 잘라내는 수술을 하면 팔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양의 혈액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혈액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스본 박사는 종양을 수술대 위에 매달아 종양을 심장 높이보다 높게 올려 6시간 동안 수술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수술 끝에 종양 전부를 없앴다. 수술 후 알렉산드라에게 종양은 모두 없어졌고 목에서 쇄골로 이어지는 흉터만 남았다. 수술 후 12주가 지나고 알렉산드라는 집에 돌아와 수년 동안 입고 싶었던 보라색 드레스를 입어보며 "이제 정말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2024/04/30 15:00
  • 녹십자수의약품, 서울대 수의대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에 약품후원 [멍멍냥냥]

    녹십자수의약품, 서울대 수의대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에 약품후원 [멍멍냥냥]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26일 서울대 수의과대학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PALLAS)에 방문해 셀리녹스-주, 듀라벳25-주, 스팟라인 플러스, 닥터스킨액 등 약 10여 종의 의약품을 ‘팔라스’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서울대 수의과대학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 이현진, 김다은, 김민주, 이새현, 서수연, 홍윤석 학생이 참석했다.팔라스는 지난 1976년 창립돼 국내 유기동물보호소 동물 의료 봉사활동과 해외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동물용 의약품은 올해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Anuradhapura) 지역 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화영 지도교수를 포함해 총 30명의 봉사단이 참여한다.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자체 봉사단인 가치그린봉사단을 운영한다.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 KK9 입양센터에서 진행된 서울수의사회 봉사단, 번식장 구조견 100마리 중성화 수술 봉사에도 셀리녹스-주, 노바트-주 등 수술에 필요한 약품을 지원했다.녹십자수의약품 측은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이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4/30 14:03
  • 20kg 감량 박세미, 체중 유지 위해 밤에 배고플 때 ‘이것’ 먹는다… 효과 어떻길래?

    20kg 감량 박세미, 체중 유지 위해 밤에 배고플 때 ‘이것’ 먹는다… 효과 어떻길래?

    방송인 박세미(34)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탄] -20kg 다 공개해버린 다이어트 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세미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박세미는 “천천히 먹는 게 중요하다. 천천히 먹다 보면 배부르기 전 느낌을 안다”며 “저는 배부름을 느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배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멈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배고파서 잠이 안 오면 고구마 같은 거 한 입을 우걱 먹고, 씻고 잔다”고 말했다. 또 운동할 때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걷는 여행으로 다닌다. 한 번 여행을 가면 2만 보 정도 걸어서 오히려 살이 빠져서 온다”고 밝혔다. 박세미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천천히 먹기실제로 음식은 천천히 먹어야 소식에 유리하다. 무언가를 먹었을 때 배부르다고 느끼는 이유는 뇌의 포만감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인데, 뇌의 포만감 중추는 음식을 먹고 20분 정도 지나야 자극이 시작된다. 평소 빨리 먹는 습관이 있었다면 음식을 씹는 데 집중해 보자. 음식을 꼭꼭 씹으면 턱 근육 신경이 자극돼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음식을 집중해 씹으면 침이 많이 생기는데,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가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구마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말아야 한다. 고구마는 다이어트를 하면 흔히 겪는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활동을 돕는다. 다만 밤에 고구마를 먹는 건 피하는 게 좋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이다.◇걷기 운동걷기 운동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최대 3.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4/30 13:30
  • 배우 오영실, 7억 빚 스트레스로 ‘이 암’ 발병… 얼마나 심각했길래?

    배우 오영실, 7억 빚 스트레스로 ‘이 암’ 발병… 얼마나 심각했길래?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59)이 갑상선암을 앓았던 과거를 회상했다.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한 오영실은 배우 김병옥과 아나운서 조우종, 성우 송도순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오영실은 “작년에 뜻밖의 휴식기를 가져서 앞으로 나를 돌아보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영실은 빚을 갚아야 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모든 우선순위가 빚을 갚는 거였다”며 “꽤 많이 했다. 굵직한 일만 아니라 잔일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매주 부산까지 내려가기도 했는데, 몸이 피폐해지는 걸 느꼈다”며 “그러다가 갑상선암이 생겨서 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오영실이 겪었던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봤다.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암이다. 갑상선은 목 앞쪽의 튀어나온 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 기관이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해 모든 신체 기관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갑상선암이 생기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다 암이 진행되면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호흡 곤란이나 성대 마비 등을 겪기도 한다.갑상선암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유전 질환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과거 갑상선 결절,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 같은 갑상선 질환을 겪었다면 갑상선암이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평소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거나 자주 흡연한다면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는 27만7523건의 암이 발생했다. 그중 갑상선암은 3만530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2.7%를 차지했다.갑상선암은 대부분 수술로 치료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갑상선 내 여러 군데에서 발생해서 전체를 들어낼 때가 많다. 환자들은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아 재발 빈도를 낮춘다. 그리고 갑상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갑상선암은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 다만, 위험요인인 방사선 노출, 흡연 등을 피하면 갑상선암 발병률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04/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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