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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궁지 몰리고, 조여오는 느낌 이젠 없어"… '이것' 통해 안정 찾았다, 뭘까?

    지드래곤 "궁지 몰리고, 조여오는 느낌 이젠 없어"… '이것' 통해 안정 찾았다, 뭘까?

    지드래곤(36)이 유퀴즈에 출연해 자신의 요즘 생활 패턴에 대해 이야기 했다. 특히 명상을 통해 마음 관리를 하는 중이라 밝혔다. 지난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요즘 컴백 시작 단계여서 기분 좋게 다시 스텝을 맞춰가고 있다고 했다. 또 "20대에 비해 10년 정도 흘렀다고 치면, 내 자신을 살포시 놨다"며 "그러니까 (요즘) 기분은 지금 바람처럼 선선한 느낌"이라며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적당하다고 했다. 이어 "반평생 넘게 화려한 환경에서 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있는데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바운더리 안의 일은 해보겠지만, (그 밖의 일들은) 답을 못 찾은 상태에서 코너로 계속 밀려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제 와서 생각하면 코너를 코너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되는데 그때는 너무 궁지에 몰려있고 모두가 조여오는 느낌이었다"며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고, 뒤도 벽이고, 정신적으로 (계속) 피폐해지다 보면 위험한 일들을 생각할 것만 같았다"고 했다. 이어 "예전에는 이겨내려 해서 문제였다"며 "이제는 그냥 지고, 뭘 이기려고, 이겨내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요새는 마음이 안정을 찾았다며 "명상하고, 다도한다"며 "보통 오후 4시쯤 일어나서 운동이 있으면 운동, 명상 클래스가 있으면 명상을 간다"고 했다.실제 명상은 감정을 다스리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8주간 49명의 참여자를 관찰한 결과, 명상은 피로를 줄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완화했다.명상 초반에는 뇌파 중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알파파가 나타나다가 나중에는 세타파가 증가한다. 세타파는 어떤 문제를 해결했거나 감동·쾌감 등을 느꼈을 때 나오는 뇌파다. 따라서 명상을 해서 이런 뇌파가 나오게 하면 병이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 자신이 쓸모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회의감, 신체적인 통증이 줄어 불면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편하게 앉은 상태에서 눈을 지그시 감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숲 속 풍경, 손주의 얼굴, 고향길 등)을 상상하고, 정신과 신체가 맑아질 것이라는 자기 암시를 지속적으로 시도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명상을 하면 문제 해결 능력이 키워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DMN(Default Mode Network)'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2001년 미국 뇌과학자 마커스 라이클 박사는 아무 생각을 하지 않을 때 뇌의 DMN 영역이 작동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DMN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주의 집중하지 않고 쉴 때 활동하는 뇌 부위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창의성 발휘와 작업 수행 능력이 향상한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연구팀은 성인 250명을 '명상한 집단'과 '명상하지 않은 집단' 두 부류로 나눠 실험했다. 그 결과, 명상한 집단은 휴식하는 동안 더 큰 즐거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무런 생각 없이 가만히 명상에 잠기는 것이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또 명상이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며 자아 존중감 향상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심리이해나 기자2024/10/31 10:54
  • 초코파이까지 '제로 슈거'… 대체 어떻게 만들었지? [푸드 트렌드]

    초코파이까지 '제로 슈거'… 대체 어떻게 만들었지? [푸드 트렌드]

    열량, 설탕, 카페인 등을 뺀 '제로' 시장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 가장 최근 통계를 낸 홈플러스는 지난 7~9월 사이 '제로' 등 헬시플레저 키워드 검색량이 지난해보다 최대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헬시플레저는 건강을 추구하는 동시에 즐거움도 잃지 않는 트렌드를 말한다.제로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상상할 수 없던 상품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29일 롯데웰푸드는 '설탕'없는 초코파이를 전국에 있는 마트, 편의점 등에 출고했다. 초코파이의 초콜릿·빵은 그렇다 쳐도, 정체성이 설탕인 '마시멜로'까지 어떻게 설탕 1g도 없이 만든 것일까?◇설탕 대신 말티톨로 쫄깃한 마시멜로 구현초코빵 사이에서 푹 꺼지지 않는 쫄깃한 질감의 마시멜로를 대체 감미료로 구현하기는 매우 어렵다. 세종대 식품공학과 김용휘 교수는 "설탕은 단순히 단 맛만 있는 소재가 아니다"라며 "식품의 물성에 크게 영향을 줘, 마시멜로를 구현하긴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다.롯데웰푸드 연구팀은 대체 감미료로 '말티톨'을 이용했다. 당류는 0g 들어가고, 말티톨이라는 당알코올이 1봉지당 11g 함유됐다. 이 덕분에 칼로리가 줄어 기존 초코파이 한 봉지는 175kcal였지만, 제로슈거 초코파이는 110kcal로 약 65kcal 줄었다. 말티톨은 설탕과 가장 유사한 성질을 보이는 대체 감미료라고 알려져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대체 감미료로 마시멜로를 만들면 곧 형태가 주저앉기 일쑤였다고 알고 있다"며 "초코파이는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제로 콘셉트 희망 출시 제품 1위였기에, 연구팀은 포기하지 않고 문헌 조사와 테스트를 반복했다"고 했다. 이어 "시작한 지 2년여 간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식감과 구조를 유지하는 무설탕 마시멜로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했다. 이 기술은 지난 9월 30일 기준으로 특허도 출원됐다.◇말티톨, 설탕 열량의 절반… 칼로리 '제로' 아냐말티톨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대체 감미료는 아니다. 칼로리가 없고, 혈당을 올리지 않는 에리트리톨 등 다른 대체 감미료와 달리 말티톨은 설탕의 절반 정도 칼로리가 있고, 혈당을 올리기 때문이다. '제로'라는 이름보단 '당도 조절제'란 이름이 더 걸맞은 대체재다.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김병준 교수는 "말티톨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고 열량도 설탕보다는 낮다"며 "다만 아예 열량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특정 음식을 먹은 이후 두 시간 동안 혈당이 상승한 정도를 '혈당지수'라고 한다. 설탕의 혈당 지수는 68이지만, 말티톨은 35 정도다. 혈당 지수가 오르는 것을 특히 주의해야 할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제로 슈거 제품 출시가 도움이 되는지 물어봤다. 1형 당뇨병 환자는 췌장에서 전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1형 당뇨병 자녀를 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1형 당뇨병 환자 중에는 먹는 걸 억제만 하다가 폭식증 등 식이장애가 온 사람이 많다"며 "보통 과자를 하나 먹으면 인슐린을 맞고 먹어도 이후 혈당이 다시 올라 인슐린을 두세 번 맞게 되는데, 제로 슈거 제품은 한 번만 맞으면 돼 혈당을 조절하면서 간식도 먹을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초코파이도 먹은 후 혈당이 다시 오르는 현상은 없었다"고 했다.◇네 봉지 이상 먹으면 설사할 수도대체감미료 하면 '안전성'이 대두되는데, 말티톨은 어떨까? 중앙대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는 "말티톨은 매우 안전해,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도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하지 않았다"며 "게다가 구강에서 산을 생성하지 않아 충치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고 했다.다만 한 번에 네 봉지 이상 먹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김용휘 교수는 "말티톨은 과도하게 먹으면 장내 세균이 대사에 이용해 복통과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제 국내 식품업계에서는 대체재뿐 아니라 단맛을 향상하는 단맛 증진제 개발을 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말티톨을 성인은 하루 40g, 아동은 15g까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제로 슈거 초코파이에는 11g의 말티톨이 함유됐으므로, 아동은 한 봉지 성인은 세 봉지까지만 먹는 걸 권장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소량 섭취해도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4/10/31 09:00
  • 수염 이식술 부작용으로 목숨 끊은 20대 청년... 알고보니 의사 아닌 '부동산 중개인'이 수술?

    수염 이식술 부작용으로 목숨 끊은 20대 청년... 알고보니 의사 아닌 '부동산 중개인'이 수술?

    의사인 줄 알았던 부동산 중개인에게 수염 이식술을 받고 후유증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프랑스 2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프랑스 남성인 마티유 비지에 라투르(24)는 지난 3월 튀르키예에서 ‘수염 이식술’을 받았다. 그는 프랑스의 수술 비용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가격인 165만 원을 지불했다. 하지만 수술 후 라투르의 수염 모양이 비정상적인 각도로 불규칙하게 자라났다. 라투르의 아버지는 “아들의 턱수염이 마치 고슴도치 털처럼 자랐다”며 “아들은 시술 후 화상을 입어, 후유증으로 잠을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라투르는 두피에 있는 4000개의 모낭을 턱에 이식했고 이 중 1000개가 손상됐다. 모낭이 채취된 두피 일부가 영구적으로 손상돼 회복이 불가한 상태였다. 라투르가 수술받은 튀르키예 클리닉에 대해 알아본 결과, 수염 이식술을 진행한 사람이 의사가 아닌 ‘부동산 중개인’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다. 실패한 수술로 인해 라투르는 ‘신체이형장애’를 앓게 됐다. 신체이형장애는 자기 외모에 문제가 있단 생각에 사로잡히는 정신적 질환이다. 결국 라투르는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수술 후 3개월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라투르의 아버지는 “아들은 악순환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었다”며 “누구든 저렴한 해외 성형 수술의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현재 라투르의 아버지는 저렴한 해외 성형 수술의 위험성 인식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수염 이식술이란 두피에서 채취한 모낭을 턱이나 코 밑 등 수염이 부족한 부분에 이식하는 수술이다. 뒷머리에 있는 모낭을 옮기기 때문에 턱과 코의 모낭 각도에 맞춰 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염 이식술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뉜다. 먼저 절개식은 두피를 일정 부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을 개별적으로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식은 모낭을 채취하는 부위를 삭발하지 않아 수술한 직후에도 티가 덜 난다는 장점이 있다. 수염 이식술을 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미용을 목적으로 수염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함, 수술 후 발생한 흉터로 인한 수염의 소실, 구순구개열 수술 후 흉터, 심한 모낭염 등으로 인한 수염의 결손 부위를 보완하기 위해 수염 이식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수염을 위해 심는 이식 모낭의 수는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약 500~2000개 사이를 이식한다. 이식 후 3~4개월부터 수염이 자라기 시작한다. 이식이 올바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수술 후 부작용으로 모낭을 이식받은 턱과 코밑 부분에는 가려움증, 안면 부종,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반면 모낭을 떼어 낸 뒤 머리에는 심한 흉터, 통증, 감각 이상 등이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수술 과정에서 두피가 자극받아 생긴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발생한다. 특히 코부터 턱까지 얼굴 하관의 피부는 다른 신체 부위의 피부보다 얇아서 정확하게 이식해야 한다. 따라서 전문의와 수염 스타일, 얼굴형, 피부 탄성, 모발 특성 등 상세한 상담 후 수염 이식술을 받는 것이 좋다. 
    기타김예경 기자2024/10/31 06:30
  • 김성철 “전라 노출 대비, 10kg 감량”… 매일 ‘이것’ 해서 성공

    김성철 “전라 노출 대비, 10kg 감량”… 매일 ‘이것’ 해서 성공

    배우 김성철(32)이 전라 노출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30일 김성철은 다수의 매체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철은 ‘지옥2’에서 부활 뒤 전라 노출을 하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부담이 많이 됐다”며 “어쩔 수 없고 아무래도 빨가벗어야 하니까 엉덩이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나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저는 운동을 많이 하니까 (반대로) 줄여야 해서 근육을 다 빼고 살도 다 뺐다”라며 “다들 몸을 만들었다고 하시는데 저는 다이어트만 했다”라고 말했다. 김성철은 5개월 동안 식단 관리를 하며 캐릭터에 어울리는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에는 무조건 공복 유산소를 하고 식단을 계속했다”며 “연기할 때 10kg 정도 뺐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복 유산소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보통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된다. 그런데,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탄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영국 노섬브리아대 연구팀은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다만, 공복 유산소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 손실이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다면 이후 적절히 영양소를 섭취해서 근 손실을 막아야 한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줄어들어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당뇨병이 있다면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쉽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대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 저항성 문제도 같이 가지고 있을 때가 많아, 공복 운동 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만약 당뇨병 환자가 공복 상태에서 몸에 무리가 갈 만큼의 과격한 운동을 했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등도 분비된다. 이는 혈당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상쇄시켜 혈당을 계속해서 오르게 할 위험이 있다.한편, 몸매 관리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이 도움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0/31 06:07
  • 조윤희, 아침마다 '이 콩' 먹는다… 두피 건강 개선, 노화 방지까지

    조윤희, 아침마다 '이 콩' 먹는다… 두피 건강 개선, 노화 방지까지

    배우 조윤희(42)가 간단하지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 검은콩을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배우 조윤희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를 등교시킨 후 자신의 아침을 챙기면서 "검은콩 두유에 검은콩 가루를 넣어 아주 걸쭉하게 먹는다"고 했다. 이에 진행자 박미선은 "지금도 머리숱 많은데 검은콩 가루를? 관리해야지"라고 덧붙였다. 검은콩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검은콩을 많이 먹는다고 탈모 진행이 억제되지는 않는다. 사람을 대상으로 검은콩의 탈모 억제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는 아직 없다. 검은콩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이 다량 들었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증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폴리페놀, 라이신 등 두피를 건강하게 해 머리카락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성분도 들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간접적으로 두피 건강을 개선하는 데 불과하다. 이미 탈모가 시작된 사람이 검은콩을 먹는다고 머리숱이 무성해진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검은콩 효능 중 가장 탁월한 것은 노화 방지다. 검은콩은 일반콩보다 노화방지 성분이 4배로 많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도 있다. 플라보노이드계 '안토시아닌' 색소 덕분이다. 또 검은콩에 든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저하, 항산화, 두뇌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검은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31 05:00
  • ‘미스코리아 전설’ 장윤정, “갱년기 되더니 살쪄”…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 중

    ‘미스코리아 전설’ 장윤정, “갱년기 되더니 살쪄”…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 중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54)이 자신만의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조선 ‘건강한집2’에 출연한 장윤정은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갱년기 나이로 접어드니까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했다”며 “예전에는 하루만 굶어도 1kg 정도 금방 살이 빠졌는데, 요즘에는 100g 빼기도 힘든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갱년기를 겪으며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는 장윤정은 “식단도 신경 쓰면서 예전보다 많이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 관리 비법으로 족욕을 꼽기도 했다. 장윤정은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몸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한다”며 “피로 해소와 독소 배출을 위해 족욕을 주기적으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즐겨 먹는 식단으로는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한다”며 샐러드와 단백질 폭탄 두부 샌드위치를 준비해 먹었다. 장윤정의 건강 관리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채소‧두부, 포만감 높여 식욕 억제에 도움 채소는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윤정이 먹는 두부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 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 ◇족욕,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을 유발해 신진대사 속도가 높아진다. 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물질을 이용해 몸속에서 나타나는 모든 작용으로, 지방을 태우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즉, 족욕을 통해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지방 분해가 빠르게 이뤄진다. 족욕은 스트레스도 완화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활성화되는 교감신경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교감신경 작용이 억제되면, 뇌에서 고통을 완화하는 엔도르핀이 분비돼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 족욕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족욕 전 발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두 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크기의 대야와 바닥 깔개, 수건과 의자, 온도계 등을 준비하는 게 좋다. 수면이 복사뼈 위 10cm까지 올라오게 한 상태로 물 온도에 따라 15~20분 사이에 족욕을 해야 한다.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교감신경이 오히려 활성화될 수 있어 수온은 최고 45도를 넘기지 않을 것을 권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0/31 00:01
  • "어깨 비결 이거였어?"… 이상이, '이 운동' 하는 모습 공개

    "어깨 비결 이거였어?"… 이상이, '이 운동' 하는 모습 공개

    배우 이상이(32)가 헬스장에서 턱걸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이상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지난 여름 2 그리고 가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적인 사진 여러 장도 함께 올렸다. 이상이는 과거부터 선명한 복근과 팔근육을 보여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게시글에 '멋짐 폭발'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상이가 공개한 운동 영상은 턱걸이, 풀업이라 불리는 운동이다.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 턱걸이에 대해 알아본다.턱걸이는 접근성이 좋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에 속한다. 턱걸이를 할 땐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려야 한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풀업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턱걸이는 대표적인 어깨 운동이기 때문에 '라운드숄더'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운드숄더란 어깨가 앞으로 말리고, 등이 굽어진 것이다. 라운드숄더를 방치하면 키가 작아지고, 어깨가 좁아지는 체형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 척추와 경추가 휘면서 뇌의 혈관과 신경을 누르고, 각종 근골격계의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무작정 턱걸이에 도전하면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가 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게 좋다. 어깨가 약하거나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은 관절에 위험할 수 있어 시도를 삼가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30 23:00
  • "환한 웃음 속 빛나는 '이것'"… 사진 속 스타 5명, '의외의 공통점'은?

    "환한 웃음 속 빛나는 '이것'"… 사진 속 스타 5명, '의외의 공통점'은?

    카메라 앞에 서는 연예인들은 수많은 관리를 받는다. 그중 라미네이트는 가지런하고 새하얀 치아를 위해 많은 이가 찾는 시술이다. 가비, 광희, 지예은, 유병재, 풍자는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고 빛나는 미소를 뽐낸 스타다.댄서 가비(30)는 유튜브 채널과 예능 등에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치열은 마음에 들었지만 이빨이 누렇게 보였다고 밝힌 그는 "의사 선생님께 냉장고 색깔처럼 하얗게 해 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광희(36)도 과거 예능에서 간식을 먹을 때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앞니로 음식을 씹지 못한다"며 "내 앞니는 오로지 미(美)를 위한 것"이라 말했다. 요즘 대세인 배우 지예은(30)도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 예능에 함께 출연한 하하가 "(웃을 때) 이가 엄청 하얗다"고 말하자 솔직하게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누런 이로 유명했던 유병재(36)도 새하얀 치아를 얻었다. 그는 "갈등을 2~3년 정도 했는데, 이가 노랗다고 좋아하는 분들은 없는 것 같아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방송인 풍자(36)는 "방송 모니터링을 했는데 치아가 재떨이 같았다"며 결심 계기를 밝혔다. 그는 다른 방송에서 고기를 먹으며 "라미네이트 해서 (뜯는) 고기 먹으면 안 되는데 잘 들어간다"고 말하기도 했다.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도 많이 받는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인 법랑질을 깎아내고 자연치아와 흡사한 기공물을 붙이는 시술이다. 치아 색상, 모양, 배열 등 다양한 치아 고민을 단기간에 개선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작용 사례도 적지 않다. 라미네이트는 정상 치아보다 작은 '왜소치'를 가졌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진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이 경우 치아 삭제량이 적거나 없어 부작용이 적다. 치아의 크기나 배열 문제로 틈이 생기면 잇몸 질환의 위험이 커지는데, 라미네이트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치아 겉면을 갈아낼 때 안쪽 상아질이 드러나 이 시림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상아질에 분포하는 상아세관을 통해 치주 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치아는 한번 삭제하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필요한 양만 삭제해야 한다.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붙인 치아가 깨지거나 떨어질 위험이 있어 시술받은 부분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광희와 풍자가 언급했듯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잘 때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이 있으면 기공물이 깨지기 쉽다. 라미네이트가 깨지면 충치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술 전 다시 고민해야 한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4/10/30 20:12
  • "원치 않는 성적 흥분, 하루 최대 50번"… 어린 시절 트라우마 때문, 무슨 사연?

    "원치 않는 성적 흥분, 하루 최대 50번"… 어린 시절 트라우마 때문, 무슨 사연?

    하루에도 여러 번 원치 않는 성적 흥분을 느끼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어린 시절 당한 성폭행이 트라우마로 남아 발생한 일이라는 설명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생식기지속흥분장애(Persistent Genital Arousal Disorder, PGAD)'를 겪는 29세 여성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PGAD는 원치 않는 흥분과 예측할 수 없는 오르가슴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이다. PGAD 환자는 오르가슴 외에도 생식기 주위의 통증이나 따끔거림을 느낄 수 있다.교사가 꿈인 A씨는 PGAD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졌고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질환을 알고 이해해 주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어 밖에서의 데이트는 꿈도 못 꾼다. 그는 "오르가슴을 느끼는 걸 누가 알아차릴까 봐 무서워서 사람들을 피한다"며 "대부분 원격 진료를 하고 일하지 않고 집에서 혼자 지낸다"고 했다. A씨는 하루 여러 번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다"고 했다. 특히 자궁경부에 가장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질병을 음흉하게 보는 시선 역시 그를 고통스럽게 하는 요소다. 그나마 상태가 좋은 날에는 3~5회 오르가슴을 느끼지만 좋지 않은 날에는 25회 정도까지 나타난다. 하루에 가장 많게는 50회까지 고통을 겪었다. 오르가슴 대부분이 잠을 자려고 할 때나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데 갑자기 일어나거나 앉을 때 더 쉽게 나타난다. 이는 성기에 가해지는 압력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A씨는 자신의 PGAD가 어렸을 때 성추행을 당한 트라우마와 관련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A씨는 이 트라우마 때문에 분열정동 장애(기분 장애 증상이 상당 기간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를 겪어 항우울제를 복용했다 끊은 적이 있다. 그런데 분열정동 장애 치료를 위해 약물 복용을 시작했다 중단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과 같은 쾌락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이어지면서 PGAD가 생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A씨는 자신처럼 PGAD 환자를 지원하는 단체에서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2001년 처음 알려진 PGAD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여성의 약 1%가 겪는 것으로 추정된다. 원인은 골반 혈관 기형, 신경 이상, 약제의 부작용, 성호르몬의 변화, 기타 신체 및 정신적 요소 등이지만 원인 불명의 경우가 많다. 우울증, 불안장애, 하지불안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진단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증상과 과거력, 신체 상태에 대한 것을 감추지 말고 전문의에게 정확하게 모두 전달하는 것이다. 치료를 위해선 수술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대부분 약제를 활용한다. PGAD 환자는 심리적으로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불안감과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개인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행동이나 조건이 있는데 그런 상황이 초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성적 자극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의학이해나 기자 2024/10/30 18:55
  • 18개월 남아 "4일 연속 기침, 호흡곤란"… 결국 목에서 '툭' 튀어나온 건?

    18개월 남아 "4일 연속 기침, 호흡곤란"… 결국 목에서 '툭' 튀어나온 건?

    ​18개월 아이가 4일 연속 기침을 호소해 병원 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있었는데, 검사 전날 기침과 함께 입에서 콩이 튀어나오면서 증상이 완화된 드문 사례가 보고됐다.  네팔 Siddhi Memorial Hospital 의료진은 18개월 남아가 4일간 계속 기침을 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호흡곤란, 발열 증상도 있었다. 검사 결과, 왼쪽 기관지에 이물질이 끼어있는 것이 추정됐다. 기관지는 사람의 호흡기를 이루고 있는 부분이다. 호흡을 담당하는 기관과 양쪽 폐를 이어주는 이동 통로로, 중간에서 갈라져 두 개로 나뉜다. 의료진은 아이가 병원을 다음날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기관지경 검사를 계획했다. 기관지경 검사는 내시경 기구로 기관 내부를 검사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검사 전날 아이가 심한 기침을 하는 과정에서 약 1.5cm x 1.0cm 크기의 콩을 뱉어냈다. 이후 의료진이 청진한 결과 양쪽 폐에서 공기 흐름이 개선됐고, 이물질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 입 밖으로 빠져나온 콩이 기관을 막고 있던 이물질이었던 것이다. 아이는 이후 7일간 항생제를 투여받고 퇴원했으며 추적 검사에서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Siddhi Memorial Hospital 의료진은 "호흡 반사가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아이들은 이물질을 흡인하는 사고를 겪기 쉽다"며 "견과류, 씨앗 등의 단단한 음식을 모르고 삼킬 때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했다. 견과류, 씨앗은 흡인되면 기도 안에 갇혀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올라 원래 크기의 2~3배까지 커지면서 기도를 완전히 막을 수 있다. 의료진은 "이물질 흡인은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이 사례는 '의학저널사례보고' 최근호에 게재됐다. ​ 
    기타이해나 기자2024/10/30 16:00
  • 배에서 ‘이것’ 3000개 나온 中 여성, 병원에서 기념품까지 만들어줘… 뭐였길래?

    배에서 ‘이것’ 3000개 나온 中 여성, 병원에서 기념품까지 만들어줘… 뭐였길래?

    몸에서 담석 3000개가 나온 중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베트남 매체 아트타임즈베트남에 따르면 중국 여성 A(45)씨는 음식을 먹은 뒤, 복부 팽만과 통증을 느꼈다. 결국 병원에 찾았고 검사 결과 담석증을 진단받았다. 담석(膽石)은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지방을 분해하는 소화액)이 걸쭉하게 변하고 뭉쳐 단단한 돌처럼 변한 것이다. 의료진은 바로 담낭 절제술을 진행해 3000개 이상의 담석을 제거했다. 담석의 총무게는 33.6g이었다. 수술 후 3일이 지나고 A씨는 퇴원했다. 중국 보텐국제병원은 A씨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의미해서 추출된 담석을 이용해 기념품을 만들어 전달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0/30 15:59
  • “‘이것’ 먹고 18kg 훅 쪘다”… 몰라보게 살찐 조우진, 원인으로 꼽은 음식은?

    “‘이것’ 먹고 18kg 훅 쪘다”… 몰라보게 살찐 조우진, 원인으로 꼽은 음식은?

    배우 조우진(45)이 햄버거를 먹고 18kg이 증량했다고 밝혔다. 오늘(30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조우진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감개무량하다”며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성장의 시간을 거쳤으면, 이야기가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작품을 위해 18kg을 증량했다고 밝힌 조우진은 “정말 많이 먹고 운동했다”며 “강남의 모든 수제버거 가게를 다 섭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모니터 속 제 모습이 낯설었다”며 “그런 얼굴과 체구를 화면으로 본 적이 없어서 낯설긴 했다”고 말했다. 조우진이 증량 원인 중 하나로 꼽은 햄버거,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햄버거는 패스트푸드 중 하나다.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많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이러한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을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 햄버거를 꼭 먹어야 한다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건강을 생각한다면 감자튀김 등이 포함된 세트 대신 단품을, 콜라나 사이다 대신 물을 곁들이는 게 좋다. 탄산음료는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촉진한다. 영국 애스턴대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탄산음료(가당), 탄산수, 생수 등을 주고 섭취 10분 후 혈중 그렐린 농도를 측정한 결과에서 탄산음료 섭취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그렐린 수치가 약 50% 높았다. 특히 콜라는 열량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도 좋지 않다. 콜라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자연스레 콜라가 함유한 인 성분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10/30 15:11
  • “이혼 후 아들 위해 운동”… 체지방률 14%, 근육질 돼 돌아온 ‘여배우’ 누구?

    “이혼 후 아들 위해 운동”… 체지방률 14%, 근육질 돼 돌아온 ‘여배우’ 누구?

    배우 채림(45)이 체지방률 14%의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 채림은 제주살이 7년 차라는 근황을 전한 뒤,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아들 민우의 매니저로 살다시피 해 본업인 배우 일을 잠정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또, “몸이 멋있어졌다”는 칭찬에 “민우를 낳고 나서 체력이 있어야겠다는 생각했다. 오로지 아들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체지방률이 14%라고 밝힌 채림은 헬스장에서 운동했다. 여성의 정상 체지방률 범위는 18~28%로 알려져 있다. 그는 랫 풀 다운과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채림은 2번의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채림이 헬스장에서 했던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랫풀다운랫풀다운은 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광배근 단련에 매우 좋아 등살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풀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해야 한다. ◇스쿼트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등은 물론 등 근육과 복근까지 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면 된다. 먼저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바벨을 잡는다. 가슴을 열고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있도록 해 척추의 중립을 지킨다. 배에 힘을 강하게 줘 허리 부상을 막고, 바벨을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 엉덩이,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0/30 14:44
  • 귀에서 바스락 소리 들리더니, ‘이 벌레’ 빠져 나와… 50대 여성 무슨 일?

    귀에서 바스락 소리 들리더니, ‘이 벌레’ 빠져 나와… 50대 여성 무슨 일?

    바퀴벌레가 귀에 들어가 제거한 베트남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24시 베트남넷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 여성인 A씨(54)는 늘 바닥에서 잠을 잤다. 어느 날 잠을 자다가 귀 안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또한 귀에서 무언가에 긁힌 듯한 통증을 느꼈다. 이런 증상이 며칠간 지속되자 A씨는 집 근처 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 바퀴벌레 한 마리가 귀 입구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약 2.5cm 통로인 ‘외이도’에 깊숙이 박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집 근처 병원에서는 수술할 수 없어 A씨는 하노이의 메드라텍 종합병원을 찾아 바퀴벌레를 제거했다. 수술을 집도한 메드라텍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응우옌 의사는 “바퀴벌레를 안전하게 제거했다”며 “다행히 A씨의 외이도에는 출혈이 없었고, 고막도 정상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바퀴벌레와 같이 귀에 벌레나 곤충이 들어갔을 때 의료진의 도움 없이 혼자서 빼내려고 하면 고막이 다칠 수 있으니 꼭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숲 등에서 캠핑을 즐길 때 야간에 작은 벌레나 곤충이 귀에 들어갈 수 있다. 벌레 등이 귀에 들어오면 통증과 함께 큰 소리가 들려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응급조치법으로 벌레가 들어간 귀가 바닥 쪽을 향하게 누워본다. 그런 다음 반대쪽 귀를 손바닥으로 탁탁 친다. 진동에 민감한 벌레가 위협을 피하고자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핀셋이나 면봉으로 귀를 후비는 건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벌레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못 후볐다간 외이도에 상처만 더할 수 있다. 귀에 불빛을 비추면 더 안쪽으로 파고드는 바퀴벌레, 지네 등이 있다. 따라서 참기름, 올리브유 등 식용유를 귀에 넣어보는 것이 좋다. 벌레를 익사시킬 수 있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해도 마찬가지다. 벌레가 살아있다면 일단 귀지를 녹이는 용액 등으로 익사시킨 뒤에 제거한다. 당장 이비인후과를 방문하기 어려울 때 귀에 식용유를 넣는 것이 좋다. 다만 주의해야 할 사람들도 있다. 고막에 구멍이 뚫리는 고막천공이나 만성 중이염을 앓는 환자들이다. 이런 환자들에겐 식용유가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귀에서 진물도 나오고 양쪽 청력이 다르다면 해당 질환들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함부로 식용유를 넣는 것은 위험하다. 만약 집에서 벌레를 제거했더라도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고막이 손상됐을 수 있어서다. 고막은 코를 풀다가도 손상되는 약한 조직인데 실제 벌레 등 귀 이물 혼입은 고막 손상의 주요 원인이다.
    귀질환김예경 기자2024/10/30 14:40
  • '레드 반짝이 드레스' 클라라, 결점 없는 몸매… 꾸준히 한 '운동' 뭐였을까?

    '레드 반짝이 드레스' 클라라, 결점 없는 몸매… 꾸준히 한 '운동' 뭐였을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배우 클라라(39)의 시상식 패션과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지난 29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AIFF는 지난 26일 마카오에서 열렸다. 이날 클라라는 영화 '대홍포'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잘록한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빨간색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양손에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 한편, 168cm라는 큰 키에 48kg이 나가는 클라라는 평소 필라테스와 웨이트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의 비현실적인 몸매를 만드는 두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이 세진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필라테스를 할 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올바른 자세가 나올 수 없다.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균형을 이루면 몸의 정렬이 맞춰져 동작을 잘 유지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참가자 28명과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몸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근육이 늘면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호흡, 체온 유지 등이 해당한다. 기초대사량이 늘면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 살이 잘 붙지 않는다. 특히 허벅지, 가슴 부위 근육을 꾸준히 단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한편, 근육은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다. 웨이트 운동을 열심히 했을 때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도 좋아지는 이유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잘못된 자세로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30 14:15
  • 中 107세 할머니 “이마 ‘뿔’ 정체 뭘까?”… 의사 진단 뭔지 봤더니?

    中 107세 할머니 “이마 ‘뿔’ 정체 뭘까?”… 의사 진단 뭔지 봤더니?

    중국 107세 할머니의 이마에 뿔이 자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9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첸(107)의 사연을 보도했다. 최근 중국틱톡 플랫폼인 ‘Douyin’에는 첸의 영상들이 큰 관심을 끌었다. 첸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마에서 뿔이 자라기 시작했다. 첸은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해 노화 속도를 늦췄고, 뿔 외에는 별다른 건강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의료진은 첸에게 생긴 뿔이 ‘피부뿔’이라며, 자외선 노출에 의해 발생했다고 추정했다. 또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해 피부뿔이 첸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건강한 107세 할머니한테 생기니까 ‘장수’의 상징처럼 보인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현재 첸의 이마에 자란 뿔은 10cm 길이다. 피부에서 생긴 피부뿔은 정체가 뭘까?피부뿔(피각)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의 과도한 성장으로 뿔 모양의 돌기가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가장 긴 피부뿔의 길이는 19세기 페르시아 출신 76세 여성의 이마에 생긴 25cm로 보고됐다. 현재 전 세계 정확한 환자 수가 집계되지 못했을 정도로, 희귀한 피부 질환이다.피부뿔은 대부분 직선이나 곡선으로 단단하고 노랗게 생겼다. 몸 어디든 생길 수 있다.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는 자외선 노출이 심한 얼굴, 손, 팔 등이다. 보통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60~70세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다. 피부뿔은 지루성 각화증(피부 표면에 생기는 구진), 바이러스성 사마귀 등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편평상피암 등 피부암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피부뿔이 자라는 속도는 매우 빠르며, 돌기 길이도 다양하다.피부뿔에는 염증이 동반될 때가 많다. 돌기가 생기고 사라지는 과정이 반복하면서 감염이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보통 돌기가 자라도 증상이 없는데, 염증이 생긴다면 염증에 의한 통증을 겪는다. 피부뿔은 16세기부터 보고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환자의 약 60%는 악성이 아니었다. 이 환자들은 돌기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를 늦추기도 한다. 하지만 피부암 등이 의심된다면 제거 수술이나 화학치료를 통해 없앨 수 있다.피부뿔은 아직 예방법이 없다. 다만, 피부암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자외선 노출을 줄이면 도움이 된다. 이미 생겼다면 피부암의 신호일 수 있다. 따라서 피부에 못 보던 돌기가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0/30 14:09
  • “10년간 ‘감자’만 먹고 살았다”… 20대 여성, 공포증 때문이라고?

    “10년간 ‘감자’만 먹고 살았다”… 20대 여성, 공포증 때문이라고?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조디 쇼(29)는 10살 때부터 구운 감자, 삶은 감자, 감자튀김 등 다양한 형태의 감자만을 먹은 채 살고 있다.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라는 섭식장애를 겪고 있어서다. 조디 쇼는 “음식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며 “살기 위해 먹고, 베이지색 음식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채소나 과일을 먹으려면 억지로 먹어야 한다”며 “항상 탄수화물만 먹고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고 말했다.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12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며 “영양실조에 걸리면서 힘들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니 쇼는 “음식 먹는 거를 즐기고 싶다”며 “누군가 나처럼 이 질환을 겪고 있다면 꼭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디 쇼가 앓고 있는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특정 음식 몇 가지만 먹게 되는 질환으로 여러 섭식 장애 중 하나다. 이 질환이 있으면 보통 음식에 흥미가 떨어지고 특정 색깔, 냄새, 촉감, 형태, 맛을 가진 음식을 거부한다. 그리고 음식을 먹었을 때 몸에서 벌어질 일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한다. 이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낮은 체온 ▲급격한 체중 감소 ▲식사 전 포만감 등을 보이기도 한다. 심할 경우 두려워하는 음식을 먹을 때뿐 아니라 근처에만 있어도 구토와 호흡곤란을 겪는다. 이 질환의 발병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극심한 불안과 공포가 원인일 수 있다. 주변 환경이나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먼저 인지행동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환자가 느끼는 두려움의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심리치료다. 환자는 반복된 치료와 연습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불안감과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필요하다면 항우울제 등을 복용해 치료하기도 한다.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완치까지 걸리는 시간도 제각각이다.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아직 예방법이 없다. 하지만 유사한 증상이 있으면 제때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다. 불균형한 영양분 섭취가 지속되면 빈혈, 영양실조, 골다공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10/30 13:58
  • 임신인 줄 알았는데, 배에 '이것' 가득… "항문 밖으로 장기 빠져나오기도" 무슨 일?

    임신인 줄 알았는데, 배에 '이것' 가득… "항문 밖으로 장기 빠져나오기도" 무슨 일?

    몇 달 동안 변비로 고생하다 직장탈출증 진단을 받은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더럼 카운티 뉴턴에이클리프에 사는 코트니 잉햄(21)은 8개월 동안 심한 복부팽만과 변비를 겪었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지기는 커녕 3주에 한 번만 변을 볼 정도로 변비가 심해졌다. 변비로 인한 위경련으로 회사에 병가를 내는 일도 잦았다. 그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매일 변비약을 먹고, 섬유질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다. 과식이 원인이라고 생각해 식사량도 많이 줄였고, 다리를 높이 올려두거나 배를 문지르는 등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결국 코트니의 배는 임신을 의심할 정도로 부풀어 올랐다. 그러던 어느 날 코트니 잉햄은 몸에서 '펑' 소리가 들려 화장실에 가보니, 항문 밖으로 피가 나고 장기가 빠져나온 것을 발견했다. 그는 "출혈이 너무 심해 사진을 찍었는데, 장기로 보이는 무언가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너무 걱정됐다"고 했다. 결국 그는 응급실로 옮겨졌고 '직장탈출증'을 진단 받았다. 이후 수술이 두 번이나 진행됐지만 실패했고 현재 전문의의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코트니 잉햄을 고통스럽게 한 직장탈출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직장은 소화된 물질이 대변 상태로 머무는 곳으로, 직장탈출증은 대장의 끝부분에서 항문에 이르는 직장이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를 말한다. 사람에 따라 직장의 점막층만 탈출하는 경우도 있고 직장의 전 층이 탈출하는 경우도 있다. 직장탈출증 발생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그중 잦은 설사 병력이 있어 오랜 기간 동안 배변 시 과도한 긴장이 발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추정된다. 특히 만성 변비를 겪은 사람이거나 골반 아래 근육 약화가 온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한다. 대변을 본 후 직장탈출을 경험하는 경우도 많은데, 항문 밖으로 무언가 빠져나온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다. 배변 후 잔변감이 있고, 대변을 참기 어려워지기도 한다. 초기엔 배변 시에만 탈출하지만, 차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등 복압이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탈출할 수 있다. 또 처음엔 탈출 후에도 스스로 제자리를 찾아가지만, 증상이 진행되면 외부 압력을 통해 밀어 넣어야 한다. 직장탈출이 발생하면 탈출 직장 분비 점액으로 항문 주위가 미끈하고, 피부가 손상되거나 가려울 수 있다. 이 때문에 탈출한 직장은 조기에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탈출 상태가 지속되면 원상회복이 되지 않거나 궤양 출혈, 직장 파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탈출증은 수술이 유일한 치료 방법으로 알려졌다. 수술 방법에는 복부로 접근해 직장이 내려오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방법, 회음부 쪽에서 밀려 나온 직장 점막이나 근육층을 절개하는 방법, 괄약근을 보강해 주는 방법 등이 있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4/10/30 13:55
  • 42세 김빈우, 완벽한 레깅스 핏… 비결은 ‘이 방법’으로 몸매 체크하기?

    42세 김빈우, 완벽한 레깅스 핏… 비결은 ‘이 방법’으로 몸매 체크하기?

    배우 김빈우(42)가 레깅스 핏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헬스장에서 레깅스와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에는 김빈우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과거 바디프로필을 찍으며 13kg을 감량한 바가 있다. 그는 “평소에 눈바디로 몸무게를 체크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가 있다. 김빈우의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눈바디로 다이어트 동기 부여하기 눈바디는 ‘눈’과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이름을 합친 단어다. 거울을 통해 몸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다이어트 중 눈바디는 체중 관리를 지속하는 데 원동력이 된다. 체중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동기 부여가 된다. 실제로 시각적인 자극은 빈도가 잦아질수록 더욱 강해진다. 자기 몸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거나, 운동 전후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찍어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눈바디가 실질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 연구팀은 콜롬비아 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와 복부·엉덩이 비율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체지방 연소에 좋은 러닝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몸 선 얇게 만들어주는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0/30 13:53
  • 日 54세 여성, 비키니 모델대회 2위… “살 안 빠지는 체질이지만, ‘이것’으로 성공”

    日 54세 여성, 비키니 모델대회 2위… “살 안 빠지는 체질이지만, ‘이것’으로 성공”

    일본 비키니 모델대회에서 50대 여성이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9일 일본 매체 피트니스러브에 따르면 최근 사이타마현 쿠키시에서 열린 '서머 스타일 어워드' 여성 부문에서 야마기시 스미코(54)가 50세 이상 그랜드제너레이션 클래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야마기시의 도전은 5년 전 결혼식을 앞두고 시작됐다. 그는 도전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체중 감량이 어려운 체질이었지만, 웨딩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하고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처음 4kg 감량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다시 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디 콘테스트에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야마기시는 먼저 식단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는 “닭가슴살과 채소 위주로 먹으면서 추가로 6kg을 더 감량했다”라며 “평일에는 채소와 단백질, 현미 위주의 식단을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 비키니를 입고 싶다”며 “계속 트레이닝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야마기시 스미코가 50대의 나이에도 비키니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관리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채소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다이어트할 때는 녹색 채소를 먹는 것을 권장한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변의 양을 늘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장과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외에도 녹색 채소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현미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로, 체중 관리에 적합한 식품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말한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유발해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음식을 평소 먹던 대로, 한입에 10초씩, 한입에 30초씩 씹은 후 삼키게 했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이 먹은 양의 절반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10/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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