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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 매일 마신 여대생, 머리카락 빠지고 치아 녹아… 뭐길래?

    ‘이것’ 매일 마신 여대생, 머리카락 빠지고 치아 녹아… 뭐길래?

    과도한 음주로 인해 탈모와 치아 부식 등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알쿠자마 자이니(24)는 대학 편입 후 대학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음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타지에서 홀로 지내며 극심한 불안을 느꼈던 자이니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점차 알코올에 의존하게 됐다. 이후 그는 하루에 보드카 한 병을 마시는 수준에 이르렀다.3년 간 지속된 과도한 음주로 자이니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었다. 자이니는 “치아는 썩어가고 있었고, 머리카락은 엄청나게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뇌세포가 파괴돼 말을 하는 것조차 고역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그는 “만취 상태에서 기억을 잃고 입술 필러를 맞았다가 후회하는 일도 있었다”며 “학업에 대한 의욕은 바닥을 쳤고, 세 과목에서 낙제했다”고 말했다. 자이니는 혈액 검사 결과, 간 수치도 상승했다고 밝혔다.자이니는 결국 대학을 휴학하고 가족과 지내며 금주를 시작했다. 자이니는 “처음 금주를 시작했을 때 몸에서 거부 반응이 일어났지만, 가족들이 강제했기 때문에 술을 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틱톡을 통해 알코올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금주를 권유하고 있다.자이니가 겪은 ‘알코올 사용 장애’는 과도한 음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기능에 장애가 오는 질환이다. 반복적 음주로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주변인들과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심할 경우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등이 발생하고 섬망을 겪기도 한다. 금단 현상으로는 불안·수면장애·안면 홍조·혈압 상승 등이 나타난다.이 밖에도 자이니처럼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대표적으로는 인지기능 저하가 있다. 알코올은 전두엽 기능을 마비시켜 판단력과 언어 구사 능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만취 상태에서 기억을 잃는 '블랙아웃' 현상이 반복되면 해마가 손상돼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상실되고, 알코올성 치매 위험이 커진다.치아 건강에도 해롭다. 과도한 음주는 침샘 기능을 저하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드는데, 침이 부족해지면 구강 내 산도가 조절되지 않고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충치와 잇몸 질환이 악화한다. 또 음주 후 구토를 할 경우 위산이 역류하면서 치아 뒷면이 부식된다.탈모 또한 과도한 음주로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은 영양소 흡수를 방해할 뿐 아니라, 간이 알코올 해독에만 에너지를 쏟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모근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 기능이 저하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쉽게 빠진다.알코올 사용 장애 증상을 완화하려면 우선 자신의 음주 습관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조절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술을 마시게 되는 모임을 피하는 등 음주를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을 차단하고, 주변에 금주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기 조절이 어려운 단계라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14 05:30
  • “요즘 뭐하나 했더니”… 김병세, 8년 만에 미국서 ‘이것’ 하는 근황 공개

    “요즘 뭐하나 했더니”… 김병세, 8년 만에 미국서 ‘이것’ 하는 근황 공개

    드라마 허준, 명성왕후, 올인 등에서 활약한 중견배우 김병세(63)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병세세상’에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침 드라마의 장동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김병세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작품이 2018년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이라며 미국에 계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미국에 왔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했다. 그는 “아내와 달리 나는 한국에서 살아도 되고, 미국에서 살아도 되는 상황이라 미국으로 왔다”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국 드라마, 한국 TV와 멀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병세는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아내와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먹거나 골프를 치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일 때문에 오랜만에 골프장을 방문했음에도 금세 감각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병세가 즐긴 골프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구기 종목이다. 카트를 타지 않고 18홀을 걸어서 돌면, 약 10km를 걷는 효과가 있어 체지방 연소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스윙 과정에서 하체와 척추 기립근, 복부 등을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코어 근육을 기르는 데도 좋다. 골프는 균형 감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노화할수록 하체 근력이 감소해 낙상 위험이 증가하는데, 인체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 골프 동작을 수행하는 훈련을 하면 중장년층에게 필요한 균형 감각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다만 골프는 단독으로 진행하기보다 다른 운동과 병행하는 게 좋다. 한 방향으로 스윙을 반복하다 보면 한쪽 상체에 고질적인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 근력을 중심으로 전신 근력을 개선하기 위한 다른 노력을 동반해야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디스크, 척추분리증 등 근골격계 질환을 진단받은 사람은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골프를 하지 않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2/14 05:00
  • "드레스 핏 예술" 오연서 몸매 관리 비법, 의외로 단순… 뭘까?

    "드레스 핏 예술" 오연서 몸매 관리 비법, 의외로 단순… 뭘까?

    배우 오연서가 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했다.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뭐 입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여러 종류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는데, 그의 군살 없는 몸매가 드러나 있다. 오연서는 과거 몸매 유지 비결로 '간헐적 단식'을 꼽은 바 있다. 그가 실천하고 있다는 다이어트 비법, 살펴봤다.오연서는 과거 "저녁 6시에 밥을 먹고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한다"고 밝혔었다.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전체적으로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인슐린에 대해 몸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당뇨를 일으키는 인슐린 저항성도 줄어든다. 다만,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체중 증가를 일으킬 수 있다. 과도한 단식은 간혹 과식을 불러 체중이 급격하게 다시 증가할 수 있다. 특히 나이 들면 근손실도 있기 때문에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식사할 땐 정제 탄수화물이나 단순당은 피하고 통곡물, 채소, 견과류, 콩 등을 먹는 게 좋다. 간헐적 단식 외에도 주 2~3회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오연서가 하는 간헐적 단식을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이 하면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이 경우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6/02/14 04:00
  • “살 잘 빠진다” 금새록 추천한 ‘이 운동’, 뭐지?

    “살 잘 빠진다” 금새록 추천한 ‘이 운동’, 뭐지?

    배우 금새록(33)이 살이 잘 빠지는 운동으로 천국의 계단을 꼽았다.최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금새록이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금새록에게 “곧 촬영이 있어서 며칠 천국의 계단을 탔다”고 말하자, 금새록은 “얼마나 타시냐”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30분 정도 탄다”고 답했다. 이어 금새록은 “저는 40분에서 한 시간까지 탄다” 며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 때”라고 말했다.금새록이 추천한 천국의 계단은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공간 효율이 좋아 좁은 공간에서도 운동할 수 있고, 강도 조절도 가능해 운동 능력에 따라 강도를 달리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특히 효과적인 이유는 열량 소비량이 큰 유산소 운동 기구이기 때문이다. 야외나 러닝머신 등 평지를 걷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빠르게 심박수를 높여 체지방을 빨리 태운다.천국의 계단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일주일에 2회 이상 25분씩 기구를 사용하는 게 좋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 15분으로 시작해 일주일에서 이주일 후에 20분, 25분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야 한다. 또 난간을 잡지 않고 스스로 균형을 잡으며 운동을 진행해야 한다.무릎 연골이 약하거나 허리디스크 병력이 있는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무리해서 타기보다 강도를 낮추고 시간을 줄여 시도해야 한다. 안전하게 수영 등과 같은 관절 부담이 적은 운동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2/14 01:30
  • “매일 ‘이것’ 먹으니 살 빠졌다”… 16kg 감량 女, 뭐 먹었나?

    “매일 ‘이것’ 먹으니 살 빠졌다”… 16kg 감량 女, 뭐 먹었나?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간단한 생활 습관 변화로 16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전했다. 최근 외신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데니스 햄던은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변화를 공개했다. 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16kg 감량 비법도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던 습관들을 공개하겠다”며 “이렇게까지 좋아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먼저 운동과 관련해 데니스 햄던은 “매일 운동을 하지는 않았다”며 “1주일에 두세 번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쉬는 날을 가지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또 식단으로는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했다고 밝혔다. 데니스 햄던은 “다이어트를 할 때 소고기를 즐겨 먹었다”며 “소고기에 든 크레아틴이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실제로 소고기를 섭취하면 근육량이 증진된다.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체중 감량 이후 체중 유지 단계에서도 소고기를 포함한 적절한 단백질 식단은 체지방질량(체지방을 제외한 총 질량)을 회복하거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효과도 나타났다. 다이어트 중 소고기를 섭취할 때는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심 부위를 권장하며 일반 성인은 하루 100~150g,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하는 경우 150~500g 섭취가 적당하다.한편,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가만히 있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늘어나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후에는 회복 과정에서 대사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데, 이 역시 체지방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미국 뉴잉글랜드와 애팔래치아주립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경우 운동 직후부터 최대 38시간 동안 대사율이 4~10% 높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2/14 00:01
  • “학교 가기 싫어 꾀병 부리는줄” 11세 소녀 구토 16번… ‘0.02%의 비극’

    “학교 가기 싫어 꾀병 부리는줄” 11세 소녀 구토 16번… ‘0.02%의 비극’

    ‘꾀병’으로 오해했던 어린 딸의 증상이 희귀 암에 의한 것이었다는 영국 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남성 코널 버틀러(36)는 딸 밀리 버틀러(11)가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했을 당시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는 “아이가 하루쯤 학교를 쉬고 싶어 하는 줄 알았다”며 “지금 생각해 보니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이후 밀리의 상태는 빠르게 악화됐다. 며칠 뒤 그는 하루에만 16차례 구토를 했고 “주변 시야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급히 응급실을 찾았지만 의료진은 학업 스트레스나 불안이 원인일 것이라 추정했다. 그러나 다음 날 실시한 MRI 검사에서 뇌의 거대한 출혈이 발견되며 상황이 급변했다.의료진은 출혈 뒤에 숨은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이 재흡수되기를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2주 뒤 밀리가 다시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정밀 검사 끝에 밀리는 ‘DICER1 변이 일차성 두개내 육종’ 진단을 받았다. 이 암은 소아 뇌종양 가운데 단 0.02%에 불과한 초희귀 질환이다. 영국 전역에서도 연간 한두 건 보고될 정도로 드물어 치료 지침을 마련할 데이터조차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밀리의 종양은 매우 공격적인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50mm 크기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항암 치료 시작 직전 검사에서 종양이 다시 자라난 사실이 확인됐다. 다행히 최근 항암 치료와 양성자 치료를 병행한 결과 종양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만큼 줄어 추가 수술은 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미국과 독일, 캐나다 등 각국 뇌종양 전문의들이 협력해 밀리의 사례를 분석하며 치료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두개내 육종은 뇌막이나 두개골 내부 연부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뇌종양으로, 악성도가 높아 뇌 조직을 침윤하고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주로 수술적 절제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로 유전적·환경적 요인, 방사선 노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된다.증상은 종양의 발생 위치와 성장 속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새로운 형태의 두통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하거나 움직일 때 심해지는 구토 ▲주변 시야가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흐릿해지는 시력 이상 ▲집중력 저하와 성격·행동의 급격한 변화 등이 증상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에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뇌질환최수연 기자 2026/02/13 20:30
  • ‘16kg 감량’ 홍현희, 떡국에 떡 대신 ‘이것’ 듬뿍… “다이어트에 효과”

    ‘16kg 감량’ 홍현희, 떡국에 떡 대신 ‘이것’ 듬뿍… “다이어트에 효과”

    16kg 감량 후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버섯 떡국을 소개했다.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새송이 버섯을 이용해 버섯 떡국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홍현희는 “떡을 너무 많이 넣으면 좀 그렇다”며 “떡은 반만 넣고 버섯을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빼고 싶으면 버섯 넣으면 된다”며 “떡과 비슷한 식감이다”라고 말했다.홍현희처럼 떡국을 만들 때 떡의 양을 줄이고 버섯을 넣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떡국의 주재료인 가래떡은 정제 탄수화물 식품으로, 칼로리가 높고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반면 버섯은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고, 100g당 20~30kcal 수준의 낮은 열량을 지녀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장운동을 촉진해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또 버섯 속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외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특히 홍현희가 선택한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류에 비해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맛과 조리 활용도 면에서도 좋다. 버섯에는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 성분이 풍부해 국물 요리에 활용하면 간장이나 소금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깊은 풍미를 낼 수 있다. 특히 새송이버섯은 조직이 치밀해 오래 삶아도 탄력이 유지돼 떡과 유사한 쫄깃한 식감을 더해준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2/13 20:00
  • ‘다이어트 고수’ 기은세, 아침에 ‘이것’ 먹던데… “저탄수화물로 딱!”

    ‘다이어트 고수’ 기은세, 아침에 ‘이것’ 먹던데… “저탄수화물로 딱!”

    배우 기은세가 주말 아침에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저탄수화물 고단백 햄버거 레시피를 소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초간단 햄버거 레시피, 25만원 꽃 쇼핑으로 향기 가득한 일상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기은세는 탄수화물 비율은 낮추고 단백질 양을 늘린 햄버거 레시피를 소개했다. 우선 양파를 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기은세는 핏물을 제거하고 밑간을 한 소고기에 빵가루를 버무려 또띠아 위에 고르게 펴 구웠다. 고기가 익자 그 위에 치즈를 얹어 살짝 녹이고 양상추와 미리 만들어준 소스를 순서대로 올렸다. 마지막으로 다른 팬에서 구운 베이컨 두 장을 겹쳐 놓은 뒤 타코 형태로 모양을 잡아 완성했다. 햄버거 소스로는 케첩, 마요네즈에 스리라차를 넣어 매운 맛을 더했다. 여기에 잘게 다진 양파와 오이 피클을 넣어 새콤한 풍미를 추가했다. 맛을 본 기은세는 “엄청난 햄버거 집에서 먹는 맛이다”라며 “햄버거를 사 먹을 필요가 없다. 주말 아침에 만들어 먹어보라”고 추천했다.기은세가 소개한 햄버거는 탄수화물이 적은 반면 단백질은 풍부해 다이어트 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재료로 사용한 또띠아를 고를 때는 밀가루나 옥수수 또띠아가 아니라 통밀 또띠아를 선택하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통밀은 밀이나 쌀 등 정제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돼 식후 혈당이 더 안정적으로 오른다.양상추는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막아준다. 특히 혈당 급상승을 예방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고기를 구울 때 생성되는 각종 발암물질이 걱정되면 브로콜리, 양배추, 순무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곁들이는 게 좋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설포라판이라는 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는데 몸속에서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발암물질 등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한편 앞서 기은세는 과거 “밥·빵·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늘리는 식단”을 실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2/13 18:40
  • “난소암 딛고 올림픽 메달”…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서의 인간 승리

    “난소암 딛고 올림픽 메달”…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서의 인간 승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파이퍼 질(34)이 난소암을 극복하고 메달을 따낸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시각)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종목에서 파이퍼 질과 파트너 폴 포리에이는 217.74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15년간 호흡을 맞춰온 그들은 그동안 올림픽에서 번번이 메달권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드디어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메달이 유독 뜻깊은 이유는 질이 3년 전 난소암 판정을 받으며 선수 생활 중단 위기에 놓였었기 때문이다. 질은 경기 후 “3년 전 난소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이런 순간을 상상도 못 했다”며 “어두운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질은 2023년 1월 비교적 이른 시기에 난소암이 발견돼 즉시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추가 항암치료는 필요하지 않았다. 수술 직후 몇 주 동안은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 정도였지만, 그는 압박 벨트를 착용한 채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조금씩 몸 상태를 끌어올려 아이스링크에 복귀했다. 현재 그는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질의 이번 도전이 더 의미 있었던 이유는 그가 2018년 어머니를 교모세포종으로 떠나보낸 아픔이 있었기 때문이다. 질은 “나는 어머니를 위해 싸웠다”며 “지금의 모습을 보신다면 분명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아침 눈을 뜨고 링크에 설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이라고 했다.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주로 50~70세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 난소암의 발병 원인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정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자궁암 병력이 있는 경우, 배란과 월경 기간이 길수록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2500명의 여성이 새롭게 난소암 진단을 받는다. 자궁 경부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부인과 암이며,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상당수가 3기 이후 발견돼 5년 생존율이 40%에 미치지 못한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골반 통증, 원인 모를 피로감 등 비교적 모호한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위장 질환으로 오인하기 쉽다. 실제로 질 역시 메스꺼움과 생리통 같은 통증, 왼쪽 아랫배 통증과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왼쪽 난소에서 약 9cm 크기의 낭종과 종양이 발견됐다. 1기 단계에서 진단돼 치료 후 빠르게 선수 생활에 복귀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난소암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만큼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조기 발견의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부인암최수연 기자2026/02/13 16:30
  • 차승원, 라면 끓일 때 ‘이 육수’ 사용하던데… “감칠맛 폭발하겠네”

    차승원, 라면 끓일 때 ‘이 육수’ 사용하던데… “감칠맛 폭발하겠네”

    배우 차승원(55)이 자신의 육수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2일 tvN ‘차가네’에서 차승원이 멤버들을 위해 식사 준비를 했다. 차승원은 육수 재료로 양파, 마늘, 다시마, 표고버섯뿐 아니라 정어리, 전갱이, 가쓰오부시, 관자를 준비했다. 그는 이 재료들로 육수를 우려내 라면을 끓였다. 추성훈은 “너무 맛있다”며 “형(차승원)한테는 국물로 절대 못 이긴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육수로 사용한 재료는 맛뿐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하다.바다의 쌀이라 불리는 ‘정어리’는 작은 크기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질이 다량 함유됐다. 오메가-3 지방산(DHA, EPA 등)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고, 특히 EPA 함량은 등푸른 생선 중에서 최고 수준(100g당 1.4g)이다. 또 혈소판의 정상적인 활동을 돕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액이 잘 돌게 한다. 말린 정어리는 생물에 비해 칼슘이 15배 많은데, 하루에 말린 정어리 100g만 먹어도 충분하다. 전갱이는 등푸른 생선의 하나로,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됐다. 고등어보다 열량이 낮으면서도 비타민A·B·E를 비롯해 EPA, 칼슘,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시력 보호,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푸른 생선 계열 중에서 비타민B1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의 스트레스성 질환에 좋다. 제철 전갱이는 글리신, 알라닌, 글루탐산, 이노신산 등의 아미노산과 지방이 적당히 혼합되어 단맛과 감칠맛이 풍부해 육수로 사용하기 좋다.표고버섯은 특유의 감칠맛 성분인 구아닐산이 풍부해 대표적인 천연 조미료로 꼽힌다. 칼슘 흡수와 골밀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뿐 아니라, 비타민 D 생성을 돕는 에고스테롤 성분도 풍부해 골다공증이 염려되는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 된다. 철분이 많아 빈혈 개선에 좋고,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2/13 15:40
  • “왜 이런 눈으로 낳았어?”日 여성, ‘고양이 눈’과 흡사… 모습 보니?

    “왜 이런 눈으로 낳았어?”日 여성, ‘고양이 눈’과 흡사… 모습 보니?

    검은 눈동자 사방으로 흰자위가 드러나는 이른바 ‘사백안’을 지닌 일본의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사백안을 콤플렉스로 여겨 숨겼던 아카네코는 지난해 2월 처음으로 맨눈을 공개한 뒤 관련 영상을 꾸준히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아카네코는 일본 최대 포털 야후 재팬과의 인터뷰를 통해 “같은 눈을 가진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며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아카네코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자신이 또래와 눈동자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자각했다. 안과에서 처음 컬러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동자 커 보이는 모습에 안도했지만, 렌즈를 빼면 다시 드러나는 본래의 눈동자에 충격을 받아 6년 동안 렌즈를 착용했다. 그는 한때 어머니에게 “왜 이런 눈으로 낳았느냐”고 따졌던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아카네코는 맨눈을 공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컬러렌즈는 위치가 돌아가거나 시야가 흐릿해져서 피곤할 때가 많아 지쳤다”며 “무엇보다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남의 시선보다 내가 만족하는 스타일’을 고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13 15:33
  • 손연재, “밥 대신 ‘이것’만 먹어”… 위험한 습관이라던데?

    손연재, “밥 대신 ‘이것’만 먹어”… 위험한 습관이라던데?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32)가 저작 활동을 싫어해 밥 대신 음료를 자주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식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손연재는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밥을 못 먹는 성격”이라며 “저작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안 씹는 거 위주로 먹으려다 보니 자꾸 음료로 때우게 된다”고 했다. 손연재처럼 시간이 없거나 다이어트를 이유로 식사를 거르고 음료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다.음료는 고형식에 비해 위를 빠르게 통과해 포만감이 적다. 때문에 이후 끼니에서 섭취량이 증가하고 폭식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페닝턴 생의학 연구센터 연구에 따르면 액상형 식사 대용 제품을 섭취한 경우, 고형형 식품을 섭취했을 때보다 이후 평균 13.4% 더 많은 오트밀을 섭취한다. 연구진은 특히 노년층에서 액상형 제품이 포만감을 낮추고 이후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불가피하게 음료로 식사를 대신할 경우, 가능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고루 포함된 제품이 바람직하다. 단백질은 최소 20g, 식이섬유는 5g 이상 포함된 제품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당류 10g 이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최소 하루 한 끼는 고형식 식단을 유지하고, 씹는 자극을 보완하기 위해 견과류, 생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3 13:59
  • ‘16kg 감량’ 홍현희, “두쫀쿠에 술도 마셨지만 걱정 안 해”… 마지막 식사 후 ‘이것’ 꼭!

    ‘16kg 감량’ 홍현희, “두쫀쿠에 술도 마셨지만 걱정 안 해”… 마지막 식사 후 ‘이것’ 꼭!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홍현희(43)가 과식한 다음 날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2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늦게까지 과식했을 때! 현희의 리얼 하루 루틴”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홍현희는 “어제 두쫀쿠 만들면서 두쫀쿠도 먹고, 저녁 9시까지 술도 먹고 다 먹었다”며 “이런 날 어떻게 관리하는지 루틴을 소개하겠다”고 했다.홍현희는 우선 마지막 식사 후 16시간 공복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전날 과식하면 아침부터 배고프다”며 “그래도 16시간 공복 유지하고 다시 원래 간헐적 단식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이후 공복시간을 채운 홍현희는 첫 식사로는 채소 주스를 선택했다. 그는 “오늘 하루 클린하게 먹어주면 몸은 또 기회를 준다”며 “첫 끼부터 과하게 먹는 건 금물”이라고 했다.홍현희처럼 과식한 다음 날 공복시간을 늘리면 체지방 연소가 촉진돼 다이어트에 좋다. 과식으로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돼 체지방 분해가 억제된다. 이후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서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상태로 전환된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의과대 연구팀은 성인 75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하루 8시간만 식사하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시간제한 식단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해당 식단을 실천한 그룹은 대조군보다 체중이 약 3.56% 감소했다.또 홍현희처럼 공복 후 첫 식사로 채소를 선택하면 혈당 급등을 막을 수 있다. 긴 공복 뒤에는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진 상태라 탄수화물을 바로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을 수 있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이후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한다. 채소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위장에 부담을 덜 주고, 장운동을 촉진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13 13:47
  • 50세 한고은, 갱년기 왔다던데… 겪는 증상 봤더니?

    50세 한고은, 갱년기 왔다던데… 겪는 증상 봤더니?

    배우 한고은(50)이 갱년기 증상을 고백했다.지난 12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친한 후배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영상에서 한고은은 “갱년기 증상이 시작된 지가 꽤 됐다”며 “나는 진짜 갑자기 확 더워지는데, 왜 짜증이 나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혼자 숨을 고르고 열을 식힌다”고 했다.한고은도 피하지 못한 갱년기는 45에서 54세 사이에 주로 나타난다. 난소 기능 저하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동반된다. 주로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식은땀, 관절통, 우울감, 집중력 저하 등이 있다. 체중이 쉽게 늘거나 체지방이 복부 중심으로 재분포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탈리아 모데나대 연구에 따르면, 폐경 전후 여성들은 체중 변화가 크지 않더라도 허리둘레와 복부 지방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대사 변화의 영향으로,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증상이 심하다면 산부인과 진료 후 치료제를 복용해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3 13:23
  • ‘차세대 팬데믹 후보’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첫 사망자 발생

    ‘차세대 팬데믹 후보’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첫 사망자 발생

    인도에서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된 20대 간호사가 치료 중 숨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서벵골주 보건당국은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던 25세 여성 간호사가 니파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초부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아왔으나 한 달여 만에 숨졌다.숨진 간호사는 올해 초 서벵골주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의료진 두 명 가운데 한 명이다. 함께 감염됐던 동료 간호사는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연방 보건부는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약 196명을 격리 조치했고, 현재까지 추가 확진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인접국인 방글라데시에서도 최근 한 여성이 증상 발현 후 6일 만에 사망하는 등 사망 사례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번 발병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관광국은 인도발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체온 검사를 실시하는 등 공항 검역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여기에 중국 춘절 기간을 앞두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도·중국 간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인도와 중국 간 대규모 인구 이동 가능성까지 더해져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니파 바이러스는 박쥐나 돼지의 배설물·분비물, 오염된 음식 등을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감염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으로도 퍼질 수 있다. 무엇보다 치사율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치사율은 40~75%에 달한다.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등 독감과 비슷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 심각한 호흡기 장애나 뇌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균 잠복기는 5~14일이며,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증상 완화를 위한 집중 치료에 의존하고 있다.사람 간 전파력(R0)은 1.0 미만으로 알려져 있어 전 세계적인 대유행 가능성은 낮지만, 긴 잠복기라는 특성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폴 헌터 교수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니파 바이러스는 매우 심각한 감염병이지만 사람 간 전염 위험이 낮아 전 세계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도 “잠복기가 길어 국경에서 감염자를 가려내기 어려운 만큼 각국이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확진 또는 의심 환자는 신고와 격리, 접촉자 관리, 역학조사 등 공중보건 관리 대상이 된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현재까지 국내 발생 사례는 없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후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12일부터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한다.예방을 위해서는 과일박쥐(날개박쥐) 등 야생동물이나 병든 돼지와의 직접 접촉을 피하고, 야생동물이 오염시킬 수 있는 과일, 음료를 생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발생 국가 여행 시 위험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질환최수연 기자 2026/02/13 13:14
  • “겨울에 꼭 먹는다” 송은이가 추천한 ‘채소’… 피로 싹 가신다는데?

    “겨울에 꼭 먹는다” 송은이가 추천한 ‘채소’… 피로 싹 가신다는데?

    방송인 송은이(53)가 제철 채소로 봄동, 세발나무, 무를 추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역대급으로 맛있게 먹음 '고기보다 맛있는데요?' 뭘 해도 다 맛있는 해남 봄동 겉절이 비빔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송은이는 “겨울 동안 움츠리고 다녔으니 프레시한 것들을 먹어 줘야 한다”며 “제철 채소로 봄동, 세발나물, 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날 송은이는 봄동 겉절이, 세발나물 무침, 소고기뭇국 한상을 준비했다. 송은이는 요리를 하며 “푸릇푸릇하고 색깔이 예쁘다”고 했다. 이어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입안에서 다양한 맛이 나니까 너무 기분 좋다”고 했다. 송은이가 추천한 제철 채소들에 대해 알아본다.봄동은 일반 배추보다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환절기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과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칼륨, 칼슘, 인 등 무기질이 많아 혈관 건강에 이롭다.세발나물은 바닷가나 염전 인근의 염분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채소로, ‘갯나물’이라고도 불린다.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예부터 해안 지역 주민들이 영양소를 보충하는 식재료로 활용해 왔다. 특히 100g당 51㎍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며,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다만, 세발나물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321mg으로 채소류 가운데 높은 편에 속해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무는 천연 소화제로 불릴 만큼 소화 효소가 풍부하다.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가 전분 분해를 도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후 소화를 돕고 위장 기능을 강화한다. 무의 매운맛을 내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항염·항산화 작용을 하며 기관지 점막을 보호해 기침과 가래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간 기능과 숙취 해소에도 좋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2/13 11:34
  • “간 회복 돕는다” 송혜교 먹은 ‘이 음식’, 뭘까?

    “간 회복 돕는다” 송혜교 먹은 ‘이 음식’, 뭘까?

    배우 송혜교(44)가 황탯국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태국, 잘먹었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황탯국과 함께 정갈하게 담긴 밥 한 공기가 놓여 있었다.송혜교가 먹은 황태에는 메티오닌, 리신, 타우린 등 간세포 재생을 돕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특히 메티오닌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독소를 배출해 과음 후 손상된 간을 보호한다.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효과도 있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또 황태는 전체 성분의 약 80%가 단백질로 구성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체중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나 근육량을 유지해야 하는 노년층에게 적합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꼽힌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줘 혈관 건강 관리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뼈 건강에도 이롭다. 황태에는 뼈의 주성분인 칼슘과 인, 그리고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 특히 황태 껍질에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어류 콜라겐이 풍부한데, 이는 관절과 연골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다만 통풍 환자는 황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황태와 같은 말린 생선류에는 퓨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이 체내에서 분해되며 요산을 생성해 통풍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말린 생선은 조직이 단단해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 부담을 줄 수 있다. 충분히 불린 뒤 국이나 죽처럼 부드럽게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2/13 11:14
  • ‘32kg 감량’ 홍지민, “과식 후 ‘이것’하면 안심”… 뭐지?

    ‘32kg 감량’ 홍지민, “과식 후 ‘이것’하면 안심”… 뭐지?

    32kg 감량 후 유지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52)이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러닝은 힐링이고 다짐이고 도전입니다”라며 “발리에서 많이 먹었다. 걸어서 이제 조금 빼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러닝머신 앞에서 찍은 홍지민의 셀카 등이 담겼다.홍지민이 실내에서 하는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체지방을 태울 뿐만 아니라 심폐 기능을 향상하며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러닝머신 위를 달릴 때는 심박수를 높이고 땀을 흘릴 수 있는 강도로 가볍게 뛰어야 한다.그렇다면 홍지민처럼 과식 후 러닝머신을 타는 것만으로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까? 바디컨설팅 김찬수 트레이너는 “과식을 한 다음 날 러닝을 하면 섭취한 에너지를 빠르게 소모할 수 있다”며 “특히 공복에 하면 더 좋다”고 말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다만 한 번의 운동으로 늘어난 체지방이 즉각 사라지기는 힘들다. 고강도 운동보다는 며칠간 꾸준히 유산고와 식단 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한편, 러닝머신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뒤로 타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떼블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을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2/13 11:02
  •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는다”는 음식의 정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는다”는 음식의 정체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49)가 ‘컴포트 푸드’로 케일을 꼽았다.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과거 팟캐스트 ‘루티스 테이블4’에 출연해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촬영 당시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다섯 끼를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생활 방식이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사실 나의 ‘컴포트 푸드’는 케일"이라고 했다. 컴포트 푸드란 먹었을 때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위안, 안정감,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음식을 말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케일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볶아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케일을 볶다가 레몬즙과 고춧가루, 물을 넣고 살짝 익히면 향이 잘 배어든다"고 했다.케일은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 특히 비타민A, C와 함께 루테인이 들어 있어 망막과 황반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 시세포가 가장 밀집된 부위인 황반은 외부의 유해 광선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 황색 색소가 분포돼 있는데, 이 색소의 주요 성분이 루테인이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케일 100g에 함유된 루테인 양은 약 3만9550㎍로 시금치보다 3배 이상 많다. 루테인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20mg로, 쌈 채소 크기 기준으로 약 12장 정도면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케일은 암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케일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인돌, 설포라판이 함유돼 있어 DNA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암세포가 증식하기 전에 파괴되도록 한다. 칼륨과 마그네슘, 비타민K1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혈관 건강을 돕는다. 비타민 K1은 상처가 났을 때 혈액 응고에 필요한 단백질 ‘프로트롬빈’ 합성에 관여하며, 혈관에 칼슘이 과도하게 쌓여 동맥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것을 막는다. 케일을 먹을 때는 올리브유와 같이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이나 소스를 곁들이는 게 좋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진이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는 장비를 이용해 테스트한 결과, 생 케일에 기름 기반 드레싱을 곁들이거나 조리할 때 기름과 함께 익힌 케일이 항산화 물질 흡수율이 가장 높았다. 연구진은 케일처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는 지방과 함께 섭취할 때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샐러드나 채소 요리를 만들 때 드레싱이나 소스를 적절히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푸드김보미 기자2026/02/13 10:53
  • “배우 하겠다더니 결국…” 스윙스, ‘이것’하는 모습 공개

    “배우 하겠다더니 결국…” 스윙스, ‘이것’하는 모습 공개

    배우 활동에 도전하는 래퍼 스윙스(39)가 문신 제거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워져서 없어져라 마이 타투스(내 문신들), 난 이제 배우 학도의 길을 걷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래핑된 스윙스의 팔 모습이 담겼으며, 이어 올라온 영상에는 팔에 새긴 문신을 레이저로 제거하는 과정이 포착됐다.스윙스는 지난해부터 단편 영화에 출연하고 연기 학원을 등록하는 등 배우 활동을 준비해 왔다. 체중 관리까지 병행하며 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온 만큼, 다양한 역할 소화를 위해 문신 제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문신은 피부 진피층에 색소를 주입하는 침습적 시술로,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반영구 화장을 포함한 문신 인구가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문신은 감염·염증·색소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 위험이 따른다. 바늘로 피부를 뚫어 진피층까지 색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피부의 방어 기능이 약화될 수 있고, 이때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넓은 피부 면적에 문신을 새기면 감염 위험은 더 커진다. 피부에 접촉하는 염료 면적이 넓어지고, 시술 시간이 길어지며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실제로 문신을 후회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대한피부과학회(KDA) 설문 조사에 따르면 문신 경험자의 약 55%가 제거를 원한 적이 있었으며, 취업·결혼 등 사회적 제약과 타인의 시선이 주요 이유로 꼽혔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서도 문신이 있는 미국 성인의 24%가 문신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문신을 지우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다. 단순히 피부 위 그림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피부 세포 안에 박힌 미세한 잉크 입자를 파괴해야 하는 복잡한 시술로 여러 차례 반복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이전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시술한 문신일수록 잉크가 피부층마다 불균일하게 박혀 있어 제거가 더 어려울 수 있다.시술 후에는 열감, 통증, 부기, 물집, 진물, 점상 출혈 등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드물게 저 색소·과 색소 침착이나 켈로이드 흉터,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시술 1~2주 이내에 호전되지만 흉터나 색소 변화는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거 면적이 넓을수록 화상이나 흉터 위험은 비례해 커진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2/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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