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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안 비결 있었네” 고준희, 아침마다 ‘이것’ 한 컵씩… 뭐지?

    “동안 비결 있었네” 고준희, 아침마다 ‘이것’ 한 컵씩… 뭐지?

    배우 고준희(40)가 아침마다 챙겨 먹는 식품을 소개했다.지난 6일 고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에 내가 동안이라는 얘기가 많다”며 “어떻게 관리하고 지내는지 하루 루틴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준희는 평소 물을 많이 섭취한다고 말했다. “물을 진짜 많이 마신다”며 “어렸을 때부터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습관이 됐다”고 했다. 또 다른 음식으로는 올리브오일과 레몬샷을 꼽았다. 고준희는 “올리브오일과 레몬이 같이 있는 제품을 먹는다”고 했다. ◇물, 피부 탄력 높이는 데 도움고준희처럼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피부 탄력을 높일 수 있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 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온도를 조절해 피지 분비량을 줄일 때 도움을 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다. 다만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올리브오일과 레몬, 혈당 상승 완화 효과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먹는 습관은 저속 노화 실천법 중 하나다. 우선 레몬즙은 혈당지수가 낮아 식후 혈당 상승을 막아주고, 레몬에는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유지나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에 따르면, 빵 두 조각 섭취 전 레몬즙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3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심장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하루 두 스푼(약 7g) 섭취할 때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 낮아진 것으로 보고됐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07 12:45
  • ‘아들만 다섯’ 임창정… 여섯 째는?

    ‘아들만 다섯’ 임창정… 여섯 째는?

    가수 임창정(52)이 다섯 아들의 아빠가 된 이후 정관수술을 결심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창정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세 아들과 현재 아내 서하얀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임창정은 “원래 딸이 나왔으면 둘에서 끝내려고 했는데, 셋째, 넷째, 다섯째까지 모두 아들이었다”며 “그래서 여섯째는 묶었다”고 정관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임창정이 시행했다고 밝힌 정관수술은 영구적인 피임을 목적으로 정자의 이동 경로인 정관을 차단하는 남성 피임 수술법이다. 국소 마취 후 음낭 피부를 절개해 정관을 절단하고 양쪽 끝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시간은 10~20분 내외로 비뇨기과 수술 중 비교적 간단한 편에 속하며, 피임 성공률은 약 99%로 매우 높다. 수술 후에는 고환 부위나 하복부의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수술 후 통증이나 합병증도 비교적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수술 직후 바로 피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정관에 남아있는 정자가 모두 배출될 때까지, 약 20회 이상 사정, 3개월 내외 기간에는 반드시 다른 피임법을 병행해야 한다.만약 정관수술 이후 다시 임신을 원하게 된다면 정관복원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정관수술이나 기타 요인으로 막힌 정관을 미세 현미경 수술로 다시 연결해 자연 임신을 가능하게 돕는 방식이다. 다만 복원 성공 가능성은 정관 절제술을 받은 후 경과한 기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한비뇨의학회에 따르면 정관수술 후 3년 이내 복원술을 받았을 때 정자 관찰률은 97%, 임신 확률은 76%에 달한다. 하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확률은 점차 감소해 3~8년 차에는 각각 88%와 53%, 9~14년 차에는 79%와 44%, 15년이 지났을 때는 71%와 30% 수준으로 떨어진다.한편, 정관수술이 남성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릴까 우려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정관수술은 정자의 통로인 정관을 차단할 뿐, 남성 호르몬 생식 기관인 고환 자체를 건드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의 분비와 생성, 성기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자와 남성 호르몬은 배출 경로가 다르기 때문이다. 수술 후에도 정자는 계속 생성되지만, 배출되지 못한 정자는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사라진다. 드물게 출혈이나 부고환염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쉽게 치료가 가능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수술 후 2~3일간은 격렬한 운동, 무거운 물건 들기, 자전거 타기 등을 피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4/07 11:50
  • 이재훈 “3주 만에 10kg 감량”… 매일 ‘이렇게’ 먹었다는데?

    이재훈 “3주 만에 10kg 감량”… 매일 ‘이렇게’ 먹었다는데?

    가수 이재훈(50)이 체중 감량 비결을 밝혔다.지난 3일 이재훈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이재훈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며 “작년 제주도에서 뱃살 통통 오른 방어 같은 느낌이었는데 놀랍다”라고 했다. 이에 이재훈은 “3주 만에 10kg을 뺐다”며 “작년 콘서트 때 다이어트에 성공해 10kg 감량했더니 데뷔 때 모습이 나온다고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올해 콘서트 때 여기서 10kg을 더 빼보자 했더니, 그러면 은퇴 때 모습이 나올 거라더라”고 말했다. 앞서 이재훈은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체중 감량 비결로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재훈이 체중 감량 비결로 꼽은 ‘1일 1식’은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해 인슐린 분비를 낮추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지방보다 당을 우선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면, 체내 에너지 사용 방식이 바뀌어 지방을 먼저 연소하게 된다. 식사 간격이 길어지면 혈당이 낮게 유지되고 인슐린 분비도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지방 사용이 촉진되는 원리다.하지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습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근육이 먼저 분해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이후 체중이 다시 늘어나는 요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커진다. 따라서 식사를 할 때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공복 이후 보상 심리가 작용하면서 한 번에 먹는 양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국제 학술지 ‘식습관(Eating Behavior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2762명을 대상으로 단식 경험이 식이장애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의 경우 단식을 실천할 때 폭식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약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역시 최근 30일 이내 단식을 경험한 집단에서 폭식 행동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간헐적 단식이 청년층에서 체중 조절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폭식이나 구토 등 위험한 식이장애 행동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4/07 10:48
  • “운동 하기 싫을 때 한다” 이수현 감량 비결, 뭘까?

    “운동 하기 싫을 때 한다” 이수현 감량 비결, 뭘까?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수현(26)이 운동하기 싫을 때는 춤을 춘다고 밝혔다.지난 6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싱머신 멍코치”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트레이너와 함께 야외에서 춤을 추고 있는 이수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운동하기 싫을 때 우린 춤을 춰”라는 자막도 담겼다.이수현처럼 춤을 추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춤은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 효과를 내고,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종류와 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한 시간 동안 300~600kcal를 소모해 수영과 비슷한 수준의 운동 효과를 낸다. 특히 음악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던 잔근육과 코어 근육을 자극해 신체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지속적인 유산소 활동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춤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뇌에서 엔도르핀과 도파민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고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운동을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다이어트 과정에서 흔히 겪는 심리적 번아웃을 줄이는 데 좋다. 반복적인 운동에서 오는 지루함을 덜어주고,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JAMA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 통증을 겪는 13~18세 여성 112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주 2회 댄스 수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춤 수업에 참여한 그룹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20% 감소했으며, 신체 통증 수치도 유의마하게 개선됐다. 연구팀은 춤이 청소년의 스트레스 관련 신체 증상을 완화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보완적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4/07 10:29
  • ‘간암 극복’ 심권호, 확 달라진 근황… 모습 봤더니?

    ‘간암 극복’ 심권호, 확 달라진 근황… 모습 봤더니?

    레슬링 전설 심권호(53)가 간암을 이겨내고 한층 밝아진 모습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심권호는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앞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거 먹고 관리하니까 많이 좋아졌다”며 “사람들이 내가 아팠는지 모르더라”라고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 “다른 사람 같다” “혈색이 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심권호는 한 방송에서 소주 약 300병, 맥주 55병이 쌓인 집 내부를 공개하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외로움 때문에 술을 마셨다고 고백하며 알코올 의존증을 진단받기도 했다. 이후 건강검진 과정에서 초기 간암을 진단받았다고 밝혔지만, 다행히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상태다. 술은 간에서 해독되지만, 과도한 음주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 등의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또한, 음주는 단순히 간 건강뿐만 아니라 수면 장애, 기억력 저하, 우울증 등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알코올은 200종 이상의 질병과 연관이 있으며, 특히 장기간 과음하면 고혈압, 심혈관 질환, 암 등의 발병 위험도 커진다.실제로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암과 영양소 사이 상관관계를 추적한 860편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주가 유방암·대장암·직장암·식도암·두경부암·간암 등 다양한 암의 위험 요소였다고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밝혔다.건강을 위해서는 금주가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당장 술을 끊기 어렵다면 마시는 양을 줄여 나가야 한다. 절주 계획을 세울 때는 언제, 누구와, 어떤 술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지를 되짚어 보는 게 도움이 된다. 혼자 술을 마시거나 집안에 술을 놓아두면 음주량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7 10:23
  • “군살 없앤다”… 최은경 아침 루틴 봤더니?

    “군살 없앤다”… 최은경 아침 루틴 봤더니?

    방송인 최은경(53)이 자신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3일, 최은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하는 운동이 생겼다”며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최은경은 “남편이 유튜브를 보고 시작했는데 너무 괜찮은 것 같다”며 “전신을 깨우는 느낌이라 나이 들어서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먼저 양팔을 번갈아 올렸다가 내리고, 양팔을 벌려 몸통을 회전한다. 이후 양팔로 큰 원을 그리며 스쿼트를 하고,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한 쪽씩 스트레칭하면 된다. 최은경은 “각 동작을 10회씩 3세트 반복하며, 약 10분 정도 투자하면 충분하다”고 했다.최은경이 했듯이 아침에 일어나면 잠들어 있던 관절을 서서히 깨우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건강에 좋다. 일반적으로 기상 후 신체가 완전히 활성화되기까지는 3~4시간이 걸리지만, 아침 스트레칭은 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특히 아침에는 유연성이 떨어져 있어, 가벼운 스트레칭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나이가 들수록 아침 스트레칭이 더 효과적이다. 중년 이후에는 자세가 무너지면서 복부나 허벅지에 군살이 붙기 쉬운데,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스트레칭하면 이러한 변화를 늦추는 데 도움 된다. 또 수면으로 7~8시간 공복 상태가 유지된 뒤 가벼운 활동을 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 과정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 기능도 활성화한다. 다만 아침 시간대에는 혈압과 맥박이 비교적 높아질 수 있어 반동을 주거나 허리를 과하게 비트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스트레칭 도중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저림이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무리한 동작은 부상 위험이 있어, 최은경처럼 가벼운 강도로 매일 지속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07 10:21
  • 오승은, 아침부터 ‘이것’ 한 봉지 먹던데… 대체 무슨 일?

    오승은, 아침부터 ‘이것’ 한 봉지 먹던데… 대체 무슨 일?

    배우 오승은(47)이 아침에 식빵 한 봉지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오승은은 엄마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승은 모녀는 피크닉 간식으로 식빵 사이 팥, 잼, 버터 등을 넣어 토스트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업소용 크기에 맞먹는 대용량 식빵 한 봉지를 사용해 토스트를 만들었다. 산책이 끝난 후 오승은 모녀는 벤치에 앉아 얘기하며 토스트를 먹기 시작했다. 이후 출연진이 “빵 도시락 3통은 다 어디 갔냐”고 묻자, 오승은은 “다 먹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승은은 “밥, 빵, 떡, 면 좋아한다”고 말했다.공복에 빵, 잼 등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류가 높은 음식을 먹는 것은 혈당을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밀가루로 만들어진 흰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우리 몸에 들어가면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정제 탄수화물은 빠르게 흡수되며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했다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특히 아침 공복일 때는 인슐린 수치가 낮고, 음식 흡수 속도는 더 빨라 혈당이 더 급격하게 상승한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고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염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된다. 또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과정에서 췌장 기능이 저하되고, 혈당 급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면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잼, 팥 등 토스트 속 재료도 당분이 매우 높아 아침에 빵과 함께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침 식사로 빵을 먹고 싶다면 통곡물로 만든 빵을 선택하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흡수 속도가 느려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잼, 팥앙금보다는 무설탕 잼, 땅콩버터 등으로 대체하면 좋다. 달걀, 닭가슴살, 무가당 요거트 등 단백질을 더해 흡수 속도를 늦추고 영양소 균형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4/07 10:19
  • ‘20kg 감량’ 이용식 근황… “매일 ‘이것’ 했더니 빠졌다”

    ‘20kg 감량’ 이용식 근황… “매일 ‘이것’ 했더니 빠졌다”

    개그맨 이용식(75)이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이유를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용식의 근황이 공개된다. 아침부터 운동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한 이용식은 “운동을 너무 싫어했는데 지금은 목표가 있다”며 “손녀와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식은 손녀가 생긴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2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75년 인생 최고의 자랑거리다”라며 “운동 전 체중이 110kg이 넘었는데 지금은 90kg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용식은 간단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까치발 자세’를 꼽았다. 까치발을 선 후 등을 곧게 편 채 천천히 발뒤꿈치를 올렸다가 내리는 것을 말한다. 이는 하체 운동에 특히 도움이 되는데, 하체는 대부분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까치발을 들면 포도당이 근육 세포로 스며들어 혈당이 더욱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다. 전체 근육의 50~70% 이상은 허벅지와 종아리 등 하체에 집중돼 있다. 식후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이 근육들을 자극해 포도당을 흡수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까치발 걷기는 움직임의 범위나 에너지 소비량이 많지 않아 한두 번 하는 것만으로는 혈당을 크게 낮추는 데 한계가 있지만, 자주 반복하면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주치의와 상의 후 시도해야 한다.이용식의 또 다른 비법은 덤벨 운동이었다. 대표적인 덤벨 운동으로는 팔을 굽히는 동작인 ‘덤벨 컬’과 가슴을 미는 동작인 ‘체스트 프레스’ 등이 있다. 무게보다는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10~15회씩 주 3회 실시하면 된다.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다. 바디컨설팅 임미지 트레이너는 “노인의 경우 스트레칭을 할 때 서서 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의자에 앉아서 하는 동작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운동 중 통증이 느껴진다면 참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07 10:05
  • “방치하면 사망률 80%”… 40대 女 입에 생긴 ‘이 증상’, 뭐지?

    “방치하면 사망률 80%”… 40대 女 입에 생긴 ‘이 증상’, 뭐지?

    입술에 궤양성 병변이 나타난 40대 여성이 ‘천포창’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쿠웨이트 무라바크 알카비르 병원 피부과 의료진에 따르면, 49세 여성이 오른쪽 관자 부위, 왼쪽 이마 등에 가렵고 통증을 동반한 피부 발진이 지속돼 내원했다. 발진은 고리 모양의 수포 형태로 나타났다.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는 대상포진을 진단받아 치료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병변은 입안 점막까지 퍼졌다. 여성은 초기 검사에서 보통형 천포창(Pemphigus vulgaris)으로 진단돼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 치료를 시작했다. 이후 추가 검사 결과 헤르페스양 천포창(Pemphigus herpetiformis)으로 최종 확진됐으며, 치료 후 병변은 호전됐다.천포창은 모두 자가면역에 의해 피부와 점막에 물집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형과 달리 헤르페스양 천포창은 비교적 드문 형태로, 사례 여성처럼 점막 침범은 더욱 드문 편이다. 전반적으로 헤르페스양 천포창은 보통형보다 중증도가 낮고 치료 반응도 비교적 좋은 편으로 알려졌다. 치료에는 보통 스테로이드를 쓴다. 초기에는 고용량을 사용하다가 증상에 따라서 서서히 감량한다. 그 외에 여러 면역억제제를 쓸 수 있다.치료하지 않고 두면 사망률이 80%까지 이를 수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전신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서 마치 화상을 입은 것 같이 피부가 벗겨지고, 이로 인해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이때 체액이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사망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입안 궤양이나 피부 물집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Cureus)’에 지난 4일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4/07 05:00
  • “혈당 안정 효과” 20kg 감량 강소라, 밥 대신 ‘이것’ 먹었다​

    “혈당 안정 효과” 20kg 감량 강소라, 밥 대신 ‘이것’ 먹었다​

    20kg 감량 후 유지 중인 배우 강소라(36)가 살찌지 않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4일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하고 있는 방법인데, 진짜 효과를 보고 있다”며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등 삶은 채소를 밥 대신 계속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만감이 너무 오래 지속돼서 밤에 배가 고프지 않다”며 “나도 모르게 혈당도 안정된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채소는 다른 식품에 비해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크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이다. 포만감이 크면 이후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채소를 먼저 섭취하면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소라처럼 수증기로 재료를 익혀 먹는 조리 방식인 찜은 영양분 손실을 거의 일으키지 않아 각 재료의 영양 성분을 섭취하기 좋다. 찜이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최적의 방법인 이유다.다만 채소로만 한 끼를 섭취할 경우 영양 불균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닭가슴살·연어 등 소량의 단백질과 지방을 추가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07 00:20
  • 1900년생 페루 男 영면… 매일 아침 ‘이것’ 먹은 게 장수 비결

    1900년생 페루 男 영면… 매일 아침 ‘이것’ 먹은 게 장수 비결

    세계 최고령으로 추정되던 페루 남성이 126번째 생일을 불과 닷새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지난 4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페루에 거주하는 마르셀리노 아바드 톨렌티노가 향년 125세로 사망했다. 그는 자신이 머물던 요양원에서 자던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1900년생으로 알려진 톨렌티노는 페루 중부 우아누코주 산간 마을에서 평생을 보냈다. 어린 시절 고아가 된 그는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이웃과 물물교환하는 등 자급자족 방식으로 생활했다. 그의 존재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의 저소득 노인 지원 프로그램 ‘연금 65’ 조사 과정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후 신분증을 발급받고 국가 지원을 통해 요양원으로 거처를 옮겼다.그간 페루 정부는 그를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자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출생 당시의 공식 문서가 부족해 검증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현재 기네스 공식 최고령자는 116세의 영국 여성 에델 케이터햄이다. 만약 그가 기네스북에 등재된다면 기존 최고령 남성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한편, 125세까지 생존한 그의 장수 비결로는 ‘식단’이 거론된다. 톨렌티노는 평생 직접 키운 채소와 과일, 허브 등을 주로 먹었다. 특히 그는 아보카도를 즐겨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톨렌티노가 거주하던 요양원 관계자는 “그는 매일 아침으로 아보카도를 먹는다”며 “아마 아보카도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톨렌티노가 즐겨 먹은 아보카도는 주로 중남미 지역에서 자라는 과일이다.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 등이 풍부해 ‘숲속의 버터’라고 불린다. 보카도 약 200g엔 열량 322㎉, 지방 30g, 단백질 4g, 식이섬유 14g이 들어 있다. 지방 중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LDL(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고밀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압을 조절하고 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비타민 E와 C는 항산화 효과를 통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다만 아보카도를 먹을 때는 양 조절을 해야 한다. 아보카도 1개의 열량은 200~300kcal으로 과다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 비타민K가 풍부해 약물과 상호작용 할 수 있으니 항응고제 복용자는 섭취에 주의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4/06 20:00
  • 피부 벗겨지고 근육 손상… ‘햇빛’과 만나면 안 되는 20대 女

    피부 벗겨지고 근육 손상… ‘햇빛’과 만나면 안 되는 20대 女

    햇빛에 극도로 민감한 희귀 자가면역질환으로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겪게 된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외신 피플(People)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제니퍼 브로이든(24)은 2020년 발진과 극심한 피로감을 느꼈다. 그는 약 1년 반이 지나서야 증상의 원인을 알 수 있었고, 햇빛에 극심한 반응을 보이는 희귀 자가면역질환인 ‘피부근염’을 진단받았다. 브로이든은 “마침내 진단을 받아 안도했지만, 완치가 어렵고 일상생활에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삶이 멈춘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후 증상은 점차 악화됐다. 2년 전 남편과 이사를 하던 중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된 뒤 자가면역 반응이 심해지면서 근육이 손상됐고, 결국 보행이 어려운 상태에까지 이르렀다. 근력을 되찾기 위해 재활 센터에 입원해 집중적인 관리를 받았고, 그는 근력을 회복하기 위해 재활 치료를 시행했다. 현재는 철저한 자외선 차단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현재 그는 차량 내부나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까지 포함해 직사광선 노출을 철저히 피하고 있다. 단 30초도 안 되는 시간의 햇빛 노출조차도 그의 피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작년에 우편함으로 걸어가던 중이었는데, 선크림을 미처 꼼꼼히 바르지 않았는지 얼굴 옆쪽 피부가 완전히 벗겨졌다”며 “햇볕에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피부에 즉각적인 이상 반응이 생긴다”고 말했다.피부근염은 면역 체계가 자신의 근육과 피부를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는 희귀 자가면역질환이다. 일반적으로 40~50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동양인의 경우 남성에서 다소 더 흔한 것으로 보고된다. 주로 몸통과 가까운 어깨, 허벅지 등 근육의 힘이 빠지는 증상과 함께 특징적인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질환은 근력 저하에 앞서 특징적인 피부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눈꺼풀이 붓고 자주색을 띠는 헬리오트로프 발진, 얼굴이나 가슴의 붉은 발진, 손등 관절 부위가 보랏빛으로 변하면서 각질이 일어나는 고트론 징후 등이 있다. 미국 뉴욕대 랭곤 의료센터에 따르면 피부근염 환자들에게 피부 증상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요인 중 하나는 자외선이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광과민성을 보여 햇빛에 노출될 경우 발진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자외선이 이러한 반응을 유발하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피부근염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치료 목표는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다. 발진뿐 아니라 삼킴 곤란, 호흡곤란, 발열 등 전신 증상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한데, 치료에는 염증을 억제하기 위한 고용량 스테로이드가 사용되며,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없는 경우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근력 유지와 관절 운동 범위 확보를 위해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희귀질환최수연 기자2026/04/06 19:00
  • “유행 전부터 먹고 있었다” 티파니, ‘이 음식 조합’ 추천… 뭐야?

    “유행 전부터 먹고 있었다” 티파니, ‘이 음식 조합’ 추천… 뭐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36)가 땅콩버터와 사과, 셀러리 조합을 추천했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효연이 출연했다. 티파니의 냉장고는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로 단백질 음료, 과일, 치즈 등 다양한 음식이 들어있었다. 그중 땅콩버터를 보고 효연은 사과, 땅콩버터 조합을 언급하며 “파니 덕분에 중학생 때부터 이 조합을 먹었다”고 전했다. 출연진들이 “티파니가 원조 아니냐”고 묻자, 티파니는 “잘 알려져 있지만 땅콩버터에 샐러리도 먹는다”라며 자신만의 조합을 추천하기도 했다. 사과와 땅콩버터는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에 좋은 조합이다.땅콩버터는 불포화지방산,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땅콩버터는 혈당지수가 낮아 먹고 급격히 혈당이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 증상을 억제해 아침 식사로도 적합하다. 사과는 식이섬유·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사과와 땅콩버터를 함께 먹으면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느끼게 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과일이나 탄수화물은 당 때문에 식후 혈당이 쉽게 오를 수 있는데, 이때 땅콩버터처럼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을 같이 먹으면 소화 속도를 낮추고 혈당 상승을 완화한다.미국 더인카네이트워드대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흰 빵과 사과주스 식단을 먹었을 때와 동일한 식단에 땅콩버터 32g을 추가했을 때 혈당 반응을 측정해 비교했다. 그 결과, 땅콩버터를 함께 먹었을 때 식후 15~60분간 혈당이 모두 유의미하게 낮았다. 티파니가 추천한 셀러리도 수분과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땅콩버터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조합이다.다만, 땅콩버터는 별다른 첨가물이나 설탕 없이 땅콩만 갈아 만든 100% 땅콩버터를 먹는 게 좋다. 제조 과정에서 땅콩기름을 굳히기 위해 포화지방이 들어가거나 맛을 위해 설탕, 기타 과당이 들어갈 수 있다. 땅콩 100%로 만들어진 땅콩버터라도 지방 함량이 높은만큼, 하루 권장 섭취량인 32g을 맞춰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과나 셀러리 외에도 땅콩버터를 바나나, 통곡물빵, 오트밀, 달걀 등과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 맛도 좋은 식단을 만들 수 있다.
    푸드김경림 기자2026/04/06 16:20
  • 김종국, “호텔에서 수건 하나로 1주일 써”… 절약 아닌 비위생

    김종국, “호텔에서 수건 하나로 1주일 써”… 절약 아닌 비위생

    가수 김종국(49)이 호텔 수건 단 한 장으로 1주일을 버틴다고 밝혔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상남자와 하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국과 추성훈은 함께 떠난 여행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김종국이 “나는 아예 호텔 방 청소를 안 맡긴다”며 “호텔은 원래 깔끔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호텔에 가면 수건도 하나로 돌려쓴다”며 “몸 닦고 머리 말리는 정도라 쓰고 걸어 놓으면 된다”고 했다. 이에 추성훈이 “그건 그냥 더러운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처럼 한 번 사용한 수건을 화장실에 걸어두고 재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사용 후 시간이 지나 수건의 물기가 마르면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사실 사용한 수건 속에는 보이지 않는 세균과 곰팡이가 숨어 있다. 화장실은 평균적으로 습도와 온도가 높아 세균·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변기나 타일뿐 아니라, 사용 후 장시간 걸어둔 수건에서도 각종 세균의 생장이 활발해진다. 수건으로 얼굴이나 몸을 닦을 때 묻어나오는 피부 각질, 피지, 각종 분비물 역시 이에 영향을 미친다.실제로 한국분석시험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수건을 단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 수치가 급격히 증가했다. 사용 직후 건조하지 않은 수건에서는 미생물 집락 형성 단위(CFU)가 57만에 달했으며, 세 번 사용한 경우에는 건조 후에도 15만2500 CFU가 측정됐다.오염된 수건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각종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수건에 번식한 녹농균이나 포도상구균이 모공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미생물 부산물이 피부 자극을 유발해 발진이나 가려움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결막염, 사마귀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뿐만 아니라 농가진, 녹농균 등 전염성 강한 박테리아 질환에 노출될 위험도 크다. 수건 섬유 사이에 살아남은 병원균이 눈 점막이나 피부 상처를 통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생을 생각한다면 한 번 사용해 축축해진 수건은 다시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슷한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여러 사람이 수건 한 장을 공유하는 행위 역시 피해야 한다. 새 수건을 걸어둘 때는 습기 차단과 세균 번식 방지를 위해 화장실 밖 건조한 곳에 잘 펴서 두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수건 교체 주기는 1~2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그 이상 사용하면 수건 섬유가 망가져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 위험이 있다.
    생활건강최수연 기자 2026/04/06 16:00
  •  “살 안 찌는 케이크” 효민, ‘이렇게’ 먹던데… 방법은?

    “살 안 찌는 케이크” 효민, ‘이렇게’ 먹던데… 방법은?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36)이 시금치와 두부로 케이크를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효민은 시금치, 두부, 치즈를 넣고 만드는 ‘두부시금치케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시금치를 꺼내는 모습에 출연진들이 의아해하자, 효민은 “되게 예쁘고 살도 안 찌는 케이크다”고 말했다. 효민은 시금치를 볶은 뒤 물기를 뺀 두부를 리코타 치즈와 섞어 속을 만들고, 둥근 틀 안에 재료를 쌓아 케이크 모양을 만들었다. 이후 시금치, 우유, 고다 치즈를 넣고 조린 소스를 부어 케이크를 완성했다. 시금치와 두부는 각각 건강 효능이 뚜렷하지만, 함께 먹으면 체내 결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시금치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시금치는 루테인, 폴리페놀 성분도 풍부한데, 이는 체내 염증 물질을 제거해 세포 손상과 노화 예방,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적이다. 또 시금치 속 풍부한 칼슘과 비타민K는 뼈 건강에도 도움이 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두부는 100g당 80~90kcal로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풍부한 식품이다. 레시틴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LDL 콜레스테롤 등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좋다. 두부는 콩보다 소화가 잘되고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이나 노년층의 단백질 섭취에도 적합하다.다만, 두부와 시금치를 함께 다량 먹으면 좋지 않을 수 있다. 시금치에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칼슘과 결합하면 신장이나 요로 결석을 유발하기도 한다. 두부는 칼슘 함량이 100g당 120~150mg으로 높은데, 시금치와 함께 많이 섭취하면 체내 결석 생성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미국 윈스턴세일럼 의과대학에서 식품별 옥살산 함량을 측정했는데, 옥살산을 많이 함유한 식품 중 하나가 시금치였다. 두부와 시금치를 함께 먹을 때 결석 생성 위험을 낮추려면 시금치를 뜨거운 물에 충분히 데치는 것이 좋다. 두부 대신 참기름, 들기름 등을 넣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김경림 기자2026/04/06 15:40
  • “우리만의 속도대로 취업 준비부터 직무 적응까지” 발달장애인 선배의 조언 [조금 느린 세계]

    “우리만의 속도대로 취업 준비부터 직무 적응까지” 발달장애인 선배의 조언 [조금 느린 세계]

    고생스러운 취업 준비 끝에 드디어 취직했건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발달장애인에게는 매 순간이 고비다. 일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다가도 문득 영영 능숙해지지 못할까봐 두렵다. 그러나 비장애인 직장 동료에게 이런 고충을 털어놓기는 쉽지 않다. 이런 ‘사회 초년생’ 발달장애인을 위해, 자신의 직업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을 시행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있다. 바로 꿈앤컴퍼니에서 ‘발달장애인 진로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지적장애 3급 류승철(34·서울)씨다.◇다양한 직업 경험한 발달장애인, 직접 ‘직업 상담’ 나서류승철씨는 ▲바리스타 ▲주방 보조 ▲장애 인권 개선 강사 ▲발달장애인 동료 상담가(진로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바리스타 일은 약 3개월, 주방 보조는 약 9년의 경력이 있다. 장애 인권 개선 강사와 발달장애인 동료 상담가 일은 본업을 하면서 틈틈이 병행해왔다. 본업의 경우, 올해부터 발달장애인용 읽기 쉬운 자료 개발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 감수원’ 일을 시작했다. 그는 “발달장애인의 마음은 당사자가 가장 잘 안다”며 “내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일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동료 상담가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그 배경에는 꿈앤컴퍼니의 박대수 대표(45·경기)가 있었다. 박대수 대표는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로서 11년 8개월의 경력을 쌓은 뒤, 이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진로 설계를 돕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했다.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비장애인 강사를 통해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류승철씨를 비롯해 다섯 명의 발달장애인이 ‘발달장애인 진로 코디네이터’로서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일을 시작한 발달장애인에게 동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박대수 대표는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시행착오를 극복한 과정을 다른 발달장애인과 공유하는 것이 이들의 적응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며 “아울러 이러한 역할 자체가 ‘발달장애인 진로 코칭 전문가’라는 하나의 직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시도했다”고 말했다.◇대인 관계 어려워도… 비장애인 동료와 ‘적극’ 소통해야류승철씨는 한 달에 20명가량의 발달장애인을 상담한다. 그들이 일하면서 겪는 고충을 자신의 경험이 비추어보고서 공감하고, 때로는 조언도 제공한다.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를 돕기도 한다. 면접관의 예상 질문에 대해 답변을 미리 적어보게 한 다음, 가상 면접 연습을 도울 때도 많다. 그는 자신처럼 직업 생활을 하는 발달장애인들이 가장 자주 토로하는 고충으로 ‘대인관계’를 꼽았다.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보니, 발달장애인이 일터에서 한 행위의 의도가 비장애인 동료에게 부정적인 방향으로 왜곡돼 비치기도 해서다. 류승철씨는 “발달장애인들은 일터에서 자신이 힘든 것, 불편한 것을 잘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며 “내버려두면 비장애인 동료의 오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야 할 일이 생기면 숨기지 말고 그때그때 말하기를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장 동료나 상사에게 직접 말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쪽지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적어서 전달하거나 평소 소통을 잘 하고 지내던 직장 동료 그리고 사회복지사·직업재활사의 도움을 받아 말하기를 권했다. 주변에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만들 필요성도 강조했다. 류승철씨는 “나 역시도 일에 적응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사회복지사 그리고 직업재활사에게 계속 정서적 지지를 받았다”며 “또 발달장애인은 인정 욕구가 강한데 일터에서 이것이 다 충족되지 않는다면 발달장애인 자조 모임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모임에서 각자가 일하며 있었던 일을 말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서로 ‘힘을 내보자’하고 기운을 북돋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대수 대표는 “이 밖에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개별화 지원 계획 수립 지원을 신청하면 의사표현 방법, 사회 적응, 직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 향상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직장 생활은 직무지도원과 근로지원인, 자립 생활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6/04/06 14:06
  • 엄정화가 추천한 ‘이 음식’… 피부 노화 막는다

    엄정화가 추천한 ‘이 음식’… 피부 노화 막는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56)가 당근을 추천했다.지난 5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당근 샐러드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엄정화는 당근을 손질하며 “당근을 얇게 면처럼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근은 진짜 너무 맛있고 몸에도 너무 좋은 것 같다”며 “먹을 때 어디에 좋은지 생각하고 먹으면 더 효과적인 것 같다”고 했다.엄정화가 선택한 당근은 피부 건강에 좋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줄인다. 이는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돕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저널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18~23세의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아기 당근(주 3회, 100g씩) 섭취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그룹과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한 그룹은 피부 카로티노이드 수치(피부 조직 내 축적된 항산화 성분 농도를 나타내는 지표)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반면, 아기 당근을 섭취한 그룹은 피부 카로티노이드 수치가 10.8% 증가했다. 연구팀은 당근을 간식으로 활용하면 체내 항산화 성분 축적을 높여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당근은 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비타민 A가 풍부해 망막에서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고, 시력 저하와 야맹증을 예방한다. 또한 안구 건조와 피로를 완화하고 점막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다만, 당근은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당근을 생으로 섭취할 경우 당근의 주요 성분인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약 10% 수준에 그치는반면, 가열하면 흡수율이 30% 수준으로 높아진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성분이므로 올리브유 등 지방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4/06 14:00
  • 손창민, 60대에도 뱃살 안 나온 비결… “안주 ‘이렇게’ 먹는다”

    손창민, 60대에도 뱃살 안 나온 비결… “안주 ‘이렇게’ 먹는다”

    배우 손창민(60)이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4일 손창민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했다. 이날 손창민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밥은 반 공기 이상 안 먹는다”며 “막걸리 안주로는 두부, 제철 과일, 제철 나물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하가 “막걸리 안주는 파전에 보쌈 아니냐”고 묻자, 손창민은 “그렇게 드시는 분들은 배가 나오고 살이 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 몸매를 보시고 막걸리를 따라 마신 분들이 오히려 3kg 쪘다고 했다”며 “밥 먹을 것 다 먹고, 찌개 먹을 것 다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찐다”고 했다.손창민처럼 안주로 두부, 나물, 과일 등 저칼로리·고영양 식품을 선택하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두부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고 근육 손실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나물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위 배출 속도를 늦춰 과식을 방지하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들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과일은 수분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자연스럽게 섭취량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다.다만, 기본적으로 술은 칼로리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내는 고열량 물질이지만, 영양소는 거의 없는 ‘빈 칼로리’에 해당한다. 또한 인체는 알코올을 독소로 인식해 이를 먼저 분해하는 데 집중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한 음식의 열량은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다. 게다가 알코올은 식욕을 자극하고 자제력을 떨어뜨려 추가적인 섭취를 유도한다.한편, 손창민처럼 밥을 반 공기씩 먹는 습관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들면 혈당 상승 폭이 완만해지고 인슐린 분비가 감소해 지방 축적이 억제된다.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Nutrition’에 게재된 메타분석 연구에서는 과체중 및 비만 성인 4135명이 참여한 110건의 무작위 대조시험을 종합 분석해 탄수화물 제한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그 결과, 전체 섭취 열량에서 탄수화물 비중을 10%씩 줄일 때마다 체중이 약 0.64kg에서 최대 1.15kg까지 감소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4/06 13:46
  • “오윤아도 못 피했다”… 나이 들수록 나오는 뱃살, 어떻게 막지?

    “오윤아도 못 피했다”… 나이 들수록 나오는 뱃살, 어떻게 막지?

    배우 오윤아(45)가 자기관리 이유를 밝혔다.지난 3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발리 여행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그는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 “나이가 들수록 배가 나오는 느낌이 있다”며 “몸이 좀 부어있는, 펌핑된 느낌으로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변화를 막으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실제로 나이가 들면 복부가 불러 보이거나 체형 변화가 두드러지기 쉽다. 노화가 진행되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같은 양을 먹어도 체지방이 더 쉽게 축적된다. 특히 복부 근육이 약해지면 내장을 지지하는 힘이 줄어 배가 더 처지고 불러 보이게 된다. 여기에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지방이 내장에 우선적으로 축적되는 내장지방형 비만이 가속화된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도 영향을 미친다. 에스트로겐은 복부 내 내장지방을 쌓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데, 폐경 전후로 이 호르몬이 감소하면 억제 효과가 약해져 복부 내장지방이 더 쉽게 쌓일 수 있다.노화에 따른 순환 기능 변화도 원인 중 하나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수축 기능과 펌핑 효율이 떨어지고, 미세혈관과 림프관 구조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조직 사이에 있는 체액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할 수 있다. 실제로 중국 산둥성 첸포산 병원 의학연구센터는 노화된 림프관에서는 근육세포를 감싸는 피복이 줄어들고 산화질소 생성도 감소해 수축 기능이 저하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림프액을 밀어내는 힘이 약해지면서 체액이 정체되고, 결과적으로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는 설명이다.체형 변화와 부종을 완화하려면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오윤아처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해 체액 정체를 줄일 수 있다. 하루 20~30분 정도만 걸어도 하체에 몰린 체액을 순환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식습관도 중요하다. 나트륨은 체내 수분을 끌어당겨 저류시키는 성질이 있어 짠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6 13:08
  • 몸 관리하는 유재석이 안 먹는다는 ‘이것’… 정체는?

    몸 관리하는 유재석이 안 먹는다는 ‘이것’… 정체는?

    개그맨 유재석(53)과 양세찬(39)이 건강을 위해 내장류를 멀리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운명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가 양세찬에게 “건강식 같은 것을 좀 챙겨 먹냐”고 묻자, 양세찬은 “웬만하면 기름기 있는 것을 잘 안 먹으려고 한다”며 “내장류는 거의 내 돈 주고 사 먹은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또한 “내장류가 참 맛있는데, 안 먹은 지가 너무 오래됐다”고 했다.곱창, 대창, 간 등 동물 내장은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적절히 섭취하면 영양가가 높지만, 지방·콜레스테롤·퓨린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 시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대창은 대부분 동물성 포화지방 덩어리로 1인분에 약 10g 이상의 포화지방이 들어있어 15g의 하루 권장량을 넘기기 쉽다. 과다 섭취 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급격히 높여 혈관 벽을 좁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곱창 역시 대창보다는 지방이 적지만 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주로 기름에 굽거나 튀겨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될 수 있다. 간은 지방 함량은 낮지만 콜레스테롤 자체 함량은 높다.이런 내장류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혈액 속의 기름기가 늘어나며 혈관 벽에 지방이 쌓이는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심근경색, 뇌경색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에서 콜레스테롤은 하루 300mg 미만으로 섭취하도록 권고하는데,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 식품성분표 기준 100g당 소 곱창은 190mg, 소고기 간은 246mg에 달해 한 끼 섭취만으로도 권장량을 넘기 쉽다.통풍 환자나 고위험군 역시 내장류 섭취를 삼가야 한다. 동물 내장에는 동물이 섭취한 영양소가 소화·해독되기 전 단계로 축적돼 있어 퓨린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류는 술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알코올은 종류와 관계없이 요산 수치를 높이고 신장에서의 배설을 억제해 또한 내장 요리는 대개 염분 함량이 높아 신장 질환이나 혈압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내장류를 비교적 건강하게 즐기려면 기름이 굽는 방식보다는 수육 등 삶거나 찌는 방식을 택해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파, 부추 등을 충분히 곁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담즙산 배설을 촉진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탁월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내장류는 주식보다는 가끔 즐기는 별미로 여기며, 특히 통풍 환자나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섭취 빈도를 엄격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푸드최수연 기자 2026/04/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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