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없앤다”… 최은경 아침 루틴 봤더니?

입력 2026.04.07 10:21

[스타의 건강]

최은경 모습
최은경이 아침에 양팔을 번갈아 움직이고, 몸통을 회전하면서 스트레칭 한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최은경의 관리사무소'캡처
방송인 최은경(53)이 자신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최은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하는 운동이 생겼다”며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최은경은 “남편이 유튜브를 보고 시작했는데 너무 괜찮은 것 같다”며 “전신을 깨우는 느낌이라 나이 들어서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먼저 양팔을 번갈아 올렸다가 내리고, 양팔을 벌려 몸통을 회전한다. 이후 양팔로 큰 원을 그리며 스쿼트를 하고,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한 쪽씩 스트레칭하면 된다. 최은경은 “각 동작을 10회씩 3세트 반복하며, 약 10분 정도 투자하면 충분하다”고 했다.

최은경이 했듯이 아침에 일어나면 잠들어 있던 관절을 서서히 깨우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건강에 좋다. 일반적으로 기상 후 신체가 완전히 활성화되기까지는 3~4시간이 걸리지만, 아침 스트레칭은 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특히 아침에는 유연성이 떨어져 있어, 가벼운 스트레칭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아침 스트레칭이 더 효과적이다. 중년 이후에는 자세가 무너지면서 복부나 허벅지에 군살이 붙기 쉬운데,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스트레칭하면 이러한 변화를 늦추는 데 도움 된다. 또 수면으로 7~8시간 공복 상태가 유지된 뒤 가벼운 활동을 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 과정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 기능도 활성화한다.

다만 아침 시간대에는 혈압과 맥박이 비교적 높아질 수 있어 반동을 주거나 허리를 과하게 비트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스트레칭 도중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저림이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무리한 동작은 부상 위험이 있어, 최은경처럼 가벼운 강도로 매일 지속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