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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콘서트 앞두고 ‘이것’ 먹던데… “활력 충전 제대로”

    BTS 콘서트 앞두고 ‘이것’ 먹던데… “활력 충전 제대로”

    그룹 BTS 멤버들이 꿀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3일 BTS의 멤버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 먹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BTS 멤버들은 고양시 콘서트를 준비하며, 뷔와 제이홉은 간이 테이블에 앉아 꿀을 먹고, 진은 서서 꿀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BTS가 선택한 꿀은 바쁜 일정 속 활력을 보충하는 건강 간식이다. 꿀의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소화가 필요 없는 단당류로서 체내 흡수가 빨라 피로 해소에 좋다. BTS처럼 콘서트 중 에너지가 필요할 때 꿀을 먹으면 빠른 에너지 보충이 가능하다. 항균·항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감염 예방에도 도움 된다. 특히 생꿀이나 마누카 꿀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뉴질랜드 와이카토대 힐 박사는 “꿀을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나 독감 같은 감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꿀에는 포도당, 과당뿐 아니라 단백질, 회분, 판토텐산, 젖산, 사과산, 비타민B의 복합체인 B1 B2 B3가 들어있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다이어트에도 좋다. 꿀은 일반 설탕보다 혈당 지수가 낮아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하고, 고칼로리 간식 섭취를 막을 수 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사우드대 연구에 따르면 꿀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줄이고, 복부 지방 감소를 돕는다.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몸이 지방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다만 꿀은 한 스푼에 약 64kcal, 당분 약 17g이 들어 있어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고온에 노출될 경우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쉽게 파괴될 수 있어 뜨겁게 가열하기보다 BTS처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15 13:10
  • ‘57세’ 김정민, “두 시간 콘서트 거뜬”… 비결은?

    ‘57세’ 김정민, “두 시간 콘서트 거뜬”… 비결은?

    가수 김정민(57)이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두 시간 콘서트를 소화하는 체력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김정민이 출연했다. 김정민의 라이브 무대에 김태균과 문세윤이 감탄하자 김정민은 “이런 히트했던 노래들로 두 시간 콘서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매일 한 시간씩 운동을 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며 “그러니까 밤에 먹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중년기 운동은 단순히 체중 관리뿐 아니라 노화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를 늦추는 데 있어 핵심적이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근육량이 빠르게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과 심폐 기능이 함께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이를 막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 운동은 감소하는 근육량을 유지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관절을 지지하는 힘을 길러 낙상 위험을 낮춘다. 또한 뼈에 자극이 들어가는 운동 특성상 골밀도가 증가하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실제로 근육량은 30대 이후 매년 약 1%씩 감소하며, 중년에 접어들면 감소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을 유지할 수 없고, 이에 따라 체중이 증가해 무릎이나 허리 통증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규칙적인 운동은 심폐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좌식 생활을 하던 중년층이 2년간 꾸준히 운동을 했을 때 최대산소섭취량(VO2max)이 약 18% 증가하고 심장 근육의 경직도가 줄어드는 등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김정민이 강조한 ‘저녁 6시 이후 금식’ 역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늦은 밤 식사는 소화 과정이 길어지면서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혈당 상승과 위장 부담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깊은 잠을 자야 할 시간에도 자율신경계가 충분히 쉬지 못해, 아침에 일어나도 피로가 남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면 일정 시간 금식을 유지하면 취침 전 소화가 어느 정도 진행돼 숙면에 도움이 되고, 다음 날 피로감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식사 직후 바로 눕는 습관은 위산 역류나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년층은 소화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이러한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늦은 시간 허기가 느껴져 금식을 유지하기 어렵다면 물이나 당분이 없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저녁 6시부터 금식이 힘들다면 7시, 8시로 시작해 점차 시간을 앞당기는 것도 방법이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4/15 11:30
  • 임우일, 냉장고에서 ‘이것’ 한가득 나오던데… “세균 범벅일 것”

    임우일, 냉장고에서 ‘이것’ 한가득 나오던데… “세균 범벅일 것”

    코미디언 임우일(44)이 냉장고 청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임우일이 출연했다. 임우일은 “요리 배우고 나서부터 냉장고 상태가 좀 거슬리더라”며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냉장고 청소를 시작했다. 임우일은 냉장고 한편에 쌓아 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계속 나오는 플라스틱 컵을 본 출연진들은 “드디어 저걸 버린다”고 말했다. 임우일은 과거 방송에서 냉장고에 일회용 컵에 든 커피를 그대로 넣어두고 계속 꺼내먹는 모습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먹다 남은 커피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어 따로 보관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다.커피 원두 자체는 산성을 띠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다른 음식보다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은 아니다. 원두를 추출해 물과 섞은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 등은 미생물 번식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 그러나 종류에 상관없이 입을 대고 마시던 음료는 빨대나 컵 입구에 닿은 침이 음료에 섞여 구강 내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우유, 크림, 설탕 등이 들어간 음료는 단백질과 당이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을 만들어 더 빠르게 상할 수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 용기 특성상 뚜껑에 있는 구멍으로 공기 중 먼지, 곰팡이 포자 등이 들어갈 수 있어 마시고 남은 건 버리는 게 좋다. 일본 니기타대 연구팀이 입을 대고 마신 지 24시간이 지난 음료병을 분석했더니, 병 입구와 남은 음료에서 구강 유래 세균이 검출됐다. 일회용 컵에 들어있는 테이크아웃 음료는 가급적 빠르게 마시고, 남은 건 버리는 게 좋다. 입을 대지 않고, 뚜껑이 밀폐됐다면 4도 이하 냉장 보관을 하고, 1~2일 이내에 마시는 걸 권장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15 11:10
  • 악뮤 이수현, 배고플 때 ‘이것’ 먹고 버텼다… 뭐지?

    악뮤 이수현, 배고플 때 ‘이것’ 먹고 버텼다… 뭐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수현(26)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는 식단을 소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멍코치’에는 이수현의 식단과 운동을 담당해 온 황명규 코치가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황 코치는 식단 관리와 관련해 “참으라고만 하면 오히려 몰래 먹게 된다”며 “차라리 덜 자극적이고 건강한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칼로리 밀도가 낮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 게 좋다”고 했다.이에 이수현은 “실제로 쓰는 방법이 있다”며 “채소찜을 잔뜩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 코치는 “채소찜을 먹었기 때문에 배고파도 참을 수 있는 정도다”라며 “채소를 쪄서 먹거나 샐러드로 먹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는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식사량 조절을 돕는다. 또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돼 포만감이 높다.채소 섭취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실제로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전체 식이 에너지에서 채소 섭취 비율을 높인 사람일수록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컸다. 또한, 금식 혈당, 인슐린, 중성지방 감소의 효과도 나타났다.특히 채소찜은 소화 건강과 영양소 보존에 좋다. 채소찜을 먹을 때는 채소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자. 대표적으로 달걀과 닭가슴살 등이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4/15 10:50
  • 44kg 한혜연, 체중 유지 비결… 저녁에 ‘이것’ 먹는다

    44kg 한혜연, 체중 유지 비결… 저녁에 ‘이것’ 먹는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4일 한헤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초간단 저녁식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통밀빵 한 조각과 채소 수프(마녀 수프) 반 그릇이 담겼다. 앞서 한혜연은 다이어트를 통해 16kg 감량해 화제가 됐다. 현재 그는 44kg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한혜연이 선택한 통밀빵과 마녀 수프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단이다. 우선 통밀빵은 정제되지 않은 밀가루로 만들어져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비타민 B군과 미네랄도 풍부해 다이어트 중 저하되기 쉬운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마녀 수프는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각종 채소를 삶아 만든 음식으로 수분 함량이 높아 부피 대비 열량이 매우 낮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각종 채소 속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C, 라이코펜, 칼륨 등 항산화 성분과 무기질이 풍부해 통밀빵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도 좋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저널 '식욕(Appetite)'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식사 전 저칼로리 채소 수프를 섭취하게 한 뒤 전체 식사량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식전 수프를 섭취한 경우 전체 에너지 섭취량이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식사 초기에 섭취하면 물리적 포만감이 증가해 과식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섭취 시에는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통밀빵은 시중 제품에 따라 설탕이나 버터 함량이 높거나 통밀 함유량이 낮은 경우가 있어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밀 비중이 높고 당류가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녀 수프 역시 조리 과정에서 나트륨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맛을 내기 위해 치킨스톡이나 소금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미각을 자극해 과식을 유도하고 다이어트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4/15 10:28
  • 김사랑, 아침저녁 ‘이 음식’만 먹었다는데… “기억력 어쩌나”

    김사랑, 아침저녁 ‘이 음식’만 먹었다는데… “기억력 어쩌나”

    배우 김사랑(48)이 자신만의 관리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4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집에 있는 식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김사랑은 한 식물을 소개하며 “아 이름이 뭐지?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며 “역시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오늘 뭘 드셨냐”고 물었고, 김사랑은 “오늘 아침에  구운 달걀을 먹었고 어제 저녁에도 구운 달걀을 먹었다”고 말했다.김사랑이 아침저녁으로 먹는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삶거나 구워 먹는 조리법은 체중 관리 중 추천한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삶은 달걀 한 개는 열량 77kcal, 탄수화물 0.56g, 단백질 6.26g, 지방 5.28g이며, 구운 달걀은 열량 73kcal, 탄수화물 0.38g, 단백질 6.26g, 지방 4.95g 수준이다.다만 달걀로만 끼니를 해결해선 안 된다. 탄수화물 식품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해지면 뇌와 신체 기능이 저하된다. 미국 아이오와대 조안 나셸스키 교수 연구팀 결과에 따르면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은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 극단적 저탄수화물 식단은 탄수화물 양이 일일 에너지 섭취량의 40%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탄수화물을 일일 에너지 섭취량의 50~55% 섭취했을 때, 사망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하루 전체 에너지의 45~55%는 통곡물, 과일, 채소 등의 고품질 탄수화물을 섭취하자. 이는 하루 2000kcal 섭취기준으로 225~275g의 탄수화물 양이다. 특히 달걀과 함께 통곡물을 섭취하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있는 식단을 완성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15 10:26
  • ‘8kg 감량’ 박지윤, “살 빠지는 아침 식단” 공개… 뭐지?

    ‘8kg 감량’ 박지윤, “살 빠지는 아침 식단” 공개… 뭐지?

    최근 8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박지윤(47)이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애플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라며 “사과 하나를 깨끗하게 씻어 그릭요거트와 땅콩버터를 섞어 올리고, 올리브유와 후추를 곁들이면 정말 좋다”고 말했다.박지윤이 추천한 아침 식단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과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탄수화물이다. 실제로 사과는 혈당지수(GI)가 35~40으로 비교적 낮아 공복에 섭취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다. 또 그릭요거트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 속도가 느리다. 특히 단백질은 혈류로 당이 방출되는 속도를 늦춰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영양학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도 요거트를 하루 80~125g 섭취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형 당뇨병 위험이 14% 낮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여기에 땅콩버터와 올리브유를 더하면 혈당을 더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또 건강한 지방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지속하고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후추를 더하면 식욕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다. 후추 특유의 톡 쏘는 향은 식욕 조절에 자연스럽게 작용한다. 2018년 ‘Food & Function’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후추 추출물 기반 음료를 섭취했을 때 식후 식욕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막는 효과가 있다.다만 주의할 점은 그릭요거트와 땅콩버터는 당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고, 올리브유는 한 스푼 정도로 양을 조절하는 것이다. 사과는 중간 크기 한 개가 적당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15 05:40
  • ‘라면 5봉지’ 먹어도 날씬한 이유… 고준희, 매일 ‘이것’ 한다

    ‘라면 5봉지’ 먹어도 날씬한 이유… 고준희, 매일 ‘이것’ 한다

    배우 고준희(40)가 라면 5봉을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3일 고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그맨 김규원과 함께 곱창 맛집을 찾아 먹방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고준희는 “내가 먹성이 좋다”며 “라면 기본 5봉 이상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아기가 어떻게 저렇게 순댓국을 잘 먹느냐는 이야기도 들었다”라며 “순댓국을 두 그릇씩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규원이 “그렇게 먹는데 체질이 그런거냐, 아니면 운동을 그거 이상으로 하는 거냐”라고 묻자, 고준희는 “촬영을 앞두고 있으면 미친 듯이 운동을 하고, 아니면 편하게 한다”고 말했다.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경우는 기초대사량이 높은 체질일 가능성이 크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를 위해 신체가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같은 양을 먹어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준희처럼 꾸준히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어나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의 20~30%는 근육에서 소모되는데, 운동으로 근육량과 밀도가 증가하면 휴식 중에도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상태로 바뀐다.특히 식후 한 시간 이내에 운동을 하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국제 학술지 '영양학(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과체중·비만 성인과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여러 임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식후 30~60분 사이에 운동할 때 혈당 상승 폭이 가장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시기의 운동은 인슐린 작용 없이도 근육이 포도당을 직접 사용하도록 유도해,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막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다만, 체중과 별개로 습관적인 과식은 건강에 해롭다.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섭취하면 위장이 과도하게 팽창해 위산 역류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췌장에도 부담이 커져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음식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고 체내 염증 수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15 03:40
  • “기억력 좋아진대서 먹었는데”… 조증·섬망 겪은 40대 男, 뭐 먹었나?

    “기억력 좋아진대서 먹었는데”… 조증·섬망 겪은 40대 男, 뭐 먹었나?

    기억력 개선을 위해 복용한 영양제 때문에 섬망 증상을 겪은 40대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미국 레딩종합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40세 남성 환자는 불안, 불면,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 환자는 내원 약 2주 전부터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위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허브 성분 영양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이때 기존에 복용하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는 1주일 반 전 스스로 중단하고, 항우울제 용량은 줄인 상태였다.환자의 증상은 내원 약 4일 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환자는 거의 잠을 자지 못했고, 이유 없이 불안해하거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어지럼증과 손 떨림, 근육 경련, 기억 공백까지 동반됐다. 병원 도착 당시 환자는 혈압과 심박수가 상승해 있었고, 질문에 엉뚱한 답을 하거나 전혀 관계없는 말을 이어가는 모습이 관찰됐다.의료진은 혈액검사와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등 정밀 검사를 시행했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고,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났다가 짧은 시간 내 호전된 점에서 일반적인 조증보다는 섬망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후 증상 유발 가능성을 고려해 영양제 복용을 중단하도록 했다.환자가 영양제 복용을 중단하자 혼란과 이상 행동은 하루 만에 빠르게 사라졌고, 상태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의료진은 이 같은 경과를 근거로 영양제에 포함된 다양한 성분과 기존 약물 간 상호작용 가능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해당 허브 성분 영양제에는 10가지 이상의 성분이 포함돼 있었다. 특히 바코파와 캣츠클로 같은 성분은 간에서 약물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다. 이 경우 기존에 복용하던 항우울제가 체내에 과도하게 쌓이면서 부작용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성분인 후퍼진A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알려졌지만, 과도할 경우 흥분, 불면 같은 신경계 이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여러 성분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이러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났을 가능성도 제기된다.의료진은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은 안전하다고 오해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이나 약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의료진은 환자를 진단할 때 보충제 복용 여부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Cureus)’ 저널에 지난 13일 보고됐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4/15 01:00
  • 우울증 치료에 ‘이 약’ 먹었다가 전신 발진… 무슨 일?

    우울증 치료에 ‘이 약’ 먹었다가 전신 발진… 무슨 일?

    한 40대 여성이 약물 복용 후 심각한 부작용을 앓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니드투노우(needtoknow)에 따르면, 42세 여성은 우울증 치료를 위해 항경련제인 라모트리진을 처방받았다. 하지만 약 복용 후 얼굴, 목, 몸통 등 전신 피부가 붉어지고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병원에 실려 간 여성은 중환자실로 옮겨져 긴급 치료를 받았다. 특히 얼굴 부위의 손상이 가장 심각했다. 입원 후 여성은 항생제 치료를 시작했고, 얼굴 상처 부위에는 조직 재생을 돕는 치료도 진행됐다. 치료 4일째부터 회복 징후가 나타났다. 총 66일간의 입원 치료를 받은 그는 추적 관찰 과정에서 다행히 피부 흉터가 회복됐다.의료진은 “라모트리진이라는 약물이 독성 표피 괴사를 유발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행히 환자는 성공적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여성이 겪은 독성표피괴사융해증(TEN)은 일반적으로 약물 또는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이다. 피부 벗겨짐, 발열, 몸살, 납작한 붉은 또는 보라색 발진, 점막의 물집과 궤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독성표피괴사융해증은 중증의 화상과 유사해 통증이 심하며 먹거나 눈을 뜨기도 힘들다. 특히 손상된 노출 부위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는데, 이러한 감염은 독성표피괴사융해증 환자에게서 가장 흔한 사망 원인 중 하나다.독성표피괴사융해증은 매우 드문 부작용이다. 라모트리진 복용 극히 일부에서만 나타나는 수준이다. 다만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증 피부 질환인 만큼 발열, 피부 발진, 눈 충혈 등 이전에 없던 증상이 새로 생긴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14 23:00
  • 병원 가기 애매한데 ‘챗지피티’한테 물어볼까? 정확도 봤더니…

    병원 가기 애매한데 ‘챗지피티’한테 물어볼까? 정확도 봤더니…

    몸에 전에 없던 이상 증상이 나타난 초기, 병·의원에 곧바로 가기보다 AI 챗봇에 원인을 질문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러나 맹신은 위험하다. 이용자가 자신의 증상에 대한 일부 정보만 제공했을 때, AI 챗봇이 원인을 정확히 감별해내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연구팀은 의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만날 법한 환자의 사례를 재구성한 이야기 29개를 활용해 AI 챗봇의 진단 능력을 시험했다. ▲오픈에이아이의 챗지피티(ChatGPT)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엑스에이아이의 그록(Grok)을 비롯한 21개 챗봇이 그 대상이었다. 연구팀은 환자의 병력과 현재 아픈 양상, 각종 신체검사 결과 내용을 AI 챗봇에게 제시하고, 몸 상태에 관한 질문을 던졌을 때 정확하게 대답하지 못한 비율을 측정했다. 실험 결과, 가상 환자에 대한 정보를 일부만 제공한 상태에서는 다양한 후보 질환 중 진짜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감별 진단’ 실패율이 모든 AI 챗봇에서 80%를 뛰어넘었다. 정보를 온전히 제공했을 때에는 진단 실패율이 40%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는 AI 챗봇만으로 건강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질병 초기에는 이용자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정보를 AI에게 낱낱이 보고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논문 저자인 매스 제너럴 브리검 헬스케어 시스템 소속 연구자 아리아 라오는 “AI 챗봇들은 판단에 필요한 데이터가 완벽하게 주어졌을 때에는 훌륭한 진단을 내리지만, 정보가 불충분한 때에는 고전한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6/04/14 22:22
  • 눈썹 문신했다가 온몸에 보랏빛 반점… 40대 女, 대체 왜?

    눈썹 문신했다가 온몸에 보랏빛 반점… 40대 女, 대체 왜?

    눈썹 문신 시술 이후 전신에 보라색 반점이 발생한 40대 여성이 사르코이드증으로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시리아 라타키아 티슈린 대학교 병원 혈액학과의 라라 사이드 박사팀에 따르면, 46세 여성 환자는 눈썹 문신 시술을 받고 약 15개월 뒤부터 문신 부위에 보랏빛 병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눈썹 부위에 국한됐지만, 불과 며칠 만에 등과 팔꿈치 등 문신을 하지 않은 부위로 빠르게 확산했다. 환자는 증상이 6개월간 호전되지 않자 병원을 찾았다. 정밀 검사 결과, 여성은 폐 인근 림프절 비대를 동반한 전신성 사르코이드증으로 진단됐다. 의료진은 초기 치료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이후 전신 스테로이드제인 프레드니솔론을 투여하자, 치료 1주일 만에 피부 병변이 뚜렷하게 호전됐다. 이후 3개월에 걸쳐 약물 용량을 점진적으로 줄여간 결과, 피부 병변은 완전히 사라졌다.사르코이드증은 전신 염증질환으로, 신체 여러 장기에 육아종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은 침범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피로감, 발열, 체중 감소 등 전신 증상만 나타날 수 있다. 폐에 침범한 경우에는 마른기침, 호흡 곤란, 흉통이 발생한다. 피부에 나타날 때는 붉은 반점이나 결절이 생기기도 한다. 눈에 발생하면 시력 저하나 안구 건조증을 유발한다.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취약성을 가진 사람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먼지, 화학 물질 등 환경 요인에 노출될 경우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문신 역시 이러한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잉크에 포함된 금속 화합물이 지속적인 항원 자극을 일으켜 면역 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의료진은 “문신 잉크의 색소 입자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 지속적인 항원으로 작용해 전신 면역 활성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신 부위에 사르코이드증이 의심되는 반응이 나타날 경우, 흉부 영상 검사와 혈액 검사를 포함한 철저한 전신 평가가 필요하다”며 “질환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면역 조절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합병증 예방에 중요하다”고 했다.이 사례는 ‘옥스퍼드 의학 사례 보고서(Oxford Medical Case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희귀질환김영경 기자2026/04/14 18:10
  • 김세아, “‘이렇게’ 앉으면 뱃살 나온다”… 뭘까?

    김세아, “‘이렇게’ 앉으면 뱃살 나온다”… 뭘까?

    배우 김세아(52)가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11일, 김세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앉은 자세 하나로 뱃살 쏙 들어가고 말린 어깨 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엉덩이가 들리면서 척추가 휘고, 쓸데없는 근육이 생길 수 있다”며 “구부정한 자세는 배가 나오고 어깨가 말리는 최악의 자세”라고 했다. 이어 “골반을 바로 세운 뒤 그 위에 어깨를 얹고, 다시 어깨 위에 머리가 자연스럽게 놓이는 느낌으로 앉아야 한다”고 했다. 김세아는 “이 자세만으로도 배가 들어가고 등 근육이 생기며, 말린 어깨도 교정 된다”고 했다.실제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것만으로 근육과 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 체형이 점차 틀어지면서 거북목이나 일자목 같은 만성 통증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다리를 꼬거나 의자에 엉덩이를 반만 걸치는 습관은 상체 하중을 증가시켜 허리와 등에 부담을 주고, 골반 균형을 무너뜨려 통증을 유발한다. 몸 전체 균형이 깨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군살과 노폐물이 쌓이고, 피로와 부종이 심해지면서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한다.김세아가 설명한 바와 같이 바른 자세란 경추와 척추, 골반이 자연스럽게 정렬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앉고, 허리를 곧게 세운 뒤 등받이에 허리와 엉덩이를 밀착시키는 것이 좋다. 이때 허리에는 무리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C자 곡선이 유지돼야 한다. 무릎은 벌리지 않고 붙인 상태에서 약 90도를 유지하고, 모니터를 볼 때는 턱을 살짝 당겨 목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니터 높이는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며, 필요할 경우 받침대를 활용해 시선을 조정하는 것이 도움 된다.앉은 상태에서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법도 있다.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두꺼운 책을 허벅지 사이에 끼운 뒤 떨어뜨리지 않도록 유지하는 자세는 복부와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 된다. 이때 책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을 추가하면 더 효과적이다. 다만 의자 팔걸이를 잡는 등 균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14 16:30
  • 스칼렛 요한슨 콤플렉스 겪게 한 ‘한 마디’… 뭐였을까?

    스칼렛 요한슨 콤플렉스 겪게 한 ‘한 마디’… 뭐였을까?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41)이 피부 콤플렉스가 생긴 계기를 밝혔다.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방송국 CBS ‘선데이모닝’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2000년대 초기에는 여성의 외모에 대해 가혹하게 비난하고 사회적으로 그런 것이 용납되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요한슨은 “13살 때 ‘호스 위스퍼러’ 촬영장에서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내 얼굴의 여드름을 보고 ‘너 이마에 베수비오 화산이 있네’라고 말했다”며 “10대 초기의 청소년 시기에 다른 사람을 많이 의식했는데 그런 말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요한슨은 “나중에는 동료들이 내 맨얼굴을 보는 것이 두려워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메이크업을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자신의 피부 관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여드름은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남성 호르몬, 모낭 내의 균, 피지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아주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국내 13~16세 청소년의 약 78%가 여드름을 경험했다고 답할 정도로 매우 흔한 피부 질환이다. 청소년기 여드름은 사춘기 증가한 남성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하고 피지를 과도하게 생성해 발생한다. 과도한 피지가 피부의 각질과 만나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습관도 피지선을 자극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청소년기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약산성이나 여드름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좋다. 로션, 선크림 등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은 기름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고, 가공식품, 유제품, 지방 섭취를 제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국소적으로 가끔 나는 것이 아니라 여드름이 피부를 상당 부분 덮을 정도로 심하게 날 경우 항생제 복용, 염증 주사, 호르몬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여드름의 종류에 따라 벤조일 퍼옥사이드, 살리실산, 레티노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간 약을 처방받거나 약국에서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손으로 짜거나 임의로 짜면 흉터가 남을 수 있어 단단하고 아픈 화농성 여드름이 났거나 여드름이 많이 난 경우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한편, 피부나 외모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체이형장애나 강박 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자신에 대한 타인의 말과 행동에 예민한 경향이 있으므로 특정 신체 부위나 특징을 부각하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페인 미겔 세르베 종합병원 외 공동 연구팀이 여드름 환자 24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약 10.6%에서 신체이형장애가 발생했는데, 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의 발병률인 2~3%보다 3~5배 높았다. 특히 95%의 환자가 얼굴의 여드름에 대해 가장 고민한다고 답했다. 외모나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과도한 의식이나 집착, 강박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가 된다면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4/14 16:10
  • 부모님께 지팡이 대신 ‘웨어러블 로봇’ 사 드리는 시대 올까

    부모님께 지팡이 대신 ‘웨어러블 로봇’ 사 드리는 시대 올까

    노년기 삶의 질은 스스로 걸을 수 있느냐 아니냐가 가른다. 보행이 어려워지면 사회생활이 단절되는 동시에 간단한 이동조차 어려워져 급격한 노쇠가 시작된다. 이러한 노인들을 위해 헬스테크 업계에서는 다양한 보행 보조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초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제품 전시회 CES에서 웨어러블 로봇으로 혁신상을 받은 위로보틱스(WIRobotics)가 그중 하나다. 로봇을 착용하고 걷는 것은 어떤 느낌인지, 송파구에 있는 윔 보행 운동 센터 인근 공원에서 위로보틱스의 보행 보조 로봇 ‘윔 에스(WIM S)’를 직접 체험해봤다.◇하나의 로봇으로 다양한 ‘보행 보조 모드’ 구현위로보틱스가 개발한 웨어러블 보행 로봇 윔 에스는 허리춤에 착용하는 본체와 본체에서부터 허벅지를 타고 내려와 무릎까지 이어지는 스틱으로 구성된다. 본체와 스틱을 각각 밴드로 몸에 고정한 다음, 기기 전원을 켜고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동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모드 특성에 따라 스틱과 밴드를 통해 몸에 전달되는 힘의 양상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에어·등산·케어·아쿠아 등 네 가지 모드가 제공됐다. 이 모드들을 통해 평지에서는 대사 에너지 소모를 최대 20% 절감하고, 계단이나 경사로에서는 근 부하를 줄여 무릎이나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완화한다. 모드마다 특화된 기능이 있다. 에어 모드는 땅을 박차 오르며 걸음을 내딛는 동작을 보조함으로써 걸을 때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감한다. 등산 모드는 경사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움직임을 보조하는 데 특화됐고, 케어 모드는 하체 힘이 부족해 좁은 보폭으로 종종걸음을 걷는 시니어에게 특화됐다. 아쿠아 모드는 물속에서 걸을 때처럼 다리에 저항을 주기 위해, 걸을 때 다리가 나아가는 반대 방향으로 힘을 가한다. 이로써 걷기를 평소보다 고강도 운동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의료장비이해림 기자2026/04/14 14:45
  • “20년 전 삼켰는데”… 뱃속에서 ‘이것’ 나온 30대 男, 무슨 일?

    “20년 전 삼켰는데”… 뱃속에서 ‘이것’ 나온 30대 男, 무슨 일?

    한 30대 남성의 복부에서 20년 전 삼킨 수은 온도계가 발견된 사연이 공개됐다.14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동부 저장성 원저우 출신 왕씨(32)는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십이지장에 이물질이 발견됐으며 의료진은 수은 온도계를 의심했다. 온도계 끝부분이 장벽을 압박하고 있어 장 천공과 내부 출혈 위험이 큰 상태였다. 왕씨는 과거 12살에 온도계를 실수로 삼켰지만, 부모에게 혼날까 두려워 이를 숨기고 살아왔다고 밝혔다. 제거 수술은 20분 만에 끝났고, 온도계 형태는 그대로였지만 온도를 표시하는 눈금은 사라진 상태였다.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은 “이물질을 삼킨 경우 즉시 음식과 물 섭취를 중단하고 삼키거나 말하는 행동을 최소화한 뒤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사례를 접한 한 누리꾼은 “온도계가 깨지지 않고 수은이 유출되지 않는 게 천만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원저우일보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이물질을 삼켜 병원을 찾으며 이 중 60% 이상이 어린이, 일부는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이물질은 생선 가시, 닭뼈, 배터리, 자석, 틀니 등이었다.이물질을 삼켰다면 가능한 한 빨리 내시경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받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통증이 크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주변 조직을 손상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14 14:32
  • 김혜수, 무결점 몸매 비결은 ‘이 운동’

    김혜수, 무결점 몸매 비결은 ‘이 운동’

    배우 김혜수(55)가 물속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시가드를 입고 물속에서 러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김혜수가 선택한 수중 러닝은 물속에 설치된 러닝머신 위에서 물살의 세기와 운동 강도를 조절하며 걷거나 달리는 운동이다. 물의 저항으로 인해 지상 운동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으며, 코어와 어깨, 팔 등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 강화에도 도움 된다. 스웨덴 후딩게대 임상생리학과 연구팀도 수중 운동은 심폐 기능에 충분한 자극을 주면서도 관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물의 저항으로 인해 근육 사용과 대사 부담이 커지면서 전신 근육 활성도가 높아진다는 설명이다.부상 위험도 비교적 적다. 지상에서 달릴 경우 발이 지면에 닿으면서 무릎과 관절에 충격이 가해지지만, 물속에서는 부력(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이 이를 완화해 관절 부담을 줄인다. 이 때문에 관절이 약한 사람이나 재활 치료에도 활용된다. 실제로 중국 상하이체육대 연구팀이 만성 허리 통증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수중 운동과 물리치료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수중 운동에서 통증이 개선됐다고 답한 비율은 73.2%로 물리치료보다 약 3배 높았다. 연구를 진행한 헤더 빈센트 교수는 “통증으로 인해 지상에서 고강도 운동이 어려운 환자에게 수중 운동은 움직임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운동 참여를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다만 수온이 너무 낮거나 높은 환경은 피해야 한다. 물속 수압이 심장과 폐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심혈관,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낮은 강도로 시작해 점차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4/14 13:40
  • 이미도가 추천한 ‘쾌변 자세’, 정말 효과 있나?

    이미도가 추천한 ‘쾌변 자세’, 정말 효과 있나?

    배우 이미도(43)가 쾌변에 도움 되는 자세를 소개했다.지난 10일, 이미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그는 원목 의자를 소개하며 “일반적으로 좌변기에 앉는 자세는 항문 건강에 좋지 않다”며 “옛날처럼 쪼그려 싸듯이 의자에 발을 올려 다리를 들어야 쾌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배변을 돕는 치골직장근을 이완시켜 원활한 배출을 돕는다. 치골직장근은 평소 직장을 조여 대변이 나오지 않게 하지만, 배변 시에는 이 근육을 이완해 직장을 풀어줘야 한다. 의자에 앉듯 직각으로 앉으면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지만,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는 이 근육이 가장 느슨해져 배변이 쉬워진다. 실제로 2014년 미국 유타주 세인트조지 의대 비뇨기과 연구팀이 성인 1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4%가 쪼그려 앉는 자세로 변비 완화 효과를 경험했다고 답했다.다른 건강상의 이점도 있다.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는 쪼그려 앉아 대변을 보면 대장암 발병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고 밝혔다. 쪼그려 앉아 배변하면 장을 더 빠르고 완전히 비워, 대장의 일부인 결장과 직장이 발암 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배변 시간이 짧아지면서 항문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치질도 예방할 수 있다.이미도처럼 발 받침대가 없다면, 변기에 앉은 채 허리를 앞으로 약간 굽히고 까치발 하면 된다. 무릎이 위로 올라오면 쪼그려 앉는 자세에 가까워져 치골직장근이 더 많이 이완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14 12:20
  • “‘이것’ 때문에 살 20kg 빠졌다” 최홍만, 무슨 일 겪었나 보니?

    “‘이것’ 때문에 살 20kg 빠졌다” 최홍만, 무슨 일 겪었나 보니?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45)이 뇌종양 수술 후 기권패를 했을 때 심정을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홍만이 심권호, 윤정수와 함께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최홍만은 간암 투병을 마친 심권호에게 공감하며 과거 뇌종양 수술 후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을 때를 회상했다. 최홍만은 “3개월 동안 근육도 빠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며 “연장전에서 기권했는데, 거센 비난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길 때는 응원을 많이 해주시는데 지면 엄청 욕을 했다”며 “그게 마음에 쌓여 악플로 20kg이 빠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지속되면 실제로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우리 몸은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한다. 갑자기 늘어난 코르티솔 호르몬은 음식을 원하는 동기 회로의 활성화를 억제해 식욕이 하락하게 한다. 이것이 지속되면 자연스레 음식 섭취량이 줄어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극심한 우울감, 심리적 불안 등으로 호르몬이 불균형한 상태가 되면 식욕 저하로 인한 체중 감소가 발생하기도 한다.일본 오사카대학 의학부 연구팀은 2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발표, 계산 등 스트레스 상황을 겪게 한 후, 음식 사진을 보여주며 뇌의 반응을 측정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로 교감 신경이 활성화한 상태에서 음식 자극에 대한 반응이 감소했다. 연구팀은 급성 스트레스가 전두엽에서 음식이나 식욕에 대한 반응 자체를 낮춘다고 전했다.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 지속돼 식욕이 없더라도 규칙적인 식사, 운동 등을 통해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급격한 체중 감소는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 감소로도 이어져 면역력, 신체 기능이 감소하고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다.한편, 별다른 이유 없이 6개월~1년 사이 평소 체중의 5% 이상이 갑자기 줄었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 있다. 보통 갑상선 기능, 소화 기관 질환 등에 이상이 생기면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14 11:20
  • “플랭크는 허리 아파” 김지호, 무슨 운동하나 봤더니?

    “플랭크는 허리 아파” 김지호, 무슨 운동하나 봤더니?

    배우 김지호(51)가 운동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지고 있나? 며칠 전만 해도 플랭크만 해도 허리가 아팠는데”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벤치를 활용해 푸시업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푸시업은 가슴과 팔, 어깨, 척추 주변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상체뿐 아니라 다리, 복근, 어깨, 등, 팔 등 전신의 주요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하루 열 개의 푸시업만으로도 심장 질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부상 없이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려 땅을 짚는다. 그리고 팔꿈치를 굽혀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내려간다. 올라올 땐 겨드랑이에 힘을 주고, 가슴을 모아 준다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이때 팔과 지면이 수직을 이루고,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신경 쓴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부상을 피하려면 운동 과정에서 손목이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한다.초보자라면 김지호처럼 벤치나 의자를 활용해도 좋다. 상체 각도가 높아질수록 체중 부담이 줄어들어 허리와 손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감소하고,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쉬워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코어에 힘을 주고 복부를 단단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증이 느껴질 경우 무리하지 말고 횟수와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한편, 플랭크를 할 때 허리가 아프다면 자세가 잘못됐거나 코어 근력이 부족한 탓일 수 있다. 플랭크는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몸을 일직선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이때 허리가 꺾이면 요추에 부담이 집중돼 통증이 발생한다. 특히 복부에 힘이 부족하면 허리가 아래로 처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때는 무리하게 버티기보다 무릎을 바닥에 대는 ‘무릎 플랭크’나 김지호처럼 벤치를 활용한 푸시업 등으로 코어 근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4/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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