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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에서 나오는 증기에 화상을 입어 세 번째와 네 번째 손가락이 붙고 구축이 왔지만 최근 수술로 기능이 크게 개선된 베트남 16개월 남아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 아동병원에 하노이 아동병원에 생후 16개월 남아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는 약 4개월 전 전기밥솥에서 나오는 증기로 인해 화상을 입었고, 즉시 화상치료와 피부 이식술을 받았다. 하지만 후유증으로 손에 흉터와 구축이 생겼다. 구축이란 근육이 수축해 신체 부위를 구부리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하노이 아동병원 두헝안 의사는 “아이의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이 갈라지는 부위가 붙었다”며 “손에서 진물이 났고 물건을 잡을 수 없었다”고 했다. 의료진은 수술을 통해 손가락 구축을 풀고, 붙어있는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을 분리했다. 또 추가 피부이식을 통해 손가락 공간을 넓히는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후 아이는 입원해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아이는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두헝안 의사는 “아이들이 화상을 입는 경우는 흔하다”며 “아이들은 어른보다 피부가 얇아 손상 정도가 심하므로 화상 수술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유아나 어린이 화상 사고는 실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실내 어린이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18년 388건, 2019년 495건, 2020년 395건 등). ▲전기밥솥의 뜨거운 김에 화상을 입거나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다가 물이 넘친 경우 ▲달궈진 인덕션 레인지에 손을 데거나 작동 중인 에어프라이어 문을 연 경우 등이다. 화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로 나뉜다. 1도 화상은 피부 표피에 화상을 입은 경우로 화상 부위가 빨갛고 따끔거리지만 대부분 48시간 후에는 통증이 사라진다. 2도 화상은 표피부터 진피까지 더 깊은 조직 손상을 입은 경우로 물집이 생기며 부종과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깊은 2도 화상은 4주 이상의 치료와 피부이식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3도 화상은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며, 4도 화상은 3도 화상과 외형적으로 비슷하지만 화상 입은 부분을 절단하거나, 심각한 장애까지 초래한다.가정에서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조치를 통해 세균감염과 상처 부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 경우 미지근한 온도의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수돗물로 열을 충분히 식혀야 한다. 얼음이나 얼음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경우가 있는데, 10도 이하의 차가운 물은 오히려 조직 손상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 또한, 환부 노출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성분 연고를 필수로 도포 후 드레싱(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나 붕대로 싸매는 행위)을 해야 한다. 화상으로 인해 생긴 물집은 일부터 터뜨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표피 부분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드레싱 해야 한다.한편 화상을 입은 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화상 후유증에는 ▲관절구축‧변형으로 인한 기능장애 ▲딱딱하고 혹처럼 튀어 올라오는 외관상 문제 ▲통증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비후성 반흔(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상태) ▲미용상의 교정을 필요로 하는 흉터 ▲신경‧인대 손상으로 인한 손 기능 저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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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치킨 너겟과 감자튀김을 먹은 후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경험한 사례가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아만다 클라크(30)는 친구와 외식을 하며 치킨 너겟과 감자튀김을 먹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친 지 30분 후 그는 몸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고 혀가 부풀어 오르기도 했다. 아만다 클라크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에피네프린을 복용했지만, 호전되지 않자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여러 종류의 약을 투여했음에도 아만다 클라크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패혈증이 발생해 두 차례 술을 받았다. 그는 “평소에 생선 알레르기를 겪고 있었지만, 식당에서 치킨 너겟과 감자튀김만 먹었을 뿐, 해산물은 먹지 않았다”며 “식당을 나와서부터 아프기 시작했고, 혀가 부풀어 오를 때 생선 알레르기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유일한 알레르기 증상이었고, 원인은 교차오염밖에 없다”고 말했다. 교차오염이란 오염되지 않은 식재료나 음식이 오염된 식재료, 조리도구,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해 오염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후 퇴원을 한 아만다 클라크는 또다시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겪어 뇌졸중까지 앓았다. 관련 의료진은 “뇌졸중은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만다 클라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만다 클라크가 겪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알레르기 물질에 접촉할 때 몸이 즉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극소량만 접촉해도 전신에 심각한 면역 반응이 나타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들이 쇼크의 원인으로, 피부에는 심각한 두드러기가 나타나고, 입술이나 목 등의 호흡기가 부어올라 숨을 쉬기 어려워진다. 알레르기성 쇼크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저혈압과 호흡곤란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알레르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그 식품 자체를 멀리하는 것이다. 만약 실수로 식품을 섭취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를 불러 대처해야 한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평소 비상용 에피네프린 주사를 들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다. 에피네프린은 호르몬의 일종으로, 우리의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해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달걀, 우유나 유제품, 어류,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대두 등이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 알레르기는 병원에서 특정 식품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시약을 피부에 떨어뜨려 반응을 보는 ‘피부 반응 검사’나 특정 식품 섭취 후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유발 검사’, 특정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 뒤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제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식품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증상이 생긴다면, 매일 자신이 먹는 음식을 기록해 의심되는 음식을 스스로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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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63)이 떡국에 잣을 넣는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이것'을 갈아넣는 고~소한 최화정 떡국 레시피 최초공개 (+마라떡볶이,궁중떡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새해를 맞아 떡국을 만들었다. 떡국을 준비하던 중 그는 “킥이 있다”며 “믹서기에 잣을 넣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잣을 두 스푼 정도 넣고 물을 살짝 넣고 갈면 된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아 조금 크리미하게 하는 거냐”고 하자, 최화정은 공감하며 “이거를 넣으면 고소하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이 떡국에 넣은 잣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견과류의 지방 성분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잣에는 심장혈관 건강에 필수인 마그네슘과 올레산,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은 동맥을 이완해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박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잣은 평소 불면증이 있거나 겨울철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 꾸준히 먹었을 때 도움이 된다.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알려졌다.잣은 기억력과 인지 능력 유지에도 좋다. 잣에 풍부한 레시틴은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잣에는 철분, 엽산, 아연도 많이 들어있어 빈혈 예방과 항산화 효과까지 있다. 미네랄과 비타민E도 풍부해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잣을 먹으면 포만감도 유발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변이 묽거나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잣을 먹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잣은 100g당 665kcal의 고열량 식품이라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하루 10~15알 꾸준히 먹는 것을 권장한다.한편, 떡국에 고소한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잣 외에도 들깻가루를 넣으면 된다. 들깨에 함유된 비타민A, C, E는 체내에 흡수되면 항산화 반응을 해 장 기능 활성화는 물론 활력을 찾는 데에도 좋다. 들깨에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 오메가6 계열 ‘리놀레산’과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계열 ‘α-리놀렌산’이 63% 함유돼 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만, 오래 끓이면 맛이 텁텁해질 수 있어 제일 마지막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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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식품 기업 중 하나인 콘아그라 브랜즈에서 식품에 전 세계 최초로 'GLP-1 친화 식품' 라벨을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젬픽, 위고비 등 GLP-1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을 위해서다. 미국 농무부(USDA)도 승인했다. 이런 변화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왜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을 위해, 식품까지 따로 나오는 걸까?◇대규모 식품 회사, GLP-1 비만 치료제 환자 겨냥 제품 출시 중콘아그라 브랜즈는 26개의 '헬시 초이스(Healthy Choice)' 라인 제품에 'GLP-1 친화 식품'을 뜻하는 라벨 '온 트랙(On track)'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딱히 식품에 다른 변화가 있지는 않았다. 단지, 고단백질·저열량·고식이섬유 제품에 이런 특징을 강조하는 라벨이 붙었다. 오롯이 GLP-1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을 위해서다. GLP-1은 혈당이 올라갈 때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을 낮추고 위장관 운동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높인다. 혈당 개선과 체중 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다. GLP-1 비만 치료제는 GLP-1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약물로, 식욕을 떨어뜨리고 고지방 식품에 대한 욕구도 감소시킨다. 다만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고, 위장 운동성이 감소해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 근육 합성의 재료인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식이섬유가 많고 ▲열량이 낮은 식품은 딱 GLP-1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필요한 식품이다.이런 변화는 콘아그라 브랜즈에만 나타난 것은 아니다. 라벨만 붙이지 않았다 뿐이지, 다른 대규모 식품 업계들도 GLP-1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식품군을 넓히고 있다. 세계 1위 식품 기업 네슬레도 명확히 'GLP-1 비만 치료제 복용자'를 위한 식품 브랜드인 '바이탈 퍼슈트(Vital Pursuit)'를 지난해 9월 처음 출시했다. 미국 기업인 애벗 래버러토리도 'GLP-1 비만 치료제 복용자'를 겨냥한 고단백 셰이크를 출시했다.◇고단백질·저열량·고식이섬유 제품 수요, 계속 늘어날 듯왜 세계적으로 큰 식품 기업들은 'GLP-1 비만 치료제 환자'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 걸까? 전조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GLP-1 비만 치료제는 지난 202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비만 환자가 많은 미국에서 이용자가 폭증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1500만 명의 성인이 당뇨병을 관리하고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GLP-1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GLP-1 비만 치료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소비자 상품 구매 패턴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고열량 식품 매출이 감소했다. 약국과 식품 매장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월마트가 지난 2023년 10월 먼저 감지했다. 이후 설문조사가 뒤따랐다. 그중 대규모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 시장 조사 기관 뉴머레이터가 소비자 10만 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의 식료품 전체 구매율을 조사했더니 비만 치료제를 복용한 사람의 구매율이 복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두 배 이상 감소했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치료제 복용자는 구매율이 9% 하락했지만,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구매율이 3.9% 상승했다. 치료제 복용자는 햄버거 판매점 방문율이 45~50%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반대로 홍보도 없었는데, 건강한 음식을 파는 회사의 매출은 늘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만 치료제 열풍이 가속화되는 기간 수요가 부진하던 식품업계 다논의 요거트 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는 소비자가 고단백·저열량 요거트를 찾았기 때문으로 봤다.◇우리나라는 아직GLP-1 비만 치료제의 열풍은 지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 은행 모건 스탠리에서는 2035년까지 GLP-1 비만 치료제 사용자가 240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유자투자증권에서 발간한 '2025년에 가장 많이 팔릴 의약품은?' 보고서에 따르면, GLP-1 제제가 상위 10개 중 네 개나 포함됐다. 2023년 1종, 2024년 2종, 2025년 4종이 포함하며, GLP-1 제제의 강세가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GLP-1 비만 치료제 환자'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려는 시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비만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 수가 적은 데다가, 특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케어푸드 시장 규모 자체가 아직 크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약 32조로 추산되는데, 우리나라 시장은 2조 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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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74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새해를 맞아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운동 4가지, 다이어트 다짐한 친구 태그해서 틈새 운동 같이 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 심으뜸은 점핑 스쿼트, 푸시업, 런지 동작을 하고 있었다. 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비교적 쉬운 버전과 고난도로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버전을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쉬운 버전도 어렵다” “으뜸 언니 따라 해서 다이어트 성공해야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심으뜸이 소개한 점핑 스쿼트, 푸시업, 런지 동작에 대해 알아본다.▷점핑 스쿼트=점핑 스쿼트는 말 그래도 스쿼트를 뛰면서 하는 동작이다. 양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 서서 턱은 당기고 복부는 조인다.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골반을 접듯이 엉덩이를 뒤로 빼서 무릎이 90˚가 될 때까지 굽혀 앉는다. 앉음과 동시에 일어서면서 점프한다. 점핑 스쿼트는 일반 스쿼트보다 열랑 소모가 높고 몸의 밸런스를 높이는 운동이다. 점핑 전 기본 스쿼트 동작을 잘 숙지한 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푸시업(팔굽혀펴기)=푸시업은 가슴과 팔, 어깨, 척추 주변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바닥을 짚거나, 침대나 책상을 짚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먼저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며,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이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다치지 않으려면 운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런지=런지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으면 된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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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45)이 다이어트 비결로 아보카도 낫또 김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팝핀현준’에는 ‘이거 먹고 바로 살빠짐 다이어트 건강식 엄마표 김밥 / 아보카도 낫또 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김밥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초반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엄마에게 김밥을 해달라고 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이어 “요즘 입맛도 없고 겨울이라 몸 관리도 해야 해서 건강식으로 다이어트를 해본다”라며 “참고로 하루 2끼 먹고 간헐적 단식으로 14시간 이상 위를 비우는 거로 한다”라는 자막으로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그는 완성된 아보카도 낫또 김밥을 먹으면서 “맛있다”라고 말했다. 팝핀현준이 다이어트 중 먹은 김밥은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아보카도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낫또낫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낫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낫또 100g에는 식이섬유 5.4g이 들어있다. 이는 찐 고구마(100g당 3.8g)나 바나나(100g당 2.5g)보다 많은 양이다. 낫또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다. 낫또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게다가 낫또에 풍부한 비타민 E·B군, 레시틴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피부 노화도 예방해줄 수 있다.한편, 팝핀현준처럼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면 체중 관리할 때 도움이 된다. 간헐적 단식은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다만,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한다.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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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로 알려진 박수지(36)가 51kg 몸무게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4일 미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수지 누나 그토록 꿈에 그리던 두 자릿수를 2025년 새해에 이뤘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수지가 과거 150kg이었던 시절의 모습과 탈장 수술을 받은 모습이 함께 담겼다. 박수지는 일상생활을 하다 탈장으로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고 심한 통증을 겪었다. 영상에서 “처음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난다”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볼 때마다 막막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다가도 수지 누나가 웃는 모습을 보면 그래 조금 더 힘내보자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수지는 “약물은 복용하지 않고 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받으며 체중 관리 중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대중교통 이용, 춤 연습, 홈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고도비만, 고혈압‧심장병 노출 위험 커 초고도비만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동반할 수 있는 심각한 비만 질환이다. 초고도비만 환자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초고도비만 환자는 체계적이고 장시간에 걸친 체중 감량을 통해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 초고도비만일 경우 운동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식단을 통해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이 우선이다. 운동이 제한적인 이유는 몸무게로 인해 관절에 심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하고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가벼운 산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면서 근력 운동을 더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외에 초고도비만 환자들은 ▲하루 세 끼만 섭취 ▲간식 섭취 금지 ▲채소와 단백질 골고루 섭취 ▲반찬은 적당히, 많이 먹지 않기 ▲물 많이 마시기를 생활화하며 식단을 관리할 것을 권한다. ◇초고도비만 환자, 관절에 무리 없는 운동 해야초고도비만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운동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가볍게 걷기, 수영, 요가와 같은 유산소 운동=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에 30분 이상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걷기 운동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전신 운동이자 관절이 무리가 거의 없는 운동인 수영도 비만을 개선하는 데에 좋다. 초고도비만 환자들은 다이어트에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요가처럼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명상을 통한 휴식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근력 운동=유산소 운동으로 체력을 높이고, 근력 운동을 통해 지방을 태우고 근육량을 키워야 한다. 특히 초고도비만 환자들은 근력 운동을 통한 혈당 관리가 필수적이다.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4주 이상 근력운동을 할 경우 당화혈색소는 0.5% 감소, 인슐린 민감성은 최대 약 1.5배까지 향상된다. 가슴 근육을 키우는 체스트 프레스 머신, 전체적인 하체 근력을 키우는 레그 프레스 머신, 상체와 등 근육을 키우는 시티드 로우 머신을 활용해 꾸준한 근력 운동을 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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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1)가 영화 ‘위키드’로 라이징스타상을 받으며 유쾌한 수상소감을 남겼다.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31세에 라이징스타라는 말을 다시 듣게 될 줄은 몰랐다”며 “쥬비덤(필러)과 보톡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내게 정말 큰 의미다“라며 “'시들어가는 스타'라는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라이징스타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보톡스와 입술 필러를 정기적으로 맞다가 2018년부터 시술을 중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수상소감에 언급할 정도로 과거 즐겨 받았다는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보톡스·필러, 주름 완화에 효과적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독소를 근육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특정 부위의 근육에 주입하면 신경 전달 물질의 전달을 막아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눈가 주름이나 이마 주름처럼 얕은 잔주름을 줄일 때 시도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주름뿐 아니라 사각턱 개선에도 보톡스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 지속성의 경우 환자 개인 특성별로 다르지만 대개 3~4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필러는 피부와 유사한 인체 성분 물질을 주입해 꺼지거나 도톰해지고 싶은 부위의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다. 필러는 잔주름뿐 아니라 팔자 주름, 미간 주름 등 다양한 부위의 깊은 주름 완화에 효과적이어서 조금 더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필러에는 성분 종류에 따라 히알루론산 필러와 칼슘 필러가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수상소감에서 언급한 쥬비덤 필러는 히알루론산 필러로, 인체 성분이 물 분자를 끌어당기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해 시술 부위를 볼록하게 유지하고 피부의 볼륨과 탄력성을 향상하는 작용을 한다. 다만, 지속성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시술받는 사람과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다. ◇염증·멍·알레르기 발생 위험 있어보톡스와 필러는 시술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지만, 모두 부작용이 있어 시술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한다. 보톡스는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필러는 ▲결절 ▲붓기, 통증, 멍 ▲홍반 ▲알레르기 ▲염증 ▲괴사 등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눈 주변 부위에 필러 시술을 받을 때 눈과 연결된 혈관을 막게 되면 시력 저하·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보톡스와 필러의 부작용을 막으려면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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