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홈
  • 조금 느린 세계
  • 마약, 손절의 길
  • 멍멍냥냥
  • 주방 속 과학
  • 해외토픽
  • 스타의 건강
  • 당신의 오늘이 안녕하길
  • 이게뭐약
  • 팜NOW
  • 뷰티트렌드
  • 푸드 트렌드
  • 소소한 건강 상식
  • “하루 만에 5kg 쪄” 이준혁, 평소 ‘이 음식’ 좋아한다는데… 비만 유발 주범?

    “하루 만에 5kg 쪄” 이준혁, 평소 ‘이 음식’ 좋아한다는데… 비만 유발 주범?

    배우 이준혁(40)이 하루 만에 5kg이 찌는 ‘고무줄 몸무게’라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 출연한 이준혁은 고무줄 몸무게의 비밀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에 입 터지면 피자 두 판, 과자도 여섯 봉지는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먹으면 찐다. 영화 ‘범죄도시3’ 촬영 때도 마동석 선배님이 5kg 쪄 와라 했는데, 다음날 쪄왔다”며 “그러다 보니까 20kg까지 쪘다”고 말했다. 이준혁처럼 급격하게 살이 쪘다가 빠지는 고무줄 몸매, 건강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몸무게 변동 폭이 큰 ‘고무줄 몸매’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40세 이상 성인 남녀 26만4480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 변동이 큰 사람일수록 사망 위험도 커졌으며 심혈관계‧암 관련 사망 위험도 증가했다. 체중 변화량이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위험률이 33%나 높았다. 심혈관질환은 31%, 암은 11%,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은 58% 높았다. 연구진은 “지속적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이후 찾아오는 요요현상 또한 다양한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굶어서 급하게 빼는 것보다는 생활 습관을 고쳐 차근차근 감량하는 게 좋다. 굶어서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의 위험이 커진다. 우리 몸은 굶을수록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강화한다. 이에 기초대사량을 최소로 줄이고, 지방 축적이 쉬운 체질로 변한다. 또, 렙틴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다.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 건강하게 해야 한다. 요요현상 방지를 위해선 최소 6개월에 걸쳐 천천히 빼야 한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다. 목표는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게 좋다. 초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감량을 시도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걸 권장한다. 한편, 이준혁이 하루 두 판씩 먹는다는 피자는 패스트푸드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09 00:01
  • "20대 기강 잡는 미모"… 김혜수, 평소 꾸준히 한 '이것' 효과?

    "20대 기강 잡는 미모"… 김혜수, 평소 꾸준히 한 '이것' 효과?

    배우 김혜수(54)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8일 김혜수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유선동 감독과 배우 주종혁, 정성일과 함께 참석했다. 순백의 화이트 정장을 입고 나타난 김혜수는 카리스마가 넘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탄력있는 얼굴로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가 출연하는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을 구제하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혜수는 오늘만 사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김혜수는 평소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넘사벽 비율을 자랑하며 여성들의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제작 발표회에서 모공, 잡티 하나 없는 탄력 피부로 주목받았다. 김혜수는 걷기뿐 아니라, 등산, 수중운동,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그런데 운동은 단순히 체력, 신체 건강을 강화하는 걸 넘어서 '피부'를 좋게 하는 효과도 있다. '운동하면 피부 좋아진다'는 말은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이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특히 스트레칭·유연성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줄이는 데 도움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가 과도할 때 많이 분비된다. 분비가 늘면 피부 염증 수치도 높아지기 쉽다. 또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데,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 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돼 피부가 건강해진다.단,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 강도와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숨이 차서 옆사람과 대화를 하기 힘들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한 시간 이상 하면 오히려 코르티솔 분비량이 커지고,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5/01/08 23:03
  • 35세 女, 80세 남성과 결혼 약속… "요양원에서 만났다" 무슨 사연?

    35세 女, 80세 남성과 결혼 약속… "요양원에서 만났다" 무슨 사연?

    자신보다 45살 더 많은 남성과 결혼을 약속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6일 더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티파니 굿타임(35)은 요양원에서 80세 남성 A씨를 만나 연인이 됐고, 그를 집으로 데려오면서 사랑을 키워갔다. 현재는 결혼을 약속한 상태다. 티파니는 사진의 틱톡 계정에 A씨와의 사진을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다. 티파니의 말에 따르면 A씨는 그녀와 함께 남은 인생을 보내고 싶어 한다. 티파니는 자신의 영상에서 "가족들이 우리 관계를 좋아하지 않지만, 서로 함께 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막지 못한다"고 했다. 티파니는 자신의 계정에 A씨와 껴안고 키스하는 모습 등 애정 행각을 하는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또 A씨가 자신과의 관계로 인해 다시 20살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현재 티파니 SNS 계정 팔로워 수는 7만4000명을 넘어섰다.이 둘의 관계를 곱지 않게 보는 사람들의 악플도 많다. 한 네티즌은 "남성이 얼마나 부자인가?"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티파니는 "맥도날드에 갈 만큼"이라고 답했다. 반면 "두 사람 모두 행복하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훌륭한 커플"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상관 없이 자신의 마음을 따르라"는 댓글들도 있다. 나이 차이가 많은 커플에 대한 찬반 논란이 많다. 그런데 성 생활 측면에선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요즘엔 80세는 물론 90대에도 활발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남성 노인은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각종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성욕이 감소하고, 발기가 잘 되지 않는 등의 문제다. 하지만 이 부분은 발기부전치료제 등 약을 통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먹는 발기부전치료제가 효과가 없을 땐 주사제도 활용할 수 있다. 주사제형의 발기부전 치료제는 더 효과가 좋다.발기부전 주사제는 인슐린 주사처럼 바늘이 아주 가느다랗고 얇아서, 필요할 때 얼마든지 스스로 주사를 놓아 사용할 수 있는 형태다. 효과가 좋아 많이들 사용한다. 다만, 노인이 성생활을 충분히 지속하려면 걷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케겔운동도 효과적이다. 남성의 조루 방지, 발기력 향상을 돕는다. 케겔운동은 소변을 끊는 근육, 즉, 골반 밑의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것이다. 케겔운동을 쉽게 하려면 항문에 빨대를 꽂은 것으로 상상하고, 이를 통해 천천히 물을 빨아들인다 생각하면 된다. 항문에 꽂은 빨대를 통해 물을 빨아들이고 5초간 유지한 다음, 5초 쉬고 나서 다시 이를 반복하면 된다. 얼굴이 빨개질 필요도, 몸이 움직일 필요도 없다.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성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성의학이해나 기자 2025/01/08 19:12
  • “데스크에 머리 박기도”… 송은이 ‘이 질환’ 심했다는데, 의외로 흔하다?

    “데스크에 머리 박기도”… 송은이 ‘이 질환’ 심했다는데, 의외로 흔하다?

    개그맨 송은이(51)가 기면증을 앓았던 일화를 공개했다.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친구랑 새해맞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송은이는 유재석의 “너는 어디 가서 잠도 잘 자지 않냐. 근데 기면증이 있었던 적이 있다”라는 말에 “맞다. 이렇게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잠들고 5분 뒤에 일어났다”라며 방송 중 기면증 증상이 발현돼 당황스러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옛날에 라디오 생방송 하다가 (이야기도 없이) 그냥 이렇게 데스크에 머리를 박았다. 그때 봉선이랑 같이 DJ를 할 때인데 봉선이가 혼자 티를 안 내고 수습하려고 고군분투했다”라고 말했다. 충분히 수면했음에도 일상생활 중 졸음이 몰려오는 수면 질환인 기면증을 앓고 있는 스타는 송은이뿐이 아니다. 앞서 모델 이현이, 가수 던 등도 기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기면증의 구체적인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수면 발작이나 수면 마비 증상 나타나 기면증은 주간에 참을 수 없이 졸리고 렘수면의 비정상적인 발현을 보이는 질환이다. 잠이 들고 깰 때 환각 증상이 나타나거나 참을 수 없는 수면이 엄습해 오는 수면 발작(sleep attack)이나 의식은 있으나 근육을 움직일 수 없는 수면 마비(sleep paralysis)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발현되기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기면증 환자가 많다. 기면증은 성인 중 약 0.02~0.16% 범위 내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15~25세 사이에 발병하지만, 드물게 35~45세 사이에 발병하기도 한다. 기면증은 단순한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게 아니라 렘수면 억제 기전 이상으로 대표되는 수면 기전의 이상으로 발병한다. 특히, 뇌의 밑부분에 위치해 뇌의 여러 다른 부분과 상호작용을 하며 식욕이나 수면 주기 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시상하부 신경세포 소실과 관련된 경우가 많은데 시상하부에서 각성(arousal)과 깨어남(wakefulness), 식욕(appetite) 등을 조절하는 신경펩타이드 오렉신이 적게 분비돼 발생하기도 한다. ◇약물 또는 행동 치료 받아볼 수 있어   기면증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발현 증상에 따라 다른 약물을 처방한다. 주간 과다수면 증상이 심할 경우 중추신경 흥분제를, 렘수면의 비이상적 발현 증상이 심할 경우 렘수면 억제 약물을 처방한다. 행동치료의 경우 주간 과다수면을 예방하고 각성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수면과 각성 주기를 유지하는 훈련을 한다. 단, 기면증 치료의 경우 완치가 어려워 차선책으로 환자의 일상생활 및 직업 수행 능력을 최대한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통해 증상의 발현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1/08 16:53
  • “시력 떨어져 검사받다가” 뇌에서 ‘이것’ 발견… 결국 암 진단, 무슨 사연?

    “시력 떨어져 검사받다가” 뇌에서 ‘이것’ 발견… 결국 암 진단, 무슨 사연?

    영국 40대 여성이 시력이 나빠져 안과에서 검진을 받다가 뇌수막종을 발견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제마 힐리어(45)는 지난 2023년 9월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져 안과를 찾았다. 그는 “시력 검사를 하려 의자에 앉았을 때 글자를 하나도 읽을 수 없었다”며 “평소 시력이 좋았기 때문에 이상했다”고 했다. 이어 “의사가 진료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렸다”며 “MRI 검사를 받게 했다”고 말했다. MRI 검사 결과, 힐리어는 뇌수막종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곧바로 수술을 진행했고, 힐리어는 이후 뇌수막종 2등급인 것을 알게 됐다. 그는 “내가 운이 좋은 사람이란 걸 안다”며 “훨씬 더 나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힐리어는 수술 후 회복 중이며, 사람들에게 안과 검진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제마 힐리어가 겪었던 뇌수막종은 뇌종양의 일종으로, 뇌와 척수를 덮는 막에 발생하는 암이다. 뇌수막종은 조직학적으로 양성 종양(느리게 자라거나 자라지 않고, 전이되지 않아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는 종양)과 악성 종양(빠르게 자라고, 주변 조직으로 전이돼 생명에 영향을 주는 종양)으로 구분된다. 대부분 양성 뇌수막종이어서 서서히 자라며, 환자에 따라 물혹의 형태를 보이거나 석회화를 동반하기도 한다. 뇌수막종은 성인에게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 증상 없이 발견된다. 뇌수막종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뇌압 상승으로 인한 두통과 팔다리 마비가 있다. 발작, 성격 변화, 시력 저하 등도 나타날 수 있다.뇌수막종은 두개 단순 방사선 촬영, CT, MRI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뇌수막종을 진단받았을 땐 일단 뇌수막종의 추이를 보면서 성장 속도를 관찰한다. 다만, ▲신경학적 증상이 있거나 ▲종양이 자라거나 ▲악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로 뇌수막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위치나 크기에 따라 수술로 종양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방사선 수술법인 감마나이프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뇌수막종은 병기(1~4기)가 아닌 등급으로 분류한다. 1등급은 양성, 2등급은 경계성, 3~4등급은 악성이다. 1, 2등급이더라도 경우에 따라 임상적 악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이번 사례에 대해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김경우 과장은 “눈은 뇌에서 외부로 연결되는 유일한 신경이다”라며 “뇌수막종이 커져 시신경을 압박하면 뇌압이 올라 시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과장은 “단순한 시력 저하가 아닌 복시(동일한 물체가 2개로 보임)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면 신경과를 통해 검진받아야 한다”며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안과 정기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5/01/08 16:49
  • ‘아바타’ 조 샐다나, 골든 글로브 수상… ‘난독증’ 심하다는데, 증상 어떻길래?

    ‘아바타’ 조 샐다나, 골든 글로브 수상… ‘난독증’ 심하다는데, 증상 어떻길래?

    유명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46)가 난독증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조 샐다나는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수상소감을 말하던 중 샐다나는 “말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안다”며 “난독증이 있어서 긴장하거나 지금처럼 아드레날린이 넘칠 때 기억이 잘 안 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이런 큰 행사에서는 흥분해서 불안감과 함께 증상이 더 나타난다”며 “사람들을 못 알아보거나 감사 인사를 제대로 못 할까 봐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샐다나는 난독증을 극복하기 위해 2023년 드라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에서 CIA 공작관 역을 맡은 적 있다. 당시 그는 전문적인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다른 배우보다 먼저 대본을 숙지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매일 대사를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샐다나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 ‘아바타’ 시리즈, ‘스타 트렉’ 시리즈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할리우드 흥행 랭킹 1위 배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조 샐다나가 앓고 있는 난독증은 듣고 말하는 데는 별다른 지장을 느끼지 못하지만,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철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학습 장애의 일종이다. 난독증은 크게 시각적 난독증, 청각적 난독증, 운동 난독증으로 나뉜다. 시각적 난독증은 단어를 보고 이를 소리로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말한다.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다만, 모든 물체를 볼 때 이런 양상을 보이진 않으며, 복잡한 물체를 봤을 때 원활한 인식이 어렵다고 알려졌다. 청각적 난독증은 비슷한 소리를 구분하고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다. 운동 난독증은 글씨 쓰기를 할 때 손을 움직이는 방향을 헷갈려 하는 경우를 말한다.난독증이 있다면 대부분 미취학 시기부터 단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발음을 자주 틀리게 하거나, 말을 더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취학 초기에는 글씨를 베껴 적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학습 자체에 취미를 잃기가 쉽다. 그런데, 사물이나 그림, 도표의 의미를 받아들이는 능력에는 지장이 없어 지능 저하로 인한 학습 장애와는 다르다. 난독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의 양측 반구의 불균형이 주된 원인으로 추정된다. 특히 공간 지각 기능을 담당하는 우뇌에 비해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의 기능이 뒤처지면 난독증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졌다.난독증을 치료할 땐 난독증 자체를 없애려고 하기보다 난독증을 가진 아이가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난독증은 언어 치료, 시각 훈련, 청각 훈련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난독증은 완치되기 어렵지만, 아이에게 맞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찾으면 학습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난독증은 방치하면 학습 장애가 지속해 지능이 낮지 않은 데도 저능아로 오해받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08 16:12
  • “내가 토하는 것뿐 아니라, 남이 토해도”… 영국 40대 女 ‘구토 공포증’ 얼마나 심각하길래?

    “내가 토하는 것뿐 아니라, 남이 토해도”… 영국 40대 女 ‘구토 공포증’ 얼마나 심각하길래?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구토 공포증으로 자살 충동까지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알렉스 심와이즈(43)는 구토 공포증을 앓았다. 구토 공포증은 자신이 토하는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구토하는 것에도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이다. 알렉스 심와이즈는 “내가 토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메스꺼움을 겪고 있거나 구토 냄새를 맡았을 때도 공포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기절을 한 적이 있었고, 공황발작이 일어나 운 적도 많았다”며 “너무 심했을 때는 자살 충동을 느껴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자살 충동으로 병원 입원까지 했다는 그는 “증상은 8살 때부터 시작됐다”며 “아버지는 식중독 등에 걸릴 경우를 대비해 해산물을 끊었고, 술도 마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배를 타는 것들을 즐길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알렉스 심와이즈는 공포증 치료를 전담으로 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토 공포증이란 무엇일까? 구토 공포증은 구토하기 직전에 오는 어지럼증이나 구토하기 전 특유의 메스꺼움과 답답함에 공포를 느낀다. 또 구토와 관련된 상상을 하기만 해도 공포를 느낀다.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구토를 한 기억에 대한 트라우마가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공포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포증을 가진 환자는 공포증이 생기게 된 원인을 기억하지 못한다. 수년간 장기간 지속된 경우 공포 증상으로 ▲심장 두근거림 ▲흉통 ▲공황발작 증상 등을 심각하게 앓는 경우도 있다. 공포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병원을 내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는 일반적인 불안 증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우선 약물을 통해 평상시 불안을 줄여가고,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난 이후에는 점진적으로 공포 대상을 노출하는 탈감작법이나 인지 치료 등을 시도할 수 있다. 인지 치료는 왜 그 대상에 두려운지 근원을 들여다보는 작업이다. 공포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크게 숨을 3초 들이쉬고, 5초 동안 숫자를 세면서 내쉬면 근육이 이완돼 두려움 완화에 도움 된다.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도움 된다. 공포 대상을 평소 만나기 쉬운 환경이라면, 커피는 자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커피 속 카페인이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과한 공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 2025/01/08 16:01
  • 윤아 꿀피부 비결, 샤워할 때 ‘이것’ 먼저 한다… 실제 효과는?

    윤아 꿀피부 비결, 샤워할 때 ‘이것’ 먼저 한다… 실제 효과는?

    가수 겸 배우 윤아(34)가 자신만의 샤워 순서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2025년 첫 게스트 융프로디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혜리는 윤아에게 “샤워할 때 머리를 먼저 감냐, 몸을 먼저 씻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자신의 샤워 순서를 공개했다. 윤아는 “샴푸를 먼저 하고, 트리트먼트, 그다음에 양치하고 트리트먼트를 헹군 후에 몸을 씻는다”고 말했다. 피부 건강을 위해 지키면 좋은 샤워 습관이 있다. 샤워할 때 피부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 ◇머리 먼저 감고 몸 씻기 샤워할 때는 머리를 먼저 감은 후에 몸을 씻는 게 좋다. 샴푸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이 몸에 남으면 피부 모공을 막고 자극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트리트먼트나 린스도 마찬가지다. 머리를 감은 뒤 몸을 씻는 게 좋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야 한다. ◇양치 후 세수하기 양치는 세수보다 먼저 하는 게 좋다. 치약에는 치아 미백과 치아 이물질 제거를 돕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다. 불소, 연마제, 계면활성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성분은 치아 건강엔 좋지만, 얼굴에 묻으면 피부를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여드름, 주사염과 같은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치약 속 불소, 계면활성제로 인해 증상이 악화할 수도 있다. 따라서 치약 성분으로 인해 피부 문제를 겪지 않으려면 양치부터 한 뒤 세수를 해야 한다. 양치 후 얼굴을 씻으면 입 주변에 묻은 치약 잔여물이 깨끗이 제거될 수 있다. ◇샤워기로 세수하지 않기 샤워를 하다 보면 샤워기로 세수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이는 얼굴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얼굴은 몸보다 피부가 얇아 더 예민하기 때문이다. 샤워기 아래서 강한 수압으로 얼굴에 물을 맞으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거나 얼굴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다. 샤워기로는 몸만 씻고 세수는 세면대에서 따로 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5/01/08 14:59
  • 전현무, ‘이 시술’ 받고 한 달째 “지금이 리즈”… 정재형도 받았다는데 뭘까?

    전현무, ‘이 시술’ 받고 한 달째 “지금이 리즈”… 정재형도 받았다는데 뭘까?

    방송인 전현무(47)가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전현무는 “울쎄라 한 번 당겼다”며 “울쎄라가 한 달 뒤가 제일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리즈"라며 “보톡스도 맞는데 얼굴보다 정신이 늙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정재형도 얼굴에 부분적으로 울쎄라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최현석 셰프(52)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가 노화 이슈로 화제가 된 적 있다.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한 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깊이 침투한다. 피부 깊은 층까지 열이 전달되는 만큼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보이는 초음파’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허받은 실시간 영상장치기술인 ‘딥씨’ 기술은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환자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춰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다. 울쎄라는 얼굴에 어느 정도 살이 있는 사람이 받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울쎄라와 같은 초음파 리프팅 장비는 얼굴의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독소를 근육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특정 부위의 근육에 주입하면 신경 전달 물질의 전달을 막아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눈가 주름이나 이마 주름처럼 얕은 잔주름을 줄일 때 시도하는 편이다. 표정 주름은 습관에 의해 생기므로 보톡스를 통해 찡그리는 습관을 교정해 온화한 표정은 더 오래갈 수 있다. 또한 주름이 연해지고 새로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의미도 있다. 최근에는 주름뿐 아니라 사각턱 개선에도 보톡스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 지속성의 경우 환자 개인 특성별로 다르지만 대개 3~4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울쎄라와 보톡스는 시술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지만, 모두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어 시술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한다. 울쎄라는 ▲볼 패임·볼 꺼짐 현상 ▲홍반 또는 경미한 부종,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울쎄라의 초음파가 근막층을 자극할 때 신경을 손상시키면 드물지만 얼굴에 마비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보톡스는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울쎄라와 보톡스의 부작용을 막으려면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5/01/08 14:40
  • 70대 女 몸에서 무려 '12cm' 담석이… 평소 '이 음식' 많이 먹었다는데?

    70대 女 몸에서 무려 '12cm' 담석이… 평소 '이 음식' 많이 먹었다는데?

    담관에 딱딱한 돌이 생기는 '담관 결석'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방치하면 염증·농양 위험을 높인다. 담관 결석을 예방하려면 기름진 음식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 실제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먹은 뒤 거대 담관 결석이 생긴 70대 여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카리브해 남쪽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위치한 서인도제도대학교(University of the West Indies) 병원 외과 의료진은 72세 여성 A씨가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한 후 1년간 지속적으로 담관 통증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복부 CT 촬영을 해보니, 담낭에 담석으로 추정되는 거대 덩어리가 있었다. 의료진은 곧 복강경(배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명을 뚫어 진행하는 수술)을 통한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중 담낭이 완전히 팽창돼있는 게 확인됐다. 의료진은 배꼽 부위 약 7cm를 절개해 수술 기기를 집어 넣어 담석을 제거했다. 담석 크기는 12.8cm x 7cm에 달했다. A씨는 수술 다음날 바로 퇴원했으며, 이후 1년간 합병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이번에 제거한 담석은 복강경으로 제거한 담석 중 가장 크기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담석은 여러 유형이 있는데, A씨의 경우 '콜레스테롤 담석'이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거의 순수한 콜레스테롤 결정으로 이뤄진 것을 말한다. 담즙 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과포화 상태가 되면 담석을 만든다. 콜레스테롤 등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주로 생긴다. 따라서 지방이 많은 음식, 술 과다 섭취 등을 삼가야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1/08 14:06
  • 손담비, 출산 3개월 앞두고 “좌절”… 혈중 ‘이 수치’ 너무 높아서?

    손담비, 출산 3개월 앞두고 “좌절”… 혈중 ‘이 수치’ 너무 높아서?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임신성당뇨병 재검 소식에 좌절하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지난 7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임신성당뇨병) 재검... 좌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건강한 식단으로 보이는 밥과 국, 생선, 반찬 등이 있었다. 손담비가 임신성당뇨병 재검사 결과가 뜨자 담백한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세의 성별은 딸로, 4월 출산 예정이다. 출산 3개월을 앞둔 손담비의 최대 관심사인 임신성당뇨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임신성당뇨병은 원래 당뇨병이 없던 사람이 임신 20주 이후에 당뇨병이 처음 발견되는 경우를 말한다. 임신 중에 발생하는 호르몬 변화 등 생리학적 변화 때문에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출산 후에는 대부분 정상 혈당으로 돌아온다. 다만, 임신성당뇨병을 겪은 여성은 이후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성당뇨병은 제때 치료하면 태아 사망률이 정상인과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태아 기형,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할 경우 자궁 내 태아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임신성당뇨병 고위험군 여성은 임신 초기부터 당뇨병에 대한 선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임신성당뇨병 고위험군에는 ▲임신 전 비만한 경우 (체질량지수≥30kg/m2) ▲가족 중에 (직계 가족) 당뇨병이 있는 경우 ▲이전에 임신성당뇨병이 있었던 경우 ▲이전에 4kg 이상의 아기를 분만한 경우 ▲뚜렷한 이유 없이 사산, 조산, 유산 등의 경험이 있는 경우 등이 있다. 위험도가 높지 않은 임산부라도 임신 24~28주에 임신성당뇨병 선별검사를 하게 된다. 첫 번째 산전 방문 검사 시 ▲공복 혈장 포도당 126mg/dL 이상 ▲무작위 혈장 포도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혈색소와 포도당이 결합한 형태) 6.5% 이상 세 가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하면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진단한다. 임신성당뇨병은 우선 식사와 운동요법으로 혈당조절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저당 곡물’ 위주의 식사를 해 공복·식후 혈당을 관리한다. 대표적인 저당 곡물 식사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되는 ‘파로’를 이용해 짓는 ‘파로 밥’이 있다. 또한 계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는 습관을 실천하면 도움 된다. 임신성당뇨병 산모는 공복 혈당은 70~95mg/dL, 식후 1시간 혈당은 140mg/dL, 식후 2시간 혈당은 120mg/dL 미만이 되도록 혈당을 조절해야 하며, 틈틈이 확인해야 한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인슐린을 투여하는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인슐린은 태반을 거의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이다. 경구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장기 안전성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임신임민영 기자2025/01/08 14:00
  • 리브리반트·렉라자, 타그리소 대비 생존 기간 1년 이상 연장 [팜NOW]

    리브리반트·렉라자, 타그리소 대비 생존 기간 1년 이상 연장 [팜NOW]

    존슨앤드존슨의 아미반타맙 성분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와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성분 폐암 치료제 '렉라자' 병용요법이 임상 3상 시험에서 표준요법 대비 생존 이점을 입증했다.존슨앤드존슨은 임상 3상 시험 'MARIPOSA'에서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이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단독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을 1년 이상 연장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EGFR 변이 폐암의 1차 치료에서 타그리소 단독요법 대비 생존 이점을 보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존슨앤드존슨은 이번 전체 생존 기간 데이터를 향후 주요 의학회에서 발표하고, 전 세계 보건당국과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은 이미 MARIPOSA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됐다.MARIPOSA는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L858R 치환 변이가 있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074명을 대상으로 1차 치료제로서 타그리소 대비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의 효능을 평가한 연구다. 1차 평가변수는 무진행 생존기간(PFS)이었으며, 2차 평가변수에는 전체 생존기간, 객관적 반응률(ORR), 반응 지속 기간(DOR), 2차 무진행 생존기간(PFS2), 두개내 무진행 생존기간이 포함됐다.이번에 존슨앤드존슨이 공개한 내용은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의 2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 기간 데이터로, 타그리소 대비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을 1년 이상 연장했다. 이 같은 결과는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의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이 4년 이상임을 의미한다. 현재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표준치료로 쓰이는 타그리소 단독요법의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이 38.6개월(약 3년 2~3개월)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존슨앤드존슨은 무진행 생존 기간이 암 진행·악화를 억제한 채 특정 요법이 질병을 유지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지표라면, 전체 생존 기간은 환자가 치료 시작부터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에 특정 요법이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체 생존 기간처럼 기대수명의 연장을 보여주는 지표는 요법의 영향력을 파악하는 가장 의미 있는 지표로 고려된다고 밝혔다.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의 안전성은 각각 치료제 단독요법 결과와 대체로 일치했으며, 이상 반응 발생률도 기존 리브리반트 기반 요법과 유사했다. 병용투여 시 정맥 혈전색전증이 관찰됐으나, 후속 연구에서 치료 초기 4개월 동안 예방적으로 경구용 항응고제를 투여했을 때 혈전증 위험이 감소했다.존슨앤드존슨 종양학 글로벌 치료 부문 유스리 엘사예드 책임자는 "EGFR 양성 폐암은 5년 생존율이 20% 미만이기 때문에 미충족 수요가 크다"며 "이번 임상 결과는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이 현 표준치료 대비 생존 기간을 연장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한편, 리브리반트는 EGFR과 MET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이중특이항체며, 렉라자는 3세대 EGFR 표적치료제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작년 9월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을 EGFR 엑손 19 결손·L858R 치환 변이 양성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 중에서도 가장 높은 권고 등급인 카테고리 1로 권고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1/08 13:48
  • “괴한이 등에 칼 찔러, 폐까지 구멍”… 20대 男 극적으로 살아, 어떻게 가능했나?

    “괴한이 등에 칼 찔러, 폐까지 구멍”… 20대 男 극적으로 살아, 어떻게 가능했나?

    베트남의 20대 남성이 밤에 길에서 괴한이 휘두른 칼에 찔려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목숨을 구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의 남성 A(29)씨는 밤에 길을 걷던 중 괴한에 의해 등 부위가 칼에 찔렸다. 그는 사고가 발생한 지 2시간 만에 108 국방부 중앙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출혈성 쇼크로 인해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의료진은 엑스레이를 찍어 손상 정도를 파악했다. 검사 결과 왼쪽 폐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칼을 제거하고 손상된 폐를 봉합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108 국방부 중앙병원의 러쿠 트랭 의사는 “칼이 심장을 비켜갔고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A씨는 살 수 있었다”며 “갑자기 칼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찔리면 과다출혈로 인해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살아날 확률을 80~90%까지 높일 수 있다”며 “조금만 늦었어도 A씨는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수술 후 A씨는 의식을 되찾았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이다. 예상치 못하게 흉부나 복부가 칼에 찔렸을 때 지혈을 위한 압박은 피해야 한다. 큰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내부에 출혈이 더 생길 가능성이 있다. 특히 무턱대고 압박하다가 환자의 호흡을 방해하거나 갈비뼈 골절로 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흉부 손상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호흡 기능 저하로 인한 저산소증이다. 일반인이 응급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흉강 내압 변화에 의한 긴장성 기흉을 막기 위해 상처 부위를 거즈로 덮는다. 거즈 위에 반창고를 덧대는 것이 좋지만, 반찬고가 없다면 거즈로 덮는 것만으로도 응급처치가 될 수 있다. 복부가 칼에 찔렸다면 경우에 따라 장기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때 장기를 다시 집어넣으려고 하면 안 된다. 복부는 장이 있어 과다출혈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응급처치로 장기가 더 빠져나오지 않게 깨끗한 손수건 등으로 막아주는 것이 낫다. 반면 팔다리나 목이 찔렸다면 압박이 중요하다. 손상된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을 서서히 응고시킬 수 있어서다. 칼에 찔린 사람은 통증이 심해 쉽게 패닉 상태에 빠진다. 압박은 주위 사람이 실시해야 한다. 압박 지점은 상처 부위 인근의 압박점이다. 대개 상처 부위에서 심장을 향하는 곳으로 5~10cm 떨어진 곳이다. 팔·목의 자상은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다리는 양 주먹으로 압박한다. 만약 상황상 압박이 어렵다면 헝겊, 손수건 등을 활용해 압박점이나 상처 부위를 세게 감아주는 것도 방법이다.한편 상처에 칼이 박혀있는 상태라면 그대로 둬야 한다. 칼이 혈관을 막고 있을 수도 있어서다. 만약 칼을 억지로 제거한다면 압력 변화와 2차 출혈로 순식간에 출혈량이 치솟을 수 있다. 칼의 일부분이 몸 안에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세균 감염과 패혈증을 막기 위해 가장 좋은 선택지는 식염수다. 그러나 우리는 평소에 식염수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쉽사리 식염수 대신 물을 뿌리면 된다고 여겨선 곤란하다. 물에 있는 세균 등이 상처 부위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김예경 기자2025/01/08 13:47
  • ‘백옥 피부’ 정채연, 평소 ‘이것’ 즐겨 먹는다… 피부 탄력 높인다고?

    ‘백옥 피부’ 정채연, 평소 ‘이것’ 즐겨 먹는다… 피부 탄력 높인다고?

    배우 정채연(29)이 소지하고 다니는 건강식품 파우치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쉿! 배우 정채연이 가방 공개 중 밝힌 비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채연은 일기장부터 보습 크림까지 평소 소지하고 다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정채연은 레몬즙, 효소, 마누카꿀 등이 담긴 파우치에서 레몬즙 스틱을 꺼내며 “요즘 레몬수 유행하잖아요. 하나씩 (소분돼) 있어서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정채연도 즐겨 먹는 레몬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먼저, 레몬수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레몬수의 주재료인 레몬은 수용성 식이섬유질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펙틴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강화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 역시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데 몸속 활성산소를 인체에 해롭지 않은 물질로 바꾸고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펙틴과 폴리페놀뿐 아니라 레몬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콜라겐을 합성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레몬 한 개당 약 18.6mg 함유된 비타민C는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거나 기미나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 데 좋다. 레몬은 소화를 촉진하고 구내 세균 발생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레몬은 담즙의 생성을 촉진해 소화불량이나 위산과다와 같은 소화기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레몬을 포함한 감귤류에 들어 있는 구연산은 소독과 살균 효과가 있어 구내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는다. 무엇보다 레몬은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0~100으로 나타낸 수치인 혈당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레몬주스를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혈당이 30% 더 낮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08 13:40
  • “아직 1살인데”… 한쪽 눈 잃은 여아, 어떤 병이었길래?

    “아직 1살인데”… 한쪽 눈 잃은 여아, 어떤 병이었길래?

    미국 1살 아기가 눈에 생긴 암 때문에 오른쪽 눈을 제거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KAIT뉴스에 따르면 릴리 모스(1)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눈에 종양이 생겼다. 모스의 아버지는 모스의 눈이 부은 것을 이상하게 여겨 병원에 데려갔다. 검사 결과, 오른쪽 눈에서 ‘망막아세포종(retinoblastoma)’이라는 안암이 발견됐다. 암은 이미 왼쪽 눈까지 퍼졌고, 의료진은 응급 수술로 오른쪽 눈을 제거해야 한다고 전했다. 모스의 아버지는 “나와 릴리 엄마는 눈물을 쏟아내면서 치료해달라고 했다”며 “릴리가 끝까지 버텨줘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모스는 지난 12월 20일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항암화학치료를 받고 있다.릴리 모스가 겪은 망막아세포종은 망막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유소년기에 발생하는 안암 중 가장 흔하다. 망막아세포종이 생기면 동공이 고양이 눈처럼 하얗게 반짝인다. 이외에도 사시나 시력 저하, 안구 통증을 겪을 수 있다. 눈 자체가 부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망막아세포종은 보통 눈 안에만 생기지만, 드물게 안구 주위나 그 밖의 부위로 퍼지기도 한다. 망막아세포종은 영아 1만5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망막아세포종은 태아가 성장할 때 세포가 제멋대로 자라면서 발병할 수 있다. 눈은 태아가 자궁에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생기는 신체 기관 중 하나다. 초기 단계에서 눈에 있는 망막아세포는 매우 빠르게 성장한다. 이후 이 세포는 성장을 멈추고 성숙한 망막 세포로 발전해 빛을 감지한다. 그런데, 드물게 망막아세포가 제때 성숙한 망막 세포로 변하지 않으면 제멋대로 자라 암으로 이어진다.망막아세포종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치료는 시력을 보존하면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진행된다. 환자들은 항암화학요법과 레이저 치료 등을 시도할 수 있다. 레이저 치료는 주로 작은 크기의 종양을 없앨 때 한다. 그런데, 이미 종양이 퍼졌고 치료 후에도 시력이 회복될 가능성이 없다면 모스처럼 안구를 적출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망막아세포종은 초기에 치료할수록 시력을 보존할 확률이 높고 부작용이 적다. 가족력이 있다면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생후 3개월 이내에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 2025/01/08 13:13
  • “혈당 확 잡힌다”… 당뇨 투병 윤현숙 ‘이 운동’ 추천, 방법은?

    “혈당 확 잡힌다”… 당뇨 투병 윤현숙 ‘이 운동’ 추천, 방법은?

    잼 출신 가수 겸 배우 윤현숙(53)이 당뇨 진단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y me? 수없이 묻고 또 물었다. 왜 나야? 왜 내가? 왜?”라며 “건강에 자신했던 3년 전, 갑자기 찾아온 당뇨라는 병을 진단받고, 그것도 1형 당뇨!”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 인슐린을 맞아야 하고 합병증을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자신과 같은 처지인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동 라방(라이브방송)을 한다”며 “혈당 잡아주는 운동, 스텝퍼 같이 해요”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당뇨 환자, 근력 키우는 운동 중요당뇨 환자들은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근력 운동 시 근육량이 증가하면 근 글리코겐 저장량이 늘어난다. 이때 포도당을 근육에 저장하는 양이 증가해 혈액의 당을 근육으로 저장하는 양이 많아져 혈당 조절에 용이한 것이다. 특히 하체 근력 운동을 할 것을 권한다.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전신에 근육량이 많아야 하는데,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허벅지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연세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이면 43cm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4배 낮았다. 반면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자는 8.3%, 여자는 9.6%씩 증가했다. ◇스텝퍼‧스쿼트‧런지, 혈당 낮추는 데 좋아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 3가지를 알아본다. ▷스텝퍼=스텝퍼는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허리 근육을 사용하면서 하체를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데 좋은 운동 기구다. 특히 대퇴사두근(대퇴 앞쪽 근육), 대둔근(대퇴 뒤쪽 근육), 종아리 근육 강화에 매우 좋다. 스텝퍼는 하체 근력을 강화해주는 동시에 코어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스텝퍼는 손잡이가 있는 것과 없는 기구가 있다. 근력이나 관절이 약하다면 하중을 분산시키는 손잡이 달린 기구가 좋다. 스텝퍼 운동 시에는 허리를 곧게 펴고 시선은 앞에 둔 상태로 해야 한다. 운동에 익숙해진다면 속도를 조금씩 올려보기를 권한다. 발판에서 뒤꿈치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쿼트=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 근력 강화 운동이다. 스쿼트를 하면 허벅지에 몰리는 체지방이 줄어든다. 다만 무릎 통증이 심하거나 관절염 환자라면 벽에 기댄 상태로 해보거나 하지 않기를 권한다. 스쿼트는 무엇보다 정확한 자세가 중요하다. 다리를 어깨 넓이 보다 조금 더 넓게 벌리고 엉덩이를 수직으로 앉아 무릎이 90도에 가깝도록 구부린다. 이때 무릎이 발끝 앞으로 과도하게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운동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적당한 무게의 아령을 들고 해보기를 추천한다.▷런지= 런지는 대둔근, 햄스트링, 대퇴사두근을 사용해 하체 근력을 단련시키며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런지를 할 때 보폭 조절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보폭이 좁을수록 앞다리와 허벅지 운동 강도가 높아져 허벅지 전면 근육 발달에 좋다.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올바른 자세로 해야 한다.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며 무릎을 90도로 구부린다. 뒷다리 무릎은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 내려가야 한다. 이때 상체는 곧게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보도록 하자.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면 무릎이 발끝을 넘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균형을 잃고 흔들리는 자세는 운동 효과를 보기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당뇨이아라 기자2025/01/08 11:41
  • “여드름 잔뜩, 배 불뚝, 다크서클”… ‘이것’ 즐겨 먹은 남성 30년 후 모습, 충격

    “여드름 잔뜩, 배 불뚝, 다크서클”… ‘이것’ 즐겨 먹은 남성 30년 후 모습, 충격

    평소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남성의 30년 후 모습이 모형으로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에서는 패스트푸드와 같은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남성이 30년 후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AI 모형을 공개했다. 그의 피부는 여드름으로 얼룩덜룩하고, 다리는 부어오른 모습이다. 영양소 부족과 비만으로 인한 관절 부종을 앓고 있는 것이다. 또, 다크서클이 내려와 얼굴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내장지방으로 배가 불뚝 나와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가공식품이나 초가공식품이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열량 높아 비만 유발 일반적으로 가공식품은 열량이 높다. 유통기한을 늘리고 맛을 살리기 위해 단순당과 트랜스지방, 소금 등이 많이 첨가된다. 다른 영양 성분 없이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포도당이 급격히 증가한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으면 우리 몸은 당을 계속 찾게 된다. 이는 비만이나 당뇨병을 유발하기 쉽다. ◇피부 노화의 주범 짜고 단 가공식품은 대부분 피부에 좋지 않다. 나트륨은 피부 속 콜라겐에서 엄청난 양의 수분을 앗아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피부가 건조하면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잘 생긴다. 또 단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 활성산소와 최종당화산물이 몸속에 쌓이는데, 이로 인해 피부 노화가 앞당겨진다. 최종당화산물은 쉽게 말해 ‘당 독소’다. 체내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약 10%가 혈액이나 조직에 축적된다. 그 양이 많으면 세포에 산화 반응을 유발해 신체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을 변성시켜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피부 노화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나트륨과 당이 든 가공식품은 멀리하는 게 좋다. ◇우울감‧불안감 느끼기도 쉬워 초가공식품이 우울감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프롤리다애틀랜틱대 연구팀이 18세 이상 1만35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우울증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섭취량의 80%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집단은 20% 미만으로 섭취하는 집단보다 우울증 위험이 1.81배 높았다. 불안 증상도 1.19배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중독 유발할 수도 가공식품은 음식 중독을 유발하기도 한다. 음식 중독이란 배가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었는데도 음식을 계속 먹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는 것으로, 잦은 과식과 폭식을 초래한다. 달고 짜고 기름진 맛은 뇌의 보상중추를 자극해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만든다. 실제로 미국 미시간대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 섭취가 흡연처럼 끊기 어려운 중독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08 11:28
  • “한 쪽 눈 안 보이고, 발음 새고”… 이 심각한 증상이 ‘편두통’ 때문이었다?

    “한 쪽 눈 안 보이고, 발음 새고”… 이 심각한 증상이 ‘편두통’ 때문이었다?

    뇌졸중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편두통 증상인 것을 뒤늦게 알게 된 20대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리오나 하그리브스(26)는 작년 10월 극심한 편두통을 겪었다. 하그리브스는 “갑자기 발음이 새고 왼쪽 눈이 안 보였다”며 “몸 왼쪽에도 힘이 안 들어가고 말을 못 하자 동료들이 뇌졸중 아니냐면서 병원에 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하그리브스는 뇌졸중이 아닌 ‘반측 마비 편두통(hemiplegic migraine)’을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뇌졸중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편두통이라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났다고 판단했다. 하그리브스는 3개월 동안 2~3주마다 뇌졸중과 비슷한 증상을 여러 번 겪었다. 그는 “보통 편두통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며 “근데 내가 겪는 편두통은 증상이 점점 쌓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하그리브스는 증상이 나타나면 근육이 약해지고 움직임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항상 지팡이를 짚으면서 다녀야 한다. 그는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이젠 영영 걷지 못할까 봐 두렵다”며 “자립심을 잃을까 봐 불안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하그리브스는 현재 약물 치료를 받으며 완치법을 찾고 있다.리오나 하그리브스가 겪고 있는 반측 마비 편두통은 편두통 중 조짐 편두통에 속한다. 조짐 편두통은 시각증상, 감각증상, 언어증상 등의 조짐(전조)이 나타나나는 편두통이다. 조짐은 보통 수십 분 정도 지속된다. 전형적인 조짐은 회복 가능한 시각조짐, 감각조짐, 언어장애조짐이 두통 시작 전이나 두통 중에 나타나는 것이다. 시각조짐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암점(시야의 일부가 소실되는 현상)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감각조짐은 한쪽 팔이나 입 주변의 근육이 갑자기 약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언어장애조짐은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발음이 새는 양상을 보인다.편두통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하그리브스가 겪은 반측 마비 편두통의 경우 가족력의 영향이 크다고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2012년 처음으로 가족성 반측 마비 편두통 환자에게 CACNA1A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 CACNA1A 유전자는 근육의 수축, 신경전달물질 분비, 신경 신호 전달 등에 필요하다고 알려졌다.편두통은 약물 치료로 두통과 동반 증상을 완화한다.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환자에 따라 약물을 남용하면 약물과용두통으로 증상이 변형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편두통은 그 자체가 생명에 치명적인 위험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두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여러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치료를 진행해 증상을 완화하는 게 좋다. 특히 하그리브스처럼 조짐 편두통을 겪어 증상이 심할 경우 제때 치료받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08 10:57
  • “렌탈 남친, 두 시간에 20만원” 이세영 체험 후기 공개… 어땠나 보니?

    “렌탈 남친, 두 시간에 20만원” 이세영 체험 후기 공개… 어땠나 보니?

    개그우먼 이세영(35)이 남자 친구를 빌리는 ‘렌탈 남친’ 체험 후기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2년 만의 일본.. 렌탈 남자 친구 빌려봤어요.. 일본남친 오랜만이다.. 근데 2시간 20만 원.. [영평티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세영은 “개그맨 선배 촬영 도와주러 일본에 왔는데, 시간이 나서 뭐할까 하다가 요즘 렌탈 남자 친구 유행하지 않나. 난 행동하는 여자니까 빌려봤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트에 가보니까 기본이 2시간이더라. 재미있게 보낼 친구를 고를 수 있는데 사람이 엄청 많다”며 “졸업사진처럼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있다. 나이가 다 엄청 어린데, 20살부터 있더라”라고 말했다. 또 “은근히 데이트한다는 기분에 떨린다”며 “연애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밥 친구를 찾거나 그냥 친구로 2시간 놀고 싶어도 신청하면 된다. 데이트용으로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는 렌탈 남친을 만나 즐기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렌탈 남친은 한국에서도 진행되고 있고, 렌탈 남친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인간관계를 돈으로 사고파는 렌탈 연인 서비스, 왜 유행하는 걸까? 먼저 외로움 때문일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심리적, 관계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트라우마에 대한 회피 성향도 있다. 과거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나 앞으로 나타날 연애나 관계에 대한 트라우마를 미리 걱정할 수 있다. 렌탈 연인은 일반 연인처럼 깊은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맺고 끊음이 쉬워 트라우마를 유발할 일이 덜한 것이다. 사회적 이유도 있다. 바로 개인주의 때문이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바쁘고 불안정한 생활 때문에 연인이나 친구 등 친밀한 관계를 위해 노력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다. 특히 SNS의 발달로 인해 편리하게 연인의 역할을 오프라인에 비해 빠르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렌탈 연인의 부작용도 존재한다. 렌탈 연인으로 외로움이 실질적으로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으로 즐거울 수는 있지만, 서비스가 끝나면 외로움이 더 심해지고 공허해질 NT 있다. 또 이러한 렌탈 관계에 중독되면 더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돼 정상적인 인간관계가 어려워져 오히려 사회적 고립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힘들고 복잡하더라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연인을 만나야 한다. 오프라인을 통해 시작한 순수한 만남으로 얻을 수 있는 만족감, 가치, 기쁨이 있고 이를 깨닫는 게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08 10:40
  • “매일 밤 숨 멈춰”… 결국 100kg 넘게 감량한 여성, 살 뺀 방법 보니?

    “매일 밤 숨 멈춰”… 결국 100kg 넘게 감량한 여성, 살 뺀 방법 보니?

    몸무게가 171kg까지 급증해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고 총 101kg을 감량한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여성인 사라 컬버(40)는 지난 2013년 교통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후 우울증으로 인해 음식에 의존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자신의 체중이 늘었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당시 컬버의 몸무게는 약 171kg에 달했다. 또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았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자는 도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끊기는 증상이다. 비만한 사람들은 기도 주변마저 살이 쪄서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수면무호흡증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 그는 “매일 밤 30~45번씩 숨이 멈췄다”며 “이때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컬버는 위소매절제술을 받았다. 이후 식단과 운동을 통해 2년 만에 총 101kg을 감량했다. 그는 “근력운동을 해서 몸을 탄탄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운동을 좋아했던 컬버는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컬버는 “내가 성공적으로 살을 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며 “가족들도 나를 자랑스러워한다”고 말했다. ◇식욕 억제하는 위소매절제술컬버가 받은 위소매절제술은 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제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식욕 자극 호르몬 그렐린의 농도를 줄여 식욕을 억제한다. 효과는 수술 후 5년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식욕이 억제되면서 체중 감량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다른 비만대사수술과 달리 소화기관의 해부학적 변형이 적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도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위암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유용하다. 위소매절제술은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도 5% 미만이다.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절제 부위 누출이나 남아 있는 위의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 후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부작용이 있다.◇수술 후 근력 운동해야 효과 있어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에도 5년 이상의 장기적 효과를 얻으려면 근력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기초대사량 자체가 높으면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높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또한 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도 좋게 한다. 근육이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라,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이 잘 안돼도 살이 잘 찐다. 음식을 먹으면 혈관에 포도당이 흡수되고, 혈당이 올라간다. 우리 몸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해 포도당이 필요한 세포, 간, 근육 등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도록 한다. 이때 잉여 포도당이 많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나타나는데, 반복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진다. 인슐린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혈당 조절이 안 되고, 포도당은 복부 등 지방으로 축적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1/08 10:38
  • 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