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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션 “집에 있는 운동기구만 1억 넘어”… ‘두 가지’ 머신에 집중, 효과는?

    션 “집에 있는 운동기구만 1억 넘어”… ‘두 가지’ 머신에 집중, 효과는?

    가수 션(52)이 자신의 운동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자기관리 갑! 션이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물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션은 “별거 아닌데 PD님들이 사람들이 내 건강 관리법을 궁금해할 것 같다고 말했다”며 “내가 주로 지내는 운동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션의 운동방 안에는 러닝머신 2대, 사이클 머신 2대, 자전거 5대 등 다양한 기구들이 있었다. PD가 러닝머신 2개, 사이클 머신 2개를 합친 가격을 묻자 션은 “사이클은 지금 많이 떨어졌을 텐데 당시 300~500만 원 정도 했다”며 “러닝머신도 500만 원 정도 했던 거 같다”고 했다. 러닝머신 2대와 사이클 머신 2대의 가격은 도합 약 1800만 원이었다. 자전거들도 많았다. 자전거는 한 대당 가격이 약 2000만 원이었다. 션은 “모두 자전거 브랜드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받은 것들이다”며 “집에 있는 자전거는 다섯 대다”라고 말했다.  1억 원을 넘는 자전거 가격에 PD도 깜짝 놀랐다. 션의 집에 있는 운동기구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러닝머신=러닝머신은 체력 수준에 따라 걷거나 달리기 등을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기구다. 경사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실내에서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은 효과도 낼 수 있다. 러닝머신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종아리 ▲고관절 굴곡근 등 하체 근육 위주로 단련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 된다.▷사이클 머신=사이클 머신은 유산소 운동으로 부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 사이클을 타면 패드에 발바닥을 대고 운동해야 한다. 이때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사이클 머신은 ‘러닝머신’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서 체중이 70kg인 성인을 기준으로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계산했다. 그 결과, 사이클 머신은 780kcal(시속 25km), 러닝머신은 700kcal(시속 9km)로 나타났다. 사이클 머신을 올바르게 타려면 페달을 밟은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 때 다리를 거의 편 상태여야 한다. 무릎이 10~15도로 아주 살짝 굽혀지도록 안장 높이를 조절하면 된다. 이렇게 해야 반대쪽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지 않는다. 안장이 낮을수록 무릎이 구부러져 슬개골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다. 페달을 밟을 때는 발 전체로 밟아야 한다. 페달의 발등 덮개 아래로 발을 깊숙이 넣어서 발바닥 전체에 힘을 준다. 그리고 땅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페달을 돌려야 운동 효과가 높다. 발 앞쪽만 걸쳐서 페달을 돌리면 무릎 전방에만 힘이 많이 전해진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2/04 10:37
  • ‘39kg’ 산다라박, 말라도 탄탄한 근력… ‘이 운동’이 비결?

    ‘39kg’ 산다라박, 말라도 탄탄한 근력… ‘이 운동’이 비결?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40)이 체력 단련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고독한 자기관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두 팔로 의자를 짚은 채 다리를 왔다 갔다 하며,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부터 완전체 월드 투어를 개최 중이다. 산다라박은 몸무게가 39kg으로 알려져 마른 몸매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남다른 체력을 자랑한다. 그가 투어 중에도 하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어떤 도움을 줄까?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산다라박이 한 자세는 의자에서 플랭크 자세를 유지한 채 다리를 왔다 갔다 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는다. 플랭크 자세는 코어근육을 단련할 때 도움 된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산다라박처럼 다리를 의자 양옆으로 왔다 갔다 움직이면서 뛰면 러닝 효과도 볼 수 있다. 러닝은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특히 공복에 산다라박처럼 운동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2/04 10:29
  • “다이어트에 좋다” 백지연, 밥에 넣어 먹는 ‘이것’… 대체 뭘까?

    “다이어트에 좋다” 백지연, 밥에 넣어 먹는 ‘이것’… 대체 뭘까?

    방송인 백지연(60)이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밥을 소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백지연이 꼼꼼 비교해 주는 즉석밥 8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연은 “저는 개인적으로 밥에 진심이다”라며 즉석밥 8종을 리뷰했다. 그는 현미밥을 소개하며 “현미밥을 많이 먹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은 항상 한다”며 “식이섬유도 섞여 있어 더 부드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곤약밥을 맛본 백지연은 “곤약밥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다”며 “평소에 좋아하지는 않아서, 내가 체중을 한 10kg 정도 빼야 할 때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파로밥을 소개하던 중 “요즘 이 곡식을 많이 쓴다”며 “건강 생각하고 다이어트에 진심인 분들 그리고 당뇨 환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세계 여러 지역에서 나는데, 이탈리아에서 유명하다고 한다”며 “질겨 보이는데, 맛은 의외로 부드럽고 맛있다”고 말했다. 백지연이 소개한 밥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흰쌀밥, 정제 탄수화물로 비만 유발하기 쉬워 다이어트 중 흰쌀밥은 피하는 게 좋다. 흰쌀밥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파로‧현미‧곤약, 다이어트 밥으로 적합해백지연이 흰쌀 대신 소개한 파로, 현미, 곤약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파로=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주로 경작되는 곡물로 ‘아라비노자일란’이 풍부해 소화와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아라비노자일란은 위장에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고 포만감을 준다. 따라서 다이어트할 때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파로는 ‘저당’ 식품으로 당 함량이 낮아 혈당 급상승을 억제한다. ▷현미=현미밥의 핵심은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는 데 있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곤약=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실제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한,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하게 녹인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막는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4 10:26
  • "발이 이렇게 붓는다고?"… 아파서 양말 신기도 어렵다는데, 은근히 흔한 병?

    "발이 이렇게 붓는다고?"… 아파서 양말 신기도 어렵다는데, 은근히 흔한 병?

    통풍으로 인해 견딜 수 없을 정도의 통증과 함께 발가락이 극도로 부어오른 환자 사례가 공개됐다.미국 캘리포니아대 UC Davis Medical Center 의료진은 65세 남성 A씨가 지난 2024년 2월 왼쪽 발 발가락이 극도로 부어올라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그전 2년 동안 두 번 정도 왼쪽 발가락 통증과 부기를 경험했는데 결국 별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증상이 사라졌다. 그러다 지난해 2월 23일 왼쪽 엄지 발가락 부위가 또다시 만지면 열감이 느껴지고, 아프고, 부어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 부위를 다치거나 곤충에 물린 적은 없었다. 이후 걷는 게 어려울 정도로 왼발을 바닥에 놓고 힘을 주기가 어려웠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를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A씨는 다음 날 잠에서 깼는데, 왼쪽 엄지 발가락 부분이 눈에 띄게 부어 커져 있었고,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느껴졌다고 했다. 발을 만지는 건 물론 양말을 신을 수 없을 정도였다. 아픈 부위가 어디에도 닿지 않는 오픈 샌들만 신을 수 있었다. A씨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프레드니손 성분 약을 복용했고, 다행히 부기와 통증이 줄어들어 8일 뒤인 3월 1일에 부기와 홍반이 모두 사라졌다. UC Davis Medical Center 의료진은 "A씨는 이후 매일 500mg 또는 1000mg의 비타민C를 복용했는데, 이후 급성 통풍이 재발하지 않았다"며 "약물 효과가 없거나 약물을 쓰지 못하는 환자라면 대체요법으로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해보는 걸 권장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높이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등에 침착되는 질병이다. 우리 몸의 혈액에는 약 1200mg의 요산이 녹아 있다. 3분의 2는 사멸하는 세포들로부터, 3분의 1은 음식물의 대사 과정으로부터 나온다. 1200mg 중 3분의 1은 장으로, 3분의 2는 콩팥으로 나간다.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거나 배설되는 양이 줄어들어 체내에 남은 요산은 결정을 형성한다. 요산이 쌓이면 염증, 통증, 발작이 발생한다. 통증 부위가 엄지발가락에 가까울수록 진단될 가능성이 높고 겉으로 보기에 빨갛게 부어 있어야 한다. 통증으로 제대로 걸을 수 없으며 만지면 견딜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나타난다. 이러한 통증은 발작 첫날에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가 약 14일 이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사라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통풍 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4년 30만8728명이었던 환자 수는 2023년에 53만5100명으로 약 73% 증가했다. 환자 대부분은 남성으로 2023년 기준 약 93%(49만6290명)를 차지했다. 특히 20~40대 남성 환자의 경우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데 10년전 대비 20대는 약 167%, 30대는 109%, 40대는 83%가 늘어 2023년 전체 통풍 환자의 48%를 차지했다. 20~40대 통풍 환자가 증가한 것은 식습관 변화 때문으로 추정된다. 술, 배달음식,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등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가 늘고 장시간 앉아서 하루를 보내는 등 신체활동이 부족한 생활습관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통풍은 약물 치료가 원칙이다. 통풍 환자가 요산 수치를 관리하지 않으면 발작뿐 아니라 고혈압, 만성 콩팥병, 비만, 당뇨병, 뇌졸중, 심부전, 심근경색 등 모든 급·만성질환의 위험이 올라간다. 암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A씨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2/04 05:03
  •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보톡스 효과”… 틱톡서 인기라는데, 진짜일까?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보톡스 효과”… 틱톡서 인기라는데, 진짜일까?

    최근 틱톡에서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문지르는 것이 보톡스 효과를 낸다는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다.지난 1월 3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틱톡 채널 ‘셀리나달리시바(selinadasilvaa)’에서 ‘천연 보톡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틱톡커는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얼굴을 문지른 뒤 10분 후 씻어냈다. 그는 “바나나 껍질이 보톡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며 “껍질을 문지르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모공이 더 촘촘해져 얼굴이 당겨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나나는 천연 보톡스다”며 “바나나에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도 막는다”고 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23만 회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이 영상뿐만 아니라 미국의 틱톡커들 사이에서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문지르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바나나 껍질은 보톡스 효과를 내지 못한다. 미국 토론토 피부과 전문의 기타 야다브 박사는 “보톡스 주사와 똑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식품이나 보충제는 없다”며 “바나나 껍질에 항산화 효과가 있지만, 그 이점이 눈에 드러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바나 껍질 대신 비타민C 세럼과 같은 일반 화장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또한 미국 클리블랜드 피부과 테일러 블록 박사 역시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문지르는 것이 주름이나 다크서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바나나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에 블록 박사는 “바나나 껍질로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없다”며 “항산화 성분이 목적이라면 항산화제가 풍부한 스킨케어 제품을 얼굴에 바르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말했다. 항산화 성분은 바나나 껍질과 블루베리·녹차·코코아 등에 함유됐으며, 실제 활성산소나 자외선, 대기오염 등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단순히 바나나 껍질을 피부에 문지르는 것만으로 항산화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껍질을 사용하면 잔류 농약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뷰티김예경 기자 2025/02/04 00:43
  • 단순 귀 염증이랬는데, 英 2살 여아 “살날 며칠 안 남았다”… 무슨 사연?

    단순 귀 염증이랬는데, 英 2살 여아 “살날 며칠 안 남았다”… 무슨 사연?

    영국에서 두 살 여자아이가 귀 염증을 진단받았는데, 알고 보니 종양이 생겨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렌스 굿윈(2)은 작년 5월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귀를 계속 만졌다. 이에 부모는 그를 병원에 데려갔지만, 병원에서는 귀 안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며 항생제를 처방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굿윈은 계속 귀를 만졌고, 추가 검사 결과 의료진은 횡문근육종이 발병했다고 진단했다. 굿윈은 곧바로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하는 등 치료를 시작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굿윈의 아버지 댄 굿윈은 “왼쪽 귀에 생겼던 종양이 뇌 뒤쪽까지 퍼졌고, 이젠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처음엔 여러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고 했는데, 결국 의사들도 암이 3기까지 진행돼 남은 시간이 길어야 몇 주 될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들을 때 너무 절망적이었다”며 “남은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추억을 쌓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굿윈은 현재 퇴원해 집에서 치료를 받으며 남은 시간 동안 가족들 곁에서 추억을 쌓고 있다. 그가 겪고 있는 횡문근육종에 대해 알아봤다.횡문근육종은 운동 근육인 횡문 근육 세포에 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횡문근이 있는 신체 부위에 생기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든 생길 수 있는 종양이다. 횡문근육종은 종양의 모양에 따라 배아세포형, 포상형, 미분화형, 방추세포형 등으로 나뉜다. 횡문근육종은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시력이 떨어지고, 얼굴 비대칭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뇌와 가까운 코, 귀 등의 부위에 종양이 생기면 중추신경계를 침범할 수 있다. 플로렌스 굿윈처럼 염증 증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비뇨생식기에 생기면 혈뇨, 배뇨 곤란, 방광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팔다리에 생기면 혹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횡문근육종은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종양 억제 유전자인 TP53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불활성화돼 암세포가 생기는 유전질환), 베크위트-비데만 증후군(태어났을 때부터 과성장을 보이는 희귀 유전질환) 등 유전질환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졌다.횡문근육종은 항암 화학 요법에 반응을 잘하는 종양이라 항암 화학 요법으로 치료할 때가 대부분이다. 이외에도 수술로 종양을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횡문근육종은 진행 정도에 따라 예후가 다르다. 굿윈처럼 종양이 3기까지 진행됐다면 종양을 절제하지 못하며, 화학 요법만 시도할 수 있다. 종양이 뇌를 침범한 경우도 치료가 힘들어지며,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다.횡문근육종은 대부분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하지만. 아직 예방법이 알려지지 않았다. 횡문근육종이 동반될 수 있는 유전질환을 앓고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종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한번 종양이 발생했다면 재발 가능성이 30%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 2025/02/04 00:20
  • “연휴에 찐 뱃살 날릴 것” 변정수, ‘이 음식’ 절제… 실제 살찌는 지름길?

    “연휴에 찐 뱃살 날릴 것” 변정수, ‘이 음식’ 절제… 실제 살찌는 지름길?

    배우 변정수(50)가 연휴에 찐 살을 빼기 위한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 3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연휴 때 얼마들 먹은 거야? 출렁이는 뱃살 그대로 둘 거야?”라며 “혜수 언니가 과자 먹고 살찌면 빠르게 못생기게 살찐대”라고 말했다. 이어 “양심 있게 최소한의 노력을 하자”며 “두 번 먹을 거 한 번 참고, 하루 10분이라도 운동하고, 단 거 줄이고 물 많이 마시자”라고 했다. 한편, 변정수는 174cm에 53kg으로, 늘씬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중에는 간식을 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변정수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단 음식, 비만 유발하고 과식 위험까지 단 음식은 비만이나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과식 위험도 높인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된다.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만 단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식사 후 단 음식을 먹는 습관이 있다면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식사를 끝내 이미 위가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 음식을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단 음식을 참기 어렵다면 껌을 씹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미국 공인 영양사 데이브 그로토가 주도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껌을 씹는 행위는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줘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물, 충분히 섭취하면 대사 활동에 도움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떨어진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저하된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도 감소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커진다. 게다가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 다만, 한꺼번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위험하다.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04 00:01
  • “살아 있는 동안 계속할 것”… 英 92세 할아버지, 건강 비결로 꼽은 건?

    “살아 있는 동안 계속할 것”… 英 92세 할아버지, 건강 비결로 꼽은 건?

    92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2번씩 탁구를 치는 영국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남성 이반 페들리(92)는 14살 때 탁구를 시작했다. 페들리는 “은퇴 후 60대 때 탁구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다”며 “지금은 화‧금요일에 탁구장에 가서 3시간씩 탁구를 친다”고 했다. 그는 일주일에 약 14경기를 치른다. 페들리는 “20대 젊은이들과 대결해도 내가 이긴다”며 “규칙적으로 탁구를 치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다”고 했다. 이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중에 탁구를 즐기는 사람이 없다”며 “내가 살아있는 한 탁구를 계속 치고 싶다”고 했다. 탁구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낸다. 탁구는 세로 14m, 가로 7m 테이블 안의 제한된 범위에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탁구를 1시간 치면 약 300kcal가 소모되는데, 이 운동량은 1시간 동안 자전거를 탔을 때와 맞먹는다. 또, 작고 가벼운 공을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쳐야 해서 운동 신경 발달과 근력 단련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공의 방향과 회전 속도를 가늠해야 해서 두뇌 발달에도 좋다. 특히 탁구공 발사기를 이용해 탁구공을 짧은 시간에 여러 번 맞추면 뇌가 더 자극받는다. 플로리다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탁구공 발사기는 어느 높이와 각도로 공을 던질지 모르기 때문에 더 집중하게 만들었는데, 노인 인지기능 향상에 그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다.다만, 탁구는 상체를 주로 쓰는 운동이라 상체 부상이 빈번하다. 특히 노화로 인해 어깨 주변의 근육이나 힘줄이 퇴행성 변화를 겪고 있다면 부상 위험이 크다. 날아오는 공을 향해 팔을 크게 휘두르면 어깨 힘줄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또 채를 휘둘러 공을 강하게 상대방에게 넘겨야 하는 만큼 허리를 지속적으로 비틀게 되는데 이때 허리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 부상을 막으려면 운동 전에 어깨와 팔, 허리를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운동 시간을 적당하게 지키며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탁구를 칠 땐 과도한 힘을 주지 않도록 하며, 평소 고무공 등을 활용해 손목과 팔꿈치 사이 근육과 악력을 강화하면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2/03 23:03
  • 면역항암제 ‘옵디보+여보이’ 적응증 늘어나나… 유럽서 승인 권고 [팜NOW]

    면역항암제 ‘옵디보+여보이’ 적응증 늘어나나… 유럽서 승인 권고 [팜NOW]

    글로벌 제약사 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과 CAR(키메라항원수용체)-T 치료제 ‘브레얀지(성분명 리소캅타진 마라류셀)’가 새로운 적응증을 장착할 전망이다.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승인 권고했다. 동시에 브레얀지를 소포성 림프종 치료제로 승인하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채택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CHMP의 권고일로부터 통상 1~2개월 이내에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며, 승인 권고 의견은 대부분 최종 승인으로 이어진다. 이번 승인 권고 역시 BMS가 유럽에서 자사 항암제의 적응증을 넓힐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받는다.◇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허가 가능성 ↑CHMP는 2종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질병이 진행된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승인 권고했다. 간세포암은 전 세계 간암 진단 사례의 90%를 차지할 만큼 흔한 간암 유형으로, 대부분 진행된 단계에서 진단돼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고 예후 또한 좋지 않다. BMS에 따르면, 최대 70%의 간세포암 환자가 5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한다. 최근에는 비만·당뇨병 등 대사 증후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유병률이 증가해 진단 사례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옵디보와 여보이는 모두 BMS의 면역관문억제제다. 옵디보는 항 PD-1 면역항암제로, 암세포 표면의 PD-1 단백질을 억제해 면역계의 활성을 유도해 암세포 제거를 유도한다. 여보이는 면역항암제 중 유일하게 면역관문 CTLA-4(세포독성 T림프구 관련 항원-4)를 표적으로 삼는다.두 약제의 병용요법은 현재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흉막 중피종 등에서 1차 치료제로 쓰이고 있으나, 아직 간세포암에서는 2차 치료제로만 허가된 상태다. FDA에 따르면, 간세포암 환자에게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차 치료로 표적항암제인 '소라페닙(제품명 넥사바)'을 먼저 사용해야 한다. EU 집행위원회가 이번 CHMP의 승인 권고안을 참고해 승인할 경우,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더 많은 유럽 간세포암 환자들에게 사용이 가능해진다.이번 승인 권고 의견은 임상 3상 시험 'CheckMate–9DW'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연구팀이 대조군으로 선택한 렌바티닙 또는 소라페닙 대비 1차 평가변수인 평균 전체 생존기간(OS)을 3.1개월 개선했다.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군의 평균 전체 생존기간은 23.7개월이었으며, 대조군은 20.6개월이었다. 2차 평가변수인 객관적 반응률(ORR)에서도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군은 36%로 대조군(13%)보다 높았다.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안전성은 이전에 보고된 결과와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다.BMS 다나 워커 옵디보글로벌프로그램책임자는 "CHMP의 긍정적인 의견은 환자에게 추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03 21:15
  • 20대 여성, 쌍둥이 출산 후 ‘사지 절단’… 안타까운 사연, 무슨 일?

    20대 여성, 쌍둥이 출산 후 ‘사지 절단’… 안타까운 사연, 무슨 일?

    영국 20대 여성이 쌍둥이를 출산한 후 패혈증에 걸려 팔다리를 절단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월 3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케디자 테아페(29)는 2023년 4월 12일에 쌍둥이를 출산했다. 테아페가 신생아인 쌍둥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한 직후, 그는 복통을 겪기 시작했다. 5일이 지나고 테아페의 고통은 더욱 심해져 구급차를 불렀다. 테아페는 “복통, 구토, 설사를 겪었고, 오한이 들고 무언가를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라며 “나 자신이 아닌 것 같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검사 결과, 테아페는 출산 과정에서 연쇄상구균(지름 1μm의 구균이 몇 개에서 십수 개가 사슬 모양으로 연결된 균류)에 감염됐으며, 이로 인해 패혈증이 발생했다. 의료진은 약물을 통해 인위적인 혼수상태(induced coma)에 빠지게 했으며, 일주일 동안 패혈증 때문에 쇠약해진 장기의 기능을 대신하는 인공 장기를 삽입하는 치료를 진행했다. 인위적인 혼수상태는 의료진이 환자의 뇌 기능을 보호하거나 고통을 줄여주고자 약물을 사용해 인위로 혼수상태를 유도한 것을 뜻한다. 그런데, 다시 테아페가 깨어났을 때 사지는 검게 변했고 의료진은 신속히 인공 장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결국 5개월 후 테아페는 두 다리와 왼손, 오른손 손가락을 절단했다. 그는 “새롭게 바뀐 내 몸에 적응하는 게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현재 테아페는 의족을 맞추고 독립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으며, 오른쪽 팔꿈치에 쌍둥이를 안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테아페가 겪은 패혈증은 곪아서 고름이 생긴 상처나 종기에서 병원균이나 독소가 계속 혈관으로 들어가 순환해 심한 중독 증상이나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호흡수가 빨라지고, 지남력(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인지력)의 상실이나 정신 착란(급성 중독이나 전염병으로 의식 장애를 일으켜 지적 능력을 일시적으로 잃어버리는 상태) 등의 신경학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혈압의 저하‧신체 말단에 공급되는 혈액량의 저하로 인해 피부가 시퍼렇게 보이기도 한다. 균혈증(세균이 혈액 내에 돌아다니는 증상)이 있으면 세균이 혈류를 따라 돌아다니다가 신체의 특정 부위에 자리를 잡아 그 부위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원인균에 특이한 피부의 변화가 나타나서 패혈증의 원인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테아페처럼 ▲구역질 ▲구토 ▲설사 ▲장 마비 등과 같은 소화기 계통 증상과 함께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소화기의 출혈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패혈증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며, 신체 어느 부위든 감염될 수 있다. ▲폐렴 ▲신우신염(신장의 세균감염으로 인해 생한 요로감염증) ▲뇌막염 ▲봉와직염(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화농성 염증) ▲감염성 심내막염(세균이나 곰팡이 등의 미생물이 심장의 내막에 균체를 형성해 생하는 염증) ▲복막염 ▲욕창(지속적인·반복적인 압박이 주로 뼈의 돌출부에 가해짐으로써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조직 괴사로 생긴 궤양) ▲담낭염 ▲담도염 등이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원인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범해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패혈증은 특별한 진단법이 없어 환자의 체온, 맥박수, 호흡수, 혈압, 혈액 검사상의 백혈구 수치 등을 종합해 판단해야 한다. 이때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감염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혈액 배양 검사가 필요하다. 또, 패혈증으로 인한 장기 기능 장애는 SOFA(Sequential Organ Failure Assessment) 점수로 판별한다. SOFA 점수는 ▲호흡기계 ▲신경계 ▲순환계 ▲간 ▲신장 ▲응고를 포함한 6가지 장기 기능을 평가하는 수치 점수 시스템이다. 패혈증은 범발성 혈관 내 응고증(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혈액 응고가 과도하게 진행되는 상태)이나 급성신부전(신장 기능의 급격한 장애를 보이는 질환) 등의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어 진단할 때 이를 확인하는 혈액 검사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패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장기의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검진과 혈액검사, 영상 검사를 통해서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신체의 감염 부위를 찾은 후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해 감염증을 치료한다. 패혈증의 원인균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균을 배양하는 검사가 필요하지만 이는 적어도 3~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만일 환자의 상태가 위독하다면 배양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경험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감염 장기에 농양(고름)이나 테아페처럼 괴사(세포나 조직 일부가 죽은 것) 조직이 존재하거나 인공 장기가 삽입된 경우는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한편, 패혈증이 발병되면 짧은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고 특히 신체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동반되면 사망률이 매우 높아진다. 패혈증은 집에서 혼자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2/03 20:12
  • “늘어진 가슴, 충격” 63세 男… 반년 만에 ‘25세’ 몸매 됐다, 방법 뭐였나?

    “늘어진 가슴, 충격” 63세 男… 반년 만에 ‘25세’ 몸매 됐다, 방법 뭐였나?

    자신의 늘어진 가슴을 보고 6개월 만에 근육질 몸매를 만든 60대 영국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월 2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페리 윌슨(63)은 작년 여름 거울 속 자신의 튀어나온 가슴과 망가진 몸매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택시 기사인 그는 앉아서 일하는 생활과 노화로 인해 몸이 망가졌다고 여겼다. 윌슨은 “나는 ‘살찐 가슴을 더 이상 달고 다니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디빌더인 자신의 친구에게 6개월 안에 25세의 근육질 몸매를 가꿀 수 있는지 물었다. 친구는 자신의 운동과 식단 계획을 해낸다면 가능하다고 대답했고 그는 이를 하기로 결심했다. 윌슨은 오전 4시에 기상해 일주일에 다섯 번씩 출근 전 헬스장에서 운동했다. 또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닭고기와 밥 4인분, 1100kcal의 단백질 셰이크 두 잔을 꾸준히 섭취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위해 오후 7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었다. 6개월 후, 늘어졌던 그의 가슴은 들어가 있었고 배와 옆구리, 팔 등 전신이 탄탄한 근육질의 몸으로 바뀌었다. 윌슨은 “오전 5시에 운동하기 위해 오전 4시에 일어나는 건 힘들었지만, 6개월이 지나서 늘어진 가슴은 없어졌고 복근도 생겼다”며 “딸들이 남자친구보다 내 몸매가 더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60대가 되면 체념하기 쉽지만,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라고 말했다.윌슨처럼 근육량을 늘리려면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필수다. 단백질 합성을 극대화하려면 3~5시간 간격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 번 단백질을 섭취하고 근육 합성이 일어나면 이후 3~5시간 동안은 단백질을 먹어도 합성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닭가슴살과 참치는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다. 닭가슴살 100g에 들어있는 단백질 함량은 28.09g으로, 일일 섭취 권고량의 51.07%에 달한다. 참치도 동량 기준 19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열량도 그만큼 섭취해야 한다. 근육이 만들어지려면 충분한 열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때 탄수화물은 훌륭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윌슨처럼 밥과 닭고기를 먹으며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보충해주면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된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외에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근력 운동은 맨몸 또는 기구를 활용해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윌슨과 같은 고령자이거나 운동 초보자라면 근력이 약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맨몸 운동으로 다리나 몸통 등 큰 근육의 근력을 키워야 한다. 스쿼트와 푸시업, 플랭크 동작을 통해 코어와 하체 근육을 기르면 기초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근력 운동은 주 3회 이상, 10~15회씩 2~3세트 실시한다. 근력 운동 전후로 맨손체조, 스트레칭도 함께 해주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근력 운동은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운동 강도는 크게 ▲저강도(최대심박수의 64% 미만) ▲중강도(최대심박수의 64~76%) ▲고강도(최대심박수의 76% 이상)로 나눌 수 있다. 고령자와 운동 초보자는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높여야 한다. 이때 무게에 대한 증가보다는 횟수나 세트를 증가시켜서 운동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2/03 16:18
  • "서희원 사망, 사실" 구준엽… 독감으로 어떻게 사망까지? 합병증 봤더니

    "서희원 사망, 사실" 구준엽… 독감으로 어떻게 사망까지? 합병증 봤더니

    클론 구준엽(55)의 아내이자 대만 톱배우 서희원(48)이 사망한 것이 확실시 됐다. 일간스포츠는 3일 단독 보도를 통해 구준엽과의 통화 내용을 전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구준엽은 전화 통화에서 슬픔을 가누기 힘든 목소리로 "괜찮지 않다"며 "(서희원의 사망은) 가짜 뉴스가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대만 중앙통신(CNA) 등 매체들은 3일(현지시각) "서희원이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일부 매체는 유족이 아직 일본에 머무르고 있으며 서희원의 장례도 일본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희원의 여동생 서희제(46)는 SNS를 통해 "춘절 기간 일본 가족 여행 중 가장 사랑스럽고 친절한 언니 서희원이 독감에 의한 폐렴으로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다"며 "이번 생에 그녀의 동생으로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서로를 아끼고 의지했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했다. 이어 "언니, 편히 쉬어요. 영원히 사랑해"라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 이 입장문은 자매의 활동을 기록한 공동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 있는 상태다.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이었던 서희원은 구준엽과 지난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이후 구준엽이 전남편과 이혼한 서희원에게 20여년 만에 다시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지난 2022년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었다.◇독감, 면역력 약하면 폐렴으로 이어질 수도 독감은 흔한 감염병이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합병증으로 사망할 위험이 있다. 독감 합병증 중 대표적인 것이 급성 폐렴이다. 급성 폐렴은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폐조직에 염증 반응이 생기는 것이다. 보통 기침, 가래, 발열이 동반된다. 독감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다가 냄새가 나는 누런 가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폐렴을 의심해야 한다.경증 폐렴은 항생제를 투여하면 2주 안에 회복되지만, 중증 폐렴은 항생제 치료를 해도 호흡곤란이나 패혈증(전신에 감염이 퍼지는 것)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아 사망률이 35~50%나 된다. 독감이 의심되면 바로 검사를 받고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처방받아, 빠르게 증상을 완화해야 한다. 폐렴이 생겼다면 염증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주로 처방한다.◇고위험군은 폐렴·독감 백신 모두 맞으면 좋아 독감과 폐렴을 모두 사전에 예방하려면 폐렴과 독감 백신을 모두 맞는 게 효과적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소아 등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이들이 독감에 걸리면 폐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감 예방접종은 그 효과가 약 2주 후 나타난다. 학령기 학생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되기도 하기 때문에 학생은 개학 전까지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다. 개인위생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독감 바이러스는 호흡기 비말로 전파되므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을 비누로 꼼꼼히 씻는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
    감염질환이해나 기자2025/02/03 16:07
  • 검역본부 ‘동물 신약 전담 허가팀’ 운영… 반려동물 당뇨병 치료제 등 7건 허가 [멍멍냥냥]

    검역본부 ‘동물 신약 전담 허가팀’ 운영… 반려동물 당뇨병 치료제 등 7건 허가 [멍멍냥냥]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치료제 신약 개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해 5월부터 동물용 신약 전담 심사팀을 만들어 동물 약품 업계의 신약 개발과 허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3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동물용 신약 전담 심사팀은 지난해 5월부터 약 8개월간 7건의 신약 허가를 이끌어냈다.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만성 질환(당뇨병·골관절염 등) 치료제 6종이 신규 허가됐다. 산업 동물 영역에선 그간 신규 치료제가 없었던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관련 신약이 허가받았다. 전담 심사팀이 생기기 이전 5년간은 신약 허가 건수가 한 해 평균 3.5건에 그쳤다. 동물 약품 허가 심사 절차가 복잡해 동물 약품 업체가 심사 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을 때가 많았다. 검역본부는 전담 심사팀을 통한 심사 체계를 마련해 불필요한 시험을 최소화하고, 관련 자료를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했다.검역본부는 신약 개발 허가의 진입 장벽을 업계가 극복할 수 있도록 신약 전담 심사팀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약 허가 방식과 절차 등에 관한 제도도 개선할 방침이다.김정희 검역본부장은 “지난해 동물용 신약 허가 실적은 신약 전담 심사팀을 통해 허가 속도를 개선하고, 업체와 활발히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물용 신약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시험 승인, 허가 심사까지의 전 과정에서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2/03 15:42
  • “진짜 좋다” 김동현도 감탄… 김우빈 ‘두꺼운 상체’ 어떻게 만들까?

    “진짜 좋다” 김동현도 감탄… 김우빈 ‘두꺼운 상체’ 어떻게 만들까?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43)이 배우 김우빈(35)의 몸을 만진 후 감탄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 김우빈이 출연했다. 김우빈은 신년 계획에 대해 “나는 계획이 없다”며 “확신의 P(무계획) 성향으로 무조건 운동 오후에 가는데 오늘 아침에도 갑자기 운동하러 갔다”고 했다. 이어 “오늘은 가슴‧어깨 쪽 미는 운동을 했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김동현은 김우빈의 상체 근육을 만져보며 “진짜 좋다”며 “(몸이) 두껍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우빈은 대표 몸짱 스타로 여러 드라마‧영화에서 상체 근육을 공개한 바 있다. 김우빈처럼 두꺼운 상체를 만들기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두꺼운 가슴 만드는 근력 운동법▷벤치 프레스=벤치 프레스는 가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팔 너비를 넓히면 바깥쪽 가슴 근육을 팔 너비를 좁히면 안쪽 가슴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벤치에 누워 엉덩이와 날개뼈를 등받이에 붙이고, 허리는 10cm가량 들어 아치형을 만든다. 그다음 어깨너비보다 ▲넓게 ▲좁게 바를 잡고 눈이 바벨과 수직이 되도록 한다. 바를 들어 가슴 중앙과 바가 수직이 되도록 조정한 뒤, 팔꿈치를 살짝 구부려 고정한다. 겨드랑이에 힘을 준다고 생각하며 바벨을 밀어 올린다. 벤치 프레스를 할 땐 빠른 속도로 올리고 내리는 것보다는 일정한 속도와 간격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펙 덱 플라이=가슴 운동할 때 펙 덱 플라이 머신을 이용해 운동하는 것도 좋다. 펙 덱 플라이를 할 땐 우선 기구의 무게를 정한 뒤 등을 붙여 앉는다. 손잡이를 잡고 가슴 앞까지 팔과 손을 모았다가 다시 펼친다. 펙 덱 플라이는 대흉근 발달에 특히 좋다. 대흉근은 큰 부채꼴 모양의 근육이다. 가슴 앞쪽과 위쪽을 광범위하게 덮고 있다. 이 근육은 위팔 어깨관절에서 팔을 움직이고, 어깨 갈비 관절에서 어깨뼈를 움직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펙 덱 플라이는 10~12회씩 3세트 하면 도움이 된다.◇태평양 어깨 만드는 근력 운동법▷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로 전면 삼각근을 단련할 수 있다. 전면 삼각근은 평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요 근육이다. 전면 삼각근 운동하면 둥근 어깨를 각진 어깨로 만들 수 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해 양옆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근육 개입이 많아져 원래 목적인 삼각근 단련에 방해될 수 있다. 덤벨을 든 채 두 손목이 몸통 방향으로 향하도록 돌리고, 어깨보다 살짝 앞으로 나와 허벅지 옆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세트당 10~25회를 설정한 후 욱신거리지 않을 정도만 반복해야 한다.▷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2/03 15:39
  • 한가인, 누워서 한다는 ‘이것’… 깊은 숙면에 도움 된다고?

    한가인, 누워서 한다는 ‘이것’… 깊은 숙면에 도움 된다고?

    배우 한가인(42)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며 소개한 니드라 요가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방송최초 6시간 누워서 찍은 브이로그 (+이상형월드컵32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제가 요즘에 이완, 명상, 호흡 이런 거 하는 요가를 해요”라며 “요가 수련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완법인데 잠을 실제로 자지 않아도 3~4시간 완전히 푹 숙면한 효과가 있대요”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이거 너무 좋아요, 진짜 좋아요”라며 18분 동안 요가 니드라를 수행했다. 실제로 요가 니드라가 숙면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봤다. ◇요가 니드라, 실제로 수면 문제 개선에 도움 요가 니드라(Yoga Nidra)는 우리나라에서 ‘수면요가’라고 알려져 있다. 요가 니드라를 하면 깨어있는 것도 아니고 잠든 것도 아닌 그 경계를 체험하게 된다. 요가 니드라를 수행하는 동안은 마치 잠을 자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다. 이러한 요가 니드라는 심신 이완을 통해 불면증을 포함한 다양한 수면 문제를 개선하는 데 좋기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미국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는 요가 니드라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실렸다. 인도 육군 의과대 스포츠 의학과·내과‧마하라샤트라 보건과학대 공동 연구팀은 요가 니드라가 수면·인지·학습·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요가 초보자 41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요가 니드라 수련을 시킨 결과, 요가 니드라 수행 후 숙면 시간이 길어지고, 깊은 수면 중 델타파 비율이 높아지는 등 수면의 질이 향상됐다. 또 인지 측정에서 요가 수련 전보다 기억 능력, 공간 인지 능력, 분노·공포·불안 등 감정 조절 능력도 향상됐다. 이 외에도 깊은 이완 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 요가 니드라는 뿌리박힌 심리적 복잡성, 신경증, 억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신을 이완시키면서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데 좋다. 이를 통해 신체·피로 회복 효과가 나타난다. 뇌파 패턴이 알파, 세타 파동으로 이동해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고 전반적인 이완을 촉진한다. 심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요가 니드라를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임산부나 암 투병 환자들도 몸과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고, 고통의 민감 정도를 줄이는 데 좋다. ◇가급적 빛 차단한 공간에서 수행하는 게 좋아요가 니드라의 수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가급적 빛을 차단한 공간에서 등을 대고 눕는다. 두 눈을 감고 안내자의 목소리에 몸을 맡긴다. 요가 니드라는 기본적으로 ▲준비와 이완 ▲상칼파(sankalpa) ▲의식 순환 ▲호흡 자각 ▲느낌과 감각 ▲시각화 ▲상칼파 ▲마무리 단계 순서로 진행된다. 준비와 이완 단계는 의식을 외부에서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과정이다. 상칼파는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과 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한 다짐과 결심을 하는 단계다. 몸과 마음이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을 단순한 문장으로 다짐하며 잠재의식층에 심는 것이다. 의식 순환 단계에서는 신체 각 부위를 깨우며 자각한다. 호흡 자각 단계에서는 막혀있던 에너지를 자유롭게 흐르게 하며 에너지를 각성시킨다. 이때 보다 깊은 마음의 층으로 들어가 내면의 세계를 자각한다. 느낌과 감각 단계에서는 무의식 속 뿌리박힌 정서와 긴장을 깨우고 이완한다. 시각화 단계에서는 마음의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자극하며 억압된 감정과 기억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마음의 긴장을 해소한다. 무의식적 깊은 긴장을 해소해 내면의 조화를 가져온다. 이후 보다 이완된 상태에서 다시 상칼파 단계를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호흡과 신체, 환경의 자각, 외부의 소리를 자각하며 의식이 외부 세계를 다시 알아차리게 하면서 마무리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2/03 15:25
  • 이세영, 가슴 필러에 이어 ‘유륜 문신’까지… “충격” 주의할 점은?

    이세영, 가슴 필러에 이어 ‘유륜 문신’까지… “충격” 주의할 점은?

    개그우먼 이세영(35)이 유륜에 문신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월 31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개그우먼 이세영 가슴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세영은 “오늘은 유륜 색깔을 예쁘게 하는 시술을 받으러 왔다”며 “(유륜의) 색이 너무 안 예쁜데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꾸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시술을 마친 이세영은 “예전엔 갈색이었다면 지금은 연핑크가 됐다”며 “보여줄 수도 없고 정말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해 12월 가슴 필러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이 와 약 1000만 원을 들여 재수술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세영이 한 유륜 문신의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유륜은 젖꼭지 둘레에 거무스름하고 둥그런 부분으로, 사람의 피부 중 멜라닌 색소 세포가 많이 분포된 곳 중 하나다. 유륜은 호르몬과 외부 자극 등 다양한 이유로 색소침착이 쉽게 일어난다. 유륜 문신은 ▲유륜 색소침착 ▲유륜 모양 변경 ▲유륜 흉터 커버 ▲유륜 크기 조정 ▲유륜 재건 등 다양한 이유로 시술이 진행된다. 유륜 문신은 리터치 후 기준 보통 2~3년 정도 지속되며, 피부 타입과 환경에 따라 지속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시술 후 2년 뒤부터 색상이 옅어진다면 시술한 곳에 내원해 재시술받는 것이 좋다. 유륜 문신을 받기 전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는데, 전문적인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륜은 매우 민감한 부위여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받아 부작용을 줄여야 한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 자극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륜은 피부가 얇아 색소의 성분에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출처가 불분명한 색소를 사용하거나 관리되지 않은 시술 기기를 이용하면 피부에 염증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술받는 곳이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색소를 사용하고 소독 기기를 깨끗하게 소독하는 위생적인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유륜 문신을 한 후에는 일주일간 음주와 흡연,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땀을 흘리거나 피부에 자극이 되는 행위는 시술받은 부위에 색소가 스며들기 어렵게 한다. 또, 시술 후 2~3일 정도 시간이 지나면 탈각 딱지가 일어날 수 있는데, 이때 각질을 억지로 뜯으면 안 된다. 탈각 딱지를 인위적으로 뜯어내면 상처가 나거나 흉터가 생겨 색이 얼룩덜룩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탈각 딱지로 인해 간지러움과 부기가 동반될 경우, 처방받은 연고‧보습제를 발라 유륜을 촉촉하게 유지하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시술 당일은 착색력을 높이기 위해 샤워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 날 샤워를 할 때도 유륜을 문지르거나 비비는 행위는 지속력을 떨어트릴 수 있어 해당 부위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2/03 15:22
  • "좀 뚱뚱했을 뿐인데"… 몸 곳곳 '노란 종양' 솟아나, 왜 이런 증상이?

    "좀 뚱뚱했을 뿐인데"… 몸 곳곳 '노란 종양' 솟아나, 왜 이런 증상이?

    비만으로 인해 혈중 지방 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피부 곳곳에 황색 종양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됐다.폴란드 오폴레대학교 의과 의료진은 29세 여성 A씨가 황색 종양이 전신으로 확산해 피부과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런 증상은 3개월 전부터 나타났고, 몸통, 엉덩이, 팔, 허벅지 등에 특히 종양이 많이 생겼다. 종양은 단독으로 올라오기도, 군집으로 나타나기도 했고, 가운데는 흰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었다. 신체 검사 결과, A씨의 혈중 중성지방 수치,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과도하게 높은 상태였다. 중성지방 수치(정상은 150mg/dL 미만)는 4000mg/dL가 넘었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정상은 200mg/dL 미만)도 1000mg/dL를 초과하는 상태였다. 의료진은 "A씨 피부에 폭발적으로 나타난 황색종은 고중성지방혈증과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인한 피부 증상"으로 진단내렸다. 이에 혈중 지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스타틴, 피브레이트 등의 약물을 처방하고, 고포화 지방산·트랜스 불포화 지방산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 섭취를 늘릴 것을 권유했다. 이 밖에 살을 빼고, 알코올 섭취를 줄이라고 지시했다. 이후 피부에 생긴 황색종이 사라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A씨에게 나타난 증상의 공식 명칭은 '발진성 황색종'이다.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의 약 8.5%에서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발진성 확생종은 주로 손, 팔, 무릎, 엉덩이, 등에 빠르게 무리를 지어 발생한다. 급성기에는 가려움을 동반할 수 있다. 혈중 지방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병변도 사라진다. 오폴레대학교 의료진은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는 초기에는 탄수화물과 포화지방 섭취를 제한하는 식단 수정과 체중 감량 달성에 치료 중점을 두고 있다"며 "높은 중성지방 수치는 대부분 피브르산 유도체와 오메가3지방산을 사용해 낮춘다"고 했다. 이어 "빠른 회복이 필요하면 혈액에서 과도한 지질을 제거하면 혈장 교환을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발진성 황색종은 중증 이상지질혈증 외에 당뇨병, 췌장염, 갑상선저하증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2/03 14:52
  • 멕시코 20대 女 인플루언서 지방 흡입술 후 사망… ‘이 주사’ 부작용이 원인?

    멕시코 20대 女 인플루언서 지방 흡입술 후 사망… ‘이 주사’ 부작용이 원인?

    멕시코의 2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지방 흡입술 중 정맥 주사를 투여받고 주사 부작용으로 3일 만에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월 3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멕시코 여성 데니스 레예스(27)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12월 멕시코의 산 파블로 메디컬 클리닉에서 외과 의사인 올랜도 감보아 박사에게 지방 흡입술을 받았다. 레예스의 삼촌인 암마오 로드리게스는 “수술 후 의료진은 레예스와 함께 병원에 간 친구들에게 회복실 밖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했다”며 “(의료진은) 레예스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고 했다. 뭔가 잘못됐음을 느낀 친구들은 레예스를 상급 병원으로 옮겼으나 3일 후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수술 중 감보아 박사가 레예스에게 정맥 주사를 투여했고, 정맥 주사 부작용으로 사망하게 된 것이다. 왜 정맥 주사를 놓았는지에 대해서 병원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수술 중에는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거나 ▲불필요한 반사 기능을 차단하거나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레예스의 여동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니를 정말 사랑한다”며 “시간을 되돌리고 싶지만 언니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정맥 주사는 혈관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주사로 응급 상황이나 다량의 약물을 주입하기 위해 사용한다. 또한 산‧염기 균형을 조절하거나, 중독환자의 약물을 희석‧해독하기 위해 이용한다. 혈관에 직접 투여하기에 약물 주입 후 1~2분 안에 약효가 신속하게 나타난다. 다만 부작용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고 반응 정도도 심각할 수 있다. 정맥 주사는 팔뚝, 손등 같은 신체의 ‘말초 정맥’이나 쇄골 아래 같은 큰 ‘중심 정맥’에 맞는다. 약의 종류,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바늘 굵기와 주사 부위를 결정한다. 정맥 주사를 투여할 때 피해야 할 부위가 있다. ▲하지 정맥 ▲관절 부위 ▲유방절제술 받은 부위 ▲마비가 있는 부위 ▲정맥벽이 얇은 부위 등이다. 이 부위 맞으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정맥 주사 부작용으로는 ▲정맥염(정맥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 ▲혈전(혈관 속에서 혈액이 끈적해지거나 굳어져 잘 흐르지 않는 상태) ▲혈종(장기나 조직 속에서 출혈이 일어나 한 곳에 혈액이 고인 상태) ▲패혈증(세균·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전신에 염증이 있는 상태) 등이 있다. 또한 약물이 과다하게 투입되면 ▲혈압‧맥박‧호흡 상승 ▲호흡곤란 ▲심장 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기타김예경 기자2025/02/03 14:48
  • 최우식, ‘이 음식’ 먹으면 30분 안에 졸음… 진짜일까?

    최우식, ‘이 음식’ 먹으면 30분 안에 졸음… 진짜일까?

    배우 최우식(34)이 짜장면을 먹는 중 혈당 스파이크가 올 것 같다고 호소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최우식 님과 오지 않는 짜장면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우식은 “오늘 좀 당기는 음식이나 요즘 꽂힌 음식 있으신가요?”라는 문상훈의 질문에 “저는 중국 음식을 (좋아한다)”이라고 답했다. 이에 문상훈은 “중국 음식은 늘 옳죠”라며 짜장면과 탕수육, 콜라를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며 취향, 취미,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음식이 도착하자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아 너무 배가 고팠어요”라며 짜장면을 먹기 시작한 최우식은 문상훈의 “좀 안 불었나요? 괜찮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이거 먹으면 바로 30분 잘 것 같아요. 혈당 스파이크!”라고 답하며 웃었다. 최우식이 언급한 ‘졸음’은 실제로 혈당 스파이크의 대표 증상 중 하나다. 혈당 스파이크의 증상과 유발 음식,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혈당 스파이크 발생하면 졸리고 집중력 떨어져식사 후에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현상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한다. 주로 공복 상태에서 특정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일본 도쿄지케카이 의과대학에서 처음 사용한 뒤 널리 쓰이게 됐다. 일반적으로 공복 상태에서 체내 혈당 수치는 보통 70~100mg/dL인데 식후 1시간 내 혈당이 140mg/dL을 넘어 180mg/dL 정도로 치솟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했다고 본다. 혈당 스파이크의 증상에는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갈증 ▲허기 등이 있으며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는데 혈당 변동이 심하면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 내야 해 췌장이 무리하게 되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정제된 고탄수화물 식품 피하고 운동해야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제 식품 ▲가공식품 ▲고탄수화물 식품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식사 후 활동 저하 등 혈당 스파이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식품이나 습관을 피해야 한다. 백미나 밀가루 등의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과자, 초콜릿은 물론 튀긴 음식도 좋지 않다. 또,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섭취하기 전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섭취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을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식사하거나 식사 후 운동 루틴을 만드는 것도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식사 후 10~15분 가볍게 산책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혈당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혈당이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피로감이나 졸음, 집중력 저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식후에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되고 혈류가 소화기관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3 14:15
  • 44세 오윤아, 20대 몸매 유지 비법 공개… 10년째 ‘이 운동’ 한다

    44세 오윤아, 20대 몸매 유지 비법 공개… 10년째 ‘이 운동’ 한다

    배우 오윤아(44)가 20대 몸매 유지 비결로 10년째 하는 탄츠플레이를 꼽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글램미’에는 ‘살 빠지는 젤리 먹을 사람? 저염! 애사비 위글리염 젤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오윤아는 “새해 다이어트 잘하고 계신가요?”라며 “40대에도 예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20년간 허리 2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는 오윤아는 “몸매 관리할 때 몸무게를 재지 않고, 20년 전에 입었던 바지를 입어보면서 눈바디를 한다”며 “몸무게가 느는 것보다 바지가 안 맞는 게 더 충격인데, 이 충격오볍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변함없는 몸매 비결로 10년 넘게 하는 탄츠플레이를 꼽았다. 오윤아는 “탄츠플레이는 우선 자세 교정이 되고, 특히 아랫배나 옆구리살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고 말했다. 오윤아가 밝힌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탄츠플레이=탄츠플레이는 프로 무용수들이 몸을 푸는 동작을 바탕으로 필라테스와 발레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름에 ‘플레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만큼 지루한 운동이 아닌 몸을 움직이며 표현하는 춤을 배우는 과정에 가깝다. 1인용 발레 바를 응용한 탄츠바와 소프트볼을 활용한 동작 등을 통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 또한 필라테스의 장점인 자세 교정과 코어 근육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이 쓰이기 때문에 동작을 따라 할수록 잔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눈바디=눈바디는 ‘눈’과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이름을 합친 단어다. 거울을 통해 몸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다이어트 중 눈바디는 체중 관리를 지속하는 데 원동력이 된다. 체중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동기 부여가 된다. 눈바디가 실질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 연구팀은 콜롬비아 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와 복부‧엉덩이 비율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사진을 촬영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2/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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