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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비라토비’, 대장암 1차 치료 효과 입증 [팜NOW]

    화이자 ‘비라토비’, 대장암 1차 치료 효과 입증 [팜NOW]

    화이자는 엔코라페닙 성분 BRAF 표적항암제 '비라토비' 병용요법을 BRAF V600E 변이를 보유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 용도로 평가한 임상 3상 시험 'BREAKWATER'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3일(미국시간) 밝혔다.BREAKWATER 시험은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았고 BRAF V600E 변이를 가진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비라토비·세툭시맙(제품명 얼비툭스)·mFOLFOX6 병용요법의 효능을 평가한 연구다. mFOLFOX6이란 옥살리플라틴, 류코보린, 플루오로우라실을 포함하는 화학요법을 말한다.임상에서 비라토비·세툭시맙·mFOLFOX6 병용요법군은 베바시주맙(제품명 아바스틴)·화학요법 병용요법군 또는 화학요법 단독요법군 대비 1차 평가변수인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기간(OS)도 유의미하게 개선됐다.앞서 비라토비 병용요법은 작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RAF V600E 변이를 가진 전이성 대장암 1차 치료법으로 가속 승인됐다. 당시 비라토비 병용요법은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객관적 반응률(ORR) 지표를 기반으로 가속 승인 지위를 획득했다.화이자는 이번 연구 결과가 가속 승인을 넘어 완전 승인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비라토비 병용요법이 가속 승인 지위를 유지하거나 완전 승인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향후 구체적으로 공개될 BREAKWATER 시험의 주요 결과가 중요하다.화이자 로저 댄시 종양학 최고 책임자는 "BREAKWATER 연구의 유의미한 결과에 만족한다"며 "이 치료법을 빠르게 더 많은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보건 당국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05 14:57
  • "이성에게 느낀 설렘, 처음"… 서정희 로맨스 본격 공개, '건강'에도 효과 크다?

    "이성에게 느낀 설렘, 처음"… 서정희 로맨스 본격 공개, '건강'에도 효과 크다?

    방송인 서정희(62)가 6살 연하 건축가 연인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순간을 고백한다.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서정희가 합류한다.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로 찾아온 서정희는 "누나 한번 믿어봐"라며 농담으로 긴장을 덜어냈다. 이어 그는 "나는 여태 남자랑 대화하면서 가슴이 뛴 적도, 관심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연애 초기 김태현은 서정희에게 '미국식 허그'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했고, 서정희는 "그때 처음으로 가슴이 쿵쾅 쿵쾅댔다"라며 설렘 가득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젊었을 때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느낌인가? 자려고 하는데도 쿵쾅거리더라"라며 나이를 잊은 듯한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알렸다. 이성과의 스킨십 등으로 느끼는 설렘은 건강도 촉진해 장수 비결로 꼽힌다. 신체 접촉이 불안과 우울 증상을 개선시키고 혈압을 낮춰 심리적 안정을 주기 때문이다. 이는 긴장을 풀게 하고 두려움, 외로움 등을 이겨내는 힘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에 의하면, 포옹 등 신체 접촉은 동맥 확장을 촉진해 뇌 화학물질인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의 방출을 촉진시켜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은 안정감을 유발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호르몬이다. 특히 여성은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분비돼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 2016년 미국 미시간대에서는 규칙적인 성관계가 여성과 남성 모두 심장마비의 위험을 감소시켰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스킨십 중 분비되는 엔도르핀 호르몬도 기분을 좋게 한다. 엔도르핀은 강력 진통제로 알려진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다. 체내 면역항체를 증가시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성의학이해나 기자2025/02/05 14:30
  • ‘20kg 감량’ 최희, 아침에 ‘이 음식’ 먹고 혈당 걱정… 살 훅 찐다고?

    ‘20kg 감량’ 최희, 아침에 ‘이 음식’ 먹고 혈당 걱정… 살 훅 찐다고?

    방송인 최희(38)가 디저트로 케이크를 먹은 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5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고삐 풀렸어요”라며 “아침도 먹고 나왔는데, 카페 와서 지금 아침 10시부터 당 폭발 조각케이크 하나 싹 털어먹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희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가 담겼다. 이어 최희는 “저 내일부터 스위치온 다이어트 할 거예요”라며 “급찐살 다 뺀다”고 밝혔다. 앞서 최희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최희가 참지 못한 디저트,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먼저 케이크처럼 단 디저트는 대부분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게다가 피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후 디저트가 당길 때는 껌을 씹어보자. 미국 일리노이공대 등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1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량이 9.3% 줄어든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최희가 언급한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비만 환자를 치료해 온 가정의학과 의사인 박용우 박사가 제안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지방대사를 활성화시켜 단기간에 체중 감량과 함께 살이 쉽게 찌지 않게 몸에 스위치를 켜준다는 것이다. 이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며 지방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원리로, 과일, 채소, 통곡물, 콩류 등과 같은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가공식품, 설탕, 지방이 많은 음식은 제한한다. 다만 어떤 다이어트든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또 다이어트 중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5 14:15
  • ‘명품 보컬’ 이해리, 공연 마치고 ‘이 물’로 목 관리… 어떤 효과 있길래?

    ‘명품 보컬’ 이해리, 공연 마치고 ‘이 물’로 목 관리… 어떤 효과 있길래?

    가수 다비치 이해리(39)가 콘서트 후 꿀물로 목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해리해리’에는 ‘1월 이모저모(근데 이제 노래도 부르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해리는 다비치 1월 콘서트가 끝난 후 공연 준비로 한동안 끊었던 카페라테를 마시거나 마라샹궈를 먹는 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해리는 “공연하느라 고생한 목 회복을 위해”라며 가수 선미(32)로부터 받은 국산 천연 벌꿀을 개봉했다. 뜨거운 물에 꿀을 듬뿍 넣어 꿀물을 완성한 이해리는 꿀물을 마시기 전 “걈둥이(선미) 사랑해”라며 콘서트 기념으로 센스 있는 선물을 준 선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해리가 목 관리를 위해 먹은 꿀은 실제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져 ‘자연 치료제’라고도 불린다. 꿀의 효능과 꿀과 궁합이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꿀, 감기 완화하고 피부 건강에 도움달콤한 맛과 끈적한 제형인 꿀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유입된 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감기나 몸살을 자주 앓는 사람이 꿀을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bmi)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꿀은 일부 감기약이나 항생제보다도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구팀이 꿀과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거담제 등의 효과를 비교한 14개의 연구를 조사한 결과 꿀의 감기 증상 완화 효과는 몇몇 치료제보다 탁월했다. 특히 꿀에는 프로폴리스가 풍부해 목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목 건강을 개선하는 데 좋다. 게다가 꿀은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꿀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B6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염이나 습진 증상을 완화하고 플라보노이드나 페놀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꿀은 ▲피로 해소 ▲독소 배출 ▲심혈관질환 예방 ▲복부팽만 방지 등의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다만 꿀은 당분이 많고 열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장 기능이 미숙한 영유아가 꿀을 섭취할 경우 꿀에 들어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1살 미만의 영아는 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홍차·양파와 함께 먹는 건 피해야꿀을 물에 녹여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때 발생하는 어지럼증, 구토, 피로감 등의 증상을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다. 온도는 60℃ 정도가 적당하다. 요거트에 꿀을 넣어 먹는 것도 장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요거트와 꿀은 장내 유익균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면역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 대추와 꿀을 함께 끓여 차로 마시면 체력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추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한데 꿀이 이러한 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다만 꿀과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들도 있어 함께 섭취하기 전에 이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홍차와 양파다. 홍차의 타닌 성분이 꿀의 철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며, 양파의 유화알릴 성분이 꿀의 소화효소와 만나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5 14:03
  • “고릴라 놀림 받았지만, 절대 안 깎을 것”… 털 많은 美 20대 모델, 무슨 사연?

    “고릴라 놀림 받았지만, 절대 안 깎을 것”… 털 많은 美 20대 모델, 무슨 사연?

    털이 많이 나서 어렸을 때 놀림 받았지만,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월 2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여성 니키 세레니티(27)는 팔로워 4만 3000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털이 많이 났다. 세레니티는 “친구들이 ‘고릴라’ 같다고 놀렸다”며 “반바지와 반팔을 입어야 하는 여름이 싫었다”라고 했다. 성인이 된 후 세레니티는 사진작가 남자친구를 만났다. 그는 털이 난 상태로 남자친구에게 사진을 찍히면서 모델 일을 시작했다. 세레니티는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서 인기를 얻었다”며 “이젠 내 털이 자랑스럽고 절대 제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 호르몬‧질환 등이 털 성장 유도사람마다 털의 많고 적음과 길이, 두께 등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남성 호르몬 때문이다. 남성 호르몬은 털을 두껍고 길게, 또 까맣고 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여성은 남성 호르몬이 남성의 10분의 1밖에 안 될 정도로 소량 분비되므로 털의 양이 훨씬 적고 털의 굵기도 더 얇다. 그렇다고 해서 털이 유난히 많거나 굵은 여자는 남성 호르몬이 많은 것은 아니다. 털 성장에는 호르몬뿐만 아니라 유전이나 영양 등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질환도 털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처럼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여성은 남성처럼 다리털도 많아지고 심지어 콧수염이나 턱수염이 나는 경우도 있다. 선천부신과형성증이나 부신종양과 같이 부신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여성이 남성처럼 털이 나면 남성 호르몬 과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부에 난 여드름의 정도, 목소리의 남성화를 관찰한다. ◇올바른 제모 방법은?털을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제모 방법을 사용한다. 면도기로 ‘제모’할 때는 면도용 크림을 바른 후 털이 난 방향대로 밀어야 피부의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반면 ‘왁싱’은 털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왁싱은 털을 없앨 부분에 왁스를 바른 뒤 천을 덮어 뽑아내거나 왁스 자체를 뜯어내는 방법이다. 면도처럼 표면의 털만 제거하지 않고 모근까지 제거하므로, 한동안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 방법도 있다. 레이저 제모는 털 속 흑갈색을 띠는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를 조사해 털 집을 파괴하고 털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레이저 제모를 할 때는 최소 4주 전부터 털을 뽑으면 안 된다. 털을 깎더라도 1~1.5mm 정도는 남겨둬 레이저가 제대로 조사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4~8주 간격으로 평균 5~6회 반복해 시술받아야 한다. 피부가 어두운 사람은 레이저가 모낭뿐 아니라 어두운 피부에도 조사될 수 있어 화상을 입거나 착색이 생길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2/05 13:59
  • “자는 중 속옷 쓸려 상처” 생식기 타는 듯한 통증… 20대 女 ‘스스로 생각해도 황당’, 무슨 일?

    “자는 중 속옷 쓸려 상처” 생식기 타는 듯한 통증… 20대 女 ‘스스로 생각해도 황당’, 무슨 일?

    미국 20대 여성이 자는 중 속옷에 생식기 부위가 쓸리면서 상처가 생기고, 감염까지 이어진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카엘라 벳시(26)는 평소처럼 속옷만 입고 잠을 자는 중에 생식기가 팬티에 쓸려 질 입구에 있는 음순(여생 생식기 바깥쪽의 피부 주름)에 상처를 입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며칠 후 상처에서 타는 듯한 통증과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거품이 보이기도 했다. 극심한 고통에 다리를 딛는 것조차 어려워져 벳시는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앉기, 서기, 눕기가 불가능했다”며 “질 오른쪽에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왼쪽으로 누워서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음순에서 4.8cm 크기의 바르톨린 낭종이 발견됐다. 바르톨린 낭종은 질 입구 주변 ‘바르톨린’이라는 분비샘에 생긴 고름 주머니다. 벳시는 이틀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당시 통증은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을 투약할 정도로 극심했고, 여러 항생제를 투여한 끝에 고름이 터졌다. 그는 낭종이 터질 때 “다리로 엄청난 양의 액체가 쏟아졌다”며 “낭종이 터지자마자 안도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낭종은 자연적으로 터져야 통증이 완화되고 빠르게 회복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3개월 뒤 낭종이 재발했다. 이후 항진균제를 복용하고 몇 달간 치료받은 끝에 완치됐다. 그는 “속옷을 입고 잤다고 9개월 동안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는 건 어리석고 황당한 짓”이라며 “사람들이 전혀 예상치 못할 아주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다”라고 말했다.카엘라 벳시가 겪은 바르톨린 낭종이 생긴 바르톨린샘은 원활한 성행위를 돕는 점액을 분비하는 곳으로, 생식기 양쪽에 위치해 있다. 낭종은 주로 한쪽 분비샘에만 생기며, 크기는 손가락 한 마디부터 주먹만한 것까지 다양하다. 부종이 생기고 빨갛게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심한 통증과 발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염균이 전신에 퍼지면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지만, 항생제 성능이 좋아지면서 패혈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바르톨린 낭종은 바르톨린샘이 감염되면서 점액이 분비되지 못하고 고이며 생긴다. 이 질환은 주로 20~30대 여성에게서 발병되는데, 이는 30대 이후부터 바르톨린샘의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30대가 지나면 바르톨린샘에서 분비되는 점액량이 줄고, 분비샘에 점액이 고여 낭종을 일으킬 위험성도 함께 줄어드는 것이다. 주 원인균은 성병 임질을 일으키는 임균이며, 포도상구균, 대장균, 연쇄상구균으로도 낭종이 생길 수 있다. 성병균에 의해 발병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원인균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바르톨린 낭종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증상이 없거나 크기가 작으면 좌욕으로 통증을 완화하면서 고름의 모양을 관찰한다. 좌욕은 하루 2번씩 10~15분간 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보다 배농 치료가 회복이 빠르다. 배농 치료는 가벼운 마취 후 낭을 절제하고 고름을 짜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 질환은 대부분 큰 부작용이 없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재발한 경우, 고름 주머니 내부를 노출하거나 제거하는 낭종 조대술이나 낭종 제거술을 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05 13:53
  • “누구보다 건강했는데, ‘이곳’ 통증 느끼고 사망”… 50대 女 뒤늦게 ‘췌장암’ 말기 판정

    “누구보다 건강했는데, ‘이곳’ 통증 느끼고 사망”… 50대 女 뒤늦게 ‘췌장암’ 말기 판정

    평소 건강한 삶을 살던 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허리 통증을 느낀 후 췌장암을 진단받고, 결국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길 닙스는 평소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지 않았고, 항상 걸어 다니며 체중을 유지한 채 건강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는 뒤늦게 췌장암을 진단받고 57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길 닙스의 딸인 루시 에식스(42)는 “엄마는 평소 너무 건강했는데, 갑자기 살이 빠지고 혈당 조절이 제대로 안 됐다”며 “허리 통증도 너무 심해 화장실을 가는 것도 어려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에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들은 당뇨병 때문이라고 했다”며 “그때 우연히 췌장암과 관련한 기사를 읽었는데, 엄마의 증상이 모두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후 길 닙스는 검사 끝에 췌장암을 진단받았고, 암이 간과 뇌까지 퍼져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루시 에식스는 “엄마의 암 진단은 너무 충격적이었다”며 “호스피스에 있던 엄마는 손주를 보고 난 5일 후 결국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의 사연을 통해 췌장암의 증상을 알리고 싶다”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꼭 빨리 진단을 받길 권한다”고 전했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환자들은 대부분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을 겪는다. 췌장암 환자 중 90%는 복통을 겪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료를 받지 않을 때가 많다. 가장 흔한 복통으로는 명치 통증이 있다. 이후 암이 진행되면 허리 통증을 겪게 된다. 이 외에도 환자는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생기기도 한다. 역으로 당뇨병이 췌장암 발병을 높이는 기전으로 꼽히기도 한다. 실제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체내 인슐린 수치가 높은 소화액을 생성하는 췌장 동맥 세포가 자극돼 염증이 생기고, 암세포를 만든다. 췌장암 초기 환자는 수술로 암을 제거한다. 하지만 주변 혈관을 침범했거나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된 상태는 암세포가 이미 몸 전체에 퍼져 있어 수술해도 재발이 잘 된다. 다행히 최근에는 항암‧방사선 치료 등을 먼저 활용해 암세포를 최대한 줄이고 수술을 시도하는 치료법도 쓰이고 있다. 항암제를 먼저 쓰면 전신에 퍼진 암세포가 줄고 암 크기도 작아져 수술이 비교적 쉬워진다. 췌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려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정기 검진을 놓치면 안 된다. ▲70세 이상 노인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 ▲만성췌장염 환자 ▲50세 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생긴 경우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췌장암 고위험군으로, 정기 검진을 받은 것을 권한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5/02/05 13:30
  • 강재준… 어깨 '이곳' 파열 진단, 얼마나 아픈 병이길래?

    강재준… 어깨 '이곳' 파열 진단, 얼마나 아픈 병이길래?

    개그맨 강재준(42)이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어깨.. 파열됐습니다아ㅏㅏ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재준은 "정형외과에 왔는데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라며 주사를 맞고, 충격파와 추나요법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강재준은 "팔꿈치랑 어깨랑 손목이랑 왼팔이 아예 그냥 작살이 난 상태예요"라며 "계속 통증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파열이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현조(아들)를 안 안아줄 수는 없으니까 왼쪽 팔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하자 아내 이은형은 "힙시트를 꼭 해. 힙시트 안하면 큰일 나"라고 했다. 이에 강재준은 "힙시트를 은형이가 하면 현조가 잘 있는데, 제가 배가 나와서 현조 공간이 없더라"고 하자 이은형이 "그러니까 살을 빼 얼른"이라 말해 웃음을 더했다. 강재준이 진단받은 어깨질환 회전근개 파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회전근개 파열, 어깨근육 힘줄 염증이 원인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회전근육의 힘줄인 회전근개에 염증이 생기면서 파열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회전근개 파열 원인은 ▲퇴행성 변화 ▲선천적 이상 ▲회전근개 혈액 순환 장애 ▲지나친 어깨 사용이다.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 올리거나 반복적인 팔 움직임이 많으면 회전근육 힘줄에 무리가 가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아이를 자주 안는 경우 팔을 들어 올릴 때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어깨 관절 위쪽 극상근에 특히 많은 부담이 간다. 회전근개 파열의 가장 흔한 증상은 ▲어깨 통증이며 ▲근력 약화 ▲어깨 결림 ▲삐걱거리는 소리가 동반되기도 한다. 어깨 통증은 팔 위쪽 삼각근 부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팔을 위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져 통증이 있는 쪽으로 돌아누울 수 없어 수면장애를 호소하기도 한다.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되면 팔을 들어서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하는 자세를 유지하지 못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관절조영술로 진단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고, MRI나 X-Ray로도 판독이 가능하다. ◇아이 안을 때 통증 있다면, 힙시트 사용 도움어깨 관절은 활동성이 가장 많은 관절 중 하나로, 연부조직이 마찰이나 손상에 노출되기 쉽다. 회전근개는 손상되면 다른 관절에 비해 회복이 느리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운동하기 전 어깨관절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어깨관절을 무리하게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회전근개 근육과 인대가 약화돼 발생하기도 하니 평소에 회전근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어깨 돌리기나 어깨 위로 올리기 같은 운동이 회전근개 부상 예방에 좋은 운동이다. ​강재준처럼 아이를 지속적으로 안으면서 어깨에 무리가 가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힙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어깨에 부담을 덜 준다. 흔히 아이를 안기 위해 사용되는 용품이 아기띠와 힙시트인데, 무게를 지탱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아기띠는 골반에 착용해 어깨힘으로 아이 체중을 지지하고, 힙시트는 허리에 착용해 허리힘으로 아이를 안는 용도다. 신생아 시기에는 아기가 목과 허리를 못 가누기 때문에 안정감 있는 아기띠를 착용하지만 일반적으로 생후 6~7개월 이후부터는 힙시트를 사용해도 괜찮다. 아이를 안는 것이 어깨에 무리가 가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힙시트를 사용해 보기를 권한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기자2025/02/05 13:08
  • “운동 중 돌연 쓰러져, 발작” 심정지 4번… 중간에 ‘이 음료’ 마신 게 원인?

    “운동 중 돌연 쓰러져, 발작” 심정지 4번… 중간에 ‘이 음료’ 마신 게 원인?

    미국 20대 여성이 헬스장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다가 심정지를 네 번이나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자스민 가자(20)는 작년 11월 남자친구와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 중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다. 그런데, 음료를 마신 후 이상한 느낌이 들더니 코피를 흘리고 바닥에 쓰러져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남자친구는 곧바로 구급대원을 부르고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다. 구급대원의 응급조치가 있었지만, 가자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네 번의 심정지를 겪었다. 병원에서 의료진은 여러 검사를 진행했지만,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 의료진은 이식형 제세동기를 삽입해 이후 생길 수 있는 심정지를 방지하기로 했다. 가자는 2주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그는 “심장이 5분 정도 계속 멈췄다고 들었다”며 “원인이 될 만한 심장 질환은 알아내지 못했지만, 에너지 드링크가 자극을 줬을 것이라고 추정 중이다”라고 했다.에너지 드링크는 설탕,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L-카르니틴 성분이 함유된 고카페인 음료다. 카페인이 들어 있어 졸음 억제, 지각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마시면 카페인이 다른 성분과 결합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세인트토마트 병원에 따르면 매일 네 캔의 에너지 음료를 마신 21세 남성이 심부전에 이르렀다는 보고가 있다. 이 남성은 병원에 입원하기 3개월 전부터 극심한 숨 가쁨과 무기력감을 느끼며 대학 공부를 중단했다. 병원 검사 결과 남성이 자주 마신 에너지 음료 속 카페인이 교감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해 혈압을 높이고 심장 박동에 이상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에너지 드링크는 ▲불안감 ▲불면증 ▲위 자극 ▲근육 뒤틀림 ▲산만함을 유발할 수 있다.카페인 1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따라서 평소 카페인에 민감한 성인은 에너지 드링크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에너지 드링크를 2캔 이상 마시면 1일 섭취 권장량을 훌쩍 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한편, 자스민 가자가 받은 이식형 제세동기 삽입술은 부정맥(심장의 리듬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 등 불규칙해지는 상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거나 발생한 환자의 재발 방지를 위해 사용된다. 불규칙하나 심장 리듬을 감지하면 즉각적으로 전기 충격을 줘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키는 방식이다. 이식형 제세동기를 삽입한 환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기기 삽입 부위와 그 주변에 감염이나 파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05 11:27
  • "폐 하얗게 변해" 권상우… ‘이것’ 생으로 먹다가 기생충 감염, 뭐였을까?

    "폐 하얗게 변해" 권상우… ‘이것’ 생으로 먹다가 기생충 감염, 뭐였을까?

    배우 권상우(48)가 생간을 즐겨 먹다가 기생충에 감염됐던 사연을 털어놓았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광재언니’에는 ‘[히트맨2] 곱창에 무제한 소주를 마신 결과! (feat. 히밥 추천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권상우는 “곱창집에서 주는 간, 천엽을 진짜 좋아한다”며 “2010년에 드라마 ‘대물’ 찍을 때 촬영장 옆 한우 가게에서 서비스로 간을 많이 줬는데 좋아해서 다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해 종합 검진을 했는데 CT 촬영해보니 폐가 하얗게 변했다”며 “의사가 나한테 ‘생간을 많이 먹어서 기생충이 생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기생충 감염을 진단받은 후 구충제(몸속의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한 약)를 사서 먹고, 생간을 몇 년 동안 안 먹었다고 전했다. 권상우처럼 생간을 자주 섭취할 시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평소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음식들을 좋아한다면 기생충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권상우처럼 소 간과 같은 동물 내장을 생으로 먹은 뒤 발열, 복통 등과 같은 증상이 생겼다면 기생충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심하면 장기에 염증이 발생하고 백내장·척수염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생간을 먹고 발생하는 기생충 감염은 주로 ‘개회충’에 의한 감염이다. 개회충은 소뿐 아니라 개, 오리 등 여러 동물의 간에서 발견된다. 사람 몸에 들어오면 폐나 간에 기생하며, 발열, 몸살 증세를 유발한다. 혈액을 통해 개회충이 눈이나 뇌로 이동하면 눈이 침침해지고 눈에 부유물이 생기며, 장기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하면 백내장, 척수염, 간질환, 뇌경색 등을 겪을 수도 있다.생간을 먹은 뒤 위와 같은 증상이 생겼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전문의약품을 처방받도록 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 회충약을 복용해도 되지만, 약을 한 번 먹는 것만으로는 조직 내 유충이 사멸되지 않을 수 있다. 상태에 따라서는 약을 5일 이상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제를 함께 먹어야 할 수도 있다.개회충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웬만하면 음식을 익혀 먹고, 1년에 한 번씩 알벤다졸 또는 플루벤다졸 성분 구충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알벤다졸·플루벤다졸은 기생충이 몸 속에서 포도당과 같은 체내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을 막고 기생충을 사멸시킨다. 공복에 먹으면 기생충 사멸 효과가 더욱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05 11:23
  • 근육 다 빠져 ‘이 운동’ 다시 시작… 52세 최은경 ‘탄탄 상체’ 공개, 비법은?

    근육 다 빠져 ‘이 운동’ 다시 시작… 52세 최은경 ‘탄탄 상체’ 공개, 비법은?

    방송인 최은경(52)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5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지하다. 엄마 수술에 여행에 일에 운동을 못 했더니, 근육도 다 빠지고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은경은 헬스장에서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고 있었다. 그는 광배근(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는 등 근육)을 키우는 ‘원 암 케이블 풀 다운’을 하고 있었다. 최은경은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상체 근육을 소유하고 있었다. 최은경이 했던 ‘원 암 케이블 풀 다운’을 비롯해 단단한 광배근을 만들 수 있는 동작에 대해 알아본다. ▷원 암 케이블 풀 다운=원 암 케이블 풀 다운은 한 쪽씩 운동할 수 있어 운동 부위에 대한 집중도를 더 올리고 양측 광배근 크기를 맞출 수 있다. 먼저 양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린 상태로 선다. 한 손으로 케이블을 잡고 날개뼈를 모으며 팔을 아래로 당겨준다. 이대 팔이 굽혀지지 않게 힘을 준 상태로 삼두를 광배에 붙여준다고 생각하면서 등을 수축한다. 가슴을 활짝 편 상태로 광배에 자극을 느끼면서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팔을 당길 때 숨을 내쉬고, 팔을 펼 때 숨을 들이쉰다. ▷랫 풀 다운=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광배근 단련에 매우 좋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동일 선상에 있도록 해야 한다.▷암 풀 다운=암 풀 다운은 광배근을 키워 역삼각형 등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광배근뿐만 아니라 대원근, 삼두근, 어깨 근육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등 운동할 때 첫 동작이 되기도 한다. 먼저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다. 이후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로 손 등을 위로해 바를 잡는다. 바를 역시 어깨너비 정도로 잡는 게 좋다. 무릎과 고관절을 살짝 굽히고 허리는 곧게 펴 상체를 기울인다. 숨을 마시면서 반원을 그리듯 바를 배꼽 쪽으로 끌어 내리고 원래 위치로 돌아가며 호흡을 내쉰다. 동작할 때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어깨를 끌어내리고 날개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2/05 11:12
  • “대변 보고, ‘수건’으로 닦아” 온가족 공유… 英 가족, 위험성은 없나?

    “대변 보고, ‘수건’으로 닦아” 온가족 공유… 英 가족, 위험성은 없나?

    영국의 한 가족이 대변을 본 뒤 화장지 대신 천 수건을 쓴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재스민 브룩은 지난 1월 30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화장실에서 수건을 사용한 후 세탁해 재사용하는 영상을 올렸다. 브룩을 포함한 가족 6명은 화장실에서 화장지를 쓰지 않고 작은 수건을 쓴다. 브룩은 이 방식이 비위생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건을 계속 쓰는 건 맞지만, 고온으로 세탁해서 사용할 땐 깨끗하다”라며 “비데도 함께 쓰기 때문에 위생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낯설어서 그렇지, 이 방식은 생각보다 흔하다”라고 말했다. 영상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고, 현재 270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경제적이고 환경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하는 한편, 일각에선 위생을 걱정하며 “더럽다” “역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실제로 화장지 대신 수건을 사용하는 방법은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위생적인 관점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아무리 세탁한다 해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배설물에는 대장균과 포도상구균, 프로테우스 등의 유해균이 있다. 유해균은 장내 부패, 독소 생산, 발암물질 생산으로 설사나 장염을 일으킨다. 재스민 브룩 가족처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수건을 공유한다면 교차 감염 위험도 커진다.용변 후 가장 이상적인 마무리 방법은 일회용 화장지를 사용해 잔변을 제거한 후, 비데 등 미온수를 이용해 항문 주위를 씻어내는 것이다. 재스민 브룩의 가족 또한 비데를 함께 사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비데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비데는 항문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막을 벗겨내 항문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항문에 있는 기름막은 항문샘에서 분비되는 윤활유로, 변이 부드럽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비데 세척수는 이런 기름막을 지속적으로 벗겨낸다. 기름막이 벗겨져 항문 부위가 거칠어지면, 상처가 생기기 쉽다. 이로 인해 대변이 쉽게 배출되지 않고 항문 이곳저곳에 상처를 입혀 항문이 찢어지는 형태의 치질을 일으킬 수 있다. 항문 표면이 건조해져 가려움증을 겪는 항문소양증이 생기기도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2/05 10:48
  • ‘잠적설’ 이승연 근황, “건강해지는 법 공부 중”… 요즘 먹는 식단 봤더니?

    ‘잠적설’ 이승연 근황, “건강해지는 법 공부 중”… 요즘 먹는 식단 봤더니?

    최근 활발했던 소통을 뒤로하고 갑자기 활동이 잠잠해져 잠적설이 돌았던 배우 이승연(56)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소식 전해요”라며 “저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속노화 공부도 하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들을 깨우치는 중”이라며 “항상 건강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이다”고 말했다. 또 “당근 찌고 달걀 삶고 호박, 고구마 찌고 삶고 그러고 있다”며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건강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조건 건강이 최고예요” “감기 조심하세요”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승연이 건강을 위해 직접 챙겨 먹고 있는 음식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봤다. ▷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당근에 들어 있는 루테인이나 리코펜은 눈 건강에도 이롭다. 다만, 당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 ▷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인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호박=호박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는 면역세포가 유해한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것을 돕는 등 면역 기능을 활성화한다. 또 호박은 칼륨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이롭다. 호박은 100g당 칼륨이 약 250mg 들어 있는데 칼륨은 세포 내 체액과 미네랄 균형을 조절해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구마=고구마는 배변 활동을 돕는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배변 활동을 돕는다. 다만 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나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면 구운 고구마보다는 생고구마나 삶은 고구마를 선택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2/05 10:41
  • ‘충격’ 부쩍 마른 싸이, ‘이 음식’ 먹으면 다시 부을 텐데… 괜찮을까?

    ‘충격’ 부쩍 마른 싸이, ‘이 음식’ 먹으면 다시 부을 텐데… 괜찮을까?

      가수 싸이(47)가 근황이 담긴 게시물을 공개했다.지난 4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 추울 땐 내가 이놈이고 이놈이 나인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싸이는 중식당에서 짬뽕을 먹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과거와 달리 마르고 핼쑥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이 오빠 또 살 빠졌네. 왜 자꾸 빼시는 겁니까?”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싸이는 “미안합니다”라며 답글을 달았다. 다만 싸이가 먹고 있는 짬뽕에는 나트륨이 많아 쉽게 부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나트륨 함량 높아 부기 유발짬뽕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다. 짬뽕의 나트륨 함량은 4000mg으로 짜장면(2391mg)과 비교했을 때 두 배 가까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 미만으로, 짬뽕은 일일 권고량의 두 배에 달한다. 특히 나트륨은 짬뽕의 국물에 많다. 과하게 나트륨을 섭취하면 부기가 심해질 수 있다.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은 정맥을 통해 영양소와 산소를 운반한다. 하지만 나트륨 섭취가 과도해 이 같은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 내에 수분이 축적돼 부기가 유발된다.짬뽕은 열량이 높다. 짬뽕은 기본적으로 면 요리인 데다 조리 과정에서 기름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열량은 먹었을 때 몸속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정도를 양으로 표시한 것으로, 섭취하는 열량이 소모하는 열량보다 많으면 지방이 쌓이고 살이 찌기 쉽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짬뽕 한 그릇(1000g)의 열량은 688kcal다. 해물칼국수(900g, 628kcal), 막국수(550g, 600kcal), 쌀국수(600g, 320kcal), 잔치국수(700g, 599kcal) 등 다른 면 요리에 비해서 짬뽕 역시 높은 편이다.◇매운 짬뽕, 속 쓰림 주의해야한편, 짬뽕 중에 과도하게 매운 짬뽕이 있다.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위 점막이 손상돼 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위 점막이 손상돼 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캡사이신은 소화가 잘 안돼,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위장을 자극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매운 음식은 위와 식도 사이 조임근을 느슨하게 해, 소화불량과 속 쓰림도 유발할 수 있다. 대장 조직도 자극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악화하기도 한다.심할 경우,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을 비롯한 암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김헌식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캡사이신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자연살해세포의 세포질 과립방출 기능장애를 일으켜 암 발생을 촉진한다.
    푸드김예경 기자2025/02/05 10:38
  • “같은 사람 맞아?” 미자, 적나라한 뱃살 충격… 어떻게 뺐을까?

    “같은 사람 맞아?” 미자, 적나라한 뱃살 충격… 어떻게 뺐을까?

    개그우먼 미자(40)가 적나라한 뱃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유난히 복부가 튀어나온 것도 혈당 스파이크 때문?”이라는 멘트와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브라톱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지 위로 뱃살이 여러 겹 접혀 튀어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은 “다이어트에 진심인 듯” “이런 사진 보여주기 쉽지 않은데” “너무 공감되고 위로받고 간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미자는 현재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지만,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유지 중이다. 그는 그 비법으로 공복에 물 마시기와 산책을 꼽은 바 있다. 미자의 다이어트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공복에 물 마시기 물은 다이어트 성공에 기본이 되는 요소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지는데,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올라간다. 특히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장에 물이 채워져 하루 동안 먹는 식사량이 줄어든다. ◇산책하기 가장 간단한 유산소 운동인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 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은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한편, 미자가 언급한 혈당 스파이크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췌장에 강한 신호를 보낸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반복되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혹사당해,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진다.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니 당뇨병 발병 위험도 커질 수밖에 없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2/05 10:15
  • "길에서 '이 열매' 따먹고, 응급실 行"… 심장 안 뛰어 심폐 소생까지, 뭐였길래?

    "길에서 '이 열매' 따먹고, 응급실 行"… 심장 안 뛰어 심폐 소생까지, 뭐였길래?

    길에서 모르는 나무 열매를 따먹은 뒤 극심한 복통에 심장 기능 저하까지 발생했던 20대 남성 사례가 공개됐다.카타르 정부기관 하마드 메디컬 코퍼레이션(Hamad Medical Corporation) 내과 의료진은 25세 남성 A씨가 한두 시간 전 거리에 있는 시드르 나무(Z. spina-Christi)​ 열매 여러 개를 씻지 않고 그대로 먹은 뒤 가슴으로 퍼지는 급성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시드르 나무는 대추나무속에 속하며 중동·아프리카 건조한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다. A씨는 복통으로 인해 마치 속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고 호소했다. 이에 더해 땀이 나고 호흡곤란이 생겼으며, 두 번의 구토를 했다.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과 함께 현기증도 찾아왔다. 다행히 실신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A씨가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는 심박수가 분당 23회에 불과할 정도로 크게 감소한 상태로, 저혈압이었다. 의료진은 심폐소생술을 시행, 약물치료 등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까지 나타났다. 하지만 다행히 이후 심박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통증을 느낀 뒤 3시간쯤 후부터 흉통이 크게 감소했다. A씨는 입원 4일째에 이상 증상 없이 퇴원했다.하마드 메디컬 코퍼레이션 의료진은 A씨가 거리에 있는 나무에서 따 먹은 시드르 나무 열매에 있던 독성이 주요 원인이며, 열매에 묻어 있던 살충제가 그로 인한 문제 증상을 악화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시드르 나무 열매는 동물 실험에서 과하게 섭취하면 심박수가 감소하고 심장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의료진은 A씨에게 "익숙하지 않은 길거리 과일과 세척하지 않은 과일을 섭취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 의료진은 "살충제로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씻지 않은 시드르 나무 열매를 섭취한 것이 원인이었다"며 "과일 세척의 중요성에 대해 사람들에게 캠페인 등으로 교육해야 한다"며 "정부가 살충제 사용을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3일 게재됐다. ​ 
    기타이해나 기자2025/02/05 05:13
  • 윤은혜, 시상식 전날 ‘이 음식’ 먹어… 다이어트 중 힘 빠질 때 좋다고?

    윤은혜, 시상식 전날 ‘이 음식’ 먹어… 다이어트 중 힘 빠질 때 좋다고?

    배우 윤은혜(40)가 시상식 전날 다이어트 중 먹은 음식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채널에는 ‘바쁘다 바빠 은혜의 1월 스케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은혜는 예능 프로그램 비하인드부터 시상식 드레스 피팅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윤은혜는 MBC 연예대상 MC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발음 연습을 하던 중 한 스태프가 “언니 지금 최저 몸무게 같은데요?”라고 묻자 “아니요. 조금 쪘어요”라며 “너무 힘이 달리니까 고기가 먹고 싶고 그래서 어제 고기 한 덩어리 구워 먹었어요”라고 답했다. 실제로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다이어트 중에도 먹기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체중 조절이 필요할 때 먹기 좋은 고기 종류와 부위에 대해 알아봤다.▷소고기=소고기에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에 다이어트 식단으로 소고기를 먹으면 근육을 기르거나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다. 특히 소고기에는 근육의 생성과 재생을 돕는 단백질과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유기산인 크레아틴이 풍부해 소고기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 증가는 물론 운동 수행 능력 증진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소고기는 철분은 물론 철분이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게 돕는 비타민B12 풍부해 철분의 이용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철분의 이용 효율이 올라가기에 절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빈혈을 예방할 수 있으며, 면역 세포의 생성과 활성화에 관여하는 아연도 풍부해 떨어진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우둔 ▲부채 ▲사태 ▲안심 ▲설도 등의 부위를 추천한다. ▷오리고기=오리고기 역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오리고기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체내 세포와 조직,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는 다량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며 아연과 셀레늄이 풍부해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좋다. 무엇보다 오리고기에는 체내에서 지방을 분해하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하며 오리의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고 체내 염증을 완화해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가슴 부위를 추천하며 섭취할 때 지방이 풍부한 껍질을 제거하면 열량을 더 낮출 수 있다. ▷돼지고기=돼지고기도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다량 들어 있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인 비타민B1이 소고기보다 약 8~10배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돼지고기 속 불포화지방산이 체내 중금속이나 탄산가스 등의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돼지고기 역시 소고기나 오리고기처럼 질 좋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체내 세포와 조직 생성에 기여하지만, 다른 두 고기보다 지방이 풍부하므로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면 배(삼겹살)나 목심 등의 부위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뒷다리 ▲안심 ▲앞다리 등의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5 05:03
  • “혼자 신발 끈 묶기도 힘들어”… 57kg 감량 남성, ‘먹는 순서’ 바꿨더니 빠졌다?

    “혼자 신발 끈 묶기도 힘들어”… 57kg 감량 남성, ‘먹는 순서’ 바꿨더니 빠졌다?

    몸무게가 127kg까지 늘어 혼자 신발 끈 묶기도 어려웠던 영국의 30대 남성이 1년 만에 57kg을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월 2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남성 조슈아 힐튼(30)는 어린 시절부터 배달 음식, 초콜릿, 감자칩을 즐겨 먹었다. 결국 잘못된 식습관으로 몸무게가 127kg까지 증가했다. 힐튼은 “어느 날, 신발 끈이 풀려 묶으려고 했는데 혼자서 묶을 수 없었다”며 “살이 쪄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피했다”고 했다. 이어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1년 만에 57kg을 감량했다”고 했다. 그는 식습관부터 고치기 시작했다. 조슈아는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했다”며 “사람들이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을 안 먹는데, 나는 꼭 탄수화물을 꼭 챙겨 먹었다”고 했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기 힐튼처럼 식사할 때 식이섬유인 채소를 먼저 먹는 방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전에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탄수화물 꼭 챙겨 먹기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가장 효율적인 연료다. 보통 1g당 탄수화물은 4kcal, 지방은 9kcal를 내서 지방을 더 좋은 에너지원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 몸이 두 영양소를 대사할 때 사용해야 하는 산소까지 고려하면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약 7% 효율적인 연료다. 그래서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간뿐만 아니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한다. 이렇게 저장된 탄수화물은 운동할 때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특히 90분 이상 장기간 지구력 운동을 할 때 탄수화물은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2016년 미국스포츠의학회(ACSM)는 하루 1시간 이내로 고강도 운동을 한다면 체중 1kg당 5~7g의 탄수화물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제시한 권고사항으로, 일반인은 매일 체중 1kg당 탄수화물 2~3g 정도 먹으면 된다.한편 운동을 마쳤다면 45분 이내로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운동하면서 사용한 체내 글리코겐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연구에 따르면 운동 직후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 근육의 글루코스 흡수가 3~4배 증가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2/05 00:44
  • “제정신인가?” 美 레드카펫에 ‘올누드’ 등장 유명인… ‘노출증’ 의심도

    “제정신인가?” 美 레드카펫에 ‘올누드’ 등장 유명인… ‘노출증’ 의심도

    래퍼 칸예 웨스트(47)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30)가 전신 누드 패션으로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올라 충격을 자아냈다.지난 2일(현지시각) 칸예 웨스트·비앙카 센소리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칸예 웨스트는 시그니처 패션인 올블랙 패션으로 나타났으며, 비앙카 센소리는 검은색 모피 코트를 입었다. 그런데,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센소리는 재빠르게 코트를 벗어 전신 누드를 공개했다. 센소리는 투명하고 얇은 천 하나로 몸을 가린 상태였다. 몸의 중요 부위까지 그대로 드러낸 충격적인 패션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경악했고, 이후 둘은 시상식에서 퇴장 당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한 관계자를 인용해 “두 사람이 레드카펫에 미친 옷차림으로 등장한 순간, 경찰이 그들을 데리고 나갔다”고 보도했지만, 칸예 웨스트는 레드카펫만 참석하고 바로 귀가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이혼 후 2022년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했다. 결혼 후 센소리는 매번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공공장소에서 지나친 노출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센소리처럼 자신의 신체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경우 노출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노출증은 성도착증의 한 종류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행위를 통해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노출증, 관음증, 소아성애증 등의 성도착증은 정상적이지 않은 행위로만 성적 만족을 느낀다. 성도착증 환자의 목적은 행위 그 자체보다, 자신의 행위로 인해 깜짝 놀라는 상대의 반응을 보며 성적 쾌락을 느끼는 것이다. 성도착증 환자는 자신의 행위가 병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성적 본능을 스스로 억제하지 못해 비정상적인 행동을 저지른다.정신분석학적으로 성도착증은 어렸을 때 생긴 콤플렉스가 해결되지 않아 발생한다는 설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노출증의 원인을 유아기에 무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두려워했던 기억을 잘 극복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보다 훨씬 약하다고 생각되는 여성이나 어린 학생들이 주로 피해 대상이 된다. 이외에도 호르몬 장애, 염색체 장애 때문이라는 연구도 있다.미국 정신의학회 진단 기준에 따르면 노출증이 있으면 낯선 사람에게 성기를 노출하는 행위를 중심으로 성적인 흥분을 강하게 일으키는 공상, 성적 충동, 성적 행동이 반복되며 적어도 6개월 이상 이런 행동이 지속된다. 또한 성적 공상, 성적 충동, 성적 행위가 심각한 고통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경우 노출증이라 진단한다.노출증은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타인이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위험하다. 노출증을 포함한 성도착증은 타인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까지 망치는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료는 성욕이나 충동을 감소시키는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편이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2/05 00:20
  • “30년째 몸매 유지” 권민중, 실컷 먹고도 ‘이 운동’ 해서 20대 능가… 방법 보니?

    “30년째 몸매 유지” 권민중, 실컷 먹고도 ‘이 운동’ 해서 20대 능가… 방법 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49)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권민중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식사를 하기 전에 “과하게 많이 먹어야 하는 날에는 양심상 먹기 전에 눈바디를 항상 체크한다”고 밝혔다. 또 식사를 마친 후 훌라후프로 복부 자극 운동을 한다며 직접 그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 앞서 권민중은 “20대 중반에 53kg이 됐고, 꾸준히 유지하면서 지금은 바쁘면 51~52kg이 됐다가 많이 먹으면 1~2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며 30년째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권민중이 식전 하는 눈바디와 식후 하는 훌라후프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눈바디=눈바디는 ‘눈’과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이름을 합친 단어다. 거울을 통해 몸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다이어트 중 눈바디는 체중 관리를 지속하는 데 원동력이 된다. 체중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동기 부여가 된다. 눈바디가 실질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 연구팀은 콜롬비아 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와 복부‧엉덩이 비율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 ▷훌라후프=훌라후프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강화 운동이 동시에 가능한 운동이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TV 시청 등과 병행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다. 또한 훌라후프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로 고민인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허리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너무 오래 돌리면 오히려 척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주일 4~5회씩 30~40분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 훌라후프를 한다면 10~15분 정도 돌리고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2/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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