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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무실한 동물보건사 자격… “제도 미비 때문” [멍멍냥냥]

    유명무실한 동물보건사 자격… “제도 미비 때문” [멍멍냥냥]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4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동물보건사는 동물의료계의 ‘간호사’를 표방하는 직군이다. 2021년에 국가 자격으로 도입됐지만, 정작 동물 의료 현장에 안착하진 못했다. 자격증이 있든 없든 임금이 비슷해 ‘유명무실’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는 수의사법이 규정하는 동물보건사 업무 범위가 실제 동물의료계 수요를 미묘하게 비껴가기 때문이다. 교육 과정 미비로 인해 이들의 전문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것도 한몫한다. 현재 동물보건사는 수의사법 시행규칙 제14조의 7에 따라 ▲동물 상태 관찰 ▲체온·심박 수 등 기초 검진 자료 수집 ▲약물 도포 ▲경구 투여 ▲마취·수술 보조 등 간호와 진료 보조 업무를 수의사 지도 하에 수행할 수 있다. 수의사의 지도가 있더라도 ▲주사 등 칩습 행위 ▲약 조제 ▲임상 병리 기기 작동 ▲엑스레이 촬영 등을 직접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의료계의 간호사에 비하면 업무 범위가 제한적이다.이에 동물보건사 자격증 소지자를 더 비싼 임금으로 채용하는 것이 현재로선 시장 논리에 맞지 않다. 개인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A씨는 “동물보건사를 채용하진 않고 있다”며 “현행 수의사법에 명시된 동물보건사 업무는 자격증 미소지자여도 배우면 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채용하더라도 맡길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적은 것도 영향을 미친다. 대형 동물병원 소속 수의사 B씨는 “대형 동물병원은 일손이 많이 필요하니, 지금보다는 전문성이 더 강화된 동물보건사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국동물보건사 대학교육협회 박영재 협회장(수의사)은 “현행 수의사법이 규정하는 동물보건사 업무는 ‘동물의료계의 간호사’라는 목표에 못 미친다”며 “동물보건사 자격증이 업계에서 인정받으려면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도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주사 등 칩습 행위 ▲약 조제 ▲임상 병리 기기 작동 ▲엑스레이 촬영 등이 ‘수의사의 지도 하에’ 가능케 하는 것을 첫 번째로 꼽았다. 박 협회장은 “동물보건사 업무 범위가 늘면, 수의사가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 중요한 진료나 수술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람 병원에서도 간호사를 쓰는 곳이 있고, 쓰지 않는 곳이 있듯, 진료 효율화를 위해 동물보건사가 필요한 동물병원에서만 채용하면 된다”고 말했다.동물 보건사 교육 과정을 표준화하는 것이 두 번째다. 현재 동물보건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기본적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평가인증을 받은 학교에서 동물 간호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한다. 이들이 학교에서 배워야 할 필수 교육 과목은 정해져 있지만, 각 과목에서 가르칠 범위가 정해지지 않았다. 학교마다 세부 교육 내용이 달라 이들의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있었다. 박 협회장은 “똑같은 수의 해부학 과목을 가르친다고 해도, 큰 혈관만 가르칠 것인지 모세혈관까지 가르칠 것인지가 정해져 있지 않아 학교마다 다르다”며 “교육 내용을 표준화해야 학생들도 혼란스럽지 않고, 졸업자들의 역량에 대한 의문 제기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동물보건사 대학교육협회는 지난 1월부터 동물보건사 교육 표준화를 비롯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에 돌입한 상태다. 동물보건사의 업무 영역이 확대되면 수의사 업무 영역이 침해되지 않느냐는 우려에 대해 박 협회장은 “‘수의사의 지도 하에’라는 단서가 붙으므로 동물보건사의 업무 영역 확대가 수의사 업무를 침해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제도의 장점이 수의사들에게 충분히 홍보되지 않았을 뿐, 수의사가 동물병원 업무를 체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말했다. 동물보건사협회 김수연 협회장은 "동물병원의 인력 수급 문제와 자가 진료 철폐 등 선결과제가 해결돼야 동물보건사 제도가 동물의료계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 협의를 통해 자격증 소지자의 역할을 강화하면서도 동물병원 운영의 현실을 고려한 균형 잡힌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3/11 17:57
  • “인형은 둘째 자녀, 젖 먹이며 돌봐”… 美 10대 여성, 첫째 딸도 있는데 왜?

    “인형은 둘째 자녀, 젖 먹이며 돌봐”… 美 10대 여성, 첫째 딸도 있는데 왜?

    딸의 신생아 때 모습과 비슷한 인형을 사서 자식처럼 돌본다는 미국 10대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여성 매디(19)는 2년 전 딸 오필리아를 출산했다. 매디는 오필리아가 자라면서 오필리아의 신생아 때 모습을 그리워했다. 그는 오필리아의 신생아 모습과 비슷한 인형을 구매해 ‘포레스트’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매디는 “나에게는 두 명의 자녀가 있다”며 “포레스트는 둘째 아들이다”고 했다. 이어 “나는 포레스트에게 젖을 먹이고 최선을 다해 그를 돌본다”며 “자식과도 같은 나만의 애착인 인형이다”고 말했다. 매디는 포레스트를 돌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이 영상은 15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인형을 키우냐” “진짜 딸이나 잘 키워라” “사람같이 생겼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매디처럼 성인이 애착 인형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성인임에도 인형에 과하게 집착하는 행위는 과거 양육자와 맺었던 건강하지 않은 애착 관계가 원인일 수 있다. 영유아 시기 양육자와 정상적 애착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사람은 성인이 돼 ‘불안정 애착 유형’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애착이란 특정한 개인에 대한 애정적 유대를 말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로 양육자와 애착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보통 생후 36개월이 지나면 양육자와의 애착 관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독립적인 상태에 도달한다. 그렇다고 해서 애착 관계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건 아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자 사회적 존재여서 애착 관계에서 완전히 독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커 가면서 양육자에게 느꼈던 ‘사랑’이라는 감정을 회복하기 위해 양육자 대신 애착할 만한 대상을 찾는다. 애착 대상은 반려동물, 연인 등 근본적으로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인형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애착 유형은 크게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으로 나뉜다. 외롭고 지칠 때 애착 대상을 통해 마음에 안정을 찾는 정도라면 ‘안정 애착’이다. 대상이 없다고 해서 일상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만 든다면 ‘불안정 애착’ 상태다. 안정 애착을 형성한 사람들은 주로 신뢰나 우정같이 긍정적인 정서를 기반으로 관계를 이루지만, 불안정 애착을 형성한 사람들은 정서적 변화가 심하고 질투심이 강하며 파트너에게 강박적으로 몰입하는 경향을 보이는 등 부정적 정서를 기반으로 관계를 형성한다. 성인이 돼서도 적절한 수준에서 인형과 애착 관계를 유지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과하게 집착해 애착 대상이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정도라면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애착 인형에 과하게 집착하며 불안정 애착 유형을 보이는 사람은 애착 대상 없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힘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단계적으로 인형을 끌어안는 시간을 줄이는 ‘탈감작 요법’을 활용해 보면 좋다. 이 때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인형을 안고 자는 시간을 줄이는게 좋다. 특히 친구, 가족 등 주변 사람과 많이 소통하며 정서적 결핍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인형을 갑자기 태우거나 없애는 건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어 삼가는 게 좋다.세 줄 요약!1. 애착 인형을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키우는 미국 1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 2. 성인이 된 후에도 인형에게 과하게 집착하는 건강하지 않은 애착 관계가 원인. 3. 애착 인형 없이 독립적으로 살기 위해서 ‘탈감작요법’을 활용해볼 수 있음.
    심리김예경 기자 2025/03/11 16:08
  • “생방송 중 ‘급똥’ 신호, 뛰쳐나갔다” 김준현… 쉽게 참는 ‘자세’ 있다는데?

    “생방송 중 ‘급똥’ 신호, 뛰쳐나갔다” 김준현… 쉽게 참는 ‘자세’ 있다는데?

    개그맨 김준현(44)이 생방송 중 대변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뛰쳐나간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촬영 도중 뛰쳐나갔다 이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준현은 ‘방송사고를 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세게 한 번 냈다. 얘기할 때마다 아찔하다”며 “snl에서 뉴스 코너 할 때 앵커 진행을 했는데, 생방송이고 관객이 다 있는데 똥이 너무 마려웠다. 배에서 꼬르륵 하는데 살면서 그렇게 큰 꼬르륵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똥 쌌다가는 거의 이민 가야 되겠더라. 조연출한테 신호 보내고 ‘모르겠다’ 하고 생방송 중에 나갔다”며 “화장실 가서 우르르 쾅쾅 하는데 생방송이고 뭐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근데 대변 보고 그때부터 어떡하지? 이대로 집에 갈까?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며 “다행히 정상훈 형이 잘 넘겨줬다. 일생일대에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다”고 밝혔다. 김준현처럼 정말 참을 수 없는 변의(생리적인 배설 욕구)를 느끼는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한 번 일을 잘못 치르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다. 소위 ‘급똥’을 참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방법이 있긴 하다. 우선 다리를 꼬아 골반에 힘을 준다. 항문 외괄약근을 조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무릎이 아니라 허벅지 쪽을 꼬아주는 게 효과가 크다. 그런 다음 상체를 뒤로 젖힌다. 이러면 항문관과 직장관 사이 각이 좁혀지는데 대장 끝이 구부러지면서 시간을 벌 수 있다. 다만, 대변을 참으면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대장에서 느껴지는 신호를 무시해 참아버리면 대장도 점점 신호를 늦추게 된다. 변의를 무시하고, 자꾸 참으면 변이 쌓여 장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숙변이 축적돼 장이 늘어난 여성의 경우, 늘어난 대장이 난소나 자궁을 자극해 심한 생리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고령층의 경우, 장이 늘어나면 장꼬임 증상을 겪을 위험이 있다. 장꼬임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대변이 잘 모이는 S상 결장이다. 장꼬임이 나타나면 복통, 구토, 혈변 등을 겪을 수 있다. 한편, 방귀를 참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 이러면 제때 가스가 배출되지 못한다. 물론 가스의 일부는 혈액에 재흡수되면서 호흡 과정에서 숨을 내쉴 때 밖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장 내에 축적되고,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 장에 질소 가스가 쌓이면서 대장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장의 운동기능도 약해져 불규칙한 배변 습관을 일으킬 수 있고,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이는 복통, 메스꺼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방귀는 참지 말고 배출하는 게 건강에 좋다. 성인 기준 하루 평균 방귀 배출량은 200~1500mL로, 평균 13~25회 배출하는 게 정상이다.두 줄 요약!1. 개그맨 김준현이 대변을 참지 못해 생방송 중 방송사고를 낸 적이 있다고 밝힘.2. 대변을 참으면 대장도 점점 신호를 늦추게 되면서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져 주의해야 함.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1 16:06
  • “하루에 화장실 50번 들락날락”… 20대 女 ‘이것’ 중독 때문이라는데, 극심한 통증까지?

    “하루에 화장실 50번 들락날락”… 20대 女 ‘이것’ 중독 때문이라는데, 극심한 통증까지?

    영국 20대 여성이 마약에 중독돼 하루에 화장실을 50번 간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지 콜린스(25)는 19세 때 친구들과 파티에서 놀다가 케타민(환각 증상을 유발하는 해리성 마취제)을 처음 접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시작했지만, 중독돼버리면서 점점 사용 빈도가 잦아졌다. 그가 자신의 마약 중독을 제대로 인지한 것은 3년이 지나 22세가 됐을 때다. 콜린스는 “매주 28만 원에서 47만 원 정도를 케타민 구매에 썼다”며 “몸이 이상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지만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2024년 초 그는 매일 5~10g씩 케타민을 사용했다. 한 달에 187만 원을 케타민 구매에 쓸 정도로 중독된 콜린스는 심각한 방광 기능 저하 때문에 하루에 화장실을 50번 갈 지경에 이르렀다. 중독 때문에 정상적으로 먹거나 자는 것도 못했지만, 그는 쉽게 케타민을 끊지 못했다. 소변을 볼 때마다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통증이 전신에 퍼지자 콜린스는 병원을 방문했다. 결국 2024년 마약 중독 치료를 시작했으며, 현재 9개월째 약물을 중단했다. 그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나 자신에게 준 셈”이라며 “모든 사람이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마약은 중독성이 술이나 담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게다가 뇌 손상을 더 빨리 일으킨다. 마약 중 가장 중독성이 강력하다고 알려진 필로폰의 경우, 0.03mg만 투여해도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평소보다 수천 배 많이 분비돼 빠르게 중독된다. 이 상태는 72시간까지 지속된다. 일반 성인에게서 평소 분비되는 도파민의 총량보다 많은 수치로, 이 과정에서 뇌가 망가진다.콜린스가 사용한 케타민은 원래 수술·검사나 극심한 통증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다. 하지만 일부 환각 경험을 위해 케타민을 스스로 주사하거나 알약이나 가루 형태로 먹거나 흡입하기도 한다. 0.1mg보다 적게 복용해도 내인성 스테로이드가 분비돼 긴장감과 성적 흥분감을 느낄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기억을 잃는다는 것이다. 케타민은 대뇌 변연계에서 감정 및 기억을 해석하는 기능을 끊어버린다. 행동력, 사고력이 떨어지는 건 물론 복용했을 때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 투여량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케타민은 30분 만에 취한 느낌과 함께 자신이 환경과 분리된 듯한 환각 증세를 불러온다고 한다. 복용한 후 진정되기 전까지 심박수와 혈압도 상당히 높아지는데 민감한 사람은 호흡부전을 일으켜 숨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3/11 15:56
  • “48년간 ‘괴물’이라 불린 여성”… 재건 수술로 미소 되찾아, 어떤 사연?

    “48년간 ‘괴물’이라 불린 여성”… 재건 수술로 미소 되찾아, 어떤 사연?

    6살 때 화상을 입어 턱, 목, 입술 부위 피부를 잃고 치아가 손상된 채 48년을 살아갔으나 최근 안면 재건술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베트남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푸토 여성 응우옌 티 사우(54)는 6살 때 화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목, 턱 부분 피부에 상처를 입고 치아 손상을 입었다. 턱 아래 피부가 탔기 때문에 치아가 그대로 노출돼 있었고 입을 다물거나 음식을 삼키지 못했다. 발음도 어눌해 대화도 어려웠다. 그는 48년간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 채 살아갔다. 티 사우는 사람들이 자기 얼굴을 보면 모두 두려워했기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했고, 낮은 자존감 속에 살아갔다. 티 사우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괴물’이라 불렀다”며 “늘 모자를 쓰거나 마스크를 쓰고 나가야 했다”고 말했다. 그의 사연을 접한 베트남 르 후 트랙 국립 화상병원 의료진은 티 사우에게 안면 재건술 진행을 결정했다. 수술은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의료진은 “얼굴과 목의 화상 흉터를 제거하고 허벅지 피부를 상처에 이식했다”며 “안면 재건술을 통해 입과 치아 부분도 새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수술 후 티 사우는 3개월간 재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입을 다물거나 음식을 씹는 것이 가능했고 목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티 사우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며 “이제는 편하게 웃을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티 사우가 받았던 안면 재건술에 대해 알아본다. 안면 재건술은 선·후천적 질환이나 화상, 교통사고 등 외상으로 인해 눈, 코, 입술, 뺨 등 결손이 생긴 부위를 재건하는 것이다. 이때 재건이란 단순히 모양만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각 부위에 있는 근육과 인대, 신경까지도 재건하는 것을 의미한다. 얼굴 부위 외에도 혀, 인두, 후두, 잇몸, 목 등까지도 안면 재건술의 대상이다. 먼저 결손이 생긴 부위를 절제한다. 그다음 비교적 넓은 범위를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는 허벅지, 복부 등의 부위에서 피부와 혈관, 근육 등의 조직을 가져와 얼굴에 이식한다. 눈, 코, 뺨 등은 물론이고 입술과 혀도 재건할 수 있다. 외상으로 뼈가 절단되거나 부스러졌더라도 다른 신체 부위에서 뼈와 조직을 채취해 재건할 수 있다. 두개골의 경우, 티타늄 등의 소재로 뼈를 만들고, 그 위에 피부를 이식해 재건하기도 한다.
    기타김예경 기자 2025/03/11 15:33
  • “축 처진 엉덩이 싫어”… 30대 女 ‘이 수술’ 받았다가 사망 위험까지, 부작용 어땠길래?

    “축 처진 엉덩이 싫어”… 30대 女 ‘이 수술’ 받았다가 사망 위험까지, 부작용 어땠길래?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엉덩이 확대술을 받은 후 폐색전증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인 도니아는 2017년 당시 39세의 나이에 유방암 2기를 진단받았고, 항암치료와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그는 “유방암 진단은 매우 충격적이었다”라며 “보형물을 사용하는 대신 지방흡입을 통해 배에서 지방을 채취해 새로운 유방을 만들어 흉터가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폐경 등 호르몬 변화를 겪으면서 엉덩이도 처지고 납작해지는 게 느껴졌다”라며 “암은 극복했지만, 변화된 몸매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도니아는 수영복 같은 노출 있는 옷을 입을 때마다 처진 엉덩이가 눈에 띄었고, 자신감을 잃었다. 결국 2021년, 그는 BBL을 받기로 결심했다. 엉덩이 확대술인 BBL은 ‘Brazilian Butt Lift(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의 약자로 상체의 지방을 엉덩이로 이식해 허리는 얇고 엉덩이는 크게 만드는 미용 성형 수술이다. 도니아는 약 2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겪게 됐다. 그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엄청난 양의 피가 흘렀고, 몸 전체가 멍이 들었다”라며 “병원을 찾았는데, 언제든 사망할 수 있는 폐색전증을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도니아는 3개월간의 치료를 받고 다행히 건강을 되찾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BBL은 겉보기에 만족할 수는 있지만, 목숨을 걸 정도의 가치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3/11 14:44
  • “여배우의 식단”… ‘대치맘’ 이수지, “언제쯤 맘 편히 ‘이것’ 먹나” 한탄!?​

    “여배우의 식단”… ‘대치맘’ 이수지, “언제쯤 맘 편히 ‘이것’ 먹나” 한탄!?​

    개그우먼 이수지(39)가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쯤 맘 편히 탄수화물을 먹을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각종 채소와 견과류, 리코타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있는 샐러드가 담겨있었다. 이수지는 이 샐러드를 ‘여배우의 식단’이라고 칭하며 몸 관리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샐러드 속 재료는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다. 한편,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대치동 엄마, 일명 ‘대치맘’으로서 자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큰 관심을 끌었다. 화제의 중심인 이수지가 체중 관리를 위해 먹는 샐러드 속 주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1 14:41
  • “48kg ‘슬림한 몸’ 유지 중” 박나래… 14kg 어떻게 뺐나, 방법 봤더니?

    “48kg ‘슬림한 몸’ 유지 중” 박나래… 14kg 어떻게 뺐나, 방법 봤더니?

    개그우먼 박나래(39)가 14kg 감량 후 유지어터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는 ‘박나래 인생 최악의 오마카세 마이너스 블루리본 3개 “수준이 높지도 추천하고 싶지도 않아요”ㅣ놀토 피로연 나래바 안양예고 편의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박나래는 한껏 갸름해진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가수 붐(42)이 박나래에게 “지금 몇 kg 뺀 거냐”고 묻자, 박나래는 “한창 벌크업 됐을 때가 62kg이었고, 현재 48kg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체지방량은 한창 팜유 활동했을 땐 34%로, 그 둘(전현무, 이장우)을 이겼었다”며 “내 몸에 3분의 1 정도가 지방이었던 거다”며 “그런데 최근에 건강 검진했을 때 22%가 나왔다”고 말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일 즐겨 먹은 건 오나오(오버나이트 오트밀)로 오트밀에 그릭요거트, 견과류를 첨가한 가벼운 한 끼였다”며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지켰고,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나래가 실천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오버나이트 오트밀, 포만감에 도움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오트밀을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밤새 담가 두고, 아침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간편한 식사다. 이 방법은 오트밀이 물이나 액체를 흡수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가지게 돼 소화가 쉽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또한,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혈당지수(GI)가 낮아 혈당 변화를 안정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장 건강과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섭취 시 설탕이나 고칼로리 토핑을 과다하게 추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유제품에 민감한 사람은 우유 대신 아몬드 음료나 두유 등 대체 음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일을 추가할 때는 당분이 많은 과일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공복 시간 유지, 지방 연소에 효과적공복 시간이 길수록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고 지방 연소가 잘 되는 상태로 몸이 변한다. 보통 단식 후 12시간이 지나야 지방 연소가 시작된다.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 12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지방 연소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더 길게 단식해야 한다. 일주일에 1~2회 16~24시간 짧은 단식을 시행하는 것도 도움 된다. 다만, ▲임산부 ▲당뇨병 환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긴 공복 시간을 피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이 생길 수 있다.◇유산소·근력 운동 병행, 요요 막을 수 있어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고 요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우는 데 도움 되며,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체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체중 감소 후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또한, 근육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면, 체중이 줄어도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어 요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으로 부상이 생기거나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운동 강도와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 보충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 전에 워밍업을 충분히 하고, 운동 후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이완을 돕는 게 부상 예방에 도움 된다.세 줄 요약!1. 개그우먼 박나래(39)가 14kg 감량 후 유지어터로서 건강한 삶을 살고 있음.2. 과거 박나래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즐겨 먹고, 과식 후 공복 16시간 유지하며,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밝힘. 3. 모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자신에 맞게 적절히 조절해 적용하는 것이 중요함.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1 14:26
  • "눈꺼풀에도 암이?"… 60대 男 1년 전부터 '까만 덩어리' 자라더니, 정체는?

    "눈꺼풀에도 암이?"… 60대 男 1년 전부터 '까만 덩어리' 자라더니, 정체는?

    눈꺼풀에 피부 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이 생긴 페루 60대 남성의 드문 사례가 저널에 공개됐다.페루의 기예르모 알메나라 이리고이엔 국립병원 의료진은 63세 남성 A씨가 눈 아래쪽에 1.5cm x 0.5cm 크기의 까만 통증 없는 덩어리가 생겨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13개월 전부터 하안검(눈 아래쪽에서 안구를 덮고 있는 눈꺼풀)에 덩어리가 생겼고 점차 커졌다고 말했다. A씨는 농부로 일하면서 20년 이상 만성적으로 햇빛에 노출됐다고도 했다. 의료진이 생검을 진행하니, 두께가 2mm 정도 됐고 피부 아래쪽을 침윤하고 있었으며, 악성 흑색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흑색종을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다행히 이후 하안검에 기능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1년 추적 조사에서도 재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 하안검에 생긴 흑색종은 피부 멜라닌 새포에 생긴 암을 말한다. 멜라닌 세포는 피부나 점막에 있는 정상 세포다. 이 세포에서 만드는 멜라닌이라는 색소 때문에 피부색이 나타난다. 흑색종은 주로 피부에 발생하지만 눈이나 직장, 코, 식도 같이 점막이 있는 다른 부분에도 생길 수 있다. 단, A씨처럼 눈꺼풀에 생긴 흑색종은 전체 흑색종 중 1% 미만에 불과하다. 눈꺼풀 흑색종의 경우 진단 시 평균 연령은 67세, 전체 생존율은 77%로 보고된다. A씨 수술을 집도한 기예르모 알메나라 이리고이엔 국립병원 의료진은 "눈꺼풀 흑색종은 해부학적 위치와 기능적 후유증 때문에 수술적 접근이 아주 어려운 드문 병"이라며 "절제와 재건 과정이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이후 만족스러운 삶의 질을 이어가게 하기 위해 전문화된 다학제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성형외과 및 재건외과 글로벌' 저널에 지난 10일 게재됐다.​ 세 줄 요약!1. 페루 63세 남성이 눈 아래쪽에 샹간 덩어리가 13개월간 점차 커지고 있다며 병원 찾음.2. 피부 멜라닌 세포에 생기는 암인 악성 흑색종인 것으로 확인됨.3. 다행히 수술을 통해 제거했고, 이후 1년 추적 조사 결과 재발 없었음.​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03/11 14:11
  • 아이스크림 녹으니 ‘뱀’ 나왔다, 눈까지 보여 소름… 태국에서 무슨 일?

    아이스크림 녹으니 ‘뱀’ 나왔다, 눈까지 보여 소름… 태국에서 무슨 일?

    태국의 한 길거리 상점에서 구매한 아이스크림에서 뱀이 발견돼 화제다.지난 7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NDTV 등 외신에 따르면, 한 태국 남성은 상점에서 검은콩 아이스크림을 샀다가 아이스크림 속 작은 뱀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사연을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게재했고, 사진 속 아이스크림 상단 부분에는 뱀이 박혀있었다. 검정색을 띠는 작은 뱀이 아이스크림에 얼어 있었고, 뱀의 비늘과 눈까지 선명하게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남성은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라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토로했다.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1만 건 가까이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무섭다”, “소름 돋는다” “위생이 끔찍하다, 뱀이 어떻게 들어갔지?”라며 경악했다. 뱀이 아이스크림 속에 들어간 경위와 어떤 종류의 뱀인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황금나무 뱀’일 것으로 추측했다. 아이스크림에서 발견된 뱀으로 추정되는 ‘황금나무 뱀’은 20~40cm 정도의 어린 뱀일 것으로 보인다. 황금나무 뱀은 보통 70~130cm까지 자란다. 태국 국립공원 사이트(Thai National Parks)에 따르면, 황금나무 뱀은 주로 태국, 방글라데시,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서식한다. 황금나무 뱀은 사람이 사는 곳에도 잘 서식한다. 태국 남부 지역에서는 방갈로 내부의 초가지붕에 수멍 밤중에 도마뱀붙이와 생쥐를 잡아먹는다고 알려졌다. 코코넛 야자수나 나무뿌리 아래에서 발견될 수도 있다. 황금나무 뱀은 뒤쪽 송곳니에 약간의 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치명적인 독을 쉽게 전달하는 정면 송곳니는 사람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에게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황금나무 뱀처럼 후방 송곳니를 가진 뱀은 인간에게 치명적으로 위험하지는 않다. 황금나무 뱀은 종종 음식으로 요리되기도 한다고 알려졌다.과거 일본에서는 살모사를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이 판매되기도 했다. 이 아이스크림은 살모사를 잘게 다져 아몬드와 유지방을 넣어 만들었다. 태국에서도 살모사류 뱀을 구워 으깨 향신료로 쓰기도 한다. 뱀 종류는 독사라고 해도 머리의 독샘 부분과 내장만 제거하면 식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맛은 닭고기 맛과 비슷하다. 뱀의 단백질, 지방, 당류 등 성분이 원기 회복과 정력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야생에서 나온 뱀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어 섭취하지 않기를 권한다. 또, 전문가들은 뱀을 먹지 않는 게 위생적으로 좋다고 권했다. 뱀은 피부와 배설물, 알 등에서 식중독을 불러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보유해 기생충이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해외여행 시에 길거리 음식 위생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 해외여행 중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길거리 음식이나 오염된 물을 마시고 식중독이나 A형 간염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여행지의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에 감염돼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A형 간염은 잘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거나 오염된 물을 마시는 경우 발병할 수 있다. A형 간염의 초기 증상은 감기나 식중독과 유사하다. ▲발열 ▲피로감 ▲식욕 부진 ▲구토 ▲복통 증세가 나타난다. 이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여행 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는 길거리 음식 섭취는 최대한 피하고, 과일이나 채소는 껍질을 벗기거나 씻어 먹어야 한다. 물은 가급적 위생 검사를 거친 포장된 물을 마시고, 얼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위생 상태가 검증되지 않은 수돗물을 사용해 얼음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손을 자주 씻는 것도 중요하다. 세 줄 요약!1. 태국 한 길거리 상점에서 구매한 아이스크림에서 뱀이 발견됨.2. 뱀은 살모넬라균을 가지고 있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음.3. 해외여행 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식중독, A형 간염 예방할 수 있음.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1 14:04
  •  ‘유전질환’ 고통받던 22세 룩셈부르크 공자 사망… 생전 앓았던 병은?

    ‘유전질환’ 고통받던 22세 룩셈부르크 공자 사망… 생전 앓았던 병은?

    유럽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대공국인 룩셈부르크의 프레데릭 공자가 3월 초 2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유족에 따르면 프레데릭 공자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프레데릭 공자의 아버지 로베르 공자는 현재 룩셈부르크 국가 원수인 앙리 대공의 사촌이며 계승 서열 15위다. 프레데릭 공자는 14세에 희귀 유전질환인 ‘POLG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진단받았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이 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희귀질환인 탓에 증상이 뚜렷해진 뒤에야 발견할 수 있었다. 프레데릭 공자는 이후 질환 인식을 높이기 위해 POLG 재단을 설립했다.로베르 공자는 재단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아내와 저는 우리 아들이자 POLG 재단 창립자인 프레데릭의 사망을 무거운 마음으로 전한다”고 밝혔다. 로베르 공자에 따르면 고인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자 사망 전날인 2월 28일 가족들을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로베르 공자는 “마지막 며칠 동안은 말을 아예 못했는데 그날 기적처럼 뚜렷하게 가족들에게 한 명씩 말을 건넸다”며 “나에게도 ‘제가 자랑스러운가요?’라고 물었는데 뚜렷한 목소리가 나와 감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레데릭은 그가 내 슈퍼히어로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로베르 공자는 “한 개의 불빛이 꺼졌지만, 많은 불빛이 남아있다”면서 프레데릭 공자가 앓은 병에 대해 “완전히 충전되지 않고 끊임없이 고갈 상태에 있어서 결국 전원이 꺼지는 결함이 있는 배터리에 빗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프레데릭이 친구에게 ‘이 병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나여서 다행이다’라고 했다고 한다”며 “이 질환으로 죽고, 부모님이 나를 구할 시간이 없더라도 다른 아이들은 구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POLG 재단은 “다른 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치료법을 찾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레데릭 왕자가 생전 앓은 POLG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신체 세포에서 에너지를 빼앗아 점진적으로 여러 장기에 기능 장애와 기능 부전을 일으키는 유전질환이다. 미토콘드리아는 모든 세포의 세포질에 존재하며 신체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POLG 재단에 따르면 미토콘드리아 DNA에는 POLG 유전자와 POLG2 유전자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 유전자에 변이가 발생하면 미토콘드리아 DNA 결실로 이어져 뇌, 신경, 간, 장, 근육, 눈 등에 이상을 일으킨다.POLG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환자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르다. 환자 대부분은 근육이 약해져 안면근육 마비를 겪는다. 발작과 간부전도 동반될 수 있다. POLG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증상이 광범위하고 여러 장기를 한꺼번에 손상시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아직 완치법이 없으며,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을 위해 연구가 진행 중이다. 환자들은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진행해 악화를 늦춘다.두 줄 요약!1. 룩셈부르크의 프레데릭 공자가 POLG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앓다가 지난 1일 22세의 나이로 사망함.2. POLG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신체 세포에서 에너지를 빼앗아 점진적으로 여러 장기에 기능 장애와 기능 부전을 일으키는 유전질환임.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5/03/11 13:55
  • 과도하게 커진 1세 여아 머리둘레… 열었더니 안에서 18cm ‘이것’ 나왔다?

    과도하게 커진 1세 여아 머리둘레… 열었더니 안에서 18cm ‘이것’ 나왔다?

    갓 태어난 아기의 신체 일부가 심각하게 커진다면 ‘기생 태아’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기생 태아는 아기의 몸에서 또 다른 태아가 자라는 것을 말한다. 중국 베이징대학교 국제병원에 따르면 키가 70cm, 체중이 13.5kg인 1세 여아는 머리가 커지면서 제대로 앉거나 서 있을 수 없어 병원을 찾았다. 머리둘레는 무려 56.6cm였다. 여아의 엄마가 임신 33주 차에 산전 검사를 받은 결과, 태아의 머리둘레가 다른 태아에 비해 크다는 것을 확인했고, 임신 37주 차에 제왕절개를 통해 아기를 낳았다. 병원 입원 후 CT(컴퓨터 단층촬영)를 실시한 결과, 두개골 내에 여러 뼈조직 그림자가 확인됐다. 의료진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여아의 머리를 절개했다. 그런데 아이의 뇌에서 입, 눈, 머리와 머리카락, 몸, 팔, 손, 발과 같은 기관을 보이는 미성숙한 태아가 자라고 있었다. 태아의 길이는 18cm였고 기형적 모습이었다. 여아는 수술 후 뇌 손상이 심해 의식을 잃고 발작을 일으키며 12일 만에 사망했다. 의료진은 “뇌에 기생 태아가 자라고 있다면 생명이 위험하다”며 “기생 태아는 수술로 제거할 수 있으며, 복부에 주로 생긴다”고 했다. 이어 “두개골 속에서 자라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완전 회복이 가능하다”고 했다.
    기타김예경 기자2025/03/11 11:37
  • 트와이스 나연, 해외 갈 때 ‘이 음식’ 항상 챙겨… 소화 부담 덜어준다는데?

    트와이스 나연, 해외 갈 때 ‘이 음식’ 항상 챙겨… 소화 부담 덜어준다는데?

    가수 트와이스 나연(29)이 해외에 갈 때 한국 죽을 꼭 챙겨간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ANOTHER SKY’에는 ‘[지상파 미공개] 트와이스 나연의 맛집 미공개 토크 IN 제주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나연은 제주도를 방문해 갈치조림과 전복죽, 오겹살을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전복죽을 먹던 중 나연은 “너무 맛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꼭 먹여주고 싶다”며 “해외에서 죽을 찾기가 많이 어려웠던 것 같다. 해외 스케줄 갈 때 약 같은 거 있는 캐리어에 한국 죽을 꼭 넣어간다”고 말했다. 나연이 해외에 갈 때 항상 챙겨가는 죽에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죽, 건강 회복이나 탈수 증상 예방에 도움죽은 쌀이나 율무, 팥 등의 곡물에 물을 붓고 끓여 만든 음식이다. 취향에 따라 채소나 산나물, 해산물 등을 넣고 함께 끓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죽은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 이에 아플 때 죽을 먹으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위·장염 환자나 소화 기능이 저하된 노인이라면 소화가 어렵고 자극적인 음식보다 죽을 먹는 것이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죽은 탈수 증상도 예방한다. 죽은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은 음식이다. 죽을 끓일 때 재료의 약 5~7배에 달하는 양의 물을 넣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을 먹으면 수분이 보충돼 체내 수분 균형이 유지되지 않아 발생하는 갈증, 탈수 등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죽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는데 몸이 따뜻해지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긴장이 완화된다. 죽을 통해 물리적 회복뿐 아니라 심리적 회복도 경험할 수 있는 이유다.◇아플 때는 쌀·전복·잣죽 먹는 게 좋아죽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과 효능이 다르다. 아플 때 먹기 좋은 ▲쌀죽 ▲전복죽 ▲잣죽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흰 쌀에 물을 붓고 끓이는 ‘쌀죽’은 위·장염 환자나 노인에게 좋다. 죽 중에서도 가장 몸에 부담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죽이라도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채소나 해산물 등이 들어간 죽은 환자의 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장염 환자가 음식을 잘못 먹으면 설사나 구토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2~3일 정도 쌀죽을 먹으며 몸을 회복시킨 뒤 점진적으로 다른 재료가 들어간 죽, 음식 등을 먹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전복살이나 전복 내장을 넣고 끓이는 ‘전복죽’은 기력 회복에 좋다. 전복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은 해산물로 꼽힌다. 전복에는 ‘자연 피로 해소제’라 불리는 타우린 성분도 함유돼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도 좋다. 전복은 특히 간과 콩팥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 한방에서는 전복을 ‘석결명’, ‘천리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에 간이나 신장 질환 환자, 빈혈 환자, 수술로 인해 회복이 필요한 환자 등이 전복죽을 먹으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곱게 간 잣을 넣고 끓이는 ‘잣죽’은 기력을 회복하고 두뇌 활동을 개선하는 데 좋다. 잣에는 철분, 불포화지방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성장기 어린이나 치매 환자가 잣죽을 먹으면 좋다. 이 외에도 잣은 관절염 증상 개선, 기침 완화 등의 효능을 가져 동의보감에도 ‘(잣으로) 죽을 쑤어 늘 먹으면 아주 좋다’고 기록됐다. 두 줄 요약!1. 트와이스 나연이 평소 해외 스케줄을 갈 때 죽을 챙겨간다고 말함.2. 죽은 아픈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효능이 있으며 특히 쌀죽과 전복죽, 잣죽을 먹으면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됨.
    푸드이아라 기자2025/03/11 11:35
  • “내 인생 망했나” 헨리… 눈물 날 정도로 심각한 ‘이 증후군’ 겪는 중 고백, 뭘까?

    “내 인생 망했나” 헨리… 눈물 날 정도로 심각한 ‘이 증후군’ 겪는 중 고백, 뭘까?

    그룹 슈퍼주니어 M 출신 가수 헨리(35)가 심각한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헨리는 배우 김수로, 방송인 샘 해밍턴, 사유리를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2주 전에 태국으로 여행하러 갔다가 비행기에서 내 나이를 실감하게 됐다”며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364일 일하는 이유는 나중에 더 편하게 살려고 한 건데, 한편으로는 내 젊은 시절에 일만 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요즘 내 인생이 망했나?’라는 생각도 든다”며 “눈물이 날 정도다”고 덧붙였다. 헨리가 겪고 있다는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알아봤다.번아웃 증후군은 어떤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더 이상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해진 상태를 말한다. 번아웃 증후군이 있으면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피곤하고, 일을 하면서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에 ‘직업 관련 증상’으로 정의할 정도로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한다. 번아웃 증후군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부신에서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하지만 고된 업무나 반복되는 일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부신도 지치게 되고, 더 이상 코르티솔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후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이 쌓여 극심한 피로와 무기력함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다음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일하기에는 몸이 너무 지쳤다는 생각이 든다 ▲퇴근할 때 녹초가 된다 ▲아침에 출근할 생각만 하면 피곤해진다 ▲일에 부담과 긴장감을 느낀다 ▲일이 주어지면 무기력하고 싫증이 느껴진다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조차 없다 ▲주어진 업무를 할 때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다 ▲성취감을 못 느낀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쾌락 요소(폭식‧음주‧흡연)만 찾는다 ▲최근 짜증이 늘고, 불안감을 잘 느낀다.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잠시라도 일에서 벗어나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버티는 것만으론 증상이 개선되기 어렵다. 오래 쉴 수 없다면 휴일을 이용해 영화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두고 여행하면서 스스로 마음에 자유를 주는 방법도 있다. 평소 자주 예민하고 불안할 경우 심호흡하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과 장소가 여의치 않으면 책상 위 물건을 정리하면서 정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도록 한다. 점심 또는 퇴근 후 저녁에 조용한 곳에서 음미하며 밥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세 줄 요약!1. 가수 헨리가 최근 심각한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고백함. 2. 번아웃 증후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에 ‘직업 관련 증상’으로 정의할 정도로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함.3. 번아웃 증후군 극복을 위해 휴식과 간단한 활동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함.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3/11 11:25
  • “화장실에 버섯이?” 경악… ‘독성’ 있을 수 있다는데, 무슨 일?

    “화장실에 버섯이?” 경악… ‘독성’ 있을 수 있다는데, 무슨 일?

    미국의 한 커뮤니티 사용자가 화장실에서 버섯이 자라났다는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9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뉴욕포스트에는 미국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한 사연이 보도됐다. 한 레딧 사용자는 욕실에서 자라는 버섯을 발견한 후 실험 관찰했다고 밝혔다. 그는 “화장실 욕조 주변에 수세미처럼 보이는 정체 모를 이끼가 자라기 시작했다”라며 “신기하고,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서 방치해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라나는 걸 볼 때마다 흥미로웠다”라며 “충격적이게도 시간이 지난 후 그곳에서 버섯이 자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은 크기였던 버섯은 순식간에 거대해졌고, 그제서야 제거했다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충격적인 사진은 수만 명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 청소 전문가들은 “화장실에 높은 열과 습기 등으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런 조건에서 버섯은 욕실 바닥이나 타일 벽 또는 천장에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버섯에 독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청소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도 지은 지 1년도 안 된 새 아파트 안방 화장실에서 버섯이 8번이나 자랐다는 사연이 공개된 바 있다. 화장실 문틀 아래에 곰팡이가 생겨 벽면이 점점 새까맣게 변한 후 버섯이 자랐다는 것이다. 당시 사연자는 “같은 자리에 버섯이 모두 8번 생겼다”며 “버섯 포자가 기후 조건에 다시 퍼지도 또 자라날 것이라고 해서 난감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실은 물기 제거가 어려워 곰팡이가 특히 잘 번식하는 장소다. 욕실 타일 틈에 곰팡이가 생긴다면 마른행주에 베이킹파우더와 식초를 섞은 물을 적셔서 닦아낸다. 물기가 말랐을 때 양초를 타일 틈에 문지르면,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타일 틈을 코팅해 곰팡이가 다시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습기를 빨아들이는 식물인 싱고니움, 스파트필름, 아나나스류, 달개비류, 고사리류 등을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김에 들어 있는 방습제를 모아 부직포에 담아 걸어둬도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두 줄 요약!1. 미국에서 한 커뮤니티 사연자가 화장실에 수세미처럼 보이는 덩어리가 생기더니 버섯이 자랐다는 사연을 공개함.2. 실제로 화장실에 높은 열과 습기 등으로 곰팡이가 발생하고, 이런 조건에서 버섯이 자라날 수 있음.
    기타이아라 기자2025/03/11 11:08
  • 소유진, 쉬는 날에도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계속 하면 ‘살 안 찌는 체질’ 된다?

    소유진, 쉬는 날에도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계속 하면 ‘살 안 찌는 체질’ 된다?

    배우 소유진(43)이 쉬는 날에도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테니스 중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소유진은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 라켓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영상과 함께 그는 “오랜만에 쉬는 날 친구랑 테니스”라는 글도 게재했다. 소유진이 쉬는 날에도 한 테니스는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다.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을 사용해 상체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코트를 계속 뛰기 때문에 하체 근육 단련에도 좋다. 게다가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 기초대사량을 키울 때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다만, 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엘보(Tennis Elbow)’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 엘보를 막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3/11 11:05
  • “놀이기구 못 타 서러워서”… ‘132kg’ 남성, 다이어트 후 모습 보니?

    “놀이기구 못 타 서러워서”… ‘132kg’ 남성, 다이어트 후 모습 보니?

    놀이기구를 타지 못한 충격으로 체중을 38kg 감량한 영국 4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4일(현지시각) 더 미러에 따르면 스티븐 리틀(40)은 어릴 때부터 살이 많아 다이어트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항상 실패했다. 그러던 중 2016년 132kg였던 그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그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구현한 놀이기구를 타려 했지만, 관계자로부터 탑승을 거부당했다. 리틀은 “해리포터 놀이기구를 타자마자 ‘(뚱뚱한 몸 때문에) 안전장치를 고정하지 못 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 일로 그는 큰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리틀은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살을 빼기 시작했다. 비계를 제거한 스테이크, 훈제 연어 등 살코기 위주의 식사를 하고 채소 섭취를 늘렸다. 식사량을 크게 줄이지 않고 식단만 바꿨는데도 그는 일주일 만에 3.6kg을 감량했다. 점차 의욕이 생긴 그는 걷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리틀은 “이전에는 운동이 항상 힘든 일처럼 느껴졌지만,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걸으니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됐다”라고 말했다. 꾸준히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한 결과, 리틀은 총 38kg을 감량했다. 현재 그는 다이어트 컨설턴트로서 매주 400명 이상의 회원을 지도하고 있다. 리틀은 “플로리다에서 굴욕감을 느낀 끔찍한 경험이 내 인생을 바꾸는 순간이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리틀이 살을 빼기 위해 시도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3/11 10:37
  • ‘48kg’ 채정안, 간식도 ‘이것’ 챙겨 먹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48kg’ 채정안, 간식도 ‘이것’ 챙겨 먹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배우 채정안(47)이 평소 견과류를 챙겨 다니며 간식으로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향기, 감성, 스타일까지 다 잡은! 채정안의 느므느므 느낌 좋은 아이템 | 모카무스켐/감도 미친 주얼리, 봄니트/스몰럭셔리/명품보부상백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채정안은 가방을 소개하던 중 평소 들고 다니는 물건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핸드크림, 쿠션 파운데이션, 각종 카드 등을 들고 다닌다”라며 “중간중간 먹는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챙겨 다닌다”고 밝혔다. 평소 채정안은 48kg을 유지하고 있으며, 꾸준한 건강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 채정안이 간식으로 먹는 견과류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견과류, 체중 조절과 피부 건강에 도움견과류는 체중 조절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 된다. 또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는 피부 건강에도 좋다. 호두와 잣 등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실제로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2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은 것으로 드러났다. ◇과하게 먹으면 살찔 수 있어 주의해야다만, 아무리 건강한 견과류라도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견과류인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600kcal 정도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때는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게 좋다. 또 견과류 종류마다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고루 먹어야 한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두 줄 요약! 1. 배우 채정안이 평소 가방에 챙겨 다니며 먹는 간식으로 견과류를 소개했다. 2.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1 10:34
  • 식당 테이블 위에서 냄비에 ‘소변’ 테러, 中 10대… 발칵 뒤집힌 누리꾼들, 무슨 일?

    식당 테이블 위에서 냄비에 ‘소변’ 테러, 中 10대… 발칵 뒤집힌 누리꾼들, 무슨 일?

    중국에 있는 유명 훠궈 체인 음식점에서 10대 손님이 냄비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화제다.지난 10일(현지시각) 훙성신문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일 상하이시 공안국은 유명 훠궈 식당 ‘하이디라오’로부터 “누군가가 훠거에 소변을 봤다”는 내용의 제보를 접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2월 24일 아침 상하이에 여행을 온 17세 소년 A군과 B군은 하이디라오를 찾았다. 식사를 마친 A군이 술에 취해 테이블 위에 올라가 훠궈 냄비에 소변을 봤다. B군은 이 장면을 촬영해 웨이보에 게시했다. 영상에서 A군과 B군은 낄낄거리며 웃고 있었다. 이 영상은 빠르게 확산했으며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경찰은 훠궈 영상을 올린 A군과 B군을 행정 구금했다. 누리꾼들은 하이디라오의 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불매 운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하이디라오 측은 “현재 이 매장의 모든 훠궈 냄비와 식기를 교체했고, 식당 내부를 철저히 청소, 소독했다”며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행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전했다. 또한 소변을 본 소년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중국 내외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고객들의 안전과 위생 문제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소변이 들어간 음식을 모르고 섭취하면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A형간염이다. A형간염은 오염된 손이나 물, 음식, 대소변을 통해 입으로 감염된다. 특히 전염성이 높아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다. A형간염은 초기에는 감기처럼 열이 나고 전신 피로감이나 근육통이 생긴다. 또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발열 등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심하고 높은 간 수치 상승을 보이지만, 환자의 85%는 3개월 이내에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나 면역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 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간 기능을 상실하는 간부전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까지 할 수 있다.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간 질환 외에도 급성 장염과 같은 장 질환이 생길 위험도 있다. 급성 장염은 일반적으로 급성 감염성 장염을 뜻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세균‧바이러스‧원충에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먹어서 감염된다. 주 증상은 설사와 복통이다. 대부분의 장염은 일주일 이내에 저절로 완화되지만, 유아나 고령자 또는 면역 결핍자는 탈수나 고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두 줄 요약!1. 중국 SNS에서 한 소년이 훠궈 냄비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화제. 2. 소변이 든 음식을 먹으면 A형 간염과 같은 간 질환을 겪을 수 있음.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11 10:32
  • 운동 유튜버 심으뜸, 모닝 루틴 공개… ‘이것’부터 마시고 스트레칭 시작?

    운동 유튜버 심으뜸, 모닝 루틴 공개… ‘이것’부터 마시고 스트레칭 시작?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건강한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8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심으뜸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성분을 측정했다. 체중 52kg, 골격근량 25.6kg, 체지방률 11.7%의 수치가 나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레몬즙과 생강, 꿀을 넣은 레몬 물을 만들어 마셨다. 심으뜸은 “속이 쓰린 분은 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데 저는 꿀이랑 생강 같이 먹어서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후 여러 영양제를 섭취한 그는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을 풀었다. 심으뜸의 매니저이자 남편인 김형철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기 전에 두 번씩 한다”라며 심으뜸의 루틴을 소개했다. 이후 심으뜸은 밖으로 나가 ‘러닝의 아이콘’인 가수 션과 배우 고한민을 만나 10kg 한강 러닝을 했다. 유명 운동 유튜버인 심으뜸이 소개한 아침 루틴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레몬 물레몬은 혈당지수가 낮고 혈당 상승이 적어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레몬 물은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레몬 물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실제로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은 피부 건강에 좋다. 레몬 한 개에는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하며,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 물이라도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공복에 레몬 물을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한편, 심으뜸이 레몬즙에 넣은 생강과 꿀도 건강관리에 도움 된다. 생강은 항균과 살균 효과가 큰 대표적인 해독식품이다. 생강에는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쇼가올’이 항균과 살균 작용을 한다. 생강의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는 장운동을 촉진해 체내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해주기도 한다. 꿀에는 대표적인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성분인 ▲방향족산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어있다. 꿀을 식전에 섭취하면 유익균이 활성화해 위장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된다.◇스트레칭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은 근육 유지에 필요하다. 스트레칭처럼 유연성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 동작이 멈추면 호흡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숨을 멈추면 근육이 굳어서 스트레칭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연성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멈추지 말고 심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산소가 근육에 충분히 공급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심으뜸처럼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 된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러닝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아침에 생강과 꿀을 넣은 레몬 물을 마시고, 스트레칭과 러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함.2. 레몬 물은 혈당 안정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칭은 근육을 풀어주고, 러닝은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임.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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