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쉬는 날에도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계속 하면 ‘살 안 찌는 체질’ 된다?

입력 2025.03.11 11:05

[스타의 건강]

소유진 사진
배우 소유진(43)./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43)이 쉬는 날에도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테니스 중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소유진은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 라켓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영상과 함께 그는 “오랜만에 쉬는 날 친구랑 테니스”라는 글도 게재했다. 소유진이 쉬는 날에도 한 테니스는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다.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을 사용해 상체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코트를 계속 뛰기 때문에 하체 근육 단련에도 좋다. 게다가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 기초대사량을 키울 때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

다만, 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엘보(Tennis Elbow)’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 엘보를 막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소유진 모습
배우 소유진(43)이 쉬는 날에도 운동으로 테니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소유진 SNS
두 줄 요약!
1. 배우 소유진(43)이 쉬는 날에도 테니스하는 모습을 공개함.
2.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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