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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펫푸드 커머스 ‘포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매드메이드가 자연식 자체브랜드(PB) ‘생식선생’ ‘화식선생’ 신제품 2종을 잇달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포옹은 지난 2016년 창업해 프리미엄 자연식 사료를 자체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펫푸드 버티컬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건강한 펫푸드의 시작’이라는 비전으로 전문적인 영양설계와 안전한 제조환경, 고품질의 원재료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 2020년 출시된 첫 제품인 ‘생식선생’은 올해 3월 기준 재구매율이 87.1%에 달한다.포옹은 영양학 수의사 주도 아래 ‘생식선생 칠면조’ ‘화식선생 흑돼지를’ 연이어 출시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재료를 사용했으며, 3년간 67톤에 달하는 판매 데이터에 기반해 기호성이 높게 설계했다. 개와 고양이 특유의 식습관과 알러지 관련 설문 데이터까지 반영했다. 포옹은 자체 생산 시설에서 재료 선정부터 손질, 배합, 포장까지 직접 관리한다.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위생을 강화했다. 포옹 수의사가 직접 설계한 자연식 레시피는 미국사료협회(AAFCO), 미국국립연구회(NRC), 유럽반려동물식품산업연합(FEDIAF) 등에서 발표한 펫푸드 가이드라인 영양 기준치를 모두 충족한다. 포옹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사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블루 플러스 멤버십’도 강화한다. 포옹 멤버십에 가입한 소비자는 결제 금액의 최대 50%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포옹 앱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사료 전 제품에 대해 사용할 수 있다. 포옹 PB 브랜드만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었던 기존 멤버십에 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기존 월 4900원이었던 멤버십은 4월부터 월 2900원에 제공하고 있다.포옹은 생식과 화식 등 자연식 사료에 주력해 2020년 첫 제품인 생식선생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67톤에 달하는 사료를 판매했으며, PB 제품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4.93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엔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반려동물 수제사료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포옹 고규련 수의사는 “최근 가슴 아픈 논란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건강한 펫푸드의 시작’이라는 포옹 비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다”며 “재료, 영양균형, 안정성 어느 것도 타협하지 않고, 소비자가 건강한 사료를 선택할 권리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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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40)이 자신만의 동안 피부 비결을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 KIM SUNG EUN’에는 ‘오늘은 퇴근 후 나이트루틴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방송 생활 최초 쌩얼도 공개.. (부끄럽지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성은은 손을 씻은 후 클렌징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피부 관리법을 물어봐 주시는데, 솔직하게 특별히 많이 관리하는 게 없다”며 “저만의 관리 비법은 화장품 다이어트다”고 밝혔다. 또 “저는 많은 화장품을 안 쓴다. 피부가 되게 예민하다”며 “많은 제품을 덕지덕지 바르면 오히려 트러블이 나고 피부가 안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최소한의 것만 간단하게 바른다”고 말했다. 김성은이 밝힌 피부 관리 비결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기초화장품, 과하면 피부 노화 유발기초화장품이라도 여러 제품을 많이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은 기초 화장품 2종(스킨, 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사용한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피부에 차마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은 표면에 남게 되는데, 이때 산소와 만나게 되면 과산화지질로 바뀐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를 경우, 화장품들 사이에 예기치 못한 화학반응 등이 일어나 피부 색소침착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 전, 손 깨끗하게 씻어야세안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다. 손은 신체에서 세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다. 따라서 손을 씻지 않고 세안하면 세안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세수할 때 세안제를 얼굴에 바로 문지르기보다,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낸 후 그 거품을 T존(눈썹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에 부드럽게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거품을 너무 오래 문지르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다시 모공으로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거품은 1분 이상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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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43)가 갑상선암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화병으로 생긴 갑상선암! 극복할 수 있었던 건 00때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의원을 찾은 오윤아는 “제가 여기서 그 말씀을 들었던 것 같다. ‘암에 걸릴 수가 없는 체질인데 왜 암에 걸렸지?’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한의사는 “암에 걸릴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스트레스다. 한의학에서는 화로 해석한다. 화를 담아두면 안 된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그 말씀이 저한테 터닝포인트였다. 그 말을 듣고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혼 후에는 굉장히 티를 많이 냈다. 화가 나면 풀기도 하고 수다를 떨기도 했다. 스트레스를 풀었더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먼저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뉜다. 긍정적 스트레스는 생산성과 창의력을 높이는 반면, 부정적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받게 된다.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몸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흥분, 위협, 불안 등의 가정을 느끼면, 곧이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원상태로 돌아온다. 이 같은 과정이 적절히 반복될 경우, 대응 능력이 향상돼 낯선 스트레스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문제는 부교감신경의 대응 역량을 압도할 만큼 스트레스가 크거나 누적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가면역세포가 공격을 받아 세포 속 유전자가 변형될 수도 있다. 이 같은 비정상적 세포 증식이 장기간 지속되면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 게다가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염증 조절 기능을 방해하고, 염증 제거 효과를 낮춘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는데, 염증 반응을 초래하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대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의 경우 체내 염증 수치가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염증은 암 발병률을 높인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높았다. 남성의 경우 38%, 여성의 경우 29%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지 않으면 화병이 생길 수 있다. 화병은 분노, 억울함 등의 부정적 정서가 누적돼 생기는 병이다. 숨 막힘, 두통, 몸과 얼굴의 열기 등을 유발한다. 불면증이나 소화장애를 겪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화병은 스트레스를 회피하는 경향일수록 더 잘 나타난다. 화병을 예방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또 감정 일기와 함께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통해 체력이 길러지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같은 환경에서도 화병이 재발할 우려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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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62)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유튜브 시작을 오이 김밥으로 말아주는 61년생 먹짱 최화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제작진을 위해 웰컴 드링크와 김밥을 준비했다. 최화정은 "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살찌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만 먹으면 2kg 뺄 수 있다"며 김에 밥을 약간만 깔고 오이 한 개를 통째로 넣은 김밥을 만들었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이런 김밥을 만들어 라디오에 가지고 가는데, 밥이 조금밖에 들지 않아 살이 빠진다"며 "식초와 같이 요리하면 당 스파이크도 없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추천한 일병 '오이 김밥',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오이 속 수분, 포만감 느끼게 해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오이의 100g당 칼로리는 11kcal다.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9kcal인 토마토보다 열량이 낮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보습 효과가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 ◇식초로 혈당 조절 가능식초를 넣어 김밥을 말면 식후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로, 체내 흡수 속도가 느려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식초에 든 초산은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식초엔 구연산을 비롯해 다양한 유기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인체 면역력 증강, 콜레스테롤 억제, 혈압 강하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만 식초가 좋다는 이유로 빈속에 식초만 한 숟갈 먹는 등의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식초가 위나 식도를 자극해 오히려 건강에 해를 입힐 수 있다. 음식에 적당히 간을 하는 방식으로 식초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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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5월 2일 열린 ‘제21회 윤경 ESG 포럼 CEO(Chief Ethics Officer) 서약식’에 2년 연속 동참하며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하는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한 이번 서약식은 멀츠 유수연 대표를 비롯하여 기업 · 사회단체 · 학계 관계자 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수연 대표는 서약식을 통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투명한 제도로 기업윤리 실천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 두기 ▲산업계의 ESG 문화 확산 등 윤리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 주제가 ‘언어폭력 없는 사회’인 만큼, 서약식 이후에는 사회 내 대립되는 가치를 존중하고 아름다운 언어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에스테틱 산업에 있어 윤리경영은 고도의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멀츠는 책임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자 매년 임직원 대상 필수 교육 진행하고 관련 플랫폼 구축 및 매뉴얼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엄격히 관리하는 한편, 전사적으로 임직원이 지켜야 할 행동강령(Norms and Ways)을 마련해 공정하고 정직한 업무수행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대내외적으로는 윤리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다짐을 공표하고 이를 지키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및 성과 분배 등을 바탕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상생하는 기업구조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사회책임분야에서는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멀츠의 미션을 기반으로 우리사회 획일화된 미의식을 개선하고 에스테틱의 새로운 정의를 구축하고자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성장 뿐 아니라 일과 가정의 균형적 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02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사회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더 멀리’ 사내 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유기견 돌봄, 연탄배달, 김장 나눔, 플로깅, 이주여성 지원, 시각장애인 봉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천 중에 있다.탄소중립은 전세계 중요한 아젠다인 만큼 멀츠는 환경경영 측면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고,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지속 보존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가고 있다. 특히 제오민, 울쎄라 등 주요 제품의 사용 환경을 지속 개선하면서, 회사의 비즈니스와 연계한 ESG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울쎄라는 2018년부터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을 통해 샷 수가 소진됐거나 사용기한이 지난 의료기기 부속품 폐팁을 직접 수거, 폐기함으로써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폐의약품의 투명한 관리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은 사무실 내 머그컵 사용 생활화, 종이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및 디지털 탄소 발자국 캠페인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환경과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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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49)이 몸매 관리와 동안 유지를 위해 실천하는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한고은은 자기 관리 비법을 밝혔다. 그는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며 “너무 기름지다”고 말했다. 또한 한고은은 동안 비결에 대해 “행복 호르몬 때문”이라며 “긍정적이고 행복하면 좋은 호르몬들이 나오는데 뭔가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우나를 다닌 지도 거의 20년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의 자기 관리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기름진 음식, 비만 유발하고 피부에도 해로워기름진 음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건강에 좋지 않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는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일 때가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기름진 음식은 피부 건강도 위협한다. 기름진 음식에는 리놀레산, 팔미트산 등이 많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기존에 있는 피부염증,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행복 호르몬, 스트레스 줄여줘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도파민, 엔도르핀 등은 행복한 감정을 이끌어 흥분을 가라앉게 해주거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이런 물질들이 부족해지면 불안감이나 우울감 등을 느끼기 쉽고, 인지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준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은 가벼운 인지 장애를 갖고 있는 성인들에게 세로토닌 호르몬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연구 참가자 49명을 대상으로 2009년에서 2022년까지 뇌 구조 변화를 측정하는 자기공명영상검사(MRI)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벼운 인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건강한 사람보다 감정, 기억 등을 담당하는 뇌 피질 및 변연계 부위에서 세로토닌 수치가 최대 25% 낮았다.◇사우나, 노폐물 배출에 도움사우나는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땀을 빼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지방이 잘 연소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나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사우나에서 땀을 뺀 후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우나를 하면 혈관이 확장하는데, 차가운 물이 피부에 닿으면 혈관이 수축한다.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평소 피가 잘 전달되지 않은 손끝과 발끝까지 혈액이 활발하게 전달된다. 다만, 습진이나 건선 같은 피부 질환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피부 건강을 악화할 수 있어 사우나를 피하는 게 좋다. 또 사우나처럼 뜨거운 공간에 지나치게 오래 있으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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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은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투자포럼 ‘AIM(Annual Investment Meeting) Congress 2024)’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핏펫은 국내 반려동물 업체로는 유일하게 AIM Congress 2024에 참석해 행사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부스에서는 핏펫의 펫 헬스케어 플랫폼과 PB 제품을 소개한다. 8일에 열리는 스타트업 피치 세션에서 핏펫 회사소개와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펫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설명도 진행한다.중동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AIM Congress는 2011년부터 매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글로벌 국부 펀드, 기관투자사,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안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아부다비·두바이 투자청 관계자를 포함해 전 세계 175개국 1만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AIM Congress의 주제는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적응하기: 글로벌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잠재력 활용(Adapting to a Shifting Investment Landscape: Harnessing New Potential for Global Economic Development)’으로 ▲투자 ▲혁신·기술 ▲스타트업·유니콘 ▲미래 경제 등의 주제를 다루는 12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전 세계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2023년 기준 2466억 6000만 달러(약 320조 원)에 달한다. 연평균 5.9%의 성장을 거듭하며 2030년에는 3688억 8000만 달러(약 478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핏펫 관계자는 “이번 AIM Congress 2024가 열리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반려동물 시장은 2022년, 8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이며, 연평균 13%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핏펫 고정욱 대표는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핏펫의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점을 확보했다”며 “이번 기회로 핏펫을 세상에 알리고 도약할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핏펫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반려동물 건강관리가 가능한 검진키트 ‘어헤드(Ahead)’를 통해, 파편화된 반려동물 산업을 데이터 기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이커머스와 차별화한 ‘핏펫몰’, 맞춤 건강정보와 목표 달성을 통한 동기부여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핏펫 헬스(건강)’, 병원 리뷰를 확인하고 동물 병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핏펫 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밸류체인을 구성하기 위한 동물병원 병원경영지원회사(MSO)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그간 수집한 반려동물 빅데이터를 활용해 펫 전문보험사 설립을 추진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보호자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펫보험을 추천하는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스마트커버인슈어런스 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시작했다. 현재 주요 5개 손해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상품 판매에 나선 상황이다. 핏펫은 지난해 11월 NH투자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맺고, 2025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2017년 설립 후 2020년 아기 유니콘, 2021년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헤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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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대 여성이 2년 동안 심장마비를 6번 겪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주드 메이본(28)은 작년 6월 미국 워싱턴 D.C. 미인대회를 우승하면서 심장마비를 6번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주드는 2022년부터 2년 동안 심장마비를 6번 겪었지만, 이를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 그는 “처음 심장마비를 겪었을 때는 나 자신이 창피할 정도였다”며 “매일 운동하고 건강하게 살아왔는데, 이런 생활을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장마비를 여러 번 겪자, 의료진과 주드는 정밀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검사 결과, 그는 ‘관상동맥 연축(coronary vasospasm)’을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러닝을 좋아해 매일 운동한 것이 오히려 주드의 심장에는 안 좋았다”고 말했다. 주드는 미인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심장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터득했다”며 “심장마비를 여러 번 겪으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는데, 그중 하나인 미인대회 우승을 이뤄서 기쁘다”고 말했다.주드가 겪고 있는 관상동맥 연축은 어떤 자극에 의해 관상동맥벽의 평활근(내장의 벽을 구성하는 근육)이 수축하고 관상동맥내강의 기능적 협착이 생긴 것을 말한다. 관상동맥 연축은 만성 스트레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 흡연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관상동맥 연축이 일어나면 가슴 통증을 느끼며, 심장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심할 경우 혈액 공급이 안 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금연하고, 잦은 음주를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심장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혈압 관리를 해야 하며,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을 권장한다.한편, 심장마비는 심근 수축력이 떨어져 혈액이 효과적으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심장이 멈추지는 않기 때문에 환자 의식은 있지만 오래 지속되면 사망으로 이어진다. 심장마비를 겪는 환자의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에서 수개월 전에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 ▲갑자기 쥐어짜는 듯한 가슴 압박감을 느끼거나 ▲심장이 매우 빨리, 불규칙하게 뛰거나 ▲머리가 빈 느낌이 들고 멍해지거나 ▲호흡곤란 등을 겪는다.심장마비는 보통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4분 정도다. 심장마비 환자가 생기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심장마비 상태에서 아무런 조치들이 없다면 곧 무수축 심정지로 이어지고, 결국 사망하게 된다. 따라서 주변인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며,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가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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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38)가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5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바디프로필 촬영 후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올해 1월부터 약 4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해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 그 결과 박나래는 53.7kg에서 6kg 감량해 47.7kg의 몸무게를 달성했다. 이후 박나래는 5월 4일 기준 체중 49.1kg, 골격근량 20.4kg, 체지방량 11.4kg으로 표준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는 인바디 점수를 공개했다. 그는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저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다”며 “제일 즐겨 먹은 건 오나오(오버나이트오트밀)로 오트밀에 그릭요거트, 견과류를 첨가한 가벼운 한 끼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지켰고,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며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실천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오트밀, 포만감에 도움오트밀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평소 배에 가스가 쉽게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라면 오트밀은 먹지 않는 게 좋다.◇공복 시간 유지, 지방 연소에 효과적공복 시간이 길수록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고 지방 연소가 잘 되는 상태로 몸이 변한다. 보통 단식 후 12시간이 지나야 지방 연소가 시작된다.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 12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지방 연소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더 길게 단식해야 한다. 일주일에 1~2회 16~24시간 짧은 단식을 시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다만, ▲임산부 ▲당뇨병 환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긴 공복 시간을 피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이 생길 수 있다. ◇유산소·근력 운동 병행, 요요 막을 수 있어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요요 현상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하려면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는 게 좋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도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다만, 운동 강도를 정할 땐 본인의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고려해야 부상을 막을 수 있다. 더 높은 강도로 운동했을 때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다음 날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강도를 다시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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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37)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5일 이장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루틴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루 4시간 한다. 꾸준함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며 “가장 중요한 건 한 번 뛸 때 최소 30분 이상은 뛰어야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수면 시간은 무조건 최소 7시간 이상 확보한다”며 “잠을 적게 자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지방을 축적해 체중을 증가시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장우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이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유산소 운동, 체지방 태우는 데 도움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또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법으로는 러닝과 계단 오르기가 있다. 러닝은 실내보다 야외가 더 효과적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실내 러닝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단을 오를 때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열량이 2배 가까이 소모된다.◇수면 부족하면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해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자는 동안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에 자는 동안에도 교감신경의 각성 상태가 유지되면,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잠이 부족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것 또한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 게다가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이 올라 식단을 조절하기도 어렵다. 잠을 못 자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뇌는 지방과 당 섭취가 더 필요하다고 인식한다. 이에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는 늘리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은 떨어뜨린다. 실제로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8시간 동안 잔 집단과 5시간 동안 잔 집단의 호르몬 수치를 비교했더니, 후자에서 그렐린은 14.9% 더, 렙틴은 15.5% 덜 분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에 따르면 2주 동안 4시간만 자게 한 사람들은 음식 섭취량이 늘고 내장지방이 11% 늘었다.◇요요 예방하려면… 천천히 감량하고, 식단 병행해야다이어트 후 요요를 예방하기 위해선 단기간 다이어트가 아닌 최소 6개월에 걸쳐 장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운동뿐만 아니라 식단도 중요하다. 요요 현상을 피하려면 다이어트 중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후에도 세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준다. 어떤 식품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금방 올리고, 공복감이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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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 때문에 35년 동안 한 번도 과일·야채를 먹지 않았다는 영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대신 그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짜고 쓴 ‘마마이트 잼(이스트 추출물로 만든 영국 잼)’을 먹어온 것으로 전해졌다.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우스터셔 맬번에 거주하는 마이클 프리스-존스(37)는 어린 시절부터 매일 마마이트 잼을 먹어왔다. 아침에는 토스트, 점심에는 샌드위치에 잼을 곁들였다. 그는 “사람들이 질리지 않느냐고 묻는데, 한 번도 질려본 적이 없다”며 “마마이트 잼은 종교와 같다. 나는 그 맛을 좋아한다”고 말했다.마이클은 매일 마마이트 잼을 먹는 동안 과일, 야채는 한 번도 먹지 않았다. 과일, 야채를 입에 대기만 해도 구역질이 났기 때문이다. 다른 음식이나 초콜릿, 과자 등은 먹을 수 있었지만, 유독 과일, 야채에만 거부 반응을 보였다. 그는 “두 살쯤 됐을 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어머니는 나를 도우려 했지만 나는 늘 마마이트 샌드위치나 토스트만 먹었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와 함께 여러 의사를 찾아다니면서 검사를 받기도 했다”고 했다.불균형적인 음식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졌다. 계속 살이 찌기 시작했고, 지난해 몸무게가 114kg까지 늘었다. 결국 마이크는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최면 치료사를 찾아갔다.최면 치료사 데이비드는 그에게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 진단을 내렸다.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섭식장애의 일종으로, 특정 음식을 제외한 다른 음식에는 식욕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다. 다른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은 물론, 먹었을 때 일어날 문제를 상상만 해도 불안감을 느끼고 구토,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최면치료사 데이비드는 최면을 통해 그가 과일, 야채와 같은 새로운 음식을 받아들이고 시도해볼 수 있도록 도왔다. 효과는 확실했다. 마이크는 두 번째 치료 후 말린 살구를 먹게 됐고, 여러 차례 최면 치료를 받은 뒤로는 과일, 야채가 들어간 다른 음식 또한 먹을 수 있게 됐다. 식습관을 고친 후 몸무게도 10kg 이상 빠졌다. 데이비드는 “마이클은 음식 맛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을 가진 상태였지만, 최면치료 후 새로운 건강식품을 먹고 마실 수 있었다”며 “그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현재 마이크는 몸 관리를 위해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요거트에 과일을 조금씩 넣어 먹고, 스무디도 마실 수 있다”며 “여전히 마마이트 잼을 먹지만, 이제는 다른 음식도 먹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