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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43)이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밥보다 반찬 ㅎㅎ 아따 맛나구먼. 고요한 혼자만의 아침상”이라는 멘트와 함께 식단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아침 식단으로는 한우 연근조림, 도라지 오이생채, 북어 양념구이, 버섯탕 등이 올라와 있다. 소유진이 공개한 건강한 아침 식단 재료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봤다.◇연근조림 연꽃 뿌리인 연근은 오래전부터 약으로 쓰일 만큼 효능이 다양한 식재료다. 연근은 다른 뿌리 식물에 비해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해 혈액 생성과 염증 치료에 도움 된다. 연근의 껍질이나 마디에 함유된 탄닌은 점막 조직의 염증을 억제하고,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완화하는 데 좋다. 연근을 썰었을 때 보이는 실처럼 끈끈한 뮤신은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한다.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위궤양이나 위염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 또 연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비만을 예방하기도 한다. ◇도라지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도라지는 특유의 맛이 매력적이다. 씁쓸한 맛을 내는 사포닌이 미세먼지와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고 염증 증상을 완화한다. 특히, 안토잔틴은 흰색 채소에 풍부한데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세균과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도라지를 2시간가량 섭씨 60도로 가열할 경우 사포닌 성분이 8배나 많아지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즙으로 마시는 게 좋다. ◇오이오이는 열량이 낮고 수분이 풍부하다. 오이의 열량은 100g당 11kcal로 매우 낮은 편이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단단한 겉껍질 덕에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낮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열량이 매우 적은 식품을 뜻한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해 준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에는 비타민B, 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표고버섯은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다른 버섯보다 비타민B가 많아 성인병 예방 효과가 크다.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100g당 열량이 25kcal밖에 안 돼 버섯 중에 가장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에 없는 비타민B6가 다량 함유돼 있어 신경이 예민해졌을 때나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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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증은 사정을 지연시키지 못하고 의지와 상관없이 빠르게 사정하게 되는 질환이다. 원인은 다양하다. 귀두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하면 사정 시간이 짧을 수 있으며, 성행위에 대한 불안감 등 심리적 요인도 사정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젊은 남성은 심리적 요인에 의해 조루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밖에 내분비장애로 생식선 기능항진이 있는 경우에도 지각신경 과민에 의해 조루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의외로 성격도 조루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D형 성격이 조루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된 바 있다. 대만 타이베이시병원 비뇨기과 연구진에 따르면, 6개월 동안 성관계를 가진 20세에서 40세 사이의 2558명의 성인 남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D형 성격과 조루증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 참여한 남성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이 없는 건강하고 젊은 남성이었다. 연구진은 괴로운 성격이라고 설명되는 D형 성격을 불안이나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더 자주 경험하고, 거절을 당할 것에 대한 불안감에 사회에서도 자기표현을 제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정의했다. 연구 결과, 조루증 유병률은 D형 성격을 가진 남성에게서 16.2%, D형 성격이 아닌 남성에게서 8.6%로 나타났다. 즉, D형 성격을 가진 남성이 조루증 유병률이 더 높은 경향으로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D형이 가진 성격과 관련한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 등 다른 질병과의 상관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었다”며 “본 연구에서는 D형 성격과 조루증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루증은 남성의 심리 부분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한편, 조루증을 완화하려면 평소 케겔 운동을 통해 하체 근력과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케겔 운동은 항문괄약근, 요도괄약근에 힘을 줬다가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소변이나 대변을 참을 때처럼 5초간 근육을 조였다가 다시 5초간 푸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하면 골반 내 근육이 강화되고 사정 조절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이 사례는 ‘섹슈얼 메디신’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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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0대 남성이 왁스타블렛(왁스 성분이 들어간 제품 중 고체 방향제 역할도 하는 제품)을 실수로 삼켜 응급실에 실려간 사례가 보고됐다.최근 SAGE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중국 38세 남성은 실수로 왁스타블렛을 삼켜 2시간 뒤 병원을 방문했다. 왁스타블렛은 왁스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주로 왁싱할 때 사용된다. 고체 방향제와 비슷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중국 판츠화시 종합병원 의료진은 이 남성이 연하곤란을 겪기는 했지만, 위장관 출혈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보고했다. 남성의 혈압은 정상이었고 심장, 폐 등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의료진은 내시경으로 식도에 있는 왁스타블렛을 발견해 이를 제거하고자 했지만, 식도벽에 붙어있어 제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의료진은 여러 수술도구를 시도한 끝에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었다. 왁스타블렛은 지름이 1.5cm가 넘는 구의 형태였다.사례 속 남성처럼 이물질을 먹었을 때 몸에 특별히 해로운 게 아니라면 자연 배출을 기다리면 된다. 이물질이 날카롭지 않으면 대부분 대변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날카로운 이물질은 식도에 걸려 호흡 곤란,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 내부 점막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개복 또는 개흉 수술을 해야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내시경으로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이물질의 특성과 상관없이 이물질을 삼키게 되면 크기가 작더라도 억지로 토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신속히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한편, 목에 이물질이 걸려 기도까지 막혀 숨쉬기 어렵다면 병원가기 전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제때 대처하지 않으면 3~4분 이내에 의식 불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약 6분이 지나면 산소 공급 저하로 뇌세포가 빠르게 손상되면서 뇌사 위험도 커진다. 기도가 막힌 목격자를 봤다면 119를 먼저 부르고 하임리히법을 실시하자. 하임리히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환자의 등 뒤에서 주먹 쥔 손을 배꼽과 명치 중간에 놓으면 된다. 이때 엄지손가락이 배 쪽으로 향해야 한다. 한쪽 다리는 환자의 다리 사이에, 반대쪽 다리는 뒤로 뻗어 균형을 잡는다. 팔에 강하게 힘을 주고, 배를 안쪽으로 누르면서 손을 위로 당긴다. 환자가 통증을 느껴도 최대한 강한 힘으로 한순간에 당겨야 효과가 있다. 한 번 당기면 힘을 풀고, 다시 당기는 식으로 5회 반복하면 된다.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119 신고 후 혼자서라도 시도해야 한다. 먼저 기침을 세게 해본다. 기침을 못 하거나 효과가 없다면 일반적인 하임리히법처럼 명치와 배꼽 사이를 강하게 밀어 올리면 된다. 다만, 혼자서는 고통이 심하거나 힘이 부족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 의자나 책상 모서리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상체를 숙인 상태에서 의자 등받이 부분이나 책상 모서리를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시킨 후 강하게 주저앉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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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할 때마다 눈에 띄게 달라지는 비주얼로 화제가 되는 스타들이 있다. 활동기와 비활동기의 극명한 차이 탓에 '입금 전후'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몇몇 배우들은 맡은 배역에 따라 10kg이 넘는 체중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고경표, 권혁수, 설경구, 이장우, 조진웅은 대표적인 '고무줄 몸매' 스타다.'입금 전후' 아이콘인 배우 고경표(34)는 "비수기 때 몸무게가 90kg까지 찐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드라마 '사생활'을 찍을 때는 앞자리가 7이 될 때까지 다이어트를 했다가 영화 '육사오'를 위해 야식을 열심히 먹으며 88~89kg까지 찌웠다고 말했다. 스스로를 '고무줄 몸매 컨트롤러'라 칭한 방송인 권혁수(38)는 "가만히 넋을 놓고 있으면 10kg 증량은 한 달도 안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학창 시절 100kg이 넘었다고 밝히며 식단과 운동으로 45kg이나 감량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배우 설경구(57)는 배역에 맞춰 몸무게를 바꾸는 '고무줄 체중' 전문 배우다. 10kg이 훌쩍 넘게 찌웠다 빼기를 반복하는 그는 "내가 선택한 작품이니 배우로서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이장우(38)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유지가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에도 체중이 5kg 범위에서 왔다 갔다 한다며 '고무줄 몸무게'임을 인정했다. 배우 조진웅(48)도 역할을 위해 최고 30kg까지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즌과 비시즌을 나눠 다이어트를 한다"며 "힘들지만 배우로서는 당연히 해야 하는 부분"이라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몸무게 변동 폭이 큰 '고무줄 몸매'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40세 이상 성인 남녀 26만4480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 변동이 큰 사람일수록 사망 위험도 커졌으며 심혈관계 및 암 관련 사망 위험도 증가했다. 체중 변화량이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위험률이 33%나 높았다. 심혈관질환은 31%. 암은 11%,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은 58% 높았다. 연구에 참여한 최대인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상민 교수는 "다이어트 이후 찾아오는 요요현상 또한 다양한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굶어서 급하게 빼는 것보다는 생활 습관을 고쳐 차근차근 감량하는 게 좋다. 굶어서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의 위험이 커진다. 우리 몸은 굶을수록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강화한다. 이에 기초대사량을 최소로 줄이고, 지방 축적이 쉬운 체질로 변한다. 또, 렙틴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다.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 건강하게 해야 한다. 요요현상 방지를 위해선 최소 6개월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다. 목표는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정도로 잡는다. 초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감량을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걸 권장한다. 다이어트 후에도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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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멤버 박봄(40)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야 사람들아”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박봄은 과거 영화 시상식에서 과도하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그는 정신과 증상 치료를 위해 먹은 약 때문에 식욕 통제가 안 돼 야식, 폭식으로 살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후, 최근 2NE1 콘서트 준비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과거 박봄은 다이어트 중에 야식을 먹지 않았고, 6개월간 빵을 끊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봄이 다이어트 중 지켰던 관리법의 실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야식, 호르몬 영향 받아 쉽게 비만해져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빵, 혈당지수 높아 살찌기 쉬워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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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20kg 이상 감량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셀럽 매거진 US위클리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시즌7(Love Is Blind)’에 출연한 해나 자일스(27)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자일스는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때 과식하면서 운동은 하지 않아서 살이 계속 쪘다”며 “최고 몸무게가 100kg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작년부터 자일스는 프로그램 출연을 하기 위해 살을 뺄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자일스는 “지방흡입술도 했다”며 “그런데 문득 더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좋아하진 않지만 필라테스는 꾸준히 했다”며 “고기를 일일이 굽는 것도 귀찮아서 생선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살을 뺐다. 녹색 채소도 같이 챙겨먹었다”라고 말했다. 꾸준한 다이어트 덕분에 자일스는 20kg 감량에 성공해서 79kg으로 프로그램을 촬영했으며, 현재 65kg까지 감량했다. 자일스가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에는 확연히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의 응원을 받았다. 그가 실천한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봤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생선실제로 생선 같은 음식을 먹으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 특히 흰살 생선에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흰살 생선에는 대구, 조기, 가자미 등이 있다. 붉은살 생선은 몸보신에 좋다. 붉은살 생선에는 오메가3뿐만 아니라 비타민A, B, C, E가 골고루 들어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도 흰살 생선보다 훨씬 많다. 타우린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살 생선에는 고등어, 참치 등이 있다. 다만, 생선을 먹을 때는 수은 배출을 돕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을 권장한다. 마늘, 양파, 파 등을 먹으면 수은이 변으로 배출되도록 돕는다. ◇녹색 채소녹색 채소도 다이어트에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의 양을 늘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과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외에도 녹색 채소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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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피자 가게가 피자 세트 메뉴에 '코카인'을 함께 묶어 팔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가게 이름과 피자 가격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지난 21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뒤셀도르프 경찰은 지역의 한 피자 가게를 급습해 매니저를 체포하고 마약 조직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가게는 '40번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피자와 함께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나 빵 대신 코카인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40번 메뉴는 가게에서 가장 잘 팔린 메뉴 중 하나였다"고 상황을 전했다.앞서 지난 3월 해당 가게의 수상한 행동에 대한 제보를 받은 경찰은 마약 단속반을 투입해 가게를 감시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가게 주인 A씨를 체포했다. 당시 A씨는 경찰이 자신의 아파트로 찾아와 문을 두드리자, 마약이 담긴 가방을 창문 밖으로 던졌다. 하지만 그 가방은 창밖에 서 있던 경찰의 품에 떨어졌다. 경찰은 A씨 아파트에서 코카인 1.6㎏과 대마초 400g, 현금 26만 8000유로(약 4억 원) 등을 발견했다.A씨는 전과가 없다는 이유로 체포된 지 이틀 만에 풀려났고, 다시 가게를 열고 마약과 함께 40번 피자를 판매했다. 경찰은 이 기회를 이용해 가게의 마약 공급망을 추적할 수 있었다. 몇 주 뒤 경찰은 독일 서부에서 활동하는 마약 조직을 검거했다. 약 150명의 경찰이 마약 조직원들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고, 22세 남성을 포함한 마약 조직 총책임자 3명을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총 360그루의 대마초가 재배되던 두 곳의 대마초 농장도 발견했다. 또한 무기, 현금, 고급 시계 등도 압수했다. A씨는 해외로 도피하려 출국을 시도하다 다시 체포돼 현재 구금된 상태다.마약은 중독성이 술이나 담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게다가 술과 담배보다도 뇌 손상을 빠르게 일으킨다. 마약 중 가장 중독성이 강력하다고 알려진 필로폰의 경우, 0.03mg만 투여해도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평소보다 수천 배 많이 분비돼 빠르게 중독된다. 이 상태는 72시간까지 지속된다. 일반 성인에게서 평소 분비되는 도파민의 총량보다 많은 수치로, 이 과정에서 뇌가 망가진다. 특히 마약에 중독되면 내성이 생겨 중독성이 더 강한 마약을 찾는다. 금단 증상의 괴로움도 심하다. 초기 금단 증상은 보통 일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현상,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마약 부작용은 신체‧정신적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마약은 그 자체로 범죄이며, 또 다른 범죄 행위로 빠져들게 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마약에 빠지면 기존에 해왔던 정상적인 일을 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값비싼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마약을 직접 판매하는 등 불법적인 일을 반복적으로 저지르며 추가적인 범죄 행위를 저지르게 될 위험이 크다. 단 한 번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이 인생을 불행의 늪으로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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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0대 여성이 트림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증상에 시달리다가 희귀질환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로렌 페트리(34)는 트림을 못해 배가 부풀어 오르고, 목에서 끓는 소리가 나고 방귀를 자주 꼈다. 이런 증상은 17살 때부터 나타났으며, 최근 2년간 급속도로 심해졌다. 페트리는 “굉장히 민망했다. 공룡이나 개구리 울음소리 같은 이상한 끓는 소리가 목 안에서 계속 났다”며 “조용한 공간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증상이 심해지고 더 자주 나타나자, 페트리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의료진은 ‘후퇴성 인두기능장애(Retrograde Cricopharyngeus Dysfunction, RCPD)’를 진단했다. 페트리는 인두에 보톡스를 맞는 시술을 받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었다. 그는 “목 안에 있는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삼키는 건 가능한데 그 반대로는 작동하지 못해 트림이 안 나오고 계속 막히다보니 이상한 소리가 난 것이다”라며 “이젠 그 이유를 알고 있고 치료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로렌 페트리가 겪은 후퇴성 인두기능장애는 상부 식도에서 가스나 음식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막는 괄약근의 구성 요소인 윤상인두 근육(cricopharyngeus muscle)에 이상이 생겨 트림할 수 없는 질환이다. 음식을 먹으면서 생성된 가스가 위로는 배출되지 않다 보니 위장관 상당 부분이 공기로 가득 차 각종 증상이 동반된다. 배가 마치 임신을 한 것처럼 가스로 가득 차 부풀어 올라 보이고, 심한 복부 팽만감으로 복통, 매스꺼움, 가슴 압박감을 겪는다. 보통 방귀 횟수가 현저히 많고, 배에서 꾸르륵, 콸콸 등 소화음이 매우 크게 나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은 특히 탄산음료 등 가스가 많은 음식을 먹을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간혹 호흡곤란, 타액분비 과다, 구토 불능 등의 증상을 겪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선천적으로 나타난다.후퇴성 인두기능장애는 2019년 처음 보고된 질환이다. 아직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행히 치료법이 있다.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보톡스를 윤상인두 근육에 주사하는 방법이다. 이로 인해 근육이 이완돼 위장관에 가득 차 있던 가스가 위로 배출되면서 트림이 가능해진다. 다만, 보톡스를 맞은 뒤 며칠에서 몇 주 동안은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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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간식이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각) 중국 샤오샹 모닝뉴스에는 길거리 포차에서 사람들이 머리카락으로 바비큐처럼 뜯어 먹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뭘 먹는 거냐” “비위 상해서 보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먹은 간식의 정체는 ‘하이파차이’라는 간식이다. 겉보기에는 머리카락 뭉텅이에 기름을 바르고 시즈닝을 뿌려 먹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역과 비슷한 맛이 나는 해초류의 일종을 사용해 만든 음식이다. 하이파차이와 같은 해초류는 식이섬유 덩어리다. 해초류의 왕인 미역의 경우 식이섬유가 100g당 90.4g이나 들었다. 이러한 식이섬유는 변비 개선에 중요한 영양소다. 실제로 미역 등을 포함한 해초 비빔밥이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다.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해초 비빔밥을 매일 점심으로 먹게 한 결과, 배변 횟수와 양이 증가하고 대변이 부드러워지는 등 배변이 원활해졌다. 해초 비빔밥은 미역, 다시마, 진두발, 줄기 미역 등 해초류 15가지와 고추장, 참기름은 흰쌀밥에 비벼 만들었다. 해초 비빔밥을 먹는 14일 동안 배변 습관 변화를 평가했더니 배변 횟수는 하루 1.08회에서 1.15회로 증가했다. 1회당 배변량도 늘었고 대변의 굳기는 부드럽고 무른 방향으로 개선됐다. 대장 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식이섬유 분해가 촉진되면서 장내 가스가 많이 생기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연구팀은 “해초류는 일반 채소, 곡류, 과일보다 식이섬유의 함유율이 높다”며 “듬뿍 들어 있는 식이섬유가 대변량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하며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해초류에는 미네랄도 풍부하다. 미네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부족하면 신체에 여러 이상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