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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아침에 ‘이 음식’ 먹으면 혈당 확 올라” 경고… 뭐였길래?

    김종국, “아침에 ‘이 음식’ 먹으면 혈당 확 올라” 경고… 뭐였길래?

     가수 김종국(48)이 아침에 빵을 먹는 모습을 보며 “그러면 ‘혈당 스파이크’가 온다”고 경고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차태현과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너 머리도 했냐”고 말하자, 김종국은 “그럼, 런닝맨이랑 다르지”라고 답했다. 이어 아침으로 커피와 빵이 도착하자 김종국은 “이거 아침부터 ‘혈당 스파이크’ 올라가겠다”고 경고했고, 이에 유재석은 “한 입 뜨려고 하는데 또”라고 했다. 김종국이 언급한 혈당 스파이크는 정확히 무엇일까?혈당 스파이크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췌장에 강한 신호를 보낸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반복되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혹사당해,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진다.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니 당뇨병 발병 위험도 커질 수밖에 없다.특히 김종국이 경고한 것처럼 아침에 빵을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다.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흰 빵의 혈당지수는 70.7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아침에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려면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할까? 혈당을 원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이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등이 대표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23 00:01
  • 임신 7개월 손담비, ‘늘씬한 D라인’ 공개… ‘이 운동’ 덕분이라고?

    임신 7개월 손담비, ‘늘씬한 D라인’ 공개… ‘이 운동’ 덕분이라고?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볼록 나온 배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27주, 따봉아 2달 반 남았어"라며 "쓰담이들 많은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바레를 하기 위한 운동복을 입은 채 임신 27주 차인 배를 드러냈다. 손담비는 임신한 와중에 늘씬한 각선미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담비는 출산 3개월을 앞두고 임신성당뇨병 재검사 결과가 뜬 적이 있다. 손담비가 임신 중에도 실천하는 ‘바레’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바레(Barre)는 발레, 필라테스, 근력 운동이 합쳐진 운동이다. 바레는 근육 길이에는 변동을 주지 않고 수축해 버티는 등척성 운동이다.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며, 유연성도 필요한 운동인 발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발레 바를 소품으로 사용해 여러 동작을 수행하는 동안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바레는 나쁜 자세 탓에 무너진 신체 균형을 바로잡는 데 이롭다. 바레는 복근, 척추 기립근 등 중심 근육의 힘을 키운다. 바레할 때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올바른 자세가 나올 수 없다. 따라서 꾸준히 자세를 만들어 버티면 틀어져 있던 근육들이 단련되면서 신체 균형이 맞고 자세가 교정된다. 바레는 상·하체를 잇는 골반에 붙어 있는 둔근‧등‧어깨 근육 등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근육을 단련한다. 이외에도 바레는 중강도 운동으로서 열량 소비량이 많아 손담비가 겪은 임신성당뇨병의 발병률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바레를 하려면 발레처럼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다. 따라서 꾸준히 자세를 만들어 버티면 틀어져 있던 근육들이 단련되면서 신체 균형이 맞고 자세가 교정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22 23:00
  • 반려동물 식품 알레르기, ‘혈액 검사’ 받으면 정확히 알 수 있나요? [멍멍냥냥]

    반려동물 식품 알레르기, ‘혈액 검사’ 받으면 정확히 알 수 있나요? [멍멍냥냥]

    반려동물에게 갑자기 가려움증과 피부 발진이 생기면, 많은 보호자가 ‘식품 알레르기’를 의심한다. 보통은 동물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해 본다. 식품 알레르기가 맞는지, 맞다면 어떤 음식 때문인지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다고 해서다. 검사 결과, 항체 수치가 높게 나온 식품을 알레르기 원인으로 짐작하고 그 식품을 일절 먹이지 않기도 한다. 반려동물의 먹는 즐거움이 줄어들뿐더러 보호자도 신경 쓸 게 많아진다.그러나 혈액 검사에서 수치가 높게 나온 식품이 있대서 무조건 식품 알레르기는 아니다. 지난해 말 있었던 ‘2024 한국수의영양학회컨퍼런스’에서, 장안대 바이오동물보호과 강민희 교수(수의학박사)는 “임상 현장에서 혈액 검사 결과만 보고 알레르기를 진단해서 식품 알레르기가 과잉 진단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 식품 알레르기는 어떻게 확진하는 것이고, 이미 받은 혈액 검사 결과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걸까?◇혈액 검사 결과 ‘양성’ 있다고 꼭 식품 알레르기는 아냐흔히 ‘식품 알레르기 검사’로 불리는 혈액 검사의 정식 이름은 ‘특이 IgE 검사’다. 특정 물질(항원)에 대해 반려동물이 가진 면역글로불린(IgE, 항체)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다. 수치가 높으면(양성) 해당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고, 수치가 낮으면(음성) 알레르기가 없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잦다.그러나 이는 엄밀히 말하면 오독이다. 최근에 자주 노출된 음식이면, 해당 식품에 알레르기가 없어도 항원 수치가 높아질(양성) 가능성이 있다. 예컨대, 우유 항체 수치가 낮은 반려동물에게 우유를 오래 먹이고 다시 검사하면 수치가 올라간다. 우유 알레르기가 없어도 그럴 수 있다. 피부 증상으로 발현된 식품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은 증상이 매우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다. 혈액 검사 결과만 보고 식품 알레르기로 진단해버리면, 오히려 아토피 같은 진짜 원인 질환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오산시 멍냥동물병원 박효은 원장은 “혈액 검사상 양성인 식품이어도 반려동물이 먹은 후 이상이 없다면 식품 알레르기로 진단하지 않는다”며 “드물게 혈액 검사상 수치가 낮은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강민희 교수(수의학 박사)는 “특정 식품에 대한 IgE 검사 ‘양성’은, 단순히 ‘식품에 노출된 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그 식품이 몸에 맞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고 말했다.◇제거 식이와 도전 식이로 확진, 3개월 걸리기도그럼 식품 알레르기는 어떻게 확진하는 걸까? 크게 세 단계를 거친다. 가려움증 등으로 동물병원에 가면,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이 있는 건 아닌지부터 확인한다. 의심할만한 감염성 질환이 딱히 없을 때 식품 알레르기가 후보에 오른다. 그 다음엔 알레르기 원인으로 의심할만한 식품을 끊었을 때 증상이 사라지는지 보는 ‘제거 식이’를 시행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보통 섭취한 식품 속 단백질이 몸에 맞지 않아 발생한다. 이에 진단하는 동안에는 평소 먹던 것 대신 ▲과거에 먹은 적 없는 식품 ▲단백질 분자를 쪼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낮춘 ‘가수분해’ 사료를 먹인다. 강민희 교수는 “제거 식이를 8~12주간 시행한 후에 가려움증이 완전히 개선됐다면 평소 먹던 음식 속의 단백질 때문에 식품 알레르기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마지막 단계는 원인으로 의심되는 음식을 먹여 증상을 일부러 유발해보는 ‘도전 식이’다. 박효은 원장은 “식품 알레르기 원인으로 의심되는 식품을 다시 먹였을 때, 가려움증이 재발하면 해당 식품으로 인한 식품 알레르기로 확진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이 3개월씩 걸리기도 하므로 진단 검사를 완료하는 보호자가 드물다. 결과가 빨리 나오는 혈액 검사로 식품 알레르기를 대신 진단하려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혈액 검사 쓸모 없는 건 아냐… 뭐 먹일지 정할 때 참고그렇다면 이미 받은 혈액 검사 결과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일까. 식품 알레르기 확진 검사가 아닐 뿐, 혈액 검사 결과는 충분히 참고할 만하다. 식품 알레르기를 진단하는 도중엔 최근에 먹이던 것을 다 끊고, 안 먹던 것을 먹이는 게 보통이다. 아무래도 평소 안 먹던 음식보다는 증상이 나타나기 직전에 먹은 음식이 더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년 째 먹여오던 사료  말고 근래에 종종 먹인 간식 같은 것까지 다 기억하긴 어렵다. 이럴 때 혈액 검사 결과가 도움된다. 혈액 검사를 하면 이전에 먹은 적 없거나, 먹은 적 있어도 자주 먹진 않은 식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평소 먹던 것을 끊고 대안으로 무엇을 먹일지 정할 때 참고하면 된다. 물론, 드물게 음성인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도 있음을 보호자가 알고는 있어야 한다. 예컨대, 땅콩을 먹어본 적 없는 동물이라면 혈액 검사에서 땅콩의 항체 수치가 낮게(음성) 나온다. 이에 진단 기간에 평소 먹던 간식 대신 땅콩을 먹였지만, 사실 본인 반려동물에게 땅콩 알레르기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간 땅콩을 먹어본 적이 없어 몰랐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1/22 17:07
  • "가슴이 바위처럼 불어나"… 20대 초반 여성, 갑자기 왜 이런 일이?

    "가슴이 바위처럼 불어나"… 20대 초반 여성, 갑자기 왜 이런 일이?

    임신 중 거대유방증이 발생해 양쪽 가슴 모두를 일부 절제할 수밖에 없었던 20대 여성 사례가 공개됐다.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세인트폴병원 의료진은 처음으로 임신을 한 26세 여성 A씨가 임신 2개월 차에 거대유방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의 가슴 크기는 각 25cm x 30cm에 달할 정도로 큰 상태였다. A씨는 수술 치료를 미루고 만삭에 출산했지만, 안타깝게도 신생아 딸은 사망했다. 의료진은 이후로도 A씨의 증상이 지속돼 무려 3년간 이어졌다고 했다. A씨는 어쩔 수 없이 양쪽 가슴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후 피부 이식 등으로 유두와 유륜을 재건하는 수술까지 마쳤다. A씨가 겪은 거대유방증은 환자 몸무게의 3%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슴이 과성장해 한쪽 가슴당 1500g 이상의 무게 감소가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 임신 중 빠르게 증상이 진행되고 분만 후 다시 가슴이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세인트폴병원 의료진은 "임신 중 거대유방증이 생겼을 때 출산 후 자연적으로 해결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며 "대부분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거대유방증이 생기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임신 중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가 극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한다. 임신 중 거대유방증은 지난 1648년 처음 보고됐다. 지금껏 수술로 거대유방증을 치료한 사례 중 가장 많은 양의 유방 조직을 제거한 기록은 한쪽 가슴당 무려 27.5kg에 달한다. 거대유방증이 있으면 일상이 어려워진다. 어깨, 목, 허리, 등의 통증이 생기고 가슴 아래 피부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두통과 피로감도 잘 생긴다. 외부의 노골적인 시선이 정신적인 괴로움으로 이어져 자신감 상실, 우울증 등을 겪기도 한다.거대유방증은 대부분 가슴을 축소시키는 외과적 가슴 축소술로 증상을 완화한다. 가슴 축소술은 고난도의 수술 영역에 속해 의료진의 경험이 부족할 경우 합병증과 부작용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환자 자신에게 어떤 수술이 알맞고 안전한지 결정을 함께 내리는 것도 필수다.이 사례는 미국 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지 'PRS'에 지난 21일 공개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1/22 16:58
  • 세 자녀 출산 때마다 남편에게 ‘모유 수유’… 독특한 사연, 남편의 황당 주장은?

    세 자녀 출산 때마다 남편에게 ‘모유 수유’… 독특한 사연, 남편의 황당 주장은?

    세 명의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남편에게 모유 수유를 해온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여성 레이첼 베일리(31)는 세 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아이를 낳을 때마다 남편인 알렉산더(30)에게 모유 수유를 했다. 알렉산더는 “모유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시기 시작했다”며 “직접 아내의 가슴으로 모유를 마시거나, 아내가 냉동 보관해 놓은 모유를 마셨다”고 했다. 이어 “모유 수유 덕분에 아내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며 “모유를 더 마시고 싶어 아내에게 넷째를 만들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베일리는 이 사연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후, 모유 판매를 요청받기도 했다. 그는 “냉동 모유를 배송받을 수 있냐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며 “남편에게 모유 수유하는 영상을 찍어달라는 요청도 받았다”고 했다. 알렉산더처럼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모유를 마시는 성인들이 있다. 하지만 모유가 성인 건강에 좋다는 말은 근거가 전혀 없는 말이다. 모유엔 면역성분이 들어있지만, 이는 신생아에게 도움이 될 정도지 성인에게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모유에 함유됐다고 알려진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성분들도 음식으로 이미 충분하게 섭취하고 있는 성인들은 굳이 모유를 마실 필요가 없다. 오히려 성인이 섭취했다가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한편, 지난 2021년 중국에서 SNS를 통해 실제로 모유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가격은 100mL에 15~50위안(한화 약 2700~9000원)이었다. 거래 방법은 다음과 같다. 누군가 모유를 사겠다는 게시물을 올리거나, 냉동 모유가 있다는 게시글을 올리면 순식간에 거래가 성사된다. 하지만 보관과 운송 중 냉동된 모유가 녹거나 파손되면 다른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모유는 타인의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활동성 결핵균, 헤르페스바이러스(Herpes), 사람T세포백혈병바이러스(HTLV), 매독(VDRL), B형 간염항원(HBsAg), C형간염(HCV) 등이 전달될 수 있다. 또한 모유를 제공한 여성이 항암제,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 등의 약물 복용 이력이 있다면 모유를 통해 위해 성분이 전달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1/22 15:29
  • “통증 심해 공황발작까지”… 난소에 ‘이것’ 생겨 수술 앞둔 여성, 무슨 사연?

    “통증 심해 공황발작까지”… 난소에 ‘이것’ 생겨 수술 앞둔 여성, 무슨 사연?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난소에 생긴 양성 종양으로 극심한 통증 때문에 결국 난관과 난소를 떼어내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젬마 브루스(22)는 작년에 몸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매일 구토를 했고, 복통과 허리 통증을 느꼈다. 젬마 브루스는 병원을 찾았고, 양성 난소 종양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젬마 브루스는 “통증이 너무 심했지만,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는 한 제거 수술이 필요 없다며 반복적으로 치료를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회 복지사가 되고 싶어 대학에 진학했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 마지막 학년을 남긴 채로 중퇴했다”고 밝혔다. 9개월간 통증을 느끼고 살아간 젬마 브루스는 결국 난소 종양이 난소와 나팔관으로의 혈액 공급을 차단하기 시작할 때 제거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통증 때문에 외출 중에도 항상 뜨거운 찜질팩을 끼고 살다 보니 배에 흉터가 생기고,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공황발작도 겪고 있다”며 “처음부터 제거 수술을 받았다면 이렇게까지 오래 고통을 겪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난관난소절제술을 앞두고, 모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젬마 브루스가 진단받은 양성 난소 종양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먼저 난소는 엄지손가락만 한 작은 장기지만, 난자를 만들고 성호르몬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난소에는 주머니 모양의 세포가 모인 난포가 있으며, 난자의 성장을 돕는다. 이러한 난소에 양성 종양이 생길 수 있는데, 그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주기적으로 배란을 하는 20~40대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일부는 소아나 청소년에게서 생기기도 한다. 난소 종양은 복강 내 비교적 넓은 공간에 위치해 지름 7~8cm 이상으로 커지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다만 혹이 아주 크지 않아도 난소가 자궁 주위에서 꼬이면 갑자기 극심한 복통이 발생할 수 있다. 크기가 점점 커지면 주위 장기를 압박해 다양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앞쪽으로 방광을 압박하면 소변을 자주 보는 등 배뇨곤란을 유발할 수 있고, 직장을 압박하면 변비 등 배변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복부가 팽창될 정도로 커지면 복통이나 소화장애를 초래하며, 드물게 낭종이 저절로 파열되면 복강 내에 퍼져 복부 전체에 통증을 일으키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아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경우도 있다.특별한 증상이 없는 양성 난소 종양의 경우 당장 수술적 치료보다는 경과 관찰해 볼 수 있다. 다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관찰되면 크기와 형태상의 악성도와 임상적 양상을 근거로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 2025/01/22 15:11
  • “50시간 걸쳐 전신 타투”… 20대 英 여성 ‘보디 슈트’처럼 만든다는데, 부작용은?

    “50시간 걸쳐 전신 타투”… 20대 英 여성 ‘보디 슈트’처럼 만든다는데, 부작용은?

    약혼자의 권유로 몸뿐 아니라 얼굴 오른쪽에 거대 문신을 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알리티아 토번(20)은 약혼자이자 타투이스트인 조나단 손더스(37)로부터 팔 문신을 받던 중, 충동적으로 얼굴 오른쪽에 문신을 했다. 토번은 오래 전부터 얼굴 문신을 고민해왔는데, 손더스가 "얼굴에 문신해보면 어떨까?"라고 하자 얼굴에도 문신을 새기기로 했다. 토번은 이마부터 턱까지 오른쪽 얼굴에 문신을 새겼으며, 얼굴에 새긴 문신은 몸의 문신과 이어졌다. 그가 전신에 문신을 새기기 위해 들인 시간은 장장 50시간이었다. 토번은 여덟 살 때부터 문신에 관심을 가져 14살에는 온라인에서 스틱 앤 포크 키트(문신 키트)를 직접 구입해 문신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18살 한 타투샵에서 견습생으로 일을 배운 토번은 현재 타투이스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몸 전체를 문신으로 덮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얼굴에서 이어지는 온몸의 문신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만들기 위함이다.토번은 “전신의 문신이 하나의 보디 슈트가 될 것”이라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에서 나한테 얼굴을 망쳤다고 하거나 아무도 함께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내가 문신을 후회할 거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작은 문신이 인체에 치명적인 해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토번처럼 전신을 덮는 문신이나 크기가 큰 문신을 새기면 많은 부위에 화학물질이 주입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문신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피부와 점막의 발적과 통증 ▲MRI 촬영 중 화상 ▲ 감염 ▲피부암 조기 발견 어려움 등이 있다. 각각에 대해 알아본다.▷피부와 점막의 발적·통증=문신 색소의 성분은 피부와 점막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문신은 작은 바늘로 피부에 상처를 내 피부 진피층에 색소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부에 주입되는 색소에는 다량의 독성과 발암 물질이 함유된 다환방향족탄화수소, 각종 중금속, 방부제 등이 포함돼있다. 이로 인해 피부와 점막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생길 수 있다.▷MRI 촬영 중 화상=문신의 부위가 클 경우, MRI 촬영할 때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MRI는 자기장으로 인체에 고주파를 보내고, 체내 반응으로 발생되는 신호를 컴퓨터로 계산해 영상화하는 검사 방법이다. 이에 문신을 한 사람이 MRI 촬영을 한 경우, 문신용 염료의 중금속 성분이 자기장과 반응해 검사 결과가 부정확하거나 문신한 부위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문신의 면적이 넓다면, 화상 위험은 더욱 크다. 문신을 했다면, MRI 촬영 전 반드시 의사에 알려야 한다. ▷감염=문신은 바늘로 피부를 찔러 색소를 넣기 때문에 일회용 바늘을 반복 사용하는 등 비위생적으로 시술을 하게 되면 감염 위험이 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문신의 주요 부작용으로 감염을 꼽았다. 문신으로 인해 감염이 되면 모낭염, 단순 포진, 발열이 일어날 수 있고, 심하면 괴사성 근막염이나 패혈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 문신으로 인해 B형 간염, C형 간염, 매독, 에이즈 등 만성 감염병이 전파된 사례도 보고됐다. 문신의 크기가 크다면 감염 부위도 함께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위생적인 환경에서 시술해야 한다.▷피부암 조기 발견 방해=피부암은 생김새가 점과 매우 유사하고 증상이 없다. 따라서 문신을 크게 한 경우, 더욱 찾기가 힘들어져 암을 방치할 위험이 있다. 피부암은 피부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대표적으로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이 있다. 기저세포암은 표피 가장 아래의 기저세포와 모근을 둘러싸는 모낭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편평세포암은 표피의 각질형성 세포에서 발생한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로 구성된 악성 종양이다. 세 종류의 암 모두 주로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생한다. 피부암은 증상이 없어 암의 모양·크기 변화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그런데, 넓은 문신이 피부를 덮고 있으면 피부암을 확인하기 어렵다. 특히 흑색종은 전이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예후가 좋지 않다. 면적이 큰 문신은 피부암의 신속한 발견과 치료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1/22 14:28
  • 20대 女 임신도 아닌데 배 부풀어, 뱃속에서 액체만 ‘24L’ 뽑았다… 원인은?

    20대 女 임신도 아닌데 배 부풀어, 뱃속에서 액체만 ‘24L’ 뽑았다… 원인은?

    난소 낭종 진단을 받은 지 18개월 만에 낭종이 지름 50cm 크기로 자라 제거 수술을 받은 가나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니드 투 노우에 따르면 가나 여성인 A(24)씨는 18개월 전 작은 난소 낭종이 있다고 진단을 받았다. 난소 낭종이란 난소에 생긴 물혹을 뜻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낭종이 급격하게 커져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부풀어 올라 병원을 찾았다. 당시 낭종 크기는 지름 50cm에 달했다. A씨는 체중 감소, 구토, 통증 등의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검사 결과, 낭종의 무게로 인해 허리가 심하게 굽은 상태였다. 의료진은 낭종을 제거하고 그 안에 들어있는 액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혈액과 혈청(혈액의 투명한 액체 부분)으로 구성된 액체의 양은 총 24L였다. 의료진은 “A씨의 자궁, 왼쪽 나팔관, 난소의 상태 모두 정상이었다”며 “다른 난소 질환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술 후 A씨는 2주간 물리 치료받으며 굽은 허리를 정상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 후속 검사 결과 더 이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가나에서 거대 난소 낭종이 보고된 첫 사례다”고 말했다. 난소는 난자를 성숙시켜 배란하고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장기다. 난소 낭종은 매달 난소에서 생겨나는 ‘난포’라는 정상 물집이 물혹으로 변한 것을 의미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서구화된 생활 습관 등에 의한 비정상적 호르몬 교란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한다. 난소 낭종은 크기가 크지 않으면 대부분 자각하지 못하고, 대개 몇 개월 이내에 저절로 사라진다. 따라서 암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일단 경과를 지켜보게 된다.난소 낭종이 생기면 ▲복부팽만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 볼 때 불편감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간혹 난소 낭종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커지는 경우도 있다. 만약 ▲폐경 후 새롭게 생긴 낭종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 난소암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제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한편 난소 낭종 파열로 복강 내 출혈이 생기거나 난소가 꼬이는 합병증이 발생하면 심한 복통이 생기고 진통제가 잘 들지 않는다. 이 경우 신속하게 병원에 내원해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이라도 파열과 꼬임의 위험이 크다면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 방법은 환자의 나이와 폐경 여부, 혹의 크기와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여성일반김예경 기자2025/01/22 14:26
  • 김완선, 남들과 달리 무릎에 ‘이것’ 없다… 방치하면 다리 모양도 바뀐다는데

    김완선, 남들과 달리 무릎에 ‘이것’ 없다… 방치하면 다리 모양도 바뀐다는데

    가수 김완선(55)이 무릎에 연골이 없다면서 나이를 체감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성시경 개인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김완선누나랑 도란도란 편안하게 대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완선은 “어릴 때는 몸 만들려고 운동했다면 이번에는 살기 위해서 했다”며 “1년 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춤추는 거 괜찮아요? 관절이랑?”이라고 묻자, 김완선은 “난 무릎에 연골이 거의 없지. 없어진 게 벌써 30대 초반”이라며 무릎 건강 상태를 이야기했다. 성시경 역시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30대 초반에 연골 거의 없어진다”면서 “MRI 찍고 무슨 운동 하냐고 의사한테 물어보니 한 방향으로 같은 속도로 하는 운동을 하라 했다. 수영장에서 걷는 것 같은 것”이라고 했다. 김완선뿐 아니라 성시경까지 겪었다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대표 증상은 통증·뻣뻣함·관절 변형퇴행성관절염은 우리 몸의 모든 관절에 발생할 수 있지만 흔하게 나타나는 부위는 무릎, 허리, 고관절, 손가락 관절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에는 특별한 원인이 없고,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관절 질환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특히 중·노년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비만이나 과체중인 경우, 무릎에 긴장이나 계속되는 자극이 있을 경우, 운동선수와 같이 무리하게 관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사고나 유전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무릎 연골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증상은 ▲통증 ▲뻣뻣함 ▲관절의 변형이 있다. 관절 부위를 손으로 누르면 통증이 있고, 뜨거운 느낌이 올라올 수 있다. 또 관절을 충분히 펴거나 구부리지 못한다. 또 무릎을 움직일 때 연골이 닳아 서로 마찰되면서 ‘딱딱’ ‘뽀드득’ 같은 소리가 날 수 있다. 관절염이 심해지면 무릎 관절이 불안정해져 순간적으로 휘청거리거나 걸음을 절뚝거릴 수 있다. 장기간 관절염이 지속되면 관절 형태가 변해 다리가 ‘O자’가 될 위험이 있다. ◇초기 치료가 중요, 심해지면 인공관절수술 필요할 수도 퇴행성관절염은 완치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꾸준히 관리하면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 치료를 받으면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 통증을 방치하거나 연골 손상이 심화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관절의 파괴가 심해져 거동이 힘든 상황까지 가면 인공관절수술을 하기도 한다. 퇴행성관절염은 일단 정형외과 의사의 진찰이 가장 중요하며 관절 자체의 이상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류마티스 관절염 등)과 감별하기 위해 ▲엑스레이 검사 ▲혈액 검사 ▲정밀 MRI 검사로 진단한다.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로는 ▲체중 조절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주사 치료가 있다. 치료를 통해 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주위 근육을 강화해 관절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자전거·수영이 효과적, 달리기나 계단 운동은 피해야퇴행성관절염 환자가 관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자전거 페달 돌리기, 수영 등 부담 없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체중을 줄여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운동하기를 권한다. 특히 수중운동은 관절에 무리 없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무릎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물속에서는 체중의 약 80%까지 부력에 의해 지지돼 관절에 무리가 크게 줄어든다. 수중에서는 관절을 더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고, 운동 후 느껴지는 근육의 피로도 덜하다. 수중 걷기 운동은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적이다. 수중 스트레칭도 좋다. 수영할 때는 무릎에 통증이 심한 경우에 평영보다 자유형이나 배영을 해보기를 권한다.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는 등산, 달리기, 계단 오르내리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질환이아라 기자2025/01/22 14:16
  • “마른 비결, 이거였어?” 강수지, ‘이 음료’ 항상 챙겨 다녀… 뭘까?

    “마른 비결, 이거였어?” 강수지, ‘이 음료’ 항상 챙겨 다녀… 뭘까?

    가수 강수지(57)가 텀블러에 물을 항상 챙겨 다니며 수시로 마신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여러분, 백운 호수 근처에 가신다면 꼭 이곳은 맛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지는 갑오징어 맛집을 찾았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던 강수지는 가방에서 텀블러를 꺼냈다. 이에 PD는 텀블러에 넣고 다니는 것의 정체를 물었고, 강수지는 “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다 다양하게 차나 숭늉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건강을 위해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담아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코로나, 부비동염에 걸렸을 때도 따뜻한 물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니까 좋아졌다”고 말했다. 강수지처럼 매일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은 건강에 좋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물을 마심으로써 생기는 포만감이 열량 섭취를 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로결석이 있을 때도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량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결석을 배출시킬 수 있고 소변이 희석돼 결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열이 나거나 장염 등의 원인으로 설사를 할 경우 탈수증상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권장량보다 더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일 물 권장섭취량은 남성 2600mL‧여성 2100mL로, 하루 6~8컵 수준이다. 물은 ▲아침 공복 ▲식사 전‧후 ▲취침 전에 챙겨 마시면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 데 도움 된다. 취침하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안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이 끈적해질 수 있다. 다만, 야간뇨를 겪는 사람이라면 잠들기 전 수분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물을 마실 때는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미온수를 틈틈이 마시는 게 좋다. 한편,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과도한 수분 섭취가 독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신부전을 앓고 있는 경우다. 갑상선기능이 저하되면 수분 배출이 잘 안되는데, 여기에 물까지 많이 마시면 혈액 속 나트륨 수치가 떨어지는 저나트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수분 섭취를 하루 1L 미만으로 제한해야 한다. 신부전 환자의 경우도 수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시지 않는 게 좋고, 혈액 투석을 받을 정도로 심하다면 3~5컵(1컵=200mL) 정도가 적당하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1/22 13:54
  • “헌팅 많이 당해” 한혜진, 강남 3대 얼짱 시절 사진 공개… 평소 관리법 보니?

    “헌팅 많이 당해” 한혜진, 강남 3대 얼짱 시절 사진 공개… 평소 관리법 보니?

    배우 한혜진(43)이 과거 강남 얼짱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한혜진이 학창 시절부터 동네에서 예쁜 걸로 유명했다”며 “남학생들을 구름떼처럼 몰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한혜진이 되게 유명한 강남 얼짱 아니냐”고 말했다. 한혜진은 “중학생 때 언니, 오빠들이 교실로 많이 보러 왔다”며 “길거리 지나가다가 헌팅을 많이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는데, 이를 본 박하선과 홍은희는 “저화질을 뚫고 나온다” “올리비아 핫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과거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한혜진의 동안 미모도 눈에 띄었다. 한혜진은 평소 관리법에 대해 먹고 싶은 대로 먹는 대신 걷기를 열심히 하고, 평소에 화이트닝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팩들을 항상 챙겨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혜진의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걷기, 체지방 태우고 혈액순환 촉진까지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운동은 피부 건강 효과도 있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또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세포에 신선한 산소를 전달한다.◇마스크팩, 촉촉한 피부 만드는 데 도움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된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매일 사용할 경우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1/22 13:32
  • “피부에서 꿀 떨어진다”… 김태리 굴욕 없는 ‘민낯’, 두 가지 꼭 지킨다는데?

    “피부에서 꿀 떨어진다”… 김태리 굴욕 없는 ‘민낯’, 두 가지 꼭 지킨다는데?

    배우 김태리(34)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지난 20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중 침대 위에서 민낯의 편안한 모습으로 찍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는 투명하고 광채가 나는 피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피부 아니냐” “피부에서 꿀 떨어질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태리는 과거 화보 촬영 인터뷰 중 “피부 관리할 때 자연스러움을 강조한다”며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선크림을 꼭 바르는 등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김태리가 공개한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선크림 꼭 바르기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기에 산책, 공원 운동 등 야외 활동을 할 경우 자외선 차단에 꼭 신경 쓰는 게 좋다. 특히 추운 겨울일수록 선크림을 잘 발라야 하는데,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자외선인 UVA가 겨울에 더 강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뉜다. 이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UVA와 UVB다. UVA에 장기간 노출되면 각질이 잘 생기고 피부 표피층이 두꺼워져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UVB는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실내에만 있더라도 자외선A의 공격을 피하기는 어렵다. 자외선A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며 기미를 유발한다. 창문이 어느 정도 자외선을 막아 준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은 창문을 쉽게 통과해 피부까지 닿는다.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있다. 아침에 발랐다면 정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다시 발라주는 게 좋다. ◇물 많이 마시기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량이 줄고, 피부를 비롯한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 히알루론산 기능이 저하돼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다. 탄력이 줄어 주름이 늘 가능성도 있다. 이럴 때 물 섭취량을 늘리면 촉촉함과 탄력 등 피부 상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다만, 물을 많이 마실수록 피부가 계속 촉촉해진다고 보긴 어렵다. 체내 수분량이 이미 충분한 사람은 특히 그렇다. 마신 물은 피부에만 집중적으로 전달되는 게 아니다. 미국 시카고 피부과 과장 카롤린 제이콥 박사는 “물을 마시면 콩팥이나 뇌와 같이 피부보다 물이 더 많이 필요한 기관에 수분이 먼저 전달된다”고 말했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지 않다면, 보습제를 잘 챙겨 바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피부로 수분을 끌어당기는 보습제와 피부 장벽을 형성하는 제품을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분은 히알루론산, 장벽을 만들어 수분을 가두는 성분은 바셀린·라놀린이 대표적이다. 세수하고 물기가 어느 정도 남은 상태에서 보습제와 장벽 형성 제품을 차례로 발라준다.
    뷰티김예경 기자 2025/01/22 11:38
  • “눈 밑에 시퍼런 멍”… 초아 ‘얼굴 부상’ 공개, 뭐 때문이었나?

    “눈 밑에 시퍼런 멍”… 초아 ‘얼굴 부상’ 공개, 뭐 때문이었나?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가 얼굴에 멍이 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에 시퍼런 멍이 든 사진을 게재했다. 초아는 “1월 초 눈 뜨자마자 부랴부랴 핸드폰을 하다 얼굴에 떨어뜨려 타박상을 입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멍이 빠지지 않고 부은 얼굴의 사진을 올리며 “엄청 부어올라 아이싱(냉찜질)을 하는데 눈물이 핑~”이라고 말했다. 초아처럼 얼굴에 타박상을 입었을 때 하면 좋을 멍‧부기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냉찜질 하기=초아처럼 충격 직후 냉찜질을 하면 혈관을 수축해 모세혈관에서 피가 빠져나오는 것과 멍이 퍼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부기를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멍이 생긴 지 48시간 이내에 냉찜질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얼음을 깨끗한 천이나 수건에 싸서 피멍 부위에 10~15분 정도 냉찜질해주면 된다. 특히 얼음이 직접 피부에 닿으면 피부 손상이 생길 수 있어 꼭 얼음을 천으로 싼 후 냉찜질하는 것이 좋다. 냉찜질은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해도 무방하다. ▷온찜질 하기=냉찜질로 초기 부기를 완화했다면, 이후 온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돼 멍이 빠르게 흡수되도록 한다.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이나 찜질팩을 피멍 부위에 10~15분 정도 올려놓으면 된다. 다만, 멍이 생긴 직후 온찜질을 해선 안 된다. 온찜질을 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돼 혈액이 퍼지고 멍도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온찜질은 냉찜질로 혈관을 수축한 후에 하는 것을 권장한다. ▷비타민K 크림 사용하기=비타민K는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해 멍에 바르면 멍이 빠르게 옅어질 수 있다. 특히 피부 손상 후 비타민K가 멍 부위로 흡수되면 혈액이 더 빠르게 분해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타민K 크림을 피멍 부위에 하루 2~3회 발라준다. 만약 비타민K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엔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연고 바르기=멍을 제거하는 데 도움 되는 연고에는 ▲헤파린 나트륨 ▲브로멜라인 ▲알로에 베라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헤파린 나트륨은 혈액 응고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효소로 염증을 완화하고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알로에 베라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 멍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흉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멍 제거 연고는 약국이나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다. ▷마사지하기=멍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후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이 개선돼 멍이 빨리 없어진다. 다만, 멍이 심한 상태에서는 자극이 가해질 수 있어 통증이 가라앉은 후에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것이 좋다.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리듯 가볍게 눌러주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1/22 11:36
  • “154kg 위탁모가 배 깔고 앉아”… 美 10살 소년 ‘질식’, 무슨 일?

    미국의 한 40대 여성이 왜소한 소년의 배 위에 앉아 아이를 숨지게 한 사건이 공개됐다.지난 2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다코타 스티븐스(10)의 위탁모인 제니퍼 리 윌슨(48)은 다코타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의 배 위에 5분 정도 앉았다. 제니퍼 리 윌슨의 몸무게는 154kg에 달했고, 다코타 스티븐슨은 키 147cm, 몸무게 41kg으로 왜소한 편이었다. 제니퍼 리 윌슨은 그를 압박하면서도 말을 걸었지만, 대답하지 않자 이상하다고 여겼다. 알고 보니 다코타 스티븐슨은 의식을 잃고, 숨을 쉬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틀 뒤 사망했다. 부검 결과, 기계적 질식(기계적 원인에 의해 숨 쉬는 것이 장애를 받은 상태)이 사망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산소 결핍으로 인한 심각한 뇌부종도 나타났다. 제니퍼 리 윌슨은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아동 학대는 아동을 신체적‧성적‧정서적으로 학대하거나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일을 말한다. 신체 폭력과 같은 가해 행위뿐 아니라 방임 행위도 아동 학대에 포함한다. 아동을 시설에 버리겠다고 위협하거나 타인과 비교하는 언행도 해당한다. 아동 학대는 주로 어린 시절 학대 피해 경험이 있는 부모로부터 이뤄진다. 2019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성인 52.8%가 아동기와 성인기에 학대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해 부모는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해 쉽게 분노하고 좌절한다.학대 피해 아동 2명 중 1명은 정신질환에 시달린다. 2015년 대한신경정신의학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학대 피해 아동의 50.8%가 한 가지 이상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 또 학대 피해 아동은 중증 정신질환 발병 가능성이 4배 더 높다는 2018년 영국 버밍엄대 연구 결과도 있다. 가장 많은 유병률을 보인 정신질환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우울장애‧적대적 반항장애 순이다. 아동 학대로 인한 정신질환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성인이 돼 더욱 악화된다. 사후 치료가 꼭 필요한 이유다. 2019년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교실 자료에 따르면 아동 학대 치료는 정신 치료나 약물 치료로 진행된다. 정신 치료는 트라우마 치료법인 외상-초점 인지행동치료 등을 시행한다. 약물 치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인 중추신경 자극제 등을 처방한다. 학대 피해 아동은 인지 발달, 운동 발달, 언어 발달이 더딘 경우가 많다. 이때는 발달 평가도 함께 진행된다. 아동 학대 가해자는 피해 아동에게 피해 사실에 대한 침묵과 거짓말을 강요한다. 따라서 아동이 보내는 아동 학대 신호를 알아차리는 게 중요하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발표한 아동 학대 의심 신호는 ▲사고로 보기에 미심쩍은 상처와 흔적 ▲담뱃불 자국이나 뜨거운 물에 잠겨 생긴 화상 자국 ▲집에 가는 것을 극도로 피하는 경우 ▲공격적이고 위축된 극단적 행동 ▲자해나 자살 시도 ▲계절에 맞지 않은 옷과 위생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 ▲걷거나 앉는 것을 어려워함 등이 있다. 아동이 학대 의심 징후를 보인다면 112로 신고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22 11:27
  • 차은우 상의 탈의, 성난 ‘등 근육’ 공개… 벌크업 비법 뭐였을까?

    차은우 상의 탈의, 성난 ‘등 근육’ 공개… 벌크업 비법 뭐였을까?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27)가 상의 탈의를 했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7화에서 차은우와 이동휘는 세차했다. 차은우는 세차하는데 상의가 걸리적거리자 상의를 벗으며 근육질 상체를 드러냈다. 차은우의 팔과 등 근육을 본 이동휘는 “오~”라는 감탄사와 함께 “(근육이 잘 보이게) 물 뿌려도 되니?”라고 말했다. 한편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며 벌크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체격을 키우는 과정인 벌크업은 지속적인 운동과 함께 식단 구성도 중요하다. 차은우처럼 효과적으로 벌크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벌크업엔 꾸준함이 기본벌크업은 고강도 근력 운동과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중심의 식사를 통해 체중·근육량을 늘리는 과정이다. 벌크업에 성공하면 근육량이 많아지는데, 이는 ▲높은 기초대사량 ▲혈당 조절 ▲심장마비 위험 감소 ▲골절 위험 감소 ▲만성질환 예방·관리 ▲유연성 강화 등 몸에 여러 이점을 가져온다. 근육 크기를 키우기 위해선 주 5일 이상 고중량·저반복 운동과 식단관리로 몸의 변화를 꾸준히 살펴야 한다. 고중량·저반복 운동법은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70~80%를 설정해 근력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한 세트당 8~12회 동작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운동 전·후 근육 회복 시간 중요운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근육 회복 기간에도 신경 써야 한다. 운동 전 폼롤러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준비운동을 통해 신체 조직의 열을 올린다. 운동 후엔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피로를 줄여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 근육은 근섬유로 구성돼 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움직이면 근섬유에 미세 손상이 일어난 후 회복을 거쳐 근육의 크기가 커진다. 이 과정이 24~48시간 걸린다. 이 기간에 같은 부위를 자극할 경우 근육 성장이 정체되고 근육 파열에 이를 수 있다. 4분할(하체‧등‧가슴‧어깨), 3분할(하체‧등‧가슴), 2분할(상체‧하체) 등 분할 운동을 하면 신체 부위가 겹치지 않아 회복에 무리가 없다.◇탄‧단·지 균형 잡힌 식사하기벌크업을 한다고 과도하게 열량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과체중·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비율을 3대 5대 2로 맞춘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근육량 보존을 위해 일반인에게 필요한 하루​ 단백질량은 체중 1㎏당 1~1.2g이다. 벌크업을 위해 여성은 체중 1㎏당 1.2g, 남성은 1.5~2g씩 일반인보다 더 먹는 것을 권한다. 아미노산을 챙겨 먹는 것도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 아미노산은 운동 전·후 신체활동이 많을 때 영양 보충 역할을 한다. 효과를 높이려면 운동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1/22 11:03
  • 홍진경, ‘고소한 김’ 만드는 비결 공개… ‘이것’ 활용하면 된다는데?

    홍진경, ‘고소한 김’ 만드는 비결 공개… ‘이것’ 활용하면 된다는데?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7)이 자신만의 김 굽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장영란, 이지혜 눈 뒤집어진 홍진경 코스요리 (꼬막무침, 수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홍진경은 이지혜와 장영란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 중 하나로 김구이를 준비한 홍진경은 김에 들기름을 직접 쫙쫙 바른 후 죽염을 뿌려 불에 구웠다. 홍진경은 직접 불 위에 김을 굽지 않고, 팬 위에 올려 구웠다. 이를 맛본 장영란은 “맛이 장난 아니다”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공개한 ‘김 굽기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들기름, 혈액순환 촉진하고 관절염 예방까지 홍진경이 김에 바른 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3 함량이 높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보통 참기름의 알파리놀렌산 함유량이 0.7%인 것에 비하면 들기름은 전체 지방산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오메가3는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끈적한 혈전이 생기지 못하게 막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돕고, 심장 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한다. 영국의학저널에 따르면 오메가3가 풍부한 씨앗을 하루 30g씩 한 달간 먹은 그룹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각각 17%, 23% 감소했다. 또한 오메가3는 염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해 관절염을 예방한다. 뼈 형성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도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하루에 들기름 3g(밥숟가락 기준 2분의 1스푼 분량)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팬 이용해 굽는 게 더 좋아 김을 구울 때는 불에 바로 굽는 것보다 팬을 이용하는 게 좋다. 빠르게 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김은 잘 구워졌을 때 청록색을 띠는데, 이 색깔도 팬 위에서 더 쉽게 판별할 수 있다. 김은 원래 붉은색인 피코에리트린, 녹색인 클로로필, 노란색인 카로티노이드 색소를 모두 갖고 있어 굽기 전에 검은색이다. 김을 불에 구우면 피코에리트린이 가장 많이 파괴돼 청색의 피코사이아닌으로 바뀐다. 그리고 클로로필이 가장 오래 남아 잘 구운 김은 청색과 녹색 색소가 합쳐진 청록색을 띤다. 잘못 보관해 습기와 자외선에 노출된 김은 클로로필이 파괴돼서 아무리 구워도 청색이 나타나지 않는다. 한편, 김을 구우면 무기질 함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 마른김에는 칼륨, 인, 칼슘,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그런데, 김을 불에 굽는 과정에서 무기질이 파괴될 수 있다. 다행히 김 자체가 다른 식품보다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 건강에 나쁜 건 아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22 11:01
  • 트럼프, 바이든이 없앤 백악관 ‘콜라 버튼’ 재설치… 건강엔 문제 없나?

    트럼프, 바이든이 없앤 백악관 ‘콜라 버튼’ 재설치… 건강엔 문제 없나?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돌아오면서 집무실에 콜라 버튼을 재설치했다고 전해졌다.지난 2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시간 백악관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을 위한 새 단장이 이뤄졌다. 이날 백악관 직원 수십 명은 퇴임하는 대통령의 소지품을 꺼내고 새로운 대통령 가족의 것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했다. 새 단장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초상화와 콜라버튼이다. 대통령 집무실엔 제32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초상화가 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의 초상화로 교체됐다. 또 첫 임기 때 설치한 ‘콜라 버튼’도 다시 설치됐다. ‘제로 콜라’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유명한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당시에도 버튼을 설치해 눌렀을 때 콜라를 제공하도록 했다. 콜라 버튼은 바이든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머물면서 없앤 것으로 알려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돌아오면서 부활했다. 없앤 콜라 버튼을 재설치할 정도로 트럼프의 콜라 사랑은 유명한데, 이렇게 콜라를 자주 마셔도 건강에 괜찮을까?트럼프가 자주 마시는 콜라는 ‘제로 콜라(다이어트 콜라)’다. ​제로 콜라는 합성 감미료인 수크랄로스와 당알코올인 에리스리톨 등을 함유한다.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의 경우 복통, 설사 유발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가 식욕을 유발하고 혈당을 올려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제로 콜라를 물 먹듯 자주 마시면 좋지 않다. 인공감미료를 활용한 음료를 섭취하면 당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제로 콜라는 단기적으로 체중과 혈당조절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작용 등을 이유로 장기적인 제로 음료 섭취는 권하지 않는다. 만약 제로 콜라를 마시고 싶다면 양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한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탄산의 톡 쏘는 느낌이 좋아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면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탄산수에는 탄산 외에 당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컵에 물이나 얼음을 섞어 탄산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맛은 약간 묽어지지만 당분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반면, 햄버거나 피자 등 고지방식과 함께 탄산음료를 마시면 한 번에 지나치게 많은 열량을 섭취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1/22 10:55
  • 김혜수, ‘이곳’ 근육 파열로 2주 촬영 중단… 어쩌다 다쳤나 보니?

    김혜수, ‘이곳’ 근육 파열로 2주 촬영 중단… 어쩌다 다쳤나 보니?

    배우 김혜수(54)가 촬영 중 허벅지 근육 파열로 2주간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속보] 김혜수, 男배우와 이런 케미는 처음?! (feat. 정성일 주종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혜수는 “촬영 중에 오른쪽 허벅지 위 근육이 파열됐었다”며 “뛰는데 갑자기 다리가 풀려서 ‘왜 이렇지’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리 허벅지 근육이 파열된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상태를 몰라서 어떻게든 촬영을 이어가려고 했는데, 서지도 못하는 상태였다”며 “부상으로 2주간 촬영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선 “지금은 회복돼서 잘 걷는다”고 말했다. 김혜수처럼 허벅지 근육이 파열될 때는 ‘뚝’ 하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발생한다. 혈관과 함께 파열됐다면 피멍이 관찰되는 경우도 있다. 근육 파열은 대부분의 경우 근육의 한계를 넘어 과도하게 스트레칭이 되는 경우 근육 섬유가 찢어지면서 근육과 인대의 이행부가 손상된다. 직접적인 타박에 의해서도 유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근육이 파열되면 재파열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손상 당시 근육이 치유될 수 있도록 안정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대부분의 근육 파열은 RICE(Rest 휴식, Ice 냄찜질, Compression 압박, Elevation 높이기)로 치료할 수 있다. 휴식은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운동을 금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냉찜질은 1회 20분씩 하루에 3~4회 시행하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는 않도록 주의한다. 압박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부종이나 혈액손실을 막기 위함이다. 높이기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놓이게 하면 된다. 통증 완화를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소염제 등의 약물 복용이 필요할 수 있으며 통증이나 부종이 감소하면 물리치료를 시행한다. 허벅지 근육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또한 규칙적인 근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 된다. 피로감을 느낄 때는 즉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22 10:47
  • “방에서 토하며 나와” 세븐틴 도겸, ‘이 병’으로 고생… 얼마나 심했길래?

    “방에서 토하며 나와” 세븐틴 도겸, ‘이 병’으로 고생… 얼마나 심했길래?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27)이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장도연의 부석(순)함 수집 완료 | EP. 74 세븐틴 승관 도겸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세븐틴 멤버 도겸과 승관이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중 승관은 “(형이) 토한 게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이유를 묻자 승관은 “도겸이형 노로바이러스 걸렸을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겸이형 어딨냐고 부르니까 여기 있다면서 방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막 토를 했다”며 “너무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도겸이 걸렸던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왜 발생하는지, 어떤 증상을 일으키는지 알아봤다.노로바이러스 장염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일어나는 식중독이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번식력이 떨어진다. 반면,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져서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킨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익히지 않은 조개류, 채소, 과일을 먹고 감염이 된다. 특히 석화나 생굴을 먹고 많이 걸린다고 알려졌다. 이외에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리사가 요리한 음식을 먹거나, 감염된 사람이 접촉한 물건을 만져도 감염이 될 수 있다.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다. 이후 ▲구토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는 같은 음식을 먹어도 모두 감염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는 ‘장 면역력’의 차이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오면 위와 장 점막에서 항바이러스 물질이 분비되고 면역 항체가 작동해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 장 점막의 면역력이 좋으면 노로바이러스를 사멸시켜 감염이 안 될 수 있다. 그런데 과민성장증후군, 대장염 등이 있어 평소 장이 약한 사람이나 간 질환자는 장 점막 면역력이 떨어져서 걸릴 위험이 크다.노로바이러스는 감염을 예방할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다. 환자 대부분은 치료하지 않아도 며칠 내 자연적으로 회복한다. 만약 심한 탈수 등을 겪으면 수액 요법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채소나 조개 등은 1분 이상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는 게 좋다. 그리고 수시로 손을 씻어야 한다. 이때 손을 20초 이상 씻어야 손에 묻는 노로바이러스를 꼼꼼하게 제거할 수 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914명이다. 노로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돼도 또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50여 종이나 있고, 변이도 잘하기 때문이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5/01/22 10:21
  • 루마크라스·칼퀀스… 美서 항암제 적응증 확장에 열 올리는 글로벌 제약사들 [팜NOW]

    루마크라스·칼퀀스… 美서 항암제 적응증 확장에 열 올리는 글로벌 제약사들 [팜NOW]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최근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적응증을 넓히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주인공은 암젠의 '루마크라스(성분명 소토라십)'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칼퀀스(성분명 아칼라브루티닙)'다. 폐암 치료제인 루마크라스는 미국에서 대장암 치료제로 영역을 넓혔다. 칼퀀스는 그동안 외투세포림프종 2차 이상 치료에 사용됐으나, 이번 승인으로 더 많은 투여 가능 환자를 확보하게 됐다.◇폐암 치료제 루마크라스, 대장암 치료제로 적응증 확장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암젠의 루마크라스는 미국에서 대장암 치료제로 적응증을 넓혔다. 암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이전에 플루오로피리미딘·옥살리플라틴·이리노테칸 기반 화학요법을 받은 적이 있는 KRAS G12C 변이 전이성 직결장암 성인 환자의 치료 용도로 루마크라스·벡티빅스(성분명 파니투무맙) 병용요법을 승인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루마크라스 960mg을 1일 1회 복용하며, 2주마다 벡티빅스 6mg/kg을 정맥주사하는 방식이다.루마크라스는 2021년 미국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가속 승인된 경구용 KRAS G12C 억제제로, 40년 만에 등장한 KRAS G12C 변이를 표적하는 약제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22년 2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최초 허가됐다. 벡티빅스는 항-EGFR(표피성장인자수용체) 단일클론항체다.이번 승인은 임상 3상 시험 'CodeBreaK 300'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CodeBreaK 300은 화학요법 불응 KRAS G12C 변이 전이성 직결장암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루마크라스·벡티빅스 병용요법과 표준 치료인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또는 트리플루리딘·레고라페닙 요법과 비교한 연구다. 그 결과, 루마크라스 960mg·벡티빅스 병용군은 무진행 생존기간(PFS, 질병이 진행하지 않은 채 생존하는 기간) 중앙값이 5.6개월이었으며, 표준 치료군은 2개월이었다. 전체 반응률(ORR)은 루마크라스·벡티빅스 병용요법군이 26%, 표준 치료군이 0%였다. 다만, 루마크라스 240mg·벡티빅스 병용요법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표준 치료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두 병용 약제의 안전성은 이전에 각 약제에서 보고된 것과 일치했고,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발진, 피부 건조증, 설사, 구내염, 피로, 근골격 통증이었다.◇칼퀀스,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MCL 환자도 사용 가능아스트라제네카의 BTK(브루톤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칼퀀스는 미국에서 외투세포림프종(MCL) 1차 치료를 위한 화학면역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넓혔다. FDA는 칼퀀스·벤다무스틴·리툭시맙 병용요법을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없고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이 적합하지 않은 외투세포림프종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17일(현지시간) 승인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칼퀀스가 미국에서 외투세포림프종 1차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BTK 억제제라고 밝혔다. 외투세포림프종은 림프구가 악성으로 변하는 혈액종양 중 하나로,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의 희귀하고 공격적인 아형이다. 다수의 환자가 이미 질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받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승인이 된 근거는 임상 3상 시험 'ECHO'의 결과다. 임상에서 칼퀀스·벤다무스틴·리툭시맙 병용요법은 화학면역요법 단독 투여 대비 질병 진행·사망 위험을 27% 감소시켰다.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66.4개월로, 화학면역요법 단독 투여군(49.6개월) 대비 16.8개월 연장됐다. 칼퀀스의 안전성·내약성은 기존에 알려진 안전성과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보고되지 않았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1/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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