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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만, 3kg 감량” 김윤지, 다이어트 치트키 공개… ‘이 운동’이 비결?!

    “일주일만, 3kg 감량” 김윤지, 다이어트 치트키 공개… ‘이 운동’이 비결?!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단기간 다이어트 성공 비법으로 공복 유산소 운동을 꼽았다. 지난 16일 유튜브 ‘ns윤지’에는 ‘NS윤지 일주일 급다이어트 치트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윤지는 “설 연휴동안 정신없이 먹어서 눈바디로 2~3kg 찐 느낌”이라며 “1주일 뒤에 광고 촬영이 잡혀있다, 이렇게 급한 일정이 있을 때 쓰는 다이어트 치트키들이 몇 가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윤지는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단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그는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 한 잔을 다 마신다”며 “보통 레몬즙을 타서 마실 때도 있고, 아침에 좀 부었다 싶으면 부기 빼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녹차 추출 파우더를 사용한다”고 했다. 이어 “몸이 따뜻해지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환되는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50.8kg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김윤지는 일주일 다이어트 마지막 날 2.6kg을 감량한 48.2kg을 기록했다. 김윤지의 다이어트 비법인 공복 유산소 운동과 따뜻한 물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지방 태우는 공복 유산소 운동, 장시간 운동은 피해야공복 유산소 운동은 최소 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걷거나 뛰는 운동법이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또, 공복 유산소 운동은 빈속에 몸을 움직이는 만큼 주의할 점이 있다. 공복 상태로 장시간 운동을 하면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손상될 수 있어 가급적 짧게 하기를 권한다. 근손실을 막으려면 20~30분 안에 운동을 끝내고 달걀, 두부 등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따뜻한 녹차물·레몬물, 부기 빼고 탄력 높여 아침에 물 한 잔은 림프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노폐물을 배출하고,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다만,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한다. 찬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 불량, 복통,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찬물은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또한,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 찬물을 마실 때 일시적으로 뇌혈관이 수축했다가 다시 이완하는 과정에서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노인이나 심장병 환자, 고혈압 환자는 찬물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김윤지처럼 따뜻한 물에 녹차 파우더나 레몬즙을 넣으면 추가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레몬은 피부 손상을 막는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또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17 13:55
  • “펜치로 생니 뽑는 고통”… 김송, 광대 축소수술 후 부작용으로 ‘이 질환’ 무슨 일?

    “펜치로 생니 뽑는 고통”… 김송, 광대 축소수술 후 부작용으로 ‘이 질환’ 무슨 일?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 아내이자 가수 김송(52)이 광대 수술 후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이브 마치고 윗니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펜치로 치아를 뽑고 뜯는 것 같은 통증”이라며 “약 먹고 밤새 못 자고 바로 치과 갔더니 치주염이라고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입천장은 염증으로 부었고 윗니는 생니를 뽑는 느낌이다”며 “보통 미니쉬나 라미네이트 시술을 하면 3개월에 한 번 스케일링을 해줘야 하는데 내가 광대 수술을 하고 입을 못 벌리니 1년 4개월 동안 스케일링을 못 해서 결국 염증이 생겼고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고 상세하게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앞서 김송은 지난해 2월 광대뼈 축소 수술과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며 전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김송이 겪은 치주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치주염은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과 치조골(치아를 둘러싼 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치주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잇몸 출혈 ▲부종 ▲통증 ▲심한 입 냄새 등이 있으며, 잇몸이 점점 얇아지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심한 경우 고름이 생기거나 잇몸이 심각하게 내려앉아 치아 사이의 틈이 넓어지기도 한다. 치주염의 주요 원인은 구강 위생 관리 부족으로 인한 치태(플라그)와 치석 축적으로, 세균이 잇몸과 치아 사이에 쌓이면서 염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흡연 ▲당뇨병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도 치주염 발생을 촉진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치주염 발생 위험이 훨씬 크며, 치주 조직이 손상될 가능도 크다. 흡연자는 흡연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하고, 혈액 순환 저해되며 구강 내 환경이 악화하기 때문이다.치주염의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치석 제거(스케일링)와 치주낭 속 세균을 제거하는 치근 활택술(딥 클리닝)이 있으며, 염증이 심한 경우 잇몸을 절개해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치주염이 진행된 상태에서 치료받더라도 잇몸과 뼈가 완전히 원래 상태로 회복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치주염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두세 번 꼼꼼하게 양치하고,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다. 또한, 치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흡연과 과도한 당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게 도움 된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을 받으면 치석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치주염을 예방하는 데 좋다.
    치아일반임민영 기자2025/02/17 13:47
  • “내 가슴 사이즈는 ‘M컵’, 축소술 절대 안 할 것”… 英 인플루언서, 사연 보니?

    “내 가슴 사이즈는 ‘M컵’, 축소술 절대 안 할 것”… 英 인플루언서, 사연 보니?

    가슴 크기가 ‘M컵’까지 커져 포르노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마릴린 메이슨은 인스타그램에서 약 3만 2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포르노 모델이다. 그는 “내 가슴의 크기는 M컵으로 한쪽당 가로 폭이 24인치(약 61cm)다”며 “나의 큰 가슴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라고 했다. 이어 “한편, 나의 거대한 가슴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며 “가슴이 무거워 일상생활이 불편할 것 같다는 이유로 ‘가슴 크기를 줄이는 수술을 받거나 살을 빼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메이슨은 “하지만 나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가슴 축소술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며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릴린 메이슨처럼 여성의 호르몬이 정상보다 과하게 분비돼 가슴이 비정상으로 커진 상태를 ‘거대유방증’이라고 한다. 유방 무게가 평균(200~250g)보다 200g 이상 더 나가는 경우가 거대유방증이다. 임신‧출산‧모유 수유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청소년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거대유방증 환자 대부분은 큰 가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깨‧목‧허리‧등의 통증이 잦으며, 가슴 아래 살에 염증도 자주 생긴다. 두통‧피로감 역시 일상적으로 겪는다. 외부의 노골적인 시선 역시 정신적인 괴로움으로 이어져 자신감 상실, 우울증 등의 심리적 장애를 겪기도 한다.거대유방증을 해결하기 위해 가슴 축소술을 진행한다. 가슴 축소술의 목표는 가슴의 크기를 줄이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 처진 가슴을 교정해 미적인 측면도 만족시키고, 수유나 감각과 같은 가슴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게 해야 한다. 가슴 축소술에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가슴의 크기에 따라 ▲유륜 절개법 ▲밑주름 절개법 ▲수직 절개법 ▲지방흡입술 등이 있다.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추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최근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수술은 ‘수직 절개법’이다. 별다른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대량 축소가 가능하고 동그란 모양의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수술 후 흉터가 비교적 적게 남는 방법은 ‘유륜 절개법’이다. 해당 시술을 통해 가슴 크기를 줄이고 싶다면 유륜의 둘레가 4cm를 넘어야 하며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아야 수술 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밑주름 절개법’은 비교적 크기가 작은 경우와 비대칭 교정 시에 유용한 방법이다.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수술 시간이 짧게 걸리며 흉터가 가장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가슴 축소술은 고난도의 수술 영역에 속하므로 경험이 부족할 경우 합병증과 부작용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환자 자신에게 어떤 수술이 알맞고 안전한지 결정을 함께 내려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2/17 13:16
  • 태연, 평소 ‘이것’ 가지고 다니며 근육 푼다던데… 효과는?

    태연, 평소 ‘이것’ 가지고 다니며 근육 푼다던데… 효과는?

    가수 태연(35)이 폼롤러를 애용한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태연이처럼 예뻐지고 싶어서 소장품 다 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태연은 “짜잔! 미니 폼롤러입니다. 작은 근육들을 풀 때 유용하게 쓰이더라고요”라며 작은 크기의 노란색 폼롤러를 소개했다. 이어 태연은 “옆으로 누워서 둥글둥글하면(몸을 굴리면) 어깨가 시원하답니다. 굉장히 애용하고 있어요”라며 폼롤러에 ‘단무지’라는 애칭을 붙이기도 했다. 태연이 평소 애용하는 폼롤러의 종류와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폼롤러 마사지, 심한 근육통 예방에 도움 폼롤러란 뭉친 근육을 이완할 수 있는 원통 모양의 마사지 도구다. 근육을 덮은 얇은 근막을 의미하는 근섬유를 풀어주고 근육 내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폼롤러를 활용한 마사지를 ‘자가근막이완(SMR) 기법’이라고도 부른다. 근막이 긴장하면 근육 통증이나 부종이 발생하는데 이때 폼롤러 마사지를 진행하면 근막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유동적인 상태로 변화하고 근막 긴장이 풀어지게 된다. 이렇게 근막의 긴장이 풀어지면 신체 유연성이 높아지고 관절 가동범위가 넓어져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운동 후에 폼롤러를 사용하면 운동 후 심한 근육통이 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폼롤러 마사지가 젖산과 같은 피로물질이 근육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잘 맞는 제품으로 적당히 하는 게 중요해폼롤러는 소재와 모양, 크기가 다양하다. ▲EVA 폼롤러 ▲EPP 폼롤러 ▲돌기형 폼롤러 ▲진동 폼롤러 등이 대표적이다. 원하는 마사지 범위나 강도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폼롤러를 선택할 수 있다. EVA(Ethylene-Vinyl-Acetate) 폼롤러는 에틸렌비닐 소재의 폼롤러를 말한다. 가볍고 탄력이 좋아 폼롤러를 처음 사용하거나 지방량이 적은 이용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반면, 발포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들어진 EPP(Expanded  polypropylene) 폼롤러는 시원하고 강한 자극을 원하는 이용자가 사용하기에 좋다. 발포 폴리플렌이 자동차 부품이나 건축재에 쓰이는 재료인 만큼 단단하고 변형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폼롤러보다 더 강한 지압 효과를 원한다면 표면에 돌기가 나 있는 돌기형 폼롤러를, 폼롤러의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진동 기능이 더해진 진동 폼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폼롤러 마사지를 너무 과하게 하면 오히려 근막이 손상되거나 질환이 악화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나 골다공증, 외상 환자가 폼롤러 스트레칭을 과하게 할 경우 디스크 탈출, 염증 심화, 압박 골절, 조직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너무 오래, 높은 강도로 마사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2/17 13:13
  • “아이 갖는 게 부업?” 일론 머스크 ‘13번째’ 자녀 등장… 대부분 ‘시험관 시술’로?

    “아이 갖는 게 부업?” 일론 머스크 ‘13번째’ 자녀 등장… 대부분 ‘시험관 시술’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53)의 자녀를 출산했다는 새로운 여성이 등장했다.지난 15일(현지시각)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26)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일론, 지난 며칠 동안 대화를 시도했지만 당신은 응답하지 않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세인트 클레어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그녀와 머스크가 “한동안 자녀 양육에 관한 합의서를 작성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일론이 부모의 역할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세인트 클레어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5개월 전 출산 사실을 밝히며 “일론 머스크가 아버지다”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우리 아이의 사생활과 안전을 위해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타블로이드 미디어가 어떤 위험을 초래할지와 상관없이 보도하겠다고 해 먼저 공개한다”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첫 부인인 판타지 소설 작가 저스틴 월슨, 전 연인인 가수 겸 배우 그라임스, 자신이 설립한 뇌신경과학기업 뉴럴링크의 이사 시본 질리스 사이에서 총 12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아이를 갖는 것이 머스크의 부업이냐”는 농담성 댓글에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겨 간접적으로 인정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세인트 클레어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머스크는 4명의 여성으로부터 13명의 자녀를 얻은 셈이다. 일론 머스크의 자녀 대부분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어났다. 시험관 시술의 의학적 정식 명칭은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이다.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채취 혹은 기증받아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2~5일간 배양해 여성의 자궁 내에 이식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시험관 시술은 첫 회 성공률이 30%, 3~4회 누적 성공률이 60% 정도다. 시험관 3~4번 이후부터는 회당 성공률이 감소하지만 계속 시도할 수는 있다.시험관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우선 정상 체지방률을 유지해야 한다. 임신에 적합한 체지방률은 22~30%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자궁혈관 신생을 방해해 내막이 불량해진다. 또 장기간 시험관 시술을 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원래 체중보다 3~10kg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수분 저류 현상이 부종으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경우거나 난소 과자극 증상으로 난소 비대와 복수 또는 흉수가 동반되는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경우 체중이 증가한다.적절한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난소에 좋은 호르몬이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시간이다. 오래 자는 것보다 이 시간에 숙면하는 것이 자궁과 난소가 원활한 기능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불면증이 오래된 사람은 난자의 질이 떨어지고 난포 반응이 적으며 자궁내막도 얇아지는 경우가 많다. 또 수면이 잘 유지되던 사람도 시험관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호르몬 요법과 스트레스로 불면증을 호소할 수 있는데,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는 동안 불면증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카페인을 피하는 것도 시험관 시술 성공에 도움 된다. 카페인은 호르몬 농도의 변화를 일으킨다. 카페인은 배란과 황체에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커피 복용량에 따라 다른 실험군을 설정하더라도 모두 생존아 출산율이 감소하는 결과를 발표한 연구도 있다. 또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고 말초 혈액순환 저하를 유발한다. 커피를 마시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커피는 임신에 해로운 수족냉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임신을 목표하고 있다면 카페인은 아예 끊는 것이 좋다. 
    임신임민영 기자 2025/02/17 13:10
  • “9개월 만에 20kg 감량” 20대 女, 매일 ‘이 운동’ 했더니 빠졌다고?

    “9개월 만에 20kg 감량” 20대 女, 매일 ‘이 운동’ 했더니 빠졌다고?

    뉴질랜드의 한 20대 여성이 9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여행사 직원 브리트니 맥크리스탈(29)은 앉아서 생활을 하며 매일 패스트푸드와 간식을 즐겨 먹었다. 그는 “살찌는 음식과 술을 즐겼는데, 어느 순간 걷는 동안 숨이 차고, 금방 피곤함을 느꼈다”라며 “거울 속의 내 모습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 살을 빼기 위해 나쁜 식습관을 우선 고쳐야겠다고 다짐한 그는 다이어트 약이나 셰이크 섭취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항상 실패했다. 브리트니 맥크리스탈은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더니, 머리카락이 빠지고 생리도 멈췄었다”며 “살이 급격히 다시 찌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걷기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단으로 바꿨다. 브리트니 맥크리스탈은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그릭요거트와 같은 건강식을 챙겨 먹었다”라며 “운동도 열심히 했다. 하루 1만 보 걷기 운동을 했고, 근력 운동도 일주일에 4번씩 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맥크리스탈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극단적 다이어트, 부작용 많아 위험 섭취량을 줄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실제로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섭취량이 급격히 적어지면 미네랄‧단백질‧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진다. 여성은 생리가 중단되거나 무월경도 나타날 수 있다. 게다가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살에 대한 강박이 생기면 폭식증과 같은 섭식장애도 겪기 쉽다. 폭식증은 일시적인 과식이나 식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는 정신질환이다. 이 질환은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고 싶은 열망이 서로 충돌해 발생한다. 특히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으면 폭식증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방식의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하기보다는 최소 6개월에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일정량의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필수 영양소도 섭취해야 한다. ◇걷기 운동, 체지방 태우는 데 효과적브리트니 맥크리스탈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밝힌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0.23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빠르게 걷는 게 좋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았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2/17 11:36
  • ‘48kg’ 윤승아, 2주 다이어트 프로젝트 돌입… 아침엔 뭐 먹나 보니?

    ‘48kg’ 윤승아, 2주 다이어트 프로젝트 돌입… 아침엔 뭐 먹나 보니?

    배우 윤승아(41)가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밝히고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아침부터~저녁까지 건강하고 맛있게! 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첫날 아침 식단으로 쌀빵, 닭안심살 당근라페 샐러드, 그릭요거트, 사과와 샤인머스켓 등을 먹는다고 공개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로는 “출산 후에 뭔가 자신이 없더라”며 “약간 우울감도 찾아와서 새해 프로젝트로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께 ‘할 수 있다’는 2주간의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고 밝혔다. 윤승아가 공개한 아침 식단의 음식별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밀가루 들어간 빵 대신 쌀빵으로쌀빵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만들어 소화가 잘되고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아 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이다. 특히 쌀에 포함된 복합탄수화물은 소화와 흡수가 천천히 이루어져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또한, 쌀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군이 포함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에너지 생성에 기여한다. 다만, 쌀빵도 종류에 따라 당분과 지방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가급적 설탕과 버터 함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고,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닭안심살 당근 라페 샐러드, 다이어트 식단으로 최적 닭안심살은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체 조직을 구성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닭안심살에는 비타민 B군이 포함돼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 회복을 돕는다. 소화가 잘 되는 부위여서 어린이, 노약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익히지 않은 닭고기는 식중독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당근 라페는 잘게 채 썬 당근을 레몬즙, 올리브오일, 식초, 소금 등으로 버무려 만든 프랑스식 샐러드다. 주재료인 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당근에 들어 있는 루테인이나 리코펜은 눈 건강에도 이롭다. 다만, 당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 ◇디저트는 건강하게 그릭요거트와 과일로 그릭요거트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가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은 적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한편, 그릭요거트 역시 과다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배탈을 일으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100~200g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유당불내증(장점막에 있는 젖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우유와 같이 젖당이 풍부한 음식을 소화하는 데 장애를 겪는 증상)이 있는 경우 그릭요거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아침으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보는 게 수월해진다. 특히 사과를 먹을 땐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게다가 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샤인머스켓은 비타민 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과일 속 포도당과 과당이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포함돼 있어 장 건강을 돕고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2/17 11:14
  • “자기 관리 끝판왕” 이청아, 운동 전 ‘이것’ 마시면서 효과 올린다는데?

    “자기 관리 끝판왕” 이청아, 운동 전 ‘이것’ 마시면서 효과 올린다는데?

    배우 이청아(40)가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청아의 휴일 Zip | 청아의 디저트 타임 & 홈카페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운동을 하러 가는 모습을 보인 이청아는 커피를 마시면서 “운동 전에 커피 마시는 거는 (운동 효과를 올리는 데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청 먼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난 후, 스쿼트, 힙어브덕션, 유산소 순서로 운동했다. “선생님이 느리고 힘들게 걷는 게 포인트”라고 했다면서 경사각으로 올린 채 러닝머신을 탔다. 이청아가 수행한 각 운동 효능과 운동할 때 커피 섭취는 어떤 효과가 있을지 알아봤다.◇운동 전 커피, 피로감 줄이는 데 도움 운동 전 커피 섭취는 운동 능력을 향상해주는 효과가 있다. 카페인의 각성 효과는 운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운동 시 피로감을 최대 60%까지 줄일 수 있어 지구력 향상에도 좋다. 카페인은 근지구력, 근력, 심폐지구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고 30분이 지난 후에 운동하면 근육이 더 빠르게 수축하고 이완해 운동 능력이 향상된다. 카페인을 아메리카노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 체내 흡수되는 시간이 약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 운동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려면 체중 1kg당 3~6mg을 섭취해야 한다. 80kg 성인 남성 기준 240~480mg정도의 양인데, 아메리카노 한 잔(250~300mL)에는 약 10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아메리카노 한 잔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성인 하루 카페인 권장 섭취량인 400mg을 넘지 않는 선에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 만큼만 섭취하기를 권한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카페인 과다 섭취는 ▲불안감 ▲어지러움 ▲불면증 ▲메스꺼움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활성화해 체내 수분을 빼앗을 수 있어 장시간 유산소 운동을 할 경우에는 운동 전에만 섭취하고, 운동 중에는 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러닝머신‧스쿼트, 체지방 태우고 근력 키우는 데 도움 이청아가 수행한 운동의 각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봤다.▷러닝머신=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이청아처럼 경사면을 걸으면 운동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실제로 같은 속도, 같은 시간으로 러닝머신을 탈 때 경사도 4%와 8%를 비교했을 때, 8%로 운동했을 때 약 25kcal를 더 소모한다. 경사 걷기를 하면 하체 근육과 엉덩이 근육도 더 강화할 수 있다. ▷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전체적인 하체 근육 발달에 좋은 운동으로, 방법은 ▲맨몸 스쿼트 ▲점핑 스쿼트 ▲고블릿 스쿼트 ▲덤벨 스쿼트 등으로 다양하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엉덩이에 힘을 빼지 않고 고관절을 잡아준 채로 내려간다. 내려갈 때 엉덩이보다는 고관절이 먼저 뒤로 빠지도록 해야 한다. 무릎 골곡 각도는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올라올 때는 발바닥으로 바닥을 밀어주면서 엉덩이 근육에 힘을 빼지 않은 채로 올라와야 한다. 복부에도 계속 힘을 주면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힙 어브덕션=힙 어브덕션 기구로는 엉덩이 운동과 내전근 운동을 할 수 있다. 힙과 다리 라인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고관절을 양쪽으로 벌리면서 엉덩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중심을 잡는 과정에서 코어 근육을 잡을 수 있고, 대둔근까지 활성화 돼 엉덩이 볼륨과 힙딥(허리부터 허벅지를 잇는 골반 라인) 개선에 효과가 좋다. 이 운동을 할 때 처음에는 무겁지 않은 무게로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다리를 바깥쪽으로 벌릴 땐 몸을 숙이거나 기대도 되지만,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 반동은 피해야 한다. 잠시 버텼다가 다시 안쪽으로 모으면서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17 11:09
  • “내시경 결과 아주 깨끗”… 유상무 ‘대장암 3기’ 투병 후 근황 전해, 수술 8년차?

    “내시경 결과 아주 깨끗”… 유상무 ‘대장암 3기’ 투병 후 근황 전해, 수술 8년차?

    개그맨 유상무(44)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유상무의 아내이자 작곡가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쪼기(유상무)가 최고의 선물을 줬다”며 “내시경 잘 받고, 깨끗하고 아주아주 건강하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무쪼기 수술한 지 벌써 8년 차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옆에만 있어 줘”라고 말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017년 만 37세의 나이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2022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유상무가 겪었던 대장암이 무엇인지, 30~40대 생긴 대장암은 50~60대 대장암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다. ◇대장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환자들은 주로 혈변이나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를 겪는다. 이 외에도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구토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대장암은 평소 식습관이나 운동량 부족으로 발병하기 쉽다. 특히 동물성 지방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계속 먹거나 햄, 베이컨 등과 같은 육가공품을 즐기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잦은 음주나 흡연도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30~40대 대장암 세포, 50~60대보다 빨리 성장30~40대 대장암은 50대 이후에 생긴 대장암보다 위험하고, 예후도 좋지 않은 편이다.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라 자신의 몸을 돌보기 쉽지 않고, 대장암 국가 검진은 50대부터라 아직 젊다는 생각에 제대로 검사받지 않는 게 원인이다. 실제로 40대 대장암 환자는 대부분 3기 이상에서 발견되며, 약 86%에서 혈변·복통 같은 자각 증상이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대장암 3기는 림프절로 전이가 된 것이고, 4기는 다른 장기 전이가 일어난 상태다. 또한 암은 나이가 젊을수록 자라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30~40대 환자는 50~60대 환자보다 대장암 세포가 더 빨리 성장하거나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재발률 높아 정기 검진 필요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내시경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면 환자에 따라 항암 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할 수 있다. 대장암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도 20~50%는 재발한다. 대장암 수술 후 어느 시기에나 재발이 일어날 수 있으나 평균 재발 시기는 12~24개월 후로 재발의 약 70%가 수술 후 24개월 이내에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수술 후 3~5년에 재발의 90%가 발견되며, 5년 후부터는 재발 가능성이 적어진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암은 치료가 모두 끝난 후 5년간 재발이 없으면 완치가 되었다고 본다. 따라서 완전히 나았다는 생각이 들어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술과 담배는 끊고, 가공육과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먹을 땐 살코기 위주로 삶아서 먹고, 채소와 함께 균형을 이뤄 먹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고기를 깻잎에 싸 먹으면 깻잎 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고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을 상쇄해 발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대장암김예경 기자 2025/02/17 11:01
  • “남들보다 장 예민한 줄”… 알고 보니 ‘췌장암’이었던 45세 女, 증상 뭐였나?

    “남들보다 장 예민한 줄”… 알고 보니 ‘췌장암’이었던 45세 女, 증상 뭐였나?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황달 증상과 복통을 앓은 후, 췌장암 3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클레어 허니우드(45)는 복부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꼈다. 그는 평소 앓았던 과민성대장증후군(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팽만감,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의 증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자 그는 병원을 방문했고, 각종 검사를 받고 돌아갔다. 그 사이 클레어 허니우드는 황달 증상도 겪기도 했다. 이후 그는 췌장암 3기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다. 그는 “췌장암 진단을 받았는데, 주요 동맥 주위에 종양이 있어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시한부 17개월을 판정받았고, 집에서 추억을 쌓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현재 클레어 허니우드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진단받은 췌장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췌장암, 복통 생기면서 황달 증상 나타나췌장암은 말 그대로 췌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환자들은 대부분 복통, 체중 감소, 황달 등의 증상을 겪는다. 췌장암 환자 중 90%는 복통을 겪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료를 받지 않을 때가 많다. 가장 흔한 복통으로는 명치 통증이 있다. 이후 암이 진행되면 허리 통증을 겪는다. 이 외에도 환자들은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췌장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위험 요인이 추정되고 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K-Ras(케이라스)라는 유전자의 변이가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이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됐다. 환경적 요인 중에서는 흡연이 발암에 큰 영향을 미치며, 비만인 경우에도 췌장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 직계 가족 가운데 췌장암 환자가 있다면 발생 가능성이 남보다 클 수 있다. ◇뚜렷한 예방법 없어, 정기 검진이 중요해췌장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수술이지만, 근치적 절제 수술(완전히 절제하는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20% 정도에 불과하다. 수술적 절제는 암이 췌장에만 있으면 진행할 수 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워서 암이 확인됐을 때 이미 주변 장기로 퍼져 수술이 힘들 경우가 많다. 근치적 절제가 힘든 환자는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를 받는다. 췌장암은 아직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 다만,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면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췌장암은 급격히 진행돼 발견됐을 때 5년 생존율이 5%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진단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5/02/17 10:55
  • 88세 교황, ‘이곳’ 염증 심해 입원 “사흘 일정 취소”… 호흡 곤란까지?

    88세 교황, ‘이곳’ 염증 심해 입원 “사흘 일정 취소”… 호흡 곤란까지?

    프란치스코 교황(88)이 기관지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지난 15일(현지시각) 바티칸뉴스 등에 따르면 교황은 전날 회의 중 호흡 곤란을 호소한 뒤 로마 아고스티노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다. 바티칸은 14일 저녁 성명을 내 “교황은 기관지염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첫 번째 검사에서 ‘호흡기 감염’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기관지염 치료를 마칠 때까지는 완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교황은 17일까지 잡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15일 알현 일정과 16일 성베드로대성당 미사 집전, 17일 시네치타 영화 스튜디오 방문 등 사흘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교황청을 통해 교황은 “미사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었지만 아시다시피 치료가 필요해 병원에 있다”며 “며칠간 저를 위해 기도해 주고 애정으로 지켜봐 줘 감사하고, 병원 의료진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88세로 1903년 93세로 선종한 레오 13세 이후 현직 교황으로는 가장 나이가 많다. 최근 몇 년 동안 수술과 잦은 병치레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진단받은 기관지염은 목구멍 뒤에 있는 폐로 들어가는 관인 기관에 병원균이 침입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감염된다. ▲면역력 저하 ▲위식도 역류 ▲잦은 흡연 등으로 인해 걸리기 쉽다. 기관지염은 인후통, 발열, 기침,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천식이나 폐렴 같은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관지염은 급성일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라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한다. 기관지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독감이나 폐렴 백신을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기관지염은 건조한 환경 때문에 발병하기도 한다. 건조한 실내공기는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능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따라서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이용해 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시켜 호흡기 점막이 충분한 수분을 머금게 하고, 섬모의 활발한 운동을 유지하도록 한다. 단, 가습기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물로 세척한 뒤 햇볕에 잘 말려 사용해야 한다.특히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 기관지염에 한번 노출되면 쉽게 낫지 않고, 만성기관지염으로 악화할 위험이 크다. 면역력을 지키고 싶다면 일찍이 생활 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평소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구강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근력, 유산소, 균형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호흡기질환임민영 기자 2025/02/17 10:53
  • 40세 윤은혜, 탄탄한 ‘복근’ 공개… ‘세 가지 운동’ 한다는데, 뭘까?

    40세 윤은혜, 탄탄한 ‘복근’ 공개… ‘세 가지 운동’ 한다는데, 뭘까?

    배우 겸 가수 윤은혜(40)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 언니가 찍어 준 사진, 엄청 마르게 나왔네”라는 글과 “미연 언니가 도촬한 사진, 초상권 있어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짧은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특히 상의 밑으로 드러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를 얼마나 한 거냐” “다 가렸는데 복근이 다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복근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레그 레이즈, 크런치, 플랭크 등 복근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윤은혜가 하는 복근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복근 운동 세 가지윤은혜가 하는 복근 운동으로는 레그 레이즈, 크런치, 플랭크가 있다. ▷레그 레이즈=하부 복부 운동인 레그 레이즈는 누워서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이다. 등을 대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턱을 가슴으로 당기고 척추는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때 두 다리는 곧게 펴야 하며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리를 90도로 구부린 후 움직이거나 허리 밑에 손을 두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크런치=상부 복부 운동인 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플랭크=플랭크 동작은 다음과 같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플랭크와 같은 등척성 근력운동은 혈압을 낮춘다. 등척성 근력운동은 근육이 수축하지만, 길이는 변하지 않는 운동이다. 두 손을 꽉 쥐는 동작이나 철봉 오래 매달리기, 플랭크, 브릿지 등과 같이 가만히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힘을 주고 버티는 운동들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나 다른 근력운동보다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뱃살 빼기 위해선 식단 조절은 필수 다만 복근 운동만 한다고 해서 뱃살이 쏙 빠지는 것은 아니다. 적당한 식사량 조절도 필요하다. 체중 감량을 위한 기본 요건은 섭취 열량의 제한이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사 패턴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단순 당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단순 당은 탄수화물의 가장 기본 단위인 단당류(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를 말하는데, 이중 과일이나 꿀에 많이 포함된 과당은 분해되면서 특히 중성지방 생성이 증가하므로 고지혈증이나 체지방 증가를 유발한다. 또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이섬유는 열량과 혈당지수가 낮다. 다른 당질과 지방의 흡수를 지연하기 때문에 밥이나 고기를 먹을 때 채소, 해조류, 버섯, 콩 등 섬유질이 많이 든 반찬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달걀흰자, 두부, 콩, 저지방 우유, 닭가슴살 등 단백질의 섭취는 증가하는 것도 필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2/17 10:35
  • "네일아트 한 의외의 이유?"… 지드래곤, '이 습관'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네일아트 한 의외의 이유?"… 지드래곤, '이 습관'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가수 지드래곤(36)이 네일아트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모습이 나왔다. 지드래곤은 절친 코드쿤스트의 주선으로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기안84는 지드래곤의 네일아트를 보고 “네일아트 숍 다녀왔냐”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다녀온 건 아니다”라며 “제가 손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처럼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조갑주위염(손톱주위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고치는 게 좋다.조갑주위염은 손가락 끝 피부 상처를 통해 손톱 주위에 염증, 농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조갑주위염이 생기면 손톱 피부 주위가 빨갛게 붓고 해당 부위를 만졌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자연 치유되지만 방치하거나 계속 자극이 가해지면 농양이 생기고 손톱 뿌리 손상, 손톱 변형·소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주위 피부와 피하조직으로 세균 감염이 진행되면 봉와직염, 뼈로 진행되면 화농성 관절염이나 골수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조갑주위염은 손톱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 특히 손톱 옆 거스러미를 뜯거나 손톱 위를 덮은 반투명한 피부를 습관적으로 벗겨내면 피부에 세균이 침투해 감염이 생기는 게 원인이다.조갑주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의 경우 경구 항생제로 치료한다. 농양이 심할 경우 국소 마취를 한 후 고름을 제거한다. 만성 조갑주위염은 물 접촉이 잦은 요리사에게 흔히 발생하는데, 주로 항진균제로 치료한다. 항진균제는 진균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해 진균 감염증을 치료하는 약물이다.조갑주위염을 예방하려면 항상 손을 깨끗하고 씻고 상처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나도 모르게 거스러미를 뜯는 버릇이 있다면 밴드로 감아 아예 손을 대지 않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거스러미를 정리할 땐 손으로 잡아 뜯기보단 소독된 가위나 손톱깎이를 이용해야 한다. 제거한 후에는 잘 소독한 뒤 보습제를 발라야 하며,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한편, 네일아트는 반복적으로 하면 손톱이 약해져 ‘조갑연화증’이나 ‘조갑박리증’이 생길 수 있다. 조갑연화증은 손발톱이 잘 부스러지고 갈라지는 질환이며, 조갑박리증은 손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이다. 네일아트는 감염 위험도 키울 수 있다. 네일아트를 할 때는 보통 손톱 밑 큐티클을 제거하는데, 이 보호막이 제거되면 체내 이물질 침투나 세균 감염 위험이 커진다. 네일아트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포기할 수 없다면 휴식기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 젤을 제거한 후에는 바로 네일아트를 하지 않고, 최소 1~2주는 쉬어야 한다. 손톱이 자극에서 회복되고 손실된 수분을 보충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17 10:19
  • “부기‧열량 빼는 데 최고” 김남주, 실컷 먹고 ‘이 운동’으로 체중 관리… 뭐길래?

    “부기‧열량 빼는 데 최고” 김남주, 실컷 먹고 ‘이 운동’으로 체중 관리… 뭐길래?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29)가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후 천국의 계단으로 몸매 관리를 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에는 ‘에이핑크 대만 10끼 (훠궈, 기내식, 룸서비스, 조식뷔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남주는 멤버들과 함께 훠궈를 먹은 후 헬스장을 찾았다. 그는 “조금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서 다음 날을 위해 잠시 운동을 하고 자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기와 열량 빼는 데 초강력 운동은 아무래도 천국의 계단이죠”라며 “졸리니까 15분만 하고 가겠다”고 밝혔다. 김남주가 추천한 스텝밀은 러닝머신처럼 끊임없이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단을 오르다가 ‘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도가 높아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스텝밀에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스텝밀은 10분에 100kcal가 소모될 만큼 운동 효과가 크다. 평지가 아닌 계단을 오르기 때문에 심박수와 최대 산소 섭취량을 높이는 데 특효다. 최대 산소 섭취량은 운동 중 섭취하는 산소의 최댓값을 의미한다. 최대 산소 섭취량을 높이면 혈류도 높아져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높일 수 있다. 스텝밀은 근육을 늘리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계단을 걸을 때 사용되는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을 키울 수 있다. 바른 자세로 서서 오르면 코어 근육도 강화할 수 있다. 뛰지 않고 오르기 때문에 관절에도 무리가 덜 간다.스텝밀 초보자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올바른 자세에 신경 써야 한다. 처음부터 빠르게 오르거나 오래 기구를 타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속도를 5~6 정도 맞추고 운동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게 좋다. 손잡이를 가볍게 잡되, 손잡이에 무게를 의지하거나 기대는 자세는 피한다. 발 전체가 지면을 닿게 하고 계단을 밀어내듯이 올라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상체를 숙이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꼿꼿하게 서서 운동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복압을 주면서 올라야 코어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허리에 부담이 없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2/17 10:18
  • “30kg 빼고 성형했더니…” 최준희, 모델 데뷔… 직접 밝힌 다이어트법은?

    “30kg 빼고 성형했더니…” 최준희, 모델 데뷔… 직접 밝힌 다이어트법은?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패션모델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지난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kg 돼지가 30kg 살 빼고 성형까지 뚝딱하면 생기는 일=모델 데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과거 70kg 시절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어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런웨이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며 체중이 늘었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애사비를 즐겨 마시고 꾸준히 체중 재는 습관을 들였다고 밝혔다. 또,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최준희가 밝힌 다이어트 법과 성형수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애사비‧체중 재는 습관, 다이어트에 도움 최준희가 챙겨 마셨다는 애사비와 체중 재는 습관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애사비=애사비는 사과 발효 식초를 말하며,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할 땐 ‘초산’이라는 영양 성분이 나온다.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에 따르면, 발효식초를 마신 참가자는 위약을 섭취한 참가자에 비해 6~8kg이나 많이 감량했다. 연구팀은 초산이 포만감에 영향을 줘 열량 섭취와 지방 성장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애사비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매일 체중 재기=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성형 수술,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거쳐야최준희가 받았다고 밝힌 쌍꺼풀과 코 성형 수술에 대해 알아본다.▷쌍꺼풀 수술=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나 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 실로 묶는 방법이며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코 수술=코는 인간의 호흡과 가장 밀접한 부위이기 때문에 수술을 받기 전 미용과 함께 기능적 요소도 신경 써야 한다. 코 성형의 대표적인 부작용을 구축이다. 코안에 보형물을 삽입하면 보형물 주위로 얇은 피막이 형성된다. 우리 몸이 보형물을 이물질로 인식해 면역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염증 탓에 보형물을 감싼 피막이 딱딱하게 굳어지면 코가 쪼그라든다. 이를 ‘구축이 일어났다’고 한다. 안전하게 코 성형을 하려면 자기 코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얼마나 높일지 전문의와 면밀하게 상담해 결정해야 한다. 어떤 재료를 이용해, 어떤 모양으로 수술할지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은 필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2/17 09:52
  • [소소한 건강 상식] 한 달 전 지어온 ‘처방약’, 복용해도 될까?

    [소소한 건강 상식] 한 달 전 지어온 ‘처방약’, 복용해도 될까?

    약국에서 지어 온 약, 다 먹지 못했을 때 나중에 먹으려고 보관해둘 때가 있다. 하지만 조제약은 포장 특성상 공기나 습기, 빛에 노출되기 쉬워 일반 의약품보다 유통기한이 짧다. 보통 ▲가루약은 한 달 이내 ▲알약은 2~3개월 이내 ▲냉장 보관하는 시럽약은 1~2주 이내에 먹는 것을 권한다.정확한 유통기한은 약마다 전부 다르다. 약을 받을 때 약사에게 물어보고, 그 기간이 끝나면 바로 폐기하는 게 좋다. 오래된 약을 복용하는 건 약효가 없는 약을 먹는 셈이다. 변질되면 복통 등 부작용도 일으킨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쓰레기통이나 배수구가 아닌, 약국·보건소·주민센터 등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2/17 08:00
  • 모델 신현지, 조식으로 ‘이 음식’ 한가득… 근육 생성에 좋다고?

    모델 신현지, 조식으로 ‘이 음식’ 한가득… 근육 생성에 좋다고?

    모델 신현지(28)가 제주 여행 중 먹은 조식 메뉴를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신현지시리즈 SHIN HYUN JI’에는 ‘날씨 chill한 제주에서 현지가 flex한 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신현지는 가족과 함께 식물원을 구경하거나 수영을 하는 등 제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행 이튿날, 신현지는 “여러분 그거 아셨나요? 여기가 조식 맛집이라는 거?”라며 조식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접시에 스크램블드에그, 달걀찜, 빵 등을 담아 온 신현지는 “어떤 사람이 이게 너무 맛있다고 가져다 먹으라고 했다”며 새우가 올라간 달걀찜을 먹었다. 이날 신현지의 조식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 달걀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식품으로 꼽힌다. 아침 식사로 먹기 좋은 달걀의 건강 효능과 달걀 요리에 대해 알아봤다. ◇달걀, 아침에 먹기 좋은 완전식품 달걀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D, 비타민E 등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식품이다. 달걀흰자와 노른자 모두 건강에 이롭지만, 영양적 가치는 미묘하게 다르다. 달걀흰자에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달걀의 단백질은 인체의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아미노산은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운동 전후로 달걀흰자를 먹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반면, 달걀노른자에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B12와 비타민D, 콜린 등이 들어 있어 섭취 후 에너지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달걀노른자에 풍부한 콜린은 체내에서 세포막이나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데 기여해 정신을 명료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크램블드에그·달걀찜, 해먹기 간단해달걀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먼저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스크램블드에그는 달걀흰자와 노른자를 섞어 팬에 넣고 휘저어 만드는 요리다. 달걀을 붓기 전 팬에 기름이나 버터를 두르는 것이 일반적이며 취향에 따라 달걀에 우유나 생크림, 베이컨, 채소 등을 추가하기도 한다. 재료에 따라 다양한 조합의 요리를 만들 수 있지만 특히 브로콜리나 양파, 토마토와 같이 달걀과 궁합이 좋은 채소를 추가하면 한층 더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스크램블드에그는 조리 방법이 간단해 바쁠 때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이다. 또,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인 달걀찜은 달걀을 곱게 풀어 물, 소금과 섞은 뒤 쪄서 만드는 요리다. 취향에 따라 물 대신 우유를 넣거나 달걀에 새우나 새우젓, 파, 당근 등을 함께 넣어 찌기도 한다. 달걀찜 역시 조리 방법이 간단해 바쁠 때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기름이 사용되는 스크램블드에그와 달리 달걀찜은 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더 담백하고 열량이 낮은 편이다. 앞서 소개한 스크램블드에그나 달걀찜이 아니더라도 ▲삶을 달걀 ▲달걀부침 ▲달걀 샌드위치 ▲달걀 볶음밥 등 달걀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17 07:03
  • '애매한 애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애매한 애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살과 애도에 관한 이야기에 앞서 약간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 보려 합니다. 사실 저에게는 학창 시절 자살한 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친구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아마도 동급생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 애가 죽고 난 이후부터고, 그 애가 살아 있을 때는 그저 같은 반 아이라고만 생각했으니까요.그애도 저를 친구라고 생각했을지, 아니면 그냥 아는 사람으로 생각했을지 궁금합니다. 정리해서 다시 말해보면, 저와 그 애는 애매한 사이였다고 표현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엔 거의 잊고 지냈는데, 대학교를 입학하고 20대 초반, 그리고 꽤 오랜기간 동안 그 애는 제 꿈에 1년에 1~2번씩 나타났습니다. 당시에는 싸이월드가 가장 유명한 SNS였습니다. 멀리 떨어지게 된 친구들끼리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도구였지요. 제가 갑자기 싸이월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 애가 죽고 나서 종종, 매년 1~2번 그 애의 꿈을 꾸게 되면 다음날 그 애의 싸이월드에 몰래 들어가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는 일촌을 맺은 적도 없기 때문에 '몰래' 들어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알 수 없는 불편함과 두려움, 불안을 느끼면서 그 애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신기하게도 수많은 그 애의 친구들이 추모의 글들을 올려 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는데, 그 애의 생일이나 기일을 알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페이지를 찾아가게 되는 날은 항상 생일 혹은 기일 무렵이었습니다. 그 애의 홈페이지에는, 엄청나게 망설이고 들어가 보았던 제가 무색해질 정도로 매일 같이 그 애에게 편지를 남기거나, 축하 또는 그리움을 전하는 많은 친구와 지인들의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20살의 저는, 그때 몹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나는 이렇게 그 애의 페이지에 들어가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불편하고 힘든데, 저 친구들은 그렇게 편하고 정답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것일까? 또 한편으로는 그 애와, 또 그 애의 지인들과 다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누고, 여전히 좋아하는 노래를 공유하며 그 애와의 추억을 쌓아갈 수 있는 시간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나는 망설이고 고민하느라 시간을 그렇게나 많이 사용한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살 유가족은 자살한 사람의 남겨진 가족들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유가족과 구분해서 자살 유가족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죽음의 형태에 따라 슬픔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며, 자살은사회적 편견과 죄책감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살 유가족들의 슬픔은 증폭되고, 다른 유가족에 비해 자신들의 상태를 표현할 기회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살은 다른 질환이나 사고로 발생하는 사망과 매우 다르며, 유가족들의 상실감과 고통, 편견에 대한 두려움, 고인에 대한 죄책감, 분노 같은 것들이 복잡하게 얽혀, 때로는 전쟁이나 범죄를 경험한 사람들이 느낄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자살 유가족은 자살한 사람이 느꼈던 고통과 같은 정도의 심리적 고통을 느낄 수 있으며, 자살자를 애도하는 과정에서 자살 사고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즉, 자살은 2차적 자살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이 높으며, 특히 가장 가까운 유가족들은 그러한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됨에도 불구하고 죄책감이나 그리움과 같은 고인과 관련된 복잡한 감정들 때문에 자신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또 제대로 애도하며 슬픔을 흘려보내지도 못하는 이중의 고난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지속애도장애(Prolonged Grief Disorder; PGD)란 사별 후 부적응적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기능 손상이 심각한 경우를 뜻합니다. 부적응적 증상이란 지나치게 강렬한 슬픔과 상실감, 공허감, 고인에 대한 집착, 예를 들면 고인과 관련된 생각이나 기억, 사물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몰입하는 것, 반복적인 후회와 지나친 죄책감, 사회적 고립과 삶의 의미 상실, 반복적이고 강렬한 자살 사고 등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로 인해 현재 자신의 일상생활이나 직장 및 사회생활, 대인관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를 지속애도장애라 말합니다. 애도와는 구별되는 지속애도장애의 특징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감정들이 희석되거나 좋았던 기억과 함께 갈무리되지 못한 채, 고인의 사망한 그 자리에 머물러 지속적으로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애도라는 것은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것만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애도 과정(mourning process)이란, 상실 뒤의 슬픔과 회복이라는 두 가지 차원의 과정을 뜻합니다. 스트로베와 셧(Stroebe & Schut, 1999)의 이중과정모델(dual process model)에 따르면, 상실 경험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상실 중심의 과정과, 회복에 초점을 둔 과정이 동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멈춘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삶을 향해 나아가며, 온전한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애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저의 경우는 어떨까요? 저는 사전적 의미의 자살 유가족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까운 사이였나 하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고인이 가끔 꿈에 나타나고, 또 그로 인해서 마음이 복잡해지는 걸 보면 심리적으로는 가까운 사이였는지도 모릅니다. 최근 자살 유가족을 넘어 자살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 즉 배우자, 가족, 친구, 이웃 등 가까운 사이였던 사람들을 포괄해서 자살 생존자(suicide survivors), 또는 자살 사별자(Suicide Bereaved)라는 용어들도 제안되고 있습니다. 최근 제안되고 있는 여러 가지 용어들은 아마도 저와 같은 '애매한' 거리에 있기 때문에, 고인의 죽음 이후에 제대로 슬퍼하지도, 또 제대로 추억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함께 보듬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더 큰 혼란과 슬픔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자살 유가족들을 지지하고, 함께 애도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의 목적도 있을 것입니다.[본 자살 예방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대한정신건강재단·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칼럼송유진 강원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조교수2025/02/16 22:03
  • ‘44세’ 오윤아, 완벽한 몸매 비결… 집에서 간단히 ‘이 동작’, 효과는?

    ‘44세’ 오윤아, 완벽한 몸매 비결… 집에서 간단히 ‘이 동작’, 효과는?

    배우 오윤아(44)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운동을 소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 오윤아의 다이어트 관리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간단하게 운동하는 법을 선보였다. 그는 “다리 한쪽을 의자 위로 올려두고 앉았다가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동작을 10번씩 해주면 된다”라며 런지 자세를 추천했다. 오윤아는 “진짜 힘들다”며 “쉬운 동작을 하는 것보다 운동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윤아는 플랭크 자세와 브릿지 자세를 응용하는 동작도 선보였다. 오윤아는 “복근 운동하고 힙 운동이다”라며 “저는 허리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허리 지방 같은 것들을 줄일 수 있는 운동 위주로 한다”라고 말했다. 오윤아가 한다는 동작 세 가지에 대해 알아봤다.◇런지런지 자세는 균형감각을 키우고 지방을 태울 때 효과적이다. 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플랭크플랭크는 코어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core)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 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브릿지브릿지 자세는 엉덩이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 브릿지는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자세다. 우선 누운 상태에서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채 다리를 골반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그리고 허리의 C자 곡선을 유지한다. 무릎에 힘을 주지 말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면서 그대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5초간 유지한 다음 척추를 분절해서 하나씩 내린 후, 엉덩이를 내리면서 천천히 조인 힘도 풀면 된다. 이 과정을 10~15회 반복한다. 이때 엉덩이를 너무 높이 들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허리가 아프면 엉덩이를 땅에서 5cm 정도만 들어 올리는 게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2/16 19:05
  • “43kg 유지 비결, 이거였어?” 박준금… 요즘 ‘이 음식’에 빠졌다, 뭘까?

    “43kg 유지 비결, 이거였어?” 박준금… 요즘 ‘이 음식’에 빠졌다, 뭘까?

    배우 박준금(62)이 최근 챙겨 먹고 있는 채소 3가지를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자랑하고 싶은 내돈내산 잘산 아이템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준금은 채소 탈수기를 소개하며 “요즘 건강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라며 “그러다 보니까 루콜라나 상추 이런 거 사 오는 경우가 있는데, 물기를 털었다고 생각했는데 접시에 담으면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탈수기 안에 최근 먹은 루콜라와 고추가 실제로 담겨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박준금은 62세의 나이에도 꾸준한 관리로 43kg을 유지 중이다. 박준금이 챙겨 먹고 있다고 밝힌 채소 3가지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루콜라=루콜라는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다. 잎은 풍미가 풍부하고 향긋하고, 특이한 맛을 갖고 있다. 약간의 산미와 톡 쏘는 맛도 존재한다. 루콜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K는 혈액응고, 골대사와 관련된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비만이나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한다. 또한 루콜라에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시력 보호, 피부 건강 개선,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체내에 10% 흡수되지만 삶거나 데쳐 먹으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60% 이상 흡수된다. 따라서 루콜라를 활용한 요리를 할 때 조리해서 먹으면 그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상추=상추에 들어있는 칼슘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는 칼슘이다. 2009년 3월 캐나다 라발대학 의대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충분한 칼슘 섭취가 식탐을 억제한다. 우리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뇌에서는 이를 채우기 위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 상추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함유량이 풍부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긴장을 완화해 피로 해소에도 좋다. 상추의 95%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변이 딱딱하게 굳은 변비 환자가 먹으면 도움이 된다. 상추는 주로 겉절이, 무침,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상추 한 가지 채소만 먹기 지겨울 땐 삶은 양배추, 오이, 당근, 다시마 등 여러 채소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도 높아 식이조절에 효과적이다. ▷고추=고추는 과일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풋고추 100g 속 비타민C 함량은 43.95mg이다. 고추의 비타민C는 사과의 20배, 귤의 3배 정도다. 비타민C는 항산화 기능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에 좋다. 고추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고추에 풍부한 캡사이신은 베이지색 지방을 자극‧활성화한다. 체내엔 백색, 갈색, 베이지색 지방이 있다. 갈색 지방은 에너지를 연소시켜 비만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베이지색 지방은 특정 상황에서 갈색 지방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이 베이지색 지방과 갈색지방이 활성화된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는 것도 베이지색 지방이 에너지를 연소하고 열을 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다만, 매운 고추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위와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하고, 간 기능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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