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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먹어도 배 안 나와” 이성경, ‘이 동작’ 30초 버티기가 비결… 복횡근 키운다고?

    “밥 먹어도 배 안 나와” 이성경, ‘이 동작’ 30초 버티기가 비결… 복횡근 키운다고?

    배우 이성경(34)이 노출 의상을 위해 실천했다는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임슬옹의 걸스옹탑 | 두 번째 게스트 이성경 뮤지컬 알라딘에서 열연하고 있는 성경이의 운동 루틴 강의, 인간 댕댕이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할을 했는데, 노출이 있다 보니까 원래 운동하던 것보다 더 신경을 써서 관리했다”라며 “자기 전에 10분 정도 더 하고 잤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 루틴을 직접 임슬옹에게 보여줬다. 이성경은 운동 루틴으로 기본 플랭크로 30초 버티기를 꼽았다. 이어 “복횡근 운동도 해야 한다”라며 “복횡근은 복부 안쪽을 잡아주는 기본 근육인데 그거를 해야 밥 먹을 때 배가 나오지 않는다”며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이성경이 공개한 운동 루틴인 플랭크와 복횡근 운동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플랭크, 코어 근육 키우는 데 도움플랭크 자세는 코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 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 ◇복횡근 운동, 뱃살 빼는 데 효과적배 안쪽 근육인 복횡근은 몸 안에서 코르셋 역할을 하는 근육이다. 이 근육이 탄탄해지면 배가 들어가 허리둘레가 줄어든다. 복횡근을 키우는 운동으로는 드로인 뱃살 운동이 있다. 이는 10초간 배에 힘을 주는 간단한 행위다. 등을 곧게 펴고 어깨 힘을 뺀 다음,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주변 근육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이때 배 안쪽 근육인 복횡근까지 단련되는 것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2/21 09:49
  • [소소한 건강 상식] 가래, 삼키면 안 되나?

    [소소한 건강 상식] 가래, 삼키면 안 되나?

    가래를 삼킨대서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다. 가래는 외부로부터 기관지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이다. 대부분은 삼켜도 위액을 거치고 소화되면서 제거된다.다만, 부득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면 뱉는 게 낫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김지혜 교수는 "하얗고 맑은 가래는 신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점액·죽은 세포·박테리아·먼지 등 미세 물질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며 "감염성이 강한 질환에서 발생하는 가래의 경우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삼키는 것보다는 뱉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또 가래에는 감염성이 있을 수 있어서 반드시 휴지나 물티슈에 뱉어서 바로 휴지통에 잘 버려야 한다.폐결핵 환자라면 더더욱 가래를 삼키지 않도록 한다. 김지혜 교수는 "가래 속 일부 결핵균이 소화기관으로 넘어가면서 생존해 장결핵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특히 결핵이 의심되는 피가 섞인 가래 등은 뱉어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가래를 뱉을 때 하얗거나 맑은 색이 아닌 검정색, 누런색, 녹색, 벽돌색 등을 띤다면 폐렴, 기관지염, 폐암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5/02/21 08:00
  • 송은이, 노 젓는 ‘이 기구’로 몸 관리… 코어 근육 강화에 최고?

    송은이, 노 젓는 ‘이 기구’로 몸 관리… 코어 근육 강화에 최고?

    방송인 송은이(51)가 집에 로잉머신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무일푼 차은우 vs 백억 유병재, 밸런스 논란 종결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송은이와 김숙, 유병재는 ‘팔말팔말’ 코너를 통해 다양한 물건을 소비한 시청자들의 사연에 참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 상담 중 다이어트를 하려고 운동 기구를 구매했는데 잘 사용하지 않아 고민이라는 사연을 접한 유병재는 송은이와 김숙에게 “근데 집에 저런 거(운동 기구) 하나씩 있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저는 폼롤러 2개, 요가 매트, 로잉머신이 있다”며 “장항준 감독 집에 있던 거를 제가 용달비 10만 원을 내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그런데 그걸 지금 생각보다 열심히 한다. TV 보면서”라며 “병재씨 말처럼 (운동 기구는) 있으면 쓴다는 얘기죠”라고 덧붙였다. 송은이가 집에서 애용하는 로잉머신의 효과와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로잉머신(Rowing Machine)은 지상에서 노 젓기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를 말한다. 조정선수가 배를 탈 수 없을 때도 실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로잉머신을 활용하면 상‧하체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 노를 젓는 동작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팔근육(이두박근, 삼두박근)과 가슴근(대흉근), 넓은등근(광배근), 대퇴사두근(대퇴직근, 외측광근, 중간광근, 내측광근) 등을 단련할 수 있으며, 동작과 함께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면 척추와 코어근육도 기를 수 있다. 또한, 로잉머신은 유산소운동 효과도 가진다. 심박수를 높이고 심폐 기능을 강화해 심장과 폐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운동 강도에 따라 소모되는 열량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로잉머신을 중강도로 이용할 때는 1시간당 약 440kcal를, 고강도로 이용할 때는 같은 시간 동안 약 756kcal를 태울 수 있다. 로잉머신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로잉머신에 앉아 패드에 발바닥을 밀착시켜 고정한다.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했다면 캐치, 드라이브, 피니쉬, 리커버리 단계를 반복하며 운동을 진행한다. 캐치는 무릎을 충분히 구부려 손잡이를 잡는 자세를 말한다. 이때 등은 반듯하게 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다음은 드라이브다. 발판을 강하게 밀며 손잡이를 뒤로 당긴다. 다리가 펴졌다면 코어 근육을 이용해 등을 45도 정도 뒤로 기댄다. 그 상태에서 손잡이를 가슴 바로 아래까지 끌어당겨 피니쉬 자세를 취한다. 이어 다리를 다시 구부리며 캐치 자세로 돌아가는 리커버리 단계를 반복하면 된다. 이용자의 체력과 기구 숙련단계에 따라 이용 시간이나 횟수를 조절해 사용해야 하며 잘못된 자세로 기구를 이용하거나 줄을 무리하게 당기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 이에 기구 이용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해야 하고 지나치게 빠르게 움직이거나 줄을 무리하게 당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2/21 05:00
  • “살 안 찌겠지?” 김희선, ‘이 디저트’ 앞에 두고 망설이던데… 뭐길래?

    “살 안 찌겠지?” 김희선, ‘이 디저트’ 앞에 두고 망설이던데… 뭐길래?

    배우 김희선(47)이 디저트를 앞에 두고 체중을 걱정했다.지난 19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간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러 종류의 디저트가 들어있는 상자가 보였다. 사진과 함께 그는 “두바이 간식인데 맛있으면 살 아... 안... 안 찌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 공개된 간식의 구체적인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희선이 걱정하는 것처럼 디저트를 많이 먹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디저트는 기본적으로 단맛이 강하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된다.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 단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특히 식사 후 디저트 먹는 습관이 있다면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식사를 끝내 이미 위가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맛의 디저트를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디저트에는 나트륨, 당 함량이 많고, 포화지방도 많이 들었다. 게다가 디저트에 자주 쓰이는 생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이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과도하게 섭취하면 일일 권장 섭취량을 넘길 수 있다. 이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키운다. 고혈압, 당뇨병 등에도 영향을 준다. 식물성 생크림도 건강에 해로운 건 마찬가지다. 인공적인 과정을 거쳐 기름을 굳힐 때 트랜스지방 같은 유해 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트랜스지방은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대사되지 않고 쌓인다. 동맥경화, 이상지질혈증 등 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디저트를 줄이고 싶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디저트가 생각날 때 양치하면 식탐이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치아 특유의 민트향이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다만 탄산음료나 산이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어 30분 뒤에 양치하는 게 좋다. 식후에 디저트를 즐기는 대신 산책 등으로 몸을 가볍게 움직여보는 것도 좋다. 달콤한 음료나 디저트 생각을 떨치지 못하는 이유는 대체로 혈당조절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식사 후 10분씩만 걸어도 혈당이 안정돼 디저트 욕구가 줄어들고, 열량 소모 효과도 커진다한편, 김희선이 언급한 두바이 간식 중 가장 유명한 간식으로는 ‘두바이 초콜릿’이 있다. 두바이 초콜릿은 두바이 소재 업체인 픽스(Fix)가 제조·판매하는 초콜릿으로, 중동 지역의 얇은 국수인 카다이프를 버터에 볶아 피스타치오 크림과 섞은 뒤 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2023년 말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탔다. 특히 두바이 초콜릿을 먹을 때 느껴지는 카다이프 면의 식감이 인기를 끌었다. 다만, 두바이 초콜릿도 다른 디저트처럼 당분과 지방 함량이 높아 체중 관리에는 좋지 않다. 두바이 초콜릿을 먹고 싶다면 재료를 바꿔 당분 함량을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쓰거나, 버터 대신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사용하면 도움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2/21 00:20
  • ‘12kg 감량 비결, 이거였어?’ 심진화, 최선 다해 먹지만 ‘이것’ 꼭 지켜… 뭘까?

    ‘12kg 감량 비결, 이거였어?’ 심진화, 최선 다해 먹지만 ‘이것’ 꼭 지켜… 뭘까?

    개그우먼 심진화(44)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MZ샷 맞나요? 우리 쌤이 맞다고 난리 난다고 찍어준 건데 도통 모르겠네 어렵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MZ 항공샷을 찍은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12kg 감량에 성공한 심진화는 이날 사진에서 얇은 팔과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띄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저 진지하게 뭐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살 어떻게 빼신 거예요? 어쩜 이렇게 예뻐요? 살 빼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심진화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방법이죠”라며 “모임 없는 날 덜 먹으려 노력하고 공복시간 갖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마사지도 받는다”라며 “애사비, 레몬수 기타 등등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안 먹을 수가 없어서 먹는 날로 정한 날들은 또 최선을 다해 먹는다”고 말했다. 심진화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힌 애사비와 레몬수, 공복 유지하기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애사비, 지방 합성 억제에 도움 애사비는 사과 발효식초를 말하며,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할 땐 ‘초산’이라는 영양 성분이 나온다.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에 따르면, 발효식초를 마신 참가자는 위약을 섭취한 참가자에 비해 6~8kg이나 많이 감량했다. 연구팀은 초산이 포만감에 영향을 줘 열량 섭취와 지방 성장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애사비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레몬수, 신진대사 높이는 데 효과적 레몬수 역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무리 좋은 레몬수라도 아침 공복에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마시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공복 유지하기, 총열량 줄여야 살 빠져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는 간헐적 단식법은 신진대사나 체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방을 소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으로 폭식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2/21 00:01
  • “손바닥만 한 핏덩이 나와” 오진에 ‘암 말기’ 판정 30대 女… 수술도 어려웠다고?

    “손바닥만 한 핏덩이 나와” 오진에 ‘암 말기’ 판정 30대 女… 수술도 어려웠다고?

    생식기에서 손바닥만 한 핏덩이가 나와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의 오진으로 뒤늦게 자궁경부암 말기 판정을 받은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찰리 제인 로(31)는 지난해 생식기에서 손바닥만 한 핏덩어리가 나왔다. 몸에 이상을 느낀 그는 이후 수 개월간 여러 병원을 방문했지만, 의사로부터 별다른 이상 소견을 듣지 못했다. 로는 당시 “손바닥 크기의 핏덩어리를 흘렸다”며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여러 번 병원에 갔는데, 의사들 모두 제대로 검진도 하지 않은 채 ‘그냥 생리일 뿐이에요’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로의 건강은 점차 안 좋아졌고, 결국 지난 달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로는 “검사를 시작한 지 10초도 안 돼서 의사의 표정이 굳어지는 걸 보고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검사 결과, 로는 자궁경부암 4기였다. 병원을 찾은 지 4개월이 지나서야 정확한 진단을 듣게 된 로는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입원했으며 입원하는 동안 자식들을 보호 시설에 맡겨야 했다. 그는 “나와 하룻밤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는 아이들을 보호 시설에 맡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엄마로서의 죄책감이 너무 컸지만, 병원에 가지 않았다면 나는 살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의료진은 자궁경부암이 상당히 진행됐으며, 수술이 불가해 완치가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행히 로는 항암 화학 요법을 시도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었다. 현재 그는 항암 치료를 받기 위해 76kg에서 44kg까지 빠진 체중을 천천히 늘리며 체력을 회복하고 있다. 로가 앓고 있는 자궁경부암은 어떤 질환인지 자세히 알아봤다.자궁경부암은 자궁의 통로인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이다. 자궁은 역삼각형 모양의 체부(몸 부분)와 길쭉한 통로인 경부(목 부분)로 나뉜다. 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대체로 말기가 돼서야 나타난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성관계 후 출혈 ▲부정 출혈 ▲악취가 나는 분비물 ▲아랫배나 다리 통증 등이 나타난다. 하지만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도 출혈이 없을 수 있으며, 통증은 주로 말기에 나타난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다.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사마귀를 일으키는 유두종 바이러스로, 감염 위험도에 따라 저위험 유형과 고위험 유형으로 나뉜다. 자궁경부암은 고위험 유형의 질환으로 분류된다. 자궁경부암은 일찍 성관계를 시작하거나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 여럿인 경우에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분만 횟수, 본인과 배우자의 위생 상태, 흡연 등이 암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자궁경부암의 검사 방법은 다양하다. 질확대경으로 검사하거나 소파술(자궁경부 입구를 넓힌 후 기구로 조직을 긁어내 진행하는 검사), 원추 생검(자궁경부에서 조직을 원뿔 모양으로 도려내 진행하는 조직 검사)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치료 방법은 크게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으로 나뉜다. 암의 진행 상태, 크기, 연령, 출산 희망 여부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 보통 자궁경부암은 2기 초기까지는 수술로 치료한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수술 후 암이 남아 있거나 재발한 경우에 시행된다. 이때 항암 화학 요법이 보조 치료로 함께 사용될 수 있다.자궁경부암을 예방하려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HPV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신은 성관계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접종해도 효과가 있지만, 경험 전에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더 크다. 성관계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정기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자궁경부암은 증상이 없거나 매우 약하기 때문에 대부분 암이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치료를 받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평소 성 상대자를 최소화하고 콘돔을 사용하는 등 안전한 성생활을 하고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흡연을 삼가야 한다.
    부인암임민영 기자 2025/02/20 16:57
  • “운동으로 생긴 근육통인 줄” 40대 女, 결국 ‘이 암’ 진단… 어떻게 된 일?

    “운동으로 생긴 근육통인 줄” 40대 女, 결국 ‘이 암’ 진단… 어떻게 된 일?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가슴을 포함한 신체 왼쪽 부위에 통증을 느낀 후 유방암 2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루이스 글레이저(42)는 주기적으로 헬스장에서 웨이트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를 했다. 그러던 중 그는 신체 왼쪽 부위에 전체적인 통증을 느꼈다. 루이스 글레이저는 “통증이 느껴졌을 때, 헬스장에서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해서 나타난 증상이라고 생각했다”며 “평소에 매우 건강한 사람이었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고 지냈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해서 심해졌고, TV를 보던 중 가슴에 날카로운 통증을 또 한 번 느꼈다. 루이스 글레이저는 “유방에서 덩어리 같은 게 느껴져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 루이스 글레이저는 “온 세상이 얼어붙은 것 같았다”며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유방절제술을 받고, 왼쪽 가슴과 림프절 23개를 제거했다. 현재 그는 화학요법을 받으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방암은 말 그대로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가슴에서 혹 또는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다. 또, 왼쪽이나 오른쪽 중 한쪽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지면서 칼로 베거나 불에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유방암의 구체적인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멍울을 확인하기 위해 왼쪽 팔을 든 채 오른쪽 손의 가운데 세 손가락으로 왼쪽 가슴을 젖꼭지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넓혀가면서 만져보면 된다. 반대쪽 팔을 들어 같은 식으로 오른쪽 유방을 만져본다. 팔을 위로 들면 유방 안에 있는 근육이 당겨지면서 멍울을 피부 쪽으로 밀어내 손에 더 잘 잡힌다. 멍울을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하고 ▲울퉁불퉁하며 ▲잘 움직이지 않으면 암일 수 있다. 암 덩어리는 주변 세포 조직을 침범해 엉켜있기 때문에 만져도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는다. 유방암의 치료는 크게 ▲수술 ▲항암치료 ▲항호르몬치료 ▲방사선치료 ▲표적치료로 나뉜다. 수술은 유방에 대한 수술과 겨드랑이 림프절에 대한 수술이 있다. 유방에 대한 수술은 ‘유방 부분 절제 수술(유방보전수술)’과 ‘유방 전절제 수술’로 나뉜다. 유방을 절제한 후 유방을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유방 보형물이나 자신의 조직을 이용해 원래의 유방과 유사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환자가 몸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방암은 가족력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가족 중에 질환과 관련된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기를 권한다. 실제로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발병 확률이 4배 이상 더 높아진다. 유방에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초기 유방암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5/02/20 15:38
  • “성형에 쓴 돈 9000만원, 이제 와 후회”… 29세 英 모델, 부작용뿐 아니라 ‘이것’ 겪기도

    “성형에 쓴 돈 9000만원, 이제 와 후회”… 29세 英 모델, 부작용뿐 아니라 ‘이것’ 겪기도

    영국의 여성 방송인이 성형에 9000만 원을 썼지만, 이후 우울증·부작용을 겪는 등 여러 사건으로 인해 성형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방송인이자 모델인 클로이 페리(29)는 영국의 한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성형 수술했던 것을 후회한다”며 “애초에 시작조차 하면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슴 수술, 코 수술, 지방 흡입술 BBL(엉덩이 확대술) 등 성형수술에 약 9000만 원을 썼고, 부작용도 많이 겪었다”라고 했다. 클로이는 “완벽해지고 싶었지만, 지금은 모두 소용없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한 부위를 성형하면 다른 부위도 성형하고 싶어 ‘성형중독’에 걸린 것 같아 늘 우울했고 자살까지 결심했다”라고 했다.성형중독은 성형수술에 집착하는 것은 중독 증상으로,  알코올 중독이나 도박 중독과 같이 실제 존재하는 중독 질환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 중독 범주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그는 “나는 방송인으로서, 재미와 입담으로 유명해지고 싶었지만 BBL 수술을 받아 ‘엉덩이 수술한 클로이’라는 별명이 생기며, 엉덩이로만 유명해져 후회됐다”라고 했다. 클로이의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내가 좋아하는 방송인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나도 성형하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한순간이었다” 등의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클로이가 받았던 가슴 수술, 코 수술, 지방 흡입술, BBL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가슴 수술=가슴 수술할 때는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보형물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주로 보형물로 실리콘을 사용하지만, 실리콘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자가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가슴 수술의 부작용에는 ‘구형 구축’도 있다. 보형물 주변에 두꺼운 피막이 형성돼 딱딱한 촉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가슴 모양이 뒤틀릴 수 있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가슴 성형 수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게 좋다.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보형물을 제거하거나 교체해야 한다.▷코 수술=코 성형 부위는 5가지로 나뉜다. ▲콧대 ▲코끝 ▲콧구멍 ▲비주(콧구멍 사이 중간 벽) ▲콧볼이다. 성형수술로 콧대와 코끝은 코의 높이를 조정한다. 콧대를 높이거나 낮추는 것 외에도 매부리코를 깎아 매끈한 콧대로 교정하고, 휜 코도 똑바로 필 수 있다. 이외에도 콧구멍의 대칭을 맞추거나 비주를 집어넣고 콧볼을 줄이는 방법으로 코 성형을 진행한다. 코 성형에 의한 손상에는 외형적으로 염증, 피부 구축, 괴사 등이 있고 기능적으로는 호흡곤란이 있다. 또한 코는 얼굴의 중심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다른 얼굴 부위, 얼굴형 등과 조화로운 코 모양을 잡는 것은 물론 자가연골, 실리콘, 고어텍스와 같은 보형물 등 수술 재료 역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진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지방흡입술=지방흡입술은 흡입식 기계로 강하게 지방을 뽑아내는 것으로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다량의 지방을 제거하면 체내의 전해질이나 혈액 등 여러 요소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흡입술을 비전문가가 시술하게 되면 흡입 부위에 출혈과 멍이 생기고,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지나치게 한 번에 지방을 빼다 보면 혈압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지방흡입술을 하기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지방흡입술을 제대로 하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 시술 후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지방 분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BBL 수술=엉덩이 확대술인 BBL 수술은 과거 엉덩이에 인공 필러나 보형물을 넣던 방식에서, 최근엔 가슴과 배, 등에서 자가 지방을 빼내 엉덩이와 골반에 이식하는 전신 성형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BBL이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큰 정맥인 ‘하대정맥’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엉덩이엔 아주 긴 캐뉼라(인체에 투입하는 튜브)를 써야 하는데, 숙련된 의사들도 캐뉼라 끝을 완벽히 통제하기 힘들어, 이식하려는 지방이 혈관으로 잘못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죽은 지방 세포가 하대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직행, 심장과 폐를 틀어막아 폐색전증으로 즉시 사망에 이르는 것이다. BBL 수술을 위해선 최소 3~5곳을 대형 절개해 과다 출혈이 생길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2/20 15:11
  • “암 가족력 걱정” 채은정… 온국민 좋아하는 ‘이 음식’ 25년간 안 먹어, 뭘까?

    “암 가족력 걱정” 채은정… 온국민 좋아하는 ‘이 음식’ 25년간 안 먹어, 뭘까?

    1세대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42)이 건강염려증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영된 Mnet·tvN '커플팰리스 2'에는 채은정이 출연해 Y대 출신 치과의사인 27번 남성과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그는 결혼 상대의 히든 조건으로 ‘가족력이 없는 사람’을 꼽았다. 채은정은 사전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파킨슨병인데 파킨슨병과 뇌 질환이 같이 오셔서 식물인간 생활을 오래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채은정은 “라면을 25년 정도 안 먹었고, 고기도 조금이라도 타면 안 먹는다”고 말해 건강염려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에 그는 27번 남성에게 “제가 아프거나, 저를 떠날까 봐 무서워서 그런 거에 예민하다”며 남성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물었다. 27번 남성은 “건강검진에서 크게 문제없다”며 “술, 담배를 잘 안 한다”고 답했다. 27번 남성의 답변을 들은 채은정은 “결혼이란 걸 한다면 이런 스타일의, 이런 사람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게 이분이었던 것 같다”며 남성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채은정이 앓고 있는 건강염려증은 어떤 질환일까?건강염려증은 스스로 질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거나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공포감에 비정상적으로 건강에 대해 염려하고 병에 집착하는 심리적 장애로, '질병 불안장애'라고도 불린다. 건강염려증 환자는 신체 감각에 굉장히 예민해 자신의 정상적인 신체 증상도 병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의사가 몸에 이상이 없다고 진단하더라도 신체 이상에 대한 염려와 집착을 포기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일상생활, 사회생활 등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질병에 대한 강박에 사로잡혀 여러 의학 용어를 쓰면서 증세를 호소하기도 한다.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면서 재검사를 요구하는 '닥터 쇼핑(Doctor shopping)' 같은 행동 패턴도 나타날 수 있다.건강염려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작은 고통에도 크게 예민한 경우 ▲자신을 비롯해 가족이나 지인이 병으로 고생한 경우 ▲실업 등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건강염려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거나 ▲책임과 의무를 피하고자 환자 행세를 하려 할 때 ▲무의식적 분노에 대한 방어 증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건강염려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불안, 공포, 우울감이 커져 사망 위험까지 키울 수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는 건강염려증 환자 4219명과 건강염려증이 없는 4만1290명(10배수)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들의 성별과 나이는 똑같았다. 분석 결과, 건강염려증 집단은 건강염려증이 없는 집단보다 심장, 혈액, 폐 질환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84% 높았다. 따라서 건강염려증은 조기에 발견해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건강염려증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나아질 수 있다. 일에 몰두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집착을 최대한 멀리할 수 있다. 특히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해 우울감을 줄여준다. 커피 등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카페인은 정신을 각성 상태로 만들어 불안과 초조함을 더 크게 유발하기 때문이다. 질병에 대한 강박과 집착이 누그러들지 않는다면 정신 치료가 필요하다. 건강염려증 환자는 대부분 스스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거부할 수 있다. 따라서, 주변의 도움으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이나 불안 증세가 동반된 경우는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심리임민영 기자 2025/02/20 14:44
  • “체온 39.4까지 오르고, 눈에 피 고여”… 20세 女 ‘이 병’ 진단 하루 만에 사망, 왜?

    “체온 39.4까지 오르고, 눈에 피 고여”… 20세 女 ‘이 병’ 진단 하루 만에 사망, 왜?

    영국 20대 여성이 뇌수막염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지 하루 만에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소피아 워드(20)는 2023년 1월 30일 체온이 38.6도까지 오르고 오한이 들어 병원을 방문했다. 소피아의 어머니 앨리스 워드는 뇌수막염을 의심해 검사를 요청했지만, 환자가 몰린 탓에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 병원에 도착한 지 5시간 지났을 때 소피아는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 CT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를 본 의료진은 염증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탈수 증상일 수 있다고 진단한 후 집으로 돌아갈 것을 권고했다. 앨리스는 당시 진단에 대해 “뇌수막염을 진단하는 검사인 뇌척수액 검사는 진행하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소피아와 앨리스는 밤 10시에 집으로 돌아갔는데, 4시간이 지난 새벽 2시부터 소피아는 설사와 고열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앨리스는 “새벽에 갑자기 통증이 심하다면서 바닥에 주저앉았고 체온이 39.4도까지 올라갔다”며 “오전 7시엔 목까지 모두 보라색 발진이 생겼고 입술 색은 창백하게 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급차가 왔을 때 소피아의 눈에 피가 고였던 모습이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소피아는 이후 장기 부전을 겪고 심장이 세 번 멈췄다. 앨리스는 “그때 의료진이 와서 ‘더 이상의 치료는 힘들다, 심장이 계속 뛰도록 유지하기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결국 소피아는 증상이 나타난 지 하루 만에 사망했다. 소피아의 유가족들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고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조사를 요청했으며, 지난 17일 조사가 시작됐다. 소피아의 사인으로 추정 중인 뇌수막염은 어떤 질환인지 알아봤다.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발병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종류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엔테로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은 대장균, 리스테리아균, Group B 사슬알균(streptococcus),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등에 의해 발생한다. 여러 원인균이 코나 입을 통해 상피세포에 들어와 혈류를 타고 혈관 안에 생존한 뒤, 혈관 내 장벽을 통과해 뇌척수액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킨다.뇌수막염에 걸리면 환자들은 초기에 고열과 심한 두통을 겪는다. 경부강직, 구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경부강직은 목 근육의 강직 때문에 머리를 앞으로 구부릴 수 없는 것을 말한다. 뇌염이 뇌 실질을 침범한 경우에는 의식 저하, 성격 변화,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의 원인균이 수막알균일 경우 빠르게 퍼지는 점출혈 발진도 나타난다. 붉은색이나 보라색 발진 여러 개가 작고 불규칙적으로 몸통, 하지 등에 퍼지는 것이다.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은 증상이 갑자기 빠르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의식 저하나 경련 등이 나타난다면 수막염이 뇌 실질을 침범했을 수 있다. 두개내압이 상승하면서 뇌경색, 뇌부종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증상에 따라 치료한다. 해열제, 수액 보충 등의 대증 치료를 진행하는 편이다. 환자들은 대부분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증상이 완화한다. 다만, 뇌 실질을 침범한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반드시 항바이러스 제재를 투여해야 한다.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은 진행이 빠르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질환이라 병원에 도착하면 신속히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료 기간은 원인균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3주 걸린다. 한편, 국내에는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균 중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수막알균, 폐렴알균 백신이 개발되어 있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 2025/02/20 14:31
  • “몸매 관리 위해” 하원미, 해외 갈 때도 ‘이 음식’ 챙겨… 뭐길래?

    “몸매 관리 위해” 하원미, 해외 갈 때도 ‘이 음식’ 챙겨… 뭐길래?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42)가 해외여행 중에도 김을 챙겨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의 하와이 여행 캐리어 공개 (비키니, 마스크팩, 선크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하원미는 “미국에 있는 친구들을 하와이에서 만나기로 했다”라며 캐리어 속 물품을 소개했다. 하원미는 먼저 마스크팩과 선크림을 보여줬다. 그는 “마스크팩은 샤워하고 얼굴에 붙이고 머리 말릴 때 동안 붙이고 있다”라며 “또 하와이니까 태양으로부터 피부 지켜야 해서 선크림 8개를 챙겼다”고 말했다. 이어 하원미는 “하와이에서 수영복을 입어야 하니까 아무리 배가 고파도 야식을 참아야 한다”라며 “그래도 밤에 호텔에서 친구들끼리 와인이나 샴페인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김을 챙기겠다”라며 “다음 날 걱정이 없고, 그냥 안주처럼 먹기 되게 좋다”라고 말했다. 하원미가 해외여행 중 야식으로 먹기 위해 챙긴 김에는 칼륨, 칼슘, 비타민A, 비타민B12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김인 재래김은 김 양식의 70%를 차지하는 방사무늬김으로 주로 만든다. 방사무늬김은 아미노산 함량이 100g당 41.1g에 달한다. 특히 리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등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매우 높아 근육 강화, 피로 해소, 뇌 기능 향상 등에 도움 된다.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김과 같은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은 비만 예방, 노화 억제, 혈당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김에는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2~3장만 먹는 게 좋다.김은 조리 방식에 따라 ‘마른 김’, ‘구운 김’, ‘조미김’으로도 분류된다. 마른 김은 구운 김이나 조미김보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운 김은 굽는 과정에서 무기질 함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더라도 김 자체가 다른 식품보다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조미김을 먹을 땐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최대한 낮은 걸 선택하는 게 좋다.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굽는 과정에서 지방, 나트륨 함량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예 간이 되지 않은 마른 김을 사서 본인 기호대로 소금을 조금 뿌려 먹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하원미가 챙긴 마스크팩은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식이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20 14:30
  •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AI 로봇” 공개… 설립자, 외로운 사람 위해 만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AI 로봇” 공개… 설립자, 외로운 사람 위해 만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로봇이라고 불리는 AI 기반 로봇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AI 에이전트 개발 기업 엘리자 랩스(Eliza Labs)가 제작한 AI 기반 로봇 엘리자오스(ElizaOS)가 공개됐다. 엘리자오스는 긴 머리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177cm의 여성 모형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인간처럼 감정과 표정을 드러낼 수 있다. 대화, 일정 관리, 자료 정리, 블록체인 트랜잭션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엘리자 랩스의 설립자인 쇼는 “엘리자오스는 시중에 나와 있는 AI 기반 로봇 중 가장 진보되고 인간과 유사한 상태다”며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했다. 이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안전장치로 구성돼 있어 성행위는 어렵다”며 “작업 능력을 돕는 게 주목적이다”고 말했다. 엘리자오스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로봇이다” “대화하다 보면 사랑에 빠질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AI와 사랑할 수 있을까?인공지능 비서와 chat GPT 등의 영향으로 AI는 더 이상 공상 과학 속 허구의 존재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 AI가 대중적으로 변하면서 사라처럼 AI와 사랑에 빠지거나 집착하게 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애착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존 보울비의 애착 이론은 인간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대한 이론 중 하나다. 아이와 양육자 간의 관계 형성과 그 영향력에 대해 탐구하는데, 주로 행동과 인지 체계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 다룬다. 특히 애착 행동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시스템 제어 이론’은 동적 기계 시스템이 최적화된 상태에서 제어 과정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이는 AI를 비롯한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의 사랑을 설명할 수 있다.현재 인공지능 분야에서 화제가 되는 딥 러닝(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해 학습하는 기술로, AI가 도약하게 된 이유기도 함)은 목표를 설정하면 주어진 빅 데이터 내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 인간의 정신 기능을 모방한다. 이는 시스템 제어 이론과 유사하다. 제어시스템과 최적의 설정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라의 행동도 마찬가지다. 그는 전 연인과 불안한 관계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AI와의 관계에 더 안도감을 느낀다. 그렇게 그는 자신을 잘 이해하고 편하게 하는 잭과 사랑에 빠지게 된 것이다.하지만 인간이 아닌 AI와의 지나친 관계 맺음은 현실과의 괴리를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 만약 AI에 과도하게 의존해 다른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거나, AI와의 관계에 집착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정신 건강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중요한 건 AI를 대하는 태도다. AI의 말만 듣고 판단을 내리거나 행동하는 것을 경계하고 주체적으로 AI를 대해야 한다. 또 AI를 특정 상황에만 찾게 되는 친구 중 하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2/20 14:27
  • “수영 이후, 눈에 모래 박힌 느낌” 결국 한쪽 눈 실명… 50대 女, ‘이것’ 감염됐다고?

    “수영 이후, 눈에 모래 박힌 느낌” 결국 한쪽 눈 실명… 50대 女, ‘이것’ 감염됐다고?

    미국의 한 50대 여성이 렌즈를 낀 채 수영을 하다가 기생충에 감염돼 실명으로까지 이어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모린 크로닌(53)은 작년 6월, 집 뒷마당 수영장에서 어린아이들을 위한 수영 레슨을 진행했다. 당시 그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로 7살 아이에게 수영을 가르쳤다. 하지만, 수업 이후 모린 크로닌은 눈에 이상 증상을 겪었다. 그는 “눈에 모래 조각이 박힌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속눈썹이 눈을 긁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고 말했다. 모린 크로닌은 통증에 병원을 찾았지만, 헤르페스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해서 심해져 전문가를 찾았고, 지난 8월 아칸타메바 각막염 진단을 받게 됐다. 아칸타레바 각막염은 눈의 각막이 물 등에 서식하는 가시아메바라는 기생충에 감염되는 병이다. 하지만, 늦은 진단 탓에 모린 크로닌은 각막 이식술을 받아야 했다. 이로 인해 그의 오른쪽 눈은 완전히 실명됐고, 일부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 현재 각막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모린 크로닌은 “시력을 잃게 돼서 너무 속상하고 외롭다”며 “물 근처에만 가도 두려움이 느껴져서 샤워하는 것도 어렵다. 수영장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모린 크로닌처럼 가시아메바에 감염되면 눈에 통증, 출혈이 발생하거나 시야가 뿌옇고 흐려지며 최악의 경우 실명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할 때는 되도록 렌즈를 끼지 않는 게 안전하다. 굳이 렌즈를 껴야 한다면 오염을 막기 위해 일회용 렌즈를 사용하고, 물에서 나오면 즉시 렌즈를 빼는 게 좋다. 렌즈는 눈 안에 직접 닿기 때문에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렌즈를 착용하기 전에는 눈을 반드시 씻고 물기가 없도록 건조해야 한다. 렌즈를 세척‧보관할 때는 식염수 대신 소독 기능이 있는 다목적 렌즈 관리 용액을 사용하는 게 좋다. 렌즈는 사용 직후 바로 세척한다. 렌즈 안은 단백질 등 유기물이 많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눈 안에 들어갔다 나온 렌즈는 이미 오염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 렌즈를 씻을 때는 깨끗이 씻은 손에 렌즈를 올리고 다목적 렌즈 관리 용액을 4~5방울 떨어뜨린 후 다른 손으로 20초 정도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하루에 8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렌즈가 각막을 덮어 공기 접촉을 막기 때문이다. 오래 렌즈를 착용해 눈에 산소가 부족하면 눈물 순환이 잘 안돼 안구건조증에 걸리기도 쉽다. 산소를 더 공급받기 위해 눈에 새로운 혈관들이 생겨 각막 안쪽을 파고들면 각막이 혼탁해질 우려도 있다. 
    감염질환이아라 기자 2025/02/20 14:11
  • 英 23세 보디빌더, 운동 중 가슴에서 ‘펑’ 소리… “스테로이드는 못 끊어” 무슨 일?

    英 23세 보디빌더, 운동 중 가슴에서 ‘펑’ 소리… “스테로이드는 못 끊어” 무슨 일?

    영국 20대 인플루언서가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다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리스탄 반스(23)는 18세부터 보디빌더가 되고 싶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과도한 운동을 감행했다. 반스는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부자연스럽게 몸집이 커질수록 더 많은 화제를 모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선천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낮은 편이라 보디빌딩을 위해서 스테로이드를 써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했다.벌크업에 성공한 반스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주니어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 중이다. 그런데, 지난 1월 헬스장에서 가슴 근육을 키우기 위해 140kg 바벨을 밀어 올렸다가 그는 가슴 부위에서 ‘펑’ 소리를 들었다. 반스는 곧바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함께 운동하던 친구는 그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반스는 진료를 보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왼쪽 가슴과 어깨, 팔은 전부 보라색으로 변했고, 왼쪽 팔에 힘이 안 들어가 컵도 들을 수 없는 수준이 됐다. 병원 검사 결과, 가슴 근육이 파열된 것이었다. 반스는 “몇 년 동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게 원인인 것 같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면 미래에 생길 일을 걱정하지 않는 게 요즘 트렌드이지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벤치 프레스를 하지 못할 것 같다면서도 스테로이드 복용은 멈출 수 없다고 전했다. 반스는 “보디빌딩 대회에서 원하는 순위에 도달하면 멈출 거다”라며 “그때가 되면 더 건강한 생활로 바꿀 거다”라고 말했다. 현재 반스는 수술을 앞두고 여러 검사를 받고 있으며, 회복 후 보디빌딩 대회에 다시 나갈 계획이다.보디빌딩을 위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는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다. 스테로이드는 단백질 흡수를 촉진해 체지방의 증가 없이 근육의 크기를 키운다. 근력을 높일 뿐 아니라 집중력을 높여 피로 해소 시간을 줄이고 활동 의욕을 증가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육상의 필드경기와 단거리, 미식축구, 수영, 스피드스케이팅, 야구와 같이 근력과 집중력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스포츠 종목에서 스테로이드는 금지 약물로 여겨진다.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보디빌딩 종목에선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계열의 금지 약물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스테로이드 제제를 의사 진료·처방에 따른 질병 치료가 아닌 근육 강화나 운동 효과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는 골다공증, 성장부전, 신체의 소모상태 등의 치료를 위해 의사의 진료·처방에 따라 엄격히 사용돼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다. 하지만, 최근 운동 효과를 단기간에 극대화하려는 목적으로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취득·사용되고 있다.스테로이드를 오·남용할 경우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여성은 남성화, 수염 발달, 생리 불순 등이 나타나며, 남성은 탈모, 고환 축소, 정자 수 감소에 따른 불임·여성형 유방 등을 겪을 위험이 있다. 청소년은 갑상선 기능 저하, 생장과 뼈 발육이 멈추는 발육부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섭식 장애와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심각할 경우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한편, 반스처럼 과도하게 운동하는 습관도 건강에 좋지 않다.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필요하지만, 과하게 운동했다간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시킬 위험이 있다. 과도한 활성산소는 노화를 앞당길 뿐 아니라 질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에 따르면 체내 활성산소 농도가 높으면 JNK(세포를 사멸시키는 신호전달 분자)가 많아져 정상 세포가 망가진다. 사이토카인 등 염증 물질도 분비시켜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활성산소가 너무 많아서 뇌세포가 손상되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 혈관이 다치면 동맥경화증, 눈이 공격받으면 백내장, 피부가 영향을 받으면 주름이 많이 생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20 13:35
  • “‘이 음식’ 즐겨 먹다가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졌다”… 대체 뭐였길래?

    “‘이 음식’ 즐겨 먹다가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졌다”… 대체 뭐였길래?

    영국의 한 여성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고 겪은 신체 변화를 공유했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소피아 몰슨은 10대부터 끊임없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었다. 아침에는 패스트푸드와 함께 탄산음료도 즐겨 마셨다. 그는 “패스트푸드를 거의 매일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졌다”라며 “피부도 나빠져 내 외모가 싫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감도 잃었고, 내 외모와 몸매에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했다. 소피아 몰슨는 매일 햄버거, 피자, 파스와 같은 음식을 시켜 먹었다고 밝혔다. 입던 옷조차 작아진 그는 “후회없는 인생을 위해서는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일주일에 3번씩 체육관에 가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운동과 함께 패스트푸드를 줄인 소피아 몰슨은 신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꾸준히 관리를 하다 보니까 머리카락이 예전만큼 빠지지 않았고, 1년 반 동안 38파운드(약 17kg)나 빠졌다”고 밝혔다. 현재 소피아 몰슨은 자신감을 되찾은 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소피아 몰슨이 즐겨 먹은 패스트푸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실제로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으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혈액 속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혈전(피떡)이 생기면서 혈관의 크기가 작고 얇은 말초혈관일수록 혈액순환이 안 된다. 모발을 만드는 모낭 주위의 혈관은 모두 말초혈관인데,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생기기 쉽다. 실제로 일본 도쿄의대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식이를 한 쥐에게서 탈모가 생겼다. 연구팀은 지방이 많은 음식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모낭의 재생을 차단해 모낭이 비활성화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도 쉽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2/20 13:15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유나 집에서 ‘이 운동’ 열심히, 방법은?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유나 집에서 ‘이 운동’ 열심히, 방법은?

    걸그룹 ITZY 멤버 유나(21)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난히빛이나 YUNA’에는 ‘먹방 ASMR (배달음식 월드컵+홈트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나는 “제가 연휴동안 너무 잘 먹어서 얼굴이 빵빵해졌다”며 “먹은 것들을 좀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서 홈트를 해볼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나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고, ‘홈트(홈 트레이닝) 루틴’을 공개했다. 유나는 다리를 좌우로 벌리면서 뛰는 유산소 운동을 하고, 브이업 복근 운동과 대표적인 하체 운동인 스쿼트 동작을 수행했다. 유나가 유난히 예뻐지는 몸매 관리 비법이라며 공개한 운동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유산소 운동=유나가 보인 다리 벌려 뛰는 동작은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쓰면서 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이 동작은 열량 소모량이 많은 운동이다. 단순히 걷는 것보다 2~3배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10분 운동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면서 뛰는 반복 동작을 통해 다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자세를 유지하면서 복부와 등 근육에도 힘이 들어가 코어 근육 발달에도 좋다. 이 운동을 하다 보면 심박수와 호흡수도 점차 늘어 심혈관계 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점프를 하면서 팔도 함께 위아래로 움직여주면 상체 근육도 함께 쓸 수 있다. 특별한 장비 없이 할 수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만, 점프 동작을 하면서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복근 운동=유나는 복근 운동을 위해 브이업 동작을 수행했다. 브이업은 바닥에 앉아 양손으로 바닥을 짚은 후 복부 힘을 사용해 양다리를 복부 쪽으로 당기는 동작이다. 이 운동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릎을 완전히 편 상태로 해주는 것이 좋다. 천장을 보고 누워 다리를 위로 뻗는 동시에 윗몸을 들어 몸이 ‘V자’가 되게 한다. 이때 복부 근육과 허리 근육이 강화되고, 몸의 균형을 잡으면서 코어 근육이 발달될 수 있다. 팔다리를 한 번에 드는 것이 어려우면 유나처럼 양손은 바닥을 짚고, 무릎을 90도로 구부려 가슴 쪽으로 당겼다가 펴는 방법으로 해주면 된다. ▷하체 운동=유나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인 스쿼트를 했다. 스쿼트는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스쿼트 운동 방법은 ▲맨몸 스쿼트 ▲점핑 스쿼트 ▲고블릿 스쿼트 ▲덤벨 스쿼트 등으로 다양하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엉덩이에 힘을 빼지 않고 고관절을 잡아준 채로 내려간다. 내려갈 때 엉덩이보다는 고관절이 먼저 뒤로 빠지도록 해야 한다. 무릎 골곡 각도는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올라올 때는 발바닥으로 바닥을 밀어주면서 엉덩이 근육에 힘을 빼지 않은 채로 올라와야 한다. 복부에도 계속 힘을 주면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2/20 11:35
  • 차주영, “피로 쌓여 ‘이곳’ 퇴축까지”… 심해지면 치아 빠진다는데, 무슨 일?

    차주영, “피로 쌓여 ‘이곳’ 퇴축까지”… 심해지면 치아 빠진다는데, 무슨 일?

     배우 차주영(34)이 잇몸이 내려앉을 정도로 작품을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차주영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린 차주영은 “난 작품을 할 때 안 잔다, 아니 못 잔다”며 “잇몸도 다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요령 피우는 법을 몰라서 될 때까지 한다”며 “내 몫을 해내야만 나를 배우라고 소개할 수 있겠더라”고 말하며 열정을 내비쳤다. 차주영이 겪은 잇몸 퇴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잇몸 퇴축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이 점점 줄어들며 아래로 내려앉는 현상을 말한다. 잇몸 퇴축이 진행되면 치아 뿌리가 드러나면서 차거나 뜨거운 음식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한다. 또한, 치아 사이 공간이 넓어져 음식물이 쉽게 끼게 되고, 이로 인해 충치나 잇몸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심할 경우 치아가 이전보다 길어진 것처럼 보이거나, 심미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잇몸 퇴축이 심해지면 치아를 지탱하는 치조골(잇몸뼈)까지 영향을 받아 치아가 흔들리거나, 최악의 경우 치아를 잃을 수도 있다.잇몸 퇴축의 가장 흔한 원인은 치주질환이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세균성 치태와 치석이 쌓이면 염증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잇몸 조직과 치조골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잇몸이 내려가게 된다. 칫솔질을 너무 강하게 하거나 단단한 칫솔모를 사용해도 잇몸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져 잇몸이 손상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면 부족은 잇몸 퇴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차주영처럼 평소에 충분한 잠을 자지 않으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서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다.잇몸 퇴축이 진행됐다면 치과를 방문해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잇몸 퇴축이 심할 경우 잇몸이식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잇몸이식수술은 입천장에서 잇몸 조직을 떼어 퇴축이 발생한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잇몸의 높이와 두께를 회복하고 치아 뿌리를 보호할 수 있다. 다만, 잇몸 퇴축이 심할수록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잇몸 퇴축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고 과도한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것도 도움 된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잇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20 11:32
  • 채수빈, 한국인 소울푸드 ‘이 음식’ 즐긴다는데… 알고 보면 열량 폭탄?

    채수빈, 한국인 소울푸드 ‘이 음식’ 즐긴다는데… 알고 보면 열량 폭탄?

    배우 채수빈(30)이 쉴 때 떡볶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타로 보고 단단히 삐친 채수빈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용진은 “제 아내랑 친해서 섭외를 한번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내의 절친인 채수빈을 소개했다. 이에 채수빈은 “유기견 봉사를 갔다가 거기서 인연이 닿아서 (이용진의 아내를) 알게 됐다”며 이용진 아내와 종종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이어 이용진은 채수빈에게 “오래 보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 그런 타입인 것 같다”며 쉴 때 주로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채수빈은 “(이용진 아내를) 만났을 때랑 똑같다”며 “떡볶이 먹고, 평소 술은 잘 안 마신다”고 답했다. 이에 이용진도 공감하며 “떡볶이를 그렇게.. 맞다. 술 안 드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채수빈이 휴식기에 즐겨 먹는 떡볶이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꼽히지만, 효능만큼 부작용도 많다. 떡볶이의 효능과 부작용,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떡볶이는 가래떡을 가늘게 잘라 양념과 함께 끓이다가 파, 마늘, 어묵 등의 재료를 넣고 조리해 먹는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고추장이나 간장이 양념장을 만들 때 사용되지만, 기호에 따라 우유와 크림, 토마토 등을 섞어 만든 로제 소스나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인 마라로 만든 마라 소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떡볶이의 주재료인 떡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쌀이나 밀로 만들어지며 함께 들어가는 어묵, 달걀, 파 등에도 단백질, 무기질 등이 함유돼 떡볶이를 먹으면 빠르게 활동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떡볶이 양념의 주재료가 되는 고추장의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몸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또한, 캡사이신 성분이 많이 들어 있을수록 떡볶이에서 매운맛이 나는데 매운맛을 먹으면 감정을 조절하는 뇌 속 대뇌변연계에 존재하는 수용체인 TRPV1이 활성화되고 스트레스나 불안감도 완화된다.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떡볶이의 열량은 200g(1인분)당 304kcal로 높은 편이다. 떡볶이를 많이 먹으면 체중 관리에 실패할 수 있다. 떡볶이에 함유된 영양성분 간 균형도 아쉽다. 떡볶이 200g당 탄수화물 함량은 60g으로 전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또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것을 고려하면 떡볶이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853mg(1인분 기준)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따라서 영양 균형을 맞추고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증상(갈증, 부종 등)이나 질환(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려면 떡볶이 재료에 신경을 써야 한다. 떡볶이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이기에 주재료인 떡을 곤약떡이나 현미떡, 묵, 두부 등으로 대체해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도 줄이고 열량도 낮출 수 있다. 또 떡볶이에 양배추나 버섯, 애호박 등의 채소를 함께 넣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20 11:28
  • 차예련, 라면에 ‘이것’ 넣으면 살 안 찐다 추천… 뭘까?

    차예련, 라면에 ‘이것’ 넣으면 살 안 찐다 추천… 뭘까?

    배우 차예련(39)이 살 안 찌는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차예련 홍천 여행ㅣ힐링을 가장한 먹방 여행, 백숙, 솥뚜껑 닭볶음탕, 살 안찌는 라면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인들과 홍천 여행을 간 차예련은 ‘다이어트 중인 분들은 라면에 숙주 듬뿍 넣어서 꼭 드셔 보세요’라는 멘트도 함께 올렸다. “살 안 찌는 라면을 끓인다고?”라는 질문에 차예련 지인은 “5명인데 라면 4개 끓이고, 포인트는 달걀이랑 숙주다”라고 말했다. 차예련과 지인은 라면에 숙주를 대량 넣어서 ‘숙주 반, 라면 반’이라는 라면을 만들었다. 차예련이 추천한 방법처럼 라면에 숙주를 넣는 것이 건강한 라면 섭취에 도움이 될지 자세히 알아봤다. ◇라면, 나트륨 함량 높아 심장병·비만 위험 높여일반적으로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다. 라면 한 봉지에는 1500~20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성인 기준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 2000mg에 육박하는 수치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체내 나트륨이 지나치게 많으면 신체가 과도한 수분을 유지하려고 해 혈류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킨다. 이로 인해 만성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심장병, 뇌졸중, 신장 손상, 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신장 부담을 일으킨다. 신장은 과도한 나트륨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한 나트륨은 신장 기능을 손상시킨다. 라면의 높은 지방은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이어진다. 라면을 자주 섭취하면 비만이 될 위험이 크다. ◇채소나 순두부 넣으면 영양 균형 맞춘 라면 섭취 가능해다만, 라면을 먹을 때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각종 건강 재료를 추가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순두부, 계란, 콩나물, 숙주 같은 토핑이 있다. 라면에 부족한 단백질과 섬유질을 보충할 수 있고, 채소에 풍부한 칼륨이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차예련이 ‘살 안 찌는 라면’이라며 넣은 숙주는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숙주는 100g당 11kcal로,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섭취에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카로틴이 풍부한 숙주는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해주는 식품이다. 신장 기능을 높이고 이뇨작용을 촉진해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부기를 빼주는 효과도 있다. 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B2가 지방대사에 관여해 체지방을 연소해 체지방 축적을 막는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비텍신도 함유돼 있어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숙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숙취 해소에 좋기로도 알려져 있다.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라면 조리법도 있다. 면을 먼저 끓이고 건져낸 다음 국물을 따로 끓여 면을 넣는 것이다. 실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해당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였을 때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 수 있다. 반면 면과 국물을 분리하지 않고 끓이면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한다. 라면을 끓일 때 수프를 적게 넣는 것도 방법이다. 라면의 나트륨은 수프에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건면’ 제품도 라면을 비교적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건면 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자연 건조한 면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20 11:17
  • ‘68세’ 전성애, “친하게 지냈던 친구, 이름 기억 안 나” 고민… 치매 의심해야 할 땐?

    ‘68세’ 전성애, “친하게 지냈던 친구, 이름 기억 안 나” 고민… 치매 의심해야 할 땐?

    배우 전성애(68)가 치매가 걱정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전성애가 출연해 치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성애는 치매 가족력에 대해 “우리 엄마가 84세에 돌아가셨는데 80대 초반에 치매 진단을 받으셨다”며 “오빠와 둘이 살다가 치매 걸린 다음에 우리 집에 와서 6개월 지내시고, 못 모시는 상황이 있어 병원을 가셨는데 병원 가서 두 달 만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2년 전부터 깜빡하는 증세가 왔다”며 “전화번호 기억 못 하는 건 당연하다”고 말했다. 전성애는 “지난해 연말에 영화를 찍었는데 출연한 배우들이랑 만나기도 하고 친하게 지낸다”며 “제목이 ‘7인의 황후’라 7명이 만나는데 만나면 ‘저 친구가 이름이 뭐였지?’ 얼굴은 분명한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도 치매였는데 ‘나도 치매 증세가 오나?’ 두려움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유명욱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름과 얼굴이 헷갈린다면 실제 치매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전성애가 “저처럼 깜빡깜빡하는 정도면 경도 인지 장애일 수 있냐”고 묻자,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단순 건망증보다 더 간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전성애가 두려워하는 치매는 어떤 질환이며, 어떤 증상을 유발할까?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등 여러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말한다. 치매와 건망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망증은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진 않는다. 건망증 환자는 판단력 등이 정상이며, 잊어버렸던 내용도 금방 기억해낸다. 그런데,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등에서 장애가 발생해 지적인 기능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이외에도 치매 환자들은 성격 변화를 겪을 수 있고, 미각이 떨어지거나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는 모습도 보인다.치매에는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두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면서 뇌 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는 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하는데, 이 중 80% 이상은 유전적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발병한다. 혈관성 치매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에 의해 치매가 발생한 것이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병보다 보행장애, 사지 마비 등 신경학적 이상이 많이 나타난다.치매는 아직 완치법이 없다. 현재 다양한 약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치매를 완화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치매는 만성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 인지 기능 강화 요법 등을 통해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최대한 스스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치매를 예방하려면 평소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게 좋다. 신문이나 잡지를 매일 읽으면 두뇌 활동을 자극해 도움이 된다. 글을 쓰는 습관도 기억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 당뇨, 흡연 등으로 인한 뇌경색 때문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위험 요소를 제거하면 예방에 도움 된다.
    노인질환임민영 기자 2025/02/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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