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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몸에 물집 잡힌 5세 남아… ‘의사 오진’ 뚫고, 엄마가 찾아낸 병명은?

    온몸에 물집 잡힌 5세 남아… ‘의사 오진’ 뚫고, 엄마가 찾아낸 병명은?

    단순 질환으로 여겨졌던 증상이 엄마의 직감에 따른 재검진 끝에 희귀 질환으로 밝혀진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현지시각) 외신 메트로(Metro)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일레인 아담스는 2025년 12월 아들 마일로(5)가 감기에 걸린 뒤 입안과 주변에 심한 물집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이를 흔한 수족구병이라며 해열제를 처방한 뒤 귀가 조치했다. 그러나 일레인은 1년 전 아들이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단순 질환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했다.이후 마일로의 상태는 급격히 악화됐다. 입안뿐 아니라 눈과 생식기까지 물집이 번졌고, 극심한 통증으로 물조차 마시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다.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귀가를 권유받자, 일레인은 입원을 강하게 요구했다. 정밀 검사 결과, 마일로의 병명은 수족구병이 아닌 ‘반응성 감염 점막피부 발진(Reactive Infectious Mucocutaneous Eruption, RIME)’으로 확인됐다. 이는 특정 감염 이후 면역 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나 점막에 염증과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당시 의료진은 입안에 손상된 조직이 광범위해 제거가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했으나, 입원 6일째부터 상태가 호전되며 수술 없이 회복했다. 현재 마일로는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일레인은 “의사들이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을 때 좌절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병원을 다시 찾은 덕분에 아들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반응성 감염 점막피부 발진은 과거 ‘마이코플라스마 유발 발진 및 점막염’으로 불렸던 질환으로, 현재는 더 다양한 감염 원인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됐다.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 이후 발생하며, 소아와 청소년에서 흔하지만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이 있으며, 이 외에도 인플루엔자, 엔테로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이 관련된 것으로 보고된다.발진이 나타나기 약 1주일 전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선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입과 눈, 생식기 등 점막에 물집이나 궤양이 생기며 일부에서는 사지 말단에 피부 병변이 동반되기도 한다. 일부 환자에서는 피부 발진 없이 점막의 증상만 나타나기도 한다.미국 앨라배마대,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약 4%는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하지만, 이는 점막 병변 자체보다는 폐렴 등 호흡기 합병증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또한 약 8%에서는 재발이 보고된 바 있어, 증상이 반복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현재 확립된 치료 지침은 없지만, 수분·영양 공급과 통증 조절 등 보존적 치료가 기본적으로 이뤄진다. 필요에 따라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등 면역 조절 치료가 시행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즉시 입원이 필요하다.
    희귀질환최수연 기자 2026/04/27 19:40
  • “허리둘레 36인치” 요즘 핫한 여성 유튜버… 대체 누구?

    “허리둘레 36인치” 요즘 핫한 여성 유튜버… 대체 누구?

    유튜버 랄랄(32)이 자신의 허리둘레를 공개했다.지난 23일, 랄랄의 유튜브 채널에는 ‘어서 와 펜트하우스는 처음이지? (집 공개, 손님 이미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랄랄은 가수 이미주에게 집을 소개하며 옷방도 공개했다. 랄랄은 “살이 쪄서 여기서 입을 수 있는 옷이 거의 없다”며 허리둘레가 36인치라고 밝혔다. 이에 이미주는 “나는 24인치”라며 “랄랄 허리둘레가 우리 아빠와 비슷하다”고 말했다.허리둘레는 복부 비만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준이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90cm(35.4인치) 이상, 성인 여성은 85cm(33.5인치) 이상이면 복부 비만에 해당한다. 랄랄의 허리둘레 36인치는 복부 비만 기준을 넘는 수치다.뱃살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니다. 복부 비만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허리둘레가 크다는 것은 복부 주변에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됐을 가능성을 뜻한다. 내장지방은 체내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리고 만성 염증을 유발해 암세포가 자라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실제로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연구팀이 영국인 31만 5000명을 분석한 결과, 권장 허리둘레를 초과한 사람은 운동 권고량을 지켜도 암 발병 위험이 11% 높았다. 대장암, 전립선암 등 여러 암과의 관련성도 꾸준히 제기된다.복부 비만은 치매와도 관련있다. 복부에 쌓인 지방이 혈관 건강을 악화시키고,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이 뇌혈관을 변형시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연구팀은 정상 체중이더라도 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복부 비만이 없는 정상 체중 군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5배 높았다고 밝혔다.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허리둘레를 키의 절반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비율이 0.4~0.49면 건강한 범위로 본다. 이 비율이 0.5~0.59면 건강 문제 위험이 커지며, 0.6 이상이면 각종 질환 위험이 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뱃살을 줄이려면 고지방·고열량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통곡물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여기에 자전거, 수영, 빠르게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 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27 19:00
  • 이효리, “요가 중 방귀 뀌는 사람 반갑다”던데… 왜?

    이효리, “요가 중 방귀 뀌는 사람 반갑다”던데… 왜?

    가수 이효리(47)가 요가 수업 중 겪은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난다 긴다 아난다 이효리 선생님의 나마스테 요가 클래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효리는 “요가할 때 방귀 끼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 하시냐”는 질문에 “방귀 뀌면 오히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순환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엄마의 마음처럼 보게 된다”며 “열심히 수련하시다 보면 방귀 뀔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수업할 때 많이 뀐다”며 “저는 소리 없이 냄새로 가는 쪽이라, 쑥 향을 피워서 돌리고 저쪽으로 걸어간다”고 말했다.이효리의 말처럼 운동을 하다 보면 방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신체 구조와 생리적 반응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운동을 하면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해져 장 내 가스가 항문 쪽으로 이동하는 속도도 빨라진다. 운동을 통해 가스를 배출하면 장내 환경이 개선되고 소화 기능에 도움이 된다.관련 연구도 있다. ‘미국 소화기학회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복부 팽만을 호소하는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장내 가스를 주입한 뒤 신체 활동의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휴식 상태에서는 주입된 가스의 약 45%가 장내에 머물렀지만, 가벼운 자전거 타기를 병행했을 때는 가스 정체량이 18% 수준으로 감소했다. 연구진은 신체 활동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가스 정체를 줄이고 배출을 돕는다고 설명했다.특히 요가를 할 때 가스 배출이 잦은 이유는 요가 동작과 호흡 방식에 있다. 요가는 복부를 압박하거나 비트는 자세가 많아 장을 직접 자극한다. 또한 깊은 복식 호흡 과정에서 횡격막이 크게 움직이며 복압이 변화하고, 이는 장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다.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는 항문 괄약근의 긴장도 함께 풀리면서 가스가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쉽다.한편, 요가 동작 중에는 ‘바람 빼기 자세’로 불리는 동작도 있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안는 자세로,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해 장 속 가스를 밖으로 밀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2026/04/27 16:20
  • 이소라 “보름 동안 ‘이것’ 한 개만 먹었다”… 트라우마 고백, 무슨 일?

    이소라 “보름 동안 ‘이것’ 한 개만 먹었다”… 트라우마 고백, 무슨 일?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56)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놓았다.지난 26일 MBC ‘소라와 진경’에 출연한 이소라는 “패션모델로 활동 했을 때 극심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2주 동안 하루에 참치캔 하나로 버텼다”며 “‘나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라면서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모델 선발 대회 당시를 회상하며 “보름 동안 사과 한 개만 먹고 8kg 뺐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리니까 가능했다”고 말했다.이소라처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는 신체 전반에 큰 부담을 준다. 체지방이 급격히 감소하면 성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여성은 무월경이나 생리 불순을 겪을 수 있고,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근력과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에너지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체온 유지 능력과 면역 기능도 떨어져 각종 질환에 취약해진다.심장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 600~800kcal를 섭취하는 초저열량 식단을 시행한 결과, 단 1주일 만에 심장의 이완과 수축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관찰됐다. 연구팀은 체내 지방이 급격히 분해되며 혈액으로 과도하게 유입되고, 이 과정에서 칼륨·마그네슘 등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서 부정맥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극단적 절식보다는 신체가 적응할 수 있는 완만한 감량이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정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뇌에 공급되는 포도당이 부족해지면 인지 기능이 떨어져 집중력 저하와 무기력감을 겪기 쉽다. 특히 감정 조절에 중요한 세로토닌 합성이 원활하지 않으면 우울감과 불안 증세가 심화할 수 있다. 음식에 대한 집착이 커지면서 거식증이나 폭식증 같은 섭식 장애로 이어질 위험도 커진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4/27 16:00
  • 최강 동안도 못 피한 세월… 박보영 눈물 쏙 뺀 ‘이 질환’

    최강 동안도 못 피한 세월… 박보영 눈물 쏙 뺀 ‘이 질환’

    배우 박보영(36)이 배드민턴을 쳤다가 팔꿈치 통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핑계고에는 박보영이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보영이 나이가 서른일곱이라 해서 놀랐다”고 말했고, 박보영은 “체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고 회복이 잘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엊그제 배드민턴을 쳤다가 ‘엘보’가 왔다”며 “의욕만 앞서고 제대로 하지를 못하니 힘을 너무 줘서 팔꿈치가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배드민턴 등 라켓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 흔히 생기는 부상이 바로 ‘테니스 엘보’다. 정식 명칭은 외측 상과염으로,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이는 한 번의 충격이 아니라 반복된 자극이 누적되면서 서서히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상완골의 끝인 팔꿈치에는 동그란 형태의 두 개의 돌출부가 있는데, 여기에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 연결돼 있다. 이 중 바깥쪽 돌출부의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외측 상과염이 발생한다. 테니스를 치지 않더라도 손목과 팔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라켓 스포츠 외에도 프라이팬 사용이나 컴퓨터 작업처럼 손목을 반복적으로 젖히는 동작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대표적인 증상은 팔꿈치 바깥쪽 통증이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하지만 질환이 진행되면서 점차 심해지며,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비트는 동작에서 통증이 두드러진다. 팔꿈치 관절의 바깥쪽이 아프고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도 특징이다.특히 배드민턴은 테니스보다 라켓과 셔틀콕이 가벼워 순간 충격은 적지만, 반복 동작이 많고 손목 사용 빈도가 높아 오히려 과사용 손상 위험이 크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젠토프테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배드민턴은 급성 충격보다 반복 사용으로 인한 손상이 지배적인 운동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충격이라도 반복되면 힘줄에 미세 손상이 축적돼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연구팀은 예방을 위해 어깨와 팔꿈치 회전에 관여하는 근육을 강화하고, 관련 부위 스트레칭을 병행할 것을 권장했다. 이 외에도 라켓을 과하게 쥐거나 손 크기에 맞지 않는 그립을 사용할 경우 근육 긴장이 지속돼 피로가 쉽게 쌓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문제는 충격이 적게 느껴지다 보니 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으로 오해해 휴식 없이 훈련·경기를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팔꿈치는 혈류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회복이 더딘 부위로, 손상을 방치하면 심할 경우 힘줄이 약해지는 퇴행성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팔을 곧게 편 상태에서 손등을 몸쪽으로 당기는 ‘손목 신전근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며, 필요할 경우 팔꿈치 보호대 착용도 고려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최수연 기자 2026/04/27 13:50
  • 강바람에 덜덜 떠는 이미주에게… 지석진이 건넨 말은?

    강바람에 덜덜 떠는 이미주에게… 지석진이 건넨 말은?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31)가 추위를 타자 지석진이 다이어트 부작용이 아니냐고 걱정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석삼플레이’에 출연한 이미주는 낙강교를 건너던 중 추위에 떨며 “강을 건너니까 춥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지석진은 “제발 살 좀 찌워라”라며 “너무 살이 빠져서 춥다고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앞서 이미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8kg을 감량해, 44kg이 됐다가 다시 46kg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마른 사람이 추위를 더 잘 타는 이유는 피하지방층이 얇아 체내 열을 보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피하지방은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 몸속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일종의 단열재 역할을 한다. 실제로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 연구에 따르면, 피하지방 두께가 1cm 미만인 사람은 냉기에 10분간 노출됐을 때 근육 온도가 빠르게 떨어진 반면, 2cm 이상인 경우 체온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복부에만 지방이 집중된 체형은 지방량이 많더라도 추위에 민감할 수 있다. 피부 바로 아래에서 단열 역할을 하는 피하지방과 달리, 내장지방은 열을 막는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복부로 혈류가 집중되면서 손발 등 말초 부위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팔다리가 더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근육량이 적어도 추위를 더 크게 느낀다.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열의 70% 이상은 근육의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근육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지속적으로 열을 생성하는데, 근육량이 부족하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열 생산 능력 자체가 떨어진다.추위를 잘 타는 체질을 개선하려면 하체 중심의 근력 운동이 도움이 된다. 허벅지와 엉덩이 등 하체에는 우리 몸 근육의 상당 부분이 집중돼 있어, 이 부위를 단련하면 열 생성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4/27 13:10
  • “살 안찌는 아침 식단” 장윤주가 추천한 ‘이 음식’, 정체는?

    “살 안찌는 아침 식단” 장윤주가 추천한 ‘이 음식’, 정체는?

    톱모델 장윤주(45)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최근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주말에는 브런치를 직접 해 먹는 편인데, 양상추가 수퍼푸드다”라며 직접 손질을 해 샐러드를 만들었다.장윤주가 추천한 양상추는 450g에 60~70kcal밖에 나가지 않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양상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을 준다. 식이섬유는 체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대장 운동을 촉진한다. 덕분에 변비 예방과 노폐물 배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양상추는 비타민B군은 물론, 엽산과 망간도 풍부한 식품이다. 망간은 혈당을 조절하고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유지한다.게다가 양상추와 같은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 에도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또 이날 장윤주는 요거트도 직접 만들었다. 요거트 재료로 그래놀라를 넣던 중 장윤주는 “과일을 많이 넣었는데 이것도 많이 넣으면 거의 밥 한 공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놀라는 통곡물로 만들어 식이섬유,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하지만 열량과 당 함량이 높다. 그래놀라 제조 과정에서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해 설탕이나 오일 등이 첨가되기 때문이다. 설탕 8.5g이 함유된 그래놀라 50g은 잼이나 크림이 들어간 도넛 하나와 열량이 맞먹는 수준이다. 그래놀라 대신 오트밀이나 견과류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27 12:50
  • “살찌우려고”… 송강, 좋아하는 ‘이것’ 먹었다는데?

    “살찌우려고”… 송강, 좋아하는 ‘이것’ 먹었다는데?

    배우 송강(32)이 젤리와 빵을 먹어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송강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송강은 ‘새로운 작품을 위해 노력한 것이 뭐냐’라는 질문에 “예술 고등학교 이야기기 때문에 고등학생처럼 보여야 해서 살을 조금 찌웠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간식인 젤리랑 빵을 많이 먹어서 찌웠다”고 말했다.젤리는 동물성 콜라겐인 젤라틴에 펙틴, 설탕, 포도당 시럽, 과즙, 향료 등을 넣어 만든다. 젤리에 들어가는 성분들은 정제 탄수화물이 많다. 포도당 시럽, 설탕, 과당 등이 대표적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넣는 펙틴도 과일이나 채소 세포벽에 존재하는 식이섬유와 다당류 탄수화물이 주성분이다. 음식 흡수 속도를 낮춰주는 섬유질이나 지방, 단백질이 거의 없어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다. 이를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당과 정제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당뇨, 비만 등 다양한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빵도 마찬가지로 혈당 상승과 지방 축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흰 밀가루로 만든 빵은 역시 흡수가 매우 빠른 정제 탄수화물이 주재료로 먹었을 때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 빠르게 올라간 혈당을 내리려고 우리 몸은 당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세포·단백질 손상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특히 공복일 때는 인슐린 수치가 낮고, 음식 흡수 속도는 더 높아 혈당을 더 빠르게 올려 활성 산소를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크림, 단팥 등 추가적인 재료가 들어가면 포화지방과 당이 더 높아진다. 이런 식습관은 체내 만성 염증으로 이어져 ▲혈관 기능 저하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멍함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빵을 먹고 싶다면 통곡물로 만들어진 빵을 선택하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더 풍부하고 혈당 상승 속도도 느리다. 가끔 흰 밀가루 빵이나 크림 등 당류가 많이 들어간 빵을 먹고 싶다면 공복 섭취를 피하고 먹고 나서 산책 등으로 몸을 간단히 움직이는 게 좋다. 젤리도 피하는 게 좋다. 과일이나 무설탕 요거트 등을 대신 먹는 것도 방법이다. 무설탕, 제로 칼로리 젤리를 먹을 때도 말티톨처럼 혈당을 똑같이 올리는 대체당을 사용한 제품이 아닌지 성분을 꼭 확인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27 12:00
  • “2주만, 8kg 감량” 김소영, ‘이 음식’ 끊으니 빠졌다… 뭐지?

    “2주만, 8kg 감량” 김소영, ‘이 음식’ 끊으니 빠졌다… 뭐지?

    방송인 김소영(38)이 출산 후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김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들 제가 다이어트를 조금 쉽게 하는 것 같다고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별다른 팁은 없지만 조금 빼야겠다 싶을 때는 흰밥이랑 밀가루가 들어간 것만 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면 웬만큼 내가 먹고 싶은 반찬을 먹어도 괜찮더라”며 “아기 낳은 날 69kg이었는데, 2주일이 넘었는데 지금 8kg 안 빠졌다”고 했다.김소영이 다이어트 중 끊었다는 흰밥과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면 피부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쉽게 생긴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다만, 산후 다이어트는 출산 후 최소 5~8주 산후조리를 거친 후 시작하는 게 좋다. 출산 후 6주 이내에는 적극적인 다이어트보다는 먼저 기력을 회복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부종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통과 관절 질환 등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27 11:30
  • 마라톤 ‘두 시간’ 벽 깨졌다… 케냐 사웨 ‘1시간 59분 30초’, 비결은?

    마라톤 ‘두 시간’ 벽 깨졌다… 케냐 사웨 ‘1시간 59분 30초’, 비결은?

    인간이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마라톤 풀코스(42.195km)의 벽이 드디어 깨졌다.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케냐의 사바스티안 샤웨(30)는 42.195km를 1시간59분30초 만에 완주해 우승했다.이번 기록은 2023년 미국 시카고 마라톤에서 케냐의 켈빈 키프텀이 세운 종전 세계신기록인 2시간35초보다 약 65초 빠른 기록으로, 공인 마라톤 대회에서 두 시간 이내 완주 기록이 나온 것은 사상 처음이다. 2019년 케냐의 전설적인 마라토너 엘리우드 킵초게가 정식 대회가 아닌 이벤트성 상황에서 1시59분40초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한 바 있지만, 해당 기록은 국제육상경기연맹 규정을 따르지 않아 공인 기록이 되진 못했다.한편,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 또한 1시간59분41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그동안 공식 대회에서 한 번도 없었던 2시간 벽을 깬 선수가 한 대회에서 두 명이나 나왔다. 사웨는 “오늘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기록 단축만을 위해 계속 노력했다”면서 “새로운 세대에게 기록 경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극한의 훈련, 치밀한 영양 공급 덕분”샤웨의 코치 클라우디오 베라델리는 외신 가디언(The Guardian)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신기록의 핵심 비결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훈련량과 치밀한 영양 공급을 꼽았다. 사웨는 대회 준비 마지막 6주 동안 주당 평균 200km 이상을 달렸으며, 최고 기록은 241km에 달했다. 특히 샤웨와 같은 케냐의 선수들은 산소 밀도가 낮은 해발 2000m 이상 고지대 환경에서 훈련하는데, 이를 통해 체내 산소 활용 능력과 심폐지구력이 획기적으로 증대된다. 또한 단순히 빠르게만 뛰는 것이 아니라 강도를 철저히 조절해 부상을 방지하고 러닝의 효율성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식단 역시 철저히 ‘에너지 효율’에 맞춰졌다. 사웨는 경기 당일 아침 식사로 빵과 꿀을 선택했다. 이는 위장 부담을 줄이면서 혈당을 빠르게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마라톤 전 고탄수화물 식사(카보로딩)는 체내 에너지를 글리코겐 형태로 근육과 간에 최대한 축적해 장시간 달리기 중 에너지 고갈을 방지하고 퍼포먼스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경기 중에는 체내 탄수화물 고갈을 막기 위해 고농축 탄수화물 젤을 섭취하며 마지막까지 속도를 유지했다. 위 부담을 줄이면서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최근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들이 널리 활용하고 있다.◇고강도 장시간 운동 전 ‘탄수화물’ 챙겨야일반인들도 고강도 운동이나 등산, 마라톤과 같은 장시간 운동 전 고탄수화물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확보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이때 탄수화물은 경기 직전이 아닌 활동 한두 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은 섭취 후 75~90분 사이에 활발히 사용되며, 식후 바로 고강도 활동을 하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스포츠의학국립아카데미(NASM) 또한 운동 한 시간 전 약 68g의 탄수화물 섭취를 권장한다.한편, 사웨와 같은 선수들의 기록에 고무돼 충분한 준비 없이 마라톤에 뛰어드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고강도 장거리 러닝은 무릎 관절의 연골 손상이나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고강도 지구성 운동을 할 경우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초보자라면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며 거리를 천천히 늘려야 한다. 처음에는 20~30분의 가벼운 조깅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리고,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달리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도 필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2026/04/27 11:15
  • 20kg 감량한 소유,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비결은 ‘이것’

    20kg 감량한 소유,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비결은 ‘이것’

    가수 소유(34)가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소유는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체중 감량 이유에 대해 “과거에 68kg까지 쪘었다”며 “평소 몸무게를 안 재는 편이라 건강한 상태인 줄 알았는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컴백을 앞두고 자칫 잘못하면 ‘MZ 느낌을 내려는 이모’처럼 보일까 봐 걱정이 컸다”며 “그래서 살을 뺀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 살이 빠지지 않는 정체기에 부딪혔다”며 “고민 끝에 오히려 근육량을 줄이는 전략을 택했다”고 말했다.근육은 지방보다 무겁고, 근육 내에는 글리코겐이 수분과 함께 저장돼 있다. 이 때문에 소유처럼 근육량이 감소하면 근육 자체의 무게가 줄어드는 동시에 저장된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 일시적으로 체중이 빠르게 감소할 수 있다. 또한 체형을 얇고 가늘어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다만,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적은 양을 섭취해도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조직으로, 근육량이 많을수록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소모된다. 또한 근육은 지방보다 밀도가 높아 같은 무게라도 부피가 작고, 몸을 탄력 있게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게다가 근육은 전신 건강 유지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심혈관 건강을 유지한다. 운동 시에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은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인다.다이어트 정체기를 겪고 있다면 운동 루틴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신체는 동일한 강도의 운동과 동작이 반복되면 이에 적응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경향이 있다. 이때 새로운 운동을 추가해 낯선 자극을 주면 정체된 대사가 다시 활성화되고 칼로리 소모 효율도 높아진다. 다양한 운동 루틴은 지루함을 줄여 지속성을 높이고, 전신 근육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식단 구성 역시 일정하게 유지하기보다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단 구성의 다양성과 체지방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식단 다양성 점수가 높을수록 체지방률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특히 채소와 단백질 식품군에서 식재료를 다양하게 구성한 그룹이 단조로운 식단을 유지한 그룹보다 체중 감량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다양한 식단이 신진대사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27 11:00
  • ‘11kg 감량’ 신봉선, 살찔까 ‘이것’ 꾹 참았다는데… 뭐지?

    ‘11kg 감량’ 신봉선, 살찔까 ‘이것’ 꾹 참았다는데… 뭐지?

    11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신봉선(45)이 다이어트를 위해 맥주를 꾹 참았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연극을 보기 위해 대학로를 찾았다. 이날 안영미를 기다리던 중 신봉선은 “추울 것 같아서 외투도 챙겨왔는데 덥다”며 “겨드랑이에 땀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얘기하면 이런 날씨에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싶다”며 “다이어트 중이라 그러지도 못한다”고 했다.신봉선이 다이어트를 위해 꾹 참은 맥주는 뱃살을 늘리는 지름길이다. 의외로 알코올 자체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탄수화물·단백질(각 4kcal)보다 열량이 높다. 술 자체만으로도 칼로리가 높은데, 여기에 안주까지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기 쉽다.특히 뱃살이 늘어날 수 있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연구팀은 ‘옥스퍼드 바이오뱅크’ 자료를 활용해 25~75세 성인 약 6000명의 음주량과 체지방 분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음주량이 많을수록 내장지방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다만 안주 없이 음주를 하는 건 피하자.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신다는 조건 하에 식사 없이 술만 단독으로 마신 사람은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사람에 비해 간경변증 발병률이 최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과일이나 샐러드 등 열량이 낮은 음식을 추천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4/27 10:57
  • 유수빈, 대상포진 겪고 챙겨 먹기 시작했다는 ‘이것’… 뭘까?

    유수빈, 대상포진 겪고 챙겨 먹기 시작했다는 ‘이것’… 뭘까?

    배우 유수빈(33)이 사과와 땅콩버터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유수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 식사로 사과와 땅콩버터를 준비하는 유수빈의 모습을 보고 전현무는 “건강식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수빈은 “제가 대상포진으로 한번 크게 아프고 나서 잘 챙겨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사과는 비타민C, 식이섬유, 칼륨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C는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사과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이 커 식욕 조절, 장내 환경 개선, 변비 완화에 좋다. 칼륨 성분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과일은 당 때문에 아침 공복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는데, 땅콩버터처럼 불포화지방산·식물성 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혈당 상승을 낮추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아침 식사를 만들 수 있다. 땅콩버터는 별다른 첨가물이나 설탕 없이 땅콩만 갈아 만든 100% 땅콩버터를 먹는 게 좋다. 땅콩만 들어간 땅콩버터도 지방 함량이 높아 하루 권장 섭취량인 32g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곡물빵, 달걀, 오트밀 등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한편, 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에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병이다. 면역력 저하가 주요 원인이라 젊은 층보다는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사고, 스트레스, 질병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면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 암,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 치료 후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거나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며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기도 한다. 따끔거리거나 쑤시는 통증, 감각 이상 등이 초반에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1~3일 이어지다가 붉은 발진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물집으로 변한다. 물집은 엉덩이나 몸통에 자주 생기지만 신경이 있는 부위라면 얼굴, 팔, 다리 어디에든 발생할 수 있다. 2~3주 물집이 지속되다 점차 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 치료하고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한다. 대상포진은 초기에 항바이러스제 투약 등 치료를 시작하면 금방 호전된다. 최근 스트레스, 과로, 질병 등으로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발진, 피부 통증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4/27 10:51
  • ‘30kg 감량’ 풍자, 슬림해진 수영복 몸매 공개… ‘이 식단’으로 뺐다

    ‘30kg 감량’ 풍자, 슬림해진 수영복 몸매 공개… ‘이 식단’으로 뺐다

    방송인 풍자(37)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0일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역대급 럭셔리 풀빌라에서 1박 2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풍자는 수영장 이용을 앞두고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으며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풍자는 “약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풍자는 과거 “먹고 싶은 음식으로 한 끼를 먹는데, 대신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하며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일반적으로 하루 8~12시간 이내에 식사를 마치고 이후에는 금식하는 방식이 활용된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인슐린 분비가 줄고, 체내에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또 식사 시간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럽게 총 섭취 열량이 줄어들 수 있다. 규칙적인 식사·공복 리듬이 만들어져 야식이나 불필요한 간식 섭취도 줄어든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하루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던 사람들에게 식사 시간을 하루 10~12시간 이내로 제한했더니 약 4개월 뒤 최대 7kg까지 체중이 감소했다. 또 다른 비법으로 꾸준한 산책을 꼽았다. 그는 “3~5km 걷기 운동을 꾸준히 했다”며 식후 소화를 위해 걷는 모습도 자주 공개했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공단이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주 2~3회 총 12km 이상 걸은 참가자의 체질량지수가 평균 0.23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이나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비교적 적어 운동 초보자도 시작하기 쉽고,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예방에도 도움 된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속도를 높여보자. 원주대 연구팀에 따르면 ‘뛰지는 않되 가능한 가장 빨리 걷기’가 에너지 소비량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27 03:01
  • “1800만원 들여 스위스로”… 아들 잃은 母, 조력 존엄사 선택

    “1800만원 들여 스위스로”… 아들 잃은 母, 조력 존엄사 선택

    아들을 잃은 슬픔을 견디지 못한 영국 50대 여성이 조력 존엄사 기관에서 생을 마감하기로 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주에 거주하는 웬디 더피(56)는 4년 전 아들이 사망한 이후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왔다. 더피의 아들 마커스는 잠자던 중 토마토가 기도에 걸려 질식사해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9개월 후, 더피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2주 동안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했다. 치료 이후에도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받았지만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더피는 스위스의 조력 존엄사 비영리 단체 ‘페가소스(Pegasos)’에 1만3500달러(한화 약 1800만 원)를 지불했고, 조력 존엄사 절차가 승인돼 스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영국에서는 조력 사망 합법화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도화되지는 않은 상태다.그는 임종 때 입을 옷을 미리 준비했고, 특정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사후에는 자신이 가져간 소지품을 기증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스위스에 도착하면 가족에게 마지막 전화를 할 것”이라며 “힘든 통화가 되겠지만 작별 인사를 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의사 조력 자살’로도 불리는 조력 존엄사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의사의 처방을 받아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방식이다. 스위스·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허용된다. 스위스는 1942년부터 이를 허용해 왔으며,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년에는 캡슐 형태의 조력 사망 기기가 등장했으나, 당국은 안전성과 관련 법적 요건 문제를 이유로 공식 승인을 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는 관련 법이 마련돼 있지 않으며, 자기결정권과 생명 보호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이처럼 상실 이후 장기간 극심한 슬픔이 지속되는 상태는 ‘지속애도장애(Prolonged Grief Disorder, PGD)’로 분류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후 최소 1년 이상 강한 슬픔과 심리적 고통이 지속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특징이다.시간이 지나면서 슬픔의 강도가 완화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흐름을 보이는 일반적인 애도와 달리, 지속애도장애는 떠난 존재에 대한 생각과 감정에 과도하게 몰입된 상태가 이어진다. 상실 대상에 대한 기억이나 부재에 대한 인식이 반복되면서 강한 정서적 고통을 경험하고, 수면 장애나 무기력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이스라엘 텔하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지속애도장애는 사별한 부모에게 특히 큰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자녀를 잃은 경우 발생 위험은 일반적인 사별보다 2~3배 높고,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약 2배 높은 발생 위험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슬픔으로 인해 일상 유지가 어렵거나 죄책감·수치심·자기 파괴적 사고 등 감정의 동요가 심한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떠난 이와 함께했던 긍정적인 기억을 되짚고 주변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거나 사별자 지원 모임 등을 활용하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4/26 21:00
  • “조금만 더 자고 싶다” 다카이치 총리 호소… 대체 무슨 일?

    “조금만 더 자고 싶다” 다카이치 총리 호소… 대체 무슨 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잠이 부족한 상태라고 토로했다.지난 23일(현지시각)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마리 전 간사장은 총리 관저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면담 자리에서 “잠을 조금 더 자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자신의 수면 시간에 대해 “두 시간부터 길게는 네 시간”이라며 “피부에 좋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퇴근 후에는 공저로 돌아가 뇌경색으로 하반신 마비 상태인 남편의 병간호를 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이에 일본 정계에서는 다카이치 총리가 정책 판단에서 실수하거나 건강을 잃을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건강을 생각한다면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수면 부족은 각종 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팀이 질병관리청 한국인유전체 역학조사사업에 참여한 성인 2470명을 추적한 결과,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8배, 뇌혈관질환 위험이 3.1배 컸다.우울증 위험도 증가시킨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영국 ‘노화 종단 연구’ 자료를 활용해 수면량과 우울증 발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밤에 다섯 시간보다 적게 자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12년 사이에 우울증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2.5배 높았다.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피부는 각종 호르몬이 관여한다. 그중 하나인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호르몬인데,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활성화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콜라겐 등을 분해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촉진한다.하루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수면 호르몬이 가장 활발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잠드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6 17:02
  • 치아·머리카락 모두 빠진 40대 女… 한 번쯤 들어본 ‘이 질환’ 탓

    치아·머리카락 모두 빠진 40대 女… 한 번쯤 들어본 ‘이 질환’ 탓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한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매체 피플은 미국 오하이오에 거주하는 티파니 웨더킨드의 사연을 보도했다. 48세의 티파니는 31세에 희귀질환인 조로증을 진단받았다. 20대 때부터 치아가 자주 썩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등의 증상이 있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기다 2010년 병원을 찾고 조로증 진단을 받았다. 조로증은 정상인보다 몇십 년 일찍 늙는 조기 노화 질환이다. 수백만 명 중 한 명이 걸릴 정도로 매우 드문 질환이다. 티파니는 현재 키가 4피트 4인치(약 132cm)이고 몸무게는 57파운드(약 26kg) 다. 그녀는 이 질환으로 치아와 머리카락을 모두 잃었고, 대동맥 협착증(대동맥 판막 부위가 좁아져서 발생하는 심장병)을 합병증으로 앓고 있다.티파니는 12세일 때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지만, 당시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손가락이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눈치챘다”며 “또래 여자애들이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을 봤지만, 나는 그들과 달리 손톱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뭔가 조금 다르다는 걸 느꼈지만 내 삶을 살기 바빠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티파니의 오빠는 “티파니는 다른 아픈 아이들 같지 않았다”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평범하게 다 하는 조금 작은 아이였을 뿐”이라고 전했다.허친슨 길포드 조로증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조로증은 어린 아이에게 조기 노화 현상이 나타나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선천성 장애 중 하나로 제1 염색체에 존재하는 LMNA 유전자 이상이 원인이 돼 나타난다. LMNA 유전자는 세포핵의 구조적 뼈대를 지탱하는 라민A, C 단백질을 생성한다. 이중 라민A 단백질에 결함이 생기면 세포핵이 불안정해져 비정상적으로 이른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알려졌다.조로증 환자는 초기 유아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약 9~24개월 사이 성장 지연을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한다. 또래보다 키가 매우 작고 몸무게도 덜 나간다. 얼굴뼈와 아래턱뼈가 제대로 성장하지 않아 턱이 작고 치아가 제대로 나지 못한다. 얼굴은 머리에 비해 작고 두개골의 앞과 옆은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오는 체형을 갖게 된다. 유아기 초기부터 피하지방 손실이 일어나 두피, 허벅지 등에 있는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고, 태양에 노출되면 피부에 갈색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손톱이 약해져 노란색을 띠거나 쉽게 부서지고, 휘어지거나 아예 없기도 하다. 무릎, 척추, 팔꿈치 등 관절 주위에 비정상적인 섬유성 조직이 형성돼 관절 운동에 제한이 생기고 엉덩이 등 변형이 생기기도 한다. 이 외에도 심장 비대, 심장 혈류 등으로 인해 여러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합병증으로 인해 조로증 환자들의 평균 수명은 약 13세다.증상 양상과 유전자 검사,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조로증을 진단한다. 조로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노화현상 자체를 막는 치료법은 없고, 개개인에게 나타나는 여러 질병과 증상에 따라 치료한다. 2012년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 연구팀이 허친슨 길포드 조로증 증후군을 억제하는 데 항암제 일부 종류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으나, 아직 연구 중이다.
    희귀질환이아라 기자 2026/04/26 16:01
  • “약해진 체력 회복되려나”… 현아가 선택한 ‘이 운동’

    “약해진 체력 회복되려나”… 현아가 선택한 ‘이 운동’

    가수 현아(33)와 용준형(36) 부부가 테니스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천재 탄생, 용준형, 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용준형 부부는 각각 장성규와 테니스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현아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선언해 약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마카오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팬들의 우려를 샀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활동을 연기하고자 한다”며 “현재 꾸준히 운동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날 역시 그는 테니스를 즐기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테니스는 전신 근력과 심폐 지구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코트 전반을 오가며 공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심박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이는 심폐 기능과 혈액순환 개선으로 이어진다. 실제 덴마크 코펜하겐시립대, 덴마크 암학회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테니스를 꾸준히 즐기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약 9.7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라켓 스포츠를 하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47% 낮고,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 위험도 5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됐다.칼로리 소모도 상당하다. 단식은 한 시간에 400~600kcal, 복식은 300~36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전신 근육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코트를 빠르게 이동하고 무게 중심을 잡는 과정에서 하체 근력이 길러지고, 스윙 동작을 반복하면서 어깨·팔·등 등 상체 근육이 고루 사용된다. 특히 코어 근육은 스윙 시 골반과 몸통 회전을 통해 힘을 전달하는 중심축 역할을 한다. 하체에서 만들어진 힘이 코어를 거쳐 상체와 라켓으로 이어지며, 이 과정에서 복사근과 복근이 집중적으로 자극되고 전신 협응 능력도 함께 향상된다. 이를 통해 전신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 또한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운동을 해도 이전보다 살이 더 쉽게 빠진다.다만 반복적인 스윙과 급격한 방향 전환이 잦은 종목 특성상 부상 위험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테니스 엘보’로 불리는 외측상과염이 흔하며, 손목·어깨·무릎·발목 부상도 자주 발생한다. 잘못된 자세로 팔 힘에만 의존하거나 라켓과 공의 중심이 맞지 않을 경우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팔꿈치 뼈 돌출부의 힘줄에 무리를 주고,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부상을 예방하려면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자신에게 맞는 라켓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문가 지도를 통해 올바른 스윙 자세를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통증이 있을 경우 초기에는 휴식과 냉찜질로 관리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4/26 15:02
  • “단·탄·지 한 번에 섭취” 송지효, 다이어트식으로 선택한 ‘이것’… 뭘까?

    “단·탄·지 한 번에 섭취” 송지효, 다이어트식으로 선택한 ‘이것’… 뭘까?

    배우 송지효(44)가 관리 식단으로 포케를 선택했다.지난 23일 송지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늘부터 관리를 결심한 지효의 뷰티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송지효는 “하루 정도는 나를 위해서 관리하는 날을 갖겠다”며 식사 메뉴로 포케를 선택했다. 이어 “포케라는 게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며 “내 몸을 위한 한 끼 식사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소스를 많이 먹는 편이다”라고 했다.송지효가 선택한 포케는 하와이어로 ‘자르다’, ‘조각내다’라는 뜻을 가진 음식이다. 원래는 갓 잡은 생선을 깍둑썰기해 소금, 간장, 해초 등과 함께 버무려 먹던 하와이 전통 요리였지만, 현대에는 밥이나 채소 위에 생선·고기·채소·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리고 소스를 곁들여 비벼 먹는 샐러드 보울 형태로 발전했다.포케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은 이유는 영양 균형과 포만감이다.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베이스로 하고, 현미밥·귀리·메밀면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더한다. 이러한 통곡물은 백미보다 혈당 지수가 낮아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를 막고 에너지를 천천히 공급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 여기에 연어, 참치, 닭가슴살 등 양질의 단백질 식재료를 더하면 근육 손실을 줄이면서 효율적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다만, 재료 구성이 자유로운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튀긴 양파나 마늘 후레이크, 날치알, 크래미 같은 가공 토핑을 과하게 추가하면 나트륨과 칼로리 섭취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송지효처럼 소스를 많이 곁들이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마요네즈 기반의 크리미한 소스나 당 함량이 높은 데리야끼 소스는 열량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다. 소스는 따로 요청해 찍어 먹거나, 간장·올리브유·발사믹 식초 등 당분이 적은 드레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4/26 08:01
  • “피부 탄력·항산화 효과”… 최화정 감탄한 ‘이 음식’, 뭐지?

    “피부 탄력·항산화 효과”… 최화정 감탄한 ‘이 음식’, 뭐지?

    방송인 최화정(65)이 평소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로 열무김치를 꼽았다. 지난 23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소 즐겨 먹는 배달 맛집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열무김치를 소개하며 “한국식 샐러드다”라며 “아삭아삭한데 시원하다”고 말했다. 이어 “열무 줄기의 식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신선하니까 손이 간다”고 했다.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김치는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각종 건강 효능이 있다. 농촌진흥청이 국내에서 재배하는 열무를 정밀 분석한 결과, 플라보노이드 18종이 풍부하게 들어있었다. 18종 중 12종은 열무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성분으로 모두 항산화, 항염증, 항당뇨 효과가 뛰어난 항산화 성분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건강에도 좋다.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 덕분에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열무를 김치로 담가 먹을 때도 플라보노이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강원대 기능성식품학과 연구에 따르면, 김치는 숙성 과정에서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점차 증가했으며 열무김치는 숙성 9일째 시점부터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다만, 신장질환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열무를 많이 먹으면 혈중 칼륨 농도가 정상 이상으로 상승해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칼륨혈증이 생기면 구토, 설사, 피로감,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26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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