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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42)이 최근 요로결석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228일 만에 드디어 기는 현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재준은 최근 많이 아팠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에 갔다”며 “진통제를 맞고 다음 날 비뇨기과 응급실에 가서 쇄석술 응급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는 강재준은 살도 12kg이나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몸무게 100kg이었는데, 88kg으로 살이 빠졌다”며 “제가 하루도 안 쉬고 365일 달려도 안 빠지던 살이 한 방으로 딱 됐다”고 말했다. 강재준이 겪은 요로결석은 소변 길(요로)에 딱딱한 결석이 생긴 것이다. 요로결석은 통증이 극심해 의료계에서 흔히 출산의 산통, 급성 치수염(치아 내부의 치수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함께 3대 ‘통증 대장’으로 불린다. 보통 옆구리나 복부 통증이 20~30분 정도 지속되는데, 칼이나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엄청난 통증 때문에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강재준 역시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전했다. 이 외에 혈뇨, 탁뇨, 빈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을 동반할 경우 고열, 오한이 발생하기도 한다. 결석으로 인한 소화기 증상으로는 구역, 구토, 소화불량 등을 겪을 수 있다. 요로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 식이 습관, 생활 습관, 수술 병력, 요로감염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수분 섭취 자체가 적거나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때 더 많이 생긴다. 요로결석은 결석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강재준이 받았다는 쇄석술은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결석을 분쇄하고, 자연 배출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별도의 마취나 입원이 필요하진 않아 부담이 적다. 다만, 쇄석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에 결석이 발생한 경우, 너무 큰 경우, 다발성 결석이 발생한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하루 2L 이상 소변을 보면 요산 배설을 도와 결석 형성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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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23)가 군것질을 줄이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방심하는 순간 토크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갑니다, 혤’s club’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 노정의가 출연했다. 노정의는 “디저트를 엄청나게 좋아한다”며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말랐으니까 잘 안 먹을 줄 알았다”고 했다. 노정의는 “먹는 양에 비해서는 덜 찌는 편인 것 같기도 하다”며 “집안이 대식가다”고 했다. 이어 “근데 군것질을 워낙 좋아해서, 군것질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며 “차에 군것질거리가 많은 데, 퇴근할 때 꼭 편의점 들러서 먹고 싶은 과자들을 집에 안고 들어가는 게 나만의 소확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정의는 지난 2022년 키는 165cm, 몸무게는 39~40kg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노정의처럼 군것질을 줄여야 하는 이유와 군것질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군것질하면 혈당 높아지고 식욕 올라초콜릿, 과자, 빵처럼 군것질을 즐기다 보면 살이 찔 수 있다. 초콜릿, 과자, 빵 등은 대부분 정제 탄수화물 구성돼 있는데, 정제 탄수화물은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은데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군것질 줄이는 습관 3가지노정의처럼 군것질을 줄이려면 ▲오전에 간식을 먹고 ▲짠맛 섭취를 줄이고 ▲식후 무설탕 껌을 씹는 게 도움이 된다. ▷오전에 먹기=군것질을 도저히 끊기 어렵다면 그나마 오전에 간식을 먹는 게 좋다.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슐린 호르몬이 오전에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인슐린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면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소비할 수 있다. 그러나 인슐린 분비량이 충분치 않거나 기능이 떨어졌을 땐 조금만 먹어도 지방이 축적되며, 혈당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짠맛 섭취 줄이기=짠 음식을 적게 먹는 것도 군것질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짠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단 음식이 당기기 쉽다. 짠 음식은 소화와 흡수가 빨라 섭취 후 혈당을 급격히 높여 인슐린 분비가 늘어난다. 이때 인슐린이 혈중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전부 바꾸면 몸에 당이 부족해지면서 자연스레 단 음식을 찾게 된다.▷식후 무설탕 껌 씹기=식후 군것질을 참기 힘들다면 무설탕 껌을 씹는 게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식후 15분 내로 무설탕 껌을 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군것질 욕구가 줄었다. 껌을 씹으면 음식을 씹을 때와 마찬가지로 포만중추가 자극돼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다만, 노정의처럼 저체중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지방량이 과도하게 적어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덜 분비돼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 세포에서도 일부 생성된다. 체지방률이 과도하게 낮으면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지고,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왕성히 활동하게 된다. 골 흡수가 억제되지 않아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여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불순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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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57)가 드라마 속 배역 연출을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디즈니플러스 코리아’에는 ‘연기 천재 배우들의 하이퍼텐션 뒤풀이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의학 드라마와 스릴러의 흥미를 조화롭게 선보인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하이퍼나이프’에서 ‘최덕희’라는 신경외과 의사 캐릭터를 맡았던 설경구는 “촬영 중 신경 쓴 디테일은?”이라는 질문에 “저는 아픈 역할 때문에 10kg을 뺐다”고 말했다. 설경구는 극 중 최고 실력을 갖춘 의사지만, 자신에게 악성종양이 생기면서 병세가 심해지는 인물의 고통과 아픔을 실감 나게 연기했다. 이어 “얼마 만에 뺐냐”는 질문에 “촬영하면서 슬슬 빼기 시작했다”며 “마지막 수술실 장면을 찍을 때는 해당 장면 3일 전부터 절식했다”고 말했다. 설경구가 실천한 절식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빠른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도 있다. 극단적으로 섭취 열량을 제한하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빈혈 ▲골다공증 ▲근육 손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신체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추는데, 이는 다이어트 이후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갔을 때도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요요 현상의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극심한 절식은 뇌에 충분한 포도당을 공급하지 못해 집중력 저하와 피로감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우울감과 불안감 같은 정신적 문제도 유발할 수 있다. 설경구는 작품을 위해 단기간 절식을 했지만, 절식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신체의 항상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 영양 불균형이 지속되면 내분비계 교란이 발생해 ▲생리 불순 ▲탈모 ▲피부 트러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거나 장기의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신체가 굶주림 상태에 적응하면서 지방보다는 근육을 먼저 분해하게 되는데, 이는 체중 감량이 아닌 신체 기능을 약화한다. 따라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절한 열량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단순히 음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면서도 자신의 활동량에 맞는 적절한 열량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면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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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53)이 살을 빼고 찌는 다이어트 법을 반복했다가,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현진영은 자신의 다이어트 변천사를 공개했다. 현진영은 “목소리 톤을 바꾸려고 살을 130kg까지 찌운 후 녹음하고 활동할 때는 70kg까지 빼는 과정을 3번이나 반복했다”며 “병원에서 한 번만 더 쪘다 뺐다 반복하면 분명 큰일 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간 수치도 높고, 고지혈증에 혈압까지 높아졌다”며 “기저귀를 찰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고 했다. 이후 현진영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현진영은 아침부터 과자와 라면을 먹었다. 이에 패널 이성미는 “누가 아침부터 컵라면을 먹냐”며 놀랐고, 현진영은 또 라면 국물에 과자를 넣어 먹는 파격적인 조합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한의학 박사는 “저런 식습관은 백발백중 병이 온다”며 “저렇게 먹고도 살아있다는 게 기적이다”고 말했다. 현진영의 다이어트 방법과 식습관, 실제 건강에 얼마나 위험할까?현진영처럼 살을 찌웠다 뺐다 반복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40세 이상 성인 남녀 26만4480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 변동이 큰 사람일수록 사망 위험도 커졌으며 심혈관계 및 암 관련 사망 위험도 증가했다. 체중 변화량이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위험률이 33%나 높았다. 심혈관질환은 31%, 암은 11%,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은 58% 높았다. 실제로 현진영이 진단받은 고지혈증 역시 심혈관질환의 일종이다. 관련 연구진은 “지속적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급하게 빼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차근차근 감량하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은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워줘야 한다.한편, 현진영이 아침부터 먹은 라면은 나트륨 폭탄인 음식이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라면이나 운동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크다. 연구 결과,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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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만들 때 밀가루만큼 많이 들어가는 재료가 있다. 바로 '물'이다. 그만큼 맛에 미치는 영향도 큰데, 생수나 정수기 물보다 수돗물을 이용할 때 가장 맛있는 빵이 완성될 확률이 높다.물은 모든 재료가 균일하게 섞이게 하고, 발효의 핵심인 드라이 이스트(효모)를 활성화한다. 또 빵의 쫀득한 식감을 살리는 '글루텐'은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이라는 두 단백질이 결합하며 만들어지는데, 결합 과정엔 '물'이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 물은 전분도 팽창시킨다.물의 성분이 조금만 달라져도, 여러 변화에 영향을 미치니 맛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중 물의 경도와 산도에 따라 빵의 완성도가 달라진다.물의 경도는 물속에 녹아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양을 말하는데, 제빵에는 경도 50~100mg/L의 물이 가장 적합하다. 이 범위 내에서는 경도가 높을수록 좋다. 경도가 낮으면 글루텐이 연화돼 반죽이 끈적해진다. 발효하며 나오는 이산화탄소 가스를 포집하지 못해 빵이 제대로 부풀지 못한다. 반면 경도가 너무 높으면 글루텐이 단단하게 수축해 딱딱하고 퍼석하게 끊기는 빵이 완성된다.우리나라 수돗물은 수원에 따라 경도가 달라지는데, 2021년 아리수 품질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평균 수돗물 경도는 89.8mg/L였다. 빵 만들기 딱 좋은 수치다. 반면 생수는 마찬가지로 종류마다 다른데,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보통 30mg/L 이하의 연수다. 경수 생수도 있으므로, 생수로 제빵 한다면 사용 전 경도를 확인하는 게 좋다. 정수기 중 역삼투압식 정수기는 2mg/L로 매우 낮다.물의 산도에 따라서도 제빵 결과가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pH6.5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 반죽이 산성으로 치우치면 글루텐이 연화해 반죽이 늘어지고, 염기성으로 치우치면 유산균, 효소 등의 작용이 억제된다.수돗물이나 생수의 pH는 5.8~8.5 정도로 중성에 가깝다. 정수기는 이온수의 경우 pH 9~10까지 올라갈 수 있다. 같은 이유로 탄산수를 이용해 빵을 만드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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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48)이 성형외과 의사인 친형에게 인생 처음으로 피부 레이저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김종국 GYM JONG KOOK' 채널에 '파워 리프팅 아니고 피부 리프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친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는 "형이 성형외과 의사인데 왜 그러고 있냐는 잔소리에 인생 첫 레이저 시술을 받으러 왔다"고 설명했다. 병원을 찾은 김종국은 형을 만나 "제가 하는 레이저가 뭔가요?"라고 묻자 형은 "고주파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보통 한 달 간격 세 번 정도 하는데, (피부가) 기본적으로 (얼굴에) 딱 붙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어 "(시술 전) 마취크림 바르는 걸 추천한다"며 "마취크림을 바르면 통증을 덜 느끼기 때문에 레이저 강도가 더 세게 들어갈 수 있다"며 "그러면 효과가 더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주파 레이저는 '리프팅'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나는 '피부 리모델링'이라 표현한다"며 "마취크림 바르고 20~30분 소요되고, 시술 시간은 20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 이후 형에게 직접 레이저 시술을 받은 김종국은 거울을 보며 "눈이 좀 올라가지 않았어? 우와! 진짜 올라간 것 같아"라며 바뀐 스스로의 얼굴에 감탄했다. 또한 "누가 자꾸 (얼굴 피부를 위로) 올리고 있는 것 같다"며 "눈이 커졌어, 어떻게 이렇게 되지?"라며 연신 놀라움을 표했다.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졌다면 김종국처럼 리프팅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리프팅은 대부분 고주파·초음파를 활용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시술이다. 고주파 시술은 진피 하부에 40~50도 정도의 열을 가해 콜라겐 수축(타이트닝)과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초음파 시술은 고강도집속초음파를 사용해 열을 발생시키고 국소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피부 재생과 탄력을 촉진한다. 초음파 방식을 피부 늘어짐이 심할 때 추천한다면, 고주파는 피부 전반적인 탄력을 개선할 때 추천한다. 김종국이 효과를 봤던 고주파 시술에 쓰이는 대표적 시술 장비들을 알아본다.▷써마지=가장 대표적인 단극성 고주파 리프팅이다. 피부 탄력을 되살리는 고주파는 크게 단극성, 양극성, 유니폴라로 나뉜다. 써마지 같은 단극성이 진피층 가장 깊숙한 곳까지 열을 전달해 콜라겐을 많이 생성한다. 두 달이 지나면 효과가 더 뚜렷해지면서 약 1년간 유지된다. 시술 후 몇 시간은 얼굴에 붉은 기가 도는데, 대부분 1주일 안에 사라진다. ▷올리지오·덴서티·세르프·텐써마=써마지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국산 고주파 장비들이다. 모두 단극성 고주파다. 피부 표면부터 열이 깊게 들어가 모공 개선에도 좋고, 탄력 잃은 피부를 개선한다.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지속 기간은 6개월~1년이다. 써마지의 가격은 병원·샷 수에 따라 150~250만 원 선이며, 국산 장비들은 100~200만 원 수준이다.▷튠페이스=통증이 거의 없어 피부과 시술을 처음 받는 사람에게 수요가 많다. 튠페이스는 콜라겐을 촉진하는 이상적인 주파수를 이용해 피부 결 개선과 모공 축소 면에서 좋은 효과를 낸다. 목적에 따라 탄력, 잔주름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3~4주 간격으로 3~5회 반복 시술이 필요하다. 효과는 6개월~1년 이어진다. 비용은 부위에 따라 20~30만 원 선에서 1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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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49)가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맞았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 ‘웨딩드레스 피팅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준호는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위고비를 맞아 83kg에서 77kg까지 뺐다”며 “6kg을 감량했는데, 위고비를 계속 맞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여기서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살 너무 빼지 말라”며 “예민해져서 요즘 대하기가 되게 힘들다”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위고비를 맞은 뒤 먹는 거랑 자는 게 잘 안된다”며 “수면욕, 식욕 등이 다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사용한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에서 개발한 비만치료제로, 주요 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다. 위고비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다. GLP-1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도록 돕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췌장에서 인슐린 방출을 증가시켜 식욕 감소를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더 오래 포만감, 충만감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해 비만치료제로 개발됐다.위고비는 국내에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인 환자의 체중 감량 및 체중 유지를 포함한 체중관리를 위해 칼로리 저감 식이요법 및 신체 활동 증대의 보조제로 허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kg/㎡이상인 비만 환자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으면서 초기 BMI가 27kg/㎡이상 30kg/㎡미만인 과체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약으로 허가됐다.한편, 비만치료제는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김준호처럼 불면증을 겪거나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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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60)이 노안(老眼)을 극복했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녀녀녀 (노처녀×돌싱녀×유부녀)’에는 ‘언니들 데리고 이십 대로 타임슬립 한번 했습니다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배종옥은 절친 변정수, 윤현숙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차로 이동하던 중 배종옥은 둘에게 “안경 없다고 찡그리지 말고 블루베리 먹어야 한다”며 “난 맨날 블루베리 갈아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눈이 진짜 좋아진다”며 “예전에 노안 있었는데 지금 다 보인다”고 말했다. 변정수가 비싸서 안 먹는다고 하자, 배종옥은 “냉동 블루베리 먹으면 된다”며 “냉동이 훨씬 영양가가 좋다”고 말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습관은 최소 3년 유지한다는 배종옥에게 “가장 효과 봤던 게 뭐냐”고 하자, 배종옥은 바로 “블루베리”라고 말했다. 배종옥이 말한 것처럼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시력 향상을 돕는다.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들도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활성산소는 심장병,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한다. 블루베리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항산화 물질들은 뇌로 이동해 신경세포 간의 결합을 자극해 기억력을 강화한다. 블루베리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 속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효과 덕분에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실제로 배종옥이 추천한 것처럼 블루베리는 얼려 먹으면 좋은 과일이다. 냉동 블루베리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안토시아닌의 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생블루베리엔 평균 3.32mg/g, 냉동 블루베리엔 평균 8.89mg/g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다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게다가 블루베리를 상온에 두면 햇빛 등에 의해 비타민이 손실되기 쉬운데, 냉동하면 비타민이 잘 보존된다.블루베리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배종옥처럼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안토시아닌 효과는 식후 네 시간 이내에 나타나 24시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20~30개(40~80g)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블루베리는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어 껍질까지 먹어야 건강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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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가 넘은 나이에도 활발히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대만 남성의 건강 비결이 전해져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 따르면, 전직 산부인과 의사이자 대만 시첸대 명예 총장을 역임한 셰멍슝(Xie Mengxiong) 박사는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매일 학교에 출근해 업무를 보거나 강의를 하는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그는 대만의 중장년층 라이프스타일 전문지 50+와의 인터뷰에서 “은퇴 후에도 한가로이 시간을 보낸 적 없고, 여전히 바쁘고 행복하다”며 여전히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근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체력과 영민함을 유지하는 셰멍슝 박사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채소 위주의 식습관’이다.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면 생물학적 나이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일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채식이 생물학적 나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채식이 DNA 메틸화에 따른 생물학적 나이를 낮춘다는 결과가 나왔다. DNA 메틸화는 유전자 조절 작동 원리로 노화 현상의 지표 중 하나다. 또한,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미국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중년 성인 1만2168명의 식습관을 약 30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통곡물이나 과일, 채소, 견과류 등의 건강한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2% 낮았다. 이탈리아 볼로냐대 연구팀의 연구 역시 채소 위주의 식단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팀이 2000~2023년 사이 게재된 논문 49건을 분석한 결과, 채식과 비건 식단은 체중 및 체질량지수, 염증 수치 등의 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허혈성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다 보면 식물성 식품만으로 보충하기 어려운 영양 성분 결핍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B12, 필수 아미노산 결핍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성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뼈가 약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식물성 식품의 철분은 동물성 식품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지 않아 철분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빈혈,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보충제나 동물성 식품 등을 통해 부족한 영양 성분을 보충해야 한다. 대표적인 동물성 식품으로는 달걀, 우유, 생선, 육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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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사람의 1년이 개의 7년과 같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지금까지 반려견 나이를 계산하는 공식처럼 여겨졌는데 전문가들의 입장은 다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반려동물 전문가들은 “실제 개 나이 계산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사람과 개의 1년은 발달 속도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의 나이를 계산할 때 단순 7을 곱하는 식이 아니라 품종, 체격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형견이 소형견보다 수명이 짧다. 따라서 대형견은 다섯 살만 되도 노년기로 분류되며 중형견은 일곱 살, 소형견은 열 살이 기준이다. 유년기(0~2년) 노화 속도는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순으로 빠르다. 소형견의 유년기는 사람 나이로 약 12세, 중형견은 10세, 대형견은 9세에 해당한다. 소형견은 생후 2년간 빠르게 성숙하지만 전체 수명이 길고 유년기 이후부터는 노화 속도가 느려져 노년기 진입 속도가 늦다. 대형견은 유년기 때는 노화 속도가 느리지만 이후부터는 빠르게 늙고 전체 수명이 짧다. 영국 리버풀대 연구에 의하면, 소형견은 평균 14.1세에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됐고 중대형견은 평균 12.1세에 시작됐다.반려견 평균 기대수명은 10~13세다. 물론 ▲유전 ▲건강관리 ▲환경 등에 따라 기대수명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 영국 펫푸드 기업 ‘퓨리나’는 반려견 기대수명을 늘릴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으로 ▲건강한 식단 ▲정기적인 건강검진 ▲함께 보내는 시간 늘리기를 꼽았다. 반려견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시판 사료가 영양 균형을 맞춰 출시되기 때문에 사료만 잘 먹여도 반려동물이 영양 결핍을 겪을 위험이 낮다.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내원해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노령견일수록 정기검진을 더 자주 받는 것이 좋다. 정기검진은 심장, 콩팥 검사를 먼저 받는 것을 추천한다.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 검진 항목을 선택할 때는 과거 진단된 병력과 수술 이력, 보호자가 느끼기에 반려견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고려하면 된다”며 “만약,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반려견 노령기 건강을 좌우하는 심장, 콩팥 건강부터 점검해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반려견은 보호자와 유대감이 깊어질수록 건강하다. 산책, 놀이, 간단한 훈련 등 신체적·정신적 자극을 주는 활동을 함께 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