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회복의 여정, 산림치유 생활습관 솔루션’으로 힐링하세요한국통합치유협동조합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회복의 여정, 산림치유 생활습관 솔루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산림치유 전문가들과 함께 ▲오감 자극 숲길 걷기 ▲명상 ▲풍욕 ▲스트레스 관리 ▲아로마 세러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5세 이상의 암 환우, 완치자, 가족은 물론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수락산·불암산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개인·가족 20명, 단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네이버폼(naver.me/5N1E2GYA)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상반기(3월 23일까지)와 하반기(7월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문의는 메일(kihcoop@naver.com) 또는 전화(070-8080-1961)로 가능합니다.충북지역암센터, ‘건강 걷기 대회’ 개최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가 암 예방의 날 기념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3월 28일 오후 12시 두꺼비 생태공원(청주시 산남동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유방암 자가 검진 체험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도 준비돼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암관리사업부(043-269-7713)로 연락하면 됩니다.소아암 가족, ‘롯데월드 부산’으로 놀러 오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소아암 가족을 대상으로 2025 야외 체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롯데월드 부산(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4월 4일 오전 9시 4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가족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4월 19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51-244-7677)를 통해 문의하세요.세계유방암학술대회 ‘유방암 온라인 강좌’한국유방암학회가 세계 유방암 명의들과 함께 ‘유방암’ 무료 강의를 진행합니다.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비롯한 유방암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유방암, 꼭 알아야 할 기본 정보 ▲유방암 치료 여정 ▲유방암 국소 치료의 힘 ▲유방암과 함께하는 삶 등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4월 19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시청을 원하면 네이버폼(000)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기한은 4월 11일까지입니다. 문의는 전화(02-3452-7291) 또는 카카오톡채널(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로 가능합니다.‘소아암 어린이 꿈 사진, 그림 공모전’ 개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제10회 소아암 어린이 꿈 사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소아암 어린이가 느끼는 감정을 주제로, 자유 형식의 사진이나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됩니다. 1인당 세 편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19세 이하의 소아암 환자만 참여 가능합니다. 작품은 5월 1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url.kr/st77pz)으로 접수받습니다. 대상 1인에게는 50만원을, 금상 6인에게는 각각 30만원을, 은상 10인에게는 각각 20만원을, 동상 20인에게는 각각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장려상 33인에게는 각각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02-6261-7671로 연락하면 됩니다.암 예방의 날 홍보 참여하고 선물 받아가세요대전지역암센터가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암 예방의 날 홍보 참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암 예방의 날 행사와 이벤트를 자신의 소셜미디어(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세요. 그 후, 해당 게시물 링크를 네이버폼(naver.me/GXAjxXBu)에 첨부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3월 24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전화(042-280-8593)를 통해 가능합니다.대구경북 암 생존자, 무료로 책 대여해드려요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우를 대상으로 무료로 도서를 대여해드립니다. ‘도서 목록’에 있는 책에 한해, 1회당 2권까지 대여 가능합니다. 칠곡경북대병원 1동 2층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데스크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1577-974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건양대병원 ‘혈액암’ 건강 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혈액암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4월 17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혈액질환 및 혈액암 치료(혈액종양내과 최종권 교수), 림프종 치료(혈액종양내과 박영규 교수), 소아 혈액암 치료(소아청소년과 권영대 교수) 등 12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916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대전세종충청지역암센터, 가을철 국가 암 검진 수검 이벤트대전지역암센터가 가을철 국가 암 검진 수검 이벤트 ‘국가 암 검진으로 건강하게 시작해봄!’을 진행합니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인 홀수년도 출생자가 5월 31일까지 개인별 해당 암 검진 중 하나만 수검을 완료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700명에게 지급합니다.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42-251-7442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3/21 08:50
파르페는 긴 유리 글라스에 과일, 생크림(또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달콤한 재료를 층층이 쌓아 만드는 디저트입니다. 19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메뉴이기도 한데요. 당뇨병 환자도 먹기 좋게 건강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그릭요거트 파르페’ 준비했습니다.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그릭요거트 파르페단백질, 섬유질 등이 풍부해 간식으로도 간단한 식사 메뉴로도 제격입니다. 소화 부담 없이 건강한 단맛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뭐가 달라?꾸덕꾸덕한 질감 살아있는 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요거트에서 유청과 수분을 걸러내 만든 것으로 꾸덕꾸덕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유청이 제거돼 일반 요거트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섭취 시 혈당을 덜 올립니다. 단백질, 칼슘 함량도 1.5~2배 이상 높아 뼈 건강에 좋습니다. 그릭요거트의 건강 이점을 누리려면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함유돼 있지 않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시리얼은 통 곡물로시판되는 시리얼을 고를 때는 귀리 등 통 곡물로 만든 시리얼을 고르세요. 통 곡물은 정제 곡물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며 일반 시리얼을 먹을 때보다 약 200kcal를 줄일 수 있습니다.만능 재료 견과류견과류는 식이섬유,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함유된 건강식품입니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고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단, 열량이 높아 하루 한 주먹 이상 섭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재료&레시피(1인분)그릭요거트 1/2컵, 과일(딸기, 블루베리, 키위 등) 1/2컵, 시리얼 3스푼, 견과류 30g, 알룰로스 약간1. 그릭요거트에 알룰로스를 약간 넣고 골고루 섞는다.2. 파르페용 투명 컵을 준비해 시리얼 절반을 먼저 넣는다.3. 시리얼 위에 알룰로스를 섞은 그릭요거트를 3분의 1 정도 넣는다.4. 과일, 그릭요거트, 견과류, 그릭요거트, 남은 시리얼, 과일 순으로 올려 완성한다.
최근 수의계를 달군 소식이 하나 있다. 바로 한 동물병원이 경쟁 동물병원을 허위로 비방하는 댓글을 단 사건이다. 보호자를 사칭해 경쟁 동물병원 비방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자신의 동물병원 내원을 유도하는 일이 그간 암암리에 있었다. 동물병원 간 경쟁이 이전보다 심화한 만큼, 이제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마침 3월 초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금지 대상 허위·과장 광고를 구체화한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사건의 열기는 자연스레 이 개정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개정안이 통과돼도 허위 비방 댓글은 처벌이 어렵다는 것이 법률 전문가의 분석이다. 실제 사건을 뜯어보며 그 이유를 알아보자.◇수의사법, 허위 비방 댓글 규제 미비… “피해 있어도 처벌 어려워”S동물병원(가명)은 있지도 않은 “마취 사고가 있다”고 주장하는 허위 댓글로 피해를 봤다. 반려견 슬개골 수술을 하려는데, S동물병원이 괜찮을지 묻는 게시글이 회원 수 6만 이상인 네이버 카페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에 올라온 게 발단이었다. 카페 회원 A씨가 “최근에 문제가 많다고 들었다” “마취하다가 이슈가 있어서… 지인 분 강아지인데… 너무 충격이 크시더라고요” 등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회원 B씨도 “저도 S동물병원은 별로라고 들었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들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A씨는 경쟁 병원인 G동물병원 대표원장의 여동생, B씨는 배우자라는 사실이 S동물병원 조사 결과 드러났다. 헬스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B씨 역시 수의사로, G동물병원(가명) 공동 원장을 맡고 있다. S 동물병원은 허위 비방 댓글로 피해를 봤다는 입장이다. S동물병원 원장은 “게시글 작성자의 반려견과 같은 종의 강아지가 그즈음 슬개골 수술을 예약해둔 상태였는데, 카페에 허위 마취 사고 댓글이 올라오고 얼마 되지 않아 해당 예약이 취소됐다”며 “슬개골 수술 예약은 웬만하면 취소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댓글이 영향을 미친 건 아닌가 의심스럽고, 병원 이미지가 나빠질까 걱정”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처벌은 어려웠다. 수의사법 제32조와 수의사법 시행령 제20조의2는 ‘수의사가’ ▲허위 광고 또는 과대 광고 행위 ▲다른 동물병원을 이용하려는 동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를 자신이 종사하거나 개설한 동물병원으로 유인하거나 유인하게 하는 행위를 할 경우 면허 정지 처분을 할 수 있도록 정한다. 그러나 A씨는 수의사가 아니기에 면허 정지 대상이 될 수 없었다. B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동물병원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서 경쟁 동물병원을 비방하기만 해, ‘자신이 종사하는 동물병원으로 유인하는 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법을 피해 갔다.S동물병원 원장은 “경쟁 동물병원 원장이 단 댓글에 실질적 피해를 입었는데도 처벌이 안 되니 답답한 상황”이라고 했다. G동물병원 측은 B씨가 수의사가 맞는지, 표명할 입장은 없느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허위 광고 단속 강화한 개정안 통과돼도 ‘규제 공백’ 남아이번 사건을 계기로, 수의계에서는 올바르지 않은 경쟁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었다. S동물병원이 위치한 지역 수의사회는 이번 사건을 접한 후 성명문을 발표, 3월 초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3월 초 발의한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서삼석 의원 발의안은 동물병원 개설자가 해선 안 되는 광고의 유형을 구체적으로 나열한다. 광고 사전 심의를 위해 대한수의사회에 광고심의위원회를 설치한다는 내용도 담았다.한국동물병원협회 역시 성명문을 통해 “무분별한 광고로 인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피해를 줄이고, 올바른 동물병원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법적 장치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에 찬성한다”고 했다.그러나 수의계 기대와는 달리, 서삼석 의원 개정안이 통과돼도 이번 사건과 유사한 사례를 처벌하는 데에는 도움되지 않을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거짓된 내용을 표시하는 광고 ▲소비자가 치료 효과를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다른 동물병원의 진료 방법과 비교하거나 타 병원을 비방하는 광고 ▲수술 장면 등 직접적 시술 행위를 노출하는 광고 ▲동물 진료 방법과 관련해 심각한 부작용 등 중요한 정보를 빠뜨리는 광고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의 광고 ▲법적 근거가 없는 자격이나 명칭을 표방하는 내용의 광고 ▲신문·방송·잡지 등을 이용해 기사 또는 전문가의 의견 형태로 표현되는 광고 등이 금지된다.법무법인 충정 김연기 변호사는 “개정안은 경쟁 동물병원을 비방하는 내용의 ‘광고’를 처벌할 수 있도록 했지만, 경쟁 동물병원을 비방하는 허위 ‘댓글’이 ‘광고’에 해당한다고 보긴 어렵다”며 “처벌 대상을 광고로 한정할 게 아니라 다른 동물병원을 비방하는 ‘행위’로 넓게 정하고, 수의사가 아닌 동물병원 관계자가 이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영업주(수의사) 또한 처벌 또는 불이익을 주는 규정이 있으면 이 같은 사례를 처벌하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한 신경과학자가 오후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공유했다.지난 19일(현지시각) 외신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오후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영국의 신경과학자이자 정신의학박사인 타라 스와트(Tara Swart)는 “오후가 되면 분명히 더 피곤해지곤 하지만, 피로감이 당신의 하루를 망치게 할 필요는 없다”며 오후 내내 활력을 유지하고 집중력과 생산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신경과학적 방법을 제시했다. 스와트가 제시한 각각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수분 보충하기=먼저 스와트는 “가벼운 탈수조차도 뇌 기능과 기억력을 저하한다”며 일과 중 물을 가까이할 것을 제안했다. 실제로 인체의 70% 정도가 물인 만큼 수분은 체온 조절, 소화 작용, 영양소 운반, 세포 대사 등의 다양한 인체 활동에 깊게 관여한다. 이에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 ▲피로감 ▲갈증 ▲소화 기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신체 에너지를 관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 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체중에 따라 다르다. 자기 체중에 33을 곱하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ml)을 구할 수 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피하기=다음으로 스와트는 “점심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해 (더 피곤할 수 있다)”며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기보다) 뇌의 연료가 될 수 있는 음식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스와트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채소는 각각 신경전달물질 생성을 지원하고 인지 능력을 개선하며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대신 단백질, 건강한 지방, 채소 섭취를 늘리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가 올 수 있다. 혈당 스파이크가 오면 ▲허기 ▲갈증 ▲집중력 저하 ▲피로감 ▲졸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신체 활력이 저하되기에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중심으로 식사를 하는 게 좋다. ▷짧게 산책하기=스와트는 “움직임이 전전두엽피질을 자극하고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킨다”며 식사 후 간단히 산책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산책은 스트레스 완화 및 각성 효과가 있다. 로체스터대 연구팀이 537명의 학생을 ‘실내에 있는 그룹’과 ‘실내에 있다가 야외에서 산책한 그룹’, ‘계속 야외에 있는 그룹’으로 나눠 신체·심리 상태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실내에 있다가 야외로 나간 그룹이 가장 활발한 신체·심리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식사 후 혈당이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피로감이나 졸음, 집중력 저하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식후에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되고 혈류가 소화기관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식사 후 10~15분 가볍게 산책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혈당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햇빛 쐬기=이어 스와트는 “햇빛을 쐬는 게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광치유조명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빛에 노출되는 것이 활력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햇빛을 쐬면 표피 세포가 자극돼 긍정적인 기분이 들게 하는 화학물질인 베타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돼 신체 에너지가 올라간다. 학업이나 업무 등으로 햇빛을 쐬는 게 어렵다면 ‘광치유조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광치유조명은 햇빛과 가장 유사한 밝기의 조명으로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고 신체리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심호흡하기=마지막으로 스와트는 “심호흡은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각성도를 높인다”며 “4초 동안 숨을 들이쉬고, 7초 동안 참은 뒤, 다시 8초 동안 숨을 내쉬는 ‘4-7-8 호흡법’을 시도해 보라”고 제안했다. 실제로 느린 속도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호흡법인 심호흡은 긴장된 신체를 이완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심호흡을 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마시게 되는데, 체내 유입된 산소는 젖산과 같은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심호흡을 하면 산소가 비도를 따라 흐르는 과정에서 말단 신경을 자극해 신체가 이완되고, 뇌 기능을 저하하고 졸음을 유발하는 고탄산혈증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할 수 있다. 특히 스와트가 제안한 4-7-8 호흡법은 미국의 유명 통합의학 박사인 앤드류 웨일이 개발한 호흡법으로 ▲스트레스 완화 ▲휴식의 질 상승 ▲식욕 억제 ▲혈압 안정화 ▲소화불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두 줄 요약!1. 타라 스와트 박사가 오후에 신체 활력을 유지하고 집중력과 생산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공유함.2. 그 방법에는 ‘수분 보충’,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피하기’, ‘짧게 산책하기’, ‘햇빛 쐬기’, ‘심호흡 하기’ 등이 있음.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눈에 보이는 관절부터 눈에 안 보이는 혈관까지 전신에 영향을 주는 희귀질환들이 있다. ‘로이-디에츠 증후군(Loeys–Dietz syndrome)’은 그중 하나로, 정식 질환으로 발표된 지 얼마 안 돼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희귀질환이다. 이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로이-디에츠 증후군은 신체 여러 부위의 결합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희귀질환이다. 결합조직은 조직과 조직, 기관과 기관 사이를 결합하고 지지하는 형태의 조직을 말하며, 신체 전반에 분포한다. 산소와 영양소의 이동 경로 역할도 한다. 로이-디에츠 증후군은 벨기에 의사 바트 로이와 미국 의사 할 디에츠가 2005년 처음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로이-디에츠 증후군은 명확하게 알려지기 전까지 또 다른 희귀질환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오인됐다. 작년 11월 1일 본지 [세상에 이런 병이?]에서 다룬 마르판 증후군도 결합조직 이상이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증상이 유사해 혼동하기 쉽다. 그런데, 두 질환은 발병 원인에서 구분된다.로이-디에츠 증후군은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 희귀질환이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이 질환을 앓으면 자녀에게도 유전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기록된 환자 중 75%에서는 가족력 없이 환자에게 새로 생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병했다. 로이-디에츠 증후군은 발견된 지 20년밖에 안 돼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전문가들은 TGFβ(transforming growth factor beta)에 이상이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TGFβ는 세포 성장, 이동, 분화, 사멸 등에 중요한 사이토카인(혈액 속에 있는 면역 단백질)이다. 전문가들은 이곳에 있는 ▲TGFBR1 ▲TGFBR2 ▲SMAD2 ▲TGFB2 ▲TGFB3 유전자가 변이하면서 정상적인 결합조직 생성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고 추정한다. 또, 환자들은 발견된 유전자 변이에 따라 순서대로 1~5형으로 구분돼 진단받는다. 가장 흔한 유형은 1형과 2형이다.로이-디에츠 증후군과 달리 마르판 증후군은 대부분 fibrillin-1(FBN1)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병한다. FBN1 유전자는 15번 염색체 장완(동원체를 중심으로 긴 부위)에 위치하며, fibrillin-1 단백질의 생산에 중요하다. fibrillin-1 단백질은 결합조직의 탄력성과 강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단백질이 제대로 생산되지 않아 결합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