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문채원(38)이 최근에 빠진 운동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BLITZWAY STUDIOS’에는 ‘[문채원] Welcome! 첫 만남에 어울리는 호기심 가득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채원은 여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 빠진 취미에 대해 문채원은 골프라고 답했다. 문채원은 “주변에서 같이 칠 수 있게 배워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타의에 의해 배우게 됐다”며 “요새는 저도 재미있어서 취미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필드는 많이 못 나갔다”며 “필드를 나가서 즐기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채원이 최근 빠진 운동인 골프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골프를 하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골프 동작인 스윙을 할 땐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허리에 회전운동을 가해 팔을 움직여 클럽 끝으로 공을 친다. 따라서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척추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또한 실외 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닌다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8개의 홀을 걸어서 돌면 1000~1500kcal 정도를 소모할 수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 필드는 평지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등산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골프는 한 방향으로만 허리를 비트는 ‘편측 운동’이어서 신체 균형이 깨지고 허리 부상이 생기기 쉽다. 심할 경우 디스크(추간판)가 돌출되거나 파열돼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디스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밖으로 돌출된 디스크가 근처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엉덩이 다리부터 허벅지, 발등까지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초기에는 약물 치료와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치료한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엔 수술을 고려한다.
골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많이 사용하는 상반신을 중점적으로 충분히 스트레칭 후 골프를 쳐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스트레칭은 어깨, 가슴과 복부, 몸의 측면, 등, 다리 앞쪽, 손목 등의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로 필라테스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한다. 필라테스는 이런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도록 도와준다.
두 줄 요약!
1. 배우 문채원(38)이 최근 골프에 빠졌다고 밝힘.
2. 골프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허리 부상을 방지하려면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진행해야 함.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BLITZWAY STUDIOS’에는 ‘[문채원] Welcome! 첫 만남에 어울리는 호기심 가득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채원은 여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 빠진 취미에 대해 문채원은 골프라고 답했다. 문채원은 “주변에서 같이 칠 수 있게 배워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타의에 의해 배우게 됐다”며 “요새는 저도 재미있어서 취미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필드는 많이 못 나갔다”며 “필드를 나가서 즐기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채원이 최근 빠진 운동인 골프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골프를 하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골프 동작인 스윙을 할 땐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허리에 회전운동을 가해 팔을 움직여 클럽 끝으로 공을 친다. 따라서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척추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또한 실외 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닌다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8개의 홀을 걸어서 돌면 1000~1500kcal 정도를 소모할 수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 필드는 평지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등산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골프는 한 방향으로만 허리를 비트는 ‘편측 운동’이어서 신체 균형이 깨지고 허리 부상이 생기기 쉽다. 심할 경우 디스크(추간판)가 돌출되거나 파열돼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디스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밖으로 돌출된 디스크가 근처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엉덩이 다리부터 허벅지, 발등까지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초기에는 약물 치료와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치료한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엔 수술을 고려한다.
골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많이 사용하는 상반신을 중점적으로 충분히 스트레칭 후 골프를 쳐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스트레칭은 어깨, 가슴과 복부, 몸의 측면, 등, 다리 앞쪽, 손목 등의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로 필라테스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한다. 필라테스는 이런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도록 도와준다.
두 줄 요약!
1. 배우 문채원(38)이 최근 골프에 빠졌다고 밝힘.
2. 골프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허리 부상을 방지하려면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진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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