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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kg 빠지고 요요도 없어”… 54세 女, ‘매일 30g’ 챙겨 먹은 음식은?

    “6kg 빠지고 요요도 없어”… 54세 女, ‘매일 30g’ 챙겨 먹은 음식은?

    영국의 50대 여성이 식단 개선을 통해 나잇살을 감량하고 갱년기 증상까지 완화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영국 워릭셔주에 사는 도르테 젠슨(54)은 최근 몇 년간 극심한 갱년기 증상과 함께 체중이 약 6kg 증가했다. 편두통, 수면 장애, 브레인 포그 증상에 시달리던 그는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는 등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이에 도르테는 ‘30g 플랜’ 식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식단은 ▲하루 식이섬유 30g 섭취 ▲매 끼니 단백질 30g 섭취 ▲일주일에 최소 30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식물성 식품(채소·과일·통곡물·견과류 등) 섭취를 원칙으로 한다. 도르테는 “이 식단을 시작한 이후에는 배가 고픈 적이 거의 없고 음식에 대한 강박이 사라졌다”며 “늘었던 체중을 감량한 뒤 2년째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식단을 유지하며 활력도 좋아지고 갱년기 증상도 완화했다”고 말했다.도르테처럼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면 인위적으로 식욕을 억제하지 않아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매 끼니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근육 손실을 줄여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고, 체중 감량 후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장 건강에도 유익하다.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폭넓게 공급할 수 있다.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아지면 장벽 기능이 강화되고 만성 염증 수치가 낮아지며 면역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미생물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미국·영국·호주 등에 거주하는 성인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분변 샘플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30가지가 넘는 식물성 식품을 섭취한 그룹은 10가지 이하를 섭취한 그룹보다 장내 유익균이 풍부하고, 유익한 지방산인 공액리놀레산(CLA) 생선량도 더 많았다. 연구팀은 다양한 식물성 식품 섭취가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의 핵심 요인이라고 보고했다.이러한 식습관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나타난다. 이때 대두, 아마씨, 브로콜리 등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보충할 수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장내 미생물 환경이 개선되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생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갱년기 여성에게 흔한 수면 장애와 무기력감, 우울감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6/09 18:03
  • “살 더 빠졌다” 16kg 감량 홍현희, 최근 다이어트 비법은?

    “살 더 빠졌다” 16kg 감량 홍현희, 최근 다이어트 비법은?

    시간을 내서 따로 운동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바쁜 일상에서 쉽지 않다. 업무나 학업 등으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운동할 여유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소, 빨래, 걸레질처럼 평소 하는 집안일도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집안일, 의외로 열량 소모 커실제로 집안일은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이 외에 창문 닦기도 20분 안에 115kcal를 태울 수 있다.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방송인 홍현희(43)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서 “오늘 운동 많이 된다”며 청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얼굴 소멸 직전” “완전 슬림해지셨네” “허벅지 얇은 것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효과 높이려면 식단 병행해야다만,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집안일에만 의존하기보다 식단 관리도 병행하는 게 좋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되 가공식품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 섭취는 줄어야 한다. 실제로 2014년 미국영양학회지에 게재된 메타분석에서도 식이조절과 신체활동을 병행한 경우가 식이조절이나 운동만 시행한 경우보다 체중 감량 효과와 감량 유지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6/09 10:38
  • “10분만 참아라” 이유비 추천 다이어트 방법… 효과 만점

    “10분만 참아라” 이유비 추천 다이어트 방법… 효과 만점

    배우 이유비(35)가 식욕을 조절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5일, 이유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밥을 먹다 보면 계속 먹고 싶어진다”며 “밥 한 공기를 더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지 말고 10분만 기다리는 것이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분이 지나면 신기하게도 더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며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했다.이유비처럼 식사 후 잠시 기다리는 습관은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된다. 음식을 먹으면 위가 팽창하고 혈당이 상승하면서 뇌 시상하부의 포만중추가 활성화된다. 이 과정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다만 포만감이 뇌에 전달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렙틴에 의해 포만감을 느끼려면 최소 20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음식을 너무 빨리 먹거나 추가 음식을 곧바로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할 수 있다. 이때 이유비처럼 잠시 기다리면 포만감이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10분을 기다리기 어렵다면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천천히 식사하면 포만감을 느낄 시간을 확보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자연스럽게 섭취량이 줄어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 연구팀이 성인 1695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 속도와 체중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가장 천천히 먹는 그룹은 가장 빨리 먹는 그룹보다 평균 체중이 5.8kg 적었다. 연구팀은 빠르게 먹을수록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식사를 마쳐서 필요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6/09 05:40
  • “군살 없는 비결” 50세 야노시호, 아침마다 먹는 음식 봤더니?

    “군살 없는 비결” 50세 야노시호, 아침마다 먹는 음식 봤더니?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떨어져 체중이 쉽게 늘기 쉽다. 이를 예방하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모델 야노시호(50) 역시 자기 관리 비결로 아침마다 과채주스를 챙겨 마시고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다고 밝혔다.◇식이섬유 풍부한 과채주스, 장 건강·체중 관리에 도움야노시호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기 관리 비결로 아침에 과채주스를 마신다고 밝혔다. 그는 “사과, 당근, 비트, 시금치, 케일, 샐러리, 오이, 레몬을 넣는데, 없는 재료는 빠져도 괜찮다”며 “변비가 없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야노시호가 선택한 과채주스는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과·당근·비트·시금치·케일·샐러리·오이 등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오이·샐러리·비트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 완화에 기여한다. 케일과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역시 신진대사와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또한 식이섬유는 장내 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한다. 변비가 개선되면 복부 팽만감이 줄어들고 배변 활동이 원활해져 몸이 한결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건강한 장내 환경은 식욕 조절과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미친다.◇스트레스 관리해야 폭식 예방야노시호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민도 나갈 수 있도록 말하거나 행동해서 해결한다”며 “뭐든 자신 안에 쌓아두지 않도록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한다.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식욕이 커지고 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강해질 수 있다. 또한 에너지를 지방 형태로 저장하려는 경향이 커져 복부 비만 위험도 커진다.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사이콜로지(Frontiers in Psychology)’에 게재된 종설 연구에서도 만성 스트레스가 식욕 조절과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6/09 04:20
  • “3kg 빠졌다”는 백지영, 섭취량 줄인 음식 있다던데?

    “3kg 빠졌다”는 백지영, 섭취량 줄인 음식 있다던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줄이는 음식이 바로 탄수화물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려면 어떤 식습관을 실천해야 할까?◇백지영, “탄수화물 줄이고 3kg 뺐다” 고백가수 백지영(50)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3kg을 감량한 비결로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를 꼽았다. 그는 “지금 3kg 조금 못 되게 빠졌다”며 “다이어트 방법은 특별한 거 없이 그냥 탄수화물을 확 줄였다”고 말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살찌는 이유는 혈당을 빨리 올리는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다량 분비되고, 남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체지방이 늘어나기 쉽다.다만,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2025년 국제학술지 ‘리뷰’ 논문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극단적인 저탄수화물 식단이 체중 감량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간 지속할 경우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하루 총 섭취 열량의 55~65%를 차지해야 한다.◇로잉머신 등 운동도 병행해야식단 관리와 함께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백지영은 “운동도 매일 했는데, 로잉머신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로잉머신은 대표적인 전신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이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로잉머신은 효율적인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며 “유산소 기구를 활용해 심박수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고, 동시에 스쿼트나 런지 등 하체 위주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로잉머신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발판에 고정한 뒤 허리를 곧게 펴고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운동한다. 무릎을 펴고 다리 힘으로 몸을 먼저 밀어낸 뒤 상체를 살짝 젖히고 손잡이를 가슴 쪽으로 당긴다. 돌아올 때는 팔, 상체, 다리 순으로 움직이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6/09 00:01
  • 27년간 비만 다룬 의사,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27년간 비만 다룬 의사,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다시 체중이 느는 건 의지 부족이 아니라 다이어트 전략을 잘못 세웠기 때문이다. 즉, 중요한 건 다이어트 전후로 적용하는 ‘적절한 전략’이다. 27년 동안 비만을 진료한 내분비내과 전문의 홀리 와이엇 박사는 “체중 감량과 이를 이후에도 유지하는 건 별개의 과정이다”라며 “감량할 때 효과가 좋았던 전략이라도 체중을 유지할 때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외신 ‘이팅웰(EatingWell)’에 말했다. 즉,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핵심은 감량 단계와 유지 단계를 구분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체중 ‘감량’ 전략 먼저 감량 단계에서의 핵심은 ‘칼로리 제한’이다. 섭취하는 열량을 줄이거나 신체 활동량을 늘려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방식이다.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으로 운동보다는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다만 초저열량 식단이나 단식처럼 극단적인 방법은 피해야 한다. 남성은 하루 약 1500~1800kcal, 여성은 1200~1500kcal 정도씩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운동은 감량 단계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체중 감소 자체는 식사 조절만으로 가능하지만,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 감소를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영양 불균형을 조심해야 한다. 뼈 건강, 근육 유지, 에너지 수준을 고려해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체중 ‘유지’ 전략반면 체중 유지 단계에서는 접근법이 다르다. 이때는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장기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의 경우도 강도보다 지속성이 중요하다. 와이엇 박사는 “하기 싫은 고강도 운동을 억지로 이어가기보다, 걷기나 자전거 타기처럼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건강하기 위해 권장하는 운동 기준은 주당 최소 150분의 중강도 신체 활동과 주 2회의 근력 운동이다. 또한 약 250분 수준까지 활동량을 늘릴 경우 체중 유지 성공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약 30~35분 걷기에 해당한다.
    다이어트김경림 기자2026/06/08 15:20
  • 윤경호, “16시간 공복 지켜도 살 안 빠져”… 이유 봤더니?

    윤경호, “16시간 공복 지켜도 살 안 빠져”… 이유 봤더니?

    다이어트를 위해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잘못 실천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배우 윤경호(46)와 배우 이다희(41)도 같은 방식의 간헐적 단식을 실천했지만, 서로 다른 결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윤경호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다희랑 제가 라이프 스타일이 되게 똑같다”며 “근데 얘는 왜 이렇게 마르고 나는 이런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경호와 이다희는 모두 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 방식의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윤경호는 “16시간 공복 후 8시간 안에 많이 먹는다”며 “공복 시간이 다가오면 많이 먹게 된다”고 했다. 이어 “심지어 규칙적으로 해야 하는데 규칙적이지 않다”고 말했다.◇16시간 공복 유지하면 지방 연소에 도움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식사 방식이다. 가장 대표적인 형태는 16:8 방식으로, 하루 24시간 중 16시간은 물이나 칼로리가 없는 음료만 섭취하며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8시간 안에 식사를 마치는 방법이다.이 식사법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식을 먹는 시간이 하루 8시간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총 섭취 열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지막 식사 후 약 12시간이 지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과 글리코겐이 점차 소모된다. 이후 인체는 축적된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인슐린 분비도 감소해 지방 저장보다 지방 연소가 활발해지면서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폭식·불규칙한 식사 반복되면 효과 떨어져다만 간헐적 단식이 항상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식사 시간에 보상심리로 과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식사 시간 동안 필요 열량 이상을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도 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했다가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강한 허기를 유발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한 번에 과도한 양을 먹는 식습관은 건강에도 부담이 된다. 국제 학술지 ‘미국영양식이학회지(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40세 이상 성인 2만 4011명을 약 15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하루 한 끼만 먹는 사람은 세 끼를 모두 챙겨 먹는 사람보다 전체 사망 위험이 약 30% 높았다. 특히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8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하루 한 번의 식사에 에너지가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포도당 대사 조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간헐적 단식을 건강하게 실천하려면 식사 시간의 규칙성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식사하면 생체리듬이 안정되고 폭식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식사할 때는 가공식품이나 정제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복 시간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예방하고 허기를 조절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6/08 12:00
  • 채령, 마른 이유 있었네… 고기 먹는 방법도 특별

    채령, 마른 이유 있었네… 고기 먹는 방법도 특별

    다이어트를 할 때 고기를 먹어야 할지, 피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고기는 지방 함량 때문에 살이 찐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부위와 조리법에 따라 오히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걸그룹 있지(ITZY)의 채령(25)도 고기 중심의 다이어트 식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채령은 “고기는 살이 안 찌는 음식이라고 생각한다”며 “막창도 좋아하고, 치킨은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쌈을 먹어도 밥은 안 먹는다”며 “단백질은 살이 안 찌지만 탄수화물은 살이 찐다”고 했다.◇단백질 풍부한 고기, 체중 감량과 근육 유지에 도움채령의 말처럼 다이어트할 때 고기를 먹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고기에 풍부하게 함유된 단백질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키우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근육량이 유지돼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아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단백질은 지방이나 탄수화물보다 소화·흡수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열량 소비를 늘린다.관련 연구도 있다. 제주대 의과대 연구팀은 24편의 메타분석 연구를 종합해 비만·과체중 성인 1063명을 대상으로 약 12주간 고단백 식단(총 에너지 섭취량의 27~35%)의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표준 단백질 식단을 섭취한 그룹과 비교했을 때 고단백 식단 그룹은 체중이 평균 0.79kg 감소했고 체지방량은 0.87kg 줄었다. 혈중 중성지방도 20.3mg/dL 감소했다. 반면 제지방량은 0.43kg 증가했고 안정시 에너지 소비량은 하루 평균 142kcal 증가했다. 연구팀은 고단백 식단이 근육량 감소를 막아 대사율을 유지하고 포만감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특히 고기를 쌈 채소와 함께 먹고 밥 섭취를 줄이면 체중 관리에 유리할 수 있다. 탄수화물 섭취가 감소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인슐린 분비도 줄어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의 식사는 소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부위와 조리법 선택이 중요다만 막창과 치킨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보기 어렵다. 막창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부위다. 열량도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치킨 역시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튀김옷과 조리 방식이 문제다. 탄수화물로 된 튀김옷을 입힌 뒤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열량과 지방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양념 소스까지 더해지면 당류 섭취량도 늘어나 체중 관리에 불리할 수 있다.건강하게 고기를 먹으려면 부위 선택과 조리 방식에 신경 써야 한다. 삼겹살이나 차돌박이보다 안심, 등심, 사태, 닭가슴살 등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튀기거나 직화로 굽는 방식보다는 삶거나 찌는 수육, 백숙 형태가 열량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고기를 먹을 때는 상추, 깻잎, 마늘, 고추 등 채소를 충분히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6/08 10:25
  • “32kg 감량” 40대 男, 간식으로 먹은 음식 봤더니?

    “32kg 감량” 40대 男, 간식으로 먹은 음식 봤더니?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생활 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다. 살이 찌기 쉬운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체중 관리의 기본 원칙이다. 캐나다에서 43세 남성이 체중 감량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연이 전해졌다.◇32kg 감량한 남성, 비결은?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투데이(TODAY)’는 비디오 저널리스트이자 캐나다 여행 프로그램 진행자인 네이선 콜먼의 체중 감량 과정을 소개했다. 콜먼은 2019년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패스트푸드, 감자칩, 짠 간식을 폭식하기 시작해 몸무게가 153kg까지 불어났다. 지난해 9월 촬영을 위해 목장을 방문했던 그는 체중 때문에 말을 탈 수 없게 되자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에 한 시간씩 걷기 ▲근력 운동 병행하기 ▲과일과 채소를 간식으로 섭취하기 ▲8시간 수면 취하기 ▲치팅데이 갖기 등 다섯 가지 규칙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했다. 콜먼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이 방식으로 32kg를 감량한 상태다.◇유산소와 근력 운동 병행해야 효과적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콜먼처럼 근력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가 더 커진다.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같은 운동을 해도 근육량이 많으면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 체중 감량 효과가 커진다. 근육이 혈당을 소모하면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민감도가 회복돼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프론티어스 내분비학(Frontiers in Endocrinology)’에는 성인 304명을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 유산소 운동을 하는 그룹, 근력 운동을 하는 그룹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근력 운동군에서 체지방량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는 논문이 보고된 바 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한 그룹에서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가 극대화됐다는 인제대 연구 결과도 있다.◇식이섬유 섭취 중요해콜먼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를 간식으로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고기와 달걀을 포함한 자연식품을 주로 섭취하고, 감자칩 같은 초가공식품은 피한다. 배가 고프면 사과나 오렌지, 바나나를 먹는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은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섬유질이 위장에서 팽창하고, 소화효소에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기 때문이다. 장 미생물 군집을 변화시켜 식욕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는 고섬유질 식품을 섭취했을 때 식욕 조절을 돕는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된 바 있다. ◇잠 부족하면 살 쉽게 찐다잠을 못 잘 경우 체중이 늘어날 위험이 크다. 미국 시카고대 연구팀이 연구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루 8.5시간과 4.5시간 수면을 취하게 하고 간식을 선택하게 한 결과, 수면 부족 상태의 참가자들은 간식으로 섭취한 열량이 50% 많았다. 지방 섭취량은 약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져 지방이 더 잘 쌓이고, 신진대사를 저해할 위험이 크다. 건강 매체 ‘웹엠디(WebMD)’는 잠자리에 들기 최소 한 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침실을 일이나 오락보다는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 과식이나 음주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치팅데이, 과식 주의해야치팅데이는 다이어트 중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 날을 말한다. 콜먼은 “유난히 뭔가가 먹고 싶은 날에는 그냥 음식을 즐기고, 다음 날에는 다시 원래 식단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국제예방의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는 음식 섭취를 엄격히 제한하는 다이어트와 치팅데이를 갖는 다이어트의 효과를 비교한 논문이 실린 바 있다. 연구 결과 치팅데이를 가졌던 그룹은 식단 준수율이 더 높았고, 총 콜레스테롤, 공복감 감소폭도 컸다. 미국 하버드 의대 소속 공인 영양사 캐시 맥매너스는 “90%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10%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게 좋다”며 “하루 세 끼 씩 일주일 동안 먹는다면 총 21끼가 되는데, 이 가운데 1~2끼 정도만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폭식이나 과식이 ‘치팅데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돼서는 안 된다. 음식은 평소 섭취 칼로리에서 약 30%만 더 섭취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김보미 기자2026/06/07 23:00
  • 더우면 칼로리 소모 줄어든다… 여름 다이어트 팁 5

    더우면 칼로리 소모 줄어든다… 여름 다이어트 팁 5

    추운 계절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같은 양의 움직임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기초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드는 더운 계절에는 어떻게 체중 감량 효과를 높여야 할까? 미국 웰니스 클리닉 나스타시오스 마네시스 박사가 ‘뉴욕 포스트’에 여름철 체중 관리 전략을 공유했다. ◇일상 속 움직임 30분 늘리기체중 관리의 핵심은 하루 총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다. 운동이 아니더라도 걷기, 계단 이용, 서서 일하기 등 일상 속 움직임을 늘리면 칼로리 소모를 높일 수 있다. 마네시스 박사는 "대중교통을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거나 업무 중 짧은 산책, 전화 통화를 하면서 서 있기 등 가벼운 활동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을 30분만 줄여도 신진대사가 활성화돼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는 핀란드 투르쿠대 연구 결과가 있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 유지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은 휴식 상태에서도 에너지를 소비하는 조직으로, 스쿼트, 런지, 푸시업, 웨이트트레이닝 등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 후에도 에너지 소비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충분한 수분 섭취마네시스 박사는 “하루 2L 이상 충분히 물을 마셔야 체온 조절뿐 아니라 신체 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더운 날씨에는 땀 배출이 많아 탈수 위험이 높아진다. 탈수 상태에서는 운동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가중된다. 단, 사람마다 필요한 수분량은 체중, 활동량,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단백질 챙겨 먹기체중 감량 중에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소화·흡수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마네시스 박사는 “닭 가슴살, 생선, 달걀, 두부, 콩류 등을 끼니에 포함해 체중 관리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 선택가급적 천연식품 위주로 식사를 구성해야 한다. 마네식스 박사는 “열량이 높고 포만감이 낮은 가공식품 보다 채소, 과일, 통 곡물 등 천연식품은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혈당, 체중 조절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최지우 기자2026/06/07 11:00
  • “32kg 감량하고, 혈당 정상화” 美서 다시 뜨는 다이어트 방법은?

    “32kg 감량하고, 혈당 정상화” 美서 다시 뜨는 다이어트 방법은?

    최근 미국에서 '카니보어(Carnivore) 다이어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육류를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이 방식은 체중 감량과 혈당 개선, 염증 감소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경험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영양 불균형과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이 같은 관심의 배경에는 단백질 열풍이 있다. 미국 국제식품정보위원회(IFIC)가 발표한 2025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건강식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단백질 함량'이었다. 단백질을 가장 적극적으로 섭취하려는 영양소로 꼽은 응답자도 70%에 달했다.국내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 원에서 2023년 4500억 원으로 5년 만에 약 5.5배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시장 규모가 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 소비와 육류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처럼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육류 섭취를 극대화한 카니보어 다이어트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육식·케토제닉 식단 행사 '미트스톡(Meatstock) 2026'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미국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켄 베리 박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참가자들 가운데 체지방 감소와 지방간 개선, 염증 감소 등을 경험했다는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 역시 카니보어 식단으로 체중을 약 32kg 감량하고 당뇨병 전단계 상태를 개선했다"고 했다.카니보어 다이어트는 육류를 중심으로 식사하는 방식이다. 사람에 따라 육류만 섭취하기도 하고, 소·양 등 반추동물 고기만 먹기도 한다. 일부는 육류와 함께 달걀, 생선을 추가해 먹는다.반면 영양학계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영양학자 월터 윌렛 교수는 카니보어 다이어트에 대해 "좋은 생각으로 보기 어렵다"고 평가한 바 있다. 과일과 채소, 통곡물 등을 제한할 경우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가공육을 발암물질(Group 1), 붉은 고기를 발암 가능 물질(Group 2A)로 분류하고 있다. 다만 이를 둘러싼 실제 위험 수준과 연구 결과 해석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베리 박사는 통곡물과 과일주스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일부 통곡물 식품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과일주스는 제품에 따라 탄산음료보다 과당 함량이 높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수의 연구에서는 통곡물 섭취가 심혈관질환과 조기 사망 위험 감소 등 건강상 이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전문가들은 카니보어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이나 혈당 개선 효과를 경험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안전성과 건강 효과를 입증할 임상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따라서 특정 식품군을 극단적으로 제한하기보다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다양한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다이어트장가린 기자 2026/06/06 09:00
  • “애둘맘 맞아?” 황정음 몸매 비결, 뭔지 봤더니?

    “애둘맘 맞아?” 황정음 몸매 비결, 뭔지 봤더니?

    스트레칭은 간단하면서도 꾸준히 실천하기 좋은 운동 중 하나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장소의 제약도 적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체형 관리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황정음, 스트레칭으로 몸매 관리한다는데스트레칭은 굳어 있는 근육을 이완하고 림프 순환과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의 부기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생활로 발생하는 하체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잘못된 자세로 인해 틀어진 골반이나 굽은 등, 거북목 등을 개선해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체형이 바르게 정렬되면 근육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몸의 라인이 한층 정돈돼 실제 체중보다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스트레칭의 효과는 연구로도 확인됐다. 한국운동생리학회 학술지 ‘운동과학’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20대 성인 39명을 대상으로 6주간 주 3회씩 스트레칭을 실시했다. 그 결과, 몸의 유연성을 나타내는 좌전굴 측정치는 평균 11.23cm에서 15.65cm로 향상됐다. 연구팀은 스트레칭이 유연성을 높여 올바른 자세 유지와 체형 개선, 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관절 가동 범위가 넓어지면 일상생활이나 운동 중 부상 위험도 줄어든다.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높아져 갑작스러운 충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깨 결림이나 요통처럼 근육 긴장으로 발생하는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배우 황정음(41)도 스트레칭으로 몸매 관리에 나섰다. 지난 2일 황정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브 찍어야 되니까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체중 52kg까지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아침 공복 스트레칭, 체중 관리에 도움다이어트 효과를 위해서는 아침 공복에 스트레칭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밤새 공복 상태가 이어진 뒤 몸을 움직이면 저장돼 있던 에너지원이 활용되면서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 또한 잠자는 동안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줘 하루를 보다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다만 기상 직후에는 몸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태인 만큼 무리한 동작은 피해야 한다.스트레칭을 할 때는 반동을 주지 않고 천천히 근육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반동을 이용하면 근육이 스스로 수축하려는 반응이 나타나 오히려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목표 근육이 늘어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15~30초 자세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무리하게 늘리기보다는 시원함과 약간의 당김이 느껴지는 수준에서 진행해야 안전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6/05 10:40
  • “다이어트 하려면 끊어야” 체지방 연소 방해하는 음식의 정체는?

    “다이어트 하려면 끊어야” 체지방 연소 방해하는 음식의 정체는?

    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 중 하나로 꼽힌다. 알코올 자체의 열량도 높지만, 식욕을 자극하고 지방 축적을 늘리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알코올, 지방 연소 막고 과식 유도알코올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감소시키고 식욕을 자극하는 신경세포를 활성화해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든다. 알코올이 들어오면 인체는 이를 독성 물질로 인식해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우선적으로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지방 대사가 뒤로 밀리면서 체지방 연소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도 한다.술자리에서 함께 먹는 안주 역시 체중 증가의 원인이다. 알코올이 먼저 분해되는 동안 안주로 섭취한 영양소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다. 특히 간이 알코올 해독에 집중하면서 지방 분해 기능이 떨어져 복부 지방 축적이 증가할 수 있다. 튀김류 안주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튀김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께 들어 있어 열량이 높고 중성지방 합성을 촉진한다.이와 관련해, 개그우먼 송은이(53) 역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다이어트를 위해 술을 끊었다”고 밝혔다. 송은이처럼 술을 끊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금주 어렵다면 생활 습관 바꿔야술을 끊기 어렵다면 생활 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좋다. 우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술이 생각날 때 물이나 탄산수를 마시면 순간적인 음주 충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저녁 시간대에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계획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퇴근 후처럼 습관적으로 술을 찾게 되는 시간에 운동을 하면 음주 욕구를 자연스럽게 다른 활동으로 전환할 수 있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술이 주던 일시적인 보상 효과를 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대체한다.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뜨개질이나 악기 연주 등 집중할 수 있는 취미를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손과 정신을 바쁘게 움직이는 활동은 무료함 때문에 술을 찾는 습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취미 활동은 금주뿐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국제학술지 ‘식욕(Appetite)’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비만 성인들을 대상으로 18개월 동안 음식 외의 대안 보상 활동을 활용한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음식을 대신할 수 있는 보상 활동이 늘어날수록 고칼로리 음식과 중독성 물질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하고 야간 폭식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특정 시간대에 건강한 대체 활동을 배치하는 것이 나쁜 생활 습관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6/04 16:40
  • ‘6kg 감량’ 문연주, 몸 오히려 무거워졌다는데… 왜?

    ‘6kg 감량’ 문연주, 몸 오히려 무거워졌다는데… 왜?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체중이 쉽게 늘어난다. 이때 무리하게 살을 빼면 오히려 피로감과 근육 감소를 겪을 수 있다. 가수 문연주(63)도 갱년기 이후 체중 감량 과정에서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TV조선 ‘건강박사 옹달샘’에 출연한 문연주는 “갱년기가 오면서 갑자기 살이 확 쪄서, 6㎏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빼도 몸이 천근만근이고 기운이 나지 않는다”며 “체중 감량 이후에도 피로감이 이어진다”고 했다.◇갱년기, 살은 쉽게 찌고 근육은 쉽게 빠져문연주처럼 갱년기에는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지방의 연소 능력이 떨어진다. 특히 지방을 복부와 내장에 축적하도록 체질이 변화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식욕 조절 기능도 떨어진다.이런 시기에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 손실이 가속화될 수 있다.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 영양 섭취까지 부족하면 지방보다 근육과 수분이 먼저 빠져나간다. 근육은 몸을 지탱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조직인 만큼, 근육량이 감소하면 쉽게 지치고 만성 피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근육 감소는 기초대사량 저하로 이어져 요요 현상을 부르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과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 위험을 키울 수 있다.◇무리한 감량보다 근육·영양 관리가 우선갱년기에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기 위해서는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스쿼트, 런지, 아령 운동 등의 근력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고,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유지해 기초대사량 저하를 막는다. 실제로 브라질 상파울루주립대 연구팀이 비만한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도록 한 결과, 운동을 실시한 그룹은 전신 체지방량이 평균 1.037㎏ 감소했고, 복부 지방량도 0.571㎏ 줄었다. 반면 근육량은 평균 1.049㎏ 증가했다. 연구팀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복부 비만을 개선하고 갱년기 여성의 근육량을 유지·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식사는 세 끼를 규칙적으로 챙기면서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닭가슴살, 달걀, 생선,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은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된다. 콩류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역할을 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 멸치, 우유, 요거트 등을 챙겨 먹고, 토마토·브로콜리·블루베리 같은 항산화 식품을 곁들이면 염증 완화와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6/04 15:00
  • “다이어트 중 최악” 스윙스, 30kg 감량 중에도 못 참은 음식은?

    “다이어트 중 최악” 스윙스, 30kg 감량 중에도 못 참은 음식은?

    빵은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하지만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중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체중 관리를 하면서도 빵을 건강하게 즐길 방법은 없을까?◇스윙스, “다이어트 중 빵 못 참아”과거 30kg 감량에 성공했던 가수 스윙스(39)가 빵을 참지 못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쟁반을 가득 채운 빵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 아니야. 내가 먹는 거 아니야”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한 팬이 “형은 왜 스토리에 먹는 것만 올려?”라고 보냈고, 스윙스는 “방금 차에 탔다가 다시 빵 사러 가고 있다”며 “내 다이어트를 망치는 건 너와 너 같은 사람들 때문이야”라고 답했다.스윙스가 다이어트를 망치는 원인으로 꼽은 빵은 실제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정제 탄수화물인 빵은 암 발병 위험도 높일 수 있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세 배 높았다.◇호밀빵 선택하는 것도 방법다이어트 중 빵을 먹고 싶다면 호밀빵을 선택하자. 호밀빵은 다른 빵에 비해 당지수가 낮다. 정제된 밀로 만든 빵인 바게트의 당지수는 95 정도이지만, 호밀빵의 당지수는 50으로 바게트의 절반 수준이다. 정제되지 않은 곡류인 호밀로 만든 빵은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며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6/04 14:06
  • 허남준, ‘고기만’ 먹으며 다이어트 중… 효과 살펴보니?

    허남준, ‘고기만’ 먹으며 다이어트 중… 효과 살펴보니?

    고기만 먹는 ‘카니보어 다이어트’가 새로운 체중 감량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상의 탈의 장면으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배우 허남준(32)도 카니보어 식단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 출연한 허남준은 “요새는 야채도 안 먹고 고기만 먹고 있다”며 “카니보어 식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기만 먹는 ‘카니보어 다이어트’허남준이 실천 중인 카니보어 식단은 탄수화물과 채소를 배제하고, 동물성 식품만 섭취하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다. 일반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주식으로 섭취하며, 사람에 따라 달걀과 생선, 해산물을 함께 먹기도 한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감소하면 체내 글리코겐 저장량이 줄어들고, 이 과정에서 수분이 함께 배출돼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또한 단백질과 지방은 소화 속도가 비교적 느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다만, 카니보어 식단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해 변비나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장내 미생물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 칼륨, 마그네슘, 엽산 등 식물성 식품에 풍부한 영양소가 부족해질 위험이 있다. 탄수화물 섭취가 극도로 제한되면 뇌 기능 저하, 피로감, 호르몬 불균형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붉은 고기와 포화지방 섭취가 과도해질 경우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근육 만들려면 운동 병행해야한편 허남준처럼 선명한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와 함께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카니보어 식단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체중 감량만으로는 탄력 있고 입체적인 복근을 만들기 어렵다. 체지방을 줄이는 동시에 근육 자체의 크기와 밀도를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다.특히 크런치, 레그 레이즈, 플랭크 등 복부를 직접 자극하는 운동은 복직근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같은 대근육 운동을 함께 하면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고 근육량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 유지에 유리해 체지방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성인 7256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평균 7.2년 동안 식단 질 개선과 신체 활동량 증가의 영향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식단과 운동을 모두 개선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전체 체지방 증가량이 약 1.9kg 적었다. 또한 복부 내장지방 축적량도 약 150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식단과 운동을 병행할 때 장기적인 체지방 관리와 복부 비만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6/04 13:40
  • ‘36kg 감량’ 이석훈, “매일 ‘이것’ 먹으니 빠졌다”… 뭐지?

    ‘36kg 감량’ 이석훈, “매일 ‘이것’ 먹으니 빠졌다”… 뭐지?

    가수 이석훈(42)이 과거 36kg 감량 일화를 고백했다.지난 5월 29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이 고막남친’에 출연한 이석훈은 “제가 제일 파이팅할 때가 100kg이었다”며 “살면서 세 자리 몸무게를 찍어본 사람은 세상에 많이 없다”고 말했다.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이석훈은 “데뷔하기 한두 달 전에 대표님이 저를 보시고 ‘살 좀 빼자’고 하셨다”며 “당시 80kg대였던 몸무게를 64kg으로까지 감량해 총 36kg을 뺐다”고 했다.다이어트 식단과 관련해서는 “하루 세 끼를 먹는데 한 끼에 방울토마토 한 줌, 달걀 두 개, 작은 고구마 한 개를 먹었다”며 “그렇게 먹으니 한 달에 15kg이 빠졌다”고 말했다.방울토마토, 달걀, 고구마는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는 데 좋고,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량 유지와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구마는 복합탄수화물로 소화와 흡수가 비교적 천천히 이뤄진다.다만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위험할 수 있다. 이석훈은 “초고속 감량 후 부작용을 겪었다”며 “몸에 온갖 안 좋은 건강 문제들, 신장이 나빠지고 주름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한 달에 체중의 1~4%를 감량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비타민 등을 골고루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6/04 03:00
  • ‘20kg 감량’ 소유… ‘짜장면 먹는 방법’ 조금만 바꾸라던데?

    ‘20kg 감량’ 소유… ‘짜장면 먹는 방법’ 조금만 바꾸라던데?

    평소 식사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살 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수 소유(34) 역시 자신만의 식습관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짜장면, 탕수육, 깐쇼새우 등을 주문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 사람과 함께 먹으면 내가 얼마나 먹는지 가늠이 안 된다”며 “먹을 때는 얼만큼 먹을지 미리 정해두고, ‘깨작거리며’ 먹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과식 막는 식사 습관소유처럼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조절하며 식사하는 태도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아무 생각 없이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 신호를 놓치거나 외부 자극, 감정적 허기에 의해 과식하기 쉽다. 반면 식사량을 미리 정해두고 먹으면 음식의 맛에 더 집중하게 되고, 실제 배고픔 때문인지 단순히 남은 음식을 먹기 위해 먹는 것인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여러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을 때는 개인 접시에 먹을 만큼만 덜어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큰 접시에서 함께 음식을 집어 먹으면 자신이 얼마나 먹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필요 이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처음부터 개인 접시에 적당량을 덜어두면 섭취량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천천히 먹는 습관도 중요하다. 음식을 먹은 뒤 뇌가 포만감을 인지하는 데는 15~20분이 걸린다. 이 과정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분비된다. 식사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면 포만감 신호가 전달되기 전에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학술지 ‘임상 내분비 및 대사 학회지(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성 17명을 대상으로 같은 양의 음식을 각각 5분과 30분에 걸쳐 먹게 했다. 그 결과, 30분 동안 천천히 식사했을 때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펩타이드YY(PYY)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의 혈중 농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식욕 조절 어렵다면, 생활 습관 점검다만 식사량을 조절하려고 노력해도 식욕을 억제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사 전 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500mL의 물을 마신 사람들은 식사 중 섭취량이 약 13% 감소했다. 연구팀은 물이 포만감을 높여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갈증을 허기로 착각해 불필요하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면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분비된다. 반면 식사 시간이 들쭉날쭉하거나 끼니를 자주 거르면 갑작스러운 허기와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다. 특히 장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식사하면 신체가 에너지 부족 상태로 인식해 과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습관 개선만으로 체중 조절이 어렵고 비만으로 이어진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대표적인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는 위 배출 속도를 늦추고 뇌의 식욕 중추에 작용해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다만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투약을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증가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 뒤 처방받아 사용해야 하며,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6/03 08:00
  • ‘20kg 감량’ 한혜연, “납작배 만들겠다”며 먹은 ‘이 음식’… 뭘까?

    ‘20kg 감량’ 한혜연, “납작배 만들겠다”며 먹은 ‘이 음식’… 뭘까?

    20kg 감량 후 유지 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의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납작한 배를 만들어보겠다고 레이저를 두 개나 하고, 하루 종일 빵 반쪽, 바나나 한 개, 달걀 한 알, 프로틴 음료 반병, 물 두 병”이라며 “내일 러닝으로 불태워보리, 근데 저녁에 왜 이렇게 떡볶이가 당기냐며”라는 멘트를 남겼다.한혜연이 뱃살을 빼기 위해 먹은 바나나, 달걀, 프로틴 음료는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달걀과 프로틴 음료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 근육량 유지와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떡볶이는 뱃살을 찌우기 쉽다. 떡의 주원료인 쌀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떡볶이 양념에는 설탕과 고추장이 들어가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된다. 떡볶이를 꼭 먹어야 한다면 채소나 단백질 식품을 곁들이는 게 좋다.한편, ‘납작 배’를 만들기 위해서는 식단 외에 운동도 꾸준히 해주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이 전신 지방 및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지만 근육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장지방이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량을 늘려야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같은 운동을 해도 더 많은 체지방이 감소한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적당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6/03 03:00
  • 이지혜 남편, 마운자로 한 달 맞고 몰라보게 변신… 모습 보니?

    이지혜 남편, 마운자로 한 달 맞고 몰라보게 변신… 모습 보니?

    가수 이지혜(46)가 남편 문재완의 마운자로 사용 사실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함께 광명시장을 방문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문재완이 살이 많이 빠졌다”며 “배도 들어갔고 팔다리가 너무 얇다”고 말했다. 문재완을 본 제작진 역시 “너무 얇다”며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마운자로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주사형 비만 치료제다.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와 GIP(글루코스 의존성 인슐린분비 촉진 폴리펩타이드) 수용체를 동시에 자극하는 이중 작용 기전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GLP-1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해 혈당을 낮춘다. GIP 역시 인슐린 분비를 돕고 지방 대사와 에너지 소비를 촉진한다. 마운자로는 이를 통해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뇌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 식욕을 억제한다. 국내에서는 체질량지수(BMI)가 30kg/m² 이상이거나, 27kg/m² 이상이면서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질환을 동반할 때 의료진 판단 아래 처방받을 수 있다.다만 부작용 가능성도 적지 않다.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소화불량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담석, 담낭염, 췌장염 등이 보고된다.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감소할 수 있는 점도 문제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체중 유지가 어려워지고, 장기적으로는 신체 기능 저하와 낙상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실제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근육량 감소를 동반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미국 버지니아대 연구팀이 GLP-1 기반 약물이 근육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체중 감소량 가운데 약 25~40%는 근육 등 제지방량 손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감량한 체중의 절반 가까이가 근육이었던 사례도 확인됐다. 이는 노화로 인해 10년에 걸쳐 서서히 줄어드는 근육 감소량보다 훨씬 빠른 수준이다.비만 치료제를 사용할 때는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량이 줄어드는 만큼 콩, 두부, 생선, 육류 등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고 주 2~3회 이상 근력 운동을 병행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메스꺼움이나 구토 등 부작용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할 경우 의료진과 상담해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임의로 투약을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이른바 ‘요요 현상’이나 대사 지표 악화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 2026/06/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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