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헬스조선>이 주부 모니터 ‘미즈’와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 ‘빼기 건강법’이 주부 사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구와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사소하지만 특별한 방법을 소개한다.

How to 1 장보기 리스트 정하기 장보러 가기 전, 냉장고를 확인해서 구입 리스트를 적으면 필요한 것만 살 수 있고 버리는 음식이 줄어든다.

How to 2
특정식품의 날 정하기 ‘시금치의 날’ ‘두부의 날’ ‘닭고기의 날’처럼 특정식품의 날을 정한다. 시금치의 날에는 시금치 한 단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을 하는 식이다.

How to 3
손질된 과일 사기 껍질과일은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나온다. 과일통조림이나 냉장포장제품 등 손질된 과일을 구입한다.

How to 4
장본 후 바로 정리하기 장봐온 후에는 바로 정리한다. 가벼운 채소 위에 무거운 채소가 놓인 상태로 오래 있으면 가벼운 채소가 짓무른다. 생선은 구입 즉시 손질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해 상할 수 있다.

How to 5
자투리 채소 모으기 낱개 포장된 부피가 크지 않은 채소는 냉장고 속에서 방치되다 버려지기 일쑤다. 낱개로 포장됐어도 큰 통에 넣어 두면 찾기 쉽다. 쓰다 남은 파와 마늘, 고추 등은 한 통에 모아 두면 쓰기 편하다.

How to 6
반찬 조금씩 만들기 한 끼 먹고 남은 음식을 또 먹는 것이 싫어 버리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때는 한 끼 분량만 조리한다. 매끼 반찬을 만드는 것이 귀찮다면 두 끼 먹을 정도의 반찬을 만든다.

How to 7
남은 음식 냉동실에 얼리지 않기 먹다 남은 음식은 냉동실에 얼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중에 기억해 꺼내 먹는 경우는 드물다.

How to 8
남은 음식 활용해 요리하기 남은 음식을 활용해 제2의 요리를 한다. 국이 남으면 국물을 조려 덮밥소스로 활용하고, 나물이나 볶음이 남으면 찌개나 국을 끓인다. 남은 전과 튀김은 탕수육 재료로 쓰고, 남은 김칫국물은 모아 두었다가 국물요리를 할 때 육수로 사용한다.

How to 9
남은 과일 활용하기 먹다 남은 과일은 버리지 말고 갈아 마시거나 잼으로 만들어 먹는다. 고기 잴 때 갈아서 양념으로 활용하면 단맛이 나 설탕 양을 줄일 수 있다.

How to 10
과일껍질 활용하기 과일껍질은 잘 말리거나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생선 구울 때 사용한다. 생선 밑에 깔고 구우면 기름이 떨어져 타면서 나는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유기농 과일껍질은 깨끗이 씻어 말린 뒤 차로 우려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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