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임신 4개월 차, '임신 중기' 철분이 필요한 이유

입력 2017.11.24 10:58

박한별
임신 중기에는 태아가 커져 산모의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우 박한별(33)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다.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SNS에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 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인 15주에 접어들었으며, 교제 중 혼인 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임신 15주부터는 '임신 중기'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임신 중기에 산모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박한별은 현재 임신 중기 상태이다. 임신 후 4부터 7개월까지는 임신 중기라 한다. 이 시기에는 임신 초기 증상이던 입덧은 거의 사라지고, 태아와 산모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에 들어간다. 태아가 커지고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해 산모의 배가 커진다. 태아의 무게를 버티느라 산모의 척추·무릎 관절에 지나친 힘이 들어가고, 이로 인해 관절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임신 중 허리 등의 통증을 막기 위해서는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게 좋다. 단, 너무 무리하면 태아에 자극이 갈 수 있다. 걷기·청소 정도의 가벼운 신체활동부터 시작해, 요가·수영 같은 운동을 1주일에 2~3회 정도 하는 게 좋다.

임신 중기에는 식습관도 매우 중요한데, 태아가 본격적으로 자라면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 중기 산모는 철분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산모의 혈액량이 증가한다. 철분은 혈액의 원료인데, 철분이 부족하면 임신성 빈혈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하루 25~40mg의 철분을 섭취해야 하고, 붉은 육류·채소·콩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품만으로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없다면, 임산부용 철분 보충제를 따로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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