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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몸무게 진입” 임슬옹, ‘이 음료’ 즐겨마셨기 때문이라는데… 뭐였나?

    “최고 몸무게 진입” 임슬옹, ‘이 음료’ 즐겨마셨기 때문이라는데… 뭐였나?

    가수 겸 배우 임슬옹(37)이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히며 술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첫 번째 친구 준호 찐친 준호의 잔소리가 남발하는 슬옹의 오사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임슬옹은 “요즘에 혈당 체크를 하고 있다”며 “이게 탄수화물을 먹고 나서 혈당이 얼마나 올랐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 몸무게를 요즘 찍고 있다”며 “턱살이...”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준호는 “나잇살에 술살도 있으시다”고 말했고, 임슬옹은 “할 말이 없다”며 “그래서 요즘에 크림을 목까지 바르고 있다”고 밝혔다. 임슬옹이 살찐 주범으로 꼽힌 술은 실제로 뱃살의 주범이다. 당분의 원천인 알코올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치고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다 보니,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복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고 뱃살도 더 나온다. 특히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더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과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먹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따라서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게 가장 좋다. 꼭 마셔야 한다면 술 먹는 도중 물을 계속 마셔주는 게 좋다. 물은 체내 알코올 농도를 희석하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 술을 적게 마시게 한다. 안주는 치즈와 두부, 생선, 채소, 과일 등 고단백 저열량 안주를 선택하도록 한다.한편, 임슬옹이 사용하고 있는 혈당측정기는 당뇨 환자들이 혈당 변화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적으로 필이나 복부에 기기를 부착한다. 혈당측정기의 센서는 피부 아래 세포액에서 포도당과 반응해 전류를 발생시킨다. 이 전류의 세기를 통해 혈당 수치를 개선한다. 혈당 측정은 자동으로 주기적으로 이루어진다. 기기에서 제공하는 알림으로 혈당 변화를 체크할 수 있다. 혈당 데이터는 그래프 형태로 제공돼 사용자가 시간에 따른 혈당 변화를 쉽게 볼 수 있다. 식사시간, 운동량, 스트레스 수준 같은 다양한 생활 습관도 함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줄 요약!1.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최고 몸무게를 찍고 있다고 밝힘.2. 옆에 있던 이준호는 그 주범으로 술을 꼽음.3. 실제로 술은 그 자체로도 뱃살을 찌우기 쉬우며 특히 안주를 먹었을 때 더 위험함. 
    푸드이아라 기자2025/03/12 10:58
  • "자격증도 땄다!" 47세 윤세아… 요즘 집중하는 '이 운동', 몸엔 어떤 효과?

    "자격증도 땄다!" 47세 윤세아… 요즘 집중하는 '이 운동', 몸엔 어떤 효과?

    배우 윤세아(47)가 새롭게 딴 운동 자격증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12. 7. 태권도 1단이 되었습니다"라며 "#승급심사 #합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세아는 승급심사를 마친 후 체육관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태권도 1단 자격증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무엇을 좋아하고 집중할 수 있는 내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태권도를 알게 되면서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라며 "다시 찾은 동심에 참 설렜어요"라고 말했다.태권도는 신체 전반을 활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근력과 지구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기본적인 발차기 동작만으로도 하체 근육이 단련되며, 품새를 수행하면서 상체와 코어 근력이 발달한다. 또한, 반복적인 기술 연습과 연속적인 움직임을 통해 심폐 기능이 향상되고, 전신 근육을 균형 있게 사용할 수 있어 몸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순발력과 민첩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태권도의 큰 장점이다. 빠른 동작 전환이 필요한 겨루기 과정에서는 순간적인 판단력과 반응 속도가 요구되며, 이를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신체의 조정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발차기나 몸놀림을 통해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어 운동 신경이 전반적으로 발달한다. 이와 함께 강한 기술을 반복적으로 구사하면서 체지방이 연소해 체중 감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정신적인 측면에서도 태권도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품새 훈련은 사고력을 향상하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겨루기와 단체 훈련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으며, 심신을 단련하면서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다만, 태권도를 할 때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고강도 기술을 시도하면 근육이나 관절 부상의 위험이 크므로,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 또한, 발차기나 겨루기 중 무리한 힘을 가하면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루기 훈련 시에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자신의 체력과 기술 수준에 맞춰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것이 안전하다.세 줄 요약!1. 배우 윤세아(47)가 새롭게 딴 태권도 1단 자격증 공개.2. 태권도는 근력, 유연성, 순발력, 집중력을 길러주는 전신 운동.3. 부상 방지 위해 준비 운동과 올바른 자세가 필수.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3/12 10:53
  • [의학칼럼] 재발성 슬개골 탈구, '유발 요인' 파악이 치료 핵심

    [의학칼럼] 재발성 슬개골 탈구, '유발 요인' 파악이 치료 핵심

    탈구는 뼈와 뼈가 만나 이루는 관절이 정상적인 위치에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비교적 흔히 발생한다. 탈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어깨 관절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 연령에서도 외상으로 인한 급성 슬개골 탈구 환자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슬개골은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접시 모양의 뼈로 흔히 무릎 뚜껑뼈라고도 불린다. 슬개골 탈구는 이 슬개골의 뼈마디가 어긋나거나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는 질환으로 대부분 바깥쪽으로 탈구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무릎 안쪽에 위치하며 슬개골과 대퇴골을 연결하는 내측슬개대퇴인대에 파열 등의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순간적으로 무릎이 빠지는 느낌과 함께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고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동작이 힘들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슬개골 탈구는 주로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외상으로 인한 슬개골 탈구의 빈도는 10만 명당 30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외상뿐만 아니라 격렬한 운동으로 인해 탈구를 경험하는 환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축구나 농구처럼 심하게 뛰다가 방향을 갑자기 전환하는 과정에서 슬개골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최초로 슬개골 탈구가 발생했다면 수술 없이 약물치료와 함께 부목 고정과 목발 보행 등 비수술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슬개골 탈구 후 비수술적 치료를 한 경우에서의 재발률은 15~44%로 보고되고 있다. 만약 외상으로 2번 이상 발생한 재발성 슬개골 탈구라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 재발 가능성이 높아 보존적 치료의 효과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슬개골 탈구를 방치할 경우 관절 연골이나 근육, 십자인대 등의 손상은 물론 관절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재발성 슬개골 탈구 수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손상된 구조물의 복원과 탈구를 유발시키는 해부학적 이상을 교정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수술 시 신중한 계획이 필요하다. 슬개골 탈구 수술의 핵심은 손상된 내측슬개대퇴인대를 재건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무릎 관절 상태에 따라 다양한 수술법을 고려해야 탈구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만약 탈구로 무릎 관절 내에 연골이나 골조직과 같은 유리체(파손된 조직)가 존재한다면 이를 고정해 주거나, 제거해 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슬개골의 높이가 높거나 슬개건이 힘을 받는 방향을 결정해 주는 경골(정강이뼈) 결절의 위치가 외측에 있는 경우에는 탈구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경골 결절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전위술을 시행할 수 있다. 무릎의 외반(X자 다리 변형)이 심한 환자의 경우 슬개골이 외측으로 탈구되기 쉬워 무릎의 정렬을 교정해 주는 외반 교정 절골술을 병행할 수 있다. 슬개골 관절을 이루는 대퇴골 앞쪽 연골인 대퇴 활차에 심한 이형성(변형)이 있을 때에는 대퇴 활차구 성형술을 하게 된다. 이처럼 슬개골 탈구 수술은 내측슬개대퇴인대의 재건과 더불어 탈구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해부학적인 요인을 파악하여 교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형외과 영역에서 매우 복잡한 분야로 꼽히는 만큼 수술에 앞서 다양한 유발 요인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그에 알맞은 수술의 계획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슬개골 탈구의 가장 큰 문제는 재발이 쉽다는 데 있다.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절 주변의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운동이 도움 된다. 만약 탈구가 발생했다면 억지로 무리하게 끼워 넣는 것은 위험하다. 무리하게 끼워 넣다 보면 인대나 관절막 등이 손상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 따라서 탈구가 의심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정복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이 칼럼은 강서K병원 관절센터 이형민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강서K병원 관절센터 이형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2025/03/12 10:44
  • “살 빼는 중” 김희철, 밥도 ‘이렇게’ 지어 먹는다… 혈당 확 낮춘다고?

    “살 빼는 중” 김희철, 밥도 ‘이렇게’ 지어 먹는다… 혈당 확 낮춘다고?

    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41)이 다이어트를 위해 저당밥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희철은 자신의 일상에 대해 “평소에 일이 없을 때는 집에서 게임하고, 만화 보고, 반려견 산책을 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에는 슈퍼주니어 2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며 “나이가 드니까 살이 잘 안 빠진다. 저당밥을 직접 해 먹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철이 다이어트를 위해 직접 해 먹는다는 저당밥은 저당밥솥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서, 전분물이 빠져나가도록 해 혈당을 낮춘 밥이다. 전분은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포도당으로만 이루어져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실제로 경희대 건강노화힐링케어 실증거점센터에서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저당밥솥의 효과를 비교했다. 참여자들은 일반 밥솥에서 지은 밥과 저당밥솥에서 지은 밥을 먹은 후, 혈당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저당밥솥 밥을 섭취하면 일반 밥을 섭취할 때보다 식후 두 시간 동안의 혈당상승곡선이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후 3시간 동안, 저당밥솥 밥을 먹은 경우와 일반 밥을 먹은 경우의 포만감과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전문가는 쌀에서 빠져나간 전분 외에 수분이나 식이섬유는 그대로라서 포만감이 유지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흰 쌀밥을 먹으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차갑게 식혀 먹어보자. 찬밥은 따뜻한 밥보다 저항성 전분이 많기 때문이다. 저항성 전분은 지방으로 잘 축적되지 않는다. 포도당으로 분해돼야 지방으로 저장할 수 있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비율이 낮아서다. 또 2019년 ‘영양과 당뇨병’ 저널에는 저항성 전분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실린 바 있다. 2015년 아시아 태평양 임상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갓 지은 백미 ▲실온에서 10시간 식힌 백미 ▲4도에서 24시간 식힌 후 재가열한 백미를 분석했더니, 저항성 전분 함량이 각각 0.64g/100g, 1.30g/100g, 1.65g/100g으로 확인됐다. 특히 4도에서 24시간 식혔다가 재가열한 백미는 10시간 실온에서 식힌 백미보다 저항성 전분 함량이 2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희철은 다이어트를 위해 술을 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술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세 줄 요약! 1. 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이 현재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힘.2. 체중 감량을 위해 저당밥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함.3. 실제로 저당밥은 일반 밥을 섭취할 때보다 혈당을 덜 상승시켜 다이어트에 도움 됨.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12 10:29
  • 황정음 “출산 후 80kg였다, 너무 불행해 계속 눈물만”… ‘산후 우울증’ 극복법은?

    황정음 “출산 후 80kg였다, 너무 불행해 계속 눈물만”… ‘산후 우울증’ 극복법은?

    배우 황정음(40)이 과거 극심한 산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같은 슈가 멤버였던 아유미를 집에 초대했다. 이날 황정음과 아유미는 서로의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황정음은 “관리 잘해야 한다”며 “임신 전 48kg였는데 출산 후 80kg였다”고 말했다. 이어 “산후 우울증도 있었다”며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 눈물이 나와서 계속 울었다”라고 말했다. 당시에 대해 그는 “너무 예뻤는데 못생겨지니까 살을 또 언제 빼야 하나 걱정도 되고 계속 울었다”며 “몸은 아프고 다 하기 싫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한 차례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황정음과 이영돈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과거 황정음이 겪었던 산후 우울증에 대해 알아봤다.산후 우울증은 출산 전부터 출산 후 시기에 나타나는 우울증 전반을 말하며, 보통 출산 4주 이후부터 2~3개월 사이에 발생한다. 단, 출산 전후 개인의 몸 상태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출산 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우울증을 산후우울증으로 보기도 한다.산후 우울증은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작은 일에 쉽게 동요한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어떤 일에도 의욕이 안 생긴다 ▲평소 좋아하는 일도 하기 싫다 ▲특별한 이유 없이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사소한 일에도 울적해져 눈물이 난다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같다 ▲마음이 뒤숭숭하고, 안정되지 않는다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초조하다 ▲안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날 것 같다 등 위 10가지 항목 중 9개 이상 해당하면 산후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산후 우울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화돼 갱년기 우울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질환처럼 ‘골든타임’을 지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실제로 갱년기 우울증 환자의 경우, 우울증의 시작이 산후 우울증인 경우가 많다. 산후 우울증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출산 후 3개월을 기억해야 한다. 출산 후 3개월쯤이 지나면 아이도 초반보단 돌보기 쉬워지고, 엄마도 어느 정도 몸을 회복해 육아에 적응한 상태가 된다. 이 시점에도 계속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병원을 찾아, 산후 우울증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산후 우울증 치료는 다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정신 치료, 약물치료, 전기자극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중증도나 환자의 상황 등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진다. 출산 후 우울을 느끼는 시기는 수유 기간과 겹쳐 항우울제 등 약물치료가 권장되지 않는다. 하지만 정도가 심해 양육과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극단적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해 약물치료 등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주변 가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의 문제가 없는지도 살펴야 한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가족들의 협조가 필수다. 산모가 자신이 느끼는 기분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또 배우자는 적극적으로 육아 업무를 분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두 줄 요약!1. 배우 황정음(40)이 과거 산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함.2. 산후 우울증은 출산 전부터 출산 후 시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이며, 치료 시기를 놓치며 만성화돼 반드시 치료해야 함.
    출산임민영 기자2025/03/12 10:28
  • "K­유산균 세계화 넘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것"

    "K­유산균 세계화 넘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것"

    쎌바이오텍은 올해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2055년까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대장암과 비만 치료제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유산균 중심의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유산균 제품 '듀오락'의 기능성·안전성을 강화해 국내 유산균 시장을 이끌고, CBT 유산균 공급을 확대해 글로벌 원료사로서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개별인정 CBT 유산균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개척하고, 유산균을 활용한 화장품, 비료, 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한다.
    제약계소식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5/03/12 09:58
  • 약(藥)이 되는 유산균… 유전자 재조합해 대장암 치료제로 거듭난다

    약(藥)이 되는 유산균… 유전자 재조합해 대장암 치료제로 거듭난다

    유산균의 유전자를 재조합해 대장암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다. 기존 대장암 치료제가 대부분 주사를 통해 주입하는 약물이나 합성 화합물 항암제였다면, 유산균 유래 대장암 치료제는 경구 복용하는 천연의약품으로 정상세포에는 독성이 없고 암세포의 성장만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경구용 제제 특성상 장기 복용이 편리하며, 대량 생산 또한 가능해 경제성까지 갖춘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쎌바이오텍, 서울대병원서 'PP-P8' 임상 시작최근 쎌바이오텍은 서울대병원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PP-P8'의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총 32명의 전이성 대장암(직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약성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한다. 용량 증량 단계(파트1)에서 단계적으로 투약 용량을 증량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용량 확장 단계(파트2)에서는 적정 용량을 선정해 유효성을 탐색할 예정이다.앞서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P-P8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임상시험에 필요한 모든 시약은 쎌바이오텍의 김포 본사 내 '생물학적 제제 의약품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생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신약·임상용 시약을 생산할 수 있는 위탁개발·생산 기업은 드문 실정이다.PP-P8은 쎌바이오텍 유산균 제품 '듀오락'의 특허 균주 'CBT­LR5(KCTC 12202BP)'에서 유래한 항암 단백질 'P8'을 대량 복제·생산하도록 개발된 'CBT­SL4(KCTC 10297BP)' 기반의 형질전환 유산균이다.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해 대장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 단백질 P8을 자연 상태보다 100배 이상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개발에 사용되는 유산균은 100% 한국산 유산균(CBT 유산균)이다.대장암 치료제 개발 위해 합성생물학 기술 접목유산균에서 항암 효과가 발견됐다는 사실이 연구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정보는 아니다. 문제는 유산균의 어떤 치료 물질이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지 명확하지 않았고, 효과 또한 미미했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합성생물학' 기술이 접목됐다. 합성생물학은 생물의 구성 요소를 변경하는 것으로,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 주목받는 신기술이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항암 물질 발굴과 함께 합성생물학 원천기술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신약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동물실험뿐 아니라 ▲단백질 분리 정제 ▲유전자 조작·균체 이식 ▲세포실험 ▲발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총동원했다.쎌바이오텍 변종선 임상개발팀장은 "원천기술을 선진국보다 빠르게 확보해야 특허와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여러 분야 기술의 시너지와 듀오락 유산균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DDS 플랫폼·듀얼코팅 기술·생산 역량 집약"PP-P8에는 유산균에서 유래한 항암 단백질 P8을 플라스미드 DNA에 도입하고, 이를 또 다른 유산균에 형질전환 시키는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이 접목됐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이 기술을 활용해 당뇨병, 비만, 질염 치료제 등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유산균 전달체 또한 CBT 유산균으로 개발했다. 3차원 구조의 치료 물질이 정확한 위치에서 대량 분비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PP-P8을 대장까지 무사히 전달하는 코팅 기술의 경우, 듀오락 제품에 적용해 기능성을 입증 받은 '듀얼코팅'기술이 활용됐다. 듀얼코팅 기술은 쎌바이오텍이 개발한 4세대 코팅 기술로, 장내 생존율을 높여 신약의 안정성과 효능을 확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 기간도 단축했다. 변종선 팀장은 "PP-P8은 쎌바이오텍의 DDS 플랫폼, 듀얼코팅 기술, 생물학적 제제 생산 역량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항암 물질을 발견한 유산균과 이를 운반하는 유산균까지 모두 CBT 유산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제약계소식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5/03/12 09:57
  • '엄지 보행' 방해하는 무지외반증은 반드시 치료해야

    '엄지 보행' 방해하는 무지외반증은 반드시 치료해야

    사람의 걸음걸이에는 건강의 비밀이 숨어 있다. 보행 습관과 체중 분산 방식만으로도 발 건강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 20년간 발과 발목만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족부 전문의인 필자는 발을 치료하는 것만큼이나 올바른 보행 습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엄지 보행'의 중요성은 백번 강조하고 싶다.
    척추·관절질환박의현 연세건우병원장2025/03/12 09:55
  • [힐링여행] 푸른 바다 위 건강 여정… '밀당365 혈당 관리 크루즈' 출항

    [힐링여행] 푸른 바다 위 건강 여정… '밀당365 혈당 관리 크루즈' 출항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크루즈 여행과 혈당관리 생활훈련을 결합한 '밀당365 혈당관리 크루즈'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9일∼25일 진행한다. 19일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 대만(1박 2일)과 일본(1일) 기항지 관광을 하고 25일 부산항으로 입항한다. 서울∼서산까지는 버스편이 제공된다. 국내 출항 최대 선박인 코스타 세레나호(11만4500톤 급)를 이용한다. 크루즈에선 '가수왕 선발대회' '초청가수 콘서트' '고고파티' '스타쇼'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내내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케어센스 에어)가 제공돼 특정 음식 섭취나 신체활동 시의 실시간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당뇨 전문의가 동행, 강의와 생활훈련을 담당한다.
    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25/03/12 09:53
  • 홍삼, 당뇨병 전 단계 성인의 혈당·호르몬 개선

    홍삼, 당뇨병 전 단계 성인의 혈당·호르몬 개선

    당뇨병 전 단계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해 1500만 명에 달한다는 대한당뇨병학회 통계가 있다. 당뇨병 전 단계의 8%는 매년 당뇨병으로 진행된다. 이를 막으려면 식단이나 체중 등을 관리해야 하는데, 혈당 조절에 홍삼 섭취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뇨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5/03/12 09:51
  • 504시간 발효로 맛·풍미·건강 잡은 '발효 명가 티젠 콤부차 매실 액상'

    504시간 발효로 맛·풍미·건강 잡은 '발효 명가 티젠 콤부차 매실 액상'

    발효 전문기업 티젠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과 맛 모두 즐길 수 있는 '발효 명가 티젠 콤부차 매실'을 출시했다. 기존 콤부차의 설탕 발효가 아닌, 티젠만의 특허받은 현미 발효 기법으로 504시간의 발효 과정과 노하우가 응집된 액상 제품이다. 해발 1000m의 넉넉한 일조량과 적당한 강우량으로 당도와 향이 풍부하고, 탄탄한 과육으로 유명한 대만 난터우현의 프리미엄 매실이 사용됐다. 티젠 시그니처 콤부차 발효액과 매실 추출액을 황금 비율로 조합했다. 티젠의 티마스터가 다즐링 홍차·루이보스·우바 홍차·캐모마일·녹차·페퍼민트 등 6종의 티와 허브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깔끔한 맛과 풍미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해당 제품은 뜯어서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액상 스틱으로, 4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 3종이 함유돼 있다. 한 스틱에 포함된 당류가 0.1g에 불과해 남녀노소 모두 당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하루 한 포, 식후에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식초 대신 사용해도 좋다. 티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티젠 자사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5/03/12 09:44
  • 저속노화 위해선 단순당 줄이고 '발효식품' 섭취를

    저속노화 위해선 단순당 줄이고 '발효식품' 섭취를

    최근 1년간 한국에서 화제된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저속노화'다.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느리고 건강하게 나이가 들고 싶은 전 연령대의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천천히 나이 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가속노화의 주범, 단순당·정제곡물가속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식품은 단순당과 정제곡물이다. 단순당과 정제곡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데, 우리 몸은 혈당을 내리기 위해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과다 분비시키며 이때 노화가 가속된다. 몸에 들어온 에너지가 근육이 아닌 지방과 간에 쌓이도록 하기 때문이다. 정제곡물 속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에 당독소가 쌓인다. 당독소가 많을수록 면역체계가 망가져 염증이 생기고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당독소는 특히 혈관에 쌓이면 치명적이다. 혈당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은 경우 피가 굳어져 혈전이 만들어진다.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관을 막아 뇌출혈, 심근경색 등을 유발한다.저속노화를 위해서는 당독소가 쌓이는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단순당이나 정제곡물 섭취를 줄이고 잡곡밥·채소·단백질 등 혈당지수가 낮은 식재료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 채소, 콩류, 과일, 유제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대체한다.◇발효식품이 저속노화에 도움발효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노화를 늦추는 한 방법이다. 발효식품 중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를 우린 물에 '스코비'를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다. 스코비는 박테리아와 효모로 이루어진 균으로, 콤부차의 맛과 건강 효과를 담당하는 핵심 원료다. 콤부차를 만들 때에는 스코비의 먹이인 당을 함께 첨가한다. 발효를 위해 추가되는 설탕은 스코비의 먹이로 사용되면서 몸에 좋은 유기산으로 전환된다. 이때 건강에 좋은 유익균이 만들어진다.콤부차는 칼로리가 낮고 함유된 유익균이 장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면역력 증진 ▲배변활동 촉진 ▲소화 기능 개선 등의 건강 효과를 낸다. 콤부차에 들어 있는 글루쿠론산은 체내 독성물질을 신장으로 내보내 해독 작용을 하고, 각종 아미노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콤부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막아준다.콤부차를 마시는 습관은 공복혈당 수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콤부차에 함유된 여러 효모 세포, 미생물 덕분이다. 미국 조지타운대와 네스래스카 링컨대 공동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12명에게 콤부차와 위약 음료를 마시게 해 4주 동안 관찰했다. 그 결과, 4주간 콤부차를 마신 당뇨병 환자는 평균 공복혈당 수치가 164에서 116으로 감소했다. 다만 콤부차의 혈당 관리 효과를 누리려면 시중에 출시된 제품들 중 당류 함량이 0인 것을 고르는 게 좋다.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하루에 한두 잔, 식사 전후에 마시기를 권한다.
    건강기능식품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5/03/12 09:41
  • 메디트리, 미국산 '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64% 할인

    메디트리, 미국산 '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64% 할인

    씨너지아이앤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에서 '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64%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해외에서는 두뇌 영양제로 알려진 성분이기도 하다.해당 제품은 미국산 순도 70%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했고, 깜빡이는 기억력 개선과 혈행 건강을 위해 은행잎 추출물을 함께 배합했다.은행잎 추출물은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통해 ▲학습 효율성 유의적 개선 ▲작업 기억력 유의적 개선 ▲단어 색채 기억력 유의적 개선 등을 인정받았다. 주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 추출물은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Non-GMO 원료를 사용했다. 체내 소화와 흡수가 용이한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고 산패 최소화를 위해 PTP 포장법을 택했다. 정상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까지 배합해 7중 기능성을 구현했으며, 부원료도 엄선해 국내산 홍삼, 테아닌, 김치 유산균, 해조칼슘, 9종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까지 담았다.메디트리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구매·상담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03/12 09:39
  • "포스파티딜세린, 기억력·인지력 개선 효과"

    "포스파티딜세린, 기억력·인지력 개선 효과"

    평균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가 됐지만, 그 이면에는 '치매'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기존에는 치매를 단순히 개인의 기억력 감퇴 문제로 치부했으나, 최근에는 국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로 보는 시선이 우세하다. 치매는 완치가 쉽지 않다. 예방에 힘쓰고 진행을 늦춰야 한다. 치매의 효과적인 관리법을 알아본다.◇국가 부담 증가… 개인의 문제 아냐국내 치매 환자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는 올해 국내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를 약 105만명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체 고령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또한,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오는 2050년에는 치매 환자가 270만∼3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치매 환자가 증가하면서, 현재 우리 사회는 치매를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로 보고 있다. 가정뿐 아니라 국가에서도 치매 환자 돌봄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연간 국가 치매 관리 비용은 약 18조7000억원이다. 이는 GDP(국내총생산)의 0.9%를 차지한다. 오는 2040년에는 국가 치매 관리 비용이 약 56조9000억원, 2050년 88조6000억원, 2060년에는 109조원에 이를 전망이다.◇운동·인지 활동·포스파티딜세린 등이 효과적치매는 완치가 어렵지만, 관리를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독서·글쓰기 등 인지 활동 ▲적극적인 사회생활은 치매를 예방하고, 발병하더라도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치매 환자·가족을 위해 국가가 마련한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와 세포막의 주요성분이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기억력·인지력·학습 능력 등 다양한 두뇌 기능 개선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평균 연령 60.5세의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매일 포스파티딜세린을 12주 동안 투여한 결과, 3주 차부터 기억력·인지력이 개선됐고, 4주 차에도 기억력 개선 효과가 유지됐다.다만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으며, 식사를 통해 섭취하더라도 함량이 적다. 포스파티딜세린이 충분히 함유된 영양제를 추가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콩에서 추출하는 성분인 만큼 원산지와 Non-GMO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 추출물의 동반 함유 여부도 확인하면 좋다.
    노인질환정준엽 헬스조선 기자2025/03/12 09:37
  • "전립선비대증 약물 효과 없을 땐, 유로리프트로 해결"

    "전립선비대증 약물 효과 없을 땐, 유로리프트로 해결"

    김모(55·서울 서초구)씨는 어느 날부터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비약적으로 늘었다. 밤에도 화장실을 가기 위해 두 차례씩 깨다 보니 불면증까지 찾아와 가까운 의원을 찾았다. 원인은 전립선비대증이었다. 김씨는 처방 받은 약을 매일, 세달 복용했지만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도 여전했다.그런데 문제는 다른 쪽에서 찾아왔다. 발기부전과 성 무력감 등이 심해져 부부 생활이 어려워진 것. 진단을 내린 의사에게 호소하자 그는 '유로리프트'를 고려해보라고 조언했다. 고민 끝에 시술을 받은 김씨는 화장실에 가느라 밤에 자주 깨던 불편함이 사라졌고, 성 기능까지 회복했다.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 지속 복용 어려워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는 질환이다. 비대해진 전립선이 소변길을 막으면 배뇨장애가 나타난다. ▲소변을 보려고 해도 한참 뒤에나 나오는 '지연뇨'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세뇨' ▲소변을 보고도 금세 마려운 '빈뇨'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밤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야간뇨는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고, 생체 리듬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실제로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수면장애가 치매 위험을 10∼20%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전립선비대증 초기에는 약물치료가 권장된다. 약물 옵션으로는 알파차단제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가 있다. 알파차단제는 전립선 평활근의 근육 긴장도를 낮춰 배뇨를 유도한다. 다만 전신 효과로 혈관이 확장돼 혈압이 떨어지거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홍채이완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서 백내장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경우엔 복용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는 남성 호르몬에서 생성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를 억제해 전립선 조직을 위축시키는 원리다. 전립선 조직의 크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켜 발기부전, 성욕감퇴, 성 무기력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6개월∼1년,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한계다.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약물치료는 간편하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일, 오래 복용해야 해서 힘들어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해 중도에 복용을 포기하는 환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간단한 시술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최소 침습적인 시술을 권한다"고 말했다.
    비뇨기질환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5/03/12 09:35
  • 사지연장술 5000례 달성 의사, "집도의·환자 소통 중요"

    사지연장술 5000례 달성 의사, "집도의·환자 소통 중요"

    뉴본정형외과의원이 임창무 박사 단독으로 사지연장술 5000례를 달성했다. 휜다리 교정술도 9300례를 넘어섰다.사지연장술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키 성장 문제나 다리 길이 차이를 해결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스테인리스 금속 핀이나 금속 나사를 뼈에 박고, 환자의 몸에 맞게 디자인한 외고정기에 고정한다. 그리고 연장하려는 뼈를 절단한다. 수술 후 5∼7일부터 연장기의 나사를 돌려서 절단된 뼈 사이 틈을 하루 0.7∼1㎜씩 벌린다. 뼈와 뼈 사이 공간을 새로 자라난 뼈가 메우며 전체 뼈 길이가 길어진다. 뼈가 연장된 후에도 튼튼하려면 정밀한 진단과 집도의의 오랜 경험이 필수적이다.휜다리교정술은 다리뼈를 곧게 만드는 수술이다. 휘어진 종아리뼈 위쪽을 잘라 모양을 바로잡은 뒤, 벌어진 부분에 인공 뼈를 추가해 핀으로 고정한다. 수술 중 뼈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다리 모양이 제대로 교정되지 않으므로 집도의의 노련함이 요구된다.뉴본정형외과의원은 환자의 몸 상태에 최적화된 수술을 위해 소통 문턱을 낮췄다. 24년간 사지연장술을 시행해온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박사는 환자들과 모바일로 소통하는데, 이 덕분에 '카톡친구 닥터창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사지연장술과 휜다리교정술은 기능뿐 아니라 미용적 측면까지 고려해 시행해야 한다. 임창무 박사는 "다리뼈 모양을 바로잡거나 길이를 늘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겉으로 보이는 흉터도 최소화하기 위해 성형외과 수술 방법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해외의 환자들이 한국을 찾아 수술받고 가기도 한다.뼈를 건드리는 수술인 만큼 수술 후 재활이 회복에 무척 중요하다. 뉴본정형외과의원은 오랜 수술 경험을 반영해 구축한 자체 재활 시스템을 통해, 수술 후 3일째부터 걷는 재활 훈련을 시행한다. 다른 곳에 비해 재활 기간이 짧다. 보통 휜다리 수술 후 재활에 6개월 이상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환자 편의가 큰 편이다. 임창무 박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내외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5/03/12 09:33
  • 헬스조선 건강똑똑 콘서트 무료로 초대

    헬스조선 건강똑똑 콘서트 무료로 초대

    헬스조선 건강똑똑은 해당 분야 명의와 의학기자가 함께 다양한 질환의 예방 및 관리 등에 대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콘서트다. 해당 질환의 원인부터 증상, 최신 치료 옵션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청중의 질문을 듣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토크쇼 코너도 있으며,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5/03/12 09:31
  • [아미랑] 내 안의 눈이 열려야 나를 조절할 수 있다

    [아미랑] 내 안의 눈이 열려야 나를 조절할 수 있다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운전자가 졸면 차도 존다’라는 표어를 본 적 있습니다. 사고 방지를 위한 글이었지만 사람의 몸과 마음을 대변하기에도 적합한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동차가 ‘몸’이라면 안에 타고 있는 운전자는 ‘마음’입니다. 암·심장병·뇌졸중·당뇨병·고혈압…. 의학 교과서는 현대인의 질병 중 약 85%가 스트레스, 즉 마음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졸고 있는 운전자를 어떻게 깨워야 할까요?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공통적으로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이 병이 온 것 같은데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담당 주치의가 치료가 끝났으니 집에 가서 마음 편히 생활하라던데 어떻게 생활하면 될까요?” 등입니다. 심지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직장도 포기하고 도시를 떠나 자연의 삶을 사는데도 마음 비우기가 어렵다는 하소연을 하기도 합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음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평온한 생각을 하거나 기도를 하려고 해도 걱정거리가 앞섭니다. 흔히 마음을 모아 약 1분 30초 동안 명상이나 기도를 할 수 있으면 집중력이 좋은 사람이라 말합니다. 그만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는 뜻입니다.새벽 기도를 하다가 갑자기 “참! 오늘까지 밀린 세금을 내야 하는데….” 한 번 엉뚱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아이쿠 주님 죄송합니다”라는 자책에 이어 “등이 왜 이리 욱신대지? 몸에 병이 생겼나”하는 잡생각으로 빠지기도 합니다.마음이 얼마나 제멋대로 방황하는지 직접 확인해 봅시다. 조용히 눈을 감으세요. 북극곰 한 마리가 빙산 위에서 빈둥거리며 노는 모습을 TV나 기타 영상 매체를 통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20초 동안 그 장면을 떠올리거나 상상하지 마십시오.떠올리지 않으려 하니 오히려 그 모습이 더 선명해지지 않았나요?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바로 마음의 원리입니다.물론 마음을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시 20초 정도 눈을 감고 머릿속을 들여다보세요.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혹시 망상이나 잡념이 스치듯 지나가진 않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마치 고양이가 쥐구멍을 노리듯 조용히 머릿속을 지켜보면 예상과 달리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흔히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이 곧 나’라는 착각에 빠지곤 하는데 단지 지나가는 망상과 잡념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나의 눈’입니다. 고양이의 눈처럼 머릿속을 지켜보던 바로 그 시선이 ‘진짜 나’입니다.사람만이 자기 안의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머릿속에서 스스로와 대화를 나누지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내 안의 진짜 나를 발견한 사람만이 스스로를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의 습관을 바꾸고 미래의 내가 될 수 있는 힘을 만듭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라몬 히메네스는 ‘나는 내가 아니다’라는 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내가 알지 못해도 늘 내 옆에 있는때로 내가 볼 수도 있지만때로는 잊어버리는내가 죽을 때에도 여전히 내 곁에 서 있을 그런 존재스스로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환자 사례가 있습니다. 대학병원 심신통합의학교실에서 근무할 때 비만클리닉 환자를 의뢰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뇨제로 15kg, 지방 흡입술로 10kg를 감량해도 3개월 뒤 다시 25kg가 찐 환자입니다. 치료법만 바꿔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그의 생각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많은 사람들, 특히 암 환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식으로 욕구를 채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암(癌)이라는 한자를 풀어보면 세 개의 입(口)이 산(山)처럼 먹는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음식을 찾다보면 아무리 먹어도 허전함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배는 부른데 공허함이 남아 계속 먹다 보면 점점 과체중이 되었다가 결국 암세포가 모든 영양분을 뺏어가면서 말라가게 됩니다.해결책은 내 안의 나를 발견하는 데 있습니다. 자신을 지켜보는 눈을 뜰 때 비로소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작은 깨달음부터 시작해 보세요.
    암일반김종성 드림(한국심신의학연구소 박사·목사)2025/03/12 08:50
  • [밀당365] 당뇨병 환자는 성관계가 더 힘든가요?

    [밀당365] 당뇨병 환자는 성관계가 더 힘든가요?

    고혈당은 당뇨병 환자의 성생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당뇨병 진단 후 발기부전이 생겨 고민이라는 한 독자분의 질문 짚어봅니다.<궁금해요!>“당뇨병을 진단 받은 뒤로 성생활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발기부전이 반복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스스로를 원망하게 되네요. 증상이 한 달 정도 지속됐는데 언제쯤 비뇨기과 내원을 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Q. 발기부전 생겼는데, 원래 이런가요?<조언_민권식 부산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A. 성생활 불편함 있다면 내원하고, 혈당 관리 철저히
    성의학최지우 기자2025/03/12 08:40
  • 달리면 기분 좋아진다던데… 중년 우울감에 ‘크로스 크런치’ 추천

    달리면 기분 좋아진다던데… 중년 우울감에 ‘크로스 크런치’ 추천

    「50대 남성 직장인 A씨(서울 종로구)는 최근 말수가 줄었다. A씨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며 "갑자기 공허함과 외로움이 밀려오기도 한다"고 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을 피해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이유 없는 슬픔에 빠지기 시작했다.주부 B씨(경기도 수원시, 55)는 자녀가 독립하자, 짜증이 늘었다. 예전에 즐겁게 하던 취미 활동도 흥미를 잃고, 자신의 존재 가치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B씨는 "집안일로 하루를 채워보려 하지만, 계속해서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며 "나날이 무기력해진다"고 했다. 」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03/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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