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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성인 30%가 ‘이것’ 키운다… 교감 잘 되나?

    국내 성인 30%가 ‘이것’ 키운다… 교감 잘 되나?

    국내 성인 세 명 중 한 명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관련 산업 규모가 약 2조4215억에 달한다는 농촌진흥청 분석이 나왔다. 반려식물은 인간과 서로 짝이 되어 교감하며 살아가는 식물을 칭하는 용어다.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를 지역별 인구에 비례해 환산하면 국내 반려식물을 키우는 인구는 총 1745만 명으로 추정된다. 반려식물의 어떤 매력이 사람들을 매료시킨 걸까?반려식물은 크게 ‘의존형 반려식물’과 ‘독립형 반려식물’로 나뉘는데 각기 다른 신체 건강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의존형 반려식물은 화분 등에 심어 주로 실내에 배치해 관리하는 식물, 독립형 반려식물은 정원, 공원, 숲 등 자연에 배치해 관리하는 식물을 말한다. 의존형 반려식물을 기르면 공기 정화 효과가 있어 호흡기 건강에 좋다. 식물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흡착하는 공기 정화 능력이 있다. 독립형 반려식물을 기르면 신체활동량이 증가하고 야외활동으로 인한 비타민D 합성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정원이나 텃밭을 가꾸는 등 녹지에 많이 노출된 사람은 비타민D 생성량이 증가하고 신체활동이 늘어나면서 암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호주 퀸즐랜드대 연구 결과가 있다.식물을 기르는 것은 정신건강에도 이롭다. 단국대 생명자원과학대학 환경원예학과 이애경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식물을 기르는 것은 인지, 심리정서, 사회적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라며 “작은 화분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정서 함양을 비롯한 정신건강 개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학술지 ‘랜싯 보건 지구’에 반려식물을 기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 불안 수치가 감소했다는 연구가 게재된 바 있다. 두 줄 요약!1. 실내든 실외든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은 신체 건강에 이롭다.2. 식물을 기르는 행위는 정신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3/15 08:01
  • 채정안, 촬영장 갈 때 ‘이것’ 3개나 챙긴다… 수분 보충 ‘핵심 비결’이라는데?

    채정안, 촬영장 갈 때 ‘이것’ 3개나 챙긴다… 수분 보충 ‘핵심 비결’이라는데?

    배우 채정안(47)이 촬영장 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최초 공개!! 매일매일 리즈 갱신 중인 채정안 본업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채정안은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대기실에 들어섰다. 채정안은 의자에 앉기도 전에 분주하게 휴대용 가습기를 설치했다. 이에 함께 온 작가는 “혹시 몰라서 제가 2개 더 갖고 왔어요”라며 “차량용이랑 일반용 둘 다 챙겼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채정안은 지난 2023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현장에서 먼지도 많이 먹고 너무 건조하니까 코피를 처음 흘려 봤다”며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가습기를 코에 대고 있으라고 했다”며 가습기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채정안이 촬영장에 꼭 챙겨 오는 가습기는 건강에 어떤 이점이 있을까?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3/15 07:03
  • “머리 맑아지고 근육통 완화”… 제니 ‘극찬한’ 건강 관리법, 뭘까?

    “머리 맑아지고 근육통 완화”… 제니 ‘극찬한’ 건강 관리법, 뭘까?

    블랙핑크 멤버 제니(29)가 건강관리 비법을 공유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한 번도 안 해봤던 제니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3주 동안 런던 갔다가 파리 갔다가 미국 일정을 소화했다”며 “그때 번 아웃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콜드 플런지를 추천한다”며 “너무 차갑고 힘들지만, 몸에 오는 장점이 너무 많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콜드 플런지(cold plunge)’는 몸을 매우 차가운 물에 담그는 행위다. 제니는 “내가 하는 일이 운동선수만큼 케어가 많이 필요한 일이라 생각했다”며 “처음 고통을 이겨내고 딱 나오면 프레시함이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콜드 플런지를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잘고 근육통에도 좋다”고 했다. 제니는 “처음에는 30초 하다가 5초씩 늘린다”며 “컨디션이 괜찮으면 3분을 거뜬히 넘긴다”고 했다. 제니가 즐겨하는 콜드 플런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15 06:01
  • 치매 위험, ‘이 나이’에 달렸다… 콩·생선 챙겨 먹고, 고지방 유제품은 삼가야

    치매 위험, ‘이 나이’에 달렸다… 콩·생선 챙겨 먹고, 고지방 유제품은 삼가야

    44~60세에 건강한 식단을 섭취할수록 중년기에 복부지방이 적고 노년기에 치매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성인 1176명의 11년간 식습관, 허리-엉덩이 비율(WHR) 변화를 21년간 추적 관찰했다. WHR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로 여성 0.85, 남성 0.9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진단된다. 연구팀은 식이변화지수(AHEI)를 토대로 참여자들 식단 질을 평가했다. ▲채소·과일 ▲생선 ▲콩 위주로 먹는 사람은 AHEI 지수가 높게 평가되며, ▲가공식품 ▲정제 탄수화물 ▲고지방 유제품 등을 즐겨 먹는 사람은 점수가 낮다. 연구팀은 MRI(자기공명영상) 뇌 스캔과 인지능력 테스트를 통해 참여자들의 평균 나이가 70세가 된 시점과 연구를 시작했을 때의 뇌 기능 변화를 분석했다.그 결과, 44~60세에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 사람은 뇌 해마와 후두엽간 연결성이 더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뇌 영역 활동성이 증가되면 치매 발병 위험을 최대 25%까지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44세와 60세에 노화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는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이 시기에 건강 식단을 챙기는 것이 뇌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주도한 스탠퍼드대 마이클 스나이더 박사는 “노화 관련 주요 생체 분자가 활성화되는 40대 중반과 60대 초반에 식단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면 노화 속도를 늦춰 치매 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노화가 빨라지는 특정 변곡점이 있다는 사실은 해당 시기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해마와 후두엽각각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뇌 부위.한편, 이 연구 결과는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두 줄 요약!1. 44~60세에 건강한 식단을 섭취해야 복부지방이 적을뿐 아니라 치매 발병 위험이 낮다.2. 채소, 과일, 생선, 콩류 위주의 질 높은 식사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노인질환최지우 기자 2025/03/15 05:02
  • 대변 볼 때마다 항문 늙는다… 노화 막는 배변 방법은?

    대변 볼 때마다 항문 늙는다… 노화 막는 배변 방법은?

    없던 치핵이 갑자기 생길 때가 있다. 노화 때문일 수도,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일 수도 있다. 수술밖에 답이 없을까?치핵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생긴다. 대변 보는 횟수와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대변을 자주 볼수록 항문도 노화하기 때문에 치핵 발생 가능성도 커지는 것이다. 젊은 사람은 주로 잘못된 배변 습관이 원인이다. 만성 변비나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 영향을 미친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한몫한다. 매운 성분은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음식물에 섞여 내려가 장 점막이나 항문 쪽 혈관을 자극하는 탓이다. 직업적 요인도 있다.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잘 생기는 편이다.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 혈관 안에 피가 잘 고이면서 혈관이 늘어나는 게 그 이유다.치핵이 생겨도 초기에는 아프지 않다. 아주 심하게 항문 밖으로 빠졌을 때 조금 뻐근한 정도다. 그러나 오래 앉아 있거나 피곤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갑작스럽게 항문에 무리가 가면 치핵이 붓기도 한다. 이때 통증이 심하다. 치핵 속 피가 정체되며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1~2단계 초기 치핵은 지혈제, 말초순환혈액개선제 등 약물치료를 한다. 심하지 않으면 며칠만 약을 먹어도 항문 출혈이 없어질 수 있다. 3단계 이상부터는 수술을 고려한다. 가장 전통적인 수술 방법은 항문 밖으로 나온 치핵 덩어리를 제거하는 치핵절제술이다. 변비 유무를 먼저 점검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변비부터 치료하고 치핵 수술을 해야 재발 위험이 낮아진다.치핵 예방의 핵심은 대변 보는 시간을 무조건 짧게 하는 것이다. 5분 이내로 해결하고 바로 변기에서 일어나야 한다. 변기는 가운데가 뚫려 있어 일반 의자에 앉아있을 때보다 항문에 하중이 많이 가해진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치질이 악화될 수 있다. 변비나 설사도 미리 치료한다. 바쁜 현대인은 끼니를 거르는 것은 물론 물도 자주 마시지 않는다. 변비가 생기지 않게 매일 1.5L 이상의 물을 마시고, 식이섬유가 많이 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두 줄 요약!1. 치핵은 항문 노화,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긴다. 2. 1~2단계 치핵은 약물 치료가 가능하지만, 3단계는 수술이 필요하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5/03/14 23:07
  • 수술, 가급적 ‘주말’ 피하세요… 이유는?

    수술, 가급적 ‘주말’ 피하세요… 이유는?

    주말을 앞두고 받는 수술이 주말을 넘긴 뒤 받는 수술의 결과보다 안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휴스턴감리병원의 라지 사트쿠니시밤 박사팀은 2007년~2019년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수술을 받은 평균 58.6세 42만9691명을 대상으로 통해 요일에 따른 수술 효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수술일을 금요일이나 긴 연휴의 직전인 ‘주말 전’과 월요일이나 연휴 후인 ‘주말 후’로 나눈 뒤, 단기(수술 후 30일), 중기(수술 후 90일), 장기(수술 후 1년)의 예후를 평가했다.연구 결과, 주말 전에 수술을 받은 환자는 주말 후 수술을 받은 환자보다 사망, 합병증, 재입원의 가능성이 최대 6% 높았다. 특히 주말 전에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주말 이후에 받은 수술에 비해 사망 위험이 30일 됐을 때 9%, 90일 됐을 때 10%, 1년 됐을 때 12% 증가했다. 이는 병원 운영 시스템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주말 효과'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한 주말 동안 재활 및 후속 관리 서비스가 감소하여 환자의 회복 속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었다.수술을 담당하는 의사의 경향도 주말 전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주말 전에 수술을 수행한 외과의의 경우 경력 14년의 평균 연령은 47세였으며 주말 후에는 경력 17년, 연령은 48세였다.연구팀은 “다양한 국가의 의료 시스템에서 널리 '주말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원인이 다양하다는 것을 말한다”며 “수술 일정 조정 및 주말 의료 서비스 강화를 통한 환자 안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의학협회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두 줄 요약!1.주말을 앞두고 받는 수술이 주말을 넘긴 뒤 받는 수술의 결과보다 안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수술 일정 조정 및 주말 의료 서비스 강화를 통한 환자 안전 개선이 필요하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03/14 22:03
  • “크롭티에 화장까지”… ‘15세 이하’ 걸그룹 오디션 논란, 괜찮은 걸까?

    “크롭티에 화장까지”… ‘15세 이하’ 걸그룹 오디션 논란, 괜찮은 걸까?

    오디션 출전 아이들의 나이를 15세 이하로 강조한 프로그램이 공개되기 전부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MBN은 오는 31일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의 방송을 시작한다.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로 만 15세 이하 K-POP 신동을 발굴해 5세대 걸그룹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언더피프틴의 참가자 중 만 8세에서 9세인 소녀만 4명이 있다는 사실이다. 또 어린아이들이 성인과 비슷한 화장을 한 채 크롭티를 입고 포즈를 취한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국내 팬들은 “이게 뭐야, 옷이랑 화장은 또 뭐지” “애들에게 어른 여자 흉내를 시키네” “부모나 방송국이나 제정신이 아닌 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해외 팬들 역시 “이건 아동 학대” “아이돌은 최소 20살이 되고 데뷔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장기에 색조 화장을 하면 피부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자세히 알아봤다. ◇성장기 색조 화장, 피부 트러블‧염증 유발하기 쉬워성장기에 색조 화장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다. 청소년은 호르몬 분비 균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 피지 분비가 성인과 달리 일정하지 않다. 이때 색조 화장품 속 향이나 색소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또 색상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색소나 금속 등은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틴트 속 들어 있는 덱스트린, 에탄올 등은 입술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일부 색소는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색조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 꼭 써야 한다면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 화장할 때는 깨끗이 씻은 손으로 화장품을 이용해야 하고, 눈과 입술에 사용하는 화장품은 친구와 공유하는 것은 삼간다. 변패나 오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영양 섭취 저하돼 성장부진 겪을 수도 데뷔를 위한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성장기에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 섭취가 저하돼 성장부진은 물론 여성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등 다양한 호르몬 체계에 불균형이 생긴다. 이는 섭식장애, 위장병, 생리불순, 골감소증, 골다공증, 탈모, 빈혈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섭식장애가 심해지면 ‘상장간막동맥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상장간막동맥 증후군은 소장의 일부인 십이지장이 상장간막동맥이라는 혈관 사이에 눌려 음식이 지나가기 힘들어지면서, 음식을 먹었을 때 복통이나 구역질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는 내장지방이 너무 없어져 발생한다. 혈관과 십이지장 사이에 존재하는 내장지방이 사라지면서 상장간맥동맥이 십이지장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사를 하는 것이 필수다. 두 줄 요약!1. 국내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출전 아이들의 나이를 15세로 제한하면서 화제가 됨. 2. 성장기에 하는 색조 화장은 피부를 자극해 트러블과 염증을 유발하기 쉬움.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4 21:02
  • [소소한 건강 상식] 피부 얇으면 정말 빨리 늙을까?

    [소소한 건강 상식] 피부 얇으면 정말 빨리 늙을까?

    혈관이 다 비칠 정도로 얇은 피부는 투명한 인상을 주지만, 주름에는 취약할 수 있다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노화, 표정, 자외선 등 다양하다. 피부 두께도 영향을 미친다. 피부가 얇은 타입은 피지선과 모공이 덜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을 잘 유발한다. 특히 눈가나 입가 등 얇은 부위에서 이런 변화가 두드러질 수 있다.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더 얇아지는 경향이 있다.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피부가 얇은 사람에게 가장 안 좋은 것은 햇빛이다. 자외선은 주름 등 노화를 촉진한다. 피부가 얇은 사람이라면 더욱 신경 써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보습을 잘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두꺼운 피부는 어떨까? 얇은 피부에 비해 주름이 덜 생기고 상처가 났을 때 회복 능력도 좋다. 다만, 두꺼운 피부는 여드름 피부일 가능성이 높다. 피부가 두꺼우면 피지선, 모공 같은 피부 부속기가 발달해 있어서다. 그로 인해 여드름이나 블랙헤드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질 제거와 트러블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3/14 20:03
  • 시력 앗아가는 ‘습성 황반변성’… 최신 치료법은? [이게뭐약]

    시력 앗아가는 ‘습성 황반변성’… 최신 치료법은? [이게뭐약]

    비정상적인 혈관이 터지면서 황반이 젖는 ‘습성(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은 고령자들의 시력 손실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기존에는 치료 선택지가 부족해 실명을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바비스모’와 같이 비정상적인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이중항체가 등장해 조기 진단·치료로 시력 손실을 막는 등 치료 환경이 많이 개선됐다.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요인과 바비스모의 개발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3/14 19:04
  • ‘정원’ 아닌 ‘모집 인원’ 3058명, 의협 “정부, 말장난 그만 둬야”

    ‘정원’ 아닌 ‘모집 인원’ 3058명, 의협 “정부, 말장난 그만 둬야”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말장난’이라고 비판하며, 무리한 정책 감행에 대한 사과부터 하라고 촉구했다.의협 김성근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마치 2000명 증원을 원점으로 돌려놓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지만 자세히 보면 입학 정원을 줄인 것이 아니다”라며 “총장의 건의를 받아서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하는 것이지 정원은 5058명이라고 단정했다”고 말했다.학칙으로 정한 입학 가능 인원이 정원이라면 모집 인원은 대학이 실제로 선발하려고 하는 인원이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모집 인원 3058명도 조건부”라며 “(교육부) 발표가 모집 인원이 아니라 정원을 3058명으로 돌리겠다는 내용이었으면 상황이 달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말장난에 국민도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며 “결국 정부는 아무런 잘못도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김 대변인은 “의협은 지속적으로 24, 25학번 7500명이 교육을 받아야 하는 현재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요구해왔다”며 “이를 담보할 수 있어야 2026년의 정원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의협은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불신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입장이다. 김 대변인은 “2020년 정부와 여당, 의협 회장이 사인한 문서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이러한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발표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그야말로 문서 한 장 없고 정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집인원을 줄이겠다는 말을 당사자(의대생)들이 믿을 수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복지부와 의협은 지난 2020년 9월,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된 ‘9.4 의정 합의’를 체결했다. 코로나 확산이 안정될 때까지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핵심이다.복귀하지 않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에 대해서는 “전공의 7대 요구안, 의대생 8대 요구안 이것들을 모두 다 들어줘야 움직일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그중 하나라도 제대로 진행된 것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3/14 19:02
  • “좁아서 심폐소생술 어려웠다” 구급차 공간 넓히는 법안 통과

    “좁아서 심폐소생술 어려웠다” 구급차 공간 넓히는 법안 통과

    달리는 구급차 안에서도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내부 여유 공간을 의무 확보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내 구급차 대부분은 ‘소형’에 해당해 운전석과 환자 침대 사이에 빈 공간이 없다. 그동안 이송 중 환자 상태가 나빠지면 구급대원들은 차를 세우고 환자를 밖으로 끌어낸 다음 심폐소생술이나 기관 삽관 등의 응급처치를 하곤 했다. 이 때문에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은 지난해 7월 일명 ‘구급차 법’이라 불리는 ‘응급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전국 모든 구급차에 응급처치를 위한 공간을 최소 70cm 이상 반드시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인요한 의원은 “구급차가 원래는 사람을 살리는 차여야 했는데, 그동안 공간이 없어 응급처치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법안 발의 후 인 의원은 입법설명회와 전시회 등을 직접 개최했다. 지난해 11월엔 운전석과 환자 침대 사이 70cm 틈을 확보한 구급차 모델을 국회에서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인 의원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개정안이 9개월만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었다는 게 의원실 측 설명이다.  개정안은 공포 후 2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국가나 지자체가 운용하는 구급차는 신규로 등록하는 구급차부터 적용되고, 민간 구급차 운용자들에 대해서는 법 시행 3년이 경과한 날부터 신규 등록하는 구급차에 적용한다.인 의원은 “대한민국에 구급차를 최초로 제작해 보급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의료인으로서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끝까지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구급차 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임기 1년도 채 되기 전에 이렇게 입법적 성과를 내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많이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한 인 의원은 1990년대 초반 최초의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해 보급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2005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고 2012년엔 ‘대한민국 1호 특별 귀화자’가 됐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3/14 17:58
  • 오노약품-아이오니스, 진성적혈구증가증 신약 ‘사파블러센’ 라이선스 계약 체결

    오노약품-아이오니스, 진성적혈구증가증 신약 ‘사파블러센’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일본 제약사 오노약품공업은 미국 제약사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와 진성적혈구증가증 신약 후보물질 '사파블러센'의 개발·상업화 권리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계약 내용에 따라 오노약품은 아이오니스에 2억8000만달러(한화 약 4000억원)를 선지급하며, 향후 개발, 규제, 판매 마일스톤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6억6000만달러(한화 약 9600억원)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아이오니스는 사파블러센의 연간 순매출액에 따른 10% 중반대 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진성적혈구증가증은 적혈구 과다 생성으로 인해 폐·심장·뇌 등 주요 장기에서 혈전(피떡)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는 희귀 혈액질환이다. 환자들은 중증 철 결핍증을 경험하며, 피로 증상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진다.사파블러센은 TMPRSS6의 생성을 감소시켜 철 항상성의 주요 조절인자인 헵시딘의 발현을 증가시킨다. 헵시딘 생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진성적혈구증가증을 비롯한 혈액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작년 1월 사파블러센에 패스트트랙 지정을 부여했고, 같은 해 8월에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현재 사파블러센은 성인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오노약품은 전 세계에서 사파블러센을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가진다. 아이오니스는 임상 시험을 완료해야 하며, 오노약품은 후속 개발·규제 신청·상업화를 단독으로 담당할 예정이다.오노약품 타키노 토이치 사장은 "사파블러센이 전 세계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3/14 17:31
  • [친구 같은 의사] 의사들도 실천하는 ‘민간요법’ 있을까?

    [친구 같은 의사] 의사들도 실천하는 ‘민간요법’ 있을까?

    의사들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어떻게 챙기고 있을까? 우리가 모르는 특별한 비법이 있지는 않을까? 주변에 친한 의사가 있다면 몇 번이고 물어보고 싶었던 말들. 헬스조선이 국내 유수 의료진에게 대신 물어본다.[편집자주]민간요법. 예부터 전해내려오는 치료법을 말한다. 체했을 때 손을 따거나, 상처 난 부위에 된장을 바르는 것 등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요법이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현대의학을 공부한 의사들은 민간요법을 아예 배제하고 있을까? 헬스조선이 물어봤다. “민간요법 중 ‘일리있다’고 여기는 것은? 그리고 ‘완전 엉터리’라 생각하는 것은?”
    생활건강한희준 기자2025/03/14 17:00
  • "가슴 계속 커졌다" 호주 29세 女, 숨 쉬기도 어려워… 개선 방법 있을까?

    "가슴 계속 커졌다" 호주 29세 女, 숨 쉬기도 어려워… 개선 방법 있을까?

    호주의 한 29세 여성이 거대유방증을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더선 외신에 따르면, 페이지 해밀턴(29)은 과도한 유방 조직 성장을 유발하는 거대유방증을 앓고 있다. 이 질환은 호르몬, 사춘기, 임신, 체중 증가나 특정 약물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희귀 질환이다. 키 157cm에 체중이 약 95kg인 페이지는 "임신 중일 때 가슴이 더 커졌다"며 "의사의 조언대로 6주 만에 22파운드(약 10kg)를 감량했지만 가슴 크기에는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페이지는 "숨 쉬기 어렵고 제대로 눕기도 힘들다"며 고통을 토로했다. 거대유방증은 유방 조직의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유방이 지나치게 커지는 질환이다. 유방 무게가 평균(200~250g)보다 200g 이상 더 나가는 경우 거대유방증으로 진단한다. 거대유방증 원인으로는 비만성으로 체중이 과도하게 나가는 경우, 내분비성으로 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경우, 유전적 요인이 있다. 특히 임신과 수유 중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거대유방증 환자 대부분은 큰 가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깨‧목‧허리‧등의 통증이 잦으며, 가슴 아래 살에 염증도 자주 생긴다. 거대유방증으로 받는 육체·정신적 고통이 크다면 가슴 축소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거대유방증 치료를 위한 가슴 축소술에는 ▲유륜 절개법 ▲밑주름 절개법 ▲수직 절개법 ▲지방흡입술이 있다. 가슴 축소술의 목표는 가슴의 크기를 줄이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 처진 가슴을 교정해 미적인 측면도 만족시키고, 수유나 감각과 같은 가슴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게 해야 한다. 환자의 건강 상태와 가슴의 크기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최근 많이 시행되고 효과적인 수술법은 ‘수직 절개법’이다. 흉터가 수직으로 남지만 큰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 대량 축소가 가능하고 처짐 교정 효과가 높다. 수술 후 흉터가 비교적 적게 남는 방법은 ‘유륜 절개법’이다. 이 시술을 통해 가슴 크기를 줄이고 싶다면 유륜 둘레가 4cm를 넘어야 하고, 켈로이드 피부가 아니면서 피부 상태가 좋아야 가능하다. 흉터가 적은 장점이 있지만 처진 가슴을 교정하는 효과는 미미해 처짐이 심한 경우 적합하지 않다. ‘밑주름 절개법’은 비교적 크기가 작은 경우와 비대칭 교정 시에 유용한 방법이다.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수술 시간이 짧게 걸리며 흉터가 가장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수술은 대량 축소는 어려워 가슴 비대칭 교정에 적합하다. 가슴 축소술은 고난도의 수술 영역에 속하므로 경험이 부족할 경우 합병증과 부작용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환자 자신에게 어떤 수술이 알맞고 안전한지 결정을 함께 내려야 한다.한편, 가슴 축소술을 하면 늘어난 피부와 지방뿐 아니라 유방 조직도 일부 함께 제거하기 때문에 모유수유 가능 여부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다. 가슴 축소를 위해 유선조직 일부를 제거하지만 모유수유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수유를 위한 유선이 충분히 남아 있고, 유선과 유두의 기능이 유지되면 큰 문제없이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다만, 수술 후 유선의 양이나 기능이 감소해 수유량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 모유수유 계획이 있다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세 줄 요약!1. 호주의 한 20대 여성이 거대유방증을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됨.2. 거대유방증은 유방 조직의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유방이 지나치게 커지는 질환임.3. 수직 절개법이 대량 축소에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크지 않은 가슴 축소술임.
    기타이해나 기자2025/03/14 16:39
  • “살 빼고 싶은 중년 여성?”… ‘이곳’에서 운동하면 ‘3kg 감량’ 보장, 이유는?

    “살 빼고 싶은 중년 여성?”… ‘이곳’에서 운동하면 ‘3kg 감량’ 보장, 이유는?

    수중 운동이 중년 여성의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 부경대학교 연구팀은 말레이시아, 브라질, 인도, 미국, 네덜란드에서 실시한 10개의 개별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해 수중에서 하는 운동이 체중 감량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했다. 과체중이나 비만이었던 20~70세 참가자 286명은 6~12주 동안 일주일에 2~3회 정도 에어로빅, 줌바 등의 운동을 물속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45세 이상 중년 여성의 경우, 10주 이상 수중 운동을 했을 때 평균 허리둘레가 3cm 이상 줄고 평균 몸무게가 3kg 이상 감량됐다. 연구팀은 “물속에서 움직이면 저항력이 생겨 지상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며 “특히 중년 여성에게 효과적이다”고 했다. 이어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사람은 무릎과 발목 등의 관절에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데, 물에서 운동하면 이런 압력을 줄이고 부상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수중 운동을 하면 체중 조절, 근력 강화, 관절 보강 등 여러 가지 건강효과를 볼 수 있다. 물속에서 걸으면 지상에서 걸을 때보다 운동량이 3~5배 많다. 지상에서는 다리만 움직이지만, 수중에서는 온몸이 물의 저항을 받으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칼로리 소비량도 그만큼 증가한다. 여기에 다양한 동작을 하면 칼로리가 훨씬 많이 소비된다. 지상에서 댄스 운동할 때와 수중에서 아쿠아로빅할 때의 칼로리 소모를 비교한 미국의 연구 결과, 아쿠아로빅은 소비 총칼로리의 78%, 댄스 운동은 총칼로리의 43%가 체지방이 연소됐다고 나타났다.물속에서 아쿠아덤벨 등의 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면 근력이 강화된다. 지상에서 근력 운동을하면 근육에 힘을 주는 동작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작은 근육이 다칠 수 있다. 반면 수중 운동은 부력으로 물에 반쯤 떠 있는 상태에서 큰 근육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거의 없다. 다만, 수중 운동은 지상 근력 운동처럼 울퉁불퉁한 몸짱 근육은 만들어 주지 않는다. 물속에서 하는 운동은 기본적으로 근육을 풀어 주기 때문에 큰 근육이 주로 발달하면서 온몸이 전체적으로 늘씬해진다.수중 운동은 비만한 사람, 임신부,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 허리 디스크 환자 등 관절에 무리를 주면 안 되는 사람에게 좋다. 이들은 관절을 꽉 잡아 주도록 주변 근력을 키워야 하는데, 물속에서는 부력 덕분에 관절이 체중의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운동할 수 있다. 물이 허벅지까지 차면 관절이 받는 체중 부담이 35%, 가슴까지 차면 75%, 목까지 차면 90% 줄어든다. 특히 허리질환이 있는 사람이 수중 운동을 하면 통증이 줄고, 하체 근육이 강화되며, 보행력이 향상된다.세 줄 요약!1. 수중 운동이 중년 여성의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됨.2. 물속에는 저항력이 생겨 지상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음.3. 수중 운동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근력 강화, 관절 보강 등에 효과적.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3/14 16:33
  • “달걀흰자를 얼굴에?” 김청, 동안 미모 비결이라는데… 정말 효과 있나?

    “달걀흰자를 얼굴에?” 김청, 동안 미모 비결이라는데… 정말 효과 있나?

    배우 김청(62)이 얼굴에 달걀흰자 팩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청이 출연해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김청은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는데, 피부 관리로 하루를 시작했다. 김청은 달걀흰자 팩을 얼굴에 발랐다. 이에 박원숙은 “아침, 저녁으로 하는 거냐”며 자기관리에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30년 전 의상도 현재 입는다고 밝힌 김청은 동안 비법에 대해 “노화와 피부 관리를 위해 수시로 물을 마신다”며 “식단도 색깔별 다양한 채소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청의 동안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달걀흰자 팩=실제로 달걀흰자로 팩을 하면 피부 각질 제거에 도움 된다. 달걀 1개의 흰자를 거품기로 곱게 풀어서 밀가루 2큰 술, 우유 1큰 술을 넣고 걸쭉하게 만든 후 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달걀흰자 팩을 하고 남은 달걀노른자에 바나나를 섞어서 팩을 하면 보습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 1개, 달걀노른자1개, 밀가루 2큰 술을 넣고 섞으면 팩이 완성된다. 다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손목 등에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또 달걀에는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한 달걀을 사용하고 팩을 한 후에는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 섭취하기=물 역시 피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량이 줄고, 피부를 비롯한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 히알루론산 기능이 저하돼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다. 물은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된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떨어진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저하된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도 감소한다. 물을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커진다.▷채소 섭취하기=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두 줄 요약!1. 배우 김청이 아침에 일어나서 달걀흰자로 얼굴에 팩을 하는 모습을 공개함.2. 달걀흰자 팩은 실제로 피부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함.
    뷰티이아라 기자2025/03/14 16:33
  • “34세 맞아?” 엑소 시우민, 아침부터 ‘이 운동’ 집중… 동안 비결이었나?

    “34세 맞아?” 엑소 시우민, 아침부터 ‘이 운동’ 집중… 동안 비결이었나?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34)이 아침부터 운동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14일 MBC는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시우민의 아침 루틴이 나왔다. 시우민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에 설치해둔 실내 자전거를 탔다. 시우민의 매니저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사이클을 매일 20분씩 타는 게 루틴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진은 시우민의 모습을 보며 “고등학생 같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우민은 올해 34세로 엑소에서 나이로는 맏형이지만 어려보이는 외모에 ‘최강 동안’이라고 불린다. 시우민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운동인 자전거 타기는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km) ▲달리기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하는 게 좋다. 운동 전에 10~15분 동안 하반신,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자전거를 타면 부상 위험이 커진다. 이외에도 부상을 예방하려면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때 헬멧은 가벼우면서도 머리 크기에 딱 맞는 제품이 좋다. 귀를 약간 덮는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며 턱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한편, 무릎이 좋지 않다면 자전거를 타는 것은 피하는 게 안전하다. 특히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 뼈) 관절염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쉽다. 이로 인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슬개골 관절염이 없어도 신체 구조상 무릎을 구부릴 때 슬개골이 바깥으로 잘 빠지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에도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전거를 타지 않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34)이 아침부터 자전거를 타는 루틴을 공개함.2.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러닝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됨.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4 16:31
  • “덜 익은 ‘이 음식’ 먹었다가, 뇌에 기생충 감염” 60대 女… 사지마비 위험까지?

    “덜 익은 ‘이 음식’ 먹었다가, 뇌에 기생충 감염” 60대 女… 사지마비 위험까지?

    중국의 한 60대 여성이 덜 익은 해산물을 먹고 기생충에 감염된 사연이 공개됐다. 중국 광저우 의대 의료진에 따르면, 60세 여성은 발열과 함께 정신 혼란 증상을 겪었다. 증상은 3일 정도 지속됐고, 대화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후 이 여성은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CT 검사 결과 뇌수막염을 의심했다. 이후 2주간 항생제를 투여했다. 하지만, 그의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추가 MRI 검사에서는 뇌의 백질 병변이 더 심해진 것을 확인했고, 혈액 검사에서 호산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을 발견했다. 의사는 기생충 감염을 의심했고, 결국 여성은 호산구성 수막염(뇌와 척수를 감싸는 얇은 막인 수막에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진단받았다. 호산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 기생충 감염 시 증가하는 면역 세포다. 알고 보니 여성이 덜 익은 가재를 먹은 후 광동주혈선충이라는 기생충에 감염됐던 것이다. 여성은 즉시 벌레 감염을 치료하는 구충제인 알벤다졸을 투여 받았고, 2주 만에 다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4개월 후 그는 추가 뇌 스캔 결과, 건강이 거의 다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질환이아라 기자 2025/03/14 15:56
  • 英 40대 여성 “두통 겪고 2주 만에 사망”… ‘교모세포종’ 무슨 질환?

    英 40대 여성 “두통 겪고 2주 만에 사망”… ‘교모세포종’ 무슨 질환?

    영국 41세 여성이 두통을 앓기 시작한 지 2주 만에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렛 리처드슨은 2020년 11월 16일 극심한 두통을 겪기 시작했다. 처음엔 업무 스트레스 때문인 줄 알았지만, 증상이 심해지자 다음날 개인병원을 방문했다.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상급 병원을 가라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리처드슨은 17일 상급 병원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 리처드슨은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4기를 진단받았다. 며칠 뒤 그는 응급 수술을 받아 종양을 최대한 제거했지만, 신체 왼쪽이 마비되는 후유증을 겪었다. 의료진은 고통을 줄여주고자 약물을 사용해 의도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했지만 리처드슨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그는 11월 30일 생명 유지 장치를 떼면서 사망했다. 두통이 처음 나타난 지 2주 만이었다. 리처드슨의 남편은 “증상이 전혀 없었다”며 “그러다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고 그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리처드슨의 남편은 현재 아내를 기리며 뇌종양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리처드슨이 겪은 교모세포종에 대해 알아봤다.교모세포종은 악성 뇌종양으로, 전체 뇌종양의 12~15%를 차지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종양이 생명에 치명적일수록 더 높은 등급(1~4)을 매기는데, 교모세포종은 4등급이다. 교모세포종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종양이라 뇌압이 급속히 상승해 두통, 메스꺼움 등을 유발한다. 뇌부종으로 인해 종양 주변 신경이 압박받아 감각 저하, 얼굴 마비, 언어장애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행동이나 성격이 변하거나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도 동반된다. 이런 증상들이 원인 모르게 계속 발생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현재 교모세포종을 포함한 뇌종양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다만 살충제, 석유 등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거나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종양 억제 유전자인 TP53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불활성화돼 암세포가 생기는 유전질환) 등을 겪는 것이 교모세포종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매년 성인 10만 명 중 3~4명에게 발병한다.교모세포종은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다만, 종양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뻗어 있는 경향이 있어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어렵다. 환자들은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해 치료 경과를 확인한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3~6개월 이내에 사망할 수 있어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권장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3/14 15:53
  • "동안 미모" 44세 손태영, '이것' 만큼 꼭 지켜… 공개한 피부 관리법 '4가지'는?

    "동안 미모" 44세 손태영, '이것' 만큼 꼭 지켜… 공개한 피부 관리법 '4가지'는?

    배우 손태영(44)이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의 취중 진담과 결국 울컥한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손태영은 구독자들의 댓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가 "손태영 씨 어떻게 하면 옛날이랑 피부, 몸매가 거의 그대로 차이가 없어요?"라며 "얼굴 처짐도 없고 주름도 없고… 시술이나 관리하는 것 등등 좀 공유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손태영은 "저는 일단 무조건 8시간 이상 꼭 잔다"며 "수분감 있는 크림이나 페이스 오일을 많이 사용해 얼굴이 건조하지 않게 노력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평상시에는 선크림이나 비비 바르는 정도로 거의 메이크업을 안 한다"며 "아침에는 물을 꼭 마신다"고 덧붙였다. 손태영이 평소 실천하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8시간 이상 수면충분한 숙면은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8시간 정도 수면하면 피부 세포가 재생되고 밤 동안 피부가 회복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피부는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고 불필요한 독소를 배출하며 수분을 공급받는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가 칙칙해지고 주름이나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 필수다.◇피부 건조하지 않도록 노력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고 주름이나 자극이 생기기 쉽다. 수분이 많은 크림과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 특히 페이스 오일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보습을 유지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손태영처럼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면 탄력이 유지되고 잔주름과 거친 피부 결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평상시엔 노메이크업 메이크업 제품은 피부에 여러 겹을 덮어 피부가 숨 쉴 공간을 막을 수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메이크업을 자주 하지 않으면 피부가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유지되며 피부 본연의 재생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손태영처럼 메이크업 제품 대신 선크림이나 비비 크림을 적절히 사용하면 피부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자외선 차단과 같은 보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아침에 물 마시기아침에 물을 마시는 것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습관이다. 밤새 수분이 부족해진 피부에 물을 공급하면 하루 동안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물은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중요하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의 탄력도 높아지고 전반적인 피부 상태가 개선된다.두 줄 요약!1. 배우 손태영(44)이 피부 관리 비법 공개.2. 평소 8시간 이상 수면하기, 피부 건조하지 않도록 노력하기, 평상시 메이크업 거의 안 하기, 아침에 물 꼭 마시기를 실천한다고 밝힘.
    뷰티이해나 기자2025/03/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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