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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한국 오자마자 먹은 '이 음식'… 살 안 찌게 먹는 법은?

    베컴, 한국 오자마자 먹은 '이 음식'… 살 안 찌게 먹는 법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9·잉글랜드)이 방한 일정 도중 고깃집을 찾았다.4년 만에 한국을 찾은 베컴은 지난 29일 서울 명동의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에 참석해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저녁 8시30분 베컴은 방한 동료 6명과 함께 서울 중구의 돼지고기구이 전문식당 금돼지식당을 찾았다.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된 식당이다. 베컴은 단골집인 미국 뉴욕의 한 한식당 소개로 이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은 삼겹살, 목살, 항정살은 물론, 외국인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돼지껍데기까지 구워먹었다. 김치찌개도 빼놓지 않았다. 생맥주를 곁들이다 식당 대표가 권한 '소맥(소주+맥주)'까지 마셨고 "맛있다"고 감탄했다.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메뉴 중 하나다. 하지만, 다이어터에겐 부담스럽다. 살을 최대한 덜 찌우면서 먹는 방법은 없을까? 비만 치료 전문가인 글로벌365mc대전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의 도움말로 그 방법을 알아본다.​​◇삼겹살보다 목살, 갈매기살 먹으면 살 덜 쪄 삼겹살을 먹을 때 지방 섭취를 자제하려면 삼겹살의 두툼한 비계층을 자르거나, 껍데기를 떼어내고 먹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유난스러워 보일까봐'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여 자제하게 된다. 이에 대해 이선호 대표병원장​은 "고기 부위별 주문이 가능한 식당이라면 차라리 삼겹살 대신 목살, 갈매기살 등 비교적 지방이 적은 부위를 주문하라"며 "지방층을 하나하나 제거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삶고 찌는것, 굽는것, 튀긴것 순으로 택하면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고 말했다. 고기 비계는 살을 찌울 뿐 아니라 '인슐린저항성'을 높이기도 한다. 이 대표병원장은 "고기 비계에는 불포화지방산뿐 아니라 포화지방도 많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며 "포화지방은 동맥경화, 심장병뿐 아니라 '인슐린저항성'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인체의 세포막은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돼있는데, 이 자리에 포화지방이 비집고 들어오면 세포막의 기능이 떨어져 우리 몸의 반응이 정상적인 기준보다 감소하고 이 과정에서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며 인슐린저항성이 발생한다. 이 대표병원장은 "인슐린저항성은 자꾸 당분이 높은 정제된 음식을 찾게 만든다"며 "이렇다보니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면 건강한 식단을 하고 싶어도 자꾸 의지가 꺾이는 등 결과적으로 체중 증가, 복부비만, 지방간, 당뇨병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시작점이 된다"고 말했다. ◇고기 꼭 먹고싶다면, 가금류 택하는 게 좋아 ​고기를 반드시 먹어야 하는 다이어터라면 애초에 돼지고기보다 오리고기, 닭고기 등 가금류를 택하자. 육류 중에서도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리놀레산과 콜라겐 등이 포함된 닭고기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는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선호 대표병원장은 "오리고기는 100g당 132kcal로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소로 살펴보면 단백질은 쌀의 6배, 콩의 1.4배 정도, 비타민은 닭의 3.35배나 더 풍부하게 들어있다"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른 고기보다 월등히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1/30 15:06
  • 김준현, 밤에 '이것' 심해 신혼부터 아내와 각방… 해결책 없을까?

    김준현, 밤에 '이것' 심해 신혼부터 아내와 각방… 해결책 없을까?

    개그맨 김준현이 자신의 코골이가 심하다고 밝혔다.김준현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코골이가 너무 심하니까 신혼 때부터 (아내와) 각방을 썼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준현 씨 코골이는 내가 겪어봤는데 진짜로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라며 "(코를) 정박으로 골면 세게 골아도 맞춰서 자면 되지만 (김준현 씨 코골이는) 엇박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코골이는 수면 질을 저하하는 수면장애 중 하나다. 코골이가 심할 때 취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본다.◇원인은 근육 이완… 살찌거나 나이 들면 심해져코골이는 자는 동안 입천장이 떨리면서 나는 소리다.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상) 등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또 뇌로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심장·뇌혈관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코골이의 원인은 근육에 있다. 피곤하면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는 기도 근육까지 이완되면서, 깨어 있을 때와 다른 호흡을 하게 돼 코골이가 발생한다. 비만과 노화가 코골이의 원인 중 하나인 것도 근육 때문이다. 살이 찌거나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서 기도 근육도 영향을 받는다.◇자기 전 술 피하고, 체중 감량해야평소에 또는 자기 전 다음과 같은 시도를 해보면 코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금주, 규칙적 수면=코골이를 줄이기 위해선 먼저 매일 충분한 시간(통상 7~8시간)동안 규칙적인 수면을 해야 하고, 잠들기 4~5시간 전에는 술이나 진정제를 피해야 한다. 특히 술을 마시면 중추신경계에 있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가 활성화되는데, 이는 기도 근육의 이완을 유발한다. 결국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등을 유도해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체중 감량, 충분한 수분 섭취=체중이 증가하면 목 두께가 두꺼워지고, 혀와 기도에 살이 찌면서 상기도(목젖, 혀 등이 있는 부분)가 좁아져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다. 또 콧속 분비물은 신체가 탈수 상태일 때 더 끈적끈적해지며, 이에 따라 코골이가 악화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2L다.▷비강 확장=비강을 넓히면 통과하는 공기의 속도가 느려져 코골이 완화에 효과적이다.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식염수 등을 활용해 코를 헹궈 비강을 확장하면 된다.▷침구 위생 점검=집먼지진드기처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이 침구에 축적되면 코골이로 이어질 수 있다. 집먼지진드기를 없애려면 섭씨 55~60도 이상 온수에 침구류를 세탁하고 햇볕에 말려야 한다. 2주에 한 번은 침구를 깨끗이 세척하고,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옆으로 돌아눕기=똑바로 누워 자면 혀가 목구멍 쪽으로 말려 기도가 좁아지면서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다. 미국 캐피털 이비인후과 코골이 전문가 대니얼 슬로터 박사는 “몸 전체를 지탱할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하거나 잠옷 뒤쪽에 테니스공을 붙이고 자면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수면 자세와 상관없이 코골이가 계속된다면 수면 무호흡증 등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1/30 14:25
  • 유해진, ‘이 후유증’으로 3년 힘들었다… 얼마나 심했길래?

    유해진, ‘이 후유증’으로 3년 힘들었다… 얼마나 심했길래?

    배우 유해진(54)이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3년간 후유증을 앓았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도그데이즈’ 관련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영화를 보고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려견 겨울이가 떠난 아픔이 3년은 갔다”며 “강아지를 떠나보낸 견주를 보고 물론 힘들고 아프긴 했지만 직접 겪어보니 더 힘들었다”고 밝혔다. 유해진처럼 반려견이 세상에 떠나면 펫로스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 펫로스증후군은 반려동물이 사망한 후 상실감과 슬픔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고 슬픈 감정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하다. 슬픔이 만성화돼 우울증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펫로스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선 미국수의사협회가 추천하는 극복법 5가지를 평소 실천하는 게 좋다. ▲반려동물이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하기 ▲슬픈 감정을 충분히 느끼기 ▲반려동물과의 추억 떠올리기 ▲반려동물이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 되새기기 ▲다른 사람과 감정 공유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반려동물이 살아있을 때부터 이들이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 거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반려동물의 사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리적 부정단계가 짧아진다.  주변인의 역할도 중요하다. 반려인의 슬픔이 충분히 공감되지 않더라도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인정하고 위로해야 한다. 장례 등 반려견의 마지막 길을 동반하기 원한다면 함께 해주는 것도 큰 슬픔을 느끼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1/30 14:06
  • 정재형, 대화 중 ‘꺼억~’ 5할은 트림… 건강 이상 신호일까?

    정재형, 대화 중 ‘꺼억~’ 5할은 트림… 건강 이상 신호일까?

    가수 정재형(54)이 계속 트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정재형은 게스트 장도연과 대화 중 트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도연은 웃으면서 “편해진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고, 정재형은 “샴페인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후 여러 번 트림하는 모습을 보이자, 장도연과 제작진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 것 같다”며 “5할이 말이고 5할이 트림”이라고 말했다. 정재형도 “왜 이렇게 트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트림 너무 싫다”고 말했다. 유독 자주 트림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런 걸까?트림은 위장 속 공기를 입 밖으로 내뱉는 생리 현상이다. 트림할 때는 식도 괄약근이 떨리면서 ‘꺽’ 같은 소리가 나기도 한다. 정상적인 트림 횟수는 하루 20~30회다. 만약 이보다 트림이 잦다면 위 기능이 떨어진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야 한다. 이 상태에서는 음식이 조금만 차도 더부룩함을 느껴 트림을 의도적으로 하려고 한다. 그러나 의도적인 트림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트림하고 난 뒤 몇 초 뒤에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기 때문이다.락타아제 결핍이나 유당 분해 효소 결핍증도 트림을 유발한다. 락타아제는 소화관에서 유당을 분해할 때 필요한 효소다. 락타아제가 없으면 우유 등 유당이 있는 식품을 소화하지 못해 위장에 가스가 차게 된다. 위신경증이 있을 때도 트림이 잦다. 위신경증은 심리적 압박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위의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서가 불안정해도 트림이 자주 나올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말을 빨리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공기를 위까지 들여보내지 않고 식도에서 내뱉기 때문이다.트림은 원인에 따라 대처법이 다르다. 식습관 때문이라면 식사를 천천히 하고 음식을 잘게 씹어 삼키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껌이나 사탕, 탄산음료는 멀리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문제로 트림이 자주 발생한다면 잘못된 호흡법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를 받을 수 있다. 공기가 식도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발성법을 익히는 언어 치료도 시도할 수 있다. 질환이 원인이라면 적합한 치료를 해야 한다. 특히 트림에서 음식물 썩는 냄새가 난다면 위궤양이나 위암일 수 있으니,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1/30 13:49
  • 쓰레기 늘리는 '명절 선물 과대포장'은 그만… 서울시, 집중 점검 [건강해지구]

    쓰레기 늘리는 '명절 선물 과대포장'은 그만… 서울시, 집중 점검 [건강해지구]

    서울시가 쓰레기를 늘리는 설 선물 재포장·과대포장을 집중 점검한다.30일(오늘) 서울시는 설 연휴를 맞아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설 선물 재포장·과대포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25개 자치구와 한국환경공단·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참여한다.단속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다. 특히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는 대형 유통업체가 밀집된 3개 자치구(영등포·강남·성동구)를 대상으로 시와 자치구, 한국환경공단이 합동 점검을 한다. 단속 대상은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세제류 ▲잡화류 ▲의약외품류 ▲의류 ▲전자제품류 ▲종합제품 등이다.포장 공간 비율(품목별 10∼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품목별 1∼2차 이내)을 초과해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제품 판매 과정에서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시트를 사용해 제품을 재포장하는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서울시는 지난해 추석 명절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통해 포장 기준 등을 위반한 제품 17건을 적발해 서울시 소재 업체에 대해 1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서울시 밖의 업체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가 있는 지자체에 과태료 부과 처분을 의뢰했다.한편, 지난 2017년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중 포장폐기물의 비율은 무게를 기준으로 30~40%, 부피를 기준으로 50~60%에 달한다. 특히 명절 기간 쓰레기 배출량은 2배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선물세트에서 나온 포장재 폐기물 등은 곧 유해물질을 배출하며 불에 타 없어지거나, 이후 5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땅에 파묻히게 될 가능성이 크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1/30 13:17
  • 애주가 성시경, 술 마신 후 ‘이 운동’으로 얼굴 부기 뺀다… 뭐길래?

    애주가 성시경, 술 마신 후 ‘이 운동’으로 얼굴 부기 뺀다… 뭐길래?

    가수 성시경(44)이 테니스를 치며 부기를 뺐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제주도 동복리 해녀촌, 돌다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성시경은 술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점점 부어가는 제 얼굴을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잠깐 차 타고 가면서 쉬고 이재훈 형 만나서 테니스를 치고 왔다”며 식당에 들어가 “그래도 테니스 쳐서 부기가 확실히 좀 빠지지 않았냐”고 말했다. 실제로 성시경이 즐겨하는 테니스는 어떤 운동이고, 부기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의 일종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도 좋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다만 건강하게 오래 테니스를 치기 위해서는 ‘테니스 엘보’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긴 것으로, 테니스 마니아들에겐 익숙한 질환이다. 공식 명칭은 ‘외상과염’이지만, 테니스의 백핸드 동작을 할 때 팔꿈치 바깥쪽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테니스 엘보라고 불리게 됐다.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저림이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된다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게 좋다.한편 테니스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수축‧이완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주는데, 특히 아침 공복에 하는 운동은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1/30 11:26
  • 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독’ 신제품 체험단 모집 [멍멍냥냥]

    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독’ 신제품 체험단 모집 [멍멍냥냥]

    반려동물 식품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돕는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 독’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선정된 체험단에게는 프로플랜 독 신제품 7종 중 1종과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퓨리나 프로플랜 크루 전용 굿즈를 제공한다. 신청자는 반려견의 연령과 크기, 식이성 알러지 등 개체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플랜 독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새로 출시된 프로플랜 독은 총 7종으로 ▲1세 이하 강아지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한 ‘퍼피’ 제품 2종 ▲1세 이상 성견이 필요로 하는 영양에 맞춘 ‘어덜트’ 2종 ▲식이성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을 위해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원료를 제외한 ‘센서티브 스킨 앤 스터먹’ 2종 ▲6개월 이하 이유기 강아지와 임신 전후 모견에게 균형 잡힌 영양분을 공급하는 ‘프로플랜 퍼포먼스 스타터’ 1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별로 초유와 13억 생유산균, 항산화제가 각각 함유돼 반려견의 특성에 맞게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돕는다.함께 제공하는 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크루 전용 굿즈는 사료 3종 샘플팩과 다용도 애견 매트, 전자 스쿱, 산책 와펜, 에코백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체험단 모집은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네슬레 퓨리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90명을 선정해 내달 16일(금) 개별 문자로 선정 소식을 안내할 예정이다.네슬레 퓨리나는 체험단 후기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를 대상으로 ▲다이슨 무선 청소기와 펫그루밍 키트(1명) ▲다이슨 핫앤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3명) ▲바잇미 잇백 이동 가방(5명) 등 반려견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단 신청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슬레 퓨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네슬레 퓨리나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플랜 독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반려견이 효과적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을 관리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플랜 독과 함께 반려견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프로플랜은 네슬레 퓨리나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개체별 신체 사이즈와 연령에 따른 맞춤형 제품뿐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의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퍼포먼스 라인, 식이 알레르기 완화를 돕는 센서티브 라인 등 특수 영양 제품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30 11:17
  • 병원이 탄소 배출 5% 차지… “실시간 내시경 진단으로 탄소 줄여” [건강해지구]

    병원이 탄소 배출 5% 차지… “실시간 내시경 진단으로 탄소 줄여” [건강해지구]

    소화기 내시경 검사 중에 조직 검사 대신 실시간으로 질환을 진단하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의료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준형 교수 연구팀은 ‘협대역영상 내시경(Narrow-Band Imaging, NBI 확대내시경)’으로 조직검사 대신 실시간 내시경 진단을 시행하면 온실가스 배출과 의료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5%는 병원 등 의료 기관 몫이다. 조준형 교수는 “특히 중환자실, 수술실, 내시경실이 탄소의 주요 배출 요인”이라며 “내시경 중에 조직 검사를 하는 경우 일회용 조직 겸자, 포르말린 액체, 플라스틱 폐기물, 각종 염색 과정 등에 의해 검사 1건당 약 472.3g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총 242명의 위염 환자에게 조직검사 대신 실시간 내시경 진단을 시행했다. 그 결과  총 98.23kg의 탄소 배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1495만원이 절감된 셈이다. 조직검사와 비교했을 때는 약 86%의 절감 효과를 보인 것이다. 검사 1건당 406g의 탄소 배출 완화 효과를 보였는데 이는 가솔린 자동차가 1.61km를 운행할 때 나오는 탄소 배출량과 비슷하다.협대역영상 내시경은 가시광선을 투과하는 필터를 이용해 점막 표면과 미세혈관의 구조를 살피는 고화질 내시경이다. 정상과 다른 병변 부위의 표면은 미세혈관 상 뚜렷한 대조를 보이기 때문에 식도나 위, 십이지장, 대장의 조기암 등 발견이 어려운 미세한 병변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 협대역영상 검사의 정확도는 93.0~97.1%로 병리검사 결과와도 높은 일치율을 보이고 있다.조준형 교수는 “최신 내시경 영상 기술을 통해 앞으로는 장상피화생 위염 환자에서 많이 시행되던 조직검사를 내시경 진단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계도 기후 변화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위암 발생 고위험군 환자를 검사할 때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내시경(green endoscopy)을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 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ap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01/29 20:00
  • 브래드 피트 ‘안면 리프팅’설 확산… 전후 얼마나 다르길래?

    브래드 피트 ‘안면 리프팅’설 확산… 전후 얼마나 다르길래?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최근 젊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안면 리프팅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참석한 브래드 피트는 주름이 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팬들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9)” 속 벤자민이 실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영국의 유명 의사인 조니 배터리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4년 전인 2020년부터 피트는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등 정상적인 노화를 보였다”며 “윔블던 대회를 기점으로 갑자기 젊어졌다”고 말했다. 배터리지는 “귀의 흉터를 보면 전형적인 얼굴 리프팅(facelift) 흉터”라며 “2~3개월 회복 기간을 가졌고, 10만 파운드(약 1억6998만원)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실제로 가장 눈에 띄는 노화 현상은 피부 처짐이다. 얼굴 살은 인대 조직에 의해 뼈와 붙어있는 부분이 단단하게 조여져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부분이 중력에 의해 처진다. 40대가 되면 상안면부를 시작으로 중안면부, 하안면부 순서로 노화가 진행된다. 피부 처짐이 심해지면 얼굴선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고, 둔탁한 인상으로 변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시술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전통적인 리프팅 수술법은 ‘안면거상술(Face Lift)’이라고 한다. 피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해부학적 층을 벗겨낸 후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고, 재배치시켜 주름을 효과적으로 펴주는 원리다. 피부를 절개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부기, 멍, 흉터 등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으로 절개해서 수술할 때가 많다.리프팅 수술은 이마주름, 팔자주름 등 안면부의 비교적 굵은 주름을 주로 펴준다. 수술 방법은 부위별로 약간 다르다. 팔자주름 리프팅 수술은 귀 앞쪽으로 절개해 피부를 당겨주는 방법으로 시행된다. 얼굴 윗부분에 깊게 파인 이마주름도 수술로 완화할 수 있다. 주름을 펴고 눈썹까지 약간 위로 올려서 젊어 보이게 한다. 보통 모발선 뒤쪽으로 두피에 절개를 하고 당겨서 주름을 편다. 이외에도 턱밑과 입가 주름, 목주름까지도 펼 수 있어서 환자가 원하면 이 부위도 수술한다.리프팅 수술은 효과가 큰 만큼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을 낮추면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적절한 양을 박리하는 게 중요하다. 리프팅 수술을 받고 싶다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결정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01/29 14:59
  • 배우 노정의, 피부 위해 매일 '이것' 한다… 실제 효과는?

    배우 노정의, 피부 위해 매일 '이것' 한다… 실제 효과는?

    배우 노정의(22)가 매끈한 피부를 위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코리아'에는 '#노정의! 환승연애 MC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노정의는 '요즘 꽂힌 뷰티 꿀템'에 대한 질문에 '1일 1팩'이라 답했다. 제작진이 "자주 구매하는 팩이 있냐?"고 묻자, 노정의는 "진정 팩을 주로 구매한다"며 "아무 데나 지나가다가 할인할 때, 팩을 사는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 1일 1팩은 효과가 좋을까?◇피부에 밀착돼 수분 보충 효과적마스크팩은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아토피, 화폐상 습진, 심한 접촉피부염 등이 있을 때 피부과에서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인 '밀폐요법(Occlusive Dressing Treatment)'에서 유래했다. 밀폐요법은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여 성분, 약제가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좋다. 또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을 막아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높여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들어준다.◇일주일에 1~2회가 적당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되도록 일주일에 1~2회로 제한하는 게 좋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모공 축소, 탄력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마스크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마스크팩은 뒷면에 쓰인 권장 시간을 지키되 일반적으로 10분 이내로 붙이고 있어야 한다. 권장 시간을 넘길 때까지 오래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으면 팩에 있는 성분이 증발해 마르기 시작한다. 이때 피부가 머금은 수분도 함께 증발하면서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1/29 14:05
  • 김성령 동안 피부 비결, 어디든 ‘이것’ 챙겨 다녀… 대체 뭐길래?

    김성령 동안 피부 비결, 어디든 ‘이것’ 챙겨 다녀… 대체 뭐길래?

    배우 김성령(57)이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에 출연한 김성령은 동안 비법을 묻는 질문에 “괄사를 어디든 가지고 다닌다”며 “이동 중에도 계속해서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다. 또 54kg을 유지하는 비결로는 “아침의 시작은 운동이다. 일주일에 평균 4일 정도 운동한다”며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운동의 종목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괄사, 부기 제거에 도움 돼얼굴에 괄사 마사지를 하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이나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이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다만 강한 힘으로 괄사 마사지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세게 하면 오히려 멍이 생기거나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또 얼굴에 피부염이 있거나 여드름이 심하다면 괄사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괄사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하는 윤활제와 오일류가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오일 사용으로 피부염이 악화되거나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상처가 있는 부위엔 균이 들어갈 우려가 있어 가급적 피부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김성령이 밝힌 운동… 체지방, 근육운동에 효과적김성령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한다고 밝힌 운동 3가지의 효과를 알아본다. ▷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의 일종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자이로토닉=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비롯됐다. 자이로토닉 운동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서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EMS트레이닝=EMS는 ‘전류 근육 자극’을 의미하는데, 전류 자극을 주어 근수축을 유발하는 원리다. 일반적으로 EMS에는 저주파가 이용되고 운동신경을 자극해 근육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1/29 13:55
  • 이솜, 식단 대신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 뭐길래?

    이솜, 식단 대신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 뭐길래?

    배우 이솜(33)이 평소 즐겨 하는 운동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출연한 이솜은 특별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혜리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이솜은 “그냥 열심히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가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요새 스노우보드도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솜이 특정 다이어트 대신 하는 운동은 어떤 건강 효과를 줄까?◇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요가는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주려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스노우보드스노우보드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눈의 경사면을 이용해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스노우보드는 균형감각과 조정 능력, 유연성을 기르기 좋다. 보드에 의지해 경사면을 내려가는 자세는 하체 근육을 발달시킬 때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이라 심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스노우보드는 대부분 자연 속에서 즐기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다만, 스노우보드를 탈 때는 안전사고를 더욱 조심해야 한다. 스노우보드를 타다 넘어지면 보통 엉덩방아를 찧게 되는데, 이때 손목과 척추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척추는 부상을 생겨도 바로 알아채기 힘들어 단순 근육통으로 오해하기 쉽다. 이는 척추압박골절 같은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1/29 11:41
  • 한혜진, 아침마다 ‘이것’ 해서 부기 쏙 뺀다… 대체 뭐길래?

    한혜진, 아침마다 ‘이것’ 해서 부기 쏙 뺀다… 대체 뭐길래?

    모델 한혜진(40)이 자신만의 부기 제거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올 타임 레전드* 오랜만에 뭉친 한혜진x박나래x이시언의 좀비 짐 스파링 체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복싱 운동을 하고 온 한혜진은 “(원래)아침에 주로 조깅을 하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실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빡세게 할 게 없을까 하다가 복싱을 하게 됐다”며 “오전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 부기가 쏙 빠진다”고 말했다. 유산소 운동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될까?복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실제로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또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 공복에 하는 운동은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오히려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 손실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각종 질환 발병 위험도 줄인다.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시속 8km 미만의 속도로 일주일에 한 번 50분씩 달리는 사람은 달리기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7%나 낮았다. 심혈관 질환 위험은 30%, 암 위험은 23% 감소했다. 한편 최근 한혜진이 하고 있다고 밝힌 복싱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이 결합되어 있는 운동으로 온몸의 근육을 사용한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 손목염좌를 주의해야 한다. 미숙한 펀칭 실력으로 흔히 손목이 삐었다고 표현하는 손목염좌가 발병할 수 있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해주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상태인데 손목에 통증이 오면서 붓고 멍드는 증상을 동반한다. 대부분 찜질과 안정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화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복싱 운동 중 손목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시작 전 손목을 풀어준 후 올바른 펀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1/29 11:34
  • 김은 '두 장'씩 구워야 맛있다는데… 왜? [주방 속 과학]

    김은 '두 장'씩 구워야 맛있다는데… 왜? [주방 속 과학]

    김을 구울 때 김의 향과 맛을 극대화하려면 두 장씩 겹쳐 구우면 된다.굽기 전 마른 김에는 약 30~35%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단백질은 40도만 돼도 구조가 변성되는 특징이 있다. 김을 구우면 김 속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김 조직 전체가 수축하는데, 한 장만 구우면 열이 닿는 면과 닿지 않는 윗면의 수축 양상이 달라 쉽게 바스라진다. 두 장을 겹쳐 구우면 다른 방향으로 강하게 수축하는 걸 완화해 김이 부서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두 겹으로 구웠을 때 김의 향도 강해진다. 김의 향은 다이메틸 설파이드라는 성분으로 유발되는데, 열에 닿으면 쉽게 휘발된다. 두 장을 겹치면 휘발하는 수분과 향기 성분이 반대편 김에 흡수돼, 향이 아예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구울 때는 불에 바로 굽는 것보다 팬을 이용하는 게 좋다. 빠르게 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김은 잘 구워졌을 때 청록색을 띠는데, 이 색깔도 팬 위에서 더 쉽게 판별할 수 있다. 김이 굽기 전 검정색인 이유는 붉은색인 피코에리트린, 녹색인 클로로필, 노란색인 카로티노이드 색소를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이다. 김을 불에 구우면 피코에리트린이 가장 많이 파괴돼 청색의 피코사이아닌으로 바뀐다. 클로로필이 가장 오래 보존돼, 잘 구운 김은 청색과 녹색 색소가 합쳐진 청록색이 나타난다. 보관을 잘못해 습기와 자외선에 노출된 김은 아무리 구워도 청색이 나타나지 않는다. 클로로필은 햇빛과 수분이 많을 때 파괴되기 때문이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1/28 12:00
  • 반려견 ‘개민증’ 나와… ‘이곳’ 사진 찍어 등록 [멍멍냥냥]

    반려견 ‘개민증’ 나와… ‘이곳’ 사진 찍어 등록 [멍멍냥냥]

    앞으로 반려견 코를 찍어 반려견 신분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지난 25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학생 창업 기업인 '파이리코'의 코주름(비문) 기반 반려견 개체 식별 기술이 규제 샌드박스 제도인 연구개발특구 실증특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빠르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한 후 문제가 있으면 나중에 규제하는 것을 말한다.현행법상 반려동물 등록은 내장 칩이나 외장 목걸이 형태로만 가능했지만, 이번 실증특례 지정으로 비문 기반 반려견 등록도 가능해졌다. 파이리코는 지난 19일부터 '아이디코(ID:CO)' 애플리케이션(앱)을 앱스토어에 공개해 본격적인 모바일 비문 인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문 기반 신분증 발급 1호견은 UNIST에서 심리 치료견으로 활동하는 보더콜리 '브리'다.반려견 코 사진을 찍어 앱에 등록하면 반려견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미 내장 칩이나 목걸이 방식으로 반려견을 등록했더라도 추가로 비문 등록을 할 수 있다. 특히 분실 위험이 큰 외장 목걸이 방식의 경우, 비문을 추가 등록하면 반려견을 잃어버릴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등록 반려동물 중 53.8%는 외장형 목걸이 방식으로 등록돼 있다. 관련법 개정이 완료될 때까지 기존에 등록되지 않은 반려견은 외장형 목걸이나 내장 칩 등록 방식을 병행해야 한다.파이리코 양이빈 대표는 "파이리코가 설립된 이유가 비문 인식 기술을 통한 동물등록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좋은 사례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비문 인식 기술의 효용 가치를 퍼트리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파이리코는 비문과 같은 생체 정보 기반 반려동물 등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8년 UNIST 졸업생이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반려동물 비문 기반 개체 식별 기술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등 관련 분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건강과펫신소영 기자2024/01/27 17:00
  • '펜치'에 옆구리 찔린 채 응급실 찾아온 15세 소년… 무슨 일?

    '펜치'에 옆구리 찔린 채 응급실 찾아온 15세 소년… 무슨 일?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제설 작업 중 넘어지면서 주머니에 있던 펜치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25일(현지 시간) KWCH12, 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24일 캔자스 주 와키니에서 15세 소년이 펜치에 옆구리를 찔리는 일이 발생했다.소년의 이름은 조이 제먼(Joey Zeman)으로, 사고 당시 집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었다. 조이는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눈을 퍼내다가 도구가 필요해 근처에 주차된 트럭에 가고 있었다”며 “걷다가 얼음을 밟고 미끄러진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넘어진 뒤 일어난 조이는 주머니에 있던 펜치가 없어진 걸 발견했다. 사라진 펜치는 주머니에서 떨어져 나와 옆구리에 박혀 있었다. 조이는 “일어났는데 펜치가 없어졌더라”며 “아래를 내려다보니 내 몸에 펜치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직접 꺼내려고 했으나 빠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조이는 곧바로 응급실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펜치 손잡이 한쪽이 피부를 뚫고 옆구리에 박혀 있었다. 당시 조이의 상태를 확인한 간호사는 “응급실에서 다양한 환자를 만났지만, 이런 경우는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며 “즉각적으로 어떤 치료 필요할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펜치가 뼈까지 박혀 빼기 어렵다고 판단한 의료진은 근처 대형병원으로 조이를 다시 한 번 이송했다. 조이는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CT검사를 통해 펜치가 박힌 정도와 장기 파열 여부 등을 추가로 확인했다. 다행히 심각한 손상은 확인되지 않았고, 수술을 통해 펜치를 뺄 수 있었다.현재 조이는 퇴원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이의 어머니 앨리샤는 “처음엔 농담으로 받아들여 믿지 않았다”며 “작게 상처가 난 정도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지 않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들에게 얼음 위를 걸을 땐 펜치를 들고 있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1/27 14:00
  • 나는 솔로 옥순, ‘MBTI’ 과도 집착 화제… 이런 현상 왜 생길까? [별별심리]

    나는 솔로 옥순, ‘MBTI’ 과도 집착 화제… 이런 현상 왜 생길까? [별별심리]

    최근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SOLO)’에 출연한 옥순이 MBTI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너 T야?’ 같은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MBTI는 일상에서 많이 활용된다. MBTI에 과몰입하고 연연해하는 현상이 괜찮은지 알아봤다.◇자신에 대한 관심이 MBTI 유행으로MBTI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정신분석학자 카를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만든 성격 유형 검사 도구다. 융의 심리 유형론에서는 인간의 심리를 태도와 기능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MBTI 역시 ‘태도 지표’와 ‘기능 지표’를 통해 개인의 성격 유형을 나눈다. 정신적 에너지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E·I(외향성·내향성)’와 판단기능을 보여주는 ‘F·J(판단·인식)’는 태도 지표에 들어간다. 인식 기능과 생활양식을 뜻하는 ‘S·N(감각·직관)’과 ‘T·F(사고·감정)’는 기능 지표로 구분된다. 피검사자는 MBTI 검사를 통해 각 문항에 대한 자신의 선호를 밝힌다. 검사를 완료하면 4가지 지표를 조합해 알파벳 4글자로 성격 유형 16가지 중 하나가 나온다. MBTI는 1990년대 초반에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MBTI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자신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다.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자기 자신이나 타인에 대해 잘 아는 건 어려운 일”이라며 “검사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니까 즐겨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곽금주 교수는 “게다가 쉽고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즉각적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더 사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바넘 효과로 MBTI 믿어MBTI를 신뢰하는 현상은 ‘바넘 효과’일 뿐이다. 바넘 효과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진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을 말한다. 1949년 심리학자 버트럼 포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격 검사를 하고, 결과지를 나눠주며 자신의 성격과 일치하는지 물었다. 참여자 중 98%는 검사 결과가 자신의 성격을 잘 묘사했다고 답했다. 그런데, 당시 참여자들이 받은 결과지는 모두 같은 내용이었다.국내에 MBTI 열풍이 불기 전에는 혈액형에 따라 성격을 나눴다. 곽금주 교수는 “4등분이냐, 16등분이냐의 차이일 뿐”이라며 “유형만 나눌 것이라 어느 정도 다 맞는 말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혈액형, MBTI 모두 “당신은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다” 같은 말로 성격을 풀이하고는 한다. 이는 보편적으로 가진 성향인데, 자신에게 일치해 혈액형이나 MBTI를 믿게 되는 것이다.◇스스로 한계 설정할 위험 있어MBTI 검사가 틀린 것은 아니다. 다만, 대략적인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일 뿐이다. 곽금주 교수는 “과용이 문제”라며 “잘 맞는 사람을 찾거나 평가를 진행할 때 한 척도로 쓰는 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MBTI에 집착하다 보면 자신을 MBTI의 틀에 가둘 위험이 있다. 곽금주 교수는 “특정 유형이 나오면 그 유형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인간은 적응을 하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바뀔 수 있는데, MBTI에 몰입하다 보면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다.MBTI에 집착하는 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곽금주 교수는 “자존감을 채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MBTI 검사를 자주 하고, 이를 신뢰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규정짓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곽금주 교수는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MBTI에 의존하는 걸 피할 수 있다”며 “검사 결과가 바뀌어도 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오픈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MBTI에 대한 집착이나 과몰입을 완화할 수 없다면 여러 검사를 통해 폭넓게 자신을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곽금주 교수는 “검사는 약이 되도록 써야 한다”며 “독이 되도록 쓰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심리임민영 기자2024/01/26 17:52
  • 동안 설수진, 피부 위해 밥에 ‘이것’ 넣어 먹는다… 얼마나 효과 있길래?

    동안 설수진, 피부 위해 밥에 ‘이것’ 넣어 먹는다… 얼마나 효과 있길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49)이 피부와 건강을 위해 녹차밥을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설수진은 밥을 지으면서 녹차 가를 넣는 모습을 공개했다. 설수진은 밥에 녹차 가루를 넣는 이유에 대해 “밥맛은 물론 항산화 역할에 좋다”며 “혈관 건강과 피부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부에 좋다고 하면 돌도 씹어 먹어야 하는 나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녹차밥은 피부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밥에 넣어 먹으면 좋은 식품 3가지를 소개한다.◇녹차 밥을 지을 때 생수 대신 녹차 물을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해진다. 한국식품영양과학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백미 200g을 기준으로 녹차 물(녹차분말 3g 포함)을 넣어 밥을 지었더니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40배 많아졌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줄여 활성산소로 인한 DNA, 단백질 등의 손상을 막아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녹차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 녹차의 카테킨은 새로운 피부 세포의 증식을 촉진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기미와 주근깨의 발생을 억제한다.◇비트비트는 에너지를 증진시키고 운동기능을 강화한다. 비트에 함유된 베타인 성분은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또 비트를 넣으면 녹차 물을 넣었을 때처럼 폴리페놀 성분이 증가한다. 실제로 한국식품저장학회지의 연구에 따르면 비트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 제거와 암의 염증 억제 면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비트는 껍질을 벗겨 잘라 밥을 지을 때 넣어 함께 익히면 된다.◇귀리귀리 역시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귀리에는 폴리페놀이 쌀보다 약 10배 많이 들어있다. 또한 귀리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아베난쓰라마이드류는 아토피피부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귀리를 밥에 넣을 때는 우선 충분히 물에 불린 후 밥 양의 20~30% 정도 넣으면 된다. 귀리에는 베타글루칸도 함유돼 있는데, 베타글루칸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한다. 실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하루에 베타글루칸 3g 이상 섭취하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1/26 17:18
  • 헐크 연기 마크 러팔로, ‘이 병’으로 청력 잃었다… 얼마나 심했길래?

    헐크 연기 마크 러팔로, ‘이 병’으로 청력 잃었다… 얼마나 심했길래?

    ‘헐크’로 유명한 배우 마크 러팔로(56)가 뇌종양 수술 후유증으로 청력을 잃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4(현지시간) 팟캐스트 ‘스마트리스’에 출연한 마크 러팔로는 2001년에 뇌종양을 겪었던 일을 언급했다. 당시 러팔로는 뇌종양에 걸린 꿈을 꿨고, 이를 들은 의사의 추천으로 CT 검사를 했다. 그는 “왼쪽 귀 뒤에 골프공만한 덩어리가 있어서 조직검사를 해봤다”며 “알고 보니 양성 뇌종양이었다”고 말했다. 러팔로는 출산이 임박한 아내를 위해 뇌종양 진단을 알리지 않았고, 아들이 태어난 뒤 종양을 제거했다. 그는 “얼굴 왼쪽 신경을 건드릴 확률이 20%, 왼쪽 청력을 잃을 확률이 70%였다”며 “안 들려도 좋으니, 아이의 아빠로 계속 살고 싶다고 빌었다”고 말했다. 종양은 성공적으로 제거됐지만, 러팔로는 수술 이후 1년간 얼굴 왼쪽이 마비됐다. 이후 재활을 통해 마비를 치료했지만, 현재 왼쪽 청력은 잃은 상태다. 마크 러팔로는 ‘어벤져스’ 시리즈와 ‘나우 유 씨 미’ 시리즈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다.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이 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고, 전이성 뇌종양은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전이돼 발생한다. 뇌종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이다. 특히 아침에 두통이 심하고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이외에도 종양의 위치에 따라 운동 마비, 언어 장애 등을 겪는다. 뇌종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뇌종양 발생 수는 185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다.뇌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뇌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며 주위 조직과의 경계가 뚜렷하다. 따라서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볼 때가 많다. 악성 뇌종양은 빠르게 성장해 주위에 침투한다. 정상 뇌 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해 치료가 어렵다. 뇌종양은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기 어렵다면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항암 화학 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 뇌종양은 여러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큰 부작용은 뇌부종이다. 종양을 제거한 후 혈관-뇌장벽의 손상이 발생하거나 뇌 혈류가 급격하게 변해서 나타날 수 있다. 러팔로처럼 뇌종양 후유증으로 청력을 잃는 사람들도 있다. 귀로 가는 신경인 8번 뇌신경(청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세포에 양성 뇌종양이 발생한 것이다. 뇌종양을 예방하려면 방사선의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면역력 관리를 해야 한다. ▲언어 장애 ▲구토를 동반한 두통 ▲발작 ▲청력 손실 등이 있다면 뇌종양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4/01/26 15:25
  • 신세경, 단 거 먹은 후 혈당 관리 위해 꼭 ‘이것’ 먹는다… 뭐길래?

    신세경, 단 거 먹은 후 혈당 관리 위해 꼭 ‘이것’ 먹는다… 뭐길래?

    배우 신세경(33)이 혈당 관리를 위해 옥수수수염차를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의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한 신세경은 “식단하고 조절할 때 너무 잘 알겠지만 혈당을 신경 써야 한다”며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지 않도록 단 거 먹거나 하면 바로 옥수수수염차 같은 걸 마신다”고 말했다. 실제로 혈당 관리에 차(茶)가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차 4가지를 알아본다.◇옥수수수염차옥수수수염차는 옥수수수염과 결명자 등을 섞어 끓인 차를 말한다. 옥수수수염은 예로부터 한약재로 쓰여 왔는데, 차로 끓여 마시면 이뇨 작용과 혈압 강하 작용, 담즙 분비 촉진 작용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또 옥수수수염차는 부종 완화를 돕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강한 이뇨 작용으로 탈수가 일어날 위험이 있어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돼지감자차 돼지감자차 역시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혈당을 느리게 상승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한국당뇨병학회지에 돼지감자가 대표적인 항(抗)당뇨병 식품 중 하나로 게재된 바 있다. 돼지감자차는 구수한 맛이 특징이지만, 맛이 심심하다면 말린 우엉이나 대충 등을 함께 끓여 마시면 좋다. 다만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돼지감자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칼륨 배출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녹차녹차엔 폴리페놀이 함유돼 혈당 개선 효과가 있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을 섭취한 건강한 성인과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이 있는 성인 모두 공복혈당이 떨어지는 효과를 봤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는다. 다만 녹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돼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어지럼증 ▲신경과민 ▲불면증 ▲근육경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400mg 이하다. ◇생강차 생강차는 혈당은 물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생강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인슐린 감수성이란 인슐린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이 원활히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이란의대 연구에 따르면 생강가루가 함유된 보충제를 복용한 당뇨 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항균력이 있어 장내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 작용도 한다. 
    당뇨이아라 기자2024/01/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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