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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비비, ‘이 병’으로 극단적인 생각할까봐 약 먹었다… 어떤 사연 있었길래?

    가수 비비, ‘이 병’으로 극단적인 생각할까봐 약 먹었다… 어떤 사연 있었길래?

    가수 비비(25)가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비비 EP.39 천의 얼굴 비비 달콤쌉싸름한 매력에 퐁당 빠질 준비 됐나요? 짠한형X비비 대환장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비비는 공황장애를 겪었다며 “처음엔 무지했다. 나한테는 안 올 줄 알았다. 그때 ‘내가 지금 죽을병에 걸렸나?’ 싶었다. 아무리 검사를 해도 안 나왔다. 회사에서 걱정이 돼서 뒤집어졌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삐끗하면 극단적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약을 먹었다”고 말했다. 비비가 겪었던 공황장애는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일까?공황장애는 심한 불안감과 함께 갑작스럽게 여러 신체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특히 예기치 않은 공황발작이 반복된다. 공황발작이란 ▲갑작스럽게 겪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 ▲가슴의 답답함 ▲심장이 터질 듯한 두근거림 ▲식은땀 ▲손발이 마비되는 느낌 ▲곧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 여러 신체 증상과 불안이 동반되는 것을 말한다. 유전적, 신경생물학적, 심리‧사회적 요인 등이 공황장애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알려졌다. 공황장애는 단순한 불안감과 달리 ‘계기’가 없다. 길에서 칼 든 강도를 만난다거나 중요한 시험을 앞뒀다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어느 정도의 불안감과 공포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공황장애는 대부분 아무런 이유 없이 찾아온다. 또한 단순한 불안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심화되고, 상황이 극복되면 천천히 나아진다. 반면,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발생했다가 갑작스럽게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 공황장애가 의심되면 빨리 검사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방치할수록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일상적인 사회 활동을 꺼리게 되면서 우울증에 빠지고, 술에 의존하게 되거나 일부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한다. 공황장애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요법으로 치료한다.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등을 사용하고, 인지행동요법은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훈련이다.공황장애를 예방하려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명상과 호흡조절을 생활화하고 서두르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뇌를 자극하는 카페인 음식을 줄이는 것도 좋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불안감을 완화하는 자신만의 긴장 이완법을 개발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04/30 11:05
  • “처음엔 여드름인 줄 알고 짜려했다”… 얼굴에 ‘수박’만 한 혹, 정체는?

    “처음엔 여드름인 줄 알고 짜려했다”… 얼굴에 ‘수박’만 한 혹, 정체는?

    미국 60대 남성의 얼굴에 수박만 한 혹이 자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6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팀(62)은 16년 동안 얼굴에 혹이 달린 채 살았다. 팀은 “2007년에 귀 근처에 작은 혹이 느껴졌다”며 “여드름인 줄 알고 짜내려고 했는데 잘 안됐고, 어느 날 보니 작은 탁구공처럼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에 찾아보니 사마귀일 수 있다길래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점점 커지더니 수박 크기가 됐다”고 말했다. 팀은 얼굴과 목에 연결된 혹 때문에 매일 피부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과 두통에 시달리기도 했다.결국 병원에서 검사받자, 팀은 ‘다형선종(pleomorphic adenoma)’을 진단받았다. 다행히 악성 종양은 아니어서 의료진은 그의 얼굴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만 진행했다. 의료진은 “보통 호두 정도의 크기로 자라는데, 팀의 종양은 수박 크기”라며 “매우 드문 경우”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술 전 팀에게 6개월 정도 동안 오른쪽 얼굴을 못 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팀은 “혹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며 “제거하니까 훨씬 생활하기 편하고,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04/29 23:00
  • 공공 안전 위협하는 개, 견주 동의 없이도 안락사 가능 [멍멍냥냥]

    공공 안전 위협하는 개, 견주 동의 없이도 안락사 가능 [멍멍냥냥]

    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사육허가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국가자격제, 동물복지축산 인증 등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이 지난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특히 맹견사육허가제가 본격 도입되며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한 개를 견주 동의 없이도 안락사시킬 수 있게 됐다.개정 동물보호법 제18조(맹견사육허가 등)에 따르면, 현재 맹견을 기르는 사람은 올해 10월 26일까지 시도지사의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도지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허가를 신청한 맹견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 기질평가 등을 거쳐 공공 안전에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판단하고 사육허가 여부를 결정한다.공공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는 맹견은 시·도지사가 기질평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맹견을 인도적인 방법으로 처리(안락사)할 것을 명할 수 있다고도 규정한다.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통상 맹견으로 간주하는 특정 견종이 아니더라도 사람이나 동물에게 위해를 입힐 우려가 있다면 맹견으로 지정할 수 있다.사육허가를 신청하려는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맹견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조건을 갖춰야 한다. 8개월 미만 어린 개는 중성화 수술이 어렵다는 수의사의 진단서가 있으면 수술을 연기할 수 있다. 기질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은 소유자 부담이며. 무허가 사육 시 1년 이하의 징역 도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이 밖에도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시험 제도가 도입·시행되며, 동물복지축산 전문 인증기관을 지정해 인증기간을 단축(3→2개월)하고 인증갱신제(3년)를 도입한다. 농식품부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새롭게 도입한 맹견사육?수입?취급허가제도,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제도 등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4/29 18:07
  • 52세 이하늘 근황 공개, “심장 스텐트 시술받아… 갑자기 떠날 수 있다더라”

    52세 이하늘 근황 공개, “심장 스텐트 시술받아… 갑자기 떠날 수 있다더라”

    가수 이하늘(52)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쎄쑈’에는 ‘DJDOC 불화설 이후 이하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갱년기래퍼의 삶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하늘은 “오십견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팔이 안 올라가고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온다”며 “팔이 하나 고장 나니까 생활하면서 힘든 것들이 많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년에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그걸 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쓰러져서 갑자기 떠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심장 스텐트 시술, 관 넣어 좁아진 혈관 다시 넓혀심장 스텐트 시술은 심장질환의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심장 혈관 안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합금으로 만든 관(스텐트)을 넣어, 좁아진 혈관을 다시 넓혀 피가 통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에는 일정 기간 피가 응고하는 것을 막는 항혈소판제제를 복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스텐트 시술은 수술을 통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흉터나 스트레스가 적고,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그러나 골반 내 동맥, 대퇴동맥 등 비교적 큰 혈관에서는 치료 효과가 우수하지만, 작은 혈관에서는 제한적인 부분이 있고, 추후에 재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환자 상황에 따라 스텐트 시술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때 시도되는 것은 ‘관상동맥우회술’이다. 관상동맥우회술은 막힌 부위 뒤쪽으로 피가 잘 흐를 수 있도록 새로운 혈관을 연결해주는 수술이다. 흉골 가장자리 안쪽의 내유동맥이나 상지의 요골동맥, 하지의 복재정맥 등 없어도 신체에 큰 문제가 없는 혈관을 찾아 떼어내 우회길을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오십견 증상, 방치 말고 정확한 진료 받아야한편 이하늘이 현재 겪고 있는 오십견은 50대 발병률이 높아 붙여진 이름이지만, 의학용어로는 동결견이라고 하며 어깨 가동범위가 감소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뜻한다. 오십견 증상은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며 야간에 악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최초 통증 발생 후 6개월간 증상이 심하다가 1~3년 동안 호전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통증이 줄어 대부분 환자들이 완치되었다 생각하는데 통증이 감소했다고 완치된 것은 아니다. 관찰과 치료를 멈추고 방치하면, 증상이 재발되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오십견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어깨 부담을 주는 자세나 동작은 피하고 꾸준한 어깨 스트레칭과 올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하다. 불가피하게 어깨를 많이 사용한 후에는 따뜻한 찜질을 해주면서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심장질환이아라 기자 2024/04/29 14:51
  • 톱모델 홍진경, 디저트 당길 때 ‘이것’ 강추… 어떤 식품이길래?

    톱모델 홍진경, 디저트 당길 때 ‘이것’ 강추… 어떤 식품이길래?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6)이 자신만의 찐템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홍진경의 인생템 4가지 김나영의 템템템에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홍진경이 자주 애용하는 찐템 소개를 했다. 홍진경은 그중 하나로 꿀스틱을 소개하며 “당 떨어질 때 하나씩 뜯어서 먹는다. 일어나면 하나 먹기도 하고 밥 먹고 나서 디저트 당길 때 먹는다. 꿀에 여러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건 정말 강추다. 올리브오일인데, 정말 내가 약처럼 먹는다”고 밝혔다. 홍진경이 소개한 꿀과 올리브오일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 ◇꿀, 활력 키우고 혈액순환 촉진꿀은 대표적인 천연 감미료다.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여서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가 풍부하다. 특히 아침에 꿀을 먹으면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이 깨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꿀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꿀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와 만성 염증을 완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꿀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등과 같은 영양도 풍부해 몸의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에도 좋다. 다만 건강에 좋다고 해도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꿀을 많이 먹으면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나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로 꿀을 섭취해야 한다.◇올리브오일, 콜레스테롤 낮추고 유방암 예방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은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4/29 13:31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수의사 노고에 감사 캠페인 진행 [멍멍냥냥]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수의사 노고에 감사 캠페인 진행 [멍멍냥냥]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지난 27일 세계 수의사의 날을 맞아 동물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수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의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잉 비욘드(Going Beyond)’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계수의사회(World Veterinary Association, WVA)가 동물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수의사들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수의사의 날이다. 고잉 비욘드 캠페인은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에서 동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이에 대한 대중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의 책임과 가치를 되돌아보고, 수의업 이해도를 제고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내행사에서는 수의사 대상 인식조사 데이터가 공유됐다.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과 영국 시장조사 기관 키네텍(Kynetec)이 공동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수의사와 수의업에 대한 인식 수준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글로벌 6개(브라질,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수의사 11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자신의 직업이 동물 보호자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답변은 절반 이하(48.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수의사 57%는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수반되는 정신적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충분히 이해받지 못한다고 답변했으며, 농장동물 수의사 28.1%가 특수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체력적 어려움이 과소평가된다고 응답했다. 이는 동물 건강에 대한 사회적 중요도가 높아지는 오늘날에도 수의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시사한다.이어 행사에 참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은 고잉 비욘드 캠페인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수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에는 수의사들이 새벽부터 해 질 녘까지 동물과 함께하며 그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영상은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 홈페이지에 선공개되며, 이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공유될 예정이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원장은 “인간과 동물의 삶은 깊고 다양하게 연결돼 있기에 동물이 건강할 때 사람도 더 건강할 수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앞으로도 전국의 수의사분들과 동물 건강 증진을 위한 여정에 함께하며, 이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4/29 11:24
  • 이장우, 3개월 만에 22kg 감량 성공… ‘이 음식’으로 견뎠다

    이장우, 3개월 만에 22kg 감량 성공… ‘이 음식’으로 견뎠다

    배우 이장우(37)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3개월간 22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장우는 인터뷰에서 “기안84 형 권유로 러닝을 시작했고, 식단을 병행하면서 살이 쭉쭉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힘들었던 순간은 늘 있었다”며 “특히 밤마다 항상 먹었기 때문에 야식 습관을 참아내는 게 힘들었다. 그럴 때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잠이 잘 왔다”고 말했다. 방울토마토는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일반토마토보다 비타민A 함량이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역시 일반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 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과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방울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에 굽거나 볶아서 익혀 먹는 게 좋다. 라이코펜은 지용성 영양소라, 기름과 함께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섭씨 87도에서 30분간 데우자 라이코펜 함량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울토마토에 소금을 곁들여 먹는 것도 방법이다.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이 기능은 체내 칼륨과 나트륨 양의 균형을 이뤄야 활성화된다. 따라서 방울토마토에 소금을 뿌리면 칼륨, 나트륨의 균형이 맞춰져 영양효능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취침 직전 토마토 섭취는 피하자. 토마토에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 자기 직전에 먹으면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깰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는 가급적 잠들기 세 시간 이전에 먹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4/29 11:16
  • “매워서 죽어도 책임 안 져” 각서 받는 식당… 무슨 음식이길래?

    “매워서 죽어도 책임 안 져” 각서 받는 식당… 무슨 음식이길래?

    영국의 한 음식점이 매운 음식 먹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인명 손실에 따른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켄트주 캔터베리에 위치한 음식점 윙 킹즈(Wing Kingz)는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매운 닭날개 빨리 먹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챌린지 참가자는 세계에서 가장 맵다고 알려진 ‘캐롤라이나 리퍼’ 소스를 뿌린 닭날개 15개를 10분 안에 먹어야 한다. 이후 5분 간 견디면 무료 식사권이 제공되며, 식당 한 편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추가된다.음식점 측은 참가하는 사람들이 닭날개를 먹기 전 각서에 서명을 받고 있다. 각서에는 ‘부상, 질병, 인명 손실, 개인 재산 피해 위험이 있는 도전에 참여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내용과 함께 ‘나는 내 책임 하에 챌린지에 참여하는 데 동의하며, 윙 킹즈와 윙 킹즈 계열사, 직원들은 나의 도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데도 동의한다’는 약속이 포함됐다.이벤트가 3주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현재까지 12명이 도전했으며 3명이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 기록은 2분 16초다. 도전에 실패한 한 남성은 “처음 2분 동안 5개의 닭날개를 먹을 수 있었다”며 “그런데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입 먹을 때마다 목이 부어올라서 점점 음식을 삼키기 힘들었고 입이 계속 뜨거워졌다”며 “콧물이 흐르고 눈시울이 붉어졌으며 먹는 속도가 느려졌다”고 했다.한편, 이 이벤트는 다른 지점에서도 약 3년 째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최고 기록은 1분 54초다. 음식점 측은 “도전할 때면 매장에서 음악이 나오고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돌려 도전자를 쳐다본다”며 “정말 즐거운 시간이다”고 말했다.
    푸드전종보 기자 2024/04/28 21:00
  • 빵 반죽에 '이것' 넣었을 뿐인데… 맛도 영양도 만점! [주방 속 과학]

    빵 반죽에 '이것' 넣었을 뿐인데… 맛도 영양도 만점! [주방 속 과학]

    건강(Health)도 즐겁게(Pleasure) 챙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뜨면서, 빵을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소개하는 빵 레시피를 보면 '요거트'를 추가하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요거트가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하길래 넣는 걸까?◇요거트 넣으면 밀가루 줄여도 빵 잘 부풀어요거트를 빵에 넣으면 빵이 더 잘 부풀어 오른다. 풀무원다논 연구소 김은정 팀장은 "요거트 속 유산균이 빵 속 효모와 상호작용해 빵 발효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빵은 효모가 발효하면서 내뿜는 가스를 밀가루의 글루텐이 포집한 후, 전분의 호화현상으로 부피가 급속하게 커지면서 부푼다. 유산균은 효모가 더 많은 가스를 내도록 돕고, 반죽 산도를 낮춰 글루텐이 더 잘 형성되게 한다. 요거트를 이용한 헬시 플레져 레시피를 보면, 밀가루를 조금 줄이고 글루텐 함량이 적은 아몬드 가루나 쌀가루를 넣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거트가 효모 발효를 돕기 때문에 밀가루 양을 줄여도 잘 부푼 빵이 된다.요거트를 이용해 빵을 만들면 영양 성분도 높일 수 있다. 김 팀장은 "빵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단백질, 미네랄 함량을 높일 수 있다"며 "영양 강화를 목적으로 할 땐, 단백질, 칼슘 함량이 높은 요거트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고 했다. 이어 "구울 때 요거트 속 유산균이 죽긴 하지만, 유산균의 사균체와 대사산물도 유익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요거트를 케잌 크림으로 사용하는 등 열처리를 하지 않으면 유산균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요거트를 넣는 게 맛도 더 좋아진다. 요거트 자체에 신장성이 있어 빵의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또 유산균의 산도가 효모 발효에 영향을 줘 더 복합적인 맛을 낼 수 있다.◇일반 요거트 VS. 그릭 요거트… 뭐 쓰지?요거트를 넣은 레시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일반 요거트를 사용한 것과 그릭 요거트를 사용한 것이다. 그릭 요거트는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를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놔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다. 또 점도도 더 높다. 그릭 요거트로 빵을 만들면 단백질 함량을 더 높일 수 있다. 다만 반죽의 점도가 올라가는 만큼 완성된 빵의 질감도 달라진다. 김 팀장은 "반죽 점도가 높을수록 빵이 질겨지거나 딱딱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4/28 09:00
  • “속눈썹이 머리카락처럼 자라”… ‘이것’ 부작용이라는데

    “속눈썹이 머리카락처럼 자라”… ‘이것’ 부작용이라는데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인해 속눈썹이 머리카락처럼 길게 자란 스페인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2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대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던 중 가슴과 등에 심한 여드름, 발진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의료진은 그가 ‘파니투무맙’ 약물로 인해 긴속눈썹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파니투무맙은 항암제의 일종으로, 환자의 약 80%가 피부 문제를 겪으며, 속눈썹을 포함한 모발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남성이 겪었던 긴속눈썹증은 속눈썹 길이, 색, 두께 등에 변화가 생기는 질환이다. 약물, 유전적 이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대부분 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속눈썹이 눈 안쪽으로 자랄 경우엔 안구를 손상시키고 궤양, 시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항암 치료 후 수개월 안에 발생했다가, 약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남성을 진료한 스페인 페롤 대학병원 로라 파스 박사는 “일반적으로 치료 초기 몇 달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고, 치료를 중단하면 해결된다”며 “필요에 따라서는 속눈썹이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지 않도록 다듬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의료진은 남성에게 경구용 항생제를 처방하고 항진규제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했다. 현재 남성은 피부 문제가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스 박사는 “환자에게 속눈썹을 안전하게 다듬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했다”고 했다.한편, 이 남성의 사례는 최근 국제 학술지 ‘자마 더마톨로지(JAMA Dermatology)’에 게재됐다.
    암일반전종보 기자 2024/04/28 08:00
  • 스타벅스 음료도 담배처럼 ‘경고’ 문구?… 특단 조치 나선 뉴욕시

    스타벅스 음료도 담배처럼 ‘경고’ 문구?… 특단 조치 나선 뉴욕시

    앞으로 뉴욕에 가면 과도한 설탕 섭취를 경고하는 문구가 붙은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게 될 수도 있다.2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뉴욕시는 미국 내 15개 이상 매장을 보유한 식품 판매점에 대해 설탕 과다 섭취 경고 표기를 의무화하기로 했다.새로운 지침에 따라 스타벅스, 던킨 도넛, 맥도날드와 같은 뉴욕시 내 대형 프랜차이즈 식품 판매점에서는 50g 이상의 설탕이 들어간 제품에 경고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오는 6월 19일부터 사전 포장된 음식에 적용되고, 12월부터는 포장되지 않은 음식에 대해서도 경고 표기가 의무화될 전망이다.경고문에는 ‘과도한 첨가당 섭취는 제2형 당뇨병과 체중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문구가 들어갈 예정이다. 경고문을 표기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건당 200~500달러(한화 약 27만~68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현재 뉴욕시는 해당 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뉴욕시 보건 당국은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자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제2형 당뇨병은 뉴욕시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고 말했다.현재 미국에서는 하루 설탕 섭취량을 50g 이하로 제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에 따르면, 미국 A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중간 크기 탄산음료에는 약 56g의 설탕이 포함됐으며, B·C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에서 판매 중인 커피나 기타 음료 중에도 50g 이상의 설탕이 첨가된 제품들이 있다. 사용된 재료와 음료 크기에 따라서는 100~150g의 설탕이 들어가기도 한다.뉴욕시에서는 이번 정책을 두고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다. ‘과도한 조치’라는 지적이 있는 반면,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공익과학센터 다이아나 나라 박사는 “뉴욕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 당뇨병 발병률이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며 “지역사회는 매장 음식과 음료에 첨가된 설탕의 양에 대한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푸드전종보 기자2024/04/27 21:00
  • 바나나 껍질이 ‘천연 보톡스’? 전문가 의견 들어보니…

    바나나 껍질이 ‘천연 보톡스’? 전문가 의견 들어보니…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가 바나나 껍질을 피부에 문지르면 보톡스 주사를 맞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팔로워 약 28만을 보유한 미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이티 제인 휴즈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바나나 껍질로 얼굴을 문지르는 영상을 올렸다.바나나 껍질을 ‘천연 보톡스’라고 소개한 그는 껍질 안쪽으로 왼쪽 얼굴을 문지른 뒤 10분 후 씻어냈다. 휴즈는 “얼굴에 껍질을 문지르면 피부가 더 부드러워지고 모공이 더 촘촘해진다”며 “전반적으로 얼굴이 당겨진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75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소셜미디어에서는 이처럼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문지르는 영상이 유행 중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제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토론토 피부과 전문의 기타 야다브 박사는 틱톡을 통해 “보톡스 주사와 동일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식품이나 보충제는 없다”며 “바나나 껍질에 항균 효과가 있지만, 그 이점이 눈에 드러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바나 껍질 대신 비타민C 세럼과 같은 일반 피부용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피부과 레지던트 테일러 블록 박사 역시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문지르는 것이 주름이나 다크서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일부 사람들은 바나나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항산화 성분은 바나나 껍질과 블루베리·녹차·코코아 등에 함유됐으며, 실제 활성산소나 자외선, 대기오염 등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단순히 바나나 껍질을 피부에 문지르는 것만으로 항산화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껍질을 사용하면 잔류 농약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블록 박사는 “항산화 성분이 목적이라면 항산화제가 풍부한 스킨케어 제품을 얼굴에 바르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말했다.
    피부질환전종보 기자2024/04/27 08:00
  • 치과에서 '이 치료' 받았을 뿐인데, 얼굴 전체 멍으로… 美 40대 여성, 무슨 사연일까?

    치과에서 '이 치료' 받았을 뿐인데, 얼굴 전체 멍으로… 美 40대 여성, 무슨 사연일까?

    치과 임플란트 치료 후 얼굴 전체에 멍이 든 미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임플란트 후 얼굴에 보란 멍이 든 미국 출신 제시카 마코(44)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어렸을 때 겪었던 섭식장애로 인해 치아가 썩어 있는 상태였다. 섭식장애로 인해 구토를 하면 위산의 강한 산 성분이 역류해 치아가 부식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카는 4개의 임플란트를 한 번에 식립하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한 번에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잇몸 절개량이 많아지고 출혈량이 늘어난다. 이런 이유로 의사는 심한 멍과 타박상에 대해 경고했으나, 제시카는 그냥 진행해달라고 했다. 결국 제시카 마코는 임플란트 치료 다음 날 얼굴이 점점 부었고 보라색 멍이 목과 턱에서 시작돼 얼굴 전체로 퍼졌다. 제시카는 SNS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게시하며 "내가 괴물처럼 보이는데, 비슷한 반응을 보인 적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다행히 2주가 지난 현재 제시카의 멍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제시카는 "이달 말이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올 것 같다"고 했다.임플란트 후 멍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 반응 중 하나로, 잇몸 조직이나 주변 혈관에 미세한 손상이 생겨 혈액이 주변으로 유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때로는 통증을 동반하거나 회복이 지연되기도 한다. 멍이 오래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임플란트 주변에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시술받은 치과에 방문해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멍이 생긴 뒤, 생활 속에서 몇 가지 사항을 조심하면 빠른 회복에 도움 된다. 멍든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을 피하고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또한 차가운 얼음찜질을 통해 부기를 가라앉히고, 적당한 휴식과 영양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몸의 순환을 개선해 빠른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 하지만 ▲흡연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부족한 영양 섭취는 임플란트 멍 회복을 늦춘다.흡연은 혈액 순환을 방해해 상처 치유 과정 속도를 늦춘다. 음주는 혈관을 확장해 추가적인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 반응을 약화해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4/04/27 07:00
  • 시험 전 긴장 너무 심할 때 '진정액', '우황청심원' 먹으면 효과 있을까? [이게뭐약]

    시험 전 긴장 너무 심할 때 '진정액', '우황청심원' 먹으면 효과 있을까? [이게뭐약]

    학생은 중간고사를, 취업준비생은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느라 긴장감이 감도는 시기다. 지나치게 심한 긴장과 불안 때문에 중요한 일을 망칠까 걱정되는 이들은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우황청심원)', 삼진제약의 ‘안정액(천왕보심단)’ 등 불안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약을 찾는다. 그러나 종종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약을 먹었다가 지나치게 긴장이 풀리거나 효과가 없어 손해를 봤다는 경우도 있다. 일반의약품 항불안제는 정말 긴장·불안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게 맞을까?◇상황·체질 따라 선택해야 효과 있어일반의약품 항불안제는 크게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으로 분류할 수 있다. 둘 다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을 만큼 불안 해소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다만, 두 약이 누구에게나, 언제나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긴장이 과하게 풀려 중요한 일을 되려 망치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각각의 쓰임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먼저 시험이나 면접 등에 대한 걱정과 긴장, 심한 스트레스로 열이 오르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을 받는 사람에겐 우황청심원이 권장된다. 백영숙 대한약사회 학술이사(약사)는 "우황청심원은 말 그대로 심장의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며 "긴장과 스트레스로 열이 오르며, 심장이 지나치게 빠르게 뛰는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겐 열을 내리는 우황청심원이 도움된다"고 설명했다. 백 이사는 "주로 젊고 건강한 사람이 긴장·불안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일 때 권한다"고 말했다.1회 약 복용만으로도 빠르게 약효를 보고 싶을 때도 우황청심원이 권장된다. 엄준철 약사(헬스조선 자문약사)는 "우황청심원은 천왕보심단과 달리 시험, 면접 등의 일을 시작하기 30분~1시간 전에 1회만 복용하면 된다"고 밝혔다.단, 우황청심원을 처음 복용하는 경우라면 '변방'으로 분류된 우황청심원을 선택하는 게 좋다. 엄준철 약사는 "우황청심원은 원방 또는 변방으로 구분하는데, 원방의 원료 함량이 더 높다"며 "약을 처음 복용하는 경우엔 어떤 이상반응이 나타날 지 예상할 수 없으므로 변방 우황청심원을 권한다"고 했다. 그는 "이전에 복용 경험이 있고, 이상반응이 없었으며, 보다 확실한 효과를 얻고 싶은 경우라면 원방 우황청심원을 선택해도 된다"고 말했디.지나치게 긴장해 손발이 차고, 온몸에 힘이 빠지는 등의 상태라면 천왕보심단이 낫다. 백영숙 이사는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고, 영양 부족 등으로 기력이 없어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일 때는 기력 보충 효과가 있는 천왕보심단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했다. 그는 "단기 복용을 권장하는 우황청심원과 달리 천왕보심단은 기력을 보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단기 복용보단 1주일 정도 꾸준히 복용하길 권한다"고 했다.엄준철 약사도 "중요한 일이 있기 최소 일주일 정도 전부터 복용해야 천왕보심단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정신과·심혈관 질환 약 복용한다면 주의다만, 두 약 모두 정신과나 심혈관 질환약과 함께 복용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일반의약품이긴 하지만 항불안제이고, 심혈관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엄준철 약사는 "한방약제이긴 하나 그래도 항불안제이고, 심혈관에 영향을 준다"며 "정신과 치료제 혹은 심혈관 질환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병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4/27 06:00
  • “온순한 코브라가 탈출했어요” 독성 생물, 양육 규제 없나 [멍멍냥냥]

    “온순한 코브라가 탈출했어요” 독성 생물, 양육 규제 없나 [멍멍냥냥]

    반려동물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어떠한 동물이든지 데려와 기르며 애정을 주면 ‘반려동물’이 되기 때문이다.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게 보통이지만 드물게 양서파층류를 기르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코브라처럼 독성이 있는 동물을 양육할 때다.최근 당근마켓에 김제 요촌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사용자가 “코브라 뱀 찾아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었다. 이 사용자는 “집에서 키우던 애완 코브라”라며 “온순한데 벽을 잘 타고 굉장히 빠르다”고 밝혔다. 이어 “길이가 80cm 정도 된다”며 “보시는 분은 연락달라”고 말했다. 해당 지역에 애완용 코브라가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24일 전북경찰청이 “게시글과 관련해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를 통해 접수된 신고는 없다”고 못 박으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그러나 독사 등 독성 생물을 기르는 사람이 있는 한 비슷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국내엔 독성 생물 양육 관련 규제가 없는 걸까?◇독성 생물 사육 규제 없어… 일반인끼리 사고팔기도현재 국내에 개인이 반려목적으로 맹독사를 사육하는 것에 대한 규제는 없다. 한국양서파충류협회 이태원 회장은 이를 두고 “합법, 불법을 따지기 어려우며, 사실상 ‘무법’의 상태”라고 말한다.개인이 양육 목적으로 독사를 수입하는 것은 물론 허가되지 않는다. 관세법 제237조(통관의 보류)는 세관장이 ▲수출·수입 또는 반송에 관한 신고서의 기재사항에 보완이 필요한 경우 ▲제출 서류가 미흡해 보완이 필요한 경우 ▲의무사항을 위반하거나 국민보건 등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물품의 통관을 보류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독성 파충류는 국민 보건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로 취급돼 통관이 불허된다.그러나 감시를 피해 유통되는 독성 파충류는 여전히 있다. 이태원 회장은 “동물원 등에 전시하려 수입된 독사가 개인에게 무단 반출되거나, 밀수로 들여오거나, 과거에 통관 과정에서 보류되지 않고 수입된 개체를 국내에서 번식시킨 후손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독성 생물, 야생동물과 구분해 엄격한 관리 필요현행법상 법적인 반려동물 범위에 속하는 동물은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다. 그렇다고 국내에 양서파충류 관리에 관한 규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태원 회장에 따르면 국내 양서파충류 관련 법은 오히려 해외보다 엄격한 편이다.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등록법’ ‘CITES 개체 사육시설 등록법’ 등을 통해 멸종위기종 양서서파충류를 정부가 관리하고, 파충류 수입 검역도 오는 5월 19일부터 시행된다.양서파충류가 법적 반려동물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보다는 ‘독사를 포함한 독성 생물’에 관한 규제가 따로 없는 게 문제다. 현재 독성 생물은 야생동물 일반의 한 하위 항목으로서만 관리된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경우 그나마 양도·양수, 번식, 폐사 신고를 하는 게 의무지만,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독성 생물은 원서식지와 개체 수가 충분히 유지되는 종이라 국제적 멸종위기종이 아니다. 이에 개인이 독사나 타란튤라 등을 번식시켜 유통하는 것에 대해서도 별도 규제가 없다. 타란튤라 대부분은 독성이 말벌 독보다 약하지만, 일부 종이 강한 독성을 띠는 건 사실이다.이태원 회장은 “독성 생물은 일반인에게 해를 가할 위험이 있는 만큼 야생동물 일반과 함께 관리하지 말고 별도 카테고리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감시·감독해야 한다”며 “한국양서파충류협회에서 ▲독성 생물의 개체 등록 ▲번식·유통 금지 조치 ▲사육 포기 개체 수거 제도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관계 기관에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독사 기르는 것도 개인의 자유… 다만, 체계 없이는 안 돼”이태원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하므로 독사를 기르는 것도 원칙적으로 금지할 수는 없다”며 “다만, 한국에서 독사 사육을 허용하는 것은 아직 무리”라고 말했다. 미국 등 일부 국가는 독사 사육 전 일정 기간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가 규정한 안전 장비를 갖춘 사람만 사육이 허가된다.이 회장은 “독사 사육을 허가하려면 우선 독사를 길러도 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고, 거기 앞서 안전 관리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그러나 한국은 정부 차원에서 독사 사육을 관리할만한 준비가 안 되어 있고, 독사 사육이 가능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도 없을뿐더러 독사 사육 관리 매뉴얼조차도 정립돼있지 않다. 국내에서 독사를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것은 완전히 시기상조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4/04/26 20:00
  • 깨끗한나라 포포몽, ‘2024 케이펫페어 부산’ 참여 [멍멍냥냥]

    깨끗한나라 포포몽, ‘2024 케이펫페어 부산’ 참여 [멍멍냥냥]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오는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케이펫페어 부산’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케이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로,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래 서울, 경기,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반려견의 건강한 헌혈 문화를 홍보하고, 윤리적 채혈을 독려하고자 한국헌혈견협회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깨끗한나라 포포몽은 전시 부스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전시 동안 반려동물의 행복한 발자국이 많아지길 소망하는 포포몽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행복한 발자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모지에 반려견 발자국을 남긴 후 발자국 보드판에 부착하는 형태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휴대용&장갑형)’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에게 ‘포포몽 웰컴키트’ 또는 헌혈견 이미지가 삽입된 에코백과 머그잔을 등록 순서에 따라 증정한다. 포포몽 웰컴키트는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휴대용&장갑형), 에이전트포 에코백, 에이전트 포 요원증으로 구성됐다. 김부성 한국현혈견협회장은 “반려동물의 행복을 응원하는 자리에 깨끗한나라 포포몽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반려견 헌혈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부분인 만큼, 깨끗한나라 포포몽과 한국헌혈견협회에서 마련한 이벤트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깨끗한나라 포포몽 관계자는 “반려견 양육 인구의 증가로 자발적인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이 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반려동물의 행복한 발자국이 늘어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지난해 말 한국헌혈견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분기별로 헌혈견을 위한 제품을 지원하는 등 반려견 헌혈 문화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헌혈 문화 확산 이벤트를 실시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4/26 14:20
  • 에이아이포펫, 글로벌 곡물 가공 기업 ADM과 펫 사업 업무협약 체결 [멍멍냥냥]

    에이아이포펫, 글로벌 곡물 가공 기업 ADM과 펫 사업 업무협약 체결 [멍멍냥냥]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아이포펫이 세계 4대 곡물 가공·유통 기업 중 하나인 ADM(Archer Daniels Midland Company)과 ‘반려동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펫 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아이포펫은 ADM과 반려동물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 대상 임상으로 효과가 검증된 ADM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필름형 영양제 날름 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에이아이포펫이 ADM의 제조 시설을 활용해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공급할 가능성과 아시아 태평양, 북미,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세계적 기술력과 공급망을 갖춘 ADM과 협력하게 됨으로써 에이아이포펫의 기술력과 기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글로벌 펫 케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와 국내 최초 반려견 필름형 영양제 ‘미펫 낼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이나 피부, 치아, 걷는 모습 등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AI가 건강 이상 징후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에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론칭했다. 현재는 수의사에게 대면 초진을 받은 안과 질환 재진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4/26 13:27
  • "10년 넘게 한 팬티 입다가, 출혈에 고름까지"… 일본 40대 남성, 대체 어떤 사연?

    "10년 넘게 한 팬티 입다가, 출혈에 고름까지"… 일본 40대 남성, 대체 어떤 사연?

    10년 넘게 한 팬티를 빨지 않고 그대로 입다가 엉덩이에 광범위한 결절, 항문 주위 농피증 등이 발생한 일본 40대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일본 자치의대 의료진은 48세 일본 남성 A씨가 호흡곤란이 악화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4년간 엉덩이에 출혈, 고름을 유발하는 피부 병변이 있었다. 그는 최근 2년간 겨울에 호흡곤란이 생겨 힘들었고, 엉덩이 통증으로 자전거를 타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한 10년 넘게 빨지 않은 한 개의 팬티만 입었으며 정기적으로 목욕을 하지 않았지만, 엉덩이 고름과 피를 씻어내기 위해 가끔 샤워했다고 했다. 그는 엉덩이에 생긴 고름 등 삼출물들을 씻는 대신 팬티 안에 수건을 넣고 필요에 따라 교체했다. 병원에서 그의 엉덩이 피부를 검사한 결과, 양쪽 엉덩이에 농양, 누공, 피와 고름이 섞인 삼출물이 있는 어둡고 딱딱해진 결절 등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A씨는 전신적으로 고혈압성 심장질환, 심부전, 만성신장질환, 빈혈과 함께 광범위한 만성 항문주위 농피증 진단을 받았다. 항문주위 농피증은 항문 주위에 세균이 침투해 피부 가장 바깥쪽 표피부터 모낭 아래까지 전반적인 피부층에 염증을 일으키고 고름을 동반한 출혈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결국 의료진은 환자 엉덩이 표면 근막 피부와 피하 조직을 절제해 떼어냈다. 그리고 피부 이식술을 시행해 환자는 약 6개월 후 완전히 회복됐다.의료진은 "위생적이지 못한 속옷 착용과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만성 항문주위 농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는 편평세포암종으로 악화될 위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 저널에 게재됐다.  ​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4/26 11:36
  • 임신 7개월인 듯 배 부풀어오른, 40대 영국 男… ‘이 병’ 때문이었다고?

    임신 7개월인 듯 배 부풀어오른, 40대 영국 男… ‘이 병’ 때문이었다고?

    영국 40대 남성이 임신 7개월처럼 배가 부푼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폴 밀햄(45)은 작년 6월부터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작년 4월 밀햄은 대장에 생긴 게실(장기의 바깥쪽으로 돌출한 비정상적인 작은 주머니)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지만, 두 달이 지나자 그는 자신의 배가 부풀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밀햄은 “탈장이 생겨서 배가 점점 부풀었고, 이젠 임신 7개월은 되는 사람처럼 배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피부가 계속 늘어나서 매일 통증에 시달린다”며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렵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의료진은 밀햄의 상태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해 수술을 계속 미루고 있다. 밀햄은 “빨리 수술해서 내 모습과 일상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밀햄이 겪은 탈장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탈장은 신체 어느 곳에든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복벽에 발생한다. 탈장은 복벽에 약해진 미세한 틈 사이로 지방 조직이나 복막이 덮인 장기가 돌출되면서 일어난다. 임신이나 전립선 비대 등으로 복강 내압이 만성적으로 높으면 탈장이 생기기 쉽다. 이외에도 비만, 만성 변비, 만성 기침 등도 탈장의 위험 요인이다.탈장의 증상은 원인과 발생 부위에 따라 다르다. 탈장 초기에는 거의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작게 돌출된다.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부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다시 정상 위치로 돌아간다. 그런데, 탈장이 진행되면 정상 위치로 돌아가지 못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된다. 이로 인해 탈장 부위가 괴사할 위험이 있다. 환자들은 복통, 구토, 발열 등도 겪을 수 있다.탈장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초기에 치료하면 손으로 탈장 부위를 부드럽게 주물러 주거나 내용물을 밀어 넣어주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만 있는 고령 환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수술을 받아야 한다. 증상이 심각한 응급수술이 아니라면 환자들은 대부분 복압을 높이는 원인을 치료한 뒤 수술받는 게 좋다. 수술받은 뒤에는 합병증으로 감염, 신경 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탈장은 생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평소 키와 나이에 적합한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 변비를 막는 것도 방법이다. 무거운 물건은 자주 들지 않는 게 좋고, 물건을 들 때는 팔과 다리 근육을 이용해야 복부에 긴장이 덜 생긴다.
    대장질환임민영 기자 2024/04/26 11:13
  • 비, 요즘 핫한 ‘이 간식’ 칼로리 폭탄이다 경고… 실제 살찌는 지름길이라고?

    비, 요즘 핫한 ‘이 간식’ 칼로리 폭탄이다 경고… 실제 살찌는 지름길이라고?

    가수 비(41)가 약과 칼로리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정지훈(비)이 피 터지게 운동하는 이유 (f.칼로리 폭탄 MZ 디저트 투어) | 시즌비시즌4 EP.2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디저트 투어를 떠난 비는 요즘 MZ 세대에서 핫하다는 약과 쿠키를 먹으러 갔다. 비는 “너 알지? 약과는 그냥 거의 설탕 덩어리다. 밀가루에 칼로리 폭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개당 405kcal라는 말에 “405kcal면 1시간 동안 스텝밀에서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약과, 실제로 건강엔 어떨까?약과는 건강한 간식거리가 아니다. 약과는 꿀, 설탕이 들어간 반죽을 기름에 튀기고 조청시럽 등에 재우는 방식으로 조리된다. 이러한 조리법은 칼로리를 자연스레 높인다. 종류마다 다르지만 보통 하나에 150kcal부터 많게는 300~400kcal까지 되는 약과도 있다. 밥 한 공기 열량이 300kcal 정도임을 고려하면 특정 약과는 밥 한 공기 열량을 넘기도 한다. 즉, 약과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져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약과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혈당 환자의 경우 특히 약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약과의 주재료 중 하나인 밀가루는 탄수화물로 혈당을 올린다. 약과에 코팅하는 조청 시럽과 약과 재료에 속하는 설탕 등도 당으로 분해돼 혈액 속 당수치를 올린다. 특히 약과를 활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경우엔 더 주의해야 한다. 약과를 단독으로 먹어도 열량‧당을 과도하게 섭취할 위험이 큰데, 마카롱‧쿠키‧아이스크림에 고명으로 곁들여 먹는다면 그 위험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약과 위에 생크림을 얹어 먹는 레시피도 위험하다. 동물성 생크림엔 포화지방이 많은데, 포화지방을 지나치게 먹을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한편 약과와 같이 단 음식을 자주 먹으면 중독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은 먹으면 먹을수록 의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설탕을 먹으면 보상‧동기부여‧맛과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된다. 특히 만성적으로 과다한 설탕에 노출되면 뇌의 보상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마약을 복용할 때와 같은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도파민의 분비가 늘수록 몸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쾌락을 위해 보다 많은 양의 설탕을 찾게 돼 결국에는 설탕 중독에 빠질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4/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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