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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톱 ‘이렇게’ 변했을 때는 암 의심” 美 피부과 의사 경고

    “손톱 ‘이렇게’ 변했을 때는 암 의심” 美 피부과 의사 경고

    특별한 이유 없이 손발톱 밑이 검게 변했을 때는 ‘조갑하 흑색종’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조갑하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으로, 드물게 발생하지만 발견이 늦으면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틱톡 팔로워 140만명을 보유한 미국 피부과 전문의 린제이 주브리츠키 박사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조갑하 흑색종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린제이 박사는 “손톱에 수직선이 있는지 확인해달라”며 “아래로 내려가는 어두운 색의 수직선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잠재적으로 조갑하 흑색종이라고 불리는 매우 심각한 형태의 피부암일 수 있다”며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병에 대해 모른다면 쉽게 놓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조갑하 흑색종은 전체 악성 흑색종의 0.7~3.5%를 차지할 만큼 드물게 발견된다.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50~70대에 많이 발생하고 피부색이 어둡거나 흑색종 가족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의 생존 가능성은 진단 당시 암의 단계와 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조갑하 흑색종이 발생하면 손발톱 밑 피부가 갈색·검은색으로 변색된다. 엄지발가락·손가락에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다른 손가락·발가락에도 발생할 수 있다. 종종 곰팡이 감염으로 오진되기도 한다.손톱에 생긴 검은 줄무늬가 모두 조갑하 흑색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손발톱에 강한 충격이 가해져 아래에 혈액이 고인 경우에도 손발톱이 검게 변할 수 있다. 의학용어로는 ‘조갑하 혈종’이라고 한다. 린제이 박사는 “줄무늬가 변하지 않거나 색이 밝고 여러 손톱에서 발견된다면 양성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피부질환전종보 기자2024/05/18 21:00
  • 반려동물 보양식으로 북엇국 끓여주던데… 수의사 생각은? [멍멍냥냥]

    반려동물 보양식으로 북엇국 끓여주던데… 수의사 생각은? [멍멍냥냥]

    반려동물에게 ‘보양식’이라며 북엇국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 영양도 풍부하고 소화하기도 쉬울 거란 생각에서다. 간병 중인 반려동물이나 길고양이에게 급여했다는 후기가 많은데, 사료 대신 북엇국으로 한 끼를 대신할 수 있을까?펫푸드 브랜드 ‘포옹’ 고규련 수의사(수의영양학팀 총괄)는 “주식 사료 대신으로 북엇국을 장기 급여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간식 혹은 특식으로 급여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우선, 북어 속 단백질의 소화흡수율이 닭고기나 소고기 등 다른 육류의 소화흡수율보다 높다는 근거가 없다. 고규련 수의사는 “일반적으로 생선류가 다른 육고기에 비해 소화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북어와 타 육류를 비교한 결과를 확인하지는 못했다”며 “북어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단백질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닭고기와 북어의 단백질 소화흡수율이 크게 차이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게다가 반려동물 주식 사료는 사료만 먹어도 필요한 영양소가 대부분 충족되도록 설계된다. 사료 아닌 것을 주식처럼 먹였다간 오히려 필요한 영양소를 다 섭취하지 못할 수 있다. 사료를 급여하면서 사료 이외의 것을 더 먹였다면 영양 과잉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북어도 예외는 아니므로 북엇국을 사료 대신 먹이지는 말고, 간식으로 주되 양과 빈도를 조절해야 한다. 고규련 수의사는 “신체는 항상성이 있으므로 영양을 한두 번 과잉 섭취한대서 곧바로 영양 불균형 상태가 되진 않는다. 그러나 영양 과잉 섭취가 장기간에 걸쳐 반복되면 영양 불균형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열량과 나트륨 섭취량도 신경 써야 한다. 사람이 먹는 용으로 나온 북어는 생각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북어 100g에는 464mg의 나트륨이 들었다. 반려동물용으로 나온 저염 북어를 먹이는 편이 안전하다. 사람용으로 나온 북어를 먹이려면 한 번 삶아 염분을 빼야 한다. 기운 없는 반려동물의 식욕을 촉진하고 싶다면, 북엇국 말고도 다른 방법이 많다. 기호성을 높이고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사료 위에 뿌려주는 ‘토퍼’를 활용하는 게 그중 하나다. 고규련 수의사는 “임신·출산 등으로 기력이 없다면 임신한 반려동물을 기준으로 설계된 사료를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아프거나 수술을 마친 후라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습식 사료를 급여하거나 건식 사료를 물에 불려서 먹기 쉬운 형태로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5/18 11:00
  • 동안 미인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실제 효과는?

    동안 미인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실제 효과는?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배우 채정안(46)이 자신만의 피부 수분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단 20분 만에 속광 만드는 법| 채스매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한 채정안은 여름 대비 자신만의 특별한 '수분 필살기'를 공개했다. 그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는 문지르기보단 얼굴에 수분을 살짝 남겨둔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며 "수건이 오염되거나 오래되면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어 1년에 한 번씩은 수건을 교체하고, 수건 세탁을 할 때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안이 끝나고 나면 앰플 패드를 사용해 수분을 바로 보충해 주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채정안이 공개한 수분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올바른 수건 사용세안 후에는 수건을 얼굴에 무작정 문지르기보단 부드럽게 닦아내야 한다. 수건의 거친 면에 피부가 자극을 받기 쉽고, 남아있는 이물질이 상처를 낼 수도 있다. 채정안처럼 얼굴에 수건을 부드럽게 갖다 대 남아 있는 물기만 간단히 제거해 주는 게 좋다. 또 덥고 습한 화장실에 수건을 계속 걸어두면 세균·곰팡이가 증식하기 쉽다. 세균·곰팡이가 번식하면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얼굴과 몸에 닿아 피부질환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수건에 세균·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한 번 사용한 뒤 바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올이 많은 수건을 다른 옷과 함께 세탁하면 올 사이사이에 다른 빨래의 먼지나 세균이 붙을 수 있다. 평소 수건을 세탁할 때는 다른 옷과 분리해 단독 세탁하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는 수건 섬유를 약하게 만드는데, 그 탓에 물 흡수력이 떨어지면서 수건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앰플 패드·마스크팩 마스크팩과 앰플 패드 등의 제품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른 후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하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다만 앰플 패드나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과도한 보습이 피부 수분 균형을 깨뜨리거나 피부 자체의 회복력을 늦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민감성 피부라면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길 수도 있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 피부염이 있는 사람도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5/18 07:00
  • 에이아이포펫 티티케어, 반려동물 영양제 ‘미펫 낼름’과 콜라보 이벤트 진행 [멍멍냥냥]

    에이아이포펫 티티케어, 반려동물 영양제 ‘미펫 낼름’과 콜라보 이벤트 진행 [멍멍냥냥]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포펫이 5월 31일까지 반려동물 건강 관리 앱 ‘티티케어'를 통해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 ‘미펫 낼름(Nelm)’을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 반려견 필름형 ODF 영양제 ‘미펫 낼름’은 정제 대비 체내 흡수율이 높고 급여가 쉽다. 눈, 관절, 구강, 피모 건강부터 장, 간, 종합건강까지 총 7종의 제품이 출시돼 있다.미펫 공식몰 회원이 티티케어 앱에서 31일까지 미펫 낼름을 구매하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티케어 내 쇼핑 탭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 페이지에서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된다. 여기에 티티케어 앱에서만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추가 적용하면 최대 66%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미펫 공식몰에서는 미펫 스탠다드 배변 봉투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선착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에 리뷰를 남기면 기존 적립 금액의 2배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수 리뷰자에게는 35만 원 상당의 낼름 영양제(6개월분)를 비롯해 티티케어 1만 원 쿠폰 등 상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펫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티티케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반려동물 건강 관리 솔루션 앱으로, 반려동물의 사진과 동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건강 이상 여부를 알려준다. 지난 3월부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에이아이포펫 관계자는 “반려동물 대표 프리미엄 영양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펫 낼름을 이용해 주신 반려인들을 위해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건강한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5/17 18:02
  • 성형 19번한 여성, 얼굴 나사 때문에 공항검색대서 ‘삐용~’ 알람 울려… 실제 가능한 일?

    성형 19번한 여성, 얼굴 나사 때문에 공항검색대서 ‘삐용~’ 알람 울려… 실제 가능한 일?

    대만 30대 여성이 성형수술 때문에 공항 짐 검사에서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팡 기원(36)은 성형수술을 19번 넘게 받았다. 그런데, 얼마 전 공항에서 보안 검사를 하다가 자신의 얼굴에 나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보안 검사를 하는데 아랫입술 아래에 2.5cm 정도 되는 나사가 발견돼 당황스러웠다”며 “코에서도 발견됐는데, 여러 군데서 발견된 사진이 마치 퍼즐 같았다”고 말했다. 팡 기원은 현재 나사를 제거하는 시술을 예약했다. 그는 “8년 전에 턱 보형물 시술을 받았는데, 그때 나사가 아직도 있는 것 같다”며 “CT를 찍었고, 제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팡 기원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30만 명 넘는 인플루언서로,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일을 공개했다. 팡 기원처럼 성형수술 후 나사가 얼굴에 남아있을 수 있는 걸까?실제로 성형수술을 하면 얼굴에 나사를 고정할 때가 있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보통 뼈를 자르는 윤곽이나 양악 수술을 할 때 뼈 절골 후 원하는 위치에 뼈가 다시 붙을 동안 고정용으로 철사나 고정나사를 쓴다”며 “이외에도 실리콘 등 보형물을 고정할 때도 간혹 나사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때 사용하는 나사는 인체에 무해하다. 곽 원장은 “정상적인 병원에서는 식약처를 통과한 인체 전용 나사나 철사를 사용한다”며 “다만, 수술 후 뼈가 다 고정된 후에는 제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나사를 제거해야 뼈의 유합(골절 후 뼈가 붙은 상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거하지 않으면 이후 질환이나 외상이 발생했을 때 진단을 방해하거나 주변 조직을 더 손상할 위험이 있다.팡 기원처럼 공항에서 짐 검사를 할 때 나사가 발견돼 알람이 울리는 경우는 드물다. 곽인수 원장은 “공항검색대에 걸리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며 “이론적으로는 공항검색대 엑스레이에서 관찰되지만 크기가 작아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크기가 큰 고정나사를 쓰면 알람이 울릴 수 있다. 곽 원장은 “팔다리 골절 후 사용되는 티타늄 고정장치는 알람이 울린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05/17 16:19
  • 굽네 듀먼, 펫 산업 박람회 ‘2024 메가주 일산’ 참가 [멍멍냥냥]

    굽네 듀먼, 펫 산업 박람회 ‘2024 메가주 일산’ 참가 [멍멍냥냥]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4 메가주 일산’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메가주는 반려동물 사료부터 반려동물 동반 여행·펫테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펫 산업 박람회다. 듀먼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연화식 8종 ▲토핑 닭안심 통살구이 ▲동결건조 트릿 4종 ▲통살육포 2종 ▲영양 보양식 3종 ▲토네이도 패드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자연화식은 방부제·색소 등 합성 첨가물 없이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재료만으로 구성된다. 토핑 닭안심 통살구이는 100% 국내산 닭안심살을 오븐에 구워 만들었으며, 동결건조 트릿 4종 역시 100% 국내산 원재료로 제조된다. 이 밖에도 통살 그대로 건조한 천연 간식 통살육포와 원기회복용 영양 보양식, 우수한 흡수력과 탈취력을 갖춘 토네이도 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부스에 따로 마련된 무료 시식 존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강아지 화식을 반려견에게 급여해보며 기호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듀먼은 부스 방문객의 애정에 보답하기 위한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듀먼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대표 인기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참여자 전원에게 듀먼 간식과 제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운영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듀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거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듀먼몰에 신규 회원 가입을 인증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두 차례 진행한다.지앤건강생활 정수철 대표는 “듀먼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2024 메가주 일산’은 더 풍부해진 이벤트로 참여한다”며 “듀먼 부스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5/17 16:05
  •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 극심했던 ‘폭식증’ 고백… 그가 밝힌 극복 비결은?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 극심했던 ‘폭식증’ 고백… 그가 밝힌 극복 비결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2011~2019)’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소피 터너(28)가 과거 극심한 폭식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소피 터너는 폭식증을 극복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소피 터너는 13살에 연기를 시작하면서 외모에 대한 대중의 평가를 견디지 못해 폭식증을 앓았다고 밝혔다. 그는 “수많은 시선과 관심을 받기에는 어린 여자아이로서 견디기 힘들었다”며 “그러다 보니 폭식증이 왔다”고 말했다. 터너는 폭식증을 극복하기 위해 한동안 SNS를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폭식증이 있을 때는 부어있다고 비난받았는데, 다시 건강을 되찾으니 지방흡입술을 했다는 루머까지 생겼다”며 “결국 내가 스스로 내 외모를 결정하고,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젠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피 터너가 겪은 폭식증에 대해 알아봤다.폭식증은 일시적인 과식이나 식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는 정신질환이다. 이 질환은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고 싶은 열망이 서로 충돌해 발생한다.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으면 폭식증이 생기기 쉽다. 신경학적으로는 식욕을 담당하는 뇌 경로에 문제가 생겨 폭식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폭식증이 있으면 비상식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 후, 체중 증가를 걱정하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런 이유로 목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발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구토를 하면 식도 등 소화기관 파열, 치아 손상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환자에 따라 설사약, 이뇨제 등을 남용하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체중을 극단적으로 감량하려는 모습도 보인다.폭식증을 치료하려면 우선 환자 본인의 마음가짐과 식습관 개선 의지가 필요하다. 영양사와 상담해 구조화된 식사 계획을 세우고, 폭식으로 이어지는 충동을 인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음식과 관련된 강박 행동을 고치기 위해 상담 치료를 진행하는 게 좋다.한편, 음식을 과하게 먹는 폭식증과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은 정반대 증상 같지만, 함께 나타날 때가 많다. 거식증 환자는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조차 섭취하지 않아 뇌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판단이 흐려진다. 뇌 회로 시스템이 망가지면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돼 폭식할 수 있다. 결국 단식과 폭식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있어 전문가와 함께 상담 등을 진행하는 게 좋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4/05/17 14:12
  • 서유리, 우울감에 ‘기억력’마저 떨어졌다는데… 오은영이 진단내린 ‘가성 치매’ 뭘까?

    서유리, 우울감에 ‘기억력’마저 떨어졌다는데… 오은영이 진단내린 ‘가성 치매’ 뭘까?

    성우 겸 배우 서유리(39)가 가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서유리는 이혼 후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2월에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싶어서 제주도에 갔다. 멍하니 파도를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몇 번이나 절벽에 차를 몰고 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검사 결과 서유리는 무척 우울한 상태로, 우울증의 증상 중에 자살 사고가 있다”며 “우울하면 기억력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대사가 많지도 않은데 대본이 외워지지 않았다”며 “의사에게 ADHD인지 물어보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ADHD는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우울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가성 치매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서유리가 진단받은 가성 치매는 무엇일까?실제로 우울증 환자는 치매 환자처럼 인지 저하 증상을 보이는데, 이를 가성 치매라고 한다.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 치매의 특징은 인지 저하 외에도 ▲우울감 ▲불안 ▲초조 ▲불면 ▲식욕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가성 치매는 사건을 떠올리는 양상도 다르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겐 겪었던 상황에 대한 단서를 줘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가성 치매 환자는 단서를 주면 해당 상황을 기억해 낼 수 있다. 가성 치매 환자는 실제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저하됐다기보다 ‘집중력’ 저하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뇌에 정보가 있지만, 집중력이 떨어져 그 정보를 인식하거나 표출하지 못하는 것이다.다행히 가성 치매는 다른 치매와 달리 회복이 가능하다. 뇌 자체에 변형 등의 문제가 생긴 건 아니기 때문이다. 우울증 치료를 하면, 인지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실제로 고려대 구로병원 한창수 교수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건망증을 동반한 우울증을 1년 정도 치료했더니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이 좋아졌다. 다만 회복이 가능하다고 그냥 방치를 하게 되면, 오히려 실제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우울증이 만성화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우울증 재발 가능성도 높아져 인지 저하 능력 회복이 어려워진다.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대종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공동 연구팀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인한 인지 저하가 2년 이상 만성화되거나 재발하면 6년 이내 실제 치매 발병 위험이 12배, 악화하면 46배까지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다. 먼저 혈관 관리, 사회활동이다. 뇌 건강을 유지하려면 혈관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한 식습관과 금주, 금연을 해야 한다. 운동을 혈관 건강도 지키고, 우울증도 완화할 수 있는 필수 예방책이다. 운동 자체가 뇌세포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고,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이 감소하지 않게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사회활동 등으로 사람과 교류하면 우울감이 훨씬 덜어진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05/17 13:37
  • 톰 크루즈, 배 처진 모습에 ‘복근성형설’까지 제기… 수술 후유증 어떻길래?

    톰 크루즈, 배 처진 모습에 ‘복근성형설’까지 제기… 수술 후유증 어떻길래?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톰 크루즈(61)를 향한 복근성형설이 제기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톰 크루즈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톰 크루즈가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같은 날 영국 데일리메일은 톰 크루즈의 복근성형설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과 인터뷰한 미국 성형외과 의사 데이비드 힐은 “복부의 중앙에서부터 피부가 처지는 모습을 보면 복근성형이나 지방흡입술이 의심되긴 한다”며 “정상적으로 근육을 만들거나 살을 빼면 서서히 몸이 변하지만, 인위적으로 몸을 만들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동년배 배우 브래드 피트(60), 벤저민 브랫(60) 등과 대비되는 모습에 많은 사람의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 톰 크루즈의 복근성형설은 어떤 수술일까?복근성형은 근육을 실로 묶어 모양을 만들거나, 지방을 제거하고 실리콘 등을 이식해 근육 형태를 선명하게 돋보이게 하는 수술이다. 복근성형은 수면 마취로 진행되며, 수술은 1~2시간 걸린다. 미용 목적으로 시술을 받는 사람도 있지만, 오목가슴(가슴이 선천적으로 과도하게 함몰된 기형)을 완화하기 위해 복근성형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복부비만이 심한 경우 복근성형을 받아 복부지방에 가려진 복근의 모양을 살릴 수 있다. 복근성형을 한 뒤에는 1~2주 동안 격한 운동을 삼가야 하며, 약 3~4주가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다.복근성형은 숨겨진 복근을 찾아준다고 하지만, 부작용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술 중 복막에 상처를 입히면 감염, 출혈 등의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부기도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지속되며, 체중이 증가하면 복근 모양이 다시 희미해진다. 피부 착색이나 처짐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이식한 실리콘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혈전(피떡)이 생길 위험도 있다. 심한 경우 근육 경련, 신경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05/17 11:31
  • 박미선, 다이어트 위해 3주간 ‘이 음식’ 절대 안 먹어… 실제 살찌는 주범?

    박미선, 다이어트 위해 3주간 ‘이 음식’ 절대 안 먹어… 실제 살찌는 주범?

    방송인 박미선(57)이 다이어트로 빵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딸 친구 현영이랑 성수동 신상 빵투어 | 밀스, 올더어글리쿠키, 레인리포트 크루아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미선은 빵을 먹으며 “입에 빵이 들어오니까 너무 행복하다. 3주 만에 (빵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거지 같은 다이어트 때문에 내가 빵을 못 먹었다”며 “빵이 들어오니까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다이어트 중 절제한 빵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실제로 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한편, 빵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복통이나 위장장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 빵에는 대부분 밀가루 반죽을 부풀리는 효모가 들어가기 때문에 뱃속에 가스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에는 수면 기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혈당 수치가 낮아져 있는 상태로, 정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빵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5/17 11:05
  • 옛말인 줄 알았던 ‘머릿니’가 우리 애 머리에… 없애려면 어떤 약? [이게뭐약]

    옛말인 줄 알았던 ‘머릿니’가 우리 애 머리에… 없애려면 어떤 약? [이게뭐약]

    옛날만큼 극성맞진 않지만, 머릿니의 명맥은 지금도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서 감염이 잦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초등학생 총 5만 1508명(남학생 2만 6532명, 여학생 2만 4976명)을 대상으로 국내 머릿니 발생 추이를 조사한 결과 평균 유병률은 2.1%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별에 따른 유병률은 남학생 1.4%, 여학생 3%로 여학생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가족구성원 한 명이 옮아온 머릿니가 가족 전체로 전파되기도 한다. 집에서 머릿니를 없앨 방법이 없을까?◇사람에겐 유해성 낮은 살충 성분 들어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머릿니 제거제로는 신신제약 ‘라이센드플러스액’과 태극제약 ‘감마린디액’이 있다. 주성분은 피페로닐부톡시드와 피레트린엑스다. 서울시약사회 구현지 학술이사(약사)는 “피레트린은 국화과 꽃에서 파생된 성분으로, 사람이나 동물에는 별로 유해하지 않으나 절지동물에는 살충 작용을 한다”며 “신경 세포막을 과흥분시켜 마비를 유발함으로써 죽게 하는 원리다”고 말했다. 피페로닐부톡시드는 절지동물이 피레트린을 잘 대사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제품 활성을 향상시키려 첨가된다. 라이센드플러스액과 감마린디액으로 머리를 감으면 이미 부화한 머릿니를 죽일 수 있다. 구현지 학술이사는 “반드시 건조 모발에 사용하고, 두피와 머리카락까지 충분히 젖도록 마사지해 도포한 다음, 10분간 내버려두면 된다”며 “이가 많다고 해서 10분 이상 내버려두면 안 되고, 따뜻한 물로 충분히 거품을 내준 후에 깨끗이 씻어내준다”고 말했다. 약제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를 완전히 헹굴 때까지 눈을 수건으로 보호하는 게 좋다. 죽은 이와 서캐(이가 낳은 알)는 물리적인 방식으로 제거해야 한다. 약으로 머리를 감은 후라도 참빗이 꼭 필요하다. 참빗으로 미처 제거하지 못한 서캐에서 이가 부화할 가능성도 물론 있다. 구현지 학술이사는 “서캐는 6~9일 안에 부화하므로 이가 박멸되지 않았다면 이전 사용일로부터 10일가량 후에 약을 다시 쓰면 된다”고 말했다. ◇베개·이불·옷 열소독 해야 재감염 예방일반의약품 머릿니 제거제를 주기적으로 사용했는데도 이가 계속 관찰될 수 있다. 알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거나 옷이나 이불에 남은 이가 재감염되는 경우다. 전문가들은 이를 머리에서 없애는 것만큼이나 소독 지침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이불과 베개를 햇볕 아래 두는 것만으로는 이가 박멸되지 않는다.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백진옥 교수는 “이는 54°C 이상에서 죽는다고 알려졌으니 이불과 베개 등을 삶거나 건조기에 돌려야 없앨 수 있다”며 “또 몸에서 1~2일 떨어져 있으면 이가 죽으므로 이불을 삶기 어렵다면 베개와 이불 등을 따로 밀봉해서 2주 정도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고려대안산병원 피부과 유화정 교수 역시 “이는 열에 약하므로 이불, 베개, 옷, 속옷 등을 삶거나 다림질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으로 이가 완치되지 않아 골머리라면 전문의약품을 써볼 수도 있다. 백진옥 교수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전문의약품으로는 피레트린을 더 안정화시킨 퍼메트린을 주로 쓴다”고 말했다. 구현지 학술이사는 “이 감염, 옴에 사용할 수 있는 린단(lindane) 성분의 전문의약품도 있다”며 “기생충 기틴질의 외골격을 통해 흡수된 후에, 신경계를 흥분시켜 발작과 사망을 일으키는 원리”라고 말했다.◇사면발이 제거는 일반의약품으로 역부족약학정보원에는 라이센드플러스액과 감마린디액이 “머릿니·사면발이·몸이의 감염증 치료”에 쓰인다고 나와 있다. 그러나 머릿니와 달리 사면발이 감염은 일반의약품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다. 구현지 학술이사는 “사면발이증은 의사 진료 후에 린단이나 이버멕틴 등 전문의약품을 처방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면발이증은 프티루스 푸비스(Phthirus pubis)라는 이의 한 종류가 몸에 증식하는 것이다. 대부분 성교를 통해 감염된다. 유화정 교수는 “▲음부의 심한 가려움증 ▲긁다가 생긴 이차적인 피부병변 ▲속옷에 묻은 여러 개의 갈색 반점(이의 배설물) ▲음모에서 관찰되는 사면발이나 서캐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말했다. 치료법은 머릿니와 비슷하다. 백진옥 교수는 “7~10일 간격으로 바르는 약을 2번 쓰고, 가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게 한다”며 “치료받는 동안 이불이나 옷 등은 머릿니 치료 때와 같은 방식으로 관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제약이해림 기자2024/05/17 07:15
  • ‘태극기 휘날리며’ 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의식 불명 상태… 전조증상은?

    ‘태극기 휘날리며’ 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의식 불명 상태… 전조증상은?

    배우 전승재(44)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의식불명 상태다.지난 16일 ‘싱글리스트’에 따르면, 전승재가 작품 촬영 대기 중 뇌출혈이 와 쓰러진 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3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승재는 지난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후 영화 ‘해운대’, ‘지붕 뚫고 하이킥’ 등 인기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뇌출혈은 말 그대로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 뇌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노인에게만 생기는 질환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뇌출혈을 겪을 수 있다. 주요 원인은 고혈압이다.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이 얇아지고, 혈관 벽이 얇아져 터지게 되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높은 혈압에 뇌혈관이 오래 노출될 경우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 역시 뇌출혈의 원인이 된다. 가장 흔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할 뇌출혈 증상은 바로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찾아오는 두통이다. 그 외에도 갑자기 시야가 모호했다가 저절로 회복되거나 눈앞이 깜깜해진다. 또 한쪽 팔과 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거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특히 젊은 층의 경우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치부해 병원 방문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출혈이 심해질 경우 혼수와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뇌출혈이 의심될 땐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와 진단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뇌출혈이 발생하면 뇌의 혈액순환을 회복시키는 주사와 지혈제, 진정제 등을 사용한다. 다만 뇌출혈의 증상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두개골을 절개해 파열된 혈관을 복구하고, 피를 배출하는 식이다.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혈압조절, 금연, 절주,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뇌질환이아라 기자 2024/05/16 15:45
  • 몸이 'Z자'로 뒤틀려 꺾인, 중국 20대 남성… 어릴 때 생긴 '이 병'이 원인?

    몸이 'Z자'로 뒤틀려 꺾인, 중국 20대 남성… 어릴 때 생긴 '이 병'이 원인?

    강직척추염을 앓아 몸이 Z자 모양으로 뒤틀려 꺾인 중국 대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몸이 Z 모양으로 뒤틀린 중국 산둥성 출신 장옌첸(20)의 사연을 공개했다. 장은 휘어버린 몸 때문에 '접힌 소년'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그는 '강직성 척추염' 때문에 몸이 뒤틀렸다. 목이 뒤로 구부러져 머리와 척추 사이에 손 너비만 남고 키가 1m에 불과한 채로 살아왔다. 강직성 척추염은 엉덩이의 천장관절(척추 끝부분의 엉치뼈와 골반이 연결되는 부위)과 척추 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됐던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해 장은 무릎을 꿇은 채로 수업을 들어야 했다. 장의 경우 강직성 척추염 중에서도 척추가 뒤로 180도 휜 심각하고 희귀한 사례다. 장은 폐활량마저 건강한 성인의 폐활량의 20%에 불과할 정도로 감소했다.이로 인해 장은 지난 2023년 5월, 8월 두 차례 고위험 수술받았다. 첫 번째는 장의 경추(목뼈)를 부러뜨려 늘린 다음 머리와 척추 사이를 고리형 지지대로 고정하는 수술이었다. 북경대병원 정형외과 의사 왕위는 "장이 팔다리를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어 신경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그동안 척추 신경이 접힌 몸 모양에 이미 적응해 척추 모양의 변화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수술은 180도로 꺾인 장의 척추를 90도로 조절하는 수술이었다. 이 수술로 인해 장은 의자에 앉을 수 있고 한 시간 이상 서 있을 수도 있게됐다. 수술 후 5개월이 지나고 장은 머리와 척추 사이의 고리형 지지대를 제거했다. 장은 수술 후에도 학교생활을 계속했고, 고향인 중국 산둥성 동부에 있는 더저우대학교에 입학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5/16 15:23
  • 샴쌍둥이 중에서도 생활 더 어려운 '좌골결합' 쌍둥이… 수술 결과 어땠나 보니?​

    샴쌍둥이 중에서도 생활 더 어려운 '좌골결합' 쌍둥이… 수술 결과 어땠나 보니?​

    거미처럼 몸이 융합된 채 태어난 인도네시아 샴쌍둥이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미 사례 보고서 저널'(American Journal of Case Reports)에 실린 인도네시아 출신 샴쌍둥이(결합 쌍생아) 사연을 공개했다, 2018년에 태어난 이 샴쌍둥이는 '좌골결합 쌍둥이'다. 신체 일부가 결합한 채 태어나는 샴쌍둥이는 약 20만명당 한 명꼴로 태어나는 불완전한 일란성 쌍둥이인데, 그 중 좌골결합 쌍둥이는 전체 샴쌍둥이의 6~11%에 불과하다. 좌골결합 쌍둥이는 배꼽부터 골반이 붙어 있고 작은창자 말단부와 대장이 하나이며 비뇨생식기 기형을 동반한다.이들은 상체는 분리돼 있으나 다리 3개, 음경 1개, 항문 1개, 방광, 직장, 내장을 공유하고 있다. 쌍둥이의 어머니는 출산하기 전 임신 합병증도 없었다. 미 사례 보고서 저널에서는 "산모는 보충제, 약, 전통 약초 혼합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다"며 "조산사에게 정기적으로 임신 여부를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쌍둥이는 늘 등을 대고 누워지냈으며 서 있거나 도움 없이는 앉을 수 없었다. 하지만 쌍둥이는 3살이 된 후 인도네시아 반둥에 있는 하산 사디킨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의사들은 골반을 재건해 몸통의 위치를 ​​더 수직으로 만들어 쌍둥이가 앉고 설 수 있게 도왔다. 또 한쪽 다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 후 3개월이 지나도 다행히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다. 의사는 "두 환자 모두 상부 몸통을 구부릴 수 있게 돼 이동성이 좋아졌다"며 "부모가 쌍둥이의 가동성 향상에 매우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정상적인 쌍둥이보다 수명이 짧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쌍둥이는 물리 치료와 재활 치료를 모두 받아 앉아 있을 수 있는 상태가 됐다. 샴쌍둥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란성 쌍둥이는 수정 후 13일에서 15일째의 수정란이 똑같이 둘로 나뉘어 각각 하나의 개체로 형성되는데, 샴쌍둥이는 이 과정에서 완전히 둘로 분리되지 않고 일부가 붙은 채로 두 개의 개체로 자란 때문으로 추측된다. 샴쌍둥이는 서로 붙어 있는 부위에 따라 다섯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흉부가 붙어 있는 흉 결합 쌍둥이 ▲복부가 붙어 있는 제대 결합 쌍둥이 ▲골반이 붙어 있는 좌골결합 쌍둥이 ▲엉덩이가 붙어 있는 둔 결합 쌍둥이 ▲머리가 붙어 있는 두개 결합 쌍둥이다. 샴쌍둥이 내부 장기 중 하나 이상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생존율과 분리 수술의 성공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 서로 다른 장기를 가진 쌍둥이는 이를 공유하는 쌍둥이보다 생존율이 더 높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5/16 14:20
  • 쌍둥이 동생 구하려, 악어 맨주먹으로 때려잡은 30대 여성… 英 왕실 훈장 받아

    쌍둥이 동생 구하려, 악어 맨주먹으로 때려잡은 30대 여성… 英 왕실 훈장 받아

    자신의 쌍둥이 동생을 구하기 위해 물속에 들어가 악어와 맨주먹으로 싸운 여성이 왕실에서 훈장을 받는다.지난 14일(현지시간) BBC는 영국 버크셔 샌드허스트에 사는 여성 조지아 로리가 의로운 일을 한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영예인 '국왕의 용맹 메달(King's Gallantry Medal)'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쌍둥이인 조지아(31·언니)와 멜리사(31·동생)는 2021년 6월 유명 휴양지인 멕시코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인근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그때 악어가 나타나 조지아의 쌍둥이 자매 멜리사를 물어 물속으로 끌고 갔다. 조지아는 의식을 잃고 엎드린 자세로 물 위에 떠오른 멜리사를 끌어오려 했으나 악어가 돌아와 다시 멜리사를 공격했다. 조지아는 한 손으로는 멜리사가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악어의 코 부분을 여러 차례 내리쳤다. 악어는 물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와 멜리사를 잡아 물었고, 그때마다 조지아는 악어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조지아와 멜리사는 지나가던 보트의 도움으로 악어에게서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이 싸움으로 조지아는 손을 다쳤고, 멜리사는 복부와 팔다리에 중상을 입어 패혈증까지 걸렸으나 치료를 받아 회복했다.조지아는 수상 소식에 "전혀 예상하지 못해 놀랐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수상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동생) 멜리사 덕분"이라며 "(멜리사는) 내가 계속 싸울 수 있게 힘을 줬다"고 말했다. 멜리사는 "악어에게 물려 물속으로 끌려 들어갈 때 '이제 끝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나를 구해준) 조지아는 정말 용감했다"고 말했다.이들 자매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극복을 돕는 자선단체인 PTSD UK를 위한 모금 활동으로 오는 8월 템스강에서 13km를 헤엄치는 템스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5/16 13:48
  • 50대지만 '아기 피부' 고현정, 하루 루틴 공개… 그만의 '세안 비결' 3가지 뭘까?

    50대지만 '아기 피부' 고현정, 하루 루틴 공개… 그만의 '세안 비결' 3가지 뭘까?

    배우 고현정(53)이 굴욕 없는 민낯 피부와 함께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했다.고현정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통해 '고현정 브이로그 1'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관리템들을 소개한 이후 세안 루틴도 공개했다. 그의 세안 루틴은 화장을 클렌징 티슈로 지우고, 미온수로 물 세안을 10회 넘게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거품 세안을 한 이후 거품을 씻어내며 물 세안을 반복했다. 그는 "저는 얼굴 세안을 하지 않고, 거의 얼굴 샤워를 한다"며 "얼굴을 씻을 것을 마치 상반신 샤워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현정이 밝힌 세안 루틴과 실제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클렌징 티슈로 화장 제거아무리 피곤하더라도 화장을 한 지 12시간 이내에는 클렌징 티슈로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좋다. 특히 베이스용 화장품이 모공을 막으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또 화장품의 색소와 향료는 대표적으로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이나 자극피부염을 발생시키는 성분이다. 피부와의 접촉 시간이 길면 갈수록 피부염 발생 위험도 커진다. 색소·향료는 색조 제품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등 피부 색조를 보정하는 베이스용 화장품에도 초록색, 분홍색 등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진한 아이 메이크업도 지우지 않으면 눈 주변이 다크서클처럼 어두워지는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클렌징 티슈를 활용 화장을 일차적으로 지워야 한다. 티슈를 1매씩 뽑아 피붓결에 따라 안에서 바깥쪽으로 쓸어내듯이 닦아준다. 눈 주위를 닦을 때는 내용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눈을 감고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저녁엔 거품 세안아침 세안을 할 때는 거품 세안을 꼭 이용할 필요는 없지만, 저녁 세안을 할 때는 거품으로 모공과 땀구멍에 쌓이는 노폐물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게 도움이 된다. 손바닥에 세안제를 덜어낸 후에는 거품을 충분히 내야 한다. 풍부한 거품이 얼굴 피부에 가하는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거품을 T 존(눈썹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부터 부드럽게 문지른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손에 힘을 빼고 거품으로 피부를 씻어내듯이 문지르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너무 거품을 오래 문지르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다시 모공으로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거품은 1분 이상 문지르지 않아야 한다.◇헹굴 때는 미온수로고현정처럼 세안 후 얼굴을 헹굴 땐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로 얼굴을 헹구면 피부 속 혈관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또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안면홍조가 생길 위험도 있다. 따라서 피부 온도와 비슷한 정도의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마지막에 그보다 약간 시원한 물로 헹구는 것이 적절하다. 차가운 물을 쓰지 않아도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넓어진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킬 수 있다. 또 반대로 너무 뜨거운 물은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5/16 13:43
  • 68세 박술녀, 당뇨에 암까지 걸렸었다… 현재는 ‘이 식단’으로 건강 관리, 실제 효과는?

    68세 박술녀, 당뇨에 암까지 걸렸었다… 현재는 ‘이 식단’으로 건강 관리, 실제 효과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68)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박술녀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말하며 “48세에 대상포진에 걸리고 2년 후 50세에 갑상샘암에 걸렸다”며 “52세에는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에서 박술녀는 자신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옛날에 밥을 세 공기씩 먹었다. 지금은 혈당 관리 때문에 한 공기만 먹고 아침에 오이나 당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또 후식으로 “사과와 셀러리를 함께 먹으면 너무 좋다”며 껍질째 사과를 먹었다. 박술녀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고 있는 식품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 ◇오이 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오이의 100g당 칼로리는 11kcal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과 보습 효과도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에 좋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또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당근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당근은 모발 관리에 좋다.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A는 수분 공급을 촉진시켜 모발이 건조하게 않게 해준다. ◇셀러리셀러리는 몸에서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마이너스 칼로리’ 제품이다. 셀러리 자체의 칼로리가 낮고 소화하면서 많은 양의 칼로리가 저절로 소모된다. 셀러리의 딱딱한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 효소 없이 위장 운동을 돕고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다.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천천히 소화돼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셀러리는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도 풍부하다. 칼륨도 많아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과 카로틴, 철분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5/16 13:22
  • 신애라, 혈당 관리 위해 아침 식사 전 ‘이것’부터 먹는다… 실제 효과는?

    신애라, 혈당 관리 위해 아침 식사 전 ‘이것’부터 먹는다… 실제 효과는?

    배우 신애라(55)가 밥을 먹을 때 지키는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5일 개인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 ‘조식이 끝내주는 태국 호텔 소개해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태국 호텔 뷔페에서 조식을 먹는 팁을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샐러드를 조금 먹고서 먹어야 당이 안 올라가고 혈당이 잡힌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후 식사할 때 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음료, 요리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신애라가 말한 것처럼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될까?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나중에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왔을 때 당으로 천천히 변하게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 이는 다시 혈당을 급격히 내려서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든다. 채소를 먼저 먹으면 음식을 찾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때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샐러드를 먹었다면 이후 단백질을 먹는 게 좋다. 탄수화물이 몸속에 들어와 당으로 변했을 때 지방으로 쌓이는 대신 에너지로 소비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생선, 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해서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도움 된다.밥·면·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오르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먹어야 한다. 혈액 속 포도당이 갑자기 많아지면 세포 내로 흡수되지 못하고 남은 당이 체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체지방이 쌓이면 내장지방도 늘어나 겉보기에 복부가 뚱뚱해질 뿐 아니라 지방산으로 인해 각종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마지막으로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한편, 식후혈당을 조절하려면 식후 한 시간 뒤에 20~30분간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게 좋다. 특히 비만이나 과체중인 경우,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된다. 다만, 저혈당 위험이 큰 분들이라면 운동시간을 한 시간 이상으로 길게 잡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16 11:21
  • 소이현‧인교진, 한 살 어려지는 비법으로 ‘이 채소’ 섭취 꼽아… 효과 어떻길래?

    소이현‧인교진, 한 살 어려지는 비법으로 ‘이 채소’ 섭취 꼽아… 효과 어떻길래?

    배우 소이현(39)과 인교진(43)이 자신들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보는 사람까지 동기부여 ssap 가능 자기관리 고수들의 마이너스 한 살 챌린지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마이너스 한 살 챌린지’를 위한 운동 방법과 식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간단한 워밍업 후 플랭크 운동을 하고, 이후 음식을 소개했다. 소이현은 “주식이 거의 양배추로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양배추와 함께 방울토마토, 땅콩버터 등을 넣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소이현, 인교진이 샐러드 안에 넣은 재료의 건강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양배추 양배추는 100g당 약 40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다. 섬유질은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일 약 30g의 섬유질을 섭취하면 체중감량, 고혈압, 비만, 당뇨 예방에 좋다. 또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 성분은 위장 점막을 강화한다. 게다가 양배추는 비타민U, K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위에 염증과 출혈이 생겼을 때 지혈 작용을, 위의 점막이 손상됐을 때 재생력을 높여준다. 양배추에 포함된 설포라판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설포라판이 불필요한 바이러스, 박테리아균을 없애고 암세포를 잡아먹는 면역세포인 NK세포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도 100g당 16kcal에 불과하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고,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과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땅콩버터땅콩버터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혈당 조절이 꼽힌다. 혈당은 체중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혈당이 높으면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축적된다. 또 탄수화물이나 당 함량이 높은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인슐린이 과잉 분비돼 지방이 연소하지 않아 살이 빠지지 않는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체중을 감량하는 원리다. 즉, 땅콩버터가 단백질, 지방 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혈당을 덜 올린다는 점에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다만 땅콩버터는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면 안 된다. 땅콩버터 제품을 선택할 때는 가급적 땅콩 함량이 높고 소금이나 설탕 등 기타 첨가물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또 하루에 10~15g, 약 한두 스푼만 먹는 게 적당하다. ◇플랭크 운동,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한편, 소이현‧인교진이 하는 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엉덩이와 배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플랭크는 별다른 장비 없이 손‧발과 바닥의 마찰을 줄이는 매트 한 장이면 충분히 운동할 수 있다. 우선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1~3분씩 3회 실시하고,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시간과 횟수를 늘리거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올리는 동작도 시도해보면 좋다. 다만 플랭크를 할 때는 자신의 코어 근육 상태는 물론 디스크 파열 여부, 척추기립근 균형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평소 허리 통증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 후 운동 방법과 강도를 결정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16 11:16
  • 펫나우, 세계 최대 펫 박람회 ‘인터주’ 스타트업 경진대회서 우승 [멍멍냥냥]

    펫나우, 세계 최대 펫 박람회 ‘인터주’ 스타트업 경진대회서 우승 [멍멍냥냥]

    펫테크 스타트업 펫나우가 12일(현지 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펫 박람회인 ‘인터주(Interzoo) 2024’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Fresh Ideas Contest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반려견 비문인식과 반려묘 안면인식 기술을 개발해온 펫나우는 인터주 참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경진대회에 선발됐다.펫나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4년 메가주 일산에 참여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반려견 비문등록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로 등록하고 사용해볼 수 있는 반려견 유실 보호 수단을 반려인에게 소개하고,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현지에서 발표를 진행한 신재원 사업개발 매니저는 “이번 경진대회 우승을 통해 더 많은 업체에 펫나우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펫나우 임준호 대표이사는 “이번 달 진행되는 펫나우 업데이트를 통해 반려동물 생체인식 편의성을 다시 한 번 높일 예정”이라며 “위치기반 반려동물 유실신고와 유실동물 발견신고 기능을 강화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펫나우는 반려동물 생체인식 앱으로, 국내 펫보험 상품을 할인 제공하는 것에 더불어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비문등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5/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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