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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3/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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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하와이에서 아사이볼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박보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블루베리, 딸기, 바나나, 그래놀라가 토핑으로 올라간 아사이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보영이 하와이에서 먹은 아사이볼은 열량이 낮고 한 번에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최근 ‘간편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사이베리를 갈아 만든 아사이 퓌레에 과일과 견과류, 꿀 등을 토핑으로 얹어 만든다. 먼저 주재료인 아사이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혈당과 뇌 건강 관리에도 좋다.함께 재료로 활용되는 블루베리와 딸기, 바나나도 영양 효과가 우수하다. 블루베리는 아사이베리와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체내 세포와 지방, 단백질 등을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한다. 딸기는 비타민C와 엘라직산 함량이 높다. 딸기 8개면 한국영양학회가 권장하는 비타민C 권장량(100mg)을 충분히 채울 정도다. 엘라직산은 항산화 및 항염 효과가 뛰어나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바나나는 칼륨과 식이섬유, 비타민 B6,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증진하는 데 좋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형성을 돕는다. 트립토판이 부족하면 세로토닌 생성이 어려워져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우울감, 무기력감, 감정 기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다만 체중 조절 중이라면 재료 중 그래놀라를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래놀라는 퀴노아, 아마란스 등 곡물에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넣고 꿀을 버무려 구운 음식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열량은 높은 편이다. 1회 제공량(30g)의 열량이 120~200kca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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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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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6/03/2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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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34)이 연습생 시절 겪었던 극단적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했다.지난 20일, 가수 이창섭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초롱은 “연습생 때 매주 월요일마다 몸무게를 쟀다”고 말했다. 이창섭 역시 “살을 빼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렸다”며 자신도 연습생 시절 “80kg에서 60kg까지 감량했다”고 말했다. 여성 연습생은 40kg 초반대, 남성 연습생은 60kg대 중반~70kg 초반을 요구받아, 박초롱은 “살을 빼지 못해 울면서 러닝머신을 뛰었다”고 했다.체중은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BMI, ㎏/㎡)로 평가한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대한비만학회는 18.5~23을 적정 범위로 제시한다. 키 160cm 여성의 적정 체중은 약 47~59kg 수준이다. 가장 균형 잡힌 체형으로 여겨지는 BMI 21을 기준으로 하면 약 54kg이 적정 체중이다. 다만 BMI만으로 몸 상태를 판단하기 어렵고 근육량, 체지방률 등 다른 요소를 함께 봐야 정확한 체형 평가가 가능하다.적정 체중 이하를 목표로 극단적 다이어트를 시도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 의대 연구에 따르면 BMI가 18.5 이하로 떨어지면 생식 기능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가 억제된다. 난포 자극 이상, 배란 지연 등 생리 이상이 발생하고 가임력도 저하될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은 극단적 식이조절이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해 심전도 이상 및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또 극단적으로 마른 몸을 추구할수록 음식에 대한 집착이 심해질 수 있다. 탄수화물·지방을 지나치게 제한하고 저열량 음식만 소량 섭취하는 식습관은 뇌 건강을 악화시킨다.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면 뇌는 신경전달물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사고력·판단력이 저하된다. 이때 음식 섭취에 대한 인지가 왜곡되고 위험 신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비정상적인 식습관이 지속되면서 장기적으로 섭식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연습생은 청소년인 경우가 많아 위험성이 더 크다. 청소년기는 평생 최대 골밀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데, 이때 영양이 부족하면 골밀도 축적이 저해돼 향후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청소년기 거식증이 뼈 형성에 필요한 골밀도 증가를 방해해 영구적 골밀도 결손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기 섭식장애는 성인이 되어서도 신체·정신 모두에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며, 단기간 목표가 아닌 장기적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체중은 갑자기 감량하기보다 한 달에 2~3kg, 6개월간 전체 체중의 10%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식단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고루 포함해야 하며, 특히 청소년일수록 과도한 열량 제한 없이 기본 영양 요구량을 충족해야 한다.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장기간 함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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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장항준(56)이 배우 이준혁으로부터 가물치 즙을 선물 받았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감독 장항준과 출연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이준혁이 고맙다고 나한테 가물치 즙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김의성이 “가물치는 여자한테 좋다”고 하자, 장항준은 “내가 요즘 여성 호르몬이 많아졌는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다.가물치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특히 산후조리에 유익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풍부한 철분은 출산으로 인한 빈혈을 예방하고, 칼슘은 약해진 골격 회복에 좋다. 또한 이뇨 작용이 뛰어나 산후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한의학에서는 자궁 내 어혈을 풀고 수축을 돕는 약재로도 활용해 왔다.또한 가물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보양식이기도 하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고,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B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육질이 단단하고 영양 밀도가 높아 기력이 떨어졌을 때 탕이나 즙 형태로 섭취하면 원기 회복에 효과적이다.실제로 국제 저널 ‘Food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가물치탕의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 미네랄 성분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물치탕은 항산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DPPH 라디칼 소거능)가 57.89%로 확인돼 체내 산화 스트레스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세포 재생에 중요한 아연 성분도 최대 12.57mg/kg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가물치가 노화와 염증을 억제하고, 상처 치유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라고 보고했다.다만,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가물치는 민물고기이기 때문에 기생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생으로 먹는 것은 피하고, 반드시 고온에서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또 성질이 찬 식재료이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겪을 수 있다. 이를 보완하려면 생강, 마늘, 대추 등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와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3/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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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김영경 기자2026/03/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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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의 시야가 흐릿해져 안과 검진을 받고 다발성 경화증을 판정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피플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안드레아 메드포드는 아침에 일어난 후 한쪽 눈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원인을 찾기 위해 안과에 방문해 시력 검사, 적색 채도 검사 등을 받았다. 검사 직후 의사는 시신경이 부어 생기는 시신경염을 진단했지만, 이후 응급실로 가보라고 권했다. 응급실로 간 안드레아는 의사에게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안드레아는 시력이 돌아오기까지 병원에서 1주일간 지내야 했다고 밝혔다.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된 중추신경계를 면역체계가 공격해 염증과 손상을 유발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남성보다 여성에게 약 2배 많이 발생한다. 20~30대 젊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고 유전,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는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가 있다. 초기 증상으로 한쪽 시각 장애나 시력 상실, 사물이 겹쳐 보임, 감각 장애, 보행이나 균형 장애, 어지럼증 등이 나타난다. 이 중에서도 한쪽 시신경염이 다발성 경화증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히 발생한다. 무감각, 얼얼한 느낌, 국소적인 화끈거림 등 이상 감각 증상도 흔하게 나타난다.스테로이드 치료, 주사 치료, 면역 조절제 등을 통해 재발 기간과 증상 정도를 개선할 수 있다. 완치는 어렵지만 발병 초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비교적 증상을 잘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갑작스러운 시각 저하, 시야 흐려짐이나 피부 감각 이상,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가급적 빠르게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3/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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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요양원에서 입소자들에게 항정신성 약물을 오남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워싱턴포스트, 메디컬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보건복지부 감사관실(OIG)은 현지에 위치한 40개 요양원에 대한 감찰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일부 요양원들은 항정신성 약물 오남용 사실을 은폐했으며, 환자들의 질환 등급을 인위적으로 높이고 부적절한 방식으로 조현병을 진단했다. OIG 측은 “일부 요양원이 메디케어(미국 의료보험) 사이트에서 더 나은 평가를 받기 위해 조현병을 추가 진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실제 일부 요양원 입소자들은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항정신성 약물을 처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약물들은 치매 치료제로 승인되지 않았으며, 낙상, 뇌졸중,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의사들은 이 약물들을 ‘허가 외 용도’로 처방할 수 있으며, 환자가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위험한 행동을 보일 때 사용했다.일례로, 한 요양원에서는 여성 입소자가 인형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항정신성 약물을 처방받았다. 또 다른 요양원의 경우 한 남성 입소자가 ‘휠체어에 앉아 있는 것보다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선호한다’며 약물을 사용했다. 일부 요양원 직원들은 감찰 조사관에게 “환자들을 전반적으로 더 쉽게 관리하기 위해 약물을 사용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OIG는 “직원들은 입소자들이 반복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과 같은 무해한 행동을 할 때도 입소자 관리라는 명목으로 약물을 사용했다”며 “환자를 진정시키거나 다른 환경으로 옮기는 등 다른 방법을 먼저 시도해보지 않고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했다.일부 요양원의 경우 입소자에게 먼저 약물을 사용한 후, 뒤늦게 조현병을 진단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환자 기록지에 약물 복용 여부를 표시해두고, 이에 맞게 의사에게 조현병 진단을 요청하는 식이었다. 그러나 입소자 가족들은 입소자가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OIG는 “하루 만에 수십 명의 입소자가 조현병 진단을 받기도 했다”고 했다.이번 보고서에 대해 미국요양협회(AHCA)는 “특별히 선정된 소수의 요양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며 “전국적인 추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반면, 노인보건단체 리딩에이지는 “항정신병 약물의 오용과 증상 은폐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6/03/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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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넘긴 팔 저림 증상이 결국 뇌종양으로 이어진 영국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현지시각) 외신 피플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리처드 플로우먼(44)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피로연에서 플로우먼은 직장 동료에게 오른팔을 장난스럽게 한 대 맞은 뒤 평소와 다른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그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군가 내 팔을 툭 쳤는데, 이상한 느낌과 함께 근육 경련이 일어났다”며 “팔이 움찔거리다가 통증이 느껴질 즈음 증상이 멈췄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이를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한 탈수 증상으로 여겼다.하지만 이후에도 경련은 반복됐다. 몇 주 뒤 직장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고,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받았으나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두통과 구토 증상까지 동반되자 신경과를 찾았다. 그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며 “두통이 너무 심해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고, 어쩌다 먹더라도 다 토해냈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현재 그는 오른팔 기능이 약해져 지팡이와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으며, 직장도 그만둔 상태다.뇌종양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성장 속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증상이 모호해 단순 피로나 일시적인 이상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늦어지기도 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으로, 잠을 자는 동안 뇌압 상승으로 인해 주로 새벽이나 아침에 심해지는 특징을 보이며, 오심이나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한정된 공간인 두개골 내부의 압력인 뇌압은 종양이 커지거나 주변 뇌가 부풀어 오르면 상승한다.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초기 환자의 약 20%에서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절반 이상에서 나타난다.또 종양이 특정 뇌 부위를 압박하면 부위에 따라 시력 저하, 언어 장애, 팔다리 마비, 평형감각 이상, 성격 변화나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뇌세포가 자극을 받을 경우 일부 환자에서는 간질 발작이 나타나기도 한다. 플로우먼의 사례처럼 특정 부위에서 반복되는 경련이나 이상 감각 역시 해당 부위에 신호를 전달하는 경로에 종양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초기 신호일 수 있다. 대한뇌종양학회에 따르면 감각중추나 신호 전달 통로 주변에 종양이 발생하면 팔다리 저림이나 감각 둔화가 나타나며, 이는 비교적 초기부터 확인되는 증상이다.뇌종양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사선 노출이나 특정 화학물질, 바이러스 감염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거론된다. 원인이 알려지지 않아 예방법 또한 명확하지 않은 만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종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 정밀검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질환최수연 기자2026/03/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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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반이해림 기자 2026/03/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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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신체 이상을 느낀 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떠올려 스스로 뇌졸중을 인지하고 빠르게 대응해 목숨을 구한 여학생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미국 KSL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그레틀 탈봇(18)은 지난 2월 21일, 갑자기 오른손 감각이 사라지는 이상 증상을 느꼈다. 탈봇은 "방 안에 있었는데 갑자기 손이 저렸다"며 "처음엔 '뇌졸중인가'라고 농담처럼 생각했지만, 실제로 손이 움직이지 않는 걸 깨달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최근 간호조무사 교육을 마친 탈봇은 곧바로 거울을 확인하며 뇌졸중 판단법인 'FAST'를 떠올렸다. 이는 얼굴(Face), 팔(Arms), 말하기(Speech), 시간(Time)을 의미하는 응급 판단 기준이다.확인 결과 얼굴 한쪽이 처지고, 팔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말까지 어눌해졌다. 탈봇은 즉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빠르게 도착했다.탈봇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혈전을 녹이는 약물 치료를 받았다. 이 치료는 증상 발생 후 수 시간 이내에만 가능해 빠른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그는 "치료 여부를 스스로 결정해야 했는데, 약을 투여하자마자 상태가 빠르게 호전됐다"고 말했다.이후 검사에서 탈봇은 뇌졸중의 원인이 선천적인 심장 이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심장에 남아 있던 작은 구멍을 통해 혈전이 뇌로 이동해 혈관을 막은 것으로 추정됐다.탈봇은 "젊은 사람에게도 뇌졸중은 발생할 수 있다"며 "증상을 알고 있으면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FAST'에 균형 이상(Balance)과 시야 변화(Eyesight)를 추가한 'BEFAST' 개념의 중요성도 알렸다.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터지는 '뇌출혈'로 나뉜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10만 5000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20분에 한 명꼴로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표적인 증상은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 마비 ▲말이 어눌해짐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구토 등이다. 이러한 증상은 탈봇처럼 'FAST 법칙'을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허혈성 뇌졸중은 증상 발생 후 4시간 30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면 혈전을 녹이는 약물 치료가 가능하다. 이 시간을 놓치면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같은 심각한 후유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혈관이 크게 막힌 경우에는 혈전을 직접 제거하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뇌출혈은 출혈량과 위치에 따라 약물 치료나 수술 여부를 신속히 결정해야 한다.뇌졸중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압 관리다. 환자의 80~90%는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으며,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심방세동,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발병 위험을 높인다. 전문가들은 "짠 음식은 혈압을 높이고, 기름진 음식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해 뇌졸중 위험을 키울 수 있다"며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약물 복용을 통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장가린 기자2026/03/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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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맥싱(T-maxxing)’은 틱톡 등 미국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로, 젊은 남성이 인위적으로 체내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수치를 극대화(Maximize)하려는 행동을 뜻한다. 남성 호르몬을 높여 근육량 증가와 자신감 향상, 남성적인 외모를 추구하는 것으로, 단순한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넘어 합성 테스토스테론이나 호르몬제까지 활용하는 경우도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미국 매체 ‘Wired’는 이러한 흐름을 조명하며, 테스토스테론 대체 요법(TRT) 처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료 데이터 조사 기업 IQVIA에 따르면 미국 내 TRT 처방 인원은 2019년 약 730만 명에서 2025년 1100만 명 이상으로 늘었다.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는 주기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검사하고, 운동 기록을 비교하듯 공유하는 문화도 나타나고 있다.이 같은 흐름에는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경쟁력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일부 인플루언서와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Make America Healthy Again)’ 등 정치·사회적 흐름이 건강 담론과 맞물리며, 호르몬 수치를 관리 대상이 아닌 경쟁 지표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산된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유행은 건강한 젊은 남성들이 정상 범주의 호르몬 수치마저 문제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도 나온다. 특히 인터넷과 SNS를 통해 TRT 사용 후기나 판매 정보를 접한 뒤, 의료적 진단 없이 테스토스테론 제제나 스테로이드를 임의로 사용하는 경우 신체 균형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 국내에서도 SNS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사한 정보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이 형성돼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최근 일부 젊은 층에서 퍼포먼스 향상이나 성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치료를 문의하는 사례가 간혹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임상적으로 실제 치료의 중심은 여전히 40~60대 남성 갱년기 환자들”이라고 말했다. 이 연령대에서는 단순한 욕구가 아니라, 호르몬 감소로 인한 피로·무기력·성욕 저하 등 삶의 질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치료 목적이 대부분이다.정상적인 호르몬 분비가 이뤄지는 상태에서 외부에서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할 경우 부작용 위험도 존재한다. 윤철용 원장은 “이 경우 인체의 피드백 기전에 의해 고환의 자체 생산 기능이 억제되면서 고환 위축이 동반될 수 있다”며 “치료를 중단하면 일시적인 저 테스토스테론 상태로 전환돼 피로감, 무기력, 성욕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사용 기간이나 용량에 따라 고환 기능 저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일부 영구적으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이 밖에도 생식 기능 저하, 탈모 가속, 심혈관계 부담 증가, 기분 변화 등 다양한 부작용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 약물 중단 이후에는 이전보다 더 큰 무기력감이나 우울감을 겪는 이른바 ‘호르몬 크래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하다.다만 테스토스테론 대체 요법 자체가 불필요한 치료는 아니다. 반복적인 혈액검사에서 명확한 저 테스토스테론 상태가 확인되고 이에 따른 임상 증상이 동반된 경우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특히 40~60대 남성 갱년기 환자에서 피로감, 성욕 감소, 집중력 저하 등 일상과 사회적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치료를 통해 삶의 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윤철용 원장은 “남성호르몬 치료는 단순히 수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저하된 기능을 정상 범위로 회복시켜 삶의 균형을 되찾는 치료로, 특히 중년 이후에는 부부관계와 사회적 활동 유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2030세대 남성들은 정확한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3/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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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40)가 체중이 늘어난 근황을 전했다.지난 22일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도쿄 거리를 나서며 “어제 술을 많이 마셨다”며 “이렇게 많이 먹으면 죄책감 때문에 한 시간 걷고 들어와 스트레칭하고 자야지 했는데 화장도 지우지 않은 채 잤다”고 말했다. 이후 한 순두부 음식점으로 향한 이국주는 해물 순두부, 부추전, 잡채와 함께 생맥주를 주문했다. 식사를 마친 그는 “나 입 터져서 큰일 났다”며 “한국에서 3kg 빼서 왔는데 지금 벌써 6kg 찐 것 같다”고 걱정을 드러냈다.다이어트 중이라면 술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안주를 제외하더라도 술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생맥주 500mL는 240kcal, 소주 한 병은 약 400kcal에 이른다. 문제는 단순한 열량을 넘어 체내 대사 과정에 있다.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오면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다른 영양소의 에너지 소비를 지연시킨다. 이로 인해 함께 섭취한 음식은 지방 형태로 축적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또한 술은 식욕 억제 기능을 저하해 안주 섭취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음주는 복부 지방 축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단순히 칼로리가 높아서뿐 아니라, 알코올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등 호르몬 변화를 유도해 복부 지방 축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옥스퍼드대 래드클리프 의과대학 연구팀이 옥스퍼드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한 잔 정도의 음주 습관만으로도 내장지방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음주량이 많은 그룹은 적은 그룹보다 남성은 최대 13.5%, 여성은 약 17% 더 많은 내장지방을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음주 후 체중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체지방 감소가 아니라 탈수 등에 따른 일시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크다.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음주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술자리를 피하기 어렵다면 섭취량을 줄이고, 안주는 고열량의 튀김류 대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중 증가가 걱정돼 안주를 전혀 먹지 않은 채 술만 마시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음주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 포만감을 높이면, 과음과 과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 2026/03/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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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3/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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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나(34)가 아침에 일어나서 영양제를 잔뜩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나나는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나나는 기상 직후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나의 주방에는 다양한 영양제가 쌓여있고, 주방의 수납장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영양제를 보관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보고 이영자는 “관리가 완전 약발이다”고 말했다. 공복에 영양제를 먹는 습관은 영양제 성분을 잘 흡수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영양제의 종류별로 흡수율, 효과가 달라 주의해야 한다.유산균, 비타민B는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위산의 양이 가장 적은 상태인 기상 직후에 섭취했을 때 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아침 식사 30분~1시간 전에 물과 같이 먹는 것도 좋다. 비타민B와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물에 잘 녹아 식전에 복용하면 흡수가 더 잘 된다. 그러나 비타민C는 공복에 섭취했을 때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 아침 식사 중간이나 식사를 마친 후에 먹는 것이 좋다.종합비타민도 아침 식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종합비타민 속 비타민K, E, D 등은 지용성 성분으로 음식 속 지방과 함께 섭취했을 때 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오메가3, 루테인 등도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공복에 먹으면 메스꺼움, 속 쓰림 등을 유발하고 흡수율 저하, 소화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다.마그네슘은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위산이 충분히 분비된 상태에서 섭취해야 성분이 잘 녹고 흡수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공복에 먹었을 때 마그네슘의 삼투압 작용으로 장으로 물을 끌어당겨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콜라겐은 피부, 뼈 등을 구성하는 운동 전에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 합성을 늘려 효과적이다. 실제로 콜라겐을 비타민C와 함께 운동 1시간 전 섭취한 참가자의 콜라겐 합성이 다른 참가자보다 153% 증가했다는 호주 국립 스포츠 연구소의 연구 결과도 있다.다만, 영양제를 커피와 함께 먹으면 영양제 성분이 잘 흡수되지 않을 수 있어 커피를 마신 직후라면 2시간 후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3/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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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55)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OBS 예능 유튜브 ‘독특한 연예 뉴스’에서 조혜련은 “작년 8월보다 지금 8kg 빠졌다”며 “오늘 아침 53kg을 찍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 성공 비법으로 “도시락을 항상 챙겨 다닌다”며 “현미빵, 단백질 음료, 과일 등을 주전부리로 먹는다”고 했다.조혜련처럼 다이어트 중 도시락을 챙겨 먹으면 외식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도시락이 없으면 불규칙한 상황에서 외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으로 이어지기 쉽지만, 준비된 도시락이 있으면 외식을 자제하고, 정해진 양만 먹게 돼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식사 시간을 놓치지 않아 보상 심리로 인한 과식도 줄어든다.외식이나 배달 음식에서 흔히 사용되는 설탕, 나트륨, 기름 섭취도 줄일 수 있다.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면 양념을 조절해 저염식을 실천할 수 있고, 흰쌀밥 대신 현미·귀리·곤약밥 등 좋은 탄수화물로 대체할 수 있다. 본인에게 필요한 단백질량에 맞춰 식사를 준비해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 된다.특히 조혜련이 즐겨 먹는 현미빵은 일반 빵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변비 완화에 좋다. 리놀레산 함유량도 높아 혈관 건강에 도움 된다. 단백질 음료는 외출 중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선택지로, 근 손실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과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지만, 큰 체중 감소 효과는 없다. 다만 고칼로리 간식을 과일로 대체할 때 체중 증가를 막는 데 도움 된다.한편, 도시락을 준비할 때 탄수화물·단백질·채소 비율을 고려해 구성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 1, 단백질 1, 채소 2의 비율이 적당하며, 조리 시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고 소금·설탕 대신 허브·후추·레몬즙 등으로 간을 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매일 도시락을 준비하기 어렵다면 주말에 3~4일 치 반찬과 주식을 미리 만들어 두는 ‘밀프렙’ 방식을 활용하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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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영경 기자 2026/03/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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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49)가 ‘왕과 사는 남자’ 한명회 배역을 위해 체중을 늘리는 과정에서 겪은 건강 문제를 털어놨다.지난 23일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 유지태는 ‘왕과 사는 남자’ 속 한명회 역할을 준비하며 증량을 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무식하게 많이 먹었다”며 “그 과정에서 고지혈증, 급성 위염, 대장염까지 얻었다”고 말했다. 유지태는 지난 1월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위압적인 체형의 역할을 위해 외형적인 변화에 공을 들였고, 5kg가량 증량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이처럼 단기간에 체중을 급격히 늘리는 과정은 신체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체중 증가를 위해 삼겹살 등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나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고탄수화물·고지방 식단 과식을 반복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빠르게 높여 지질 대사 이상을 유발하고, 고지혈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활동량까지 부족하면 섭취한 에너지가 소비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쌓여 비만을 유발하고, 이는 다시 대사 이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이와 함께 위장관에도 직접적인 부담이 가해진다. 갑작스럽게 식사량이 늘어나면 위장의 처리 능력을 초과해 소화불량, 위산 역류,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 속도가 느려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복통이나 설사 같은 증상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급격한 혈당 변화로 인해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실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게재된 파키스탄 킹에드워드 의과대학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폭식 습관이 있는 사람의 39.3%는 복부 팽만감을, 53.9%는 복통을 경험했다. 과도한 음식 섭취는 위 배출 시간을 지연시켜 소화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건강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식사량을 급격히 늘리기보다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는 한 번에 몰아서 하기보다 여러 번 나눠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소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빵, 과자, 설탕 등의 정제 탄수화물은 흡수가 빨라 지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곡물류, 파스타 면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또한 근력 운동을 병행해 근육량을 늘려야 체지방 증가를 최소화하면서 건강한 증량이 가능하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3/24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