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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가 왜 이래?"… 마약이 위험한 또 다른 이유, '이 독소'가 사망 유도

    "허벅지가 왜 이래?"… 마약이 위험한 또 다른 이유, '이 독소'가 사망 유도

    마약 남용 문제가 현실화되면서 우리나라가 더 이상 마약청정국가가 아니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인 3000명, 청소년 20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마초·코카인·헤로인 등 마약 물질 13종 중 한 가지 이상을 사용한 적 있다고 응답한 성인이 3.1%, 청소년이 2.6%에 달한다는 결과가 지난 4월 발표된 바 있다. 마약은 단순 중독 증상뿐 아니라 피부나 호흡기 등 신체 조직에 영향을 미쳐 사망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헤로인을 몸에 주사할 땐 '보툴리누스균' 감염 위험이 높다. 약을 주사할 때 피부나 점막에 생긴 상처를 통해 보툴리누스균이 감염되는 건데 이를 '외상성 보툴리즘(wound botulism)'이라 한다.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다. 보툴리누스균이 상처를 타고 체내로 들어가면 독소를 만들어낸다. 문제는 이 독소가 신경을 공격해 호흡을 어렵게 하고 근육을 약화시켜 사망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툴리누스균이 체내에 들어온 뒤 최대 2주 안에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블랙 타르 헤로인을 주사했을 때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난다. 임상사례보고저널에는 블랙 타르 헤로인으로 인해 외상성 보툴리즘을 겪은 환자 사례가 보고됐다. 이 환자는 48세 남성 A씨로 헤로인 남용 병력이 있었다. 이후 급성 호흡 부전, 팔과 다리 근력 약화, 목 굽힘 근력 약화, 복시 등의 증상 때문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 환자는 허벅지에 검은 타르 헤로인을 주사한 자국이 보였다.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에도 헤로인 환자 사례가 실렸다. 42세 남성 B씨였으며 말 더듬기, 복시, 삼킴 곤란 등으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양쪽 눈꺼풀 처짐, 빛에 대한 동공 반응 둔화, 뇌 신경 일부 마비, 팔과 다리의 피부 농양이 있었다. 삼킴 곤란이 심해져 이후에는 기도 삽관을 했다. B씨 역시 몸에서 보툴리누스균이 검출됐다.
    감염질환이해나 기자2024/07/18 05:00
  • "47세 몸매 맞아?" 배우 진재영, 탄탄 바디 공개… 비결은 ‘이 운동’?

    "47세 몸매 맞아?" 배우 진재영, 탄탄 바디 공개… 비결은 ‘이 운동’?

    배우 진재영(47)이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16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비인지 땀인지 모르겠고 아 그냥 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플랭크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띄었다. 한편, 진재영은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랭크, 코어 근육 단련에 도움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엉덩이와 배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또 허리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플랭크를 일주일에 3회, 총 4주간 했더니 만성요통으로 생기는 장애가 줄어들고 복근이 두꺼워졌다. 플랭크는 우선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1~3분씩 3회 실시하고,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시간과 횟수를 늘리거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올리는 동작도 시도해보면 좋다. 다만 플랭크를 할 때는 자신의 코어 근육 상태는 물론 디스크 파열 여부, 척추기립근 균형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라테스, 바른 자세 유지 효과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7/18 00:01
  • 그라스메디·마크로젠,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협약 [멍멍냥냥]

    그라스메디·마크로젠,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협약 [멍멍냥냥]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인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그라스메디와 글로벌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019년 의료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그라스메디는 반려동물의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수의사, 의사, 한의사, 의공학 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의약외품 브랜드 ‘자유펫’, 기능성 사료와 영양제 브랜드 ‘수플담’을 운영 중이다.1997년 설립된 마크로젠은 2000년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유전체 분석 시장을 개척해왔다.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아 전 세계 160여 개국 2만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유전자를 분석해 동물별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유전 질환, DNA 개체식별, 혈통, 성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펫진(myPETGENE)’을 2015년 출시하기도 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반려동물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 21종의 유전 질환과 복합질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유전자 분석에 기초한 건강관리 가이드와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그라스메디 박형준 연구소장은 “마크로젠과의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마크로젠 황인욱 신사업부서장은 “그라스메디와의 협력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좋은 기회”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그라스메디는 7월 18일 출시할 ‘자유펫x마이펫진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등 유전자 분석에 기반한 다양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7/17 18:01
  • 아이 ‘이 증상’ 무시했다가, 손·발가락 까맣게 괴사… 어떤 질환인가 봤더니?

    아이 ‘이 증상’ 무시했다가, 손·발가락 까맣게 괴사… 어떤 질환인가 봤더니?

    일본의 21개월 남자아이가 질환 때문에 피부과 까맣게 변한 사례가 보고됐다.일본 키타큐슈시 야하타 병원에서 보고한 논문에 따르면 이 남자아이는 2017년 극심한 추위를 호소해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남자아이는 정상적인 성장 속도를 보였고, 유전질환도 없었다. 하지만 얼마 후 아이의 손가락과 발가락 끝의 피부 색깔이 변하자, 의료진은 ‘레이노 증후군(Raynaud'S Phenomenon)’을 진단했다. 이 남자아이는 45일 동안 병원에 입원한 채 치료를 받은 뒤, 정상적인 피부색으로 돌아오자 퇴원했다.레이노 증후군은 레이노병으로도 알려졌으며, 손발로 가는 말초혈관이 심하게 수축하면서 색깔이 창백하게 변하는 질환이다. 레이노 증후군은 수족냉증에 손발의 3단계 색깔 변화까지 동반될 때가 많다. 추운 곳에 노출됐을 때 혈관이 막혀 혈액이 통하지 않으면서 피부가 하얗게 질렸다가, 산소 농도가 떨어져 파래졌다가 다시 혈관이 넓어져 붉어지는 식이다. 이때 가려움, 저림, 아린 통증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피부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레이노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경피증이나 루푸스 같은 결합조직에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다면 레이노 증후군에 거릴 수 있다. 이외에도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의 수축·이완을 담당하는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반응해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졌다.레이노 증후군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많은 경우 생활 환경만 바꿔도 증상이 완화된다. 에어컨을 켜지 않고, 차가운 음식이나 물건에 노출되지 않으면 된다. 증상이 심하다면 혈관을 이완시키는 약물을 사용해 혈관의 과도한 수축을 막을 수 있다. 교감신경계를 잘라 혈관 수축을 막는 수술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레이노 증후군은 예방법이 없다. 이미 레이노 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전신을 따뜻하게 해주고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차가운 음식은 피한다. 류마티스관절염, 전신경화증, 루푸스, 당뇨병 등 다른 질환이 원인이 돼 발생한 레이노증후군 환자는 혈관 건강을 평소 잘 살펴야 한다.
    피부질환임민영 기자2024/07/17 17:13
  • “피부과 안 다닌다” 박세미, 꿀피부 비결은 의외의 ‘이 방법’… 효과 정말 좋을까?

    “피부과 안 다닌다” 박세미, 꿀피부 비결은 의외의 ‘이 방법’… 효과 정말 좋을까?

    방송인 박세미(34)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Q&A] 얼마 벌어요? 시술 뭐 받았어요? 멘탈 관리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세미는 피부 관리법 질문에 대해 “사실 타고남이 크다”며 “피부 관리법을 특별히 말하자면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 피부과 선생님이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바로 화장품 다이어트다”고 밝혔다. 이어 박세미는 “저도 화장품을 몇 겹으로 바른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2개 정도를 자주 발라주는 편이다”며 “그리고 무조건 선크림을 바른다”고 말했다. 앞서 박세미는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피부과는 아예 다니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세미의 피부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과한 기초 화장품 사용, 피부 노화 유발실제로 기초 화장품을 과하게 바르면 오히려 독이 된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은 기초 화장품 2종(스킨, 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사용한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피부에 차마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이 표면에 남게 되는데, 이때 산소와 만나게 되면 과산화지질로 바뀌게 된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를 경우, 화장품들 사이에 예기치 못한 화학반응 등이 일어나 피부 색소침착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자외선, 각질‧잔주름 원인일 수도선크림 바르기도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으로,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7/17 15:45
  • 귀에 피어싱 뚫었을 뿐인데, 얼굴 ‘이렇게’ 변해버린 美 여성… 무슨 사연이길래?

    귀에 피어싱 뚫었을 뿐인데, 얼굴 ‘이렇게’ 변해버린 美 여성… 무슨 사연이길래?

    기존에 있던 희귀질환을 인지하지 못한 채 피어싱을 뚫었다가 만성염증반응증후군으로 이어진 미국 40대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는 귀 연골에 피어싱을 뚫은 후 홍반성 통증 진단받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출신 라라 아왈트(48)의 사연이 공개됐다. 2022년 4월 라라는 오른쪽 귀 연골에 피어싱을 뚫었다. 이틀 후, 그의 귀는 빨갛게 부었다. 라라는 "그때 응급실을 찾았지만, 의사들은 문제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2주가 지나도 붉은 기는 가라앉지 않았고 라라의 얼굴 전체, 목, 왼쪽 귀까지 퍼졌다. 결국 라라는 피부과를 찾았으나 피부과에서도 항생제와 국소 치료제 처방만 해줄 뿐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5개월이 지난 2022년 9월, 라라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 홍반성 통증을 진단받았다. 홍반성 통증(홍색사지통증)은 피부의 작은 동맥이 주기적으로 확장되면서 피부가 뜨거워져 통증이 생기며 심할 경우 손과 발이 붉어지는 희귀 증후군이다. 홍반성 통증은 다른 기저 질환이 진단되기 2~3년 전에 발병한다. 기저 질환으론 ▲당뇨병 ▲통풍 ▲고혈압 ▲다발성 경화증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병 등이 있다. 증상으로는 타는 듯한 사지 통증을 느끼며, 피부가 붉어지고, 피부온도가 올라간다. 이런 증상은 수년간 계속 진행돼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될 수도 있다. 홍반성 통증의 기저 질환을 알아내기 위해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홍반성 통증은 유전될 확률이 50%로 소아기에 증상이 발병했다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성 홍반성 통증인지를 판단한다. 홍반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선 열에 대한 노출을 피하고, 냉찜질, 냉수욕 등 몸을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 한편 홍반성 통증을 유발하는 기저 질환이 밝혀진 경우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기저 질환이 식별되지 않았다면 항경련제인 가바펜틴을 투여한다.라라는 "홍반성 통증을 진단받은 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약을 먹고 몸의 온도를 내리는 일뿐이었다"며 "계속 몸에 선풍기 바람을 쐬고 냉 찜질을 했으며 심지어 겨울에도 티셔츠, 반바지, 양말 없이 집 안을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후 2023년 5월 라라는 홍반성 통증 전문의 찾아 혈액 검사와 시각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라라가 피어싱을 뚫었을 때 곰팡이 등 생물 독소에 노출돼 발생하는 질병인 만성 염증 반응 증후군(CIRS)에 걸렸다고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것이 라라의 홍반성 통증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만성 염증 반응 증후군(CIRS, Chronic Inflammatory Response Syndrome)은 선천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손상된 건물 안에는 박테리아, 곰팡이, 항산균, 방선균 등이 서식하는데, 이런 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만성 염증 반응 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결국 라라가 살던 집이 철거됐다. 그 과정에서 지하실과 건식 벽에 수많은 곰팡이가 드러났다. 라라는 "이 상황이 낙담스럽다"며 "나는 현재 약물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꼭 좋은 결과 가 있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2024/07/17 15:28
  • 46세 채정안, 뱃살 없는 ‘부러운 복부’ 공개… 직접 밝힌 관리 비결은?

    46세 채정안, 뱃살 없는 ‘부러운 복부’ 공개… 직접 밝힌 관리 비결은?

    배우 채정안(46)이 민소매 상의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복부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줄무늬 민소매 상의를 입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보였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복부가 눈에 띈다. 채정안은 그동안 발레를 통해 꾸준히 자기 관리 해온 모습을 공개했다. 채정안의 관리 비법인 발레의 건강 효과를 알아본다. ◇코어 근육 발달하고 숨은 키 찾을 수 있어발레를 하면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바로 세워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허벅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해 1~2cm 키가 커지기도 한다.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생긴 거북목, 굽은 허리 그리고 틀어진 자세 등을 교정하는 효과도 있다. 발레 동작이 뼈를 곧게 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예방하고 재활에도 효과적이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근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코어근육과 복근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발레는 하체 부종도 완화한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하체의 속 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예쁜 엉덩이 라인을 만들 수 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부상 최소화하기 위해 몸 상태 확인하고 발레 시작하기 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 본인의 몸 상태부터 점검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는 강화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난도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인 사람이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17 15:00
  • "3가지 희귀질환 동시에"… 700만 팔로워 틱톡 스타 벨라 브레이브 사망, 사연 보니?

    "3가지 희귀질환 동시에"… 700만 팔로워 틱톡 스타 벨라 브레이브 사망, 사연 보니?

    세 가지 희귀질환을 한꺼번에 앓다가 사망한 캐나다 10세 인플루언서 소녀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 시각)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에서 7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했던 틱톡 스타 벨라 브레이브(10)가 지난 14일 사망했다. 그의 엄마 카일라 톰슨은 지난 15일 SNS를 통해 벨라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카일라는 "벨라는 우리의 품 안에서 평화롭게 떠났다"며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추억을 간직하며, 용기를 마음에 담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명이 이사벨라 톰슨인 벨라는 키 78cm로 ▲왜소증(Dwarfism) ▲히르슈슈프룽병(대장 질환) ▲중증 복합 면역결핍증(CID) 총 세 가지 희귀질환을 앓고 태어났다. 그는 태어난 이후 첫 2년 동안 병원에서 수많은 수술을 견뎌야 했다. 그의 성장과 투병 과정을 카일라가 영상으로 올리면서 틱톡에서 수백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고, 세계의 많은 사람이 벨라에게 응원을 보냈다. 영화 '데드풀'에 출연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난 2023년 12월 벨라의 이식 수술 후 병원을 방문한 영상이 화제 되기도 했다. 벨라처럼 세 가지 질환이 함께 나타난 이유는 유전적 돌연변이와 관련이 있다. 세포 신호 전달 경로 또는 성장 인자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유전적 돌연변이가 체내 전체에 영향을 미쳐 희귀 질환을 동시에 발생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그가 앓던 세 가지 병에 대해 알아본다.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4/07/17 14:46
  • "아직 30대인데, 목 'ㄱ'자로 휘어버려"… 영국 남성 어떤 병 때문일까?

    "아직 30대인데, 목 'ㄱ'자로 휘어버려"… 영국 남성 어떤 병 때문일까?

    난치병의 일종인 강직성척추염으로 인해 목이 'ㄱ자'로 꺾여 버린 영국 30대 중반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는 강직성척추염으로 목이 구부러져 고통받고 있는 조나단 존슨(35)의 사연이 공개됐다. 조나단은 지난 1월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의료 파업으로 수술이 취소됐고, 상태는 심각해졌다. 조나단은 "이제 겨우 35세인데 몸이 노인처럼 구부러져 끔찍한 고통을 느끼고 있다"며 "잠을 자는 것도 힘들어 늘 피곤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17세에 처음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 크론병도 앓게 됐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척추 수술로 마비가 올 가능성도 높지만, 차라리 휠체어를 타고 싶은 마음"이라며 병원으로부터 응답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조나단이 앓는 강직성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만성 관절염의 일종이다. 척추에 염증이 생기면 척추뼈들이 하나가 돼 자라는데, 그 결과 대나무처럼 뻣뻣해진다. 이 염증은 다른 신체 부위의 관절에 퍼질 수 있으며, 눈이나 위장 등에도 침범할 수 있다. 강직성척추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병을 앓는 사람은 대부분 흔하지 않은 항원(HLA-B27)을 가지고 있다. 이 항원이 무조건 강직성척추염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없는 사람에 비해 발병 가능성이 커진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7/17 14:03
  • 그룹 잼 출신 50대 윤현숙, 탄탄한 ‘비키니 몸매’ 공개… 관리 비법은?

    그룹 잼 출신 50대 윤현숙, 탄탄한 ‘비키니 몸매’ 공개… 관리 비법은?

    그룹 잼, 듀오 코코 출신 윤현숙(52)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 the sunset. 아름다운 밤. 멋진 석양. 그리고 나. 마음이 차분해지고 겸허해지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소 웨이트 운동과 스트레칭 등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윤현숙은 군살 없이 탄탄 몸매를 자랑했다. 윤현숙의 몸매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보자. 근력을 키우기 위해선 몸의 가슴·등·팔·어깨·복부·허리·하체·종아리 등의 대근육 운동해야 한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팔굽혀 펴기나 맨몸 스쿼트가 도움 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잘못하면 관절이 다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점점 강도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스트레칭=스트레칭에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칭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유연성과 근육량은 줄어들며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대사량이 떨어진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늘리고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깊게 호흡하며 스트레칭을 하면 마음이 안정될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진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07/17 14:00
  • 태어나자마자 ‘이 증상’ 나타난 아기, 생후 2개월 만에 사망… 원인 뭐였길래?

    태어나자마자 ‘이 증상’ 나타난 아기, 생후 2개월 만에 사망… 원인 뭐였길래?

    미국의 한 아기가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펠릭스 진은 지난 2022년 3월 ‘수포성 표피박리증’ 때문에 사망했다. 펠릭스의 어머니 에린은 “펠릭스가 태어난 직후 무언가가 이상하다고 느꼈다”며 “입에 피부조각들이 붙어있었고, 몇 시간 지나자 그 작은 몸에서 피부가 계속 벗겨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펠릭스는 곧바로 검사를 받았고, 수포성 표피박리증을 진단받았다. 에린은 당시 펠릭스가 받았던 치료에 대해 “이런 삶을 주려 한 건 아니었다”며 “매일 약물과 상처 치료만 했다”고 말했다. 펠릭스는 태어난 지 두 달 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다가 사망했다. 펠릭스가 겪은 수포성 표피박리증은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수포성 표피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은 선천적으로 피부와 점막에 쉽게 물집이 생기는 상염색체열성질환이다. 수포성 표피박리증은 ▲단순형(EB simplex) ▲연접부 ▲이영양형(DEB) 등으로 나뉜다. 환자들은 선천적으로 표피와 진피가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는 단백질이 결핍되며 상처와 물집(수포)이 계속 발생한다. 이로 인해 감염에 취약하고, 극심한 통증을 겪는다. 환자들은 식도도 벗겨져서 음식을 삼킬 때도 어려움을 느낀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7/17 13:46
  • X세대 퀸카 이본, ‘이 운동’으로 스트레스 푼다는데… 실제 효과는?

    X세대 퀸카 이본, ‘이 운동’으로 스트레스 푼다는데… 실제 효과는?

    배우 이본(51)이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운동을 꼽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승연, 이본,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까무잡잡한 자신의 피부에 대해 “야외 운동을 좋아한다”며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즐겨 하는 야외 운동으로 골프와 사이클 타기를 꼽았다. 실제로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에 어떤 도움을 주며, 이본이 즐겨하는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운동,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줄여실제로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분비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를 진정시키고 운동 중에 생기는 근육통도 완화한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되며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면 행복감이 들 수 있다. 또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도 줄어든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가 과도할 때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 분비가 늘면 피부 염증 수치가 높아지기 쉽다. 또한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데,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 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된다.◇골프, 사이클 모두 유산소 운동 효과이본이 평소 즐겨하는 운동으로 꼽은 골프와 사이클 타기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골프=골프의 스윙 자체는 전신 운동이다. 스윙은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허리에 회전운동을 가해 팔을 움직여 클럽 끝으로 공을 치는 동작이다. 따라서 스윙할 때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척추 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또한 실외 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닌다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많이 걸으면 심혈관 기능이 좋아지고, 필드의 초록색은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또한 우리나라 필드는 평지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등산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사이클 타기=자전거를 타면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단련할 수 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하체 근육뿐 아니라 배, 척추 등 상체 근육도 함께 사용한다. 특히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면서 무릎 관절을 안정화하는 허벅지 근육을 강하게 단련할 수 있다. 페달을 밟으면서 관절 주변 근육이 자연스레 발달한다. 사이클은 무릎이 약한 사람도 달리기 대신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심폐지구력을 기르고 동시에 체지방도 분해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7/17 11:33
  • “최악의 국가 제창” 美 유명 가수 논란, 일파만파… 사과문서 ‘이 질환’ 원인이라 밝혀

    “최악의 국가 제창” 美 유명 가수 논란, 일파만파… 사과문서 ‘이 질환’ 원인이라 밝혀

    미국 유명 가수 잉그리드 안드레스(32)가 ‘최악의 국가 제창’으로 화제가 됐는데, 알고 보니 전날 과음한 게 문제였다고 밝혀졌다.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2024년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행사가 열렸다. 이곳에서 잉그리드 안드레스는 미국 국가 ‘별이 반짝이는 깃발’을 불렀다. 그런데, 맞지 않는 음정과 계속되는 음 이탈에, 흐느끼기까지 해 ‘최악의 국가 제창’이라고 비판받았다. 사람들은 “처음엔 트럼프 귀에서 피가 흐르더니 지금은 우리가 피를 흘리고 있다”며 반응을 보였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중계됐다.안드레스는 오늘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리며 “전날에 (국가를 부른 건) 내가 아니었다”며 “나는 전날 과음했다. 나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중독을 끊기 위해 시설에 들어가려 한다”고 전했다. 잉그리드 안드레스는 컨트리 싱어송라이터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4번 지명돼 유명세를 얻었다. 그가 겪고 있는 알코올 중독에 대해 알아본다.알코올 중독의 정확한 명칭은 ‘알코올 사용장애’다. 술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조절이 안 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중독된 것일 수 있다. 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CAGE(케이지)’ 테스트로 자가진단할 수 있다. ‘CAGE’ 테스트는 ▲술을 끊거나 줄이려는 시도를 해봤다(Cut) ▲주변에서 술과 관련한 잔소리를 해 짜증을 낸 적이 있다(Annoyed) ▲음주 후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다(Guilty drinking) ▲해장술을 마신 적이 있거나 정신을 차리기 위해 술을 마신 적 있다(Eye-Openeer) 등 총 4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됐다. 질문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이외에도 몸이 아프거나 중요한 업무가 있는 등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술을 마신다면 알코올 중독일 수 있다. 음주 후 기억이 자주 사라지는 경우도 알코올 중독의 신호일 수 있다.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가급적 빨리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게 좋다. 알코올은 간, 심장, 뇌 등 신체 전반에 해로워서 알코올 중독을 방치하면 중증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 알코올 중독을 판정받은 사람 중 신체적 금단 증상이 심하다면 제독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 술을 대체할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후 상담 치료를 진행하며, 환자에 따라 먹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중독은 오랜 기간 걸쳐 특정 대상을 좋아하게 된 것이라 단기간에 치료하기 힘들다. 따라서 알코올 중독 환자들은 술을 대체할 다른 취미 등을 찾아야 하며, 평생 술에 대한 욕구를 조절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7/17 11:31
  • 나나, 민소매 ‘노브라’ 패션 공개… 오히려 가슴 탄력 높이는 효과 있다?

    나나, 민소매 ‘노브라’ 패션 공개… 오히려 가슴 탄력 높이는 효과 있다?

    배우 나나(32)가 '노브라' 패션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또한 나나는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노브라'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나나처럼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더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혈액 순환을 더뎌지고 피부에 자극이 간다. 특히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는 지지대 부분이 가슴 중앙을 가로질러 혈액이 정상적으로 도는 것을 방해한다. 또한 브래지어를 오래 착용하면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브래지어가 림프액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125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를 장기간 착용하면 정상적인 림프 흐름이 막히고 산소 결핍증이 일어나 암이 유발되기 쉽다. 와이어 브래지어 대신 캡이 달린 느슨한 민소매 형태의 속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또한 브래지어는 모공을 막아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여름철에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속옷 안으로 땀, 먼지, 습기가 배출되지 못하고 갇혀있게 되면서 모공이 막혀 피부 염증이 더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가슴 탄력이 처질까 걱정할 수 있다. 하지만 매일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근육이 활성화되지 못한다. 브래지어 같은 지지대가 있으면 가슴 근육이 자신의 모양을 유지하고 버티려 하는 노력조차 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근육을 자주 사용하지 않게 돼 근육이 퇴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브래지어에 의존한 가슴 근육이 힘을 잃게 된다. 꽉 끼는 브래지어 착용은 안 좋은 자세를 유발하기도 한다.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웅크리는 자세를 만들고, 주변 근육이 경직돼 등, 어깨 등이 뻣뻣해진다.하지만 운동 등 격렬하게 움직여야 한다면 스포츠 전용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운동하면 가슴이 상하좌우로 많이 움직이는데, 이때 가슴을 지지하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도한 흔들림으로 인해 유방의 연약한 조직과 유방을 흉벽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유방 인대에 영향을 줘 가슴이 처지거나 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일반김예경 기자2024/07/17 11:19
  • 장도연, 매일 아침마다 ‘이것’ 한다는데… 알고 보니 혈액순환에 특효?

    장도연, 매일 아침마다 ‘이것’ 한다는데… 알고 보니 혈액순환에 특효?

    개그우먼 장도연(39)이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겸손이 제일 쉬운 장도연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송은이는 장도연에게 “요즘도 일기를 쓰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이틀에 한 번이라도 길게 쓰자 해서 쓰고 있다. 아침 일기가 아주 좋다”고 답했다. 또 송은이는 “화정언니가 해준 이야기인데, 아침에 10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하루를 좌우한다고 했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크게 공감하며 “원래는 아침에 30~40분을 일찍 일어나서 사이클을 꼭 탔다. 그런데 이거를 조금씩 늘리면 일기를 쓰고, 독서도 한다”며 “또 여유가 있으면 반신욕을 한다”고 밝혔다. 장도연의 모닝 루틴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사이클 타기사이클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또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이 있다면 공복 유산소 운동은 좋지 않다. 당뇨병 환자가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될 수 있다. 코르티솔이 당뇨병 환자의 공복 혈당을 올린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2020년 정신신경 내분비학 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반신욕 아침에 하는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많은 물을 받지 말고, 욕조의 3분의 2 정도만 물을 채운다. 물 온도는 38~40도, 시간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뜨거운 물에 너무 오래 있으면 땀을 흘리고 체내 수분이 손실돼 오히려 체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고혈압‧저혈압, 심혈관계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반신욕을 하는 게 안전하다. ◇일기쓰기일기처럼 기록하는 습관은 감정 해소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자기 객관화와 자기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일기 쓰기의 장점이다. 특히 감정 일기를 쓰는 게 좋다. 감정 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을 적고 그때 느꼈던 감정을 함께 기재하는 것이다. 감정 일기를 작성함으로써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잊어버리기 전에 기억해 둘 수 있고, 나쁜 감정이 들었다면 감정의 이력을 찾아낼 수 있다. 기록하는 습관은 의외로 체중 관리 중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자기 몸의 변화를 매일 같은 장소에서 사진으로 기록하는 식이다. 실제로 자신의 변화를 매일 기록해 비교하는 것도 비만클리닉에서 활용하는 일종의 행동수정요법이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7/17 11:03
  • 조우종, 2주 만에 식스팩 성공… ‘이것’ 안 먹기가 비결이었다

    조우종, 2주 만에 식스팩 성공… ‘이것’ 안 먹기가 비결이었다

    방송인 조우종(47)이 식스팩을 공개했다.오늘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스포츠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식스팩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선수들의 고통을 체험하려고 2주 동안 무염식으로 몸을 만들어 바디프로필을 찍었다”며 바디프로필 사진을 보였다. 조우종은 “저렇게 만들었는데 사람이 할 일이 아니더라”며 “굉장히 급조한 거다. 얼굴은 생각보다 많이 늙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조우종의 식스팩 비결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무염식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줄여준다. 실제로 경북대병원 박윤정 박사 연구팀은 소금을 넣은 음식이 심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06~2010년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40~70대 성인 50만여 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한 자료에는 이미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제외됐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얼마나 자주 음식에 소금을 넣는지를 묻고 ▲전혀/거의 안 넣음 ▲가끔 넣음 ▲대개 넣음 ▲항상 넣음 중 골라 응답하게 했다. 이후 11년간 응답자들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음식에 소금을 전혀 넣지 않는다는 사람은 소금을 항상 넣는다는 사람보다 심방세동이 생길 확률이 18% 더 낮았다. 가끔 소금을 넣는다는 사람은 소금을 항상 넣는다는 사람보다 심방세동 확률이 15% 더 낮았다. 소금을 대개 넣는다는 사람들도 항상 넣는다는 이보다 심방세동 발생 확률이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보조 펌프인 심방이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로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빠르고 불규칙한 맥박을 만들어 내는 부정맥 질환이다. 연구팀은 소금 섭취량만 줄여도 심방세동 등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나트륨을 너무 적게 먹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나트륨은 체내 수분을 조절하는데, 체내 나트륨 농도가 낮으면 가벼운 탈수 증상 중 하나인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침 분비가 줄어들면 구강이 건조해지면서 입안 세균이 더 잘 번식하고 음식물 찌꺼기도 덜 씻겨 내려간다. 건강식을 먹고 싶다면 아예 소금을 먹지 않는 것보다 평소 식단에서 국물을 섭취하지 않는 식으로 소금 섭취 적정량을 지키는 것을 권장한다.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은 2300mg으로 1티스푼 정도다.한편, 급하게 살을 빼면 얼굴 살이 가장 먼저 빠져 노안으로 변할 수 있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 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다. 베타 수용체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해 지방분해를 돕는다. 리포단백 라이페이스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고,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다. 특히 얼굴에 있는 지방의 입자는 크기가 작아 운동을 조금만 해도 빨리 빠질 수 있다. 따라서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천천히 살을 빼고,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게 중요하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7/17 11:01
  • 복통 호소하던 20대 여성, 위에서 발견된 '이것'… 뭘 삼켰길래?

    복통 호소하던 20대 여성, 위에서 발견된 '이것'… 뭘 삼켰길래?

    갑자기 원인 모를 윗배 통증이 나타나 지속되면 자신도 모르게 이물질을 섭취한 게 원인일 수 있다. 특히 매일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사람은 이쑤시개를 모르고 삼킨 걸 수 있다.  실제 일본 고베대의대 보고에 따르면, 일본 28세 여성이 자신도 모르게 이쑤시개를 삼켰다가 병원을 찾아 이 사실을 알게됐다. 이 여성은 임신 초기 상태였다. 병원을 찾기 하루 전에 초밥을 먹었고, 이후 15분 후부터 간헐적인 윗배 통증이 느껴졌다. 메스꺼움이나 설사는 없었다. 병원에서는 이 여성이 임신 상태여서 방사선 촬영 등을 할 수 없었고 대신 식도위십이지장내시경을 시행했다. 그랬더니 위에 기다란 이물질이 끼어 있는 것이 보였다. 의료진은 이 딱딱한 이물질을 집게로 잡고 조심스럽게 꺼냈다. 다행히 출혈이나 천공(구멍)은 발생하지 않은 상태였고, 이후에도 출혈과 천공 발생 위험을 막기 위해 의료진은 상처를 클립으로 고정했다. 검사 결과, 위에서 발견된 이물질은 길이 약 4cm의 부러진 나무 이쑤시개였다. 의료진은 여성에게 하루간 금식하고, 이틀째부터 유동식을 먹으라고 권고했다. 그리고 사흘 후 여성이 병원을 찾았을 때는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였다. 이후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쑤시개 섭취 사고는 생각보다 많이 보고된다. 이쑤시개를 섭취했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복통, 메스꺼움, 설사, 발열 등을 겪는다. 이쑤시개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합병증은 위나 장 등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천공이다. 그럼에도 환자의 최대 54~88%는 이물질을 섭취하고도 그 사실을 모른다. 고베대의대 의료진은 "환자가 이물질 섭취에 대한 기억이 없고, 의심스러운 상태나 습관이 없어도 급성으로 윗배가 아프다고 호소한다면 의료진은 이물질 섭취 사고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국제외과학회지 사례보고서'에 게재됐다. ​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7/17 05:00
  • ‘13kg 감량’ 배윤정, 군살 없는 ‘수영복 몸매’ 공개… 직접 밝힌 비법은?

    ‘13kg 감량’ 배윤정, 군살 없는 ‘수영복 몸매’ 공개… 직접 밝힌 비법은?

    안무가 배윤정(44)이 다이어트 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눈바디는 나쁘지 않음. 수영복 입는 자신감. 다이어트 일기”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 후 13kg 감량 성공 후에도 1일 1식 등을 유지하며 꾸준히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배윤정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유산소 운동과 1일 1식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유산소 운동, 체지방 태우는 데 도움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또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법으로는 러닝과 계단 오르기가 있다. 특히 러닝은 실내보다 야외가 더 효과적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실내 러닝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한다. 또 계단을 오를 때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열량이 2배 가까이 소모된다. ◇1일 1식, 영양 불균형 초래할 수도1일 1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1일 1식 다이어트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데에 있다. 평상시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하게 된다. 다만 1일 1식처럼 한 끼에 음식을 몰아서 먹으면 성장호르몬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워 영양 불균형 상태에 빠지기 쉽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무작정 굶기보다는 먹는 양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동시에 간식 등으로 과도하게 먹는 열량을 줄이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17 00:01
  • "편도암은 아니어서 다행인데"… 목구멍 '빨간 덩어리' 정체 뭐였을까?

    "편도암은 아니어서 다행인데"… 목구멍 '빨간 덩어리' 정체 뭐였을까?

    목구멍 안쪽 편도에 정체 모를 덩어리가 생겨 처음에 암을 의심했지만, 편도 결핵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사례가 공개됐다.튀니지 의료진은 45세 여성 A씨가 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을 느끼고, 왼쪽 귀 통증으로 고통스러움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왼쪽 편도선이 커져 있었다. 두경부 MRI를 찍었고, 암이 의심돼 편도 조직검사를 했으나 검사 결과 결핵에 의한 것임이 드러났다. 환자는 약 8개월간 항결핵제를 복용했고, 다행히 증상이 사라졌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체내 감염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폐에 영향을 미치지만 구인두 중에서는 편도에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편도 결핵이라 하는데, 만성 알코올 중독, 구강 위생이 깨끗하지 않은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나고 이로 인해 결핵균 독성이 증가한다. 증상은 비특이적인데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편도 비대, 인후통, 통증이 있는 편도 궤양 등이 있다. 대부분 초기에 치료를 잘 받으면 예후가 좋다. 하지만 치료 없이 만성화되면 만성 편도선염, 농양 등으로 이어지고 몸의 다른 부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튀니지 의료진은 "편도 결핵은 주로 항결핵제를 쓰는 약물 치료로 이뤄진다"며 "편도절제술이 항상 필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 치료가 완전히 성공하면 편도에 결핵이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그럼에도 매월 정기적인 추적 조치를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에 최근 실렸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07/16 16:42
  • 50대인데도 ‘늘씬’ 박수림 화제… ‘이 음식’ 끊은 게 비결이었다

    50대인데도 ‘늘씬’ 박수림 화제… ‘이 음식’ 끊은 게 비결이었다

    개그맨 박수림(51)이 50대에도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 타임'에는 박수림이 출연했다. 박수림은 "20년 동안 체중 관리하는 이유가 다 건강 때문인데, 살찌면 건강이 무너지는 것 같다"며 "친아버지가 당뇨약을 7년째 드시고 어머니는 20년 넘게 고혈압약을 드신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림은 "어머니가 백미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드셨다"며 "백미가 안 좋다고 생각해 20대 후반부터 흰쌀밥을 거의 끊어 웬만해서는 잡곡밥을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흰쌀이 건강에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흰쌀은 정제 탄수화물로 지나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 저항성을 키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인슐린이 분비돼도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는 보고가 있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에 따르면 정제 탄수화물을 먹은 여성이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먹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67% 높았다. 또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식이섬유는 천천히 소화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탄수화물 체내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도 적게 상승시킨다.​ 잡곡과 현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에 좋고, 항암 및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한편, 잡곡밥을 만들 때는 다섯 가지 곡물만 선택해 조리해 먹는 게 좋다.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넣으면 오히려 영양 효과가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다.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다섯 가지 곡물을 혼합해 밥을 지었을 때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 함량이 가장 높았다. 그 이상 곡물을 혼합할수록 항산화물질 함량은 줄었다. 또 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으면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미의 '피트산' 성분이 미네랄의 체내 흡수를 막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미밥을 먹을 때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견과류‧멸치와 같은 반찬을 함께 먹어야 한다.다만, 소화불량이나 신장질환이 있다면 흰쌀을 먹는 게 낫다. 잡곡은 소화흡수율이 낮아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된다면 잡곡과 흰쌀의 비율을 3대7로 맞추는 게 적절하다. 상대적으로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 어린이 등은 잡곡과 흰쌀의 비율을 1대9 정도로 맞춘다.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잡곡과 현미에 풍부한 인 성분이 잘 배출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가려움과 관절통 등이 생기며 뼈가 약해질 수 있어 흰쌀을 먹되 섭취량을 줄이는 방식을 택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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