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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석, 영화 위해 ‘이 식단’으로 7kg 감량 성공… 어떤 음식 먹었을까?

    조정석, 영화 위해 ‘이 식단’으로 7kg 감량 성공… 어떤 음식 먹었을까?

    배우 조정석(43)이 키토 식단으로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OSEN과의 인터뷰서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을 위해 7kg 감량했는데, 키토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좀 했다"며 "주로 노력한 것은 식단하고 운동이다"고 말했다. 조정석이 밝힌 키토 다이어트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키토제닉(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 키토 다이어트는 1920년대 소아 뇌전증을 앓는 환자들의 발작을 조절하기 위해 개발됐다. 키토제닉 식단을 통해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되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또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덕분에 혈당 조절에도 유리하다.키토 다이어트를 하면 초기에는 체중 감량 효과가 크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총 섭취 열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키토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변비 ▲구토 ▲저혈당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대한비만학회는 "탄수화물 섭취를 총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는 초저탄수식과 지방 섭취가 총 섭취 열량의 40%를 초과하는 고지방 식사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키토 다이어트를 권장하지 않는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이 효소는 몸에 지방이 많이 들어오면 지방을 혈액으로 유입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되면 혈액 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혈관 건강이 악화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19 11:04
  •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 '안락사 캡슐' 사용 임박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 '안락사 캡슐' 사용 임박

    스위스에서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 사용이 곧 시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각)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안락사 단체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는 수개월 내에 안락사 캡슐 '사르코(Sarco)'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공개된 사르코는 내부 산소를 질소로 바꿔 산소 부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 캡슐에 들어간 사람은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버튼을 누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가' 등 세 가지 질문에 구두로 답해야 한다.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한 경우, 최종적으로 '사망에 이르고 싶다면 이 버튼을 누르세요'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이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순간적으로 질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수초 안에 죽음에 이른다. 사르코를 발명한 필립 니슈케 박사는 "버튼을 누르면 30초 이내에 공기 중 산소량이 21%에서 0.05%로 급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낮은 수준의 산소를 두 번 호흡하면 의식을 잃기 전 방향 감각을 잃고 조정력이 떨어지며 약간 행복감을 느끼기 시작한다"며 "이후엔 의식이 없는 상태가 5분 정도 유지되다가 사망에 이른다"고 말했다. 일단 버튼을 누르면 돌아갈 방법이 없어, 마지막 순간에 마음이 바뀌어도 다시 살아나오는 건 불가능하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7/19 10:45
  • "아이가 체했어요"… 증상 따라 먹여야 하는 약이 다르다? [이게뭐약]

    "아이가 체했어요"… 증상 따라 먹여야 하는 약이 다르다? [이게뭐약]

    돌 지난 아이들은 여러 이유로 급체 또는 설사를 한다. 이 때 물 없이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물약 형태의 소화제를 자주 먹이는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부모는 불안에 빠지기 마련이다. 증상에 따라 어떤 소화제를 먹이는 게 좋은지, 열이 있다면 해열진통제를 함께 먹여도 되는지 알아본다. ◇상한 음식엔 백초시럽, 찬 음식엔 꼬마활명수·베나치오 키즈소화효소제·위장운동제·가스제거제·한방소화제 등 세분화된 성인용 제품과 달리, 어린이용 소화제는 종류가 사실상 단일화된 상태다. 이는 어린이들의 표현 능력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약사)는 "성인은 자신이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어린이는 스스로 증상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어린이 소화제는 성인 소화제에 비해 종류가 세분화돼있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어린이용 소화제는 광범위한 효능을 가진 생약 제제가 주를 이룬다. 대표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GC녹십자의 '백초시럽 플러스', 동화약품의 '꼬마활명수', 동아제약의 '베나치오 키즈'는 모두 생약 성분의 어린이 소화제다.또 같은 생약 제제더라도 성인용 제품과 어린이용 제품은 성분에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성인용 소화제 '까스활명수'와 달리 '꼬마활명수'에는 고추틴크, 멘톨, 창출 등의 약재들이 어린이에게 자극을 줄 수 있어 포함돼 있지 않다.한편, 어린이용 소화제도 상황에 따라 다른 제품의 복용이 권장된다. 백초시럽 플러스의 경우 황금, 황련, 황백 등 차가운 성질의 성분이 많아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여행 중 물갈이(여행자 설사)를 할 때처럼 열을 동반하는 설사나 급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면 꼬마활명수나 베나치오 키즈는 육계, 건강, 육두구, 현호색 등 따뜻한 성질의 성분이 많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을 먹고 묽은 변을 보거나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얼굴이 하얗게 질리는 증상을 보일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개선 없으면 병원 방문, 불가피할 땐 음식에 주의만약 어린이용 소화제를 복용하더라도 아이의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발병 원인을 찾아야 한다. 보통 어린이용 소화제의 설명서에는 수일간 복용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 병원을 방문하라고 표시돼 있지만, 1~2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소화제를 계속 먹이기보다 빠르게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장염·급체 등 급성 질환이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더 크기 때문이다. 백영숙 학술이사는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장기들이 완전히 성숙한 상태가 아니다"라며 "하루 이틀 정도 먹였을 때 증상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아이를 빨리 병원에 데려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또 병원에 가야 하지만 주말처럼 병원에 갈 수 없는 경우에는 음식 조절을 포함한 여러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오거리약국 황은경 약사는 "우선 소화불량과 동반된 질환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질환이 악화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며 "그동안 섭취했던 음식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차갑고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등을 피하고, 따뜻한 죽처럼 간이 적고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이 좋다. 만약 아이의 구토가 심하다면 성인용 소화제 중 평위산 성분이 첨가된 물약을 아이의 용량에 맞춰 추가로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며, 설사가 있다면 스멕타이트 성분의 현탁액을 공복에 추가로 먹여도 된다. 잦은 설사로 탈수 증상을 보일 경우 따뜻한 보리차·매실차·설탕물 등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아이의 배를 장운동의 방향인 시계방향으로 마사지해주거나, 핫팩 등을 활용해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손을 따는 행위는 피부 조직 손상이나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해열진통제 같이 먹여도 상관없어한편 어린이가 소화불량을 겪을 때, 미열·고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를 함께 복용할지를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소화제와 해열진통제를 동시에 복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황은경 약사는 "생약소화제의 경우는 장기 복용하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해열진통제와의 상호작용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만약 급체한 아이에게 열이 있어 해열진통제를 같이 먹일 경우, 위장 장애가 심하지 않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또 어린이가 소화불량을 자주 겪는다면 소화제 복용이 해결책이 아닐 수 있다. 장염은 결국 장기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자주 침투한다는 뜻인데, 이 경우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하는 게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백영숙 학술이사는 "아이가 장염이나 급체를 자주 겪는다면 면역증강제나 유산균 제제를 먹이는 것도 권장한다"며 "증상이 많이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 제대로 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7/19 07:45
  • "몸 밸런스 맞추고 편안하게"… 장윤주, 요새 한다는 운동 뭔가 보니?

    "몸 밸런스 맞추고 편안하게"… 장윤주, 요새 한다는 운동 뭔가 보니?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43)가 자세 교정에 효과가 있는 'SNPE 바른자세운동'을 소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 '우리 구독자 분들 자세 교정 시켜드립니다. 윤주르가 무료로 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산후조리원에서 처음 배운 운동 SNPE를 소개했다. SNPE는 'Self Natural Posture Exercise'의 약자다. 말 그대로 인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 운동을 뜻한다. 장윤주는 "자세, 코어, 호흡 세 가지는 모든 운동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라며 동작을 따라 해 볼 것을 권장했다. 함께 출연한 강사는 "(스튜디오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은 밸런스와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짧아진 근육을 이완하고 호흡하면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SNPE 바른자세운동은 한국에서 처음 창안된 운동이다. 바른자세학회 대표였던 고 최중기 교수가 본인의 허리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했다. SNPE는 요가, 필라테스 등의 장점을 극대화해 통증을 완화하고 근골격계의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한국바른자세연구원과 국민대학교는 미국스포츠의학회(ACSM)에서 SNPE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만성통증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됐다. 발표에 따르면 참가자는 프로그램 진행 후 전신의 통증 인식이 감소했고, ▲움직임 기능 ▲근력 ▲유연성 향상에 효과를 보였다. 만성 요통을 겪던 여성의 ▲요통장애지수 개선 ▲관절 가동 범위 ▲근력 ▲골반 통증 개선에도 효과적이었다.영상에서 장윤주는 본격적인 자세를 진행하기 전 몸을 풀어 줬다. 올록볼록한 반원통형 베개를 등에 대고 겨드랑이까지 닿도록 양쪽으로 구르며 자극을 줬다. 스틱 등 도구도 활용했다. 어느 정도 몸이 풀렸다면 스트레칭을 진행한다. 양손이 바닥에 닿도록 허리를 구부렸다가 엉덩이부터 척추를 하나하나 분절하며 올라온다. 외에도 다양한 동작들로 근육을 충분히 이완했다.스트레칭 후에는 본격적인 SNPE가 진행된다. 장윤주는 전용 벨트를 사용해 무릎 아래와 발목 부분의 관절을 고정했다. 장윤주는 "이렇게 다리를 묶으면 자연스럽게 코어를 사용하게 되고 자세가 정렬된다"고 말했다. 탄성이 있는 골반 밴드를 착용해 엉덩이 부분도 잡아 준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척추 자극 주며 구르기'와 '손 뒤로 깍지 끼고 의자 자세'를 소개했다. 구체적인 동작 방법을 알아본다.▷척추 자극 주며 구르기=무릎을 세우고 앉은 상태에서 오금에 손을 올린다. 그 상태로 척추에 자극을 주며 뒤로 몸을 굴린다. 등이 완전히 바닥에 붙었을 때 다리를 쭉 뻗어 발끝을 머리 위 바닥에 닿도록 한다. 다시 앉은 자세로 올라올 때는 복부에 힘을 준다. 한편 호흡도 중요하다. 뒤로 넘어갈 땐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올라올 때 내쉰다. 이 자세를 반복해 몸에 열을 내 준다.▷손 뒤로 깍지 끼고 의자 자세=먼저 허벅지에 손을 올린다. 뒤쪽에 의자가 있다고 생각하며 엉덩이를 뒤로 빼 앉는 자세를 취한다. 이때 발바닥의 누르는 힘을 최대한 사용한다. 고관절은 뒤로 보내고 상체는 들어 올려 가슴을 열어 준다. 양팔을 등 뒤로 보내 깍지를 끼고 권총 모양을 만든다. 이후 신체의 균형을 잘 맞춘 상태로 시선을 올려 준다. 그대로 자세를 유지하고 풀어 주는 과정을 반복한다. 발가락을 들어 무게중심을 뒤꿈치로 보내기도 하지만, 장윤주는 발을 고정한 상태로 진행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19 05:00
  • ‘야인시대’ 배우 이세은, 3개월 만에 15kg 감량… 요요 없이 2년째 유지 비결은?

    ‘야인시대’ 배우 이세은, 3개월 만에 15kg 감량… 요요 없이 2년째 유지 비결은?

    배우 이세은(43)이 15kg 감량 후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이세은은 “평소에 살찌는 체질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두 번의 출산 후 살이 급격하게 찌고 잘 안 빠졌다”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결심해서 100일 만에 15kg을 감량했다. 2년 동안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즐겨 먹는 아침 다이어트 식단으로 사과, 파프리카 달걀찜, 귀리 우유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늘 아침2:점심3:저녁1 식사 비율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일지도 쓴다”고 말했다. 또 외부 식사가 있으면 티스푼을 듣고 다니는 모습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세은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나미꼬 역, ‘대장금’에서 의녀 열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세은이 밝힌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각각 알아본다.◇저녁 섭취량 줄이기 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실제로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작은 숟가락으로 먹기 그릇이나 숟가락을 작은 걸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아이스크림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크기가 다른 그릇과 숟가락을 무작위로 나눠주고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큰 그릇을 사용한 사람이 작은 그릇을 사용한 사람보다 평균 31% 더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침 식단이세은이 아침으로 챙겨 먹는 다이어트 식단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사과=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또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파프리카 달걀찜=파프리카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는 대표적 건강식품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파프리카 중 가장 열량이 낮기 때문이다. 달걀 역시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달걀 두 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귀리 우유=귀리 우유는 단백질 함량이 적은 대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귀리가 가진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특히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 항암에도 일부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19 00:01
  • 얼굴에 '거대 혹' 자란 여성, 무게만 8kg… '이 증상' 무시해 커졌다

    얼굴에 '거대 혹' 자란 여성, 무게만 8kg… '이 증상' 무시해 커졌다

    턱과 목 부근에 덩어리가 만져지면 바로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덩어리가 다형선종이라면 방치했을 때 크기가 과도하게 커질 수 있다. 실제 다형선종이 거대해져 무게만 8kg 이상을 기록한 이집트 여성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이집트 만수라대의대는 75세 여성 A씨가 얼굴과 목 왼쪽에 큰 덩어리가 있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 덩어리가 15년 전 생기기 시작했고, 처음엔 작은 아몬드 크기에 불과했다고 했다. 덩어리는 점차 커졌지만 특별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그냥 두다가 호흡에까지 문제가 생기자 병원을 찾은 것이다. 처음에 의료진은 A씨에게 얼굴에 생긴 덩어리가 어디서 발생한 건지 정확히 확인이 어려웠다. 하지만 조영제를 사용한 CT 스캔 결과 침샘에서 발생한 다형선종인 것을 확인했다. 종양 부피는 약 34 x 20 x 26cm에 달했고, 무게는 8.1kg였다. 의료진은 바로 종양 제거 수술을 진행했고, 다행히 환자는 수술 3일 만에 퇴원했다. 이후에는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회복했고, 얼굴 외형도 크게 좋아졌다. 다형선종은 침샘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이다.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에 따르면 전체 침생 종양의 70%를 차지한다. A씨의 경우 '거대 다형선종'에 해당하는데 거대 다형선종은 주로 여성에게 발생하며 평균 무게는 약 7.8kg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1kg에서 27kg까지 다양한 사례가 보고돼왔다.  만수라의대 의료진은 "거대 다형선종은 대개 통증이 없고, 매끄럽고, 단단하며, 무증상이지만 주변에 압박을 가하며 크기가 점차 커진다"며 "1.9~23.3%는 암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은 종양을 절제할 때 약간의 여유를 두고 완전히 제거해야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에 게재됐다. ​ 
    기타이해나 기자2024/07/18 17:09
  • "아기 눈에서 피가…" 영국 생후 21개월 여아, 안구에 어떤 문제 있길래?

    "아기 눈에서 피가…" 영국 생후 21개월 여아, 안구에 어떤 문제 있길래?

    선천성녹내장으로 실명 위기에 처한 영국 여아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21개월 된 아기 아레트리아 바이스는 선천성녹내장에 걸려 지금껏 총 다섯 번의 수술을 받았다. 아레트리아의 어머니 루이스는 "아이가 너무 많은 수술을 받아서 병원 냄새만 맡아도 두려움에 흐느낀다"고 말했다. 아레트리아는 생후 6개월쯤 한쪽 눈이 뿌옇게 변하기 시작했다. 당시 병원에서는 눈에 액체가 축적돼 안압이 높아졌다고 진단했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후 여러 병원을 방문한 후에야 '선천성녹내장' 진단을 받게 됐다. 거듭되는 수술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지난 3월에는 액체를 빼기 위해 오른쪽 눈에 튜브를 삽입했다. 하지만 튜브를 삽입할 때 꿰맨 부위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루이스는 "아이가 흥분하거나 소리를 지르면 눈에서 피가 흐른다"며 "마치 공포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의사는 아레트리아의 안압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하지만 루이스는 "빠르게 방법을 찾지 못하면 아이가 실명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선천성녹내장은 선천적으로 안구 내 액체의 배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각막 뒤와 홍채 사이, 홍채 뒤와 수정체 사이에는 액체가 들어 있는데, 이를 방수(房水)라 한다. 방수는 안구 안에서 영양을 공급하고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방수는 홍채 뒤 모양체에서 생성돼 눈 앞쪽으로 흘러와 배출된다. 방수의 양이 많아지거나 배출에 이상이 생기면 안압이 높아져 녹내장이 발생하게 된다. 선천성 녹내장은 섬유주(방수가 배출되는 통로)와 전방각(홍채와 각막 사이 각이 진 곳, 그 틈으로 방수가 배출)에 유전적 이상이 생겨 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병이다.환자의 80~90% 정도가 1세 이전에 발병한다. 만약 영아에게서 ▲눈을 쉽게 부셔함 ▲눈을 자주 깜빡임 ▲눈물을 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선천성녹내장을 의심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눈이 뿌옇게 흐려지고 밝은 빛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 눈동자가 비대해지기도 한다. 눈을 감싸고 있는 공막과 눈 앞쪽의 각막이 안압 증가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선천성녹내장은 발견 후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각막이 흐려지고 시신경이 손상돼 실명까지 이어지게 된다. 수술은 배액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 배출에 이상이 있는 섬유주, 전방각을 절개해 방수를 배출하고 안압을 낮추는 원리다. 한편, 선천성녹내장은 10% 정도에서 가족력이 나타난다. 따라서 선천성녹내장을 진단받은 형제가 있다면 생후 1년까지 녹내장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눈질환이해나 기자2024/07/18 16:00
  • 개그맨 이현주, ‘혀 절단’으로 장애인 5급 판정… 왜 잘렸나 사연 보니?

    개그맨 이현주, ‘혀 절단’으로 장애인 5급 판정… 왜 잘렸나 사연 보니?

    개그맨 이현주(58)가 혀 절단 사고를 겪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이현주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현주는 28세에 겪었던 혀 절단 사고에 관해 이야기했다. 치과 치료 후 마취가 덜 풀린 상태에서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무의식중에 과자를 먹다 혀를 깨물어 절단된 것이다. 이현주는 "마취 덜 풀린 부분과 과자를 감각이 없으니까 같이 씹어버린 거다"며 "피가 철철 내 입에서 나와서 대본이 흥건히 젖었다"고 말했다. 이현주는 응급실에서 다섯 바늘을 꿰맸지만, 혀 절단 사고로 장애인 5급 판정받았다. 이현주는 "혀가 잘린 뒤 발음이 잘 안됐다“며 ”코미디언은 말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이후로 충격을 받아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우울증이 왔다"고 말했다. 혀가 찢어졌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혈이다. 출혈이 심하지 않다면 얼음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피가 멈출 수 있다. 하지만 출혈이 많은 경우 먼저 고개를 숙여 입안의 피를 뱉어야 한다. 만약 피를 입에 머금은 상태로 고개를 젖히면 피가 기도로 흘러 들어가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이후 피를 뱉어냈다면 깨끗한 물로 입안을 헹구고 나서 지혈한다. 거즈나 수건을 이용해 혀를 감싼 후, 손으로 눌러주면 된다. 혀 뒷부분이 다쳐 손으로 누르기 힘들다면 거즈를 여러 겹 올려 혀의 찢어진 부위에 대고 입을 다문다. 그러면 입천장이 거즈를 누르는 힘으로 지혈된다. 한편 이현주처럼 혀가 절단됐다면 신속한 처치가 필요하다. 절단된 혀를 거즈로 감싼 뒤 비닐봉지에 밀봉해 얼음물에 담는다. 이때 절단된 혀를 수돗물에 씻거나 소독약을 사용하면 혀 조직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이후 6시간 이내로 봉합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6시간이 지나면 혀의 근육이 부패하게 된다. 이런 상태서 봉합수술을 진행하면 부패한 근육 조직으로부터 나오는 물질들이 살아있는 몸으로 이동해 급성 신부전(콩팥 기능의 상실), 고 칼륨혈증이 유발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봉합수술 후 처음에는 절단된 수술 부위가 딱딱하게 굳어서 잘 움직이지 않지만, 점차 상처가 풀어져 혀가 잘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처음에는 발음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트리암시놀론 주사를 맞아 두꺼워진 부분을 개선한다. 또한 발음이 잘되지 않아 구음장애 판정받았다면 혀 재활이 중요하다. 구음장애란 혀의 움직임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발음이 불명확하게 되는 증상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혀 재활법은 다음과 같다. ▲혀를 힘껏 아래로 3초 이상 내밀기 ▲혀를 최대한 앞으로 내밀어서 윗니와 아랫니로 3초 이상 누르기 ▲혀를 앞으로 최대한 곧게 3초 이상 내밀기 ▲혀를 올려서 윗니 뒤에 대고 이를 훑듯이 좌‧우로 최대한 움직이기 ▲혀를 뺨 안쪽에 대고 3초 이상 힘껏 밀기 ▲혀로 뺨 안쪽에서 원을 그리듯이 움직이는 방법 등이 있다.
    신경질환김예경 기자2024/07/18 15:39
  • '이 감자칩' 먹은 日 고교생 14명 병원 이송… 대체 얼마나 맵길래?

    '이 감자칩' 먹은 日 고교생 14명 병원 이송… 대체 얼마나 맵길래?

    '매운 수류탄'이라고 불리는 감자칩을 먹은 일본 청소년 14명이 병원에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 오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금 카레 감자칩'이라는 과자를 먹은 고등학생 14명이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메스꺼움과 입 주위 극심한 통증 등을 호소했으며, 한 명은 증상이 너무 심해 휠체어에 실려 이송됐다. 이에 감자칩 판매업체 측은 "18금 카레 감자칩을 드신 고교생분들이 병원에 실려 갔다는 보도를 접했다"며 "고객분들에게 지대한 폐를 끼쳐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업체는 공식 웹사이트에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18세 미만은 먹지 말라'는 경고문을 올린 바 있다. 이 과자에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인도의 '부트졸로키아'가 첨가된 식품이다. 부트졸로키아는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수치가 100만 이상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등록되기도 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부작용이 나타나는 걸까?◇위·식도 건강 위협매운 음식은 대부분 짠맛이 강한데, 염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위·식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 기본적으로 이를 소화하기 위해 위산이 분비된다. 하지만 심하게 매운 음식을 먹으면 위산이 나와 위벽을 헐게 하고 여기에 매운 음식까지 들어가 극심한 자극을 준다. 이는 위에 통증과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한다. 매운맛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적정량만 섭취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 우유나 달걀 등 매운맛을 중화하는 음식을 함께 섭취해 위장에 가는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다.◇소화 불량 유발매운 음식은 산 역류를 유발하거나 악화해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매운 음식은 위와 식도를 분리하는 근육을 느슨하게 하는데 이는 음식물 역류로 이어진다. 또 매운 음식은 위장관 조직을 자극하거나, 과민성장대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궤양성 대장염 등의 질병이 있다면 매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매운맛이 위 내막을 더욱 자극해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소화불량 환자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 복통,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암 위험도매운 음식을 먹고 자극이 계속되면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의 경우, 캡사이신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을 비롯한 암 발생을 촉진한다. 서울아산병원 김헌식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 자체는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캡사이신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자연살해세포의 세포질 과립 방출 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이는 암 발생률을 높인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7/18 15:12
  • 51세 미나, 운동복 입고 ‘매끈 상체’ 공개… 무슨 운동 했나 보니?

    51세 미나, 운동복 입고 ‘매끈 상체’ 공개… 무슨 운동 했나 보니?

    가수 미나(51)가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상체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헬스장에서 레깅스와 브라톱 등 운동복을 입고 상체운동을 하고 있었다. 미나의 상체운동 루틴인 암 풀 다운, 케이블 로프다운, 덤벨프레스의 각 운동 효과와 방법을 알아본다. ▷암 풀 다운=암 풀 다운은 광배근을 키워 역삼각형 등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광배근뿐만 아니라 대원근, 삼두근, 어깨 근육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등 운동할 때 첫 동작이 되기도 한다. 먼저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다. 이후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로 손 등을 위로해 바를 잡는다. 바를 역시 어깨너비 정도로 잡는 게 좋다. 무릎과 고관절을 살짝 굽히고 허리는 곧게 펴 상체를 기울인다. 숨을 마시면서 반원을 그리듯 바를 배꼽 쪽으로 끌어 내리고 원래 위치로 돌아가며 호흡을 내쉰다. 동작할 때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어깨를 끌어내리고 날개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케이블 로프다운=케이블 로프다운은 삼두근에 자극을 줘 팔뚝 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할 수 있는 운동이다. 케이블 로프다운 동작할 때는 몸통을 고정해 복부 근육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로프를 몸통만큼 벌려 손등이 위로 가게 잡는다. 이때 허리를 꺾지 않고 고관절만 살짝 접어 몸을 기울인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딱 붙인다. 팔꿈치를 90도 정도 굽힌 후, 삼두근에 자극이 가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팔꿈치를 편다. 로프가 돌아가려는 힘을 버티면서 되돌아간다. 초보자의 경우 제일 가벼운 무게로 시작하면 된다.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인클라인은 각도가 있다는 뜻으로, 평평한 벤치가 아닌 벤치의 등받이를 45도 세워 운동하면 된다. 각도가 있는 상태서 운동하면 위 가슴에 자극이 잘 간다. 먼저 적당한 무게를 선택한다. 초보자의 경우 2~3kg 덤벨로 시작한다. 지면에 발을 단단히 고정하고, 날개뼈를 모은 후 눕는다. 이때 허리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등을 아치형으로 만들어준다. 시선은 천장을 향한다. 턱을 최대한 당기고 가슴을 열어준 상태에서 팔꿈치를 살짝 굽혀 팔을 벌려준다. 팔을 모을 땐 팔꿈치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눈 위쪽에 손이 닿게 한다. 어깨는 들리지 않게 고정해야 한다. 팔을 벌릴 땐 숨을 들이마시고, 다 모은 후 숨을 내뱉는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18 15:00
  • 이은형, 임신 35주차에 '하혈'로 병원 찾아… 밝혀진 출혈 원인은?

    이은형, 임신 35주차에 '하혈'로 병원 찾아… 밝혀진 출혈 원인은?

    개그맨 이은형(41)이 임신 35주차에 하혈을 해 병원을 찾았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 '{임신로그} 35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이은형이 임신 35주차 4일째와 6일째에 하혈을 해 산부인과에 내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출혈은 극소량이었지만, 임신 도중 출혈이 나타나면 위험할 수 있어 바로 병원에 방문했다고 했다. 첫 방문인 4일째에는 자궁 수축과 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만 출혈은 출산 전조 증상 중 하나인 자궁 경부가 연해져 피가 흐르는 현상이 나타난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럼에도 6일째까지 출혈이 이어지자 이은형은 재차 병원을 찾았다. 이때는  근종이 13cm까지 커지면서 주위에 혈관이 너무 많아져 피가 고이며 맺혀 흐른 것 같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하지만 다행히 출혈이 잦아들고 이상이 없다는 결론으로 영상이 마무리됐다.임신 중 하혈이 나타나는 원인은 뭘까? 우선 이은형의 사례와 같이 자궁근종 때문일 수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암은 아니다.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밝혀진 원인이 없으며, 예방법도 불명확하다. 증상은 생리량 과다, 골반 통증, 생리통, 골반 압박감, 빈뇨 등이다. 진단은 초음파 검사로 가능하다. 근종의 크기가 작다면 추적 관찰을 통해 변화를 확인하면서 약물이나 주사 요법을 시행해 볼 수 있다. 근종의 크기가 크고 증상이 심각하다면 근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전치태반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 전치태반은 태아와 모체의 자궁벽을 연결해 영양 공급, 노폐물 배출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태반이 자궁 입구나 그 근처에 있는 경우다. 전치태반의 경우 임신 32주 전후로 선홍색이 출혈이 약간 생길 수 있다. 색깔이 검붉고 탁한 질에서 묵은 피와는 다르다. 초음파 검사로 태반 위치를 확인해 진단하면 되는데, 만약 전치태반이라면 임신 36주 이전 제왕절개로 출산을 고려한다. 통상 제왕절개는 37주 차 정도에 이뤄진다.임신 중 출혈이 나타났다면 일단 병월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궁 수축 검사, 태동 검사, 채혈, 초음파 검사 등 방식은 다양하다. 임산부의 상황에 맞는 검사를 실시하면 된다. 특히나 고령 산모는 다양한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출산이해나 기자2024/07/18 14:38
  • 	“전공수의사 66%가 월수입 100만 원 미만” 베트윈·수미연 실태조사 [멍멍냥냥]

    “전공수의사 66%가 월수입 100만 원 미만” 베트윈·수미연 실태조사 [멍멍냥냥]

    전공수의사(임상 대학원생)의 절반 이상은 월수입이 100만 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수의사 자격이 제도화돼 있지 않아 수련 환경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고, 전공수의사에 대한 처우도 열악한 상황이다.수의사·수의대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베트윈이 수의미래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전공수의사 실태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10곳에서 수련 중인 전공수의사(임상 대학원생) 총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동물의료 분야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다른 의료계열 직업과 같이 전문 자격이 제도화돼 있지 않다. 전문수의사 자격 제도를 대신해 많은 젊은 수의사들이 대학 동물병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치며 수련한다. 그러나 수련 환경에 대한 법제화된 가이드라인이 없어 수련의 질이 대학동물병원마다 천차만별이다.수련 기간, 교육과정, 처우 역시 대학동물병원마다 다르다. 같은 전공을 수련 중이어도 석사 과정 기간이 짧게는 2년(27%) 길게는 3년(16%)으로 1년 이상 차이 났다. 또 응답자의 4%는 월 200만~250만 원의 수입이 있었지만, 응답자의 66%는 월수입이 100만 원 이하였다. 이 중 8%는 수입이 전혀 없었다.수도권에 있는 대학동물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수의사 A씨는 “전국 대학동물병원이 의료기관보다는 교육·수련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보니 매출 자체가 규모에 비해 적고, 전공 수의사나 임상 과목 교수들에게 적정 급여를 지급하기 어렵다”며 “대학동물병원 독립 법인화와 정부의 거점동물병원 지정을 통해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설문조사의 상세 결과는 베트윈 어플리케이션 내 게시판에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된다.한편, 베트윈은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와 함께 공중방역수의사 실태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수의미래연구소와 함께한 이번 전공수의사 실태조사에 이어 앞으로도 젊은 수의사들의 일상에 관심을 두고, 동물의료 환경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 생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7/18 14:05
  • 아들 넷 맘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다산 여성이 주의해야 할 것은?

    아들 넷 맘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다산 여성이 주의해야 할 것은?

    개그맨 정주리(39)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지난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D라인이 드러냈다. 정주리처럼 다산할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다산한 여성은 '자궁선근증'을 주의해야 한다. 자궁선근증을 쉽게 표현하면 자궁에 굳은살이 밴 것과 비슷하다. 자궁선근증은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으로 35~49세에 많이 나타난다. 주로 가임기 여성보다 출산을 여러 번 했던 여성의 비율이 높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4배 정도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증상은 생리불순, 월경과다 등 자궁근종과 비슷하게 나타난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 조직의 일부가 이상 발육돼 딱딱한 덩어리가 되는 양성종양이다. 개인에 따라서는 월경통과 출혈의 양이 자궁근종보다 심할 수 있다. 만성 복통, 골반통, 성교곤란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약 35%는 무증상으로 나타난다. 치료는 과거 자궁적출술이 주로 시행 됐으나, 최근에는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을 위해 고강도 초음파로 병변만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자궁 관리가 중요하다. 자궁은 찬 기운에 약하기 때문에 항상 따뜻하게 보호해야 한다. 또한 몸에 너무 꼭 맞는 바지나 속옷은 골반과 하체의 혈액 순환을 방해해 자궁을 차갑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데는 좌욕이 좋다. 월경은 자궁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지표다. 월경은 주기가 일정하고 혈의 색이 검지 않고 덩어리가 없어야 건강한 상태로 볼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등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산부인과 등을 찾아 몸 상태를 확인한다. 자궁에 좋은 부추, 쑥, 마늘 등의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장이 스트레스받아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장 건강도 신경 쓰는 게 좋다.
    부인과질환김예경 기자2024/07/18 14:03
  • 英 60대 할머니, 40년 전과 똑같은 ‘몸매’ 화제… 직접 밝힌 비결은?

    英 60대 할머니, 40년 전과 똑같은 ‘몸매’ 화제… 직접 밝힌 비결은?

    실제 나이는 61세지만, 건강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영국 트레이너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미국에 거주하는 재클린 후튼(61)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SNS에 비키니 입은 사진을 여러 번 게재했고, 몸매 관리를 위한 비결도 여럿 공개했다. 그는 “28년 동안 근력 운동을 실천 중이라며”며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1981년 사진과 2024년 사진을 올린 후, “과거 어깨 수술을 여럿 하고 골다공증이 있었음에도 운동으로 극복하고 있다”며 변화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재클린 후튼의 몸매 비결 중 하나인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근력 운동나이 들수록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80세에는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남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근육이 줄면 당뇨병‧심혈관질환‧골절‧낙상사고 위험이 커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덜 쓰여 몸 안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섭취한 칼로리가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몸에 남으면, 혈액에 지방도 쌓여 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뼈나 관절에도 무리가 간다. 근육이 몸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노인에게 골절이나 낙상사고가 유독 흔한 이유도 근육 감소와 관련이 있다. ◇단백질 섭취단백질은 근육과 피부 등 신체를 구성하는 구성 성분으로 건강한 몸과 피부를 지키려면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단백질이나 근육이 점점 줄어들고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데 영양이 부족하면 이런 손실이 더 커지게 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영양 부족으로 인한 탄력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고단백 식단은 아침에 챙겨 먹는 게 좋다. 실제로 2021년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이 65세 이상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찰연구에서 저녁 시간대보다 아침 식사로 단백질을 다량 섭취한 사람이 근육량이 많고 악력도 현저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지는 시간대가 아침이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18 14:01
  • 이마 위에만 머리 자라는 10개월 여아… 선천성 '이 질환'이 원인?

    이마 위에만 머리 자라는 10개월 여아… 선천성 '이 질환'이 원인?

    이마 위에만 머리가 자라는 뉴질랜드 아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선천적 모반을 갖고 태어난 뉴질랜드 아기의 사연을 보도했다. 뉴질랜드 티마루에 사는 생후 10개월 여아 룰루는 이마 위쪽에 커다란 선천성 모반(母斑·반점)을 가지고 태어났다. 룰루를 담당했던 소아과 의사는 이 모반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악화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룰루의 엄마 클레어 버트(32)는 불안함에 피부과를 찾았고, 의사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적지만 모반에 변화가 생기면 즉시 방문하라"고 말했다. 클레어는 "룰루가 더 크면 MRI를 찍어 머리 안쪽에도 문제가 있는지 검사할 것"이라며 "모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지 여부는 아이가 나이가 들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룰루가 가지고 태어난 모반은 구체적으로 '선천성 멜라닌 세포 모반'이다. 일반적으로 태어날 때 혹은 출생 수개월 이내에 나타나는 색소 병변의 일종이다. 후천성 병변에 비해 크기가 크고 색이 진하며 불규칙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은 점에서부터 피부를 넓게 덮기까지 다양하며, 털이 자라는 경우도 있다.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태아의 발생 과정에서의 피부 세포 이형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선천성 멜라닌 세포 모반은 보통 몸에 무해하며 아무런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모반은 신체가 커지면서 크기가 같이 커진다. 룰루의 경우, 생후 10개월이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모반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다. 성인기에 지름이 20cm 이상 커진 경우에 '거대 모반'이라 부른다. 거대 모반처럼 크기가 큰 선천성 멜라닌 세포 모반에서는 양성 모반이 추가로 생기기도 한다. 또 모반이 계속해서 커진다면 악성흑색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악성흑색종은 완전 절제가 어려워 여러 단계의 수술이나 냉동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악성화 여부를 진단 받는 것이 좋다. 만약 모반의 색이 ▲어두워지고 ▲울퉁불퉁해지거나 ▲모양이 불규칙해지며 ▲색이 변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받아야 한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2024/07/18 13:57
  • 양상추에 집착하던 여성, 알고 보니 ‘유방암’ 때문이었다… 무슨 관련있길래?

    양상추에 집착하던 여성, 알고 보니 ‘유방암’ 때문이었다… 무슨 관련있길래?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암을 발견한 사례들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암을 알린 특이한 증상을 겪은 세 명의 사연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왜곡된 소리를 들은 43세 여성의 뇌에서 종양이 발견된 사례 ▲양상추만 먹던 여성이 유방암을 진단받은 사례 ▲반려견이 엉덩이 냄새를 계속 맡더니 항문암을 발견한 사례를 소개했다. 각 사례에 대해 알아봤다.◇갑자기 다른 언어가 들린 것 같았다… 뇌에 종양 발견루시 우드하우스(43)는 직장에서 회의하다가 동료들이 다른 언어를 쓰는 것처럼 들리기 시작했다. 그는 “어느 순간 사람들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며 “마치 아예 다른 언어를 쓰는 것처럼 들렸다”고 말했다. 이상 증상이 반복되고 극심한 두통에도 시달리자, 우드하우스는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우드하우스는 ‘뇌수막종’을 진단받았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뇌수막종은 뇌를 둘러싼 지주막에 생기는 종양으로, 머리 맨 윗부분 두정부에서 많이 확인된다. 환자들은 대부분 종양이 천천히 자라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두통, 편마비, 감각이상, 시력장애,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우드하우스가 겪은 것처럼 청각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뇌수막종은 방사선 치료, 수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양상추에 집착하는 모습… 유방암 진단엘시 캠벨(59)은 양상추를 강박적으로 많이 먹는 증상을 보였다. 이에 그의 남편 짐 캠벨 엘시의 신체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라고 여겨 엘시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유방암이 발견됐다. 다행히 그는 초기에 발견해 완치됐다고 전해졌다. 당시 의료진은 “몸에 설포라판이 부족했는데, 무의식적으로 이를 보충하기 위해 양상추를 계속 먹게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져 발견될 때가 많다. 유방암은 수술로 암 조직을 떼어내 치료한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중 발병률 1위의 암으로, 초기에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검진이 중요하다.한편, 양상추, 브로콜리 같은 초록색 채소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설포라판은 항암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반려견이 엉덩이 냄새 맡더니… 항문암 발견반려견 덕분에 항문암을 발견한 린세이 스웨이츠(51)의 사연도 보도됐다. 스웨이츠는 반려견이 계속 엉덩이 쪽을 킁킁거리자 ‘개가 암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 병원에 갔다. 검사 결과, 스웨이츠는 항문암 3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장루(인공항문)를 부착한 채 생활하고 있다.항문암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평균 60세 전후에 진단되는 드문 암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힘들다. 암이 진행될수록 대변이 가늘게 나오거나 항문과 직장에서 출혈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항문암은 수술로 항문을 없애고 인공항문을 만들거나, 암 부위만 절제해 치료할 수 있다.한편, 반려견이 인간보다 먼저 암을 인지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개는 다른 감각기관보다 후각이 매우 발달해서 질환의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 질환이 있는 인간의 체내 온도나 세포, 체액 흐름 등이 변하면서 냄새 또한 변하는데, 이 냄새의 변화를 포착하는 것이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07/18 13:54
  • 41세 진서연, 날씬 몸매 공개… 7년간 흰밥 대신 ‘이 곡물’ 먹었다

    41세 진서연, 날씬 몸매 공개… 7년간 흰밥 대신 ‘이 곡물’ 먹었다

    배우 진서연(41)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 나도 비벼본다, 웃겨서 실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진서연은 샤워기 밑에서 수영복을 입고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머리를 뒤로 넘겼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과거 진서연은 "백미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아 지난 7년간 백미를 아예 먹지 않았다"며 "대신 오트밀을 늘 대용량으로 사두고 요리를 자주 해 먹는다"고 밝힌 바가 있다. 백미는 정제 탄수화물로 당뇨병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진다. 백미를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한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정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따라서 정제 탄수화물 대신 오트밀을 먹어보자. 오트밀은 귀리를 압착해 만든 가공품으로,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 중 하나다. 그래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오트밀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될 수 있다.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기도 한다. 오트밀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스틸컷 오트밀 ▲롤드 오트밀 ▲퀵 오트밀이다. 스틸컷 오트밀은 통 귀리를 작은 크기로 단순히 잘라 놓은 것으로, 가공을 거치지 않은 그대로다. 롤드 오트밀은 오트를 쪄 얇게 눌러 펴서 말린 종류다. 퀵 오트밀은 입자 크기가 가장 작은 크기로, 이 중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 다만, 퀵 오트밀은 상대적으로 GI 지수가 높다. GI 지수는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이 식후 얼마나 혈당을 빨리 상승시키는지를 측정해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스틸컷 오트밀 제품으로 선택하되, 당분이 첨가된 제품은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18 11:20
  •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팔근육 키우는 비결 공개… ‘무슨 운동’ 하나 봤더니?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팔근육 키우는 비결 공개… ‘무슨 운동’ 하나 봤더니?

    마블 영화 시리즈의 토르 역으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40)가 팔근육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6일(현지시간) 크리스 햄스워스는 자신의 SNS에 팔근육 운동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햄스워스는 “매일매일 28가지 다른 운동을 하면서 팔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영상과 함께 그는 “같이 28일 동안 팔 근육 키워보자”는 글을 남겼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배우다. 햄스워스처럼 팔 근육을 키우려면 어떤 운동이 도움 될까?◇덤벨 활용하기덤벨을 들고 팔을 올리는 동작은 팔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덤벨 무게는 여성 초보자일 경우 2~3kg이 적당하고, 남성 초보자는 3~5kg 정도가 좋다. 덤벨이 없으면 물이 가득 찬 물병이나 책을 사용해도 좋다. 이때 양손의 무게를 똑같이 맞추는 게 중요하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양팔을 ‘ㄴ’ 자로 만든다. 덤벨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양손을 모아 준다. 한 세트당 15회씩 3세트 반복한다. 한 세트 끝낸 후, 30초 정도 쉬었다 다시 반복한다. 한 동작을 할 때 보통 6초씩 유지해야 운동 효과가 나타난다. 이때 팔이 몸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팔꿈치로 덤벨의 무게를 수직으로 받쳐야 한다.이외에도 덤벨 풀오버도 팔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상체 운동이다. 덤벨 하나를 양손으로 잡고 얼굴 위로 올린다. 이때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정수리 쪽으로 덤벨이 향하도록 한다. 15번씩 3세트 반복하면 된다.◇철봉운동철봉운동도 팔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 철봉운동은 고정된 봉을 이용해 매달리기, 오르기, 흔들기, 돌기 등을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다만, 과할 경우 어깨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깨와 팔꿈치 사이 큰 뼈인 상완골(어깨부터 팔꿈치까지의 위팔을 구성하는 뼈)이 어깨 관절에서 빠져나올 위험이 있다. 이때 임의로 어깨를 끼우려 하면 인대와 신경 손상, 골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탈구가 발생했다면 곧바로 전문가에게 교정받는 게 중요하다. 한 번 탈구된 어깨관절은 습관적으로 재발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은 필수다.철봉운동에서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운동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을 거쳐야 한다. 우선, 팔꿈치를 펴고 반대 팔을 이용하여 몸통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이때 머리와 몸통은 동시에 팔꿈치를 당기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려준다. 10초 동안 3세트를 반복한다. 이처럼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어깨 근육을 이완시킨 후 철봉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철봉 운동할 때는 처음부터 고난도 동작을 하려 하지 말고 매달리기 등 난이도가 낮은 동작을 충분히 숙달한 후 단계를 높여가는 게 중요하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7/18 11:18
  • 50대 채시라, 흰 티에 청바지 ‘걸그룹 몸매’ 인증… 직접 밝힌 관리 비결은?

    50대 채시라, 흰 티에 청바지 ‘걸그룹 몸매’ 인증… 직접 밝힌 관리 비결은?

    배우 채시라(56)가 걸그룹 같은 몸매를 인증했다.지난 17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20대 같다” “언제나 봐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월, 채시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살이 안 찌는 체질인데, 말라 보인다는 이야기가 듣기 좋지 않다”며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주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 근육손실이 없게끔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 평소 스트레칭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채시라가 즐겨하는 웨이트 운동과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스트레칭스트레칭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18 11:11
  • “예술·디지털 치료제로… 발달 장애인의 ‘사회인’ 기틀 마련한다” [조금 느린 세계]

    “예술·디지털 치료제로… 발달 장애인의 ‘사회인’ 기틀 마련한다” [조금 느린 세계]

    “안녕하세요. 박소현입니다.” 어눌한 발음이었다.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르는 사람처럼 눈빛이 불안해 보였다. 플루트를 쥔 손도 안절부절했다. 보고 있으니 덩달아 긴장이 됐다. 사회자도 소현이의 불안감을 느꼈는지 “잘 할 수 있겠느냐”며 독려했다. 기우였다. 반주가 나오자 맑고 청아한 플루트 소리가 엑스포장을 가득 채웠다. ‘감격’이라는 단어 말고는 떠오르지 않는 순간이었다. 지난 12~13일 aT센터에서 열린 오티즘 엑스포에서 박소현 양의 플루트 연주 외에도 많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 총 열 세팀이 무대에 올라 춤, 노래, 난타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오케스트라 숲’ 특별 무대도 이어졌다.
    육아이슬비 기자2024/07/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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