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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 부풀더니”… 난소에서 10kg 짜리 ‘거대 덩어리’ 나와, 뭐였을까?

    “배 부풀더니”… 난소에서 10kg 짜리 ‘거대 덩어리’ 나와, 뭐였을까?

    이유 없이 복부에 살이 찐다면 난소에 생긴 종양이 원인일 수 있다. 이 종양이 악성이라면 난소암일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실제로 수개월간 복부 비대증을 앓던 여성의 난소에서 거대 악성 종양이 발견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대 의과대학 산부인과 의료진에 따르면, 세 명의 아이를 둔 43세 여성이 복부 비대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했다. 그의 월경 증상이나 장 기능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 여성은 3개월 전부터 복부 비대증을 느꼈다고 했다. 초음파 검사 결과, 그의 난소에서 25cm의 종양이 발견됐다. 일주일 후 절개 수술을 받게 됐고, 왼쪽 난소에 거대한 덩어리가 적출됐다. 조직병리학적 검사에서 이 덩어리는 최종적으로 30x28x14cm 크기, 9700g 무게(약 10kg)의 악성인 난소 종양으로 진단됐다.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은 난소암을 의미한다. 다행히 이 여성의 반대쪽 난소는 정상이었으며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았다. 환자는 5주간 화학요법을 받으며 치료를 진행했다. 의료진은 “이 사례처럼 거대한 악성 난소 종양은 드물다”며 “난소 덩어리 직경이 20cm를 초과하는 경우를 흔히 거대 덩어리로 보는데, 대부분의 경우 양성이며 소수만이 악성이다”고 말했다. 난소암은 이를 확신할 만한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위 사례처럼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등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증상을 지속적으로 느끼거나 난소암 가족력이 있으면, 즉시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 난소암은 대체로 늦게 발견돼 암세포가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난소암을 치료하려면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뒤, 항암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환자가 미혼이거나 아기를 낳아야 하는데 암 전이가 되지 않았다면 수술로 한쪽 난소를 제거하고, 자궁과 반대쪽 난소를 남기기도 한다. 하지만 난소암 환자들은 대부분 수술로 자궁, 양쪽 난소, 맹장 등 여러 부위를 제거해야 한다. 수술로 눈에 보이는 종양을 다 제거해 남은 종양이 없거나 종양의 크기가 1cm 이하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후 항암 치료를 진행한다. 난소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아직 난소에만 암이 있어 완치율이 90% 정도까지 된다. 하지만 환자 중 약 60%는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하기 때문에 재발의 우려가 높다. 재발이 반복되면 항암제에도 내성을 보이게 된다. 이 경우 5년 생존율이 30~40%일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다. 난소암은 예방법이 없어서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암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사례는 ‘미국 사례보고서 저널’에 게재됐다. 
    부인암이아라 기자 2024/09/27 16:26
  • 연말까지 청계천 일부 구간에 반려견 출입 허용 [멍멍냥냥]

    연말까지 청계천 일부 구간에 반려견 출입 허용 [멍멍냥냥]

    9월 30일부터 연말까지 청계천 일부 구간을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게 된다. 반려견 청계천 출입 시범 사업은 황학교 하류(동대문구)에서 중랑천(성동구) 합류부에 이르는 약 4.1km를 대상으로 한다. 산책로 주변 여유 공간이 충분하고, 이미 반려견 출입이 허용된 성북천, 정릉천과 이어진 구간이다.시범 사업 동안 청계천을 산책하는 반려견은 1.5m 이내의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맹견은 입마개도 필요하다. 보호자는 배변 봉투를 들고 다니며 본인 반려견 배설물을 처리하는 등 펫티켓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현장 계도를 시행, 불응 시에는 견주의 거주지 관할 자치구에 과태료 부과를 의뢰할 예정이다.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시범사업 기간에 청계천을 방문한 반려견 수를 집계하는 등 현장 상황 파악에 나선다. 반려견 동반 출입에 대한 시민 민원과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범구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안대희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최근 반려동물과 도심을 산책하길 원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가 공존하는 문화가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9/27 16:02
  • “누가 봐도 건강했는데” 英 30대 럭비 주장, 돌연 ‘대장암’ 판정… 의심 증상 뭘까?

    “누가 봐도 건강했는데” 英 30대 럭비 주장, 돌연 ‘대장암’ 판정… 의심 증상 뭘까?

    영국 30대 럭비 선수가 대장암에 걸린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앤드류 워커(31)는 럭비팀 주장으로 뛸 정도로 건강했다. 그러다 올해 초 몇 주 동안 계속 피로를 느끼고, 경기 중 부상을 입어도 쉽게 낫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워커는 “처음에는 훈련이 고되니까,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피곤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한 달 넘게 피곤하고 조금만 다쳐도 안 나으니까 이상했다”고 말했다. 계속되는 이상 증상에 워커는 병원을 방문했다. 검진 결과, 대장암을 진단받았다. 워커는 “암을 진단받고, 같은 팀 선수들에게 말하는데 다들 충격받더라”라며 “매일 같이 훈련하고 경기를 뛰었는데, 불가피하게 모든 활동을 중단하다보니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라며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하면 바로 진단받을 것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앤드류 워커처럼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20~40대에서 증가세가 컸다. 또한 한 국제의학 저널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42개의 조사 대상국 중 1위로 나타나기도 했다.대장암 중 10~30%는 유전성 요인에 의해 발병하지만, 이외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특히 대장암은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가공육) 등이 대장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의학저널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9% 더 높았다. 비만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피지 생성인자인 ‘IGF-1’이 증가해 장 점막이 자극받기 때문이다.그런데,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진행되면 ▲혈변 ▲설사 ▲배변 습관 변화 ▲급격한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어느 날부터 찔끔찔끔 설사처럼 변이 나온다든지, 변을 잘 보던 사람이 변비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때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70% 이상 되는 예후가 좋은 암이다. 대장암은 분변잠혈검사와 대장내시경 등을 통해 진단한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술과 담배는 끊고, 가공육과 육류 섭취도 줄이는 게 좋다. 먹을 땐 살코기 위주로 삶아서 먹고, 채소와 함께 균형을 이뤄 먹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고기를 깻잎에 싸 먹으면 깻잎 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고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을 상쇄해 발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생선과 채소, 콩, 우유, 가금류는 많이 섭취하면 도움 된다.
    대장암임민영 기자2024/09/27 15:54
  • “애 엄마 맞아?” 이미도 역대급 ‘어깨 라인’ 공개… 아름다운 어깨 비결은?

    “애 엄마 맞아?” 이미도 역대급 ‘어깨 라인’ 공개… 아름다운 어깨 비결은?

    배우 이미도(42)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직각 어깨’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드라마어워즈2024 시상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드레스 입으니 전생 때 기억도 좀 나고 시상도 하고,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이미도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이미도의 직각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이미도는 필라테스, 요가,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몸매 관리를 해왔다. 이미도처럼 ‘직각 어깨’를 만들 수 있는 근력 운동법과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직각 어깨 만드는 근력 운동법▷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로 전면 삼각근을 단련할 수 있다. 전면 삼각근은 평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요 근육이다. 전면 삼각근 운동하면 둥근 어깨를 각진 어깨로 만들 수 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해 양옆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근육 개입이 많아져 원래 목적인 삼각근 단련에 방해될 수 있다. 덤벨을 든 채 두 손목이 몸통 방향으로 향하도록 돌리고, 어깨보다 살짝 앞으로 나와 허벅지 옆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세트당 10~25회를 설정한 후 욱신거리지 않을 정도만 반복해야 한다.◇어깨 라인을 위한 스트레칭▷어깨 으쓱, 가슴 쫙 스트레칭=명칭 그대로 동작을 시행하면 된다. 먼저 어깨를 으쓱 위로 들어 올린 후 등 뒤에 있는 양 견갑골(날개뼈)의 안쪽이 서로 부딪칠 정도로 모아 가슴을 쫙 펴면 된다. 한 번에 5초 이상 자세를 유지한다.▷의자 이용한 스트레칭=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의자 뒤에 선다.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두 손으로 의자 등받이 윗부분을 잡는다. 팔, 어깨, 등이 평평해지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 어깨를 아래로 꾹꾹 눌러준다.▷어깨 앞뒤로 돌리기 스트레칭=앉거나 서서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은 몸통에 붙인다. 그 상태로 어깨를 천천히 앞으로, 위로, 아래로 돌린다. 그 방향으로 10회를 반복한 후 뒤로 어깨를 보내 위아래로 10회를 돌리면 효과적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09/27 15:43
  • “필러, 보톡스 맞은 적 없어”… 한가인, 시술 대신 ‘이 음식’으로 미모 관리?

    “필러, 보톡스 맞은 적 없어”… 한가인, 시술 대신 ‘이 음식’으로 미모 관리?

    배우 한가인(42)이 관리 비법으로 시술이 아닌 이너 뷰티를 꼽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가인은 자연 미인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필러랑 보톡스도 안 맞아봤다”고 말했다. 이에 자기 관리 비법이 뭐냐는 질문에 “저는 이너 뷰티에 관심이 많다”며 “예를 들면 항산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체리 농축액, 레몬 관련된 것들 등 이런 거를 좋아한다. 음식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고 말했다. 이어 영양제는 하루에 몇 알 드시냐고 묻자 “그거는 그때그때 좀 다르다”며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집을 정리한다고 업체분이 와주셨는데, 이 집처럼 약이 많은 집은 처음 봤다고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상에서 공개된 한가인의 영양제 서랍장에는 각종 영양제가 한가득 들어있었다. 한가인이 챙겨 먹는다는 체리와 레몬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레몬레몬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레몬 한 개에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또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실제로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에 도움을 줘 피부를 하얗게 만든다. 특히 레몬은 물에 타 마시면 좋다. 레몬물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물을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리체리 역시 피부 건강에 좋다. 체리에는 ‘프로 안토시아니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붉은색 과일에 들어간 색소 화합물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의 각질층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떨어지고 새로 각화된 각질층이 나오게 되는 것을 반복하는데, 프로 안토시아니딘이 이 과정을 촉진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피부가 생성돼 미백효과와 부드러운 피부를 얻을 수 있다. 또 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와 생체리듬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 실험 참가자들에게 2주 동안 2차례 체리 주스를 마시게 했더니, 이전보다 84분을 더 잘 수 있었고, 수면의 질도 더 좋아졌다. 다만, 체리를 먹을 때는 씨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체리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아미그달린은 몸에서 퍼지며 독성 반응을 일으킨다. 특히 어린아이를 비롯한 체중이 적은 사람에게 독성 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9/27 15:39
  • ‘이 주스’ 마시면, 귀 빨개져… 편두통 환자에게 잘 생기는 희귀질환, 원인은?

    ‘이 주스’ 마시면, 귀 빨개져… 편두통 환자에게 잘 생기는 희귀질환, 원인은?

    부끄럽거나 창피한 일을 겪으면 귀 색깔이 바뀌고는 한다. 그런데, 질환 때문에 한쪽 귀가 빨개지는 증상이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이 발견된다면 ‘붉은 귀 증후군(Red Ear Syndrome)’을 의심해봐야 한다.붉은 귀 증후군은 귀가 타는 듯한 통증과 홍반이 동반되는 희귀질환이다. 붉은 귀 증후군이 나타난 귀는 빨갛게 변하고 따가운 느낌을 유발한다. 증상은 대부분 한쪽 귀에서만 나타나지만, 환자에 따라 양쪽 귀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환자들은 시간차를 두고 증상이 나타나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심할 경우 주변 부위에도 영향을 줘서 턱이나 볼 등에도 통증을 일으킨다. 전문가들은 붉은 귀 증후군을 1형과 2형으로 분류한다. 1형은 어린 나이에 발병한 경우로, 대부분 편두통을 앓고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2형은 고령에 발병한 경우로, 척수 신경 손상이나 턱관절 이상이 영향을 줄 수 있다. 2형 환자들은 한쪽 귀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편이다.붉은 귀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귀 통증이 4시간 이상 지속하고, 색깔이 붉어지며 하루에 1번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붉은 귀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고 한다. 붉은 귀 증후군을 진단받으면 귀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어떤 물체가 귀에 닿거나 추위에 노출되기만 해도 증상이 촉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편두통에 의해 붉은 귀 증후군이 나타날 때가 많으니 평소 편두통을 예방하는 게 도움 된다.붉은 귀 증후군은 만성적인 질환이라 증상이 나아지고 악화하기를 반복한다. 환자들은 보통 편두통을 치료하는 약물을 사용해 붉은 귀 증후군 증상을 완화한다. 붉은 귀 증후군은 뚜렷한 예방법도 없다. 귀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붉은 귀 증후군은 1994년 첫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후 100건 미만이 발생했다. 지난 9월 ‘Journal of Medical Case Reports’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64세 여성이 편두통을 겪다가 붉은 귀 증후군을 진단받은 사례를 보고했다. 2014년에는 22세 여성이 오렌지 주스를 마시다가 붉은 귀 증후군이 발병한 사례가 보고됐다. 이 경우에는 오렌지 주스가 산도가 높아 교감신경계를 자극하고 혈관을 확장시킨 것을 원인으로 추정했다. 혈관 반응이 귀에 집중되면서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9/27 15:30
  • 학창 시절 ‘남사친’에게 잘해줘야 하는 이유… ‘긁지 않은 복권’이던 스타 5명, 누구?

    학창 시절 ‘남사친’에게 잘해줘야 하는 이유… ‘긁지 않은 복권’이던 스타 5명, 누구?

    학창 시절 그저 ‘남자 사람 친구’였던 아이가 성인이 된 후 멋있어져 나타나면 ‘이성’으로 보일 수 있다. 살을 빼고 운동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보며 ‘예전에 잘 해줄걸’이라는 후회가 남기도 한다. 졸업사진과 달리 다이어트로 확 변해 ‘긁지 않은 복권’이라 불렸던 남자 스타 5명과 감량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9/27 15:15
  • '황금 골반' 전종서, 파리서 허리 드러내 이목… 관리 비결 뭘까?

    '황금 골반' 전종서, 파리서 허리 드러내 이목… 관리 비결 뭘까?

    배우 전종서가 파리에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지난 26일 전종서(30)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강아지들이 그립지만 이 비를 사랑해(Missing my dogs but love this rain)'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종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전종서는 보정 속옷을 착용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골반과 잘록한 허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전종서는 몸매 관리 비결로 자전거, 수영, 헬스 등의 운동을 자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물을 하루에 5L 정도 마시기 시작했는데, 이 습관으로 없어진 질환들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전종서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자전거·수영, 열량 빠르게 소모하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자전거 타기=자전거 타기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다만, 무릎이 좋지 않다면 자전거를 타는 것은 피하는 게 안전하다. 특히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 뼈) 관절염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쉽다. 이로 인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슬개골 관절염이 없어도 신체 구조상 무릎을 구부릴 때 슬개골이 바깥으로 잘 빠지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에도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전거를 타지 않는 게 좋다.▷수영=수영은 단시간에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는 대표적 운동이다. 수영을 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실제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은 몸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도 있다. 유산소 운동은 내장지방을 빼는 데 도움 되며 무산소 운동은 근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특히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릎에 부담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자유형은 하체 근육 단련에 유리하고, 평영은 허벅지 안쪽 내전근 강화에 효과적이다. 배영은 코어 근육을, 접영은 가슴과 어깨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물 많이 마시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 돼물은 온몸을 돌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 데 열량이 소모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특히 식사 전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아침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번씩 마시면 좋다. 또 벌컥벌컥 들이켜는 것보다 한두 모금씩 나눠서 씹어 먹듯 마시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27 15:08
  • 원조 여신 유진도… 요즘 피부에 ‘이것’ 많아져 고민, 해결책 없을까?

    원조 여신 유진도… 요즘 피부에 ‘이것’ 많아져 고민, 해결책 없을까?

    가수 겸 배우 유진(43)이 자신의 피부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기태영 가방 속 대공개(인생 향수, 뷰티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유진은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유진의 파우치 속에는 립스틱과 면봉, 아이라이너 등이 있었다. 컨실러 펜슬을 소개한 유진은 “이게 약간 잡티나 상처가 날 때 커버하는 용으로 쓴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나이 드니까 잡티가 막 생긴다. 너무 많이 생긴다”며 피부 고민을 토로했다. 또 “제가 얼굴에 좀 점이 많다. 자잘한 점이”라며 컨실러 펜슬을 이용해 잡티와 점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진이 고민하는 피부 잡티에는 대표적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있다. 기미는 손, 팔보다는 이마, 코를 비롯한 얼굴 중심 부위와 광대뼈, 뺨 등에 주로 발생하며 턱이나 목에도 생긴다. 얼굴에 갈색 반점이 뿌옇게 생겼다면 기미일 가능성이 크다. 주근깨와 달리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기 시작하는 20대 이후에 대부분 발생하고, 여성호르몬이 늘어나는 30~40대에 접어들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이 줄면 기미도 줄어들 수 있다. 다만 기미는 피부 진피층부터 표피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주근깨에 비해 쉽게 사라지지 않는 편이다. 주근깨는 양 볼에 작은 깨를 여럿 뿌려놓은 형태를 띤다. 0.5~0.6cm 이하의 작은 타원형 반점으로 처음엔 붉은 갈색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검게 변하기도 한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수록 색이 짙어질 위험이 크다. 간혹 주근깨가 검은색으로 변한 사람도 볼 수 있다. 대부분 양쪽 볼에 생기며, 등이나 팔, 가슴, 손등에서도 확인된다. 특히 피부가 하얀 사람일수록 주근깨가 잘 생긴다. 기미나 주근깨는 모두 피부에 있는 색소 중 검은색의 멜라닌 색소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생긴다.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면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데, 멜라닌 색소가 들어있는 세포가 각질층으로 올라올수록 그 세포가 위치한 곳의 피부색이 어두워 보인다.기미, 주근깨는 피부과 시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주근깨 치료에는 보통 IPL 등 레이저 시술이 이용된다. IPL은 색소침착에 효과적인 단일 파장의 레이저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쏘면, 딱지가 생기면서 떨어지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자외선 노출로 짙어진 기미 역시 레이저 치료로 제거하거나, 손상된 피부층을 벗겨 내는 화학박피술, 비타민C를 침투시키는 바이탈이온트 등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치료된다.기미, 주근깨를 예방하려면 자외선 노출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 얼굴뿐 아니라 목, 팔, 손등 같은 모든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적어도 외출 30분 전에 SPF 지수 15~30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도록 한다. 외출 후에도 3~4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09/27 14:55
  • 박성광, 故 박지선 떠난 후 우울증까지… ‘후유증’ 극복하려면?

    박성광, 故 박지선 떠난 후 우울증까지… ‘후유증’ 극복하려면?

    개그맨 박성광(43)이 고(故) 박지선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성광의 고민이 공개됐다. 박성광은 “원래 밝았는데 계기가 있고 난 후 그랬다. 주변 내 지인들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간 후 엄청 크게 왔다”며 박지선을 언급했다. 이어 “박지선과 동기였고 나와 각별했다. 진짜 파트너였는데 (박지선의 죽음 후) 그때 성격이 완전 변했다”며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성광은 “무대에 섰을 때 좀 그렇다.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게 미안하고, 생각을 안 하는 것도 미안하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 자신과 박지선의 관계를 아는 지인들은 이후 박지선을 언급하지 않았다며 본인도 처음 박지선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상실의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박성광에게 충분한 애도와 함께 혼자 앓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기를 당부했다. 친밀한 사람이 갑작스레 사망하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때 겪는 고통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고인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들은 ‘애도’의 과정이라고 한다. 통상적으로 극심한 슬픔의 기간은 약 6개월~1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사람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인이 없는 삶에 적응하며 살게 된다. 그런데, 정상적으로 적응하고 나서도 기일이나 기념일에는 다시 사별 직후의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을 수 있다.애도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고인과의 관계, 죽음을 둘러싼 상황, 개인의 성격 등에 따라 다양하다. 크게 정서적, 신체적, 인지적, 행동적 반응으로 나뉜다. 정서적 반응으로는 슬픔, 우울, 불안, 충격, 피로감, 죄책감, 자기 비난, 외로움, 그리움, 해방감, 안도감 등이 있다. 신체적 반응으로는 두근거림, 숨 가쁨, 목과 가슴이 조이는 느낌, 어지러움, 기력약화, 입 마름, 무감각, 소화불량, 면역력 저하, 탈모 등이 나타난다. 인지적 반응으로는 고인의 죽음에 대한 부인, 고인에 대한 생각에 몰두, 기억력 저하, 판단의 어려움, 비현실적 감각 등이 있다. 행동적 반응은 수면 문제, 식사 변화(과식, 소식), 짜증, 울음, 잦은 한숨, 산만함, 고인을 찾거나 부름, 고인에 대한 꿈, 고인을 떠오르게 하는 자극 회피, 혼란스러운 행동, 쉬지 않고 일에 과도하게 몰두, 주변에 대한 경계, 사회적 고립, 자기관리 소홀, 자기 파괴적 행동, 중독 문제 등이 있다.애도의 과정은 힘들지만, 섣불리 애도자를 위로하는 것은 위험하다.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애도자를 힘들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로한다며 “지금 어떤 기분인지 안다”, “그분은 이제 더 편해졌을 거다”, “곧 좋아질 거다” 등의 말을 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애도자가 먼저 감정을 표현하도록 기다리는 게 가장 좋다. 또는, 고통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태도로 말을 건네야 한다. 고인의 이름을 직접 언급해도 될지 혹은 어떻게 칭하기를 원하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 사망 사실을 언급해 현실감을 부여하고, 감정을 환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9/27 14:06
  • “식도에 30cm 길이 화상이”… 뜨거운 ‘이 음식’ 먹다가 발생, 사진 봤더니?

    “식도에 30cm 길이 화상이”… 뜨거운 ‘이 음식’ 먹다가 발생, 사진 봤더니?

    날씨가 쌀쌀해지면 차가운 음식보다 뜨거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뜨거운 음식을 잘못 먹고 혀가 데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 자칫하다간 식도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실제 뜨거운 훠궈를 먹다가 식도에 열(熱) 손상을 입은 40대 여성 사례가 공개됐다. 대만 타이둥 맥케이 메모리얼 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47세 건강한 여성이 전날 저녁 매콤한 훠궈를 먹고 나타난 문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훠궈는 얇게 썬 고기·해산물·채소 등을 끓는 국물에 담가 살짝 익혀 소스에 찍어 먹는 중국 요리다. 이 여성은 혀와 목 부분에 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연하통(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을 느끼는 증상)과 함께 가슴 위쪽 통증을 느꼈다. 처음에 그는 곧 해결될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통증이 지속됐다고 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어떤 약물이나 항생제도 복용하지 않았다. 신체검사 결과, 머리나 목, 가슴, 복부 부분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흉부와 심전도 검사도 정상이었다. 그러나 상부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하인두(인두에서 후두의 뒤쪽에 있는 부분으로, 후두 입구에서 식도까지 뻗어있는 부분)에서 중간 식도까지 30cm 정도 확장된 세로 방향의 흰색 병변이 발견됐다. 마치 주름진 수축된 풍선 표면과 비슷했다. 의료진은 식도가 열에 의한 손상, 즉 화상을 입어 나타난 증상으로 진단했다. 이 여성은 치료와 함께 시원한 액체 식단을 섭취했고, 3일이 지나 연하곤란과 연하통의 증상이 호전됐으며 2개월 후 내시경 검사에서는 이 병변이 사라진 것으로 보고됐다.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서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된다. 뜨거운 음식이 나온 직후 삼키면 식도가 화상을 입게 되고, 위 사례처럼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의료진은 “식도 열 손상은 대부분 치료가 되지만, 만성 열 손상은 식도암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자주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란 테헤란 의대 연구팀이 40~75세 성인 약 5만 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 60도 이상 차를 70mL 이상 마시는 사람은 60도 이하 차를 마시는 사람보다 식도암 발병 위험이 9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도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나온 뒤 약 3~5분 정도는 식혔다가 먹거나 ▲입으로 훌훌 불어 식히거나 ▲조금씩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9/27 13:59
  • 강북구, 2024년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 개최 [멍멍냥냥]

    강북구, 2024년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 개최 [멍멍냥냥]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19일 북서울꿈의숲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전(10~12시)과 오후(14~16시) 2회에 걸쳐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는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티켓 운동회, 고질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과 터그놀이 장난감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동물등록된 반려견을 양육 중인 강북구민은 누구나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부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총 60가구(오전 30가구, 오후 3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명랑운동회가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북구에 바람직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가 조성될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9/27 13:20
  • ‘슬림 몸매’ 40대 배우 정애연, 급찐살 ‘이렇게’ 뺀다 인증… 방법은?

    ‘슬림 몸매’ 40대 배우 정애연, 급찐살 ‘이렇게’ 뺀다 인증… 방법은?

    배우 정애연(41)이 운동 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정애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석 급 찐살. 언제 빠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 후 땀 범벅이 된 상태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정애연은 키가 168cm로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서 추석 연휴에 찐 살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이다. 최근 정애연은 건더기 위주로 미역국을 먹으며 한 달 만에 5kg을 감량한 바가 있다. 운동 후에 땀을 뺀 후 미역국을 먹으면 미네랄 보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애연의 관리 비법인 근력운동과 미역국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기초대사량 높이고, 혈당 스파이크 막는 근력운동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기초대사량 자체가 높으면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높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또한 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도 좋게 한다. 근육이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라,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이 잘 안돼도 살이 잘 찐다. 음식을 먹으면 혈관에 포도당이 흡수되고, 혈당이 올라간다. 우리 몸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해 포도당이 필요한 세포, 간, 근육 등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도록 한다. 이때 잉여 포도당이 많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나타나는데, 반복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진다. 인슐린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혈당 조절이 안 되고, 포도당은 복부 등 지방으로 축적된다. ◇운동으로 땀 빼면서 잃은 미네랄, 미역 통해 보충땀을 잔뜩 흘린 후 미역국을 먹으면 미네랄 보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운동 후 땀을 흘리면 노폐물뿐 아니라 체내에 꼭 필요한 미네랄과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며, 심하면 탈진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따라서 운동 후 미역국을 섭취하면 땀 배출로 인해 부족해진 수분과 미네랄을 채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미역에는 ▲엽산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A·C·E·K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비타민K의 함량이 높아 1회 섭취(10g) 시 하루 권장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B12를 보충할 수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미역은 미네랄 보충뿐 아니라 신체 기관의 기능을 개선하고, 대사·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미역에는 알긴산 등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을 개선한다.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을 내보내는 등 장을 깨끗하게 하는 원리다. 또한 미역에는 당뇨 예방이 도움 되는 폴리페놀과 푸코잔틴, 그리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되는 알긴산과 후코이단 등이 함유돼 있다. 폴리페놀과 푸코잔틴은 혈당을 조절하고, 산화 스트레스 발생을 막는다. 또 알긴산과 후코이단은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배출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9/27 13:09
  • "딱 봐도 건강해 보여"… 고현정 '저녁 식단' 공개, 속 편하게 해준다고?

    "딱 봐도 건강해 보여"… 고현정 '저녁 식단' 공개, 속 편하게 해준다고?

    배우 고현정(53)이 저녁에 먹는 간단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을 공개했다.고현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간단한 음식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어떤 음식도 제 건강을 생각해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우리 아주머님. 오늘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고 퇴근하셨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라이스페이퍼는 밀가루 속 글루텐(Gluten)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식재료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밀가루를 먹으면 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가 있다면 웬만한 재료로 밀가루로 만든 음식 맛을 구현해낼 수 있다. 게다가 밀가루에 비해 칼로리가 적다. 밀가루 만두피는 한 장에 약 30kcal이지만, 라이스페이퍼는 한 장에 약 15kcal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라이스페이퍼가 외관상 가볍고 얇아 많이 먹기 쉬운데, 그러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10장을 먹으면 약 200kcal에 달한다. 밥 반공기에 달하는 열량이다. 여기에 채소나 고기 등을 안에 넣고 월남쌈을 해 먹거나, 떡볶이 양념·김말이·불닭 볶음면에 곁들여 먹으면 먹은 양이나 포만감에 비해, 섭취하는 열량이 높아지기 쉽다. 혈당이 빨리 오르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혈당지수가 70이 넘으면 식후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되는데,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는 80이다.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사람은 라이스페이퍼를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4월에도 건강식의 일종인 레몬물을 마시는 일상을 공개했다. 레몬물은 피부 건강에 좋고, 살 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레몬 한 개에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인다.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체중 관리에도 좋은 이유는 레몬물이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물을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9/27 11:26
  • “살 빼려면 ‘이것’ 끊어라?” 백지영이 언급한 부작용 뭔가 보니…

    “살 빼려면 ‘이것’ 끊어라?” 백지영이 언급한 부작용 뭔가 보니…

    가수 백지영(48)이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을 끊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이 극찬한 제주도 보말 듬뿍 칼국수 맛집 (파전요리, 국물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백지영은 식사를 마친 후 카페를 찾아 쌍화차를 주문했다. 그는 쌍화차를 마시던 중 “근데 내가 아까 금광을 봤다고 했잖아.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탄수화물을 안 먹거나 먹는 양이 줄면 변비가 올 때가 있다”며 자신이 챙겨 먹는 보조제를 언급했다. 백지영처럼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을 끊으면 나타날 수 있는 신체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면 체내에 쌓여있는 단백질,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대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진다. 그러면 몸에서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될수록 체내에 지방이 많이 저장된다. 인슐린은 혈당을 내리는 동시에 당분을 지방세포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지속되면 체지방이 늘어나고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다만 극단적으로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이외에도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변비 ▲구토 ▲저혈당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는 “탄수화물 섭취를 총 에너지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는 초저탄수식과 지방 섭취가 총 에너지의 40%를 초과하는 고지방 식사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을 잘 선택해야 한다. 흰쌀밥이나 밀가루 음식 등의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비정제 탄수화물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백미 비율을 낮추고 현미밥을 섭취하거나 흰 빵보다는 통밀로 만든 빵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한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열량이 거의 없는 다시마면이나 미역면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9/27 11:17
  • “이러니 살 안 찌지”… 송혜교 몸매 관리 비법은 ‘이렇게’ 먹는 습관?

    “이러니 살 안 찌지”… 송혜교 몸매 관리 비법은 ‘이렇게’ 먹는 습관?

    배우 송혜교(42)가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지난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어깨를 드러낸 새하얀 원피스를 입으며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송혜교는 셀카를 함께 공유했다. 캡모자를 쓰고 음식이 반만 담긴 그릇을 들고 입술을 삐쭉 내밀고 있었다. 송혜교처럼 밥을 절반만 먹는 등 ‘소식’을 하면 건강에 좋은 이점이 있다. 소식의 건강 효능과 올바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소식의 건강 효과는 다양하다. 평소에 먹는 열량을 줄이면 몸속 염증 반응이 줄어든다. 몸무게가 정상 체중보다 무거운 사람은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매일 500kcal 정도 덜 먹으면 일주일에 0.5kg 정도 체중이 줄고, 6개월간 지속하면 초기 체중의 10%까지 감량할 수 있다. 장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알려졌다. 미국 태평양 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장수하기로 유명한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위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소식하겠다고 무작정 굶거나 적게 먹는 건 금물이다. 몸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면, 우리 몸은 몸속에 저장된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낸다. 이 기간이 길어지면 지방이 바닥나게 된다. 이때 근육이나 신체 장기 조직이 분해되기 시작해 심각한 건강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는 칼슘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근감소증이 생기거나 골다공증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식하기 전 평소 섭취 열량의 20~30%만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열량 계산이 어렵다면 평소에 먹던 두끼 분량의 식재료를 세끼로 나눠 먹으면 된다. 40대 남성이 하루 권장 열량(2300~2500kcal)을 하루 세 끼에 나눠 먹는다고 가정할 때, 두 끼 식사에서 섭취하는 열량은 약 1600kcal다. 여기에 약간의 간식을 추가하면 1610~1750kcal로, 소식 식단의 열량에 해당한다.식사량을 줄일 땐 반찬보다 밥을 덜 먹는 게 좋다. 그래야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 열량이 낮아진다. 채소 등은 평소만큼 섭취해 비타민·칼슘 등 필수영양소가 모자라지 않게 하고, 국수·밥 등 영양소가 비교적 적은 식품을 평소보다 덜 먹으면 된다. 식사할 때 음식물을 꼭꼭 씹어먹으면 자연스레 소식할 수 있다. 식사하고 배부름을 느끼는 이유는 뇌의 포만감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인데, 뇌의 포만감 중추는 음식물을 먹은 후 20분 정도 지나야 자극되기 시작한다. 숟가락 대신 젓가락으로만 천천히 식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9/27 11:16
  •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허리에 무슨 일? 갈비뼈 제거 의심도…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허리에 무슨 일? 갈비뼈 제거 의심도…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유명한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27)가 과도하게 잘록한 허리를 공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27일 보그매거진 인스타그램에는 'schiaparelli's 2025' 봄 쇼케이스 참석을 위해 자매인 모델 켄달 제너(28)와 함께 행사장에 출연한 카일리 제너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카일리 제너는 몸에 붙는 까만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가 과도하게 잘록해 화제가 됐다. 사람들은 댓글로 "카일리가 갈비뼈를 제거한 것 같다" "허리가 끔찍하다" "어떻게 허리가 저렇게 잘록할 수 있나" "코르셋을 입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기 위해 갈비뼈 제거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5월 유럽 리얼리티 시리즈 '체이싱 뷰티'에 출연한 벨기에 여성 제이다 스파크스가 갈비뼈 제거 수술 여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한화 약 2600만원을 들여 갈비뼈 제거 수술을 받고, 수술 후 3개월째에 허리 둘레를 약 2.5인치 가량 줄였다. 하지만 갈비뼈 사이 틈이 생긴 것을 스스로 느끼고, 피부 감각이 잘 돌아오지 않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 허리에 코르셋을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오랜 시간 착용하면 각종 건강 문제가 생긴다. 신체가 견딜 수 있는 복압의 한계치를 넘으면 내부 장기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면서 소화 장애나 내부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의료산업학회지에 따르면 코르셋 착용은 ▲폐 환기량(1분간 폐를 지나는 공기의 양) ▲최대 호기량(스스로 기침한 최대 수치) ▲호흡 교환율(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소비되는 산소의 양 사이의 비율) 등을 감소시킨다. 코르셋은 혈액순환도 방해해서 체온조절 기능도 떨어지거나 실신할 위험도 있다. 심할 경우 장기 괴사까지 발생한다. 반면, 코르셋을 의학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새가슴, 척추측만증 등을 치료할 때다. 원래 코르셋은 흉곽 크기를 실제로 줄이고, 흉곽 교정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브레이스'라는 의료용 코르셋을 착용할 수 있다. 브레이스는 코르셋을 의학적으로 제작해서 돌출된 새가슴과 휘어진 척추를 교정할 때 도움을 준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9/27 10:14
  • "비참한 사고" 60대 女, 동생 반려견에 물려 사망… 흥분한 개 마주쳤다면?

    "비참한 사고" 60대 女, 동생 반려견에 물려 사망… 흥분한 개 마주쳤다면?

    태국에 사는 한 60대 여성이 여동생이 키우던 개에게 물려 사망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태국 매체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삼콕 지역에 사는 당(67)이 자전거를 타고 집 앞을 지나다 우리에서 나온 핏불테리어에게 공격받았다. 2세 정도의 수컷 핏불테리어에게 물린 이 여성은 온몸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아들 타위는 인근에 사는 이모가 소리치는 것을 듣고 집 밖으로 나왔다가 쓰러진 어머니를 발견했다. 타위는 어머니를 안고 공격 현장에서 600m 정도 떨어진 곳까지 이동해 도움을 요청했다. 누군가 구조대를 불렀지만, 구조대원이 도착했을 때 당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맥박도 매우 약했다. 응급 처치에도 반응하지 않았고 이후 사망 선고를 받았다. 조사 결과, 핏불테리어 '포이 카이'의 주인은 사망한 당의 여동생인 키아트카녹이었다. 키아트카녹과 그의 딸은 어린 강아지 시절부터 포이 카이를 키웠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포이 카이는 보통 우리에서 지내지만, 최근 공격적으로 변했다. 이전에도 키아트카녹의 딸과 이웃을 공격한 적이 있었다. 경찰은 키아트카녹이 기소될 것이라 말했다.한국에서도 개 물림 사고는 꾸준하게 발생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관련 환자 이송 건수는 2018년 2368건, 2020년 2114건, 2022년 2216건이었고, 지난해에도 2235건으로 집계됐다. 보통 '개 물림 사고'라 하면 대형견을 떠올리기 쉽지만, 소형견도 충분히 사람을 물 수 있다. 핏불테리어도 중형견에 속한다.개에게 물리면 당황해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되는데, 벗어나기 위해 개를 때리거나 휘두르면 개가 더욱 흥분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견의 경우 흥분 상태로 물었을 땐 대처법이 거의 없다고 말한다. 그나마 두 손과 팔로 중요 부위인 목과 얼굴을 감싼 뒤 땅에 엎드리는 게 부상을 최소화할 방법이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애초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보통 개는 사람을 물기 전 경고 표시를 보인다. 긴장하면 몸의 움직임이 줄고, 입술이 말려 올라가며 이빨을 드러낸다. 으르렁거리는 소리도 낸다. 이럴 땐 눈을 마주치지 않아야 한다. 눈을 마주치면 위협적인 존재의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갑자기 움직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도 마찬가지다.소형견이더라도 물린 상처를 방치하면 안 된다. 물린 상처는 겉보기엔 작아도 좁고 깊어 근육, 인대, 혈관 및 신경에 손상이 있을 수 있다. 파상풍과 패혈증도 조심해야 한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의 신경 독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질환이다. 근육 경련 등 증상이 나타나고, 부정맥과 같은 합병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치료하지 않은 상처에서 파상풍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 된다. 파상풍은 백신만 잘 맞아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개의 침에는 파스퇴렐라균, 포도알균, 사슬알균 등이 있는데, 이런 세균이 혈관으로 들어가면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개 물림 사고 뒤 오한을 동반한 고열, 저체온과 함께 오는 관절통 등이 느껴지면 곧장 병원을 찾아야 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9/27 05:00
  • “30년째 40kg대 유지”… 박수림, 식사 중 ‘이것’ 먼저 먹는 게 비결

    “30년째 40kg대 유지”… 박수림, 식사 중 ‘이것’ 먼저 먹는 게 비결

    개그우먼 박수림(51)이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N ‘명사수’에 출연한 박수림은 자기 관리에 대해 “주변에서 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그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며 “20대부터 48~50kg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체중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먼저 박수림은 아침에 근력 운동을 했다. 그는 “유산소 운동만 하면 뱃살이 잘 안 빠진다”며 “특히 50세 넘어가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서 피하 지방에 살이 찐다. 그래서 근력 운동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수림은 밥을 먹을 때도 섭취 순서에 신경 썼다. 그는 “채소를 먼저 먹어줘야 혈당이 오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수림이 밝힌 몸매 유지 비법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근력 운동 근력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리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년이 넘어가면 엉덩이 골밀도가 더욱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관절이기 때문이다. 엉덩이 관절 부위 골절은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채소 먼저 먹기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식이섬유를 먼저 먹는 습관은 당뇨병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하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세포가 더 이상 반응하지 않게 된다. 이는 당뇨병 발병 위험을 키우게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9/27 00:01
  • 이틀간 구토하던 16살 소년… 위에서 발견된 '하늘색 물체', 뭐였을까?

    이틀간 구토하던 16살 소년… 위에서 발견된 '하늘색 물체', 뭐였을까?

    구토를 지속하던 10대 청소년의 위(胃)에서 고무장갑이 발견된 희귀한 사례가 보고됐다.독일 빌레펠트대 베델 어린이센터 소아과 의료진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16세 남성 A군이 지난 이틀 반 동안 담즙 섞인 구토를 지속해 보호자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토사물 속에 정체가 불분명한 끈의 일부와 작은 플라스틱과 같은 물체가 섞여 있어 의료진은 음식이 아닌 물질을 먹는 정신과적 질환인 '이식증'을 의심했다. 이에 의료진은 A군의 뱃속에 이물질이 있는 것을 의심하고 진단을 위해 식도위십이지장내시경술을 시행했다. 그 결과, 위에서 이물질이 관찰됐는데 처음엔 플라스틱 조각처럼 보였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관찰하니 고무장갑이었다. 이후 내시경을 활용해 집게로 장갑을 끄집어냈지만 식도까지만 이동하고 그 위로 올라오지 않았다. 결국 환자에게 삽관해 기도를 확보하고 근육이완제를 투여해 근육 긴장을 감소시켜 집게를 사용해 장갑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다행히 위에 궤양이나 추가적인 손상은 없는 상태였고, A군은 몇 시간 동안 병원에서 이상 징후를 살피다가 당일 양호한 상태로 퇴원했다. 그런데 이틀 후 A군은 또다시 구토,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재입원했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오른쪽 복부에 또다른 이물질이 보였다. 이 물질이 장을 막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이번엔 개복술을 시행했고, 원인이 된 단단한 물질을 제거했다. 이 단단한 물질은 1개 이상의 고무장갑으로 구성돼있었다. 의료진은 뱃속에서 고무장갑이 딱딱해졌고, 그 사이 공기가 장갑 안에 갇혀 결석 크기가 더 커진 것으로 추정했다. A군은 수술 후 10일 만에 다행히 양호한 상태로 퇴원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A군은 천으로 만든 꽃, 여러 개의 모직 끈, 20cm 길이의 테이프 등을 삼켜 병원 응급실을 여러 차례 찾아왔다고 의료진은 밝혔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9/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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