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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지훈 “‘이것’ 반복했더니 간 수치 상승했다” 고백… 뭐였나?

    주지훈 “‘이것’ 반복했더니 간 수치 상승했다” 고백… 뭐였나?

    배우 주지훈(43)이 운동과 음주를 반복하며 몸을 만들다 간 수치가 급증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7일 마포구 ENA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막스’ 라운드 인터뷰에서 주지훈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주지훈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외형까지 세밀하게 설계했다”며 “작품을 위해 몸의 질감까지 의도적으로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탈의 장면에서도 운동은 돼 있지만, 근육이 너무 잘 갈라져 있는 몸은 오히려 거짓말처럼 느껴졌다”며 “간 수치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운동과 술 마시는 것을 반복하면서 어딘가 완벽하지 않은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물질을 흡수·대사·저장하고 해독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장기다. 알코올 분해에도 가장 큰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된다. 또한 간이 알코올 대사에 집중하게 되면 지방산 분해 능력이 떨어진다. 아세트알데히드와 지방산이 간세포에 축적되면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간세포는 손상되더라도 재생이 가능하지만, 술을 자주 마시면 회복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전문가들은 간이 충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음주 후 최소 48~72시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술을 마신 뒤 운동하는 습관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알코올 분해로 이미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운동까지 하면, 간은 에너지 대사와 단백질 합성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피로 물질이 쌓이는 과부하가 반복되면 간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그리스 테살리아대 연구팀이 중강도 운동이 과음자의 간 기능과 혈액 산화환원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과음이 간 염증을 유발하고, 급성 운동이 이를 악화시킬 수 있음이 나타났다. 운동 효과 역시 떨어질 수 있다.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감소시키고, 근육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 흡수를 방해한다. 이 때문에 근육 피로가 빨리 쌓이고 운동 능력과 회복 속도도 저하된다.과도한 운동 역시 간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보다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은 간에 쌓인 지방을 연소시키고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신체 능력을 벗어나는 무리한 운동은 간에 부담을 준다. 특히 간 질환이 있는 경우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간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충분한 산소와 영양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이로 인해 허혈성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4/08 12:00
  •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 솔라, 비결은 ‘이 식단’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 솔라, 비결은 ‘이 식단’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35)가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지난 7일 솔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자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는 해변을 배경으로 베이지 컬러 비키니를 입은 채 슬림한 라인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근육량 20kg, 체지방률 16%를 기록했다며 꾸준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솔라는 몸매 관리를 위해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식단을 구성해 섭취한다고 밝혔다. 아침에는 사과 반 개와 땅콩버터를 곁들여 먹는데, 이 조합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속도를 늦추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는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과식을 줄이는 데도 유리하다. 다만 땅콩 자체가 열량이 높아, 땅콩버터의 하루 권장량인 2테이블스푼(32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설탕이나 첨가물이 없는 땅콩 100%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솔라는 다이어트할 때 단 음식이 당긴다면 아사이볼을 추천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사이베리 퓨레에 바나나, 블루베리, 치아씨드 등을 넣어 직접 만든 아사이볼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염증 완화와 노화 방지에 좋다. 베리류와 바나나, 치아씨드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장운동을 돕는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아사이볼은 당 함량과 열량이 높은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직접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몬드나 치아씨드 같은 건강한 지방을 함께 곁들이면 혈당 관리에도 도움 된다.운동도 필수다. 솔라는 과거 선명한 복근을 위해 유산소와 복근 운동을 하루에 약 3시간 병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산소 운동은 복부 지방을 줄여 복근을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또 우리 몸의 큰 근육 중 하나인 복근을 꾸준히 자극하면 체지방 축적을 어느 정도 억제하고 뱃살이 찌는 걸 막을 수 있다. 다만 복근 운동 시 허리 반동을 이용하면 척추와 하체 근육이 개입돼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시간과 횟수에 집착하기보다 정확한 자세로 복근의 수축을 느끼며 운동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8 11:42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회복 근황… 모습 봤더니?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회복 근황… 모습 봤더니?

    방송인 전원주(86)가 고관절 골절로 수술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7일 전원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에 ‘전원주 고관절 수술 완쾌 후 유튜브 채널 복귀 선언’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전원주는 편하게 걸으며 산책하는 모습이다. 고관절 수술 후 재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노래를 흥얼거리고 팔과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도 담겼다. 고관절 골절은 다리 전체 움직임이 어려워지게 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수술과 재활에 신경 써야 한다.고관절은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곳에 있는 관절이다. 허벅지, 종아리 등 전체적인 다리 움직임과 회전을 돕는 관절로, 고관절이 부러지면 다리 움직임 자체가 어렵다. 특히 고령 환자는 노화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될 수 있다. 고관절이 골절되면 걷거나 서기 어렵고, 움직일 때 사타구니, 엉덩이, 허벅지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시간이 지나며 골절된 고관절 쪽 다리가 짧아 보이거나, 발과 무릎이 바깥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비교적 안쪽에 있는 뼈로 깁스 등으로 고정해 치료하기도 하지만, 수술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수술 후엔 앉거나 걷는 훈련, 근력 운동 등 적절한 재활 훈련을 최소 16주 이상 해야 한다. 65세 이상 고령 환자는 낮은 골밀도로 인해 회복 속도도 매우 느리고 합병증 위험이 더욱 크다. 오래 누워있다 보니 활동량이 줄어들어 욕창, 혈액 순환 어려움, 폐렴, 심혈관 질환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50대 이상 고관절 골절 환자의 2년 내 사망률이 25~30%에 달한다는 가톨릭관동대 연구 결과도 있다.보통 수술 후 3~6개월간 적절한 운동과 재활을 통해 고관절 기능의 회복을 목표로 한다. 평행봉이나 보행기를 사용한 보행 연습, 엉덩이와 허벅지 힘을 사용하는 연습 등 수술 후 시기별로 적절한 재활을 하면 원래 기능의 약 80%까지 고관절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재활을 마치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을 때도 주의 사항이 있다. 다리를 꼬는 동작은 고관절을 비틀어 탈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이 외에도 쪼그려 앉거나 낮은 의자에 앉는 것을 피해 고관절이 제대로 된 위치를 유지하게 해야 한다.평소 칼슘, 단백질 등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병행해 골절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선, 유제품, 과일 등에는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걷기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 중강도의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65세 이상 고령 노인이 사는 집의 문지방 턱을 낮추거나 없애기,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 깔기, 미끄럼 방지 신발 신기 등 생활 속 낙상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8 11:30
  • 이종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이 증상’까지 생겨… 무슨 일?

    이종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이 증상’까지 생겨… 무슨 일?

    전 야구선수 이종범(55)이 스트레스로 백반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SPORTS+ ‘비야인드’에는 해설위원으로 프로야구 현장에 복귀한 이종범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범은 “작년 6월 ‘최강야구’ 감독을 맡으면서 과정이 순탄하지 못했고 후회를 많이 했다”며 “잘못된 선택이었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지만, 그 이후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백반증도 생겼다”며 “내가 선택한 일이니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한편, 이종범은 지난해 프로야구팀 KT 위즈 코치로 재직하던 중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감독직 제안을 받고 시즌 중간에 팀을 떠났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팀을 떠났다는 점에서 야구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종범이 언급한 백반증은 피부 표피의 멜라닌 세포가 소실돼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흰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인구의 0.5~2%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생 연령은 다양하지만 20세 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50% 정도에 이를 정도로 많다.주요 증상은 피부에 색소가 빠진 흰 반점이 생기는 것이다. 반점은 둥글거나 불규칙한 형태로 나타나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점차 커질 수 있다. 발, 팔꿈치, 무릎처럼 뼈가 돌출된 부위나 얼굴, 아랫배 등에 잘 나타난다. 해당 부위의 털이나 머리카락, 눈썹이 하얗게 변하는 ‘백모증’으로 처음 발견되기도 한다. 백반증의 경과는 환자마다 달라 예측이 어렵다. 색소가 소실되는 시기와 멈추는 시기가 반복되기도 하며,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자의 약 30%에서 가족력이 발견돼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외상, 일광 화상 등이 발병을 촉진하는 보조적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발병 원인으로는 면역체계가 멜라닌 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설’, 비정상적인 신경 세포가 화학물질을 분비해 주변 색소세포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신경체액설’, 멜라닌 세포가 스스로 파괴된다는 ‘자가파괴설’ 등이 제시된다.치료는 병변 범위와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 침범 범위가 5% 이하일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제나 칼시뉴린억제제를 사용하며, 범위가 넓을 경우 광선오볍 치료를 시행한다. 뚜렷한 예방법은 없지만 생활 습관 관리로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때 밀기, 잦은 염색은 피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긴소매의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부질환최수연 기자 2026/04/08 11:30
  • “모유수유 후 계속 처져서” 김지선, 가슴 수술 고백… 사연 들어보니?

    “모유수유 후 계속 처져서” 김지선, 가슴 수술 고백… 사연 들어보니?

    개그우먼 김지선(54)이 가슴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7일 김지선은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 출연해 이경실, 조혜련과 함께 ‘출산 후 달라진 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혜련은 “모유 수유가 끝났을 때 가슴이 확 줄고 처지기 시작한다”며 “(김지선은) 애 4명 다 모유 수유 다했으니 그러고 나서 가슴은 조금 처졌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모유 수유를 끝내면 유선 발달이 안돼서 그런지 가슴이 처지더라”라며 “기지개를 켤 때마다 속옷이 같이 올라가서 불편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으로 고백한다”며 “그래서 결국 넷째 낳고 가슴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이왕 하는 거 크게 하라고 하더라”고 했다.김지선처럼 출산 후에는 유선 조직이 수축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가슴이 처질 수 있는데, 이를 ‘유방하수’라고 한다. 다만, 수유 자체가 유방하수를 직접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임신 중 호르몬 영향으로 커졌던 가슴이 원래 크기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탄력이 감소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변화는 출산뿐 아니라 20kg 이상의 급격한 체중 감량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김지선처럼 가슴 수술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때 시행되는 수술은 주로 유방 고정술이다. 유방 고정술은 처진 유두를 가슴 밑주름보다 위로 올리고, 늘어진 피부와 조직을 제거해 형태를 교정하는 수술이다. 김지선의 경우처럼 볼륨까지 함께 개선하고자 할 때는 보형물 삽입술을 병행하기도 한다.다만, 수술에는 부작용 위험이 따른다. 절개 부위에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유두 주변의 신경 감각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보형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주변 조직이 딱딱해지는 구형 구축이나 보형물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한편, 유방하수를 예방하려면 흡연과 급격한 체중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 체형에 맞는 속옷을 착용해 가슴을 적절히 지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4/08 11:25
  • “밥에 ‘이것’ 가득 넣어라”… 윤은혜 추천, 다이어트에 최고?

    “밥에 ‘이것’ 가득 넣어라”… 윤은혜 추천, 다이어트에 최고?

    배우 윤은혜(41)가 건강을 위해 밥에 넣어 먹는 식품을 소개했다.지난 7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은혜의 3월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윤은혜는 “요즘 흰쌀을 거의 없앴다”며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게 카무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검정콩 등을 넣는다”며 “단백질과 식이섬유 덩어리다”라고 했다.윤은혜가 밥에 넣어 먹는다는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에서 유래한 통곡물로, 일반 밀보다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B군 ▲미네랄(마그네슘, 셀레늄, 아연 등)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 건강 개선과 혈당 조절에도 좋다. 또한,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하는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어 혈당 급등을 막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검은콩 역시 좋은 식품이다.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다.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이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또 펩타이드 성분은 지방이 잘 연소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특히 검은콩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검은콩 속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 알려졌다.한편, 윤은혜가 말한 것처럼 건강을 생각한다면 흰쌀밥을 피하는 게 좋다. 흰쌀밥은 정제된 탄수화물로, 섭취했을 때 빠르게 소화와 흡수가 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이 오르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하지만 인슐린이 분비된 이후에는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과식하게 만든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08 10:59
  • “마른 비결 있었네” 김사랑, 공복에 ‘이것’ 꼭 한다는데… 뭐지?

    “마른 비결 있었네” 김사랑, 공복에 ‘이것’ 꼭 한다는데… 뭐지?

    배우 김사랑(48)이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7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기 관리 끝판왕 김사랑의 동안 유지 비결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사랑은 “아침에 눈떠서 제일 처음 하는 게 복근 운동이다”라며 “하고 나면 오히려 더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복근 운동을 마친 김사랑은 ‘체중 재기’를 꼭 한다고 밝혔다. 휴대폰과 연동이 되는 체중계를 사용한다는 그는 “매일 기록되고 몇 년 전 것까지도 기록된다”며 “정확한 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알몸 상태로 잰다”고 했다.김사랑처럼 매일 몸무게를 재는 습관만 들여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 연구팀은 “체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면 체중 감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김사랑은 버섯 중심 식단으로 관리를 한다고도 밝혔다. 그는 “건강검진에서 버섯을 많이 먹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위암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8 10:30
  • ‘11kg 감량’ 신봉선, 입 심심할 땐 ‘이것’ 먹는다… 뭘까?

    ‘11kg 감량’ 신봉선, 입 심심할 땐 ‘이것’ 먹는다… 뭘까?

    11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개그우먼 신봉선(45)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7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에도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는데, 성수기 모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땅콩버터가 발라진 사과가 담겼다. 또 신봉선은 “다이어트 중 뭐가 당길 때”라며 김을 간식으로 선택했다. 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 함께 먹었을 때 혈당 조절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영양 면에서도 궁합이 좋다.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한 사과와 단백질, 불포화지방,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땅콩버터가 부족한 영양소를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다.여기에 올리브오일을 추가하면 더 좋다. 특히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올리브오일은 위산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 증상을 예방한다. 대장의 연동운동도 촉진해 변을 묽게 한다. 적당량은 사과 한 개에 땅콩버터 1~2큰술이 적당하다. 올리브오일은 하루 1큰술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한편, 신봉선이 다이어트 간식으로 선택한 김은 해조류로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다. 영국 얼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김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다당류 등 활성 화합물은 항당뇨, 항비만 효과를 내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나트륨 과다 섭취는 좋지 않아 조미김보단 구운 김, 마른 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08 05:40
  • “5kg 감량했다” 하지원, 매일 ‘이것’하니 빠졌다는데… 뭐지?

    “5kg 감량했다” 하지원, 매일 ‘이것’하니 빠졌다는데… 뭐지?

    배우 하지원(47)이 작품을 위해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하지원은 서울 마포구 한 사옥에서 진행된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하지원은 작품 속 캐릭터인 톱배우 연기를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몸무게를 공개하는 건 처음인데 평소와 5kg 차이가 났다”며 “50kg이었는데 45kg까지 뺐다”고 말했다. 이어 “몸을 가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며 “평소 운동을 하면 근육이 잘 붙어서 스트레칭을 열심히 했다”고 했다.실제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으로는 전신을 고르게 자극하는 동작들이 효과적이다. 먼저 두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 몸 전체를 늘려주는 전신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상체를 좌우로 비트는 동작은 복부를 자극해 뱃살 관리와 소화 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스트레칭 효과를 높이려면 폼롤러 등 도구를 사용하면 좋다. 폼롤러는 근육을 풀어 줄 때 사용하는 도구인데, 압박을 통해 근육 내에 쌓인 피로물질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를 통해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가도록 한다. 다만 강한 자극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쉽게 다치는 부위인 관절과 인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이 외에도 스트레칭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연구팀이 고혈압 환자 40명(평균 나이 61세)을 스트레칭하는 그룹과 걷는 그룹으로 나누고 8주 후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스트레칭했던 그룹이 걸었던 그룹보다 세 가지의 대표적인 혈압 측정 방법에서 모두 혈압이 낮았다. 연구팀은 스트레칭할 때 근육으로 가는 혈관들이 펴지고 동맥이 덜 뻣뻣해지며 혈압을 높이는 혈류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08 03:40
  • ‘12kg 감량’ 다영, ‘이것’으로 유지 중… “하루 7분이면 충분”

    ‘12kg 감량’ 다영, ‘이것’으로 유지 중… “하루 7분이면 충분”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26)이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일 다영은 서울시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 발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다영은 “지난해 12kg 정도를 감량했다”며 “이후 저만의 루틴을 계속 지켜오다 보니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아도 유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에 딱 7분 운동을 한다”며 “8분하면 다음날 아파서 더 하기가 싫어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밤에 먹는 걸 자제하니까 자연스럽게 체중이 유지가 된다”고 했다.다영이 실천 중인 하루 7분 운동법은 꾸준한 실천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운동은 오래 하고 힘들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반복하는 방식이 습관 형성에 유리하다. 국제 학술지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운동 시간을 나누어 짧게 자주 수행하는 방식이 한 번에 길게 운동하는 것보다 운동 지속률을 높이는 데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러한 전략은 다영처럼 목표 체중에 도달한 뒤 이를 유지하는 단계에 적합하다.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더 높은 에너지 소모가 필요하다. 근력 운동을 약 40분간 수행해 체내 탄수화물을 먼저 소모한 뒤,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이어가면 체지방 연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목표와 체력 수준에 맞게 운동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는 계획이 필요하다.한편, 다영처럼 야식을 피하는 습관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밤에는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섭취한 열량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또한 야식을 줄이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균형이 점차 회복돼, 다음 날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낮아진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07 23:00
  • 정해인, "첫 하프 마라톤 완주"… 모습 봤더니?

    정해인, "첫 하프 마라톤 완주"… 모습 봤더니?

    배우 정해인이 하프 마라톤 완주 소식을 알렸다.정해인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하프 마라톤 대회 완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026 더 레이스 서울 21K 교보로런 참여 인증 사진을 올렸다. 정해인처럼 처음 도전하는 마라톤에서 부상 없이 달리려면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무리하지 않게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프 코스를 뛴다고 하더라도 비슷한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뼈, 근육, 인대에 미세한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뛰는 과정에서 본인의 체력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기록과 완주에 집착해 달리면 무릎과 발목 부상 위험이 커진다. 마라톤 도중 잦게 발생하는 부상은 발목 염좌와 러너즈 니(runner's knee)라고 불리는 무릎 부상이다.발목과 무릎 부상을 막으려면 달리기에 적합한 운동화를 신는 게 좋다. 발목을 잘 보호해주면서 목이 높은 신발을 착용하고 끈을 단단히 매야 한다. 신발은 자기 발보다 10~15mm 더 큰 것을 신는 게 좋다. 양쪽 발의 크기가 다르면 큰 발 쪽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 달리던 도중 땀 손실이 커지면 다리가 쥐가 날 수 있는데, 이땐 엄지발가락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겨 장딴지를 펴 진정시켜야 한다.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달리기할 땐 체온이 상승하고 우리 몸은 이를 억제하기 위해 땀을 배출한다. 체내 수분과 염분과 칼륨 등의 전해질이 땀을 통해 소실되는데,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증이나 열사병이 발생한다. 중간중간 물이나 스포츠음료를 마셔야 한다. 운동 전후에는 탄산음료보다는 보리차나 과일 주스를 마시고, 커피나 술은 피해야 한다.마라톤 완주 후 마무리 운동은 필수다. 15분 정도 가볍게 조깅을 하는 등 마무리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갑자기 멈추면 심장에 몰린 혈액이 근육 쪽으로 순환하지 못해 맥박이 떨어지거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피트니스한희준 기자2026/04/07 17:52
  • 정호영 셰프, “‘이 습관’ 때문에 후천성 뚱보 됐다”… 뭐지?

    정호영 셰프, “‘이 습관’ 때문에 후천성 뚱보 됐다”… 뭐지?

    ‘냉장고를 부탁해’, ‘흑백요리사2’ 등에 출연한 셰프 정호영(49)이 살이 찐 이유를 밝혔다.지난 5일, KBS2 ‘1박2일’에 출연한 정호영 셰프는 “나 같은 사람을 후천성 뚱보라고 한다”며 “요리를 시작한 뒤 늦게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이 반복되면서 살이 쪘다”고 말했다. 정호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군대에 있을 때 몸무게가 60kg대에 복근도 있었다”며 “요리를 하고 몸이 커져 지금은 그때와 50kg 정도 차이 난다”고 밝힌 바 있다.정호영 셰프가 언급한 ‘늦게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은 단순한 체중 증가를 넘어 만성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면 생체리듬이 교란되면서 포도당 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혈당이 쉽게 상승해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 야식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변화를 유도해 식욕을 더 자극하고, 결과적으로 과식과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쉽다. 야식은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도 감소시켜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다음 날 피로감도 더 커질 수 있다.특히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은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이 느슨해지면서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고, 이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가슴 통증과 변비 증상을 더 많이 호소했으며, 위염 발생 위험은 59%, 위축성 위염 위험은 6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밤에 야식을 참기 힘들다면 저녁 식사 시간을 늦추는 것도 방법이다. 늦게 먹어야 한다면 양을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잠들기 최소 2~3시간 전에는 식사를 끝내야 한다.
    다이어트김경림 기자2026/04/07 16:44
  • 윤승아가 단발머리 고수하는 이유… “이해가 간다”

    윤승아가 단발머리 고수하는 이유… “이해가 간다”

    배우 윤승아(44)가 단발머리를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5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봄맞이 일상, 환절기로 바뀐 잘쓴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윤승아는 “요즘 머리 진짜 많이 길었다”며 “긴머리를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단발 머리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윤승아는 “머리가 길면 머리카락의 무게감 때문에 두피가 더 예민해지고 진짜 많이 아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머리카락을 기르는 것이 무조건 탈모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긴 머리카락일 때 헤어 스타일링, 생활 습관 등이 모발 장력을 높여 두피를 자극할 수 있다.머리카락이 길면 모발의 질량이 늘어 머리카락의 장력이 커진다. 이는 건강한 두피에는 큰 문제가 안 되지만, 출산·스트레스 등으로 두피와 모근이 약해졌다면 모낭과 모근에 쉽게 통증이나 자극을 줄 수 있다. 또 긴 머리의 경우 머리를 묶곤 하는데, 이때 모근에 가해지는 장력이 커져 자극이 더 심해져 두피 손상, 통증의 원인이 돼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이라크 바그다드 의과대학 연구팀이 여성 견인성 탈모 환자들의 머리카락을 묶는 방식, 지속 시간 등 머리카락 관리 습관을 분석했다. 그 결과, 모든 환자가 머리카락을 지속적으로 당기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습관이 관찰됐다. 또, 포니테일 묶기를 자주 하는 환자는 앞과 옆 헤어라인 탈모가 주로 진행되는 등 자주 하는 헤어스타일에서 많이 당겨지는 모발의 위치가 환자별 탈모 발생 위치와 동일했다.긴 머리카락을 너무 꽉 묶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주기적으로 가르마를 바꿔주는 것도 방법이다. 또 젖은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샴푸를 잘 헹구지 않으면 잔여 샴푸와 습기가 모근을 약화할 수 있어 꼼꼼히 헹구고 두피까지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07 16:20
  • 대학병원 치과 교수들은 어떤 치약 쓰고 있을까?

    대학병원 치과 교수들은 어떤 치약 쓰고 있을까?

    치약을 구매할 때 1+1, 2+1 등 ‘덤’이 선택 기준이라면 다른 요소들을 먼저 봐야 한다. 대학병원 치과에서 환자들을 만나는 교수들은 좋은 치약의 기준을 가격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맞는 성분과 기능, 자극도’로 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치과 김현제 교수“구강 질환이 없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불소치약이 기본이다. 충치 예방에 불소가 가장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다. 이어 치주질환 환자에게는 항치은염 성분이, 치석이 잘 생기는 환자에게는 항치석 성분이 적합하다. 보철 환자에게는 저연마 및 저자극 제품이, 항암 혹은 방사선치료 환자에게는 순한 불소치약이, 교정 중인 환자에게는 탈회 예방을 목적으로 불소치약이 알맞다. 특히, 치아가 시리거나 찬물에 예민한 경우에는 ▲질산칼륨 ▲아르기닌 ▲칼슘소듐포스포실리케이트 ▲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같은 성분이 있는지 보는 게 좋다. 이들은 노출된 상아세관을 차단하거나 신경 흥분성을 낮추는 방식으로 시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개인적으로 특정 치약 브랜드를 정해놓고 쓰진 않는다. 평소에는 기본적인 불소치약과 항치석 치약을 사용하고, 치아가 예민할 때는 시린 증상 완화 성분이 들어 있는 치약을, 입안이 예민하거나 헐었을 때는 자극이 적은 저자극 치약을 쓴다. 요즘처럼 구강암 환자 수술이 많아 바쁠 때는 불소함량이 높은 치약을 주로 사용한다.”▶고려대 안암병원 치과보철과 류재준 교수“상아질 지각과민증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 반응을 억제하거나 상아세관을 차단하는 성분이 포함된 치약이 좋다. 치은염이나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항균 효과를 가진 성분이 포함된 치약도 좋다. 현장에서 소금으로 양치하는 환자들을 간혹 만나는데 이 대신 탄산수소나트륨이 포함된 치약을 사용하길 권장한다. 탄산수소나트륨이 포함된 치약은 소금과 같이 나트륨 이온으로 인해 짠맛이 느껴지지만, 치태 제거 기능으로 잇몸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잇몸 염증이나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염화세틸피리디늄(CPC)과 같이 항균 작용을 통해 치태 형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든 치약을 쓰면 좋다. 평소 불소 치약을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본인의 구강 상태에 맞게 기능성 성분의 치약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나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불소 함유 치약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기능성 치약을 선택적으로 쓰는 편이다.” ▶세종충남대병원 치과 김소미 교수“대부분 거품이 잘 나고 개운한 느낌이 드는 치약을 선호하는데, 거품이 많이 나는 건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었다는 의미다. 계면활성제는 치아에는 해가 없으나 혀나 볼 등 구강점막에는 좋지 않다. 이에 요즘엔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는 치약도 많이 출시된다. 가능하다면 제품의 성분표를 보고 천연성분의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또한 침 분비가 줄어드는 고령층은 입안이 자주 말라서 세균 증식이 쉽기 때문에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 불소 치약 중에서도 시린 증상을 완화시키는 고불소치약(1450ppm 정도)을 권한다. 고불소치약도 삼키지 않고 잘 뱉어낸다면 해롭지 않다.개인적으로 구강 점막이 예민한 편이라 천연성분의 계면 활성제가 들어 있는 제품을 쓴다. 시린이 증상도 있어서 고불소 치약을 번갈아 사용 중이다. 사용하는 제품은 ‘켄트 오리지날 치약’과 ‘벨레다 고불소치약’ 등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치과보존과 권영민 교수“민트나 멘톨 특유의 강한 자극이 느껴지면 깨끗해진 느낌이 들기 쉽다. 하지만 이는 구강 점막이나 맛을 느끼는 혀의 미뢰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너무 자극적이고 강한 느낌이 드는 치약보다는 현재 내 구강 건강 상태에 맞는 치약을 골라야 한다. 멘톨이 많이 첨가돼 강한 자극이 느껴지거나, 미백효과가 과장되게 표시된 치약들은 얻을 수 있는 이점보다는 잠재적인 부작용 위험이 크다. 외국 치약 제품 중 고농도(1500ppm 이상)의 불소 치약도 보이는데 해당 제품들은 사용 전 치과의사와 상의하는 게 좋다.개인적으로 20대 초반 교정 치료를 받고 관리를 제대로 못해 시린이 증상(상아질 과민증)이 심했고, 이에 약 10년 동안 시린이 전용 치약을 사용했다. 시린이 전용 치약의 효과는 간단하게 두 가지 기전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노출된 상아질 표면의 상아세관(상아질에 있는 미세한 관) 구멍을 막는 성분을 만드는 물리적 방법이며, 다른 하나는 시린 통증을 만들어내는 신경전달 신호를 억제하는 화학적 방법이다. 현재 사용 중인 치약은 센소다인 브랜드의 여러 제품 라인 중 시린이 전용인 ‘센소다인 컴플리트 프로텍션’이다. 전해질(질산칼륨)이 들어있어 시린 증상을 유발하는 신경 전달 신호를 억제한다.”
    라이프김경림 기자 2026/04/07 16:10
  • 앤 해서웨이가 거울 앞에서 하는 생각은? “의외네”

    앤 해서웨이가 거울 앞에서 하는 생각은? “의외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43)가 외모 강박에 시달린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5월호 인터뷰에서 ‘신체이형장애’를 겪는다고 고백했다. 앤 해서웨이는 “어떤 날은 거울을 보며 ‘나쁘지 않네’ 싶다가도 어떤 날은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끊고 스킨케어에 집중하며 “거울 앞에서 ‘넌 마흔세 살이잖아, 마흔세 살 몸매로 보니 멋지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앤 해서웨이가 고백한 신체이형장애는 실제보다 외모의 결함을 과장되게 인식하고, 그로 인해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강박 행동을 반복하는 정신질환이다. 단순한 외모 콤플렉스와 달리 현실 왜곡 수준의 집착과 고통이 동반되며, 일상생활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발병 위험 요인으로는 어린 시절의 놀림, 학대 경험, 완벽주의적 성향, 사회적 외모 기준에 대한 압박 등이 있다.미국정신의학회의 진단 기준인 DSM-5에 따르면, 신체이형장애는 미미하거나 타인이 알아보기 어려운 외모 결함을 의식하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로 인해 사회적·직업적 기능에 뚜렷한 손상이 나타나고, 외모에 대한 걱정으로 반복적인 행동이나 정신적인 행위가 나타난다. 우울증, 사회 불안장애, 강박장애, 대인기피와 같은 정신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다.문제는 많은 환자들이 이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한 외모 고민으로 여겨 치료를 미루는 것이다. 치료는 인지행동치료(CBT)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등의 약물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특히 외모에 대한 자동적 부정 사고를 교정하고, 거울 확인이나 타인의 확인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행동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앤 해서웨이처럼 자신의 나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는 외모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는 데 도움 된다. 금주와 피부 관리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피부 상태와 자기 인식 개선에 긍정적이다. 알코올 섭취를 줄이면 수분 손실과 염증을 줄일 수 있고, 꾸준한 스킨케어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4/07 15:50
  • “돌처럼 굳었다” 60대 男, 통풍으로 휠체어 신세까지… 무슨 일?

    “돌처럼 굳었다” 60대 男, 통풍으로 휠체어 신세까지… 무슨 일?

    수십 년간 진행된 통풍으로 관절이 심하게 변형되고 거대한 결절이 생긴 60대 남성 사례가 보고됐다.미국 레이크 이리 정골의학대 의료진은 결절성 통풍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관절이 변형된 63세 남성의 사례를 공개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남성의 손등과 손바닥에는 딱딱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결절이 가득 차 있었으며, 이로 인해 손가락 관절이 심하게 변형돼 있었다. 무릎 부위 결절은 피부 궤양과 함께 하얀 결정 물질이 흘러나오는 상태였다. 혈액 검사에서 남성의 요산 수치는 정상 범위(3.5~7.2mg/dL)를 훨씬 웃도는 14.1mg/dL까지 치솟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남성은 1992년 처음 통풍 진단을 받은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통풍 발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결절이 부드럽고 액체 같은 느낌이었지만 최근에는 돌처럼 단단해졌다”며 “통증과 부종이 반복됐고, 한 차례 물리적으로 제거했지만 일시적인 완화에 그쳤다”고 말했다. 결국 남성은 극심한 통증과 관절 변형으로 인해 휠체어에 의존해야 할 만큼 심각한 장애를 겪게 됐다.해당 남성은 만성 신장질환 4기, 고혈압, 빈혈 등 여러 기저질환을 함께 앓고 있었다. 특히 남성의 신장 기능은 정상의 25% 수준에 그쳐, 요산 배설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진은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는 치료 선택이 제한돼 관리가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통풍은 혈액 내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요산 결정이 관절과 주변 조직에 쌓여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요산은 원래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만, 생성량이 과도하거나 배설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액 내에 축적된다. 이런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고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요산 결정이 뭉쳐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이를 ‘결절성 통풍’이라 한다. 결절은 주로 손가락, 발가락, 팔꿈치, 귀 등에 생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고 단단해진다. 이 과정에서 관절이 파괴되거나 영구적인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요산 배출 능력이 떨어져 결절 형성 위험이 크다.통풍은 조기에 진단해 요산 수치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관절 변형뿐 아니라 만성 콩팥병,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위험도 커진다. 붉은 육류, 내장류, 맥주 등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를 줄이고, 수분 섭취를 늘리는 등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Cureus)’에 지난 3일 게재됐다.
    류마티스질환김영경 기자 2026/04/07 15:10
  • 우주에서도 포기 못 하는 운동… ‘아르테미스 2호’에는 어떤 운동기구가?

    우주에서도 포기 못 하는 운동… ‘아르테미스 2호’에는 어떤 운동기구가?

    달을 향해 머나먼 비행을 떠난 아르테미스 2호에서 우주비행사가 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CBS뉴스(CBS News)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2호의 우주선 조종 임무를 맡은 빅터 글로버가 승무원 탑승용 ‘오리온’ 유인 캡슐에서 ‘플라이휠(Flywheel)’을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우주의 무중력, 극미 중력 환경에서는 근육이 더 이상 중력에 저항해 몸을 지탱할 필요가 없어 빠른 속도로 약해지기 시작한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근육은 허리와 목, 종아리, 대퇴사두근처럼 자세 유지에 기여하는 근육들이다. 이탈리아 나폴리대 연구팀에 따르면 우주에 2주만 머물러도 근육량이 20% 감소하고, 3~6개월의 장기 임무 시에는 30%까지 줄어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뼈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어들어 염분이 빠져나가고 강도 또한 떨어진다.임무 수행을 위해 평균적으로 6개월간 우주에 체류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우주비행사들은 ARED(Advanced Resistive Exercise Device)와 같은 특수 장비를 사용해 하루 두 시간 이상 근력 운동을 하며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공간이 좁은 아르테미스 2호의 오리온 캡슐에는 높이 2.5m, 폭 1.5m에 달하는 ARED를 설치할 수 없어, 캐리어 크기의 소형 플라이휠을 사용하고 있다.플라이휠은 요요와 유사한 케이블 기반 장치로, 순수 물리 법칙만을 이용해 최대 180kg의 가변 저항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발판에 올라 줄을 강하게 당기면, 줄이 감겨 있던 원형 회전판이 빠르게 돌며 에너지를 저장한다. 전환 단계에서 줄이 끝까지 풀려도 회전판은 관성 때문에 멈추지 않고 계속 돌며, 이 힘으로 풀렸던 줄이 다시 반대 방향으로 감기기 시작한다. 사용자가 다시 감기는 줄의 힘에 저항해 천천히 버티면, 근육이 늘어나면서 힘을 쓰는 ‘신장성 수축’이 발생하고, 이는 마치 지구의 중력이 당기는 것과 유사한 자극을 근육과 뼈에 전달한다.이 장치는 별도의 전기 동력이 필요하지 않으면, 사용자가 세게 당길수록 저항이 강해지는 방식이라 실시간으로 강도 조절 또한 가능하다. 또한 플라이휠은 각 우주비행사에게 맞춘 특정 운동 설정이 가능하다. 우주비행사들은 이를 로잉머신처럼 활용해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발생하는 하중을 이용해 스쿼트·데드리프트 같은 하체 운동은 물론 이두 컬·업라이트 로우 등 상체 운동까지 수행할 수 있다.이번 임무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저궤도를 넘어선 유인 우주 비행이다. 지구로 즉시 돌아와 의료 지원을 받기 어려운 환경인 만큼, 심장과 뼈,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은 원활한 임무 수행의 필수 조건이다. 우주비행사들은 하루 30분간 정해진 플라이휠 운동을 통해 비행 기간 중 근력과 심혈관계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4/07 14:43
  • 이지현, “아드레날린 폭발”… 무슨 운동하나 봤더니?

    이지현, “아드레날린 폭발”… 무슨 운동하나 봤더니?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2)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5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드레날린 폭발. 너무너무 신나요. 이렇게 폭발적으로 운동하면 기분 좋아져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양손에 덤벨을 들고 런지를 한 뒤, 케틀벨을 활용한 버피 테스트를 이어갔다.이지현이 선보인 런지는 양발을 앞뒤로 벌린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하체 근육과 코어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고, 덤벨을 활용하면 맨몸 런지보다 근 비대와 근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다. 운동할 때는 앞발 무릎이 발가락을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보폭을 넓게 내디뎌 가동 범위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어설 때는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면 힙업 효과를 높일 수 있다.버피 테스트는 스쿼트와 플랭크, 점프 동작이 결합된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다. 고관절과 무릎을 굽혀 손을 바닥에 짚은 뒤 다리를 뒤로 뻗어 엎드린 자세를 만들고, 다시 다리를 점프해 원래 위치로 가져온 뒤 일어서면 된다. 짧은 시간 안에 근력과 심폐 지구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이지현처럼 케틀벨을 추가하면 운동 강도가 크게 높아져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또 케틀벨을 다루는 과정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복부와 코어 근육이 더욱 활발하게 사용된다. 다만 관절 상태가 좋지 않거나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초보자의 경우에는 맨몸 운동으로 시작해 동작을 충분히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후 자극이 줄어든다고 느껴질 때 덤벨이나 케틀벨을 활용해 강도를 서서히 높이는 것이 좋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 후에는 심박수를 서서히 낮추는 쿨다운 과정이 필요하다. 운동 강도가 높은 만큼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횟수와 세트를 조절하고, 휴식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4/07 14:04
  • 기안84, “조금 먹어도 살찐다” 고민 토로… 이유 있었다

    기안84, “조금 먹어도 살찐다” 고민 토로… 이유 있었다

    방송인 기안84(41)가 최근 체중 관리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강남과 이상화 부부를 만나러 일본으로 간 기안84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기안84는 식사 중 “기름진 거 먹어서 저녁에 뛰든 내일 아침에 뛰든 뛰어야겠다”며 “이제 많이 안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히 어렸을 때보다 살이 찐다”며 “쉴 때 내 몸이 칼로리를 안 쓰는 게 느껴진다”고 했다. 기안84처럼 식사량이나 섭취 열량이 늘지 않았는데 살이 더 찐다면 대사가 원활하지 않거나 근육량이 감소했기 때문일 수 있다.기초대사량은 숨쉬기, 심장 박동, 체온 유지 등 생명 유지를 위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몸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최소 열량이다. 기초대사량은 극단적인 음식 섭취 제한, 근육량 감소 등으로 줄어들 수 있다. 살을 빼려고 음식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면, 몸은 에너지 부족 상태를 깨닫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최대한 많이 저장하는 상태로 바뀐다. 이 과정에서 기본적인 신체 유지에 드는 에너지를 줄이며 기초대사량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먹는 양을 줄여도 살이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찌는 현상이 나타난다.근육량 감소도 기초대사량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근육은 체내 구성요소 중 대사율이 높은 조직으로 근육량이 많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한다. 따라서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몸이 에너지를 더 잘 쓰는 상태로 변한다. 반대로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똑같이 먹는데도 살이 더 잘 찔 수 있다. 또 근육이 감소하면 체력이 떨어져 활동량이 자연스레 줄고, 기초대사량과 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려면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단을 하는 것이 좋다. 마른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고강도 운동을 8주간 시행했을 때 대사량과 제지방량이 늘었다는 연세대·서울시립대 연구 결과도 있다.평소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사용하기, 30분 이상 걷기 등 일상 속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살을 빼기 위해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기보단 활동량을 바탕으로 자신의 하루 평균 소모 열량을 계산해 그것보다 살짝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7 14:02
  • “힘주니 아기 나왔다”… 변비인 줄 알았던 20대 女, 무슨 일?

    “힘주니 아기 나왔다”… 변비인 줄 알았던 20대 女, 무슨 일?

    한 20대 여성이 변비로 착각한 통증 끝에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4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미아(22)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이 악화됐고, 지속적인 복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의료진은 음식 알레르기나 질환 여부만 확인했고, 철분 결핍 진단을 내렸다. 같은 해 미아는 새 직장에서 근무하던 중 극심한 복통을 느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통증이 심해졌고, 맹장염이나 변비라고 생각했다. 그는 “통증이 너무 심해 고개를 제대로 들 수 없었다”며 “몇 시간 동안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고 말했다.화장실에 간 미아는 변비라고 생각해 배에 힘을 줬다가 아이를 출산했다. 그는 “너무 아파 계속 힘을 줬는데, 무언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며 “소리가 들려 처음에는 고양이인 줄 알았지만, 확인해 보니 변기 안에서 아이가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곧바로 응급실에 실려 간 미아와 아이는 모두 패혈증에 걸린 상태였고, 다수의 응급 구조 인력이 투입됐다. 미아는 의식을 잃는 등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으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뒤 회복했다.현재 미아의 딸은 세 살이 됐으며, 그는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피임약 복용으로 생리처럼 보이는 출혈이 지속돼 임신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몸에 이상 증상이 생긴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미아처럼 임신 사실을 모르는 경우를 ‘수수께끼 같은 임신’이라고 한다. 보통 4~12주가 지나면 임신 사실을 알지만, 수수께끼 같은 임신의 경우에는 임신 후반기에 되어서야 임신을 알아차린다. 심할 경우 출산 직전에 알아차리기도 한다.수수께끼 같은 임신은 비교적 드물다. 475건 중 1건은 임신 20주가 될 때까지 모르고 지나가며, 2500건 중 1건은 분만 때까지 임신 사실을 모른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바로 테스트기를 사용해봐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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