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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노시호, 비키니 자태 뽐내… 탄탄한 ‘엉덩이’ 비결은 ‘이 운동’?

    야노시호, 비키니 자태 뽐내… 탄탄한 ‘엉덩이’ 비결은 ‘이 운동’?

    유도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 추사랑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48)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오늘 29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리조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몰디브 리조트 여행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길고 탄탄한 몸매 라인과 엉덩이 근육이 돋보였다. 야노시호는 그동안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력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야노시호처럼 40대가 넘어가면 근력 운동이 중요하다. 중년 여성이 근력 운동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엉덩이 근육 중요해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매해 1% 정도 감소한다. 건강한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 운동이 필요하다. 체중 감량과 체지방 감소를 위해 유산소 운동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중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중년이 넘어가면 엉덩이 골밀도는 더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고관절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넓적다리뼈와 골반을 잇는 관절로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린다. 엉덩이 관절 부위 골절은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이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 4가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으론 힙브릿지, 스쿼트, 런지가 있다.▷힙브릿지=동그란 엉덩이 모양을 만들고 싶다면 힙브릿지를 추천한다.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는 허리가 아닌 엉덩이 근육의 힘을 쓰도록 해야 한다. 누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힘을 풀지 말고 근육의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로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야 한다.▷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이다. 근력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살짝 구부리도록 한다.▷런지=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런지는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며, 운동 속도를 높이면 유산소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1/29 10:36
  • '자기관리의 신' 이사배, 부기 빼는 마사지법 소개… '이곳' 잘 풀어줘야 한다고?

    '자기관리의 신' 이사배, 부기 빼는 마사지법 소개… '이곳' 잘 풀어줘야 한다고?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36)가 부기 빼는 비법으로 마사지와 녹차를 소개했다.지난 27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24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사배가 출연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이사배는 이날 부기를 빼는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괄사 같은 도구는 세게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탄력을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신 이사배는 "귓바퀴 부분을 잘 풀어 주셔야 한다"며 관자놀이부터 귀 뒤까지 반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차에 시럽을 타 마시는 방법도 추천했다. 그는 녹차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부기가 잘 빠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복에 마시면 혈당이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사배가 추천한 두 가지 부기 관리법, 실제 효과는 어떨까?◇측두근 마사지, 리프팅 효과까지 있어측두근은 관자놀이 쪽에 있는 부채 모양의 근육이다. 이 부위가 자주 뭉치면 얼굴이 붓고 두통을 유발한다. 특히 측두를 통과해 두피 일부, 턱 근육, 시신경에 혈액을 전하는 측두동맥은 관자놀이 근처를 지난다. 이 동맥이 부으면 관자놀이에 혹이 튀어나와 통증을 유발한다. 부기와 통증 완화에 가벼운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주먹을 가볍게 쥔 상태에서 관자놀이 부분을 따라 위아래로 골고루 누른다. 적당한 강도로 마사지하면 눈이 밝아지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눈가 주름, 축 처진 볼살과 턱선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귀 앞에 있는 근육인 깨물근을 마사지해도 좋다. 밤에 이를 물고 자면 깨물근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부종이 생긴다. 아침에 이 부분을 마사지하면 얼굴 근육이 이완되고 부기가 사라진다.◇녹차, 이뇨 작용 돕지만 조심해서 마셔야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돕는다. 이 성분은 지방 생성을 억제하고,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는다. 특히 카테킨 중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는 불필요한 몸속 노폐물,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부기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좋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도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시럽을 넣어 농도가 높은 녹차 물은 일반 물보다 흡수 속도가 빠르다. 체액량 증가로 소변 배출이 빨라진다.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부기가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관련 연구는 없다. 오히려 녹차 속 카페인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 잔 정도는 괜찮지만 다량으로 마시면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될 수 있다. 두근거림, 흥분, 불면 등 부작용이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11/29 10:22
  • 이홍기, '이 병' 대중에게 알려 '올해의 홍보대사상' 수상… 희귀질환 일종?

    이홍기, '이 병' 대중에게 알려 '올해의 홍보대사상' 수상… 희귀질환 일종?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2일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가수 이홍기(34)가 '올해의 홍보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매년 우수한 PR 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PR의 가치와 PR 산업의 확대를 추구하는 국내 PR 분야의 대표적인 상이다. 이홍기는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로서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 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노바티스와 이홍기가 함께한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Shine a Light on HS)' 캠페인은 증상은 있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농성 한선염 증상 및 사회적 낙인으로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홍기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지난 18년간 종기로만 알고 있던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질환으로 인해 겪었던 여러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밝혔다. 또 과거의 자신처럼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볼 것을 강조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로서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었을 다른 환자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참여한 캠페인이었는데, 이렇게 의미 있고 소중한 상으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화농성 한선염은 국내에 약 1만 명이 앓고 있는 희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환자들은 사회적 낙인·고립, 우울·불안감 등을 느낀다. 증상은 주로 겨드랑이, 엉덩이, 사타구니 같은 부위에 통증을 동반한 염증성 결절·종기, 악취가 나는 농양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겨드랑이, 사타구니, 엉덩이에 6개월에 2번 이상 염증성 결절이나 농양이 형성되면 화농성 한선염을 의심하는 게 좋다. 원인으로는 3가지 요인의 복합적 작용이 꼽힌다. 각각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 요인이다. 유전적 요인은 모낭 형성과 관련된 유전자 이상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보는 분석이 있다. 모낭의 입구가 막히고 염증이 쌓여 피부 안쪽으로 터지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많은 흡연, 피부 마찰 부위를 늘리는 비만 등이 거론된다. 면역학적 요인은 피부 세균에 대응하는 방어체계의 결함을 말한다. 질환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거나 치료가 부적절할 경우 ▲항문·직장·요도·방광의 누공 형성 ▲빈혈 ▲백혈구 증가 ▲패혈증 ▲피부암을 겪을 수 있다.​화농성 한선염은 완치가 어려운 편이지만 약물과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치료에는 항생제, 레티노이드(비타민A) 등 경구용 약물이나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쓰인다. 질환이 광범위하거나 재발을 반복한다면 수술로 치료한다. 수술을 통해 환부를 모두 열어 안쪽의 염증 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새살이 돋기를 기다리는 방식이다. 화농성 한선염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흡연은 피부의 과각화까지 유발해 화농성 한선염과는 상극이다. 과각화란 모공을 막아 피부 각질층의 비정상적인 증가를 일으키는 현상이다. 식단 관리 등을 통한 체중 조절도 도움이 된다. 체중이 화농성 한선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아니지만, 체중이 과하면 피부가 접히는 부분의 마찰을 늘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4/11/29 10:20
  • 한지민, 제일 좋아하는 '이 음식'… 의외로 나트륨 폭탄?

    한지민, 제일 좋아하는 '이 음식'… 의외로 나트륨 폭탄?

    배우 한지민(42)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한지민도 화를 낼까? 인프피의 대명사 한지민이 T가된 사연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지민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떡볶이를 꼽았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 있다"며 "차 타고 가면 너무 막혀서 지하철을 타고 가서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떡볶이 속 튀김만두를 한 10개 넘게 먹어야 만족스럽다"고 했다. 떡볶이는 매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음식이지만 열량, 탄수화물‧나트륨 함량이 높다.  ◇열량 높아 조절하면서 먹어야떡볶이는 열량, 탄수화물, 나트륨 함량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떡볶이 열량은 200g(1인분)당 304kcal로, 탄수화물 함량은 60g이 넘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따라서 영양소의 균형이 좋지 않은 편이다. 나트륨 함량은 1인분당 평균 853.08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편이다. 나트륨은 필요 이상 섭취하면 뇌졸중, 고혈압, 위장병, 골다공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먹고 오히려 우울해질 수도우울하면 유독 매운 떡볶이가 당길 때가 있다.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보통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낀다. 떡볶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으로 인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 이때 몸의 열기를 땀과 함께 배출시키게 된다. 따라서 매운 떡볶이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열이 식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떡볶이는 초가공식품으로 오히려 우울감을 높일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 연구팀이 18세 이상 1만 35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우울증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결과, 하루 섭취량의 80%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집단은 20% 미만으로 섭취하는 집단보다 우울증 위험이 1.81배 높았다. 불안 증상도 1.19배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곤약 떡으로 바꿔 먹는 것도 방법 떡볶이를 가볍고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밀이나 쌀로 만든 떡 대신 곤약으로 만든 떡을 사용하는 식이다. 곤약으로 만든 떡은 100g당 열량이 170kcal다. 탄수화물 역시 32g으로 일반 떡보다 15.8g이나 낮아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떡볶이를 만들 때 양배추, 버섯, 애호박 등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넣는 것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시원한 우유를 곁들여 먹는 것도 떡볶이의 매운맛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우유 속 단백질이 캡사이신 성분을 분해하고 시원한 온도가 매운맛을 가라앉히는데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29 10:17
  • “퉁퉁 부은 눈 뜨기 힘들어” 라미란, 전날 먹고 잔 ‘이 음식’ 때문… 뭐였길래?

    “퉁퉁 부은 눈 뜨기 힘들어” 라미란, 전날 먹고 잔 ‘이 음식’ 때문… 뭐였길래?

    배우 라미란(49)이 전날 짜장 라면을 먹고 퉁퉁 부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 라미란을 포함해 이주빈, 이세영 등이 퉁퉁 부은 얼굴로 아침을 맞이했다. 눈도 뜨기 힘들 정도로 부은 멤버들은 라미란의 얼굴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라미란은 “너무 부어서 눈을 못 뜨겠다”고 말했다. 이주빈 역시 “저도 안구가 부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퉁퉁 부은 눈에 선크림까지 과하게 발라 나타났고, 이에 라미란은 “선크림을 얼마나 바른 거야”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전날 먹고 잔 피자와 짜장 라면 등과 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고 잤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너네는 얼굴이 말라서 부은 게 낫다”며 “나만 만두 터지듯이 터졌지?”라고 말했다.  실제로 라미란을 포함한 멤버들이 전날 먹고 잔 짜장 라면에 함유된 나트륨은 부기 유발 주범이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밤에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된다. 게다가 기름진 면류를 비만 위험을 키운다. 강원대 연구팀은 성인 남녀 13만7363명을 대상으로 면류 섭취와 비만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면류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뚜렷하게 커졌다. 면을 만드는 밀가루는 낟알을 여러 번 갈아내는 도정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이때 식이섬유 등 영양분이 떨어진다.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이 소화되는 속도를 낮추고 체내 흡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면류를 많이 먹으면 신체에 흡수되는 탄수화물의 양이 늘어 비만 위험이 커진다. 비만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비만하면 지방간이 많아질 수 있다. 지방간이 장기간 지속되면 간 전반에 흉터가 쌓이는 간경화가 유발된다. 정상 기능을 하는 간세포의 수가 적어지면 황달 등 합병증이 발생하며, 간암 발병률도 높아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성인병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29 10:11
  • 항생제 과복용으로 살찐 40대 여성… ‘이것’ 끓인 국으로 20kg 감량, 뭐였나?

    항생제 과복용으로 살찐 40대 여성… ‘이것’ 끓인 국으로 20kg 감량, 뭐였나?

    출산 후 합병증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오랜 기간 복용해 살이 쪄 20kg을 감량한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도싯의 여성 레이첼 다운(44)은 두 번의 출산 후 질염과 요로감염에 걸렸다. 그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3년 넘게 항생제를 복용해야만 했다. 레이첼은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몸무게가 95kg까지 올랐다”며 “과거와 다른 내 몸을 보고 우울했다”고 했다. 그는 과체중 때문에 늘 무기력했으며 자녀들을 돌보기 어려워했다. 결국 레이첼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따라 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다”며 “나만의 방법을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레이첼은 닭고기 끓인 국과 함께 통곡물빵을 먹었다. 결국 2년 동안 총 20kg을 감량했다. 레이첼이 다이어트할 때 먹었던 음식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닭고기 끓인 국=주재료 닭고기에는 근육의 재료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단백질 보충에 효과적이다. 돼지고기보다 지방이 적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다. 근육 섬유가 비교적 가늘고 연해 소화도 잘 된다. 특히 운동하는 사람은 특히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근육 증량을 위해 매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하루 총열량의 25~30%로 단백질을 먹으면 된다. 식초를 넣는 것도 좋다. 뼈가 있는 닭고기로 국물 요리를 할 때 식초를 넣으면 칼슘이 1.8배 많아지기 때문이다. 식초가 뼛속 칼슘을 국물에 배어 나오게 하기 때문이다. 일반 물에 끓인 닭고기의 칼슘 흡수율은 30%지만, 식초를 넣으면 60%까지 높아진다. 맛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넣어 끓이면 된다.▷통곡물=통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피트산’이라는 영양소는 항암 작용, 혈당 강하, 변비 해소, 항산화 작용한다.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도 식이섬유가 포함되면 혈당이 덜 오른다. 식이섬유는 체내 수분을 흡수해 포만감 유지에도 좋다. 통곡물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몸에 활력을 준다. 현미, 보리, 귀리, 조, 수수 등 대표적인 통곡물이다. 특히 현미밥은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미에 함유된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준다.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도 막는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1/29 06:30
  • “아기 보자마자 슬퍼 눈물”… 태아 때 ‘이 바이러스’ 감염돼 온몸 빨개, 무슨 일?

    “아기 보자마자 슬퍼 눈물”… 태아 때 ‘이 바이러스’ 감염돼 온몸 빨개, 무슨 일?

    영국에서 12주 일찍 태어난 아기가 바이러스 때문에 온몸이 빨갛게 변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브룩 해일(28)은 작년 12월 12일 영국의 한 병원에서 아기를 낳았다. 아들 루카는 12주 일찍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 몸무게는 1.13kg이었다. 루카의 몸은 전부 빨갛게 변한 상태였고, 오른쪽 눈 시력도 잃었다. 임신 20주차까지도 루카의 건강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일은 임신 7개월이 지난 시점인 작년 12월 8일 극심한 통증을 겪어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가진통(임신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출산을 위해 자궁이 준비하면서 발생하는 불규칙한 자궁 수축)이라고 했지만, 며칠 뒤 양수가 터져 그는 곧바로 병원에 실려 갔다. 해일은 “아기가 나오고서 보자마자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며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루카는 곧바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해일은 “다음날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루카를 봤는데 눈물이 났다”며 “피부가 다 벗겨졌고, 아파서 작게 칭얼거리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다”라고 말했다.의료진은 처음에 희귀질환을 의심해 여러 검사를 진행했지만, 태어나기 전 자궁에서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른쪽 눈 시력을 잃은 것도 바이러스가 각막으로 퍼진 탓이었다. 해일 부부는 둘 다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만, 두 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아 루카에게만 나타난 것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해일은 “전신 화상을 입은 것처럼 새빨간 상태였고 정말 작았다”라며 “이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루카는 중환자실에서 12주 동안 입원했으며, 지난 2월 22일 퇴원했다. 지난 10월에는 각막 이식 수술도 받았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헤르페스 바이러스는 8종으로 구분되는데, 대표적으로 1형과 2형이 있다.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입 주변에 단순포진이 발생하며, 2형은 주로 성기 주위에 증상이 나타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작은 포도송이 같은 물집이 피부와 점막에 무리지어 생긴다. 물집은 가렵고 따갑고 짓무르기도 하며, 이 물집과 접촉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물집이 없어져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돼 다시 물집을 만든다.루카처럼 면역 체계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태아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성인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전염되면 피부 수포나 결막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간혹 산모의 성기 주변에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에 의한 물집이 있다면 출산 과정에서 아기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제왕절개를 시행하게 된다.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은 피부에 국한된 경우가 많아 대부분 병변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낫는다. 환자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증상을 줄이기도 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입술 주변의 가려움증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연고를 바르면 된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 2024/11/29 06:00
  • 김윤지, 조리원 2주간 '10kg 감량'… 매일 '세 가지' 했더니 빠졌다

    김윤지, 조리원 2주간 '10kg 감량'… 매일 '세 가지' 했더니 빠졌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지난 여름 출산 후 조리원에서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조리원에 머무르는 2주 동안 10kg을 감량했다고 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 '조리원에서 10kg 감량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김윤지가 출산 일주일 후 조리원에 머무르는 2주간의 시간이 담겨 있다. 김윤지는 "조리원 입소 첫날 한 번의 멘탈 브레이크 다운이 왔다"면서 "조리원에 입소하면 마사지를 시작하면서 인바디를 재는데, 몸무게가 출산 직전이랑 똑같아서 남편 앞에서 서럽게 엉엉 울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조리원 입소 3일 차인데 걷기와 스트레칭 등을 하니 6kg 정도 빠진 것 같다"며 "낮에는 최대한 눕지 않고 움직이려고 하고, 밤에는 잘 자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후에는 순환이 잘 안돼서 땀 흘리는 걸로 부기를 빼줘야 한다길래 에어컨을 틀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면서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스트레칭을 하고 산책을 점차 시간을 늘려나간다"고 했다. 또 "매일 움직이니까 체력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했다. 매일 밤에는 족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김윤지는 "발이랑 종아리 부기가 빠지고 따뜻해져서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김윤지는 출산 직전 64.8kg이었는데 조리원 퇴소 당일 몸무게를 재니 10kg가 빠진 상태였다. 그는 "목표는 12kg 감량이었지만 괜찮다"며 "조리원에서 도움이 된 나의 루틴은 산책, 스트레칭, 족욕이었다"고 말했다. 산책, 스트레칭, 족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산책=가장 간단한 운동인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공복에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걷기는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기도 한다.▷스트레칭=가벼운 스트레칭을 15분만 해도 우리 몸의 근육은 이완되고, 혈액순환은 원활해진다. 스트레칭의 근육 긴장 완화, 혈액순환 등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힘을 세게 가해 무리한 동작을 시행하면 안 된다. 목, 팔, 다리, 허리 등 온몸에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쭉쭉 펴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호흡이 끊기지 않게 숨을 쉬도록 한다. 전후좌우 균형을 맞추고 머리부터 시작해 발끝까지 해주는 게 좋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면 효과는 더욱 좋다. 하루 15분만 투자해도 충분하다.▷족욕=족욕은 따뜻한 물에 발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발은 심장에서 내려온 피를 다시 심장으로 되돌리는 펌프 역할을 한다. 따뜻한 물은 근육 긴장을 완화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이는 부기 제거 효과를 내기도 한다. 대야에 38~45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받고, 복숭아뼈 조금 위까지 발을 담근다. 이 상태로 15~30분 족욕을 하면 혈액 공급이 부족한 발의 순환을 촉진해 부기가 완화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1/29 05:00
  • “살찌는 거 아냐?” 이혜원이 절제한 ‘이 간식’, 대체 뭐였을까?

    “살찌는 거 아냐?” 이혜원이 절제한 ‘이 간식’, 대체 뭐였을까?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안정화 배우자인 이혜원(45)이 마카롱을 보고 살찔까 걱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몸 풀 때 가장 섹시한 남자? 오랜만에 본 내 남자의 경기장 위 모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혜원은 넥슨 아이콘 매치 이벤트 경기가 있는 첫째 날 안정환을 응원하러 갔다. 넥슨 아이콘 매치는 전 세계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모여 축구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경기였다. 경기 응원 중 이혜원은 스포츠에 빠질 수 없다며 준비해 온 음식을 먹었다. 또, 준비되어 있던 미니 마카롱을 보며 “이거 먹으면 살찌는데”라며 “두 개만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이혜원이 살찔까 걱정했던 마카롱은 실제로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먼저, 마카롱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단 간식이다.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해져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노화의 주범이기도 하다.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이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이는 당뇨병이나 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을 키운다. 단 음식을 자주 먹으면 중독될 가능성도 있다. 당분은 먹으면 먹을수록 의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설탕을 먹으면 보상‧동기부여‧맛과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된다. 특히 만성적으로 과다한 설탕에 노출되면 뇌의 보상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마약을 복용할 때와 같은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도파민의 분비가 늘수록 몸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쾌락을 위해 보다 많은 양의 설탕을 찾게 돼 결국에는 설탕 중독에 빠질 수 있다. 한편, 이혜원은 다이어트밥으로 저당밥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저당밥은 저당밥솥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서, 전분물이 빠져나가도록 해 혈당을 낮춘 밥이다. 실제로 경희대 건강노화힐링케어 실증거점센터에서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저당밥솥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저당밥솥 밥을 섭취하면 일반 밥을 섭취할 때보다 식후 두 시간 동안의 혈당상승곡선이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후 세 시간 동안, 저당밥솥 밥을 먹은 경우와 일반 밥을 먹은 경우의 포만감과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전문가는 쌀에서 빠져나간 전분 외에 수분이나 식이섬유는 그대로라서 포만감이 유지됐을 거라고 분석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11/29 00:01
  • "구독자 10~20kg 감량 도왔다"…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절대 '이건' 하면 안 된다고?

    "구독자 10~20kg 감량 도왔다"…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절대 '이건' 하면 안 된다고?

    구독자 174만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자신의 다이어트 팁을 소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구독자들 10kg 감량시킨 운동 유튜버 심으뜸의 인생 꿀팁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심으뜸은 션과 함께 달리며 질의응답을 했다. 심으뜸은 운동을 시작한 2008년부터 수많은 다이어트 서적을 읽으며 공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의 진리라는 건 그냥 정해져 있다"며 "먹는 거, 움직이는 거, 회복 같은 것들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심으뜸은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면 다이어트에 있어 식단이 7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과일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 다양한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언젠가 무조건 지나가는 유행"이라 말했다. 심으뜸은 10년 전부터 평생 가져갈 건강한 라이프 패턴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실제 심으뜸 채널 운동 영상을 꾸준히 보며 건강하게 10~2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한 구독자들이 있다. 심으뜸의 말처럼 원푸드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우리 몸에 해로울 수 있다.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가 멈추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영양이 부족해진 몸은 음식을 갈구해 폭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편, 탄수화물을 다이어트의 적(敵)으로 여겨 밥·빵 같은 탄수화물 식품은 입에 대지 않는 사람이 많다. 닭가슴살·쇠고기 등 단백질 식품만 먹는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도 유행한다. 하지만 고단백 식사는 혈중 단백질을 소변으로부터 걸러내는 콩팥에 무리를 준다. 또, 칼슘 흡수를 방해해 뼈 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변비와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량이 줄면 장의 활동과 배변 활동이 준다.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도 함께 줄어 변비로 이어진다. 또, 음식 섭취량이 급격히 줄면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 결과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머리가 많이 빠진다.다이어트 효과도 무조건 좋다 할 수 없다. 요요현상 때문이다.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감소한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체중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게 된다. 우리 몸은 영양 공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소모보다는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음식을 먹는 대로 저장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신진대사가 느려져 오히려 체중이 는다.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일정량의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섭취한다. 단기간에 급하게 빼기보단 6개월에 체중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1/28 23:00
  • 행복한 가정 이룬 연예계 '다둥이 맘' 5인, 누가 있을까?

    행복한 가정 이룬 연예계 '다둥이 맘' 5인, 누가 있을까?

    다산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룬 스타들이 있다. 김지선(52), 정주리(39), 정혜영(50), 소유진(43), 별(41)이 대표적이다. 자녀가 많은 만큼 행복감도 크지만, 다산한 여성은 자궁 건강을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산한 여성은 '자궁선근증'을 주의해야 한다. 자궁선근증을 쉽게 표현하면 자궁에 굳은살이 밴 것이다.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으로 35~49세에 많이 나타난다. 주로 가임기 여성보다 출산을 여러 번 했던 여성에서 발생 비율이 높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4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졌다. 생리불순, 월경과다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기본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몸에 너무 딱 붙는 바지나 속옷은 골반과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자궁을 차갑게 할 수 있어 피한다.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좌욕은 도움이 된다. 자궁에 좋은 부추, 쑥, 마늘 등의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장이 스트레스 받아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장 건강도 잘 관리해야 한다.◇김지선, 원조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은 3남 1녀를 둔 원조 다산의 여왕이다. 2003년에 결혼한 김지선은 슬하에 아들 김지훈, 김정훈, 김성훈과 딸 김혜선까지 총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신궁(신이 내린 자궁)'이라 불리며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방송에서도 맹활약했다.◇정주리, 다섯째 아들 임신 성공정주리는 지난 7월 다섯째 아들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진정한 다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앞서 정주리는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출산해 가족을 꾸렸다. 정주리는 과거 방송에서 "조심한 게 이 정도다"라며 거침없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정혜영, 다산은 집안 내력?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은 네 남매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부다.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까지 총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가수 션은 과거 방송에서 "친형의 자녀가 11명이다"며 "다산은 집안 내력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소유진, 다산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연예계 복귀소유진도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세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과거 방송에서 "아이를 한 명 낳아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다음엔 또 어떤 아이가 나를 만나러 올까 기대된다"고 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아이를 낳고 복귀하기 위해 산후 부기를 빼는 데 주력했다"며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 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별, 아이들과의 시간이 행복해2012년 남편 하하와 결혼한 후 알콩달콩하게 모습을 공개한 별도 하드림, 하소울, 하송을 품에 안으며 다산 스타로 등극했다. 또 별은 아이들과 예능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별은 "아이들이 쑥쑥 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지금의 행복을 기록하고 싶었다"고 했다.
    출산이해나 기자2024/11/28 19:21
  • "기침 나고, 쉰 목소리"… 日 50대 남성, 목에 걸려있었던 건?

    "기침 나고, 쉰 목소리"… 日 50대 남성, 목에 걸려있었던 건?

    농장 일을 하다가 모르고 가시가 많은 열매를 삼켜 목 통증과 쉰 목소리가 지속돼 응급실을 찾은 일본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일본 가가와대병원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의료진은 55세 남성 A씨가 농장 일 중에 장갑에 붙은 도꼬마리라는 식물의 열매를 제거하려다가 실수로 삼켰다며 가장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했다. 도꼬마리 열매에는 가시가 많은데 끝이 갈고리처럼 휘어 있어서 옷에 붙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A씨는 극심한 목 통증과 쉰 목소리를 호소했다. 의료진은 내시경으로 후두에 있는 이물질을 확인하고 제거하려 했는데 환자의 기침 반사로 제거가 어려웠다. 이에 가가와대병원으로 의뢰됐다. 가가와대병원 의료진은 환자의 기침 반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신 마취를 하고 이물질을 제거하기로 했다. 이에 A씨를 전신 마취한 후 후두집게로 후두를 확장시키고 이물질을 제거했다. 이물질은 여러 개의 딱딱한 가시가 있는 12mm x 7mm 크기 도꼬마리 열매였다. A씨의 후두는 부어있어서 이후 부종을 완화하는 약물을 정맥 주사했고, 수술 후 4일 만에 퇴원했다. 도꼬마리는 숲, 초원, 황무지에서 자생하는 국화과 한해살이 잡초다. 열매 길이는 1~2cm이고 타원형이며 갈고리 모양 가시로 덮여 있다. 옷에 종종 달라 붙는다. 가가와대병원 의료진은 "A씨의 경우 후두 앞쪽에 열매가 위치해있었다"며 "후두 이물질은 떨어지기 전에 조기 진단하고 치료해야 하며, 이물질 전체를 잡을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해 잔류물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이 사례는 'Cureus'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 
    기타이해나 기자 2024/11/28 19:03
  • 서울시 예산 수 억으로 연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멍냥냥]

    서울시 예산 수 억으로 연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멍냥냥]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7일 제327회 정례회 정원도시국 예산심사에서 “562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연천군 군남면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추모관을 조성하려는 사업이 시민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562억원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며 “아직 설계 단계라 총 사업 비용이 얼마나 들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일단 내년도 예산 편성으로 요청해둔 것은 184억”이라고 밝혔다.연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은 서울시가 경기도 연천군에 예산을 투입해 12만㎡ 규모의 반려동물 편의 시설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카라반 ▲글램핑 ▲오토캠핑장 ▲반려견 동반 수영장 ▲대규모 반려견 놀이터 등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 더불어, 반려동물 장례를 치르고 기리는 추모관이 들어선다.서울시 주도로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될 임진강 유원지 부지는 연천군이 지난 16년간 민간투자 유치를 추진했으나 어려움을 겪은 곳이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해 11월 1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에서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했고, 오 시장이 승낙하며 협약이 성사됐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며 관련 시설 필요성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연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의 위치 선정과 진행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영실 의원 주장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시의회 동의 없이 연천군과 협약을 체결했고, 연천군 군남면 주민의 반대에도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의회와 주민 동의 모두를 받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7월에 반려동물 테마파크협약서에 대해 시의회 동의를 받았고, 연천군 차원에서 주민 공청회 결과 추모관 건립 예정지 바로 앞에 사는 주민 1명을 제외하고는 아직 추가 민원이 없었다”고 말했다.게다가 경기도는 연천보다 서울에 더 가까운 동두천 소요산역 인근에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추모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가 조성하고 있는 연천 테마파크는 경기도가 조성하는 테마파크보다 28km 더 북쪽의 휴전선 인근이다.이영실 의원은 “경기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에도 서울시가 연천 테마파크 조성에 나선 것은 비효율적이다”며 “서울시 내 반려 가구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대규모 시설을 짓는 일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11/28 17:24
  • 반복되는 실직, 내 탓만 했는데… 성인 될 때까지 몰랐던 ‘ADHD’ 때문 [조금 느린 세계]

    반복되는 실직, 내 탓만 했는데… 성인 될 때까지 몰랐던 ‘ADHD’ 때문 [조금 느린 세계]

    20대 후반 A씨는 유난히 회사에서 잘린 적이 많았다. 맡은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거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일상생활에서도 카드나 지갑 같은 물건을 1주일마다 잃어버리곤 했다. 남들처럼 ‘1인분’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다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A씨는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산만하게 돌아다니던 아이가 아니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신경발달장애 중 하나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진단받았다.ADHD는 보통 어린 시절에 진단되지만, 어른이 된 후에야 알게 되는 사례도 꽤 있다. 전형적인 의심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다. ‘지금껏 치료하지 않고도 잘 살았다’며 놔뒀다간 향후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어떤 때에 성인기 ADHD를 의심해봐야 할까?◇“집중할 땐 잘 하는데…” 그래도 ADHD일 수 있어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충동성 등 세 가지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발달 질환이다. 대중에겐 과잉 행동이 가장 잘 알려져 ‘가만히 있지 못하는 질환’으로 인식됐다. 제자리에서 무언가에 몰두하지 못하는 모습이 두드러질 때만 “우리 애가 산만하다”며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 세 증상이 모두 나타나기도 하고, 한 가지만 나타나기도 한다. A씨처럼 산만하지 않은 ADHD 환자도 있다는 뜻이다.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섭 교수는 “게임, 독서, 공부에 집중을 나름 잘 하는 사람이어도 ADHD일 수 있다”며 “하나에 지나치게 몰두하느라 다른 일에 신경을 전혀 못 쓸 때 특히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예컨대, 회사에서 해야 할 일이 여러가지라면, 중요도에 따라 집중력을 50%·30%·20%처럼 분산해 모두 끝마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ADHD 환자는 그나마 흥미 있는 일에만 100% 몰두하느라 하기 싫은 나머지 업무는 손도 대지 못한다. 주의·집중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단순히 집중 ‘시간’이 짧은 것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일의 중요도에 따라 집중력을 분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일상에 지장 생길 정도로 덤벙거리기도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시간 관리를 지나치게 못 할 때도 ADHD를 의심할 수 있다. ADHD는 크게 ‘조용한 ADHD’와 ‘산만한 ADHD’로 나뉜다. 행동이 부산스럽고 같은 말을 반복하는 산만한 ADHD와 달리, 조용한 ADHD는 과잉 행동을 보이지 않으면서 주의·집중력만 떨어진다. 성인기에 ADHD를 진단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조용한 ADHD에 속한다. 과잉 행동은 나이 들며 저절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주의력 부족은 성장한 후에도 잘 개선되지 않기 때문이다. ADHD 환자의 약 20%가 조용한 ADHD다. 과잉 행동이 있는 이들보다 알아차리기 어려워 치료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다.조용한 ADHD 환자는 산만하다기보다는 덤벙거리는 쪽에 가깝다. ▲일 할 때 실수가 잦고 ▲한번 시작한 일을 계속 집중해 끝마치기가 어렵고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정리 정돈을 잘 하지 못하고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고 ▲약속을 자꾸 잊어버리는 등의 증상을 주로 보인다. 고려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지수혁 교수는 “타인과 대화한 내용을 자꾸 잊어버리거나, 지루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업무·집안일을 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도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약물치료 가능하나 ‘생활 습관 교정’이 더 중요어릴 때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보다는 늦은 감이 있지만, 성인기에 ADHD를 진단받은 환자도 꼭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ADHD로 생긴 문제가 일상생활을 무너뜨리기도 해서다.A씨는 “회사나 단체 생활에서 나의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반복되니 우울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는 “치료하지 않으면 사회생활과 일상생활에서 고전하며 우울증 같은 심리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병원에서 치료하길 권한다”며 “생애 어느 시기든 ADHD로 인해 자해·타해 같은 행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성인기 ADHD도 약물치료가 가능하지만,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한 습관 개선이 더 중요하다. ADHD 치료 약물은 일시적으로 흥분을 줄여 사람을 차분하게 만든다. 산만한 ADHD에는 효과가 큰 반면, 원래 과잉 행동이 두드러지지 않던 조용한 ADHD 환자에겐 덜할 수 있다. 김인향 교수는 “성인 ADHD의 경우, 동반 증상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에서 직업을 얻고 스스로 적응해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치료 목표”라며 “생활 습관 개선 노력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수혁 교수는 “주의·집중력이 낮더라도 계속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어떤 문제를 개선하고 싶은지, 목표부터 세워야 한다. 이후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자신감을 얻는 게 중요하다. 성인 ADHD 환자들은 시간 관리를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간 관리에 특히 신경 쓰도록 한다. 단순한 일상 계획표부터 가볍게 짜 보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 내일 할 일을 30분 정도 생각하고, 꼭 해야 할 일만이라도 정해두는 식이다. 하려고 마음먹은 일을 막상 다 하지 못할 것 같다면 계획표를 도중에 수정해도 괜찮다. 본인의 하루 행동을 되돌아보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일기를 쓰는 것도 권장한다. 길고 상세하게 쓰지 않아도 된다.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만 간단히 써도 효과가 있다. 그날 한 행동의 목록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쉽다.
    정신질환이해림 기자2024/11/28 17:03
  • “여권 재발급해야 할 듯”… 튀르키예 30대 男, ‘성형 전후’ 동일 인물 맞아?

    “여권 재발급해야 할 듯”… 튀르키예 30대 男, ‘성형 전후’ 동일 인물 맞아?

    성형 전후 얼굴의 차이가 커 화제가 된 튀르키예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튀르키예 30대 남성인 메흐메트는 성형수술을 받았다. 메흐메트는 성형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 할 정도다” “새로운 사람이 태어난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메흐메트를 수술한 성형외과 의사는 “그가 코‧하안검‧귀 등의 부위에 성형 수술했다”고 했다. 이 게시물은 5847개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2408번 공유돼 화제가 됐다. 메흐메트가 받은 성형수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코 성형=코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는 미용과 함께 기능적 요소도 신경 써야 한다. 코는 인간의 호흡과 가장 밀접하기 때문이다. 코 성형에 의한 손상에는 외형적으로 염증, 피부 구축, 괴사 등이 있고 기능적으로는 호흡곤란이 있다. 또한 코는 얼굴의 중심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다른 얼굴 부위, 얼굴형 등과 조화로운 코 모양을 잡는 것은 물론 자가연골, 실리콘, 고어텍스와 같은 보형물 등 수술 재료 역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진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하안검 성형=하안검 성형은 눈 밑 처진 피부를 당기고 남는 피부를 절개해 눈 밑의 주름이 없이 깔끔해지도록 교정하는 수술이다. 하안검 성형에는 눈 안의 결막을 절제하여 과도한 지방만을 제거하는 성형 방법과 지방을 재배치하는 수술법이 있다. 결막 절제 후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은 눈 아래 피부의 늘어짐이 심하지 않고 지방으로 인한 불룩함이 심한 경우에 효과적인 시술이며, 지방 재배치 수술법은 과도한 지방을 제거하고 경우에 따라 채취한 지방을 움푹 파인 곳에 재배치하는 시술법이다. 수술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수술 후 1주일이면 회복된다.▷귀 성형=귀 모양이 마음에 안 들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성형 수술이다. ‘뾰족귀(돌출귀)’의 경우 수술로 귀 모양을 부드럽고 동그랗게 만든다. 연골이 말리지 않아 귀 위쪽이 뾰족한 경우 시행한다. 이 수술은 귀 뒤쪽을 절개하거나 연골 주름을 만들어 진행한다. ‘매몰귀’를 교정하는 수술도 있다. 매몰귀는 귀의 윗부분이 피부 속에 묻혀 있어 안경이나 선글라스 등을 쓰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 뒷부분의 피부를 절개하고 연골을 밖으로 당겨 꺼내어 다시 봉합한다. 또한 귀에 흉터가 있다거나 찢어져 모양이 이상하거나 귓불이 찢어졌을 때도 수술할 수 있다. 이때는 귓불을 성형하는데, 주로 귓불 주위에 피부나 조직 등을 이식해 귀 모양을 교정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4/11/28 16:50
  • 이미도, '이 음료'로 단백질 보충하고 헬스장… 무슨 운동하나 보니?

    이미도, '이 음료'로 단백질 보충하고 헬스장… 무슨 운동하나 보니?

    드라마 '정년이'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 출연한 배우 이미도(42)가 두유를 마시며 단백질을 보충하고 운동하는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두유 사진에 "고단백에 무설탕인데 왜 맛있지?"라는 문구를 달아 올렸다. 이어 지인들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영상도 게재했다. 이들은 스플릿런지, 랫 풀 다운 등 여러 운동을 했다. 이미도는 "일주일에 한 번 모여 이제 헬스장 원정"이라며 "서로 체크해 주는 사이"라 말했다. 이미도가 마신 두유와 웨이트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두유, 단백질과 식이섬유 풍부두유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동물성 우유처럼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D까지 들어있는 두유를 고르면 동물성 우유의 영양분을 똑같이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미도처럼 운동하는 사람은 단백질 보충이 중요하다. 근육 증량을 위해 매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미세하게 찢어지는데, 손상된 근육을 재생할 때 단백질이 필요하다. 하루 총열량의 25~30% 정도를 단백질로 채우면 된다. 한편, 두유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한다.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두유의 원재료인 대두는 여성호르몬 대체제 역할을 한다.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다. 일반 우유 섭취가 어려운 유당 불내증 환자는 우유를 두유로 대체해 섭취할 수 있다.◇근력 키우면 기초대사량 늘어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부족하면 맨몸으로도 할 수 있다. 근육이 늘면 기초대사량도 커진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잘 붙지 않는다. 한편,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다. 따라서 근육을 키우면 혈당 관리에 좋다. 이미도가 한 운동의 효과를 알아본다.▷스플릿런지=스플릿 스쿼트라고도 알려진 스플릿런지는 허벅지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먼저 양발을 11자 모양으로 바르게 서서 어깨너비로 벌린다. 왼발을 뒤로 보내고 상체는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며 무릎을 굽힌다. 손은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 올라올 땐 엉덩이와 다리 힘으로 올라온다. 반대쪽도 반복하며 수행한다. 이미도처럼 케틀벨 등 도구를 추가해 운동할 수 있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은 손잡이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근육을 전체적으로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덮고 있는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상태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한다. 바 또는 그립을 잡고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둔 채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당긴다. 이후 서서히 추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로 유지해야 제대로 단련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1/28 16:27
  • "'이 근육' 무너지면 배 나온다"… 윤혜진이 알려주는 '똥배' 잡는 스트레칭은?

    "'이 근육' 무너지면 배 나온다"… 윤혜진이 알려주는 '똥배' 잡는 스트레칭은?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4)이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아니 그래가지구~전 요즘 이케 살아요~(똥배있는 사람,어깨 말린사람은 일단 무조건 어서오시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평소에 근력 운동과 발레하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을 몇 가지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장요근'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만의 스트레칭법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장요근이 구부러지면 배도 나온다"며 "장요근을 움직이기만 해도 똥배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윤혜진이 소개한 장요근 스트레칭법에 대해 알아본다.◇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장요근 구부러질 수 있어장요근은 허리뼈와 골반을 이어주는 근육이다. 척추에서 장골, 다리의 대퇴골까지 이어져 있다. 짧아지는 특성이 있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쉽게 구부러지기도 한다. 특히 잘못 앉는 자세는 주변 근육, 인대, 힘줄의 긴장을 만들어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요통이 계속되면 척추뼈 사이 디스크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장요근이 구부러지면 골반과 몸통을 굴곡시켜 허리가 구부정해질 수 있으며 허리, 골반, 다리에까지 통증을 가져온다. 장요근으로 인한 요통은 아픈 쪽 다리로 서 있기 힘든 것이 특징이다. 또 허리를 구부리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배가 나올 수 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똑바로 누워 다리를 펴면 통증을 느끼지만, 다리를 구부리거나 옆으로 웅크리고 있으면 편해진다.◇구부러진 장요근, 스트레칭만 잘해도 다시 펴져장요근 문제로 인한 허리, 골반, 다리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는 스트레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트레칭은 굳어 있는 관절, 근육, 인대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근력 운동만큼이나 중요하다. 윤혜진이 소개한 스트레칭 방법은 우선 한쪽 다리를 앞으로 세우고 스트레칭하는 쪽의 다리는 뒤로 펴는 동작으로 시작한다. 그 뒤, 양손은 앞다리 무릎에 올려놓고 상체가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골반을 바닥 방향으로 누르며 골반이 뒤로 빠지거나 허리가 휘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골반 안쪽 근육이 늘어 나는 느낌을 느끼면서 5~10초 정도 번갈아 가며 누르면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28 16:00
  • “안주로, 해장용으로 다 좋다” 차예련 최애 음식, 살 뺄 때도 추천?

    “안주로, 해장용으로 다 좋다” 차예련 최애 음식, 살 뺄 때도 추천?

    배우 차예련(39)이 평소 즐겨 먹는 해장 음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국물이 예술.. 초간단 명란 토마토 스튜 레시피 | 차장금 해장 요리, 얼큰 술안주, 토마토 수프 만들기, 요즘 매일 먹는 베이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차예련은 최애 음식을 소개하며 “술 마실 때 먹기 좋다”며 얼큰 토마토 명란탕을 만들었다. 먼저, 파프리카를 썬 차예련은 “파프리카는 몸에 너무 좋다”라며 “안주로도 좋아서 양을 많이 하겠다”고 했다. 이어 버섯, 양파, 토마토를 썰었다. 차예련은 “토마토를 너무 좋아한다”며 “생것보다는 익혀서 먹고 있다”고 말했다. 썬 재료와 마늘을 함께 냄비에 넣어 볶은 차예련은 물과 소스를 넣어 끓였다. 마지막으로 홍합과 새우를 넣어 볶고, 명란을 올려 요리를 마무리했다. 차예련이 만들어 먹은 명란 토마토 스튜의 주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파프리카파프리카는 비타민C‧베타카로틴‧식이섬유‧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풍부한 영양소는 물론 색도 매우 다양해 많은 요리에 사용된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섬유질도 많아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토마토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리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준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과 열을 가해 요리해서 먹는 게 좋다.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들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명란 명란은 100g당 113kcal로, 지방함량이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 리보플래빈 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노화 방지 ▲기미 잡티 제거 등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명태의 소금에 절인 음식이기 때문에 염분이 높은 식품으로, 과다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28 15:55
  • “소아성애자 아니야? 비난까지”… 세쌍둥이 임신한 부부, 정체 알고 보니?

    “소아성애자 아니야? 비난까지”… 세쌍둥이 임신한 부부, 정체 알고 보니?

    어려 보이는 여자친구의 외모 때문에 사춘기 이전의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느끼는 ‘소아성애자’로 오해받은 영국 30대 레즈비언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로렌(31)과 한나(29)과 한나는 2년 전 만나 연인이 됐고 지난 8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 로렌은 결혼식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결혼식에서 로렌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한나는 짧은 머리를 한 상태로 턱시도를 입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로렌에게 “10대 소년과 결혼했다” “소아성애자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나는 “사람들은 내가 29살 여성인 것을 모른다”며 “아무리 해명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했다. 부부는 아이를 갖고 싶어 시험관 시술(IVF, In Vitro Fertilization)을 받았다. 그들은 스웨덴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았고 로렌의 난자를 채취해 지난 9월 시험관 수정에 성공했다. 로렌은 “세쌍둥이를 임신 했다”며 “아이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시험관 시술의 의학적 정식 명칭은 ‘체외 수정‧배아 이식’이다.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채취해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2~5일간 배양해 여성의 자궁 내에 이식하는 일련의 과정을 가리켜 시험관 시술이라고 한다.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려면 배양 기술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향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실제로 국내에서 63세 여성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후 끝까지 건강을 유지해 출산한 바 있으며, 57세 여성이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가수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도 46세에 시험관 9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며 연예계 최고령 초산 엄마로 소개된 바 있다.시험관 시술 성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상 체지방률을 유지해야 한다. 임신에 적합한 체지방률은 22~30%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자궁혈관 신생을 방해해 내막이 불량해진다. 또 장기간 시험관 시술을 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원래 체중보다 3~10kg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수분 저류 현상이 부종으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경우거나 난소 과자극 증상으로 난소 비대와 복수 또는 흉수가 동반되는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경우 체중이 증가한다.적절한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난소에 좋은 호르몬이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시간이다. 오래 자는 것보다 이 시간에 숙면하는 것이 자궁과 난소가 원활한 기능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불면증이 오래된 사람은 난자의 질이 떨어지고 난포 반응이 적으며 자궁내막도 얇아지는 경우가 많다. 또 수면이 잘 유지되던 사람도 시험관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호르몬 요법과 스트레스로 불면증을 호소할 수 있는데,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는 동안 불면증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1/28 15:28
  • “소변볼 때마다 부어올랐다”… ‘이곳’서 10cm 종양 발견, 희귀질환이었다?

    “소변볼 때마다 부어올랐다”… ‘이곳’서 10cm 종양 발견, 희귀질환이었다?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배뇨 문제를 겪던 중 육종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2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케이티 아딩(29)은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증상을 겪었다. 그는 “소변을 볼 때마다 긴장했고, 안쪽이 뭔가 부어오르는 듯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생일을 맞아 호주 여행을 가던 중 케이티 아딩은 급성 배뇨곤란과 심한 복통을 겪었다. 바로 지역 병원을 찾은 그는 방광에서 소변이 2L 이상 빠져나갔다. 케이티 아딩은 “내 방광이 너무 커진 상태로, 배가 임신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CT 스캔 결과, 골반 부분에 종양이 발견됐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이후 2주간 추가 검사를 받은 케이티 아딩은 육종(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고, 골반에서 10cm 종양이 자라고 있는 상태였다. 그는 항문과 직장을 제거하고, 자궁, 나팔관, 난소 1개를 제거했다.또 절제술 과정에서 질벽도 함께 제거돼 엉덩이 피부를 이용해 질벽 재건술도 함께 이뤄졌다. 수술 이후 케이티 아딩은 장루 주머니를 장착해야 했다. 현재 완치판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주기적으로 정기 감사를 받으며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팅 아딩은 “내 몸이나 장루가 부끄럽지 않다”며 “수술이 없었다면, 나는 여기에 없었을 것이고 이겨낸 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육종암은 뼈, 근육, 연골 등 근골격계에 생기는 암이다. 보통 암 환자 10만 명당 6명 이내로 발생하는 암을 희귀암으로 보는데, 육종암은 10만 명당 1명 정도만 발생해 희귀암에 속한다. 육종암과 같은 뼈암의 경우 10~20대에 잘 생기고, 이후 발생이 줄었다가 50대 무렵 발생률이 높아진다.주요 증상은 해당 부위의 통증이다. 주로 다리‧골반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허리디스크나 관절염으로 오인해 치료를 방치해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근육에 몽우리가 잡히는 경우도 있는데,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단순히 근육 단련 때문이라고 생각해 방치하기도 한다.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다가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생겨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뼈 안에서 암이 자라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쉽게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없던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소아의 경우 근육통과 혼동할 수 있는데, 육종암은 양쪽 무릎이 아닌 한쪽 무릎 통증만 호소한다. 휴식해도 통증이 낫지 않고 아픈 부위가 부어있거나 종괴가 만져지는 특징이 있다.치료는 암이 발생한 부위와 그 주변 정상조직 일부를 수술로 들어내야 한다. 육종암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효과가 크지 않아 아직 5년 생존율이 50~60%에 불과하다. 보통 암이 있는 부위 뼈를 절제한 후 인공 관절 같은 대치물을 넣거나, 절제한 뼈를 다시 쓰는 자가골 재처리를 시도한다. 떼어낸 환자 뼈에서 암 조직 등을 모두 긁어내고, 65도의 생리식염수가 담긴 수조에서 30분간 열처리를 한 후 원래 위치에 다시 삽입하고 금속으로 고정하는 수술법이다. 
    희귀질환이아라 기자 2024/11/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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