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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양, “10년 동안 거동 힘들었다”… 대체 무슨 일 겪었을까?

    박신양, “10년 동안 거동 힘들었다”… 대체 무슨 일 겪었을까?

    배우 박신양(57)이 허리 수술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거동이 힘들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 연사자로 나선 박신양은 활동을 중단하게 된 계기로 허리 디스크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겪은 일을 언급했다. 박신양은 “허리를 여러 번 다쳐서 수술을 받고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몸을 일으켜야 되는데 일어나지 못한 상태로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버렸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예전에 갑상선, 호르몬에 대해 들으면 ‘그런 건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제가 겪어보니 정말 죄송하더라”라며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박신양이 겪은 허리 디스크는 척추 사이 디스크가 밀려 나와 척추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터져 신경에 염증을 일으키면 허리 통증을 넘어 엉덩이와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방사통이 나타난다. 증상이 만성화되면 다리에 힘이 빠지고 근육 경련이 일어나 거동이 불편해질 수 있다.허리 디스크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단순한 급성 통증이 아니라 ‘만성 통증’ 단계이다. 연세건우병원 장승진 원장은 “만성 통증 단계에는 신경 압박을 완화하고 떨어진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가 필요하다”며 “신경 주사 치료를 통해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고, 약물치료로 통증을 조절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원장은 “동시에 물리치료와 도수치료, 재활 운동을 병행해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척추의 안정성을 회복하도록 해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근력이 계속 떨어지거나 대소변 장애 같은 심각한 신경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고 했다.장 원장은 허리 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허리 지지대를 사용하고, 30~40분마다 한 번씩 일어나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걷기, 수영처럼 부담이 적은 코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신진대사가 과도하게 빨라지는 질환이다. 식사량이 늘어도 체중이 감소하고, 심장 박동 증가·손 떨림·불안감 등이 나타난다. 갑상선 호르몬 이상이 지속되면 근육 약화나 전신 쇠약이 나타나 박신양처럼 거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 영남대 의과대 연구팀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함께 사지 마비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적 특징과 유발 요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환자들의 혈중 칼륨 농도가 정상 범위를 크게 밑도는 저칼륨혈증 수치가 보고됐다. 연구팀은 갑상선 호르몬 과다 분비가 칼륨 대사에 영향을 줘 갑작스러운 근육 마비를 유발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 과잉으로 인한 단백질 분해 가속화도 근육 약화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금연이 중요하다. 또 요오드가 많은 해조류의 과다 섭취를 피하고 정기적으로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2/24 16:13
  • “암 아니라던 의사만 믿었는데”… 7년 오진 끝, 장기 6개 적출한 30대 女

    “암 아니라던 의사만 믿었는데”… 7년 오진 끝, 장기 6개 적출한 30대 女

    단순한 복통으로 여겼던 증상이 결국 여섯 개 이상의 장기를 앗아간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외신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주에 거주하는 캐롤라인 패드모어(36)는 지난 7년 동안 극심한 복통을 겪으며 응급실을 여러 차례 찾았다. 때로는 복통이 너무 심해 쓰러질 정도였지만, 의료진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맹장염·생리통 등의 가능성만을 제시했고, 암에 걸리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고 판단했다.첫 아이를 출산한 지 두 달 만인 2024년 12월, 통증과 구토가 다시 시작됐다. 이번에는 의료진도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그를 종합병원으로 이송해 초음파 검사와 CT(컴퓨터단층촬영)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그의 복부에서는 오렌지 정도 크기의 종괴 여러 개가 발견됐다. 2주 뒤인 2025년 2월, 그는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LGSOC)’ 3C기로 진단됐다.임신 중 여러 차례 초음파 검사를 받았지만 종양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임신 중 분비된 호르몬이 암의 성장을 촉진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진단 직후 그는 자궁, 나팔관, 맹장, 간 일부, 횡격막 일부, 복막, 장 일부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둘째를 계획하고 있던 그는 조기 폐경을 겪게 됐고, 장루 조성술도 시행해야 했다. 이후 검사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암은 제거된 것으로 보였으나, 장루 복원 수술 중 시행한 조직 검사에서 미세한 암세포가 다시 발견됐다. 그는 현재 호르몬 차단제 치료를 병행하며 3개월마다 추적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패드모어는 “그동안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았다”며 “의료진의 말을 믿었던 자신이 원망스럽고, 이 정도로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몸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감을 믿으며, 해답을 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라”고 했다.저등급 장액성 난소암은 난소암의 일종으로, 난소의 외부 표면이나 복강 내부를 감싸는 조직의 세포에서 발생한다. 전체 난소암의 약 2~5%에 불과한 희귀암으로,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로 난소 표면 세포나 복막의 증식, 유전적·호르몬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종양이 작은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종양이 커지면 다른 난소암 환자들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패드모어가 겪은 복통과 구토를 비롯해 복부 팽만감, 배변·배뇨 습관의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일반적인 난소암이 주로 60~7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은 대개 45~55세 사이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영국 여성암재단에 따르면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은 성장 속도가 느려 일반적으로 진단 시점에는 이미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초기 진단과 수술적 절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인암최수연 기자 2026/02/24 15:43
  • 신애라, 화나고 짜증 날 때 ‘이 말’ 반복한다던데… 뭘까?

    신애라, 화나고 짜증 날 때 ‘이 말’ 반복한다던데… 뭘까?

    배우 신애라(56)가 갱년기 감정 조절 방법으로 이른바 ‘괜·별·그’ 요법을 소개했다.지난 20일 신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갱년기로 인해 예전보다 화가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별일 아닌데도 짜증이 나고 삐친다”며 “스스로를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 모임에서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의 강의를 듣고 배운 감정 조절 방법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를 공유했다. 신애라는 ‘괜찮아, 별거 아니야, 그럴 수 있어’를 되뇌는 ‘괜별그’ 요법을 소개했다. 그는 “짜증이 나고 화가 날 때 이 말을 떠올리면 감정이 훨씬 가라앉는다”며 “나 자신에게 말해주면서, 타인에 대한 이해도 넓어졌다”고 했다.갱년기는 질병이나 노화 등으로 난소 기능이 감소하면서 폐경을 전후해 나타나는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감소하면서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고, 그로 인해 우울감이나 감정 기복이 심해질 수 있다.신애라가 언급한 ‘괜별그’ 요법은 정서 조절 전략 중 하나인 ‘인지적 재평가’에 해당할 수 있다. 인지적 재평가는 현재의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해 자신이 처한 상황의 의미를 다시 해석하는 방법이다. 상황 자체를 바꾸기 어렵다면, 그에 대한 해석을 달리함으로써 상황을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는 것이다. 스탠퍼드대 심리학과 제임스 그로스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인지적 재평가는 단순히 기분을 전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와 심박수 등 생리적 스트레스 반응도 낮출 수 있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6/02/24 15:17
  • “50대인데 나잇살 하나도 없어” 이현경, 매일 ‘이것’ 한 덕분

    “50대인데 나잇살 하나도 없어” 이현경, 매일 ‘이것’ 한 덕분

    배우 겸 가수 이현경(54)이 50대에도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N ‘바디인사이트’에 출연한 이현경은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갔다가 16층까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계단을 오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54세에서 55세로 넘어가면서 거울을 볼 때마다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변화가 느껴졌다”며 “50대가 되니까 몸무게가 유지되는 듯하다가도 갑자기 찌는 시기가 오고, 노화도 확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 덕에 13년째 47kg을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2/24 14:18
  • 에이핑크 오하영, “데뷔 초에 풀만 먹고 레몬 디톡스”… 당시 중학생 아냐?

    에이핑크 오하영, “데뷔 초에 풀만 먹고 레몬 디톡스”… 당시 중학생 아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29)과 박초롱(34)이 극단적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최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 출연한 오하영은 데뷔 14년 차의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데뷔 초와 완전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박초롱은 “옛날처럼 굶으면 살이 안 빠지고, 굶지도 못하겠다”며 “데뷔 초에는 그냥 샐러드용 생풀을 드레싱 없이 먹었다”고 말했다. 오하영은 “무식하게 레몬 물 짜서 레몬 디톡스를 했다”며 “단백질 이런 개념이 아예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형에 간식을 숨겨서 먹기도 했다”며 “중3인데 진짜 서러웠다”고 말했다.샐러드는 부피 대비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장운동을 촉진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보충하지 않은 채 샐러드만 섭취하면 근육 손실과 기초대사량 저하를 유발한다. 이로 인해 오히려 섭취량이 조금만 늘어도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체질로 변한다.식사 대신 레몬즙만 마시는 레몬 디톡스 역시 영양 불균형과 소화기 손상을 유발한다. 레몬의 강한 산성은 공복 상태의 위 점막을 자극해 위염이나 위궤양 위험을 높이고,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킨다. 레몬 디톡스로 나타나는 체중 감소는 체수분과 근육량이 줄어든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특히 오하영처럼 청소년기에 극단적인 식이 제한을 하는 것은 성장과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 골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영양 공급이 부족하면 골밀도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 향후 골다공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 병원 재단 연구진은 식이 제한으로 섭식 장애를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 결핍이 골격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성장기 영양 공급이 제한되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낮아져 뼈의 형성 속도보다 분해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시기에 확보하지 못한 골밀도는 성인이 된 후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평생 골절 위험을 높이는 조기 골다공증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24 14:16
  • 이영자, 국물 간 ‘이것’으로 맞춰… 정호영 셰프도 “인정”

    이영자, 국물 간 ‘이것’으로 맞춰… 정호영 셰프도 “인정”

    개그우먼 이영자(58)가 명란젓을 넣은 독특한 떡만둣국을 선보였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 하게’에는 출연자들이 설날을 기념해 함께 설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가 떡만둣국을 만들던 중 박세리가 “떡국 끓일 때 언니만의 ‘킥’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이영자는 “간을 명란으로 맞춘다”고 답했다. 이후 명란젓으로 간을 한 떡만둣국을 맛본 정호영 셰프는 “국물 맛이 훨씬 더 진해졌다”고 말했다.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우리나라 대표 해산물 젓갈 중 하나다. 감칠맛을 더하는 식재료일 뿐 아니라, 소량 활용할 경우 영양학적으로도 장점이 있다. 명란젓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가 풍부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B군도 풍부해 에너지 대사를 돕고 항산화 작용에 기여한다. 또한 명란은 100g당 110kcal 정도로 비교적 열량이 낮고, 지방 함량도 2~5g 정도로 적은 편이다. 반면 단백질은 15~20g가량 들어 있어 고단백 식품에 속한다. 이 때문에 적정량을 활용하면 체중 관리에 유리한 다이어트 식품이자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다만, 명란젓은 젓갈이라 염도가 15%에 달하는 고염 식품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의하면 명란젓 100g에는 나트륨이 약 2232mg 들어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이 2000mg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다. 1회 식사로 작은 명란 1개(약 50g)만 먹어도 하루 나트륨 권장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게 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수분 보유량이 늘어나 혈액량이 증가하고, 이는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을 높여 고혈압 위험을 키울 수 있다.이영자가 만든 명란 떡만둣국처럼 명란젓으로 간을 맞추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요리에 활용하면 명란젓만 먹을 때보다 염분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이 경우 간장, 소금 등 다른 양념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일반 명란젓 제품보다 염도를 낮춘 저염 명란젓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칼륨이 풍부한 오이, 토마토, 브로콜리 등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나트륨 배출을 유도해 혈압을 낮추고 나트륨 과다로 인한 고혈압,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최수연 기자 2026/02/24 11:21
  • “쇼트트랙 쉬는 시간, 화장실 못 가”… 전직 선수가 밝힌 고충

    “쇼트트랙 쉬는 시간, 화장실 못 가”… 전직 선수가 밝힌 고충

    前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30)이 올림픽 경기 중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21일 김아랑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림픽 관련 질문에 대답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광고 시간에 뭐 하느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화장실도 못 간다”며 “쇼트트랙이 이래서 어렵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소변을 참는 게 습관이 되면 방광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장균의 방광 침입,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인데, 소변을 자주 참았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소변을 계속 참아 방광에 오래 머무르게 하면 소변 속 노폐물과 세균 등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지속되면 만성 방광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뇨 시 아랫배가 뻐근하고,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계속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야 한다.소변을 참는 습관은 콩팥 기능도 저하한다. 제때 비워내지 않은 소변이 방광에 계속 차오른 상태가 지속되면 콩팥에서 요관을 거쳐 방광으로 내려와야 할 소변이 내려오지 못한다. 심한 경우 방광 속에 있던 소변이 요관으로 역류하기도 한다. 이렇게 소변이 방광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콩팥 안에 계속 머무르면 콩팥 기능이 나빠진다.이를 예방하려면 소변을 오래 참지 말고, 하루 4~6회 보는 게 좋다. 또 물을 하루 6~8잔 충분히 섭취해 소변을 통해 체내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또 소변과 대변을 본 후 휴지로 닦아낼 때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닦아 요도 쪽으로 균이 이동하지 않도록 한다. 만약 방광 통증이나 배뇨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전문가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2/24 10:57
  • 28kg 감량한 풍자, “다이어트 후 ‘이곳’ 처져 걱정”… 겪은 부작용 뭘까?

    28kg 감량한 풍자, “다이어트 후 ‘이곳’ 처져 걱정”… 겪은 부작용 뭘까?

    방송인 풍자(37)가 다이어트 후 겪고 있는 부작용을 고백했다.지난 23일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를 한 지가 벌써 1년이 됐다”며 “살도 꽤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촬영일 기준 28kg을 감량했다는 풍자는 “요즘에 고민인 것 중 하나라 얼굴 리프팅과 관련된 것”이라며 “살이 빠지면 빠질수록 얼굴살이 처지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풍자처럼 다이어트 후 얼굴을 포함해 신체에 피부 처짐이 나타날 수 있다. 체지방이 급격히 빠지는 과정에서 피부 속 수분과 지방도 함께 빠지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은 살이 빨리 빠지는 부위라, 탄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얼굴살이 더 처져 보일 수 있다.그 이유는 얼굴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지방 분해가 쉽기 때문이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이 분포돼 있다. 베타 수용체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며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으려면 천천히 살을 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살을 뺄 때는 한 달에 2~3kg을 목표로 하는 게 좋다”며 “단기간에 살을 빼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수분 보충을 위해 채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2/24 10:49
  • “살 빠진 이유 있었네” 조혜련, 매일 ‘이것’ 한 것이 비결

    “살 빠진 이유 있었네” 조혜련, 매일 ‘이것’ 한 것이 비결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개그우먼 조혜련(55)이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날 때마다 제자리뛰기, 스쿼트”라며 “과자 no, 밀가루 no”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이에 한 누리꾼은 “훌륭한 습관, 멋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조혜련은 “매일매일 한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좋은 습관이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조혜련은 “쉬는 시간 활용도”라고 답했다. ◇제자리뛰기, 부기 빼는 데 효과적이날 조혜련이 선보인 제자리뛰기는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유산소 운동이다. 제자리뛰기를 하면 발바닥에 자극이 오는데, 이때 근육이 빠르게 이완 및 수축한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부기가 빠지게 되는 것이다. 특히 제자리뛰기는 체력이 좋지 않거나 부상 위험이 있는 노년층에게도 적합한 운동이다. 2014년 ‘Sport Medicine’ 학술지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제자리뛰기와 같은 점프 운동이 고관절의 골밀도를 유의미하게 증가시킨다.◇스쿼트, 근육 키워 혈당 조절에 도움스쿼트는 하체 근육을 단련하기 가장 좋은 운동이다. 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도 좋게 한다. 근육이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라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이 잘 안되면 살이 찌기 쉽다. 스쿼트를 할 때는 우선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밀가루, 다이어트 중이라면 끊어야 다이어트 중이라면 조혜련처럼 과자를 포함한 밀가루 식품도 끊는 게 좋다. 밀가루는 탄수화물 92%, 단백질 8%로 구성된 고탄수화물 식품이다. 당지수(GI)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살을 찌게 한다. 당지수가 높을수록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이를 에너지화하는 속도도 빠르며 이때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초래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24 10:28
  • “매일 3리터 마셨다” 박민영이 효과 봤다는 다이어트 방법은?

    “매일 3리터 마셨다” 박민영이 효과 봤다는 다이어트 방법은?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세이렌'에서 캐릭터 특징을 살리기 위해 극심한 다이어트를 감행해 화제다. 극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생활 패턴을 최대한 배역인 '한설아'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다는 박민영은 "극중 캐릭터가 슬픈 비극을 많이 겪다보니 밥도 안 먹고 물과 술만 마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작품을 촬영하며,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물을 하루에 3L씩 마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에 박민영이 했다는 '하루 물 3리터 섭취', 건강에 괜찮은 걸까. 먼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포만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기 때문에, 살을 빼는 방법으로 유용하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브렌다 데이비 교수 연구팀이 비만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중장년 비만자 48명을 대상으로 매 식사 전 500mL 물을 마시게 한 그룹이 저칼로리 식단만 따른 그룹보다 12주간 2kg 더 감량했다. 또한 같은 저널에 발표된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1L 이상 물을 마신 과체중 여성이 식단만 진행한 비교군보다 12개월간 2kg 추가 감량하는 결과를 보였다. 다만 물만 많이 마시는 다이어트는 과도하면 저나트륨혈증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3L 이상 한꺼번에 마시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저나트륨혈증 우려가 커진다. 두통·구토·경련 심지어 뇌부종까지 유발할 수 있다. 신장 부담으로 메스꺼움·설사도 유발하며, 근육 손실과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2/24 06:00
  • “식욕 사라지도록 ‘이것’ 먹었다”… ‘왕사남’ 박지훈 15kg 감량 비결, 뭘까?

    “식욕 사라지도록 ‘이것’ 먹었다”… ‘왕사남’ 박지훈 15kg 감량 비결, 뭘까?

    ‘왕과 사는 남자’ 단종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지훈(26)이 혹독한 15kg 감량 과정을 전했다.지난 20일 공개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선공개 영상에서 박지훈은 “어린 선왕의 고통스러웠던 과정들을 체중 감량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과일 중 제일 안 좋아하는 것이 사과라, 먹기 싫은 것을 입에 넣으면 식욕이 더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먹었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촬영 당시 입술도 목소리도 말라 있었으면 해서 물도 최대한 마시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지훈은 작품을 위해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러한 방식이 일반적인 다이어트의 기준이 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정 식품 하나에 의존하거나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는 방식은 단기적으로는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초대사량 저하와 요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글로벌365mc대전병원 전은복 식이영양센터장은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는 풍부하지만 단백질과 지방이 거의 없어 과일 위주 식사를 지속하면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 저하로 연결될 수 있다”며 “또한 과일의 과당이 공복 상태에서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다시 떨어드려 허기를 반복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사 기능이 떨어지면 체중이 쉽게 줄지 않아 섭취 제한을 반복하게 되고, 이는 폭식과 요요로 이어지기도 한다. 개인에 따라 섭식장애로 발전할 위험도 있다. 전 센터장은 “과일을 식사 대용으로 활용해야 한다면 단독 섭취보단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사과 한 개에 그릭요거트, 견과류, 계란 한두 개를 곁들이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촬영 과정에서 수분 섭취를 줄였다는 점 역시 연기를 위한 선택이었겠지만, 일반적인 체중 감량 과정에서 수분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전 센터장은 “다이어트 중 수분을 제한하면 지방을 분해하고 연소하는 과정에도 필요한 수분이 부족해 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며 “뇌가 수분 부족 신호를 허기로 착각해 식욕이 증가하고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근육은 약 75%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근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 고단백 식단을 유지하면서 물까지 제한할 경우 신장에 부담이 가중된다.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또한 나트륨·칼륨·칼슘·마그네슘 등 전해질은 체내 수분과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면 균형이 흔들릴 수 있다. 이로 인해 근육 경련, 눈 떨림, 어지럼증,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전은복 센터장은 “수분 섭취가 부담스럽다면 카페인이 거의 없는 허브티나 보리차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칼륨이 풍부한 채소, 오이·토마토·브로콜리 등을 충분히 섭취해 전해질 균형을 돕는 것도 좋다”고 했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2026/02/24 04:00
  • “허리 통증에 ‘이것’ 사용했다가”… 80대 男 피부, 대체 무슨 일?

    “허리 통증에 ‘이것’ 사용했다가”… 80대 男 피부, 대체 무슨 일?

    허리 통증을 완화하고자 파스를 붙였던 80대 남성이 극심한 피부염 증상을 겪은 사례가 보고됐다.일본 삿포로병원 피부과 의료진에 따르면,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던 81세 남성이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해 플루르비프루펜 파스를 붙였다. 파스를 붙인 지 몇 시간 만에 심한 가려움증이 생겼고, 이틀 뒤에는 파스를 붙인 부위 중심으로 홍반, 부종, 피부 벗겨짐 증상이 나타났다.이후 증상이 급격히 악화돼 6일째에는 몸 전체 약 50% 피부가 벗겨졌다. 이 외에도 38도 발열, 심박수 증가, 저혈압 등 전신 염증 반응을 보여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이후 피부 조직검사와 면역검사에서 플루르비프루펜 파스 접촉으로 시작된 ‘중증 접촉성피부염’으로 최종 진단됐다.의료진은 고용량 정맥 스테로이드 등의 치료를 시행했다. 다행히 남성은 8주 만에 증상이 완화됐고, 퇴원 후 6개월 동안 재발은 없었다. 의료진은 “파스나 연고 같은 국소 약물도 드물게 심각한 전신 피부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며 “사용 후 가려움이나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중단하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플루르비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계열의 약물이다.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약으로, 관절통이나 요통 등에 사용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1일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2/24 03:40
  • 홍윤화, 40kg 빼더니 ‘이것’까지 성공… 뭘까?

    홍윤화, 40kg 빼더니 ‘이것’까지 성공… 뭘까?

    4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윤화(37)가 생애 첫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지난 21일 홍윤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26 청춘 릴레이 마라톤’에 참가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홍윤화는 “앞에 구급차 있는데 탈 것 같다”며 힘들어했지만 결국 완주에 성공했다.이날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km 코스를 47분 44초 만에 완주한 기록을 공개하며 “문 닫기 전에만 들어오자고 생각했는데 여태 뛴 거 중에 제일 빨리 들어왔다”고 했다. 이어 그는 “같이 뛰며 응원해 주신 러너분들 감사하다”며 “나 칭찬해 달라”고 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2/24 03:00
  • ‘70kg 감량’ 박수지, 5일간 ‘이것’ 먹으니 쑥 빠졌다던데… 뭐지?

    ‘70kg 감량’ 박수지, 5일간 ‘이것’ 먹으니 쑥 빠졌다던데… 뭐지?

    70kg 감량 후 요요를 겪고 다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박수지(37)가 살이 잘 빠지게 돕는 음식으로 두부를 꼽았다.최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동안 두부로 식단하면 얼마나 빠질까요? 직접 해봤습니다”라며 “5일 동안 2.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했다. 이어 “저는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며 “그런데 5일 하고 나서 왜 원푸드 다이어트를 안 하는지 생각났다”고 했다.살은 빠졌지만 원푸드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겪었다는 박수지는 “일단 변비가 문제였다”며 “무엇보다 배가 빨리 차고 빨리 꺼져서 배고픔을 참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실제로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든다. 영양 가치도 매우 높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두부는 100g당 9.6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로,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열량도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 중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다만 박수지가 말한 것처럼 원푸드 다이어트는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영양 공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소모하기보다는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적게 먹으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다.또한,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고 영양 불균형이 생기면서 변비를 겪기 쉽다. 식사량이 줄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의 양이 준다. 이에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도 점점 둔해진다. 장의 면역을 담당하던 유익균도 줄어 변비에 쉽게 걸린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24 02:20
  • ‘16kg 감량’ 김윤지, “야식 먹고 ‘이것’ 하니 부기 빠져”… 방법은?

    ‘16kg 감량’ 김윤지, “야식 먹고 ‘이것’ 하니 부기 빠져”… 방법은?

    출산 후 16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겸 배우 김윤지(37)가 부기 완화에 좋은 림프절 마사지를 소개했다.지난 22일 김윤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폼롤러를 활용한 아침 스트레칭 루틴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밤에 야식을 먹거나 술을 먹으면 아침에 부어있다”며 부기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럴 때 겨드랑이 림프절을 풀어야 한다”며 “림프절을 풀면 얼굴 부기랑 독소가 빠진 느낌이 들어 아침마다 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폼롤러를 겨드랑이에 낀 다음 앞뒤로 굴려주며 겨드랑이를 자극했다. 이어 팔을 올려 겨드랑이를 주먹으로 가볍게 두드리고, 겨드랑이에 엄지를 넣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겨드랑이 바깥 부분인 날갯죽지 쪽을 꼬집으며 마사지했다. 이때 “엄지는 계속 원을 그려가면서 최대한 깊게 넣어야 한다”며 “어깨랑 목 통증이 많이 줄어든다”고 했다. 김윤지는 림프절 스트레칭에 대해 “아프시더라도 조금씩 계속하다 보면 통증에서 시원함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림프절은 면역 작용을 하는 림프구를 만들어 림프관에 침입한 세균 같은 이물질을 제거해 신체를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림프절은 사타구니, 겨드랑이, 목뿐만 아니라 전신에 위치해 있다. 특히 ‘액와 림프절’이라 불리는 겨드랑이는 팔과 손, 어깨에서 올라오는 림프액이 집결해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핵심 배출 관문이자 상체의 쓰레기 처리장 역할을 한다. 아침마다 손이 붓거나, 운동 후 팔이 묵직하게 가라앉는 느낌이 들 때 겨드랑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도움 된다. 특히 과도한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사용으로 팔과 어깨에 피로감이 쌓였을 때도 효과적이다. 가슴 바깥쪽의 겨드랑이 살과 브라 라인 주변 조직의 림프액도 이곳을 통해 처리되기 때문에, 겨드랑이 주변 부종, 뻐근함도 완화할 수 있다.하지만 림프절은 피부 바로 밑에 있는 매우 섬세한 조직이므로 일반적인 근육 마사지처럼 강한 압력을 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강한 자극은 림프관을 손상시키거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어, 아기 피부를 쓰다듬듯 아주 가볍고 부드럽게 겨드랑이 방향으로 밀어줘야 한다.또한 몸에 급성 염증이 있거나 세균 감염으로 열이 나고 붓는 경우, 마사지가 오히려 염증을 전신으로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 혈전증 환자나 심장 질환자, 피부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 역시 마사지 전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 혈전이 있는 상태에서 물리적인 압력을 가할 경우, 혈전이 혈관을 타고 이동해 폐나 뇌의 혈관을 막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겨드랑이에 통증이 없는 딱딱한 멍울이나 덩어리가 만져질 때도 임의로 마사지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종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24 00:20
  • 김석훈, “동굴 촬영 중 원인 모를 두통 겪어”… 이유 대체 뭐였을까?

    김석훈, “동굴 촬영 중 원인 모를 두통 겪어”… 이유 대체 뭐였을까?

    배우 김석훈(53)이 동굴에서 원인 모를 두통을 겪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최근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장 속 곰팡이와 뇌 건강 사이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 환경안전공학과 곽재식 교수는 “장과 뇌가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통신선처럼 연결돼 있다”며 “장 속 환경이 뇌에도 위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 전문의 이동형은 “일부 연구에서는 장에서 유래한 곰팡이 성분이 뇌로 이동해 주름 사이사이에 자리를 잡아 우리의 뇌를 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김석훈은 과거 동굴 안에서 치료받는 설정으로 촬영을 진행했던 일을 떠올리며 “촬영 내내 머리가 아프고 몸이 안 좋아졌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도슨트 이창용도 “곰팡이가 가득한 집에서 살던 당시 숨이 막히고 머리가 아팠다”며 “밖으로 나오면 숨이 트이고 머리도 나아졌었다”고 했다.김석훈의 사례처럼 곰팡이가 많은 환경에 오래 머물면 두통이 발생하기 쉽다. 일부 곰팡이는 번식 과정에서 마이코톡신이라는 독소를 생산한다. 이 독소는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흡수돼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문제는 눈에 보이는 곰팡이만이 아니다. 우리 몸속에서도 곰팡이는 증식한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이나 항생제 장기 복용 등으로 장내 곰팡이가 과도하게 늘어나면 독소와 염증 물질이 배출되면서 장내 균형이 무너진다. 약해진 장벽을 통해 이 물질들이 혈류로 유입되면 전신 염증을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뇌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국제 저널 ‘The Lancet Microbe’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불균형은 ‘장-뇌 축’을 통해 신경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장내 곰팡이가 치매와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 저널 ‘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 조직에서 곰팡이 세포와 균사체 흔적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장내 곰팡이 감염이 뇌의 신경 퇴행을 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장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우선 설탕과 흰 밀가루 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장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김영경 기자 2026/02/23 23:40
  • “다행히 안구 적출 면했다”… 눈에 생긴 ‘암’ 잡아낸 증상은?

    “다행히 안구 적출 면했다”… 눈에 생긴 ‘암’ 잡아낸 증상은?

    섬광과 눈앞에 검은 점이 나타나는 증상을 겪던 50대 여성이 ‘맥락막 흑색종’ 진단을 받았으나 조기에 발견해 안구 적출 위기를 넘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스윈던에 거주하는 태미 잭슨(51)은 지난해 9월 갑작스럽게 섬광 증상을 겪었다. 이후 며칠 사이 시야가 흐려졌고, 눈 한가운데에 검은 점이 보이는 증상까지 나타났다. 그는 “마치 페인트가 번지면서 시야를 가린 것 같았다”고 했다.태미의 증상은 빠르게 악화해 눈에서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부종이 생겼다. 또 시야를 가리던 검은 점은 점점 커졌다. 병원을 찾은 태미는 정밀 검사를 통해 ‘맥락막 흑색종’으로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치료를 위해 ‘안구 플라크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했다. 안구 플라크 근접방사선치료는 방사성 물질이 담긴 작은 원반을 안구에 수술로 꿰매어 고정한 뒤 표적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식의 치료다.치료 이후 태미의 전반적인 눈 상태는 호전됐으나 시력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지는 않았다. 의료진은 “암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안구를 적출하는 것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했다. 태미는 “시력 검사를 미루면 안 된다”며 “신속한 조치가 없었다면 내 목숨까지 위험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태미가 겪은 맥락막 흑색종은 안구 내부 혈관층인 맥락막에서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종양이 커지면서 시력 저하, 시야 결손, 사물이 휘어져 보이는 변시증, 섬광 증상 등이 나타난다. 망막 박리나 안압 상승이 동반되면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에 반점이 많거나 밝은색 눈동자를 가진 사람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수록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된다.맥락막 흑색종은 종양이 눈 안에 국한된 초기 단계에서 진단될 경우 5년 생존율이 약 88%로 비교적 높다. 그러나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 5년 생존율은 약 19%로 낮아진다.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시야 왜곡 등 이상 증상이 생기면 즉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외선 노출이 많은 경우에는 야외 활동을 할 때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암일반김영경 기자2026/02/23 23:00
  • “태어나길 잘했다” 남보라 감탄케 한 ‘이 음식’, 대체 뭐야?

    “태어나길 잘했다” 남보라 감탄케 한 ‘이 음식’, 대체 뭐야?

    배우 남보라(36)가 송이버섯을 넣은 전골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남보라는 엄마와 함께 ‘사태송이전골’을 만들었다. 남보라는 각종 채소와 사태, 송이버섯을 넣고 전골 육수를 넣어 끓였다. 남보라는 전골 속 송이를 한 입 맛본 뒤 “태어나길 잘했다”며 “너무 맛있다”고 했다. 남보라가 먹은 송이버섯, 어떤 효능이 있을까?송이버섯은 암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송이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면역 체계를 활성화해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또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전 생성을 방지해 고혈압 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송이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도 풍부하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면역력이 저하돼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 송이버섯은 느타리버섯이나 양송이버섯 등 다른 버섯에 비해 무기질이 10~40배 많다. 단백질과 무기질 성분은 편도선염과 유선염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송이버섯은 갓이 피지 않고 굵으며, 단단하고 고유 향이 진한 것이 좋다. 흐르는 물에 살짝 씻거나 젖은 행주로 닦아 손질해야 맛과 영양 모두 지킬 수 있다. 송이버섯은 탕, 전골,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도 좋다. 다만, 몸이 찬 사람이나 부종이 잦은 사람은 섭취 후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23 19:00
  • “사지 절단하고 심정지 6번” 50대 女… 반려견의 뽀뽀가 문제였다

    “사지 절단하고 심정지 6번” 50대 女… 반려견의 뽀뽀가 문제였다

    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반려견 탓에 패혈증을 겪어 사지 절단 수술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전직 약국 직원 만짓 상하(56)는 지난해 7월 퇴근 후부터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는 것을 느꼈다. 다음날 아침 그의 입술은 보라색으로 변했고, 손발이 얼음처럼 차가워져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그의 남편 캄 상하는 “토요일까지만해도 아내가 멀쩡히 반려견과 놀고 일요일에는 출근했는데, 월요일 밤에는 혼수상태에 빠졌다”며 “어떻게 24시간 안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그는 울버햄프턴 지역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패혈증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입원 중 여섯 차례 심장마비를 겪었다. 증상은 점차 심각해져 결국 의료진은 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양손과 무릎 아래 다리를 절단했다. 의료진은 반려견이 그의 작은 상처를 핥는 과정에서 세균이 침투해 패혈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만짓 상하는 32주간의 긴 입원 끝에 최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패혈증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며 “짧은 시간 안에 팔다리와 손을 잃는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고,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며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감염질환최수연 기자2026/02/23 17:14
  • “식당과 수산시장에서 일했다” 노유정, 없던 ‘이 질환’ 생겼다던데… 뭐지?

    “식당과 수산시장에서 일했다” 노유정, 없던 ‘이 질환’ 생겼다던데… 뭐지?

    개그우먼 노유정(61)이 과거 퇴행성 관절염 3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2일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 개그우먼 노유정이 출연했다. 노유정은 “과거 10년간 생계를 위해 식당과 수산시장에서 궂은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보니 무릎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며 당시에는 상태가 호전되면 다시 일하고 쉬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그러나 환갑이 되면서 무릎 통증이 심해졌고, 뒤늦게 퇴행성 관절염 3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는 의자만 보이면 앉게 되고, 어디를 가든 의자를 먼저 찾는다”고 말했다.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기고, 그로 인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특별한 원인이 없더라도 관절을 평생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골이 닳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밖에도 비만이나 과체중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노유정이 겪은 것처럼 지속적인 자극과 움직임 등 관절을 무리하게 반복 사용는 경우에도 그 위험이 커진다.초기에는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지만,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관절 운동 범위가 감소하고, 부기(부종)와 압통이 동반되며, 연골의 소실과 변성으로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움직일 때 마찰음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체로 서서히 진행되며, 일시적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간헐적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 3기는 연골 아래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 보행 시마다 통증이 발생하고, 육안으로도 다리가 휘어 보일 수 있는 단계다.치료 방법으로는 체중 조절, 약물 치료, 운동 치료, 물리 치료, 주사 치료 등이 있다. 이러한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넓히며, 주변 근육을 강화해 관절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걷기,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 등으로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특히 흙길이나 잔디가 깔린 평지를 평소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관절의 유연성 향상과 근력 강화에 도움 된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2/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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