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버블티를 즐겨 마시며 3개월 만에 30kg을 찌운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bangkokpost)에 따르면, 태국의 한 남성이 징병 신체검사를 피하기 위해 3개월 동안 하루 두 잔씩 버블티를 마시며 살을 찌웠다. 그 결과, 30kg이 쪘고, 체질량지수는 35를 넘었다. 결국 비만 판정을 받고 징병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태국 군법상 체질량지수 35 이상은 군 복무에 부적합한 체격으로 분류돼 징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징병 검사관은 “나중에 체중을 감량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남성은 “면제 판정을 받았으니 오늘 저녁부터 곧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2년의 군 복무는 피했지만 당뇨병 등 건강 문제를 평생 안고 살아야 할 것”, “병역 피하려고 무리하게 몸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성이 매일 마신 버블티는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을 넣은 음료다. 타피오카 펄의 원료인 ‘타피오카’는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이다. 타피오카 속 녹말 함유량은 높지만 열량은 1g당 2~3kcal 수준으로 일반적인 탄수화물의 칼로리보다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음료와 만나 버블티가 되면 달라진다.
현재 판매 중인 버블티 열량을 살펴보면, 평균 270kcal에서 많게는 450kcal에 달한다. 쌀밥 한 공기의 열량인 310kcal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그 이유는 타피오카 펄과 함께 달달한 밀크티가 첨가되기 때문이다. 또한 타피오카 펄을 제조할 때 설탕을 넣어 끓이면 100g에 358kcal 정도의 높은 열량을 지니게 돼 문제가 된다. 이는 혈당도 쉽게 높아지게 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단기간 체중을 급격히 늘리는 극단적인 방법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bangkokpost)에 따르면, 태국의 한 남성이 징병 신체검사를 피하기 위해 3개월 동안 하루 두 잔씩 버블티를 마시며 살을 찌웠다. 그 결과, 30kg이 쪘고, 체질량지수는 35를 넘었다. 결국 비만 판정을 받고 징병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태국 군법상 체질량지수 35 이상은 군 복무에 부적합한 체격으로 분류돼 징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징병 검사관은 “나중에 체중을 감량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남성은 “면제 판정을 받았으니 오늘 저녁부터 곧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2년의 군 복무는 피했지만 당뇨병 등 건강 문제를 평생 안고 살아야 할 것”, “병역 피하려고 무리하게 몸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성이 매일 마신 버블티는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을 넣은 음료다. 타피오카 펄의 원료인 ‘타피오카’는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이다. 타피오카 속 녹말 함유량은 높지만 열량은 1g당 2~3kcal 수준으로 일반적인 탄수화물의 칼로리보다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음료와 만나 버블티가 되면 달라진다.
현재 판매 중인 버블티 열량을 살펴보면, 평균 270kcal에서 많게는 450kcal에 달한다. 쌀밥 한 공기의 열량인 310kcal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그 이유는 타피오카 펄과 함께 달달한 밀크티가 첨가되기 때문이다. 또한 타피오카 펄을 제조할 때 설탕을 넣어 끓이면 100g에 358kcal 정도의 높은 열량을 지니게 돼 문제가 된다. 이는 혈당도 쉽게 높아지게 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단기간 체중을 급격히 늘리는 극단적인 방법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