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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문신을 받으러 갔다가 예상하지 못한 모습에 충격받은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최근 태국의 여러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각) 틱톡채널 ‘타와차이완타’에 ‘눈썹에 용을 그린 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 여성은 눈썹 문신을 받으려 반영구 샵을 찾았다. 눈썹 문신을 받은 후 거울을 확인한 여성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눈썹에 ‘용’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용 문신은 세안 후 금방 지워졌고, 정상적인 눈썹 문신이 공개됐다. 사실 눈썹 문신 위에 용 그림을 그려 손님을 놀라게 만든 것이다. 영상 속 반영구 숍을 운영하는 원장 타와차이 완타는 고객들의 용뿐만 아니라 토끼, 뱀, 금붕어 등 그림을 그리며 틱톡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 영상은 15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깜짝 놀랐다” “지워져서 다행이다” “저게 진짜 눈썹 문신이었다면 큰 일” 등의 댓글을 남겼다.눈썹 문신은 반영구 화장 중 가장 흔한 시술로, 눈썹 주변 라인을 정리해 말끔한 인상을 연출한다. 문신 기계 바늘에 염료를 묻혀, 눈썹 피부층에 염료를 주입해 원하는 눈썹으로 디자인한다. 그러나 문신에 들어가는 염료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문신한 부위 주위가 부어오르거나 가렵다면 알레르기 반응을 의심할 수 있다. 다만 알레르기 반응이 늘 곧바로 나타나는 건 아니다. 눈썹은 염료 알레르기 반응이 뒤늦게 나타나는 ‘지연성 과민반응’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술 후 2주간은 지켜봐야 한다. 혹시라도 모를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고 싶다면 문신 전에 알레르기 유무나 피부 민감도를 검사받는 게 좋다. ‘켈로이드성 피부’인 사람은 문신 부위가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올 수 있으니 문신을 삼가는 게 좋다. 켈로이드 피부는 상처에 과민반응 해 회복 과정에서 피부 조직을 과도하게 생성하는 피부를 말한다.한편, 눈썹 문신을 포함해 문신은 일반적으로 금속 바늘로 색소를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또 시술하는 곳의 안정성이 확보됐는지, 시술 도구의 오염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위생 관리가 제대로 안 된 곳에서 문신을 하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B형 간염, C형 간염, HIV, 파상풍 등과 같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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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지난 27일(현지시각) 올리비아 핫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7일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평화롭게 떠난 올리비아 핫세 아이슬리의 별세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는 부고가 게재됐다. 이어 “올리비아는 따뜻함, 지혜, 진심어린 친절함으로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의 삶에 감동을 준 사람이었다”며 “1951년 4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올리비아는 예술에 대한 열정, 사랑, 헌신이 가득한 삶을 살았으며, 활기가 가득하고 동물들에 친절을 베푸는 삶을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핫세는 1964년 영화 ‘더 크런치’로 데뷔했다.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1969년 골든 글로브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핫세는 2008년 유방암을 진단받아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유방암이 재발했다고 밝혔다. 핫세가 생전 투병했던 유방암에 대해 알아봤다.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져 발견될 때가 많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의 크기나 모양이 바뀔 수 있으며, 유방 피부가 움푹 파이는 경우도 있다. 유방암은 현재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2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발생한 27만7523건의 암 중 유방암은 2만8861건이다. 전체 암 발생의 10.4%로 5위를 차지했다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위험 요인은 알려졌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하고 분열한다. 이 상피세포들이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은 커진다. 보통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으로 생리를 오래하면 에스트로겐에 많이 노출된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도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유방암은 기본적으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이때 암을 포함해 일부 정상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넓은 부위에 암이 퍼졌다면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도한다. 환자들은 수술로 암을 제거하나 다음 보조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 유방암은 아직 예방법이 없다. 다만,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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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대 최장수 전직 대통령 지미 카터가 사망했다.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39대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가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장수한 카터는 지난 2015년 간에서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은 적 있다. 종양의 크기는 2.5cm였으며, 당시 그는 91세였다. 수술을 통해 조직검사를 해본 결과, 피부에 주로 생기는 흑색종이 간에서 발병한 것이었다. 흑색종이 간에서 발생하는 사례는 드물지만 보고된 바 있다. 의료진은 흑색종이 뇌의 네 부위에 전이된 것을 발견했으며, 카터는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 카터는 흑색종 4기를 진단받았지만, 얼마 지나 완치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새로운 면역 요법제인 키트루다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터의 암은 재발했고, 카터 측은 2023년 2월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간호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1일 카터는 10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카터의 장례식은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國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도사를 부탁받았다.지미 카터가 생전 투병했던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인 세포성 종양으로, 악성 흑색종은 피부의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발병한다. 흑색종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할 위험이 크지만,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도 걸릴 수 있다. 흑색종은 점이나 멍으로 혼동해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으니 조기에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악성 흑색종은 피부암 중 전이를 가장 많이 일으킨다. 전이될 경우 주로 피부, 림프절, 폐, 간 등으로 전이된다. 폐의 전이는 약 5~15%에서 발생하며, 기관지 점막으로의 전이는 매우 드물다. 전이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흑색종이 목으로 전이되면 목이 따갑거나 삼키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카터처럼 뇌로 전이될 위험도 있다.악성 흑색종은 점의 모양을 유심히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악성 흑색종의 20~50%는 검은 점에서, 26%는 색소성 모반에서 발생한다. 모반은 세포의 덩어리로 구성된 점으로 일반적인 점보다 크고 튀어나와 있다는 특징이 있다. 외관상 검버섯이나 사마귀로 보일 수 있지만 악성 흑색종으로 인한 점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0.6cm 이상의 크기 ▲불규칙적이고 비대칭적인 모양 ▲균일하지 않은 색조 ▲가려움 및 통증과 출혈 등이다.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나 크기가 갑자기 변해도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악성 흑색종을 치료할 때는 눈에 보이는 종양과 이를 둘러싼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를 함께 제거해야 한다.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도 약간의 암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성 흑색종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최근에는 카터처럼 면역요법을 시도하기도 한다. 흑색종 초기에는 국소 부위만 절제해서 치료할 수 있지만, 전이가 진행됐다면 해당 부위의 림프절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한편, 한국인들은 발바닥, 발톱 밑 등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유색인종은 ‘말단 흑색점 흑색종’을 더 많이 겪기 때문이다. 말단 흑색점 흑색종은 손발톱과 같이 말단 부위에 발생하는 흑색종으로 자외선 노출과는 관련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가슴처럼 위험한 부위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방치하면 안 된다.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림프절 등 다른 부위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발생한 악성 흑색종은 688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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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을 겪으며 살이 찌면서 자신감이 떨어져 친구들도 만나지 않던 50대 여성이 3개월 만에 19kg를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여성 니키 워드(50)는 올해 초 폐경을 겪었다. 그는 “올해 몸무게가 가장 무거웠다”며 “체중이 오르고 폐경하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거울을 보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폐경을 겪으면 근육의 양이 감소하게 되는데,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 저하로 살이 쉽게 찌게 된다. 실제 폐경기에 들어선 여성은 1년에 평균 0.8㎏ 정도 체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드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니 친구들도 만나기 싫었다”며 “원래 나는 행복하고 사교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을 피하기 시작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워드는 “나이가 있어 굶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고 즐겨 마시던 술을 끊었다”며 “3개월간 19kg를 감량했다”고 했다. 워드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술 끊기워드는 다이어트의 적인 술부터 끊어 식습관을 바로 잡았다. 술은 열량이 높은 식품이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이 중 가장 열량이 낮은 소주는 1병이 보통 360ml로 총열량은 500kcal가 넘는다. 또한 알코올은 식이 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안주와 함께 술을 즐기는 경우라면 더 쉽게 살이 찌게 되고, 살이 찔까 무서워 술만 마신다고 할지라도 다이어트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이다.◇굶는 다이어트 하지 않기 무작적 굶으면서 살을 빼면, 지방보다 근육과 수분이 더 많이 빠진다. 굶어서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이후 계속 소식을 이어가는 게 쉽지 않다. 굶는 다이어트를 이어가면 영양불균형, 피부처짐, 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건강까지 해치기 쉽다. 심한 경우 거식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굶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요요를 부르는 지름길이다. 한번 기아 상태를 경험한 몸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을 분비시켜 음식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렐린 호르몬에 굴복하면 체중 감량은 아주 잠깐이고, 후폭풍처럼 다가온 요요 현상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 한편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되, 무작정 굶는게 아닌 열량을 500㎉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 줄어든다. 500㎉는 밥 한 공기 반의 분량이다. 어떤 식품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금방 올리고,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대표적인 저당지수 식품으로는 현미밥(56), 두부(42), 시금치(15), 달걀(30), 토마토(3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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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아저씨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불 끄느라 고생하시죠, 국민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해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소방서에 보내오는 감사 편지에 쓰여있는 글귀입니다.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 가면 게시판 한 쪽에 붙어있는 다정한 편지들입니다. 작은 손으로 힘줘 색칠한 주황색 옷을 입은 소방관 그림이 편지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방관들은 지금도 불철주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근무 중입니다. 화재현장, 응급상황, 사고현장 구조출동 등 다양한 업무와 예측할 수 없는 사건·사고 현장 출동을 위해 대기하며 늘 긴장 상태에 머무릅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구급차로 코로나 환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해 국민들이 무척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의 영웅적인 모습, 헌신적인 모습만 보고 있어 뒤에 숨어 있는 고통과 괴로움을 보지 못하는지 모릅니다. 매년 소방청에서는 전국 소방공무원 마음건강관리를 위한 '마음건강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수면장애 등을 겪는 소방공무원이 많습니다. 우울증은 사람을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상황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하는데 소방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응급상황을 자주 경험하며 타인의 죽음이나 부상을 목격하거나 동료 대원의 순직 또는 부상을 목격하고 듣는 경험은 소방공무원을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취약하게 만듭니다.여전히 많은 소방관이 '이런 것쯤은 이겨내야 해, 난 나약하지 않으니까'라며 자신의 심리적 어려움을 방치하거나 외면하고, 때로는 이를 버티어 내야만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지치고 힘들 수 있고, 자신의 한계를 경험합니다. 심리적 상처를 외면하고 방치하면 결국 지친 끝에 무기력해지거나 우울함에 빠지고 몸과 마음이 무너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소방관들도 자신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럴 때 전문 심리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세요. 우리의 마음은 들여다보면 볼수록 내가 어떤 부분을 힘들어하는지 보이게 됩니다. 마치 매끈하게 잘 닦인 거울을 볼 때처럼 자신의 아픔이 더 선명해지고 잘 알아차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더 힘든 기분이 들어 '괜히 상담받았다, 그냥 참고 살면 되는 건데'하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나아지는 과정입니다. 내 아픔과 어려움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보듬어줄수록 새로운 인식과 경험으로 세상을 만나며 달라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방관들도 제복을 벗고 나면 그저 한 명의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기댈 곳이 필요하고, 어쩌면 마치 '人(사람인)'이라는 한자처럼 서로 의지하며 기대어 살아가는 게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이 얘긴 제가 평소 상담할 때 자주 쓰는 비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소방관님도, 이 글을 읽고 계신 국민들도 마음이 아플 때 도움을 받는 걸 망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민 손을 잡아주고 기꺼이 어깨를 내어줄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어려움을 털어놓고, 약하다 생각 말고 오래도록 고되고 힘들었을 자신의 마음을 돌보아주시길 바랍니다. 힘들 땐 항상 온 마음 다해 여러분의 평안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떠올려주세요. 그러면 가을 하늘처럼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 겁니다. 오늘도 모두의 안전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본 자살 예방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대한정신건강재단·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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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블랑카 블랑코(43)가 무결점 몸매 비결을 밝혔다.지나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블랑카 블랑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블랑코는 식단과 운동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블랑코는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어렵다”며 “일주일에 한 번 탄수화물을 섭취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랑코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이자 많은 유명인이 다이어트를 위해 사용했다고 밝힌 ‘오젬픽’을 언급했다. 그는 “오젬픽은 어떤 사람에겐 기적의 약이다”라며 “(하지만) 나는 체중을 감량할 때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원하는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블랑코는 근력 운동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기 때문에 근육량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근육량을 유지하면 보기 좋을 뿐 아니라 부상 위험도 낮아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랑카 블랑코는 영화 ‘다크 릴(2008)’ ‘반란군(2016)’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블랑코는 완벽한 몸매로 유명하며, 여러 잡지 화보를 장식한 바 있다. 블랑코가 실천하는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탄수화물 제한 식단블랑코처럼 탄수화물을 제한할 땐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밥이나 면·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근력 운동근력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스쿼트 등을 추천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근력 운동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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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39)가 평소 챙겨 다니는 물건으로 괄사, 마스크팩, 선크림을 꼽았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가방 공개는 처음이라..” 송중기&이희준의 생애 처음 #인사이드백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송중기는 들고 다니는 아이템으로 괄사를 소개했다. 그는 “괄사라는 개념을 잘 몰랐는데, 같은 회사에 있는 배우 김지원이 괄사가 좋다고 (해서) 사무실 갈 때마다 좀 써 봤는데, ‘이래서 괄사 괄사 하는구만’하는 재미가 붙어서 아침에 코 주위랑 이마에 한다”고 말했다. 또 송중기는 “차에서 대기할 때는 마스크팩도 가끔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기는 모공이 없다”는 이희준의 말에 “아니다. 저도 많이 늙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선크림도 잘 챙겨 다닌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괄사, 부기 완화하고 혈액순환에 도움괄사 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괄사 마사지기로 피부를 직접 마사지할 경우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마스크팩, 피부에 수분 함량 증가시켜마스크팩은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한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도움 된다.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식이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선크림, 각질이나 잔주름 예방에 도움선크림 바르기 역시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유발한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다.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바르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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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피임법 중 하나인 피임 임플란트 시술로 마비 증상까지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4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다니엘 자렛(27)은 피임 임플란트를 꾸준히 받아왔다. 피임 임플란트는 우리나라에서 임플라논이라고도 불리는 피임법으로, 황체호르몬을 방출하는 작은 막대를 팔 위쪽 피부 아래에 삽입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로 한 번 삽입 후엔 3년 정도 피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자렛은 피임 임플란트 시술을 한 지 5년 후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4cm가량의 피임 임플란트 기구가 피부 깊게 들어가 당장 제거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됐다. 곧바로 수술을 2시간가량 진행했지만, 제거에 실패했다. 다니엘 자렛은 “수술을 하고 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팔이 완전히 마비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신경 손상이 있었고, 왼팔이 마비됐다”고 말했다. 그는 음식을 자르거나 혼자 머리를 제대로 감는 것도 어려워졌다. 다행히 현재 그는 마비 증상을 어느 정도 극복했다. 더 선에 따르면, 다니엘 자렛처럼 실제로 피임 임플란트 기구가 심은 위치에서 종종 제자리를 벗어나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그는 “피임 기구가 생각보다 더 깊게 들어간 상태일 수 있을 거라는 의사의 말에 불안한 상태다”라며 “앞으로 이 시술은 다신 안 받을 것 같다. 약으로 복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피임 임플란트 시술은 빠르고, 간단하다.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국소마취제를 투입한 후, 팔 위쪽 부위 안쪽에 임플란트를 넣으면 끝이다. 처음 삽입한 후에는 팔에 약간의 멍과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최대 일주일 동안 이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이때 24시간 동안 팔에 붕대를 감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또, 임플란트를 삽입하고 제거한 부위에 작은 흉터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일부 사람에게서 ▲두통 ▲피부 변화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실제로 다니엘 자렛 외에도 피임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겪은 사례가 있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영국의 한 여성이 피임 임플란트를 받았다가 피부 위에 불룩하게 피임 장치가 튀어나온 사례가 있었다. 또, 호주의 한 여성의 심장에서 팔에 심었던 피임 임플란트가 발견돼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한편, 경구피임약 복용을 결정했다면, 복용법을 잘 숙지해야 한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 복용법을 잘 지킬 경우 경구피임약은 난포의 성숙과 배란을 막고, 자궁내막을 얇게 유지시켜 수정란의 착상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자궁경부의 점액을 끈끈하게 만들어 정자의 이동을 방해함으로써 99% 이상의 높은 피임 성공률을 보인다. 다만, 피임약은 혈전 등의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있는 만큼 산부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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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헬스 트레이너가 운동하지 않고 뱃살을 뺄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여성 전문 헬스 트레이너이자 약 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제나 리조가 “운동하지 않고 납작한 배를 만들 수 있는 3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나는 “꼭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납작하고 평평한 배를 만들 수 있다”며 “생활 습관을 고쳐 배의 지방을 빼는 것이 핵심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수분 섭취하기, 술 끊기, 소식하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각각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수분 섭취하기=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물은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온몸을 돌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 데 열량이 소모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한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식욕을 억제한다.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사 전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위장에 물이 채워져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식사 중간에는 소화 기능에 부담이 될 수 있어 물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술 끊기=빌리는 다이어트의 적인 술부터 끊어 식습관을 바로 잡았다. 술은 열량이 높은 식품이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이 중 가장 열량이 낮은 소주는 1병이 보통 360ml로 총열량은 500kcal가 넘는다. 또한 알코올은 식이 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안주와 함께 술을 즐기는 경우라면 더 쉽게 살이 찌게 되고, 살이 찔까 무서워 술만 마신다고 할지라도 다이어트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이다.▷소식하기=소식할 때는 섭취 열량의 20~30%를 줄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열량을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계산이 어렵다면 평소에 먹던 두 끼 양을 세 끼로 나눠 먹으면 된다. 40대 남성의 하루 권장 열량은 2300~2500kcal, 40대 여성의 권장 열량은 1900~2000kcal다. 이 중 70~80%를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간단하게 소식을 실천할 수도 있다. 평소 두 끼에 먹던 양을 세 끼에 나눠 먹는 것이다. 이때 반찬보다 밥의 양을 줄여야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 열량을 낮출 수 있다. 고기나 채소 반찬은 평소 먹는 양만큼 먹어야 비타민·칼슘 같은 필수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채울 수 있다. 밀가루나 쌀밥 등 영양소가 비교적 적은 식품을 줄여야 한다. 음식을 2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 소식에 유리하다. 무언가 먹었을 때 배부르다고 느끼는 이유는 뇌의 포만감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인데, 뇌의 포만감 중추는 음식을 먹고 20분 정도 지나야 자극이 시작된다. 숟가락 대신 젓가락으로만 식사해도 천천히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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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43)이 모닝 루틴으로 CCA 주스 마시기를 꼽았다. 지난 2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닝 투린 생채소, 생과일 쵝오(최고)지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당근, 양배추, 사과를 준비해 직접 착즙기에 갈아 마시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CCA 주스는 당근(Carrot), 양배추(Cabbage), 사과(Apple)를 착즙한 주스를 말한다. CCA 주스 속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될 때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양배추양배추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이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양배추의 열량은 100g당 40kcal다. 또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며, 양배추는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 된다. 비타민E‧엽록소와 같은 항암 물질이 들어 있어 항암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사과 사과 역시 다이어트에 좋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특히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도 도움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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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유명 할리우드 배우 에이드리언 브로디(51)가 영화 촬영 후유증에 대해 털어놓았다.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매거진 ‘Vulture’은 에이드리언 브로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브로디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디터가 영화 ‘피아니스트(2002)’ 촬영이 힘들지 않았냐고 묻자, 브로디는 “영화 내용상 외적인 변화가 중요했다”며 “전에는 알지 못했던 형태의 굶주림과 배고픔을 경험했다”라고 말했다. 브로디는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브와디스와프 슈필만 역을 연기해 만 29세의 나이에 아카데미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완벽한 연기를 위해 집을 팔고 여자친구와 헤어지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키가 183cm 임에도 58kg까지 감량하고 촬영장에서 물도 거의 안 마시는 등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메소드 연기를 펼쳤지만, 이후 후유증도 겪어 현재는 메소드 연기와 일정 거리를 둔다고 밝혔다. 브로디는 이번 인터뷰에서 “후유증이 최소 1년은 갔다”며 “식이장애는 물론이고 우울감도 지속됐다”라고 말했다.에이드리언 브로디처럼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우선 뇌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먹으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필수 영양소가 없으면 우리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원료가 없으니 뇌 성장과 활동을 위한 신경전달물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사람의 뇌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만든다. 뇌의 역할 중 하나는 상황을 조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인데,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뇌는 생존을 위해 기능하기를 멈춘다. 이는 섭식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짧은 기간 극단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면 거식증·폭식증을 유발할 수 있다.극단적으로 식사를 제한해 체중을 감량하면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왔을 때 요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또 운동의 경우, 갑자기 운동을 쉬면 근육량이 줄 수 있는데 이렇게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따라서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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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44)이 겨울철 간식 붕어빵 사진을 인증했다. 지난 23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붕어빵을 들고 있는 신봉선의 손이 담겼다. 붕어빵은 겨울철 간식의 대표 주자인 만큼 인기가 많다. 신봉선뿐만 아니라 최근 배우 고현정, 고민시, 설현 등이 붕어빵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붕어빵, 마음껏 먹어도 괜찮을까?먼저 붕어빵의 속 재료 중 팥은 비타민‧칼륨‧사포닌이 많아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곡류 중 비타민B1 함유량도 팥이 가장 많다. 팥 100g엔 0.54mg의 비타민B1이 들었다. 또, 슈크림 붕어빵의 속 재료인 슈크림엔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된 달걀과 우유가 들어있다.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하지만, 붕어빵은 주원료가 밀가루인 데다 당분을 많이 함유해 열량이 높다. 보통 붕어빵 1개에 100~120kcal 정도다. 참고로 달걀빵은 1개당 130kcal, 국화빵은 1개당 40kcal다. 붕어빵 2~3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에 버금가는 열량인 셈이다. 특히 슈크림 붕어빵을 즐겨 먹는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팥 붕어빵 1개의 열량은 130kcal인 반면, 슈크림 붕어빵은 1개에 170kcal에 달한다. 밥 한 공기의 열량인 200kcal인 것을 고려하면 슈크림 붕어빵 3개만 먹어도 식사할 때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한편, 조심해야 할 겨울 간식은 붕어빵만이 아니다. 의외로 귤이나 어묵 역시 열량이 높아 적당히 먹어야 한다. 특히 귤을 상자로 두고 하나씩 까먹다간 살찔 수 있다. 귤은 하나당 약 40kcal인데, 3.5개만 먹어도 쌀밥 반 공기에 해당하는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한국영양학회가 권장하는 1회 귤 섭취량은 단 1개다. 어묵 역시 짠맛이 강하진 않으나 나트륨이 많이 들었다. 어묵 하나(100g)만 먹어도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787.7mg을 평균적으로 섭취하게 된다. 또 제품에 따라 나트륨 함량 차이가 큰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을 선택할 경우 어묵 한 개만 먹어도 1226mg의 나트륨을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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