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홈
  • 조금 느린 세계
  • 마약, 손절의 길
  • 멍멍냥냥
  • 주방 속 과학
  • 해외토픽
  • 스타의 건강
  • 당신의 오늘이 안녕하길
  • 이게뭐약
  • 팜NOW
  • 뷰티트렌드
  • 푸드 트렌드
  • 소소한 건강 상식
  • 반려견 사료 ‘탄수화물 원료’에 따라, 체내 흡수율 달라진다 [멍멍냥냥]

    반려견 사료 ‘탄수화물 원료’에 따라, 체내 흡수율 달라진다 [멍멍냥냥]

    반려견 사료의 탄수화물 원료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달라 각 반려동물 특성에 따라 적절한 종류를 급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려견은 단백질과 지방에서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생리적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단백질과 지방은 반려견 필수 영양소로 섭취해야 하는 최소한의 요구량이 정해져 있다. 반면, 탄수화물 필요 요구량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다. 탄수화물원에는 식이섬유, 항산화제, 필수 지방산(오메가-3, 오메가-6), 비타민 등 반려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물질이 다수 포함돼 있다. 탄수화물이 든 사료를 꺼리는 보호자도 있지만, 반려견 상태에 따라서는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할 수도 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정설령 대표(수의사)는 "탄수화물 중 전분은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므로 임신견과 성장기 강아지가 섭취하면 섭취하지 않았을 때보다 건강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농촌진흥청이 반려견 사료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원료가 소화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반려견 사료에는 ▲옥수수 ▲쌀 ▲현미 ▲보리 ▲귀리 ▲감자 ▲녹두 ▲고구마 ▲비트펄프 ▲메밀 순으로 많이 들어있다.
    건강과펫최지우 기자2025/01/08 10:28
  • 한지민, 얼굴 핼쑥해 보이기 싫어 밤에 ‘이것’ 먹는다… 뭘까?

    한지민, 얼굴 핼쑥해 보이기 싫어 밤에 ‘이것’ 먹는다… 뭘까?

    배우 한지민(42)이 핼쑥해 보일까 봐 방송 전날 야식을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얼굴 살이 너무 빠져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지민이는 어젯밤에도 뭐 먹었다잖아”라며 한지민 역시 유연석처럼 얼굴 살이 빠지는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어제 먹고 자서 오늘 좀 부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민이는 핼쑥해 보일까 봐 밤에 뭘 먹는대요”라고 말했고, 한지민은 “원래 그러지 않았다”며 “얼마 전부터 얼굴 살이 너무 빠지더라”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지민이 부기를 유발하기 위해 먹는다는 야식,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다.밤에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짜게 먹으면 우리 몸은 몸속 나트륨 농도를 맞추고자 체액의 양을 늘린다. 이로 인해 몸속 수분이 많아지게 되고, 더 많이 붓게 된다. 짜게 먹었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나트륨과 수분이 서서히 줄어드나, 밤에 먹고 곧장 잠에 들면 몸속에 나트륨, 수분이 많은 상태가 계속 유지돼 더 많이 붓게 된다.야식은 부기 외에도 비만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야식을 먹으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성욕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얼굴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살이 특히 잘 빠지는 부위다. 살은 얼굴, 복부, 가슴, 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순으로 잘 빠진다. 하체보다 상체가 빨리 빠지는 경향이 있고, 상체에서도 얼굴과 가슴살이 가장 먼저 빠진다. 얼굴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 수용체가 몸 다른 부위보다 많기 때문이다. 베타 수용체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있으며, 지방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다. 얼굴에 있는 지방 입자가 작은 것도 관련이 있다. 지방 입자가 작으면 조금만 운동해도 지방이 빨리 연소된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인대도 함께 감소한다. 이로 인해 얼굴 탄력이 떨어지며 살이 더 빠져 보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1/08 10:22
  • 인생 절반은 엄마, 절반은 아빠로? ‘남녀 생식기 모두 있는’ 중국인… 실제 가능한 일?

    인생 절반은 엄마, 절반은 아빠로? ‘남녀 생식기 모두 있는’ 중국인… 실제 가능한 일?

    두 개의 생식기관을 가져 인생의 전반기는 엄마로, 후반기는 아빠로서 사는 50대 중국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에서 태어난 류씨(59)는 18세에 남성 탕씨와 결혼해 1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류씨는 호르몬 변화로 수염이 자라고 가슴이 줄어들었다. 남성의 생식기까지 발달하기 시작했다. 또한 남성의 생식기관이 발달하면서 여성에 대한 성 욕구까지 갖게 됐다. 남편 탕씨는 아내의 이러한 변화를 감당하지 못했고 결국 두 사람은 이혼했다. 탕씨에게 아들을 맡긴 후 류씨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신발 공장에서 일하며 남성으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저우라는 여성을 만나 연인이 됐다. 저우는 결혼을 고집했지만 류씨가 법적으로는 여성이었기 때문에 동성결혼이 불법인 중국에서 두 사람의 결혼은 불가능했다. 결국 류씨는 첫 번째 남편이었던 탕씨에게 저우와 혼인신고를 해 달라고 부탁하고 아들의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저우는 이후 류씨와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류씨는 아빠가 됐다. 류씨는 비용 때문에 아직 트랜스젠더 수술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류씨처럼 한 사람이 남성과 여성의 생식소(여성의 난소와 남성의 정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상태 또는 사람을 ‘인터섹슈얼(intersexual, 반음양 사람)’이라고 한다. 인터섹슈얼은 수정된 태아가 자궁 안에서 분화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현상이다. 염색체 이상으로 이러한 일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단순 호르몬 과다나 결핍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인터섹슈얼은 ‘진성반음양’과 ‘가성반음양’으로 나뉜다. 진성반음양은 난소와 정소를 모두 갖고 있어 남성과 여성의 기능을 모두 할 수 있다. 대부분 유전적으로 여성의 성염색체 배열(XX)을 지니지만 일부 소수는 남성의 성염색체 배열(XY)을 갖거나 둘 모두를 지니기도 한다. 별도의 난소와 정소를 각각 갖고 있다면 정소가 신체의 오른쪽에 난소는 왼쪽에 존재한다. 가성반음양은 한쪽 성의 생식소만 지닌 경우다. 난소를 갖고 있지만 외부 생식기가 남성에 가까운 경우를 ‘여성 가성반음양’, 정소를 갖고 있지만 외부 생식기가 여성에 가까우면 ‘남성 가성반음양’이다. 만약 정확한 성을 결정해 살고 싶다면 교정 수술을 시행한다. 남자로 결정했다면 불필요한 난소, 난관, 자궁을 제거한다. 여자로 결정했다면 고환 조직 제거, 음핵 축소 등을 진행한다.유엔(UN)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1.7%가 인터섹슈얼로 태어난다고 추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육상 선수 캐스터 세메냐가 있다. 2009년 월등한 기량 차이로 세계 육상선수권 여자 800m 결승에서 우승해 성별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3년 한겨레에서 남성으로 자랐지만, 2차 성징으로 가슴‧엉덩이가 나오고 냉이 흘러 여성처럼 몸이 변해간 사람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25살 때 병원에 찾아갔다 정소·난소를 다 가진 인터섹슈얼임을 알게 됐다. 이후 페니스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여성으로서 살고 있다. 자궁이 있고 생리도 하며, 법적으로 성별 전환도 완료했다고 한다. 한편 유엔인권이사회(UNHRC)가 지난 4월 인터섹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결의안을 처음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1/08 00:41
  • “완벽 드레스 자태” 데미 무어, 47년 만에 첫 연기상… 꾸준히 하는 운동은?

    “완벽 드레스 자태” 데미 무어, 47년 만에 첫 연기상… 꾸준히 하는 운동은?

    유명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2)가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은 가운데 그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데미 무어는 젊음을 되찾으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서브스턴스’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무어는 배우 경력 47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소감을 전하며 “(수상을)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눈물을 글썽이며 무어는 “나는 이 일을 오랫동안, 45년 넘게 해왔고 배우로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그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30년 전 한 프로듀서가 제게 ‘팝콘 여배우(스타로서 흥행에 도움 되지만 연기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배우를 비하하는 표현)’라고 했다”라며 “저도 그런 줄로만 알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말이 나를 갉아먹어 몇 년 전에는 이게 끝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무어는 “그때 ‘서브스턴스’ 대본을 받았다”며 “우주가 나에게 아직 끝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무어의 이런 진심 어린 수상 소감에 동료 배우들은 큰 박수를 보냈으며, 이후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응원을 보냈다. 한편, 무어는 이날 시상식에 62세임에도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무어는 평소 자전거를 타고, 요가와 에어로빅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 그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자전거 타기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km) ▲달리기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에어로빅에어로빅은 미용체조의 일종으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일정 시간 동안 땀을 많이 낼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복싱 에어로빅, 수중에서 하는 아쿠아로빅, 복싱과 태권도 그리고 에어로빅을 복합한 운동인 태보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류의 에어로빅이 등장하고 있다.에어로빅은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시행할 수 있어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심폐기능을 높여 신체조직의 산소 이용 능력을 높이기도 한다. 이는 지구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체지방이 연소하고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몸을 움직이면 혈액 순환이 용이해지는데, 혈관이 단련돼 심장발작 회복에 큰 효과를 주기도 한다. 에어로빅을 30분씩 일주일에 4~5번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에어로빅은 몸을 움직이면서 춤의 동작과 순서를 외우는 인지 활동이 필요한데, 이 과정이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1/08 00:20
  • “40일만 28kg 감량” 진서연, 살 쏙 뺀 비법… ‘이것’ 절대 안 먹었다

    “40일만 28kg 감량” 진서연, 살 쏙 뺀 비법… ‘이것’ 절대 안 먹었다

    배우 진서연(41)이 출산 후 40일간 2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제주도로 이주한 지 2년 차라며 새벽부터 명상, 요가,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과거 몸무게 52kg에 체지방 8kg을 유지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진서연은 40일 동안 28kg 감량한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앞서 진서연은 자신의 다이어트 모닝 루틴을 밝히며 물 마시기, 조깅, 명상을 꼽은 바 있다. 또 진서연은 백미가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며 7년간 백미를 아예 먹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진서연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백미 끊기=정제 탄수화물인 백미는 당뇨병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걸리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발전한다. 백미를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이나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물 마시기=체중 감량의 기본은 수분 섭취다. 물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공복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이 몸에 흡수하는 과정에서 물은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도 촉진한다. 실제로 캐나다 퀸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식사 전 물을 약 500mL씩 12주간 마시면 체중 약 2kg을 감량할 수 있다. 특히 자고 일어나서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이 좋다. 자는 동안에는 땀‧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최대 1L가 배출된다.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져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데,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다. ▷조깅=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또 조깅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부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1/07 23:59
  • “반려동물 기르며 늙어가는 1인 가구 많아질 것… 사회적 대책 필요” [멍멍냥냥]

    “반려동물 기르며 늙어가는 1인 가구 많아질 것… 사회적 대책 필요” [멍멍냥냥]

    1인 가구도 가끔 외로울 때가 있다. 이럴 때 도움되는 존재가 바로 ‘반려동물’이다. 2024년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2024 반려동물 양육 경험 및 펫팸족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또 하나의 친구 또는 가족을 갖고 싶어서”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응답이 1인 가구(44.0%)에서 가장 두드러졌다.비혼·비출산 인구가 증가하며 반려동물을 기르는 1인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늙어가는 삶에 대비해야 할 때다. 지난 6일 서울대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열린 ‘반려동물 2.0. 반려동물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포럼은 반려동물과 인간이 다같이 즐겁게 나이 들 방법을 모색했다. 수의학 전문가들은 노령 반려동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건강 관리 전략을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학·노년학 전문가는 반려동물 동반 입소가 가능한 요양원 등 노인 거주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건강할 때 연 1~2회 건강 검진받아야반려동물은 아픈 티를 잘 내지 않는다. 아프면 공격당하는 야생의 섭리가 아직 몸에 배어있어서다. 이에 KB 경영연구소가 반려동물 보호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반려동물이 아프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1주일 이상 방치한 적 있다’는 항목에 7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보호자가 이상을 감지했을 땐, 수의사도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반려동물이 멀쩡해 보여도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 유민옥 임상조교수는 “호르몬 질환, 인지 장애, 치과 질환, 백내장 등 안질환, 부정맥·혈전증 등 심혈관 질환 같은 대부분 병은 일찍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다”며 “특히 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도 쉽고, 기대 수명도 길어진다”고 말했다. 보통은 동물병원에서 최소 연 1회 건강 검진을 받을 것이 권장된다. 만 6세~10세에는 적어도 연 2회는 받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나이와 몸 상태에 따라 권장되는 검사 항목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혈액 검사 ▲요검사 ▲영삼 검사가 기본이다. 사람에선 생애 단계별로 체계적인 국가 건강 검진이 시행되고 있으나 동물에선 아직이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1인 가구의 비용·시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효율적인 반려동물 건강 검진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 유민옥 교수는 “반려동물 건강 검진 데이터를 모아서 생애 주기, 품종 소인, 성별, 거주 환경, 식습관, 가족력 등에 대한 정보를 분석해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품종별, 생애 주기별 권장 건강 검진 항목과 검진 주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칫솔질로 구강 관리해야 즐거운 노년기 보내노령기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유지하려면 일찍이 구강 건강을 관리하기 시작해야 한다. 구강 상태가 나빠 음식을 씹고, 뜯고, 먹을 수 없으면 먹는 즐거움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몸 다른 곳이 연쇄적으로 망가질 가능성도 있다. 서울대 동물병원 수의치과 김세은 임상교수는 “심내막염과 신장 질환이 구강 질환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두 질환으로 사망한 동물의 심장 내막과 사구체 플라그에서 치주염 세균이 확인됐다”고 말했다.가장 중요한 건 하루 한 번 칫솔질하는 것이다. 칫솔을 45도로 기울인 다음, 칫솔모가 잇몸과 치아 사이로 약간 파고든 상태서 비벼준다. 잇몸에서 이빨 끝 방향으로 모를 회전하며 닦아낸다. 김세은 교수는 “모가 잇몸 안으로 어느 정도 들어간 상태서 바깥 방향으로 닦아내야 이빨과 잇몸 사이에 끼어있던 음식물을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칫솔질하기 싫어하는 반려동물은 양치질 후에 간식으로 보상을 줘야 한다. 양치질을 즐거운 행위로 인식시키기 위함이다.▲코가 짦은 대부분의 소형견 ▲닥스훈트·아탈리아 그레이하운드·슈나우저 등 코가 긴 견종 ▲임신·출산을 겪은 동물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동물 ▲당뇨병·쿠싱 증후군 등 호르몬 질환이 있는 동물은 치주 질환에 특히 취약하니 더 신경 써야 한다. 침을 지나치게 흘리거나, 잘 못 씹거나, 잇몸이나 이빨을 건드릴 때 아파하면 치주 질환이 의심되니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한다. 김세은 교수는 “치태나 치석이 적어도 잇몸 아래 가려진 치아 상태가 나쁜 경우가 있으니, 구강이 건강해 보여도 동물병원엔 주기적으로 데려와야 한다”며 “어릴 때부터 잘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반려동물 동반 입소 가능한 노인 거주 시설 필요반려동물 보호자에게도 관심이 필요하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홀몸 노인이 대표적이다. 노년기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함께 지닌다. 보호자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반려동물에게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지만, 사람보다 생애가 짧은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가족학·노년학 연구자인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김경민 교수는 “반려동물이 자연사했는지, 병사했는지, 투병 중 급사했는지에 따라 적절한 애도 방식이 다르다”며 “펫로스(반려동물 상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잘 이별하는 방법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반대로 반려동물의 유일한 보호자인 노인이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에 가야 할 때, 남겨지는 반려동물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대부분 노인 주거 시설은 반려동물 동반 입소가 금지돼있다. 자신이 기르던 반려동물과 헤어지는 것이 두려워 시설 입소를 미루기도 한다. 김경민 교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인이 자신의 집에 그대로 살도록 하면서, 노인 돌봄 서비스에 더불어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이라며 “미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소하는 요양원도 많아져야 한다. 국내에는 아직 한 곳밖에 없다.노인이 불가피하게 시설에 입소해야 할 때, 기르던 반려동물과 동반 입소할 수 있다면 낯선 공간도 집처럼 느낄 수 있다. 김경민 교수는 “노인이 맞닥뜨리는 다양한 변화에 반려동물이 어떻게 공존하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1/07 17:46
  • “러닝머신보다 칼로리 소모 커”… 한그루 ‘이 기구’로 운동, 효과 얼마나 좋길래?

    “러닝머신보다 칼로리 소모 커”… 한그루 ‘이 기구’로 운동,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배우 한그루(32)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건강 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인 ‘마이마운틴’을 타고 있는 모습이었다. 마이마운틴은 일반 러닝머신과 달리 경사도를 높여 걸을 수 있는 기구다. 특히 한그루는 몸이 그대로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어 탄탄한 엉덩이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 60kg까지 늘었다가 식단 조절과 운동 등으로 42kg까지 뺐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한그루는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그루의 몸매 비법인 마이마운틴, 근력 운동, 수영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마이마운틴=마이마운틴은 경사도 조절이 가능해 언덕을 오를 수 있는 러닝머신이다. 경사가 있는 언덕을 달리면 평지에서 달리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언덕을 오를 때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 근육이 활성화돼 다리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마이마운틴은 러닝머신의 경사도만 높여 걷는 운동이기에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부담이 적다. 독일 훔볼트대 연구팀에 따르면 러닝머신 경사를 7%로 변경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산소 소비량이 증가하고 심박수가 높아졌으며 생체 역학적 스트레스는 감소했다. 연구팀은 “운동 경사를 높이는 것은 신체 부담을 덜면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근력 운동=근력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은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근력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수영=수영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수영을 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영은 몸 전체를 이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1/07 17:29
  • “일 그만두고 싶어서?”… 자기 손가락 4개 자른 남성 ‘충격’, 무슨 일?

    “일 그만두고 싶어서?”… 자기 손가락 4개 자른 남성 ‘충격’, 무슨 일?

    인도의 한 남성이 일을 그만두기 위해 자기 손가락 4개를 스스로 자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24년 12월 인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남성 마유르 타라파라(32)는 길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가 발견됐다. 당시 그의 왼손 손가락 4개는 절단된 상태였다. 마유르는 출동한 경찰에게 “오토바이를 타고 친구 집에 가던 중 어지러움을 느끼다가 기절했다”며 “10분 후 의식을 되찾았을 때 왼손의 손가락 4개가 잘려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죄 집단이나 이단 종교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해 주변을 수색했고, 인근 하천에서 주방용 칼과 잘린 손가락이 담긴 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경찰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껴 마유르를 추궁했다. 이에 마유르는 “친척 회사에 다니던 중 그만두고 싶었는데 이를 직접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아 스스로 손가락을 잘랐다”며 “이런 이유를 대서라도 일을 그만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친척이 운영하는 다이아몬드 가공 회사에서 전산 담당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마유르는 “인근 상점에서 칼을 샀고 현장에서 손가락 4개를 자른 후 팔꿈치에 밧줄을 묶어 지혈했다”며 “그런 다음 칼과 손가락을 가방에 넣고 버렸다”고 자백했다.손가락이 절단되면 먼저 과다 출혈을 막기 위해 지혈해야 한다. 출혈이 심하지 않은 상처는 거즈나 깨끗한 수건, 헝겊을 상처 위에 대고 직접 누른다. 압박 붕대가 있으면 상처에 거즈를 두껍게 대고 단단히 감으면 된다. 상처가 심해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상처 부위를 압박하면서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더 높이 들어 올린다. 지혈에 도움이 된다. 손가락이 완전히 잘려 나가도 그 위 1cm 지점을 가볍게 눌러주면 지혈할 수 있다. 지혈제는 수술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접합수술을 대비해 잘린 손가락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뇌, 척수 등으로 이뤄진 중추 신경계는 외상에 의해 손상되면 기능을 회복할 가능성이 없다. 하지만 우리 몸의 말초신경계는 제때 접합만 잘하면 높은 확률로 이전 기능을 되찾을 수 있다. 부위마다 다르지만, 손가락은 12~24시간이 통상적인 골든타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술 성공률이 낮아지고 기능 회복도 어려워져,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잘린 손가락은 손상,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차갑게 보관해 운송한다.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생리식염수로 닦아 주고, 거즈나 천에 싸서 비닐 등으로 밀봉한 다음 다시 얼음과 물을 넣은 비닐에 넣는다. 절단면이 얼음 등에 직접 접촉하면 조직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냉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물이나 알코올 등에 직접 담가서 보관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손가락 이외에도 사고 이후 절단된 부위의 조직은 작은 것도 모두 모아서 병원에 가져가는 게 좋다. 찢어져 나간 피부 조직이라도 수술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손가락 절단은 프레스기, 절단기, 전기톱 등을 다루는 산업현장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렇게 날카로운 도구를 다룰 때 반드시 안전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 손가락 절단 사고는 현관문 또는 자동차 문에 손가락이 끼거나 믹서기 사용 도중 발생하는 등 일상생활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안전 수칙을 생활화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1/07 16:32
  • “16kg 감량” 김윤지, 식전 무조건 ‘이것’ 했더니 빠져… 무슨 원리?

    “16kg 감량” 김윤지, 식전 무조건 ‘이것’ 했더니 빠져… 무슨 원리?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6일 방영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지난해 7월에 출산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윤지가 출연했다. 어떻게 관리했냐는 질문에는 “모유수유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며 “건강한 식단으로 먹고, 식전에 무조건 공복으로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김윤지는 산후조리원에서만 10kg를 감량했고, 출산 3개월 차에는 총 16kg를 뺐다. 김윤지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모유수유와 공복 유산소 운동, 실제로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모유수유로 최대 800kcal 소모… 6개월 이상은 해야 다이어트 효과有실제로 모유수유만으로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임신기간 동안 증가했던 지방을 사용해서 모유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하면 체지방이 감소하고 대략적으로 700~800kcal가 소모된다. 다만 임신기간 동안 증가한 지방은 모유수유를 3~6개월 이상 지속했을 때 사용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산모의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 지나치게 오랜 기간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아이에게 ‘철 결핍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산모가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가 모유수유로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많으면 체중이 빠지기 어렵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한다. ◇공복 유산소 운동, 남성에게 특히 효과 좋아공복 유산소 운동은 최소 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걷거나 뛰는 운동법이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여성과 남성의 공복 유산소 운동 접근법이 조금 다르다. 남성의 경우, 탄수화물을 먹으면 몸은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을 태우기 때문에 공복 운동 후에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반면, 여성은 지방을 태우고 싶다면 공복 운동보다는 탄수화물 함량이 비교적 적은 유제품 등 운동 전 간단한 음식 섭취를 권한다. 여성은 운동 중 탄수화물을 잘 보존하면서 지방을 태우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리 대학교(University of Surrey) 아담 콜린스(Adam Collins) 박사의 한 실험에 따르면 운동 전에 탄수화물을 섭취한 여성이 섭취하지 않은 여성보다 지방을 약 22% 더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의 경우, 운동 후에 탄수화물을 섭취한 남성이 운동 전에 탄수화물을 섭취한 남성보다 지방을 8% 더 태우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복 유산소 운동은 빈속에 몸을 움직이는 만큼 주의할 점이 있다. 공복 상태로 장시간 운동을 하면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손상될 수 있어 가급적 짧게 하기를 권한다. 근손실을 막으려면 20~30분 안에 운동을 끝내고 달걀, 두부 등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다만 운동 직후 탄수화물 섭취는 주의하자. 이는 신체가 지방을 연소하는 능력을 방해한다. 근력 운동을 함께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1/07 16:30
  • ‘7kg 감량’ 박나래, 다시 뱃살 푸짐해진 근황… ‘요요’ 막는 방법은?

    ‘7kg 감량’ 박나래, 다시 뱃살 푸짐해진 근황… ‘요요’ 막는 방법은?

    코미디언 박나래(39)가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는 ‘와 한 달 만에 이렇게 변한다고? 새해 다이어트 결심하신 분들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동현은 박나래에게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박나래는 “사실 배는 단우(김동현의 아들)랑 비슷할 수 있다”며 “얼굴하고 팔 위주로만 운동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이 먼저 선명한 복근을 보여줬고, 이어 박나래도 통통해진 뱃살을 드러냈다. 앞서 7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신화를 썼던 박나래에게 요요현상이 온 것이다. 박나래도 피하지 못한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올바른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요요현상은 체중 감량 후 다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상이다. 주로 올바르지 않은 다이어트로 인해 발생한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무리한 절식을 하느라 기초대사량보다 낮은 저열량 식단을 먹는다. 이런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체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분해돼 에너지로 사용된다. 이때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드는데, 이는 체지방이 아니라 몸속 수분과 근육이 빠진 것이다. 초절식 다이어트가 반복되면 근육량은 줄고, 신체 기초 대사량은 낮아진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다량의 수분을 함께 저장해 체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 후 평소 먹던 식단으로 섭취하면 낮은 에너지 소비 비율로 체지방이 증가한다. 잦은 요요현상은 당뇨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요요가 반복되면 복부에 쌓인 지방이 핏속으로 들어가 다른 조직을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인슐린 저항을 증가시키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이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48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체중 변동 폭과 당뇨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몸무게 변화가 큰 사람은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살을 급하게 빼기보다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무리한 운동은 부상, 자전거 타기 등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천천히 운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감소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식단은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에서 단백질이 20~25%를 차지하고 지방은 30% 미만을 차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이를 실천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1/07 16:21
  • “퉁퉁 부은 눈, 피로 때문인 줄 알았는데”… 돌연 ‘암 진단’ 50대 女… 무슨 일?

    “퉁퉁 부은 눈, 피로 때문인 줄 알았는데”… 돌연 ‘암 진단’ 50대 女… 무슨 일?

    눈 주위가 부풀어오르던 영국 50대 여성이 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각) 더 미러에 따르면 리지 스피어(56)는 눈에 생긴 부기와 주름을 보고 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 진단을 받았다. 그는 "눈 밑 부기가 엄청나게 커서 잠을 잘 못 자 피곤한 상태였다”며 “고작 미용적인 문제로 병원을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딸 로리가 나를 설득했다”고 말했다. 혈액 검사에서 이상 반응을 보여 골수 생검을 받은 결과,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스피어는 8주 동안 노팅엄 시립 병원에서 척수 안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치료를 받았다. 힘든 치료에도 불구하고 병은 완치되지 않았고, 결국 딸의 줄기세포를 이식받았다. 스피어의 상태는 점차 호전되었으나 2년이 지난 2023년 11월 백혈병이 재발했다. 다행히 그는 당시 새로 도입된 ‘CAR-T 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CAR-T 치료제는 고가 신약이지만 영국 NHS 항암제 기금(Cancer Drug Fund)이라는 별도 재정으로 급여화할 수 있었다. 다행히 리지의 암은 완치됐지만, 현재 그는 척수 신경이 손상돼 지팡이를 짚어야 한다. 스피어는 "로리가 눈 주위 부기와 주름을 발견하고 병원을 데려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은 림프구가 암세포로 변해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퍼지는 병이다. 림프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 혈액을 타고 림프계를 순환하며 몸 곳곳에 도달한다. 급성백혈병 환자는 대부분 골수에서 암세포가 자라 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증상을 보인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 발열, 쇠약감, 피곤함, 체중 감소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백혈구가 장기에 침범하면 뼈 통증, 간 비대 등을 겪을 수 있다.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 마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질환의 발생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소인, 바이러스 감염, 흡연, 전자장 및 방사선 노출, 화학 약품 등에 대한 직업성 노출,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가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피어가 받은 CAR-T 세포 치료는 환자의 T세포에 암세포를 인식하는 CAR 유전자를 삽입하는 치료다. 림프구의 구성요소인 T세포는 면역계에서 감염되거나 악성인 세포를 찾아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CAR-T 세포 치료는 이 T세포에 CAR 유전자를 합쳐 암세포를 더 효과적으로 찾아 없앨 수 있도록 한다. 치료는 환자의 T세포 채집 후 CAR-T 세포 치료제를 생산하고 주입하는 식이다. CAR-T 세포 치료제는 생산되기까지 보통 4~8주가 소요된다. 환자에 따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염증 반응이 촉발되고 백혈구가 활성화되며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과분비되어 나타나는 증상), 신경계 증상, 감염, 혈액학적 장애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을 수 있다. 부작용은 치료제 투여 후 몇 주 이내에 발생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1/07 16:08
  • "동상도 아닌데, 점점 파래지던 손"… '이 혈관' 막힌 치명 질환 신호였다

    "동상도 아닌데, 점점 파래지던 손"… '이 혈관' 막힌 치명 질환 신호였다

    원인 모르게 손가락이 점점 파래지던 남성이 '쇄골하 죽상경화증'을 진단받은 사례가 공개됐다.멕시코 콘테레이에 위치한 호세 엘레우테리오 곤잘레스 대학병원 내과 의료진은 12세부터 흡연과 알코올 섭취를 시작해 알코올 중독 상태에 있는 57세 남성 A씨의 사례를 보고했다. A씨는 두 달 전부터 왼손 두 번째 손가락 감각에 이상이 생겼고, 이후 5일 안에 같은 손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까지 증상이 번졌다. 증상 시작 일주일 후에는 손가락이 파란색으로 점점 바뀌었고 2주 동안 지속됐다. 입원 당시 생체 징후는 정상이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을 기준으로 의료진은 먼저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했다. 레이노증후군은 손발로 가는 말초혈관이 심하게 수축하면서 손발이 차가워지는 질환이다. 일종의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는 병이다. 그런데 A씨의 경우 이상 증상이 한쪽 손에만 나타나는 등 일반적인 레이노증후군과 다른 증상들이 관찰돼 재검사가 이뤄졌다. 컴퓨터 단층 혈관조영술(CTA)을 찍어본 결과, A씨 왼쪽 쇠골하 동맥이 심하게 좁아져 있는 모습이 보였다. 혈관 내 직경이 약 72% 감소한 상태였다. 의료진은 죽상경화증으로 진단하고 혈관 내에 작은 풍선을 넣어 좁아진 통로를 넓히는 시술을 진행했다. 다행히 시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의료진은 A씨에게 금연, 건강한 식단을 권유했고, 항혈소판제, 스타틴 등의 약을 처방했다.죽상경화증은 죽상경화반에 의해 혈관벽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이다. 동맥 혈관 벽 안에 찌꺼기들이 쌓이면서 염증세포, 기타 다양한 세포들이 침퉁해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 병변을 만들기 때문이다. 죽상경화는 이름 그대로 풀면 먹는 죽과 같은 결쭉한 상태를 의미하는 '죽'과 단단하다는 뜻의 '경화'를 합친 단어다. 여러 위험인자로 동맥 내벽에 손상이 생겨 죽상경화반이 생기는데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비만, 노화, 가족력 등이 원인이다. A씨의 경우 쇄골하 동맥에 죽상경화증이 생긴 것이었다. 쇄골하동맥 협착은 증상이 없거나 미약하고, 있다고 해도 간과되기 쉽다. 그런데 혈관을 완전 막아버리거나 혈관을 돌아다니는 혈전(피떡)을 생성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A씨를 진료한 호세 엘레우테리오 곤잘레스 대학병원 내과 의료진은 "비정상 증상이 있는 죽상경화증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죽상경화증을 풍선 혈관성형술로 치료했어도 재협착될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은 추적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지중해식 식단, 유산소 운동, 금주 등 생활 방식 변화도 필수라고 덧붙였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5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5/01/07 16:00
  • “B컵에서 GGG컵으로”… ‘코로나 백신’ 맞고 6개월 만, 어떻게 이런 일이?

    “B컵에서 GGG컵으로”… ‘코로나 백신’ 맞고 6개월 만, 어떻게 이런 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나고 가슴 크기가 B컵에서 트리플 G컵으로 커진 캐나다 19세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캐나다 토론토 여성대학병원 성형‧재건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19세 여성은 지난 2022년 9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가슴 부위에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끼고 가슴 크기가 커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3주 뒤 2차 접종 후 증상이 심해졌고 가슴이 극심하게 커지기 시작했다. 6개월 후, 백신을 맞기 전 B컵이었던 가슴이 트리플 G컵으로 무려 4배나 커져 여성은 병원을 찾았다. 백신 접종 전 기저 질환이 없었으며, 혈액검사에서도 특별한 호르몬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초음파와 CT(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결과 여성의 겨드랑이와 가슴 주변 림프샘과 혈관이 부어 있었고 가슴은 처져 있었다. 의료진은 “백신으로 인한 ‘유사혈관종성 기질 과형성(PASH)’이 유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PASH는 유방의 근섬유 세포가 과다 증식해 양성 종양을 형성하는 매우 드문 질환이다. 여성은 초기 증상 발현 후 약 11개월이 지나 유방 축소 수술을 받았다. 수술로 왼쪽, 오른쪽 각각 약 1.9k, 약 1.6kg의 조직을 제거해 DD컵으로 줄였다. 수술 후 5개월이 지난 후에는 유방 비대칭이 관찰됐다. 현재까지 가슴이 더 커지지 않았지만, 비대칭을 교정하고 크기를 더 줄이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PASH는 1986년 처음 발견됐고,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00건만 보고됐다. 극단적인 가슴 성장(거대유방증)을 유발한 사례는 20건에 불과하다. 백신과의 연관성이 제기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PASH는 호르몬이나 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다. PASH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가슴 조직을 검사할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환자의 경우 PASH가 있는 부위가 부풀어 오르거나 가슴에 덩어리가 느껴지기도 한다. 드문 경우 PASH는 한쪽 또는 양쪽 가슴에서 종양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다만 악성 종양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캐나다 토론토 여성대학병원 의료진은 “백신이 어떻게 가슴 성장을 촉발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일부 사례 연구에 따르면 백신이 면역 반응을 촉발해 림프절이 일시적으로 부어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가슴이 더 커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이 림프절 부종을 일으켜 유방 초음파 및 X선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연구진은 “정상적인 면역 반응이며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의료진은 “이번 사례가 코로나19 백신과 PASH 간의 연관성 연구를 위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한다고 평가한다”며 “백신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은 극히 드문 경우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이 PASH를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이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사례는 ‘성형 및 재건 수술 글로벌 오픈’에 지난 2024년 10월 발표됐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1/07 15:43
  • “하루 만에 3kg 빠져” 위하준, ‘이것’ 끊은 결과라는데… 뭐였을까?

    “하루 만에 3kg 빠져” 위하준, ‘이것’ 끊은 결과라는데… 뭐였을까?

    배우 위하준(33)이 물을 끊고 하루 만에 3kg 감량에 성공한 일화를 밝혔다. 스포츠조선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위하준은 “극 중 처음 병원에서 눈을 뜨는 장면을 찍는데, 살이 빠진 티가 잘 안 났다”며 “그때 완전히 물을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을 끊고 하루 만에 3kg을 빼기도 했다”며 “굶기도 하고, 이틀간 수분을 날리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 사우나에 들어가서 땀복을 입고 뛰고, 물을 안 먹고 빼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위하준처럼 물 단식으로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물 단식,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우리 몸은 연령에 따라 최대 60~80%의 수분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청소년 이전 연령의 수분량이 80%라면 성인은 75%, 고령자는 68% 수준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탈수를 비롯해 결석, 비만,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체내 총수분량이 2%가량 손실되면 가벼운 갈증이 생기고, 4%가 손실되면 근육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12% 손실될 경우 무기력 상태에 빠지고, 이때부터는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체내 수분 평형을 맞추기 어려워진다. 수분 함량의 20%가 손실되면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실제로 중국 광저우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하루 500mL 미만의 수분(물‧음료수 등)을 섭취한 그룹이 2000m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콩팥 결석이 많았다. 체내 수분이 적어 소변이 농축되면 소변 속에 있는 칼슘‧요산 등이 뭉쳐져서 결석이 잘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체내 모든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는 물은 적정량 마셔야 한다. 한국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물 충분 섭취량은 따로 있다. 성별‧연령별에 조금씩 다르지만 500~1000mL는 섭취해야 한다. 한편, 물 대신 커피나 음료수, 술로 수분을 보충하려는 사람이 있다. 커피, 술의 경우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항이뇨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커피나 술을 마신 후 소변을 자주 보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소변을 통해 수분을 자주 배출하다 보면 몸속 수분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수분을 많이 섭취한 것 같지만 오히려 기존 수분까지 손실될 수 있는 셈이다. 또 음료수의 경우 당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마시면 갈증이 심해질 뿐 아니라, 과도한 당 섭취로 인해 전체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1/07 15:40
  • 55세 박명수, 대장 내시경에서 ‘이 용종’ 발견… 암 되기 전단계라고?

    55세 박명수, 대장 내시경에서 ‘이 용종’ 발견… 암 되기 전단계라고?

    개그맨 박명수(55)가 건강검진에서 예상치 못한 검진 결과에 놀랐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방송 32년 차 위기의 박명수,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 할명수 ep.2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에 찾았다. 그는 체성분, 혈액, 심장 초음파 등 많은 검사를 거친 후 수면 내시경(위/대장) 검사를 받았다. 검사가 끝난 후 위축성위염이 있고 대장용종 4개를 뗐다는 말에 박명수는 "오늘 검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대장용종 네 개 중 하나는 선종으로, 이는 놔두면 안 되고 떼야 하는 용종이다”라고 말했다. 대장용종이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돼 있는 상태를 말하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 중 하나가 대장선종이다. 박명수의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선종의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선종은 대장에 생기는 양성 종양 중 67~75%를 차지하며, 사람마다 다른 모양으로 나타난다. 표면이 매끈하고 주변 점막과 비슷한 점막으로 덮여 있다는 특징이 있다. 환자에 따라 발적(피부나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그 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선종 중 약 30%는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 성인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발견된다. 선종은 암의 전 단계로, 암으로 발전할 위험은 종양의 크기와 현미경으로 확인한 조직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다. 크기가 1cm보다 작다면 암세포가 있을 확률이 1% 정도지만, 2cm보다 크다면 그 확률이 35~50%로 증가한다. 또한 조직 검사 결과 융모성 성분이 많을수록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선종의 발병 원인은 다양하다.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섬유질 섭취 부족 ▲칼슘, 비타민D의 부족 ▲굽거나 튀기는 조리 방법 ▲운동 부족 ▲염증성 장 질환 ▲대장용종 ▲고령(50세 이상) 등과 같은 원인이 있다. 특히 대장선종이 있는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선종이 생길 확률이 높다. 유전적 요인도 원인일 수 있다. 선종을 유발하는 유전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음식물, 발암물질 등 환경적 영향을 받으면 선종이 생겨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선종은 보통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절제해 치료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진단율이 높고 조직 검사와 선종 제거가 가능해 유용하다. 다만, 검사하는 동안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사용했다가 약물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드물게 장 천공 같은 합병증이 생겨 검사를 더 진행하지 못하기도 한다. 선종은 발생 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선종 예방법은 대장암 예방법과 같다. 직계 가족 대장암이나 대장선종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식습관 개선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위험인자를 줄여야 한다. 물론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증상이 없더라도 일정 나이가 되면 5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엔 더 자주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대장질환임민영 기자2025/01/07 15:02
  • 서정희, 암 확진 전 10년 ‘이 증상’ 겪었다 고백… 병 위험 높인다는데?

    서정희, 암 확진 전 10년 ‘이 증상’ 겪었다 고백… 병 위험 높인다는데?

    방송인 서정희(62)가 유방암 투병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방암 진단과 투병 과정을 밝혔다. 서정희는 “늘 다니던 사우나에서 오른쪽 가슴 윗부분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후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고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유방암 확진 전 어떤 증상을 겪었는지에 대해서는 “10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고, 극도로 예민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또 서정희는 수술 후 겪었던 일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머리카락은 모두 빠지고 손과 발은 항상 부어있었다”며 “손톱과 발톱은 검게 변한 것을 보고 삶의 의욕이 없어졌다”고 했다. “항암치료는 말할 수 없이 힘들었다”며 “고열, 발진, 부작용을 심하게 겪었고, 항암치료를 마치고는 절제했던 가슴을 복원하는 수술까지 받았다”고 했다. 이어 도전하고 용기를 내어 새로운 삶을 살기로 선택한 서정희는 군자동 작은 집짓기 프로젝트, 성경 말씀 녹음, 필라테스 운동,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 나누기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서정희가 겪었던 유방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유방암, 여성 암 1위, 잘못된 식습관 원인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여성 암 발생 1위는 유방암(21.8%)이다. 유방암의 원인으로는 고지방·고칼로리 위주의 식습관과 유전적 요인이 대표적이다. ▲40대 이후의 여성 ▲초경 연령이 14세 이전일 경우 ▲폐경 연령이 50세 이후인 경우 ▲만삭 분만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경우 ▲첫 만삭 분만이 35세 이후인 경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체중이 63kg 이상이거나 비만지수가 25 이상인 경우가 유방암의 위험 요인이다. ◇유방‧겨드랑이에서 덩어리 만져진다면 의심해야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어 자가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유방암은 통증, 멍울, 유두 분비물, 유방 크기와 모양의 변화 등 매우 다양한 증상이 있다. 유방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심한 경우에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것도 증상 중 하나다. 유방통이 암의 증상인 경우도 있지만 여성의 유방통은 대부분 생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유방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방암은 가족력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가족 중에 질환과 관련된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기를 권한다. 실제로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발병할 확률이 4배 이상 더 높아진다. 유방에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초기 유방암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예방하려면… 꾸준한 식사요법과 운동 중요유방암을 예방하거나 진단 후 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적정체중을 유지하면서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육류는 살코기로 500g, 익힌 고기의 경우 3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선은 흰 살 생선과 등 푸른 생선 위주로 주 3~4회 섭취하고, 유제품은 저지방 제품으로 하루 1~2컵 정도 마시기를 권한다. 채소는 하루 5접시 이상, 과일은 하루 2회 섭취를 권장한다. 술과 담배는 금하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한편, 수면은 면역 시스템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면 부족이 면역력을 약화시키면 암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하루에 6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들은 면역 세포의 활동이 감소한다. 미국 암 학회 연구에 따르면 하루 7~8시간 수면이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인 수면 부족은 신체의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을 지키기를 권한다. 만성 스트레스도 역시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할 수 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적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이아라 기자2025/01/07 14:46
  • 만취해 ‘이곳’ 올라가 잠든 인도 男, 감전될까 봐 전력도 차단… 무슨 일?

    만취해 ‘이곳’ 올라가 잠든 인도 男, 감전될까 봐 전력도 차단… 무슨 일?

    인도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한 후 전봇대를 타고 전선 위에 올라가 잠자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푸네 뉴스(Pune News)에 따르면 인도 남동부 지역의 한 마을에서 남성 A씨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사회보장연금을 주지 않자 화가 나 술을 마셨다. 술에 잔뜩 취한 그는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 전선 위에 몸을 뉘어 잠을 청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주민들은 A씨가 감전될 수 있다는 생각에 전력을 차단했다. 이후 “제발 내려와라”라고 소리치며 그를 깨웠다. 얼마 후 A씨는 전봇대에서 내려왔고 지켜보던 주민들은 크게 안도했다. A씨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은 SNS에서 26만3천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주민들 덕분에 살았다” “감전됐으면 어쩔 뻔” 등의 댓글을 남겼다.A씨처럼 전봇대 위에 올라가 전선에 누우면 감전당할 수 있다. 감전에 의한 인체 손상 정도는 전류의 양, 접촉 시간, 전류의 종류 등에 따라 다르다. 만약 전압이 1000V 이상인 고전압에 노출됐다면 순식간에 부정맥이 발생하고 전류가 들어가고 나간 자리엔 화상이 발생한다. 산업용 전기처럼 고압의 전류에 노출되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경련하는데 전원을 쥐고 있는 손이 펴지지 않아 수 분 안에 사망할 수 있다. 가정용 전압이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잠깐 노출되는 것만으로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전기신호로 움직인다. 세포막 안팎으로 80mV의 전압이 걸려있는데 이로 인한 전기신호가 세포 단위의 움직임부터 근육과 신경의 활동까지 통제한다. 가정용 전압인 220V는 인체에 태풍과 같은 충격이라 할 수 있다. 심장의 심방과 심실은 전기적 신호에 따라 움직이는데 전류가 심장을 통과하면 체계가 무너지면서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감전된 사람을 구하겠다고 무턱대고 만지는 건 금물이다. 높은 확률로 구조자도 감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절연체를 찾아야 한다.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절연체는 고무장갑이다. 마른 수건, 플라스틱 빗자루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마땅한 절연체가 보이지 않는다면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감전자를 찬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신발의 밑창이 고무 소재여야 한다는 점이다. 가죽이나 천은 순간적으로 전류가 통할 수 있다. 감전자가 전원으로부터 떨어졌다면 119에 신고하고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감전자의 의식이 없다면 부정맥에 의한 심정지 가능성이 크므로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의식이 있더라도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전류가 혈관과 신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감전 이후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부정맥일 가능성이 크다.실제로 지난 2024년 10월 제주에서 길을 걷던 40대가 끊어진 전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0V 일반 저압선이 끊어져 A씨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었다. A씨는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고 전신에 통증을 호소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1/07 14:37
  • 유럽에서 ‘포옹샵’ 확산 중, 고민 듣고 안아줘… 주 고객 연령대는?

    유럽에서 ‘포옹샵’ 확산 중, 고민 듣고 안아줘… 주 고객 연령대는?

    최근 유럽에서 포옹 서비스를 해주는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폴란드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포옹샵’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2년 전 처음 포옹샵 사업을 시작한 폴란드 사업가 알렉산드라 카스페렉은 “외로움을 많이 겪는 현대 사회에서 때로는 포옹 하나면 힘이 된다는 걸 느꼈고, 이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를 열었다”라며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의 관심을 얻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현재 그가 운영하는 포옹샵이자 심리치료센터인 ‘Ania Od Przytulania’는 여러 지점을 열어 사업을 확장했다. 주 고객은 40~60세이며, 인기가 많아져 몇 주 전에는 예약해야 할 정도라고 전해졌다. 카스페렉은 “고객을 만나면 서로 간단한 소개를 한 뒤 그 사람의 고민을 들어본다”며 “이야기를 하다가 포옹이 필요한 순간 안아주며 따뜻한 감정을 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카스페렉이 운영하는 포옹샵은 불미스러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수칙을 따라야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포옹을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포옹(抱擁)은 서로 몸을 맞대고 따뜻한 체온을 나누는 행위다.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까운 사람과 신체를 접촉하면 건강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포옹하면 우리 몸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옥시토신은 뇌 시상하부에서 생성돼 혈액으로 방출되는 호르몬이다. 상대방에 대한 유대감·신뢰·배려심 등의 감정을 높이는 기능이 있어 흔히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린다. 혈압과 함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며 신경 전달 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포옹과 건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200명의 커플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한 집단의 부부와 연인들에게는 비디오를 보면서 20초 동안 포옹을 하도록 하고, 다른 집단의 커플들은 아무런 신체적 접촉을 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포옹한 집단은 신체적 접촉이 없었던 집단에 비해 혈압과 심장박동이 2배 이상 낮았고 스트레스 호르몬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스스로를 쓰다듬는 셀프 포옹도 건강에 도움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심리학과 앨리슨 하비 교수 연구팀은 스스로 하는 스킨십의 정신 건강상 이점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21명의 대학생을 두 그룹으로 나눠, 매일 20초 동안 한 그룹은 검지와 엄지를 모아 두드리고, 다른 그룹은 같은 시간 동안 스스로를 쓰다듬도록 했다. 실험은 한 달간 지속됐다. 쓰다듬는 동작은 가슴 위와 배 위에 각각 한 손을 올리거나, 스스로 포옹하듯 안아 팔 위쪽을 쓰다듬는 식이었다. 실험 결과, 한 달 동안 매일 20초간 스스로 쓰다듬는 시간을 가진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낮고 ▲자기 공감력이 올라가고 ▲정신 건강도 좋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오랜 시간 진행할수록 정신 건강 지수가 좋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1/07 14:35
  • 박규영, 도넛은 포기해도 ‘이 운동’ 평생 포기 못 해… 근력 강화에 최고?

    박규영, 도넛은 포기해도 ‘이 운동’ 평생 포기 못 해… 근력 강화에 최고?

    배우 박규영(31)이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박규영은 엘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도넛 못 먹기’와 ‘평생 발레 못 하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규영은 “평생 도넛 못 먹기가 나은 것 같다”라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발레는) 통증에도 정말 좋고 사실 정말 힘든 운동이지만, 발레를 하는 시간만큼은 오로지 저한테 집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규영이 즐겨 하는 운동인 발레의 효과와 대표 동작에 대해 알아봤다. ◇발레, 근력 강화‧스트레스 해소에 특효발레는 유럽에서 발달한 예술무용의 한 장르로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균형과 자세 개선, 심폐지구력 향상, 스트레소 해소 등의 운동 효과를 가진다. 전신을 골고루 사용해 근육을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며 호흡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유산소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발레 동작 중에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리는 동작이 많아 거북목이나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발레에도 다양한 동작 있어발레의 대표적인 동작은 다음과 같다. ▷롱 드 잠브 (Rond de jambe)=다리로 원을 그리는 동작이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곧게 뻗은 뒤 그 다리를 바닥과 평행하게 유지하며 원을 그리며 움직인다. 단, 원을 그릴 때 발가락을 곧게 뻗어야 하며 무릎이 굽지 않도록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다리의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플리에(Plié)=무릎을 양옆으로 구부리는 동작이다. 꼿꼿이 선 상태에서 무릎을 양옆으로 구부린다. 무릎을 구부린 정도에 따라 그랑 플리에(grand plié)와 드미 플리에(demi-plié)로 나뉜다. 그랑 플리에가 무릎을 완전히 구부린다면 드미 플리에는 무릎을 반쯤 구부린다. 다리 근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드미 플리는 점프를 위한 도약 자세로 활용된다. ▷아라베스크(Arabesque)=한 다리를 뒤쪽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한 다리를 바닥에 내려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반대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린다. 이때 들어 올리는 다리는 쭉 뻗은 상태여야 하며 팔을 자연스럽게 앞과 옆으로 뻗어 균형을 맞춰야 한다. 허벅지 근육이나 종아리 근육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몸의 중심을 유지하고 척추를 곧게 펴야 하기에 코어 근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앙트르샤(Entrechat)=공중에서 두 다리를 교차하는 동작이다. 발을 교차한 횟수에 따라 앙트르샤 카트르(entrechat quatre)와 앙트르샤 시스(entrechat six)로 나뉜다. 윗배와 아랫배 근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두 다리를 교차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안쪽 근육이 사용되기에 허벅지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주테(Jeté)=한 발로 점프해 다른 발로 착지하는 동작이다. 뛰는 동시에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는 그랑 주테(grand jeté)나 공중에서 양다리를 교차하는 주테 바또(jeté battu) 등 다양한 변형 동작이 있다. 많은 힘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동작이기에 이 동작을 통해 근력과 순발력, 지구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1/07 14:28
  • “‘이 음료’ 마시면 부기 확 빠져” 김남주, 15년 지켜온 얼굴 관리법은?

    “‘이 음료’ 마시면 부기 확 빠져” 김남주, 15년 지켜온 얼굴 관리법은?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29)가 15년간 쌓아온 부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에는 ‘찐 내돈내산! 광고X 에이핑크 부기 관리 비법 종결판 (아이돌물, 관리샵추천템, 연예인지압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남주는 “15년간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부기 관리 비법을 소개해 드리겠다”라며 부기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첫 번째 방법은 차가운 마스크팩이다”라며 “쿨링이 되면서 부기가 빠진다. 이걸 한 10분 정도 해준다”고 말했다. 또 김남주는 괄사를 꺼내 문지르며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기만 해도 부기가 빠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남주는 부기 빼는 음료로 물에 녹차티백 2팩을 넣고, 소포장 레몬즙과 꿀을 넣은 녹차꿀물레시피를 소개했다. 김남주의 부기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녹차‧레몬, 부기 빼고 탄력 높여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레몬은 피부 손상을 막는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또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괄사,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 괄사 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괄사 마사지기로 피부를 직접 마사지할 경우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마스크팩, 피부 수분 함량 증가시켜마스크팩은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도움 된다.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다만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07 14:21
  • 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