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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필 프리티(2018)’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배우 에이미 슈머(43)가 악플 덕분에 건강 문제를 알아차렸던 경험을 전했다.지난 22일(현지시각) 팟캐스트 프로그램 ‘Call Her Daddy’에 출연한 에이미 슈머는 쿠싱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1년 전, 인터넷은 나에게 굉장히 가혹했다”며 “사람들이 내 얼굴이 부었다면서 악플을 많이 남겼다”라고 말했다. 처음엔 악플을 무시했지만, 점점 많은 사람이 부은 얼굴을 걱정하고 의사들까지 건강을 염려하자 심각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2019년에 아들을 낳고 제왕절개 흉터 때문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있었는데, 그때 문득 이 치료와 부은 얼굴이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슈머는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로 알려진 ‘쿠싱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그는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어서 부은 얼굴이 걱정됐는데, 다행히 다 나았다”라며 “사람들의 평가가 오히려 내 건강 문제를 알아차리게 해줬다”라고 말했다.에이미 슈머가 겪은 쿠싱 증후군은 스테로이드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증상이다. 우리 몸의 내분비 기관 중 하나인 부신에서는 다양한 호르몬이 생성되고 배출된다. 쿠싱 증후군은 스테로이드의 과다 투여로 인해 부신에서 코르티솔이 과잉 생성돼 발생한다. 쿠싱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살이 찌는 것이다. 특히 슈머가 겪은 것처럼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게 붓거나, 팔이나 다리는 가늘어 보이고 복부 등 몸 중심부 위주로 살이 찐다. 또한 피부에 튼살과 같은 줄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쿠싱 증후군은 스테로이드를 끊어야 사라진다. 다만, 갑자기 스테로이드 농도가 떨어지면 반대로 부신 기능저하증(부신 기능에 이상이 생겨 각종 호르몬이 결핍된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의해 약물의 지속과 중단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한편, 쿠싱 증후군을 방치했다간 고혈압,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심하면 뇌졸중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해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는 원인을 찾고, 적합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쿠싱 증후군은 혈액검사와 25시간 소변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쿠싱 증후군이 의심되면 원인 규명을 위해 복부 CT, 뇌하수체 MRI 검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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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 멤버 유나(21)가 야식으로 먹어도 죄책감이 덜한 음식으로 회를 꼽았다.지난 22일 유튜브 ‘유난히빛이나 YUNA’ 채널에는 ‘혼밥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대방어회와 우럭매운탕, 조개찜 등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던 유나는 “근데 그게 있는 것 같아요. 회가 확실히 야식으로 먹어도 죄책감이 덜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막 11시, 12시 이럴 때가 많은데 그때 먹고 싶은 것을 시켜서 먹으면 (나중에) 자명종처럼 얘가 막 신호를 보내요. 그게 습관이 되니까”라고 밝히며 새해 목표로 ‘야식 끊기’를 내걸었다. 유나처럼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들이 많다. 야식으로 비교적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생선회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야식을 꼭 먹어야 된다면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추천한다. 섭취한 열량을 소비하는 방향으로 대사가 이뤄지는 낮과 달리 밤에는 섭취한 열량을 지방으로 전환해 몸에 축적한다. 이에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밤에 먹으면 낮에 먹는 것보다 살이 찔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늦은 시간에는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더 좋다. 이 기준에 부합하는 음식이 바로 생선회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고등어나 꽁치와 같은 붉은살생선회보다 광어나 대구 같은 흰살생선회가 더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붉은살생선회의 지방 함량이 흰살생선회보다 높기 때문이다. 또한, 조리하지 않은 흰살생선회의 100g당 열량은 약 96~104kcal 정도로 붉은살생선의 절반에 그친다. 다만, 생선회와 함께 먹는 간장이나 초고추장의 나트륨 함량이 각각 약 5827mg, 약 3500mg(100g 기준)에 달하기 때문에 회를 먹을 때 양념장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기 전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갈증이 유발돼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유럽 내분비학회의 ‘소금이 밤잠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섭취한 소금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늦추고 수면 중에 잠에서 깰 가능성을 높이는 등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유나가 방송에서 먹은 대방어는 체중 관리 중 먹기 좋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방어는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좋다. 방어의 100g당 열량과 단백질은 각각 146kcal, 23.90g으로 열량 대비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또한, 방어에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나이신, 레티놀 등의 성분이 풍부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방어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 성분인 EPA와 DHA도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방어는 크기에 따라 달리 불리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2kg 미만은 소방어, 2~4kg은 중방어, 4kg 이상은 대방어로 구분된다. 크기가 클수록 맛이 좋아 11~2월 중 먹는 대방어가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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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뼈가 골절돼 병원을 찾았다가 엑스레이 사진에서 수백 마리의 기생충 알을 발견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미국의 의사 샘 갈리는 익명의 남성이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을 본인의 X(구 트위터)에 게재했다. 엑스레이 사진 속에는 엉덩이와 다리에 기생충 알 수백 개가 가득 차 있었다. 이 남성은 엉덩이뼈가 골절돼 엑스레이를 찍었다가 사진에서 기생충 알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리 박사는 "내가 본 엑스레이 사진 중 가장 상식에서 벗어나는 사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진 속 남성의 질환이 돼지고기 촌충(갈고리촌충) 유충에 의한 낭미충증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낭미충증은 날고기나 덜 익힌 돼지고기를 섭취했을 때 위장에 기생충이 살게 되면서 발병된다. 이어 그는 “기생충은 체내 어디로나 이동할 수 있다”며 “기생충이 뇌로 옮겨가면 문제가 매우 심각해진다”고 말했다. 사진 속 남성의 경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리 박사는 “이 질환을 예방하려면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절대로 생고기나 덜 익힌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낭미충증은 갈고리촌충 유충에 의한 감염병이다. 장, 근육, 피하지방, 뇌, 척수 등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뇌와 척수에 기생충이 감염된 질환은 신경낭미충증이라고 한다. 갈리 박사가 언급한 대로, 낭미충증은 덜 익힌 돼지고기를 섭취한 사람이 고기 속 기생충에 감염되면서 발병된다. 실제로 미국에서 생(生)베이컨을 즐겨 먹던 52세 남성이 신경낭미충증에 걸린 사례가 있었다. 이 남성은 평소 깨끗하고 기생충 감염 위험이 적은 환경에서 살았지만, 익히지 않은 베이컨을 섭취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낭미충증의 증상은 두통, 발열, 구토, 식욕 감퇴 등이 있으며, 뇌에 감염된 경우 발작, 뇌염, 뇌압 증가, 수두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낭미충증 진단 방법은 주로 ▲대변 검사 ▲연부 조직 엑스레이 ▲CT나 MRI ▲뇌척수액 검사(허리에서 뇌척수액을 뽑아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조직 검사 등이 있다. 치료 방법은 병의 경중에 따라 다르다. 가벼운 경우라면 구충제인 알벤다졸이나 프라지콴텔을 투여하고, 감염으로 인한 물혹 제거가 필요할 때는 외과적 수술을 진행한다. 낭미충증을 예방하려면 고기를 완전히 익혀서 먹고 생고기나 분변이 묻은 채소를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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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결핵에 걸려 생식 능력을 영구적으로 잃은 모로코 40대 남성의 사례가 공개됐다.모로코 이븐 시나 대학병원 비뇨기과 의료진에 따르면 모로코 남성 A(41)씨는 8주 동안 왼쪽 고환이 부어올라 지름 15cm의 크기로 커져 병원을 찾았다. 3주 전부터는 부은 고환에서 진한 유백색의 고름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의료진은 “A씨의 오른쪽 고환은 정상이었지만 왼쪽 고환은 단단하고, 열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폐결핵을 의심했으나 A씨에게 발열, 기침, 발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흉부 엑스레이 결과도 정상이었다. 초음파 검사 결과, 고환이 괴사하고 고환 벽이 두꺼워져 있는 상태였다. 의료진은 부은 고환이 암으로 발전하거나 다른 신체 부위로 퍼질 수 있다고 판단해 고환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의료진은 “A씨에게 폐 외(外) 결핵인 ‘비뇨생식기 결핵’의 중 하나인 ‘고환 결핵’ 진단을 내렸다”라며 “고환 결핵은 비뇨생식기 결핵의 2~3%에 해당하는 희귀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수술 후 A씨는 6개월 동안 항결핵제를 복용했다. 의료진은 “후속 검사 결과 A씨 정액에 정자가 없는 상태로, 생식 능력은 영구적으로 손상됐다”며 “고환 결핵의 경우 합병증으로 생식 능력을 완전히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뇨생식기 결핵은 비뇨생식기에 결핵균이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폐‧장‧척추 등이 원발 감염 부위이며 ▲요로 결핵 ▲전립선 결핵 ▲방광 결핵 ▲고환 결핵 등으로 나뉜다. 증상으로 ▲빈뇨 ▲배뇨통 ▲잔뇨감 ▲고환‧옆구리 통증 등이 나타난다. 비뇨생식기 결핵은 아침 첫 소변을 농축해 배양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또한 원발 감염 부위를 찾기 위해 초음파, CT(컴퓨터 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를 진행하기도 한다. 비뇨생식기 결핵은 6개월간 항결핵제를 복용하면 치료할 수 있다. 요관 협착, 신장 석회화, 부고환 농양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고환 결핵은 고환에 결핵이 생기는 것으로 ▲고환 부종 ▲무통성의 고환 종괴 ▲분비물 ▲악성 종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른 비뇨기 결핵과 달리 고환 결핵은 생식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무정자증 ▲과소정자증 ▲정자 운동성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치료 전후의 정자 분석이 필수적이며 정자 생성이 보존된 환자는 10년 이상 장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 사례는 비뇨기과 사례보고서(Urology Case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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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39)가 자신의 운동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레시피 도둑의 삿포로 맛집 루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나래는 호텔에서 하는 자신의 간단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나처럼 몸 챙기는 사람 없을 거다”라며 “일주일에 4~5일 정도 운동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호텔에 챙겨온 롤아웃 복근 운동기구를 꺼내며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은근 어렵다”며 “이 기구로 20초 동안 8회를 8세트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에 헬스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챙겨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가 호텔에서까지 하는 롤아웃의 운동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롤아웃은 복부 롤러나 바벨을 이용해 몸을 앞으로 굴리고 복근의 힘으로 다시 끌어오는 동작이다. 이 운동은 단순히 복부 근육만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코어 안정성과 체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롤아웃을 하면 복부 중심 근육인 복직근과 복횡근을 깊고 강하게 자극하고, 플랭크만으로 부족했던 코어 힘을 채워준다. 또 허리를 지탱하는 기립근을 단련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어깨, 팔, 광배근 등 상체 근육을 보조적으로 사용해 상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복부 지방을 태워 복근을 만드는 데 좋다.롤아웃은 쉬운 운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하면 훨씬 힘들다. 따라서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무릎 롤아웃으로 시작한다. 바닥에 무릎을 대고, 롤러나 바벨을 두 손으로 잡는다. 손과 무릎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여야 한다. 복부는 힘을 주고 척추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이후엔 천천히 롤러를 앞으로 밀며 상체를 바닥 가까이 낮춘다. 이때 팔과 상체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하며,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몸을 앞으로 굴렸다면, 이제 복근을 사용해 롤러를 천천히 끌어온다. 반동을 사용하지 않고 근육의 수축을 느끼며 움직이는 것이 핵심이다. 굴릴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끌어올 때 숨을 내쉬는 호흡을 해야 한다.롤아웃은 효과가 뛰어난 만큼 부상의 위험도 존재한다. 허리가 바닥 쪽으로 과도하게 휘어지면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복부에 힘을 주고 허리를 곧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롤러를 너무 멀리 굴리지 말아야 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범위에 맞게 조절하고, 익숙해지면 조금씩 늘려가는 게 좋다. 동작을 천천히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복부 근육의 긴장을 유지하며 롤아웃을 해야 한다. 빠르게 하면 운동 효과가 반감되고 부상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롤아웃을 할 때에는 어깨와 팔로 당기려 하지 말고, 복부 근육으로 동작을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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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50대 여성이 자신의 동안 비법에 대해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를 꼽았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라 불리는 모델 지나 스튜어트(54)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그는 “내 실제 나이를 말하면 다들 놀란다”며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주 식단이 오렌지라고 밝힌 지나 스튜어트는 “오렌지가 노화를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라며 “눈에 띄는 주름을 줄여주는 등 노화의 징후를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오렌지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혈액순환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지니 스튜어트는 관리를 위해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나 스튜어트가 동안 비법으로 꼽은 오렌지와 간헐적 단식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오렌지, 피붓결 개선에 좋아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C,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오렌지는 여러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다. 먼저 오렌지는 피붓결을 좋게 만든다. 오렌지 한 개에 있는 약 53.2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오렌지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에 도움을 줘 피부를 하얗게 만든다. 다만, 오렌지를 공복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먹으면 갑자기 늘어난 산 성분이 위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습관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속쓰림 등이 유발될 수 있다. ◇간헐적 단식, 몸매 관리에 효과적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으로,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우리 몸은 주로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 폭식을 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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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대 청소년이 필러 시술을 받았다가 온몸이 빨개지는 부작용을 겪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는 찰리 마이클 베이커(18)의 사연을 보도했다. 베이커는 2022년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주제로 첫 책을 출간해 영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이후 그는 유명세를 얻어 현재 1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가 유명해지자 2023년 한 필러 시술자는 그의 유명세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무료로 시술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베이커는 3개월 동안 18차례 필러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첫 시술부터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증상을 보였다. 증상은 악화해 피부가 벗겨지기까지 했지만, 시술자는 단순 음식 알레르기라고 추측했다. 식습관 변화가 없었던 베이커는 병원을 방문했고 ‘건선(psoriasis)’을 진단받았다. 그는 “내가 경험한 것 중 최악의 증상들이다”라며 “피부가 다 벗겨져서 조금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다”라고 말했다. 베이커는 시술 전 충분한 알레르기 검사를 거치지 않았고 단기간에 과도한 양의 필러를 주입받아 건선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선 완화를 위해 스테로이드 크림을 포함한 여러 치료를 시도했지만,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 현재 그는 화학요법제를 처방받을 계획이며,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필러 시술 부작용의 심각성과 알레르기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찰리 마이클 베이커가 받은 필러 시술은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상황에 따라 칼슘수산화인회석, 폴리메틸 메타크릴산, 콜라겐 등을 쓰기도 한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필러의 부작용은 여러 가지다. 멍, 통증, 색소침착,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대표적이다. 심할 경우 필러가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려서 피부 괴사나 피부 기능 장애,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얼굴에 분포하는 혈관은 눈의 혈관으로 이어지는데, 필러가 혈관 내로 주입돼 눈동맥 쪽으로 역류하면 실명에 이른다. 이때 필러 입자가 어느 조직의 동맥에 막히는지에 따라 피부가 괴사할 수도 있다.베이커에게 나타난 부작용인 건선은 다양한 크기의 은백색 비늘로 덮여 있는 붉은 구진 및 판이 뚜렷한 경계로 형성되는 피부 질환이다. 건선은 전신의 피부에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질환의 일종이다.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주위에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쳐지거나 커지면서 퍼진다. 심각한 경우 전신의 거의 모든 피부가 발진으로 덮이며, 이 과정을 거치면서 만성 질환으로 자리 잡는다. 보통 무릎이나 팔꿈치에서 가장 많이 생기며, 엉덩이나 두피에도 나타날 수 있다. 만성 질환이 되면서 팔, 다리 등 다른 부위에도 발생하며 손, 발 등에도 발진이 생길 수 있다.건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피부의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성이 증가하면서 면역 물질 분비량이 늘고, 피부의 각질세포가 자극받아 과도하게 증식해 염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베이커처럼 필러 시술을 과하게 받아 면역 체계가 자극받을 경우 발생할 위험도 있다. 또, 필러 성분 중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건선은 아직 완치법이 없지만 증상을 완화할 수는 있다. 주로 국소 치료를 먼저 진행하며 질환 부위에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 등을 바르는 식이다. 하지만 강력한 부신피질호르몬제는 오랜 기간 바르면 모세혈관 확장, 피부 위축 등 여러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증 건선 환자의 경우 전신치료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면역억제제나 비타민A 합성 유도체 등의 약물을 이용해 치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광범위한 건선에는 광선을 쪼이는 광치료를 해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다. 건선은 예방법이 없으며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에 악화를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항상 피부에 자극이 안 가도록 조심하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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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57)이 50대에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김성령은 자기 관리법에 대해 “매일 아침 9시 30분에 운동을 시작한다”며 “밤늦게까지 촬영이 이어져도 12시 이전에 귀가하면 다음 날 반드시 운동한다.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서 ‘연예인 중 이렇게 잘 먹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정말 잘 먹는다”며 “많이 먹은 만큼 그 후에는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며 관리한다”고 말했다. 또 운동 종목에 대해서는 “2014년 5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꾸준히 다양한 운동을 해왔다”며 “필라테스, 요가, 자이로토닉, 테니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성령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54kg에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령이 해왔다고 밝힌 운동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필라테스=필라테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서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을 한 시간씩 듣자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자이로토닉=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시작했다. 자이로토닉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또 자이로토닉의 모든 동작들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기구에 맞게 자세를 잡으면서 근육 긴장을 풀기 좋고, 부상 위험도 적다. 경직된 부위의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향상하기 좋다. 또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해 부기가 빠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체지방이 감소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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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전설로 불리는 베라 왕(75)이 의외의 식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미국 피플, 포브스 등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베라 왕은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밝혔다. 그는 “매일 햄버거를 먹는다”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크림이 가득 들어있고 설탕으로 코팅된 도넛, 다이어트 콜라가 있다”고 말했다. 베라 왕은 7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의외의 식습관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베라왕처럼 햄버거, 도넛, 보드카, 다이어트 콜라 등을 즐겨 먹어도 건강에 괜찮을까? ◇패스트푸드 햄버거, 심혈관질환 유발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는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많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닌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따라서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정제 탄수화물 도넛, 당뇨 유발도넛은 밀가루를 튀겨 만드는 음식으로 트랜스지방과 정제 곡물이 다량 함유돼있다. 도넛을 튀길 때 생기는 트랜스지방을 다량 섭취하면 체내에 염증이 많아진다. 혈관에 쌓이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도 높아진다. 그 탓에 혈관 벽이 두껍고 단단해지는 ‘동맥경화’가 생기기도 쉽다. 혈관이 좁아져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영양분과 산소가 삼장 세포에 잘 전달되지 않아 협심증, 뇌졸중 등이 잘 생긴다. 도넛은 정제 곡물인 밀가루가 주재료라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른다. 정제 곡물은 당 분자 1개로 구성돼 몸에 소화·흡수되는 속도가 빠른 탓이다. 도넛 특유의 달콤한 맛을 내려 사용하는 설탕도 단순 당이라 혈당을 높이는 데 한몫한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과량 분비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가 과부하로 손상돼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인공감미료 사용한 다이어트 콜라, 당 중독 유발베라왕이 자주 마시는 콜라는 ‘제로 콜라(다이어트 콜라)’다. 제로 콜라는 합성 감미료인 수크랄로스와 당알코올인 에리스리톨 등을 함유한다.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의 경우 복통, 설사 유발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가 식욕을 유발하고 혈당을 올려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제로 콜라를 물 먹듯 자주 마시면 좋지 않다. 인공감미료를 활용한 음료를 섭취하면 당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제로 콜라는 단기적으로 체중과 혈당조절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작용 등을 이유로 장기적인 제로 음료 섭취는 권하지 않는다. 만약 제로 콜라를 마시고 싶다면 양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한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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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0대 여성 응급구조사가 21세 때 두통을 앓다가 뇌졸중을 겪은 후 마비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티나 홀트(30)는 2016년 어느 날 아침 친구와 함께 브런치를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심한 두통을 겪었다. 두통은 60초 정도 지속했지만, 상태는 급속도로 악화했다. 홀트는 “휴대전화 잠금화면을 풀지 못할 정도였다”며 “내 친구도 응급구조사여서 이상함을 느끼고 나한테 미소를 지어보라 했는데, 말도 안 나오고 웃음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홀트는 일어나서 두 걸음을 내딛기도 전에 다시 쓰러지며 구토했다. 홀트의 친구는 즉시 구급차를 불렀고, 구급대원에게 홀트는 약을 전혀 먹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급대원은 홀트가 약물을 과다복용했다고 임시 진단을 내렸고, 홀트는 병원으로 가는 도중 의식을 잃고 상태는 악화했다. 도착 후 병원에서 받은 CT 스캔 검사에서 뇌출혈이 발견되자,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21세였다. 홀트는 5일간 의식을 잃었고, 10일 동안 중환자실에 있었다. 이후 7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해 여러 수술과 시술을 받았다. 그는 뇌졸중으로 인해 몸 한쪽에 마비가 와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졌다. 홀트는 “물을 마시는 일 자체도 힘들어졌고 움직이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며 “내 재활은 평생 필요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2년 정도 예상했던 재활은 현재까지 9년 정도 진행되고 있다. 그는 현재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등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홀트는 “나의 경험을 통해 뇌졸중의 징후, 증상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뇌졸중이 노인이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만 발생한다는 선입견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홀트가 겪은 뇌졸중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뇌졸중이란 뇌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돼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이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는 말로도 불린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눌 수 있다. 뇌경색은 혈관이 막힘으로써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 일부가 손상되는 것이다. 이는 허혈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린다. 또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당한 것이다. 이는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선 허혈성 뇌졸중이 약 85%로 출혈성 뇌졸중보다 더 많이 발생한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은 홀튼에게 나타난 것처럼 ▲편측 마비(얼굴과 팔다리, 특히 몸의 한쪽 부분이 무감각해지거나 힘이 없어짐) ▲언어 장애 ▲어지럼증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시각 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과도한 음주 ▲갑작스럽게 추운 곳에 노출되는 것 ▲심한 스트레스 ▲지나치게 심한 운동, 과로, 탈수 등이 있다. 뇌졸중은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영상학적 검사 방법을 통해 뇌의 상태를 파악해 진단한다. 이 밖에도 뇌실질의 상태 파악, 관류 검사(뇌 혈류가 흐르는 양을 측정), 혈관 검사(CTA, MRA, 카테터 혈관 조영) 등을 선택적으로 시행한다.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동맥경화나 뇌졸중의 혈관 위험인자에 노출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위험인자를 갖고 있다면 전문의의 진료하에 잘 조절해야 한다. 뇌혈관의 어느 부위든 혈관 협착(뇌 속에 있는 작은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하고, 증상과 위치 등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진단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므로 신속하게 재관류 시술(뇌혈관을 재개통시켜 다시 혈액을 공급하는 시술)을 할 수 있는 병원에 방문하는 게 중요하다. 초기(3시간 내)에 진단되면 초기 뇌 손상의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재관류하기 위해 약물을 쓰거나 막힌 혈관을 중재 시술로 열어 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출혈성 뇌졸중 역시 증상의 형태나 출혈의 크기 등에 따라 치료가 결정되므로 관련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를 줄여야 한다. ▲과체중 시 체중 감량 ▲저지방‧저염 식단 ▲절주 ▲금연 등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춰야 한다. 또한 매일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는 것 역시 뇌졸중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뇌혈관 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이번 사례에 대해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김경우 과장은 “뇌졸중과 같은 혈관성 질환이 발병되면 세포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홀튼처럼 편측 마비, 언어 장애, 어지럼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과장은 “이번 사례처럼 뇌졸중은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며 “20~30대들의 불규칙하고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 회식 많은 문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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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44)이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복근이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네. 저 열심히 유지 중이에요! 그만들 좀 의심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유지어터 의심에 복근을 인증하는 모습이다. 그는 “배 엄청 힘주고 찍었지만... 그래도 1년 넘게 유지하니 전처럼 막 찌진 않아 살 것 같아요”라며 “한약 먹고 단시간에 마음먹으면 빠져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유지를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라며 “천천히 시간을 길게 갖고 빼세요! 다이어트는 유지부터가 시작이라고 입 아프게 말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전하면서 “식단, 운동 같이 하면 두 배로 빠집니다”라며 “그리고 물 많이 드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 후 13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매를 유지 중이다. 배윤정이 전한 다이어트 조언에 대해 알아봤다.◇천천히 살 빼야 유지하기 쉬워다이어트할 때는 천천히 감량하는 게 중요하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 부작용이 생긴다. 렙틴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야 한다. 요요현상 방지를 위해 최소 6개월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이 적당하다. 목표는 6개월간 체중의 약 10% 감량으로 잡는다. 초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도록 한다. 다이어트 후에도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물, 많이 마시면 대사 활동에 도움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떨어진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저하된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도 감소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커진다. 게다가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개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다이어트 한약, 과도하게 복용하면 부작용 위험배윤정이 먹는다는 다이어트 한약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줘 식욕을 억제한다.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그런데, 과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다이어트 한약에는 ‘마황’이라는 한약재가 주로 사용되는데, 마황에는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물질인 ‘에페드린’이 들어있다. 에페드린은 식욕 억제, 각성, 신진대사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신경과민 ▲불면 ▲손 떨림 ▲환각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심할 경우 혈관 수축, 혈압상승, 심박 증가 등으로 인해 ▲부정맥 ▲심근경색 ▲뇌출혈 ▲정신질환 ▲급사 등 심각한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심각한 부작용 탓에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 2004년, 마황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 판매를 중단했다. 의약품도 에페드린 하루 최대 허용량을 150mg으로 제한했다. 실제로 당시 미국 건강식품 중 마황 관련 제품은 1% 미만이었지만, 전체 부작용 중 64%가 마황 관련 제품으로 보고됐다.한편, 우리나라는 에페드린에 대한 일일 허용량 규제가 없다. 한약제제는 약사법 제2조에 따라 조제 의약품으로 정의된다. 그러나 의약품 등 안전에 관한 규칙 제69조에 의해 한약제제에 들어가는 성분과 함량을 표기할 의무가 없다. 마황이 든 한약은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와 마찬가지로 장기간 복용하면 안 된다. 다른 식욕억제제를 병행하거나 3개월 이상 복용하는 게 금지돼 있다. 대한한방비만학회에서는 마황 성분이 함유된 탕액은 1일 4.5~7.5g, 6개월 이내 사용이 적정하다고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