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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나 잘 빠질 줄 몰랐다” 엄지인 아나운서, ‘이 운동’했다는데… 뭐지?

    “이렇게나 잘 빠질 줄 몰랐다” 엄지인 아나운서, ‘이 운동’했다는데… 뭐지?

    ‘아침마당’, ‘우리말 겨루기’ 등을 진행한 KBS 엄지인 아나운서가 직접 경험한 슬로우 조깅의 효과를 알렸다. 지난 14일 엄지인 아나운서가 유튜브 채널 ‘김재원TV’에 출연했다. 김재원 교수가 엄 아나운서를 '달리는 아나운서'라고 소개하자, 그는 “아침마당에 슬로우 조깅이 소개돼서 한번 해볼까 해서 했는데 이렇게 빠질지 몰랐다”며 “한강에 나가서 뛰어보니까 다리도 아프고, 엉덩이에도 근육이 붙을 것 같고 꽤 운동이 되는 것 같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방송인이라는 직업이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까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를 받아 처음에는 살 빼려고 시작했는데, 뛰어보니까 정신적으로도 되게 좋다”며 “달리기를 하면 몸과 마음과 삶이 바뀐다”고 했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다이어트는 물론 체력, 정신 건강을 단련하는 데도 도움받은 슬로우 조깅, 어떤 운동일까?슬로우 조깅은 일본 후쿠오카대 스포츠과학부 명예교수 고(故) 다나카 히로아키가 2009년 고안한 달리기 방법이다. 말 그대로 최대 심박수의 30~60% 정도로 ‘천천히 달리는’ 운동이다. 걷기와 비슷하거나 조금 빠른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 러닝과 비교해 운동 강도가 낮아 보이지만, 일정 시간 이상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저강도 유산소 운동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체지방 감량 효과가 크다. 심박수를 무리하게 끌어 올리지 않아 심폐지구력을 서서히 향상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일반 러닝보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적어 운동 초보자나 중장년층,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상체를 곧게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향하게 하는 것이 기본 자세다. 발은 몸 중심 아래에 착지하게 하고, 팔을 자연스럽게 흔든다. 발뒤꿈치가 아닌 앞꿈치로 착지하는 게 중요하다. 초보자라면 처음부터 너무 오랜 시간 달리기보다는 하루 20~30분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려 나가는 게 좋다. 슬로우 조깅은 비교적 안전한 운동이지만, 잘못된 자세로 하거나 과도하게 오랜 시간 지속하면 무릎이나 발목 등에 부담이 갈 수 있다. 이에 운동 중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발에 잘 맞는 신발을 고르고 러닝용 양말을 착용하면 운동에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잘 맞는 신발을 신으면 발의 피로감을 더는 효과가 있다. 러닝용 양말은 발바닥이 받는 충격을 일부 흡수하고 러닝을 할 때 발이 더 안정적으로 유지되게 한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 2026/04/20 11:50
  • 신기루, “위고비·마운자로 안 한다”… 이유는?

    신기루, “위고비·마운자로 안 한다”… 이유는?

    방송인 신기루(44)가 다이어트 약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지난 16일 신기루는 유튜브 채널 ‘입만 열면’에 출연해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진이 “마운자로나 위고비 이런 거는 왜 시도를 안 하느냐”고 묻자 신기루는 “그런 도움을 받아서 살이 빠져서 아름답다고 생각하면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결국 약을 끊는 순간 나는 다시 돌아온다”며 “억지로 이걸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진짜 내가 빼고 싶으면 굶고 운동해서 뺄 거지, 뭔가 살을 빼는 데 도움을 받고 싶진 않다”고도 했다.최근 비만약 종류의 증가와 가격 하락 등으로 접근성이 올라가며 많은 사람이 체중 감량을 위해 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비만약을 사용하더라도 적당한 운동과 식단 관리가 없으면 약 중단 후 다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영상에서 언급된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주사형 비만 치료제로, 위고비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에 작용하고 마운자로는 GLP-1과 GIP(글루코스 의존성 인슐린분비 촉진 폴리펩타이드)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한다. 두 호르몬은 음식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뇌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 식욕을 억제해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 또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을 안정시키고 지방 대사에 관여한다.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위장관 관련 부작용이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비만 치료제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만 치료제를 사용하면 급격히 하락한 식욕으로 음식 섭취량 자체가 줄며 근육과 기초대사량도 줄어드는 경우가 흔하다. 이 상태에서 치료제 사용을 중단하고 식욕이 다시 상승해 치료제 사용 전 음식 섭취량으로 돌아오면 체중이 더욱 쉽게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박사팀이 위고비, 마운자로 등 약물을 사용해 비만 치료를 받은 환자 약 1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환자들의 약물 치료 기간은 평균 39주로, 치료 중단 후 32주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비만 치료제 투여로 체중 감량하고 중단한 환자들의 체중 증가 속도는 월평균 0.4kg으로, 식이조절이나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중단한 사람들의 요요 속도인 월평균 0.1kg의 4배에 달했다. 치료 전 수준으로 몸무게가 돌아가는 시간도 비만 치료제를 사용한 그룹이 평균 1.7년으로, 식이 조절과 운동을 통해 살을 뺀 그룹보다 2배 이상 더 빨랐다.  웨스트 박사는 연구를 통해 “비만 관리와 치료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비만 치료제를 사용하더라도 식이 조절과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 장기적인 습관 개선을 해야 한다. 줄어든 식사량에 맞춰 근손실 방지를 위해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지방이 적은 육류, 닭가슴살, 생선, 콩, 우유 등을 추천한다. 또 주 3회 이상 중강도 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유지하고 기초대사량 하락을 막아야 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20 11:30
  • ‘6kg 감량’ 최강희, 다시 살쪘나… 최근 모습 보니?

    ‘6kg 감량’ 최강희, 다시 살쪘나… 최근 모습 보니?

    최근 6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최강희(48)가 요요를 겪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9일 양치승 유튜브 채널에서 양치승은 최강희에게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살쪘느냐고 물어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강희는 “운동을 안 하다 보니 요즘 신나게 먹게 되더라”라며 “운동할 때는 조절을 했었는데, 고삐가 풀렸다”고 했다.최강희처럼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를 겪지 않으려면 장기간에 걸쳐 살을 빼야 한다. 최소 6개월에 걸쳐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고, 6개월간 체중의 10% 정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다이어트 후 요요를 막기 위해서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체중 감량 후에도 식단 관리는 필수다. 세 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5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해당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빠진다.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다이어트로 체중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줄어드는데, 이 상태에서 기존 생활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보다 줄면서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는다. 이는 체지방으로 축적돼 결국 요요로 이어진다.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둘 다 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4/20 11:10
  • “18년 다이어트 끝” 문근영, 가장 먼저 먹었다는 ‘의외의 음식’은?

    “18년 다이어트 끝” 문근영, 가장 먼저 먹었다는 ‘의외의 음식’은?

    배우 문근영(38)이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9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의사의 특급 처방에 문근영이 18년 만에 선택한 메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문근영은 재활 과정 중 담당 의사로부터 “그동안 먹고 싶은 걸 못 먹었을 테니 이제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야 빨리 낫는다는 조언을 들었다”며 “가장 먼저 선택한 음식은 극장에서 먹는 팝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가장 큰 사이즈의 팝콘을 골라 캐러멜과 치즈맛을 섞어 먹었다”고 했다.문근영이 다이어트 중 참았다는 영화관 팝콘은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국내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파는 대용량 팝콘 세트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330.9mg으로 1일 섭취 기준치(2000mg)의 16.5%에 달했다. 대용량을 기준으로 ▲양념 팝콘에는 1144.8mg ▲일반 팝콘은 546.4mg ▲캐러멜 팝콘은 200.5mg의 나트륨이 든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달고 짠 팝콘 섭취는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대용량을 기준으로 ▲일반 팝콘은 당류 0.4g ▲양념 팝콘은 당류 5.9g ▲캐러멜 팝콘은 당류 53.4g이 들어 있다. 당류를 과하게 섭취하면 2형 당뇨병 발병의 직접적인 원인인 혈당 스파이크(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를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하게 팝콘을 먹고 싶다면 팝콘용 옥수수 구매해 기름 없이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다. 팝콘용 기계를 이용하거나 프라이팬에 옥수수 알갱이를 섞어 만들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0 10:36
  • “배 밖에 안 보여” 임창정, 충격 뱃살 공개… 무슨 일이야?

    “배 밖에 안 보여” 임창정, 충격 뱃살 공개… 무슨 일이야?

    방송인 서하얀(35)이 남편 임창정의 반전 뱃살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사랑 표현 진짜 잘하지만 배밖에 안 보여”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골프복을 입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골프복을 입고 볼록하게 나와 보이는 배가 눈길을 끈다. 복부에 집중된 살은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우리 몸의 지방은 보통 골고루 분포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거나 살이 찔수록 복부에 지방이 집중돼 복부 비만인 사람이 많다. 한국인 기준으로 허리둘레가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라고 판단한다. 복부 비만은 과도한 음식 섭취와 활동량 감소로 먹는 열량에 비해 소비하는 열량이 부족해 잉여 열량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게 주된 원인이다. 이 외에도 유전적 요인, 장내 미생물 변화로 인한 장 건강 악화, 폐경, 내분비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복부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구분된다. 피하지방은 피부 아래와 근육 사이 위치해 체온을 유지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몸속 깊숙이 위치해 몸속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지방으로, 과도하게 축적되면 다양한 질병 위험을 높인다. 특히 복부에 많이 축적되는 내장지방은 체내 염증 물질 분비, 인슐린 저항성 상승, 콜레스테롤 축적 등을 유발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중국 난징의학대 공동 연구팀이 약 2만 명의 건강 상태를 20년간 추적한 결과 내장지방 지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심혈관·암·염증·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했다.복부 내장지방을 빼려면 6개월 이상 식단 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해 장기적으로 습관과 체형을 개선해야 한다. 기름기와 포화지방이 많은 고열량 음식이나 인스턴트는 피하는 게 좋다. 알코올은 간의 지방 분해를 방해해 내장지방 축적을 유발할 수 있어 음주도 피해야 한다. 빵, 밀가루,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닭가슴살, 지방 낮은 육류, 생선, 채소, 달걀 등 고단백 저지방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자. 대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숨이 차는 고강도 운동을 주 3회 이상 해야 한다. 고강도 운동에는 빠르게 걷기, 러닝, 수영, 줄넘기, 근력 운동 등이 있다. 고강도 운동과 휴식을 1~2분씩 짧게 가지고 이를 3~7회 반복하는 인터벌 운동도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천천히 먹는 습관 등을 통해 지방 축적을 유발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0 03:00
  • “탄탄면 맛 난다” 최화정, 라면에 ‘이것’ 넣는다던데… 뭐지?

    “탄탄면 맛 난다” 최화정, 라면에 ‘이것’ 넣는다던데… 뭐지?

    방송인 최화정(65)이 땅콩버터 활용법을 소개했다.지난 16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첨가물 없는 땅콩 100% 땅콩버터를 먹는다”며 “요거트에 섞어 먹으면 건강식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면에 땅콩버터 한 숟가락을 넣으면 탄탄면 맛이 난다”며 “식빵에 초콜릿 잼을 바르고 땅콩버터와 바나나를 올려 먹어도 맛있다”고 했다.땅콩버터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정량 섭취하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한 큰술(약 16g) 기준으로 단백질은 3g 이상, 지방은 약 8g이 들어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단일불포화지방산이다. 또한 비타민E, 비타민B군,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도 함유됐다. 실제로 영국 영양학 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비만 위험군 여성들이 아침 식사 때 땅콩 또는 땅콩버터 약 42g을 섭취했을 때 포만감을 높이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됐다. 점심 이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는 이른바 ‘세컨드 밀 효과’도 나타났다.최화정처럼 땅콩버터를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섭취를 늘릴 수 있어 포만감 유지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유산균과 칼슘까지 함께 보충할 수 있어 장 건강에도 좋다. 다만 식빵에 초콜릿 잼까지 함께 바르면 당분과 열량 섭취가 크게 늘 수 있다. 건강을 고려한다면 초콜릿 잼 대신 땅콩버터만 바르거나, 바나나·딸기 같은 과일만 곁들이는 편이 낫다. 또 땅콩버터는 열량이 높아 1회 섭취량을 20g 이내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탕이나 경화유가 첨가된 제품보다는 땅콩 100%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19 23:01
  • “외출 때 와인 한 병 꼭 챙겨” 20대 중독 女… ‘사망 선고’ 후 생긴 변화 보니?

    “외출 때 와인 한 병 꼭 챙겨” 20대 중독 女… ‘사망 선고’ 후 생긴 변화 보니?

    하루 2리터에 달하는 술을 마시다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20대 여성이 금주에 성공하고 마라톤까지 도전한 사연이 전해졌다.12일(현지시각) 외신 미러(Mirror)에 따르면 영국 머지사이드주에 거주하는 홀리 다이슨(28)은 20대 초반부터 약 6년간 술에 빠진 생활을 했다. 그는 대학 시절 모종의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겪은 후 매일 아침 사과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이후 그는 하루에 진 2리터를 마시는 것은 물론, 한때는 3년 가까이 물 대신 술만 마시며 생활하기도 했다. 다이슨은 “외출할 때는 와인 한 병을 꼭 챙겨야 했다”며 “그것을 작은 병 세개에 나눠 담아 숨겨 다닐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말했다.증상이 악화되면서 다이슨은 반복적으로 병원을 찾았고, 결국 심각한 간 질환 진단을 받았다. 이후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며 피를 토하는 증상까지 나타났고, 의료진으로부터 금주하지 않으면 6개월 내 사망할 수 있다는 경고를 들었다. 이후 그는 곧바로 술을 끊지는 못했으나, 치료와 회복 과정을 거치며 점차 금주에 성공했다. 술을 마시던 시기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 지내며 활동량이 거의 없었지만, 현재는 체력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달리기를 하는 등 일상 기능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례처럼 과도한 음주로 신체와 일상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를 ‘알코올 사용장애’라고 한다. 알코올 사용장애는 술로 인해 정신적·신체적·사회적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코올에 의해 뇌의 보상회로가 반복적으로 자극되면서 음주를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에 빠지게 된다.알코올 사용장애로 인한 장기간 음주는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간 손상이 대표적이다.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독성 물질과 지방산이 축적되면 지방간에서 시작해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간경변증은 간 조직이 섬유화돼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 상태로, 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문제는 간 질환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과 관상동맥 질환 등 심혈관 질환 위험도 높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명을 통해 건강에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고 밝히며, 알코올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첫 한 잔부터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알코올 사용장애 의심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금단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해 해독 치료를 먼저 시행하고, 이후 상담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최소 2~3년 이상 지속적인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4/19 13:01
  • “70대도 가능” 송은이 도전한 ‘이 운동’… 체지방 감량 효과

    “70대도 가능” 송은이 도전한 ‘이 운동’… 체지방 감량 효과

    개그우먼 송은이(53)가 주짓수에 도전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한 송은이는 김혜선과 함께 주짓수에 도전했다. 이날 주짓수 브라운 벨트인 허경환이 강사로 나섰다. 송은이가 “50대를 훌쩍 넘겼는데 내가 해도 괜찮냐”고 묻자, 허경환은 “우리 체육관에 송은이와 체형이 비슷한 70대 누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가 “주짓수는 뭐에 좋은 운동이냐”고 묻자, 허경환은 “힘이 약해도 기술이 있으면 누구든 제압을 할 수 있어, 여성도 남성을 제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짓수의 기초 동작부터 호신술 기술까지 배운 송은이는 “주짓수가 내 몸을 지키기 위한 운동이라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송은이가 도전한 주짓수는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근력 운동이다. 매트 위에서 상대와 몸을 맞대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평소 잘 쓰지 않는 미세 근육까지 활성화된다. 시간당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며, 복근과 하체 근력을 강화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동시에 기를 수 있어 신체 전반의 기능 향상에도 유리하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아시아 운동학 저널(Asian Journal of Kinesiolog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운동 경험이 없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3회 주짓수 운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근육량이 유의하게 증가하고 체지방률은 감소했으며, 심폐지구력을 나타내는 신체효율지수 역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정신 건강에도 좋다. 복잡한 기술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우는 과정은 뇌를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높인다. 훈련에 몰입하는 동안 잡념이 줄어들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기술을 하나씩 익혀가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은 우울감 완화와 자존감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다만, 주짓수는 신체 접촉이 많은 격렬한 운동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관절을 꺾거나 압박하는 동작이 많아 무리하게 기술을 시도할 경우 인대나 연골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스파링 중에는 자신의 신체 한계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즉시 항복 신호인 ‘탭’을 쳐야 한다. 초보자라면 승패보다 부상 예방을 우선에 두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 2026/04/19 09:01
  • ‘45kg 감량’ 최준희, “결혼 앞두고 살 더 뺀다”… ‘이 음식’ 절제 중

    ‘45kg 감량’ 최준희, “결혼 앞두고 살 더 뺀다”… ‘이 음식’ 절제 중

    45kg 감량에 성공 후 유지 중인 인플루언서 최준희(23)가 결혼식을 앞두고 식단 관리에 나섰다.지난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은 갈 때마다 죽이네요”라며 “복국에 낮술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키 170cm, 몸무게 41kg의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그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신혼여행 가서 와구와구 먹을 걸 생각하면 더 빼고 가겠다”며 “슬랜더의 최고치를 찍어보겠다”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최준희가 언급한 복국은 복어를 넣어 끓인 국물 요리다. 복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B1, B2 등이 다량 함유돼 고혈압이나 신경통, 당뇨병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복어 속 타우린과 메싸이오닌 성분은 간에 쌓인 각종 유해 물질과 독소를 배출시켜 간 건강에 좋다. 복어 껍질에 들어 있는 셀레늄 역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복어 속 플리펨티드 추출물은 항암 작용 및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다만 복국은 국물 요리 특성상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 다이어트 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국물보다 복어와 채소 등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만약 다이어트 중이라면 최준희처럼 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맥주는 200mL 기준 약 96kcal, 소주는 한 잔(45g) 기준 약 64kcal에 달한다. 알코올은 지방 축적을 돕고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근육 생성에도 불리하다. 또 알코올은 체내에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는다. 결국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특히 낮술은 더 주의해야 한다. 낮 시간대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 알코올 흡수가 빠르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을 마시게 돼 더 빨리 취하게 된다. 또 낮은 활동량이 많아 알코올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두통이나 숙취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19 05:01
  • “굶어도 소용 없어” 장윤주, 살 빼고 싶으면 꼭 ‘이것’ 하라는데?

    “굶어도 소용 없어” 장윤주, 살 빼고 싶으면 꼭 ‘이것’ 하라는데?

    모델 장윤주(45)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1일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는 운동 안 하면 효과를 못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운동 안 하고 밥만 굶는 것도 안 된다”며 “나도 최근에 살이 쪄서 1주일에 2회 PT 받고 하루는 뛰려고 한다”고 했다. 또 “필라테스도 다시 루틴에 넣어보려 한다”며 “루틴은 익숙해지면 변화가 없어져서, 자주 바꿔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조절에만 의존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근육을 분해하는 방향으로 반응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적게 먹어도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고, 결국 요요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장윤주처럼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을 유지해 기초대사량을 높게 유지할 수 있고, 휴식 상태에서도 칼로리를 소모하는 효율적인 몸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하나의 운동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기적으로 종목을 바꾸는 방식은 감량 정체기를 극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신체는 동일한 강도와 동작이 반복되면 이에 적응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경향이 있다. 이때 새로운 운동을 추가해 낯선 자극을 주면 정체된 대사가 다시 활성화되고, 칼로리 소모 효율도 높아진다. 다양한 운동 루틴은 지루함을 줄여 지속 동기를 높이고, 전신 근육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관련 연구도 있다.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팀은 성인 남녀 114명을 대상으로 8주간 운동 루틴 변화가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운동을 한 그룹은 고정된 루틴을 반복한 그룹보다 운동 즐거움 지수가 약 20% 높았고, 중도 포기율도 낮았다. 연구팀은 단조로운 루틴에서 벗어나 종목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운동 지속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19 03:01
  • ‘11kg 감량’ 신봉선, 먹는 것 포기 못 해 ‘이 방법’ 쓴다는데… 뭘까?

    ‘11kg 감량’ 신봉선, 먹는 것 포기 못 해 ‘이 방법’ 쓴다는데… 뭘까?

    11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신봉선(45)이 체중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지난 12일 신봉선은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해 자신의 하루 생활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몸을 해치지 않고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었다”며 “먹는 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평소에 많이 움직인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도 자기 전까지는 다시 눕지 않고, 소파에도 잘 앉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육을 늘리고 싶어서 발레도 했다”고 말했다.신봉선처럼 일상에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습관은 신진대사 효율을 높여 다이어트와 요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별도의 운동 시간을 따로 내지 않더라도, 서서 전화를 받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에너지 소비를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추가적인 칼로리 소모가 누적된다. 특히 식후 바로 눕지 않고 몸을 움직이면 혈당을 안정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마른 체형 성인 10명과 경도 비만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10일간 일상 활동을 추적한 결과, 비만 그룹은 마른 그룹보다 하루 평균 164분 더 오래 앉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마른 그룹은 일상적인 움직임을 통해 하루 평균 약 350kcal를 추가로 소모했다. 연구팀은 개인 간 체중 차이가 단순한 운동 여부보다, 서거나 걷는 등 일상 속 활동량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한편, 신봉선이 선택한 발레는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체형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기본자세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평소 잘 쓰지 않는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근육이 자극돼 하체 라인을 탄탄하게 만든다. 또한 척추를 곧게 세우고 복부에 힘을 주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코어 근육이 강화되고 기초대사량 향상에도 기여한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19 01:01
  • 99세 할머니도 매일 한다… 근육 지키는 ‘이 운동’

    99세 할머니도 매일 한다… 근육 지키는 ‘이 운동’

    100세를 앞둔 나이에도 거의 매일 헬스장을 찾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외신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에 거주하는 셜리 골드만(99)는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헬스장으로 향한다. 그는 일주일에 5~6회 러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를 이용해 유산소 운동을 약 20분간 한 뒤, 가벼운 근력 운동을 이어간다.골드만은 양손에 3~4파운드(1.4~1.8kg) 덤벨을 들고 팔 운동을 하며, 저항 밴드나 기구 등을 활용해 근력과 관절 가동성을 유지하기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수행한다. 골드만은 “운동을 하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아침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그는 어린 시절부터 농구와 다양한 운동을 즐겨온 ‘평생 활동형’ 인물이다. 현재는 과거처럼 스포츠를 직접 즐기지는 않지만, 가족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활발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주치의 역시 지금의 운동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골드만은 일주일에 두 차례 물리치료사와 함께 균형 감각 훈련도 병행한다. 균형 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 이는 낙상 위험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실제로 노년층은 뼈와 근육이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이처럼 노년기에도 꾸준한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70대 이후에는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근감소증’ 위험이 커지는데, 이를 방치하면 신체 기능 저하와 낙상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가벼운 무게라도 반복적인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량 유지와 함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뼈 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나이가 들며 감소하는 최대산소섭취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혈당을 조절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 호주 퀸즐랜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성인기에 걸쳐 신체 활동량을 꾸준히 유지하거나 증가시킨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체 사망 위험이 약 20~40% 낮고,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도 30~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신체 활동이 거의 없던 사람도 노년기에 활동적인 생활로 전환할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약 22% 낮았다.다만 노년층이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하면 근골격계 부상이나 심혈관계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걷기나 수영 등 저강도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일 것을 권장한다. 중·저강도 수준으로 주 5~6회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고, 근력 운동은 가벼운 무게로 반복 횟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4/18 20:02
  • ‘20kg 감량’ 강소라, 요요 막으려 ‘이 음식’ 즐겨 먹어… 뭐야?

    ‘20kg 감량’ 강소라, 요요 막으려 ‘이 음식’ 즐겨 먹어… 뭐야?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출연한 강소라는 “평소에 면을 안 먹는다”며 “면은 피하고 양배추 등 채소 위주로 먹는다”고 말했다. 근ㄴ 이어 “채소를 소처럼 먹어야 한다”며 “안 그러면 유지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강소라가 평소 먹지 않는다는 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몸속 염증을 키울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최악인 이유는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혈당이 빨리 오르는 식품을 더 자주,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었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반면 강소라가 즐겨 먹는다는 채소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전체 식이 에너지에서 채소 섭취 비율을 높인 사람일수록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컸다. 또한, 금식 혈당, 인슐린, 중성지방 감소의 효과도 나타났다.다만 채소도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채소 속 식이섬유를 과하게 섭취하면 복부팽만과 가스가 유발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은 25~30g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18 13:01
  • ‘다이어트 성공’ 이수현, “처음 3일은 ‘이것’만 먹었다”… 뭐야?

    ‘다이어트 성공’ 이수현, “처음 3일은 ‘이것’만 먹었다”… 뭐야?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26)이 오빠 이찬혁과 함께 살게 된 계기를 밝혔다.지난 13일 이수현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오빠가 집을 보여주면서 ‘월세가 부담스러우니까 같이 반반해서 들어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수현은 “유유자적한 라이프를 꿈꿨는데 3일 동안 디톡스를 시켰다”며 “케일 주스와 비트 주스만 먹였다”고 말했다.주스 디톡스는 다른 음식은 먹지 않고 일정 기간 과일과 채소를 넣은 주스만 마셔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식이섬유나 비타민 등을 충분히 먹지 않았다면 짧은 기간 채소나 과일을 넣은 주스를 마시는 것은 소화 기관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디톡스 주스에 너무 의존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디톡스 주스는 사과, 비트, 당근, 케일, 셀러리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조합해 착즙하거나 갈아 만든다. 열량이 거의 없어 단기간 체중 감소 효과가 있지만, 이는 열량이 거의 없는 음식만을 먹어 수분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주스만 마시면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데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가 된다. 이게 지속되면 오히려 영양 결핍, 기초대사량 감소, 두통, 현기증,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남성 5명을 대상으로 8일간 매일 과일·채소 주스만으로 150~300kcal를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초반에는 중성지방, 인슐린, 잔여 콜레스테롤이 하락했지만, 일주일 후에는 모든 지표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연구팀은 이는 칼로리를 극단으로 제한했을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정상적인 대사 변화이며, 독소 제거 등 별다른 효과는 없다고 분석했다. 건강한 성인이 3일간 채소 주스만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했을 때 장내 미생물 다양성과 일부 유익균이 감소했다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다른 연구도 있다.식습관 개선의 한 도구로 과일·채소 주스를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균형 있는 식단을 하되 운동 후 간식을 먹고 싶을 때, 늦은 시간 간단하게 저녁을 먹어야 할 때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등 필요할 때 가끔 먹는 게 좋다. 또 과일은 갈아 마시면 흡수가 빨라져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18 07:00
  • 한가인, “아침마다 꼭 먹어”… 라면에 넣어도 좋은 ‘이 음식’ 뭘까?

    한가인, “아침마다 꼭 먹어”… 라면에 넣어도 좋은 ‘이 음식’ 뭘까?

    배우 한가인(44)이 건강하게 라면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지난 16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즘 핫한 라면을 리뷰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순두부가 들어간 라면을 맛보며 “순두부가 퍼져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살아있는 느낌이다”라며 “조리 시간이 짧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건강한 목적으로 저녁에 먹기에는 좋을 것 같다”고 했다.일반적으로 라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이 쉽게 오르는 음식이다. 정제 탄수화물은 도정 및 가공 과정에서 곡물의 껍질을 제거한 탄수화물을 말한다. 정제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식후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한다.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점차 떨어져 2형 당뇨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단백질이 풍부한 순두부나 달걀을 넣어보자.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고 라면을 먹으면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라면에 부족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 청경채나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를 넣으면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울 수 있고,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한편,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이가 들어간 라면을 맛보며 “오이를 아침마다 매일 생으로 먹거나 무쳐서 먹는다”고 말했다. 한가인이 아침마다 먹는다는 오이는 100g당 약 15kcal의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식재료다. 구성 성분의 약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오이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18 05:01
  • “의외의 단백질 덩어리”… 최화정 강력 추천 ‘이 음식’, 뭐지?

    “의외의 단백질 덩어리”… 최화정 강력 추천 ‘이 음식’, 뭐지?

    방송인 최화정(64)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번데기를 꼽았다.지난 16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홈쇼핑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첫 방송 당시 입었던 옷을 입었다. 그는 “살을 못 빼서 옷이 너무 꽉 낄 것 같다”며 “등 PT를 받았는데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치마도 너무 타이트해서 사이즈 큰 걸 몰래 사 오려고 했는데 없다”며 “그래서 옷을 늘렸다”고 했다. 이후 방송을 마친 최화정은 “그 스커트 때문에 커피 한 잔도 못 마셨다”며 뒤풀이 장소로 이동했다. 번데기탕을 먹던 중 최화정은 “단백질이 가득하다”고 했다.실제로 번데기는 절반가량이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필수 아미노산도 충분하게 들어 있어 뼈 성장을 도와 신체 능력을 향상한다. 또 미네랄인 칼슘, 인, 철분 등도 들어 있다.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번데기는 100g에 95kcal로 열량이 낮으며, 함유된 지방 또한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중성지방을 낮출 뿐만 아니라, 위에서 소화되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탕으로 먹을 때 국물 위주로 먹다 보면 나트륨 섭취가 과해지기 쉽다는 점을 가장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시판 번데기나 포장 제품은 이미 간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국물까지 다 마시면 하루 권장 염분량을 쉽게 넘길 수 있다. 국물 대신 번데기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18 03:01
  • “염증 억제해 준다” 하지원이 선택한 ‘이 음식’, 뭘까?

    “염증 억제해 준다” 하지원이 선택한 ‘이 음식’, 뭘까?

    배우 하지원(47)이 콜리플라워를 추천했다.지난 16일 하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텔관광대학 조리 실습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하지원은 콜리플라워 퓨레 만들기에 도전했다. 실습을 마친 하지원은 “예전에는 고기만 좋아했는데, 오늘 실습으로 채소가 가진 자연의 맛이 맛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콜리플라워에 버터만 넣었는데도 너무 맛있었다”며 “나중에 우유를 넣어 수프처럼 만들면 좋은 건강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하지원이 선택한 콜리플라워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다. 특히 비타민 C와 K, 엽산과 설포라판 같은 항산화 성분을 풍부히 함유해 체내 염증 완화와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호르몬과 적혈구를 생성하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5도 함유하고 있다.콜리플라워를 섭취할 때 영양소 손실을 줄이려면 조리법이 중요하다. 물에 넣고 삶기보다 찜기를 이용해 짧은 시간 찌거나 살짝 볶는 방식이 권장된다. 한경대 영양조리학과 연구팀은 콜리플라워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했을 때 항산화 성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그 결과, 물에 삶을 때 수용성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 손실이 가장 컸다. 반면 찌거나 볶는 방식에서는 영양소 보존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한편, 콜리플라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100g당 약 25kcal로 열량이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불용성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당 지수도 낮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다.다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콜리플라워에 포함된 고이트로젠 성분이 요오드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콜리플라워에는 발효성 탄수화물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소화 기관이 예민한 사람이 섭취할 경우 복부 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어,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4/18 01:00
  • 10kg 감량 박준면, “‘이것’ 안 먹으니 살 빠졌다”… 대체 뭐지?

    10kg 감량 박준면, “‘이것’ 안 먹으니 살 빠졌다”… 대체 뭐지?

    배우 박준면(50)이 1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배우 염정아는 박준면에게 “너는 진짜 살이 많이 빠졌다”며 “내가 여태까지 본 너 중에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면은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저녁 8시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며 야식을 끊고 성공했다고 밝혔다.박준면이 다이어트를 위해 끊었다는 야식은 살찌는 지름길이다. 특히 야식 단골 메뉴인 치킨, 피자, 라면처럼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체지방으로 바뀌는 속도가 빠르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몸이 쉽게 붓기도 한다. 또 밤늦게 먹는 습관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을 준다.저녁 식사는 되도록 오후 6시 이전에 하는 게 좋다.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서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배가 너무 고프다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선택하자. 달걀, 두부, 닭가슴살 등이다. 오이나 당근처럼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도 좋다.한편,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를 막기 위해서는 을 급하게 빼기보단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17 23:01
  • “날아와서 다리에 박혔다” 바다 조업 중이던 男 공격… 바다생물 정체는?

    “날아와서 다리에 박혔다” 바다 조업 중이던 男 공격… 바다생물 정체는?

    바다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물고기에 다리를 꿰뚫리는 사고를 당한 사례가 보고됐다.몰디브 쿨헛퓨퍼시 지역 병원 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42세 남성 환자는 바다에서 조업 중 왼쪽 다리에 관통상을 입어 급히 응급실에 내원했다. 환자는 동갈치가 물 밖으로 갑작스럽게 튀어 올라 자신의 다리를 가격했다고 진술했다. 의료진이 그의 다리를 확인한 결과, 왼쪽 다리 전면에 진입 상처가 있었고, 날카로운 이물질 일부가 피부 밖으로 돌출된 상태였다.부종과 압통이 동반됐지만 말초신경 및 혈관 기능은 정상이었고, 운동·감각 기능도 보존돼 있었다. 환자는 즉시 수술실로 이송됐으며, 연조직 내부에서 바늘치 부리 조각들이 파편화된 채 박혀있는 것이 확인했다. 의료진은 모든 이물질을 제거하고 괴사 조직을 절제한 뒤 수술을 마쳤다.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해 파상풍 주사를 투여했고, 환자는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동갈치(Needlefish)는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어종 중 하나로 꼽힌다. 종에 따라 최대 1.5m까지 자라며 수면 가까이에서 빠르게 유영한다. 평소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작은 배와 같은 장애물을 만나면 뛰어넘기 위해 수면 위로 도약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때 속도는 시속 60km에 달할 수 있다. 특히, 동갈치의 서식지에서 야간 조업을 하면 어류 특성 상 밝은 조명에 이끌리게 되고, 어부나 다이버가 물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동갈치에 찔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동갈치는 전 세계 온대·열대 바다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서남해안과 제주도 주변의 수온이 높은 얕은 바다, 특히 다도해 연안에서 자주 발견된다.동갈치에 의한 부상은 드물지만 안와, 흉부, 척추 등 다양한 부위에서 보고된 바 있다. 일반적인 관통 외상과 달리 도약 속도가 빠르고 부리가 길고 단단해 외부 상처보다 내부 손상이 더 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부상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은 감염이다. 해양 환경에는 다양한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해 상처가 쉽게 오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봉와직염이나 농양 형성 등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신속한 처치가 필수적이다.의료진은 “사지 관통상은 대부분 교통사고, 직업 상해, 대인 폭행으로 발생한다”며 “해양 생물에 의한 부상은 매우 희귀하며 그 기전으로 오염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신중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Cureus)’에 지난 15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4/17 21:01
  • “입맛 뚝 떨어져” 김준현, 마운자로 맞았다… 후기 들어보니?

    “입맛 뚝 떨어져” 김준현, 마운자로 맞았다… 후기 들어보니?

    코미디언 김준현(45)이 비만 치료제를 쓴 경험을 고백했다.지난 17일 공개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예고편에 따르면 문세윤은 “방송하는 동안 노 위고비, 노 마운자로다”며 “꽂는 순간 은퇴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은 “나 한 번 꽂았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나는 기본 단위로 시작해서 아침에 낫토랑 우유 한 컵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배가 안 고프더라”며 그 후 반나절 만에 약을 중단하게 됐다는 후기를 전했다.마운자로는 최근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는 주사형 비만·당뇨병 치료제다.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과 GIP(글루코스 의존성 인슐리노트로픽 폴리펩타이드) 수용체를 동시에 자극해 식욕 억제, 포만감 증진, 대사 촉진 등의 효과를 낸다. GLP-1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을 억제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이다. GIP 역시 인슐린 분비를 돕고 지방 대사와 에너지 소비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뇌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체질량지수(BMI)가 30kg/m² 이상이거나, 27kg/m² 이상이면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질환을 동반할 때 의료진 판단 아래 처방 가능하다.다만 부작용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메스꺼움, 설사, 구토, 소화불량 등 위장관 부작용이 흔하게 나타난다. 이는 복용 초기 적응 기간에 비교적 심하고 시간이 지나며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췌장염, 담낭염, 담석 등이 드물게 보고되며 피로감, 저혈당, 저혈압,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식욕 저하로 음식 섭취량이 급격히 줄어들며 영양 결핍과 근육량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 근육이 감소해 탈모, 골밀도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운동과 식단 관리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부작용과 복용 중단 후 요요를 최소화하려면 줄어든 식사량에 맞춰 두부, 콩, 달걀, 육류 등 고단백 식품을 충분히 먹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 구토, 메스꺼움 등이 심하거나 지속적인 상복부 통증이 나타나면 투약을 중단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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