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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0대 여성이 뺨이 따끔거리는 증상을 겪은 후 뇌수막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니콜라 쇼(38)는 남극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 왼쪽 뺨이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쇼는 처음에 이 증상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증상은 악화했다. 코와 눈, 머리까지 따끔함을 느꼈고 극심한 통증에 머리를 움켜쥐고 쓰러질 뻔하기도 했다. 이후 쇼는 병원을 방문해 MRI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뇌수막종(뇌를 둘러싼 수막에 발생한 종양)을 진단받았으며, 뇌간과 좌측 시신경 근처에서 발견됐다. 의사는 “10점 만점에 9점 정도로 제거하기 굉장히 까다롭고, 이 위치에 종양이 있는 경우가 2%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쇼는 미국에서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아 종양의 95%를 제거했다. 하지만 후유증으로 복시(한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 기억 상실, 턱 통증을 앓았다. 심지어 6개월 뒤에는 종양이 17mm 더 커져 추가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아야 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절개 없이 방사선을 이용해 종양을 없애는 수술로, 나사로 머리를 고정해 치료를 진행한다. 쇼는 이 수술을 받기 위해 머리 네 군데를 나사로 고정했다. 그 과정에서 나사마다 세 번의 마취 주사를 맞아야 했다. 나사가 눈꺼풀을 찔러 피가 나고 멍이 들기도 했다. 치료가 끝난 이후 쇼는 영국으로 돌아와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 오는 3월 27일에는 뇌종양 연구 기금을 모으기 위해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자선 트레킹을 할 예정이다.니콜라 쇼가 겪은 뇌수막종은 뇌를 둘러싼 수막의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이다. 뇌수막종은 일반적으로 겉에서부터 안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증상이 천천히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작 ▲시력 저하 ▲팔다리 운동·감각 마비 ▲언어장애 ▲복시 등이 있다. 종양이 어느 정도 자라면 성격이 바뀌거나 두통 등도 발생한다. 종양이 생긴 부위와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이 제각각이라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사가 필요하다.뇌수막종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예방법도 아직 없다. 다만, 뇌수막종의 발병이 제2형 신경섬유종증과 같은 유전 질환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졌다. 제2형 신경섬유종증은 염색체 22번에 있는 NF2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뇌 신경에 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외에도 뇌수막종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은 머리에 방사선 치료 경험, 유방암 병력, 성호르몬 등이 있다.뇌수막종은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조직을 정확히 진단하고 종양이 침투된 부위를 파악해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다. 하지만 종양을 제거할 때는 신경 장애를 비롯한 여러 합병증을 낳을 수 있어 절제 범위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울 경우, 니콜라 쇼처럼 부분 절제를 시행한 후 경과를 지켜보고 방사선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쇼가 받은 감마나이프 수술은 최근 많이 이용되는 방사선 치료법이다. 이 수술은 종양이 깊게 자리하거나 제거 위험성이 클 때 방사선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세 줄 요약!1. 영국 여성 니콜라 쇼(38)는 여행 후, 뺨부터 코, 눈, 머리까지 극심한 따끔거림을 느낌.2. 검사 결과, 쇼는 뇌수막종을 진단받았고 미국에서 종양을 95% 제거했지만, 재발해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음.3. 이후 영국으로 돌아와 방사선 치료를 받고 회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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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42)가 평소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에는 ‘런던 길거리에서 만난 팬과 라이온 킹 관람까지?! 버버리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위해 런던으로 떠난 손석구의 비하인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석구는 영국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런던 음식은 잘 맞았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손석구는 “저는 진짜 입맛이 굉장히 무딘 편인데 (영국 음식이 맛없다는 게) 좀 영국식 유머인가 싶다”며 “영국 음식을 좀 이렇게 저평가하는 유머를 담은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되게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영국 음식이 좀 짜다”라며 “제가 원래 하나 좀 예민하다면 짠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손석구가 평소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힌 짠 음식은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을까?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 과다섭취로 이어져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한다. 이로 인해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나트륨은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하며, 식욕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나트륨 섭취가 늘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늘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짠 음식은 얼굴 부기도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한편, 대표적인 영국 음식으로는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을 곁들여 먹는 ‘피시 앤 칩스’가 있다. 주로 대구 같은 흰살 생선을 튀기는데, 흰살 생선에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다만, 튀김 같은 기름진 음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건강에 좋지 않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는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일 때가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두 줄 요약!1. 배우 손석구(42)가 평소 짠 음식을 안 좋아한다고 밝힘.2. 짠 음식은 나트륨 과다섭취로 이어져 고혈압과 부종을 유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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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34)가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수영장에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특히 이유비의 글래머러스한 상체와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아닌데, 잘 붓는다”며 “부기를 빼고 몸매 라인을 정리를 위해 즐겨하는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일 좋아하는 관리법이 크라이오테라피다”며 “이외에도 두피 마사지, 스트레칭으로 체형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유비가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크라이오테라피, 혈액순환에 도움크라이오테라피는 –184℃에서 –128℃ 사이의 액화 질소 증기가 나오는 부스에서 3분가량 들어가 있는 시술이다. 이때 일시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려서 정상 체온으로 올라올 때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 시술은 3분 동안 800kcal가 소모된다는 기대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나 피로 해소 효과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크라이오테라피 시술을 찾을 때가 많다. 다만, 이 시술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과학적 근거와 검증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승인을 거부한 바 있다. 개인차도 존재하기 때문에 효과와 안전성 모두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고 보는 전문가도 있다.◇두피 마사지, 림프순환 유도두피 마사지는 림프의 원활한 순환을 유도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림프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고 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주름 역시 림프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신호 중 하나로, 이때 괄사를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면 도움이 된다. 괄사 마사지기로 두피를 적당히 자극해 림프순환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다만, 괄사를 이용해 마사지할 때, 피부에 직접 닿으면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스트레칭, 신진대사 촉진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두 줄 요약!1. 배우 이유비가 빨간색 수영복 입고 날씬한 체형 공개. 2. 평소 크라이오테라피. 두피 마사지, 스트레칭으로 몸매 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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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47)이 요즘 푹 빠진 아이템을 소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한남동 찐 현지인 채정안 추천! 실패 확률 0% 핫플 리스트ㅣ브런치, 와인바, 카페, 레스토랑, 전시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채정안은 파우치 속 꿀템을 자랑했다. 그는 최근 애용하는 오일 가글을 자랑하며 “벌써 반 이상 비웠다”며 “나 어제도 4번이나 했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같이 놀러 온 지인에게 “이거 언니 주면 되겠다”며 자신이 쓰던 가글을 나눠줬다. 채정안이 빠진 가글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가글은 구강 내 유해균을 제거하고 구취를 줄이며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구강청결제로, 주로 액체 형태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이나 항균 성분이 포함된 가글은 플라크 형성을 억제하고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 항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잇몸 질환 예방에 좋으며, 불소가 포함된 가글은 치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가글은 단순히 입안을 헹구기보다 일정 시간 머금고 가글링하는 과정에서 세균을 제거하고 입안의 환경을 개선한다.특히 채정안이 빠진 오일 가글은 ▲코코넛 오일 ▲참기름 ▲해바라기씨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주성분으로 해 구강 내 유해균을 제거하고 잇몸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일이 입속 세균과 노폐물을 흡착하는 특성이 있어 플라크(치태) 감소‧구취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항균 가글과 비교했을 때 유사하거나 더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도 있다. 또한, 오일 가글은 알코올이 포함된 가글보다 자극이 적어 구강 건조증 예방에 유리하다.그러나 가글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일반 가글 제품 중 알코올 함량이 높은 제품은 장기간 사용하면 구강 점막을 자극하고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사용은 입안의 유익균까지 제거할 위험이 있어 하루 1~2회 정도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일 가글의 경우, 오일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사용 후 반드시 깨끗한 물로 헹궈야 한다. 특히 기름 성분이 배수관을 막을 수 있어 세면대에 직접 뱉기보다는 휴지에 흡수시켜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글은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지만, 이를 대체하는 개념이 아니라 올바른 칫솔질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세 줄 요약!1. 채정안 요즘 하루에 4번 할 정도로 오일 가글에 푹 빠짐. 2. 일반 가글은 유해균 제거와 구취 감소에 효과적이며, 오일 가글은 플라크 제거와 잇몸 건강 개선에 좋음.3. 일반 가글은 과도한 사용 시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며, 오일 가글은 삼키지 않고 사용 후 깨끗이 헹궈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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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64)이 김치를 먹다가 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밥 두그릇 뚝딱하는 최화정의 럭셔리 '김치 3종' (+스팸,계란후라이,짜장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먹방 촬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매운 음식 먹방을 찍을 예정이라며 달걀 프라이와 김, 스팸 등을 준비했다. 이어 매운 김치와 파김치를 준비한 그는 밥에 김치를 얹어 먹기 시작했다. 먹자마자 최화정은 “맵네”라며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계속 밥과 김치를 먹은 그는 “(먹방)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같다”라며 “너무 맵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맛있는데 노약자들은 좀 조심해야 할 것 같다”라며 준비한 다른 음식들로 매운맛을 덜어내려 했다. 최화정이 먹방을 펼친 김치는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김치는 면역력 증진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돼 고령층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건강관리에 좋다. 김치의 배추, 고추, 마늘, 생강에 있는 설포라판, 캡사이신, 알리신, 진저롤 등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체내 염증을 줄인다. 김치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들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김치 속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라는 균주는 바이러스 형성을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김치의 재료로 쓰이는 각종 채소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한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3개월간 숙성된 김치를 먹은 그룹에서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기도 했다.다만, 과도하게 매운 김치는 위 건강에 안 좋아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김치에 캡사이신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오랜 시간 동안 위장을 자극한다.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 소화불량과 속 쓰림도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최화정처럼 매운 김치를 잘 못 먹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김치가 아무리 매워도 잘 먹는 사람이 있다. 입안의 TRPV1(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subtype 1)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면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 TRPV1 수용체는 말초신경계와 중추신경계에 있으며 통증 전달과 조절에 관여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주요 성분인 캡사이신이 TRPV1 수용체를 활성화해 통증을 유발한다. 이때 TRPV1 수용체가 적으면 매운맛에 대한 민감도도 덜하다. 반대로 TRPV1 수용체가 많으면 그만큼 통증을 많이 느껴 매운맛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두 줄 요약!1. 최화정이 김치 먹방을 찍다가 매워서 노약자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함.2. 김치는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지만, 과하게 매운 김치는 오히려 위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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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던 일반 감기약을 무심코 먹었다가 온몸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농포(고름이 차있는 피부의 작응 융기 증상) 잡히는 부작용을 겪은 70대 일본 남성 사례가 저널에 공개됐다.일본 도쿄 경찰병원(Tokyo Metropolitan Police Hospital)은 과거 특별한 병력이 없고 정기적으로 복용하던 약물도 없는 70대 남성 A씨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감기약을 복용한 지 6시간 만에 온몸에 피부 발진이 생겼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약물에는 아세트아미노펜, 디히드로코데인 인산염, 에페드린 염산염, 감초가 들어 있었다. A씨는 "이 약을 과거에도 자주 복용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약 복용을 중단했는데도 발진이 이틀간 점점 악화돼 응급실을 찾았다"고 했다. 의료진은 A씨에게 바이러스항체 검사, 혈액 검사, 약물 유도 림프구 자극 검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과거 이뤄졌던 단순포진바이러스(HSV) 감염이 약물로 인해 재활성화되면서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을 일으킨 것으로 진단내렸다.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은 보통 약물 부작용에 의해 생긴다. 원인 약물에 노출된 후 24~48시간 이내 염증이 있는 홍반 피부에 모낭이 없는 농포가 갑자기 많이 발생한다. 도쿄 경찰병원 의료진은 A씨에게 항염증 작용을 하는 프레드니솔론 약과 스테로이드 성분의 베타메타손 디프로피오네이트 연고를 처방했다. 이후 발진은 색소침착 없이 2주 이내에 완전히 사라졌지만, 치료는 한 달까지 지속했다.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의 재발이나 이로 인한 합병증은 없었다.도쿄 경찰병원 의료진은 "바이러스 감염은 약물과 상관없이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을 독립적으로 유발한다고 알려졌다"며 "이에 더해 바이러스 감염은 약물 투여와 상호작용해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 발병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은 원인 약물을 중단한 후 며칠 이내로 개선되지만, A씨의 경우 약물을 중단했음에도 이틀 동안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보아 HSV 재활성화와 감기약 복용이 모두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 발병과 악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했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상태에서 원인 약물을 투여하면 피부로의 염증성 세포 침윤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염증성 물질(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생성돼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A씨의 사례는 이전에 잘 견디던 약물조차도 HSV 감염 환경에서는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며 "바이러스 감염 중 약물 섭취 주의의 필요성 시사한다"고 했다. 다만, 명확한 병태생리학적 경로를 밝히기 위한 추가 연구와 사례 축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 사례는 지난 5일 '큐레우스' 저널에 게재됐다.세 줄 요약!1. 일본 70세 남성이 평소 먹던 감기약을 먹었는데 전과 달리 온몸에 발진이 올라와 응급실 찾음.2. 의료진은 과거 감염됐던 HSV가 몸에서 재활성화되면서 약물과 상호작용해 발생한 증상으로 진단.3. 다행히 스테로이드 성분 등의 약물 치료로 2주 이내에 완전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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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소율(33)이 굶으며 빼는 다이어트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3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Q&A를 진행했다. 한 팬은 “다이어트 중인데 힘들어서 조금만 먹어도 버틸 수 있는 팁 궁금해요”라고 물었고, 이에 소율은 “체중 조절 중이시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든든히 드세요”라며 “굶는 건 당연히 안돼요. 예전에 굶는 것도 해봤는데 그건 진짜 아니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굶는 다이어트는 어지러워서 지금은 못해요”라며 “물 많이 드시고 배고플 때마다 방울토마토나 달걀 드셔보세요”라고 답했다.소율이 언급한 것처럼 굶으며 빼는 다이어트는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먼저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불균형‧피부처짐‧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건강까지 해치기 쉽다. 심한 경우 거식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굶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요요를 부르는 지름길이다. 한 번 기아 상태를 경험한 몸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은 분비시켜 음식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렐린 호르몬에 굴복하면 체중 감량은 아주 잠깐이고, 후폭풍처럼 다가온 요요 현상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요요 등 각종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되, 무작정 굶는 게 아닌 열량을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500kcal는 밥 한 공기 반의 분량이다. 운동 병행도 필수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중 감량 속도도 줄어들어 유지가 어렵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한편, 소율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한 방울토마토와 달걀은 모두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방울토마토는 100g당 열량이 16kcal에 불과하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특히 중요하다.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인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줄 요약!1. 가수 소율이 극단적으로 굶으며 빼는 다이어트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힘.2. 극단적 다이어트는 탈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요요가 쉽게 올 수 있어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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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여자아이가 독감 때문에 평생 휠체어를 타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로클린 볼러(4)는 지난 2월 21일 독감을 진단받았다. 그런데, 3일 뒤 로클린의 상태는 급격히 악화해 집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기까지 했다. 로클린의 부모는 서둘러 로클린을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병원 도착 직후 심정지가 왔다.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도한 덕분에 로클린의 심장은 다시 뛰었지만, 심정지가 온 시간 동안 뇌에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장애를 가지게 됐다. 로클린의 부모는 “뇌에 심각한 손상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혼자 힘으로 걷거나, 말하거나, 먹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로클린의 독감 백신 접종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클린의 부모는 “활발한 아이였는데 앞으로 평생 휠체어를 타야 해서 너무 안쓰럽다”라고 덧붙였다. 로클린처럼 어린 나이에 독감에 걸리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봤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또는 B형이 호흡기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A형 독감은 바이러스 내에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 심한 증상을 유발하는 반면, B형 독감은 증상이 약하고 한 가지의 종류만 나타난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그 증세가 훨씬 심하며 고령이나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과 같은 전신증상이 먼저 나타난 후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도 보일 수 있으며 폐렴 등 합병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5세 미만 소아나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로클린 볼러처럼 독감이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아나 65세 이상 고령자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특히 권고된다. 실제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전역의 의료기관에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내원한 1만 5728명을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내원한 소아 중 17.2%(2710명)가 인플루엔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61.8%(1676명)는 응급실을 방문했고, 33.1%(896)가 비중증 인플루엔자로 입원이 필요했으며 5.1%(138명)가 중증 인플루엔자로 입원이 필요했다. 1만 5728명의 소아 중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은 소아는 49.5%(7779명)로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결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한 소아의 백신효과는 55.7%로 추산됐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소아의 경우 미리 백신 접종을 시행해 증상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두 줄 요약!1. 로클린 볼러(4)는 독감을 진단받은 지 3일 만에 심정지가 왔고 이로 인해 평생 휠체어를 타야 함.2. 5세 미만의 소아는 면역력이 약해 미리 독감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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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너무 커 놀이기구를 탈 때 2인석에 혼자 앉아야 했던 파나마 출신 모델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월 2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파나카 출신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자 인스타그램에서 100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그레이시 본(28)은 둘레가 약 140cm에 해당하는 거대 엉덩이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러스 사이즈로서 디즈니랜드에서 겪은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거대한 엉덩이 때문에 놀이기구를 탈 때 2인석에 혼자 앉아야 했다”며 “사람들은 내 몸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들이 본의 엉덩이를 보고 “BBL로 엉덩이를 키운 것이다”고 추측했지만, 이에 그레이스는 “신이 내려준 것이다”고 부인한 바가 있다. 본이 부인했지만 의심받고 있는 엉덩이 확대술인 BBL은 ‘Brazilian Butt Lift(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의 약자로 상체의 지방을 엉덩이로 이식해 허리는 얇고 엉덩이는 크게 만드는 미용 성형 수술이다. BBL은 과거 엉덩이에 인공 필러나 보형물을 넣던 방식에서, 최근엔 가슴과 배, 등에서 자가 지방을 빼내 엉덩이와 골반에 이식하는 전신 성형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비용은 한화로 약 1500만 원 선이며 수술 후 마사지와 유지를 위한 보조용품 구매 가격이 더해진다고 한다.BBL은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미국성형학회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성형수술 분야에서 가장 크게 폭증하는 수술이 바로 BBL이다. 2015년께부터 2021년까지 매년 수술 건수가 2~5배씩 꾸준히 증가했다. 미국 내에선 LA와 마이애미, 휴스턴,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많이 성행한다. 터키나 남미에 가면 ‘반값 BBL’이 가능해 원정 수술을 감행하기도 하고, 빚을 내 수술하기도 한다.BBL은 현존하는 각종 미용 성형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은 수술로 알려졌다. 사망까지 이르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에 따르면, 사망 위험은 다른 여러 미용 시술보다 최소한 10배 더 높다. 또한 미국 일간신문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 남부에선 지난 8년간 BBL 수술을 집도해 환자 8명이 사망했는데도 클리닉 이름을 바꿔 계속 영업하는 의사도 있다고 한다.BBL이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큰 정맥인 ‘하대정맥’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엉덩이엔 아주 긴 캐뉼라(인체에 투입하는 튜브)를 써야 하는데 숙련된 의사들도 캐뉼라 끝을 완벽히 통제하기 힘들어, 이식하려는 지방이 혈관으로 잘못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죽은 지방 세포가 하대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직행, 심장과 폐를 틀어막아 폐색전증으로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BBL 수술을 위해선 최소 3~5곳 대형 절개해 과다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엉덩이 지방세포가 착생하는 비율도 절반 정도에 그치는 부작용도 남게 된다. 세 줄 요약!1. 파나마 출신 플러스 사이즈 모델은 140cm 둘레의 엉덩이를 갖고 있음.2. 거대 엉덩이 때문에 놀이기구를 탈 때 2인석에 앉아야 했음.3. 사람들은 모델이 'BBL' 수술을 받았다고 추측했으나, “신이 내려준 것”이라며 부인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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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9)가 해외에 갈 때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GQ’에는 ‘제니가 뽑은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 10가지 | 필수템 10가지(10 Things JENNIE Can't Live Without | 10 Essential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니는 해외 출장을 갈 때 반드시 챙기는 물건으로 샤워기 필터, 요가링, 마사지볼을 소개했다. 샤워기 필터에 대해 제니는 “해외에 가면 내 피부가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필터를 계속 써준다”며 “정말 중요한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가링과 마사지볼을 보여주면서 제니는 “얘네 없이 해외 출장 가는 일은 절대 없다”며 “요가링은 종아리에 끼고 돌아다니면 근육을 풀 때 좋다”라고 말했다. 또 “비행기에서 허리나 어깨가 아플 때 마사지볼 쓰면 도움 된다”라고 말했다. 제니가 해외 출장을 갈 때 꼭 챙기는 물건 3가지에 대해 알아봤다.◇샤워기 필터최근 제니처럼 해외에 갈 때 샤워기 필터를 챙기는 사람이 많다. 나라마다 토양, 하수처리 능력 등이 달라 수질 차이가 나는데,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익숙하지 않은 물로 샤워했을 때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 지역이 화강암 기반인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은 토양 근간이 대부분 석회질이다. 자연스럽게 수질 자원도 석회수가 많다. 미네랄 성분인 석회는 정수 장치를 거쳐도 완벽하게 걸러지지 않는다. 석회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겪을 수 있다.샤워기 필터는 물리적 방식과 화학적 방식으로 깨끗한 물을 만든다. 미세한 구멍이 있는 필터를 끼우면 녹이나 불순물 등이 제거된다. 전용 필터로 갈아주면 석회수도 정수할 수 있다. 비타민C를 활용한 화학적 방식으로는 피부 건조와 트러블, 노화를 유발하는 잔류 염소를 제거할 수 있다. 방문하는 지역의 수질에 맞춰 적합한 샤워기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요가링요가링은 어깨·허리 등 전신 마사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보조 기구로 활용하는 도구다. 특히 종아리 등 근육 부종을 완화할 때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요가링을 너무 오래 착용하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요가링은 하루 3번, 5분 이내로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특히 통증을 심하게 느끼거나 멍이 잘 드는 편이라면 사용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야 한다. 요가링은 끼고 걸어 다닐 때 가장 효과가 좋다. 앉아서 착용한다면 종아리에 끼우고 발목을 10회 정도 움직인 후 빼는 게 좋다. 그리고 요가링마다 강도와 적정 무게 범위가 달라서 권장 몸무게도 확인해야 한다.◇마사지볼마사지볼은 근육이 뭉쳐있는 부위에 쓰면 뭉침이 풀어지고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어깨가 뭉쳤다면 요가 매트 위에 누운 뒤 마사지볼을 어깨뼈 사이에 놓는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르면 된다. 이 자세는 승모근 아래에 있는 마름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해준다. 마사지볼은 운동 전‧후에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 전에 사용하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마사지볼은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마사지볼로 신체에 압력을 가하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림프계가 자극되기 때문이다.다만,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볼을 쓰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져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마사지볼을 이용하면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마사지볼은 아침에 일어나 근육이 경직됐을 때 15~20분간 해주는 게 적당하다.두 줄 요약!1. 블랙핑크 제니가 해외 출장을 갈 때 샤워기 필터, 요가링, 마사지볼을 꼭 챙긴다고 밝힘.2. 샤워기 필터는 피부 자극을 막아주고, 요가링과 마사지볼은 근육을 풀어줄 때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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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현숙(53)이 자다가 저혈당으로 혈당측정기에서 경보가 울린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유튜브 ‘녀녀녀 (노처녀×돌싱녀×유부녀)’에는 ‘발리 3일차 요약) 배종옥 글로벌 팬미팅 + 전지훈련 (???) [EP.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가 함께 발리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변정수는 “나 어저께 같이 자는데 너무 위험하더라고”라며 “삐삐거려서 알람을 맞추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갑자기 혈당이 떨어져서”라고 말했다.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윤현숙은 여행하는 동안 한쪽 팔에 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하고 다녔다. 자는 동안 저혈당이 와 기기에서 알림이 울렸던 것이다. 윤현숙은 “근데 그 시간이 되면 식은땀이 나고 딱 깨”라며 “살려고 그러나 봐”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혼자 있지 말라고 얘기한다”라며 “한국 온 이유가 그것도 없지 않아 있다”라고 했다. 윤현숙이 투병 중인 1형 당뇨와 저혈당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은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몸은 음식을 섭취해 세포 안에 들어온 포도당의 양에 따라 췌장에서 적당한 인슐린은 자동적으로 생성한다. 이전에 소아당뇨병이라 불렸던 1형 당뇨는 췌장에 있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 내 축적된다. 2형 당뇨는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다. 1형 당뇨의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다. 2형 당뇨는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로 약물 치료가 병행될 수 있다. 인슐린 치료를 받는 1형 당뇨와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는 2형 당뇨 환자 모두 저혈당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혈당 수치가 70mg/dL 이하로 떨어질 때 저혈당으로 간주되는데, 이 수치보다 더 낮아지면 저혈당쇼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한 운동도 혈당을 급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저혈당쇼크가 오면 ▲식은땀 ▲두통 ▲온몸 떨림 ▲심박수 증가 ▲의식 소실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저혈당쇼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관리가 필수적이다. ▲규칙적인 식사 ▲혈당 모니터링 ▲운동 전후 혈당 체크 ▲응급 대비 ▲음주 제한을 통해 저혈당쇼크를 방지할 수 있다. 혈당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혈당이 낮다면 즉시 사탕이나 주스를 섭취해 혈당을 올려줘야 한다. 혈당 측정기가 없더라도 저혈당 증세가 느껴지면 바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 혈당이 70mg/dL 이하 떨어지는 ‘야간 저혈당’은 인지와 즉시 대처가 어려워 더 위험할 수 있다. 야간 저혈당의 증상으로는 ▲악몽 ▲식은땀 ▲두통이 있다. 전날 저녁에 과음을 하거나 식사량이 부족한 경우, 오후나 저녁에 고강도 운동을 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야간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취침 전에 혈당을 확인하고, 혈당이 100mg/mL 미만일 경우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함된 간식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혈당이 70mg/dL 이하일 때는 가당 주스 반 컵이나 사탕 3~4개를 즉시 섭취하고, 10~15분 후 혈당을 다시 확인한다. 이후 혈당이 80~130mg/dL이 되면 자는 동안 저혈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과일이나 우유 200mL, 요구르트 150mL를 섭취해야 한다.한편, 윤현숙이 사용하고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는 당뇨 환자들이 혈당 변화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적으로 팔이나 복부에 기기를 부착한다. 연속혈당측정기의 센서는 피부 아래 세포액에서 포도당과 반응해 전류를 발생시킨다. 이 전류의 세기를 통해 혈당 수치를 계산한다. 혈당 측정은 자동으로 주기적으로 이루어진다. 기기에서 제공하는 알림으로 혈당 변화를 체크할 수 있다. 혈당 데이터는 그래프 형태로 제공돼 사용자가 시간에 따른 혈당 변화를 쉽게 볼 수 있다. 식사시간, 운동량, 스트레스 수준 같은 다양한 생활 습관도 함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줄 요약!1. 윤현숙이 자는 도중 팔에 부착했던 연속혈당측정기에서 경보 울림, 알고 보니 저혈당 때문. 2. 자는 동안 혈당이 떨어지는 ‘야간 저혈당’을 예방하려면 취침 전 혈당을 필수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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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피겨 금메달리스트 차준환(23)이 체지방을 줄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차준환이 3년 만에 재출연했다. 유재석이 “3년 전보다 의젓하다”며 “키가 큰 것 같다”라고 하자 차준환은 “키는 아마 비슷할 것이다”라며 “대신 베이징 올림픽 때보다 근력은 높이고 체지방은 줄였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3년 전에는 하루 종일 에너지 바 하나를 먹는다고 했다. 이번에도 식단이 똑같았냐”라고 묻자 차준환은 “이제는 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밥도 먹어야 하고 탄수화물도 좀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는 고기를 조금 먹으면서 단백질 섭취를 했다”며 “점심 때는 양배추, 오이, 토마토처럼 채소 위주로 가볍게 먹고 저녁에 다시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했다”고 했다. 또 차준환은 “체계적으로 식단을 바꾸면서 지난 3년간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발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해진 근력으로 훨씬 파워풀한 연기를 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의 바뀐 식단에 대해 알아봤다.◇에너지바, 과하게 먹으면 소화 불량·염증 일으킬 수도에너지바는 부족한 열량을 채우기 위해 고안된 가공식품이다. 견과류, 통곡물로 만들어졌거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에너지바를 건강한 간식이나 한 끼 대용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에너지바 중 대다수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암 등을 유발하는 설탕이나 고과당 옥수수 시럽이 들어있다. 또한 에너지바는 가공식품이기 때문에 인공첨가물이 포함된다. 인공 식품첨가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몸속 염증을 유발한다. 인공 식품첨가물의 일부는 잘 소화, 분해되지 않아 몸에서 이물질로 인식할 수 있다. ◇균형 잡힌 몸, 채소·단백질·탄수화물 함께 섭취해야차준환은 점심 식사로 양배추, 오이, 토마토 같은 채소 위주의 식단을 했다. 채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지방 함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열량이 적기 때문이다. 덴마크 코펜하겐 스테노 당뇨 센터 연구진이 12주 동안 80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채식한 사람들은 고기를 비롯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등 평소대로 식사한 사람보다 평균 체중 7.4kg, 체질량지수 2.78kg/㎡가 줄었다. 체중조절과 항산화 작용 효과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감소한다.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성인(18~30세) 4946명을 32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과일·아보카도·콩·녹황색 채소·견과류·생선·살코기 등의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먹은 사람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52%나 낮았다. 이외에도 6개월간의 채식이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두 개선했다는 호주 시드니대 연구 결과가 있다.다만, 식물성 식품만 섭취하면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다. 먼저 단백질이다. 차준환이 아침과 저녁 식사로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했듯이 채소와 단백질을 고루 섭취해야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닭가슴살이나 소 등심 부위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두부, 콩 잡곡밥을 식단에 넣어보기를 권한다. 닭가슴살에는 100g당 약 31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고, 소 등심에는 100g당 약 26g의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소 등심을 먹는 경우에는 지방을 최대한 제외하고 먹는 것이 좋다. 다만,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신장에 부담을 주고, 소화 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한 성인의 단백질 하루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2g이다.세 줄 요약!1. 차준환이 베이징 올림픽 때와 비교해 근력이 늘고, 체지방은 줄었다고 밝힘. 2. 3년 전에는 에너지 바만 먹다가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위주의 체계적인 식단으로 바꿨다고 함. 3. 에너지바는 인공첨가물이 있어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하며,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적절히 함께 섭취하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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