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인터뷰
‘시력교정술 재수술’ 명의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

국내에서 매년 20만명 정도가 라식, 라섹, 스마일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는다. 시력교정술을 많이 받는 만큼, 시력은 높아졌지만 빛 번짐이나 눈부심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시력교정술 후 각막 표면이 울퉁불퉁해져 빛이 퍼지는 ‘불규칙 난시’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 20~30년 전 라식을 받았던 시력교정술 1세대 중 백내장 수술을 받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때 불규칙 난시를 해결하지 않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시력교정술 재수술에 대해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에게 물었다.
-시력교정술 후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안구건조증, 저교정, 과교정 등이 있다. 시력의 질이 떨어지는 사례도 흔하다. 시력은 1.0으로 높아졌지만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빛 번짐, 눈부심 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야간 빛 번짐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다수는 그냥 적응한 채로 지낸다. 안과에서도 당연한 증상이라 설명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은 수술하면서 각막의 모양이 정상에서 멀어지면서 발생하는 ‘불규칙 난시’다.
-근시, 난시, 원시는 익숙하다. 불규칙 난시는 무엇인가?
보통 안경으로 교정할 수 있는 게 근시, 난시, 원시 등이다. 증상이 심하면 시력교정술이나 백내장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런데 라식이나 라섹, 스마일 같은 시력교정술은 각막 전체를 골고루 깎는 게 아니라 중심 부위의 일부분만 절삭한다. 각막이 둥근 모양의 정상에서 벗어나 울퉁불퉁 해지는 것이다. 이러면 각막을 통과한 빛이 퍼지면서 한 곳에 모이지 않아 시력의 질이 떨어진다. 정상 각막은 상하좌우가 대칭을 이루고 높낮이가 일정해야 한다.
-불규칙 난시는 어떤 경우에 주로 나타나나?
근시, 난시 등을 크게 교정할수록 자주 나타난다. 다시 말해 각막 절삭량이 많아질수록 불규칙 난시로 시력이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실 각막을 절삭하는 대부분의 시력교정수술은 불규칙 난시를 유발한다고 볼 수 있다. 시력만 교정하고 최종적인 각막의 형태는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불규칙 난시가 있는 상태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으면 안 되는지?
오히려 시력이 더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빛을 한 곳에 모으는 게 아니라 분배한다.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10이라면 먼 거리에는 5, 중간 거리엔 2, 가까운 거리에 3으로 나누는 식이기 때문에 초점을 이룰 때 사용되는 빛의 양은 줄어든다. 불규칙 난시 탓에 각막으로부터 빛이 퍼져서 들어오는 상태에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빛의 양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실제로 다초점 인공수정체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눈이 침침해졌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대부분이 불규칙 난시 때문이다.
-시력교정술 후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안구건조증, 저교정, 과교정 등이 있다. 시력의 질이 떨어지는 사례도 흔하다. 시력은 1.0으로 높아졌지만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빛 번짐, 눈부심 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야간 빛 번짐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다수는 그냥 적응한 채로 지낸다. 안과에서도 당연한 증상이라 설명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은 수술하면서 각막의 모양이 정상에서 멀어지면서 발생하는 ‘불규칙 난시’다.
-근시, 난시, 원시는 익숙하다. 불규칙 난시는 무엇인가?
보통 안경으로 교정할 수 있는 게 근시, 난시, 원시 등이다. 증상이 심하면 시력교정술이나 백내장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런데 라식이나 라섹, 스마일 같은 시력교정술은 각막 전체를 골고루 깎는 게 아니라 중심 부위의 일부분만 절삭한다. 각막이 둥근 모양의 정상에서 벗어나 울퉁불퉁 해지는 것이다. 이러면 각막을 통과한 빛이 퍼지면서 한 곳에 모이지 않아 시력의 질이 떨어진다. 정상 각막은 상하좌우가 대칭을 이루고 높낮이가 일정해야 한다.
-불규칙 난시는 어떤 경우에 주로 나타나나?
근시, 난시 등을 크게 교정할수록 자주 나타난다. 다시 말해 각막 절삭량이 많아질수록 불규칙 난시로 시력이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실 각막을 절삭하는 대부분의 시력교정수술은 불규칙 난시를 유발한다고 볼 수 있다. 시력만 교정하고 최종적인 각막의 형태는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불규칙 난시가 있는 상태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으면 안 되는지?
오히려 시력이 더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빛을 한 곳에 모으는 게 아니라 분배한다.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10이라면 먼 거리에는 5, 중간 거리엔 2, 가까운 거리에 3으로 나누는 식이기 때문에 초점을 이룰 때 사용되는 빛의 양은 줄어든다. 불규칙 난시 탓에 각막으로부터 빛이 퍼져서 들어오는 상태에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빛의 양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실제로 다초점 인공수정체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눈이 침침해졌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대부분이 불규칙 난시 때문이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하면 괜찮지 않나?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빛을 한 초점에 모아주기 때문에 각막의 형태가 비정상이라도 다초점 인공수정체보다 선명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단초점에서 벗어난 사물을 보려면 돋보기를 써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불규칙 난시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시력교정술 후 일시적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그 원인을 해결하면 된다. 주로 안구건조증이 원인이다. 만약 빛 번짐과 함께 시력이 저하되는 등 지속적으로 불편감이 생기면 재수술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일반적인 라식, 라섹 등의 재수술로는 불규칙 난시 자체를 완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악화시킬 수도 있다.
불규칙 난시와 시력 저하 등의 문제를 한 번에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막의 형태를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 가능한 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는데 ‘각막지형도’ 검사로 얻은 환자의 각막 형태를 교정하는 ‘컨투라비전’과 ‘레이-트레이싱’ 검사를 이용해 각막부터 망막까지 빛이 지나는 경로를 정상으로 보정해주는 ‘퍼스널아이즈’가 있다.
-어떤 원리인가?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빛을 한 초점에 모아주기 때문에 각막의 형태가 비정상이라도 다초점 인공수정체보다 선명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단초점에서 벗어난 사물을 보려면 돋보기를 써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불규칙 난시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시력교정술 후 일시적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그 원인을 해결하면 된다. 주로 안구건조증이 원인이다. 만약 빛 번짐과 함께 시력이 저하되는 등 지속적으로 불편감이 생기면 재수술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일반적인 라식, 라섹 등의 재수술로는 불규칙 난시 자체를 완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악화시킬 수도 있다.
불규칙 난시와 시력 저하 등의 문제를 한 번에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막의 형태를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 가능한 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는데 ‘각막지형도’ 검사로 얻은 환자의 각막 형태를 교정하는 ‘컨투라비전’과 ‘레이-트레이싱’ 검사를 이용해 각막부터 망막까지 빛이 지나는 경로를 정상으로 보정해주는 ‘퍼스널아이즈’가 있다.
-어떤 원리인가?
컨투라비전은 각막지형도 검사로 환자 각막 표면의 높낮이를 확인하는 게 먼저다. 이렇게 측정한 데이터를 ‘바리오’라는 장비로 전송한 다음 소프트웨어에 저장된 정상 각막의 형태와 비교하면서 레이저로 환자 각막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개개인의 각막에 맞춤형으로 절삭한다고 볼 수 있다.
퍼스널아이즈는 각막과 함께 눈 속까지 교정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먼저 눈에 직접 쏜 빛이 각 구조물을 통과한 뒤 어떻게 맺히는 지 확인한다. 즉 각막의 형태까지 반영된 데이터를 고려해서 불규칙 난시를 교정하는 것이다. 두 방법 모두 라식, 라섹에 활용할 수 있다.
-컨투라비전 적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나?
컨투라도 일반 라식처럼 각막이 충분히 두께가 있어야 가능하다. 각막이 얇아서 라식이 안 된다면 라섹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백내장 수술을 받았어도 가능하다. 다만 퍼스널아이즈는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적용할 수 없다. 인공수정체가 들어있으면 빛이 불규칙 난시처럼 맺히기 때문이다.
-재수술 후 회복 속도는 어떤가?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회복 속도가 더디다.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른 라식도 재수술은 통상 한 달 반에서 세달 정도 시력이 이제 왔다 갔다 하면서 회복된다. 라섹은 첫 수술이 3개월, 재수술은 6개월 정도 걸린다. 컨투라비전이나 퍼스널아이즈라고 회복 속도가 더 빠른 건 아니다. 다만 일반 라식, 라섹 재수술과 비교했을 때 불규칙 난시로 인한 부작용을 잡고 시력의 질을 개선한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환자 치료 사례는.
젊은 나이에 백내장 수술을 받은 40대 환자가 내원한 적이 있다. 이 환자는 과거 라식 수술도 받았는데 당시 시력은 1.0이었다. 그런데 단초점 인공수정체로 백내장 수술을 받은 후 시력이 0.5로 떨어졌고 안경을 써도 0.7밖에 안 나왔다. 각막지형도를 확인해보니 산맥이 하나 있는 것처럼 울퉁불퉁해서, 불규칙 난시를 원인으로 보고 컨투라 라섹을 진행했다. 이후 교정시력은 1.0으로 개선됐다. 환자가 아직 젊기 때문에 다초점 렌즈로 교환하는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례처럼 시력교정술을 받은 후, 백내장 수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증가할 텐데?
20~30년 전에 라식, 라섹 수술을 받았던 사람들이 세월이 흘러 백내장 수술을 받는 연령가 됐다. 불규칙 난시로 백내장 수술을 받아도 시력이 나오지 않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1년에 5~6명이 찾아왔다면 요즘은 한 달에 많게는 20여명이 찾아온다. 해마다 폭증해 사회 문제로도 번질 수 있다고 본다.
-백내장 수술 후 시력이 떨어질 걸 미리 예측할 순 없나?
눈 상태를 검사해서 백내장 수술 후 문제가 될지, 말지를 미리 진단하는 방법과 기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교과서나, 논문에서도 이런 정보가 없다. 안과 의사들이 대부분 서로 다른 지식을 가지고 설명하다 보니 환자들도 이곳저곳 다니다가 혼란에 빠지곤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8년 전부터 데이터를 모아서 자체적인 진단 기준을 마련했다. 해당 진단 기준을 토대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고 관련 내용을 학회에 발표하려고 준비 중이다. 백내장 수술 후 시력 저하를 경험하는 환자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퍼스널아이즈는 각막과 함께 눈 속까지 교정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먼저 눈에 직접 쏜 빛이 각 구조물을 통과한 뒤 어떻게 맺히는 지 확인한다. 즉 각막의 형태까지 반영된 데이터를 고려해서 불규칙 난시를 교정하는 것이다. 두 방법 모두 라식, 라섹에 활용할 수 있다.
-컨투라비전 적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나?
컨투라도 일반 라식처럼 각막이 충분히 두께가 있어야 가능하다. 각막이 얇아서 라식이 안 된다면 라섹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백내장 수술을 받았어도 가능하다. 다만 퍼스널아이즈는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적용할 수 없다. 인공수정체가 들어있으면 빛이 불규칙 난시처럼 맺히기 때문이다.
-재수술 후 회복 속도는 어떤가?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회복 속도가 더디다.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른 라식도 재수술은 통상 한 달 반에서 세달 정도 시력이 이제 왔다 갔다 하면서 회복된다. 라섹은 첫 수술이 3개월, 재수술은 6개월 정도 걸린다. 컨투라비전이나 퍼스널아이즈라고 회복 속도가 더 빠른 건 아니다. 다만 일반 라식, 라섹 재수술과 비교했을 때 불규칙 난시로 인한 부작용을 잡고 시력의 질을 개선한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환자 치료 사례는.
젊은 나이에 백내장 수술을 받은 40대 환자가 내원한 적이 있다. 이 환자는 과거 라식 수술도 받았는데 당시 시력은 1.0이었다. 그런데 단초점 인공수정체로 백내장 수술을 받은 후 시력이 0.5로 떨어졌고 안경을 써도 0.7밖에 안 나왔다. 각막지형도를 확인해보니 산맥이 하나 있는 것처럼 울퉁불퉁해서, 불규칙 난시를 원인으로 보고 컨투라 라섹을 진행했다. 이후 교정시력은 1.0으로 개선됐다. 환자가 아직 젊기 때문에 다초점 렌즈로 교환하는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례처럼 시력교정술을 받은 후, 백내장 수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증가할 텐데?
20~30년 전에 라식, 라섹 수술을 받았던 사람들이 세월이 흘러 백내장 수술을 받는 연령가 됐다. 불규칙 난시로 백내장 수술을 받아도 시력이 나오지 않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1년에 5~6명이 찾아왔다면 요즘은 한 달에 많게는 20여명이 찾아온다. 해마다 폭증해 사회 문제로도 번질 수 있다고 본다.
-백내장 수술 후 시력이 떨어질 걸 미리 예측할 순 없나?
눈 상태를 검사해서 백내장 수술 후 문제가 될지, 말지를 미리 진단하는 방법과 기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교과서나, 논문에서도 이런 정보가 없다. 안과 의사들이 대부분 서로 다른 지식을 가지고 설명하다 보니 환자들도 이곳저곳 다니다가 혼란에 빠지곤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8년 전부터 데이터를 모아서 자체적인 진단 기준을 마련했다. 해당 진단 기준을 토대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고 관련 내용을 학회에 발표하려고 준비 중이다. 백내장 수술 후 시력 저하를 경험하는 환자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성호 원장은
건국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삼성서울병원 시력교정 분과 전문의를 거쳐 현재 퍼스트삼성안과 대표원장이다. 한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학술이사,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정회원,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력교정술 재수술 명의다. 다른 안과 원장들이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전원시키기로 유명하다. 각막 혼탁이 심해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18곳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들은 환자가 그를 만나 시력을 회복하기도 했다. 더 많은 환자들을 만나기 위해 카페를 만들어서 증례를 공유하고 있다.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시력교정술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 학술지에 여러 차례 게재했다. 또 퍼스널아이즈 등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등 안과 치료의 기술적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
건국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삼성서울병원 시력교정 분과 전문의를 거쳐 현재 퍼스트삼성안과 대표원장이다. 한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학술이사,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정회원,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력교정술 재수술 명의다. 다른 안과 원장들이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전원시키기로 유명하다. 각막 혼탁이 심해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18곳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들은 환자가 그를 만나 시력을 회복하기도 했다. 더 많은 환자들을 만나기 위해 카페를 만들어서 증례를 공유하고 있다.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시력교정술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 학술지에 여러 차례 게재했다. 또 퍼스널아이즈 등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등 안과 치료의 기술적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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